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활동 영상과 수어 공연, 합창 영상 등을 시청했으며, 청소년들이 그 동안 배우고 만든 작품 전시회도 마련했다. 또한, 수료증 수여뿐만 아니라 우수 활동 청소년에게 표창 수여를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수료식에 참여한 청소년은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을 많이 못했지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멘토링 학습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5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포천시 관내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월드프렌즈에서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해 식료품세트 40박스(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식료품세트는 두유, 삼계탕, 영양죽, 즉석국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노인가구 40가정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월드프렌즈 황의진 팀장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렵고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된 요즘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흔쾌히 후원해 주신 월드프렌즈에 깊이 감사드린다. 따뜻한 온정이 지역의 어렵고 힘든 어르신 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월드프렌즈는 글로벌 국제구호개발 NGO로, 국내 활동으로는 아동결연, 빈곤아동 지원, 시설아동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외사업으로는 아동결연, 교육지원, 식수·위생, 의료·보건, 지역개발, 긴급구호 등의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 포천시에서 생산되는 딸기가 지난 21일 두바이로 2차 수출되었다. 수출된 딸기는 주로 11~5월에 생산하는 ‘설향’ 품종의 겨울딸기다. 포천은 다른 지역보다 일교차가 커 딸기의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하다. 이번 수출한 양은 많지 않지만,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수출 난항 속에서 지속적으로 수출하며 포천 딸기의 우수한 상품성과 맛을 선보이는 데에 의의를 두고 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박기욱 소장은 “내년에는 신선도 유지와 장거리 수출시 상품손실률 감소를 위한 포장재 개선 등의 기술을 지원해 나갈 것이다. 또한, 자체육묘기술을 투입한 딸기 우량묘를 관내에 보급하여 고품질 딸기 생산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제9회 포천한우 고급육 경진 대회 시상식 및 송아지 릴레이 협약식’이 지난 20일 포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전국한우협회 포천시지부가 주관하고 포천시, 포천시의회, 포천축산업협동조합, 경기한우협동조합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포천시에서 사육 중인 한우에 대한 올바른 평가를 통해 한우사육에 대한 방법과 고급육 생산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19개 농가에서 27개월령 이상 30개월령 이하의 거세우 19두를 도축해 심사했으며, 5개 농가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고상인 대상에는 진영농장의 김애순, 최우수상은 서원목장의 박경례, 우수상은 정동목장의 김희동 및 성원농장의 심완용, 최고가상은 선복농장의 안종영 농가가 각각 수상했다. 이어서, 송아지 릴레이 협약을 맺었다. 송아지 릴레이는 암송아지를 무가축, 소규모 농가에 분양하고 분양을 통해 생산된 송아지를 돌려받아 다른 농가로 이어 주는 사업이다. 농가의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은 물론 기부문화 확산에도 기여해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축협 양기원 조합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도 한우사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온 축산농가에 찬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회천4동은 회천4동 통장협의회에서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50만원은 온품캠페인 성금으로 기탁되어 2022년 회천4동 마을복지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태빈 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한마음으로 이웃돕기에 흔쾌히 동참해준 동료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위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창열 회천4동장은“올 한해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주민을 위해 잘 쓰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1일 푸드플랜(먹거리 전략)안 수립과 친환경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방안을 위한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생산 및 유통·가공 4개분과 민간단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민간단체 대표는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푸드플랜이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생산·가공, 유통, 소비, 폐기 및 재활용 등 지역 내 먹거리 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사회·경제·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포천시 먹거리 종합 수립 정책’이다. 푸드플랜 연구용역의 과업 주요과제는 △포천시 현황 및 먹거리 실태 종합진단 △포천시 먹거리 전략 추진 방향 제시 △포천시 푸드 플랜(먹거리 전략)안 수립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운영방향 등이다. 이번 최종 보고회에서는 그린먹거리 생산-가공, 근거리유통환경 구축, 보편적 먹거리보장환경, 주체적참여 및 먹거리정책환경 등 4대 전략과 12대 핵심과제, 39개 세부사업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시는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푸드플랜 구축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세부 실천과제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는 12월 20일부터 4주간 연말연시에 발생률이 높은 강력사건 및 범죄 발생우려지역에 대해 방범용 CCTV와 어린이보호구역 내 CCTV 안심비상벨 352개소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방범용CCTV 1,741개소, 안심비상벨 352개소를 운영 중이며, 특히 시민이 위급한 상황발생 시 안심비상벨을 눌러 이천시CCTV통합관제센터 근무자와 즉시통화가 가능하게 한 안심비상벨은 우범지역에 251개소 어린이보호구역에 62개소 공원지역에 39개소를 설치하였다. 