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지난 24일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 및 사전영향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김상호 시장과 각 부서장을 비롯해 하남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 아동참여위원회 등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7대 대표, 아동친화도시 조성 학계·현장전문가 정책자문단 위원 등 5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기본계획 및 사전영향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는 지난 여름부터 시작된 아동실태조사를 비롯해 부모 및 아동관계자 집단 심층면접, 온라인 원탁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4년간의 중장기 계획이다. 행사는 사단법인 정보개발사회연구원의 주관으로 진행했다. 시는 이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등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6대 영역에 대해 4대 목표, 6대 정책과제 및 32개 세부과제를 확정했다. 보고회에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한 김상호 시장은 “오늘 최종보고회는 ‘아동친화도시 하남’으로 가는 나침반을 만들어 주신 것으로,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 아동친화도시 지도를 그려 나가겠다”며 “아이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것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영하의 날씨와 매서운 칼바람으로 한파가 지속되는 요즘, 개군면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훈훈한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개군면 새마을회(회장 김종현, 김옥수 외 20여명)와 계전2리 마을(이장 임춘식), 개군면 산불감시원(장진호, 박영호, 이준수, 김광식)은 지난 24일 개군면 어르신들께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고자 대한노인회 개군분회(분회장 정병택)에 방한내의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 대상은 양평군 개군면에 거주하는 만82세 이상 어르신들이며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고령의 어르신들이 매서운 날씨에도 훈훈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개군면 새마을회에서 200만원, 계전2리 마을에서 100만원, 개군면 산불감시원에서 100만원을 십시일반 모아 방한내의 332벌을 구매해 마련했다. 개군면 남녀 새마을회 및 계전2리 이장, 산불감시원 일동은 전달식에서 “영하의 날씨에 고생하는 개군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져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노인회 개군분회장은 “여러분들의 나눔의 손길이 추운 날씨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그대로 전해질 수 있게 잘 살피겠다”며 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3일 양평군 바르게살기위원회 양서면협의회(회장 방계문)에서는 연말을 맞아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100가구에게 곰탕 후원을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서면 바르게살기위원들이 모두 모여 각 마을 어르신들을 방문해 곰탕을 직접 전달하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했다. 양서면 바르게살기협의회 방계문 회장은 “각 마을 독거어르신들에게 작은 온정을 보태고 싶은 마음에 곰탕을 준비했다. 소소하지만 맛있게 드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서면 송혜숙 면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작년과 마찬가지로 외롭고 힘든 연말을 보내시겠지만 올해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준비한 곰탕을 드시고 따뜻한 성탄절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여성용품, 방역물품 등 매년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4일, 양평군 국공립 강상어린이집(원장 권혜인)에서 원생, 학부모, 보육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즉석 밥 30여 박스와 성금 15만 3천원을 강상면사무소에 전달하는 ‘사랑의 밥 트리’ 캠페인을 열어 지역사회에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거리 곳곳 반짝이는 트리와 불빛으로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는 연말연시에 우리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는 코로나19와 연이은 한파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존재하고 있다. 국공립 강상어린이집에서는 이러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즉석 밥과 성금을 모아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랑의 밥 트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권혜인 원장은 “원생과 학부모님들께서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너무나 많은 양의 즉석 밥을 보내줘 전 교직원들이 당황했다.”며 감사의 인사말과 함께 “이번 ‘사랑의 밥 트리’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나눔의 가치와 기쁨에 대해서 배우고, 사회에 기여하는 성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기탁해주신 즉석 밥과 성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 2월 경기도교육청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기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3월부터 이 달까지 학교폭력 피해학생과 보호자의 심리적 안정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통합예술치료를 지원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 폭력 피해를 경험했거나 피해 우려가 있는 청소년 및 보호자 14명을 대상으로 통합예술치료 및 청소년동반자연계를 진행한 가운데, 폭력 피해 학생을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심리 상담을 통해 심리적 안전성(7명), 학교적응(3명), 진로결정(1명), 대인관계 개선(1명), 정신건강 문제 해결(1명), 일탈행동 감소 및 제거(1명) 등의 성과를 보였다. 