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아이스팩 제조기업 얼림(대표 이아름, 대표이사 임낙승)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였다. 얼림은 아이스팩 제조와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올해 3월에 개업하였고, 제품을 직접 제조하고 직배송을 하여 하남지역 내 고객들에게 보다 저렴하게 아이스팩을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기업이다. 얼림 이아름 대표는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선물 위시리스트를 사전에 파악하여 직접 선물을 준비하였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손수 적은 편지와 과자 세트를 함께 전달하였으며,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이 집에서 따끈따끈하게 먹을 수 있도록 치킨 및 피자 세트를 전달하면서 아이들에게 배달요금이 부담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하였다. 얼림은 올해 7월 코로나19와 한반도 열돔 현상으로 무더위가 기승하는 시기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생수 1,100개와 아이스팩 2,000개를 전달하였고, 생수는 코로나19의 최전선에 있는 관내 보건소 의료진, 온열질환 취약계층, 임대단지 내 주거복지행정복지센터로, 아이스팩은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전달되어 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24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종석 부시장, 위상배 서정대 부총장, 염일열 서정대 교수,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사회적경제의 지속적 성장과 자생적 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센터 운영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학교와 연계한 맞춤형 경영컨설팅 등 사회적경제 조직 육성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옥정천년나무16단지 아파트 내 소재한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 중간지원 조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컨설팅과 판로개척 지원,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등 사회적경제의 기반을 구축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해 왔다. 시는 센터 수탁기관 선정을 위해 지난달 공개 모집을 실시했으며 지난 20일 사업수행 능력,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위탁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수탁기간으로 선정된 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오는 2022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바른탑치과 하남점(대표원장 장진규)은 16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명은주)에 방문하여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하였다. 장진규 원장은 “코로나19로 다함께 힘든 상황에 있지만,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명은주 관장은 “매년 하남 지역사회에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는 바른탑치과 하남점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환자 중심의 맞춤진료를 펼치고 있는 바른탑치과 하남점은 2017년 개원 이래 꾸준히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 풍산성결교회(목사 박경순)은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 생활용품, 방한물품 등이 담긴 ‘희망상자’ 50박스를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박경순 목사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들을 위해 교인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박종석 풍산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풍산성결교회는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관내 기업·단체들의 따뜻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양주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도 소외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새마을지도자 양주시협의회(회장 이종용)와 양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희)에서 현금 100만원과 200만원을 각각 기부했고 지난 21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유을상)에서 백미 10kg 200포(620만원 상당), 옥정우리유치원(원장 박현숙)에서 현금 91만원을 기탁했다. 이외에도 ▲(주)컵앤팩(대표 신승혁)에서 현금 1,000만원과 종이컵 200박스(700만원 상당)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대표 이승호)에서 우유 8,640팩(610만원 상당) ▲(주)굿데이크리닝서비스(대표 한영식)에서 현금 200만원 ▲봉암정미소(대표 최광희)에서 백미 10kg 50포(160만원 상당) ▲금강도시환경(대표 남경호)에서 현금 500만원 ▲삼보(대표 김용문)에서 현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연말연시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김종석 양주시부시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성금품을 기탁해주셔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지난 23일 풍산교회에서 ‘하남 사랑愛(애)나눔’ 성품으로 떡국 떡 2kg·곰국 2팩·손난로 5개로 구성된 물품세트 600개(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풍산교회는 하남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기부를 통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번이 여섯 번째 기부다. 김정식 풍산교회 담임목사는 “연말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달하고자 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풍산교회에서 손수 포장한 성품은 신장 1·2동, 덕풍 1·2·3동, 풍산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용복)는 24일 다산신도시 체육회 산하 다산fc(회장 신성진)에서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컵라면 200박스(약 7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후원 물품은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서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지정 기탁돼 코로나19 등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저소득 가구를 찾아 적시에 전달될 예정이다. 다산fc 신성진 회장은 “외롭고 힘들게 겨울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회원 간 나눔의 뜻을 모았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매년 이웃사촌에게 따뜻함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용복 다산행정복지센터 센터장은 “코로나19의 소용돌이 속에 이웃 간의 정이 점차 퇴색된 요즘 뜻깊은 기부를 이어가 주심에 감사하다.”