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 안전문화대상’에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과 인센티브로 재난관리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광주시민 대상 시민안전보험 가입(2019년 ~ 2021년도 3개년),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2021. 1. 4), 유관기관(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협업 추진 등 안전문화 운동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신동헌 시장은 “그동안 우리시는 취약한 안전시설 정비·확충, 안전취약계층 보호, 안전사각지대 해소 등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머물고 싶은 안전도시 광주’ 조성을 행정의 최우선 시정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민선7기 시정과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광주형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공사’의 실시설계용역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농협 조합장, 관련 부서장 및 단체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착수보고회 시 건의된 사항을 검토·반영한 최종 설계안을 보고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광주형 로컬푸드 복합센터’는 광주시의 우수한 농산물 직판과 로컬푸드를 활용한 농가 레스토랑, 체험교실, 쿠킹클래스 등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커뮤니티 공간조성 및 복합문화센터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로컬푸드 복합센터는 오포읍 양벌리 17-120 일원에 대지면적 2천317㎡, 연면적 2천548㎡ 지하 1층 ∼ 지상 4층 규모로 총 사업비 89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시는 총 사업비 89억원 중 시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각종 공모사업에 신청한 결과 ‘한강유역환경청 우수주민 특별지원 사업’ 국비 20억원, ‘농림축산식품부 직매장 지원 사업’ 국·도비 12억원 등 총 32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12월 17일, 형제군납에서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형제군납은 동두천 소재 부대를 대상으로 군용식품을 납품하는 업체로, 지속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선사하고 있다. 작년에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베지밀 100박스를 기부했다. 김현수 형제군납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듯한 마음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항상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기부해주신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착한식당에서 지원된 후원물품을 저소득층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착한배송을 실시했다. 이달 착한배송 물품은 도너츠, 고로케, 과일, 치킨, 떡 등 10종으로 관내 저소득층(한부모, 홀몸어르신, 조손가정 등) 50가구에 전달됐다. 착한배송은 나눔을 희망하는 (착한)식당·가게로부터 받은 민간자원을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배달하는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및 복지자원 발굴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정승수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매달 후원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착한)식당·가게 사장님들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생연2동을 만들고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일 생연2동장은 “매월 지역복지를 위해 맛있는 간식거리를 후원해 주시는 (착한)식당·가게 사장님들과 (착한)배송에 힘써주시는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사례회의에는 생연2동장, 동 사례관리담당공무원, 시 사례관리사 등 4명이 참석해 체납된 공과금의 부담감으로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가정과 실직 및 질병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서비스 제공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기존 사례관리 대상가구의 욕구에 따른 서비스 지원의 적합성과 서비스 연계 후 목표 달성 여부를 점검하여 주요 욕구가 충족되어 가족 내 상황이 호전된 대상자의 사례관리 종결을 논의했다. 김일 생연2동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즉시 지원하여 이웃들이 신속히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다시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12월 17일 학교시설개방 활성화를 위한 학교시설개방 운영협의회를 평택교육지원청 나눔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는 학교 및 시청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하여 지역 시설개방 현황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따른 학교시설개방, 학교시설개방 업무협약 체결 등에 대한 논의를 통해 학교와 지역주민이 함께 학교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평택교육지원청 강은하 재무관리과장은 “지역사회의 학교시설개방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교육 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협력하고, 금일 협의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토대로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학교시설개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2월 16일 흥천중학교(교장 전선애) 13명의 3학년 학생들이 직접 만든 밥상 30개를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해 달라며 흥천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행복 바이러스가 전파되고 있다. 흥천중학교는 ‘마을과 함께하는 산타클로스 프로젝트’를 구상하면서 우리의 이웃인 독거 어르신을 도와드릴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고민하다가 마침 ‘목공 수업’을 진행하면서 무엇을 직접 만들어 드리면 좋겠다고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밥상을 만들어 기부하자.’라는 결론과 함께 밥상을 직접 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학생들의 고운 마음씨가 흥천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어르신에게 전달된 것이다. 허인무 흥천면장은 “훌륭하신 선생님 지도하에 학생들이 잘 따라주고 기특하게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다.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학생들의 마음까지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며 흥천중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달 여주시 대규모 정전 사고와 관련하여 대응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16일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에서 여주시 일자리경제과를 찾았다. 