또한, 폭력피해 학생 부모를 위한 상담을 통해 정서적 지지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미연 센터장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피해학생과 보호자의 건강한 회복을 돕기 위해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감염병 위기에서 양평군 재난관리기금의 신속한 편성과 집행이 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양평군에 따르면, 재난관리기금 누적 적립액 38억 1449만원 중 6억 6500만원이 코로나19 관련 사업으로 편성되어 집행 중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코로나19 확진자 응급 의약품 구입 ▲코로나19 확진자 이송비,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및 대응부서 운영 지원비용 ▲출입자 명부작성 의무시설 등에 대한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 등이며, 코로나19 관련 수요 발생 시 신속하게 기금운용계획을 변경해 적재적소에 사용함으로써 군민안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재난관리기금을 통해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체육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2021 경기 시니어 생활체육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로 집합 체육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경기도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했다. 체육회는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한 폼롤러 44개, 요가매트 64개. 요가매트 89개 등 맞춤형 생활체육 용품을 11개 읍면동 분회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향후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국면에 접어들어 단계적 일상회복이 진행될 경우 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가 직접 경로당에 방문해 기지급한 운동용품을 활용한 맞춤형 운동법을 지도할 예정이다. 조순광 회장은 “‘스포츠는 양주시를 젊게한다’는 목표 아래 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공동주택의 입주민의 의사결정에 정확성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2022년 1월 21일까지 ‘2022년도 광주시 공동주택 전자투표 보조금 지원사업’ 지원을 위한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자투표 보조금 신청대상은 ‘주택법’과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에 의해 건설된 3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으로 관내 129개 아파트 단지가 해당된다.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은 공동주택에서 입주자 대표회의 및 동별 대표자, 임원 선출, 관리규약 제·개정 등을 위한 의사결정을 스마트폰, PC등의 정보통신기기를 활용하는 전자투표로 실시한 공동주택에 전자투표 이용 수수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입주민들이 투표소를 직접 찾아 투표용지를 이용하는 방문 투표에 비해 비대면으로 이뤄지는 전자투표는 입주민들이 PC, 스마트폰 등의 정보통신 기기를 활용하기에 시간과 장소에 제한을 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어 참여율을 높이고 신속‧정확한 투‧개표가 가능하다. 이번 사업의 신청 절차와 기준은 광주시 홈페이지의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초월읍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27일 세용기전 안승용 대표는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안 대표는 “날씨가 추워지면 늘 우리지역에서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이 걱정된다”며 “올해도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또한, 이날 한국도로공사 화도이천사업단 조주호 단장과 임직원 일동이 성금 750만원을 기부했다. 조 단장은 “사업단의 모든 직원이 마음을 모았다”며 “코로나19와 한파로 위축된 연말이지만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고 전했다. 같은 날 광주시청 일반 씨름부와 광주시 씨름협회도 함께 뜻을 모아 200만원을 기탁하며 “씨름의 상생 정신으로 이웃들에게 나눔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코로나19와 한파, 경기침체의 삼중고를 겪는 어려운 시기지만 이렇게 나눔과 이웃사랑에 동참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초월읍은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겨울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인 청소년자원봉사단 ‘누리보듬’은 청소년활동프로그램 ‘굿바이 스트레스’를 통해 단원들이 직접 제작한 25개의 독서대를 광주시 관내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청소년 활동프로그램 ‘ZERO 프로젝트’의 일환인 ‘굿바이 스트레스’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이 직접 자연 친화적인 목공품을 만들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더불어 완성 목공품을 관내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 나눔을 통한 봉사활동도 실천하는 수련관 활동프로그램이다. 활동에 참여한 단원들은 “활용도 높은 독서대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재미있었고 이 독서대를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부하게 되어 보람 있고 뿌듯하다”며 “받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누리보듬’ 단원들은 자기주도형 봉사활동을 연계한 ‘에코 플래닛’ 활동을 직접 기획해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환경문제를 알리고 자원순환 실천 확산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광남1동에 위치한 자연사랑 어린이집은 지난 24일 라면 15박스를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품은 지난달 30일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들이 연말을 앞두고 불우한 이웃을 위해 어린이집에서 자체 기부행사를 통해 모은 성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전재숙 원장은 “원아들과 교직원이 힘을 합쳐 조금씩 모은 성과를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서방원·이황용 공동위원장은 “아이들의 예쁜 마음으로 준비한 소중한 물품을 기탁해 주신 자연사랑 어린이집의 전 교직원들과 학부모, 아이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영·유아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아온 정성어린 현물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회복지법인 샘솟는기쁨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동두천시장애인단기보호센터는 동두천시 장애인 365쉼터 수행기관으로 지정되어 지난 24일 지정식을 개최하고 2022년 1월 1일부터 장애인 365쉼터를 운영한다. 