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지난 6년간 동결했던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을 31일부터 인상한다. 시는 그간 가계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2016년 이후 6년간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을 동결해왔으나, 생활폐기물 발생량 급증과 처리비용 또한 큰 폭으로 상승함에 따라 ‘화성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개정과 함께 가격인상을 결정했다. 인상된 금액은 평균 9.9%로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20L 종량제 봉투의 경우 540원에서 600원으로 변경됐다. 음식물 봉투, 공사장 포대, 대형폐기물 스티커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다. 또한 환경미화원의 부상 방지를 위해 단종된 100L 종량제 봉투를 대신해 오는 2022년 2월부터 75L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가격은 1매에 2,250원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와 청소행정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는 올바른 분리배출과 생활폐기물 감량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아보기 쉽도록 변경한 디자인의 종량제 봉투를 내년부터 판매할 예정으로 이미 구입한 종량제 봉투는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금산동 8번지에 ‘금산동 공영주차장’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29일부터 개방·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산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주차난 해소와 불법주정차 예방을 위해 2020년 10월부터 추진을 시작했다. 보상과 행정절차를 거쳐 이달 공사를 완료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본 공영주차장은 주차면 19면으로 일반주차 14면, 경차4면, 장애인주차 1면으로 조성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금산동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인근 상가지역의 주차환경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차환경 개선과 불법주차 근절을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만들고 시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 32개소의 노외 공영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은 지난 27일 안성시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10kg 20포(현금 84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구효진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올해 겨울에는 저소득층 가정의 어려움이 어느 때보다 클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이번 성금이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사회공헌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와 적극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은 비영리법인으로 1986년 설립되어 21개 산업단지 입주계약, 공장등록, 처분신청, 폐수종말처리시설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팜스코(대표 정학상)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지난 27일 안성시를 방문해 현금 500만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오종철 이사는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해주신 ㈜팜스코 임원진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성시 미양면에 위치한 ㈜팜스코는 친환경 축산전문기업으로 사업분야로는 사료사업, 신선식품, 육가공사업 등이 있으며 2015년부터 관내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지역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상공회의소는 지난 27일, 안성시에 사랑의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한영세 안성상공회의소 회장은 “연말이 되면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이웃들에게 안성상공회의소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상공회의소 직원분들의 정성을 모아 매년 소중한 성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안성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상공회의소는 2018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행복 나눔 안성' 업무협약을 안성시 및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체결했으며, 작년에도 수해 피해를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소재 용이아이스타태권도장(관장 정수호)은 지난 29일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해 용이동에 라면 700개를 기탁했다. 라면 기부는 태권도장에서 매년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아이들이 한봉 한봉 직접 이웃돕기 라면을 모았으며, 기부된 라면은 용이동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수호 관장은 “아이들이 직접 나눔과 기부를 배울 수 있도록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계획해 봤다”며 “나눔의 경험이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코로나와 추운 날씨로 몸과 마음이 시린 계절인데, 따뜻한 마음이 무척 반갑다”며 “어린이들의 예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변상용)는 지난 29일, 원평동의 나사렛성결회 평택교회(담임목사 안세광)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이기를 바라며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나사렛성결회 평택교회의 기부금은 코로나 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해있음에도 나눔을 실천하고자하는 신도들의 참여로 가능했다. 변상용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주시는 나사렛성결회 평택교회의 기탁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이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원평동은 전달받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청북읍에 위치한 평택준한방병원(병원장 현주명)은 지난 29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박승호)에 동절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청북읍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성금을 기탁한 현주명 병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생활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는 분들이 병원을 방문하신다면 작은 도움이라도 더 드리고 싶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 이에 박승호 청북읍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보내주신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모두가 행복한 청북읍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평택준한방병원은 의료봉사와 이웃돕기 성금 기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영환)에 지난 29일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장대수, 한대규씨가 연탄 900장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된 연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연탄을 사용하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원되었다. 