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관내 중소기업들이 정부 및 광역/공공기관 등에서 시행하는 공모 과제 지원사업 유치를 위해 “외부자원 컨설팅 지원” 사업을 지원한 결과 2021년 지원기업 중 총 4개사가 선정되어, 약 2억 4천여만원의 국비 유치 성과를 올렸다. 성남산업진흥원에서는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자발적으로 정부 및 공공기관 등의 공모과제를 발굴하고 도전하는 중소기업에게 과제 유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전문가 매칭 컨설팅을 매년 지원해 왔다. 외부자원 유치 컨설팅 지원 사업은 정부 및 공공기관 등에서 시행하는 공모과제 유치 경험이 많은 컨설턴트, 전문가 등을 기업과 매칭을 통해 과제전략수립,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및 분석 등의 기업이 과제 준비 시 필요로 하는 부분을 컨설팅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성남산업진흥원에서는 2018년부터 매년 5천여만원 사업비를 투입하여 20여개사의 중소기업을 지원해 주었다. 성남산업진흥원 류해필 원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기업들의 사정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과제 유치 성과에 따른 중소기업들의 재도약을 이끌 기회가 이어지길 기대하고 “공모과제 준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동두천지회에서 지난 27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70박스를 기탁하였다. 조구형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동두천 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기부하게 됐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옥상에 관람객을 위한 전시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옥상에 조성된 휴게쉼터에 전시 조형물을 설치해 박물관 주변 소요산 및 마찬산을 전망할 수 있다. 또한, 자연과 벚 삼아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게 됐다. 박물관 옥상에 설치된 전시 조형물은 잘 조성된 정원과 함께 박물관을 찾는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녹지 공간 속 힐링 쉼터로 만들어 졌다. 옥상정원은 관람객의 휴식과 편안함으로 위해 나무벤치 마련하고 박물관과 관련된 전시 조형물도 설치돼 있어 관람객의 시선을 끈다. 한편, 박물관 관계자는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 전쟁박물관을 대표하는 박물관으로서 관람객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전시 조형물은 LED로 설치돼 있어 주변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며 “코로나19로 인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승욱)은 지난 23일 송내동에서 꾸준히 착한식당으로 봉사하고 있는 종이도시락, 김밥천국, 꽃봉이네 떡집 3곳을 방문하여 재능기부로 손수 제작한 ‘착한집’ 나무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작년 10~14호점에 이어 이번에 전달된‘착한집’나무현판은 15~17호점으로 관내‘착한식당’과‘착한가게’로 장기간 봉사한 업체를 격려하고자 추진하게 되었으며, 소정의 기념품과 더불어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달하였다. 송내동 착한집 15호점으로 선정된 종이도시락 대표는“정성들여 만든 음식으로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뿌듯한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다니 더욱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승욱 공동위원장은“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봉사해주시는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송내동이 더 따뜻하고 밝은 동네가 되고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중앙동 일원 및 송내지구 2개소의 주차장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 및 담당부서의 의견을 청취했다. 현재 중앙동 일원 주차장은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완료하고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지장물 철거작업을 완료하였으며, 송내지구 주차장은 건설공사 공정률 70%로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두 현장 모두 공사가 진행 중으로 동절기에도 추위로 추진이 불가한 공정을 제외한 공정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동두천시는 이번 현장 점검에서 시민들의 편의 증진과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 조성사업은 꼭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하였으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담당부서에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춘우)는 지난 23일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주관으로 2021년 12월 1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었고,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기가구의 어려움을 통합사례관리와 민관협력을 통해 어떻게 해소하였는지를 세심하게 평가하였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올해 노인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사회복지 업무협약을 체결,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을 계기로 복잡하고 다양한 복지위기에 놓여 있던 독거노인 발굴과 공동사례관리 추진에 대한 모든 과정을 상세하게 작성하여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춘우 중앙동장은“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통합사례관리와 복지사각지대 관련 공모전에 참여하여 우리시만의 우수 선도 사업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구갈·상갈·보라·상하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의회 정책지원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의회 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 지난 23일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용인시의회 정책지원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지방자치법」 제41조에 따라 용인시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정됐다. 용인시의회 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2022.1.13. 시행)에 따라 인용조문을 정비하고 회기 및 정례회 집회에 관한 규정을 정비하고자 개정됐다. 용인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2022.1.13. 시행)에 따라 인용하고 있는 관계 조문의 변경사항을 반영하고 원격영상회의 근거 마련 및 기록표결 원칙 등을 정비해 효율적인 회의 운영 및 의정활동 책임성을 강화하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규칙에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개정됐다. 김운봉 의원은 "내년 특례시의회의 큰 변화 중에 하나가 정책지원 전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황재욱 의원(마북·보정·죽전1·죽전2·죽전3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의회 공무원 여비 조례안」, 「용인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의회 사무기구 직무대리 규칙안」, 「용인시의회 청원심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 지난 23일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용인시의회 공무원 여비 조례안은 용인시의회 소속 공무원이 공무로 국내 또는 국외여행 시 지급하는 여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정됐다. 용인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2022.1.13. 시행)에 따라 인용조문 및 윤리특별위원회 기능을 정비하고 위원회 위원 정수를 7인에서 8인 이내로 개정하며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따라 용어 등을 정비하고자 개정됐다. 