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동부지역 유일의 여성경제인 단체인 경기동부 여성경제인협의회는 14일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키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에 300만원을 전달했다. 경기동부 여성경제인협의회는 회원 간 정보교환 및 지속 교류를 통해 사업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하는 순수 여성 대표 단체로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와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송년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생략하는 대신 그 비용을 좀 더 뜻깊은 일에 쓰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동부 여성경제인협의회 회장이자 방송영상제작업체 아이캔 손영희 대표는 “코로나19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는 남양주시를 보고 우리 협의회도 자그마한 도움을 보태고 싶었다. 취약계층 아동에게 힘이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여성경제인들이 경제활동뿐만 아니라 꾸준히 이웃에 관심을 갖고, 봉사 활동을 이어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우리 시는 복지재단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14일‘2021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최종 심사를 통과한 우수공무원 7명을 포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부서의 적극행정 사례 33건 중 예선을 통과한 우수사례 7건이 본선을 치렀으며, 이들의 열띤 발표와 현장 심사위원 평가, 온라인 시민평가단의 투표를 반영해 최종적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MY N-TV를 통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개최된 이번 본선 심사는 사전에 모집한 지역사회 다양한 계층 600여명의 온라인 시민평가단과 10명의 민간인으로 구성한 추진위원 심사로 진행됐다. 이날 열띤 경연 속에서 치러진 경진대회 심사 결과 진건읍 도시건축과의 ‘쓰레기 배출 개선 프로젝트- 3색존’이 영광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어 △생태하천과 ‘불법에서 정원으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다’ △도시재생과 ‘덕소삼패IC~덕소지구 연결도로 개설로 지역주민의 교통편의와 생활안전 제공하다’ △하수처리과 ‘2,600만 수도권 주민들의 식수원 보호를 위한 팔당상수원보호지역의 미래지향적 하수도 사업 시행’3개 부서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토지정보과‘새롭게, 반듯하게 편리하게 주민 스스로 디자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박관열 의원(더민주, 광주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청년 창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4일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의결되었다. 본 안건은 기존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의 대상인 청년의 기준을 “20세 이상에서 39세”에서 “39세 이하인 자”로 변경하는 내용의 개정조례안이다. 박관열 의원은 “기존 조례에 따른 청년의 정의는 특정한 근거 기준 없이 청년의 범위를 제한적으로 규정하고 있고 이로 인하여 창업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지고 있지만 성인보다 상대적으로 자금력 등이 부족한 학생과 미성년자는 경기도의 창업 지원 사업에서 제외될 수밖에 없었다”고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박관열 의원은 “본 조례의 개정을 통해 미성년자 및 학생들도 창업 지원 사업의 대상자가 되어 공정한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에 도움이 본 조례안은 12월 17일 제356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현삼 의원(더민주, 안산7)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산학융합지구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14일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의결되었다. 본 안건은 경기도 산학융합지구 활성화를 통해 산업단지와 대학을 공간적으로 통합하고 현장 중심의 산학융합형 교육시스템을 도입하여 산업현장에서 연구개발, 인력양성, 고용이 선순환되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려는 목적의 제정 조례안이다. 본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산학융합지구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였고 산학융합지구 육성 및 활성화에 필요한 사업을 담았으며 산학융합지구 사업을 수행하는 전담기관을 지도·감독하는 기능을 규정하였다.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은 2011년도 시행되어 전국 각 지구별로 6년간 총 120억원의 국비지원이 되는 내용으로 경기도는 시화·반월 국가공업단지를 중심으로 지구가 지정되어 있다. 김현삼 의원은 연구개발-인력양성-고용이 선순환되는 체계를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서 산학융합지구의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시화·반월 지구 뿐만아니라 추가적인 산학융합지구 지정을 받기 위하여 경기도 내 지원 체계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인순 의원(더민주, 화성1)이 14일 경기도의회 대표의원실에서 ‘제2회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인순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 및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으로 활동하며 도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해 왔다. 김 의원은 ‘경기도 실감기술 활용 및 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미래산업으로 실감기술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기술 활용을 촉진하고자 하였으며, 경제실·노동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왔다는 평가다. 또한 올해 초 불거진 조류인플루엔자(AI)의 급격한 확산으로 살처분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자, 예방적 살처분으로 인한 문제와 실태를 파악하고 무조건적인 살처분을 대신할 합리적인 예방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방역선진형 동물복지농장 지원 방안 모색 토론회’를 갖기도 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 동물복지축산농장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원안 가결을 이끌어내는 등 지역 현안 해결에도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안혜영 의원(더민주, 수원11)이 14일 경기도의회 대표의원실에서 ‘제2회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안혜영 의원은 제8·9대에 이어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전반기에는 부의장을 지내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도내 곳곳을 찾아 도민 의견을 담은 정책을 펼치는 데 온 힘을 다했으며, 후반기에는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미래산업 경쟁력 제고 등에 앞장서 왔다.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대표발의한 주요 조례안으로는 ▲경기도 경제위기대응시스템 구축·운영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 상권영향 분석 및 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노동자 복지증진과 복지시설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있다. 