청소년 시기에 오성에서 성장했으며, 현재는 자동차업계 종사자인 장대수씨는 “어린 시절 좋은 추억이 있는 오성에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 봉사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영환 오성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연탄을 나르며 훈훈한 마음을 나눈 장대수, 한대규씨에게 감사하며, 덕분에 어려운 이웃에게 올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지원을 통해 더불어 사는 오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팽성읍 주민이자 팽성읍 대사2리 이장을 지낸 최희순님은 연말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29일 팽성읍행정 복지센터(읍장 유종복)로 백미 60포(10kg)를 기탁했다. 이날 최희순님을 대신하여 쌀을 전달해주신 자녀 최승연님은 “연말연시 팽성읍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날씨는 춥지만 마음이 전달되어 따뜻한 연말을 맞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종복 팽성읍장은 “동절기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달된 백미 60포는 팽성읍 관내 저소득층 60세대에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주민자치회(회장 조용찬)에서는 지난 18일과 23일 2회에 걸쳐 찾아가는 문화배달 서비스 게이트볼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부공원에 위치한 게이트볼장(비전동880번지)에서 개최됐으며, 코로나19 지역축제 기본방침에 따라 각 회당 49명의 지역주민들을 모시고 콘서트를 진행했다. 해당 공연은 총 2회에 걸쳐 마술·뮤지컬·국악 등이 퓨전된 동서양을 아우르는 공연을 실시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여기에 비전2동 주민자치회 수어팀이 공연팀의 노래에 맞춰 수어발표를 진행하였다. 또한 해당 행사와 함께 게이트볼장 앞에 2021년도 주민자치회의 활동내용을 사진으로 담아 전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홍보했다. 조용찬 비전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문화예술 향유에 목말라 있는 지역주민들의 갈증을 조금이라도 해소해드렸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평택시 비전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위해 봉사해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행사 등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을용)에서는 지난 28일 최을용 센터장의 정년 퇴임식을 개최했다. 퇴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업적과 노고에 감사드리고자 직원들이 준비한 영상 상영과 공로패 전달로 간소하게 열렸다. 정년퇴임을 맞은 최을용 센터장은 2001년 한국가정법률상담소 평택·안성지부 부설 가정폭력·성폭력 상담소에서 현장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09년 11월 평택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팀장을 거쳐 2014년 12월 평택시건강가정지원센터 및 평택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을 역임하며, 2016년에는 가족 유형별로 이원화되어 있던 가족지원서비스 전달체계를 일원화하여'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통합 운영하는 등 관내 다양한 가족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증진을 통해 가족친화적인 지역사회분위기 조성 및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헌신해왔다. 최을용 센터장은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12년의 세월 동안 평택시민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고, 그 간 센터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 덕분에 영광스러운 정년퇴임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저소득가구 학생 4명에게 1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번 장학금은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와 김장철 새우젓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합쳐 마련됐다.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한 해 ▲사두남 음식만들기 ▲착한 나눔가게 ▲노숙인 및 취약계층 보호활동 등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특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했고, 지금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찾으며 지역사회의 자원을 발굴․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최미숙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 회비를 통한 장학금 전달이 이번에는 소소하지만, 2022년에는 더 많은 가정에 꾸준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기금 모금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도형 서둔동장은 “주변의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한 지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시고 덧붙여 장학금까지 지원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9일 닭개장, 콩자반, 미역무침, 어묵볶음 등 사랑의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 26가구에 전달했다.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 4종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배달하는 봉사를 하고 있다. 김명옥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어르신들이 음식을 드시고 입맛을 찾으셨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사라져서 앞으로는 더 꾸준히 봉사하고 싶다”고 훈훈한 마음을 전달했다. 김영석 구운동장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훈훈한 온정이 전달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은 지난 29일, 안젤로 어린이집에서 사랑의 저금통 모금액 74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안젤로 어린이집은 이번 사랑의 저금통 모금액 기부뿐만 아니라 5년째 꾸준히 바자회, 시장놀이 등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양명희 원장은 “아이들이 올바른 저축습관을 갖고 어려서부터 나눔의 가치를 몸소 배우게 하기 위해서 사랑의 저금통 모금을 실행하고 있다. 