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는 14일 안흥동 주상복합아파트 공사현장 일대 및 창전동 문화의 거리에서 건설현장 노동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천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은 이천시에서 시행중인‘노동안전지킴이’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안전모 착용 설명 및 산업 현장 안전 의식 강화 캠페인, 안전용품 전달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천시는 올해 4월부터 노동안전지킴이 4명을 선발하고 관내 소규모 건설현장, 제조업시설 및 특정 위험업종현장(물류창고)를 방문하여 산업현장 안전점검 및 계도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11월말 기준 총 1,001회 방문하여 1,638건을 점검·계도하였다. 또한 내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11대 기본수칙 준수 당부, 노동자와 함께 안전의식 제고 캠페인 실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컨설팅 지도점검을 확대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권리는 노동자의 기본적인 권리이며, 이천시에서 단 한명의 산재사고 사망자가 나오지 않도록 안전한 노동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는 14일 아모르컨벤션웨딩에서 이천시 평생교육사, 주민자치위원, 평생학습 기관․단체 담당자,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이천시 평생학습 성과 공유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2021년 한 해 동안 운영한 평생학습 사업 및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기관별 작품 전시, 장애인식 개선 독립 영화 ‘내 집은 어디’ 상영, 학습동아리 공연, 평생학습대상 시상식,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되었다. 우수사례는 2021 이천시 평생학습 돌아보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운영, 백사면 모전리 및 현방리의 학습마을 공동체 운영사례, 장선꽃차 동아리의 꽃담카페 창업 사례, 문해교육 비대면 운영 사례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행사에 참가한 기관 담당자는 “이번 성과 공유회는 우리가 주인공이 되고 소중한 일상을 되찾아가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평생학습의 우수사례가 지역과 함께 나누는 성과들로 추운 겨울에 따뜻함을 주었다”고 하였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코로나 시대에도 불구하고 올 한 해 동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성과가 있었다. 향후 이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가 농촌진흥청 주관 2021년 농가경영개선 지원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농가경영개선지원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강소농 육성 지원 사업을 통한 농업경영체 역량 강화 및 농가소득 향상 등 농가경영개선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경진대회이다. 심사는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강소농사업추진성과, 청년강소농 육성, 홍보실적 등을 평가하였으며, 이천시를 비롯한 9개 시군이 최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 되었다. 이천시는 농업인의 경영개선을 위해 경영이론, 1인 미디어활용 교육, 유튜브, 스마트스토어교육 등을 추진하여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 하였으며, 특히 청년농업인들의 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1:1 현장 맞춤형컨설팅을 추진하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기술보급과 정현숙 과장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경쟁력 있는 농업경영체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자동차대여사업조합은 지난 14일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분관 청미노인복지관(관장 최경규)에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은 코로나19에 의한 경기침체로 청미노인복지관의 후원금이 부족한 상황을 알게된 경기도자동차대여사업조합이 사회공헌의 뜻으로 흔쾌히 후원금 전달의사를 밝히면서 진행됐다. 청미노인복지관은 절달받은 후원금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노인들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할 계획이다. 신흥근 이사장은 “우리조합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찾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돕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참여할 수 있는 조합이 되겠다”는 뜻을 전했다. 최경규 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후원을 결심해주신 이사장님을 비롯한 조합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추운 겨울에도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 호법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14일 호법복지관 대회의실(2층)에서 ‘제2회 호법면 강진기 효자 · 효부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가 되는 효자.효부 시상식은 격년제로 진행되며 효자 강진기의 효행정신을 계승하고 지역사회 효(孝)사상을 고취하기 위한 호법면 주민자치위원회 고유사업으로 호법에 거주하는 효자 효부를 추천받아 표창하고 그들의 효행을 널리 알림으로써 도덕성회복과 전통예절의 올바른 계승을 인도하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제2회 호법면 강진기 효자효부상 수상자로 선정된 동산2리 강임구(65세,남)씨는 선천적(소아마비) 장애임에도 불구하고 10년 전부터 치매증세가 있는 89세의 거동이 불편한 어머님을 수발하고 삼시세끼 따뜻한 밥을 지어 드리는 등 경로효친의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동네 책임을 맡아가며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도 앞장서고 있는 사실을 인정받아 10돈 메달과 140만원의 부상이 전달되었다. 또한, 가족에 대한 지극한 정성과 헌신적인 태도를 인정받아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된 후안2리 김옥희(여,72)님은 100만원의 부상이 전달되었다. 