이번 일제점검은 이천시와 이천경찰서(지구대:2개소 파출소:11개소)가 합동으로 이루어지며, 이천시(14개 읍·면·동)에 설치된 모든 CCTV 안심비상벨 352대를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비상벨 위치 정상작동 CCTV관제센터 요원과 통화 통화품질 양호여부 비상벨 발생시 CCTV카메라 지향방향 향후 신규 설치 장소 선정 등이다. 이천시는 올해 6억2천만 원을 들여 여성 안심귀갓길과 우범지역에 방범용CCTV를 117대 신규설치 및 CCTV카메라의 23대를 성능을 개선하였고, 범죄발생과 관련 하여 차량검색이 가능한 차량번호판독기도 4개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비산중학교는 다년간 디지털 교과서 선도학교와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에서 축척된 블렌디드 수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블렌디드 수업을 제공했다. 특히 교사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통한 크롬북 활용 수업 방법을 공유하여 1년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산중의 에듀테크 구축 현황은 학생용 크롬북 40% 보유, 전교실 무선 인터넷망 구축, 전교사 태블릿 제공, 디지털 교과서 개발을 위한 패들릿, 퀴즈앤 에듀테크를 제공했고, 교사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통한 수석교사의 상시 에듀테크 활용 연수와 교과별 에듀테크 활용 수업 동료장학과 사례 나눔으로 교사의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2020년도 처음 크롬북이 도입되면서 효과적인 크롬북 운용과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토의와 연구를 계속했으며, 올해 전교사 크롬북 활용수업에 대한 수업사례 나눔 시간을 통해 다양한 수업방법에 대한 개발과 앞으로의 발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길 교장은 “2022학년도에는 1학생 1대의 크롬북이 제공되는 만큼 각 교실에서 크롬북이 수업에 다양하게 운용될 것이다”며, “크롬북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수업 집중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1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는 독거 어르신을 위해 반찬을 만들고 나눴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달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해 정성껏 반찬을 준비해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엔 연말맞이 불고기와 떡국 떡을 준비해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반찬을 제공했다. 이해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워서 밖에 나가기 어려우신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지역주민을 위한 마음을 전했다. 이동희 세류1동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이웃에게 찾아가기 어려운 요즘에 반찬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이웃에 관심을 가지는 세류1동을 만들겠다”라고 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관내 4개 대학 유아교육과와 함께하는 온라인 유아교육전시회인 ‘현장교사와 예비교사가 함께하는 온라인 유아교육전’을 운영한다. 지난 14일(화)에는 관내 81개 공사립유치원 교원과 함께하는 ‘2021 안양과천 유아교육 나눔의 날’을 개최하여, 현장 교사들의 한해동안 교육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온라인유아교육전은 지역대학 (성결대학교, 안양대학교, 연성대학교, 대림대학교) 유아교육과와 함께 지역 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공동 나눔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현장교사인 한 교사는 “다양한 교구시장과 넘치는 유아교육 컨텐츠들 사이에서, 요즘 누가 교구를 직접 만들고,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냐고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 개정 누리과정의 목적에 따라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시대에 교구와 온라인 컨텐츠에 대해 이야기하는 건 교사중심이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유아교육 자료 제작을 위해 고민과 도전과 실천하는 과정을 직접 해본 교사는, 선택도 잘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온라인 유아교육전 참여 소회를 밝혔다. 전성화 교육장은 “경기유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권선구 권선동에 위치한 소망교회에서는 지난 21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즉석식품 및 생필품 세트 80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받은 생필품 세트 80박스는 소망교회 교인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나눔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8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신교 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 세트를 지원해주신 소망교회에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 율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박현수, 부녀총회장 박경애)에서는 17일 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영일)에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행복한 동행”후원금 2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율면 새마을협의회는 2020년 수해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매년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정기적으로 2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박현수 율면 새마을협의회장은“2020년부터 지속되어 온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저소득 취약계층은 그 어느 해 보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지속적으로 행복한 나눔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영일 율면장은 “아름다운 나눔을 위해 성금을 기탁한 율면 새마을협의회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율면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희망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가남읍 신해리에 위치한 ㈜바로바로패널(대표 나상록)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바로바로패널은 조립식 판넬 및 건축자재 판매업체로 작년 연말에도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겨울이불 40채를 후원한바 있다. ㈜바로바로패널 나상록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가남 기자단에서는 관내 결식우려가구를 위한 80만원 상당의 쌀국수 40박스를 기탁하였다. 