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4일과 16일 이틀간, 수원시 권선구는 구 기동반 및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환경관리원 90여명을 대상으로 외부강사를 초빙해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환경관리원 90여명은 업무를 마치고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 사용 등 개인방역을 철저히 한 후 교육에 참석했으며 약 2시간의 비교적 긴 교육시간에도 피곤한 기색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직장 동료 상호간의 불미스러운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4대 폭력 주제뿐만 아니라 직장 내 괴롭힘에 관해서도 추가 교육을 실시했다. 차영규 생활안전과장은 “최근 4대 폭력 및 직장 내 괴롭힘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됨에 따라 환경관리원 상호간 불미스러운 일이 없는 쾌적한 권선구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연말연시를 맞아 회암사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대가람의 루미나리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회암사지박물관 광장 일대에 화려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루미나리에를 설치, 회암사지 유적 경관조명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회암사지박물관 광장에 8m에 달하는 대형 트리와 조명 벤치, 다양한 형태의 조형물 등을 설치해 낭만적인 겨울 분위기를 연출하는 한편, 방문객들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행사장 한 켠에 포토존을 준비했다. 특히 오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회암사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박물관 미디어파사드 ‘동자, 새로운 회암사를 만나다’을 상영하며 그 외 기간에는 라이브 캠을 활용, 미디어파사드 영상에 등장하는‘내가 나오는 미디어파사드’를 운영할 계획이다. 조명시설은 행사 기간 동안 오후 5시 30분 전후부터 오후 9시까지 점등하며 행사장 곳곳에 야외용 난로를 함께 비치해 내방객들이 따뜻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신장1동(동장 김훈원)은 지난 15일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시설 점검 및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최근 관내 코로나19 감염병이 지역사회에 급속한 확산으로 가는 위중한 상태이나 단계적 일상회복 등으로 긴장감이 느슨해진 경각심을 세우기 위해, 집단 감염 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인 경로당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여부에 대한 지도점검 및 방역을 실시했다. 아울러 신장1동은 저번 주에는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교육기관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긴급방역을 실시한 바 있으며, 금주 1주간(12.13.~18.) 특별방역기간으로 설정하고 14일에는 관내 공원시설에 대해 방역을 실시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내 다중이용시설의 방역 강화에 집중할 계획임을 알렸다. 김훈원 신장1동장은 “코로나19에 대한 불안이 줄어들고 건강한 신장1동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고위험군이 이용하는 경로당은 추가 접종완료자 중심으로 시설이용이 가능한 만큼 백신 접종에 참여합시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란)는 지난 13일 ‘함께해서 좋아요 우리 진위 농산물’ 농업・농촌 통합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주관한 2021년 경기도 농업・농촌 통합 판촉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지역농업인이 생산한 방울토마토와 쌀(슈퍼오닝)을 평택시 진위면 관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김정란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에게는 희망이 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회 진위면장은 “늘 묵묵히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진위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한국자유총연맹 팽성읍분회(회장 김은순)와 팽성읍 방위협의회(회장 이홍상)는 지난 15일 팽성읍행정복지센터(읍장 유종복)를 방문해 겨울철 어려운 불우이웃을 위해 전통식품(청국장) 체험 나눔 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자유총연맹 팽성읍분회장 김은순, 팽성읍 방위협의회장 이홍상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겨울 지역사회의 소외된 분들을 위해 이번 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유종복 팽성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전달된 청국장 70㎏은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해 풍성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4일 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말기 환자와 가족에 대한 지원과 지역사회 웰다잉 문화조성을 위한 업무추진을 위해 비영리민간단체 ‘평택호스피스’와 2022년부터 3년간 재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평택호스피스’는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3년간 평택시 웰다잉 문화조성 관련 업무를 위탁받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운영,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동행캠프,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 웰다잉 포럼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웰다잉 문화조성 사업의 초석을 다져왔으며, 위탁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평택시 민간위탁관리위원회와 수탁기관선정위원회의 심의 결과, 수탁기관으로 선정되어 새롭게 3년간 동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특히 ‘평택호스피스’는 2019년 평택시에서 두 번째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돼 꾸준히 활동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월, 연명의료결정제도 우수상담사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으며, 아직까지 다소 생소한 ‘웰다잉 문화’가 지역사회에 알려질 수 있도록 동행음악회, 웰다잉 영화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인식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 동산교회(담임목사 차성수)는 지난 15일 평택행복나눔본부와 함께 생필품이 들어있는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평택 동산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 힘차게 나아가기 위한 뜻으로 ‘회복! 