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안양시가 안양시민 및 안양시 공무원들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 및 등록금 감면 혜택 제공을 위해 숭실사이버대학교와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의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안양시민이 숭실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할 경우 매 학기 등록금의 30%를 감면 받게 되며, 시 소속 공무원이 입학하는 경우 매학기 등록금의 50%의 감면 혜택을 받으며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1997년 개교한 숭실 사이버대학교는 23개의 학과를 운영하며 온라인 수업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 취득할 수 있는 고등교육기관이다. 안양시장 최대호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이버 학습망을 통해 자기계발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평생학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민선 7기 안양시정이 순항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양시는 6일 시정현장평가단이 올해 하반기에 실시한 공약 이행도 평가에서 백점 만점에 93점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를 진행한 안양시시정현장평가단은 각계각층 시민 남녀 57명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평가등급을 매우우수(90∼100점)·우수(80점∼89점)·보통(70점∼79점)·부진(0∼69점)으로 분류한 가운데 공약사항 5대 비전(▸시민이 주인 되는 안양 ▸가족의 삶을 책임지는 안양 ▸모두 함께 잘 사는 안양 ▸깨끗하고 안전한 안양 ▸고르게 발전하는 안양)을 중심으로 17개 정책 112개의 세부사업에 대해 서면과 현장 확인 및 의견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평가했다. 11월을 기준 112건에 이르는 공약 중 84건이 완료되고 나머지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평가결과 시정현장평가단은 공약사업 5대 비전별 90점 이상의 고른 분포를 보이며, 평균점수 93점으로‘매우우수’에 해당한다는 점수를 내놨다. 높은 평가를 받은 공약 중에서도 각 학교 체육관 설치 확대, 경로당, 어린이집, 학교를 대상으로 한 공기청정기 설치 및 지원 그리고 청년창업펀드 92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도시공사가 지난 2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에 관내취약계층을 위한 「HUIC 온누리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온누리상품권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하남도시공사 이학수 사장과 유희선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 사회공헌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HUIC 온누리 나눔사업」은 관내취약계층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직접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지역사회의 일원이 되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학수 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취약계층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기탁금은 전통시장(소상공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진행되는 만큼 지역에서 선(善)순환하는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기탁금은 하남지역자활센터와 하남시지역아동센터 등과 같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하남팔레트사업의 일환으로 ‘한땀 한땀 뜨개보라 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한땀 한땀 뜨개보라 사업은 뜨개질을 통한 작품 제작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주민들에게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했다. 사업 운영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10회로 진행했으며, 22명이 참여했다. 유순준 신장2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작지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쁨과 행복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신장2동 주민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을 담아 제작한 모자(27개)와 쁘띠 목도리(19개), 가방(16개) 등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제2회 청소년사회환경조사 분석 결과 보고서’를 공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조사는 2018년 하남시가 전국 최초로 실시한 이후 3년 만에 실시한 두 번째 조사다. 하남시 관내 초(4~6학년)·중·고등학교 재학생 중 표본 3500여명(약 16%)을 대상으로 건강과 정서, 학교 및 가정생활, 사회관, 유해환경(매체, 약물, 행위) 등을 조사했다. 특히 올해는 진로, 여가 및 활동, 경제적 수준, 동네 환경 등 3개 부분 7개 문항을 추가해 조사 분야를 넓혔다. 2018년 결과와 비교 분석해 3년 동안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추이를 살펴볼 수 있다. 김상호 시장은 “코로나19로 전면 등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교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하남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조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이 자료를 향후 하남시 청소년 관련 정책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해 청소년들의 행복과 권리증진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하남교육재단은 지난 3일 하반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315명에게 장학금 2억31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교육재단은 지난 9월부터 하남시에 2년 이상 계속 거주한 학생 또는 시민의 자녀를 대상으로 희망(저소득)·미래(성적우수)·특기(체육)·무지개(다문화)·행복(다자녀, 학교밖청소년)·향토(지역) 부문의 장학생을 모집했다. 이후 이사회 최종 심의를 거쳐 총 315명의 학생(고등학생 91명, 전문대생 33명, 대학생 191명)에게 2억3100만원의 장학금 지급을 결정했다. 김상호 시장은 “올해는 하남도시공사, NH농협은행 등을 비롯해 기업과 시민들의 장학금 기탁으로 많은 도움과 지원이 이뤄졌다”며 “내년에는 과학·예술·체육 등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제도 확대와 진학설명회 등을 통해 하남시가 교육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교육재단은 2006년부터 매년 장학사업을 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2600명에게 총 20억4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지난 3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1 하남시 마을공동체 한마당’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3회째인 이날 행사는 김상호 시장과 최종윤 국회의원, 최소한의 마을공동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진행했다. 마을공동체 한마당은 공모사업 참여자들의 활동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체 활동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다. 