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정동균 양평군수가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양평군민 여러분, 그리고 1천5백여 양평군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도약과 성취를 안겨줄 희망의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한 해 양평군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워지시길 기원드립니다. 작년 한 해, 우리는 대 내·외적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강력한 추진력과 전방위적인 네트워킹으로 양평군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씨앗들을 뿌리내리게 된 한 해였습니다. 40여년 간 온 군민의 염원이었던 용문산 사격장 패쇄 합의를 이끌어내, 군민들께서 안심하게 생활하실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였고,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건설 확정,용문-홍천 간 광역철도 유치,강상-강하 국지도 88호선 확장,국도 37호선 여주-양평 4차로 확장, 양근대교 확장, 옥천-설악 2차로 개량, 서종-설악 2차로 신설 및 개량 등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큰 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철모 화성시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89만 화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용맹함과 강인함의 표상인 ‘검은 호랑이의 해’에 평범한 일상이 주는 소박한 행복과 편안함을 회복하고 희망으로 가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반복되는 코로나19 위기에서도 방역과 예방접종에 적극 협조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방역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민선7기 화성시는 ‘기분좋은 변화 행복화성’을 슬로건으로 시민중심 자치도시, 함께하는 나눔도시, 바른성장 미래도시라는 3대 시정방침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의 주춧돌을 놓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급격하게 성장한 도시의 내적 성장에 집중하는 한편 누구도 예상할 수 없었던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파괴된 일상과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와 같은 대내외의 어려움과 과제에도 불구하고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아낌없는 성원,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110만 용인시민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끝이 보이지 않는 힘겨운 시간을 견뎌냈습니다. 이 순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용인시민 여러분과 의료진 및 방역 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1년 한 해 용인시의회는 시민에게 다가가는 ‘열린 의회, 일하는 의회,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10번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예산, 결산, 조례 등 총 306건의 안건을 처리하였고,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시정이 원칙과 상식에 맞게 운영되었는지 점검하고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동영상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의정활동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회의 영상을 생방송으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57만 평택시민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은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호랑이는 예로부터 병과 액운을 물리치는 상서로운 영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호랑이의 해를 맞아 올해에는 코로나19로부터 예전의 평온하고 행복한 일상을 되찾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면 여전히 사그라들지 않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코로나19라는 위기를 만나 지역경제 침체, 실업률 증가 등 사회문제는 더욱 심화됐으며, 시민들의 일상은 오랜 기간 단절됐습니다. 그러나 고난 속에서도 슬기로운 방식으로 대처하고 계신 시민 여러분을 보며, 코로나19도 곧 이겨내리라는 희망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연일 전해지는 기쁜 소식이 시민 여러분을 위로하기도 했습니다. 평택항 경계분쟁 대법원 승소, 평택호관광단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 통과, KAIST 평택캠퍼스 실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2022년 대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임인년(壬寅年)을 여는 새 아침의 서광이 온 누리에 퍼져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시다시피 올해는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합니다. 예로부터 호랑이는 악한 기운을 물리치고 행운을 가져오는 수호신으로 우리 민족과 가까운 동물입니다. 용맹스러운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올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이 웅비(雄飛)하는 힘찬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2020년 1월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환자가 나온 뒤 2년 가까이 유행이 지속되면서 바이러스와 전쟁을 언제 끝낼 수 있을지 여전히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돌이켜보면 정부와 국민 모두 고통을 분담하면서 쉼 없이 헌신하고 희생한 나날의 연속이었습니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시련의 끝에 찬란하고 환한 희망이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엄중한 시기임이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좌절하거나 희망을 잃을 필요가 없는 까닭입니다. 말 그대로 비상상황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우리가 잊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73만 남양주 시민 여러분! 그리고 남양주시 동료 여러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전히 코로나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희망을 바라는 것조차 무거운 마음이지만 우리 모두 이 시기를 굳건히 이겨내길 소망합니다. 올해는 민선 7기의 마지막 해로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교통, 공간, 환경”의 3대 혁신과 함께 “복지”혁신, 즉'3+1 혁신'의 완성과 2030년 인구 100만의 자족도시 준비를 위해 시의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먼저, 시민의 발이 되는 교통혁신입니다. 강남권 접근성 향상을 위한 경춘선과 분당선 직결 연결, KTX(강릉선) 남양주(덕소) 정차, 5호선 팔당역 연장 등 추가 철도망 확충에 주력하고 한번 환승으로 시내 어디든 갈 수 있는 땡큐버스를 향후 GTX-B와 지하철 4, 8, 9호선과 연계하여 촘촘한 교통망을 구축하겠습니다. 둘째, 권역별 로컬택트 추가 조성을 통한 공간혁신입니다. 진접, 진건, 퇴계원, 조안 지역에 18세 이하의 청소년 전용 공간인 펀 그라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의회가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의회, 시민의 뜻을 받들어 실천하는 양주시의회 의장 정덕영입니다.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해 신축년(辛丑年)이 흰 소의 해였다면 2022년 임인년(壬寅年)은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호랑이는 명실상부하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물입니다. 