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가 ‘시민이 활짝 웃는 혁신성장 규제개혁’을 목표로 하는 ‘2022 규제개혁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올해 규제개혁 추진계획은 ▲수요자, 현장 중심 규제 발굴 ▲규제개혁 역량 강화 ▲규제개혁 기반 조성 ▲규제개혁 공유 확산 등 4개 분야 15개 과제로 구성된다. 수원시는 규제를 혁신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의 일상회복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또 급변하는 기업환경 변화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기술혁신 분야 규제애로를 해소하고, 신산업분야 혁신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추진과제는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규제애로 해소 ▲시민 참여 민생규제 혁신 공모 ▲공정한 평가, 확실한 보상 ▲규제개혁 마인드 향상 공무원 교육 ▲자치법규 포괄적 네거티브 전환 ▲구제입증책임제도 활성화 ▲규제개혁 우수사례 공유, 벤치마킹 ▲규제개혁 시민만족도 설문조사 등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애로, 기업환경 개선 관련 규제를 해소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민생규제 혁신 공모로 시민이 규제 개선 과정에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공정한 평가와 확실한 보상으로 규제개혁을 위해 노력하는 우수 공무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염태영 수원시장은 신년사에서 “올해의 신년화두는 ‘신종모시’(愼終謨始)”라며 “맺음을 중시하며 새로운 시작을 계획하자는 뜻”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수원시는 2012년부터 매년 신년화두를 정해 시민들에게 그해 시정(市政) 방향과 목표를 알렸다. 2012년, ‘올해의 사자성어’라는 이름으로 풍운지회(風雲之會)를 발표했다. ‘용이 바람과 구름을 얻어 하늘로 비상한다’는 의미로 수원시의 모든 공직자가 하나가 돼 ‘휴먼시티 수원’의 비상을 이뤄가자는 바람을 담았다. 염태영 시장은 그해 시무식에서 “풍운지회에는 ‘삶의 질 향상’이라는 수원시정 운영 방향이 담겼다”며 “수원시, 시민의 풍운지회가 수원의 제2 문예 부흥기, 경제도약을 이끌어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2013년 신년화두는 ‘주인을 마을 길거리에서 만난다’는 뜻의 우주우항(遇主于巷)이었다. 시민들의 뜻을 적극적으로 받들고, 이루기 위해 삶의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행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민선 5기 마지막 해였던 2014년에는 ‘신뢰를 바탕으로 시정을 완성한다’는 의미의 신이성지(信以成之)를 신년화두로 정했다. 2015년 신년화두는 ‘사람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는 교육도시 시흥의 주요추진 방향인 마을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2022년 시흥마을교육자치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마을교육자치는 시민이 교육정책을 만들고, 마을과 학교의 연대를 통해 교육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올해는 2021년 12월에 제정된 '시흥시 교육자치 지원 조례'를 근거로, 시흥교육회의 구성을 논의한다. 또한, 마을교육자치의 선도 도시로 주민자치와의 협력 포럼, 전국단위 마을교육자치 포럼 등을 통해 마을교육자치의 미래를 제안하고 실천해갈 계획이다. 마을교육의제 형성을 위해 통합교육자원조사를 추진하고, 마을에서는 우리마을교육수다방, 학교 안에서는 동네브리핑을 통해 구체적 의제를 발굴한다. 발굴된 의제는 동별 마을교육자치회가 직접 실행하거나 마을교육거점센터를 통해 추진해서 시민과 학생들이 제안한 정책이 시행되는 것을 체감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2018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마을교육자치회를 구성했다.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를 통해 이를 확산하면서, 2021년 한 해 동안 전국의 기초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민간단체 등 11개 기관 600여 명에게 시흥마을교육자치 사례를 전파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가 오는 2월부터 3월까지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를 모집해 시민들의 식생활 관리를 돕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 위험 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일정기간 동안 영양 교육과 보충 식품을 제공해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게 돕는 사업이다. 지난 2008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14년째 운영 중이다. 지원 기준은 관내에 거주하는 임신부, 출산·수유부와 만 6세 미만 영유아이다. 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80% 미만(직장가입자 4인 기준 144,572원)으로 빈혈, 저체중, 저신장, 영양상태 불량 등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경우에 최종 대상자로 선정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6개월간 영양교육과 매월 2회 우유, 쌀, 검정콩, 감자 등 보충식품이 지원된다. 6개월 후에는 자격 재평가를 실시해 연장 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월 1회 필수 교육으로 이뤄지는 영양교육은 온라인 육아학교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개개인의 영양관리를 위해 화상상담을 도입해 대상자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2022년도는 사전 전화 접수자에 한해 방문 접수를 진행하며, 조제분유 지원사업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는 대야동의 주차난을 완화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7일부터 무료로 임시 공영주차장을 운영한다. 주차장은 대야동 내 방치돼 있던 구 한전 부지를 매입해 주민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조성했다. 대야동 원도심 일원은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으로 손꼽힌다. 시는 지역 내 주차난 완화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대야동 내 위치한 구 한전부지 매입을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난해 말 부지 매입을 완료했다. 시는 해당부지 내 적치된 쓰레기 및 수목을 정리하고, 노후화된 시설물을 정비한 뒤 임시 공영주차장 19면을 조성했다. 향후 부지 내 건축물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활용 용도를 결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야동 구 한전부지 내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인근 지역 주민들의 주차불편 문제가 일부 해소될 것”이며 “밀집지역 내 주차난 완화를 위해 공영주차장 및 나눔주차장 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는 코로나19로 정신적 어려움(우울증, 스트레스 등)이 심화되는 청년층의 마음건강 회복과 정서적 활력 제고를 위해 ‘2022년 청년마음건강바우처(이용권)’ 사업을 추진해 청년들의 마음을 보듬는다. 이는 심리적 지지 기반이 약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고립과 고용불안 등으로 마음이 힘든 20~30세대에게 1:1 전문심리상담을 제공하는 바우처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소득·재산 기준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자립준비 청년,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연계한 청년은 우선지원 대상이 된다. 