주요 행사는 ▲영상을 통한 마을공동체 활동성과 보고 ▲마을공동체 5개 팀의 활동사례 발표 ▲합창과 오케스트라 축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사례발표에서 이성숙 위례길 대표는 하남 구석구석을 걷고 자연을 기록하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위로받은 활동사례를 공유했다. 신미현 하남토종학교 대표는 토종씨앗과 전통농업으로 생명을 지키고 이웃과 나눈 활동 사례를 소개했다. 이 외에도 텃밭가꾸기로 원도심 문제를 해결하는 ‘청시회(대표 박규섭)’,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방실모(대표 이경희)’, 쓰레기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문제 인식개선 활동을 한 ‘하남상상학교(대표 최은희)’에서 올 한해 활동을 발표했다. 김상호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CCTV 10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 성남특허은행은 기업이 공통적으로 생각하는 지식재산권 문제점에 대해 수요를 모아 솔루션을 제공하고, 심층 진단이 필요한 기업에게는 1:1 맞춤 멘토링을 진행하는 기업의 지식재산권 공통문제 해결 솔루션 DAY를 지난 11. 23일부터 12. 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비대면으로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성남특허은행이 성남시 관내 중소기업·스타트업 실무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필수적으로 알아야하는 지식재산권 관련 이슈, 주요 사례들을 수요 조사하여 주제를 선정하고 국내 최고의 전문가를 모셔 온라인 강의로 지식재산권 관리·실무·전략 등을 성남 소재 중소기업·스타트업 기업들과 공유했다. 11. 23일 제1회 솔루션 DAY에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IP(Intellectual Property : 지식재산) 담당자가 꼭 알아야하는 지식재산권 기초의 모든 것”에 대한 주제 강의는 보탬특허법률사무소의 김철진 대표변리사가, “중소기업, 스타트업 IP담당자를 위한 IP관리 실무 TIP”에 대해서 ㈜IP나우 황차동 대표가 강의하였다. 11. 25일 제2회 솔루션 DAY는 “직무발명제도의 이해”에 대해서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조남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주최한 ‘2021년 학교(청소년)폭력예방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3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센터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학급역량강화(36개교, 연인원 33,396명) ▲갈등관리(4개교, 연인원 856명) ▲회복적 정의기반 학생 생활 교육(18개교, 연인원 7,122명) ▲대인관계향상(14개교, 14,040명) ▲자살예방(5개교, 3,864명) 등 다양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학급 단위로 운영했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 효과 증대를 위해 연극 공연을 학년 단위로 총 18회에 걸쳐 운영했으며, 부모 및 교사 대상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17개교에서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학교폭력 피해학생과 보호자의 심리적 안정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통합예술치료도 지원했다. 민미연 센터장은 “학교폭력 예방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학교폭력 피해 학생의 건강한 회복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온누리학습동호회는 오는 19일까지 평택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일과 삶의 조화 및 세대 간 소통을 위한 교육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쿠퍼실리테이션그룹의 구기욱 대표의 강연으로, MZ 세대와 소통하기, 일・삶・놀이・휴식의 조화, 세상이 내 맘대로 되지 않을 때, 세상을 내 맘대로 살기 등 4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조직 내・외의 갈등을 바라보는 관점으로 멸사봉공(滅私奉公) - “나를 소멸시키고 희생해서 공공의 이익에 봉사한다”는 관점에서 활사개공(活私開公) - “나를 살려서 공공의 이익을 얻어간다”는 관점으로 개인의 다양성과 생명력을 살리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을 주관하는 온누리학습동호회는 2008년 평택시의 발전과 개인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결성되어 저자 초청 강연회, 독서토론회, 워크숍, 프리젠테이션파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온누리학습동호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일과 삶의 조화를 도모하는 방법을 학습하며 선후배 공직자 간, 민원인과의 관계에서 좀 더 효과적이고 원활한 소통을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국춘근)와 대한적십자사 평택지구협의회 (회장 김정권), 원평봉사회(회장 김민서)는 지난 3일 원평동 관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개선을 위한 맞춤형 집수리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적십자사와 함께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현장실사 후 주거 안전을 위한 다양한 집수리 및 적치물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집수리 사업은 집수리 예산을 평택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미옥)와 원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의 적극 협조로 지원받았다. 올해는 어린아이들의 안전이 필요한 가구에 적치물 수거 및 소독, 도배와 장판 등 다양한 주거지원을 실시하고, 각 단체가 상호 대상자의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했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매년 열약한 주거환경으로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한적십자사 평택지구협의회, 원평봉사회, 자원봉사나눔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서정리 민속5일장 희망해(회장 백문왕)는 연말을 맞아 지난 2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전달된 쌀(10㎏) 50포는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 등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희망해 회원들은 매년 사랑의 쌀을 기탁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백문왕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쌀을 기부한지 수년째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서정리 전통시장을 애용해주시는 지역주민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실 수 있도록 쌀을 준비했으며, 주민이 많이 찾는 활기찬 전통시장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많은 홍보를 부탁했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부락종합사회복지관, 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봉사동아리 ‘악동’ 학생들과 함께 진위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이동마트’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락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호서대학교 대학생들과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마을들을 돌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무료로 장보도록 도왔다. 