장애인 365쉼터 운영지원 사업은 유휴공간이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장애인 단기거주시설 포함)을 365쉼터로 지정해 보호자의 입원, 경조사나 여행 등 예상치 못한 상황 발생 시 긴급 보호가 필요한 중증장애인에게 일시 보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시장은 “장애인거주시설을 약 15년간 운영해온 경험을 통해 보호자와 장애인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동두천시장애인단기보호센터에 당부하며, “동두천시 장애인365쉼터를 통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쉼터는 주 7일 24시간 계속 운영되며 입소 정원은 4명으로 유형은 긴급입소와 일반입소로 구분된다. 긴급입소는 보호자 병원 입원, 경조사 등의 이유로 신속한 입소가 필요한 경우에 해당되며 증빙자료가 필요하고, 최대 4명까지 우선 입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일신산업전기㈜ 고수영 대표는 지난 23일 광주시 송정동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고 대표는 “추운 겨울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고 대표는 해마다 꾸준히 성금 기부 및 성품 기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주위에 ‘1인 1계좌 갖기’ 모금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2일에는 송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설옥하)에서 라면 20상자를 기탁, “날씨가 추워져 더 힘들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고 싶다”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와 관련 남기태 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성금과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22일 한 해 동안 복지관 및 지역장애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었던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를 위한 감사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를 위한 감사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방역지침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관리 후 복지관내에서 자원봉사단체장 및 후원자 대표들을 초대하여 소규모로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자원봉사단체장은 “작지만 알차게 구성하여 감동이 있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한 명씩 선정하여 인터뷰 기획영상을 제작·상영하였으며, 2021년 성과보고를 통해 복지관 후원사업의 투명성을 제시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이날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장애인들(80가정)에게 따뜻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난방매트를 전달하였다. 특히, 본 행사에 맞춰 지역장애인을 위해 동두천 소재 충효태권도에서 관원들이 함께 모은 라면 1,330봉을 후원하여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했다.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윤대중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후원자 및 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남한산초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24일 광주시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딸기 20팩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딸기는 광주시와 경기도교육청간 체결된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딸기 체험활동을 통해 직접 수확한 것으로 지난 달 김장 나눔에 이은 두 번째 기탁으로 아이들은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나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가치를 배워가고 있다. 남한산초등학교 학생들은 “직접 수확한 딸기를 어르신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영수 면장은 “나눔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가는 남한산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아이들이 나눔을 통해 타인을 배려하고 공감할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착한식당 ‘카페모넬로(대표 이수정)’에서는 지난 24일 정성이 듬뿍 담긴 수제 호두파이를 관내 소외계층 이웃에게 선물했다. 이번 후원간식은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특히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이수정 대표는 “크리스마스 전날 정성스레 만든 호두파이를 전할 수 있어 산타클로스가 된 기분이었다”며, “앞으로도 보산동의 산타가 되어 봄 여름 가을 겨울 이웃들을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성진 보산동장은 “최근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나눔활동에 어려움이 있을텐데 지속적으로 나눔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따듯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 2022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모금 행사를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시청 2층 로비에서 운영했으며 자율적인 모금 참여와 2022년 희망메시지 카드 작성, 열매둥이와 기념사진촬영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넥스틴,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 볼링협회, 광주시의회, 광주시 생활폐기물협회 등 많은 관내 기업 및 단체와 시민, 공무원이 모금행사에 참여했으며 관내 어린이집의 어린이들이 모아온 저금통으로 만든 사랑의 동전밭은 자리를 더욱 빛나게 했다. 신동헌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금액은 다함께 행복한 광주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시장 상인회는 지난 24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중앙시장 상인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중앙시장 상인들의 정성과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했다. 