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고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20일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태평아파트 상가와 고덕(삼성)산업단지 인근 상가밀집지역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김원립 고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역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의 걱정이 많은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상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매주 목요일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해용 고덕면장은 방역활동에 참여해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3차 접종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국가유공자 보훈영농조합과 상이군경회 평택시지회는 지난 19일 평택시 안중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호경)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백미(10㎏) 80포를 전달했다. 이날 이상배 대표와 김현제 지회장은 “조합원들의 노고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으며, 설 명절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자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호경 안중읍장은 “자유와 국가를 위해서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보훈영농조합과 상이군경회 평택시지회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솔선수범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저소득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상배 대표와 김현제 지회장은 6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를 기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안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 솔선수범 활동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중읍 노인협의회에서 20일 평택시 안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50상자(1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장명환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회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탁하게 되었으며, 지역사회 어른으로서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김호경 안중읍장은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는 노인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중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중읍 노인협의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성금 또는 성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9일 서부지역 도시경관 개선을 위한 주요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오는 6월 개최되는 ‘세계장애인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대회’를 계기로 서부지역 주요 국도변의 전반적인 미관 향상을 위해 △안중오거리 도시공간구조 개선사업 △서부지역 가로환경개선사업 △아름다운 녹지경관 조성 △불법광고물 정비사업 △바람길숲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현장점검은 서부지역 도시경관개선 T/F를 이끌고 있는 안중출장소장을 비롯해 안중출장소 건설도시과, 안중출장소 건축녹지과, 푸른도시사업소 산림녹지과,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등 담당부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현장에서 정 시장은 서부지역 관문인 안중오거리, 국도 38호선 주변 가로환경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각 사업별 추진상황을 총체적으로 점검한 후 보완할 부분을 주문했다. 정 시장은 “서부 지역 국도변에는 공장 및 미관 저해 시설이 위치해 있어 단기간에 획기적인 개선이 어려울 수 있다”면서 “이번 세계대회 이후에도 지주간판 시범사업 확대, 특색있는 녹지경관 조성 등 미관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여 새로운 서부시대를 맞이하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의회 이종한 산업건설위원장은 19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직업상담사 정규직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종한 의원과 평택시 일자리창출과장, 기업지원과장 등 관계 공무원, 평택산업진흥원장,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위원장, 평택시일자리센터비정규직지회 지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시의회는 평택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민간위탁으로 일하는 직업상담사의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을 위해 2019년부터 계속 간담회를 마련해 직업상담사 정규직화 논의를 이어왔다. 참석자들은 그간 논의 사항을 확인하고 평택산업진흥원을 통한 직접 고용,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관련 조례 개정, 집행부 실무 협의 등 구체적인 해결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 의원은 “그동안의 간담회를 토대로 논의를 구체화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확인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랜 시간 직업상담사의 정규직화를 위해 달려온 만큼 끝까지 완주해 직업상담사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을 이뤄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는 20일 긴급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대응 및 설명절 특별 방역 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이소춘 시흥시 부시장은 확진자 급증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검출 상황을 점검하고, 시 전반에 걸친 방역강화를 주문했다. 우선 시는 각 동에 퍼져있는 통합방재단을 적극 활용한다. 관내 업소에 대해 전반적인 소독을 진행하고 유관단체와 협력을 통해 사회필수시설에 대한 방역도 더 철저히 실시한다. 더불어 신속하고 효율적인 오미크론 대응을 위해 질병청의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각 업무수행 기관에서 업무지속계획(BCP)을 수립하도록 했다. 사회적 이동이 많아지는 설 연휴 특별방역대책도 논의됐다. 