다시 새롭게 하소서’라는 표어를 가지고 있으며, 2018년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사랑나눔, 2019년 강원 고성 산불 피해지역 구호활동, 2020년 저소득 가구 사랑의 나눔 활동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차성수 담임목사는 “한파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고 있을 관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으며, 동산교회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따뜻한 동산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주어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연말을 모두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활성화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 받은 행복꾸러미는 용이동, 비전1동,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으로 배분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지난 14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코로나19로 지역사회 어려움을 나누고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후원금은 관내 한부모 가정 중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가구의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성훈 대표는 “개인 기부와 기업의 사회공헌사업으로 마련된 후원금을 뜻깊은 곳에 쓰일 수 있게 도와주신 평택시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잘 살피어 꼭 필요한 가정에 지원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글로벌쉐어는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소외계층 및 저개발국 빈곤 아동들에게 희망을 주는 비영리법인 국제구호개발 NGO이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평택시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광역철도 지정기준 개선(안)에 따라 GTX 평택연장을 위한 광역철도 지정기준 대상에 포함되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지난 14일 발표한 국토교통부 광역철도 지정기준 개선(안)에 따르면 권역별 중심지 ‘40㎞ 이내’였던 기준을 ‘50㎞ 이내’ 또는 ‘중심지로부터 통행시간 60분 이내’로 개선됐다. 평택지제역은 거리기준 50㎞ 이내는 초과하나, 강남역・삼성역 등 중심지로부터 평택지제역까지 통행시간 60분 이내 조건을 충족하여 GTX 지정기준에 부합하게 됐다. 이에 따라, 당초 평택지제역은 권역별 중심지 ‘40㎞ 이내’였던 광역철도 지정 거리기준을 초과해 GTX 연장이 어렵다는 일각에서의 우려가 있었으나, 광역철도 지정기준 대상에 완전히 충족됨에 따라 GTX 연장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심지 기준 거리기준이 50㎞로 확대됨에 따라 고덕국제신도시 일부, 서정리역 일원 등 북부권역 주요 거점까지 확대되어 장래 광역철도망 확장의 기초가 마련됐다. 정장선 시장은 “국토교통부의 광역철도 지정기준 개선안 발표로 GTX노선이 평택까지 연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향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15일, 2022년 마을만들기사업 추진을 앞두고 벤치마킹을 하고자 오산시에 위치한 ‘물향기수목원’에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관내 도시숲 조성에 적용 가능한 사례를 수집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수목원 내 다양한 초화류 식재 및 생태환경을 비교·검토했다.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을 주제로 2006년 5월 공식 개원한 물향기수목원은 가시연꽃, 미선나무 등 총 1,930여 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외 정원과 산책로 외에 물방울 온실, 산림전시관, 난대·양치식물원 등 실내 전시 공간으로 조성된 도립 수목원이다. 이선희 협의회장은 “나무가 하늘과 맞닿은 듯한 메타세쿼이아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자연을 만끽할 수 있었다. 아파트형 마을만들기에 이런 요소로 자연을 확장시킨다면 우리 마을만의 친환경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5일, ‘수원시 호남향우회 연합회(회장 김주형)’와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회장 정현옥)’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과 김치 1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전남 신안군에서 생산된 새우젓, 멸치젓 등 김장용 젓갈류를 지난 11월 한 달간 판매하여 마련된 것이다. 김주형 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덕녕 영화동장은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성금 및 김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5일, ‘수원중부경찰서 어린이집’에서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백미(4kg) 10포와 성금 1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변수연 어린이집 원장은 원아들과 함께 감, 상추, 고추 등 작물을 재배하여 미니바자회 형식으로 판매해 왔다. 학부모들은 등·하원 시간을 이용하여 작물을 구입했고, 이렇게 모인 수익금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쓰이고 있다. 변 원장은 “원아들이 1년 동안 차곡차곡 모아온 수익금을 기부하며 나눔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스스로 배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근태 조원1동장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열심히 모은 성금을 기부하려는 아이들의 마음이 참 예쁘다. 원아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15일, 관내 송원중학교(교장 섭영민)에서 학생들이 손수 뜨개질한 목도리 30개를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전했다. 송원중학교 학생은 “추운 겨울을 걱정해야 하는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싶어 목도리 나눔을 결정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제승 송죽동장은 “한땀 한땀 정성스럽게 뜬 목도리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려는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힘을 주는 선물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동절기를 맞아 주거취약계층 30가구에 겨울 이불과 텀블러를 전달했다. 