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가 2021년 하반기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시·군 정책연구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8년부터 정책연구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여주시는 이번에 처음으로 채택됐다. 이번에 선정된 여주시 정책연구 과제는 가남역세권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및 관련 산업 유치를 위한 전략 수립 연구다. 연구를 위한 비용은 전액 경기도가 지원한다. 여주시는 이번 연구를 통해 향후 첨단기업 유치에 경기도의 지원과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도시첨단산업(지식산업·문화산업·정보통신산업)은 집중도와 성장률이 특히 높은 유망 산업이다. 전국에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춘천시 네이버도시첨단, 음성군 혁신도시첨단, 부산시 에코델타시티 등 23개의 도시첨단산업단지가 분포되어있다. 여주시의 가남역세권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및 관련 산업 유치를 위한 전략 수립 연구는 이런 국내 산업 흐름에 따라 친환경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여주시는 경기연구원과 협의해 국내 도시첨단산업 관련 수도권 정책 방향과 여주시에 적용 가능한 모델을 찾는다. 또한 국내·외 도시첨단산업 기업의 현황 및 유치 전략에 대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항진 여주시장은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을 위하여 '여주시는 아프간 여성들과 함께합니다. “여성의 인권없이 미래없다.”' 손 글씨 피켓을 들고 ‘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시는 밝혔다. ‘Save Afghan Women 챌린지’는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장악으로 여성과 어린이의 생명과 인권이 보호받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세계 80여 나라에서 SNS를 통해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시작됐다. 평소 여성 인권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이항진 시장은 안승남 구리시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이항진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는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과 정미정 여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을 지목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농협에서 지난 12월 23일 여주시(시장 이항진)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365만원을 기탁하였다 이 날 성금 기탁식에 참석한 여주농협은 “희망2022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에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했다.”며 “여주농협에서 전달한 성금이 잘 쓰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해마다 이웃들을 생각해주시는 여주농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농협에서 기탁한 성금 365만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적립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노후했던 동네 어린이공원이 새 단장을 마쳤다. 어린이는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기본 좋은 연말연시 선물이 될 것이다. 안양시가 어린이공원 2개소의 정비 공사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귀인동 꿈마을어린이공원과 부흥동 관악어린이공원이다. 시는 경기도로부터 받은 특별조정교부금 13억5천만원을 활용, 지난 9월 지역주민 의견을 거쳐 착공한지 약 4개월 만에 정비를 마쳤다. 4,505㎡면적의 꿈마을어린이공원에는 벌집모양의 조합놀이대, 다양한 종류의 그네, 물펌프체험시설, 모래놀이기구 등이 등장했다. 4,002㎡규모인 관악어린이공원은 어린이들의 발달과정을 고려해 유아와 아동 전용 놀이 공간을 분리하고, 모험심을 발휘할 수 있는 놀이시설물을 새로 설치했다. 이렇듯 어린이공원 2개소 모두 재미와 호기심,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놀이기구들로 교체된 것이 특징이다, 순환하는 동선을 따라 휴게시설과 야외운동기구가 배치돼 일반인들도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것 또한 눈여겨볼 대목이다. 이와 더불어 주민들 요구사항이었던 화장실이 쾌적하게 리모델링돼 불편사항이 해소됐는가 하면, CCTV 카메라와 보안등이 설치돼 안전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4일 안성시테니스협회에서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하고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 쌀 4kg 50포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안성시테니스협회 김광민 회장과 최승린 의회사무과장을 비롯하여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과 한길학교 장은주 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배려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안성시테니스협회 김광민 회장은 “안성시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고 이들을 위해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많은 가정이 힘든 나날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속에 안성시테니스협회의 후원은 겨울철 따뜻한 햇살처럼 포근하게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2008년에 설립하여, 직업중점 한길학교와 안성시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산하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성시테니스협회와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지역사회의 더 나은 사회복지 발전을 위하여 협력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주)BMC는 사내 소나무봉사동호회를 통해 지난 24일 겨울철 한파대비를 위한 연탄과 코로나-19 대비물품인 KF94마스크를 지원하기 위한 500만원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수요처 2곳을 통해 지원이 꼭 필요한 복지소외계층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주)BMC는 1997년 1월 31일에 설립된 자동차 모터부품회사로 본사는 안성시 원곡면에 소재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용 모터하우징은 90%이상, 모터코어는 40%의 국내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친환경적 자동차 전환에 발맞추어 전기자동차 구동용 모터를 개발하면서 사업장을 확장하고 있다. (주)BMC 양성호, 정성원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한겨울 추위에 취약한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고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센터장은 “지역복지에 관심을 갖고 500만원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사업을 진행 중으로, 관내기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과 후원금 및 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친환경 농업인연합회는 지난 23일 안성시를 방문해 소외가구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3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안성친환경 농업인연합회 이철주 대표는 “연말을 맞이하여 회원들과 마음을 합쳐 오늘 이 같은 일을 준비했다.