시는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설 연휴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해 추진한다. 총 304명의 비상근무자를 편성해 방역수칙 의무시설 1만3,729개소 및 695개소의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주요 관광시설의 방역관리에 나선다. 더불어 재택치료자와 자가격리자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요양원이나 공설묘지 등 운영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 홍보에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구리시는 19일 시청 민원상담실에서 푸드테크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아워홈(부회장 구지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리시와 아워홈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구리시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푸드테크밸리의 성공적인 조성과 국내 푸드테크 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할것을 약속했다. 두 기관은 ▲푸드테크밸리 조성 관련한 기술 및 정보·자원의 적극 교류 ▲푸드테크 기반 스타트업 등 입주사 유치 지원 및 제휴 컨설팅 ▲푸드테크 분야 신기술 및 글로벌 트랜드 정보 공유 등 협력 예정이다.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은 “푸드테크밸리는 입지 여건이 훌륭하고 구리시의 의지가 확고해 혁신적인 농식품 산업단지로 탄생할 것을 기대한다.”면서 “아워홈이 가진 업계 최고 수준의 인적·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푸드테크 기반 스타트업 등 입주 기업들이 발전하고, 혁신적인 식품산업 아이디어가 실현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식자재, 급식, 가정간편식 등 푸드서비스 분야에서 국내 최고 기업인 아워홈과 지역 개발사업에 함께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아워홈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구리시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태숙 민간위원장은 18일, ‘교문2동 행복드림 냉장고’ 사업에 쓰일 김 30상자를 후원했다. 전달식에는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태숙) 위원 등 12명이 참석했다. ‘행복드림 냉장고’ 사업은 고위험 1인 가구가 방문하여 직접 물품을 골라서 가져갈 수 있도록 ‘행복드림 냉장고’를 마련하고 그 안에 식품을 비치해 놓는 사업이다. 이번에 한태숙 위원장이 후원한 김 30상자(33만원 상당)는 ‘행복드림 냉장고’ 사업 대상자인 고위험 1인가구를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한태숙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행복드림 냉장고가 고위험 1인 가구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1인 가구에 필요한 정책 연구와 더불어,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돌봄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 위기가정 등 복지대상자 상시 발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지역특화사업 추진 등의 활동을 펼쳐 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센터장 손일성)는 20일 설 명절을 맞아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정승훈)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150만 원 상당의 명절 선물 세트 5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진행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명절 선물 세트는 명절에 특히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등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승훈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임인년을 맞아 호랑이처럼 기운찬 한 해를 보내시길 바라며,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에도 함께 나누는 활동에 더욱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일성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새해에도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신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어려움이 없도록 구석구석 살피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설 명절을 맞아 남양주시 호평동에 넉넉한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현일)는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한우, 만두, 사골 국물 등의 떡국 재료와 명절 선물 세트로 구성된 ‘행복 가득 선물 꾸러미’를 제작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이날 평내호평을사랑하는 모임(회장 박환균)에서 라면 35박스를 전달했으며, 앞서 지난 10일에는 호평동에 위치한 칡산에족발보쌈(대표 이상오)에서 후원금 100만 원, 13일에는 샘 건축사무소(대표 조재운)에서 쌀 10kg 15포를 기부했다. 김현일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순덕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 모두 함께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후원금·품을 지역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은 1월부터 12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원데이클래스 즐기러 gogo! - 나만의 아이템 만들기’ 특성화 강좌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좌 운영 목적은 청소년의 취향을 발견하고 진로체험 및 자기개발 기회를 마련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만드는 시간을 통한 성취감과 만족감 제공하기 위함이다.