또한 안 의원은 지방의회 최초로 ‘경기도의회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대응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을 맡아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면서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안 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은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6)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노동자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경기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제5차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본 제정조례안은 경기도 내 중소·영세기업 노동자의 작업복 공동세탁소를 설치·지원하고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노동자들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은주 위원장은 “노동자는 작업 과정에서 기름·분진 및 각종 유해물질에 작업복이 오염되기 때문에 잦은 세탁이 필요하지만, 일반 세탁소는 이를 취급하기 꺼려하고 가정에서는 다른 세탁물을 교차오염시킬 우려가 있어 작업복 세탁에 큰 애로를 겪는 상황”이라며, “대부분 별도의 세탁시설을 보유하지 않은 중소· 영세기업 노동자의 일상적 보건안전을 보장하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노동자작업복 세탁소를 설치·운영하고자 한다”고 조례 제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은주 위원장은 “작업복 세탁소에서는 작업복의 수거, 세탁, 건조, 배송 등 세탁시스템은 물론 수선까지 가능하게 하여 노동자가 작업복과 관련한 일체의 부가노동에서 벗어날 수 있어 노동자의 편리성이 크게 제고될 것”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인 소영환(더불어민주당, 고양7)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공정경제지킴이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이 14일 소관 위원회인 안전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소영환 의원은 “공정경제과에서 추진 중인 ‘소비자안전지킴이’와 ‘공정거래 상시 모니터링단’의 기능 중복 문제를 해결하고, 두 가지 사업의 업무를 명확하게 함으로써 행정의 능률성을 도모하고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하여 조례안를 발의하게 되었다”라며 취지를 밝혔다. 본 제정안의 주요내용으로는 공정경제지킴이를 소비자 위해 행위 모니터링 및 안전한 소비환경 조성을 위한 ‘소비자안전지킴이’와 기업 간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공정거래지킴이’의 두 가지 분과형태로 나누고 역할을 명확하게 하였으며, 공정경제지킴이 운영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보험가입, 교육 등의 근거를 마련하였다. 소 의원은 “경제활동은 소비자와 소비자, 소비자와 기업, 기업과 기업 간의 경제 분야에서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발생하는 일이지만, 언제 어디서 누군가는 위해(危害)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피해를 받고 있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본 조례안 제정으로 소비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2)은 14일 「경기언론인연합회 제10회 의정대상 시상식」(경기언론인연합회 주최)에서 탁월환 의정활동 역량을 인정받아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은 매년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친 도내 광역의원들과 시·군 기초의원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 10회를 맞게 되었다. 오진택 부위원장은 제10대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도의 교통환경 등을 개선하는 기여해왔으며, 도정의 미진한 부분을 냉철히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왔다. 또한, 지역상담소를 통해 지역민원에 대한 정담회, 토론회 등 논의 자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도민의 소통창구 역할을 충실히 해왔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도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수행해온 것을 인정받아 이번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수상을 한 오진택 도의원은 “오늘의 수상은 1,390만 경기도민을 위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고 주어진 의미있는 상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14일(화) 「경기언론인연합회 제10회 의정대상 시상식」(경기언론인연합회 주최)에서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 수행을 인정받아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은 매년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친 도내 광역의원들과 시·군 기초의원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 10회를 맞이하였다. 오명근 도의원은 제10대 전반기·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도내 대중교통 수단의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 도내에서 발생하는 지하안전사고의 원인 등 조사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며 경기도민들의 안전환경 조성에 이바지해왔다. 또한, 도 재정의 건전성·투명성 확보 및 효율적인 예산·결산 심의를 위해 도정 전반에 대해 심도있는 고민과 함께 개선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수상 후 오명근 도의원은 “항상 기본에 충실한다는 생각으로 도민을 찾아 현장에서 소통을 하다보니 이렇게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원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주민감사청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4일(화) 경기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제4차 기획재정위원회 상임위에서 통과됐다. 「경기도 주민감사청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방자치법」(’22.1.13. 시행, ’21.1.12. 전부개정) 개정에 따라 주민감사 청구에 필요한 서명 가능 연령을 종전 19세에서 18세로 낮추고, 주민 참여 확대와 직접민주주의 활성화를 위해 청구 서명 인수를 주민 종전 300명에서 200명으로 대폭 완화하였다. 원미정 의원은 “주민감사청구 제도는 위법 부당한 행정처분이나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인한 주민의 권익 침해를 구제하는 수단으로 주민참여·주권을 보장하는 대표적인 제도이지만 청구 서명 인수 300명을 개인이 채우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있어 주민 참여도가 높지 않았다. 이에 청구 서명 인수를 200명으로 완화하고 청구 서명 연령도 18세로 낮추어 주민감사청구 제도를 활성화하고자 발의하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미정 의원은 “이번 개정조례안을 통해 주민 주권 강화와 직접 민주주의가 확대되기를 기대하며, 주민이 중심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4)이 14일 경기언론인연합회가 선정한 제10회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011년 창립한 언론단체인 경기언론인연합회는 2011년부터 해마다 우수의정을 펼친 광역의원과 기초의원들을 선정하여 경기도에서 가장 권위와 명예가 있는 의정대상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 강화로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간소하게 개최되었다. 황대호 의원은 전국 최초로 「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 「도교육청 학생스포츠활동 지원 조례」, 「도교육청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주변 소음피해학교 지원 조례」 등을 제정하여 학벌을 타파한 역량사회 구현,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의 연계 및 진로교육 측면에서의 학교체육 지원 강화, 군소음피해학교에 대한 실효성 있는 학습권 보장 방안 마련 등 정책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지난해 코로나19로 생계에 큰 타격을 입은 도내 체육공동체 지원을 위한 ‘경기도형 스포츠뉴딜’ 정책을 제안하여 당시 이재명 도지사의 호평과 함께 올해 신규사업으로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도 했다. 