바우처를 통해 3개월간 월 24만 원 또는 28만 원을 지원하며(본인부담금 10%), 주 1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자립준비 청년에는 본인부담금 없이 전액 지원한다. 오는 2월부터 이용 대상과 제공기관을 모집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는 5월부터 12월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마음건강바우처 사업을 통해 시흥시 청년들의 건강성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촉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는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흡연자들의 금연 실천을 유도하고 간접흡연에 따른 피해 예방을 통한 시민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시흥시보건소는 전문 금연상담사가 상주한 체계적인 1:1 지원을 통해 흡연자들의 금연 실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금연클리닉에서는 니코틴 의존도 검사 결과에 따른 맞춤형 전문 금연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연 보조제 및 금연실천 물품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6개월 이상의 금연 성공 시에는 소정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보건소 금연클리닉은 시흥시보건소와 정왕보건지소 그리고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 위치해 있으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9시~18시)까지 운영된다. 시흥시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방문이 어려운 흡연자들의 편의를 위해 전화상담 후 금연보조제 및 금연실천물품 등을 직접 전달하고 있다. 시흥시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의지뿐만 아니라, 주변의 관심과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금연에 성공하는 순간까지 시흥시는 계속 응원할 것이며, 이러한 금연 지원 활동들이 시흥시민뿐만 아니라, 범사회적으로도 금연의 중요성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가 2021년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과정과 결과를 한데 모은 성과자료집을 발간, 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2021 시흥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성과자료집은 수도권 유일의 생태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시흥시의 추진 방향인 ▲문화재생 ▲생태문화 ▲시민주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빛났던 민관의 연대와 협력의 결실을 담았다. 구성 내용을 살펴보면, 호조벌 300주년 기념사업인 시민 300인 공동창작 프로젝트 '삼백 개의 시선, 삼백 년의 호조벌', 국내 유일의 생태문화자원을 활용한 창작콘텐츠 축제 '제3회 시흥 에코콘텐츠 창작페스티벌', 관내 기업이 가진 유휴공간을 시와 협력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근로자의 숲, SOOP', 창조적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사업의 주체가 될 수 있는 '시민주도 활성화 공모사업', 공동체 협력사업인 '반려식물 병원'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지역문화 우수 혁신사례 발굴‧확산을 통한 지역문화 격차 해소 및 창의적 지역문화 활성화 촉진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신설한 '2021 지역문화대상' 문화포용 부문 수상과 함께 전국 지자체 최초로 운영한 '비대면문화연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는 2022년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판매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삼미시장 등 전통시장 4개소와 신세계시흥프리미엄아울렛 등 대형 판매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시설물에 대한 안전‧유지관리, 시설기준 적합 여부, 소방 등 전체적인 안전관리 실태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별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병행해 점검한다. 또한,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시흥시 안전관리자문단의 건축, 전기, 소방, 가스 등 분야별 전문위원들과 담당부서 공무원들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지적된 사항은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에도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 많은 시민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작은 위험요소 하나라도 미리 대비해서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즐길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설치된 비말차단용 가림막 등으로 민원인과 창구 담당자간 소통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민원실 창구에 양방향 마이크 6대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마이크가 설치됨에 따라 민원인과 담당 공무원은 작은 소리로도 원활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됐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발급받기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주민 B씨는 “그동안은 서로 마스크를 착용하다 보니 담당자의 말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는데 작은 소리로도 서로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게 돼 마음까지 편하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 운영 등 민원인들을 위한 작은 변화를 계속 만들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용인시가 종교시설에 방역물품 구입을 위한 재난방역지원금 5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관내 등록된 종교시설이며 고유번호증, 사업자등록증, 종단소속 증명서 등으로 확인된 경우에 한해 지원한다. 재난방역지원금은 방역물품 구입에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용도로 사용할 경우 즉시 지원 중지 및 환수 조치한다.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용인시청 문화예술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재난방역지원금은 오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비영리법인으로 분류돼 각종 지원에서 제외된 종교시설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종교시설의 적극적인 방역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체육회와 용인시장애인체육회에 근무하는 생활체육지도자 전원이 정규직(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됐다. 용인시는 올해 1월 1일자로 시체육회 소속 12명과 시장애인체육회 소속 6명 등 18명의 생활체육지도자가 정규직으로 전환됐다고 7일 밝혔다. 시체육회와 시장애인체육회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정책에 부응하고, 근로자에게 안정된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생활체육지도자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해왔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공통 가이드라인’에 따라 심의위원회를 구성, 지난해 11~12월 두 차례 위원회를 개최하고 대상자를 최종 결정했다. 