날씨가 추워져 더욱 생활이 어려워지실 취약계층을 위해 이번에 마련된 기금이 알차게 쓰였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달된 기금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소외 계층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김병수 평동장은 “날씨가 추워 관내 취약계층 분들이 더욱 소외감을 느끼지 않을지 걱정이다. 이럴수록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렇게 의미있는 기부가 있어 마음이 따뜻해진다. 적재적소에 나눔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여 돈이 값지게 쓰일 수 있도록 자원발굴과 전달에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남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29일 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백미(10kg) 200포를 기부했다. 남면 이장협의회는 매년 이웃돕기 물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기부해준 백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현문 회장은 “올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기부를 통해 새해를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석원 면장은 “남면을 위해 언제나 앞장서 봉사하며 힘써주시는 이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에서는 지난 29일, 관내 LG빌리지3․4단지경로당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3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박상금 경로당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더 외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을 것 같다. 작은 정성이지만 경로당 회원들과 함께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서는 경로당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석택 금곡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경로당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분들에게 경로당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전달받은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30일 ‘2021년 구리를 빛낸 10대 뉴스’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4일~27일까지 구리시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2021년 시에서 추진했던 주요 정책 중 시민들이 가장 공감하는 성과가 무엇인지 조사했다. 조사는 시에서 선정한 42개 주요 정책 중 1인당 10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에 총 783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조사 결과 1위는‘경기주택도시공사(GH) 유치 확정’으로 570명(72.8%)이 선정했다. 시는 지난 2월 17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7개소를 군사 보호, 상수원 보호 등 각종 개발 제약을 받은 시군으로 이전할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경기도 구리시가 공모에 참여한 결과 경기주택도시공사 유치에 성공했다. 2위는‘경기도 최초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개관’으로 41.3%의 득표를 받았고, 3위는‘구리시 여성행복센터 개관(39.6%)’이 차지했다. 올 1월 경기도 최초로 개소한 ‘구리시 발달장애인평생학습센터’와 9월 건립한‘구리시 여성행복센터’의 소식이 높은 순위를 차지한 것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시민 모두가 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중앙성결교회에서 지난 25일 크리스마스의 예배를 통해 모아진 헌금 300만원을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 28일 전달했다. 수원중앙성결교회는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었던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다시 조금씩 시작해보고자, 헌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한다. 앞으로 매해 연말에 모여진 헌금을 기부할 계획이라고 한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내년 설명절 맞이 이웃사랑 나눔실천 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명절선물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성원 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교회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헌금을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권선1동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사회의 이웃돕기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선1동장 이운순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와중에도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29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극심한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고자,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올해 마지막 구리시 공직자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행복을 나누는 헌혈 5회차’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와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 지원으로 헌혈 버스 6대(구리시청 3대, 멀티스포츠센터 2대, 구리 농수산물공사 1대)를 배치하고 구리시 공직자와 시민 총 196명이 참여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봉사원 20여 명이 헌혈 참여자의 문진표 작성을 도와주고, 음료를 제공하는 등 헌혈 독려 캠페인을 병행했다. 특히, 이날 헌혈 행사에서는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에서 구리시에 헌혈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표창은 경기도 헌혈 장려 조례 제정 12주년을 맞이해 진행됐으며, 시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생명 존중과 국민보건 향상을 위한 혈액 사업에 기여한 단체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2017년 서울동부혈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년 공직자와 함께하는 헌혈 행사를 실시해 왔다. 올해는 '행복을 나누는 헌혈' 행사를 총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오는 2022년 1월부터 남녀 공무원 통합당직을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남성 직원이 매일 야간 숙직근무를 전담하는 한편, 여성 직원은 평일 상황근무 및 휴일 일직근무를 담당했다. 그러나 최근 공직사회 내 여성 공직자의 비율 증가 및 양성평등 문화의 확산에 따라 남성 직원이 숙직을 전담하는 기존 당직 제도의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에 권선구에서는 평일 여성 상황근무를 숙직근무로 전환해 야간에도 남녀 직원이 함께 근무하게 된다. 