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2021년 12월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종결한 가구의 비대면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모든 복지욕구와 문제가 해결되어 통합사례관리를 종결한 고령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안부와 겨울철 난방기기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있는지를 유선전화로 파악하였다. 어르신들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요즘 외출도 하지 않고 쓸쓸하게 지냈었는데 전화통화 덕분에 2022년 새해를 뜻깊게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춘우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사례관리 서비스를 종결한 어르신들과 돌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비대면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필요 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가정방문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일)는 지난 5일 2022년 1분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모집을 위한 면접을 실시했다. 보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면접에는 정부의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보산동장, 보산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구성된 면접위원이 심사를 진행했다. 강사 선발은 3개 프로그램(스포츠댄스, 한국무용, 노래교실)에 6명이 지원했다. 지원자들은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로 면접에 임했으며, 강의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 한편, 보산동 주민자치센터는 금년 2월 중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힘들고 지친 주민들에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댄스, 라인댄스, 한국무용, 노래교실, 자수 · 퀼트, 몸살림(자세교정운동) 프로그램 6개를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여운성 보산동장은 “프로그램 강사에 지원하고 면접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준 지원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이 더욱 더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천시가 최근 다차로 레이더 감지 무인단속카메라 12대 설치를 완료하여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대폭 강화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무인단속카메라 설치를 위해 국도비 포함 총 4억2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과천경찰서와 설치 지점을 함께 검토하여 선정한 뒤 지난해 12월 설치 완료했다. 기존 무인단속카메라 3대를 교체하고, 9대를 신규 설치하게 되면서 과천에는 총 31대의 단속카메라가 설치됐다. 특히, 과천시는 이번에 시립부림어린이집, 노들유치원, 과천·청계·문원 초등학교 인근 등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에 위치한 도로 전체에 과속 및 신호 단속카메라를 설치하게 돼 통학로 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천시가 설치한 무인단속카메라는 다차로 레이더 감지 카메라로 도로에 매설된 루프검지기를 통해 신호 위반과 과속 여부를 감지하는 기존 무인단속카메라와는 달리, 레이더 검지기를 통해 차량의 궤적을 추적하여 단속하는 방식이다. 레이더 감지 카메라는 2개 이상 차로에 동시 단속이 가능해 단속 차로를 피해 법규 위반 주행을 하는 얌체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줄 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서일전선(대표이사 서상관)이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 300만원은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내 설치된 '희망나눔 상자' 운영을 위한 생필품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일전선 서상관 대표는 “동절기 한파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께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장지봉 소요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이웃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서일전선에 감사드리며 소요동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나눔상자'는 생계위기로 긴급하게 생필품이 필요한 동두천시민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 내 설치되어 있으며 2021년 3월 소요동행정복지센터에도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일)는 지난 4일 주민자치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보산동 발전을 위해 활동할 신순희 위원을 신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에 맞춰 진행됐으며 지난 1일 신임 동장으로 취임한 여운성 보산동장을 비롯해 행정민원팀장(김도연), 맞춤형복지팀장(채미정)이 참석해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로 위촉된 신순희 위원은 “보산동 발전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일 보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적극적으로 지역 봉사에 동참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보산동의 발전을 위한 열정이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든지 환영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여운성 보산동장은 “중요한 시기에 행정의 최일선 중책을 맡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책임이 막중하다”면서“수시로 주민자치위원들과 적극 소통하고 귀 기울이는 동 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에서는 오는 1월 10일부터 1월 21일까지 ‘2022년 캠프보산 월드 푸드 스트리트 운영 사업자’를 모집한다. 월드 푸드 스트리트 사업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는 먹거리 사업이다. 모집 인원은 15명이고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특색 있는 세계 각국의 음식 판매가 가능하며 음료 및 주류는 판매가 불가하다. 