이날 물품 전달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한파에 취약한 홀몸노인 등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예인기 위원장은 “추워진 날씨에 주거환경이 취약한 분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지원 계획을 밝혔다. 하현승 연무동장은 “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한 냉·난방용품 지원, 집고치기, 반찬쿠폰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지원을 받았지만, 아직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다. 내년에도 복지사각지대 및 후원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15일, 관내 위치한 ‘밤비니키즈스쿨 어린이집’에서 저소득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 57만 7천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평소 사용하지 않는 새 제품이나 중고 제품을 다른 이들과 교환하는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이웃돕기의 의미를 더했다. 강미영 어린이집 원장은 “바자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알림장 키즈노트 어플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부모와 원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이 의미있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온상훈 조원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아이들과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응원하며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윤명자)는 지난 16일, 연말 맞이 취약계층을 위한 호박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호박죽을 비롯한 김치찜, 무나물, 오곡과자 등을 정성껏 마련했는데, 특히 호박죽은 익명의 주민이 기부한 호박으로 만들어 더욱 의미 깊었다. 호박 13통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한 기부자는 “연말에 코로나19 상황이 더해져 외로움을 느끼실 어르신들께서 영양가 높고 맛도 좋은 호박죽을 드시면서 위안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연 정자1동장은 “매달 수고해주시는 윤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을 직접 초대하지 못해 아쉽지만, 연말에 이렇게라도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는 SKC(주)수원공장의 후원을 받아 취약계층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를 매달 진행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15일, ‘시루향기 송죽점’ 박금동 대표가 아들 박성현 군의 첫돌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10kg) 10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돌상차림 대신 나눔을 선택한 박 대표는 “늦은 나이에 어렵게 아들을 얻고 나서야 주변 이웃들이 보였다.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분들과 이 행복을 나누고 싶다”며 소감을 말했다. 전제승 송죽동장은 “사람들의 모습이 각기 다르듯 마음도 제각각이지만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생긴다”며, “첫돌에 누군가에게 도움을 준 성현 군이 건강하고 따뜻한 아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날 후원받은 쌀 100포는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광주시민 730명을 대상으로 오는 1월 6일부터 21일까지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1월에 영농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새로운 농정시책과 품목별 현장 애로사항 해결 중심 교육으로 2022년에는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토마토, 고추, 소형농기계, 외국인 근로자 고용제도 등 14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사전 접수를 받고 있으며 교육은 집합교육과 비대면 교육을 병행한다. 신청방법은 광주시청 홈페이지(민원신청→종합신청센터→농업기술센터교육)에서 오는 23일까지 온라인신청 또는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교육 일정과 내용, 변동사항 등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새소식’을 참고하면 된다. 신동헌 시장은 “교육생 사전 접수를 통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영농계획 수립과 영농현장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청년지원센터 조성을 위해 이용 당사자인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설문조사는 광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지원센터 이용 경험 및 이용목적, 선호하는 시설 형태와 시간대별 이용 수요를 파악하고 기타 청년지원센터 조성에 관한 의견 수렴을 위한 내용으로 총 10개 문항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17일부터 이달 말까지 2주 동안 진행되며 시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에 게시된 URL로 접속하거나 QR코드 인식을 통해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 청년정책 추진의 중심이 될 청년 전용 복합공간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청년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공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공간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광주시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유전자 변형식품(GMO)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대두’를 원재료로 식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유전자 변형식품의 수입·소비는 증가하고 있지만 안전성에 대한 논란과 소비자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어 관리대상 제조업체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전자 변형식품 관리대상 해당 여부 ▲관리대상 원재료 사용 시 유전자 변형식품 표시여부 확인 ▲미표시 제품 등에 대한 관련 증빙서류 보관 등이다. 