이는 한전의 대응과 관련하여 지역사회 일부에서 불만이 증폭되고 있다는 지난 15일 일부 언론보도에 따라 여주시에서 촉구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경기본부 관계자는 현재 정전 원인에 대해 정부 및 전문가 합동 조사가 진행 중으로 합동조사단에는 한전이 포함되지 않아 정전의 정확한 원인은 조사 결과가 공개된 이후에 알 수 있으나 GIS(Gas Insulated Switchgear, 가스절연개폐장치)의 설비 노후화가 배경으로 작용하였다고 설명하였다. 한편 여주변전소 설비는 1994년에 설치된 비교적 초창기의 제품으로 12월 현재 GIS 설비교체를 거의 완료하였으며, 피해보상과 관련해서는 여주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12월 기본요금 일부를 감면 적용하였고, 개별 신고 건에 대해 한전에서 일대일 전화응대와 필요시 현장조사를 통하여 이달 안에 처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시 관계자는 “피해 입은 여주시민이 불편하지 않게, 최대한 친절히 응대하고,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협조” 해줄 것을 재차 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명지선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17일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시책 마련을 촉구했다. 명 의원은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약 10여 년 전부터 사회문제가 되어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올해 4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데 용인시는 어떻게 대비를 하고 있는지 의문을 나타냈다. 이어, 용인시는 지난 2015년 「용인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조례」를 제정해 65세 이상 노인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지만, 노인에 한정된 시책으로는 늘어만 가는 고독사를 예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1인 가구가 특정 연령대의 문제가 아님을 통계청 조사 자료를 토대로 설명했다. 또한, 담당부서에서 1인 가구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나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현재 전국 54개 지방자치단체에서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가 제정되어 다양한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서울시 강남구와 울산광역시의 사례를 제시했다. 서울시 강남구와 울산광역시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음성 안부 확인 서비스와 고독사 예방 앱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단법인 광명시청소년재단 디딤청소년활동센터는 청소년들의 지역사회에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기회를 마련하고자 지난 7월부터 청소년민주시민프로젝트 ‘청소년마을활동가’와 공공성함양프로젝트 공모사업 ‘너의 생각을 빌리지(Village)’를 진행했다. 청소년민주시민프로젝트 청소년마을활동가는 청소년 민주시민교육과 모니터링, 지역마을활동가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청소년마을활동가들이 취합한 시민의 의견을 청소년 마을토의를 거쳐 환경개선분과, 지역관광자원 홍보분과, 청소년 참여분과 등 3개 분과로 나누어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공공성함양프로젝트 공모사업 너의 생각을 빌리지(Villagel)는 청소년의 생각을 담아 청소년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진행하였으며 청소년 시민교육, 우수 청소년마을자치위원회와의 교류활동, 기획프로그램 내가 바로 마을 Desig너를 운영했다. 특히 청소년 기획프로그램 내가 바로 마을 Desig너는 110여명이 참여하여 시민의식 향상, 광명시 홍보 활성화, 시설 개·보수와 공간 활용 방안 등 4개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 수렴했다. 토론제안 중 ‘광명시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7일 ‘우리 아이도 학교폭력 가해자가 될 수 있다?!’ 라는 주제로 보호자 대상 제9차 청소년폭력예방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어느날 갑자기 가해자 엄마가 되었습니다」 저자이자 푸른나무재단(청예단) 상담사인 정승훈 강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내 아이가 피해자일 뿐 아니라 가해자, 목격자일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내 아이를 위해 부모로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실제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1년 광명시 ‘평생학습의 해’를 맞아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청소년폭력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특강을 총 9회 주제별로 실시했다. 특히 광명시는 ‘청소년폭력예방전담기구’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설치하여 관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가정 및 학교의 교육적 역할을 강화하고자 대상(청소년, 성인) 맞춤별 청소년폭력예방교육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협동조합 ‘담다’(대표 최민영)는 16일 저소득 취약가구를 후원하기 위해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 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협동조합 ‘담다’는 제품 수익의 일부분을 사회적 가치를 위해 사용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소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최민영 대표는 “부끄럽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러 왔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저소득 취약가구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박해경 소하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일에 동참해준 협동조합 ‘담다’에 감사드리며, 오늘 기탁하신 후원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저소득 취약가구에게 전달되어 큰 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할아버지 경로당(회장 최성규)은 16일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소하1동 새마을할아버지 경로당은 남자어르신 20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현재까지 회원들이 내는 회비를 차곡차곡 모아 매년 100만 원을 기부하고 있다. 