정홍전 주민자치위원장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2월 14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2021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및 ‘희망콘서트’를 개최했다. ‘자원봉사자 희망을 선물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UN이 제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인 12월 5일을 기념하는 한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한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가오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도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백신 접종 완료자만 참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KF94 마스크 착용, 좌석 거리두기 시행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구리시 홍보대사 백미현 씨와 김명상 씨, 초대가수 한견우 밴드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감동사례 발표, 활동 영상 상영, 시간별 인증서 수여, 우수 자원봉사자 57명에 대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구리시장, 구리시의회의장, 국회의원 표창 등이 더해지며 2021년 이웃을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한 이들을 따뜻하게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상 후에는 유엔젤 보이스, 소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14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안전보안관 6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구리시 안전보안관은 지난 2018년 구성되어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생활 속 안전 위험 신고, 안전 무시 7대 관행(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 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모니터링 등 안전문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구리시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가 제정되면서 더욱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안전보안관 운영 원칙을 비롯하여 안전신문고 사용법, 안전 무시 7대 관행 모니터링 방법 등의 교육을 통해 안전보안관들의 모니터링 운영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했다. 안승남 시장은 “오늘 교육으로 안전보안관 안전 활동 능력이 향상되어 더 안전한 구리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앞으로 전국 최고의 안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안전보안관의 더 많은 역할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14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지사장 윤진용)가 후원하는 ‘독거어르신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관리팀 양인봉 팀장과 교문1동장이 참석하였고, 후원금은 교문1동 거주 독거어르신을 위한 난방용품 및 김장김치 지원을 위해 각 100만원씩 사용될 예정이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가 교문1동에 위치하는 만큼, 교문1동 독거어르신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고,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해 주신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장님 이하 직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구리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과 김미경 의원이 15일 오전, 숙지중학교 정문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 의식 확대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수원중부경찰서 학부모폴리스연합회에서 추진한 이번 캠페인은 건전한 학교 문화를 정착하고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에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학교폭력 근절을 홍보하는 피켓과 현수막 등을 활용해 등굣길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김미경 의원은 “청소년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건강하고 활기찬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조석환 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서로 존중하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첫 ‘인권청사’인 지동행정복지센터가 15일 신청사 현판 제막식을 열고, 시민들에게 개청을 알렸다. 12월 6일 문을 연 지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연면적 2560.81㎡,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지난해 6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10월 완공했다. 1층에는 민원실·복지상담실·주민 커뮤니티 공간(못골마실)·문고(못골마루)가 있고, 2층에는 200석 규모 대회의실·주민자치사무실·공유주방·소회의실 등이 있다. 옥상에는 정원을 조성했다. 수원시는 2017년 9월 공직자, 인권·건축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수원시 공공건축물 인권영향평가협의회’를 구성하고, 공공건축물을 인권친화적으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 수원시는 지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를 수원시 최초의 ‘인권청사’로 건립하기로 하고, 설계 단계부터 인권영향평가를 했다. 신청사는 입구를 비롯한 모든 공간에 턱이 없어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도 어려움 없이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청사 곳곳에 점자 안내판을 설치했고, 자동문을 여는 버튼은 아래쪽에 있다. 청소노동자 쉼터는 별도로 마련해놓았다. 장애인, 어르신, 아이까지 누구나 불편 없이 청사를 이용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천시 청소년수련관 건물에 형형색색의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이 주민들의 눈길을 끈다. 15일 과천시에 따르면, 청소년수련관(참마을로9) 건물 외벽과 화단에 올해 처음 크리스마스 조명 장식이 설치됐다. 시는 건물 정면 외벽에 크리스마스 및 새해맞이 문구와 산타 썰매, 달, 크리스마스 트리 등의 모양을 전구로 장식하고, 건물 앞 화단에 별 조명등을 함께 설치했다. 도심 지역과 떨어져 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기 어려운 문원동 주택가 지역에 크리스마스 조명이 설치되자, 주민들은 이를 반기는 분위기이다. 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하는 한 청소년은 “수련관에서도 크리스마스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친구들과 장식 앞에서 사진도 찍었는데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주민들에게 소소하지만 색다른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조명 장식을 설치하게 됐다. 코로나19로 움츠러들어 있는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인사혁신처와 체결한 지방공무원 9급 필기시험 위탁출제 M.O.U을 14일 갱신했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2018년 전국 시·도교육청과 지방공무원 9급 임용시험 위탁출제 협약을 체결해 2019년부터 전국 시·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문제를 출제 중이다. 위탁출제 협약으로 지난 3년 동안 시·도교육청 예산 약 100억원이 절감되고, 인사혁신처가 문제출제와 소송지원 등을 맡아 교육청 출제업무 부담이 줄었다. 