다만, 임신·출산 후 1년 미만 여성 직원은 당직에서 제외되며 만 5세 미만 자녀 양육 등으로 숙직근무가 어려운 직원은 일직근무에만 편성된다. 한편 구는 통합당직 시행에 앞서 여성 전용 휴게실을 조성하고 침구류 교체 등 당직실 환경정비를 마쳤다. 서경보 권선구청장은 “통합당직 도입 초반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보완해 나가겠다며”며“앞으로도 공직사회 내 양성이 평등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해가 저물어가는 지난 29일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 위치한 수 여성병원(병원장 정진석)에서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부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수 여성병원'은 생명존중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지역사회의 저출산을 극복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정진석 병원장은 지난 11월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김장김치 및 깍두기를 기부한 이후 두 번째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다가오는 설 명절,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그 밖에 권선구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 및 현금 지원 등으로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서경보 권선구청장은 “연말이지만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사회 전반적으로 침체된 분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후원을 받아 고맙게 생각하며, 어려울수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살피는 연말연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매월 관내 홀몸노인 50명에게 안부확인과 함께 계란을 전달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원1동 홀몸노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이 사업은 관내 계란유통 업체인 “애니웰”이 작년부터 매달 계란 25판(750알)을 후원하고 효경의 손길 재가지원센터의 생활지원사가 방문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진성 대표는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매달 25판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에 더 많은 양을 후원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김근태 조원1동장은 “이 사업은 민관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애니웰, 생활지원사 분들과 수시로 소통하여 계란후원이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9일, 16기 수원시 여성리더회에서 미래의 여성 리더들에게 전해 달라며 여성용품과 생필품 등 8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채휴 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송년회 행사 개최가 어려워지자 한마음 한뜻으로 16기 회원 모두가 송년회비를 좋은 일에 쓰자고 하였고, 특히 미래의 여성 리더가 될 청소년들에게 좋은 선물을 해주기로 했다”라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2004년에 설립된 수원시 여성리더회는 코로나19 의료진·공직자에 간식을 후원하고 마스크 5,000매를 기부하였으며 저소득층 가정에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날 기부된 후원물품은 한부모 가정과 조손가정의 청소년 4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9일,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의 주민자치위원회 남중진 부위원장과 태풍태권도‧점핑클럽이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기요 50개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태풍태권도‧점핑클럽은 단원들과 함께 라면, 성금, 냉방용품 등을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남중진 부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어렵게 지내시는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태풍태권도 이재모 관장과 점핑클럽 김병진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석 정자3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9일, 백신패스 의무적용시설인 실내체육시설과 PC방을 대상으로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점검 내용은 △입장 시 백신패스 확인 준수 △영업제한 시간 준수 △방역수칙 게시 준수 여부 등으로 주요방역수칙에 대해 지도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업소 관계자들의 애로사항도 들었다. 이날 방문한 업소의 대표자는 “영업시간 제한 등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매출이 감소하여 어려운 실정이지만 코로나19 전파방지를 위해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왕철호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불황에도 불구하고 협력해 주시는 관내 다중이용업소 업주들께 감사드리며 오는 새해에는 상황이 좋아질 것을 기대한다”라며 업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9일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2017년부터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새해를 맞이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떡 400박스를 전달했다.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 최복순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정길 복지위생국장은 “새해를 앞두고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큰 새해 선물이 될 것이며 매년 부천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힘써주시는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2월 22일, 29일 2차례에 걸쳐 심곡본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조합원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재생 뉴딜 마중물 사업이 종료돼도 지속적인 마을관리를 위해 주민이 조합원으로 참여하는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이번 설명회에서는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사업유형, 추진계획 및 절차 등을 설명했다. 설명회를 개최한 심곡본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심곡본동 도시재생 주민·상인협의체 위원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참여자 △마을기업 육성사업 참여자 △돌봄경제조직 육성사업 참여자 등 총 30여명의 심곡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했다고 밝혔다. 