전 세계 스포츠인들의 축제였던 1988년 서울 올림픽과 2018년 평창 올림픽의 마스코트는 호돌이와 수호랑으로, 모두 호랑이였던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단군신화에도 호랑이가 등장할 뿐만 아니라 한반도의 형상을 호랑이의 용맹한 모습에 자주 비유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를 휘감고 있는 호랑이의 용맹한 기운이 바이러스를 억제하고, 코로나 상황을 조기에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도 2년이 되어 갑니다. 바이러스가 변이를 거듭하며 터널의 끝이 보였다가도 사라지고, 산 하나를 넘으면 또 다른 산이 가로막는 위기의 연속입니다. 인류에게 커다란 시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성호 양주시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24만 양주시민 여러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정말로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아직도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무거운 마음으로 깊은 위로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 새해에는 그동안 겪은 모든 어려움이더 큰 기쁨으로 바뀌는 고진감래(苦盡甘來)의 보람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우리시는 경기도로부터 계획인구 50만 4천명으로한 양주시 2035 도시기본계획 최종 승인을 받아냈습니다. 이는 우리 양주시가 인구 50만 이상의 첨단신도시로 경기북부의 미래를 선도하며 무한한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며 양주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의 든든한 토대를 구축한 쾌거입니다. 더불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해 우리 양주시는 숙원사업과 핵심 추진사업에 큰 성과를 냈습니다. 7호선 도봉산~옥정~포천 광역철도망 사업은 계획에 맞춰 전 구간 원활히 추진하고 있고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건설사업은 우선협상대상자와 실시협약체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송상국 포천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부의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포천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입니다.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해 우리 포천시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해주시고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해를 되돌아보면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방역강화로 우리의 일상은 멈춰버렸고 지역경제는 위축되었습니다. 하지만,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여러 노력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예방접종 동참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이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 포천시의회는 임인년(壬寅年)에도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코로나19로부터 일상을 되찾고, 지역경제가 차츰 회복되어 호랑이의 기운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엔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의회가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포천 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의 치열한 전쟁으로 지쳐가는 상황에서도 생활 방역에 솔선하고 계신 시민 여러분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신 의료진과 방역 종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되돌아보면, 지난해는 모든 시민의 사회활동과 경제활동이 멈춰버렸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 경제와 민생을 다시 살리고자 모든 노력을 기울인 한 해였습니다. 우리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차례에 걸쳐 재난 기본소득을 지급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하였고, 맞춤형 취업지원과 청년 일자리 확대, 소상공인에 대한 특례보증과 융자 지원을 통해 침체한 지역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우리 제5대 포천시의회는 지난해 포천시 여성청소년보건위생물품지원에 관한 조례, 포천시 안전 보안관 운영 조례, 포천시 입영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광철 연천군수가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연천군민 여러분! 그리고 720여 공직자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고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불편과 고통을 잘 이겨내시고 있는 군민 여러분과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와 공직자로서의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코로나-19 장기화, 백신접종, 요소수 부족사태, 미·중 갈등 등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 의회, 공직자가 하나 되어 모두가 함께 잘사는 행복한 연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 한해였습니다. 이 모든 것은 군민 여러분과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함께 이룬 것이라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이제 새로운 출발선에 선 2022년은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나가며, 코로나-19로 위축되고 경직된 군정에서 벗어나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군정을 펼쳐 군민들께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가 시작됐습니다. 호랑이가 꿈에 나오면, 어떤 상황이든지 길몽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군포시민 여러분에게, 국민 모두에게 좋은 일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한 해이기를 바랍니다. 일상 회복을 위한 ‘위드 코로나’ 조치가 시작된 지 두 달, 상황이 낙관적이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델타,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가 전파되며 우리에게 두려움을 주고 있어 작은 희망이라도 필요한 요즘입니다. 다행히 올해 봄엔 군포시가 ‘아동친화도시’로 지정된다는 소식이 들려올 가능성이 큽니다. 아동 권리를 보장하는 다양한 정책 시행은 가족 전체의 삶을 개선하기 때문에 군포시민의 행복지수도 높아지리라 기대합니다. 2022년은 마침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방정환 선생님이 아동 인권 운동을 펼친 이후 100년, 사회 전 분야에서 아동의 권리가 향상했으나 부족한 부분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군포시의회는 이런 틈새를 메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가의 행정력이 온전히 미치지 못하는 지역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신동헌 경기도 광주시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사랑하는 40만 광주시민 여러분! 코로나19로 힘겨웠던 2021년이 가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힘차게 포효하는 호랑이처럼 건강하고 활기찬 기운으로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풍요로움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를 맞는 길목에서 안정적인 일상회복을 기대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짙은 어둠이라도 떠오르는 해를 이길 수 없으며 우리는 반드시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지치고 힘드셨을 텐데도 그동안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백신접종 등 방역당국의 필사적인 노력에 함께 해주시고 성원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올해는 민선 7기 4년을 마무리하고 민선 8기를 시작하는 해입니다. 