동두천 시민과 청년 창업자(만 39세 이하) 등은 운영자 선정에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동두천시 전략사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월드 푸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다양한 문화 공연과 버스킹 공연을 기획했으며, 핸드메이드 플리마켓 행사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월 5일 박명현 삼죽조경건설중기 대표가 이웃돕기 물품으로 쌀 10kg 100포(335만원 상당)를 안성시 삼죽면사무소에 기부했다. 박명현 대표는 수년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올해도 삼죽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부하며 온정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박명현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시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와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진관 삼죽면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모두 힘든데, 올해에도 꾸준한 사랑과 나눔을 베풀어 주신 박명현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받은 물품은 삼죽면사무소가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주거환경국 상수도과 양원모 주무관이 지난 4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상금 50만원 전액을 안성시에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지난 2021년 민원처리 준수 및 단축 제고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돼 지급된 시상금이다. 양원모 주무관은 “공직활동을 통해 받은 수상금을 안성시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도리라고 판단했다. 힘든 이웃에게 전달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백영기 안성시 복지정책과장은 “뜻깊은 자리에서 받은 개인 수상금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일에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안성시 가족여성과 추천을 통해 관내 저소득 아동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1월 6일부터 1월 21일까지 농산물 상품 마케팅을 위한 캘리그라피 자격 취득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손글씨를 활용한 농산물 및 가공품 홍보·마케팅을 위한 캘리그라피 자격 취득 과정으로, 안성시 농업인 및 시민 총 20명을 모집한다. 캘리그라피 교육은 오는 2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11주간 여러 가지 글꼴을 연습하면서 다양한 활용법을 교육하고, 12주차에 자격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참여소통의 모집공고에서 온라인 신청으로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시 농촌사회과 인재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준희 안성시 농촌사회과장은 “오프라인 시장보다 온라인 시장이 커진 지 오래인 상황에서, 농업인들도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주기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안성시 농업기술센터가 계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 소규모 농촌지역 개발, 소하천 정비사업, 농업기반시설 조성사업 등 소규모 건설사업의 조기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분야별 사업비는 ▶소규모 농촌지역 개발 97건에 60억여원, ▶소하천 정비 및 유지관리 25건에 27여억원, ▶농업생산기반시설조성 90건에 75여억원 등이다. 안성시는 사업 조기 착수를 위해 본예산에 편성된 사업에 대해서는 2월 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3월 초 사업을 착수해 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며, 설계 단계부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민원 발생 및 주민 불편 사항을 사전에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에서는 특별 현장점검반을 편성해 사업별 추진상황 및 맞춤형 집행 관리를 강화하여 사업비 신속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 추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팬데믹과 경기 불황, 소비심리 위축으로 지역 영세 건설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건설사업 조기 발주로 주민 불편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설 성수기를 대비해 오는 14일까지 관내 축산물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설 성수기 부정축산물 특별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대형마트 및 위생적으로 취약한 업체를 중심으로 축산물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표시사항 위반 여부, 원산지 거짓표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발생 상황으로 온라인을 통한 선물용 차례용 축산물 구입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집중 수거검사를 진행한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점검 시 확인된 위반사항에 대해 위반 정도에 따라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조치할 예정이다”며 “설 성수기를 맞이해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영업주들의 축산물 위생관리 및 준수사항 이행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경기북부 및 강원지역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과 연중 농업인의 농작물 피해사례가 급증하여, ASF 확산 예방과 시민 피해를 줄이고자 매년 피해방지단 운영을 통한 유해야생동물 집중포획 및 피해예방 지원사업을 실시한 결과,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사례가 급감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야생멧돼지 및 고라니로 인한 피해 민원접수 및 포획 건수를 살펴보면, 2019년도에는 총 670건의 민원접수와 약 2,225마리를 포획했고, 2020년도에는 총 411건, 약 2,267마리, 2021년도에는 총 270건, 3,582마리를 포획했다. 이러한 집중포획의 결과, 2019년도 대비 2021년도 피해사례 민원 발생률이 약 60%가 감소하는 효과를 달성했다. 