신동헌 시장은 “유전자 변형식품 원재료를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철저한 관리를 통해 유전자 변형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시민들이 식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동산교회 임도한 담임목사는 지난 15일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생필품 꾸러미 50박스(7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생필품 꾸러미에는 각종 식품류과 화장품, 핫팩과 담요 등 겨울철을 따뜻하고 든든하게 보낼 수 있는 물품으로 구성했다. 임 목사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생필품 꾸러미를 받으시는 우리 이웃들이 선물처럼 설렘과 기쁨을 느낄 수 있으면 한다”고 기탁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코로나19로 종교시설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마음과 정성을 온전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신현배드민턴클럽 김태완 회장 일행은 지난 15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참치세트 70박스(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김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오포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준비했다”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매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위기에 있는 위기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신현배드민턴클럽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 동호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지난 15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 광주시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새마을지도자 대회는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며 사기를 진작하고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성대하게 개최됐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엄중한 상황임을 감안해 참석자 및 행사내용을 간소화해 진행했다. 또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심장병 및 다리가 불편한 어린이 2명에게 수술비(700만원)를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박광성 광주시지회장은 “작년에는 행사를 개최조차 하지 못했으나 올해는 작은 행사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봉사하신 회원님들의 수고스러움을 서로 격려해 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계승·발전해 이웃사랑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새마을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배려·봉사를 실천하는 대표 단체인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다양한 곳에서 여러분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16일 고품질 ‘팔당愛감귤’ 생산을 위해 관내 감귤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컨설팅을 추진했다. 이날 교육은 감귤재배 농업인의 생산역량 확대 및 재배기술 상향평준화를 통한 균일품질 생산체계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농가별 하우스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에 문제점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작년부터 수확에 들어간 감귤의 안정생산을 위해 나무 수세관리 및 수확 전 당도 향상과 산도 조절을 위한 물과 온도관리에 대해 중점 교육했다. 신동헌 시장은 “지속적인 맞춤형 전문기술 교육을 통해 지역소득 작목으로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감귤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8년과 2019년도에 광주시 퇴촌면, 남종면을 중심으로 신소득작목 감귤을 시범 도입해 재배에 성공했으며 올해는 농산물 브랜드 ‘팔당愛감귤’을 개발, 팔당 상수원의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가 키워낸 명품 농산물로 소비자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1년 제4차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2021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보고와 후원금 모금현황 및 배분 보고, 2022년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2022년도 사업으로 ▲새해맞이 무병장수기원 100세 어르신 세배 드리기 ▲명절맞이 사랑의 위문사업 ▲우리 동네 효 지킴이 사업 등 총 8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결했으며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중점을 두고 적극 활동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최영수·임동길 공동위원장은 “올해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2022년에는 현장중심, 공감복지를 목표로 남한산성면 곳곳에 귀 기울이며 복지 그늘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남종면 이장협의회 함근식 회장 일행은 16일 남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함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상황에도 법적 테두리를 벗어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작지만 마음을 보태고 싶어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기탁 받은 성금은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긴급생계비, 주거수선,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안부 확인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박봉순 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더 많은 지역 내 자원을 발굴해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되고 어려운 남종면민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종면 이장들은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을 파악해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각지에서 따뜻한 나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워지는 날씨에 결식우려가구를 위한 사랑의 쌀 나눔 릴레이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지난 15일 가남 농업경영인회는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540만원 상당의 쌀 10kg 80포와 우유 50박스, 두유 50박스를 기탁하였고 같은 날 오후에는 가남 농협 임원진이 250만원 상당의 쌀 10kg 60포를 기탁하며 가남읍 나눔 곳간을 풍성하게 채웠다. 