지난 3년 반은 “오직 광주 시민과 함께”라는 신념을 갖고 젊은 광주를 꿈꾸며 너른 고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거침없이 앞만 보고 달려 온 시간이었습니다. 우선, 우리시가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 광주시의회 임일혁의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40만 광주시민 여러분! 광주시의회 의장 임일혁입니다.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壬寅年)이 밝았습니다. 호랑이의 힘찬 기운을 받아 활기찬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제8대 의회가 개원한지 어느덧 4년이 지났습니다. 우리 광주시의회는 시민의 뜻대로 변화를, 시민의 참여로 혁신을 목표로 시민이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 한 해였습니다. 작년 한해 동안 7회에 걸친 임시회와 정례회 운영을 통하여 시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분야에 대한 조례 제・개정, 집행기관의 잘못되거나 비효율적인 행정을 바로잡기 위한 행정사무감사와 시정 질문, 위드 코로나 시대 대비와 시민 생활편의 분야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위한 면밀한 2022년도 예산 심사 등 생산적인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이렇게 광주시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 지방자치에 근거한 본연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석성호(射石成虎)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철산2동에 있는 복음가득한교회는 지난해 12월 31일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본 사업은 관내 9개소 종교기관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복음가득한교회는 2021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올 2022년에도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철산2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정기탁했다. 최영식 복음가득한교회 목사는 “한파와 코로나19로 여느 때보다 더 주변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지금, 우리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어려움을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인들과 뜻을 모아 준비했다.”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이정환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복음가득한교회 교인들께 감사를 드리며, 협의체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없는지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지난해 12월 21일부터 3일 동안 광명시 열린시민청 광명기후정의교실에서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광명형 기후에너지 교구 개발 지도자 양성과정’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해 학교 현장에서 광명BEE에너지학교를 운영한 결과 더 효과적인 기후에너지 교육을 위해서 광명형 활동교구가 필요함에 따라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공개모집으로 18명의 시민이 참여해 16명이 수료했다. 참석자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높은 집중력과 아이디어로 기후위기와 에너지에 관한 교구개발에 힘을 모았다. 수료자에게는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의 보드게임 2급 지도자 자격증도 발급된다. 광명시 관계자는 “교육의 방법이 코로나19를 거치며 많이 바뀌었다. 실질적이고도 학습자가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해야 할 때이다. 이런 분위기에 긴 시간 기꺼이 참여해 준 학습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도 기후에너지 수업을 위한 교구 마련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광명시는 기후에너지 교육을 비롯해 17개소의 넷제로에너지카페 운영과 1.5℃기후의병 양성소인 기후동아리를 발굴 육성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2021년 광명시 공식 SNS 시민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참여자 중 99.4%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SNS 운영 현황을 되돌아보고 2022년 운영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이번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해 12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진행됐으며, 광명시가 운영하고 있는 5개의 SNS 매체(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채널)를 대상으로 방문경로, 방문목적, 선호매체, 선호콘텐츠와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했다. 설문에는 총 4,682명이 참여했으며 조사 결과 설문 응답완료자의 99.4%(4,653명)가 보통 이상의 만족도로 현재 광명시 SNS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만족하는 사유로는 △한 눈에 알아보고 이해하기 쉬운 콘텐츠 구성(카드뉴스, 현장사진 등)(36.5%) △필요한 광명시의 모든 시정 정보 내포(30.7%) 등을 답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설문에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히 현재 광명시 주 홍보콘텐츠인 카드뉴스가 시민 선호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시민들의 긍정적인 평가에 감사드린다”며 “앞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의회 윤창근의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희망찬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성남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따뜻한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어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성남시의회는 여·야간 정쟁과 대립이 아닌 상생과 협치를 통해 재난을 극복하는 주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성남형 뉴딜 제안 특별위원회’와 ‘기후위기대응 녹색전환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급변하는 사회 현실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미디어소통방’을 운영하면서 유튜브 ‘시민에게 듣다’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면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할 수 있었고, ‘3분 조례’ 콘텐츠에서는 조례정보를 제공하면서 시민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렸습니다. 지방의회 개원 30주년을 맞이하여 열린 현장 마이크, 환경캠페인, 시민 방담, UCC 공모전, 우수조례 공모전 등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은수미 성남시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3,300여 성남시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남시장 은수미입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 11월 단계적 일상회복의 희망적 첫발을 뗐으나,확진자 증가, 오미크론 변이의 등장으로 그 걸음은 더디기만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에 굴하지 않고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습니다. 백신접종율은 80%를 넘어섰고, 3차 접종도 시작했습니다. 