용인시의회 사무기구 직무대리 규칙안은 용인시의회 사무국의 직무상 공백을 방지하고, 그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직무대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정됐다. 용인시의회 청원심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지방자치법 시행령」 전부개정에 따라 인용조문을 정비해 법체계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양주시는 지역 농가의 미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기술의 현장실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2022년 농촌지도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에 총 9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7개 분야 32종 51개소를 선정해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벼 육묘이송 기술보급, △시설채소 이상기후 대비 환경기술 개선, △경영개선 맞춤 스마트 기반조성, △스마트 축사 환경조절 젖소 열 스트레스 저감기술, △농촌치유농장 육성, △농작업 시설 안전사고 예방사업 등이 있다. 신청자격은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농업 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농업법인, 단체 등으로 최근 3년간 보조금 1천만원 이상 지원받은 농가, 2021년 사업 포기자, 체납자는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오는 2022년 1월 28일까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업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농가는 현지실태 조사와 지원자격 확인을 거쳐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선정하며, 최종 선발된 대상자는 사전교육 수료 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국형 스마트 농업기술 조기 확산, 기후변화 선제적 대응 등 국내외 다양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양동면은 지난 22일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양동면 새마을협의회에서 131만 6520원, 양평축협양동점에서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계정 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새마을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광진 조합장은 “양동면과 함께 성장해온 축협이기에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발전하는 축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에 사랑을 전해주신 새마을회와 축협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랑더하기 비대면 모금행사로 기부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서면에서는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양서봉사회에서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의 고3 학생 6명에게 사랑의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대학 입시와 취업 준비로 힘들었을 고3 학생들에게 학업 유지와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양서적십자봉사회 회원이 십시일반 모은 300만원에서 각각 50만원씩 지원됐다 심난주 적십자회장은 “이번 장학금은 우리 회원분들이 부지런히 새벽같이 나와서 양서면 환경정화를 위해 일하고 직접 마련해 주신 후원금이다. 늘 지역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해주시는 적십자봉사회 회원 덕분에 많은 후원과 봉사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장학금을 받은 가구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매년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주는 양서 적십자봉사회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장학금이 고3 청소년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졌을 것 같다.”고 화답했다. 한편, 양서적십자봉사회에서는 희망풍차와 함께 음식나눔행사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매년 직접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전달하며 올해도 양서면의 독거어르신을 비롯한 저소득층 120가구 이상이 연계를 받았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에서는 연이은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성금 기부로 그 어느 때보다 훈훈한 이웃사랑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22일 양평군건강원협회에서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30만원을 전달하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연탄과 난방유 구입이 어려운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또한 지난 23일에는 양평읍에 소재한 꿈터어린이집에서 아동들이 ‘나눔시장놀이’프로그램을 통해 모금된 수익금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모은 115만 6580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꿈터어린이집 장용택이사장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성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 아이들에게 나눔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지역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에 지역돌봄과 박대식과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 감사드린다. 특히 아이들의 작고 소중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운동은 동절기 연탄 및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난방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마을변호사 8주년 기념식에서 ‘마을변호사 제도 운영 모범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2020년에 양평군 소속 공무원이 마을변호사 제도 운영 모범 마을법률담당공무원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2년 연속 마을변호사 제도 관련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이다. 마을변호사 제도란 2013년 법무부에서 행정자치부·대한변호사협회와 업무협약으로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무료 법률상담을 하는 제도다. 또한 마을변호사 활동은 변호사의 순수한 재능기부 봉사에 의한 공익활동이다. 이날 법무부장관 표창은 양평군이 찾아가는 법률상담(분기별)과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14:00~17:00)에 진행한 대면상담을 통해 법률상담의 접근성을 향상시킨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양평군에서는 16명의 마을변호사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주민들의 법률문제를 상담하고 있다. 군 관계공무원은 “모범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될 수 있게 봉사해주신 양평군 마을변호사들께 감사드리며, 마을변호사 제도가 양평군에 정착해 군민들의 법률복지서비스가 향상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납세자보호관과 함께하는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책자를 제작, 시청과 읍면동 민원실, 관내 신규 공장등록업체 등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안내 책자는 납세자들의 권익보호와 기업·법인의 납세지원을 위해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정보를 제공하고자 발간한 것으로 ▲세목별 지방세 종류와 납기, ▲기업 관련 지방세 비과세·감면규정, ▲납세자들이 꼭 숙지해야 할 지방세 구제제도 등 지방세제 전반에 걸친 유용한 내용을 수록했다. 특히 지방세와 관련해 고충을 겪고 있거나 권리를 침해당한 경우 신속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시민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을 담았다.