이번 협약 갱신으로 2022년부터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 경력경쟁임용 필기시험 일부 과목도 인사혁신처에서 출제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인사혁신처의 원활한 시험 운영을 위해 출제업무 인력 지원이나 국가고시 시험장 제공 등에 적극 협조하고, 인사혁신처와 지속 협력을 통해 위탁출제 과목을 확대해 시험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한편 위탁 출제하지 않는 과목은 2013년부터 전국 시·도교육청 공동출제위원회에서 주관해 출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피스안 안겸제 대표는 지난 13일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안 대표는 “갑자기 추워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소중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안 대표는 오포읍체육회 상임이사로 활동하며 오포읍 주민의 체육활동 편의 제공에 힘쓰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1년 마지막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회의는 2021년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펼쳤던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 및 성과보고와 함께 2022년 특화사업 선정에 대해 논의했다. 이선열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갑작스러운 경제적 위기를 맞게 된 대상자 발굴 및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따른 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내실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정명구 공공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제약된 상황에서도 꾸준한 관심과 활동을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희망이 되고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일에 더욱 힘써 모두가 행복한 경안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센트럴푸르지오 푸르미봉사단 이수연 부녀회장 일행은 지난 14일 광주시 쌍령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바자회 개최 수익금 165만원을 기탁했다. 푸르미봉사단은 광주센트럴푸르지오 부녀회가 주축이 된 봉사단체로 주민들이 기부한 물품으로 바자회를 개최하고 먹거리장터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매년 기탁하며 뜻깊은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 박성영·이석규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이 화합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대원산업개발 이근배 대표는 지난 14일 광주시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참치세트 70개를 기탁했다. 이 대표는 “연말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쳐있는 요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기부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최영수 남한산성면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근배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성품은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근배 대표는 광주시리틀야구단 단장을 재임 중이며 광주시 리틀야구단은 지난 11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1천장을 기탁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송정동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4일 ㈜마루건축사사무소 김혜경 대표는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소외계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에는 송정동 주민이라고 밝힌 익명의 기부자가 장애인들에게 따뜻함을 전해달라며 장갑 및 방한용품을 기탁했으며 또 다른 익명의 후원자는 세탁기 고장으로 손빨래를 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세탁기(70만원 상당)를 지원한 것이 밝혀져 훈훈함을 더했다. 아울러, 지난 10일에는 도미노피자 경기광주점 이동희 대표는 홀몸 어르신을 위한 김치 80㎏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 남기태 송정동장은 “각지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성금과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2021년 특화사업 ‘한파대비 사랑의 온기 나눔’을 추진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한파보호 대책이 필요한 10가구를 수혜대상자로 선정, 가정방문을 통해 필요한 난방용품을 미리 조사해 대상자 욕구에 맞는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남종면 희망별 1인1계좌 후원금으로 진행됐으며 희망별 1인1계좌 후원은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물론 남종면행정복지센터 전 직원, 남종면 이장, 지역주민 등 월 83명이 정기후원에 동참해 마음을 더하고 있다. 박봉순·김순희 공동위원장은 “올해 겨울은 더 춥고 눈도 많이 올 것이라는 예보가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지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도척농업협동조합 구자곤 조합장 일행은 지난 14일 광주시 도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천㎏(405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구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추위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며 희망을 잃지 않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특히, 이날 기탁한 쌀은 도척농협 직원들이 매월 월급의 일부와 임원들의 이웃사랑의 마음을 보태 마련한 쌀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대해 서준규 도척면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도척농협 임직원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생활폐기물협회 송경환 협회장과 ㈜서울타일 우종수 대표는 지난 14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1천만원과 300만원을 기탁했다. 송 협회장은 “협회에 속해 있는 7개 업체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전했다. 또한, 우 대표도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려했으나 일이 커진 것 같아 부끄럽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기부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여러분 덕분에 어려운 이웃의 겨울이 따뜻해질 것 같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광주시 생활폐기물 협회는 2020년 500만원, 2021년 700만원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나눔 문화에 참여 중이며 ㈜서울타일도 이번 기탁을 계기로 지속적인 나눔 문화에 참여하고자 하는 뜻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해피별 사회적 협동조합은 15일 광주시 남부무한돌봄센터에 380만원 상당의 어린이용 장난감을 후원했다.