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은 한탄강 지질공원해설사들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후원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기탁식에는 김광철 연천군수를 비롯해 연천군 한탄강 지질공원해설사회 윤중덕 전 회장과 서성철 신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성철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지질공원해설사들이 함께 성금을 모았고, 앞으로도 연천군을 위한 일에 해설사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지질공원해설사 선생님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모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며, 기탁하신 성금은 취약계층의 사회복지 등에 쓰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한탄강 지질공원해설사는 현재 45명이 활동 중으로 지질명소인 재인폭포, 전곡리유적 방문자센터, 아우라지베개용암, 백의리층 등에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가치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와 함께 삶의 희망과 기쁨을 드리고자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김행석 수원보호관찰소장은 “추운 겨울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설명절을 맞아 이웃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종득 우만2동장은 “코로나19로 최근 악화된 경제 여건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줄 수 있어 감사하다. 지역사회 내 감염이 우려되는 만큼 비대면 성금 전달 등으로 올해도 내실 있는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보살펴 나가겠다”며 “코로나19가 빨리 종식 될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김응연 이사장은 2022년 1월 14일에 새로운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변화하는 E‧S‧G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E‧S‧G 가치 중심 지속가능경영을 달성하기 위해 기존의 경영방침을 변경했다. E‧S‧G 경영은 기업의 재무적 요소뿐만 아니라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관점에서 함께 고려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경영을 말한다. 김응연 이사장이 발표한 경영방침은 E‧S‧G 지속경영, 주민참여 소통경영, 시설안전 책임경영, 인재중심 성과경영으로 E‧S‧G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 사회, 투명한 지배구조를 통해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경영의지를 나타냈다. 경영방침 선포식은 2022년 2월 3일에 개최할 예정이며, 전 임직원은 변경된 경영방침에 따라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응연 이사장은 “자원순환, 온실가스 감축 등 미래 대응 친환경 탄소중립 경영과 이해관계자의 청렴 소통으로 부패 없고 신뢰받는 윤리경영 실천에 앞장서 주민과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팔달구 고등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소외계층 300여 세대에 온누리상품권 및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명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고등동 단체장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1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하였으며, 농천교회에서 온누리상품권 111만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온누리상품권 20만원과 라면 10박스, 보라매가족봉사단에서 라면 40박스, 고등동 방위협의회 지향숙 위원이 라면 10박스, 경기교총웨딩하우스에서 백미 10kg 10포, 덕성상사에서 백미 10kg 20포를 후원하여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고등동 단체장협의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감이 증가되는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보고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 마련하고자 온누리상품권을 준비하였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돈 고등동장은 “이번 후원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골고루 전달 될 수 있도록 안배하였고,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사랑을 받아 행복한 설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다. 우리의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후원해주신 분들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통일미래포럼과 한반도접경지역평화포럼은 공동으로 1월 20일 연천군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남북 접경지역 평화경제도시, 그리고 ‘접경지역·DMZ특별연합 출범’의 함의’라는 대주제를 가지고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김성원 국회의원, 최숭태 연천군의회 의장 및 지역사회 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는 양윤식 연천통일미래포럼 공동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성원 국회의원, 최숭태 연천군의회 의장의 축사, 민재정 경기북부타임즈 대표의 기조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2부에는 조봉현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IBK경제연구소장)을 좌장으로, 발제에는 조성호 박사(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획기적인 접경지역 발전을 위한 ‘DMZ광역연합’ 도입 전략’의 발표에 이어 소성규 대진대학교 법학 교수(경기북부발전정책연구소장), 윤동선 연천군 투자유치과 과장, 박병찬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연천군상공회 회장(성찬식품 대표)가 토론에 나서 열띤 토론이 예상된다. 특히 독일이 접경지역 지원을 통해 통일을 이룩한 예를 들며 우리의 접경지역도 독일처럼 특별한 지원이 있으면 한반도 평화⸱번영에 이루를 수 있다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 가평군은 오는 24일부터 노후 농업기계 폐차 지원사업을 추진·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노후 농업기계 폐차 지원사업은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에서 경유 사용 농업기계가 미세먼지 관리 계획에 포함됨에 따라 2021년도 시범사업 시행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하는 신규 지원사업이다. 2013년 이전(2012월 12월 31일까지) 생산된 경유용 트랙터ㆍ콤바인(농협 면세유관리시스템 기준)을 조기폐차 시, 제조년도 및 규격에 맞게 보조금(국비ㆍ군비 포함)을 차등 지급하게 된다. 신청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으로서 소유한 농기계에 대해서 신청이 가능하다. 해당농기계의 융자금 상환 완료 및 보조금 신청일 전 6개월 이상 소유에 대해 증명 가능하다. 신청일 기준 농협 면세유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시동ㆍ운전이 가능한 정상가동 되는 농기계여야 한다. 지원금액은 농기계(트랙터ㆍ콤바인)의 제조년도 및 규격에 따라 트랙터는 100만 원~2249만 원,콤바인은 100만 원~916만 원으로 차등 지급한다. 