최성규 새마을할아버지 경로당 회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어 경로당 운영이 힘들었지만 더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올해도 기부활동을 이어나가기로 결정했다”며 “우리의 작은 도움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해경 소하1동장은 “1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경로당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아울러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빈곤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선복)는 지난 15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벌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마을시장을 방문하는 주민들과 시장 상인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함께 핸드워시 및 마스크를 홍보물품으로 나눠주며 위기가구를 보게 되면 관할 행정복지센터나 보건복지상담센터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겨울철 한파와 코로나19 속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기초생활수급, 긴급복지, 후원연계 등 공공 및 민간의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하여 위기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선복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우리 주변에 소외된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승국 광명5동장은 “적극적으로 복지제도를 홍보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6일 끼니를 챙겨먹기 힘든 한부모 가구와 기초수급 가구 등 취약계층 12가구에 직접 재운 소불고기(10가구)와 백미(2가구)를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소불고기 및 백미 나눔 사업’은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행사이며 철산4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가정에 불고기와 백미를 지원해 도움을 드리자”는 의견이 모아져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에 전달된 소불고기는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재운 것으로 식사를 챙겨먹기 힘든 가정에서도 간단하게 볶아서 바로 먹을 수 있게 준비 했다. 소불고기를 전달받은 기초수급 가정의 아동 어머니는 “불고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맛있는 저녁을 차려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송진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소불고기와 백미가 취약계층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식사시간을 선물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따뜻한 철산4동이 될 수 있도록 힘써준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며 나눔문화가 확산되어 누구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홍순)는 16일 철산1동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 한부모, 장애인 등 저소득가정 10세대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0만원씩 총 100만원의 난방비를 전달했다. 철산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 안정과 주민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100만원을 난방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난방비를 전달받은 김○○(77세) 어르신은 “올 겨울이 유난히 길고 춥다고 해서 한겨울 난방비가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난방비를 지원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김홍순 위원장은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과 중증장애인들이 조금이나마 온정을 느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를 지원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대 철산1동장은 “나눔은 실천할수록 넘치는 화수분과 같다,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난방비 지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신광명로타리클럽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 35가구에 사랑의 도넛 60상자(54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광명로타리클럽 설정환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도넛을 후원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사회배려계층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영덕 광명2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흔쾌히 나눔에 동참해주신 신광명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후원해 주신 도넛은 저소득 가정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16일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환경캠페인 ‘나는야 지구지킴이’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캠페인은 지난 11월 열린 철산3동 주민총회에서 주민 투표 결과 1순위 사업으로 선정된 주민세 환원사업이다. 앞서 지난 11월 나름청소년활동센터와 함께 진행했던 ‘탄소줄이기 캠페인’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아 이번 캠페인까지 이어졌다. 나름청소년활동센터와 광명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연계해 운영한 이날 캠페인에는 광명광성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생 30여명 및 철산3동 주민 10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탄소줄이기 캠페인, ▲지구온난화 VR체험, ▲환경약속나무 만들기, ▲신재생에너지 관련 체험, ▲에너지 자전거 체험 부스 등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친환경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증가 등에 따른 기후변화 및 환경에 관한 VR영상을 직접 체험하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실생활에서 녹색생활을 몸소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조성진 철산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주민세환원사업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1월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 대한영양사협회에서 공동주관한 단체급식 수산물 요리 레시피 공모전에서 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산 수산물 사용 촉진을 위해 개최됐으며 단체급식에서의 활용도, 국내산 수산물 사용 여부, 차별성 있는 새로운 레시피, 영양학적 우수성을 평가하여 수상작을 선정했다. 센터는 국내산 삼치의 살을 저며 아몬드와 깨를 입혀 구워낸 요리인 “삼치가 꼬소해”(Baked Nuts Fish) 레시피를 출품하여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부상으로 지원받은 국내산 수산물은 센터에서 관리하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50기관에 지원했다. 센터는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에 의거 2021년 7월 1일 부천대학교에 민간위탁하여 광명시 광명로 854, 4층에 개소했으며 관내 100명미만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급식소(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다함께돌봄센터) 254개 기관을 지원하고 있다. 