라며 “훈훈한 나눔 덕분에 소외된 이웃의 차가운 방 한편의 공기가 따뜻해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산신도시 체육회 산하 다산fc에서는 매년 연말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다산1동 주민들에게 컵라면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조안면(면장 최영수)은 지난 23일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종훈)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웃 사랑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웃 사랑 꾸러미’는 카페 대너리스(대표 윤범선)에서 후원한 한우 소꼬리 모둠 세트 100박스, 마재성지 봉사단체 마중물에서 후원한 귤 30박스와 털모자 30개, 삼봉푸줏간(대표 신인경)에서 후원한 사골국 60팩과 해장국 60팩, 봉안교회의 후원금으로 마련한 치킨 30마리, 양정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손수 제작한 수세미와 목도리 25세트로 구성돼 조안면 내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전달됐다. 최영수 조안면장은 “추운 겨울 코로나19까지 다시 기승을 부리며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따듯한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 덕풍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말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과 다자녀 가정을 위해 ‘행복한 추억 선물하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행복한 추억 선물하기’는 저소득 어르신 10가구에 따뜻함과 멋을 더해주는 조끼를, 다자녀 10가구에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조끼를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케이크를 받은 다자녀 가정들도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종수 덕풍1동장은 “따뜻한 나눔 실천이 계속 이어져 코로나19로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덕풍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홀몸 어르신 11가구에 주 1회 안부전화를 실시하는 등 소외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손수 제작한 손뜨개 목도리 232점을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손뜨개 재능봉사는 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HU공사 임직원 136명으로 구성된 손뜨개봉사단이 독학으로 뜨개질을 배우고 출근 전이나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정성스럽게 목도리 232점을 제작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사장 직무대행 김계순 본부장은 “모든 화성시민들의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이 한땀 한땀 뜨개질 하였다”며, “2022년에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교회(담임목사 문홍선)는 지난 23일 와부읍 ‘제6회 행복 담은 나눔 트리’에 쌀 10kg 243포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덕소교회 교인들이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를 실천하는 마음으로 마련했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인 홀몸노인, 장애인 및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덕소교회 문홍선 담임목사는 “2021년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라며 “덕소교회는 2022년 새해에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장재 위원장은 “매년 지역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덕소교회에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후원 물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덕소교회는 지난 2010년부터 13년째 연말마다 생필품 박스, 쌀 등의 후원 물품을 준비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2022년 주민과의 대화’를 27일부터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2022년 1월 7일까지 9일간 하루 1~2개 동씩 총 14개 동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통장·주민자치회 위원 등 주민 대표가 줌(zoom)으로 참여한다.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동 업무보고 및 시장·국회의원·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 소개와 인사 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내년 시정 운영계획을 설명한다. 이어 1시간 가량 주민들이 동별 주요 현안이나 불편사항, 건의사항 등을 질문하면 시장 또는 소관 국장이 답변하는 시간을 갖는다. 당일 답변이 어려운 건의사항은 취합 후 개별적으로 답변을 통보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가 지난 23일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가 주최한 ‘2021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앞서 지난 5월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제교류 부문·공공외교 부문에 대해 공모전을 개최했다. 남양주시 등 6개 지자체가 예선심사를 통과했고, 이들은 지난 23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결선심사에서 사례발표를 하며 열띤 최종경쟁을 펼쳤다. 이날 남양주시는 ‘코로나19 시대에서의 비대면 온택트 국제교류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국제교류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고, 행정안전부장관 상장과 함께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남양주시는 지난해부터 미주·유럽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권 국제 자매 · 우호도시와 화상회의 등 끊임없이 다양한 형태의 비대면 교류를 추진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위축된 외교상황에서도 온라인으로 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실무 단계에서의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등 시공간적 제약도 극복한 활발한 소통과 협력이 지속 이뤄진 점이 높게 평가됐다. 시 교류협력과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교류 활동을 이어갈 것이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시민 기부로 모은 색연필, 노트, 체육복 등의 물품을 담은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6 0여개(약 810kg)를 국제 자매도시인 캄보디아 캄퐁참주 학생들에게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에도 시는 캄퐁참주 학생들에게 수제 마스크와 크레파스 등의 학용품 1톤가량을 보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번 선물도 재사용이 가능한 학용품을 선별·수집해 물자가 부족한 국제 자매도시를 지원키 위해 추진됐다. 