가남 기자단은 가남읍의 다양한 소식을 주민들에게 발 빠르게 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도 적극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가남기자단 류재국 기자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느 때보다 더 춥고 힘든 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잠시나마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곽호영 가남읍장은 “모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1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은둔형 독거어르신 5명 대상으로 반려식물 원예치유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독거노인의 고독사와 우울증을 예방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자 실시됐으며, 독거노인 생활관리사와 방문간호사, 복지관을 통해 우울감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추천받아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독거어르신 가정에 가가호호 방문해 반려식물(칼린디바) 제공 및 키우기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국화차를 제공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필요한 서비스 연계 및 모니터링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원예치유 사업에 참여한 유OO 어르신은 “평소 거의 집에만 있어 우울했는데, 꽃과 차를 제공해 줘서 감사드리고, 반려식물을 키우는 것이 생활의 활력소가 될 것 같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1일 여주시 대신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코로나19로 힘들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대신면에 전달했다. 대신면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 및 활동에 솔선수범하며, 살기 좋고 풍요로운 대신면을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한 해를 보낸 지역주민들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고자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았다. 대신면 새마을부녀회(협의회장 이상이)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힘겨운 한 해를 보냈지만, 새로운 내일을 위해 주민들 모두 조금 더 힘내서 코로나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이 성금을 모았다.“고 짤막한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신면행정복지센터 박충선 면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회원님들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뿐이다. 모아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관고동새마을협의회(회장 이규남)는 21일 관고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품으로 삼계탕 100개를 기탁하였다. 관고동새마을협의회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공익사업을 묵묵히 이어오던 가운데, 이번에는 연말을 맞이하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삼계탕을 기탁한 것이다. 이규남 회장은 “최근 코로나 19 감염병이 확산하는 위중한 상황에 추운 겨울을 지내야 하는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삼계탕을 기부하게 되었다”며“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이번 기탁의 취지를 말했다. 노재덕 관고동장은 “지난 여름에도 관고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탁하였는데 이번에 삼계탕을 기탁해주어 정말 감사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 실천을 해주신 관고동 새마을협의회의 변함없는 이웃 사랑을 기반으로 더불어 살기 좋은 행복한 관고동 만들기에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인탑스 수원지점은 지난 21일, 수원시 권선구청을 방문해 고추장, 간장, 라면 등 생활에 필요한 부식이 가득 담긴 꾸러미‘천사박스’100세트(300만원상당)를 기부했다. ㈜인탑스 수원지점에서는 지난 10월에 이어 또다시 권선구청에 ‘천사박스’를 기증하며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승효 수원지점 법인장은 “안양, 구미 등 다른 지점에서 해오던 사회공헌사업을 우리 수원지점에서도 올해 2번이나 하게 돼 뿌듯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애쓰는 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경보 권선구청장은 “지속적인 기부에 감사드리며 ‘천사박스’가 꼭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점동면새마을부녀회는 21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마을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점동면새마을부녀회는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 수확 수익금으로 성금을 마련하였으며, 이번 성금 기탁 외에도 평소 고추장, 김치 등 꾸준한 나눔행사와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고, 점동면 독거어르신 안부확인 및 복지대상자 연계 등 마을의 수호천사로 활약하고 있다. 김동윤 점동면장은 “늘 마을을 위한 일에 앞장서 주시고, 또 소중한 성금 기탁으로 이웃사랑을 보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점동면행정복지센터는 소중한 기부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탁 처리 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점동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장호원 순복음교회(목사 정민)와 장호원·감곡 기독교연합회(목사 홍현기 샘물교회)가 12월 21일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쌀 81포(340만원상당)를 기탁하였다. 장호원 순복음교회와 장호원·감곡 기독교 연합회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길 바란다며 신도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사랑의 쌀을 기탁하였다. 장호원 순복음교회 정민 목사는 “코로나로 힘들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나기 바란다.”고 전했으며, 장호원·감곡 기독교 연합회 회장 홍현기 목사도“우리 지역 신도들의 작은 정성이 그늘진 곳을 조금이나마 밝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중 장호원읍장은 “장호원 순복음교회 및 장호원⦁감곡 기독교 연합회 신도들에게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사랑들이 모여 행복한 장호원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인사의 전했다. 