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해 있는 해피별 사회적 협동조합은 사각지대에 노출된 청소년 여자아이들의 지역사회 내의 교류를 확대시켜 지역사회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조합이다. 이날 후원 받은 장난감은 에스투에서 생산한 장난감 950개(총 380만원 상당)로 경기도 사회적 협동조합 해피별 조은비 이사의 기탁으로 진행됐으며 기탁 받은 장난감은 남부센터를 통해 광주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조 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으로 취약계층 지원에 힘써 나가겠다”고 후원의사를 밝혔다. 한편, 해피별 사회적 협동조합은 매년 안양시, 화성시, 과천시 등 경기도 각 지역에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기부를 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아 생활에 불편을 겪어 왔던 퇴촌면 영동2리(구룡동 마을) 일원에 상수관로 설치공사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일환으로 상수관로 802m, 가압장 1개소를 설치해 15여 가구에 수도를 공급했다. 그동안 식수 부족으로 큰 불편을 겪어왔던 영동2리 주민들은 이번 상수도 공급으로 인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돼 상하수도사업소 담당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장명진 영동2리 이장은 “오랜 시간동안 마을상수도 및 지하수 이용으로 큰 불편을 겪어 온 주민들이 이번 상수도 공급으로 안심하고 깨끗한 수도를 마실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우리 마을에 관심을 갖고 공사를 추진하도록 도와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수관로 확대를 통해 소외받는 시민들이 없도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4일 혁신교육지구 사업 추진에 있어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 제공 및 창의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상자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허은경 장학사, 광주혁신교육지구 강윤진·송영숙 마을강사, 문용진·박순화 탐방강사가 선정됐으며 이들은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혁신교육지구 정착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광주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신동헌 시장은 “수상하신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한 창의력 향상, 공교육의 정상화,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이 가능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교육으로서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불현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황석만 부위원장이 직접 방문하여 불우이웃 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 황석만 부위원장은 “코로나19가 계속되는 가운데 부쩍 추워진 날씨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 더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기부하게 되었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지일 불현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항상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도움을 아끼지 않고 나눔 문화를 실천해주고 계신 황석만 부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불현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이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을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신 시장은 지난 14일 시장실에서 ‘차별 없이 모두가 행복한 세상! 아프가니스탄 여성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로 아프간 여성들의 인권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공조를 촉구했다.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는 김상희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여성 국회의원 49명이 아프간 여성 인권 문제에 대한 정부 역할 촉구와 국제사회 여론 형성을 위한 취지로 올해 8월부터 전개 중인 릴레이 캠페인으로 아프간 여성과 연대하는 의미를 담아 ‘#Save Afghan Women’문구를 포함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챌린지에 참여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 시장은 “아프간 여성들은 인권과 존엄이 부정되고 기본적인 교육과 안전도 보장받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불안과 공포 속에서 지내고 있다”며 “아프간 여성들이 생명과 인권을 보장받고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신 시장은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순산업㈜ 동두천 사업장(공장장 손홍남)은 지난 14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희망나눔상자에 비치해 달라며 통조림 744개를 기탁했다. 희망나눔상자는 생계 위기로 먹거리와 생필품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도록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되었으며, 공동모금회에 기탁된 물품과 지역사회 기부자들의 참여로 올해 4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순산업㈜ 동두천 사업장은 동두천시 상패동에 위치한 레미콘 제조 건자재 유통업체로 지난 1월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희망나눔 행복드림’착한일터에도 가입하여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한영수 상패동장은 이순산업㈜ 동두천 사업장의 기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후원해주신 물품은 상패동 희망나눔상자에 진열하여 어려운 이웃 주민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행정안전부가 공표한 ‘2021년 지역안전지수’평가에서 화재 등 4개 분야에서 지난해보다 상승하였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안전지수는 전년 통계를 기준으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영병 등 6개 분야별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안전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 개발하여 지난 2015년부터 행정안전부가 지역별 안전수준 및 안전의식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안전 관련 각종 통계를 활용해 지자체별 그룹을 지어 1~5등급으로 평가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교통, 화재, 범죄, 생활안전 등 4개 분야에서 지난해보다 상승하였으며, 특히 화재 분야는 5등급에서 2등급으로 상승했다. 