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역발전(접경지역 개발) 유공(민간) 정부 포상’ 대상자에 이명훈 남방2통장이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지역발전(접경지역 개발)분야 유공 정부 포상은 행정안전부가 접경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공무원, 지자체, 민간인 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해 우수 유공자에 대해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 포상하는 제도다. 지난 2019년 남방동 특수상황지역 1단계 공모 당시 마을주민의 고령화와 주민 부족으로 사업 진행에 난항을 겪는 가운데 이 통장은 솔선수범 나서 직접 가가호호 방문해 주민들을 설득하고 협동조합 설립을 추진하는 등 사업추진에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해처럼 밝고 따뜻한 ‘해랑마을’을 주제로 특성화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마을주민의 역량강화 도모에 일조했으며, 특유의 친화력과 소통능력으로 지역 주민들을 선도해 경기도 주관 ‘예비 마을기업’에 선정되는데 큰 기여를 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마을사업 활동 제약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꾸준히 사업이 이어질 수 있도록 이바지함으로써 1단계 사업에 이어 2단계 선정까지 달성하며 남다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겨울방학 특별 비대면 프로그램인 겨울방학 집콕 탐구생활 ‘虎!호호 박물관 꾸러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아동이 원하는 체험프로그램 신청, 키트 수령 후 가족과 함께 가정에서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겨울방학 집콕 탐구생활 ‘虎!호호 박물관 꾸러미’는 회암사지 출토 유물과 2022년 호랑이의 해를 연계한 프로그램 3종으로 구성됐다. 虎!호호 박물관 꾸러미 1호(虎)는 양주 회암사지 출토유물 중 과거 회암사와 조선 왕실과의 관계를 잘 보여주는 용 문양의 의미를 알아보고 새해의 복을 비는 세화 그리기 체험 ‘새해 복 그리기’이며, 2호(虎)는 2022년 임인년 호랑이의 해를 맞아 호랑이의 좋은 기운을 받아보자는 의미의 호랑이 탈 만들기 체험인 ‘복을 부르는 탈 만들기’이다. 이어 3호(虎)는 양주 회암사지와 연계된 다양한 체험키트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키트 랜덤박스 ‘복을 부르는 행운의 상자’로 준비됐다. 참여 대상은 6~7세 유아와 초등학생이며 프로그램별 10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온실가스 감축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저공해차를 확대 보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안성시에서 보급하는 저공해차는 전기자동차, 수소연료전지차, 전기이륜차, LPG화물차 등으로 총 639대(작년 대비 140% 증가)이며, 지원액 예산은 114억원 규모이다. 또한 안성시는 저공해차 충전인프라 확충을 위해 작년 4월부터 안성시 현수동 86번지 일원에 수소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소충전소 내 초급속 전기차 충전시설도 오는 4월경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6월부터는 공도터미널, 농협내리지소, KT안성지사, 서운농협, 대덕우체국, 인지동 등 6개소 공중전화부스를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기로 개선해 저공해차 보급 확대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저공해차 보급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신청방법, 지원금액 등)은 오는 2월~3월 중 안성시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 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자는 차량구매 시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시 관계자는 “저공해차 보급 확대 및 충전인프라 확충이 기후변화 대응과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저공해차 보급사업에 많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의회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평촌‧평안‧갈산‧귀인‧범계동)은 지난 11일 경기도 순회 안양시 현장 사회복지사와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날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대위 여성본부 사회복지사특별위원회에서 주최하였으며, 안양을 시작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내 종사하는 현장 사회복지사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복지사들의 어려움을 정책에 우선 반영하고자 개최되었다. 또, 이 날 간담회에는 최병일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장,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 심규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사회복지사들의 임금, 인력문제 등 처우개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주고 받았다.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은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사회복지사 여러분 모두 고생하시는 것을 알고 있는데, 복지시설 유형에 따라 임금의 차이의 현실화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합리적인 보수체계 기준 정립의 필요하다 생각된다" 말하면서 ”의회차원에서도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에 대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참석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12일 온라인으로 민선7기 주요 성과와 2022년도 5대 비전에 대해 밝혔다. [민선7기 성과] ○ 시민과 함께하는 안양 만들어 금년 1월 준 안양시는 112개 공약중 90개 사업을 완료한 상태다. 나머지 22개 공약도 정상 추진 중이어서 100%완료가 예상되고 있다.‘시민참여위원회’운영(111회)과 주민참여 원탁회의 정례화, 시민 정책제안 플랫폼인‘안양행복1번가’운영, 180건에 예산 922억원을 반영한 주민참여예산제 추진 등으로 시민과 활발히 교감해 왔다. 매월 1회 개최한‘만안현장시장실’은 원도심 주민들의 애환에 귀 기울이는 자리가 됐다. 비대면 시대에 걸맞게 지난 2020년부터 108회에 걸쳐 제작한 기획 홍보영상은 접속건수가 늘어나며 호응이 잇따랐다. 이와 같은 노력은 지난 한 해 안양시 SNS분야 5회 수상이란 기록으로 이어졌다. 지방분권을 위해 대외적으로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및 참여민주주의지방정부협의회 활동한 점과 2개동(안양1동·귀인동) 주민자치회 시범운영을 들 수 있다. ○ 스마트도시의 원조 안양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하고, 국제기구‘세계스마트시티기구’정회원 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11일 감일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 및 발대식을 갖고 위원 30명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밝혔다. 