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월 1회, 금요일 17:30~19:00 총 90분 수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1년에는 ‘나만의 아이템 만들기’ 총 6회 진행, ▲미니어쳐공예 ▲가죽공예 ▲레진아트공예 ▲유리공예(1,2차) ▲캔들공예 등 다양한 종류의 체험을 제공하여 구리시 청소년 참가자들에게 높은 성취감과 만족감을 안겨줬다. 2022년에는 우드공예, 마카롱만들기, 유리공예, 가죽공예, 팝아트, 웹툰기초 그리기, 향수만들기, 민속공예, 네일아트 등 더 폭넓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구리시 청소년들과 만날 예정이다. 1월 28일 진행될 1회 원데이클래스 ‘수제비누공예’는 1월 17일부터 25일까지 참가자 모집 중이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안승남 이사장은 “구리시 청소년들이 다양한 소품과 재료들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20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설 명절 맞이 식료품꾸러미(20세트, 100만원 상당)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식료품꾸러미는 닭곰탕, 소고기미역국 등 간편식품과 떡국떡, 참기름, 찌개양념 등 식재료로 구성됐으며 명절을 맞이해 저소득 노인가정 및 조손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도록 전국 200여 지역 관공서를 통해 식료품 4,000여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라며 “홀몸어르신·조손·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소중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용복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명절 때마다 따뜻한 후원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에 기여하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강설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설함 및 제설제를 점검하고, 취약지 주택가 경사로를 중점으로 제설함과 모래주머니의 적정 배치 여부를 확인했다. 이날 점검에는 다산1동 안전보안관, 안전지킴이, 다산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5여 명이 참여해 다산1동 설해 취약지 12개소의 제설함을 집중 점검하고, 제설제가 부족한 곳은 추가 배치하는 등 설해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경사가 심한 곳이 많아 강설 시 제설 차량의 진입이 어려운 다산1동의 연립, 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은 제설함 및 제설제의 선제적 배치가 필요한 곳으로, 이번 점검을 통해 강설 시 신속하게 제설 작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박승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다산1동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설해 예방 활동에 참여해 준 안전보안관과 안전지킴이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단체와 함께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해 설해로부터 안전한 다산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 새마을금고(이사장 윤재진)는 지난 18일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40박스를 전달했다. 광명 새마을금고는'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22년째 사랑 나눔 실천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광명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쳐 있을 저소득 가구를 위해 뜻깊은 행사를 갖게 됐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꾸준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홍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 새마을금고(이사장 윤재진) 광명역지점은 지난 19일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랑의 좀도리 운동’ 나눔 행사로 쌀 300kg과 라면40박스를 전달했다. 광명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실천 운동으로 어려운 상황을 함께 힘을 모아 이겨 나가자는 의미를 갖고 있다. 광명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추운 날씨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우리 주변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위원장은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런 따뜻한 나눔의 문화가 우리 지역사회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라이온스클럽(회장 김민수)은 지난 18일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광명 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에 이어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복지사각지대 청소년 장학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도 함께 체결했다. 김민수 광명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청소년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아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지원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상재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본인의 꿈을 응원해 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해 주신 광명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가 오는 27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철저한 사전 준비에 나섰다. 20일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 처벌법’에 대비한 부서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각 부서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정훈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3부장이 강사로 나서 법 시행 배경과 목적, 책임주체와 적용 범위, 사고예방 대응 방안 등을 교육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대재해 처벌법’은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자치단체장을 포함한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에게 직접 책임을 묻는 등 안전․보건 의무를 강화한 법률이다. 시는 ‘중대재해 처벌법’이 시행되는 27일 전까지 인력을 보강하여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고, 안전·보건 계획을 수립하는 등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9일 광명극장에서 열린 ‘2021 자치분권 어워드’에서 교육 부문 금상과 도시브랜드 기반구축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자지분권지방정부협의회, 자치분권대학,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16개 지역 MBC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를 비롯한 27개 자치단체장과 공무원, 국민참여단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2021 자치분권 어워드’는 지방정부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정립하고, 전국의 우수 자원을 육성하여 지역과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대한민국을 키우는 힘! ‘지역이 브랜드다!’를 주제로 진행한 공모전을 통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정책, 지역브랜드, 인적자원 3개 분야의 6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1차 서면심사로 총 29건의 지방 정부 자치분권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전문가와 국민참여단의 2차 영상심사를 거쳐 금·은·동 수상작을 결정했다. 