가평군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노후 농업기계 폐차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며 노후 농기계 폐차를 희망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는 어르신들의 생활밀착형 디지털 교육을 위해‘사랑채 SMART IT(잇다) ROOM’을 19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랑채 SMART IT(잇다) ROOM’은 사랑채노인복지관 2층에 위치, 무인기기(키오스크), 교육용 태블릿 PC, 스마트 칠판, 해피테이블 등을 마련하고, 전문강사와 대학생 IT서포터즈가 IT기기의 접근성을 높이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사랑채노인복지관 내 실버카페, 경로식당도 점차적으로 키오스크를 도입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어르신들께서 디지털 기기 사용의 어려움 없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환경을 조성해 실생활에서 쉽게 접근하고 이용하도록 할 것”이라며 “힘든 시기지만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이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8월 수원, 부천, 성남에 이어 경기도내 네 번째 WHO고령친화도시 글로벌네트워크에 가입하며‘어르신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이라는 비전을 갖고 어르신 놀이터, 경로당주치의제, 노인맞춤 일자리, 교통약자를 위한 지능형 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가평군은 임산부에게 연 48만원 상당(개인부담 20%)의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하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가평군인 임신부와 작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이며,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사업)수혜자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24일 오전10시부터 온라인 으로 95명 선착순 모집하며, 예산 소진 시 지원이 마감된다. 신청 후 확인절차를 거친 후 개별적으로 문자로 안내한다. 대상자로 확정된 임산부는 올해 12월 15일까지 지정된 쇼핑몰 사이트에서 원하는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선택해 자부담 20% 결제 후 택배로 배송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이 임산부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확보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소비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평택 로컬푸드를 비대면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은 직영 인터넷쇼핑몰을 20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날 로컬푸드직매장 오성점 확대 개장과 더불어 직영 인터넷 쇼핑몰 서비스까지 개시해서 명실상부 평택 로컬푸드 소비를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해 4월부터 직매장 오성점을 개장해서 로컬푸드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 있는 재단은 인터넷 쇼핑몰 서비스 개시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재단은 로컬푸드 비대면 거래 서비스 제공을 통해서 소비자 편의를 증진하고 판로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택 로컬푸드를 취급하는 전용 쇼핑몰이 문을 열면서 설을 맞은 소비자들은 추운 날씨에 직매장을 방문하지 않고 가정에서 편리하게 설 선물을 장만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문을 연 평택로컬푸드 쇼핑몰에선 ▲녹돈영농조합의 한돈 육포세트 35,400원 ▲한돈떡갈비세트 30,200원 ▲해풍골 대추농원의 건대추 특상세트 31,200원 ▲아미코팜의 크리스파 황제꽃송이버섯 1kg 57,200원 ▲햇살농원의 백향과 선물세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설 명절 기간 관내 장묘시설을 찾는 성묘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성묘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을 찾는 시민 등에게 성묘, 봉안시설 등 방문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방문할 경우 사적모임 제한인원,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기본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 경신하늘뜰공원, 하늘안추모공원, 청련사 등 관내 봉안시설을 방문하는 이용객에게 발열체크, 출입명부작성,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적용한다. 공설 장사시설인 경신하늘뜰공원의 경우 실외 자연장지는 기본 방역수칙 준수 하에 성묘가 가능하지만 실내 봉안당은 설 명절 기간 동안 일시 폐쇄하며 신규 안치는 정상 운영한다. 사설 봉안시설인 청련사는 설 명절 기간 봉안당을 미운영하며 하늘안추모공원은 봉안당 방문 이용객이 분산될 수 있도록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특히 관내 봉안시설 내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례실과 휴게실은 명절 기간 동안 폐쇄한다. 여건상 성묘가 어려운 시민은 보건복지부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 추모 사이트인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를 신청하면 고인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정비 대상은 ▲명절특수를 노린 불법광고 행위 ▲분양 홍보 불법현수막 ▲오토바이 명함형 전단 살포행위 등이며, 동에서는 이 기간동안 조원시장 입구, 주택 밀집지역, 주요 대로변 등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 광고물을 집중 정비하여 귀성객에게 깨끗한 가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원순호 조원1동장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광고물을 정비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19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2022년 설 명절을 앞두고 백미(10kg) 46포와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문미숙 위원장은 “이웃돕기에 함께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취약계층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온상훈 조원2동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성금은 조원2동 지정기탁금 계좌로 입금되어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9일, 설 명절을 맞아 더불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3일부터 전개한 이웃사랑 나눔 활동으로 주민자치위원회 등 10개 단체를 비롯한 관내 사업체와 지역주민들이 온누리 상품권, 쌀, 라면 등을 지원했으며, 후원 물품은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성대 단체장협의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이 힘찬 호랑이의 기운을 받고 힘을 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덕녕 영화동장은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사랑으로 모인 후원 물품이 취약계층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새해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9일, 설 명절을 맞아 ‘마트킹’에서 백미(10㎏) 5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매년 설과 추석에 쌀과 라면 등을 기부하며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마트킹 