감일동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26일까지 주민자치위원을 공개 모집해 30명의 주민을 주민자치위원으로 선정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참석자 전원 방역패스를 적용해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등이 참석해 주민자치회 출범을 축하했다. 발대식은 주민자치회 활동 안내, 위촉장 수여, 내빈 축사 및 위원실천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했다. 위원들은 “소통하고 협력하며 성장하는 감일동, 누구나 살고 싶은 활기찬 감일동으로 만들어가겠다”며 포부를 다졌다. 김상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가 잘되려면 지방정부인 단체자치와 시의회의 의회자치, 그리고 직접민주주의인 주민자치 간 삼박자가 잘 맞아야 한다”며 “단체자치와 의회자치, 주민자치를 풀뿌리 민주주의 하남시의 철학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는 우물이 공동체를 상징했다면, 자치분권 2.0 시대는 주민자치회가 그 우물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며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받은 30명의 위원들이 감일동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신규 채용된 행복마을지킴이와 사무원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직무교육 등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행복마을관리소 근무자들의 현장 적응력을 돕고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기본직무 교육, 동별 지역 특색사업 설명, 향후 운영 방향 및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이달 11일부터 신장1·2동, 덕풍2·3동 4개소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원도심 주민들의 일상 속 편의를 위해 ▲지역안심 순찰 ▲무인택배함 운영 ▲생활공구 대여 ▲마을환경 개선 ▲지역 특색사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무자 배치에 따라 행복마을지킴이와 사무원 10명이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2교대로 원도심지역 순찰, 취약계층 돌봄, 아동 등·하교 서비스, 생활환경개선 등을 위해 마을 곳곳을 꼼꼼하게 살피게 된다. 김희태 자치행정국장은 “하남시 행복마을관리소는 2021년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에서 우수상(덕풍3동)과 장려상(신장1동)을 수상해 운영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공구대여서비스, 무인택배보관, 여성 안심귀가서비스 등을 원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공직자 교육에 이어 올해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등 대시민 홍보활동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여름부터 4년간 추진할 ‘아동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계획’을 준비해 최근 기본 틀을 마련하고 올해 시행 첫해를 맞는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이달 초순까지 2개월 동안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 전체 공직자를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에 987명의 공직자가 참여했다. 올해부터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운동을 공직자에 이어 범시민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 한해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은 물론 ‘아동정책포럼’, ‘아동권리옹호 캠페인’ 등 아동권리 보장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능동적인 대시민 교육과 캠페인 등을 통해 아동의 4대 권리(생존권·보호권·발달권·참여권) 확보에 전력을 다한다는 것이다. 조연식 여성보육과장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4년간의 중장기 기본계획이 올해부터 시작돼 실제 정책을 실행하는 공직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의회는 11일 2층 의원회의실에서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관계자들과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6군단 시유지 반환 관련 추진사항’, ‘포천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동(洞)지역 보육교사 복리후생비 증액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절기 관광 행사 진행사항’ 등 4가지 안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6군단 시유지 반환 관련 추진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로부터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앞으로 추진계획과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은 “시와 시의회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1월 17일부터 27일까지 제162회 임시회를 열고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 받고 시정질문을 펼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여성 정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시 최초로 ‘2021 용인시 여성통계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행정 및 공공기관 등에서 보유하고 있는 자료들을 다차원적으로 분석해 용인시 여성을 인구, 가구·가족, 복지, 교육, 경제참여, 사회참여와 안전, 건강 등 7개 영역 91개 항목별로 분석한 통계자료를 수록했다. 기준연도는 2020년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용인시 인구 총조사 기준 전체 인구 106만6975명의 50.3%에 달하는 53만6264명이 여성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대비 1.7%가 증가한 수치로 여성 인구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남성 인구 대비 여성인구 비율은 70대 이상이 56.7(5만5242명)%로 가장 높았으며 20대가 47.6(6만7541명)%로 가장 낮았다. 여성이 가구 주인 가구는 10만7313가구로 시 전체 38만6929가구의 27.7%를 차지했다. 가구 유형별로 세대구성 가구가 56.5(6만653가구)%, 1인 가구가 40.8(4만3802가구)%, 비혈연 가구가 2.8(2858가구)%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 1인 가구수는 총 4만3802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는 중원구 소재 성남중앙병원과 수정구 소재 성남시의료원 등 2곳을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이를 위해 시는 1월 12일 오전 11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유호인 성남중앙병원장, 이중의 성남시의료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성남중앙병원과 성남시의료원은 사법경찰관이나 아동학대전담 공무원이 학대 피해·의심 아동을 진료 의뢰하면 친권자 등의 동행이 없어도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지원한다. 해당 아동에 대한 우선 진료와 병실 제공, 의료적 상담이 이뤄진다. 사법경찰관이나 아동학대전담공무원에게 아동학대 조사에 필요한 의학적 소견 정보도 제공한다. 