오하순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생활을 하게 된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라도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중앙시장 상인회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 공동체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봉사단체인 나루터협동조합 김용덕 이사장 일행은 27일 광주시 남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가래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조합은 조합원 10명이 자체예산으로 구입해 포장한 가래떡을 관내 저소득층 29가구에게 전달했다. 김 이사장은 “조합원들이 솔선수범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가래떡을 제공하게 된 것에 대해 보람을 느끼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남종면을 대표할 수 있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봉순 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가래떡 나눔 행사에 동참해 주신 조합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봉사단체들이 더욱 활성화 되어 저소득층 뿐 아니라 면민들이 항상 행복하게 생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3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331,250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불현동 새마을지도자회의 재활용 경진대회 상금과 자조상 상금을 합한 금액으로, 추운 겨울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하는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에 기부된다. 불현동 새마을지도자회는 매년 방역봉사, 사랑의 집수리,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쳐 더불어 사는 사회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윤수정 회장은 “2021년 새마을지도자회 활동의 뜻깊은 결실을 기부로써 확인한 것 같아 뿌듯하다. 2022년에도 동두천시와 불현동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일 불현동장은 “매년 이웃을 위해 땀 흘려 봉사해주신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광남동 축구회은 지난 23일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광남1동과 광남2동에 각각 200만원씩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광남동 체육회 및 축구회 회원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해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 그 의미를 더했다. 송영욱 광남동 축구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들어 하는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어려울 때 앞장서서 솔선수범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서방원 광남1동장과 이상오 광남2동장은 “건강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모금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광남동 축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생연2동에 위치한 좋은열매어린이집 원생들로부터 정성스레 포장된 양말 80켤레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좋은열매어린이집은 재작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선행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생연2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날 기부 받은 양말은 성탄절을 맞아 원생들이 직접 쓴 편지와 함께 정성스럽게 포장된 상태로 전달되어 겨울철 취약 주거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일 생연2동장은 “매서운 추위 속에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해준 좋은열매어린이집 원생들에 감사함을 표하며 전달받은 양말은 추운 겨울을 힘들게 지내고 계실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꼬마 산타들의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상생발전협의회는 지난 23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인재 지원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 수상자는 학교의 추천을 받은 곤지암중학교 졸업 예정자 8명으로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용호 읍장은 “우리 지역에서 성장하고 수학하는 학생들을 적극 지원해 향후 10년, 20년간 더욱 많은 학생들이 자유로운 환경 아래 공부하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곤지암읍 상생발전협의회는 곤지암읍의 육영사업과 지역발전을 위해 곤지암읍장 등 지역에 관심이 높은 대표 인사 총 8명의 이사로 구성된 협의회로서 앞으로 장학 사업을 넘어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사업을 더 구상해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에 위치한 ‘눈보라(대표 박신자)’는 27일 관내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 10가구에 정성껏 준비한 칼국수를 후원했다. ‘눈보라’는 생연2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매분기 관내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식사 지원 봉사를 실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받은 칼국수는 생연2동 맞춤형복지팀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했다. ‘눈보라’ 박신자 대표는 “소소하게 주변의 이웃들을 돕고 싶어 시작한 일이 어느새 3년이 되었다니 감회가 새롭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생연2동 만들기에 일조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일 생연2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시는 박신자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생연2동에서는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코로나19로 유난히 힘든 연말을 맞아 수원시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갑절의 능력교회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관내 이웃들을 위해 라면 70박스를 기탁했다. 