가장 감소 원인이 뚜렷했던 집중포획 활동 외에도, 2021년 환경부의 ASF 확산 저지를 위한 안성시 지역 약 29km 구간 광역울타리 설치사업, 안성시의 유해야생동물 출현·민원 다수 발생 지역 차단울타리 설치사업, 농작물 피해 농업인 대상 전기울타리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도 이번 피해사례 급감 효과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집중포획 활동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탄벌동은 2022년 1월부터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을 기념하는 축하 카드를 제작해 주민등록증을 담아 교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축하 카드는 예비 성년으로서 처음 법적 신분증을 발급받는 청소년들의 앞날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으며 카드에는 주민등록증 발급에 대한 축하와 그들의 빛나는 청춘을 응원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7세 이상의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자는 누구나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등록증 발급을 신청할 수 있으며 축하 카드는 신분증을 방문 수령할 때 함께 교부된다. 이성은 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성년으로서의 첫 시작을 탄벌동과 함께 하는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축하 카드를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작지만 감동을 줄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공직사회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권선미인에 선정된 15명이 실린‘권선미인 화보집’을 발간하고 각 부서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권선미인이란 “권선구 미소짓기, 인사하기”의 줄임말로, 공무원과 시민 서로가 존중하는 친절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월 권선미인을 선정하고 SNS 챌린지(#미소#인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화보집은 이달의 권선미인 15명의 사진과 인터뷰를 담았으며, 앞으로 민원 담당 공무원의 친절 교육 교재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미소와 인사하기로 서로에게 따뜻한 칭찬과 진심어린 응원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절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권선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정명하이텍 정규봉 대표는 6일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 대표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희망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올 한해도 초월읍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을 온전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에서 시행중인 ‘조상땅 찾기’서비스에 대한 구민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인 모습이다. 권선구는 작년 한 해 2,569건의 신청을 받아 797명에게 2,535필지(160만9985㎡)에 대한 개인별 토지소유현황을 제공했다. ‘조상땅찾기’서비스는 불의의 사고 등으로 조상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 상속인의 신청을 받아 조상 명의의 토지소유현황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국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기위한 제도이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신청인의 신분증 및 상속인임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제적등본 또는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를 구비해 가까운 시·군·구청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다만, 피상속인이 1960년 1월 1일 이전에 사망한 경우에는 구 민법을 적용해 호주승계를 받은 자만이 본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본인 명의의 토지 소유현황이 궁금한 경우 행정기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 홈페이지(국가공간정보포털)를 통해 조회가 가능하다. 권선구 담당자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구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겠다”며 “조상땅찾기 서비스를 통해 많은 구민들이 잠자던 권리를 찾을 수 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 5일 경기도청을 방문,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행정1부지사)과 광주시 현안사항에 대해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 신 시장과 오 권한대행은 ▲직동물류단지 사업승인 연장 ▲SK하이닉스 곤지암변전소 설치 관련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신 시장은 지난해 12월 31일로 사업기간 만료 예정이던 직동물류단지의 사업승인이 경기도에서 2년 더 기간연장 승인을 고시함에 대해 아쉬움을 전달하고 광주시 물류단지 과밀화 해소를 위한 건의 및 경기도의 도움을 요청했다. 또한, SK하이닉스 곤지암변전소 설치와 관련해 광주시 및 피해를 입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오 권한대행은 “광주시는 경기 동부권의 중요한 도시이며 물류단지 과밀에 따른 문제점 등 현안사항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경기도에서도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에는 도척·초월 물류단지가 운영 중이고 오포·직동 물류단지는 사업 승인돼 추진 중에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인계동 소재 수제버거집 ‘위크버거’는 지난 5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명에 수제버거 세트 10개를 전달했다. 위크버거는 인계동에 위치한 수제버거집으로 지난해 9월부터 꾸준히 매달 한부모가정 10명의 아동들에게 수제버거 세트를 후원하고 있다. 위크버거 송기훈 사장은 “저희 가게에서 판매하는 버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와드릴 수 있어 기쁘다. 우리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인계동장은 “힘든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기부를 실천해주신 위크버거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동장 김상태)은 지난 5일 겨울철 폭설 및 도로 결빙 등을 대비하고자 제설함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화서2동 주요도로변 경사로 등 제설취약지역에 제설함 26개를 설치하였고, 필요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소분한 제설제, 삽, 장갑 등을 비치했다. 