장기간 집합금지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 1,000여 분과 방역정책에 기여한 보육교사, 운수종사자 등을 포함한 필수노동자들 14,000여 분에게 성남형 5차 연대안전기금 92억원을 3월까지 지원합니다. 올해는 민선 7기 마지막 해입니다. 그동안 코로나19와 수많은 부침들이 있었지만, 시민과의 약속이었던 136개 공약들의 추진율이 94%(2021. 9월 기준)에 달할 정도로 우린 쉼없이 오직 열정과 집념으로 달려왔습니다. 이 모든 것은 직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고와 시민의 신뢰어린 협조로 가능한 일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돌봄의 영역은 대폭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김태년 의원입니다 2022년 검은호랑이의 해,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희망으로 마음이 들뜨고, 새로운 목표로 의지를 다지는 때여야 하겠습니다만, 아직 코로나 대유행이라는 어두운 터널 속에서 마냥 기쁘지만은 않습니다. 시민 여러분이 뽑아주신 공직자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올해는 꼭 이 대유행이 끝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고,대한민국 국민 모두 행복해질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건강하시고 목표하시는 일 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성남시민 여러분, 올해는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올해는 과거로의 회귀가 아니라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때,대한민국 대전환을 제대로 준비할 때입니다. 이번 대선은 어느 후보, 어떤 정당이 선진국 대한민국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것이냐, 코로나 위기를 끝내고 일상회복을 앞당길 것이냐,양극화를 해소하고 사회통합을 실현할 것이냐,글로벌 패권전쟁을 헤쳐나갈 비전을 제시할 것이냐가 선택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4기 민주정부 수립’에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민생과 개혁과제를 완수하고 더불어민주당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대희 군포시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사랑하는 군포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가족 여러분! 용맹함과 강인함의 표상인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무엇보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우리의 기대와 달리 지난해에도 코로나19가 이어지면서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불편을 감내하면서 방역 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셨고, 폭염과 혹독한 추위에도 꿋꿋이 방역 현장을 지켜주신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노력이 더해져코로나의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며, 그 속에서 군포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로드맵을 완성하는 의미 있는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수도권 전역의 변화를 불러올 GTX 시대를 앞두고원도심과 공업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와 함께, 지난해 8월 발표된 3기 신도시 지정계획은 군포의 미래를 결정할 과제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해 더없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먼저,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인구 50만명 미만 도시 중 2위로 선정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세정과 기획조사팀 김훈 팀장과 조윤식 주무관이 ‘수원시 제안제도’로 제안한 ‘세금 먹튀법인, 키스콘 그물에 걸리다!’가 ‘2021년 제5회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제안이 선정된 김훈 팀장과 조윤식 주무관은 부상으로 상금(총 200만 원)과 인사 가점을 받는다. 수원시 제안제도는 수원시민이나 공직자가 수원시 정책, 행정제도 운영 개선을 위한 창의적인 의견을 제안하는 것이다. 수원만민광장 홈페이지, 국민신문고, 우편, 팩스 등으로 제안할 수 있다. 시민·공직자의 제안은 ‘제안심사위원회’(위원장 조청식 제1부시장)가 창의성, 효율성 등을 심사해 창안등급을 결정한다. 심사점수 95점 이상은 금상, 90~95점 은상, 85~90점 동상, 80~85점 장려상, 70~80점 노력상이다. ‘세금 먹튀법인, 키스콘 그물에 걸리다!’는 아파트 건설로 영업 이익을 얻은 후 세금을 안 내고 철수한 건설업체들을 키스콘을 활용해 파악하고, 누락한 세금을 징수한 것이다.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키스콘’ (KISCON은 2003년부터 국토부 산하 (재)건설산업정보시스템에서 위탁운영 하는 전산 시스템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2021년 경기도형 보육 컨설팅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경기도시지상을 받았다. 경기도는 어린이집 재무회계·경기도 어린이집 관리시스템 컨설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어린이집 회계 투명성을 높이고, 보육 품질 향상에 이바지해 ‘경기도형 보육컨설팅 사업’을 활성화 단체에 상을 수여했다. 경기도 내 육아종합지원센터 33개소 중 5개소가 표창을 받았다. 경기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통구·팔달구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18년부터 평가제(평가인증) 컨설팅을 지원했다. 어린이집의 컨설팅 만족도는 2018년 99.1%, 2019년 99.6%, 2020년 99.7%, 2021년 99.7%(12월 현재)에 이른다. 2021년 11월 말 기준 수원시의 어린이집 평가 결과 A등급 비율은 66.5%로 전국(60.8%), 경기도(61.7%)보다 높다. 경기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올해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경기도 핵심 사업인 ‘경기도 어린이집 관리시스템’의 조기 정착, 어린이집 회계 투명성 확보를 위한 교육을 12회 제공했다. 이은정 센터장은 “2018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가 ‘2021년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전관리’ 지도·점검을 추진하고, 부적합 시설 4개소에 이용금지 조치·개선 명령 처분을 내렸다. 수원시는 환경 유해 물질로부터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청 환경정책과에서 추진하는 자체 점검(3월 31일~5월 19일, 12월 1~3일)과 환경부와 함께하는 합동 점검(9월 23~28일)을 진행했다. 점검은 관내 공동주택·도시공원 내 어린이 놀이 시설, 어린이집 보육실, 아동복지시설 중 최근 3년간 지도·점검 이력이 없고 노후화된 어린이 활동공간 148개소(자체 점검 100개소, 합동 점검 48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점검반은 지도·점검 대상 시설을 방문해 ▲시설물의 마감재·바닥재·페인트 등의 부식·노후화 ▲페인트·마감재 등의 중금속 허용 기준 초과 여부 ▲실내공기질 적합 여부(폼알데하이드 농도 등) ▲바닥재의 중금속 농도·기생충 검출 여부 등을 확인했다. 점검 결과 144개소는 환경안전관리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페인트·마감재에서 중금속(납) 안전 기준(600mg/kg)을 초과한 3개소와 합성고무 바닥재에서 중금속 4개 항목(납·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가 ‘식품접객업소 일회용품 사용 규제 복원’을 2022년 3월 31일까지 유예한다. 수원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부분적으로 허용했던 ‘식품접객업소 일회용품 사용’을 12월 1일부터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규제한 바 있다.