가남 농업경영인회는 올해로 11년째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쌀과 우유 등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가남농협 또한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쌀과 생필품 등을 후원하며 사회 환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가남 농업경영인회 서정범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나눔을 올해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남 농업경영인회는 가남읍 농업발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가남농협 한윤석 이사는 “주위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5일 ‘마늘콩짜장우거지짬뽕’(대표 김민석)에서 후원한 짜장 소스를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마늘콩짜장우거지짬뽕’은 생연동 743-9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달 1회 보산동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짜장소스를 후원하고 있다. 이달은 복지사각지대 및 식사를 직접 준비하기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김민석 대표는 “비록 한 달에 한 끼지만 건강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올 겨울도 건강하게 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기꺼이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진 보산동장은 “김민석 대표님의 실천하는 나눔의 자세를 본받아 보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모두가 행복한 보산동을 만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제21회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하고 복지위기가구의 현황을 점검하였다. 이날 오후 개최된 사례회의에는 맞춤형복지팀장 및 사례관리 담당공무원, 복지정책과 민간사례관리사가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회의를 시작하였다. 장시간 진행된 회의 결과 2021년 7월 이후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한 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모든 복지욕구와 어려움에서 벗어난 5가구의 통합사례관리를 종결하고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이번처럼 다양한 위기상황에 놓여 있는 주민에게 통합사례관리 지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보호함과 동시에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손금수)는 지난 15일 생연1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10kg 양곡미 15포를 지원해 따뜻한 나눔의 소식을 전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평소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이웃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단체이며, 이번 후원은 손금수 바르게살기위원장 및 위원들이 1년 동안 직접 재배하여 수확한 고구마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손금수 위원장은 “코로나 시국과 추운 겨울에 더욱 힘들어할 동네 어려운 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 1년 동안 농사를 지어왔다. 앞으로도 할 수 있는 한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생연1동 남상만 동장은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가득 담은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면서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 및 후원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들어 하는 어려운 이웃에 위로를 전하고 마음마저 배부른 하루를 선물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는 정건수 소득기술팀장이 농촌지도분야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심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며 농촌지도사업에 대한 열정과 창의성을 가지고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공적이 탁월한 농촌진흥기관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지심사를 거쳐 최종 3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10명을 선발하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건수 소득기술팀장은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육성, 과수 국내육성품종 보급, 금보라 여주가지 브랜드 개발 및 수출, 경관농업단지 운영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021년부터 유튜브 개인방송을 시작해 농업인들에게 비대면 농업기술을 보급하여 ‘2021년 상반기 여주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정건수 팀장님이 보급한 국내육성품종 배(품종명: 신화)와 복숭아(품종명: 선미)를 비롯해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이제야 결실을 맺었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정건수 소득기술팀장은 수상소감에서 “영농현장 애로기술을 해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인 청안1리와 2리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1월 23일부터 12월 10일까지 ‘기억쏙쏙 치매예방교실’ 및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기억쏙쏙 치매예방교실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 2회 총 6회기로 진행되었다. 