조진용 이사는 “부족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철호 장안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매번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하시는 마음을 헤아려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백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복지급여 부적합 대상 등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 서호청개구리마을에서는 겨울방학과 설명절을 맞이하여 초등학교 3~6학년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전통놀이기구 만들기 체험활동 프로그램인 ‘내가 만드는 전통놀이’를 진행한다. '내가 만드는 전통놀이‘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재능기부 활동으로 운영되며, 우리나라 전통 놀이의 유래 및 의미를 배워본 후 DIY 키트를 이용하여 한복, 윷놀이, 접시제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기구를 직접 만들고 참가자들이 함께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호청개구리마을 관계자는 “방학과 명절을 맞이한 청소년들이 전통놀이에 대한 의미를 알고, 직접 만든 전통놀이기구를 이용하여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0일, 원천동체육진흥위원회가 원천동 저소득층과 복지위기 가정을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체육진흥위원회 이인철 위원장은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사회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해 주신 위원분들이 있었기에 이웃사랑 나눔으로 뜻깊게 새해를 시작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전용기 원천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시는 체육진흥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주위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도록 정성스럽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원천동체육진흥위원회는 꾸준히 원천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가 각종 인·허가, 면허 등에 대한 2022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34,601건 11억4천8백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올해 등록면허세 정기분은 지난 해 보다 1340건, 4천6백만원(4.25%)이 증가했다. 인터넷 상거래 활성화로 인한 통신판매업 면허 증가 등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납세의무자는 1월 1일 기준 수원시 영통구에 주소 또는 영업장 소재지를 두고 각종 면허·인가·허가를 받은 개인과 법인이며, 사업의 종류 및 그 규모 등을 고려하여 제1종 67,500원, 제2종 54,000원, 제3종 40,500원, 제4종 27,000원, 제5종 18,000원으로 구분한다. 납부기간은 2.3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기기, 위택스, 인터넷지로를 이용해 계좌이체 또는 신용(체크)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납부마감일에는 금융기관의 업무과다와 인터넷 접속량 폭증 등으로 납부에 어려움이 우려되니 마감일 전에 미리 납부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의회는 지난 19일, 1월의 칭찬릴레이 칭찬 공무원으로 건축과 김광섭 건축2팀장(지방시설주사)을 선정,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방세환 의원의 추천으로 선정된 김광섭 팀장은 건축허가 및 건축신고의 업무 총괄 뿐 아니라 소송 수행 등의 업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였으며, 장기미집행 건축허가 건에 대한 관리를 통해 올바른 건축문화 정착 등 건축행정 건실화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하였다. 또한 많은 건축관련 상담 등에도 불구하고 직원화합을 위하여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솔선수범하여 과 내 어려운 일들을 도맡아 해결하여 왔으며, 항상 밝은 미소로 민원인을 대함으로써 직원들로부터 귀감이 되는 공무원이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2022년 광주시 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가 전국 최초로 코로나 기초역학조사 설문시스템을 비예산으로 자체 개발해 작년 12월 7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그간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40여 개 항목의 기초역학조사를 위해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일대일 전화 응답을 통한 구두조사 방식으로 진행(1명당 20~30분 소요)해 왔으나, 이로 인한 조사시간 지연 및 인력 부족, 높은 업무 피로도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는 비단 시흥시뿐만 아니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전국 지자체의 공통된 어려움이기도 했다. 이에, 시는 방역 현장에서의 누적된 애로사항을 개선하고자 ICT 기술을 접목한 모바일 기반 설문조사 방식의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시에서 개발한 시스템은 확진자가 역학조사에 필요한 항목을 직접 입력하는 방식이다. 시는 이 시스템을 통해 확진자에 대한 동시 역학조사를 실시해 그간 2,300여 명의 조사 대상자 중 71%의 높은 응답률을 보이며 확진자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조사가 이뤄져, 기초역학조사 설문시스템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역 간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에 상호 공동 협력·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설을 맞이하여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2년 1월 20일, 21일 연천지역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하여 격려했다. 격려 물품은 사전에 요청받아 전달하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전옥주 교육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나 더 큰 어려움이 예상되는 소외계층에게 작은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매년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격려 물품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의왕시진로지원센터는 대학생 서포터즈 ‘청춘기록’2기를 모집한다. 