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고충민원 처리와 세무상담을 비롯해 세무조사, 체납처분 등 권리보호 요청, 징수유예, 납부기한 연장 등 납세자 권리보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양주시는 올해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통해 감면 대상임에도 관련 세법을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한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 총 125건의 자동차세 등 1,300만원을 환급했으며 폐업한 사업체에 부과된 등록면허세, 주민세 등 189건 460만원의 세액을 감액하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11월 26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주최하는 보고대회에서 여성가족부 우수기관 장관상 표창 외 대외수상 12개 부문 수상, 대내수상으로 3개 부문의 수상으로 큰 쾌거를 거뒀다. 용인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경기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우수 공모전에서는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고 장*진(우수), 배*민(장려상), 꿈울림진로페스티벌 우수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는 동상을 수상했으며,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소셜벤처 경연대회에서는 박*리(최우수상), 정*찬(혁신상), 대내적으로 꿈드림 수료식을 통해 우수청소년 및 우수 청소년·멘토·협력기관에게 시장상, 의장상, 대표이사상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그 외 꿈드림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학습지원 및 소수 집단의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급식비 지원, 문화활동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올 한해 경영평가와 정부합동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우수기관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청소년푸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하연자 의원(구성·동백1·동백2·동백3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의회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의회 사무인계인수 규칙안」, 「용인시의회 직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 지난 23일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용인시의회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안은 「지방공무원법」 개정('22.1.13. 시행)으로 지방의회 소속 공무원의 후생복지에 관한 권한이 지방의회 의장에게 부여됨에 따라 용인시의회 소속 공무원의 후생복지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정함으로써 공무원의 다양한 복지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키고, 공무원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제정됐다. 용인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2022.1.13. 시행)에 따라 인용조문을 정비하고 겸직신고 및 영리행위 제한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자 개정됐다. 용인시의회 사무인계인수 규칙안은 용인시의회 의장 등의 사무인계인수에 관한 기준 및 절차와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책임 한계를 명확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전자영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의회 건의안 및 결의안 관리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의회에 출석답변 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의회 공무원 명예퇴직수당 등 지급에 관한 규칙안」, 「용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규칙 전부개정규칙안」이 지난 23일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용인시의회 건의안 및 결의안 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용인시의회에서 의결한 건의안 및 결의안이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그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용인시의회 의원이 민의의 대표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시민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용인시의회에 출석답변 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2022.1.13. 시행)에 따라 인용조문을 정비해 법체계의 통일성과 법적안정성을 도모하고자 개정됐다. 용인시의회 공무원 명예퇴직수당 등 지급에 관한 규칙안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22.1.13. 시행)으로 지방의회의 인사권이 독립됨에 따라 「지방공무원 명예퇴직수당 등 지급 규정」 제1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윤재영 의원(마북·보정·죽전1·죽전2·죽전3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안」, 「용인시의회에서 증인 등 비용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의회 비위공직자 의원면직 처리 제한에 관한 규칙안」이 지난 23일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용인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안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22.1.13. 시행)으로 지방의회의 인사권이 독립됨에 따라 「지방공무원법」 및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라 용인시의회 소속 공무원의 복무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정됐다. 용인시의회에서 증인 등 비용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용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2022.1.13. 시행)에 따라 인용조문을 정비해 법체계의 통일성과 법적안정성을 도모하고자 개정됐다. 용인시의회 비위공직자 의원면직 처리 제한에 관한 규칙안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22.1.13. 시행)으로 지방의회의 인사권이 독립됨에 따라 재직 중 비위를 저지른 용인시의회 소속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관내 기업인 올릭스(주)가 “아동 양육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23일 수원시에 성금 1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동기 올릭스(주) 대표이사는 23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귀만 복지여성국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만큼 회사가 후원해 성금을 마련했다. 수원시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경동원, 동광원, 꿈을키우는집, 수원나자렛집에 성금을 배분할 예정이다. 올릭스(주)는 지난해 12월에도 수원시 아동 양육시설에 1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광교지식산업센터 에이스광교타워1(영통구)에 본사가 있는 올릭스(주)는 RNA 간섭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질환에 대한 혁신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2020년 12월 ‘혁신형 제약기업’(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았고, 올해 6월에는 ‘우수기업연구소’(과학기술통신부 주관)으로 선정됐다. 이귀만 복지여성국장은 “2년째 나눔을 실천해주신 올릭스㈜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아동 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따뜻하게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2021년 프로야구 통합우승의 역사를 쓴 kt wiz가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산타’가 돼 수원지역 취약계층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다. 