또한 폭설시 이면도로 제설을 실시하는 등 설해 예방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이날 일제점검을 통해 제설함 내 부족한 제설자재를 보충하고 안내전화번호가 표기된 표찰 등을 정비하여 강설 상황에 대비하였고, 향후에도 주기적으로 제설함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상태 화서2동장은 “제설함 사전점검을 통해 비상시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이후에도 설해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비상상황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5일, 지역의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고 있는 국가대표태풍태권도장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전기매트 30장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한형구 관장은 “연료비를 아끼기 위해 냉골에서 생활하는 홀몸어르신 등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잠자리를 마련해 드리고자 이번 나눔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종연 정자1동장은 “지역의 이웃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시는 국가대표태풍태권도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낡고 오래된 전기매트 사용으로 인한 화재 사고가 걱정이었는데 이번 기부로 복지사각지대 가구들이 더욱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5일, 관내에 위치한 빅트리어린이집 원아 35명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나눔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라면, 즉석밥, 쌀, 김, 통조림 등으로 채워진 나눔박스는 복지사각지대가구 등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연희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원아들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스스로 배울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재석 정자3동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수혜자분들께 닿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장안구 정자1동은 5일, SKC(주)수원공장에서 임인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복나눔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행복나눔성금은 SKC(주)수원공장 직원들이 새해를 맞이하여 정자1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금한 것이다. SKC(주)수원공장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해 말 김장김치와 쌀을 기부하기도 했다. SKC(주)수원공장 박인국 공장장은 “나눔을 통해 추워진 날씨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마음만큼은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라며 언제나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종연 정자1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관내 주민들을 위해 기부해주시는 SKC(주)수원공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4일 '까삐네칼국수'에서 성금 50만원을 기부하며 ‘조원1동 2022 대추골 나눔 릴레이’의 문을 열었다. 관내에 위치한 까삐네칼국수에서는 평소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2019년부터는 효도업소로 지정되어 70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칼국수를 1,000원씩 할인하여 제공하고 있다. 성기현 대표는 “1992년 시작한 저희 가게를 사랑해 주시는 손님들에게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아버님의 뜻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원1동 김근태 동장은“코로나19로 많은 사업주들이 힘들어 하는 가운데, 선뜻 이웃을 위해 나눔 릴레이에 참여해주신 성기현 대표에게 감사하다. 나누어 주신 온정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2022년 6월까지 지적기준점 일제 조사·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적기준점은 지적측량성과의 정확도를 유지하고 토지경계분쟁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측량의 기초가 된다. 그러나 도로와 인도에 주로 설치되어 있어 도로굴착, 상하수도 정비 등 각종 공사로 인해 망실·훼손되는 경우가 많아 매년 일제 조사를 통해 원인자를 파악하고 비용을 부담하게 하여 재설치 한다. 이번 일제 조사 대상은 지적삼각점 4점, 지적삼각보조점 39점, 지적도근점 1,409점 등 총 1,452점이며, 현지 전수조사를 위해 구에서는 기간제 노동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상세한 내용은 장안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지적 행정의 정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각종 공사 착공 전 반드시 구 종합민원과와 사전협의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가 새해 초부터 알찬 성과물을 냈다. 6일 시에 따르면 학운공원 광장(동안구 비산동 1100번지 일원)에 1,152㎡규모의 자전거 안전교육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사진 첨부) 1억여원을 들여 조성한 학운공원 자전거안전교육장은 미끄럼방지 기능이 적용된 편안한 디자인의 스텐실 포장으로 이뤄졌다. 진입방향을 알리는 화살표와 중앙선 그리고 횡단보도가 표시돼 안전도 갖췄다. 자전거 초보자는 물론, 안전하게 타는 법을 익히려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코로나 발생으로 2년 동안 중단되고 있는 자전거교육을 앞으로의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재개할 예정이다. 조성 이전의 자전거 안전 및 실기교육도 이곳에서 진행됐다. 하지만 학운공원 내 운동장과 보도구간 일부를 활용할 수밖에 없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어려웠다. 강사와 수강생들도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 시는 이에 예산 1억원 전액을 시비로 투입, 스텐실포장을 통해 안전과 쾌적함을 겸비한 자전거교육장을 시민에게 안겨주게 됐다. 특히 공원 안에 조성돼 힐링공간으로 각광받을 것도 기대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전거는 건강도 증진시키는 교통수단으로 큰 인기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양주시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2022년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과 ‘2022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로 실직된 근로자, 휴·폐업자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취업 취약계층에 단기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관내 다중이용 공공시설의 방역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주민등록 세대 기준 주택, 부동산, 건축물 등 합산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양주시민이다.