직원 5명은 모두 영양사 면허증을 소지한 전문가다. 주요업무는 급식 안전관리 지원, 균형잡힌 영양관리지원, 안전한 급식환경을 지원하며 202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지난달 29일 업무를 시작한 일직동 행정복지센터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17일 개청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 양기대 국회의원, 일직동 유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다. 일직동 행정복지센터는 광명역세권 주변에 공동주택단지가 들어서면서 소하2동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소하2동 분동으로 신설됐다. 일직동 행정복지센터 명칭은 주민설명회와 설문조사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정했다. 일직동 행정복지센터는 광명시 양지로 17, 유-플래닛 6층에 있으며 지상 1개 층, 연면적 430.18㎡(약 130평) 규모로 민원실, 주민자치실, 다목적실, 상담실 등이 있다. 관할구역은 광명역세권 5개 아파트 단지 및 오피스텔, 자경마을·양지마을·호봉골·구석말로 20통 127반을 관리한다. 광명시 19번째 행정동 신설을 축하하기 위해 행사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행정복지센터를 조성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일직동 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서로 연대하고 화합해 주시길 바란다”고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여주시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2021년 관내 학교 3교(연라초등학교, 천남초등학교, 강천중학교)에 체육관 준공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체육관 준공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의회, 경기도청, 시·군 지자체가 협력하여 2022년까지 경기도 내 모든 학교에 실내 체육관 건립을 확보하기 위한 「경기도 학교 실내 체육관 건립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여주에서는 경기도교육청(70%), 경기도(15%), 여주시청(15%)의 예산을 분담하여 ▲2020년 3교(여주여중, 이포초, 상품중) ▲2021년 3교(연라초, 천남초, 강천중)에 체육관 준공을 완료하였으며 2022년 2교(매류초, 상품초)의 체육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준공된 체육관은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실내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문화·체육·여가 공간 확보를 위해 이용되고 있다. 또한, 여주교육지원청과 여주시청은「2022년도 경기도교육청-기초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을 통해 준공된 체육관에 방송장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명신 교육장은 “협치를 바탕으로 관내 학교에 체육관이 준공될 수 있도록 협력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 이창현 부의장, 송선영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 김홍성, 박연숙 의원은 17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1년 화성시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여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였다. 화성시 어린이집 연합회의 이임 회장은 안영준, 새로운 취임 회장은 김미아 회장이다. 연합회에 따르면 화성시 어린이집 연합회는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한 보육교직원 심리상담프로그램 등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노력하였으며, 사회적거리두기 속 마스크쓰기가 일상이 되어버린 어린이집 영·유아들에게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가정과 소통 할 수 있는 온라인 우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고자 노력하였다고 한다. 그 결과로 2021년 한 해 동안 ▲보육교직원 직무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콘서트 ▲행복하고 안전한 어린이집생활을 위한 사진 공모전 ▲화성시 어린이집 우수 보육프로그램 공모전 등을 개최하기도 하였다. 축사를 통해 원유민 의장은 “어린이집은 우리 아이들의‘첫 학교’이자, ‘처음 만나는 사회’라며 한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선생님으로서 행복과 자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는 17일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제259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작성된 5건의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022년도 예산안, 2022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을 의결했다. 2022년도 예산안 중 세입부분은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했고, 세출부분은 예산액 2조 9871억 4214만원 중 시정연구원 운영, 용인문화재단 운영 출연금 등 30개 사업, 총 50억 1982만 6000원을 감액하기로 했다. 2022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은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했다. 특히, 앞서 1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계수조정을 통해 삭감했던 입학준비금 지원 사업 37억 원, 중학교지원 시범사업 5억 원, 풍덕천-죽전 보도육교설치 타당성 조사비 2200만 원에 대한 수정안이 발의되어 전액 계상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11월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21건, 동의안 18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3건, 의견제시 4건, 결의안 1건 총 57건의 안건이 가결됐으며,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부서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는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의원들을 대상으로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시의회는 이날 자치분권 시대 흐름에 맞춰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강숙 안산YWCA회장은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과 관련된 주요 사례를 살펴보며, 주민 대표로서 갖춰야 할 청렴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소순창 건국대학교 공공인재학부 교수는 내년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시행에 대비해 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 채용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의원들의 이해를 높였다. 끝으로 이재술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교수가 내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 앞서, 공직선거법 관련 유의해야 할 점을 사례 위주로 설명했다. 