황대호 의원은 “경기도의 권위 있는 의정 시상식에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동부권 4개 시 · 군 숙원사업 중 하나인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증설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천시에 따르면 국회본회의에서 2022년 정부예산안이 확정된 가운데 이천시에서 요청한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증설사업 5억 원이 신규 반영됐다. 총 838억 원의 사업비 중 419억 원 국비가 투입되는 사업으로 당초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없던 국비 예산을 신규로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이천시 호법면 안평리에 위치한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은 이천시, 광주시, 하남시, 여주시, 양평군 동부권 5개 시 · 군이 공동 설치하여 운영 중으로 하루 최대 300톤의 생활폐기물 처리가 가능한 시설이나 생활폐기물의 성상변화, 인구증가, 코로나19 사태이후 늘어나는 생활폐기물로 처리용량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아울러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 시기 및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법령 시행에 따라 증설이 반드시 필요한 이천시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였다. 이에 엄태준 시장은 지난 11월 국회를 방문해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증설의 시급성을 강조하여 국비반영을 건의하였고 신규 국비 예산을 확보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시는 2026년 가동을 목표로 지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14일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교육행정 발전 및 경기도교육청지방공무원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전달식에서 경기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안명호 위원장은 “박옥분 의원님께서 평소 공무원 노동조합활동에 관심을 갖고 경기도교육청지방공무원 처우개선에 적극 지원을 하여 교육행정 발전을 선도하고, 교육청 지방공무원 권익향상, 노사관계의 긍정적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해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옥분 의원은 제10대 하반기부터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하며 일선 학교와 정담회를 통해 교육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였으며, 올해 「경기도교육청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공동발의를 통해 경기도교육청 소속 공무원의 다양한 복지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키고, 후생복지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구현하데 크게 기여했다. 박 의원은 “경기교육을 위해 봉사하고 일하는 것이 당연함에도 이렇게 감사패를 받게 되어 보람되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는 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종합평가에서 우수(2등급)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렴도 평가는 중앙행정기관을 비롯하여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총 592개 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수준을 진단하는 것으로 일반 시민들이 평가하는 외부청렴도와 기관에 근무하는 내부 직원이 평가하는 내부청렴도를 종합하여 매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하는 것으로 금년도에는 1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시는 매년 3, 4등급에 머물러왔으나, 민선7기 출범후 지속적인 상승을 통해 작년도와 올해 2년 연속 우수등급인 2등급을 달성하였다. 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기관장의 추진의지를 바탕으로 시에서는 청렴자문위원회 운영, 1부서 1청렴과제 추진, 여섯차례의 공무원 청렴교육, 청렴마일리지제도 운영, 익명신고시스템 운영 등 많은 청렴시책을 추진한 바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시민들이 평가한 외부청렴도 뿐만 아니라 시청 내부 직원들이 평가한 내부청렴도에서도 우수등급을 달성한 것은 조직 내부의 신뢰를 바탕으로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공직자들과 성숙한 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3일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이천시 전문건설협회에서 성금 300만 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이천지사에서 백화점 상품권을 기탁하며 이천시청에서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이천시 전문건설협회 는 전문건설업의 권익보호와 발전을 위해 설립되어, 2017년부터 이천시에 꾸준한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이천지사는 지적사업과 공간정보사업으로 국토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된 성금은 이천지사 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상품권을 기탁한 것으로 연말 나눔에 의미를 더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천시 지역사회에 따뜻함이 남아 있는 건 기탁자분들의 숨은 노력 덕분이다 ”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 경우 시․군 간 사회보장의 양적․질적 차이가 높은 편이어서 이를 개선하여 사회보장 균형발전을 이뤄야 할 필요가 높습니다” 방재율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 더민주, 고양2)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사회보장격차해소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4일, 제356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4차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가결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사회보장 격차해소” 라는 문제 중심적이고 부정적인 용어 대신 “사회보장 균형발전”으로 변경하여 사회보장의 균형발전이라는 지향점을 명확히 하고, 지역사회보장 특별지원 구역 운영을 지원 사업에 포함하였다. 또한,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운영 사업을 추가하고 사회보장균형발전소 설치 규정을 신설하고, 사회보장 균형발전 실태에 대한 정기적 모니터링도 규정하였다. 방재율 의원은 “경기도의 경우 축소된 대한민국이다. 경기도는 도시, 농촌, 어촌 등 다양한 형태의 시․군이 존재하고 경기도 31개 시․군은 그 재정여건에 따른 복지보장의 정도에 있어서도 차이가 있다” 며 “경기도 시․군 간 사회보장 균형발전을 통한 도민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조례안 개정을 제안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마장신협은 지난 13일 마장면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30개 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 박스(미역, 세제 등 10종)를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는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10월 14일부터 진행되는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본 캠페인은 2016년 시작해 6회째를 맞았으며, 전국 668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ㆍ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 박스를 나누며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이고 있다. 