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저희의 마음을 전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안성친환경 농업인연합회 회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뜻깊게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성친환경 농업인연합회는 안성출하회, 고삼출하회, 일죽출하회, 안성수도작잡곡출하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친환경 학교급식 납품 및 무농약 농작물 재배 등이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골프클럽Q은 지난 24일 안성시청을 방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전성호 부사장은 “주변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온정을 나누는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성금 기탁의 뜻을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큰 금액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안성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프클럽Q는 안성시 죽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올해 8월에도 안성시 보건소를 방문해 생수 1만2천개를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선다코리아(주)는 지난 23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KF94) 3만장(현금 1천만원 상당)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전달식에서 참석한 조장현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어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보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방역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물품을 후원해 주신 선다코리아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안성시도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방역 등 모든 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70대 할아버지가 지난 24일 안성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 20Kg 10포를 기탁했다. 주인공은 안성시 공도읍에 사는 송대성 씨(71)로 1년동안 시간이 날 때마다 열심히 마을 주변을 돌며 수집한 공병을 팔아 쌀을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송 할아버지는 “하나씩 공병을 수거해 모은 돈으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행복하다. 나누는 기쁨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어르신의 소중한 마음이 담겨 더욱더 뜻깊게 느껴진다. 전달해 주신 기부물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며 “이번 어르신의 기부로 우리 지역에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회복지법인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지난 23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무한돌봄팀에 따뜻한 겨울나기 꾸러미를 후원하는 “행복나눔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에서 진행하였으며, 로젠요양병원과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무한돌봄팀 사례관리 대상가구에게 꼭 필요한 물품으로 준비했다. 나눔꾸러미는 경량패딩조끼와 장갑, 겨울양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리스마스를 맞아 코로나19 여파로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내야 할 사례관리대상가구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동두천시 복지정책과 무한돌봄팀 진현정 팀장은 “로젠요양병원의 나눔꾸러미로 사례관리대상가구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되어 기쁘고,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는 로젠요양병원장 및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한완수 회장)는 “지속적인 로젠요양병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사례관리대상가구에게 더욱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봉사단체 한우리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봉사단체 ‘한우리’는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청년들이 모여 2019년 5월에 설립한 단체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사회공헌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허훈 회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더욱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 않을까 걱정된다.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한우리’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 기탁해주신 라면은 중앙동의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하여 좋은 뜻에 쓰이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회복지법인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지난 23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로젠요양병원 후원으로 미혼모자시설 ‘천사의 집’에 사랑의 즉석밥과 컵라면을 후원하는 “행복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에서 진행하였으며 천사의 집에 꼭 필요한 물품으로 준비하였다. 로젠요양병원은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에 꾸준히 후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은 로젠요양병원과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진행되었다. ‘천사의 집’은 미혼여성들의 아픈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삶을 계획하고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는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시설로 천사의 집 공하은 원장은 “천사의 집에 꼭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천사의 집 생활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사회복지법인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지속적인 로젠요양병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천사의 집 생활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전력공사 동두천지사는 지난 24일 자매결연 마을인 동두천 송라마을(내행동 7통)을 방문해 건강식품을 전달했다. 