광명시는 ‘주민자치 아리랑’이 인적자원 교육 부문 금상을, ‘광명시, 새로운 이미지로 광명하다’가 지역브랜드 도시브랜드 기반구축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주민자치 아리랑’은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주민자치에 대하여 다함께 고민하고 학습하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지난 19일 ㈜경기상운(대표 허상준)에서 온누리 상품권 7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기상운은 2004년 법인 설립 이래 매년 꾸준히 불우이웃 돕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작년 설·추석 명절에도 하남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7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경기상운 한동규 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하남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상품권을 준비했다”며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차상위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1월 20일 중앙일보와 이코노미스트가 주관하는 ‘2022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도시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대상은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시킨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올바른 소비생활의 척도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인터넷 조사로 실시되었다.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지자체/도시브랜드 부문이 있으며 평가항목은 전략 및 정책, 소비자 만족도, 기여도 및 경쟁력으로 구성된다. 포천의 도시브랜드인 ‘평화로 만들어가는 행운의 도시 포천’은, ‘행운’을 상징하는 네 잎 클로버를 기반으로 평화와 포용, 소통을 위해 손을 잡은 네 사람과 사랑을 의미하는 하트 형상을 조합하여 탄생하였다. 청정그린과 블루컬러를 사용하여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포천시는 2020년 10월 도시브랜드 선포식을 가졌고, 도시브랜드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시는 다중이 이동하는 주요 지점에 도시브랜드를 활용한 경관조명과 주요 관광지에 포토존 설치, 다양한 기념품 제작을 통해 시민에게 친근한 도시브랜드로 정착시켜왔다. 특히 2021년 ‘행운이’ 카카오톡 이모티콘 개발하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의회는 20일 연천군의회 대회의실에서 인사권 독립에 따른 인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숭태 의장은 7명의 인사위원에게 임명장 및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장을 받은 위원들은 “군의회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군민중심의 자치의회가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천군의회 인사위원회는 위원장을 맡게 된 조주연 사무과장을 비롯하여 인사·행정·법률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위원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도 인사운영 기본계획과 지방공무원 충원계획을 심의했다. 최숭태 의장은 “연천군의회 자체 인사위원회가 출범한 것은 연천군의회의 독립적인 인사권 행사의 첫 걸음”이라며 “소속공무원의 역량과 적성에 부합하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운영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천시는 최근 LH로부터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건립을 위해 106억여원을 확보한 데 이어, ‘스마트타운 챌린지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스마트도시 실현에 크게 한걸음 다가선다. 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스마트타운 챌린지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공정식 과천부시장과 관계 부서 공무원, 과천경찰서, 과천소방서, 과천도시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착수보고회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보고와 향후 일정,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타운 챌린지사업은 중소규모 도시 내 특정 구역에 지역 특화 스마트타운을 조성하고, 스마트 솔루션 적용 사례에 대한 성과를 분석해 타지자체 확산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시범사업이다. 과천시는 지난해 4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확보한 국비 15억원과 시비 15억원 등 총 30억원을 들여 올해 상반기 내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상업용 빌딩과 단독주택이 밀집한 중앙동 및 별양동 일대의 주차문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최근 광주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발생에 따라 동일한 인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특별점검에 나섰다. 21일부터 실시되는 이번 특별점검은 품질점검위원을 포함한 화성시 합동점검반과 안전점검 전문기관의 정밀점검이 병행돼 보다 꼼꼼하고 내실 있는 점검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점검 대상은 현재 골조공사가 진행 중인 공동주택 건설현장 21개소이며 ▲콘크리트 강도 테스트(비파괴시험) ▲철근탐사시험 ▲동절기 콘크리트 공사계획 ▲타설 후 보양실태 등 건축물 구조체의 안전도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되며, 중대하자는 강력한 행정조치와 함께 안전조치가 마련될 때까지 즉각 공사를 중단시킬 방침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점검은 콘크리트 강도 시험기나 철근 탐사기 등 장비를 이용한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의 경각심을 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주께서는 보다 각별한 주의로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을 이끌어갈 액션그룹 발굴을 위해 20일 서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징검다리 활력스쿨’을 개강했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도시와 농촌의 지역격차를 해소하고 주민 주도의 농촌경제 특화산업을 육성해 농업과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사업이다. 2023년까지 국비를 포함 총 70억 원이 투입되며, 팔탄면에는 농산물 가공을 위한 ‘징검다리 가공센터’가, 서신면 궁평항 인근 화성호 간척지 제4공구에는 농산물의 유통과 소비,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징검다리 활력센터’ 등이 조성된다. 