이번 기억쏙쏙 치매예방교실에서는 인지기능향상을 위한 구조화된 프로그램, 도자기를 활용한 ‘기억을 품은 도자기’, 팝아트를 통한 초상화 그리기, 콩나물 나눔 캠페인을 같이 병행함으로써 인지기능향상 및 창조적 활동을 통한 자아 인식, 자기 표현, 사회적 교류 등 긍정적인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자존감 향상 및 사회적 고립을 줄임으로써 치매예방을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해 그동안 운영이 잠정 중단됐던 치매예방교실이 진행됨에 따라 실외활동이 줄어든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치매를 예방하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장기화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우울감과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있는데 이를 해소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5일, ‘아기새둥지’,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에서 동두천시청을 방문하여 항균장갑 20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기새둥지’,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는 저출산·고령화·양극화 3대 위기 극복을 위하여 노력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초저출산 극복을 위해 희망콘서트, 교육 및 간담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황덕래 경기도 협회장은 “현재, 저출산·고령화·양극화 문제가 심각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기부 물품은 동두천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필요한 곳에 사용되기를 바란다”고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 양평군은 2021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3개분야 우수시군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복지행정상은 2013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복지사업을 평가해 우수시군을 선정하고 수여하는 상으로, 양평군은 7년 연속 수상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지역사회보장계획 분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기초생활보장 분야 총 3개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양평군의 복지가 높이 평가되는 이유는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적 특성과 주민의 욕구 파악에 발빠르게 대처해 선도적 복지정책을 개발하고자 하는 군의 노력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이웃과 이웃이 서로 돌봄을 실천하는 군민 협력에 의한 성과다. 이러한 노력 끝에 양평군은 7년 동안 총 20개의 복지행정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군민들을 위해 양평형 복지정책을 개발하는데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2022년부터는 읍면에 간호직 공무원을 배치하여 모든 군민의 건강과 돌봄을 함께 살피며 예방적 복지를 실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본격 한파를 앞두고 난방용품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준비한 이번 사업은 난방비 부담으로 보일러를 거의 틀지 않고 지내는 저소득층 30가구를 선정해, 각 가구의 필요한 물품을 사전조사한 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004나눔 후원금(200만원)을 사업비로 활용해 16가구에는 전기요, 이불을 구입해 전달하고, 14가구는 단열 에어캡을 구입해 부곡동 행복마을관리소 인력을 활용해 각 가구마다 설치했다. 지원을 받은 부곡주민은 “본격 한파를 앞두고 걱정이 많았는데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태복 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물품이지만 주민들의 성금으로 준비한 것인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마음까지 전해져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양동면은 지난 15일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기탁이 잇따라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양동면 관내 지역사회단체(청년회, 적십자봉사회, 양평부추영농조합법인, 대산축산농장)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한파에 코로나19의 재확산까지 더해져 겨울나기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적극적인 선제적 발굴을 통해 위기 사항을 예방하는데 군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맹순영)는 개소 6주년을 맞아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가족추억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장애인가족들이 지난 6년간 센터와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응모해 마련된 ‘가족추억 사진 코너’와 센터에서 준비한 장애인 가족과의 일상이 담긴 ‘센터의 일상 코너’전시와 함께 참여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사전접수한 가족에 한해 시간별로 운영된 가운데, 장애자녀 양육부모로 구성된 ‘기타의 하루’와 수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힐링문화 사업단의 장애인 음악가’의 축하공연을 영상으로 감상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어렵고 힘든 코로나시기에도 물심양면 보살펴주고 응원해주신 지원센터 여러분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의왕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맹순영 센터장은 “이번행사는 가족지원센터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라며 “장애인가족의 한 사람으로서 센터에 애정을 가지고 앞으로도 장애인가족의 어려움을 보듬고 가족의 기능을 도울 수 있는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개군면사무소는 지난 15일, 비 소식에도 끊이지 않는 기부행렬로 훈훈함을 전했다. 개군정미소 이중섭 대표는 개군면사무소에 쌀 200kg을 저소득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후원했으며, 이종철 전 계전1리 이장은 100만원의 현금을 기탁했다. 이중섭 대표는 “끝날 줄 모르는 코로나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이웃들의 어려운 모습을 보며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적은 양이지만 양곡만큼이라도 부족함이 없는 겨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종철 전 이장은 “더 자주 더 많이 기부하고 싶지만 마음만큼 전할 수가 없어서 아쉽다.”