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은 양주시청, 보건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공공시설 출입자 발열체크, 명부관리, 예방접종 안내 등 생활방역 업무를 수행할 근로자 32명을 모집하며 오는 2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참여자는 평일 하루 4시간씩을 근무하며 2022년 최저임금인 시간당 9,160원을 적용, 주휴·월차수당 등이 지급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무명직조 기능인 양성, ▲나리농원 경관단지 조성, ▲불법광고물 정비, ▲산림휴양시설 관리, ▲감악문화정원 꽃길 조성 등 5개 분야 총 18명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배가되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자금지원이 이뤄진다. 안양시가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보증과 대출이자 차액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특례보증은 안양시가 15억원의 예산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 협약을 통해 연간 150억원을 시중은행에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신용등급이 낮은(신용점수: 0~749점)(구신용등급 6~9등급) 소상공인이 주 대상이다. 시는 시중은행을 통해 신용등급이 낮은 소상공인들에게 대출이자를 2%까지 지원해 주게 된다. 안양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을 해 온 소상공인으로서 경영자금이 필요할 경우 경기신용보증재단으로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주류도매업이나 무도장 등의 사행성업종은 대상이 아니다. 대출 금리는 연 2∼ 5% 범위이며 사업자별 5천만원 한도에서 지원받게 된다. 안양시는 서민경제 안정을 위하여 특례보증 및 대출이자 차액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인‘행복지원자금’100억4천만원을 마련해 1만1천여개소를 대상으로 지원한바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주민자치센터 대면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했다. 지난 4일, 1분기 첫 강좌 전 개강식을 통해 2022년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개강식에는 동장,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지역단체장, 강사, 수강생 등이 참여해 프로그램 개강을 축하했으며, 첫 강좌인 요가와 캘리그라피 수업이 진행됐다. 이번 1분기는 1월 4일부터 3월 25일까지 보태니컬아트와 요가, 캘리그라피 3개 강좌를 운영한다. 손성균 매탄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주민들의 활력 넘치는 일상회복에 도움을 주고 배움의 시간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없는 아쉬움이 남지만,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주민들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탄2동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강의실 내 거리두 및 마스크 착용, 백신 접종 확인 등 방역수칙 준수 사항을 수시로 점검하여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5일 사단법인 도배사협회 · 미학인테리어협동조합은 매탄1동 반지하 빌라에 거주하는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위하여 도배·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를 추진한 곳은 반지하 주택으로, 습기로 인하여 벽지와 장판에 곰팡이가 발생하여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이 생활하기에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다. 사단법인 도배사협회 · 미학인테리어협동조합 회원 7명은 아침 8시부터 오후3시까지 20년 간 교체하지 못했던 도배와 장판을 뜯어내고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깔끔하게 변화시켰다. 어르신은 “이 집에 20년을 살아도 곰팡이가 생기면 닦아 내기만 했지, 도배·장판 교체는 엄두도 못 냈다. 전문가분들이 가구며 냉장고를 척척 옮기면서 작업하는데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권희 대표는 “이렇게 좋아하시는 어르신들 모습을 보면 힘들지만 보람을 느끼고, 또 이런 마음 때문에 계속 봉사활동을 하는 것 같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이 계시면 언제든지, 기꺼이 봉사활동을 추진할 생각이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도배사협회는 2001년에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단체 등록하여 지속적으로 봉사를 추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올해 1월 푸른어린이공원 등 30개소에 대해 어린이놀이시설 정기시설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린이놀이시설 정기시설검사는 2년에 1회 안전관리 기관에 위탁하여 실시하는 법정검사에 해당한다. 최근 전국 어린이놀이시설 중대사고 발생건수 181건 중 주요 사고원인으로 이용자 부주의, 시설결함 순으로 지적됨에 따라 구는 정기시설검사를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1월 말까지 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조합놀이대, 그네, 공중놀이기구 포함 12종에 대한 정밀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불합격으로 판정될 경우 놀이시설 사용을 즉시 중단한 후 보수 및 정비 실시하여 재검사 결과 합격판정이 나와야만 놀이시설을 재운영할 예정이다. 영통구 관계자는 “이번 정기시설검사를 통한 선제적 대응으로 공원 내 놀이시설의 안전사고를 0(제로)로 만들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청산사랑나눔회 차상필위원장은 6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5만원 상당의 운동화 5켤레를 기탁했다. 이번 운동화 지원사업 대상은 초성초등학교, 백의초등학교, 궁평초등학교의 졸업생 가운데 청산면에 주민등록을 두고 생활하고 있는 초등학생으로 선발했다. 운동화를 받은 초등학생 학부모는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이 학교에서도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고 졸업해 속상한 마음이 들었는데, 운동화 지원사업으로 졸업식에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아이가 많이 행복해 한다” 고 말했다. 차상필 위원장은 “청산면 소재의 초등학교 졸업생들에게 운동화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지역사회의 꿈나무인 졸업생들에게 운동화를 지원하고, 앞으로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작은 역할을 이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연천군이 코로나19 악재속에서도 지난해 관광객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연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연천을 찾은 관광객은 총 153만1천명으로 2020년 68만6천명보다 84만5천명(223%) 증가했다. 