특히 이번 징검다리 활력스쿨은 활력센터를 운영할 액션그룹을 발굴하고자 서신면 주민 총 120명을 대상으로 20일부터 오는 2월까지 총 4기에 걸쳐 각 4회씩 진행된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이해부터 사업 세부 운영 방안과 공유경제를 다루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식품생산, 가공, 바리스타, 체험, 외식분야 경영실무 등 전문 교육도 제공될 예정이다. 김조향 농식품유통과장은 “활력센터는 관 주도가 아니라 지역 주민과 청년이 함께 운영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농촌을 이끄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강성삼 하남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ㆍ가 선거구)은 하남시의 건축제도에 대한 개선을 위해 지역 건축관계자들을 비롯한 시민 20여 명과 한자리에 모였다. 강성삼 부의장은 19일 하남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하남시 건축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하남시 건축행정팀장과 건축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가진 2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토론을 펼쳤다. 이날 시민들은 하남시 건축 조례 중 건축물 간의 이격거리를 연면적 500㎡ 이상부터 1m로 제한하는 ‘대지 내 공지’조항이 개인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과도한 규제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경기도 내 유일하게 하남시만이 연면적 500㎡ 이상부터 이격거리를 1m로 제한하고 있으며 대부분 시군이 0.5m를 적용, 서울시와 여주시, 연천군은 0m를 적용하고 있는 점을 들어 현실에 맞는 조례 개정을 촉구했다. 강성삼 부의장은 “시민들께서 제기하신 문제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있고 하남시의 급속한 발전과 팽창으로 과거와는 건축환경이 달라진 만큼 개인의 재산권 행사를 제한하는 규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때”라며,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원 개개인의 공부량이 규모가 큰 다른 시의회에 비해 많음에도 민원 현장 방문, 연구 활동 등을 통해 시민 대표로서 역할에 충실했다.” 군포시의회 의정모니터단은 최근 성복임 시의회 의장, 의회사무과 직원들과 가진 ‘모니터링 활성화를 통한 의회 발전 방안 모색 간담회’에서 위와 같이 모니터링 총평을 밝혔다. 시의회는 지난 3월 위촉돼 약 10개월간 활동한 모니터단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간담회를 주관했고, 이 자리에서 모니터단은 우수 의정활동 내용과 아쉬운 부분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모니터단은 우선 “상임위원회가 없는 군포시의회 의원들은 모든 시정을 잘 알아야 해서 부담이 큼에도 성실하게 현안 파악 및 민원 현장을 방문하고, 다양한 연구 단체를 운영해 대의기관 역할을 잘 수행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모니터단은 “회기 중 시청 공무원들을 존중하지 않는 언어 표현이 가끔 사용돼 아쉬웠다”며 “상호 존중하는 의회상 정립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모니터단은 모범으로 삼을 선행 사례가 없어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자평하며, 올해는 전문성 향상과 의회와의 비전 공유 강화를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9일 서호새마을금고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드리라며 백미 20kg 6포와 10kg 77포를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서호새마을금고는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캠페인을 통해 모은 백미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서호새마을금고 송현재 이사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의미처럼 십시일반 쌀을 모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하였고, 따뜻하고 행복한 설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명절 때 마다 우리 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18일, ㈜나누리(대표 최찬식)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100만원 상당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나누리는 수년째 명절마다 서둔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찬식 대표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여기, 내 옆에 있는 사람과 행복을 나누는 일”이라며, “아무도 알 수 없는 내일을 염려하는 대신 선물처럼 주어진 오늘 하루에 감사하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것이 기쁘다”고 전했다. 김상우 서둔동장은 “코로나19로 사업체 운영에도 어려움이 많으실 텐데 매번 잊지 않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최찬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따듯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사랑헤어는 지난 19일, 재능기부를 통해 관내 취약가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박효민 원장은 “봉사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알아간다”며 더욱 많은 분들이 수혜를 받으실 수 있도록 대상자의 적극적 발굴을 요청했다. 머리손질을 마친 어르신은 “부부가 나란히 단장을 하니 젊은 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며 흡족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이·미용 봉사 대상자 추천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있는 관내 생활지도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진행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9일, 권선구 서호새마을금고는 직원들과 회원들이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십시일반 모은 백미 20Kg 5포, 10Kg 58포를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밥을 지을 때 미리 쌀을 한 술씩 덜어내 모았다가 어려운 사람을 도왔던 것에서 유래했으며, 서호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매년 꾸준히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큰 시기이기에 서호새마을금고의 나눔이 더욱 뜻깊다. 한편 전달받은 백미는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 63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현재 이사장은 “직원과 회원분들의 작지만 소중한 온정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석택 금곡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서호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나눔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수원미래라이온스는 지난 19일,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40박스를 기부했다. 