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12월 31일까지 규제를 유예하기로 했지만, “준비 기간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업계 의견을 반영해 유예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한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해 1월, 환경부 고시(제2016-253호)에 근거해 관내 식품접객업소의 일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부분 허용한 바 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일회용품 사용량이 급증하고 일회용품 사용 규제 복원을 위한 환경부 관련 고시(제2016-253호) 개정안이 행정 예고되자 선제적으로 일회용품 사용 규제를 복원했다. 식당, 카페, 패스트푸드점 등 식품접객업소의 매장 내에서는 플라스틱 컵, 일회용 접시·용기·수저·포크·나이프, 비닐 식탁보, 나무젓가락, 이쑤시개 사용이 제한된다. 수원시는 홈페이지 ‘시정소식’에 일회용품 사용 규제 관련 내용을 게시했고, 관련 협회 등에 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2040년 수원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수원시가 1월 1일부터 31일까지 설문조사, 공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수원시는 2021년 5월 ‘2040년 수원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해 현재 기초조사를 진행하며 상위계획 등을 검토 중이다. 또 새롭게 ‘도시정책 시민계획단’(400명)을 구성했다.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는 경기지역화폐 앱, 수원만민광장 홈페이지, 네이버 폼,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홈페이지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또 시청, 구청, 동행정복지센터에 민원창구에 비치된 엽서·설문지를 작성해 의견을 낼 수 있다. ‘청소년들이 꿈꾸는 미래수원’을 주제로 진행되는 공모는 수원시 거주하는 청소년(초·중·고 재학생 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글, 그림, 사진, 동영상 등으로 미래 수원에 대한 아이디어를 응모하면 된다.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은 1일 홈페이지를 개설해 도시기본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모은다. 홈페이지 개설을 계기로 코로나19 이후 주춤했던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의 활동을 다시 활성화할 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세정과 기획조사팀 김훈 팀장과 조윤식 주무관이 ‘수원시 제안제도’로 제안한 ‘세금 먹튀법인, 키스콘 그물에 걸리다!’가 ‘2021년 제5회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제안이 선정된 김훈 팀장과 조윤식 주무관은 부상으로 상금(총 200만 원)과 인사 가점을 받는다. 수원시 제안제도는 수원시민이나 공직자가 수원시 정책, 행정제도 운영 개선을 위한 창의적인 의견을 제안하는 것이다. 수원만민광장 홈페이지, 국민신문고, 우편, 팩스 등으로 제안할 수 있다. 시민·공직자의 제안은 ‘제안심사위원회’(위원장 조청식 제1부시장)가 창의성, 효율성 등을 심사해 창안등급을 결정한다. 심사점수 95점 이상은 금상, 90~95점 은상, 85~90점 동상, 80~85점 장려상, 70~80점 노력상이다. ‘세금 먹튀법인, 키스콘 그물에 걸리다!’는 아파트 건설로 영업 이익을 얻은 후 세금을 안 내고 철수한 건설업체들을 키스콘을 활용해 파악하고, 누락한 세금을 징수한 것이다.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키스콘’ (KISCON은 2003년부터 국토부 산하 (재)건설산업정보시스템에서 위탁운영 하는 전산 시스템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2021년 경기도형 보육 컨설팅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경기도시지상을 받았다. 경기도는 어린이집 재무회계·경기도 어린이집 관리시스템 컨설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어린이집 회계 투명성을 높이고, 보육 품질 향상에 이바지해 ‘경기도형 보육컨설팅 사업’을 활성화 단체에 상을 수여했다. 경기도 내 육아종합지원센터 33개소 중 5개소가 표창을 받았다. 경기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통구·팔달구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18년부터 평가제(평가인증) 컨설팅을 지원했다. 어린이집의 컨설팅 만족도는 2018년 99.1%, 2019년 99.6%, 2020년 99.7%, 2021년 99.7%(12월 현재)에 이른다. 2021년 11월 말 기준 수원시의 어린이집 평가 결과 A등급 비율은 66.5%로 전국(60.8%), 경기도(61.7%)보다 높다. 경기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올해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경기도 핵심 사업인 ‘경기도 어린이집 관리시스템’의 조기 정착, 어린이집 회계 투명성 확보를 위한 교육을 12회 제공했다. 이은정 센터장은 “2018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가 ‘2021년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전관리’ 지도·점검을 추진하고, 부적합 시설 4개소에 이용금지 조치·개선 명령 처분을 내렸다. 수원시는 환경 유해 물질로부터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청 환경정책과에서 추진하는 자체 점검(3월 31일~5월 19일, 12월 1~3일)과 환경부와 함께하는 합동 점검(9월 23~28일)을 진행했다. 점검은 관내 공동주택·도시공원 내 어린이 놀이 시설, 어린이집 보육실, 아동복지시설 중 최근 3년간 지도·점검 이력이 없고 노후화된 어린이 활동공간 148개소(자체 점검 100개소, 합동 점검 48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점검반은 지도·점검 대상 시설을 방문해 ▲시설물의 마감재·바닥재·페인트 등의 부식·노후화 ▲페인트·마감재 등의 중금속 허용 기준 초과 여부 ▲실내공기질 적합 여부(폼알데하이드 농도 등) ▲바닥재의 중금속 농도·기생충 검출 여부 등을 확인했다. 점검 결과 144개소는 환경안전관리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페인트·마감재에서 중금속(납) 안전 기준(600mg/kg)을 초과한 3개소와 합성고무 바닥재에서 중금속 4개 항목(납·카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지역 내 사업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사업장 지도·점검 담당자의 업무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한 안내서를 제작해 배부했다. 수원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사업장 인허가 및 지도점검 업무 가이드라인’, ‘대기배출업소 (정비업) 운영 가이드’ 등 2개 안내서를 제작해 각 구청과 자동차 정비시설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300개소)에 배부했다. 수원시청 환경정책과가 제작한 안내서에는 ‘대기오염물질 배출 허용 기준’, ‘단속(위반) 사례’ 등 현장점검을 담당하는 공무원과 배출시설 관계자들이 효율적으로 사업장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 수록됐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사업장 인허가 및 지도점검 업무 가이드라인’에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설치 허가(신고) 절차·기준 ▲대기환경보전법 주요 개정사항(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강화 등) ▲대기환경보전법 등 법 조항별 인허가, 지도·점검 요점 등을 설명했다. 또 제조시설 등 업종별로 발생 가능한 오염물질의 종류(일반대기오염물질, 특정대기오염물질), 자동차 정비업의 주요 대기 배출시설과 시설 운영·관리 등 법령 기준을 정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가 ‘식품접객업소 일회용품 사용 규제 복원’을 2022년 3월 31일까지 유예한다. 수원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부분적으로 허용했던 ‘식품접객업소 일회용품 사용’을 12월 1일부터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규제한 바 있다.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12월 31일까지 규제를 유예하기로 했지만, “준비 기간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업계 의견을 반영해 유예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한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해 1월, 환경부 고시(제2016-253호)에 근거해 관내 식품접객업소의 일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부분 허용한 바 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일회용품 사용량이 급증하고 일회용품 사용 규제 복원을 위한 환경부 관련 고시(제2016-253호) 개정안이 행정 예고되자 선제적으로 일회용품 사용 규제를 복원했다. 