성남시는 학대 피해·의심 아동의 검사와 치료에 드는 의료비를 예산 범위 안에서 전담의료기관에 지급한다. 이날 협약은 공공의 테두리 안에서 학대 피해 아동에게 신속한 의료적 조치를 하고, 아동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앞선 지난해 7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4명이던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을 8명으로 늘렸다. 이들 전담공무원은 아동학대 신고접수와 현장 조사, 사례 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의회는 12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성남시의회와 성남시 간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이 1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지방의회 의장에게 소속 공무원에 대한 임면권이 발생하면서 의회의 안정적·효율적인 인사운영을 위해 체결되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인사교류, 교육훈련, 후생복지 등 조직과 인사관리에 긴밀히 협력하고 세부사항은 지속적인 실무협의를 통해 내실있게 운영될 것이라고 했다. 윤창근 의장은 “의회 인사권 독립은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을 요구하는 이 시대의 사명”이라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의회의 역량을 성장시키고 지방의회 전문성을 강화하여 시민의 마음을 얻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의회는 지난 제268회 제2차 정례회 및 제269회 임시회에서 인사권 독립과 관련한 정책지원관 운영·관리에 관한 조례 등 17건의 자치법규를 심의·의결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시의회가 의정활동의 준법지수를 높이는 교육을 시행했다. 시의회는 12일 군포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윤유식)을 초빙, 정치관계법 관련 교육을 받았다.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등의 내용을 각종 관련 사례로 소개하며 진행된 이날 교육은 시의원들이 정치인으로서 지켜야 할 법률 정보를 자세히 알게 하고, 준법정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시의회는 설명했다. 성복임 의장은 “올해 상반기에 여러 선거 예정돼 있어 시의원들이 정치관계법을 다시 한번 숙지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의정활동 준법지수를 높여 ‘윤리 공정의 투명한 군포시의회’의 이미지가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회기 기간 외에 매월 1~2회 정도 다양한 분양의 외부 전문가 초빙 교육을 추진, 의정 활동 역량 강화 및 시대 흐름에 따른 지식 함양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10월 말에는 부패 방지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전문가 초빙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주민의 피해 예방을 위해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방역수칙 게시, 직원 마스크 착용, 소독제 비치, 출입자 명부관리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은 하루 2번 체온측정을 하고 있으며, 출근 시 사무실 내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는 등 전 직원이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길어지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피해와 정서적 피로감을 호소하는 주민들을 위해 방역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청 신우회는 지난 11일 동두천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4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우회에서 후원한 물품은 아동운동화 및 장판으로, 가정 당 10만원 상당의 물품을 드림스타트 아동 4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장판지원 가정에는 로컬드림봉사회(회장 이창민)와 협력하여 해당가구에 맞춤형으로 전달했다. 동두천시청 신우회는 기독교인 시청 직원 40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2020년부터 동두천시 취약계층 아동들의 성장지원을 위해 후원 협력하여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동두천시청 신우회 김은숙 회장은 “2020년부터 드림스타트 대상아동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되며, 의미 있는 행사를 계속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신우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식탁보와 주방커튼 1박스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자는 정명숙(상패동 주민자치위원)씨와 그의 딸인 남인희(동두천시립합창단원)씨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힘든 시기에 이웃에 대한 깊은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웃을 살피는 후원자님의 뜻을 깊이 새겨 취약계층에 힘이 되는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소재 ‘털보네’에서는 지난 11일 손수 빚어 만든 정성 가득한 만두전골을 독거노인 8가구에게 후원했다. ‘털보네 식당’은 2018년 이후부터 나눔 문화 확산과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한 착한 식당으로 선정되어 매월 1회씩 손수 찌개나 국 등을 정성껏 만들어 후원하면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만두전골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장기간의 코로나19로 찾아오는 사람도 없어 외로운 데다가, 점점 추워지는 겨울철 입맛 또한 없어 기운이 없고 힘들었는데 맛있는 만두전골을 먹고 기운을 차릴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희정 대표는 “작은 나눔, 따뜻한 동행으로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내 부모를 모시는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남상만 생연1동장은 “코로나19로 자영업자들도 많이 힘든 상황인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식당이 있어, 우리 사회가 어려움 속에서도 더욱 빛이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복지위기가구 연중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는 사회복지기관 이용자 중 생계, 의료, 주거, 고용 등의 어려움에 놓인 제도권 밖 틈새계층을 선제적으로 찾아 공공·민간 복지서비스와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별히 이날 오후 중앙동에 소재한 노인복지관과 이담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하여 업무 협의를 실시한 결과 노인복지관 SNS공식 계정과 이담지역아동센터 가정통신문을 통해 관련 사항을 홍보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사회복지기관을 시작으로 앞으로 주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민간 및 종교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경로에 의해 제보된 취약가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내 버스승강장, 공원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및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이번 방역활동은 용이동 지역자율방재단 회원들이 버스 승강장, 어린이 놀이터, 공원 내 운동기구 및 화장실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를 중점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켰다. 