조영덕 교류협력과장은 “이번 나눔도 캄퐁참주와의 지속적인 교류협력 강화는 물론 자원의 선순환에도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 코로나로 힘들었던 한해를 돌아보며,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시민의 온정을 전하는 의미 있는 일이다”고 말했다. 캄보디아 캄퐁참주청 관계자는 “현재 모든 학교가 개교해 학용품이 상당히 부족한 상황이다. 남양주시에서 보낸 학용품은 캄퐁참주 5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학생들의 인사 영상으로 남양주시와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내년에도 교류 도시의 문화적 전통과 가치관을 존중하고, 환경과 기후변화 등 국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 있는 이용자들이 연말 분위기를 느끼고 즐거움과 행복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메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고객 감동 이벤트 메리 크리스마스 행사에서는 올해 동안 내가 잘한 일, 열심히 한 일을 자랑하는 엽서를 써 사연을 신청하면 선정된 이용인에게 직접 산타할아버지가 찾아가 크리스마스 홈파티 키트와 케익 선물을 전달하며 행복한 크리스마스 기억을 선사했다. 또한, 복지관 이용인 총 208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를 배포해 연말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길재경 관장은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지친 마음은 잠시 내려놓고 복지관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피티크래프트, 한전KPS 한마음봉사단, 미금농협, 개인 후원자(한별) 등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나눔의 행렬이 이어지며 연말연시의 따뜻한 분위기를 한층 더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술관 건립에 나섰다. 시는 24일 동탄출장소에서 ‘화성시립미술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건립사업 추진 개요 및 일정, 수행 방법 등을 논의했다. 화성시립미술관은 동탄2신도시 공공7부지 총 8,122㎡ 면적 약 2,457평에 오는 2025년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이번 용역에 ▲타당성 분석 ▲유사 사례 및 적용방안 도출 ▲기본 구상안 및 계획 수립 ▲미술관 건립 예정부지 연계방안 ▲전시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 ▲미술관 운영 및 관리방안 ▲문체부 공립미술관 사전평가 평가항목 연구 등을 담았다. 또한 지역 예술인과 시민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화성시만의 독특하고 풍부한 문화유산을 일구고 예술 도시로서의 기틀을 마련할 방침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시립미술관은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예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융·복합 전시와 문화행사를 선보일 것”이라며,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술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관내 위치한 시립현덕어린이집, 현덕언더스쿨 지역아동센터에 호빵을 전달했다. 또한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에도 비대면 문고리 전달을 실시했다. 매년 겨울이면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독거노인 안부 확인을 위해 호빵나눔데이를 정해 진행하고 있다. 양영수 위원장은 “겨울철 대표 먹거리인 호빵을 나누면서 안부확인도 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도 홍보가 되는 등 일석이조”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기 위원님들의 첫 사업으로, 앞으로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길재경)은 지난 20일 복지관 운영위원장이자 ㈔그린훼미리연합 남양주지회의 회장인 김영수 회장의 연계로 한전KPS 구리출장소 한마음봉사단이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전KPS㈜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5년에 창단된 한전KPS 한마음봉사단은 ‘나누는 사랑, 하나되는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희망의 빛을 밝히기 위해 코로나19 성금 전달, 정보취약계층 스마트기기 지원 등 다양한 방면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전KPS 구리출장소 신완주 소장은 “남양주시에 사무실을 둔 우리출장소는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해오다 장애인복지관에는 이번에 처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라며 “김영수 회장의 연계로 새로운 이웃을 만나게 돼 뜻깊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장애인복지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뜻을 전했다. 이번 후원을 연계한 김영수 회장은 “제가 그러했듯이, 장애인복지관의 활동을 알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고 싶어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더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위원장으로서 함께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 평내새마을금고 본점(이사장 최희천)에서는 지난 17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공상길)과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재덕)에 ‘지역사회 나눔실천’ 사업을 위한 후원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는 평내새마을금고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해 평내동주민센터,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내동 주민자치회, 평내동 통장협의회가 함께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6개 기관 및 단체는 협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개별욕구에 대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민·관 네트워크 활성화와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최희천 평내새마을금고이사장은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것을 지원해 행복하고 희망 가득한 연말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최재덕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앞으로도 더욱 상호 유기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공상길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 내 따뜻한 관심으로 일상생활의 부족함을 채울 수 있길 바란다.”