식당, 카페, 패스트푸드점 등 식품접객업소의 매장 내에서는 플라스틱 컵, 일회용 접시·용기·수저·포크·나이프, 비닐 식탁보, 나무젓가락, 이쑤시개 사용이 제한된다. 수원시는 홈페이지 ‘시정소식’에 일회용품 사용 규제 관련 내용을 게시했고, 관련 협회 등에 일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2040년 수원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수원시가 1월 1일부터 31일까지 설문조사, 공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수원시는 2021년 5월 ‘2040년 수원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해 현재 기초조사를 진행하며 상위계획 등을 검토 중이다. 또 새롭게 ‘도시정책 시민계획단’(400명)을 구성했다.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는 경기지역화폐 앱, 수원만민광장 홈페이지, 네이버 폼,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홈페이지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또 시청, 구청, 동행정복지센터에 민원창구에 비치된 엽서·설문지를 작성해 의견을 낼 수 있다. ‘청소년들이 꿈꾸는 미래수원’을 주제로 진행되는 공모는 수원시 거주하는 청소년(초·중·고 재학생 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글, 그림, 사진, 동영상 등으로 미래 수원에 대한 아이디어를 응모하면 된다.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은 1일 홈페이지를 개설해 도시기본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모은다. 홈페이지 개설을 계기로 코로나19 이후 주춤했던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의 활동을 다시 활성화할 계획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특례시’가 출범하는 2022년 1월 13일부터 수원시를 비롯한 4개 특례시의 기초연금 기본재산액이 ‘대도시’ 기준으로 상향된다. 보건복지부는 12월 31일 ‘기초연금 지급대상자 선정기준액, 기준연금액 및 소득인정액 산정 세부기준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기초연금 기본재산액 지역 구분에서 특례시를 ‘대도시’에 포함했다. 고시 개정으로 수원시의 지역 구분은 ‘중소도시’에서 ‘대도시’로 변경된다. 개정된 고시는 내년 1월 13일 시행된다. 수원시를 비롯한 4개 특례시 시민은 특별시·광역시 시민과 동등한 기준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 16일 특례시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기본재산액이 ‘대도시’ 기준으로 상향된 데 이어 기초연금 기본재산액도 기준이 상향되면서 복지급여를 받는 시민은 늘어나게 된다. 기존 기초연금 기본재산액은 대도시 1억 3500만 원, 중소도시 8500만 원, 농어촌 7250만 원이었다. 이번 고시개정으로 수원시의 기초연금 기본재산액은 5000만 원 증가한다. 기본재산액이 늘어나면서 기존 기초연금 수급자는 급여가 1인당 최대 16만 5000원 증가하고, 신규 수급자는 5580여 명 늘어날 것으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시흥시니어클럽과 ‘사랑의 반찬 배달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취약계층의 영양 섭취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게 됐다.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9년 음식 조리에 어려움이 있어 지원이 필요한 10가구에 밑반찬 배달서비스를 시작으로, 2020년 2021년에는 20가구를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확대 추진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2022년에는 대상자를 더욱 확대해 25가구에 사랑의 반찬 배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순남 시흥시니어클럽 관장은 우리 주변에 밑반찬 지원이 필요한 가구가 많은데 ‘사랑의 반찬 배달서비스’ 사업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어려운 이웃의 안부 확인과 건강관리 역할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김혜숙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반찬 배달서비스를 통해 음식 조리가 어려워 끼니를 거르는 어르신들과 장애인 가구, 홀로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한부모 가구의 올바른 영양섭취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사업을 확대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을근 정왕본동장은 “코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는 지난 29일 사단법인 글로벌쉐어가 관내 소외계층을 돕는 장학금 1,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가정 아동·청소년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흔쾌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신 글로벌쉐어에 감사드리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글로벌쉐어는 2017년에 설립된 비영리법인 국제구호 NGO로, 빈곤아동지원 캠페인, 한부모가정 지원, 취약계층 후원물품 전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19년부터 시흥시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에 앞장서 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는 초등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형성하고자 '아이누리 돌봄나눔터 공모사업'추진에 힘을 쏟고 있다. 본 사업에는 지난 28일 초등대상 돌봄과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공간 확보가 가능한 공동체, 비영리 법인·단체, 사회적기업 등이 공모에 신청해 심의를 거쳐 총 5개 단체가 선정됐다. 선정된 단체는 각자의 지역에서 마을의 자생적 돌봄 체계를 구축해 돌봄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이누리 돌봄나눔터의 운영 시간은 학기 중 평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이며, 방학 기간에는 평일 아침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학습 및 급·간식 지도, 숙제· 독서지도, 예체능 등 특기적성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 기간은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시흥시 관내 초등학교 전 학년이 해당된다. 신청 방법은 시흥시 홈페이지 모집정보란에서 자세한 사항 확인 후, 신청 양식을 활용해 지역별 이용가능 기관으로 직접 문의해 제출하면 된다. 이후 입소 자격 및 기준에 대한 검토와 증빙서류 제출 과정을 거치면 입소가 확정된다. 시 관계자는 “학교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는 안전한 화장실 조성을 위해 '2021 여성안심 민간화장실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여성안심 민간화장실 환경개선 사업’은 상업지구 내 여성·청소년 안전 사각지대 발굴 및 범죄 예방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6월~7월 동 여성자율방범대원 17명과 함께 실태조사를 실시해 40개 건물(화장실 70개소)을 개선하기로 결정했다. 주요 설치 사항은 안전한 화장실 환경조성을 위한 안심거울, 안심벨, 안심스크린 설치 등이며, 건물별 열악한 상황에 따라 범죄예방 및 범죄 후 증거 확보를 위한 특수형광물질 도포(핑크가드), 시건장치 보수 등 소규모 환경개선이 포함돼 있다. 김종순 시흥시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안심화장실 조성사업은 몰래카메라 불법 촬영 등 사회적으로 예방 환경이 필요한 민간화장실을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해당 지역은 시민들과 함께 실태조사를 통해 선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2021 여성안심 민간화장실 환경개선 사업’은 경기도 보조금을 일부 지원받아 진행했으며, 2022년에는 불법 촬영 점검반과 함께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화장실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는 자살예방을 위해 유해환경 개선 및 환경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환경개선 사업은 곰솔누리숲길, 물왕저수지 등 시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곳을 선정해 홍보물 부착, 팻말 설치를 통해 자살을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사업이다. 