김정란 민간위원장은 “사랑나눔 이동마트 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돌봐줄 수 있어서 매우 감사하다”며 “더 많은 대상자들이 자주 이동마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회 진위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민・관 협력에 힘써주신 부락종합사회복지관과 호서대학교 대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동절기에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교통취약지역에 거주하는 거동불편 어르신들께 식료품과 생필품을 트럭에 싣고 직접 찾아가 무료로 장을 볼 수 있도록 돕는 ‘사랑나눔 이동트럭’ 사업을 진행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주민 홍성종씨 가족은 지난 2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은 성금 100만원을 안중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홍성종씨(배우자: 안미옥)는 기회가 될 때마다 사회복지기관 등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지속해왔으며, “아이 셋(예준, 예원, 예성)을 둔 부모로서 우리 아이들이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는 따뜻하고 넓은 마음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홍성종씨 가족에게 깊은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너나들이’는 지난 4일 관장간담회에서 시설 및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제안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수련시설의 주인인 청소년들의 다양한 참여를 이끌어냄과 동시에 청소년들의 참여의식 확대로 보다 나은 청소년공간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청소년수련시설의 진정한 방향 설정과 함께 시설의 활성화를 이끌고 청소년들의 능동적, 자발적 활동을 통한 청소년 신문화 형성과 인권, 권리신장에 기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10인 이상 20인 이내의 청소년들로 구성되어 시설운영계획의 수립・평가에 관한 참여 및 의견제안, 청소년사업 및 프로그램에 관한 참여 및 모니터링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청소년운영위원회 관장간담회는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최소인원으로 진행되었고, 프로그램・시설・자치조직・수련소모용품 등 4개 부문에 대해 의견을 제안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안한 주요 내용으로는 제페토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한 문화의집 투어 및 이벤트, 온・오프라인상 예절 교육,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위치 변경 등 다양한 의견 등이 있다. 청소년운영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가 2021년 경기도 도시재생 기관평가에서 최우수 기관(경기도 내 1위)으로 선정됐다.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는 매년 도시재생・정비사업 등에 대한 31개 시・군의 업무 추진 실적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방법은 지역역량강화 및 갈등해소, 제도운영 및 개선, 업무수행, 적극행정, 가점 등 5가지 항목을 평가해 순위를 결정한다. 평택시는 도시재생 및 정비사업 평가항목에서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1위로 선정되어, 경기도 기관표창과 공무원, 민간인 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정장선 시장은 “경기도 최우수 기관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및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민선 7기 이후 구도심 균형발전에 역점을 기울여 안정, 신평, 서정, 신장 도시재생 뉴딜공모 및 신장2동 활성화사업, 서정동 도시재생 인정사업, 안중지역・서정리역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821억원 예산을 확보해 도시재생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평택시는 지역현안 해결 및 재난예방을 위한 2021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총 34억원을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했다고 6일에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진위면 견사리 일원 배수관로 정비 공사(6억원)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용 CCTV설치(11억원) ○팽성대교 확장공사(17억원) 등 총 34억원이다. 그동안 평택시는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정장선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이 전략적으로 대응하여 총력을 벌인 결과 긴급한 현안사업해결을 위한 재원확보라는 값진 성과로 이어졌으며, 이는 평택시가 올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상반기 포함 총 60억원으로 지난해 21억원보다 186% 증가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시민들의 안전과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사업추진에 더욱 더 탄력을 받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시민수혜성이 높은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재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1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신중년의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건축도장기능사 자격증 대비과정’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건축도장기능사를 대비한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재취업, 이직 등을 희망하는 남양주시민 20명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2월 기능사 시험을 준비하며 취업 의지를 다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육생은 “평소에 도전하고 싶은 분야였는데 이번 기회로 건축도장을 배울 수 있어 기쁘다. 저처럼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이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은퇴자와 실직자, 경력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인생다모작을 준비할 수 있는 취․창업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취․창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평내동(동장 우해덕)은 지난 3일 청소의 날을 맞아 통장협의회(회장 이천헌), 주민자치회(회장 반성숙)를 포함한 여러 사회단체 6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평내동 청소의 날 ‘플로깅-DAY’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평내동민들과 평내동의 환경개선을 위해 힘쓰는 사회 단체회원들과 함께 시가지 및 주요도로변 4개 구역을 단 체별로 나눠 에코플로깅 활동을 진행했으며, 길거리에 만연한 낙엽과 방치된 쓰레기 약 200kg을 수거했다. 