연천 관광객 추이를 보면 2016년 91만명, 2017년 84만명, 2018년 74만명으로 두자릿수를 유지하다가 2019년 122만명을 기록했다. 그러나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으로 2020년 관광객은 감소했다. 이에 군은 ‘2020~2023 연천방문의 해’를 추진, 지역 이미지 제고 및 다채로운 관광프로그램 운영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군은 ‘유네스코 2관왕 생태관광도시’라는 브랜드를 구축하는 한편 지역 대표 명소인 재인포폭, 전곡선사유적지, 호로고루성, 주상절리 등을 적극 홍보했다. 이와 함께 관광객 유치를 위해 DMZ 평화의 길 조성, 지오카약 프로그램 운영, 다채로운 지질·생태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관광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올해 명품생태관광도시를 목표로 임진강 주상절리센터 건립,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활성화 사업, 지질명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매서운 한파가 계속된 1월, 하늘에서 내려다본 의왕시 백운호수의 해질녘 모습. 고요한 백운호수에 담긴 겨울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는 2022년 체납자 실태조사를 위한 ‘체납관리단’12명을 19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전화상담원(4명), 실태조사원(8명)이며, 근무기간은 3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주 5일(일 6시간) 근무한다. 전화상담원은 체납상담, 체납자료 정비, 납부안내문 발송 등의 업무를 하며, 실태조사원은 체납자 방문상담을 통한 실태조사, 체납사실 안내, 납부홍보, 애로사항 청취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응시자격은 1월 5일 공고일 기준 만18세 이상인 의왕시민이 대상이며,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의왕시청 징수과 체납징수팀으로 방문접수 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원태권스쿨은 5일 조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320개를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건네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동원태권스쿨 관장을 비롯한 관원들은 라면을 십시일반 모아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물품을 마련했다. 동원태권스쿨 동상운 관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관원들과 뜻깊은 일을 하고 싶어 고민하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을 모아 기부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이번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라며 “작은나눔이지만 받는 분에게 큰 행복이 전해졌으면 한다” 라고 전했다. 이에, 권택순 조종면장은 “추운날씨와 코로나로 인해 취약계층의 몸과 마음이 특히 더 시린 계절이다”라며 “동원태권스쿨관장님과 관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기탁된 물품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새해부터 조종면행정복지센터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가 이어졌다. 3일 네네치킨 현리점은 조종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의 취약계층을 위한 치킨세트 40마리를 기탁하였다. 네네치킨 현리점 황영학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작년 모두가 힘든시기였지만 2022년 임인년 새해에는 뜻깊은 일로 희망차게 한해를 시작하고 싶어 치킨세트를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권택순 조종면장은 “2022년 새해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치킨이라 이번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이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된 성품은 조종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 되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월 4일 가평군 농업협동조합에서 조합원 145명이 정성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을 군에 기탁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가평군 농업협동조합 이종원 상임이사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상황 악화와 극심한 한파로 인해 마음까지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며 성금을 군에 기탁하였다. 김 성기 군수는 “가평군 농협 조합원분들이 평소 일선에서 군민들을 위해 힘쓰고 있는데, 우리군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도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금해 주셔서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한편 이날 가평군 농업협동조합에서 기탁한 금액은 총 9,216,000원에 달하며 군관계자는 적절한 수요를 파악하여 가평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배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고등학교 바리스타 동아리 학생들이 오늘 5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활동 수익금을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동아리 학생들이 2021년 한 해 동안 교내에서 차, 주스 등 음료를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을 한푼, 두푼 모아 한마음으로 기탁한 것이다. 기탁식에 참여한 안광수 선생님은 “학생들이 힘든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고 아이들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것에 놀랐고 감격스러웠다. 코로나19로 학교생활도 쉽지 않은데 이번 계기로 인해 다른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학교 분위기가 바뀌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소감을 밝혔고 매년 기탁하고 싶다는 뜻도 전했다. 민병국 부읍장은 “아이들의 기특한 모습에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코로나 상황으로 힘들지만 모두가 이런 마음을 지닌다면 한 발 앞서는 새해가 될 것이다. 2022년도 훈훈하게 시작하게 되어 뿌듯하다. 아이들의 모습을 거울삼아 가평읍 직원들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열심을 다하겠다.” 