교통사고 분야는 3등급에서 2등급으로 상승, 범죄, 생활안전 분야는 4등급에서 3등급으로 한 계단 상승했다. 4개 분야 외에 나머지 자살 분야는 4등급에서 5등급으로 한 계단 하락하고, 지난해 3등급으로 평가받았던 감염병 분야는 올해도 3등급을 유지했다. 시 관계자는 “모든 분야에서 공통 최우선 과제는 안전이라는 것을 늘 염두에 두고 안전을 위해 부족한 부분은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1년 경기도 정기보안감사 시군평가’에서 우수시에 선정됐다. 동두천시에 따르면, 2021년 경기도 정기보안감사 평가는 일반보안, 정보통신보안, 공간정보보안 등 시군의 보안업무 전반에 대해 실시한 것으로, 31개 수감기관 중 우수한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는 선정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비밀문서 생산·접수 실태, 보호구역 관리실태, 개인정보 관리실태 등 각 점검 항목별로 점수를 부여하고 수범사례를 토대로 평가했다. 동두천시는 일반보안, 정보통신, 공간정보 분야 각각의 항목에서 정확하고 수준 높은 보안실태를 인정받았다. 한편 동두천시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수시 불시 보안점검을 실시하여 경각심을 갖도록 하는 한편 보안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보안교육을 실시하여 철저한 보안상태 유지를 위해 힘써왔다. 또한, 2021년부터 청사방호를 통한 보안대책을 수립함으로써 긴급상황에 신속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안전한 청사방호 및 보안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용인 중앙예닮학교 재학생들이 직접 작사ㆍ작곡한 학교폭력 예방 노래 ‘학생고백록’이 12월 17일 국내 주요 6개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학생고백록’은 힙합 장르의 자작곡으로 중앙예닮학교 음악동아리 학생들이 자신들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시점에서 바라본 학교폭력의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담아내고 있는 곡이다. 특히 이번 자작곡은 동아리의 공식적인 첫 활동 결과물로 작사ㆍ작곡 모두를 학생들이 직접 진행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학생들이 제작에 참여하여 최근 학교폭력의 연령층이 낮아짐과 동시에 그 잔혹함과 피해가 심각해지는 현실에 대한 공감과 문제의식을 더욱 섬세하게 담을 수 있었다. 동아리 학생들은 이번 음원 발매와 동시에 교내에서도 학생회와 함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예방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음원 제작에 참여한 동아리 대표인 중학교 2학년 노경민 학생은“코로나19로 학생들이 학교에 등교하지 못하고 있지만 학교폭력을 전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다양한 형태로 우리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교장, 교감 및 교사, 교육행정직 총 340여 명을 대상으로 12월 14일부터 12월 15일까지 2022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 교육을 비대면 방법으로 실시했다. 과거 교육행정직만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연수를, 교장, 교감 및 교사까지 그 대상을 확대해 총 3회에 걸쳐 진행했다. 교육행정직은 내년도 예산편성 실무 위주로, 교장에게는 학교 회계의 총책임자로 필요한 사항을, 교감 및 교사에게는 학교 예산편성의 종합적인 개념으로 3회 모두 다르게 구성했다. 특히 그동안 학교 예산의 주요 부분인 교육 활동 예산편성의 주체이지만 예산에 대한 어려움으로 편성 시 소극적이었던 교사들의 예산 교육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다. 고등학교 부장교사로 밝힌 한 교사는 “예산 교육에 대해 배우고 싶었는데, 코로나로 연수원 등에서 진행하던 대면 연수가 크게 줄면서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에 궁금해하던 예산 개념과 예산편성의 흐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 모니터링을 통해 추후 예산 교육의 대상과 방향에 반영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양주시는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2022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70명 모집한다. 운영기간은 2022년 1월 10일부터 2월 25일까지 총 6주간으로 2기수로 나눠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에서 각각 3주씩 근무한다. 근무기간은 1기의 경우 1월 10일부터 28일, 2기는 2월 7일부터 25일까지이며 기수당 35명이 참여한다. 신청 자격은 2021년 12월 13일 기준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국내‧외 대학교 재학생이나 휴학생으로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학점은행제 학생과 2020년과 2021년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선발된 학생은 제외된다. 모집인원 70명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본인) 등 취약계층 10명을 우선 선발한다. 근무조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로 업무 성격과 부서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급여는 2022년 양주시 생활임금 기준인 시급 10,250원을 적용해 일당 82,000원이며 만근 시 1,476,000원을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오는 28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14일 판교 메리어트호텔에서 자율주행 가상 시뮬레이션 플랫폼 ‘샤크’ 지원사업의 성과사례 발표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부터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은 지자체 최초로 성남시의 정밀지도를 탑재한 ‘샤크’(SHARK)로 명명된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직접 관내 기업과 연구소, 학교 등에 지원하였다. ‘샤크’는 판교, 본시가지 등 성남 도로뿐만 아니라 K-City 등의 실제 테스트베드 환경도 탑재되어 자율주행 차량을 운행하지 않고도 가상의 환경에서 다양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한다. ‘샤크’에서 기업들은 현실과 동일한 가상의 도로환경(디지털 트윈)을 통해 실제 도로에서 발생하는 수만 가지 상황을 재현할 수 있게 되며, 상황별 대응 알고리즘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점검할 수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 아주대학교 송봉섭 교수는 ‘데이터 기반 자율주행 기술 현황과 가상현실 플랫폼의 역할’이란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였으며, ‘샤크’ 성과사례로 ㈜웨이티즈, ㈜디바인테크놀로지, 가천대학교의 발표가 있었다. ‘샤크’의 개발사인 ㈜모라이는 ‘샤크’의 향후 업데이트 및 개선 방향에 대한 발표를 이어갔다. 성남산업진흥원 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는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이 경영난을 이유로 내년부터 장기휴업을 예고한 가운데 국토부, 경기도와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 지난 7일 성남시의 유일한 고속·시외버스터미널로 관문 역할을 해온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은 민간((주)엔에스피)에서 운영하는 업체로, 지난 7일 경영상의 어려움을 이유로 시에 휴업신청서를 제출했다. 