또한, 장호원 순복음교회와 장호원⦁감곡 기독교연합회는 매년 사랑의 쌀을 기탁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점동면 소재 '다옴베이크'의 박두원 대표가 21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마을의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빵 30박스를 기탁했다. 여러 유명 업체에 신선하고 품질 좋은 빵을 납품하고 있는 다옴베이크는 올해만 벌써 열번째 지역 주민들을 위해 빵 나눔을 실천하였으며, 이번에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고 기탁 취지를 밝혀 마을에 감동을 주고 있다. 이에 김동윤 점동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경제상황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소중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보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점동면행정복지센터는 소중한 기부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탁 처리 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점동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구리시는 21일 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경기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경기거점벤처센터 조성사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경기공공벤처센터 조성사업은 경기도, 구리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대부분 민간 건물을 임차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던 벤처창업지원센터를 장기·안정적 운영이 가능한 공공소유 형태로 전환해‘거점화’하는 것을 골자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또한 주변 인프라와 접근성 등을 고려해 경기도가 제시한 표준모델을 바탕으로 공간 구성·규모 차이 등으로 발생했던 문제점을 보완하고 보다 체계적인 창업보육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민선 7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구리벤처창업지원센터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미래 4차산업과 관련된 벤처창업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경기도에 경기거점벤처센터 조성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지난 6월 경기도에서 구성된 민간전문가 평가위원회의 시설 제공 능력, 지속가능성, 참여 의지, 입지 조건, 집적성 등에 대한 서면·대면 심사를 받았고, 경기 북동부(구리·남양주·가평·포천) 지역 거점벤처센터 최종 적합 대상지로 선정되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강천면 가야2리에 거주하는 이환교씨가 지난 21일 강천명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50박스(150만원 상당)를 강천면장에게 전달했다.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하며 이환교씨는 “너무 약소해서 부끄럽지만, 제가 현재 할 수 있는 마음의 표시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 지역주민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은 항상 하고 있었지만, 실천하는 것이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다. 강천면은 제가 태어나서 자란 곳이라 애정이 많이 가는 곳이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작은 힘이지만 꾸준하게 봉사를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남 강천면장은 “누군가를 위해 봉사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실천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통해 우리 주위의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연일 계속되는 주민의 기부 릴레이로 인해 올 겨울은 강천면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리라 본다. 후원자분들의 지역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교문동 별내선 공사 지반함몰 구간에 그라우팅 등으로 지반보강 복구를 완료하였으나 시민 안전과 재발 방지를 위해 전면적인 지반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작년 국토교통부 중앙지하사고 조사위원회에서 발표한 교문동 지반함몰 사고 원인이 ‘연약지반 구간에 지하철공사 시공관리 미흡’ 임에 따라 , 재발방지를 위해 ‘지반조사 강화, 지반전문기술자 상시 배치, 실시간 사고감지가 가능하도록 자동계측 시스템 적용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라는 지적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별내선 3공구 시공사는 작년 8월부터 금년 3월까지 지반보강 그라우팅 468공을 시행하고 경기도 기술자문을 받은 결과 추가시공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금년 10월 부터 현재까지 그라우팅 189공을 추가 시행하여 총 657공을 완료하였다. 안승남 시장은 “지반보강을 완료하였다고 하지만 지반함몰 사고 구간이 연약지반이다 보니 재발 방지 및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전문가 기술 자문을 통한 지반 안전성이 담보되어야 지상부 도로 복구가 가능하므로 지반점검 결과가 나오는 기간 동안 차량통행에 다소 불편하더라도 안전을 위해 시민들의 양해를 바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학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지난 21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난11월 화재로 공장이 전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학동 소재 공장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통장협의회 나원흠 협의회장은 “이번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너무 안타까웠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통장님 한분 한분의 정성으로 위로를 전한다. 하루빨리 일상으로의 회복을 간절히 소망한다”라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피해 공장 대표는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황에 통장님들께서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이번 화재로 여러단체와 지인들께서 다양하게 도움을 주시는 모습을 보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다.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드리며 일상으로의 빠른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평택시 고덕동 소재 고덕LH35단지 경로당 개소식을 지난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경로당 임원진, 고덕동장, 대한노인회평택시지회 관계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및 현판식 순으로 간략히 진행했다. 