우해덕 평내동장은“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좋은 평내동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내동주민센터에서는 이번 청소의 날 행사 이후에도 사회단체 및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서울아카데미 라이온스클럽(회장 송종춘)에서 진접읍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를 위해 인덕션 등 1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과 난방 지원금 2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울아카데미 라이온스클럽 송종춘 회장은 “2021년을 마무리하는 시기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후원금·품이 독거노인 등 필요한 곳에 잘 쓰였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나눔의 손길을 보내 주신 서울아카데미 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리며 회원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며 “어려우신 분들에게 직접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잘 살펴서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354-C지구에 소속된 서울아카데미 라이온스클럽은 서울·경기 등 여러 지역에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 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진접읍에서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관내 16개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을 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12월 4일부터 31일까지 「주민자치 랜선 박람회」를 실시한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올 한 해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분위기가 다소 침체됐음에도 불구하고, 환경·나눔·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화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민 주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주민자치(위원)회는 남양주시 환경 혁신의 일환으로 진행된 아이스팩 거점 수거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번 「주민자치 랜선 박람회」에서는 지난 1년간 16개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을 선보이며,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찾아 해결하는 등 마을을 바꾸고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 영상은 유튜브 채널 ‘남양주시 주민자치 랜선 박람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댓글을 통한 응원과 ‘좋아요’ 기능을 활용한 평가도 함께 진행된다. 시는 「주민자치 랜선 박람회」와 더불어 오는 9일 「주민자치 성과 공유 페스티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3일 사례관리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통합사례관리사, 희망케어센터와 민관기관 사례관리담당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통합사례관리란 지역 내 공공ㆍ민간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지원체계를 토대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ㆍ보건ㆍ고용ㆍ주거ㆍ교육ㆍ신용ㆍ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ㆍ모니터링 하는 사업이다. 남양주시는 권역별 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통합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위해 각 복지업무 분야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협업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들의 현장에서의 통합사례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사례관리 대상 발굴 범위를 확대하고 지역 주민의 복합적인 욕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이날 교육은 사회복지연구소 ‘마:실’의 김수영 대표를 초빙해‘강점관점 사례관리 및 아동보호 사례관리 실천’에 대해 총괄적으로 강의했으며, 사례관리의 기본개념부터 요즘 사회적으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올해 12월부터 국지도98호선(오남~수동)의 시점부인 오남교차로에 대한 입체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국지도98호선은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과 경기도 가평군 대성리의 단절 구간(L=8.13km)을 연결하는 경기 북부 동·서축 핵심 도로 사업이다. 시는 왕숙지구, 진접2지구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을 비롯해 국토교통부에서 예타면제 사업으로 시행하는 제2경춘(남양주~춘천)국도와 국지도98호선의 교차로 형성 등으로 사업 구간의 급격한 교통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당초 평면교차로로 설계된 오남교차로를 입체교차로로 건설할 것을 관계 기관에 건의했다. 또한, 사업 시행자인 경기도, 승인 기관인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입체화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경제성 분석 결과 B/C=1.4를 받으며 오남교차로 입체화에 대한 경제성 및 타당성을 입증했다. 오남교차로는 2030년 기준 평면교차로 설치 시 평균 지체 90.1(초/대)로 서비스 수준(E), 입체교차로 설치 시 평균 지체 58.6(초/대)로 서비스 수준(D)에 해당된다. 시는 국·도비 약 223억이 투입되는 오남교차로 입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탄소중립 주간으로 지정하고 ‘지구를 위한 10분, 디지털 탄소다이어트’ 캠페인을 실시한다. 탄소중립 주간은 지난 2020년 12월 10일 정부의 ‘탄소중립 비전 선언’ 1주년을 맞아 탄소중립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적극적인 생활실천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올해 처음 지정했다. 이에 시는 해당 주간을 맞아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의 필요성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문화가 확산되는 전환점 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 탄소중립 주간을 시작으로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전자우편을 삭제해 정보 저장과정에서 생기는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디지털 탄소다이어트’(불필요한 메일함 지우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메일 한 통은 약 4g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저장 데이터양이 늘어나면 데이터 수요에 필요한 데이터센터 증가로 전력 소비도 늘어난다. 아울러 매월 10일을 ‘디지털 탄소다이어트의 날’로 지정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생활 속 작은 습관이 되도록 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회천4동은 오는 15일까지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활동할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지역문제를 주체적으로 해결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찾아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우리 마을의 찾아가는 복지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지역의 사회보장 활동을 수행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법인·단체·시설 또는 공익단체의 실무자, ▲비영리민간단체의 추천인,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자원봉사단체 구성원, ▲그 밖에 관할 지역의 사회 증진에 열의가 있는 자 등이며, 임기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이다. 