며, “앞으로도 마을의 복지를 위해서 봉사하고 살피는 이웃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언제나 개군면에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는 이종철 전 계전1리 이장님과 이중섭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개군면의 많은 분들이 이렇게 도움을 주어 힘겨운 겨울을 나는 이웃들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5일 아름채노인복지관에서 노인회지회 경로당 회장 및 임직원 등 60명을 대상으로 회계·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시에서는 매년 경로당에 지원하는 보조금의 투명한 회계집행을 위해 어르신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다양한 사례위주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1월 30일 부곡동과 오전동 경로당 회장 등 60명에 대한 교육을 1차로 진행한데 이어 이날도 어르신들을 위한 회계교육과 인문학 소양 강의를 함께 실시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은 지평면 새마을협의회에서 지난 14일 지평면사무소를 방문해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용기 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따뜻한 관심과 애정으로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작지만 큰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바쁜 일상에서 기부문화 활성화에 힘써주신 지평면 새마을협의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관내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 새마을협의회는 해마다 지평면으로 성금 기탁을 해오고 있으며 겨울철 내의, 털신 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5일 옥천면 새마을회에서 옥천면사무소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옥천면의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옥천면 새마을회는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 김장 나눔 행사, 무연고 묘 제초작업, 마스크 착용 홍보 캠페인과 방역 소독 활동 등을 통해 지역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에 힘쓰고 있으며 옥천면사무소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옥처니 냉장고’에 반찬 나눔 등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허철호 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기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는 일들을 적극 찾아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옥 옥천면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가 위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한 마음으로 선뜻 기부를 해주신 옥천면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옥천면에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수도사업소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겨울철 주민 불편 최소화 및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겨울철 지방상수도 동파방지 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정적 급수대책의 일환으로 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등 주요 시설물과 송·배수관 및 급수관에 대한 동파방지 등 일체 안전점검 실시 ▲상수도시설 동파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수도사업소 내 상황실 운영·편성 ▲동파로 인한 민원 발생 시 응급복구 대행업체와 협력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비상대책반 운영 등이 있다. 또한 양평군은 상수도 동파예방 홍보를 위해 동파예방 안내문을 제작·배포하고, 각 읍·면 이장회의 시 홍보 안내,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양평군청 홈페이지 등 지속적인 홍보와 동파발생시 신속한 처리로 군민 불편이 보다 감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겨울 수도계량기와 외부에 노출된 수도관 등에 동파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보온 조치를 취해줄 것”을 당부하며 “겨울철 동파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것은 예방활동이 최우선이며 군민들의 가정에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5일 양평군에는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 기부로 나눔 온도가 뜨거워졌다. ▲양동적십자봉사회 300만원 ▲양동청년회·(사)양동지킴이·양동자율방범기동순찰대 400만원 ▲양평부추영농조합법인 200만원 ▲대산축산농장 100만원을 기부했으며, ▲양평독립유공자선양회 200만원 ▲양평신협 100만원 ▲양평지역건축사회 500만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양평군지부 200만원 등 2021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 기부가 이어졌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은 동절기 연탄 및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기위해 지난 10월중반부터 시작해 진행중이다. 이날 참석한 기부자들은 “서로의 나눔으로 겨울철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달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크고 작은 기부행렬을 이어가며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눠주는 기부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1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력 향상과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 날 소방훈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시청각 자료 등을 통한 청사 내 소화기 ·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대피 시 행동 요령 등 화재 상황에 필수적인 대처 방법에 대해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태 화서2동장은 “화재상황을 가정한 실전 훈련이 아닌 시청각자료를 통한 영상교육으로 진행된 점은 다소 아쉬우나,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발생 시 초기대응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지속적인 소방훈련과 교육을 통해 청사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은 지역사회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추진으로 전국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금년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2014년, 2017년, 2020년도에 이어 네번째이다.