수원시는 23일 오전 수원시청에서 염태영 수원시장과 남상용 kt 스포츠 대표, 성원제 kt 강남서부법인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kt wiz와 함께하는 제10회 수원 사랑의 산타 물품 후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kt wiz는 30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kt 강남서부법인은 500만 원의 후원증서를 전달했다. 이에 염태영 수원시장은 감사패와 감사장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수원시는 후원금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취약계층 100가구에 가구당 2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사회복지기관 10개소에 쌀과 라면 등 식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당초 수원시와 kt wiz는 올해 우승 기념 축하 행사를 열어 사랑의 산타 전달식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축승페스티벌을 취소하고 전달식으로 대체했다. ‘kt 위즈와 함께하는 수원 사랑의 산타’는 지난 2015년부터 kt 위즈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까지 7년간 총 1억83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23일 크린양주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온품캠페인 성품 연탄 1,0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크린양주는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업체로, 광적면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2가구에 각 500장씩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직접 전달했다. 정소라 대표는“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연탄기부가 감소했다는 소식을 듣고 연탄을 기부하게 됐다”며“앞으로도 매년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권순용 면장은 "광적면 주민을 위해 귀한 연탄을 기부해준 크린양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탄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난방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되어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들이 내년 1월 1일부터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군포시에 따르면, 군포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1월 3일 상임이사회를 개최해, 황시진 수석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군포시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12월 10일 1차 심의와 17일 2차 심의를 거쳐 총 4명의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을 심의, 의결했다. 군포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한대희 군포시장은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의 정규직 전환이 다소 늦은 감이 있었지만, 지도자들과 시청 담당부서인 교육체육과의 적극적인 협조로 순조로이 전환되어 기쁘다”며,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생활체육지도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시가 청년분야 정책의제 발굴과 실현 등을 위해 ‘제2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19세~39세 사이의 청년 30명 이내에서 구성될 청년정책협의체는, 주제에 따라 청년일자리, 문화·예술, 주거·복지, 교육·홍보 등 4개 분과로 나눠서 청년정책 의견 수렴과 모니터링, 연구활동, 의제 발굴, 정책 제안 및 논의, 토론회, 청년 네트워크 형성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내년 1월 7일까지며, 신청 접수는 군포시청 청소년청년정책과 청년팀을 방문하거나, 우편(15829, 경기도 군포시 청백리길 6, 군포시청 청소년청년정책과 청년팀),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군포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거나, 군포시 소재 직장 및 학교, 청년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청년이며, 특정 개인이나 단체의 이익,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자는 제외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청년층은 군포의 기둥”이라며, “청년들의 권익 향상과 소통 활성화, 청년관련 시정의 발전을 위해 많은 청년들의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참고하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정한도 의원(마북·보정·죽전1·죽전2·죽전3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전역지원금 지급 조례안」이 지난 23일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용인시에 거주하는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와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용인시에 1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한 거주자로서 현역병,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및 의무소방원,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마치고 전역·소집해제된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전역일 기준 1년 이내에 지원금을 신청하면 지원금액 20만 원을 용인지역화폐로 지급하게 된다. '전역지원금'이란 복무를 마치고 전역하는 제대군인의 학업과 취업 활동 등을 지원해 원활한 사회복귀를 촉진하기 위해 지급하는 지원금이다. 정한도 의원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국 최초로 전역자에게 지급하는 사회복귀 지원금의 근거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고, 도움을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정 의원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한 연구조사로 군 복무 관련 지원금 지급 시기는 입대 시점보다 전역 시점을 더 선호한다는 결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유진선 의원(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3일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용인시 공동주택 경비원 등 근로자 인권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라 보조금 지원에 관한 규정을 정비하고자 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용인시 공동주택 경비원 등 근로자 인권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제6조에 따른 경비원 등 근로자를 위한 기본시설의 설치 또는 유지·보수 규정 마련 등이다. 유진선 의원은 "조례의 개정을 통해 주민을 위해 일하시는 경비원 등의 근로자들을 위한 시설의 설치와 유지, 보수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이미진 의원(구성·동백1·동백2·동백3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의회 시험수당 지급 조례안」, 「용인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의회 공무원 인사 규칙안」, 「용인시의회 기 및 의원배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 지난 23일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용인시의회 시험수당 지급 조례안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22.1.13. 시행)으로 지방의회의 인사권이 독립됨에 따라 용인시의회에서 실시하는 각종 시험에 종사하는 위원 및 공무원에게 지급하는 수당 및 여비에 관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제정됐다. 