라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고덕면에 소재한 다원인력은 지난 23일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커피자판기 수익금 15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를 통해 한부모 가정이나 독거노인 등 1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유미 대표는 “한 해 동안 우리 사무소를 이용한 종사자들에게 본 행사의 취지를 알려 종사자들과 함께 십시일반 모은 자판기 수익금을 통해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윤민원 고덕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위를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종사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연말마다 잊지 않고 베푸는 여러분들의 나눔과 사랑으로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24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홀로 어르신 50가구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20명은 직접 만든 고등어조림, 콩자반, 어묵볶음, 오징어젓갈 등이 든 반찬 꾸러미를 어르신 가정에 직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밑반찬을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와 부재료 등은 관내 식품업체인 마루수산과익명의 주민으로부터 기부받은 성금 1000만원을 활용했다. 김인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이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라는 마음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익명으로 통 큰 기부를 해주신 주민과 식재료를 후원해 준 마루수산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읍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살뜰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동두천시는 2022년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 신청을 2022년 1월 3일부터 1월 5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과정에서 방역관리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하여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보장하고, 방역위험도를 축소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들은 시설·물품 소독, 방역수칙 준수여부 점검 등의 업무를 한다. 참여자격은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이하이어야 한다. 다만 청년층의 참여 확대를 위해 만18세~34세의 근로 능력이 있는 청년구직자는 선발기준 점수표 적용을 제외하고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동 사업은 2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65세 미만 참여자는 1일 4시간, 65세 이상 참여자는 1일 3시간 근무하고 임금은 시간당 9,160원이 지급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도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PC방 10개소에 대해 특별방역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최근 발표된 방역강화 방안에 따라 ▲접종증명․음성확인제 적용 ▲사적모임 4명 제한 ▲이용자 전원 마스크 착용 ▲시설 소독 및 환기 등을 중점 점검했다. 동두천시는 초․중․고등학교 겨울방학 시행으로 학생들의 PC방 이용 증가에 따른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읍행정복지센터에 24일 연천읍 동막2리 주민인 익명의 독지가가 나타나 코로나19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익명의 독지가인은 그동안 파지를 주워 모은 돈을 뜻깊게 사용하고 싶었다며, 연천읍 주민이라고만 밝히고 이름 밝히는 것을 극구 사양했다. 비록 파지를 줍는 일이지만 지금까지 건강하게 일을 할 수 있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말만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 이번에 기탁된 소중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연천읍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위한 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관섭 연천읍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클로스처럼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달해 준 익명의 독지가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연천읍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의 연말연시는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나눔으로 행복지수가 상승하고 있다. 연천군 전곡5일장 상인회(회장 기호철)는 지난 23일 군수실을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70포(28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전곡5일장 상인회는 봉사활동을 하는 동안 추운겨울 이불 한 장으로 버티시는 독거 어르신들을 뵙고는 마음이 아팠다며 매년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호철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연말연시를 함께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힘들 때일수록 주변의 이웃들을 되돌아보며 더불어 사는 지역상인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장 힘든 겨울을 보내는 상황임에도 매년 잊지않고 연천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해주시는 전곡5일장 상인회 기호철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드린다” 며 상인회처럼 꾸준한 나눔이 연천을 좀 더 안전하고 따뜻하게 만들어가는 밑거름 되었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 지역의 궂은 일을 맡아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소리없는 나눔을 실천한다. 연천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춘애)는 지난 23일 군수실을 방문하여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50만원의 후원성금을 기탁했다. 연천군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밑반찬 및 김치 나눔, 폐자원수거, 사랑의 집 고쳐주기, 수혜지역 복구, 코로나19 방역활동 및 마스크 착용하기 캠페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춘애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행사가 열리지 못해 지역주민과 함께할 기회가 적었으며, 예전보다 어려운 이웃을 찾는 발길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사회적 소외감이 가중되는 만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꼼꼼히 살펴 소외된 곳이 없도록 희망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며 군정발전과 이웃사랑을 묵묵히 실천해주고 계신 연천군새마을부녀회 이춘애회장님과 회원들의 마음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가 2008년도부터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 위탁 운영 중인 이천영어마을은 '겨울방학캠프'를 2022년 1월 17일부터 2월 16일까지 통학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Dream Jobs’를 주제로 “Animal Rights Activist”, “Weather Forecaster”, “Builder” 등 직업과 관련된 흥미로운 수업과, 유네스코 핵심가치를 담은 “문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다양한 단체게임, 공작 및 활동 등을 포함하여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도 즐길 수 있는 알찬 캠프를 준비했다. 