심곡본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오는 21년 1월 12일부터 매주 수·금요일 6차례 걸쳐 마을관리 협동조합 교육을 희망나눔사회적협동조합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심곡본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면서 “부천시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심곡본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는 심곡본동 마을관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실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일상감사 사례집’을 발간하고 전 부서에 배부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일상감사 사례집은 일상감사 업무의 이해를 돕기 위한 내용과 최근 5년간의 일상감사 의견제시 사례들을 분석·정리하여 수록했다. 이는 사례집을 전 공직자와 공유함으로써 실무담당자의 역량 강화에 기여하여 업무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하고 내부 컨설턴트로서의 감사부서 역할을 확립하기 위함이다. 특히 이번 사례집은 95건의 의견제시 사례를 주요정책, 계약, 예산관리의 3개 분야로 구분한 후 각 사례별로 ▲감사부서 의견 ▲적용기준 및 근거법령 ▲업무추진 시 참고사항을 작성하여 집행부서의 계획에 대한 감사부서의 일상감사 의견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수록하였다. 감사담당관에서는 이번 일상감사 사례집 제작을 위하여 2021년 2월부터 T/F팀을 구성했다. 총 3차례 회의를 통해 담당자별로 일상감사 분야별 자료를 분석했고, 여러 번의 교정 작업을 거쳐 사례집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안성훈 감사담당관은 “이번 일상감사 사례집이 부천시 공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아주대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재정위원회로부터 200만원 상당의 구스이불 40채를 전달받았다. 전달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날 전달식에는 김흥환 재정위원장과 강신 수석부위원장, 김영례 수석재무이사, 백무열 수석총무이사, 이대원 총무, 윤천희 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뜻깊은 나눔을 함께하였다. 김흥환 위원장은 “코로나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지역사회의 어려우신 분들께서 조금이나마 따스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관심을 갖겠다”라고 전했다. 김광수 인계동장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보살피고 복지자원을 최대한 발굴하여 더불어 사는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청운면은 지난 2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금순)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손만두와 떡국떡 100세트를 마련해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의체에서는 행복나눔사업 지정기탁금으로 손만두와 떡국떡 100세트를 마련했으며, 협의체 위원들과 이장들이 직접 수혜 가정에 가가호호 전달했다. 이금순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쓸쓸해진 연말연시에 어려운 분들이 따뜻하게 한끼 챙겨 드시고 기운 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손만두과 떡국떡을 준비했다. 돌아오는 설날에도 한번 더 추진해 최대한 많은 분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동순 청운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손만두와 떡국떡을 준비해 주신 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협의체가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사)한국식생활문화협회 다사랑위원회에서 20만원 상당의 떡국떡(1kg) 20봉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된 물품은 관내 홀몸노인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광수 인계동장은 “코로나19로 더욱더 추운 연말연시를 보내게 될 소외계층에게 이렇게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9일 눈 내리는 오후, 단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노인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양평군 희망나누미에서 기부한 연탄 500장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해마다 취약가구 주거환경개선, 난방유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추운 겨울 연탄 기부 소식을 접하고 이번 봉사 활동을 추진했다. 정인희 위원장은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데 협의체 위원들이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온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훈구 단월면장은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에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안전하고 촘촘한 복지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9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 팔달지구위원회는 한국화스텍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기부한 300만원 상당의 후원품(백미 30포, 즉석식품 70박스)을 팔달구에 전달했다. 후원받은 백미, 즉석식품은 팔달구 관내 한부모가정, 저소득 가구 등에 지급하여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오병철 가정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길을 내어주신 단체 회장님과 위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분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29일 투존치킨(대표 엄태운)에서 추운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 200인분을 서종면사무소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투존치킨은 지난 7월에도 초복을 맞아 삼계탕 200인분을 지원하는 등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엄태운 대표는 “강추위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지난 여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삼계탕 기부에 이어 이번에도 삼계탕을 지원해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종면은 삼계탕 200인분을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9일 양평군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주)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49세대, 490만원)와 위기가구 후원금(10세대, 200만원)을 전달해 온정 나눔을 실천했다. 협의체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연말 온정나눔은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 모금으로 추진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해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계획했다. 