대학생 서포터즈 ‘청춘기록’은 청소년과 진로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및 휴학생 대상으로 2월 21일까지 15명을 모집하며, 오는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서포터즈‘청춘기록’은 진로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개인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관내 중·고등학생에게 멘토 역할을 하며 ‘진로’라는 주제로 활발한 교류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진로지원센터에서는 이러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회의, 역량강화교육, 관내 청소년 1:1 멘토링, 워크숍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밖에도 활동을 통한 봉사시간 발급과 직업체험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신청은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며, 모집기간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진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는 의사무능력(미약)자에게 지원되는 복지급여의 부당사용 방지와 수급권 침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 8일까지 의사무능력(미약)자 급여관리 확인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사무능력(미약)자의 급여 관리는 의사능력이 미약해 스스로 복지급여를 관리하거나 사용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되는 정신의료기관 장기입원자, 정신장애 및 발달장애인, 치매노인, 18세 미만 아동 등에 대해 제3자가 급여를 관리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의왕시는 89명을 의사무능력자로 판단하고 급여관리자를 지정해 급여를 대신 관리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수급권 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확인·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관리실태 점검표, 통장 관리현황, 체크카드 사용 유도, 급여 지출내용 등을 확인해 지급된 급여가 수급자를 위해 적절히 사용되고 있는지 점검하며, 위법·부당사항 등은 관련 법규에 따라 처리할 계획이다. 안기정 복지정책과장는 “담당공무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확인을 통해 급여관리자의 부당사용을 방지하고, 의사무능력(미약)자의 수급권 보장을 위해 급여 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SNS 서포터즈의 역량을 높이는 취재기사 작성, 활동내용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SNS 서포터즈는 블로그 포스팅과 유튜브 영상, 인스타그램 사진 기자단 분야로 나눠 활동하며, 각 분야에서 의왕시와 관련된 이야기 및 감동 스토리를 기사, 영상, 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SNS 활용정도와 서포터즈 활동경력, 기사작성 능력 등을 고려해 선발한 서포터즈들은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돼 다양한 시선에서 시의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시민기자단의 활동 덕분에 SNS 시상에서 4개의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 구석구석의 생생한 소식과 정보들을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은 1월 18일 시립우미린레이크어린이집과 후원금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금번 전달된 후원금은 시립우미린레이크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가 함께 진행한 바자회 행사의 수익금으로 이 수익금 전액인 129만 1천원과 더불어 어린이집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후원품 물티슈 30박스를 관내 다문화가정의 생활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하였다. 시립우미린레이크어린이집 박선희 원장은 “어린이집 원아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이웃들이 이 나눔활동으로 조금이나마 힘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계획했다. 앞으로도 사회의 소외계층에게 꾸준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에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송문영 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준 시립우미린레이크어린이집 교사 및 원아 가족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본 센터는 다양한 가족의 복지 증진과 건강한 가족 구현을 위해 항상 힘쓰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전달받은 후원금품은 추운 동절기와 코로나19로 더욱 힘겨운 생활을 지내고 있는 관내 영유아 양육 다문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시는 현행 건축위원회 임기가 오는 3월 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차기 건축위원회 위원을 오는 2월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월 20일 밝혔다. 군포시 건축위원회 임기는 3년이다. 모집인원은 40여 명으로 건축계획, 건축구조, 건축시공, 건축설비, 도시계획, 방재(건설)안전, 토목, 건축디자인, 교통, 에너지, 조경, 환경, 소방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며, 여성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여성위원을 우선적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응모 자격은 고등교육법에 의거해 대학에서 모집분야와 관련한 조교수 이상의 직에 3년 이상 재직한 자, 해당분야 기술사·건축사 자격소지자로서 3년 이상의 경력자, 그 밖에 건축 등 관련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다. 응모 신청은 군포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군포시 건축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혹은 전자우편으로 할 수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건축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대한 확보할 것”이라며, “자격을 갖춘 각 분야 전문가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MG군포새마을금고가 올해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쌀을 군포시에 전달했다. 좀도리쌀 양은 10,000㎏(10㎏ X 1,000포)에 이른다. 사랑의 좀도리쌀 행사는 MG군포새마을금고와 군포시가 함께 하는 지역희망 공헌사업으로 지난 198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4회째이며,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 가구들에게 그 의미가 남다르다. 전달식은 1월 19일 오후 MG군포새마을금고 본점에서 한대희 군포시장과 이강무 MG군포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사랑의 좀도리쌀은 군포시 12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1,0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한대희 시장은 “해마다 지역주민들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실천해온 군포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함으로써 공동체 정신을 살리는 계기가 되었고, 겨울철 저소득 가구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무 이사장은 “ 모두가 힘든 시기에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좀도리쌀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KSBCM-209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각종 재해·재난 발생 시 빠른 시간 내 기업활동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예방, 대응 전략과 계획을 수립해 대처하는 능력을 갖췄는지를 평가하고, 그 결과가 우수한 기관에 인증서를 발급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지난해 4월 재해경감 활동 체계 구축을 위한 전담 TF팀을 구성하여, 위기상황에 대한 전략을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교육훈련을 지속 시행함으로써, 지난해 국제표준인증(ISO22301)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지난달 29일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광명도시공사 박충서 본부장은 “지속적인 재해경감활동으로 중대재해발생을 예방하고, 시민들께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올해부터 57만 대도시의 지위를 확립한 시흥시가 2022년 행복한 변화, 새로운 시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 변화를 꾀한다. 