마장신협 오인환 이사장은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마장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권덕상 마장면장은 “동절기에 따뜻한 이불선물을 보내 주시어 어려운 이웃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며 “평소에도 지역 발전과 이웃사랑을 함께하며 기부해 주신 오인환 이사장님을 비롯한 신협 가족에 깊은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고마운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의 중요 사무를 도민 대표에게 정기적으로 보고하도록 하여 공공보건의료에 있어서도 대의제 원리를 구현해야 합니다” 왕성옥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 더민주, 비례)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4일, 제356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4차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가결됐다. 개정안은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경기도의회에 업무를 보고하도록 하고, 경기도의회에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에 업무 보고 다른 중요추진 사업에 대해서도 보고를 요구할 수 있도록 규정하여 공공보건의료의 투명성 확보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왕성옥 의원은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중요한 연구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의 사무를 경기도민의 대표기관인 경기도의회에 보도하도록 하는 것이 대의제 원리에 부합하고, 도민 건강권 강화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판단하여 조례안 개정을 제안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이어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공공보건의료에 도민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고 도민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 지역외상체계를 개선한다면, 도민의 예방가능한 외상 사망 등을 더 줄일 수 있습니다” 왕성옥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 더민주, 비례)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지역외상체계 관리ㆍ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4일, 제356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4차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가결됐다. 개정안은 지역외상체계지원단 위탁을 재계약하는 경우에도 도의회의 동의를 얻도록 하는 사항, 지역외상협력병원에 대한 검증 및 조언에 대한 사항,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병원 간 논의 프로그램에 대한 사항,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대한 사항, 연구용역 추진에 대한 사항이 담겼다. 왕성옥 의원은 “외상으로 인하여 장애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없다면 생명에 위협이 되거나 평생 장애를 갖게 될 가능성이 있다” 며 “경기도 지역외상체계의 고도화를 통하여 경기도민의 예방가능 외상 사망 등을 낮추고자 조례안 개정을 제안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이어 “많은 병원이 밀집하여 있는 서울과 경기도의 상황은 매우 다르기에, 경기도 지역외상체계의 고도화를 통하여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을 줄일 필요가 있다” 며 “본 조례안 개정에 따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13일 ‘2021년 공동주택 음식물 쓰레기 감량 경진대회’우수 아파트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시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주민들의 쓰레기 감량에 대한 동기를 높이기 위해 7월부터 11월까지 ‘2021년 공동주택 음식물 쓰레기 감량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평가는 300세대를 기준으로 84개 아파트를 2개 그룹으로 나눠 환경공단의 RFID 음식물쓰레기 관리시스템 배출량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작년 동월 대비 음식물 쓰레기 감량율과 세대별 배출량을 비교하여 고득점순으로 그룹별 5개 공동주택을 선정하였다. 평가 결과, 코로나19에 따른 배달음식 수요 증가로 전체 평가 대상 아파트의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은 전년 대비 그룹별로 각각 2.3%, 4.3% 증가했으나, 우수아파트 10개소는 그룹별로 각각 월평균 17.26%, 12.86%의 감량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우수아파트로는 ‘가’ 그룹(300세대 미만)에서 ▲최우수 갈매동 이룸넘버원리치안 ▲우수 수택동 한성3차아파트, 수택동 영풍마드레빌1차 아파트 ▲장려 토평동 우남아파트, 인창동 아름마을일신건영아파트가, ‘나’ 그룹(300세대 이상)에서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민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4)은 12월 14일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이 시상하는 ‘제2회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의원상은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에서 의정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의원에게 주는 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상하는 상이다. 민경선 의원은 올 한 해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경기도 화훼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한 화훼농가의 극심한 피해를 개선하고자, 경영안정에 필요한 사업과 화훼의 효율적인 유통을 위한 유통기반 조성 사업 등을 통해 화훼농가의 소득증대와 화훼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힘써 왔다. 그 밖에도, 「서울-문산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및 재산정 촉구 결의안」과 「출퇴근용 수륙양용 버스 도입을 위한 「복합형 교통수단의 등록 및 운행 등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 하는 등 도내 교통현안 문제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 왔다. 민경선 의원은 “농정해양 분야뿐만 아니라 경기도정 전반에 걸쳐 날카롭고 꼼꼼한 분석을 통해 지속적으로 대안을 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10일 인창 성원 2차(동구릉) 아파트(구리시 동구릉로129번길 24)를 ‘제19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 이번 인창 성원 2차 아파트 지정으로, 구리시 지정 금연아파트는 2017년 제1호 토평마을 e-편한세상 아파트 이후 총 19곳으로 증가하게 되었다. 금연아파트 지정 제도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제5항에 따라 세대주 1/2 이상의 동의를 받아 금연 구역 지정을 신청하면 공용공간에 해당되는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금연아파트로 지정되면 금연 구역을 홍보할 수 있는 현판, 금연 스티커, 현수막, 금연 리플렛 등 홍보물을 시에서 지원하게 된다. 이번에 지정된 인창 성원 2차 아파트의 경우 대대적 홍보와 계도기간이 끝나는 2022년 3월 11일부터 흡연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시는 흡연자에 대한 형평성 차원에서 아파트 실외 흡연구역 지정·운영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 “공동주택은 여러 주민이 함께 모여 사는 특성상 다양한 요구와 의견이 있는 만큼, 비흡연자와 흡연자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쾌적하고 건강한 아파트 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명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3)은 12월 14일 경기도의회 대표의원실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이 시상하는 ‘제2회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명동 의원이 수상한 ‘올해의 의원상’은 202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가 제2회로, 각 상임위원회로부터 추천을 받아 도민의 복리와 민생을 위해 헌신한 의원에게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에서 주는 상이다. 