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정규직 전환으로 고용안정은 물론 시민들에게 향상된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앞으로도 용인시의 체육 발전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생활체육지도자들은 용인시의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시설 등에서 시민들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대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가 경유차 및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등으로 인한 대기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LPG 화물차 신차 구매 지원’사업을 진행, 2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규모는 35대로, 이를 위해 7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지원대상은 2021년 12월 1일 이후 경유차 또는 3종 건설기계를 폐차해 말소했거나, LPG 1톤 화물차를 계약하거나 차량등록한 개인 또는 기관이다.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도 구조변경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경우에는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0일부터 신청을 받아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청 기후에너지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환경부의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차량 교체가 필요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사업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에게 쾌적한 대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는 올해 21억1700만원을 투입해 344명 참여 규모의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편다.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이들을 위해 참여 조건을 완화해 기존에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의 재산 3억원 이하자로 제한하던 소득·자산 기준을 4억원 이하자로 변경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상반기, 하반기 두 번에 나눠 4개월 단위로 진행한다.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연간 계획 인원의 절반인 172명을 오는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해 이뤄진다. 사업비도 절반인 10억5850만원을 투입하며, 근로 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참여자는 책마을 도서 배달, 탄천 습지생태원 관리와 생물서식처 조성, 낙엽 퇴비화 사업과 성남시민농원 조성, 마을 콘텐츠 사업 지원, 율동 온기 나눔 장터 운영 지원, 여수동 양묘장 제초 작업 등 29개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만 18~64세는 주 30시간(하루 6시간) 일하고, 일당 5만4960원을 받는다. 65세 이상은 주 15시간(하루 3시간) 근로에 일당 2만7480원을 받는 조건이다. 공통으로 하루 5000원의 교통비·간식비를 부대 경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양평교육지원청 김현철 교육장은 1월 6일 교육장실에서 ‘아프가니스탄 여성인권 보장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프가니스탄 여성인권 보장 챌린지’는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 8월 국회에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가평교육지원청 하태훈 교육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진행됐으며, 김현철 교육장은 Save Afghan Woman 문구가 새겨진 팻말에 손글씨로 ‘아프간 여성들의 손을 잡아주세요’라고 적으며 아프가니스탄 여성인권 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를 촉구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6일, 동부출장소에서 ‘병점 원도심 활성화 기본구상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가 지난해 8월 진안신도시를 포함한 ‘공공주도 3080+’신도시 개발계획을 발표한 데에 따라 병점 원도심의 쇠퇴를 막고 신·구도심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함께 현재 병점동에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의 지속 추진과 함께 사업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병점 원도심 활성화 기본 구상의 핵심은 총 4가지로 ▲공공문화복합 기능을 갖춘 병점역 환승센터 건립 ▲지역갈등 유발시설 이전 및 공동주택 건설 ▲병점역 일대 문화공원 조성 및 순환형 도로 신설 ▲노후·불량주택 정비 등이다. 특히 이번 기본구상은 도시개발이 기존의 생활환경과 문화, 경제, 주거지로서의 연결고리를 파괴하지 않고 도시의 원형을 보존하면서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기본구상은 ‘원도심 활성화 타당성조사용역’과 시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지구단위계획으로 수립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2월 31일에 안양시 생활폐기물수집운반협회가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양시 생활폐기물수집운반협회는 안양시에 11개의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기업으로 세명개발, 합동환경, 남영개발, 대정개발, 성일기업, 안양위생, 원진개발, 중앙개발, 한우실업, 동양환경, 현대산업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생활폐기물수집운반 기업들은 지역에서 발생되고 있는 생활폐기물의 전량을 수집하여 자원회수시설과 적환장 등으로 운반하는 서비스를 맡고 있다. 협회는 11개사를 대표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학생들을 위해 매년 각 기업들이 100만원씩 모아 기부하고 있다. 생활폐기물수집운반협회장 유치주(세명개발 대표)와 총무 이도윤(합동환경 대표)은 어려운 시기에 사각지대에 처한 저소득층의 학생들이 배움에 큰 걱정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장학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대호 이사장은 “시민들의 불편을 해결해주는 기업들이 해마다 잊지 않고 기부해주신 데 감사드리며,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여 고마움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와 시흥시수어통역센터가 6일 의회 의장실에서 청각·언어장애인의 알권리 충족과 의정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시흥시의회 본회의 수어통역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시흥시의회 본회의 인터넷 생중계 송출시 수어통역서비스 제공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박춘호 의장과 이금재 부의장을 비롯해 시흥시수어통역센터 안효근 센터장 등이 참석했으며, ▲수어통역서비스 제공을 위한 영상방송장비 설치 및 수어통역실 마련 등 적극적인 지원 ▲본회의 일정에 따른 통역사 파견 배치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박춘호 의장은 "수어통역서비스 도입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의 의정활동 참여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의회와 센터가 상호 협력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1기 신도시 노후화에 따른 정부의 조속한 대안을 다시 한 번 요구했다. 