시흥시 으뜸납세자를 선정해 납세 자부심을 높이고, 시흥시주거복지센터를 설치해 시민의 주거권을 보장한다. 노동취약계층 유급병가지원, 기본교통비 지원대상 확대 등 누구나 행복한 시흥을 위한 복지제도를 다듬고, 온라인 평생학습 플랫폼 서비스, 마을교육 거점센터 운영을 통해 K-골든코스트를 품은 교육도시 시흥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상하수도 요금 납부 편의시스템을 개편하는 등 시민중심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한다. 2022년 달라지는 행정제도를 5대 시정방침과 분야별로 나누어 소개한다. 시민이 주인인 시흥(열린행정, 시민참여) △ 인구50만 이상 대도시 인정에 따른 특례사무 이관 각종 토지개발사업 및 도시계획시설 사업이 완료되면 필지경계에 대한 측량 후 성과검사를 실시하는 지적확정측량 운영을 시행한다. 더불어 시흥시 21개소 측량업 신규 및 변경등록 등 관리업무를 실시하고, 측량업 일제점검 실시 후 고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한다. △ 주민조례 발안 청구요건 완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미산동에 위치한 명일정공(대표 이금석)은 지난 19일 신현동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200만 원을 전하는 선행을 베풀었다. 명일정공은 휀가공·금형·프레스 등 보일러 부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올해도 변함없이 설 명절을 맞아 신현동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금석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기업의 사정이 녹록지 않지만, 기업의 작은 도움이 신현동 저소득층에 전해지면 따뜻한 설 명절이 될 것 같다”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후원금은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신현동 저소득층을 위해 복지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돼 사용될 예정이다. 윤혜숙 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지난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이금석 대표 이하 명일정공 사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기업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전통시장 및 주요도로 사거리 주변을 중심으로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 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비 대상은 지정 현수막 게시대를 포함한 전통시장 및 주요도로 사거리 주변의 불법 유동․고정 옥외광고물 일체다. 특히 오는 3월 9일과 6월 1일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개인 치적을 홍보할 목적의 정당 현수막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 및 엄격한 행정처분을 실시하여 공명정대한 선거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노후ㆍ불량 간판에 대해서는 업주의 자율 정비를 유도하는 한편, 보행자 통행을 방해하고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불법 유동 광고물(현수막 및 에어라이트 등)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 수거 등의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 이번 집중 정비 기간은 1월 17일부터 2월 11일까지이며, 경관디자인과 광고물관리팀(031-310-3994)에서는 특별 정비 전담반을 별도로 편성해 전통시장 및 주요 도로 사거리 주변에 대한 집중적인 지도ㆍ단속을 실시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양육 부담의 경감을 위해 일시적으로 보육서비스가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간제 보육은 만 6개월~36개월 미만의 영아를 둔 부모가 재취업을 위한 교육, 병원 방문, 단시간 근로 등으로 일시적인 보육이 필요한 경우에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보육서비스다.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이맘 카페 은행점과 정왕점에 각 2개 반 씩 총 4개 반의 시간제 보육실을 운영 중이며, 이용 시간은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보육료는 양육수당 대상자에 한해 월 80시간까지 시간당 1,000원에 이용 가능하고, 보육료 지원을 받고 있거나 월 80시간을 초과해 이용하는 경우 초과한 시간당 4,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나 모바일에서 회원가입 및 시간제 아동 등록 후 이용 가능하며, 결제는 국민행복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조진희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놀이 중심 보육 프로그램과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를 통해 일시 보육 서비스를 이용하는 부모님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는 코로나19 확산 양상 등을 고려해 설 명절 연휴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정왕공설묘지 운영을 중단한다. 이는 약 5,000여 명의 고인이 안치된 정왕공설묘지에 가족단위 성묘객의 집중 방문 시, 사회적 거리두기 어려움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유가족과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내려진 조치다. 시는 성묘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명절 연휴 전 후 정왕공설묘지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유가족 및 시민 등에게 안내 문자(재난문자 포함)를 발송하고, 홈페이지 게시 및 현수막 부착 등을 통해 정왕공설묘지 운영 중단을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정왕공설묘지의 운영 중단은 가족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내려진 불가피한 조치로, 시민 및 성묘객의 안전을 위해 고심 끝에 운영 중단 결정을 하게 됐다. 시민 및 성묘객께서는 이점 널리 양해해 주시길 바라고, 명절 연휴 전후로 분산성묘 시에는 최소 인원 성묘, 마스크 착용 및 취식 금지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 전문능력 강화(유기농업기능사) 교육에 참여할 시민을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2월 10일부터 4월 21일까지 수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2~5시에 열린다(3월 31일 제외).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환될 수 있다. 유기농업 전문인력을 육성하는 교육으로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 시험에 대비한 강의가 진행된다. 유기재배 기술, 작물재배, 토양관리학, 유기농업생산 등을 배울 수 있다. 2022년 유기농업기능사 2회 시험은 3월 27일~4월 2일에 필기, 5월 29일~6월 15일에 실기시험이 있다. 교육 신청은 수원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나 등기우편으로 할 수 있다. 접종 완료(3차 접종 또는 2차 접종 후 6개월 이내인 자)한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편 신청할 때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작성해,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발송해야 된다. 우편은 1월 28일까지 도착해야 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 수원’을 비전으로 하는 ‘제3차 수원시 환경교육계획’을 수립했다. 