이창열 회천4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 복지의 최전선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해 돕는 활동을 하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민 조직이다”라며 “제4기 회천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위원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위원모집에 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회천4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3기 회천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귀숙)는 2019년부터 20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은현면(면장 김지현)은 지난 3일 은현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후광)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1,97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은현면 적십자봉사회는 평소 어렵고 힘든 환경에 있는 이웃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해마다 사랑의 헌혈봉사와 희망풍차 결연활동 등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적십자봉사회 회원 12명은 은현면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4가구에 각 400장, 1가구에 37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이후광 회장은 “겨울철 제대로 된 난방조차 어려운 지역에 취약계층 세대가 많이 있다”며 “은현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은 연탄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현 은현면장은 “매년 연탄 나눔봉사에 참여해주시는 은현면 적십자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이 모여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 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월부터 11월 5주에 걸쳐 진행한 뉴스포츠 활동 ‘청소년 패기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청소년 패기 프로젝트는 Physical Education의 약자 패(P.E)와, 기운 기(氣)의 합성어로, 뉴스포츠를 활용한 신체적 활동을 통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해내려는 굳센 기상과 정신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이다. 뉴스포츠 5개 종목(한궁, 후크볼, 줄바토런, 디스크윷놀이, 컬링)을 활용하여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팀전과, 도전의식을 향상을 위한 개인전을 진행하였다. 경기지역아동센터 등 수원 관내 지역아동센터 5개소가 참여하였으며, 10회에 걸쳐 지역아동센터 소속 3~6학년 청소년 100명이 함께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친구와 함께 도전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내서 좋았다”라고 했으며, 지역아동센터의 한 교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을 많이 하지 못했는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2021년 제1회 광명도시공사 신입직원 공개채용 평균 경쟁률이 179대 1을 기록하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3일 공사에 따르면 일반행정 4명(결산 1명 포함)과 시설행정 2명, 그리고 개발 분야 1명 등 총 7명 채용에 1,247명이 지원해 평균 17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특히 일반행정 분야의 경우 모집인원 3명에 948명이 접수해 3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공사는 오는 11일 인근 지역의 학교에서 필기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관리와 지원자들의 편의를 위해 진행요원 운영 등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공사는 11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21일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2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박충서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더욱 철저히 지켜 안전한 채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권분영)는 지난 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에는 새마을부녀회원 6명이 참여해 손수 만든 백김치와 함께 따끈한 가래떡을 관내 어려운 이웃 30세대에게 전달했다. 한편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연중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 권분영 회장은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백김치로 이웃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3일, 시립바론어린이집에서 나눔마켓을 통해 모은 수익금 54만4천원을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시립바론어린이집에서는 매년 어린이집 학부모들이 나눔마켓을 진행하며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육아용품 및 도서, 생활용품 등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을 매년 기부하고 있다.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현영 바론어린집 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하면서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참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그 분들의 사소한 일상생활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에 감명을 받아 어린이집 학부모님들과 논의해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운순 권선1동장은 “어린이집 원장님과 학부모님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에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함께 연대해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 위치한 수 여성병원(원장 정진석)은 지난 3일 권선구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계층 100가구와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등 어려운 곳에 김장김치를 전달하고자「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병원 관계자와 수사랑봉사회 등 자원봉사자 20명이 모여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450포기의 김장과 깍두기 500개를 담갔다. 정진석 원장은“코로나19와 동절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지역사회와 함께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수 여성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 여성병원은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 장학금 지원, 장애인 봉사 등 매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메타시티포럼과 함께 12월 7일 오후 2시 정약용도서관에서 「2021 글로벌 ESG 메타시티 서밋」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최근 세계적 빅이슈로 급부상한 “ESG”와 “메타버스(현실의 물리적 세계를 초월해 시간·장소 제약 없는 디지털 환경의 3차원 가상 세계)”를 주제로, 국내외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공공영역에서의 메타버스 적용 및 ESG통한 지속가능 도시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1부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기조연설을 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IT리더이자 '블록체인 혁명'의 저자 돈 탭스콧(Don Tapscott)이 메인 스피치로 40분간 강연한다. 