라며 감사의 뜻과 새해 각오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4일, 가평군 하수도사업소 민간위탁 업체 ㈜파이닉스알엔디가 임인년 새해를 맞아 가평군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파이닉스알엔디는 2016년 장학금 3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2,800만원을 가평군에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첫 번째 기부를 해주신 ㈜파이닉스알엔디 고안상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우리 군 청소년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 ‘2021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 평가’에서 청소년수련시설 5개소(광명시청소년수련관 및 청소년활동센터 4개소) 모두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여성가족부 주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주관 하에 실시되었고,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19조의 2에 따라 23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평가는 2년마다 시행하며,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은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되었다. 본 평가는, 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형태를 파악하여 안전하고 적정한 청소년수련활동을 위한 시설 및 프로그램, 조직·인력 등을 제대로 갖추어 운영하고 있는지에 대한 종합평가를 목적으로 한다. (재)광명시청소년재단 서일동 대표이사는,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관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광명시 청소년들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하며, “열린 마음으로 광명시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여 광명시 청소년 행복 플랫폼이라는 슬로건에 맞는 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 운영 지자체(시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회장 황의경)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혜숙)는 5일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승국)에서 어려운 가정 대학생 4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는 공영주차장 수익금으로 관내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학업에 매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2021년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지원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황의경 회장과 새마을 부녀회장 박혜숙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아이들이 꿈을 이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박(22세) 학생은 “요즘 대학교 등록금이 많이 올라 학기마다 학비를 마련하는 것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단체에서 장학금을 지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승국 광명5동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매우 대견하고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준 새마을에 진심으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6개 공공도서관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광명, 철산, 하안, 소하 등 권역별 공공도서관에서 1월부터 방학기간 동안 운영될 예정으로, AR/VR, 인공지능 등 첨단과학분야와 경제, 환경, 인권 등 생활교육분야 그리고 웹툰과 만들기 등 취미교양까지 다양한 분야의 강좌로 기획되어 관내 어린이의 학습권 신장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강좌를 살펴보면 방학기간 동안 집중적인 독서교육을 위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함께 진행하는 겨울독서교실이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지역별 도서관에서 4일간 운영되며, 세부내용으로는 ▲하안도서관은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행복의 기술, 숨은 행복 찾기'라는 주제로 독서에 대한 흥미와 자기 주체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광명도서관은 1월 25일부터 28일까지'미션, 지구수호대로 거듭나기!'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체험을 할 수 있는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철산도서관은'어렵지 않은 인권'이라는 주제로 인권을 소재로 한 토론과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구도심권 경제 활성화 및 가로 정비 공익사업 일환으로 광명로 개봉교에서 새마을시장 광명6동삼거리까지 1.5km 양방향 구간 내 난립해 있던 전기·통신 선로를 지하에 매설하는 지중화사업과 도로정비를 마치고 원도심 관문인 광명로 일원을 깨끗한 거리로 변화시켰다. 광명동 지중화 1차구간(개봉교↔광명사거리)은 2019년 10월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2차구간(광명사거리↔광명6동삼거리)은 2019년 8월부터 2021년 12월 말 양방향 전신주 제거를 모두 완료했다. 광명시는 시비 110억 8천만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79억 원이 투입해 전신주 110개, 변압기 161대, 가공전선 4.1km를 철거하고 전신주와 지상에 거미줄처럼 연결된 전선들을 지중화하여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도로정비까지 마쳐 도시경관과 보행자의 보행 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시는 공사 중 지상기기 설치장소 확보, 상가 주민 이해관계 충돌, 교통 혼잡 및 소음 등 민원사항도 많았으나, 지속적인 민ㆍ관 주민 참여 주민설명회와 주민의견을 통해 문제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또한, 광명시 대표 원도심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광명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해 ‘광명가치몰’을 오픈 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판로지원을 위해 이번 온라인몰을 구축했다. 현재 광명 가치몰에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10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입점하여 17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상품은 사무용품, 생활용품, 핸드메이드 제품, 도시락, 간병·돌봄서비스, 청소대행, 디자인 등으로 다양하다. 