김기정 부의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시의원으로서의 청렴의식을 다시 한 번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명선거 문화 조성에 앞장서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의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미래교육센터는 2021년 관내 청소년 1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개인 진로상담 ‘디어마이드림’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 개인 진로상담 ‘디어마이드림’은 기존 11세 이상부터 19세까지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24세 이하 청소년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운영하였으며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진로검사와 상담을 통해 자기를 이해하고 진로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어 진로고민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개인 진로상담 참가 청소년은 “군입대를 앞둔 시점에서 나의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었는데 상담을 통해 내가 흥미를 가지고 있는 분야를 새롭게 알게 되었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나의 역량을 증진시켜야겠다고 다짐했다.”, “ 진로검사와 상담을 통해 나의 강점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고 앞으로의 진로설정에 자신감이 생겼다.” 등의 소감을 남겨주었다. 용인미래교육센터 관계자는 “내년에도 관내 11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 진로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니 진로에 고민이 있는 청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산사랑나눔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한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문을 발송했다. 청산사랑나눔회는 올 한해 정기적으로 후원한 개인 후원자 130여명과 기업 20여곳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과 함께 KF94 마스크를 동봉해 전달했다. 감사서한문에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후원자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에 힘입어 지역취약계층들이 보다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내용을 담았다. 청산사랑나눔회는 후원자들의 성금으로 독거노인 생신축하서비스, 실버카 지원사업, 사랑의 김장김치 지원사업, 밑반찬 지원사업 등을 진행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써왔다. 차상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그동안 청산사랑나눔에 관심을 갖고 응원과 후원을 해주신 덕분에 협의체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돼 감사 말씀을 전하고자 올해도 감사 서한문을 발송하게 됐다”며 “올 한해도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백학면 두일1리 새마을 지도자 조재열씨가 지난 15일 백학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쌀 54포(10㎏·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조재열씨는 그간 백학면 두일1리의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나눔을 펼쳐왔다. 올해는 더 많은 백학면 주민을 위해 나눔을 부탁한다며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쌀 54포를 전달했다. 조재열 지도자는 “백학면 새마을지도자로 활동하면서 이웃과 마을을 위한 일이 우리 모두를 위한 일임을 새삼 깨닫는다”며 백학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종민 백학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온정의 손길이 위축될까 걱정되었는데 잇따른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복지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찾아가는 이동진료차량’이 지난 16일 중면과 전곡읍을 마지막으로 연천군의 10개 읍·면을 모두 순회했다. 5월부터 시작한 이동진료차량 운영은 총 238명의 군민들에게, 424건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연천군보건의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스포츠마사지자격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스포츠마사지와 운동재활도 제공하였다. 앞으로도 이동진료차량은 연천군의 의료접근성이 낮은 지역과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읍·면을 순서대로 순회할 예정이며, 연천군 내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등 의료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한다. 진료과목은 의과, 치과, 한의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혈압, 혈당 측정 △개별건강상담 △구강상담 △불소도포 △치석제거 △한방침술 등의 보건의료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동진료차량 운영사업」은 연천군의 불편한 교통편을 고려하여 직접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부담경감으로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개별 상담을 통해 정밀검사나 추가 치료가 필요한 경우 의료원 연계 진료를 통해 질병 조기 발견 및 치료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다. 보건의료원 최병용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드림스타트는 12월 관내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행사인 ‘드림 아일랜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9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시행하는 프로그램은 대상 아동이 가족과 함께 포천시에 위치한 허브 아일랜드를 방문, 식사를 포함해 추억의 놀이와 불빛 콘서트 등 다양한 체험을 하도록 구성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착순으로 30가구를 선정, 직계가족 단위로 방역수칙 하에 자율 수행한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단체 프로그램 운영이 어렵게 되어 마지막 문화체험도 가족별로 진행하게 됐다”며 “연말을 맞이하여 가족간의 결속력을 다지고, 아동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문화적 식견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연천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양육환경을 비롯해 신체, 건강, 인지, 언어, 정서, 행동 등 아동발달 영역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청소년수련관 늘다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5~16일 패밀리데이를 맞아 건강한 자녀 양육을 위한 가족특화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운영했다. 