이천영어마을 겨울방학캠프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모든 수업을 “비접촉식”으로 개발하였다. 그 외에도 1인 1책상 사용, 비말 차단막 설치 및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한 반을 10명 이내 소수 인원으로 편성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4회에 걸쳐 1차시 당 36명으로 진행한다. 진행 일정은 ▶ 1차 : 1월 17일 ~ 19일, 2차 : 1월 24일 ~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우현녀, 민간위원장 김동일)에서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 84명에게 “행복의 씨앗나누기” 소원선물과 반려식물을 전달하고 신둔면마을복지계획 선포식을 실시하였다. 올해로 10번째인 신둔면 행복의 씨앗나누기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하여 행사를 축소하여 정기회의로 실시하였고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2022년 실시될 마을복지계획 실행에 앞서 “나눔을 더(the)하는 신둔면마을복지”라는 슬로건으로 위원들 모두가 더욱 열심히 활동 할 것을 다짐하였다.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동일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아낌없이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분들 덕분에 관내 아동 · 청소년들에게 성탄 소원선물을 전달하게 되어 감사하며 내년에도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또한, 우현녀 신둔면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아동·청소년들에게 행복한 소원선물이 되길 바라며 행복의 씨앗나누기를 통하여 사랑과 나눔을 더(the)해 우리 모두가 위기극복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 라고 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는 소아청소년의 건강권 확보를 위하여 지난 12월 22일 경기도의료원이천병원과 소아청소년 야간진료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이천시는 심야시간대 소아청소년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할 마땅한 의료기관이 없어 지역주민의 소아청소년과 야간진료개설 요청 등의 민원이 주기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이천시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응급의료센터 응급의학과 전문의 협진을 통해 골든타임 내 적절한 전문치료 및 응급처치가 가능한 이천병원과 긴밀한 접촉을 통해, 내년부터 소아청소년 야간진료를 운영하기로 협의하였다. 현재 이천병원이 코로나 전담치료병원으로 응급실 등 일반진료가 이루어질 수 없어, 소아청소년 야간진료 운영시기도 다소 늦어질 수밖에 없는점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내 운영 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하여 적극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그동안 야간에 소아청소년 응급환자 발생 시 마땅한 의료기관이 없어 시민들이 많은 어려움과 불편을 겪고 있었다”며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소아경증환자에게 신속한 전문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응급의료센터 이용으로 인한 불편 및 비용 부담 경감으로 소아청소년의 건강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갈매동 솔샘교회(담임목사 안병준)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한‘The 기쁨·The 행복 갈매동 만들기 사업’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솔샘교회는 2021년 12월부터 두 가정과 결연하여 각 1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안병준 솔샘교회 담임목사, 조영훈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솔샘교회는 이날 협약식에서 취약 가정의 어린 학생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감동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성탄 맞이 선물꾸러미 50상자(250만원 상당)도 함께 전달하였다. 안병준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실제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할 수 있어 영광이다. 저희의 작은 도움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하고 선한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이 사라진 힘든 시기에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신 솔샘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솔샘교회의 따뜻한 후원이 갈매동을 넘어 구리시 전역으로 확산되어 모두가 행복한 구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23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교문1동위원회(위원장 김승안)가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40가구를 위해 후원한 양념소불고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교문1동 위원회 김승안 위원장, 박영단 감사, 이정미 총무 등 위원 5명과 교문1동장이 참석했다. 양념소불고기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쓸쓸하고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실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승안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교류의 기회가 사라져 고독감과 우울감이 깊어질 어르신들에게 작게라도 위안이 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관내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애써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교문1동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민관협력을 통해 소외계층 어르신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복지시책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교문1동위원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공공시설 방역 활동을 월 2회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등 마을 복지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평촌청소년문화의집 카페운영동아리 ‘카페지기’는 지난 22일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기부물품을 전달하는 나눔기부활동을 진행했다. 평촌청소년문화의집은 ‘가격표 없는 카페’ 운영을 통해 지역 청소년 및 주민들이 음료를 주문할 때 자율 기부의 방법과 의미를 이해하고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으며, 1년간 모인 수익금은 전액 기부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롱패딩, 쌀, 진공청소기 등 다양한 물품을 지역 내 기부했으며, 올해도 역시 저소득층 가정 10가구를 대상으로 라면, 쌀, 물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총 110만원 상당의 물품이 전달됐다. 