이명동 의원은 「경기도 경기미 부정유통행위방지 포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기도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을 대표 발의하는 등 경기농정의 발전과 농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쳤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2021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2년 본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꼭 필요한 농정분야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 노력에 최선을 다하였다. 이명동 의원은 “당에서 주는 상을 받게 되어, 기쁜 마음과 함께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농민을 위해 더욱더 최선의 노력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 교문2동은 13일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스봉사회(회장 한태숙)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정기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약정에 따라 한스봉사회는 매월 정기기부 후원금 20만원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기로 했다. 한태숙 회장은 “개인적으로도 교문2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기에 연말을 맞이하여 우리 동의 저소득층을 위하여 뜻깊은 일을 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봉사할 수 있는 일이라면 위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한스봉사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를 계기로 지역주민이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후원하는 사람과 후원받는 사람 모두 행복한 구리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스봉사회는 집 안 청소 봉사, 집수리 봉사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봉사 와 나눔을 실천하며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희시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14일 제356회 정례회 기획재정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Let’s DMZ 사업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TF 구성을 제안했다. 정희시 의원은 “경기도는 평화와 화합의 상징인 DMZ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학술·공연·전시 등 행사를 Let’s DMZ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나, 사업들 간 유기적 연계가 부족하여 일회성 행사로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DMZ는 남북의 분단으로 생겨난 비극의 공간이었으나, 이제는 남북 화해와 협력의 구심점이자 평화의 가치를 상징하는 지역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기존의 Let’s DMZ라는 경기도 브랜드 가치 인식과 확산 과정에서 구조적 한계점을 분석하고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 의원은 “이에 따라, Let’s DMZ가 경기도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정립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과 운영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경기도의회·경기도·공공기관·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TF 구성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Let’s DMZ 발전 방안 TF는 L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만의원(더불어민주당, 양주2)이 14일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제2회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했다. 박재만 의원은 “도민의 대변인이자 심부름꾼으로서 삶의 현장에서 다양하게 살아가시는 도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오늘 수상은 1,390만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는 의미인 것 같다. 앞으로 도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귀 담아 듣고 늘 현장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재만 의원은 재선의원으로써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 후반기에는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기도 사회주택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경기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개정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박재만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하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경기도의 균형발전과 민생향상에 기여해 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은 14일 시장실에서 ‘골프캐디 양성과정 취업 연계 지원사업’을 수행한 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양구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장과 곽규훈 산학협력단 교수, 전유택 아시아나컨트리클럽 상무 등 3명이 참석했다. ‘골프캐디 양성과정 취업 연계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의 ‘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취업을 원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달간 골프캐디 전문 과정을 이수하도록 하고, 이후 일자리를 연계하도록 설계됐다. 용인예술과학대학(구 송담대) 산학협력단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골프 캐디 양성과정 1·2기 수료생 28명이 아시아나컨트리클럽을 비롯해 관내 5곳의 골프장에 취업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전유택 아시아나컨트리클럽 상무는 코로나19로 전문 인력 구인에 어려움이 컸는데 이 사업으로 우수한 직원들을 채용할 수 있어 고맙다는 마음을 담아 백 시장에게 직접 쓴 편지를 전달했다. 백 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골프장이 위치한 용인시의 지역 특성에 맞춘 일자리사업을 처음 시행해서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백학중학교 교사들과 학생들이 14일 백학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112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백학중의 기업가 정신 실천 프로그램에서 진행한 판매수익금이다. 미래에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이 아이유교실 플리마켓데이(우리고장 환경 친화 기업 체험활동) 운영과 친환경 가구 창업제품 판매로 성금을 마련했다. 기업가를 꿈꾸는 학생들의 꿈이 담겨 있는 의미 있는 성금이다. 노대현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수익금 기부를 통해 기업가가 가져야 할 사회적 책임과 베품의 덕목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학생들과 함께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종민 백학면장은 “이웃을 향한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며 “미래를 향한 우리 학생들의 꿈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전곡읍 소재 등촌샤브샤브 장선미 대표가 매월 저소득 가정에 샤브샤브 세트를 후원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장선미 대표는 지난 9월부터 매월 청산면 거주 저소득 10가구에 영양만점 버섯샤브샤브와 칼국수 2인분의 샤브샤브 10세트를 후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등촌샤브샤브는 지난 10월부터 나눔문화 확산과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해 매월 1번씩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샤브샤브 밀키트세트를 후원,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장선미 대표는 “겨울철 따끈한 국물 요리를 드시고 지역 내 소외계층 및 어르신들이 좀 더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작은 나눔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 이어져 우리 연천지역이 더욱 따듯한 공동체가 됐으면 한다” 고 전했다. 