용인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2022.1.13. 시행)에 따라 인용 조문을 정비하고 용인시 의정비심의위원회가 통보한 바에 따라 2022년 월정수당을 인상하고자 개정됐다. 용인시의회 공무원 인사 규칙안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22.1.13. 시행)으로 지방의회의 인사권이 독립됨에 따라 「지방공무원 임용령」 제4조 및 「지방 연구직 및 지도직공무원의 임용 등에 관한 규정」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16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은 ‘연무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수원시 연무동 도시재생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다양한 마을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연무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연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되는 주민 거점 공간 등을 운영하고, 주민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마을의 지속가능성을 키우기 위해 구성한 단체다. 연무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내년 6월 완공 예정인 ‘연무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를 수탁 운영·관리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돌봄 서비스 등 주민들을 위한 마을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운영·관리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노인대학’ 운영 ▲마을환경관리·생활 SOC(사회간접자본) 사업 등을 추진한다. ‘소독방역사업 교육·컨설팅’, ‘주택관리·집수리사업 교육·컨설팅’, ‘청소년 진로 교육을 위한 컨설팅’, ‘마을축제 등 마을 행사 기획’ 등 사업도 진행한다. 연무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9월 27일 장안구 연무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진경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도시재단이 주최하고 수원시 기업지원센터가 주관한 23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연 ‘우수 메이커 경연대회’에서 ‘ICT기반 사물인지 등 융합플랫폼’, ‘Wheelchair Mountable Robotic Arm(WMRA, 휠체어 마운테이블 로보틱 암)’ 등 2개 아이디어가 대상을 받았다. ‘우수 메이커 경연대회’는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인재인 메이커(스스로 생각하고 만드는 능력을 갖춘 자) 활동을 촉진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대회다. 청년부 대상을 받은 ‘레디스(REDIS)’팀(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Wheelchair Mountable Robotic Arm(WMRA)’은 레디스(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휠체어에 음성 인식 AI(인공지능) 로봇 팔을 부착하는 아이디어다. 장애인·어르신들의 행동 보조뿐만 아니라 건강 상태 이상 여부 등을 확인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긴급 구조 요청을 할 수 있다. 일반부 대상을 받은 ‘ICT기반’팀(정보통신기술·인공지능 분야)의 ‘ICT기반 사물인지 등 융합플랫폼’은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음주운전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는 아이디어다. 차량 룸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가 경기도 주관 ‘2021년 민관협력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 및 포상금 300만원을 받게 됐다. 민관협력 우수 시·군 평가는 민관협력을 통해 위기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매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용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실적과 위기 이웃 발굴 및 지원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용인시 지역사회 보장협의체가 진행한‘나의 살던 고향’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거동이 불편해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하실 때 즐겨 다녔던 장소나 고향, 자연의 모습을 VR(Virtual Reality·가상현실) 시스템을 활용해 보여드리는 프로그램으로 앞서 지난달 열린‘제15회 전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와 지난 10월 열린‘2021 경기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여전히 우리 사회 곳곳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이 있다”면서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위기에 놓은 이웃을 적극 발굴하겠다. 시민 여러분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처인구 이동읍 천리 578-2번지 일원 노루어린이공원 조성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곳은 2003년 6월 도시계획시설 상 공원으로 고시됐으나, 공원 조성이 미뤄져 오는 2023년 6월 실효를 앞둔 장기미집행 공원 중 하나였다. 시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토지 보상을 진행한 후 지난 10월 착공해 이날 완공했다. 공원 조성에는 총 13억 8000만원(보상비 8억8000만원, 공사비 5억원)이 투입됐으며, 1,234㎡ 규모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트램펄린, 무장애 조합놀이대, 그네 등 놀이공간을 새로 조성했다. 주민들이 산책 후 쉴 수 있도록 등의자 등 휴게시설을 설치하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역기 들기, 어깨돌리기 등 운동기구도 함께 설치했다. 시는 공원을 이용하는 이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부족한 편의시설은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노루어린이공원을 안전하게 이용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녹색 공간을 더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내년 3월 31일까지 시행되는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세부 계획을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19년 첫 도입된 제도다. 시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미세먼지 저감 대응·대책 위원회 자문회의’를 열고 수송, 산업, 생활, 미세먼지 취약계층 지원, 부서 협력 강화 등 5개 부문에 걸쳐 22개 과제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수송 분야에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운행차량 배출가스 수시점검 강화, 노후 경유 농업기계 조기폐차 사업 등을 시행한다. 산업 분야에선 대기오염 배출사업장 미세먼지 불법배출을 집중단속하고, 비산먼지 사업장에 감시 인력을 투입해 살필 예정이다. 생활 분야에선 살수차 10대, 노면청소차 19대, 분진흡입차 3대를 활용해 동백죽전대로 등 집중관리도로 17㎞ 구간의 청소 횟수를 늘리기로 했다.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을 막기 위해 폐비닐을 보상 수거하고, 드론을 활용해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약자가 주로 이용하는 어린이집과 복지관에 마스크 9560매를 지원하고, 다중이용시설 62곳의 실내 공기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용인청년 희망옷장’ 서비스가 내년부터 대폭 개선된다. ‘희망옷장’ 서비스는 시에 거주하는 만18세~39세의 면접을 앞둔 청년들에게 면접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사업이다. 시는 24일 희망옷장 서비스의 대여 기간을 기존 3박 4일에서 4박 5일로 늘리고, 관내 업체에서 정장을 대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 이용자 편의 확대를 위해 ‘희망옷장’을 통해 면접 정장을 대여해 본 청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다수의 응답자들이 불편하다고 지적한 데 따른 개선안이다. 면접을 앞둔 청년들은 수지구 풍덕천동에 위치한 대여업체(스완제이)를 방문해 다양한 종류의 정장을 10회까지 무료로 빌릴 수 있다. 