카페운영동아리 ‘카페지기’는 올 한 해 ▲재능기부 형식의 특별한 카페 운영 ▲바리스타 전문교육 ▲다양한 신메뉴 개발 및 기획활동 운영 ▲문화의집 축제 참여 ▲나눔기부활동 등을 진행했다. 4기 ‘카페지기’ 부대표 김문주 학생은 “지역 청소년들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기부활동을 진행해 뿌듯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카페운영동아리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평촌청소년문화의집은 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의회는 지난 20일 제28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합법적으로 대한민국에 체류하는 외국인 아동이 보육료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보건복지부 보육사업 지침 개정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대표발의자인 황소제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보건복지부 보육사업 지침'에서 3~5세 유아를 위한 보육료 지원 대상을 ‘국적과 주민등록번호를 유효하게 보유한 자’로 한정함으로써 외국인 아동을 차별하고 있고, 이는 ‘영유아보육법상의 보육이념’과 ‘UN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라고 지적하며 지침개정을 촉구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날 채택된 건의안을 청와대, 국회, 보건복지부 등에 송부 했으며, 모든 아동이 어떠한 종류의 차별도 받지 않는 ‘아동친화도시 광주’를 만들 수 있도록 의원 모두가 힘을 합쳐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2월 23일 오후 5시에 본관 3층 수레울관에서 연천 선배동행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선배동행 장학네트워크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경기 교육회복 지원사업의 일환인 ‘선배동행’은 경기도 초‧중‧고 졸업생을 선배동행자(멘토)로 선발하고 중2, 고1 중 희망자를 후배동행자(멘티)로 모집하여 학생의 교육회복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연천 선배동행은 11월 중순부터 시작된 바, 군남중 등 5개교에서 후배동행자 참여를 희망한 학생 27명과 각 학교에서 선발한 9명의 선배동행자를 매칭하여 운영하고 있다. 선배동행 장학네트워크는 이 사업을 지원하는 교육지원청 담당자와 참여교의 업무담당자 및 담임교사 일부로 구성되었다. 협의회에서는 ▲학교별 선배활동 운영 현황 공유 ▲학교별 선배활동 중간 평가 및 우수사례 나눔 ▲추가 지원 필요사항 협의 등을 통하여 선배동행이 보다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에 참석한 백학중 이은경 교사는 “외동인 학생들에게 심리‧정서적인 지원이 되는 점이 의미 있다.”라는 견해를 밝혔으며, 전곡중 유인우 교사는 “중학생인데 대학생과의 만남을 통해 진로에 대한 구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 권선청소년수련관은 함께 꿈과 역량을 키워 나갈 청소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를 오는 2022년 1월 2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대학생 서포터즈, 청소년 재능기부 특성화 동아리, 문화예술동아리 등 총 4개 분야의 자치기구 및 동아리로 수원시 거주 또는 소재 학교 재학 중인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자치기구 및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는 청소년이 주인이 된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봉사활동, 대외활동, 모니터링 활동 등을 진행하며 전문교육, 우수동아리(원) 표창, 봉사시간 발급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지원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접수 및 네이버 폼 신청서 접수를 통하여 지원할 수 있다. 자치기구 및 동아리별 지원양식과 활동내용은 상이하며,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 양식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열린마당-공지사항-모집/발표-권선수련관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40년 수원도시기본계획’ 수립 관련 시민단체 간담회를 열고, 시민단체의 의견을 수렴했다. 유문종 제2부시장이 주재한 이날 간담회에는 이인신 수원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홍은화 수원환경운동센터 사무국장, 윤은상 수원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이득현 수원그린트러스트 이사장, 정유리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정종훈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박영철 수원 KYC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2040 수원도시기본계획’ 추진 경과·수립 방향 설명,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기본계획의 부문별 계획에 ▲탄소중립 실현 ▲기후변화대응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을 반영할 수 있도록 도시계획과 환경계획 간의 연계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수원도시기본계획’은 수원시의 공간구조,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미래상,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20년 장기발전 종합계획’이자 ‘법정 최상위 공간계획’이다. 수원시는 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조사를 마치고 현재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시민이 도시계획에 참여해 도시 미래 모습을 그리는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은 수원시의 대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소흘읍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한인순)는 지난 23일 저소득 가정 10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전달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했다. 한인순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시기에도 불구하고 잘 견뎌내고 있는 아동에게 훈훈하고 사랑이 넘치는 가족간의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깜짝 선물을 해주자.”라는 생각으로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아이들이 가정에서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흘읍 청소년들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영구, 민간위원장 이덕순)는 지난 23일 ‘찾아가는 행복산타’ 행사를 열어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가산면과 내촌면 주민 및 직원들의 후원으로 매년 사랑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전달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가산면과 내촌면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 크리스마스 케이크 52개를 전달했다. 