또한, 희망 메시지가 삽입된 로고 프로젝터를 설치해 자살의도자의 물리적∙심리적 접근성을 제한하고, 제3자에 의한 개입 가능성을 증가시켜 주는 등 자살 위험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왕동 곰솔누리숲길을 이용하는 한 시민은 “곰솔누리숲길을 자주 애용하는데 저녁 시간에도 로고 젝터를 설치해 안전한 느낌이 든다”며 호응했다. 한편, 시흥시 자살예방센터는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자살문제 상담 ▲자살유족 지원서비스 ▲자살예방 교육 등 여러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며, 관련 내용에 대한 모든 문의는 시흥시 자살예방센터로 전화해 안내받을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가 ‘치매, 희망을 담다’를 발간해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용기를 전하고 있다. ‘치매, 희망을 담다’는 치매환자와 가족, 치매극복의 여정에 함께하는 이들의 소중한 경험을 담은 첫 번째 치매극복 체험수기 모음집이다. 모음집에는 사회적인 편견과 낙인으로 하루하루 힘들게 버텨나가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가슴이 따뜻해지고 웃음 지을 수 있는 감동적인 사연들이 가득 담겨 있다. 박명희 시흥시 보건소장은 “시흥시 치매극복 체험수기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이 이야기들이 치매환자와 가족, 시설종사자와 치매 파트너분들께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로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치매극복 체험수기집은 시흥시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는 지난 29일 민원처리를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단축 처리해 민원행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향상시킨 2개 우수 부서와 공무원 6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민원처리 단축 우수 부서로는 농업기술센터 축수산과와 보건소 위생과를 선정했다. 우수 직원으로는 아동보육과 곽다정 주무관, 징수과 이민영 주무관, 보건정책과 김윤정 주무관, 노인복지과 안윤성 주무관, 토지정보과 전상진 주무관, 상수도과 김현호 주무관 등 6명을 각각 선발했다. 민원처리 우수 부서와 우수 직원들은 적극적이고 신속한 민원처리와 양질의 민원서비스 제공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흥시장 표창과 포상금(시루)을 지급받았다.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은 “이번 시상이 직원들의 신속한 업무 처리로 업무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내년에도 우리 시 공무원들이 더욱 분발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민원단축 마일리지제도’는 2일 이상 유기한 민원 498종·3만3천여 건에 대해 민원처리를 법정처리 기한보다 단축 처리 시, 단축 기간과 처리 건수를 개인별·부서별 마일리지 점수로 적립해 우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처인구 백암면 근창리 102-3번지 일대 백암소공원의 시설을 새로 단장했다고 31일 밝혔다. 이곳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이지만 2004년 이후 시설정비가 이뤄지지 않아 시설 노후화에 따른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많았다. 이에 시는 도비 3억원을 확보해 지난 11월부터 정비에 나섰다. 기존 낡은 조합놀이대를 대신해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사자 얼굴을 본 딴 조합놀이대를 새로 만들었다. 누구나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공중걷기, 철봉 등 체력단련시설 12종과 주민들이 산책하다 쉴 수 있도록 사각벤치, 스윙벤치 등도 설치했다. 시는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시설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인근 주민들이 새로 정비한 백암소공원을 안전하게 이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쉴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승객이 하차했는지 출발하기 전에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승객이 탈 때 인사를 드려도 버스 기사분들이 인사가 없던 점은 아쉬웠습니다” 용인시는 버스 준공영제 시민평가단인 ‘버스고고’가 관내 시내·마을버스 서비스 만족도를 암행 조사한 결과 79%가 ‘만족’으로 평가했다고 31일 밝혔다. 버스고고 100명은 11월부터 12월까지 총 296회 버스에 탑승해 버스의 쾌적함, 기사의 친절도와 안전 운전 여부,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 13개 항목을 평가했다. 각 항목을 ▲매우 불만족 ▲불만족 ▲보통 ▲만족 ▲매우 만족 등 5개 등급으로 나눠 평가했다. 그 결과 13개 항목에 대해 평가단의 79%가 만족(매우 만족 36%, 만족 43%)한다고 평가했다. 세부적으로는 ‘하차 확인 후 출발’ 항목이 가장 높은 만족도(91% 만족)를 보였고, ‘근무복장 단정’(90% 만족), 버스 정류장에서 대기하는 승객 여부를 확인하는 ‘무정차 여부’(88% 만족) 등의 순으로 만족 평가를 받았다. 반면 친절도 평가 항목 중 ‘승객이 승·하차할 때 인사’(59% 만족)는 가장 낮은 평가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시민들이 원하는 ‘스마트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이 참여하고 주체가 되는 ‘스마트도시 시민참여 리빙랩 참여단 모집’ 및 ‘스마트도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리빙랩 참여단은 내년 1월 6일까지 시민을 비롯해 관내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나 관내 기업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 ICT전문가 및 기업인 등 약 40여 명을 모집한다. 리빙랩은 스마트기술을 접목해 마을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시는 참여단과 함께 1월 15일부터 2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4차례의 리빙랩을 개최해 시민들이 생각하는 도시문제는 무엇인지 자유롭게 토론하고 사물인터넷 등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도출해낼 계획이다. 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디어 공모전은 1월 10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한다. 도시발전에 필요한 스마트기술이나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고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적어 이메일(jhk7695@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실현가능성, 공공성, 창의성, 지속가능성을 기준으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용인시가 특례시 출범 기념 및 설맞이 이벤트로 내년 1월 한 달간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를 최대 5만원까지 지급하는 ‘행복드림 이벤트’를 연다. 시는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 지급 충전 한도를 50만원으로 늘리고 인센티브도 최대 10%인 5만원으로 확대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50만원을 충전하면 5만원의 혜택이 더해져 55만원을 적립해 사용할 수 있다. 50만원 이상 충전할 경우에도 인센티브는 최대 5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선순환 효과가 극대화 되길 바란다”며 “지역화폐 사용은 소상공인은 물론 소비자에게도 좋은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 극복을 돕기 위해 ‘속(Self Overcome Covid-19)풀이 용인희망 프로젝트’를 추진, 용인와이페이 발행 금액을 3000억원으로 확대하고, 배달특급 활성화, 카드 수수료 지원, 프리미엄 대출 서비스 지원, 재도약 환경개선 지원 등을 실시한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성남시는 코로나19 대응 백서 600권을 발간해 오는 1월 5일까지 직원과 관계기관에 나눠준다. 