한국전력 동두천지사는 2017년 송라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기에 농촌어르신들의 건강유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방문에는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지부장 이철현)도 함께한 가운데, 개별포장 삼계탕(100개), 마스크 및 간식을 전달했다. 양지웅 지사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건강식과 더불어 3차 백신접종과 철저한 개인방역으로 건강한 연말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철현 지부장은 “송라마을 어르신들을 향한 한전 동두천지사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회복지법인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지난 23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애신아동복지센터에 간식을 후원하는 행복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 행사는 정기적으로 애신아동복지센터에 후원을 하고 있는 로젠요양병원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센터 아동들에게 간식(피자·치킨)을 전달했다. 로젠요양병원 이서경 원장은 크리스마스에 피자·치킨을 먹고 싶다는 아이들과의 약속을 꾸준히 지키고 있으며, 간식(피자·치킨)도 아이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전달했다. 애신아동복지센터 김강석 원장은 “로젠요양병원의 꾸준한 후원으로 이번 크리스마스도 아이들에게 간식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고,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는 로젠요양병원장 및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완수)는 “지속적인 로젠요양병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애신아동복지센터 아이들에게 더욱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선물한 것 같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12월 27일에 평택시 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2021 평택 직업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평택 직업교육협의회는 고졸 취업 지원 및 직업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경기도의회(기획재정위원회 김재균 의원), 평택시의회(산업건설위원장 이종한 의원), 기초지방자치단체, 고용센터, 직업계고등학교, 기업체,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평택 직업교육 지원 협의체이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경기도 조례 제7132호, 2021.8.10.)가 제정됨에 따라 유관기관 연계 강화를 통해 고졸 취업 지원 및 직업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의회에서는 유관기관별 주요 사업 공유,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방안, 직업계고 인식 개선 및 직업교육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직업교육협의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경기물류고등학교 주훈지교장은 “직업교육은 지역사회의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며 유관기관과 연계를 강화하여 상시적으로 협력하는 직업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평택교육지원청 노병섭교육국장은 “양질의 고졸 채용 기업을 발굴·연계하고, 지역인재 양성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관내 다문화가정 15명의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은 지난 10월 27일 의왕시의회가 ‘한마음체육대회’를 취소하고 행사비용을 대신해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한 금액 75만원으로 진행됐다. 선물은 각 아동에게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을 사전에 조사한 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찬덕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또한 우리의 이웃”이라며 “작은 선물이지만 잠시나마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준수 오전동장은 “다문화가정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법정 저소득계층 외에는 정부지원 대상에서 소외되었던 계층으로,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관내 다양한 모든 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화성시가 2022년 체납자실태조사 진행을 위한 체납관리단을 모집한다. 체납관리단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를 방문 또는 유선으로 체납사실과 납부방법을 안내해 자진납세를 유도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이다. 근무기간은 2022년 3월부터 9월까지이며, 주 5일 근무로 4대 보험이 의무가입된다. 채용인원은 전일제 45명, 시간제 12명 총 57명이며, 채용 공고일인 28일 기준 화성시에 주민등록이 된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지원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체납관리단’으로 방문접수 하면 된다. 실직자, 장애인, 저소득, 한 부모가족, 결혼이민자 등 취업지원 대상자에게는 가산점이 주어지며, 합격자 발표는 오는 2월 18일 시청 홈페이지와 개별통보 된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두철 징수과장은 “체납관리단이 보여준 성과 덕분에 올해 종료 예정이었던 체납실태조사를 1년 연장하기로 했다”며, “성숙한 납세문화를 정착시키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생계형 체납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2021년 전국노인일자리대회’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한국시니어클럽협회가 주관한 ‘2021년 전국노인일자리대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활성화 및 역량강화 부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6개의 지자체를 선정했다. 화성시는 그간 노인일자리지원 기관에 전용사무실, 강당, 작업장 등으로 구성된 단독 시설을 건립해 화성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 사업을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올해 화성시니어클럽 등 6개의 수행기관을 재지정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총 3,346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이외에도 노인빈곤 완화를 위하여 매년 노인일자리 사업량을 크게 확대하여 오는 2022년에는 160명이 증가한 3,506명을 노인일자리에 참여 시킬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를 개발하고, 어르신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쓰레기 불법·무단투기 행위 근절을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쓰레기 불법처리 행위 신고포상금을 전년 대비 두 배 인상한다고 밝혔다. 시는 21일,「구리시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신고포상금지급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입안에 따라 2022년부터 생활폐기물을 종량제봉투가 아닌 비닐봉지나 보자기 등에 담아 버리거나 차량을 이용한 무단 투기하는 등의 쓰레기 불법처리 행위를 신고하면 올해보다 두 배 인상된 포상금을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하게 된다. 