문종남 단장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및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의 안전한 야외활동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방역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겨울철 한파 속에서도 방역활동을 해주신 용이동 지역자율방재단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확산세 차단을 위해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지난 11일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방역활동에는 통복동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이 참여해 경로당 및 통복시장 내 공중화장실, 고객센터 등 사람들의 접촉이 많은 곳에서 집중 소독작업을 실시했다. 의용소방대 오세종 대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당부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통복동 이영월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솔선수범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해 준 통복동 의용소방대 대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의용소방대의 노고를 격려했고, “주민들 모두 한마음으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지산동 주민자치회는 12일 지산동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매년 명절마다 지산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지산동 주민자치회 김창기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지산동 주민들과 서로 나누고 격려하면서 따뜻한 마을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주민자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 평택시는 설 연휴기간 지역주민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고 밝혔다. 시는 설 연휴로 이용객이 많은 통복시장 등 평택시내 전통시장 6개소 일대의 불법 주・정차 단속을 오는 24일부터 2월 6일까지 14일간 유예할 예정이다. 유예기간에는 차량소통이 원활하도록 계도위주로 지도・단속할 계획이며 민원발생 및 2열 주차, 허용구간 외 주차 등 질서문란・장시간 주차차량에 대해서는 이동조치, 과태료 부과 등으로 주차질서 준수를 유도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 모두가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자발적인 주차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2월 15일부터 20일까지 시립에듀포레어린이집, 센트럴자이4단지어린이집, 토리어린이집 등 총 99개소를 대상으로 급식관리 우수기관 현판 및 인증서를 수여했다. 또한, 금년도에는 성탄절 분위기에 맞는 복장으로 급식관리 우수기관에 방문해 올 한 해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한 기관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센터가 선정한 ‘급식관리 우수기관’은 어린이급식소의 조리실 위생・안전관리 수준이 우수하고 법적사항을 준수하고 있는 시설로 다음 연도 열매등급으로 승급될 예정이다. 김남곤 센터장(국제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교수)은 “급식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어린이급식소의 철저한 관리와 유지에 감사를 표하며, 추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영양관리에 공백이 없도록 꾸준한 위생・영양 관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평택시로부터 국제대학교가 위탁을 받아 총 505개소의 어린이집・유치원 등의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영양관리 및 위생・안전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1월 중에 자동차세를 연간 부과될 세액을 미리 납부하면 자동차세액의 일부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오는 2월3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부과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전액 납부하고자 신청하면 연간 납부할 자동차세액의 약 9.15%를 공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납부시기에 따라 3월과 6월, 9월에도 각각 7.5%, 5%, 2.5%의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1년 지방세법 개정시행에 따라 2020년까지 1월 연납시 연세액의 10%를 공제받았으나 2021년부터는 공제기간에서 신청기간 1월 한달을 제외한 2월에서 12월까지 연세액의 10% 공제로 실질적 공제세액은 연세액의 약 9.15%가 된다.【연세액×334/365×10%】 자동차세 연납대상은 평택시에 등록된 자동차세 납부대상 차량 312,995대의 자동차 소유자이며, 연납을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세정과 및 각 출장소 세무과에 전화 또는 직접 방문 및 위택스 또는 스마트위택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작년에 연납신청한 모든 납세자 81,057명에게 연납 공제된 세액을 표기한 납부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인구변화 예측과 대응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인구정책위원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연구용역에 대한 결과 보고 후 인구변화 예측을 통한 정책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용역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김수연)에서 수행했으며, 출생, 사망, 이동에 대한 가정을 근거로 총 3개의 장래인구추계 시나리오 안을 2040년까지 제시했다. 인구이동을 고위로 추계한 2040년 시나리오A의 인구수는 966,031명이며, 중위로 추계한 시나리오B의 인구수는 826,407명, 읍면동별 합계를 반영한 시나리오C의 인구수는 743,503명으로 추계했다. 이는 외국인 인구를 포함한 수치다. 정장선 시장은 “인구변화는 모든 정책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미래인구 예측을 통해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평택시에 필요한 정책 방향을 설정할 필요성이 있다”며,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평택시민이 보다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말 인구는 2020년 말 대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산국민관광지 내에 위치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문화예술의 활성화 및 박물관 관람객의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관내 단체 또는 관내 거주 개인을 대상으로 기획전시실 및 대영상실을 무료로 대관한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는 관내 단체 및 개인들의 창작 문화·예술·역사 등을 전시할 ‘2022년 기획전시실 및 대영상실 무료대관’의 신청을 2월 11일까지 받으며 대관기간은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라고 밝혔다. 