또, 업체에 상주하는 전문 취업 컨설턴트로부터 지원자의 직무별 맞춤 의상을 추천받거나 이미지 컨설팅 등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희망옷장’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면접 옷차림 걱정 없이 구직 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불편함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 기흥구가 주민들의 주요 민원 사항인 석성로 가속 차로와 신갈천 인도교 설치사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동백동 390-26번지 일원의 석성로 영동고속도로 마성IC 방향 진입로는 출근길 교통량 집중으로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겪던 곳이다. 구는 해당 구간의 상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5월 ‘동백지구 교통혼잡 개선사업’을 착공, 진입로에 길이 643m의 가속 차로를 추가 설치했다. 가속 차로는 오는 27일 준공검사를 마치고, 28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인도교는 영덕동 6-12번지 일원을 지나는 신갈천을 가로질러 길이 67.5m, 폭 3.5m 규모로 설치했다. 신갈천에서 신갈저수지로 이동하기 위해 먼 거리를 우회해야 했던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가 지난 1월 착공한 사업이다. 지반조사, 교량 공법심의, 디자인 심의 등을 거쳐 설계를 완료, 지난 23일 완공해 이날부터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3일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이 각 현장을 방문,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앞서 혹시 모를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직접 점검하기도 했다. 백 시장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한숲시티와 이동읍에서 서울역, 을지로 입구 등 서울 도심 방면 대중교통 출퇴근이 편리해진다. 용인시는 처인구 남사읍 한숲시티에서 서울 중구 숭례문 방면으로 향하는 광역버스 4101번이 운행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남사읍과 이동읍 주민들은 서울로 가는 광역버스가 없어 시청이나 터미널에서 환승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 버스가 기흥구 보라동과 상갈동에 정차함에 따라 서울 도심으로 향하는 교통 수요를 분산해 신갈오거리에서 광역버스를 타는 시민들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 노선은 한숲시티 3단지에서 출발해 한숲시티 5단지, 송전터미널, 천리농협을 거쳐 기흥구 한국민속촌, 경기도박물관 입구를 경유해 수원·신갈IC를 통해 서울로 향한다. 이후 서울 도심에 진입해 순천향대학병원, 남대문세무서, 서울시청·을지로입구, 숭례문에 차례로 정차한다. 평일 기준 하루 40회, 약 30분 배차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출근 시간(5시 30분~6시30분) 배차간격은 15분이다. 한숲시티 3단지 출발기준 첫차는 5시, 마지막 차는 23시다. 이용요금은 기존 광역버스와 동일한 2800원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주거환경이 취약한 한부모 가구의 집안 청소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시흥시 아동보육과 아동보호팀을 통해 발굴된 해당 주민은 한부모가구로, 아동 보호 외에도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정왕본동과의 협조를 통해 대상자의 동의를 얻어 청소계획을 수립한 후, 시흥시 주거복지센터,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원진산업(주)과 협력해 20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청소를 진행했다. 시흥시 주거복지센터,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힘을 합쳐 버려야 할 물건과 버리지 말아야 할 물건을 구분해 정리할 수 있게 도왔다. 또, 썩은 음식물로 벌레가 기어 다니는 냉장고 청소 및 주방 설거지 등을 지원하고, 재활용과 폐기물을 분리 배출 후 배출된 폐기물은 원진산업이 수거했다. 아울러 정왕본동과 협업 중인 맞손 스스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거주지의 고장 난 조명 및 빨래건조대 수리를 실시하기로 했다. 오을근 정왕본동장은 “시흥시주거복지센터와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원진산업(주) 등 여러 기관과 단체가 협력해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는 지난 21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2021 희망마을 마음공유회’를 개최해 한 해 동안 마을공동체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메타버스와 줌(ZOOM)으로 만나는 2부 행사로 열린 공유회에는 총 35개 마을에서 12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35개 마을에서 보내온 영상으로 꾸며진 마을챌린지 영상으로 문을 연 1부 행사에는 마을전시, 네트워크참여상, SNS시상, 마을주민과 대화의 시간, 마을 OX퀴즈가 펼쳐져 재미와 의미를 더했다. 또한, 마을공동체 형성과 희망마을만들기 발전에 기여한 마을(네이처하임마을학교, 목감LH13단지아파트, 월곶보건운영협의회, 정이마을수다방, 호반마을)에 유공표창을 수여했다. 2부는 5개 그룹의 희망마을 온라인 합창과 더불어 한 해 동안 함께해 준 마을주민과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마을공동체를 위해 애써온 주민들에게 전하는 ‘샌드아트 공연’으로 감동은 배가 됐다. 공유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온라인 만남으로 비록 거리는 멀지만, 마음만은 따뜻해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마을활동을 이어가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가 2022년에도 관내 공동주택에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해 내년 1월 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2022년 시흥시 공동주택 보조금은 올해보다 1억 5천만 원 증가한 총 7억 9천만 원으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4억 4천만 원, 다세대 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에 3억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동주택 단지 안의 도로, 상하수도, 보안등, 어린이놀이터, 옹벽, 옥상 방수 등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신설 사업이다.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지원 기준은 공동주택 단지의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공동주택관리법에서 규정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단지(세대수 300세대 이상/승강기가 있는 경우 150 세대 이상)의 경우 최대 4천만 원, 총 사업비의 50% 이내까지 보조금을 지원하며,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단지의 경우 최대 2천 5백만 원, 총 사업비의 70% 이내까지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2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은 1천만 원까지(긴급보수가 필요한 경우 1천 5백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총 사업비의 20% 이상은 입주민 스스로 부담해야 한다. 보조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는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한 제1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에서 “시흥 참이슬평생학습마을학교”가 기관‧단체부문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평생학습대상은 평생학습 문화확산 공로자를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 제정됐다. 평생학습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한 개인, 기관‧단체, 시‧군 부문으로 나눠 공모를 진행했으며, 선정심사위원회를 열어 수상자를 최종 결정했다. 대상을 받은 참이슬평생학습마을학교는 학습-일-문화가 함께하는 학습생태계 조성을 위해 아파트 유휴공간을 마을학교로 조성해 지난 2007년부터 운영 중으로, 주민강사, 마을코디네이터 등 일자리 창출과 아이들 놀이문화 조성, 다양한 학습공동체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는 주민주도 평생학습의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경기도 평생학습공동체 지원사업’에 모티브를 제공해 2012년부터 도 내 여러 시‧군으로 확산되어 마을단위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시는 지역 안에서 마을학교를 거점으로 다양한 세대 주민들이 함께 모여 학습프로그램과 마을공동체 활동을 직접 기획해왔다. 