한희영 청산면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해 주어서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물품은 결식우려 어르신 및 거동불편 취약계층에 따듯한 마음이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관’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관 인증사업은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운영실태, 안정성, 대외적 이미지, 고용안정성, 근무조건, 근로자 만족도 등을 가족친화 직장문화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 중인 기업에게 인증하는 사업이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등 가족친화 직장 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2019년 12월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에 이어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관 인증을 받았다. 가족친화 분야의 성공적인 성과에 대해 인정을 받은 것이다. 김응연 이사장은 “변화된 사회환경에 발맞춰 효용성이 있는 제도마련과 더욱 발전된 가족친화 경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비를 배분받아 27가구에 겨울 이불과 등유쿠폰(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겨울이 되면서 여러 기관에서 연탄, 등유 등 후원물품과 난방비지원을 하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난방비 마련이 힘든 저소득 가구에 지원하고자 지정기탁금 사용에 협의했다. 한편 연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3기 위원들은 임기 2년 동안 여러 가지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인적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였으며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하여 행복한 연천만들기에 기여했다. 김관섭 연천읍장은“연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 덕분에 살기 좋은 연천읍이 됐다”며 “그동안의 노고와 희생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는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사용할 경우 인증제품 사용, 인증제품의 개·변조 제품 사용금지 등 올바른 제품 사용을 당부하고 있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가정에서 음식물 찌꺼기를 분쇄해 오수와 함께 하수관로를 통해 배출되도록 한 장치다. 하수도법과 환경부 고시에 따라서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임의로 조작할 수 없는 일체형이고 20% 미만의 음식물 찌꺼기만 하수관으로 배출하도록 인증받은 제품만 사용해야 하지만, 과거 일부 업체들이 품질인증을 받은 것처럼 허위로 광고한 뒤 개·변조한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판매해 하수관 막힘, 악취 발생 등 피해 사례가 발생하여, 이를 예방하기 위해 행정기관에서 적극 대응에 나선 것이다. 인증제품 여부 등은 주방용 오물분쇄기 유통관리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구매 전 확인이 필요하다. 만약 인증받지 않은 제품을 판매하다 적발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하며, 불법 제품 사용자에게도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성남시 물순환과 관계자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배수관을 막히게 해 오수의 집안 역류, 악취를 유발하고 하수처리 장애 등으로 하천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 분당구는 구내 전통시장 5개소, 13개 식품취급업소에 위생시설 개선사업인『깔끔 음식업소 만들기』를 통하여 위생적인 전통시장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본 사업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깔끔 음식업소 만들기 사업”에 처음 채택된 공모사업으로,전통시장 내 식품취급업소(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즉석판매제조·가공업)를 대상으로 시설개선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음식점별 맞춤형 컨설팅 실시 후 컨설팅 결과에 따라 노후화된 시설 개보수비용 및 위생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 사업에는 금호행복시장, 코끼리시장, 돌고래시장, 동신종합시장, 분당현대시장 등 5개 전통시장의 13개 업소가 참여하여 총 34,759천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으며 선정된 업소들은 천정, 바닥, 주방환기시설 등 시설 개보수비용 중 80%, 최대 300만원을 지원받아 노후화된 시설 개보수를 진행했고, 영업자 및 종사자 대상으로 식품위생교육 실시를 하여 위생관리 인식이 개선되었다. 성남시 분당구 위생안전과장은 “참여업소에 대한 조사 결과 위생상태가 매우 개선되었고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파악되어, 전통시장 내 식품취급업소의 위생수준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확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중원구는 관내 77개소 경로당 실내에 게시되어 있는 유리 액자 태극기와 규격에 맞지 않는 태극기를 정부 표준 권장 형태인 족자형 태극기로 전면 교체한다. 경로당에 게시된 태극기가 대부분 노후로 변색 및 훼손된 것을 발견하여 추진하게 되었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직접 경로당에 방문하여 태극기 교체를 진행한다. 중원구에서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경로당이 정상 운영이 어려운 시기를 활용하여 건물 내부 리모델링 같은 대규모 공사부터, 노후 전등 및 콘센트 교체 등 작고 세세한 부분까지 촘촘하게 정비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 한해 이웃돕기에 앞장서 온 개인과 단체에 감사장과 ‘이웃사랑 나눔실천’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14일 용인시에 따르면 보라동 주민 이종욱 씨(58세)는 매달 10만원씩 3년 동안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감사장을 전달했다. 기흥지구촌교회와 예수중앙교회도 협의체로부터 ‘이웃사랑 나눔실천’인증 현판을 받았다. 기흥지구촌교회와 예수중앙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각 200만원씩 기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도해물탕, 자작나무by최아저씨, 산들애 등 가게 3곳도 협의체로부터 ‘이웃사랑 나눔실천’현판을 받았다. 3곳의 가게들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특화사업을 진행, 올 한 해 동안 취약계층에 반찬을 지원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 관계자는 “이번 감사장 및 현판 전달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舊 서울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 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광명시는 14일 하안동에 위치한 舊 서울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가 기획재정부 국유재산 토지개발 사업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국유지로 향후 산업·연구·창업지원 복합 클러스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 박승원 광명시장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참석, 광명시 개발방향 제시 기획재정부는 14일 오후 헌법재판소 별관에서 제8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부동산분과를 개최하여 국유재산 토지개발 사업지 선정을 포함 총 4건의 안건을 상정·논의했다. 