이후 이어지는 2·3부에서는 메타시티포럼(김인환 상임대표), NH농협은행(이상래 부은행장),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코리아(김인숙 대표) 등이 참여해 메타버스로 변화되는 세상 및 활용사례, 공공 ESG에서 메타버스 역할과 미래 변화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서밋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 관람 참여를 최소화하고, 유튜브와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동시 생중계할 계획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한계에 부딪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4일 안성시 소통협치담당관 직원들이 안성천 일대에서 「걷자·뛰자·줍자 안성맞춤 플로깅」 행사를 펼쳤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환경운동인 플로깅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고 그 뜻에 동참하고자 기획한 이날 행사에는 소통협치담당관 직원 15명뿐만 아니라 안성시장도 참석해, 안성천 산책로를 함께 뛰며 쓰레기를 치우는 시간을 가졌다. 허오욱 안성시 소통협치담당관은 “체력도 단련하고 환경도 보호하는 플로깅 캠페인이 널리 알려지고 보다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며 “외출할 때 쓰레기를 담을 에코백만 챙기면 되는 것이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원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원웅재, 부녀회장 조춘화)는 지난 3일 마을 및 농경지에 방치된 영농 폐비닐․폐자원을 집중 수거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 남녀회원 50여명은 25개 마을을 순회하면서 농촌 폐비닐 10톤 가량을 수거했다. 원웅재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원곡면 경작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소각·매립되는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지역 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원곡면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앞장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주덕 원곡면장은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에 노력하시는 새마을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에서 이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회는 폐비닐 매각으로 발생한 수익금을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행건)은 유앤팜 주식회사(대표 고일혁)로부터 지난 1일과 3일 무공해 농산물 400kg을 전달받았다. 유앤팜 주식회사로부터 전달받은 무공해 농산물 400kg은 600만원 상당으로 카이피라, 버터해드, 이자벨 등 총 8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으며, 안성시 사회복지 유관기관에 배부될 예정이다. 유앤팜 주식회사는 도시형 스마트팜을 활용해 무농약, 무공해 우수관리 농산물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는 선한 기업이다. 고일혁 유앤팜 주식회사 대표는 “영양가 있는 무공해 농산물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취약계층이 적절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며, 안성시에서 기부문화를 선도하는 선한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행건 안성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한 유앤팜 주식회사에 감사드리며, 고일혁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포장디자인 및 브랜딩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품평회는 2021년 신규 안성농산물가공협동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한 ‘농업인 가공제품의 포장디자인 및 브랜딩 교육’의 일환으로 총 10농가가 참여해 10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안성농가들이 HACCP 시설로 위생적이면서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해 소비자 신뢰도와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역 농가의 주된 판로인 오프라인 판매처와 체험교육 등의 감소로 농가의 어려움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이 가공상품 개발 시 가장 어려움을 겪는 농가별 맞춤 브랜딩과 디자인 개발에 대한 교육을 지원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들은 농산물 가치와 자신들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자신들만의 브랜드 전략을 고민하고 상표개발 및 포장디자인 방향을 설계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가공센터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정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생산뿐만 아니라 농가별 특색있고 차별화된 브랜드와 포장디자인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단장 정운길)과 관악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종환)는 지난 1일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사무실에서 다양한 사업 공유 및 지원으로 공동체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사회적경제와 도농교류 등 사회적경제기업 및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공유하고 지원하여 사회적경제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협력체계를 만들어가는 협약에 합의했다.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은 올해 4월 22일 개소하여 사무국, 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도농교류지원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함께 안성시민의 시민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통합 중간지원조직이며, 관악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서울 관악구 지역의 사회적생태계 조성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회적경제지원기관으로 사회적경제 지원을 통해 지역공동체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기관이다. 향후 두 기관은 안성시와 관악구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및 판매행사,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직거래장터 운영, 도농교류 체험행사 등을 추진해 사회적경제 및 도농교류를 통해 순환경제가 살아나는 지역사회 활성화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관내 개설된 모든 약국 및 의약분업 예외 지역 보건지소에 표준화된 폐의약품 수거함을 제작·설치해 지난 6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폐의약품을 생활 폐기물과 함께 무분별하게 폐기할 경우 환경오염과 생태계 교란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시민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어, 안성시는 폐의약품 수거체계를 마련한 것이다. 