최 시장은 6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 5개시 공동 토론회’에서, 조성 된지 30년이 넘은 노후한 1기 신도시 재생을 위해서는 지자체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정부의 정책과 재정적 지원이 요구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사진 첨부) 정부차원의 거시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역설한 것이다. 또 조속한 정부의 대책마련을 위해 성남, 부천, 고양, 군포 등 1기 신도시를 안고 있는 인근지자체와 공동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최 시장을 비롯한 5개 단체장은 앞서 지난해 12월 10일 국회에서 정부의 신도시 재생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신도시 활성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23개 단지에 대해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가운데 2개 단지에 허가신청이 이뤄졌고, 조합설립인가는 기존 3개 단지에 더해 올해 2∼3개 단지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는 점도 전했다. 이와 아울러 금년 10억원의 기금 확보를 토대로 매년 적립해, 단지의 리모델링 추진을 위한 안전진단과 컨설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설명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2022년에도 용인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 달리기’를 통해 훈훈한 나눔이 넘쳐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6일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용인만나교회(담임목사 최호균)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최호균 목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신도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문화에 동참해 주신 용인만나교회에 감사 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용인시의 훈훈한 지역사회 나눔은 계속되고 있다. ▲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명수) 성금 300만원(처인구 동부동) ▲㈜브라운스톤(대표 황선규) 210만원 상당 라면 100박스(처인구 모현읍) ▲정도태권도(관장 황경자) 원생 일동 27만원 상당 라면 487개(기흥구 구성동) ▲경희대석사STA태권도(관장 김현준) 63만원 상당 라면 1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강성삼 하남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ㆍ가 선거구)은 지난 5일 광주시의회를 방문해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공공이축권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강성삼 부의장이 교산신도시 내 주민들의 합리적인 이축권 행사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왕진우 하남시청 건축과장, 박상영 광주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다 선거구), 유근창 광 주시청 도시개발과장, 김재식 광주시청 녹지관리팀장이 배석했다. 강성삼 부의장은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시행하는 공익사업도 그린벨트인 상태에서 시행하는 공익사업과 동일하게 주택, 근린생활시설의 이축자격을 부여하나,하남 교산지구 내 이주대책이 마련되지 않는 이축권 대상자들은 하남지역 내 지가 상승, 물량부족 등으로 이축할 토지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강성삼 부의장은 하남시와 인접한 광주시의회를 직접 방문해 광주시 남한산성면 은고개 일대 개발제한구역 일정 지역 내에 이축권 행사 여부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강성삼 부의장은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에 근거해 인접 지역인 광주시 내 이축권 확보 가능여부에 대한 협조를 구하고자 방문하게 됐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 아이들의 코로나19 예방과 안전을 위해 성경의료기가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 1500만원 상당의 아동용 마스크 5만장을 기탁했다. 6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이성우 성경의료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센터는 기부받은 아동용 마스크를 관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백 시장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성경의료기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마스크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과 이은진 의회운영위원장, 배정수 도시건설위원장, 신미숙 의원은 6일 중동 교량하부 생활체육시설 개장식에 참석했다. 화성시는 지난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교부받아 사업비 5억6천만원을 투입하여 중동 24-1번지 일원(국지도 23호선 고매교 하부) 도로부지에 풋살장, 족구장, 테니스장 등 소규모 실외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화성시의회 의장과 도·시의원들을 비롯해 화성시장과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개장을 함께 축하했다. 시는 올해에도 동탄권 및 정남 용수교 일원에 소규모 실외 생활체육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며, 봉담, 서신, 송산 등지에 근거리 실내 다목적 생활체육시설 8개소도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들 시설들은 앞으로 증가하는 시민들의 생활체육수요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실외활동 욕구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축사를 통해 원유민 의장은 “중동 생활체육시설 개장을 축하드리며, 모든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사가 건강인 만큼 내 주변 가까운 곳에서 체육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삶의 질 향상에 있어 중요한 수단이자 바람일 것이다. 그동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5일, 새해를 맞이하여 수택3동을 방문해 김인기 동장 부임을 격려하고, 이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한 곳은 수택3동 관내 15개소 경로당 중 운영 중인 12개소 경로당이다. 안승남 시장은 각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고 덕담을 나눴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경로당 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했다. 경로당 내 노후화된 시설을 점검하고,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백신접종증명서 확인, 1m이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및 소독 등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주실 것을 회장님들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수택3동 김인기 동장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휴식공간이나 만남의 장소로 지속적으로 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힘든 시기에 어르신분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으며, 2022년 새해에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시민들이 더 나은 삶의 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6일 송정동 71-22 일원에서 신동헌 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 중인 송정공원 착공식을 개최했다. 