구체적인 위반행위별 신고포상금 지급 기준은 ▲담배꽁초나 휴지 등 휴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버린 경우 1만원 ▲비닐봉지, 천보자기 등 간이 보관 기구를 이용하여 생활폐기물을 버린 경우 4만원 ▲휴식 또는 행락 중 발생한 쓰레기를 버린 경우 4만원 ▲차량, 손수레 등 운반 장비를 이용하여 생활폐기물을 버린 경우 10만원 ▲사업활동 과정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을 버리거나 매립, 소각한 경우 20만원 ▲그 밖의 생활폐기물을 매립한 경우 14만원, 소각한 경우 10만원이다. 신고포상금은 적발일로부터 7일 이내에 신고한 건당 최고 20만원까지 현금으로 지급되며, 개인별 신고 건수에는 제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4일 독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내복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갈매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6명과 조영훈 갈매동장 등이 참여했으며, 후원 물품은 갈매동 독거 어르신 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경재 회장은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내복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힘들고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신 갈매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나눔과 행복이 가득한 구리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갈매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거나 삼계탕, 김장김치, 밑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나누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24일 독거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독거어르신 사랑의 이불·떡국 떡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동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떡국 떡 65세트를,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순)에서는 겨울 이불 14채를 후원해 동구동 관내 독거어르신들 79명께 전달하였다. 이육행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코로나19 때문에 직접 가정에 방문해 손수 떡국을 끓여드리지 못하고 떡만 드리는 것이 무척이나 아쉽지만, 저희가 드린 떡으로 따뜻한 떡국 끓여 드시며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경순 새마을부녀회장 역시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불을 선물 해드려서 기쁘고,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사랑을 전하는 동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담긴 이 선물이 코로나19로 더욱 힘드실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위안으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천시는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오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자 개최한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여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선정된 수상작은 최우수상 2건, 우수상 1건, 장려상 3건, 노력상 2건 등 총 8건이다. 과천시가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실시한 공모전에는 총 47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외부심사위원의 서면 심사로 10건 선정 뒤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투표를 실시했다. 총 523명의 투표를 통한 누적 득점 상위 6건에 대해 지난 13일 정책발표회를 개최하고 최종 심사하여 수상작을 선정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공모전과 관련하여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문제해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를 참고하여 향후 정부과천청사 유휴지의 항구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번 공모전은 문제해결 아이디어가 시민으로부터 시작되고, 선정작을 정하는 데에도 시민 여러분께서 참여하셨다는 데에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는 지난 26일 화도읍 창현리에서 무단 투기 제로를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 대원 20여 명이 참여해 영하의 날씨에도 쉬지 않고 오전 9시부터 8시간 동안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으며, 무단 투기된 쓰레기 약 3톤 분량을 일일이 분리 작업해 모두 수거했다. 활동에 함께한 남양주시새마을회 이덕우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 준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2022년 임인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 나용자대장은 “올 한 해 남양주시 곳곳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는데 많이 개선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 2022년에도 남양주시 환경 혁신을 위해 대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는 정지선 지키기·안전 속도 5030 준수, 어린이 보호 구역 주정차 금지 캠페인 및 안전 취약 지역 교통 지도 등 올바른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그간 잠정 중단됐던 문화 예술 체험을 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2021년 12월 마지막 문화의 날에 ‘아트 키트’를 딜리버리 서비스로 제공했다. 시는 남양주시 유튜브에 업로드된 문화의 날 홍보 영상을 보고 ‘매마수(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삼행시 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었던 문화 예술인에게 보내는 응원을 글을 남겨 준 시민에게 문화 예술 체험 프로그램 ‘아트 키트’ 1종을 집으로 배송하는 '아트 키트 딜리버리'를 운영했다. 이번에 전달된 ‘아트 키트’는 인문학 키트(필사로 읽는 문학), 새활용 키트(환경과 함께하는 밀키 DIY 체험 키트), 환경 키트(자투리 종이로 만드는 폴딩 키트)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버려질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아트 키트 딜리버리'를 기획한 남양주시 문화예술과 임진희 주무관은 “아직은 위험한 집 밖 문화 체험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아트 키트’를 구성했는데 시민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도 문화의 날’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다양한 참여 방안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현일)와 함께 ‘호평동 꿈꾸는 공부방’ 사업을 통해 저소득 가정 2가구를 추가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호평동 꿈꾸는 공부방’ 사업은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의자, 책상 등의 학습 용품을 지원하며 공부 환경 개선과 함께 희망 진로 분야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와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한 해 총 21명의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꿈꾸는 공부방’을 지원했으며, 이번에는 공부 환경 개선을 위한 의자, 책상,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액자 등과 함께 만화가가 꿈인 학생에게는 미술용품을, 로봇 공학자가 꿈인 학생에게는 로봇 교보재를 추가로 지원했다. 