시는 안성시약사회와 관내 약국을 대상으로 동 사업의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현장 점검 실시와 홍보활동 추진 등 폐의약품 수거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나, 여전히 폐의약품이 올바른 폐기 방법이 아닌 일반폐기물로 처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안성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이미 각 약국에 설치되어 있는 폐의약품 수거함 이용 방법을 알리기 위한 홍보물을 제작·배포하고, 정기적으로 시 홈페이지와 전광판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며, 또한, 약국에 대해서는 폐의약품 회수·홍보에 솔선수범할 경우 ‘우수약국으로 지정하여 표창 등 인센티브 제공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가정에서 먹다 남은 약, 유효기간이 경과한 약 등 폐의약품은 가정에 방치해서도, 쓰레기봉투에 폐기해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일부터 15차에 걸쳐 진행한 ‘농업인 SNS 활용 e-비즈니스 교육’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수 인원으로 운영됐으며 농업인이 직접 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한 영상 기획 및 편집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블로그, 유튜브 등 SNS 활용을 통한 온라인 홍보에 특화된 교육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상반기 진행했던 ‘스마트폰을 이용한 농업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 수강생들의 강력한 호응으로 편성·추진된 만큼 강의 집중도 및 교육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조준희 농촌사회과장은 “농산물의 온라인 판매 증가로 온라인 마케팅 및 홍보의 중요성이 강화된 만큼 앞으로 농업인 정보화 교육과정을 꾸준히 개설해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이 풍요로운 안성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와 안성시4-H연합회는 이달 3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영농4-H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4-H연합회는 안성시의 농업을 이끌 젊은 농업인 단체로서 공동작업학습포 운영을 통한 지역사회 농산물 기부 활동, 품목별 네트워크를 통한 농업 품목별 교육 및 교류활동, 리더십 캠프 등의 활동을 한다. 영농4-H회원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각종 전문 농업교육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모집대상은 ‘안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농업인으로서 농지원부 또는 축산업등록증을 통해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자’이다. 안성시 4-H연합회 천민승 부회장은 “4-H연합회는 젊은 농업인들이 4-H를 계기로 모여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단체”라며 “앞으로도 안성시 4-H회의 발전과 농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할 영농 4-H회원을 모집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지난 1일 안성시 4에이치 장학금 수여식을 실시했다. 이번 안성시 4에이치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꾸준한 4-H활동으로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우수한 성적을 보인 총 9개교, 37명의 4-H학생회원에게 장학금이 수여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보라 안성시장이 4-H회원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장학금을 통해 안성시 4-H회원들이 학업에도 열중하고 농심을 배양하여 도농복합지역인 안성을 이끌어나가는 미래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 4-H연합회 임원들과 경기도 4-H연합회 홍승권 회장도 자리를 함께하며 학생들에게 축하를 보냈다. 천민승 안성시 4-H연합회 부회장은 “매년 안성시 4-H후원기금을 통해 학교4-H회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던 역사를 이어 지속적으로 장학금 지원이 가능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안성시 4에이치 장학금은 우수한 4-H회원을 육성하기 위해 안성시 4-H후원회에서 기금을 모금하여 1998년부터 지원해온 역사를 가지고 있다. 올해 5월 안성시 4에이치 장학금 지급 조례가 제정되며 장학금 지급 금액을 증액해 더 많은 학생4-H회원에게 안정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지난 3일 삼죽면 교육수료자 26명에 대한 ‘주민건강지도자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주민건강지도자 양성 교육은 다가오는 초고령 사회를 대비해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의 건강 문제를 파악하고, 건강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며,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교육은 노인 인구 비율이 30%를 차지하는 삼죽면을 시범적으로 지정해, 마을 건강 문제에 관심이 있는 주민 모집을 통해 삼죽면 12개 마을 26명의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실시됐다. 이번 과정은 주민건강지도자의 역할, 주민과 소통하기, 주민 참여를 통해 마을이 개선된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으며, 26명 전원 수료하여 활동 명찰과 건강지도자증을 받았다. 26명의 수료자는 앞으로 각자 본인이 살고 있는 마을을 거점으로 교육받은 내용을 기초로 지역사회의 건강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등의 마을 건강증진 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자발적인 참여와 교육 기간 동안 보여준 열정을 바탕으로 주민이 스스로 만드는 건강마을이 만들어지길 기대하고, 안성시 또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지난 3일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MZ세대와 4050세대 간 공감토크』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직원 동행 이벤트 “우리 함께 가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직원 상호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활기찬 직장생활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공감토크 외에도 감사수첩 쓰기, 사진콘테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3일 진행된 공감토크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포함한 공직자 6명이 패널로 참여해 MZ세대와 4050세대로 나눠 결혼관, 재테크, 여행관, 워라밸을 주제로 서로의 의견을 교류하며 세대 간 입장을 이해하는 자리였다. 