심의위는 이중 광명시 하안동 소재 국유지인 舊 서울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를 국유재산 토지개발 사업지로 선정하였고, 향후 산업·연구·창업지원을 위한 복합 클러스터 공간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특별히 이번 심의위에서는 전례 없이 지자체의 의견을 듣고자 하여, 박승원 광명시장이 심의위에 참석했다. 광명시는 해당 부지가 단순히 주택공급 방식의 개발이 아닌 청년 창업지원 및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용도로 활용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더불어 오랜 기간 부지 활용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이창현(국민의힘, 봉담,기배,화산), 황광용(더불어민주당, 반월,병점1,병점2,진안)의원은 14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화성시를 사랑하는 언론연합회’에서 수여하는 ‘2021 화성사랑 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창현, 황광용 의원은 올 한해 의정 분야에서 탁월한 활동으로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창현 의원은 제8대 후반기 화성시의회 부의장의 직책을 수행하며 ‘화성시 경로당 및 마을회관 지원 조례(일부개정)’대표발의, ‘화성시의회 의원간담회 운영에 관한 조례’등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보여주었으며,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민간위탁시설 지도․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건의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진 예술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길 건의하였다. 또한 봉담 및 태안3지구의 열악하고 부족한 고등학교 신설을 위해 교육청과 긴밀히 협조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해주길 요청하는 등 교육과 복지 분야에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황광용 의원은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 활약하며‘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전부개정)’대표 발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시는 14일 골프존카운티 이병주 중부사업부장 등 3명이 백군기 용인시장을 만나 성금 1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중 200만원은 직원들이 직접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성금이다. 이 기업은 지난해에도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통해 성금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병주 부장은 “추위로 인해 더욱 외롭고 힘든 겨울을 보낼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골프존카운티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관내 기업과 단체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시는 내년 2월 4일까지 총 10억원을 목표로 모금 운동을 추진하며,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노인복지관에서 제공한 밑반찬을 취약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하였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밑반찬은 경제적 위기상황에 놓여있거나 신체건강이 악화되는 등의 사유로 직접 노인복지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독거노인을 지원하기 위함이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주 금요일마다 22가구를 방문하고 있다. 지난 12월 10일에도 중앙동 직원이 오후 내내 직접 밑반찬을 전달하며 동절기 난방상태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일상생활에 어려움과 불편사항이 있는지 파악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밑반찬 수혜 대상 어르신들을 세심히 살피도록 노력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드러난 복지욕구를 노인복지관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생연2동에 위치한 궁중떡방으로부터 관내 동절기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연탄을 나누어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궁중떡방은 평소에도 생연2동의 착한식당으로 매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떡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앞장서왔다. 유향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일 생연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큰 금액을 기부해주신 유향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기부금은 동두천 연탄은행에 기탁하여 동절기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연탄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은 14일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보호 및 안전보장을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칸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Save Afghan Women’ 챌린지는 세계 80여 나라에서 진행되는 SNS 캠페인으로, 인권을 위협받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여성과 아이들의 안전과 인권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시작됐다. 챌린지는 아프가니스탄 여성 및 아이들과 연대의 의미로 ‘Save Afghan Women’ 피켓에 응원의 메시지를 자필로 작성해 촬영한 후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방미숙 의장은 하남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김춘자 회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하루빨리 아프간 여성들이 존엄성을 되찾는 세상이 오길 빕니다’라는 손글씨가 적힌 메시지 팻말을 들고 참여했다. 방미숙 의장은 “인권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며, 최우선으로 존중받아야 할 가치”라며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 문제는 정치적 이해관계를 초월한 인류 보편적 생명권과 기본권의 문제로,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보호를 위해 국제사회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14일 화도읍 송라 산성마을회(회장 이상곤)에서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750kg를 동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최정선)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상곤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마을주민들이 작은 나눔을 위해 한마음으로 함께해 어느 때보다 따뜻한 겨울이 될 것 같다.”라며“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부한 쌀은 송라 산성마을회 주민들이 십시일반 기부한 금액으로 마련됐으며, 취약계층 주민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청소년수련관(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운영)은 12월 12일 영어그림책 제작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의 장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영어동아리‘we teach’와 중학생 청소년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협력하여 영어그림책을 제작하는 재능기부 활동으로 자원봉사자들은 글과 그림을 담당하고 영어동아리가 번역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제작된 영어그림책은 '소중한 너라서 괜찮아’라는 주제로 청소년에게 위로가 되는 따뜻한 말들과 현실에 부딪힌 청소년들에게 괜찮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많은 청소년들이 볼 수 있도록 약 50부 제작하여 지역아동센터 및 도서관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자원봉사자는 “다른 청소년들에게 위로의 말과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그림책으로 표현 할 수 있어 재미있었다.”