김현일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꿈과 더불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재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우리 사회에는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아이들이 너무 많다.”라며 “가난이 꿈꿀 수 있는 권리를 박탈하지 않도록 ‘호평동 꿈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부터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 ‘사랑의 소원 트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랑의 소원 트리’는 ‘제6회 행복 담은 나눔 트리’와 병행해 운영 중으로 와부읍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작은 소원을 이루어 주는 나눔 캠페인이다. ‘소원 트리’는 수요자 욕구에 기반한 나눔 자원 발굴을 위한 와부읍 특화사업으로서,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이 소원 엽서에 작은 소원을 직접 적어 와부읍에 제출하면 소원 트리에 카드를 게시함으로써 익명의 기부자와 후원을 연결해 소원을 이뤄준다. 지난 23일 ‘사랑의 소원 트리 1호’로 소원을 이루게 된 청소년은 와부읍 덕소리에 살고 있는 고등학교 2학년의 한 여학생으로, 여학생의 작은 소원이었던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선물로 받아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됐다. 익명의 1호 후원자는 “크리스마스 전에 아이에게 선물을 줄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다른 아이들의 소원도 하루 빨리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여주 흥천중학교(교장 전선애)는 학생들의 인문 교양 지식을 넓히기 위하여 교과과정과 연계한 권장도서 목록을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은 선생님들이 소개해 준 권장도서를 읽으면서 교과와 관련된 지식뿐만 아니라 인문 교양 지식을 쌓으면서 삶에 유익한 지혜를 배우고 있다. 이에 흥천중학교는 학생들의 1년간의 독서 활동을 돌아보는 독서 골든벨 행사를 개최하였다. 행사는 10권의 권장도서를 바탕으로 다양한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1등을 차지한 학생은“평소 책 읽기를 좋아하여 책과 가까이 지내다 보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독서골든벨을 주관한 담당 교사는 “학생들이 책과 좀 더 친해지고 책을 통하여 동서고금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독서 골든벨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전선애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력과 인성을 길러주고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과 교육뿐만 아니라 독서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죽산면사무소에서 관내 어르신들의 보행을 돕기 위한 보행보조기를 각 마을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보행보조기는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한겨레학교와 함께 추진했던 2021년 특색사업 ‘통일동산 가꾸기 및 꿈꾸는 고구마 재배사업’으로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죽산면사무소로 배송된 30여개의 보행보조기는 각 마을 부녀회장 및 이장들을 통해 각 마을 어르신들에게 배분됐다. 박희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돼 보행보조기로 어르신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길 기원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한겨레 학교 학생들과 함께한 사업 수익금이 뜻깊은 곳에 사용돼 기쁘다”고 전했다. 김경태 죽산면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주민자치위원회의 선물에 죽산면민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죽산면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보개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4일 보개면사무소에서 김광일 보개면장, 허현욱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박미자 새마을부녀회총회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휴지, 쌀, 라면 등 생필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 물품은 보개면 남녀 새마을협의회가 들깨 판매사업 등 모금사업과 한 해 동안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마련됐으며, 특히 이날 서울우유보개농협낙농회(회장 김유경)의 우유 100세트 기증도 함께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허현욱 회장과 박미자 회장은 “많은 양은 아니지만, 생활이 여의치 않은 주변 이웃들을 위해 일 년 동안 회원들이 고생하며 마련한 물품이라 매우 뿌듯하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행복도 함께 전달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며 각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광일 보개면장은 “지역 이웃들을 생각해 주시는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기탁한 물품들은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되도록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2월 24일 학생 28명과 공무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대학교 본관 중회의실에서 안성시-중앙대학교·한경대학교 2021년 하반기 대학생 행정인턴십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및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 확산에 의해 대면 수업 및 활동이 불가능함에도 안성시의 발전을 위한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다수 제안됐다. 이번 발표대회의 최우수는 ‘노인복지시설 내의 재난안전 예방 및 대피를 위한 방안’을 주제로 연구·발표한 가족여성과 김아현 슈퍼바이저와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수상했다. 이 팀은 발표에서 노인복지시설 내 재난 발생 시 대피현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조사하고 사회복지사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생동감이 느껴지는 연구주제와 참신한 아이디어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는 안성3동 이진수 슈퍼바이저와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함께한 ‘안성 특산물(배, 포도)을 이용한 하드셀처 제조 및 판매 방안’이 수상했다. 학생들은 현재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하드셀처(저칼로리, 저도수 주류)’를 안성시의 특산물인 배와 포도를 이용해 제작하고 판매하는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또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안성시와 안성축협은 한우를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비대면 ‘스마트 한우 경매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27일 임시 개장해 시운전에 들어갔다. 