가족특화 프로그램은 공동체 의미를 이해하고 가족 화합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자녀 이해 및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 향상을 위해 1회기 가족 정서지원 프로그램, 2회기 가족 간 상호 존중하는 관계향상 의사소통 프로그램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가족특화 프로그램은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가족뿐만 아니라 2022년 신규 예비 청소년 가족,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 참여 희망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방과후아카데미 사업 홍보 효과뿐만 아니라 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사전에 경험해 보는 기회가 됐다. 패밀리데이 가족특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가정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가족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고, 보드게임과 미술치료 활동을 통해 아이들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이천시는 경기도 주관 「2021년 시군종합평가」 지적재조사분야에서 S등급으로 선정됐다. 이천시는 이번 「2021년 시군종합평가」 중 지적재조사분야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실적 지표, 추진공정, 사업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S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천시는 2019년 국토교통부 및 경기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12년부터 ’18년까지 7개 지구 1,201필지 추진되었던 지적재조사사업을 팀 신설과 팀원 간 탁원한 능력과 협업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활성화하여 경기도내 최고의 사업량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지연을 해소하기 위하여 전국최초로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실시하여 언택트 시대에 맞춰 적극적 행정으로 포스트 코로나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천시 한만준 토지정보과장은 “이천시 지적재조사사업은 전국 최고로 추진되고 있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중심의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100년 전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지적도상 경계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이천시는 12월 20일부터 12월 27일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이천형 공공일자리 뉴딜사업」추진으로 1차 청년 참여자 19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또는 폐업 등으로 일자리 및 생계지원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1차 참여자 모집은 이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근로 의욕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여를 희망하면 모집기간 내 이천시청 일자리정책과에 신분증 등을 지참·방문하여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이천형 공공일자리 뉴딜사업 청년참여자 1차 참여자는 1월부터 9월까지 8개월간 이천시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에 배치되어 방역업무와 행정지원 등을 하게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2022년 이천형 공공일자리 뉴딜사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공공일자리사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룡암신도회(회장 고나연)에서 15일 창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컵라면 882박스(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 후원품은 『창전, 참사랑나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경로당과 독거노인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구룡암신도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신도들이 정성스런 마음으로 준비했고 소외된 이웃들 모두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기영 창전동장은 “추워지는 날씨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정성과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창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구룡암신도회에서는 2019년 12월 150만원, 2020년 11월 14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지원한 바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고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영미・이영숙)는 지난 16일 평택시 고덕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고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실정에 밝은 통장, 주민 등 20명이 위촉됐으며, 이들은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틈새계층, 위기가정, 취약계층 등을 상시 발굴하고 지원체계 구축으로 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자에 대해 복지서비스 연계 및 협력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안영미 동장은 “마을 구석구석을 살피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취약계층들이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에 위치한 ‘일심본가콩요리’, ‘브레드쏭’, ‘레미쏠트’에서 지난 16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행복 담은 나눔 트리’에 쌀 100포(10kg), 라면 50박스, 롤 화장지 30팩 등 총 51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돼,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일심본가콩요리 이일심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브레드쏭 이주연 대표와 레미쏠트 이정민 대표는 이일심 대표의 자녀들로 “어머니의 나눔 정신을 이어받아 후원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겠다.”라며 향후 지속적인 후원 의사를 밝혔다. 이에 심원철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따듯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부된 후원물품은 취약계층 모두에게 골고루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와부농협은 지난 16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행복 담은 나눔 트리’에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돼,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와부농협 조복환 조합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기부 활동에 참여했다.”