김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협의체위원들 덕분에 올 한해 복지사업을 무사히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가구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돌봄을 강화 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상면 지역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유앤아이센터 스포츠센터가 환경개선공사를 마치고 1월 3일부터 재개관한다고 전했다. 1월 한달간은 코로나 확진자 재확산 예방차원으로 수영장, 헬스장, 빙상장, 골프장, 스포츠과학센터 등을 일일입장으로만 운영한다. 수영장(1부~3부), 헬스장(1부~3부), 빙상장(1부~2부)은 회차별 정원 제한으로 안내데스크(지하2층)에서 현장접수 가능하며, 골프장과 스포츠과학센터는 예약을 통해서만 이용가능하다. 또한 방역패스가 적용되어 접종완료자, 미접종완치자, 만18세이하, PCR음성 확인자, 예외자는 해당 서류를 지참해야 이용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하루 빨리 시민들을 만나기를 손꼽아 기다렸다.”며“추후 단계적 일상 회복에 맞춰 스포츠 강좌 운영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은 지난 29일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8만 4천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받은 성금은 지난 7월 백석읍 마을복지계획 ‘희망파라솔’사업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부식에 이어 마을복지계획 사업 ‘미래의 쉐프가 만들었어요’를 진행하여 백석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어묵볶음, 진미채, 제육볶음 등의 반찬을 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김길영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백석읍 주민들에게 미약하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고윤구 백석읍장은 “저소득층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기부해준 성금이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 성금 기부로 따뜻한 이웃사랑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8일 코바코연수원에서는 연탄 1,900장을, 이솝어린이집에서는 18만원 상당의 성금과 쌀 20kg 1포를 기부 했다. 코바코 연수원과 이솝어린이집은 매년 사랑의 연탄 및 성금을 기부해주고 있는 곳이다. 코바코연수원에서 기부한 140만원 상당의 연탄 1,900장을 5가구에게 전달했으며, 옥천면 거주 가구에는 임직원 10명이 참석해 직접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코바코연수원 문의주 연수원 원장은 “매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또한 앞으로도 코바코연수원은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같은날 이솝어린이집(홍나교 원장)에서는 어린이들이 참여해 모은 18만 3110원의 성금과 쌀 20kg 1포를 기부했다. 이솝어린이집 홍나교원장은 “아이들이 1년 동안 저금통에 모아둔 금액을 기부하게 됐다. 아이들이 모금 활동을 통해 나눔에 대해 배우고 실천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9일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볼링선수단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남상칠 감독은“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지난 12월 인카금융 슈퍼볼링 2021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3위 입상으로 받은 상금으로 뜻깊게 사용하기로 선수들과 논의한 결과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종석 부시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전국대회에서 입상해 양주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한 여자볼링선수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각종 규제로 인한 식품제조가공업 허가가 어려운 소규모 가공농가와 가공에 필요한 초기 투자비용 부담으로 창업을 못하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21년에는 12개 업체 49명의 농가가 제조원 계약을 통해 농산물가공식품을 생산․판매했으며, 신규 품목제조보고 10건을 추가 진행했다. 내년에도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보다 많은 농업인의 활용과 다양한 제품 생산을 위해 신규 제조원 위탁 생산 농가를 1월 3일부터 2월 4일까지 한달간 추가 모집하며, 계약관련 안내사항 및 제출서류는 홈페이지(양평군청,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내려 받거나 방문 수령이 가능하고, 이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제조원 위탁생산 자격은 양평군에 주소와 농지를 두고, 유통전문판매업 등록을 한자로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지원센터에서 가공·제조해 유통·판매하고자하는 농업인(농업법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계약 생산이 가능한 잼류, 다류(액상차, 침출차), 기타농산가공품류 3군 28종의 품목과 그 외의 신규 품목은 상담 후 생산 가능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1월 테마 도서로 베로니크 코시 작가의‘내 마음이 왜 이럴까?’와 최경선 작가의‘나쁜 감정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연습’을 선정했다. 시는 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기 위해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1월 주제는 ‘오락가락 내 마음’으로 나도 모르는 내 마음에 대해 배워갈 수 있는 도서를 선정했다. ‘내 마음이 왜 이럴까?’(베로니크 코시 저/라이카미)는 어른들 못지않은 어린이들의 다양한 감정을 또래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들려주는 책으로 아이들의 감정 이해력과 사회성을 향상시켜준다. ‘나쁜 감정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연습’(최경선 저/굿웰스북스)은 겉으로 보기엔 문제없지만, 속으로는 상처받은 채 뻔뻔하게 자신의 감정을 지키면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루며, 부정적인 감정을 제대로 처리하고 가짜 감정에서 자유로워지는 셀프 심리 상담을 해주는 책이다. 시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독서를 통해 각자의 마음을 정돈하고 기쁜 감정으로만 가득한 새 출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는 29일 NH농협은행 의왕시지부(지부장 한명호)에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 200상자(1,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부곡 도깨비시장에서 진행된 후원품 전달식에는 의왕시장을 비롯해 윤미경 의왕시의회 의장, NH농협은행 의왕시지부 한명호 지부장, 김지호 의왕시청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생필품 꾸러미는 도깨비시장 상인들로부터 구입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동시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한명호 지부장은 “연말을 맞아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저소득층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후원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상돈 시장은 “지속적인 기부로 사회공헌을 실천해주시는 NH농협은행 의왕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는 시티병원(병원장 김동준)에서 덴탈마스크 3,500상자(1,75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의왕시장을 비롯해 시티병원 김동준 병원장, 김기두 행정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동준 병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상돈 시장은 “시민들이 한층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꼭 필요한 물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시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청평면에 위치한 10개 사찰에서 12월 29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떡국 떡 348꾸러미를 청평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12월 29일 청평면에 위치한 10개의 사찰(청평암, 성불사, 석가사, 운곡암, 감로사, 상락향, 용마암, 대명사, 청평사, 달마공원)에서 청평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떡국 떡 348꾸러미를 기탁했다. 