휴업을 하게되면 당장 지방을 오가는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노선운행이 중단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게 될 전망이다. 이에 시는 국토교통부,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하고, 휴업에 따른 대처방안과 경제적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간다. 이달 내로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성남종합버스터미널에 1억3000만원 규모의 성남형 5차 연대안전기금을 특별 지원한다. 내년엔 경기도와 공동으로 터미널형 경기버스 라운지조성사업비 9억6000만원, 터미널 시설개선사업비 4억 원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오는 21일 은수미 성남시장과 터미널측 임원진과의 면담을 갖고, 터미널 휴업에 따른 해결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성남시는 지난해 성남종합버스터미널 노후시설물 개선사업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경쟁력 있는 지자체 2위로 선정됐다. 용인시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발표한 2021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분석 결과 전국 75개 지방자치 시 가운데 2년 연속 종합 2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지역 경쟁력을 측정하기 위해 지난 1996년부터 매년 각 지자체의 경쟁력지수를 측정해 발표하고 있다. 평가는 각 지자체의 경영자원·경영활동·경영성과 관련 통계자료 등 4만 개의 기초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경영자원·경영활동·경영성과 3개 부문을 합산한 종합경쟁력에서 1000점 만점에 701.8점을 받아 기초 시 단위 2위에 올랐다. 전국 시 평균은 529.92점이다. 부문별로는 공공행정과 지방재정 등을 평가하는 경영활동 부문에서 2위를, 인구활력과 경제활력 지표 등을 평가하는 경영성과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시는 특히 오랜 난제였던 난개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건설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기반으로 경제 자족도를 높여 호평을 받았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2년 연속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평택시청소년재단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는 눈썰매장 운영을 하지 않는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 유행 이전 연간 1만 7,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무봉산청소년수련원 눈썰매장은 떡메치기, 열쇠고리 만들기, 민속놀이, 보드게임, 한지공예, 파충류 관람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거리와 유아용 성인용 2개의 슬로프를 운영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뿐 아니라 어린이집과 같은 단체 이용객도 즐길 수 있는 겨울철 평택시 대표 여가시설로써 자리매김했다. 수련원 관계자는“코로나 유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안전한 썰매장 운영을 위해 방역 및 거리두기 대책을 포함한 운영 방안을 모색했지만, 최근 오미크론 변이를 통한 감염 확산이 지속되고 있어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 개장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시민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많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수련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방역지침을 지키며 운영할 수 있는 찾아가는 수련활동과 다양한 동계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원평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좋은나무교회에서 나눔냉장고 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상당의 현물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원평 나눔냉장고는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공동체 나눔활성화 사업으로, 2020년 7월 20일부터 현재까지 자발적으로 식재료 또는 생활용품 등을 기탁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나눔을 제공하는 마을 공동체 사업으로 지역여건 상 저소득 나홀로세대가 밀집한 지역적 욕구를 반영해 기획된 사업이다. 좋은나무교회 윤태진 목사는 “후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교인들이 모금활동을 한 것으로, 원평동의 나눔냉장고라는 뜻깊은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나눔냉장고에 후원을 해주신 좋은나무교회에 감사드리며 우리 원평동민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저소득층은 식생활에 도움을 받는 주민주도형 지역복지사업이 순항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신장1동과 자율방재단은 지난 14일 지역주민과 외국인들의 백신접종률 제고와 부스터 샷 홍보를 위해 신장 근린공원 및 K-55 신장쇼핑몰에서 코로나19 백신접종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위드 코로나’ 이후 다시 높아진 감염자수를 줄이기 위해 부스터 샷 권고와 미 접종자의 접종률을 높이는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백신접종, 마스크착용 준수 등을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홍보를 전개했다. 김훈원 신장1동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주민과 상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위중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발적으로 백신접종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격려와 호소의 말을 전했다. 또한, 조장환 자율방재단 단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사회 정상화를 위해서는 백신접종률을 높이는 방안이 효과적이므로 주민들의 적극 적인 협조와 참여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협조의 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이 지난 14일 시흥지역 5개 신문사(시흥신문·시흥뉴스라인·주간시흥·시흥저널·시흥시민신문)로 구성된 시흥시지역신문협의회로부터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박춘호 의장은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시흥시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동료의원과 함께 노력한 것은 물론 지역 언론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우수 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수상했다. 박 의장은 시의회 입성 후 조례 의안발의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냈다.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안」 등 6건의 대표발의와 15건의 공동발의 등 모두 21건의 의안발의를 하며 돋보이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전반기 의정활동에서는 10차례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의적절한 문제 제기로 적극적인 행정 촉구에 나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했다. 