라며 “행복 담은 나눔 트리를 통해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심원철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된 후원금은 지역 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수동면은 지난 16일 익명의 기부천사로부터 100만원이 들어있는 봉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 익명의 기부자는 신원을 밝히지 않고 사회복지 담당자에게 “어려운 이웃을 사랑합니다.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길 바랍니다.”라는 훈훈한 마음이 적힌 후원금 봉투를 두고 면사무소를 떠났다. 이에 이기복 수동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내가 아닌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온정의 손길로 선행을 베푼 익명의 기부천사께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평택복지재단은 평택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실천을 위한 인력양성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커뮤니티케어 리더스 아카데미」를 12월 16일 팽성복지타운 밀레니엄홀(14:00)에서 수료식을 진행했다. 김준경 이사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 평택시의회 복지환경 위원회 곽미연 위원장, 이해금 부위원장 등 약 40여명의 내·외빈 및 교육생이 참석하였으며, 평택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베트남 전통무용 자조모임’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교육생 대표 수료증 수여 ▲우수 교육생·단체 표창장 수여 ▲평택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정책의 핵심방향과 가치 교육 ▲교육 소감문 발표 ▲기념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평택의 커뮤니티케어 조례를 발의한 평택시의회 곽미연 복지환경위원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평택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발돋움하기를 기원한다. 항상 관심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였으며. 이해금 복지환경 부위원장은 “1기 교육생들의 수료를 시작으로 2기, 3기 등 인력양성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돌봄 활동을 한다면 어르신들이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타의 모범이 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보편적 평생학습도시 구축을 위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균형적인 평생학습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21일, 2021 의정부시 평생학습 포럼을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시민과 함께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만들기’라는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활성화 및 통합 교육 방안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지난 1월 경기도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지정되었으며, 3월에는 교육부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장애인 평생교육 문화확산을 위한 장애 유형별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COVID-19 방역수칙에 따라 참여 인원을 제한하고,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의정부시평생학습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송원찬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도출된 의견들을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6일, 한 해 동안 ‘오늘은 맛난데이’ 행사를 꾸준히 후원해온 지역상가 11개소에 감사 서한문과 함께 마스크,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오늘은 맛난데이’ 행사는 관내 상가 및 업체에서 부식과 반찬을 후원받아 매월 1회 위기가구에 지원하는 반찬나눔 행사로, 지난 2017년 7월 이후 5년째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문을 닫는 상가가 늘어나 후원업체가 줄어들기도 했지만, 올해 △예스식자재마트 △수정궁수정 △피자알볼로 △bhc치킨 등에서 새롭게 나눔 대열에 동참하여 전보다 풍성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김명옥 정자2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지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동참한 4개소 외 후원업체는 △용성치킨 △베지밀 서문대리점 △반찬천국 △시골밥상 △영미식당 △대박집 △삼성반점 등으로 총 11개 업소에서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삼죽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16일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이웃들을 돕고자 방한복과 방한화(현금 500만원 상당)를 삼죽면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이장단협의회 회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회비 500만원으로 방한복 52벌과 방한화 52켤레를 마련해 이뤄졌다. 김학규 삼죽면 이장단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혹독한 겨울이 예상되는 현 상황에서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진관 삼죽면장은 “매년 명절과 연말마다 꾸준한 사랑과 나눔을 베풀고 있는 삼죽면 이장단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물품은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받은 물품은 마을별로 이웃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15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라면 10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00박스를 배달한 마트 직원은 기부자로부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선은임 율천동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주신 기부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부받은 라면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음화국’에서 정성이 가득 담긴 도시락과 산양유 80통을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천주교 수원교구’에서는 매주 1회, 홀몸노인 및 저소득 가구에 도시락을 지원하는 봉사를 하고 있다. 특별히 이날 행사엔 겨울철 추운 날씨로 면역이 떨어진 고령층을 위해 산양유를 추가로 후원했다. 호민우 파장동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까지 세심히 챙겨주시는 천주교 수원교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서는 겨울철을 맞아 연탄이 필요한 저소득 2가구를 선정해 연탄 1000장을 지원했다. 