수원미래 라이온스클럽은 폐지수집 어르신들을 위한 제작한 손수레 기부 및 독거노인세대에 식료품 전달, 쌀 기부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장소와 대상을 찾아 꾸준히 나눔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윤동환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소외된 이웃들의 맘이 더 추워질까,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환경에 처해 있으실까 걱정된다. 오늘 전해진 물품들을 통해 마음 따뜻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수 평동장은 “애써 어렵게 마련해주신 자원이 제대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게 노력을 하는 것이 동 행정복지센터의 사명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계속될 때마다 감동을 느끼고 감사하다.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주시고 도움의 손길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마음을 항상 기억하고 그 감동과 감사가 우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 김찬병원은 지난 19일,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현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찬병원은 지난 2020년부터 매해 300만원을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설 명절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 사례관리 대상자 등 취약계층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찬병원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설에 더 소외감을 느끼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와 후원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운순 권선1동장은 “지역사회의 이웃돕기에 솔선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주민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20일,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온정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설맞이 사랑의 온정나눔”행사는 세류2동 10개 단체와 세화새마을금고, 관내 사업체 등에서 후원한 백미 및 이웃돕기 물품으로 다른 때보다 더욱 따뜻한 나눔의 현장이 됐다. 후원물품은 ▲백미 10kg 294포 ▲즉석밥 10박스 ▲라면 12박스 등이며, 이는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온정나눔 물품을 후원하고 봉사활동으로 세류2동에 도움을 주는 각 단체회원들과 후원자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 다산로타리클럽(회장 박광식)은 지난 19일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설 명절 참치선물세트 120박스(400만원 상당)를 다산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를 통해 다산1·2동 지정 기탁되며, 다산동 취약계층 120가구에게 민·관이 함께 가가호호 전달할 계획이다. 다산행정복지센터 박승복 센터장은 “매번 명절마다 잊지 않고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다산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설이 더욱 힘겹고 외로울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펴 기초생활의 어려움에 놓인 가정에 적절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다산로타리클럽 박광식 회장은 “소소한 나눔이지만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고립될 우려가 있는 어르신과 아동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 다산로타리클럽은 창립 이후 매년 명절 후원금품 기탁 및 집수리봉사 등 사회복지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20일,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사랑의 이웃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호매실동 통장협의회 등 11개 단체 및 ㈜대주환경, 서호새마을금고에서 기부한 후원품으로 귤(5kg) 128박스와 백미(10kg) 63포 등 400만원 상당의 물품이 전달됐다. 호매실동 단체장협의회 신명섭 회장은 “건강과 희망이 넘치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유인순 호매실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몸소 실천해 주신 여러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모든 주민들이 풍성한 새해를 맞이하고 온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호매실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한 '2022년 설맞이 이웃돕기'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돕기 기금을 활용해 두유, 라면, 생필품 등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물품을 구입했다. 또한 ▲서호새마을금고 좀도리쌀 ▲주식회사 대평원 백미 ▲세한교회 백미, ▲㈜나누리 라면 ▲새마을부녀회 김세트 ▲서둔동 주민자치회 및 농협 서둔동지점의 성금 등 기업체와 단체에서 다양한 물품과 성금을 기탁해왔다. 기탁받은 물품은 설명절 전까지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약 7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 많은 분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 이럴 때일수록 주변을 살펴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가 있으면 언제든지 서둔동으로 연락 달라”고 당부했다. 김상우 서둔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신 관내 단체와 기업체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설을 위해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남양주시는 올해 하반기 전국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의 전면 시행에 앞서 오는 26일부터 일부 의제민원을 제외한 산지전용 관련 업무에 대해 시범 서비스를 운영한다.