이날 한우 송아지 총 202두(암소72, 수소130)가 출품됐으며, 김보라 안성시장, 정광진 안성축협조합장, 출품농가, 중매인,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매가 진행됐다. 경매 1일 운영 가능 두수는 총 354두로 송아지 234두, 큰소 120두이며 안성축협 가축시장이 열리는 매월 둘째주, 넷째주 월요일에 전국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스마트 한우 경매시스템에 접속해 경매장면을 관전하고 우수한 소를 손쉽게 사고 팔 수 있다. 안성시는 소 사육두수 10만두가 넘는 전국 최대의 축산지역이나, 그간 안성축협 가축 경매시장은 1회 90두 이내 소규모 경매가 가능한 수기 경매시장으로서, 경매거래의 불편함 등으로 인해 안성시 다수의 소 사육농가들이 경제적, 시간적 손해를 감수하며 타 지역에 위치한 가축경매시장을 이용해 왔다. 이에 최근 코로나 시대에 맞는 비대면 스마트시스템 구축을 위해 안성시와 안성축협이 함께 손을 맞잡고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 결과 경기도 최초로 스마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소재 평택용이e편한세상1단지아파트 주민들이 연말을 맞이해 한마음 한뜻을 모아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평택용이e편한세상1단지아파트 주민일동(입주자대표회장 송찬호)은 지난 24일 용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 및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송찬호 입주자대표회장은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방법은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온정을 베풀어주신 아파트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더불어 행복한 용이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통복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인종)는 지난 24일 2팀으로 나눠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통복시장, 다중이용시설, 버스승강장 등을 중심으로 활동구간을 나눠 방역을 실시했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 계절성 실업, 한파 등 취약계층을 위협하는 요인이 가중되는 겨울철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집중발굴하기 위해 관내 주민들에게 홍보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조인종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많아졌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방역활동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다가갈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모두 힘을 모아 방역활동과 복지사각지대 홍보활동을 함께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함께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 이외에도 지역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기업체인 LG이노텍과 진위면 복지 취약계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학용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성탄절을 맞아 LG이노텍 직원들이 직접 만든 블럭필통과 필기도구를 기부했고,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가정 30명의 아동에게 전달했다. 김정란 민간위원장은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상회 진위면장은 “이번 학용품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아이들이 작은 기쁨을 느꼈으면 좋겠고,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는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LG이노텍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 중인 서정동 새뜰마을사업에서 민관협력형 주민돌봄사업 운영을 통해 사업지구 내 취약계층 주민의 노후 슬레이트 지붕개량 지원을 실시했다. 사업지구 내 취약계층 주민들은 노후된 슬레이트 지붕으로 인해 건강피해가 우려되고 비가 오면 지붕에 비가 새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지붕개량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새뜰마을 주민돌봄센터는 평택시 환경정책과의 사업지원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공모사업을 통해 민과 관이 협력하는 사업모델로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개량보수를 실시했다. 김은 “해묵은 슬레이트를 걷어내니 새집에 들어온 것처럼 마냥 기쁘고, 세상에 믿고 의지할 곳이 없었는데 주민돌봄센터 직원들의 위로와 정성이 삶의 희망이 되었다”며 감사편지를 보내왔다. 한편, 새뜰마을 주민돌봄센터 관계자는 “사업을 추진하며 힘들었던 부분도 있었지만 감사편지를 받아 사회복지사로써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새뜰마을사업의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맞춤형 지역복지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정동 새뜰마을 주민돌봄사업을 통해 한국알박㈜의 후원을 받아 지역 내 난방 취약계층 주민(총 24가구)에게 500만원상당의 난방유 4,800L를 지원했다. 한국알박㈜ 김선길 대표이사는 “코로나와 추위로 지친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상지 내 주민 박◯◯ 어르신은 “해마다 난방유를 지원해준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면서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서정동 새뜰마을 주민돌봄센터는 사업지구 내 취약계층과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삶의 만족도 향상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행복나눔본부와 한국ULVAC은 지난 8월에 이어 이번 달 22일 성육보육원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한국ULVAC은 1952년 설립된 일본 ULVAC lnc.을 모회사로 하여 1995년 설립된 한국 법인이다. 2000년 평택 어연한산 산업단지에 제1공장을 설립한 이래, 지난 20여년 진공 장비의 전문 제조 메이커로서 Flat Panel Display, Semiconductor 그리고 Electronic device 분야의 전 공정 장비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국ULVAC에서는 54명의 청소년들에게 희망 물품 수요도 조사를 진행해 초등생의 완구제품, 중・고등생의 의류 등의 필요 물품을 직접 구매하고 포장한 선물로 청소년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했다. 한편 한국ULVAC은 지난 8월에도 평택남부노인복지관에 식료품 및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으며, 지역사회 내 지속적인 나눔이 선행되고 있다. 