광명시는 올해도 계속하여 사회적경제기업의 입점을 지원하고, 외부사이트 노출 및 포털 사이트 연관검색어 등록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광명가치몰은 네이버스마트 스토어 자동 연계되어 소비자가 누구나 쉽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광명시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액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광명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다양한 판로개척을 지원하여 기업의 매출증대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5일 시청 시장실에서 철산주공7단지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국공립어린이집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김동인 철산주공7단지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롯데캐슬 · SK VIEW 클래스티지 아파트 관리동 어린이집(정원 81명)을 무상 임대해 운영한다. 광명시는 어린이집에 리모델링비와 기자재비를 지원해 편안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해당 공동주택 입주민 자녀에게 정원의 최대70% 범위 내에서 입소 우선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시는 어린이집 위탁운영자 선정, 어린이집 시설 인수 및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오는 6월 어린이집을 개원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립어린이집 설치를 도와주신 조합측과 조합원 및 입주예정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어린이집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에는 현재 국공립 31개소, 사회복지법인 1개소, 법인·단체 2개소, 민간 50개소, 가정130개소, 협동 2개소, 직장4개소 등 총 220개소의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시는 앞으로 뉴타운 및 재건축으로 인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금사면에 거주하는 김덕희씨가 지난 4일 금사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씨는 2020년 12월 31일에도 금사면에 이웃돕기 성금 55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연말연시 잊지 않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5일 농업회사법인 ㈜팜스로부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위한 쌀 300kg(10kg, 30포)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농업회사법인 ㈜팜스는 여주시 북내면 소재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년 여주시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기탁 받은 쌀은 드림스타트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된 취약 계층 아동 30세대에게 10㎏씩 전달될 예정이다. 박은영 여성가족과 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요즘이지만 뜻깊은 기부로 인하여 지역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만 0세~만 12세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이천시가 광주시, 여주시, 원주시와 함께 경강선 100만호 주택공급 계획을 추진한다. 4개시는 100만호 주택공급 계획을 추진하여 경강선GTX 유치는 물론, 수도권의 균형발전으로 대한민국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고 부동산값 안정을 통한 주거복지 실현, 친환경·스마트 주택공급으로 40년 넘은 낡은 규제 타파와 미래세대 준비를 목표로 이 같은 계획이 대선공약에 채택될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4개시는 그동안 경강선GTX 유치하기 위해 연대하면서 경강선 계량화 통해 원주에서 수서역까지 30분 이내 도착을 지향하였고, 우선적으로 GTX-A와 경강선을 직결하기 위해 수서역 접속부 공사 관련 예산을 2022년도 예산안에 확정시키고자 노력했고 이에 국회를 통해 예산이 상정되었으나 기재부와 최종 협의 과정에서 예산편성이 누락되면서 큰 아쉬움을 나타냈었다. 경강선GTX는 당초 광주시가 이천시와 함께하자는 연대 제안에 따라 이천시가 동참을 했고, 이천시가 연쇄적으로 여주시와 함께 발전을 이뤄야 한다는 취지에 여주시에 연대초청을 한 바, 여주시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졌고, 이후에 여주시가 광역행정구역을 넘어 원주시와 함께 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는 질소산화물(NOx)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2022년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2022년도 사업량은 총 2,580대(일반 2,570대, 저소득층 10대)로 2022. 01. 01. 이후 이천시 내 10년 이상 된 노후보일러를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경우 지원(일반 10만원, 저소득층 60만원)이 가능하다. 보조금 신청서류는 등기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지원대상자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검토하여 접수순으로 선정한다. 단, 저소득층으로 신청 시 저소득층 증명서류(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차상위계층확인서 등)를 제출해야한다. 보조금 지원대상 보일러는 시간당 증발량이 0.1톤(또는 열량 61,900㎉) 미만인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 중 보일러 설치 시 인증이 유효한 제품에 한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농업인 양성과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022학년도 제15회 이천농업생명대학 신입생 및 제4회 이천농업생명대학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대학 모집인원은 생활농업과 40명, 친환경농업과 30명, 소득작목과 40명으로, △생활농업과는 귀농·귀촌(예정자포함) 및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 영농재배기술 교육, △친환경농업과는 친환경 과수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교육, △소득작목과는 고품질 시설채소 생산을 위한 전문 재배기술 교육을 통해 각 분야별 전문농업경영인 육성을 목표로 한다. 대학원 모집인원은 농업전문CEO과 20명으로, 체계적인 농업경영‧마케팅 교육을 통해 최고농업CEO 육성을 목표로 한다. 이천농업생명대학은 이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농업분야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대학원은 이천농업생명대학 졸업생이면 응시가 가능하다. 입학지원서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서 배부하며, 2월 4일까지 농업기술센터(농업진흥과) 또는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 방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하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