박춘호 의장은 “항상 초심의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이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일상이 예전처럼 활기찬 시흥이 되도록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 주간 언론사로 구성된 시흥시지역신문협의회에서 공로를 인정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신장1동은 지난 14일 신장근린공원 등 공원 4개소와 버스정류장 4개소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5천명대, 평택시는 60명 이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신장1동은 자체적으로 지역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들을 중심으로 긴급방역을 실시하게 됐다. 방역은 분무식 방역기 2대를 활용해 관내 소재한 신장근린공원, 목천소공원, 남산터 어린이공원, 예닮학교 앞 소공원 등 4개소와 버스정류장 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신장1동은 지난 2일과 6일에 지역 내 교육기관에 대해 코로나19 긴급방역을 실시한 바 있다. 김훈원 신장1동장은 “이번 주가 코로나19 확산세의 최대 고비인 만큼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며, 앞으로도 3차 백신접종과 사회적 거리두기 활동, 시설 내 자체방역 등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송탄민속5일장 상인회에서 지난 14일 2021년 한해를 보내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하고자 평택시 송북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100만원)을 지정기탁 했다. 송탄민속5일장 상인회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매년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지정기탁 받은 성금은 송북동에 거주하고 있는 한부모 가족,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구에 후원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임정호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매년 꾸준히 이웃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송탄민속5일장 상인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상황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 반지초등학교의 교직원은 지난 10일 본교 체육관에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평택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로 김장 40통을 전달했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는 지역사회 이웃을 살피고 베풀 줄 아는 나눔 교육을 실천하고자 교직원과 전교생이 참여하는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교직원 등 최소 인원만 참여했다. 참여한 반지초등학교 교직원 50여명은 직접 준비한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김장을 담았으며 드시는 분들을 위해 정성을 담아 포장했다. 이번 김장은 중앙동 내 한부모 가족 및 노인 등 저소득층 40가구에 전달했으며, 김치를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이번 겨울에는 김치 걱정 없이 지낼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명수 교장은 “교직원들의 정성이 들어간 김장김치가 어려운 시기 근심을 덜어드리고 이웃 간 온정을 느낄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매년 김장김치를 마련한 반지초등학교 교직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들의 사랑이 담긴 김장김치를 꼭 필요한 대상자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15일 안성여자고등학교 4-H회로부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독거노인을 위한 겨울용품 키트 5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안성여고 4-H회로부터 전달받은 겨울용품 키트는 4-H회가 직접 제작한 에코백, 마스크, 안성시 관내 농산물을 활용하여 만든 고추장(25kg), 쌀 과자(50봉지) 등이며 안성시 독거 어르신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김동선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을 위하는 학생들의 마음에 감동했다”며,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화영 교장은 “학생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고추장과 겨울용품 키트가 독거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의 종식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여고 4-H회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과제 활동을 실시하고 지, 덕, 노, 체의 4-H이념을 실천하고자 과제 활동의 결과물을 매년 지역의 소외 계층에게 기부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안성하우스디NHF아파트는 지난 9일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주민 복지증진 관련 공익목적사업을 활성화하고 이와 관련된 상호교류 및 협력을 도모하고자 체결됐으며, 이를 위해 안성하우스디NHF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는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의 여러 복지사업 홍보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임형준 관리소장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의 복지사업 연계를 통해 복지 체감률이 올라갈 것이라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정행건 관장은 “본 협약을 계기로 아파트 내 주민들이 더욱 쉽고 편하게 복지관의 다양한 사업들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더욱 적극적인 복지 실천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회참여(사회관계 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같이 가치 슬기로운 동행(同行)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260명의 어르신들이 손수 작성한 새해인사 안부카드를 다른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노인복지관의 생활지원사들이 각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다른 어르신이 작성한 새해인사 안부카드와 김장김치(5kg)를 전달했다. 