송정공원은 민간공원 추진자가 공원 전체를 매입해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한 후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 미만은 비공원 시설(APT)로 조성되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광주시와 송정파크㈜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면적 12만4천454㎡ 중 8만7천179㎡에 공원을 조성하고 3만6천53㎡에는 비공원시설인 공동주택을 건축할 계획이다. 공원시설에는 배움을 주제로 하는 평생학습관과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는 화목원, 숲속 산책로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신 시장은 “송정공원이 시민들의 도심 속 녹색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2명에게 겨울용품을 지원하는 ‘한겨울의 산타’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겨울철 한파로 난방 유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 가정에 보온물품인 극세사 겨울이불 전달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하는 가운데 각 가정을 찾아가 비대면으로 겨울이불 세트를 전달했다. 최창식 위원장은 “독거노인 가정 방문 시, 오래된 겨울이불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는데 깨끗한 겨울이불을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주형 회천1동장은 “겨울물품 지원사업으로 한파에 취약한 이웃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을 준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겨울철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주거환경개선사업”, “건강드림 지원사업” 등 마을복지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6일, 중동 체육시설 개장식을 열었다. 중동 체육시설은 근거리 생활체육시설 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중동 26-4번지 일원, 국지도 23호선 교량 하부 유휴 국유지에 조성된 야외 체육시설이다. 지난해 9월부터 4개월간 총 5억6천3백만 원이 투입돼 총면적 4,195㎡에 족구장 2면을 겸용한 풋살장 1면, 테니스장 2면, 공용화장실 1개소, 주차장 22면을 갖췄다. 이날 개장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태형 도의원, 원유민 화성시 의회 의장, 배정수, 신미숙, 이은진 시의원 등 총 40명이 참석했다. 서 시장은 “앞으로도 유휴지를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꾸준히 확충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의 건강관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4일 진접새마을부녀회 연계로 새해맞이 케어안심주택 중식프로그램 “집밥, 봉선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된 중식제공 프로그램 “집밥, 봉선생”은 케어안심주택 입주민의 계절별 입맛에 맞는 음식을 파악한 후, 봉사자가 직접 식재료를 구입하고 조리해 매주 1회 입주자에게 전달한다. 입주민의 의사와 수요가 반영된 균형 잡힌 영양의 식사 지원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입주자는 “먹고 싶은 음식을 확인해가며 맛있는 식사를 챙겨줘서 감사하다. 저도 기회가 될 때 봉사자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음식을 대접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케어안심주택은 주거지가 없어서 숙식을 목적으로 요양병원에 ‘사회적 입원’한 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지지하고, 주택을 거점으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지역사회의 돌봄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복귀자가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선순환 구조로 운영되는 남양주의 통합돌봄 선도사업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평내동주민센터는 지난 5일 평내동 소재 유신태권도장에서 소외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600개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한 라면은 태권도장 관장을 비롯한 관원들이 소외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안상우 관장은 “우리 관원들이 이웃을 생각하며 사랑으로 준비한 라면을 통해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해덕 평내동장은 “새해를 맞이해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주신 유신태권도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와 고양, 성남, 부천, 안양 등 1기 신도시를 품고 있는 5개 시가 1월 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를 주제로 공동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식을 가진 데 이어, 5개 시가 다시 한 자리에 모인 것이다. 이날 공동토론회에서는 주택공급정책을 비롯해, 1기 신도시의 문제점과 재생의 필요성, 각 신도시별 현안과 활성화 대책 등이 심도있게 다뤄졌으며, 유튜브 채널를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토론회는 한국주택학회 회장을 지낸 이창무 한양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신동우 아주대 명예교수와 한국주택학회 회장인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정책연구실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한대희 군포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은수미 성남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등 5개 시 시장 전원, 정준채 경기대 교수와 김종언 아주대 교수, 이형욱 1기 신도시 리모델링연합회장이 참석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학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더불어민주당 경기 군포시), 설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 을), 김병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6일 양주무지개봉사회(회장 조규철)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계층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규철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주무지개봉사회는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조규철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무지개봉사회는 추석 명절 음식 나눔,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과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는 적십자사 모금 사업 동참과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6일 시청 접견실에서 김상돈 의왕시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윤신일 회장, 김영숙 적십자사봉사회 의왕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적십자 회비 모금액은 이재민 구호와 소외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쓰이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적십자의 다양한 사업들이 시민들의 공감을 얻고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에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위기가정 