고 밝혔고, 청소년동아리 ‘we teach’는 “나의 재능으로 의미 있는 책을 번역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리 담당자는“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가진 재능으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빛누리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윤혜숙)은 지난 11일 나눔실천시민연합 해든실(대표 강태복)과 함께‘우리동네 사랑보따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남양주시 취약계층 20가정에 라면, 삼겹살, 고추장, 담요, 휴지, 마스크, 손세정제 등 총 15종의 생필품과 위생‧안전용품을 전달했으며, 특히 이 중 두 가정에는 공기청정기와 겨울점퍼 등 맞춤형 선물을 마련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는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빛누리장애인보호작업장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직업능력이 낮은 장애인에게 직업적응훈련, 기능향상 훈련, 직업재활 프로그램 및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행사에 함께하며 올해의 마지막을 가슴 따뜻하게 채워준 나눔실천시민연합 해든실은‘해가 드는 마을’이란 의미를 지닌 자원봉사단체로서 지난 2008년부터 서울, 경기, 인천지역의 쪽방촌 주민, 조손 가정, 장애인 등의 소외계층을 위해 묵묵히 자원봉사와 기부활동을 해온 모범적인 단체로 알려져있다. 빛누리장애인보호작업장 윤혜숙 원장은“장애인직업재활시설 분야에서 생산활동뿐만 아니라 지역문제를 해결하며 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화성시청소년놀터에서는 12월 18일‘놀·토데이’에 크리스마스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소원나무 만들기, 트리꾸미기,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12월 14일부터 24일까지 상시 운영되며 12월 18일에 향남점(13:30~16:00)으로 당일 방문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 퀴즈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모든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간식이 지급되며, 특히 올해 마지막 놀토데이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퀴즈 참여자에겐 기념품을 나눠주며 의미있는 놀토데이를 기념하고자 한다. 청소년놀터(봉담점, 향남점, 진안점)에서 진행하는‘놀‧토데이’는‘놀터 자치위원회’청소년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참여하는 이벤트로,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청소년놀터 오는길은 향남점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향남점으로 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속가능한 먹거리 자족도시를 조성 중인 화성시가 14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1 로컬푸드 지수 평가’에서 수도권 내 유일하게 최우수상과 안전성 부문 특별상 2관왕을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5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로컬푸드 활성화 노력과 성과를 계량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시는 상금 800만 원을 획득, 로컬푸드 홍보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17년 ‘화성 푸드플랜 2030’ 수립을 시작으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건립, 저온유통체계구축 등 지속가능한 먹거리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지난해에는 민관거버넌스인 ‘먹거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을 준비 중이다. 여기에 직매장과 학교/공공급식에 납품되는 로컬푸드의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잔류농약검사와 중금속 검사, 미질 DNA검사 등 다양한 정밀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한 노력도 높이 평가받았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화성 로컬푸드를 위해 먹거리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관련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14일 청년외식창업 레시피 공모전 ‘화성찬’시상식을 개최했다. 화성시 산척동에 조성된 청년외식창업공간 ‘커뮤니티 공간’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장지원 수원여대 총장, 노경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 수상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레시피 공모전은 로컬푸드를 주제로 신규 청년 외식창업자를 발굴하고 로컬푸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시가 주최하고 수원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다. 대상은 앙금꽃케이크를 선보인 ‘다온花(화)’팀이 금상은 ‘소담소담’팀이 은상은 ‘이동탄 클라쓰’팀이 차지해 화성시장상과 함께 창업지원금으로 로컬푸드 마일리지 100만 원이 수여됐다. 이들에게는 청년외식창업공간에서 창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오는 1월 정식으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루체, 장앤밥, 뉴키즈 온 더 박스, 타리키친, 동탄김밥 팀에게 수원여자대학 총장상이 수여됐다. 시상식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서 시장은 “이번 공모전이 청년 외식창업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먹거리를 이용한 청년 외식창업이 지속될 수 있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의 안정성이 다시금 확인됐다. 화성시는 경기도가 지도·점검을 이유로 지난 8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대기배출가스 측정’결과 총 11개 항목에서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9월 4일부터 28일까지 총 3차례 채집된 시료를 대기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라 분석됐으며, 황산화물, 일산화탄소, 황화수소, 총탄화수소, 벤젠, 1.3-부타디앤은 불검출, 질소산화물, 먼지, 염화수소, 벤조피렌, 다이옥신은 기준치 이하 극소량이 검출됐다. 지현 노인복지과장은 “지난 7월 시행한 자체 검사에서도 모두 기준치 이하였으며, 11월 측정한 대기유해물질 검사결과도 곧 발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화장장으로써 이용객과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는 화성시 통역활동가들을 대상으로 통역 기술과 역량 향상을 위한 ‘통역활동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5일과 16일에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열리는 ‘통역활동가 양성교육’은 통역활동가들에게 외국인 주민의 특징을 이해하고 올바른 통역에 대한 기본소양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전액 무료로 진행 되는 이번 교육은 1기와 2기로 나눠 진행 되며 각각 25명 내외의 통역활동가들이 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외국인 주민의 코로나19 예방 및 문의에 대응하고 국가별 통역원 선발, 보건소 역학조사 및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 파견에 대비하고자 진행된다. 한편, 화성시와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는 통역활동가들에게 꾸준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화성시 외국인 주민들의 감염병 예방 및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지원을 하도록 노력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