박물관 관계자는 “다채로운 전시활동이 가능한 기획전시실 뿐만 아니라 3층 대영상실도 대관을 실시함으로써 다양한 볼거리 및 문화행사를 제공할 계획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대관 기간 중 휴관 및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물관 대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의 ‘일반공고’또는 자유수호평화박물관 홈페이지의 ‘알림마당’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 본격 업무를 개시했다. 용인시는 반도체 및 소부장 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관내 기업의 판로 확대 및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의 명칭을 용인시산업진흥원으로 변경하고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1개 본부 6개 팀에서 산업진흥본부와 미래산업팀, 수출지원팀을 신설해 2개 본부 8개 팀으로 확대했으며 창업부터 마케팅, 기술개발, 판로개척까지 관내 기업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또 소통 채널을 다각화해 기업에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도 구축할 계획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시산업진흥원이 중소 벤처기업의 육성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110만 용인시민의 미래먹거리인 반도체산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계속해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백 시장과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용인시산업진흥원의 새 출발을 알렸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체육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선용을 위해 2022년도 1분기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탑동동 소재 국민체육센터에서 지난 3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1분기 생활체육 프로그램은 배드민턴, 배구, 검도, 티볼, 건강체조, 헬스, 유아체육 등 7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시간대별로 총 18개의 교실이 개설되어 현재 230명이 수강신청 접수를 마쳤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백신접종 완료자(18세미만 강좌 제외)에 한해 수강이 가능토록 했으며, 시간대별로 수시 환기 및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박용선 동두천시체육회장은 “시민들께서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더 나은 환경에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 1~6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2월 7일부터 10일까지 꿈꾸는 그림책정원에서 겨울 방학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초등 1~3학년 과정은‘(생각을 쓰고 그리는)그림책 놀이터’라는 강좌로 그림책을 읽고 난 뒤 생각을 이야기하고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그리기 시간으로 구성하였고, 초등 4~6학년은 ‘꿈나무 철학교실-아, 테스형! 내 마음 속 왜이래?’로 학생들과 함께 행복, 우정, 꿈에 대한 질문을 통해 스스로 답을 찾는 소크라테스식 대화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2년 꿈나무정보도서관 겨울 방학특강은 1월 18일부터 24일까지 꿈나무정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신청 가능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환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꿈나무정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마임봉사회는 지난 8일 관내 겨울철 난방 취약가구를 방문하여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마임봉사회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모여 복지취약계층 5가구에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마임봉사회 한은숙 회장은 “코로나19의 확산과 추운 날씨로 힘든 우리 이웃들이 차가운 겨울바람을 이겨낼 수 있도록 정성과 마음을 모았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주신 마임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발굴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철산3동 연세정도태권도장에서 새해를 맞이하여 11일 원생 100명과 함께 철산 3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등 식료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식료품은 저소득 가구와 일반 가구 등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철산 3동 행정복지센터 한끼나눔 부스에 비치할 예정이다. 한끼나눔 부스(주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들이 식품·생활물품을 나눌 수 있는 공유공간으로 누구나 공유물품을 1인 1개씩 가져갈 수 있으며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설치되어있다. 연세정도 태권도장 강인기 관장은 “현재 코로나 19로 사회 전반의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아이들의 마음처럼 희망과 즐거움이 마을 곳곳에 번져 일어나길 바라며, 어린 원생들이 나눔 실천의 기회를 통해 이웃과 나누고 베푸는 삶에 대해 배울 수 있어 뿌듯합니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철산 3동 행정복지센터 홍명희 동장은 “사회 분위기가 많이 침체되어 있는 이 시기에 새해의 떠오르는 햇살 같은 아이들의 마음이 모였으니 힘찬 2022년이 기대된다”면서 “이런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의 함께 나누고, 함께 사는 희망을 보여주는 철산 3동이 되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0일 평생학습원에서 제2기 협치실행위원회를 출범하며 2022년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제2기 협치실행위원회는 이날 작년 12월 임기 만료로 새로 위촉한 2명의 위원을 포함하여 허기용 위원장, 시민참여커뮤니티 분과장, 시민단체 추천 위원 등 14명으로 구성된다. 협치실행위원회는 민관 협치 사업의 기획과 실행을 총괄하며 시민참여커뮤니티와 교육문화·돌봄복지·마을자치·일자리경제·환경에너지 5개 분과, 공론화위원회 등 민관협치 기구의 활동 지원과 협치 사업 발굴 및 실행을 위한 민관협치 활성화 추진 사업을 지원한다. 