지원, 재해 이재민 및 저소득층 구호사업 등 인도주의 가치실현과 공공의료 및 혈액사업에 사용되며, 1차 모금은 1월 31일까지, 2차는 4월 30일까지 두 차례 집중 모금활동이 진행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자율방재단은 6일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가운데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경로당 및 통복시장 고객센터 등 다중이용시설 대상으로 지역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완형 자율방재단장은 “날씨가 추운 와중에도 방역활동에 참여해 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스스로 개인방역을 철저히 하는 것이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했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민・관 합동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안중읍에 위치한 우주어린이집 이사장이 6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10㎏) 50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평택 서부지역 5개 읍・면 지역의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은미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복지에 관심을 갖고, 아이들에게 직접 나눔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분들께 따뜻하고 훈훈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중출장소 한승도 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이사장님과 원장님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고 기탁해 주신 소중한 쌀을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철모 화성시장은 6일 경기화성바이오밸리기업인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날 화성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과 경기화성바이오밸리기업인협의회 진종덕 회장과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화성바이오밸리기업인협의회는 그동안 서철모 시장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기업인 등을 적극 지원하고, 전국산업단지 내 집단급식소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기업인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까지 않았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진종덕 경기화성바이오밸리기업인협의회 회장은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살펴보시며 개선해주시고 애쓰시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조할 것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기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기업인들이 맘 편히 기업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021년 12월 27일부터 ‘2022년 행복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오는 2022년 1월 21일까지 공개모집한다. ‘행복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은 관계가 단절되어가는 현대사회에서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활동하는 공동체를 선정하여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이천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두고 있는 5명 이상으로 구성된 주민모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이번 공모를 일반공모와 기획공모, 공간조성 분야로 나누어 진행할 계획으로, (일반공모는) △ 공동체 활동을 처음 시작하는 희망공동체는 10개소에 300만 원 이내를 △ 기존 활동 공동체인 행복공동체는 14개소에 500만 원 이내를 △ 공동체간 연합 모임인 함께 공동체는 2개소에 1,000만 원 이내를 각각 지원할 계획이다. (기획공모는) △ 지역공동체 활동에 대한 미디어 제작 및 홍보활동을 하고자하는 미디어 공동체 3개소에 300만 원 이내를 △ 1인가구의 소통을 활성화하고자하는 1인가구 공동체 3개소에 300만 원 이내를 △ 주민과 함께 육아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 창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창전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첫 통장회의를 개최하고 신임통장 1명과 연임통장 15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임명장 수여식은 2023년까지 2년간 통장직을 수행하게 될 신임 통장(창전7통 안만근)과 연임 통장(창전1통 송명화 외 14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주민을 위해 봉사는 청렴한 통장으로서 다짐하는 통장 선서를 가졌다. 또한 이날 수여식에 성수석 경기도의회의원과 홍헌표·심의래 이천시의회의원이 참석해 통장 임명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임명장 수여 후 앞으로 2년간 창전동 통장단협의회를 이끌어갈 협의회장을 선출하였으며, 현 박상욱 협의회장이 만장일치로 유임됐다. 박상욱 협의회장은 “창전동에 새로 임명된 16명의 통장들과 함께 앞으로 2년간 지역의 발전과 주민 간 화합 및 단결을 위한 가교역할을 잘하여 살기 좋은 창전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기영 창전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통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힘쓰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회천2동은 지난 5일 덕계파출소 일대에서 장애인의 주차·이동 편의 향상을 위해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내 위반행위 단속 홍보와 계도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홍미영 동장을 비롯해 2022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선발된 장애주차 계도요원 8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의 이동권과 생존권 보장을 위해 규정된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의 기본취지를 홍보하고 성숙한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에게 안내문을 배부하며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준수를 호소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는 ‘주차가능표지’를 부착하고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가 가능하고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하지 않은 차량에 대하여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앞, 뒤, 진입로 등에 물건을 쌓거나 주차하는 경우 앞면 평행(이중)주차 등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표지에 기재된 차량번호와 해당 차량의 번호가 다르거나 위·변조된 주차표지를 부착하는 등 부당사용의 경우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한편 회천2동은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의 주차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의회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평촌‧평안‧갈산‧귀인‧범계동)은 4일 안양 지역아동센터 도서기증 행사에 참석했다. 