갑절의능력교회 조성주 목사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지역사회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 작은 물품이지만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 다들 힘든 시기이지만 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물품은 기탁자의 뜻을 담아 망포2동의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가정과 사례관리대상자들을 발굴하여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망포2동에서는 시립 영통힐스어린이집 교직원과 학부모 단체에서 즉석식품 등이 담긴 러브박스와 성금 3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라온유치원 박휘순 원장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일천만원을 쾌척하고, 두란노교회에서는 백미(10kg) 30포를 기탁하는 등 기부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마을방역봉사단은 지난 24일 관내 홀몸어르신들에게 성탄절 선물을 전달했다. 마을방역봉사단은 연말을 맞이하여 홀몸어르신들께서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심리방역 물품을 선물로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안부를 확인하며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통2동 마을방역봉사단 김옥인 위원은 “요새 확산되는 심각한 코로나19 상황에서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전달해드려 외로움을 달래드리고 희망을 전할 수 있었다. 내년에도 우리 동 홀몸어르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계속 추진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통2동 마을방역봉사단은 수원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올해 4월부터 7개월간 홀몸어르신가정에 코로나19 우울증 극복을 위한 심리방역 활동을 추진하고 10차례에 걸쳐 석고방향제, 수제비누, 한과, 수세미 등 9 종의 심리방역 키트를 직접 제작하여 전달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연말연시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가구 아동 10명에게 도서로 구성된 산타꾸러미를 전달하여 새해의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했다. ‘연말연시 희망 뿜뿜 산타꾸러미’는 복지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연말연시 특화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저소득 아동에게 받고 싶은 책과 참고서 등 도서목록을 사전에 확인해 전달했다. 이날 꾸러미를 지원받은 학생은 “생각지도 못했던 산타 꾸러미를 받게 되어 너무 기뻤다”며 “이렇게 집까지 산타처럼 찾아와 내년 학기에 필요한 도서와 읽고 싶은 책을 전달해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혀 위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김복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책꾸러미 나눔 사업을 하게 되었다”며 “작은 나눔이 계속 이어져 매탄3동이 더욱 따뜻한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정희 매탄3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매탄3동 아이들의 꿈과 희망으로 피어나 커다란 새싹이 되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토)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를 위하여 전기매트 24개를 전달했다. ‘사랑의 선물’은 한파로 고초를 겪는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따듯하고 안전히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 이날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는 생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가구에 전기매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한파주의보에 따른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최현주 광교2동장은“관내 홀몸어르신들이 매서운 한파에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 사랑의 선물이 부디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따듯하게 녹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어려운 가정형편에 놓인 학생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파장천 맛고을과 북수원시장 내 음식점, 병원 등을 대상으로 배포한 ‘나눔 저금통’ 모금액으로 진행됐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 11명에게 110만원의 장학금(각 10만원)을 전달했다. 정혜숙 위원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저금통 모금으로 장학금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했다. 한편, ‘나눔 저금통’은 주민과 함께하는 저금통 모금 활동으로, 나눔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파장동에서는 이외에도 △저소득 아동 생일지원 △김장김치, 고추장 나눔 △따뜻한 집 만들기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미산면주민자치위원회는 연천군 주민자치센터운영 자체평가에서 최우수센터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주민자치센터평가는 연천군 10개 읍·면을 대상으로 위원회구성 및 운영강화와 특색사업발굴 추진 등 5개 항목에 대해 1년간 주민자치센터 추진사항 전반에 대해 평가한다. 미산면은 100점 만점에 90점을 얻어 최우수센터로 선정됐다. 미산면주민자치센터는 미산면 동이리 778번지 소재 유휴지(면적 7,933㎡)에 목화를 테마로 한 경관작물 5종(목화, 수수, 아마란스, 해바라기, 수레국화)을 식재하여 사계절 자연의 변화를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여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제공하였으며, 매주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버스킹), 비대면 당포성 홍보 동영상(목화솜따기) 촬영, 별·초승달 구조물 설치 등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주민자치활동을 전개했다. 이용희 미산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위원의 모든 분들이 ‘농촌주변환경정비’와 ‘당포성경관작물조성사업’에 적극 참여하셔서 미산면이 최우수 자치센터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4일, 민·관이 협력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에 청소 서비스를 제공했다. 