이날 협치실행위원회는 2022년도 민관협치 실행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의 공론장 제기 요건을 추가한 ‘광명시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 개정 ▲시민사회발전 및 공익활동증진위원회 구성과 운영 ▲2022년 민관협치 실행 사업(협치 기획 및 교육) 추진 ▲민관협치 공동사업(협치 토론회, 협치 포럼, 민관 워크숍) 추진 등을 논의했다. 허기용 위원장은 “일상 속 실천과 변화, 함께 성장하는 광명이라는 지속가능발전 비전에 맞춰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행정에 참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0일 ㈜대연(대표 김대호)은 새해를 맞아 부천시 공동생활가정에서 생활하는 아동을 위한 400만원 상당의 신발·의류 등 100개 품목의 나이키 제품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공동생활가정 아동 청소년에게 따뜻하고 편안한 신발과 의류를 지원하여 활기찬 새해 시작을 응원하고자 기획됐으며, ㈜대연에서는 후원물품이 적절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사전에 물품 사이즈 및 필요물품을 조사해 지원하는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부천시와 '지역사회 복지증진 공헌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대연은 전국 75개 매장을 운영하는 스포츠용품 유통업체로, 그동안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스포츠의류, 운동화 등의 물품을 후원하고 사랑의 연탄배달, 김장 나누기 등에 참여하여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후원품을 전달받은 공동생활가정 관계자는 “평소 아동들이 선호하는 좋은 제품을 새해 선물로 받게 되어 기쁘고 새 운동화와 트레이닝복으로 아이들이 건강한 한해를 보내게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부천시 통합돌봄과장은 “수년간 지속적인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조용히선행을 이어가는 ㈜대연 대표님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부천시는 오는 2월부터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천시 한방난임치료 지원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방난임치료는 원인불명 난임부부의 건강증진과 신체기능 개선을 통해 건강한 임신 및 출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해 '부천시 한방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공포에 이어 부천시한의사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관내 지정 한방의료기관 모집 및 선정 등 절차를 진행 중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난임부부로 한방난임치료 및 사후관리 기간 동안 양방난임시술을 받을 수 없으며, 타 한방난임사업과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대상자는 거주지에 가까운 부천시 지정 한방의료기관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한약치료 3개월, 사후관리 3개월 등 총 6개월간 본인의 체질 및 건강 상태에 맞는 한약치료를 받게 된다. 한약치료 3개월 간 한약치료비(최대 180만원)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침구, 한방물리요법 치료 등은 지원 항목에서 제외된다. 시는 오는 2월부터 난임부부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며 지원 자격, 내용, 신청절차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부천시는 1월 5일부터 1월 20일까지 15일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2022년 부천시 청소년 활동‧보호 공모사업'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청소년활동·역량강화(진로탐색, 사회참여, 권익개선 등)와 △청소년 보호‧지원(학교폭력예방, 미디어 과의존 예방 등) 2개 사업 분야로 나누어 진행한다. 선정된 사업은 심사성적, 단체의 사업수행 능력 등을 고려하여 사업 분야별 1천만원 ~ 2천만원 이내로 지원된다. 심사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2022년 청소년활동‧보호 공모사업 심사위원회에서 단체역량, 사업계획의 타당성, 예산편성 등의 심사기준을 토대로 실시한다. 심사 결과 70점 미만인 사업은 예산 범위 내라도 선정하지 않는다. 신청은 부천시에 소재한 청소년시설 및 단체, 비영리법인‧민간단체, 사회적협동조합이면 가능하다. 신규사업 신청은 제한이 없으나, 기존 동일사업의 경우 기관(단체)별로 최대 2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부천시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부천시청 아동청소년과 청소년지원팀으로 직접 방문하여 접수해야 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부천시는 자동차세 1년분을 1월에 선납하는 경우 세액의 약 10%를 할인받는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오는 2월 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자동차를 소유하는 경우 1년에 두 번(6월, 12월) 자동차세를 납부하게 되는데 이를 미리 1월에 선납하는 경우 자동차세액의 약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더욱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할인율이 매년 2%이상 줄어드는 만큼 올해가 최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납 신청은 1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위택스(Wetax) 자동차세 연납신청 전용 서비스 간소화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유선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자동차등록 사항이 폐차말소, 소유권 이전 등 변경되는 경우에는 변경일 기준으로 자동차세를 일할 계산하여 선납된 부분에 대하여는 별도의 환급신청 없이 납세자에 환급통지 후 환급처리 된다. 시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2021년에 연납 신청을 통해 납부한 9만 3천여 납세자에게는 연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할 예정이며, 납부는 현금·신용카드 및 인터넷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로도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가’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총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국민권익위원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 의뢰해 고충민원과 관련한 적극행정 추진 노력도, 지방옴부즈만 활성화 등 3개 지표를 평가했다. 이후 전문가의 서면심사와 고충민원 만족도 조사를 거쳐 기관별 등급이 최종 결정됐다. 