안양 지역아동센터 도서기증 행사는 안양시 서점연합회가 지역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다 2017년 하반기부터 도서기증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청소년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됐다. 올해는 21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되었다.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안양시 서점연합회 여러분 또한 힘드신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서를 기증하여 주시는 따뜻한 모습과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참석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은수미 성남시장은 1월 6일 “1기 신도시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과 다양한 세제 완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은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 토론회’에서 “1기 신도시는 정부가 지정해 탄생한 도시인 만큼 성장과 노후 등 생애 관리 또한 정부 주도로 펼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성남시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2013. 6. 28) 이후 리모델링 기금을 조성해 공공 지원을 강화하고 있지만, 수직증축의 한계와 법률·제도적 미비점 등으로 인해 사업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이어 “주택 노후화로 지역주민이 겪는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법적, 제도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성남·고양·부천·안양·군포시 등 5개 시 지자체장들이 직접 토론자로 참여했다. 1기 신도시의 문제점과 활성화의 필요성, 정부의 대응 과제, 리모델링과 재건축 등의 대안들이 폭넓게 다뤄졌다. 1기 신도시는 정부가 주택시장 안정과 주택난 해소를 위해 1990년대에 성남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은 6일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의정설명회에서 “특례시의회 출범을 앞둔 시점”이라며 “125만 시민들의 상대적 역차별을 해소하고, 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행정·재정·의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권리를 가지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는‘수원특례시’출범에 대응해 도시 규모에 걸맞은 실질적 권한을 확보하는 데에도 적극 나섰다.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 채택을 시작으로 행정안전부 차관 등 주요 관계자 면담을 실시하며, 광역 수준의 의회사무기구 조직·직급·정원 확대, 광역수준의 의정수요 대응을 위한 의원 처우개선 등을 건의했다. 또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발맞춰 주민참여 확대, 의회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수원시의회 자치법규 25개를 정비했고, 주민조례발안제 도입으로 획기적인 주민주권을 구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의회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수원시의회-수원시 간 인사운영 협약을 체결, 인사채용팀을 신설하고, 늘어나는 예산규모에 대응해 심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재정사업 성과분석 전문인력도 충원했다. 조석환 의장은“지난 1년간 시의회는 코로나19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망월동 소재 퍼스트 태권도(관장 이동진)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812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원생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각자 좋아하는 종류의 라면을 가져와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이동진 관장은 “아이들이 태권도 정신을 바탕으로 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아이들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의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라면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현주 미사1동장은 “각양각색의 다양한 라면을 보고 아이들의 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퍼스트태권도는 지난 2020년에도 미사1동에 라면 500개를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지난 연말에는 미사보건센터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방역 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박카스 320개를 전달하기도 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상호 하남시장은 ‘2022년 주민과의 대화’를 5일 감일동과 위례동을 대상으로 줌(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날 오전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서 감일동 주민들은 지하철 3호선 연장 진행 상황, 교통개선 및 학생 통학 안전 대책,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생활 인프라 구축을 시에 건의하고 질의했다. 김상호 시장은 지하철 3호선 연장과 관련, “현재 KDI에서 사업 타당성 검토가 진행되고 있는데, 올해 상반기 중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시는 타당성 검토 이후 철도기본계획, 실시설계 등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서울시·경기도·LH 등과 적극 협의해, 2028년 정상 개통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감일동 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에 대한 설명도 곁들였다. 김 시장은 “감일동에는 두 가지 중요 인프라가 만들어지는데, 공공복합청사는 2023년,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며 “공공복합청사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 주민들의 행정 편의와 문화·체육 등 생활 편익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1월 5일 오후 2시 부양초등학교에서 공유주차장 현판식을 개최했다. 안승남 구리시장, 부양초등학교 이은상 교장, 김형수 구리시의회 의장, 임창열 경기도의회 의원, 구리시의회 임연옥 부의장, 박석윤 운영위원장, 장진호 의원, 장승희 의원, 양경애 의원, 부양초등학교 조현자 학부모회장, 수택2동 주민자치회 이인복 회장, 수택3동 통장협의회 이순자 회장,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인규 위원장, 수택2동 통장협의회 김경섭 회장 등이 참석했다. 구리시에서는 공유주차장 참여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통하여 대형상가, 학교 등의 부설주차장을 시민에게 개방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부양초등학교는 구리시 관내 학교로서는 최초로 학교 주차공간 개방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구리시 공유주차장 사업에 참여하여 주차공간을 제공했다. 