제3차 수원시 환경교육계획은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추진기반 구축 ▲학교현장의 생태전환을 위한 균형 있는 환경교육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행동하는 환경시민 육성 ▲고른 환경교육 확대를 위한 민·관·산·학 협력 강화 등을 목표로 설정했다. 환경교육 기반·학교 환경교육·사회 환경교육·환경교육 협력 등 4대 영역, 16대 이행과제, 40개 세부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영역별로 3~5개 이행과제가 있고, 계획 기간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다. 이행 과제는 ▲신기술과 접목한 환경교육 시스템 구축 ▲생태적 인성 형성을 위한 유아 환경교육 추진 ▲실효성을 강화한 초등 환경교육 확대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환경 교육 운영 ▲시민주도형 환경교육 지원 ▲▲환경교육 네트워크 협력 강화 등이다. 수원시는 국가 환경교육정책 변화(기후 위기 대응)를 반영해 수립한 제3차 환경교육계획을 바탕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환경교육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3차 수원시 환경교육계획은 공무원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가 오는 27일까지 ‘2022 용인관광 SNS 서포터즈’ 25명을 모집한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시의 관광 활성화는 물론 숨은 명소를 찾아내고 널리 알리기 위해 SNS 서포터즈를 운영해 왔다. 서포터즈는 1년간 월별 콘텐츠 주제에 맞는 관광지에 방문해 취재한 뒤 용인관광 공식 및 개인 블로그에 소개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으며, 우수 활동자 2명은 분기별로 별도의 인센티브도 받는다. 시는 서포터즈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및 간담회를 진행하고, 연말에는 표창도 수여하고 있다. 용인 관광 홍보 분야에 관심이 있고 정기적으로 SNS 활동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오는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지원은 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다음달 10일 개별 통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관광 SNS 서포터즈가 용인시 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시의 관광 분야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우수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많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학습캠프를 운영한다. 시는 저소득, 한부모,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의 아이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학습캠프 ‘Dream 용인 with HAFS’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와 함께 올 한해 5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 중 6학년에 올라가는 40여명과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20여명의 아이들이 참여하며, 2명당 용인외대부고 재학생 1명이 멘티와 멘토가 돼 함께 공부한다. 앞서 지난 12~15일에는 학습캠프의 첫 번째 시간이 진행됐다. 아이들과 용인외대부고 학생들은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올바른 공부법과 공부습관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수학, 과학, 독서토론, 영어, 컴퓨터 등 평소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와 더불어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아이들에게 책가방도 지원한다. 책가방 지원은 중학교 진학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했으며, 올해는 67명에게 책가방을 전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관내 도로명판 등 주소정보시설 7만1000여개에 대해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민들이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점검을 통해 시설물 낙하로 인한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사전 조사다.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9099개, 건물번호판 5만7803개, 기초번호판 4201개 등 7만1103개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이들 시설물에 대해 훼손·망실 여부, 표기 적정 여부, 시설물 위치의 적정 여부, 시인성 확보 상태, 데이터 일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특히 모바일 국가주소정보시스템 KAIS 단말기를 활용, 실시간 이미지 촬영과 정보 입력으로 시설물의 현황을 현장에서 바로 전송할 수 있도록 해 조사의 효율성을 높인다. 조사 결과에 따라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은 보수·교체하고, 새로 설치할 필요성이 있는 시설물은 새로 설치할 방침이다. 또 주민들이 위치를 찾는 데 불편함이 있는 이면도로나 골목길, 교차로 등은 추가로 안내시설을 설치키로 했다. 시는 지난해 주소정보시설 7만98개를 일제 조사한 뒤 보완이 필요한 시설물 3736개에 대해 유지보수를 완료했다. 시 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어린이와 함께 전통장을 만드는 체험프로그램 ‘장(醬)며들다, 전통장 만들기’에 참가할 90가족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대폭 줄어든 상황에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체험 대신 ‘장만들기 키트’를 배송받아 유튜브를 통해 담그기 체험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에 주소지를 둔 어린이가 있는 가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다음달 3일 오전 10시부터 4일 오후 3시까지 ‘용인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전통장 만들기 키트는 처인구 남사읍에 위치한 ‘조옥화 전통장’의 전통 고추장과 메밀 된장으로 구성됐다. 이곳의 전통장은 용인에서 생산된 콩을 옛 방식 그대로 가마솥에 끓인 후 발효해 만든다. 시는 선정된 가족에게 2월 14일 전통장 만들기 키트를 일괄 배송할 예정이다. 배송비 4000원은 가족 부담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장을 담그는 특별한 추억 만들기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우리 농업, 먹거리에 친숙해질 수 있는 다양한 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가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거세짐에 따라 외국인 대상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진행한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접종 장소는 외국인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처인구에 위치한 처인구보건소 1층 예방접종실이다. 시간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다. 백신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로, 2차 접종 완료 후 3개월이 경과한 외국인(면역저하자 및 얀센 접종자의 경우 2개월 경과)은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여권이나 외국인등록증 등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불법체류자 등 미등록 외국인도 접종이 가능하다. 