이로써, 누구나 마을에서 배우고 나누는 학습문화를 바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가 지난 22일 청소년 정책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2021년 청소년 정책 평가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시는 2020년 청소년정책 보호복지 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번 수상은 여성가족부에서 작년 한 해 동안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지원 정책을 추진한 지자체를 평가해 전국 228개의 지자체 중 17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 결과다. 올해 청소년정책 우수 지자체 평가는 평가 대상이 기존 114개 지자체에서 228개 지자체로 확대됐으며, 평가 분야도 청소년 일부 분야 평가에서 청소년 정책 종합평가(청소년 활동·보호‧복지 등)로 개편됐다. 시는 ▲청소년(수요자) 중심의 인프라 확충으로 균형적인 청소년 성장지원 ▲지역사회 연계한 통합적인 지원체계 구축으로 미래형 인재 양성 ▲청소년동아리 등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활동 지원으로 잠재적 역량 개발 ▲청소년 권리증진 및 참여 활성화로 자치역량 강화 기여 ▲청소년 안전·보호 체계 강화로 건강한 성장 발달 지원 등 청소년 중심의 정책 추진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2022년에도 ‘시흥시청소년재단’을 중심으로 시흥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가 지난 23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1 제17회 주거복지인 한마당 대회'에서 ‘시흥형 주거복지 사업’ 추진 성과로 대통령 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지자체, 공공기관, 금융기관, NGO 등 주거복지 서비스 관계자가 모여 지난 1년간의 주거복지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는 '주거복지인 한마당 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돼 지난 23일 오후 3시부터 국토교통부 유튜브 채널 ‘온통’ 및 LH 유튜브 채널 ‘LH 한국토지주택공사’를 통해 중계됐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주거복지인 한마당 대회'는 주거복지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거복지 향상 노력이 국민들의 주거생활 여건 향상과 경제적 부담완화 등 편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지자체’, ‘공공–민간’간 협력 강화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한마당에서는 '제1회 주거복지대상' 우수지자체 등의 사례 발표와 대통령, 국무총리, 국토교통부 장관표창 시상도 열렸다. 시흥시는 주거복지 기본조례를 선도적으로 제정(’13)해 ‘시흥형 집수리지원사업’과 ‘시흥형 주거비지원’ 등 지역 맞춤형 ‘시흥형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자체 재원을 확보해 국가지원 주거급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는 시민 행정서비스 영역 확장을 위해 내년도에 187억원을 들여 스마트 행정 시스템 구축, 스마트도시 포털 구축 등 107개 정보화 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최근 교수, IT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된 지역정보화위원회 영상회의를 열고 내년도 정보화 사업 시행 계획을 이같이 심의·의결했다. 주요 의결 내용은 ▲시정현황과 데이터를 통합 모니터할 수 있는 성남시 스마트 행정 시스템 구축비 4억900만원 ▲시민들이 직접 스마트도시 관련 서비스를 발굴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포털 구축비 3억원 ▲성남시 도시 역사와 시민 생활문화를 기록한 디지털 자료를 관리하는 아카이브 구축비 3억원 ▲가상공간을 구현한 행정서비스를 시민에 제공하는 메타버스 성남 프로젝트 비용 2억2000만원 투입 등이다. 또 ▲성남시 행정구역 전반에 걸친 정보화 기본계획 수립비 1억6000만원 ▲공공도서관 장애 현황 실시간 감지 통합관제시스템 구축비 8000만원이 의결돼 추진한다. 시행사업 중 메타버스 성남 프로젝트는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플랫폼에 시청사 전경, 광장, 회의실, 종합홍보관 등을 꾸며 놓고서 시민 대상 교육, 회의 등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의회 김은영 의원(무소속‧가 선거구)이 정교한 조례안 심의와 적절한 정책 제시로 탁월한 입법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23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30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은영 의원이 수정발의한 '하남시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수정안' , '하남시 청소년 육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수정안' , '하남시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수정안'이 가결됐다. 지난 21일과 22일 조례안 등 심사특별위원회가 열린 가운데 김은영 의원은 '하남시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하남시 청년기본소득 지급의 재원마련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며 재원 공동분담 근거를 신설할 것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김은영 의원은 '하남시 청소년 육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정안'을 통해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의 연임 관련해 ‘다만, 연임 위원은 전체 위원의 40% 내외로 한다’는 조항을 신설, 청소년의 자치권 참여기회를 확대했다. 마지막으로 '하남시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수정안'에서는 집행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가 중국 자매도시 징더전시와 ‘2021한·중 도예고등학생 온라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기획함으로써,우리나라 유일의 도예 특성화 고등학교인 한국도예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도자기를 매체로 하는 국제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천시는 코로나 시대에 해외 이동 및 대면 국제 교류가 어려워짐에 따라 해외 자매도시와 비대면 교류 방법을 적극 모색해 왔으며, 1997년 자매도시로 협약을 체결한 중국 징더전시와 함께 본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도자기를 전공하고 있는 한국도예고등학교 학생 5명과 중국 징더전시 고등학생 7명, 총 12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2회(11월 24일, 12월 23일)에 걸쳐 자기소개와 학교생활, 직접 만든 도자기 작품 소개 그리고 한·중문화에 대해 궁금한 내용 등을 공유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양 도시 학교 관계자들과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참여한 학생들은 짧은 교류 일정을 아쉬워하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제공해 줄 것을 희망했다. 아울러 한국도예고등학교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중국과의 국제 교류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시기에 학생들에게 교류의 기회를 제공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는 경기도가 주관한‘경기형 청정하천(도시·문화형)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2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기형 청정하천 공모사업’은 도민 모두의 공간인 하천의 가치를 향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혁신 공간을 만들고자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올해 5월부터 처음 도입·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천시는 중심시가지를 흐르는 중리천의 복개 시설을 철거하고 생태하천으로 복원하여 치수적 안전성을 확보함은 물론 단절된 생태축을 연결하고 생물다양성을 증진하여 살아 숨 쉬는 하천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먼저, 1단계 사업으로 중리사거리부터 한아름공원까지 450m의 복개하천을 철거하고 산책로, 친수공간, 경관교량, 주차타워, 하천 유지용수 공급시설 등을 설치하고 인근의 설봉근린공원, 관고전통시장, 안흥지 등 지역 자원과 연계해 중리천을 이천 시민의 휴식처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청정하천 사업은 도비 200억원, 시비 280억원 총 480억원이 연차별로 투입될 예정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하천 주변의 수려한 역사 문화공간과 도시 친수공간을 융합해‘거닐며 소통하는 도심 속 블루 네트워크’를 구축, 침체해 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화장문화 장려와 화장비용에 대한 유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급하고 있는 화장장려금에 대한 지원 대상자를 21일부터 확대해 시행한다. 