성육보육원 최미예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청소년들의 산타가 되어준 한국ULVAC에 감사드린다”며 “정성스레 전달해준 크리스마스 선물은 성육보육원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3일 거점경로당 12개소를 대상으로 스마트경로당 시스템에 대한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이날 오정노인복지관과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ICT(정보통신기술) 화상플랫폼인 70인치 대형 스마트 TV를 통해 거점경로당 12개소와 실시간으로 웃음치료 프로그램과 건강상담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스마트경로당 이용자는 ICT 화상플랫폼인 스마트 TV로 노인복지관 등 프로그램 제공기관과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고, IoT(사물인터넷) 헬스케어기기로 매일 혈압, 혈당, 체성분 등 건강데이터를 자기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IoT 실내스마트팜을 통해 365일 신선한 야채를 기르고 수확할 수 있다. 부천형 스마트경로당은 올해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9억2천만원을 지원 받아 경로당 45개소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였고, 내년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김용성 노인복지과장은 “스마트경로당 시스템은 경로당 여가프로그램에 목마른 어르신들에게 단비같은 존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스마트경로당을 시작으로 부천시 어르신의 노인여가활용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평택지회(회장 김재섭)는 지난 23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역사회 어려움을 나누고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재섭 회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더욱 힘들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후원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귀중한 성금을 준비한 여러분들의 따듯한 마음을 담아 저소득 가정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인천교통공사가 내년부터 7호선 부천구간 운영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7호선 연장구간(온수 ~ 부평구청)은 2012년 개통 이후 10년간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하였으나, 올해 석남구간(부평구청 ~ 석남)이 추가로 개통되면서 인천교통공사가 기존 운영협약에 따라 인천구간(삼산체육관 ~ 부평구청)에 대한 운영권을 이관받았다. 이에 인천교통공사는 2019년부터 부천구간(상동 ~ 온수)에 대한 운영 참여 의사를 전달하였고, 2년여 간의 협의 끝에 부천시·서울교통공사·인천교통공사는 지난 3월 29일 운영권 조정 협약을 체결하였다. 그 결과 내년 1월부터 인천교통공사가 부천구간에 대한 운영권 일부에 참여하게 되었다. 부천구간에 대한 인천교통공사 운영은 기술·승무·역무 분야이며(차량·관제는 서울교통공사), 2022년 1월부터 2023년 3월까지로 약 15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부천시는 기존 운영사인 서울교통공사와의 운영비용, 서비스의 질, 안정적인 운영 여부 등을 비교 분석하여, 향후 본 협약 체결 시 운영사 선정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부천구간은 2018년 시격단축 이후 적자로 돌아섰으며 2020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파운드리W에서는 지난 23일 평택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지역사회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한끼’ 약정식을 진행했다. 파운드리W(장현준 대표이사)는 물류센터 운영 관리, 임가공작업, 냉장 항온 등 특화서비스, 특수물류 등 전반적인 물류 운영 및 운송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다. 파운드리W는 심장병 환우들을 위한 후원과 유기견 후원을 묵묵히 선행해왔으며, 지난 11월에는 지역사회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 100포를 후원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장창훈 총괄운영사장과 조재희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매년 백미(10㎏) 100포를 후원하여 식생활 위기가정에 지원하기로 했다. 장찬훈 총괄운영사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지역사회를 돌아보며 따뜻한 한끼를 나눠주며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며 “백미가 식생활 위기가정에게 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주는 파운드리W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에게 따뜻한 나눔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10개 광역동을 중심으로 ‘2022년 시정설명회’를 개최하여 시민과 함께 신축년을 되돌아보고, 임인년 새해 시정 계획을 밝히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번 시정설명회는 국·도·시의원과 동 유관기관·단체 대표자 그리고 사전 공개모집한 주민대표 등 900여명을 대상으로 대면행사로 준비하였으나 일상회복 잠시멈춤에 따른 방역 상황에 따라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전환하여 진행되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방역에 협조해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일상회복을 위한 백신 3차접종을 당부했다. 또한 36명의 모범시민 표창을 받은 수상자의 공적사항을 직접 소개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시민에게 감사를 표했다.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원도심 지역 주차장 확충, 3080+도심 공공주택사업 등 각 지역별 현안사항에 대해 쏟아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에 자세한 설명과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시정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진 2022년 시정계획 설명에서는 2022년 부천이 표방하는 미래상으로‘다함께 성장하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퍼시스 목훈재단(이사장 손동창)은 지난 23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관내 저소득가구 고등학생 10명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장학증서는 교육청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퍼시스 목훈재단은 지난 6월 저소득 가구 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데 이어 이번 장학금은 코로나19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10명의 학생들에게 코로나19 특별 장학금으로 지원 된다. 퍼시스 목훈재단은 2003년부터 꾸준히 평택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2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전달했다. 퍼시스 목훈재단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확산으로 지역사회 곳곳에 어려움이 많지만 지역 주민을 보살피고 미래를 위한 투자인 인재육성 사업은 계속되어야 한다”면서 “회사의 성장도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하기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평택을 이끌어 갈 인재육성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꿈을 펼치는 인재들에게 적극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평택시는 정장선 시장과 김성환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교섭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2021년 단체협약과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노사 양측은 지난 6월부터 단체교섭 11차례, 임금교섭 4차례의 교섭을 통해 각종 휴가 확대, 모성보호와 일・가정양립지원 확대를 비롯한 노동조건과 처우 개선, 후생복지 향상, 2021년 임금인상 등에 최종 합의했다. 