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은 기존 오프라인 기반으로 이뤄진 산지전용 관련 업무를 전국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전국의 모든 지자체 및 지방산림청에서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시는 서비스 전면 시행에 앞서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담당 공무원의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산림청, 포천시, 화성시와 함께 시범 서비스 운영을 추진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 서비스 운영으로 민원인, 연계 측량 및 건축 관계자는 온라인 산지전용민원포털을 통해 민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 고객센터 또는 산림녹지과 산림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시장은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 운영을 통해 산지전용 관련 업무를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신속한 민원 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나눔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만들고자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의 마음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은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통해 소외감과 고립감을 해소하고 관심과 배려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금곡동 단체협의회를 비롯하여 기업체, 개인 등 많은 후원자들의 나눔으로 마련됐다.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문고, 마을만들기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수원자율방범대 칠보지대 7개 단체는 수 백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후원했으며 금곡동 관내 기업체, 개인 등에서도 선물세트와 라면, 쌀 등을 후원해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마음을 전달했다. 한석택 금곡동장은 “늘 한결같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게 도와주신 금곡동 각 단체과 주민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모집된 후원금(품)은 기초수급자, 사례관리대상자 등 관내 취약가구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가 지난 19일 영하 9.4도의 한파주의보 속에 내린 폭설에도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제설 명품 도시를 증명했다. 19일 오전 8시50분부터 시작된 눈은 동두천시에 실측 5.5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시는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불편 해소를 위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벌여 시민 안전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각 동에 배치된 소형살포기를 동원하여 이면도로 등 좁은 도로에 제설작업을 하고, 담당 공무원들이 사전 예찰 활동과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이에 앞서 시는 폭설 전 비상근무 체제로 돌입해 동두천시 주요 도로에 공무원, 도로보수원 등 40여 명과 제설차 18대, 제설제 251톤을 투입,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한 결과 폭설에도 큰 문제없이 도로가 정상화됐다. 같은 날 시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서울에서 이사를 왔는데 동두천시의 제설작업은 최고”라며 신속한 제설작업에 대한 시민들의 칭찬 글이 이어졌으며, 유선으로 격려의 메시지도 아끼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설작업은 강한 한파 속에서 쌓인 눈이 녹지 않아 난항을 겪었지만,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도로가 정상화됐다”며 “철저한 사전준비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 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 19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성금 1,000만원과 백미 10kg 410포를 기부하였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 밥을 짓기 전 쌀을 한술씩 모아 이웃을 도왔던 ‘좀도리’의 십시일반 정신을 되살린 캠페인이다. 중앙새마을금고 주진희 이사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좀도리운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도운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나눔·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성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오포읍에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길 바라는 훈훈한 인심 나누기가 이어지고 있다. 광주시 오포읍에 소재한 양문교회와 양지2 어린이집은 20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백미 140포(10㎏·4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신석복 장로는 “매년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실천하고 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명절이 더욱 외로운 이웃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쌀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어려운 가운데도 잊지 않고 매번 우리 지역의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쌀과 함께 명절의 따뜻함까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양문교회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백미를 기탁해 명절에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을 이어오던 기업·단체에서 올해도 잊지 않고 성금과 성품을 기탁해 광주시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대원산업개발 이근배 대표는 지난 19일 광주시청을 방문,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이웃들에게 작은 선물을 드리고 싶다며 참치선물세트 455개(2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 ㈜넥스틴 박태훈 대표는 광주시청을 방문해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싶다며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동원대학교CEO과정 총원우회 이진충 회장도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매년 이렇게 광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과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배분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폭설과 한파로 인해 안흥동 공설묘지 경사로 등의 결빙이 예상됨에 따라 봉안시설 및 묘지 성묘객들의 안전을 위해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사회복지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설묘지 제설작업에 힘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성묘객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설작업을 비롯한 시설 안전 점검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5060 음식문화거리 상인회에서는 지난 19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중앙동 5060 음식문화거리 상인회는 정기적으로 저소득 복지사각지대를 돕기 위한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대표적인 단체이다. 