김동선 관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힘든 상황에서 새해 인사와 안부를 나누며 어르신들의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0년 1월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지역사회 내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보장하고,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를 위해 안전 지원, 생활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15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52회 경기도시정책포럼에서 안성시는 ‘대규모 물류시설 입지 운영 방침’과 관련, 올해 3월부터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자연녹지지역 내 대규모 개발행위허가 운용개선방안’이 도내 우수사례로 선정돼 정책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포럼은 경기도 도시주택실 주관으로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미래환경의 변화와 경기도 도시계획 개선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개최됐으며, 국토연구원 등 관련 전문가와 경기도 31개 시·군 도시계획 관계자 약 8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포럼에서 안성시는 코로나19 이후 비약적으로 증가하는 대규모 물류시설 입지 수요에 능동적이고 탄력적으로 대응하고자, 현재 개발행위허가의 개발관리 한계점을 보완하여 자연녹지지역 내 소규모 난개발을 방지하고 환경분야, 교통분야, 주민의견 수렴 등에 대한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는 ‘先 지구단위계획 수립, 後 개발행위허가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인센티브 방안으로는 기반시설에 대해 공공기여 시 건폐율 및 용적률을 완화 적용하여 올해 3월부터 추진한 ‘자연녹지지역 내 대규모 개발행위허가 운용개선(안)’을 상생발전 방안으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국제로타리 3750지구 평택목련로타리클럽은 최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마스크·생필품·김장김치를 전달했다. 평택목련로타리클럽은 지난 2001년 회원 37명이 뜻을 모아 창립했으며, 창립 이래 지역사회를 위해 노숙자 및 독거노인 무료급식봉사, 독거노인 생필품 및 성금 전달, 수술비 지원 자선바자회, 소년소녀가장돕기 생필품 전달, 청소년 및 리라아동복지관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을 나누고 있다. 김해연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주위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과 도움의 손길을 통해 따뜻함을 전하는 평택목련로타리클럽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어, 따뜻하고 살기 좋은 평택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과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산림청 공모사업인 ‘2022년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00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2019년부터 전국 17개 도시에서 시범적으로 도입해 추진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이번 공모에서 전국 8개 지자체가 신규로 선정됐는데, 경기도에서는 안성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도시 외곽의 산림에서 생성되는 맑고 찬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대기순환을 통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과 뜨거운 도시 공기를 외부로 배출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2022년 기본·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이후 3년간 연차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으로 미세먼지도 줄이고 도시열섬현상도 완화해 미세먼지, 매연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안성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 솔숲어린이집은 지난 1월에 이어, 행복나눔장터를 통한 수익금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기부했다. 솔숲어린이집은 2017년에 인가되어 평택시 비전2로 반도유보라2차 관리동에 위치해 있는 민간 어린이집이다. 원생들에게 경제 및 환경 보호, 나눔의 가치를 알려주기 위해 행복나눔장터를 진행하고 있다. 박은미 어린이집 원장은 “원생들과 함께 행복나눔장터를 통해 정성스럽게 모은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아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준 솔숲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작은 나눔으로 큰 변화의 시작을 만드는 기부 문화가 관내에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행복나눔장터’를 통해 모인 기부금을 평택 관내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투명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는 지난 13일, 지역의 농산물로 만든 먹거리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240여 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재능활용 지역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바른식생활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한 생활개선회원들이 지난 11월 30일, 12월 6일 이틀간에 걸쳐 만든 마늘고추장 120kg, 유자청 196kg, 생강청 120kg의 일부를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안성시에 기부하고, 나머지 일부는 회원들이 직접 주변의 독거 어르신을 찾아 일일이 전달했다. 또한 이날, 안성시 여성단체와 함께한 새우젓 판매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쌀 12포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순우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장은 “바른식생활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회원들과 함께 이곳저곳 찾아가는 요리교실을 운영하고자 계획했었으나 코로나19로 사정이 여의치 않아,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마늘고추장과 감기 예방에 좋은 유자청, 생강청 전달로 아쉬움을 대신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온라인 소통으로 사람이 그리운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번 행사가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계란자조금위원회/와이제이푸드/양지그룹은 지난 13일 평택시청 부시장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어려움을 나누고자 계란1000판, 닭곰탕 500개를 기탁했다. 임장묵 와이제이푸드 대표(평택시 오성면 소재)는 “코로나19와 추워지는 날씨로 더욱 힘들 시길 보내는 이웃들이 완전식품인 계란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따듯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창섭 평택부시장은 “계란은 가정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식품으로 특히 합리적 가격으로 질 좋은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점에서 무엇보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후원받은 건강한 계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기관 및 건강가정다문화센터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