고덕LH35단지 경로당 임창묵 회장은 경로당 개소를 위해 도움을 준 고덕동행정복지센터와 대한노인회평택시지회, LH35단지 관리소에 고마움을 전하고, “주민간의 소통과 화(和), 애(愛)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안영미 고덕동장은 “단지 내 어르신들의 휴식 및 여가활동 공간이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경로당 운영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신평동에 소재한 영천칡냉면(대표 이옥순)은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한 사랑의 백미(10㎏) 150포를 신평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부된 쌀은 법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된 이웃 1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천칡냉면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10㎏) 150포를 20년 동안 매해 연말연시에 기탁해왔으며, 오랜기간 꾸준하게 나눔을 직접 실천하고 있다. 영천칡냉면 이옥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연말연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동참하게 됐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된 쌀은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송탄한마음교회(목사 백명현)에서 성탄절을 맞아 지난 21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하고자 평택시 송북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태근)에 ‘사랑의 쌀’ 50포(1포/10㎏)를 후원했다. 송탄한마음교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쌀과 마스크 등을 기부하며 지역기부문화에 힘쓰고 있다. 이날 후원받은 쌀은 송북동에 거주하고 있는 한부모 가족,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탄한마음교회 백명현 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지만 이웃과 함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모두가 즐거운 성탄절이 되기를 희망 한다”는 마음을 전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데도 불구하고 이웃에게 꾸준한 사랑을 베풀어 준 송탄한마음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렵고 힘든 상황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루트52CC(대표 유용승)는 21일 여주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루트52CC는 수도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생계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선뜻 기부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커질수록 도움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시기에 지역 골프장의 자발적인 성금과 물품지원은 소외계층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며, “선뜻 기부릴레이에 참여해준 골프장에 깊이 감사드리며, 도움의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극복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작년 9월 세라지오CC를 첫 시작으로 렉스필드CC에 이르기까지 12번의 ‘기부 릴레이가’가 이어졌고, 총 1억4천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이 모여 방역물품, 아동센터 노트북지원,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기탁 등으로 사용됐다. 또한, 앞으로도 여주 관내 골프장의 ‘기부 릴레이’ 동참을 계획하고 있어, 계속해서 지역 골프장의 이웃돕기 ‘기부 릴레이’는 점차 확산될 것으로 보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고덕면 단체협의회는 지난 21일 연말을 맞아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나눔의 온기를 전하기 위해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고덕면 기관단체장과 고덕면장은 관내 어렵게 생활하시는 홀몸노인 5가정을 방문해 2,500장의 연탄과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윤민원 고덕면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힘든 겨울을 보내는 취약 계층을 위해 나눔 봉사를 진행해준 고덕면 단체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덕면 단체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이 홀몸노인 가정에 온기로 오랫동안 유지되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단체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덕면 단체협의회에서는 지역사회 공헌 및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이웃돕기, 국토대청결운동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중민속5일장 상인회(회장 류인무)는 지난 21일 평택시 안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류인무 상인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전통시장 상인들도 어렵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어 보람과 자긍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안중민속5일장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성금 기부 뜻을 밝혔다. 이에 김호경 안중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경기불황 속에서도 특히 전통시장 상인들이 더 큰 타격을 받은게 과언이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는 안중민속5일장 상인회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중민속5일장 상인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중어울림5일장 상인회(회장 김송일)는 지난 21일 평택시 안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김송일 상인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이웃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 통해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 나누는 안중어울림5일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장기화된 경기불황에 상인회분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중어울림5일장 상인회는 4년째 성금을 기탁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평택시협의회(회장 강인기)는 