박훈섭 회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실직 또는 폐업하거나 갑작스럽게 발생한 위기상황으로 인해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분들이 이번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박훈섭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기탁해 주신 성금은 취지에 맞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꿈 이룸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내용은 면접용 정장 무료 대여 및 증명사진 무료 촬영 지원으로 지난해 440명의 청년들에게 정장 대여와 증명사진 촬영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청년들이 ‘취업’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이력서용 사진촬영부터 면접 정장 대여까지 원스톱 지원 서비스로 계속 응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에서 만 39세 구직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시에 주민등록을 두지 않더라도 관내 대학교에 다니는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12월까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면접 대여는 연간 횟수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고 증명사진 촬영은 연간 1회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는 2018년부터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꿈 이룸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응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축협 동두천축산계는 지난 19일 동두천시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을 위해 설치된 동두천시 상패동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전기철 축산계장은 “영하 10도 이하의 한파 속에서도 동두천시 축산농가의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애쓰는 현장 근무자들 덕분에 우리 축산농가가 든든하게 축산업을 영위할 수 있다”는 감사의 말과 함께 근무자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컵라면 10박스를 기증했다. 한편, 박태순 동두천시 농업축산위생과장은 “관내 축산농가의 협조로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기에 지난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국내 최초 발생 건부터 현재까지 단 한건의 질병도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최근 한파로 인해 축산농가의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꼼꼼히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전략적 시정홍보를 위한 ‘연간 홍보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 보고회는 올해 홍보 용역별 주안점과 전략보고를 통해 실효적인 전략을 도출하고 선제적이며 효율적인 시정 홍보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홍보 용역은 ‘브랜드 포지셔닝 홍보 용역’, ‘시정소식지 제작 및 배부 용역’, ‘SNS 운영 용역’, ‘유튜브 운영 용역’ 등 4건이다. ‘브랜드 포지셔닝 홍보 용역’은 시 홍보 전반에 관해 주요 방송과 언론매체 등에 노출시켜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시정계획과 성과 등 효과적인 홍보아이템 선정 및 프로그램을 발굴키로 했으며 ‘시정소식지 제작 용역’은 시민기자 및 독자참여 지면 확대를 통한 시민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SNS 용역’과 ‘유튜브 용역’은 인플루언서와 협업 등 트렌디하고 파급력이 강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시정홍보를 할 방침이다. 착수 보고회에 참석한 신동헌 시장은 “이번 홍보 용역을 통해 광주시를 알릴 수 있는 효과적인 홍보 방안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략적인 홍보를 바탕으로 광주시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효과적인 대국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에 정기 후원금을 기부해 주신 개인, 기업 후원자 등 175여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20일 밝혔다. 서한문에는 나눔 실천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인사말과 2021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내역을 함께 기재했다. 서방원·이황용 공동위원장은 “베풀수록 커지는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모금액은 관내 취약계층 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 지원, 세탁 딜리버리 사업, 홀몸어르신 생신축하사업,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카페모넬로(대표 이수정)’에서 호두파이 5세트를 후원받아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카페모넬로는 생연동 433-1에 위치하고 있으며, 호두파이뿐만 아니라 초코타르트, 치즈타르트, 에그타르트, 크랜베리스콘 등 다양한 수제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매달 맛있는 간식을 어려운 이웃에게 베풀어주는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동 주민들이 훈훈한 하루를 보내게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9일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행자 및 노약자의 눈 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눈길 미끄럼사고 취약구간인 육교와 응달진 인도 및 언덕길 등을 일일이 돌아다니며 염화칼슘과 모래를 살포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권오운 단장은“겨울철 대설 시, 빙판 취약구간에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내 집‧내 상가 앞 눈 치우기 운동에 동참 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운동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정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제설작업을 고생해주신 자율방재단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