감로사 주지스님은 “어려운 분들에게 직접 만든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시기가 적절하지 못하여 이렇게 떡국떡으로 대신한다”며 “우리 모두 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전일인 12월 28일에는 청평면에 위치한 경기 브레이크뉴스도 100만원의 성금을 추가 기탁했다. 김일웅 보도국장은 “지역의 언론사로써 책임을 갖고 지역을 위해 도움을 주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해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앞장서는 언론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의왕시는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건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관계공무원 및 지역건축사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는 건축물의 안전·품질 향상을 위한 건축사 협조사항, 의왕시 지역건축안전센터 설립·운영 안내 및 건축 관련 주요법령 개정사항 등을 안내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의왕시 지역건축안전센터 설립 안내 ▲건축 관계 법령 주요 개정 사항 안내 ▲인·허가 관련 행정절차 불편사항 및 개선방향 ▲2021년 하반기 주요민원 발생 사례 및 해결방안 ▲인허가 민원 접수 전 사전상담을 통한 민원 해결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정용섭 건축과장은 “지역 건축사들과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해 민·관 소통의 계기를 마련함으로서 시민들에게 투명하고 지속적인 발전이 이루어지는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2021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속가능한 우수 교통도시로 자리매김 했다. 국토교통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의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교통의 안전도 향상, 대중교통망 확충, 교통혼잡비용 절감 등 지속가능 교통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의왕시는 인구 30만 미만 10만 이상 평가그룹 38개 지자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의왕시는 첨단교통관리인프라 구축, 대중교통 경쟁력 확보, 교통약자 정책 및 교통수요 관리강화 등의 사업을 꾸준히 수행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정책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지속가능 교통도시 선정을 위해 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꾸준히 준비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교통정책을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 및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통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상돈 의왕시장은 29일 ‘제47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부곡도깨비 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의 체감 경기를 살피고 차 없는 거리 조성 사업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김 시장은 부곡도깨비시장 내 일방통행길 190m 구간에 시행 예정인 차 없는 거리에 대한 운영 계획을 관련부서로부터 보고받고, 차 없는 거리 조성과 함께 추진된 인근아파트 주출입구 변경공사, 차량 진입 차단 시설물 등을 확인했다. 차 없는 거리 시행 초기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차량통제에 대한 충분한 계도와 시범운영을 강조하고, 차 없는 거리 조성 사업이 부곡도깨비시장 활성화 및 전통시장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되는 만큼 오는 2022년 1월 중순 정식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관계부서에 주문했다. 또한, 부곡도깨비시장에서 개최된 농협은행 의왕시지부 후원물품 전달식에 참석해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그동안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체감하고 있다”며 “2022년에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최우선으로 추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28일 강호건설중기 양경석 대표는 조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의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강호건설중기 양경석 대표는 “부쩍 추워진 날씨와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인해 모두의 몸과 마음이 지쳐있다”면서 “이번 기부를 통해 우리 이웃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 받고 서로 돕고 나누며 어려움을 함께 헤쳐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권택순 조종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귀한 성금을 기탁해주신 강호건설중기에 감사를 드리며 보내주신 성금은 소중한 뜻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의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은 12월 28일 진흥원 대강당에서 도시계획 분야 전문가를 모시고 최근 판교테크노밸리와 분당벤처밸리의 오피스 공간 부족과 성남 하이테크 밸리의 산업공간 부족 현상에 대해 논의하고 정책적 대응방안을 고민하는 ‘제5회 성남 스마트 도시 실현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정책포럼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이제승 교수가 좌장을 맡고, 1주제로 어반랩 도시기획협동조합의 기효성 대표가 ‘성남시 도시 진단과 산업 공간 발전방향’에 대해 발제하고, 2주제로 LH토지주택연구원의 이현주 실장이 ‘도시 업무ㆍ산업공간의 발전 및 확보 방안’에 대해 발제하였으며, 가천대학교 정상훈 교수와 홍익대학교 김형규 교수가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기효성 대표는 “산업구조와 산업공간 인식의 변화에 따라 도시에 대한 정의와 시스템 설계도 정주인구 중심에서 경제인구 중심으로 변화가 필요하고, 국공유지를 활용한 공공 산업공간 조성, 산업공간 계획 체계 고도화, 지역개방 및 공유공간 조성 추진, 개발이익 재투자체계 마련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발표하였고, 이현주 실장은 “미래 산업단지는 일터를 넘어 삶의 공간으로서 공유와 공존, 생산과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