부천시는 고충민원처리 활동에 대한 평가결과에서 동일 평가군에 속한 타 기초자치단체의 평균 점수보다 월등히 높은 94.12점을 받아 75개 기관 그룹 내 1위를 기록했으며 고충민원 만족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부천시는 고충민원 서비스의 품질을 더욱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옴부즈만 자문위원 5명을 추가로 위촉해 자문위원회를 다각적인 고충민원 해소의 창구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그동안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 방문 상담을 재개해 고충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문·기술적 해결이 필요한 고충 민원에 대한 갈등 조정 및 중재자로서의 역할수행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성훈 감사담당관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11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작년 말 제정된 ‘수원시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연찬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추진배경 및 수원시 운영결과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자치회의 차이점 △주민자치회의 구성 △주민자치회 활동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앞으로 구성될 세류3동 주민자치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장권 주민자치위원장은 “아직은 생소한 주민자치회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알게 된 내용을 바탕으로 세류3동 주민자치회 전환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에서는 지난 10일, 반찬지원이 필요한 세류3동 소외계층 20세대에 직접 조리한 반찬을 전달했다.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는 관내 저소득, 장애인, 홀몸노인 등에게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 실천에 모범이 되고 있다. 이날 반찬나눔 봉사활동에는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여해 정성스럽게 조리한 반찬 등을 용기에 담아 직접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전했다. 조원섭 세류3동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매번 노력해주시는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관계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사랑의 기운이 가득한 세류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이해 지난 11일, 마을 주민과 함께 ‘새해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김영석 구운동장을 비롯한 동 직원, 통장협의회 등 3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마스크 착용과 방역수칙을 지키며 상습 무단투기 구역, 버스터미널 주변,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영석 구운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통장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1월 10일부터 1월 28일까지 관내 농산물가공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 기초반 [6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기초반 6기 교육과정은 2월 8일 ~ 3월 15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총 10회(4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하여 비대면 온라인강의로 진행된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원활한 온라인강의 진행을 위해,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내 비대면 교육스튜디오를 설치하여, 교육생과 강사 간 실시간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교육의 주요내용은 농식품가공창업과 관련된 예비창업실무로 농식품가공 기본이론, 농산물 가공창업 시장전망과 인허가 절차, 식품가공기본사업계획서 작성(실습) 등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천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 프로그램은 이론교육 1년(기초반, 심화반), 가공장비활용교육 1년, 가공제품 생산 및 판매교육 2년(창업코칭반)의 총 4년 과정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기초반 과정 90%를 이수 시 다음 교육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이천시는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 교육수료생을 대상으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활용하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12일, 구운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사랑의 장학금 60만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구운동 새마을부녀회는 2006년부터 15년 동안 매월 독거어르신 26명에게 사랑의 반찬을 만들어 지원하고 있으며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정현미 회장은 “작년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부녀회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없어 안타까웠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가정에 장학금이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석 구운동장은 “장학금을 지원해 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장학금이 꼭 필요한 청소년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장학금은 구운동 한부모가족의 고등학교 입학생 3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을 발굴해 자활·자립을 돕고자 '2022년 찾아가는 자활상담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찾아가는 자활상담'은 2014년부터 수원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자활센터 전문상담원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근로능력 정도와 욕구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구직·자활상담에 287명이 상담을 진행했고 49명 취업에 성공하여 일자리를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올해 2월부터 수원지역자활센터의 자활상담 전문 요원을 배치하여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월 3회 순회하거나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비대면 전화상담 운영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차영주 사회복지과장은 “12개 동 순회와 함께 전화상담을 통한 일자리 및 재무상담,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여 자립기반 조성 및 생활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기존 명칭이 특정한 가족만이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오해 소지가 있고 앞으로 다양한 가족서비스 이용을 촉진한다는 취지로 2022년부터 센터명을 ‘이천시가족센터’로 변경한다. 새로 변경되는 로고에도 이러한 취지를 담아 네 가지 컬러를 통해 가족의 다양성을 상징하였다. 