또한,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에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파자마, 라면, 생수, 손 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덕순 민간위원장은 “이웃의 대한 관심과 나눔을 통해 아이들과 어르신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행사가 아이들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깜짝 선물이 되었다.”라면서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의미의 공간과 공감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300포를 포천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관내 경로당, 취약계층 청소년, 홀몸어르신 등에게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이한규 통장협의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석 포천동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눠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소중한 뜻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 화현면에서는 지난 23일 복지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일동농협·화현면 기업인 등이 쌀(10kg) 300포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 물품은 각 마을 이장 및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기초생활 수급자, 홀몸 어르신 등으로 구성된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김광수 일동농협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사는 일동농협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영 화현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힘써주신 일동농협 및 화현면 기업인 등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23일, 금곡동 관내에 위치한 가온햇살어린이집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해 재원아동, 학부모, 교직원이 직접 모은 후원금 약 40만원을 전달받았다. 가온햇살어린이집 원장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자라나길 바란다.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누군가를 돕는 경험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이웃사랑을 느끼고 배워 나가길 바란다”며 후원금 전달의 의미를 밝혔다. 한석택 금곡동장은“어릴 때부터 기부문화를 배우고 익히도록 교육현장에서 노력해주신 어린이집 원장님께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성금마련을 위해 애쓴 아이들이 매우 대견하고 기특하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금곡동 지정계좌 기탁을 통해 금곡동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 이동면사무소는 지난 22~23일 양일간 이동면 소재 한국청정음료(주), 일동농협, 2652부대에서 상품권 200만원, 쌀 10kg 100포, 족욕기, 마스크, 핫팩 등 총 약 9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후원 물품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동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청정음료(주) 류장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많은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일동농협 김광수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동면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에 어려움은 없는지 살피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652부대 관계자는 “지역 특성이나 욕구에 맞춰 필요한 사항들을 파악해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동면민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송영범 이동면장은 “이동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어 감사드리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3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나눔회는 호매실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에 25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호매실동 관내 대학교를 입학하는 저소득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나눔회는 1991년 연구원 직원들이 한달 한끼 식사비를 아껴 불우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만든 봉사 모임이다. 지난 30여 년간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국내외 아동을 위해 후원금 지원, 부식 및 명절선물 지원, 무료급식소 봉사, 홀몸어르신을 위한 말벗서비스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경희 나눔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스트레스와 우울감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이웃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봉사단체 같이플러스(단장 김영선)에서 저소득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3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케이크는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선 단장은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싶어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케이크를 기탁 해주신 같이플러스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 지원받은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이 될 것 같다.”라며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같이플러스는 홀몸어르신을 위한 음식 지원, 농촌 일손돕기, 장학금 기탁, 거리정화 활동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불법 촬영기기를 이용한 불특정 다수 대상 범죄가 증가하며 사회적인 경각심이 고조됨에 따라,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동장 김영석)은 지난 22일 동 단체원들과 관내 3개 공원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기기 점검 활동을 진행했다. ‘안심마을’만들기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 활동은 동 단체원들이 전파 탐지기와 렌즈 탐지 장비를 이용해 각 공원을 순찰하며 진행됐다. 모든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방된 공간인만큼 불법 촬영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 점검을 시행했다. 또한 공원 화장실 위주로 순찰한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민원인과 동 직원이 함께 사용하는 청사 내부 화장실에서도 집중 점검을 시행했다. 단계적 일상 회복이 진행됨에 따라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는 주민이 부쩍 늘어났기 때문이다. 