시는 앞서 지난 6~14일에도 외국인과 고령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코로나19 3차 접종’을 진행하는 등 외국인들의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독려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만큼 외국인분들의 신속한 접종을 부탁한다”면서 “신분상 불이익이 없으니 본인과 주위의 안전을 위해 백신을 맞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는 시민들이 공공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정회원 등록을 할 수 있도록 비대면 자격 확인 서비스를 15곳 모든 도서관에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행정안전부 시스템과 연계해 주민등록등본 상 거주지를 온라인 전산망으로 확인한다. 성남시 공공도서관 도서 대출 자격은 정회원으로 등록한 경기도·서울 송파구 거주자, 직장인, 초·중·고등·대학교 재학생이다. 그동안 정회원 등록은 성남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준회원 가입 뒤 해당 시설에 거주지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 등의 서류를 직접 갖다 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과정에 서류 확인이 온라인으로 전환돼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던 번거로움을 덜게 됐다. 단, 경기도, 서울 송파구에 있는 직장, 학교에 다니는 사람은 기존 방식대로 도서관에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정회원 등록을 할 수 있다. 성남시립도서관 회원으로 정식 등록되면 모바일 회원증을 발급해 주며, 한 번에 6권까지, 14일간 책을 빌려볼 수 있다. 전자책, 오디오북, 전자잡지 등의 다양한 서비스도 접할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시민 편의를 위해 도입한 서비스”라면서 “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19일 오전, 팔당대교 인근에 소재한 하남시 제설자재 보관창고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방미숙 의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예상하지 못한 폭설 가능성을 강조하면서 교통 불편 해소와 시민 안전을 위해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요 제설자재 비축현황, 제설장비 정비상태 등 대비태세를 꼼꼼하게 살폈다. 방 의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제설작업을 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거듭 감사드린다”며 “체계적이고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운전자와 보행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제설작업 준비와 도로관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현장근무 직원 30여 명을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방미숙 의장은 “이면도로와 골목길, 상가 밀집지역 등은 자발적으로 내 집 앞 눈 치우기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19일 수도권과 강원영서·충청 지역에 대설 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이날 오전 9시부로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 의회 음경택의원이 시민의 대변자로서 안양시 행정발전과 시민의 권익증진,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민단체인 시민정의사회실천위원회(대표 이인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금일 19일 시민정의사회실천위원회는, 지난 수년간 안양시의원으로서 정의로운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음경택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발표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음의원은 안양지역의 현안문제 등과 관련하여 적극적으로 시민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잘못된 행정을 개선함은 물론 대안제시를 통한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패를 수여 한다고 밝혔다. 이에 음의원은 시민의 대변자로서 당연한 의정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약자를 비롯한 시민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의원으로서,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 석수2동은 지난 13일 글로벌SQ연구소 경기총괄지사와 취약계층 청소년 진로상담을 지원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진로에 고민이 많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진로 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석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석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소재한 글로벌SQ연구소 경기총괄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SQ연구소 경기총괄지사(대표 유덕규)에서는 2월부터 연간 5명 내외의 저소득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 진학 및 교육 컨설팅으로 개인 맞춤형 진단을 통해 자신의 잠재 역량을 개발하고 꿈과 비전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재능기부로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 구본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떤 전공과 진로를 선택할지 결정을 앞둔 청소년이 상담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진로 선택에 도움을 받게 되어 마음이 기쁘다”고 했다. 강성룡 석수2동장도“민‧관이 협력하여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지역사회보호 체계를 마련하는 데에 앞장서 주신 연구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자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19일 장애인복합문화관 신축현장(만안구 냉천로 39/만안평생교육센터 테니스장 일원)을 둘러봤다. 안양시는 2023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지난해 9월 장애인복합문화관 착공에 들어갔다. 장애인의 복지요람이자 문화적 소통공간이 될 장애인복합문화관은 국비 포함해 323억5천만원이 투입되는 가운데 연면적 9,989㎡의 지하3층∼지상4층 규모로 지어진다. 이곳에는 반다비체육관, 장애인평생교육센터, 가족지원센터 등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이 함께 어우러질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반다비체육관’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로 지어지는 장애인 체육시설에 사용해야 하는 명칭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이름에 사용된바 있다. 신축 중인 장애인복합문화관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에 선정됐다. 장애인복합문화관은 현재 지하 터파기를 위한 흙막이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날 신축현장을 방문한 최 시장은 공사 관계자들로부터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공사장 안전에 철저를 기하면서 예정된 공정대로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장애인에게도 행복한 삶과 문화적 욕구가 있고, 신체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제284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 2022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기 위해 19일 다산동에 위치한 사업현장을 방문하였다. 