시는 화장장려금 지급 대상을 사망일 기준 구리시에 1년 이전부터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이 사망한 경우에만 지급해 왔으나, 이번 조례 개정으로 사망자의 주소 거주기간 제한을 폐지했다. 또한 지급 대상에서 제외했던 ▲관할구역 내 분묘를 개장하여 화장한 경우 ▲사산아 또는 출생신고를 하지 못하고 사망한 영아를 화장한 경우 ▲화장장려금 신청기한의 예외사유를 신설해 불가피한 사유로 화장장려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도 담았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최근 화장문화로 바뀌어 가고 있으나 화장장려금 지급에 대해 불합리한 부분들이 있어, 조례 개정을 통해 지급 대상 확대뿐만 아니라 신청기한의 예외사유 등을 명시해 유족분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게 되었다. 시민분들이 이런 제도를 잘 활용하실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화장장려금 신청서 양식개선과 구비서류도 간소화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노인장애인복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가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을 수기로 납부하는 법인·개인 사업장을 중심으로 위택스를 통해 간단하고 편리하게 지방소득세를 전자신고·납부 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섰다.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은 소득세 및 법인세 원천징수 의무가 있는 사업자가 다음달 10일까지 그 원천징수 세액의 10%를 관할 시청에 자진신고·납부하는 세목으로, 다른 세목에 비해 전자신고·납부율이 낮은 편이다. 수기 납부의 경우 가상계좌, 신용카드 납부가 불가능하고 실시간 수납확인이 어려워 이중 납부와 착오 부과 등의 문제점도 자주 발생한다. 전자신고·납부를 할 경우 이런 문제점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직접 금융기관을 방문해 수기납부서를 작성하는 불편을 줄일 수도 있다. 이에, 시는 수기납부서를 사용하는 관내 470여개 사업장과 세무회계사무소에 위택스를 이용한 전자신고·납부 홍보 안내문을 발송하고 생생뉴스, 홈페이지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 “지방소득세(특별징수) 전자신고·납부 활성화를 통해 납세자 편의는 물론 행정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한 때인 만큼 비대면 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민선7기 공약 사업인 ‘무장애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12월까지 장애인 편의 증진 개선을 위해 구리시 소규모점포 장애인경사로 설치사업, 저소득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사업, 장애인편의시설 점검단 운영 등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먼저, 소규모점포 장애인경사로 설치사업은 휠체어 탑승자, 유모차 사용자 등 이동약자들이 여러 개의 높은 단차와 계단으로 이루어진 상가 출입구를 이용할 때 많은 애로사항을 호소함에 따라 실시한 사업이다. 평소 상가 운영의 어려움을 겪어오던 구리시 소재 상가 7개소의 적극적인 신청을 받아 본격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단차와 층이 높은 계단을 철거하고 안전하게 쭉 뻗은 장애인경사로를 말끔하게 설치해 이제는 구리시민 누구나 모두 장애물이 해당 상가를 편안하고 행복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저소득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중증장애인이 365일 24시간 동안 가정에서 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특성을 반영하여 주거지 외부·내부에 편의시설을 개인별 맞춤형으로 설치하는 주거지원 사업이다. 2021년 현재 저소득장애인 총 4가구가 신청하여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받았다. 마지막으로, 조당 15명씩 4개조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제는 끼니를 거른 채 업무 처리하는 일이 더 자연스럽다고 합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23일 만안·동안보건소 재택치료추진단을 위로 차 방문해 이와 같이 안타까움을 표했다. 준비해간 빵과 과일을 전달하며 직원 한명 한명에게 위로와 감사의 말도 나눴다. 최 시장은 자신의 sns에서 최근 급증하는 코로나19 확진자와 검사받으려는 시민이 급증하는 가운데 검체, 역학조사, 자가격리자 관리 등 보건소 직원들로서는 피로도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고 언급했다. 공휴일을 잊은 지 이미 오래고, 모두가 힘겨운 이 때 특히 2년여 동안 보건소 직원들의 고생이 말이 아니라며, 이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부탁했다. 아울러 내년에는 진정으로 행복한 성탄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함도 드러냈다. 한편 이달 22일 기준 안양의 코로나19 검사자 수는 8천명을 넘어선(8,136명) 것으로 집계됐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가 23일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2021 수원수목원 서포터즈(1기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진행된 수료식에는 오기영 수원시 공원관리과장, ‘수원수목원 서포터즈’ 시민 37명 등이 참여해 활동 성과를 돌아봤다. 지난 5월 활동을 시작한 ‘수원수목원 서포터즈’ 시민 37명은 2022년 개장을 목표로 조성 중인 ‘수원수목원’ 홍보, 식물·정원 관리 활동 등을 했다.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는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수원수목원 서포터즈 특강’, ‘수원수목원 예정지·수목원 양묘장에서 식물·정원 관리 교육’, ‘현장 실습(식물·조류 모니터링 등)’ 프로그램을 11회에 걸쳐 진행했다. 또 수원수목원 서포터즈 단원들은 ▲히어리(광교산·칠보산 등 식물 모니터링 등) ▲수원수목원향기(수원지역 식물 모니터링 등) ▲수목원에서 새를 본다고?(홍보, 탐조(探鳥) 등) ▲가드닝팀(육묘, 가드닝 등) ▲정원드림(식재 디자인 등) 5개 소그룹을 구성해 개별적으로 활동을 했다. 수원수목원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도 전개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고 심재덕 전 수원시장과 근대 농업발전에 한 획을 그은 고 우장춘 박사·허문회 박사·현신규 박사가 ‘수원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수원시는 23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2회 수원시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열고, 심재덕 전 수원시장(1939~2009), 세계적인 원예육종학자 우장춘 박사(1898~1959), ‘통일벼의 아버지’ 허문회 박사(1927~2010), 우리나라 최초 임학 분야 박사인 임목육종학자 현신규 박사(1911~1986) 등 4명을 헌액했다. 이날 헌액으로 수원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인물은 12명으로 늘어났다. 수원시는 수원을 빛낸 개인·단체를 발굴해 기념하기 위해 2017년 ‘수원시 명예의 전당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이후 첫 헌정 대상 후보자를 공모하고, 심의를 거쳐 2018년 8월 독립운동가 김세환·이선경·임면수·김향화, 서지학자 이종학, 기업가 최종건·최종현, 평화활동가 안점순 할머니 등 8명을 헌액한 바 있다. 이날 헌액식은 헌액 대상자 소개영상 상영, 염태영 시장의 기념사 등으로 진행됐다. 헌액대상자의 후손, 친지, 후학 등이 참석해 소감을 밝혔다. 헌액식 후 시청 본관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