같은 날 오전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앞 공원에서는 동 직원과 단체원들이 모여 불법 촬영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관련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과 계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영석 구운동장은 이날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기 위해 방문하는 장소인 만큼 공원 화장실은 더욱 편안히 사용할 수 있는 ‘안심 공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포천시교육재단은 24일, 동교낚시터(대표 김영태)에서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영태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어려울수록 나눔을 통해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라며 “학생들이 각자의 소중한 꿈을 실현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교낚시터 김영태 대표는 지난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재)포천시교육재단 박윤국 이사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데 감사하다.”라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장학금과 인재 육성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올해 친환경 EM 발효액 보급으로 모은 수익금 7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는 2019년부터 시작돼 세 번째이다. EM복합기는 EM 배양과 보급이 동시에 가능한 장치로, 권선구청과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 1대씩 설치돼있다. 구청은 월 3회(둘째, 셋째, 넷째 수요일),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월 2회(둘째, 넷째 수요일)에 EM 발효액을 보급하고 있으며, EM 발효액을 수령하고자 하는 시민은 100원짜리 동전과 1.5L 이상의 용기(페트병 등)를 가지고 와서 직접 담아가면 된다. 한편 EM은 인간과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을 조합·배양한 미생물복합체로, 악취제거·수질정화 등 환경문제 해결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실생활에서 청소·세탁·생활원예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구 담당자는 “환경보호와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도 돕는 EM 보급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새마을회(회장 이경묵)는 지난 23일, 새마을회관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1년 포천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윤국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이원웅 경기도의원, 양윤호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장 등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올 한 해 열심히 봉사한 새마을가족 9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 읍면동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또한, 강화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1부, 2부, 3부로 나누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올 한 해 새마을운동과 지역발전을 힘써주신 새마을가족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얼마 남지 않은 2021년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다사다난했던 해였지만 포천시새마을회 여러분과 많은 것을 해낸 한 해였다. 앞으로도 많은 것을 함께 이루어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새마을회는 올 한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선별진료소 자원봉사활동에 160명이 참여했으며, ‘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와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지난 22일 가구 디자인 창작사업 제6기 교육생 수료식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가구디자인 창작공간 지원사업은 가구의 고장이자 메카인 포천시의 가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구관련 예비 전문가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와 함께 2015년부터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서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가구 관련 취·창업자 66명 배출하였고, 가구 산업 전반의 저변 확대 및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가구 시공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홈 인테리어 일자리 창출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수료식에는 심창보 포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양은익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원장, 김인영 태극나전 대표, 김석범 한국가구아카데미 원장, 디자인그룹넥서스 조훈상 대표, 제6기 가구교육생, 가구 스타트업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6기 가구 교육 추진 경과보고와 가구 전문가 제6기 교육생 현판 및 우수 교육생 스타트업 표창 수여, 전시작품 관람 등이 진행됐다. 심창보 포천시 부시장은 “가구특화산업이 안착해 지역경제활성화 도모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가구창작 디자인 사업을 통해 포천가구산업이 더욱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여성회관에서 ‘2021년 포천시 新중년 인생대학 수료식 및 정담회’를 개최했다. ‘新중년 인생대학’은 중장년의 제2인생 준비를 위한 학습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4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전문과정(환경설계사・공정여행가・통일교육지도사)과 강사역량 과정(신중년 전문강사 점프업1・2・3), 학습플랫폼 오픈강좌(클래식에 취하다, 퍼스널컬러 이미지브랜딩, 생활낭독아카데미) 등 총 12개 프로그램 운영해 147명이 수료했다. 이날 1부 수료식에는 12개 교육과정별 대표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우수학습자에게는 표창을 수여했다. 2부 행사에는 ‘나를 빛나게 하는 패션 스타일링’과 ‘호감 가는 보이스 트레이닝’을 주제로 세션별 특강이 진행됐으며, 대진대학교 송성숙 교수의 진행으로 이어진 新중년 인생대학 학습동아리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에서는 학습자 주도의 학습과 커뮤니티 활동,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대처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모아졌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교육과정에 적극 참여해주신 교육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2022년에는 지역 내 학습자원과 연계한 신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