이와 더불어 센터는 기존 다양한 가족 사업에 더하여 ‘다문화가족 자녀 취학준비 학습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가해 예비 초등 취학생 다문화 자녀의 취학 전 읽기, 쓰기, 셈하기 등 전반적인 기본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보다 더 다양한 가족들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대가 된다”며 “이천시 모든 가족이 다양한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센터를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여성정책과 또는 이천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1일, 이귀만 권선구청장은 매화공원을 방문해 수목 생육환경개선 사업 추진 현황을 살폈다. 2017년 매화공원 조성 이후 수목의 생육 부진 및 고사로 인해 2021년부터 수목 진단 및 토양분석을 실시하고, 수목의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수종갱신 사업을 일부 추진했다. 올해는 도비 5억원을 포함한 10억7천5백만원의 사업비로 미추진 구간 내 고사목 및 수형불량목 제거하고 토양개량 및 다층구조 식생 조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매화공원과 물향기공원 등 호매실지구 도시공원의 녹지축을 보완하고 그린네트워크 구축 및 걷고 싶은 도시숲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귀만 권선구청장은 “도시공원 내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공원 이용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원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임인년 새해에도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기탁이 이어졌다. ㈜지코빌에서 성금 300만 원, 선다코리아㈜에서 KF94 마스크 3만장(1,000만 원 상당)을 기탁하며, 지난 11일 이천시청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지코빌은 2004년 설립된 욕실자재 전문 제조업체로 회사 공장이 위치한 이천시에 2019년부터 3년 째 성금 기탁을 이어오며 취약계층들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선다코리아는 2005년 설립된 신재생에너지사업․태양광․난방시공업체로 최근 이천시로 본사를 이전하며 이천시를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했다. 지코빌 윤기안 대표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기쁜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제일고등학교 식품가공과 학생들이 11일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을 직접 방문하여 ‘크리스마스 케이크 판매금’을 기부하였다. 이번 기부금은 이천제일고등학교 식품가공과 학생들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이뤄졌으며, 지역사회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이천제일고등학교 식품가공과 이새롬 선생님은 “아이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결정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 하게되어 너무 기쁘고, 아이들이 더불어 사는 사회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천시 노인종합복지관 최경규 관장은 “학생들이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해주어 매우 감사하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학생들의 따스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또한 앞으로도 청소년과 노년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2020년 3월에 1기를 시작으로 현재 3기를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영어그림책읽기 프로젝트 'Miracle 100 Books'는 현재까지 1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연령 및 수준별 단계에 따라 씨앗, 새싹, 나무단계로 구성하여 기수별 참여자 모집으로 운영되고 있는 'Miracle 100 Books'는 1~3기수에 모두 참여하여 트리플(300권) 달성시 독서트로피를 증정하는데, 3기가 시작된 지 한 달여 만에 독서트로피의 첫 번째 주인공이 탄생했다. 초등학교 1학년생인 이서윤 어린이가 그 주인공이며 독서트로피를 수여 받았다. 이서윤 어린이는 방과 후 매일 도서관을 드나들며 꾸준히 책을 읽고 대출해가며 영어그림책 300권 읽기를 달성했다. 이서윤 어린이의 어머니 문정은씨는 “1기부터 3기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 새싹, 씨앗, 나무 단계별 도서가 너무 좋은 책들이고 꼭 읽어야 할 도서들고 채워져 있어 더욱 좋은 프로그램이 아니었나싶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그림책과 작가를 만날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마장도서관은 2022년에도 다양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대월면은 대월면 구시리 소재 금속조형물 전문업체인 ‘하늘마루 공작소’로부터 총 17점의 조형물을 기증받아 대월면행정복지센터내 달모람공원에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대월면은 면청사 부지내 작은 소공원인 달모람 공원을 조성하면서 ‘하늘마루 공작소’대표인 금속조형물 분야 대한민국 명인 김도형 대표로부터 나비 7점, 들꽃 5점, 봄의축제 5점 의 총17점의 작품을 기증받아 주민들로부터 대월면의 새로운 포토존으로 각광 받고 있다. 장상엽 대월면장은 작품을 기증한 대한명인 김도형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대월면행정복지센터의 달모람 공원이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대월면새마을협의회(회장 곽용진, 홍현숙)는 11일 대월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및 기관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정기총회 및 신규 새마을지도자ㆍ부녀회장 위촉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퇴임하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에게 새마을 가족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고 새로 위촉되는 신임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하며 새마을 배지를 달아주었다. 특히, 퇴임하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은 감사한 마음과 아쉬운 마음을 전하며 새마을 가족의 끈끈한 정과 결속력을 보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였다 곽용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홍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에 큰일이 있을 때마다 발 벗고 나서서 함께 고생해준 새마을 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2022년 임인년에도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하여 적극 봉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장상엽 대월면장은 새로 위촉된 신임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하여 적극 봉사하는 새마을대월면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도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새마을대월면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