구리시에서는 주차면 도색, CCTV 설치, 차단기, 주차관제시스템 설치하는 등 부양초등학교 공유주차장(주차면 35면)을 지난 12월에 조성 완료하고, 금년 1월 1일부터 운영관리를 실시했다 부양초등학교 공유주차장 이용 안내 사항 - 사전 등록된 차량에 한하여 이용 가능 - 개방 시간은 평일 저녁 6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2022년 1월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1층 화장실에 여성 위생용품 무료 지급기 추가 설치될 예정이다. 2021년 1월부터 여성의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편의성을 도모하고 건강권을 증진하고자 공공 화장실에 여성 위생용품 무료 지급기를 설치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구리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제20조(여성건강증진 사업)에 근거해 하는 사업으로, 2021년 1월에는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구리시청소년수련관 4층 화장실에, 12월에는 24시간 개방화장실인 구리경찰서 민원동 1층 화장실에 설치를 완료하였음. 2022년 1월에 여성들이 많이 이용하는 구리시여성행복센터 1층 화장실에 설치해 총 3곳에 위생용품 무료 지급기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여성 위생용품 무료 지급기는 2단 벽걸이 자판기(52cm*41cm*12cm)형이며, 별도의 코인 필요 없이 우측의 레버를 오른쪽으로 360도 돌리면 위생용품이 지급되는 방식임. 자판기당 약 40개의 위생용품이 비치되어 있으며 위생용품이 긴급하게 필요한 여성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2022년 하반기에는 사업평가를 통해 2023년 사업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동삭동에 소재한 모산 용인대 국가대표 태권도장(관장 박주현)이 지난 5일 새해를 맞아 동삭동행정복지센터에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300개(7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모산 용인대 국가대표 태권도장 원아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자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모은 것으로,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은 사랑의 라면을 동삭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박주현 관장은 “가정에서 아이들이 착한 일을 하면 칭찬으로 라면을 받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며, “아이들이 주위의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민철 동삭동장은 “어린 원아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후원물품에 감사드리며, 기탁물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취약계층 등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안중읍에 위치한 시립안중어린이집 원장(권경미)과 교직원들이 새해를 맞아 지난 5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성금 65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도움이 필요한 평택 서부권역 5개 읍・면 지역의 저소득 가구 및 복지사각지대에게 전달된다. 시립안중어린이집은 이전에도 성금 72만원을 기탁하고, ‘사랑愛 쌀’ 모으기 캠페인에도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연이은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앞장서 왔다. 또한 시립안중어린이집은 지난해 9월에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을 전달하며 ‘우리평택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여 함께 위기를 극복해가자는 따스한 마음을 담았다. 권경미 원장은 “교직원들과 함께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안중출장소 한승도 소장은 “원장님과 교직원분들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고,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립 지산초록도서관이 2008년부터 운영했던 박석수 작가 전시코너의 공간개선과 코너 활성화를 위해, 안내판넬 및 별도의 전시서가를 설치하고 관련 자료를 수집해 '평택의 문인 특화코너'로 새롭게 단장했다. 2021년 12월부터 일반자료실에서 상시 운영 중인 특화코너에는 현대문학사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평택을 대표하는 시인이자 소설가 박석수(1946~1996) 작가의 삶과 문학을 비롯해, 유정이, 우대식, 김미영 등 현재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평택 문인의 자료를 만날 수 있다. 새롭게 단장한 특화코너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박석수 문학을 재조명하고 인물선양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박석수기념사업단(회장 우대식)과 협력해 진행했으며, 사업단에서 박석수 작가의 시화액자, 평택문인자료를 기증하여 특화코너 공간에 의미를 더했다. 또한 지역문인의 작품을 한 글자 한 글자 써내려가며 마음에 새기는 필사를 통해 느림의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지산초록도서관은 지역문인 발굴과 자료수집을 지속하고, 작가별 컬렉션 제공 및 지역문인과 시민이 소통하며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문화 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 온누리사랑채(원장 이계상)가 지난 4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평택 온누리사랑채는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에 2011년 11월 설립된 노인전문요양센터로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요양사교육원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 한편 온누리사랑채는 장기요양기관 평가결과 2018년 요양원 우수기관, 2019년 주간보호센터 최우수기관, 요양사교육원 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은 온누리사랑채 직원들과 방문자들이 함께 모은 나눔 저금통을 통해 모금이 됐다. 또한 성금 전달과 함께 평택행복나눔본부 사업 설명회가 함께 진행됐다. 이계상 원장은 “추운 겨울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기원하며 작은 힘을 보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이웃들이 힘과 희망을 얻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작은 관심과 사랑을 정성스럽게 모아 실천해주신 온누리사랑채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작은 사랑들이 모여 큰 사랑으로 실천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2022년 경기도 체납자 실태조사 사업’ 시행에 따른 체납관리단 21명을 공개 모집한다. 체납관리단은 지방세, 세외수입 체납자에게 방문·유선으로 체납사실과 납부방법을 안내하고 자진납세를 독려하며, 납부 이력을 살펴 경제적 애로사항이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맞춤형 징수 활동을 펼친다. 모집인원은 전화상담원 13명, 실태조사원 8명 등 총 21명이며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인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전화상담원은 체납상담, 체납자료 정비, 납부안내문 발송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실태조사원은 체납자 방문상담을 통한 실태조사, 체납사실 안내, 납부 홍보, 애로사항 청취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근무 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참여자는 주 5일, 1일 6시간 근무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해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주시청 징수과 체납관리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 마감 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오는 2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체납관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