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은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지역주민의 실정에 맞게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한 기관을 매년 전국에서 발굴해 포상하고 있으며, 금년도 표창은 2020년 사업 추진을 토대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시상식 및 표창장 전달은 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 ‘2021년 한의학건강증진사업 평가대회’에 지난 14일 비대면(온라인) 참석 후 우편으로 전달받는다. 군은 그동안 전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의약 프로그램 운영 및 1개 보건소와 읍·면별 10개의 보건지소에서 한방진료실을 운영해 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을 관리, 유지 시키고 향상시킬 수 있도록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고, 특히 생애주기별로 한의약 임산부 건강교실, 한의약 영유아 건강교실, 청소년 거북목 예방 건강관리 교실, 국학기공체조 교실, 어르신 관절튼튼 프로그램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것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화서1동 주민자치센터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인 ‘재봉틀 교실’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로 손수 제작한 생리대 파우치들을 인근 주민, 특히 저소득 여성 청소년 중심의 취약계층에게 제공하고자 추진되었으며, 화서시장 내부에 위치한 ‘나눔바이크’ 부스에서 진행했다. 한교훈 화서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서 자체제작된 물품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여 지역사회 선순환에 기여하고, 또 이러한 홍보 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주민자치센터가 다시 활기를 띄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에게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이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인재를 키우고자 ‘그림책방-여섯손가락 독서’ 프로그램을 연중 활동으로 진행했다. 경기도와 포천시의 지원으로 실시한 이번 인성함양 프로그램은 시각장애인들이 여섯 손가락으로 점자를 읽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촉각 동화책 만들기, 촉각 생활교육카드, 촉각 단어카드, 점자 벽보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또한, 다양한 교구를 친환경소재로 제작해 포천시립도서관,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포천시지회, 시각장애인 전문 도움기관인 체인지메이커 등에 기증하며 많은 시각장애인들에게 활용될 수 있도록 배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활동을 통해 시각장애인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청소년들이 바른 몸과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가정이나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과학습 및 전반적인 생활관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산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관내 기업체 등으로부터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가산면 소재 ㈜고려금속(대표 이영모), ㈜로고(대표 이성호), ㈜신진메탈(대표 임동현), ㈜유진씨엔씨(대표 유온법), ㈜동명코팅(대표 김동주), 정 한의원(대표 정연정)에서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각 100만원씩, 총 600만원을 가산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신진메탈 임동현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가산면 관계자는 “지역경제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전달받은 기탁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소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올해 마지막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21년을 마무리하며 추진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계획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한해 △따뜻한 겨울 온기나눔사업 △홀몸어르신 안부확인 결연사업 △취약계층에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는 행복보따리나눔사업 △민관합동 행복나눔 김장담그기사업 △행복나눔요구르트 지원사업 등을 실시하며 취약계층의 안전을 살피는 데 앞장섰으며, 연2회 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을 펼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적극 노력했다. 또한, 포천시네잎클로버사업을 소흘읍 취약계층 특성에 맞춰 △여름나기사업 △생계·의료비 지원사업 △어르신 이동지원사업 △난방유 지원사업 등으로 나눠 위기가구 맞춤 지원 복지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올 한해 추진한 12개 복지사업들로 660명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도울 수 있었다. 김경복 민간위원장은 “내년에는 우리 주변을 더 세심하게 살피고 둘러보며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활발한 민·관 협력 연계 및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공공위원장은 “올 한해 지역복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은 지난 15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동절기 주거 취약계층 난방지원을 위해 4500만원 상당의 등유(2만9천리터)와 연탄 2만장을 기탁했다. 연천군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80가구(가구당 250장), 난방유 116가구(가구당 250리터) 등 총 196가구를 선정해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영산 조용기 재단은 2017년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난방지원(연탄·난방유), 백미지원, 주택 개보수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 7월에는 2천만원 상당의 주거환경개선사업비로 저소득층 11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했다. 윤홍열 이사장은 "연천군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누고자 매년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사회공헌 사업으로 나눔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매년 연천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영산조용기 자선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