대상자는 뇌병변, 뇌경색 등 복합장애가 있어 스스로 청소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가구로 10평 남짓한 집엔 각종 쓰레기와 집기 등으로 어지럽혀 있었고, 바닥에는 묵은 때가 잔뜩 껴있었다. 이날 봉사엔 지난 6월 정리수납 방법에 대해 수강을 마친 주민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8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가전과 집기 등을 수혜자가 쓰기 편하게 정리하고 바닥 등을 깨끗하게 닦는 등 2시간가량을 쉬지 않고 청소했다. 이날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몸이 아파 몇 년 동안 청소를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이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연신 인사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대한민국에서 고구려의 영향이 가장 집중된 지역인 연천군의 고구려 역사문화권의 역사적 가치 고양 및 문화유산 거점으로서의 위상 정립을 위한 '연천 고구려 역사문화권 활성화 방안' 학술세미나가 12월 23일 연천군 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되었다. 2021년 6월10일 문화재청 주관 “역사문화권 정비등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향후 5년동안 역사문화권별 다양한 정비 및 활용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기대됨에 연천군의 고구려 문화유산 현황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열린 학술세미나는 “고구려 유적이 숨쉬는 역사문화도시, 연천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연천군에서 주최하였으며, 김광철 연천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연천군이 역사문화권 활성화를 통해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활동이 연천군민에게도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늘 세미나에서 고구려역사문화권 현황, 고구려 성곽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 그리고 역사문화권 활용방안에 대하여 고려대학교 최종택교수, 토지주택박물관 심광주관장, 그리고 충북대학교 양시은교수의 심도깊은 발표가 있었다.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은 고려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3일, 연말을 맞아 6.25 참전용사 3가구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김근태 조원1동장과 김재선 동대장은 감사 인사와 함께 육군 51사단에서 전한 연말 위문품과 동에서 준비한 백미 등을 전달했다. 김 동대장은 “나라를 지켜주신 참전용사들이 이제는 대부분 고령이 되어 건강이 염려되는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건강하신 모습을 뵈니 안심이 된다”라며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에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동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들께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 동에서도 예비군 동대와 함께 참전용사 안부 확인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체육회와 연천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4일 연천군체육회 회의실에서 연천군 체육의 위상을 드높인 유공자를 시상하는 ‘2021 연천군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표창은 총 6개부문으로 단체 1곳, 개인 29명에게 수여됐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훈격별로 각각 연천군수실, 연천군본의회장, 연천군체육회 회의실에서 나누어 수상자만 참여해 진행했다. 부문별로는 전문체육 부문에 서원석(연천군볼링협회), 김수아(연천군장애인배드민턴협회) 등 10명이 연천군수상을, 김광진(연천군야구협회), 최정계(연천군장애인파크골프협회) 등 7명이 연천군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 학교체육우수선수 부문에는 문채원(전곡초), 학교체육 및 생활체육 우수지도자 부문에는 최창원(전곡고) 등 3명, 생활체육동호인 부문에는 김혜경(연천군육상연맹) 등 7명, 생활체육우수협회 부문에는 연천군궁도협회가 연천군체육회장상을 수상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올 한해 힘든 여건 속에서도 연천군 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수상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2022년에도 연천군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4일, 관내 웅지어린이집 원아들 105명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인용과 영유아용 마스크 3,227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진주 원장은 “원아와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마스크를 모을 수 있었다. 아이들이 이러한 기부하는 경험을 통해 나눔의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선은임 율천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웅지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 마스크는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3일, 송죽동에 위치한 송원중학교에서 손뜨개로 만든 목도리 등 60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송원중학교 ‘자유학년제 감성아트반’에서는 지난 9월부터 4개월간 손뜨개를 기초부터 배워가며 목도리, 머리띠 등 다양한 작품을 제작했다. 손뜨개를 직접 지도한 허미연 미술교사는 “정성껏 뜬 목도리가 지역 어르신과 어린이들을 위해 전달된다고 말하니 학생들이 보람을 느낀다며 매우 즐거워했다. 코로나19로 더 힘들게 느껴지는 이번 겨울, 어르신들께 학생들의 예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을 위해 방문한 학생들과 교사에게 김종연 정자1동장은 동에서 홍보 목적으로 자체 제작한 세제 세트와 장바구니를 답례차 전달하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송원중학교에서는 지난 17일에도 송죽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손뜨개 목도리를 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양평고 제29회 동문인 황원욱 대표이사(해성해운(주))는 2021년 양평고 입학 40주년을 맞이하여 양평고 후배 지원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2021년 10월 10일 4천만원, 12월 22일 3백만원 총 4,300만원을 쾌척했다. 양평고는 황원욱 대표이사가 기탁한 장학금으로 각 학년별 저소득층 학생을 선별하여 학년별 24명, 총 72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총 4,000만원을 지원하였다. 