시측은 “교섭을 진행하는 동안 노사간 이견도 있었지만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자세로 교섭을 진행해 오늘의 합의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노측 김성환 위원장은 “오늘의 협약식을 맺기까지 노력해 주신 사측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처우개선은 물론 더 성실하게 직무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장선 시장은 “오늘 체결한 협약은 성실하게 이행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평택시 직원의 처우개선과 근로조건 향상, 그리고 노사 상생과 공동의 목표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상이군경회 평택시지회(지회장 김현제)와 국가유공자 보훈영농조합(대표 이상배)은 27일 평택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 400포(1,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부활동 뿐만 아니라 직접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상이군경회 평택시지회 김현제 지회장은 “국가유공자도 국가로부터 도움만 받지 않고 우리도 봉사할 수 있다는 철학을 가지고 시작한 나눔 사업이 어느 새 7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국가유공자 보훈영농조합 이상배 대표는 “코로나19로 더욱 추운 겨울을 겪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나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정성껏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웃과 함께 나누며 더불어 행복한 삶을 실천하는 상이군경회 평택시지회와 국가유공자 보훈영농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이군경회 평택시지회와 국가유공자 보훈영농조합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올해로 7년차 백미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국가유공자의 나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매일 5천명을 넘어서는 가운데 광명시가 연말연시 코로나19 방역대책을 더욱 강화한다. 광명시는 연말연시 시민이 많이 모이는 대규모점포, 전통시장, 종교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소독, 환기,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관리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또 방역수칙 준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흥시설, 식당, 카페, 목욕장업 등 위생업소 2210곳에는 마스크 4만4500매, 손 소독제 2060개, 살균소독제 3670개 등 방역물품도 지원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증함에 따라 시민이 증상에 관계없이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임시선별소를 추가 운영한다. 시는 현재 보건소와 충현역사공원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1월 3일부터 광명스피돔에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또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검사자 급증으로 추운 날씨에 검사대기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시민 편의를 위해 보건소, 충현역사공원 선별검사소에 ‘순번대기표 시스템’도 도입한다. 검사를 받고자 하는 시민은 줄을 서서 대기하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4일 밤 9시부터 경기도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24일 밤 9시부터 주말동안 ‘한파 대응 TF’를 가동해 시민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11월 8개 시청 관련부서와 1개 유관기관(광명소방서)이 참여하는 한파 대응 TF(상황총괄반, 건강관리지원반, 농·축산물 보호반, 홍보반, 응급복구반, 구조구급반)를 구성해 한파에 대비해왔다. 시는 24일 한파특보 발효와 함께 한파 대응 TF를 즉시 가동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시는 재난문자와 광명시 공식 SNS를 통해 한파특보 발효 상황을 시민에게 전해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상수도 동파사고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상수도 동파 복구대책반과 상황실을 운영했다. 또한 급격한 기온변화로 건강이 나빠질 수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화를 걸어 건강상태를 확인했으며 노숙인과 주거취약지역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취약지 순찰을 강화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주말 찾아온 올 겨울 최강의 한파로 시민 여러분 모두 고생 많으셨고 큰 피해가 없어 다행이다.”며 “한파피해가 없도록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내년부터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생아 1인당 200만원을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에 따라 시행하는 ‘첫만남이용권’은 국·도비에 시비를 추가로 투입해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에게 1인당 200만원(이용권)을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지급한다.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것인데, 이용권은 유흥업소·레저업종·사행업종 등을 제외한 전 업종과 온라인에서도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기간은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까지이며 사용하지 않은 지급금은 사용종료일 이후 자동 소멸된다. 신청은 내년 1월 3일부터 출생아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1월 5일부터) 또는 정부24(1월 7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다만, 사업시행일이 2022년 4월 1일이어서 실제 이용권 지급은 시행일부터 이루어진다. 시는 출생순위 및 다태아 등에 상관없이 지원하는 ‘첫만남이용권’과 함께 출생순위에 따라 지급하는 하남시 출산장려금과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에 따라 해당 조례에 따른 요건을 갖춘다면 첫째아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4일 양평군 용문면사무소는 용문면 은향회(회장 김영윤)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용문면 은향회는 용문면 출신으로 구성된 사회친목단체로 약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용문면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며 매년 용문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 100만원은 겨울철 난방비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계층을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지역출신 선배님들께서 항상 용문면을 잊지 않고 도움을 주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찾아 깊은 뜻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