김주철 민간위원장은 “2021년의 협의체 마지막 사업을 연탄 봉사활동으로 훈훈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올 한 해 열심히 달렸던 만큼, 내년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석원 대덕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장님,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협의체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연탄이 우리 이웃들의 마음에도 온기를 더해 나눔과 정이 넘치는 대덕면이 만들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에서는 지난 1년 동안 긴급구호비 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대덕면 희망발굴단 운영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6일, 2021년 2기분 자동차세 52,752건 88억6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2021년 2기분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현재 수원시 장안구에 사용본거지를 둔 자동차 등록원부 상 소유자로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이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ARS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인터넷 위택스 등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더욱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납세자의 부담이 우려되지만, 납부기한을 놓치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되니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에 납부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안구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과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는 17일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가 기부한 연탄 1,500장은 연탄을 연료로 쓰는 취약계층 5가구를 선정해 300장씩 배달되어 따뜻한 겨울나기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 관계자는 “이번 연탄 나눔으로 지역 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이 필요한 곳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관장은 “겨울철에 연탄이 꼭 필요한 가정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언제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는 매년 명절 물품 후원, 연탄 나눔, 마스크 후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5일, 이달부터 미세먼지 특별관리 기간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작되어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관내 어린이집, 의료기관, 노인요양시설 등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다중이용시설이 대상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환기시설 및 공기정화설비의 가동 적정 여부 △측정기록부 비치 여부 △관리자 교육 이수 등이며, 관리자에게 환기 주기 강화 등 실내공기질 관리 방법을 교육한다. 구 관계자는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과 코로나19로 인한 실내활동 증가로 실내공기질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실내공기질 취약시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여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에서는 실내공기질 관리법 적용대상 규모 미만의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어린이집, 경로당, 장애인시설 및 지역아동센터)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무료측정 및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3분기까지 119개소 시설에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이달 40개소에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5일,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용객이 많은 관내 공중 화장실 7개소와 개방화장실 18개소를 대상으로 정기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화장실 내·외부 청결 상태 △월 1회 이상 자체 방역 여부 △시설물 파손 여부 등이며, 특히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벨 및 CCTV 작동 여부 △장애인 화장실 실제 이용 가능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한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손소독제 및 편의용품을 보급하고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소독작업도 병행했다. 고기남 생활안전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개선사항은 현장 시정 등 신속한 조치에 들어갈 것”이라며, “불법 촬영 카메라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로 구민들이 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 공도창조로타리클럽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 16일 공동생활가정 아동을 초청해 회원들과 직접 케이크를 만드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들에게 자신만의 특별한 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움도 느끼고 나눔의 의미를 더하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 이번 행사 외에도 공도창조로타리클럽 회원들은 각자 자신의 직업적인 재능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신화 김덕환 회장은 “코로나19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온정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베풀어 주시는 공도창조로타리클럽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안성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6일, 민간단체인 ‘장안구 외식업지부’와 함께 영화동 소재 음식점·카페를 대상으로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에 따른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음식점 및 카페가 방역패스 적용시설로 분류됐다. 시설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백신 접종완료일부터 14일이 지났다는 접종증명서 또는 PCR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시해야 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적용 여부 ▲사적모임 인원 제한 준수 여부 ▲출입자 명부 관리 실태(수기명부 단독운영 금지) ▲마스크 상시 착용 등이며, 오는 1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적용되는 영업시간 밤 9시 제한 및 사적모임 최대 4인까지 허용에 관한 안내도 병행했다. 왕철호 장안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세로 거리두기가 다시 강화되었다.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업주분들이 혼선을 빚지 않도록 특별방역점검과 안내를 지속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