또한, 양평고 대표 운동부인 카누부 학생들의 활약에 감명받아 학업과 동시에 운동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위해 1인당 100만원씩 총 3명에게 300만원의 장학금을 추가 기탁하여 2회 거쳐 총 4,300만원을 지원했다. 황원욱 대표이사는 1998년에 해성해운(주)를 설립, 무역화물을 선박으로 운송하는 국제해상 화물 운송 전문업체를 운영하면서 평소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배움을 이어가고 있는 후배를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는 것을 인생의 버킷리스트 작성하고 이를 실행하게 된 것이다. 황원욱 대표이사는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지금까지 늘 모교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었으며, 미래에 꿈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지난 23일 2021년 사업성과보고회를 영중면사무소 2층 다목적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성과보고 영상 상영, 다문화인식개선 아동권리옹호활동 성과보고 등을 진행하며 한 해 동안 일궈낸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건 센터장은 “포천시 북부권역의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여러기관 및 단체가 협력하였고 자원봉사와 후원으로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의 필요한 부분들을 채워드릴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의 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긴급한 도움이 필요하거나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제보 및 돕고자 한다면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회천2동은 지난 24일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회천2동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소외될 수 있는 관내 취약아동 가정 10가구를 선정,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선물을 준비했다. 이날 이벤트에는 홍미영 동장을 비롯해 신옥자 회천2동 공립지역아동센터장과 김선경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이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전달했다, 신옥자 센터장은 “이번에 전달한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포근한 연말 분위기를 더함과 동시에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경 위원장은 “흰 눈이 펑펑 내리는 크리스마스이브 날 깜짝 선물을 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한 아이들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 추진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홍미영 동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활동이 제한된 시기에 맞이한 크리스마스를 아이들이 보다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코로나19와 더불어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성탄절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는 포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산타클로스로 분장해 14명의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과자,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태석 포천동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시는 분들의 소중한 뜻에 감사드린다.”라며 “코로나19로 많이 지쳐있을 아이들이 이번 깜짝 선물로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를 바라며, 이웃에게 나눔의 온정을 전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은 지난 24일 취약계층 청소년 27명에게 성탄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과 일동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아이들의 ‘시크릿 산타’가 되어 케이크 등을 전달했다. 이종항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청소년들을 위해 후원하고 선물을 전달한 위원 및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청소년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김남현 일동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선물을 받은 청소년들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매년 일동면 거주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크리스마스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4일 영북초등학교 앞에서 크리스마스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등이 산타로 분장해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고 선물을 나눠주며 크리스마스의 즐거운 분위기를 만끽했다. 선물을 받은 한 초등학생은 “수염을 단 산타 할아버지를 보게 되니 재미있었고, 선물을 받아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차준혁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전교생의 마음속에 좋은 추억으로 남아, 성인이 되어서도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해 사회에 선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소흘읍 주민자치위원들은 숨은 산타가 되어 기탁자들의 자발적 후원으로 마련한 20kg짜리 백미 18포를 홀몸어르신과 한부모가정에 전달했다. 임만철 부위원장은 “도움을 받는 분들이 부담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산타클로스처럼 문 앞에 쌀을 살짝 놓고 나왔다.”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더욱 추운 연말을 맞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정이 넘치는 소흘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흘읍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로 세 번째 쌀 나눔행사를 진행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 영북면에 위치한 커피나인과 돌고래캠핑장(대표 정홍인)은 지난 24일 연말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에 전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골고루 지원될 예정이다. 