제284회 임시회에서 심사하게 될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의 주요 내용은 시의 정보 자원(도서, 기록물, 박물 등)을 수집·관리·보존하고 이를 집약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남양주 복합문화센터의 건립 건이다. 이날 현장에 방문한 의원들은 소관 부서장으로부터 전반적인 사업개요 및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대상지를 면밀히 살펴보며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점검하였으며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철저히 심사할 것을 다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월19일부터 1월2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2022년도 시정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조례안 15건(의원발의 11건), 규칙안 2건, 승인안 2건 등 총 22건의 조례안 및 기타 부의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금일 개회를 시작으로 20일 상임위별로 조례안 및 기타 부의 안건 등을 심사할 예정이며 21일부터 25일까지 집행부로부터 2022년도 시정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정책과 추진계획을 세심히 점검할 계획이다. 그리고 회기 마지막 날인 2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의결하고 올해 첫 회기를 마무리한다. 이철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의회와 집행부는 상생의 이념 아래 협력과 견제 속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이 있다, 올 한해는 서로 다른 생각의 틀을 좁히면서 오직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힘찬 기상을 펼치는 강인한 호랑이처럼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린다.”며 새해인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19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진접선 3개 역사(별내별가람, 오남, 진접) 이용자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철도건설사업 시행지침 제41조(시설물 이용자 점검 등 개선사항 보고)에 따라 개통 전 역사 내 이동 동선, 시설 불편 사항 등을 사전에 조치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점검에서 이용자는 대합실, 보행 시설, 승강장 등 역사를 전체적으로 점검하고, 시설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하면서 진접선 개통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남양주시 철도교통과장은 “그간 몇 차례에 걸친 개통 지연으로 철도 교통 서비스 제공이 늦어진 가운데 남은 행정 절차를 조속히 진행해 예정대로 진접선이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접선은 현재 종합시험운행의 막바지 절차가 진행 중이며, 철도안전관리체계 승인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오는 3월 19일 개통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2년 흑호의 해를 함께할 청소년자치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연합회)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용인시에 거주 중이거나 용인시 소재 학교를 다니고 있는 14~24세 청소년이며 청소년 운영위원회 20명, 청소년동아리 10팀을 2월 5일 면접을 거쳐 2월 9일 최종 선발을 하게 된다. 지원신청은 수지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모집 공고를 참조하여 지원신청서를 기관 이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누리봄’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청소년운영위원회)에 의거한 청소년 참여기구이다. 청소년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소양교육 및 전문교육, 타 지역 청소년운영위원회와의 교류활동, 기관장과의 간담회 등을 통하여 청소년이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에 참여한다.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도담’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5조(청소년활동의지원)에 의거하여 10개의 동아리를 지원한다. 청소년동아리 활동 장소(댄스연습실, 밴드연습실, 동아리실 등) 무료 사용, 활동을 위한 물품 지원, 관내·외 대회 및 축제 참가 정보 제공 받게 되며 청소년자치기구 활동을 함께 한다. 청소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 동탄 1신도시와 동탄 2신도시를 연결하는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의 공기 최소화를 위해 합동본부가 개설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19일 이원욱 국회의원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실에서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만나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을 논의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29일 더불어민주당 화성을지역위원회와 LH, 한국도로공사가 포함된 T/F팀을 구성하고 4차례의 회의를 통해 기관 간 의견 차이를 좁힐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이 자리에서 서 시장은 “입주 때부터 지금까지 동탄 주민들이 겪어 온 피해를 경제적 가치로 환산하면 적기 완공을 위해 소요되는 추가 비용에 비할 수 없다”고 설명하며 특단의 대책마련을 요청했다. 이원욱 국회의원 역시 “최대한 조속한 시일 내에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과 동서횡단축 도로를 완공해 더 이상의 주민 불편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두 기관 간 협의와 의사결정 과정을 단순화할 수 있도록 합동본부를 개설하는 등 사업 지연 최소화 방안을 마련, 즉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와 더불어민주당 화성을지역위원회는 이날 회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정찬해(61) 수원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이 제6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임기는 1년이다. 수원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19일 팔달구청 상황실에서 임원 회의를 열고, 단독 출마한 정찬해 회장을 제6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정찬해 회장(율천동 주민자치회장)은 지난해 1월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정찬해 회장은 “올해 안에 수원시 모든 동(44개)이 주민자치회를 구성해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원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주민자치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동 단위 마을사업 주민 참여 보장, 주민자치 역량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수원시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난해 12월 31일 공포한 바 있다. 조례에 따라 앞으로는 주민자치회 시범 동인 송죽·율천·서둔·호매실·행궁·인계·매탄2·광교1동 등 8개 동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을 희망하는 모든 동에서 주민자치회를 구성·운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