지난 21일 송탄출장소(소장 최중범)를 방문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강인기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고가 가중되는 어려운 저소득층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중범 송탄출장소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인데도 작년에 이어 계속해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오는 24일까지 송탄출장소 관내 저소득층 20가구에 각 1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며, 대한전문건설협회 평택시협의회는 신대동에서 건설업 관련제도 및 건설경제시책, 건설기술개선 향상 추구 등 건설 산업의 건전한 육성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2022년 농업인실용교육을 온라인 비대면 교육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기존 집합식 교육에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실시간 교육으로 진행했다. 온라인 비대면 교육은 인터넷이 가능한 환경이면 어디서든 개인 휴대폰이나 PC를 활용해 참여할 수 있다. 모든 교육생이 코로나19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안전하게 교육을 받았으며, 교육 강사도 대부분 자택이나 사무실에서 원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과정은 전자상거래 진입방법(12.13.), 아열대 작물의 활용(12.14.), 배 병해충 예방(12.14.), 도시농업과 인문학(12.15.), 안전한 먹거리와 건강(12.16.), 고품질 쌀 생산(12.17.), GAP 인증(12.17.) 등 7개 과정이었으며, 계획인원 1,000명 대비 1,062명이 참여해 농업인들의 뜨거운 학습열의가 돋보였다. 비대면 교육을 수강한 교육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을 듣지 못할 것 같아 걱정되었는데, 온라인 교육으로 새로운 농업정보를 얻을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비대면 교육에 익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1일 평택시청에서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정장선 평택시장, 최은숙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상공회의소 신축회관 준공식 기념 쌀 화환 백미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된 쌀 화환은 지난 11월 25일 평택상공회의소 신축회관 준공식에 유관기관 단체장,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 평택상공회의소 회원단 등에서 보내온 것으로 백미 700㎏이다. 기탁된 백미 700㎏은 평택시 관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은 “평택상공회의소의 발전에 늘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이 함께한 기부인 만큼 의미가 깊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시장은 “평택상공회의소의 훈훈한 나눔이 우리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항상 물심양면으로 평택시 복지를 위해 애써주시는 평택상공회의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은숙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도 “평택지역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의회가 22일 가평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가평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32년 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내년 1월 13일부터 시행되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성공적인 안착과 양 기관 간 조직·인사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우수 인재의 균형 배치를 위한 정기·수시 인사교류 ▲ 신규채용시험 가평군에 위탁 수행 ▲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시설, 후생복지, 초과근무시스템 등은 가평군에서 통합 운영함으로써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배영식 의장은 “오늘 협약식은 군과 긴밀하게 인사운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다져나가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인사권 조기 정착과 의회 자율성 및 책임성 강화를 위해 집행기관과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2022년도 장학관 입사생을 내년 1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비대면(온라인)으로 모집한다. 2018년 3월에 개관한 평택시 장학관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학생들이 숙식에 대한 부담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운영을 해 오고 있다. 장학관 입사자격은 서울소재 2년제 이상 대학에 입학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학생으로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가 평택시에 1년 이상 계속해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총 150명의 입사생을 선발하며 국민기초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 30%를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일반선발 대상은 성적 70%, 생활수준 30%를 더해 다자녀 학생과 봉사활동 실적에 따라 가점을 부여해 선발한다.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에 자리잡고 있는 평택시 장학관은 연면적 2883.24㎡(대지548㎡)의 10층 건물로 4호선 수유역과 경전철 화계역이 도보 5~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입사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통학하는데 편리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대덕면사무소는 지난 21일 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에서 라면 100박스(200만원 상당)를 대덕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기부했다고 밝혔다. 면사무소 기탁식에 참여한 이명섭 총연합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고자 연합회에 속해있는 교회들과 뜻을 모아 라면을 기부했다. 