돌고래캠핑장 정요식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연말을 맞아 영북면민들을 위한 성금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하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내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2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떡국 떡 220kg(130만원 상당)을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이두원 회장은 “이웃들에게 밝아오는 새해를 맞아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햅쌀로 갓 뽑은 떡국 떡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방위협의회는 기업인들이 많이 소속되어 있어 앞으로도 군내면의 든든한 복지자원이 될 수 있도록 여러 활동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바쁘신 일상생활 속에도 새해를 맞아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된 떡국 떡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해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 이동면 행복마을관리소는 12월 15일부터 21일 일주일간 민·관·군 연계사업으로 ‘꾀·꼴·이 이불 빨래’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지난여름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된 것으로 큰 부피의 이불 세탁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위해 이불 빨래를 대행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주고자 마련됐다. ‘함께 꾀를 내어 행복한 마을공동체 꼴을 만드는 이동면’이라는 뜻을 담아 진행한 ‘꾀꼴이 이불 빨래’는 이동면사무소, 주민자치센터, 이동면 15보급대대, 이동면 행복마을관리소가 연계하여 대상 가구를 방문, 비대면으로 이불 수거, 세탁, 건조 후 배달까지 해주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이다. 이불 빨래 서비스를 받은 한 주민은 “여름에도 이불 빨래를 해줘 장마를 꿉꿉하지 않게 잘 지냈는데 두툼한 겨울 이불을 빨아 건조까지 해서 가져다주니 너무 감사하다. 덕분에 이번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함께한 군부대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 지역주민분들께서 따뜻하고 뽀송한 겨울을 지내시면 좋겠다”라고 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4일 신북면 힐데루시 자연치유 농장에서 중장년 1인 가구의 자기돌봄 역량강화를 위한 사회참여 프로그램 ‘싱글(single)벙글 밥심(心)’을 실시했다. ‘싱글(single)벙글 밥심(心)’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천시와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이 협업하여 견고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지난 11월부터 실시했다.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6회기 동안 ▲스트레스검사 ▲허브를 이용한 향기테리피 ▲반려식물 만들기 ▲포천구절초 아로마블렌딩밤 만들기 ▲향기 비누만들기 ▲포천구철초 염색 ▲푸드테라피 ▲집단상담 등을 통해 우울감 해소 및 자기돌봄 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이날 진행된 ‘싱글(single)벙글 밥심(心)’은 6회기의 마지막 날로 크리스마스를 맞아 나만의 케익만들기를 진행하고 프로그램 참여 소감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코로나19로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져 지루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이야기하며 맛있는 음식도 나눌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조종안중기인모임 회장과 회원들은 12월 24일 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3년 전부터 조종안중기인모임 회장과 회원들은 매월 회비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작은 힘이지만 연말연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고자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호준 부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으로 어려운 이 시기에 해마다 나눔을 실천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상면장을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상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처리 후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시 이동면 소재의 갈비1987(대표 황성환)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황성환 대표는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부분에 대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지역사회의 사랑으로 성장한 만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로 사업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이웃과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많은 힘이 되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갈비1987은 황성환 대표뿐 아니라 20여 명의 직원들도 적극적인 나눔활동으로 이웃의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한편,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는 포천시의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 이라는 슬로건으로 포천사랑 1인 1나눔 계좌 갖기 캠페인 ‘포천사랑 희망나눔실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샘물교회(목사 이명화)에서는 12월 23일 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과 귤, 양말, 떡국떡을 담은 선물꾸러미 100박스를 기탁하였다. 매년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명화 목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것이 예수님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길이라고 생각하여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위선경 상면장은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활성화에 더 힘쓰겠다” 고 전했다. 성금 및 선물꾸러미는 상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처리 후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