시 홈페이지(정보공개→부서별공개자료실)에는 PDF파일로 게시해 시민 모두 볼 수 있게 해 놨다. 사례별 대응력을 높여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다. 16절지(일반 공책) 크기 226쪽 분량인 코로나19 대응 백서는 감염병이 발생해 성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꾸려진 2020년 1월 28일부터 2021년 10월 31일까지의 대응기록을 담았다. 해당 백서는 ▲코로나19 발병 ▲현황 ▲조치 ▲확산 방지책 ▲민생 안정 대책 ▲시민동참 ▲코로나 이후 대비책 등 7개 장으로 구성됐다. 1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수칙, 단계적 일상 회복 수칙, 환자치료와 관리, 예방 조치 안내, 코로나19 타임라인 등의 내용을 담았다. 2장은 통계로 보는 코로나19, 성남시 부서별 일일 대응 사항, 공무원과 일반시민의 주요 확진 사례, 진단검사 등을 수록했다. 3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행정점검, 집합금지·진단검사 명령, 행정처분과 고발 내용을 기록했다. 4장은 성남시의 다중이용시설 방역 대책과 마스크, 손 소독제 지원, 공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성남시는 ‘시민의 삶이 학습과 조화를 이루는 성남’ 조성을 위해 2022년도에 3억3000여만원을 투입해 6개의 평생학습 보조금 지원사업을 편다. 해당 사업은 ▲학습동아리 ▲우수평생학습 프로그램 ▲행복학습센터 공동프로그램 ▲민주시민교육 ▲성인문해교육 ▲성인 장애인 평생교육이다. 이들 사업은 수행 기관·단체를 2022년 2월 공개 모집(배움숲 홈페이지)으로 선정해 연간 100만~1000만원의 사업비를 보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동아리에 강사비, 교재비, 재료비, 운영비 등에 드는 경비를 최대 100만원 보조한다. 우수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참여 분야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단체·기관에 최대 800만원의 사업비를 준다. 행복학습센터 공동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성남시 행복학습센터로 지정된 74곳 기관이 참여 대상이다. 2곳 이상의 행복학습센터가 하나의 팀을 꾸려 공동 운영하는 사업에 최대 800만원을 지급한다. 민주시민교육 지원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 민주주의를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수행 단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2021년 송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송년사 전문이다. [2021년 송년사] “대한민국 NO.1 도시를 향한 혁신 스퍼트!” 존경하는 73만 남양주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百苦千難(백고천난)’ 백 가지의 고통과 천 가지의 어려움. 헤아릴 수 없는 고난과 고통을 말합니다. 2021년은 2019년부터 계속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우리 모두가 많은 고난과 고통을 겪었습니다. 민선 7기도 어느새 3년 6개월의 시간이 화살처럼 지나갔습니다. 지난 한 해는 민선 7기의 후반부였습니다. 우리시는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에도 2030년 인구 100만 도시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해 왔습니다. 남양주시 특례 추진단을 출범하였고, 민선7기 핵심 키워드인 시민행복 3+1혁신 즉 교통, 공간, 환경의 3대 혁신과 복지혁신에 박차를 가해 구체적인 결과물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낸 한해였습니다. 첫째, 교통혁신의 결과물입니다. 왕숙 신도시 유치와 함께 확정된 GTX(광역급행철도)-B노선을 중심으로 지하철 4, 8, 9호선 연장과 4호선과 8, 9호선의 연결을 이루어냈습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정동균 양평군수가 2021년 송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송년사 전문이다. [2021 년 송년인사] 사랑하는 12만 양평군민 여러분, 그리고 1천 5백여 공직자 여러분! 어느덧 오늘이 2021년 신축년 마지막 날로서 다사다난했던 한 해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금년도 한 해 동안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따뜻한 동행’에 함께 해 주신 12만 군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군민이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며, 올 한해와 민선7기 동안에 많은 성과를 이루어 준 1천 5백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와 감염자의 증가로 일상생활의 제약과 소상공인의 영업시간 제한 등, 여러가지 여건으로 군민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행정적으로는 행사나 축제 등을 취소하거나, 축소 운영하여 각 분야 문화 예술인들의 참여가 제한되고, 관광객 감소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지 못한 한해를 보내야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대 내·외적인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군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의회 정덕영 의장이 2021년 송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송년사 전문이다. [2021 년 송년인사] 존경하는 24만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의회, 시민의 뜻을 받들어 실천하는 양주시의회 의장 정덕영입니다. 한 해 동안 양주시의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지역발전과 시민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들과 직원 여러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희망과 기대를 안고 맞이했던 2021년 한 해도 이렇게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올 한 해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힘든 여건 가운데서도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들이 보여준 질서와 배려, 인내와 양보는 우리 양주시를 전진하게 만든 힘이었습니다. 여전히 코로나가 진행 중인 상황이지만 우리는 힘찬 내일을 열기 위한 새로운 희망을 품어야만 합니다. 우리 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 양주시의회는 올 한 해를 돌아보며 그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첫째, 시민의 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2021년 첫 회기인 제325회 임시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이 2021년 송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송년사 전문이다. [2021 년 송년인사]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 의 미래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달려왔던 신축년(辛丑年)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우리가 걸어온 지난 한해! 결코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희망을 갖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기의 순간마다 시민안전과 시정발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 을 시정 목표로 행복한 평택시민, 그 새로운 시작을 약속하면서 출범한 민선7기도 이제 6개월여 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취임 당시, 개발과정에서 발생한 지역 간의 불균형과 갈등, 미세먼지 등 해결해야 하는 많은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민과 미래전략을 고민하며 성원과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한 노력들이 이제는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44년간 풀지 못했던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관광단지로는 전국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