기부한 라면들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해져 그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윤석원 대덕면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신 총연합회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면사무소에는 각종 기업, 종교단체, 동문회 등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과 물품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당왕동에 위치한 국공립 삼정어린이집(원장 오현숙) 아동 70여명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만든 라면 트리를 22일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한 라면은 삼정어린이집 아이들이 십시일반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만든 라면 트리로, 안성시노인복지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현숙 원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이웃사랑과 나눔의 기쁨을 알게 해주고 싶어 시작한 기부에 많은 학부모와 교사가 동참했다”며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된 것 같아 감사하며,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관장은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주신 국공립 삼정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정성과 사랑이 담긴 소중한 라면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온기를 전하겠다”고 답했다. 국공립 삼정어린이집은 2019년도에 개원하여 직접 나눔을 실천하며 아이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지향의 교육과 함께 세대 통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을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안성시 시민참여위원회는 지난 17일 LS미래원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2021년 활동 평가와 2022년 활동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내실있는 위원회 운영 ▶제안한 의제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시민과 함께 하는 위원회 운영을 결의했다. 이를 위해 위원들의 출석률 제고를 위한 방안 마련, 위원들의 제안에 대한 관련 공무원의 설명과 진행과정 공개, 위원회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전체회의 전 오영식 강사가 진행한 ‘시민자치, 나의 한걸음’ 강연을 통해 서울시 등의 타 지자체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던 시민참여와 논의구조를 안성에 접목시켜 시민의 목소리가 행정에 반영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달라 요구하기도 했다. 회의에 참석한 김보라 공공위원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도 위원분들의 노력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둔 한해였다”고 평가한 후 “오늘 위원님들의 평가와 제안에 대해 행정에서도 가능한 한 모든 방안을 모색해 지원하겠다. 특히 위원 여러분들의 제안이 공염불이 되지 않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 주관 ‘산북동 실장님들 패션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세로 규모를 축소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가운데 최소인원만이 참석한 이번 창립총회에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졸업·입주디자이너로 구성된 발기인 28명과 경기도, 양주시, 한국패션디자이너협회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임원 선출과 조합 설립 정관, 사업계획, 예산승인 등 조합 설립에 필요한 안건을 의결했다. 조합장으로는 이상봉(235연구소), 이사에는 김주한(데일리미러), 장윤경(쎄쎄쎄), 양윤아(비건타이거), 유정은(줄리앤데이지), 감사는 김무겸(컨벡소)이 선임됐다. 조합은 ▲국제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패션 디자이너 활동 지원, ▲경기북부 패션유통채널 신설과 생산환경 개선, ▲경기북부 섬유·패션·가죽·봉제기업 데이터베이스 구축·공유를 통한 섬유패션산업 체계화, ▲경기북부 섬유패션 유관기관 간 네트워킹 강화 등 다양한 협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북동 실장님들 패션협동조합’은 경기북부의 우수한 섬유원단을 활용한 패션디자인 활동을 통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회천3동은 지난 21일 주민 김영발·김진주 부녀가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400만원과 라면 40박스, 백미(10kg) 30포 등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영발 씨는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 마을복지지원사업,‘냉장고를 부탁해’사업, 지역복지 사업 등에 적극 참여해 솔선수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영발 씨는“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금숙 회천3동장은“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도 항상 지역봉사와 기부에 앞장서주시는 김영발 위원과 김진주 씨 두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정선)은 22일 취약계층을 위한 혹한기 방한용품 지원 사업‘따뜻한 겨울나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겨울나기’는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정서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주민들에게 넥워머, 털장갑, 수면양말, 수면바지, 수면토시 등으로 구성된 방한용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방한용품은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지역 내 4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취약계층에 배부되었다. 채정선 관장은“방한용품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관심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역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자원개발과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주민자치협의회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을 위해 나섰다. 협의회는 22일 등 관내 선별진료소 5곳을 방문해 의료진과 근무자를 격려하고 총 5백만 원 상당의 간식과 핫팩을 전달했다. 이번영 화성시주민자치협의회장은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어 후원을 기획했다”며, “추운 날씨에도 꿋꿋히 방역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와 함께 지난 5월부터 시작한 ‘기능회복 서비스’가 어르신 기능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의 노인돌봄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을 운영 중인 시는 초고령 사회 진입에 앞서 노인돌봄 수요에 대응하는 보건의료, 요양, 일상생활, 주거 등 통합 돌봄 서비스를 구축 중이다. 