이날 패널로 참석한 모 주무관은 “오늘 세대 간 공감토크를 하면서 인생 선배인 4050세대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 요즘 방향성을 잃고 불확실한 삶을 사는 MZ세대들에게 4050세대의 지혜와 경험이 훌륭한 나침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 공무원 중 MZ세대가 42%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대 간 소통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공직사회에도 MZ세대들의 성향을 인지하고 세대 간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가져 조화로운 조직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는 지난 4일 안성시 실내체육관에서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 아래 북한이탈주민들과 그 가족,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북한이탈주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종목을 최대한 축소하고 최소 인원만 참여해 경기를 진행했으며, 소나기 공연팀의 마술 공연으로 시작해 OX 퀴즈, 림보게임 등 다양한 경기를 펼치면서 서로가 소통·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남북한의 문화 차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면서 더불어 살아가야 할 이웃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주민들과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오늘 이 행사는 작게 보면 우리 안성에 자리 잡은 북한이탈주민들과 안성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울려 친선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이지만, 크게 보자면 갈라진 민족이 하나 되어 더 큰 내일을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태호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장은 “행사에 함께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체육대회가 북한이탈주민들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 및 위생등급제 제도 정착화를 위해 관내 식품접객업소 5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등급제 컨설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음식점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고객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써 평가 점수에 따라 매우우수(별 3개), 우수(별 2개), 좋음(별 1개) 3단계로 등급을 부여한다. 시가 이번 맞춤형 위생등급제 컨설팅 기술지원에 나선 결과 음식점 10개소는 ‘매우우수’, 2개소는 ‘좋음’ 등급을 받았고 12개소는 ‘평가대기’ 중이다. 이번 식약처 인증을 받은 곳은 음식문화거리 내에 위치한 음식점과 배달전문 음식점으로 위생등급제 인증이 꼭 필요한 곳으로 이들 매장은 광주시의 컨설팅 지원을 받아 등급을 부여받게 됐다. 신동헌 시장은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를 위해 2022년에도 배달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위생등급제 조기 정착을 위해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광주시에는 매우우수 83개소, 우수 14개소, 좋음 7개소 등 총 104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6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윤신일 회장, 광주시협의회 채주병 회장 및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는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2022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다. 적십자회비는 지로납부와 인터넷 납부, 휴대폰 결제 등으로 납부가 가능하며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날 그동안의 회비납부 유공으로 광주시는 적십자사로부터 ‘명예장’을 수상했다. 대한적십자사 회원 유공장은 적십자사 재원 조성에 기여한 누계금액에 따라 6단계로 나눠 은장부터 최고명예대장까지 수여하는 포장으로 명예장은 누적 기부금액 1천만원 이상일 경우 수여한다. 신동헌 시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한 인도주의 사업에 노력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적십자회비 모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모두의 힘을 보태야 할 때”라고 적십자회비 모금 동참을 호소했다. 한편, 매년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되는 적십자회비는 이재민 구호사업, 복지사업, 공공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초월읍 실버 축구회는 지난 5일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광주시장기 동호인 축구대회에 참가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조상현 초월읍 실버 축구회장은 “지난 ‘오포읍 은강 ENG배 우승’을 기념해 회원들과 함께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초월읍장은 “축구에 대한 열정과 더불어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는 초월읍 실버축구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지역사회 내에 건강한 나눔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화답했다. 한편, 초월읍 실버축구회는 60대 이상의 회원 32명으로 구성된 축구단으로 다수의 경기에 출전해 준수한 성적을 낸 바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에 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려는 나눔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전MCS㈜ 광주지점은 6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60만원 상당의 이불을 기부했다. 또한, ㈜해영케미칼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떡 60인분을 기탁했다. 이에 앞서 와이에스 로지스틱㈜ 오정택 대표는 지난 3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와 관련 이용호 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에 참여해 주신 기탁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과 성품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1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신규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usto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기업의 경영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이번 인증 평가에서 공사는 ▲CEO 리더십 실천의지 ▲CCM 체계 및 운영 ▲고객접점 서비스 질 개선 ▲고객 VOC 운영체계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원식 사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더욱 체계적인 소비자중심경영 시스템을 확립하고, 심사결과를 반영해 공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여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왕도시공사는 소비자중심경영을 통해 소비자 및 주민참여 기회 확대를 마련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 고천동에 위치한 의왕우리교회(담임목사 온기섭)가 3일 관내 장애인들을 위해 조미김 100박스(백만원 상당)를 고천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중재 고천동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 장애인을 위해온기를 전해준 의왕우리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소외받고 힘든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우리교회는 매년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쌀, 선물세트, 의왕사랑상품권 등 후원으로 끊임없는 이웃사랑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