여기에 시는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와 찾아가는 맞춤형 그룹재활운동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프로그램은 전문 물리치료사가 주 2~3회씩 주야간보호센터 13개소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65세이상 어르신 총 97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 참여 전후를 비교한 결과 참여자들의 균형감각이 평균 2.55%, 일상생활능력 1.44%, 근력 32.54%, 관절가동범위 16.8%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박민철 복지국장은 “기능회복서비스가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뿐 아니라 심리, 정서적으로도 도움이 됐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1일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본부장 이근직)에서 연말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양성면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전 관계자는 “추운 겨울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만드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행복한 나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성금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前 서인동 경로당 김일랑(남/85세) 노인회장이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120상자를 안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김일랑 前 노인회장은 해마다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쌀(10kg) 50포를 기탁하는 등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그는 “홀로 어렵게 사는 독거노인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싶은 마음에서 쌀을 기탁했었는데, 올해는 기탁처의 의견을 수렴해 손쉽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라면을 마련했다”며, “오늘 전달한 물품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윤근 민간위원장과 공공위원장 조수환 안성2동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해마다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김일랑 前 노인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석정동에 위치한 다소다어린이집은 원아들이 시장놀이를 통해 얻은 판매 수익금 전액을 안성시노인복지관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지난 21일 가졌다고 밝혔다. 다소다어린이집은 원아들이 시장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물건과 화폐를 교환하는 경제원리를 터득하고 판매 수익금은 노인복지관에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마음을 배우게 됐다고 전했다. 김동선 관장은 “기부에 동참해준 다소다어린이집 원아들의 마음이 너무 대견하고 따뜻함이 느껴진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할 줄 아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은아 원장은 “원아들과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아이들이 열심히 모은 용돈으로 마련된 기부금인 만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잘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소다어린이집은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통해 원아들에게 어르신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법,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법을 교육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미양면사무소는 지난 21일 안성시 공도읍 ‘함께하는 교회’가 미양면에 식료품 꾸러미 3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라면, 가공식품, 과자, 죽, 김 등을 담은 꾸러미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함께하는 교회 김인환 목사는 “갑자기 찾아온 한파에 취약계층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신도들의 정성 어린 마음을 담아 꾸러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살피며 봉사하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동 미양면장은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함께하는 교회에 감사드리며, 뜻을 모아준 분들의 따스한 온기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미양면이장단협의회는 지난 21일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미양면이장단협의회는 지역의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매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및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에도 성금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온정을 나눴다. 송영철 미양면이장단협의회장은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데 전달해드린 성금이 취약계층에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양승동 미양면장은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미양면이장단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나눔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따뜻한 미양면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1일 ‘안전한 겨울나기’ 행사를 개최했다.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근무자와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전기, 난방 등의 사용이 많아진 추운 겨울에 화재 예방 및 화재 시 대피 요령 등을 교육해 주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안성소방서 서지영 소방관이 진행한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은 겨울철 화재 예방 방법, 숨수건 사용 방법 등을 익혔다. 추가적으로 교육을 원하는 주민들은 추후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근무자들이 교육하기로 했다.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겨울철 화재 발생 시 올바른 119 신고방법과 숨수건 사용법, 소화기 사용법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강의 내용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오늘 교육으로 주민들이 더욱 관심을 갖고 화재 예방법을 실천해 모두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