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2일 영상감시 시스템 전문 기업 ㈜아이엔아이(동안구 시민대로 365번길)를 현장 방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안양시가 3일 밝혔다. (주)아이엔아이는 cctv를 주력으로 각종 영상감시 시스템을 개발을 주력으로 한다. 조달청 조달우수, 중소벤처기업부 인정 경영혁신,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안양시 우수기업 선정 등 여러 기관에서 기업의 가치를 인정받은 유망기업이다. 최 시장은“기업애로를 적극적으로 발굴 개선하기 위해 기업sos시스템 구축, 기업현장 방문 등을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지역경제 발전의 근본이 되는 일자리 정책 및 근로 복지에 집중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와 아울러 기업은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삼아 영상정보 시스템 최첨단화 등 4차 산업 혁명 기술 개발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아이엔아이 이상우 대표는“지난 6월 8일 기업인 간담회에서 제기했던 벌말로118번길 주변 보도 설치 및 도로 확장 건을 안양시의 신속한 처리해 근로자의 보행과 차량 이용이 모두 안전해졌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지역 기업인으로서 기업의 목소리에 집중하고 소통하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2일 구청(처인, 기흥, 수지) 소속 자치행정과, 민원봉사과, 세무과와 읍·면·동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운봉 의원은 3개 구청 자치행정과에 주민 불편 사업 내용에 대한 기준 마련을 요청하고, 처인구 자치행정과에는 체육시설 관리·운영에 대한 효율적인 방안 검토를 주문했다. 양지면에는 생활밀착형 사업 선정에 필요한 기준 마련을, 기흥구 자치행정과에는 주택가 내 인접한 야구교습업 등의 체육시설 소음피해 방안 마련·유흥시설의 외국인 불법영업 단속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어, 기흥구 민원지적과에는 지적 불부합 지적 재조사 사업 실시에 따른 사전 홍보 및 정확한 조사를 당부했다. 전자영 의원은 3개 구청 자치행정과에 공유사업 발굴 및 확대 방안 마련을 요구하고, 이동읍에는 자원재활용센터 등 주요 현안 민원에 대한 주민들과 긴밀한 소통을 당부했다. 황재욱 의원은 처인구 자치행정과에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추진되는 특색사업에 대한 성과 분석 및 공유을 요청했다. 김진석 의원은 3개 구청 인허가, 도로, 건설 부서에 업무경험이 풍부한 직원배치와 민원에 대한 교육 및 업무연찬을 실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에 위치한 길마로(대표 이만기)는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증가하는 추세에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마스크 17만장을 전달하였다. 길마로는 전쟁터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장군을 의미하는 순 우리말로 현대사회의 경쟁에서 승리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우산·모자·장갑 등을 직접 생산하고 유통까지 하는 회사이다. 길마로는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고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활발하게 실천하고 있다. 길마로 이만기 대표는“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를 구입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한상영 회장은“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코로나 방역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길마로 이만기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현재 상황에서 방역은 더 이상 선택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위례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였다. 위례고등학교는 2016년 9월 위례신도시에 개교하여 현재 17개 학급 총 302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지하1층, 지상 5층 규모로 현대화된 시설과 기자재로 최상의 교육환경을 자랑하며, 52명의 교직원이 배움과 소통으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공동체를 위해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김장김치는 위례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에코팜 프로젝트’로 지난 1년간 친환경으로 직접 재배한 배추, 무 등을 수확하고 직접 김치를 담가 복지관에 전달한 것으로 학생들이 직접 자연을 느끼고 새로운 지식을 탐구·실천하며 호기심과 관찰력을 배양하는 동시에 동일한 목적을 위해 학생들이 하나 되어 함께하는 작업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협력을 경험하는 것을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미사고등학교에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위례고등학교 엄정환 교장과 교직원 및 ‘에코팜 프로젝트’를 진행한 학생들이 함께 참석하였다. 엄정환 교장은 “우리 위례고등학교는 배움, 소통,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열정이 넘치는 학생들이 모인 행복공동체입니다.”라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일 하남도시공사는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환경개선사업 ‘희망누리하우스’ 사업을 위한 기부금 약 4700만원을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희망누리하우스’ 는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상대적으로 학습기회가 제한되었던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에게 교육에 필요한 책상 및 PC등 물품을 지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하남도시공사 이학수 사장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명은주 관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며 “코로나19로 인해 교육격차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시기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은 따뜻한 부모의 마음을 담아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 국가의 밝은 미래가 될 아동·청소년을 응원한다" 라고 말했다. 이번 기부금은 원도심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아동 중 교육환경 개선이 필요한 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하남도시공사는 교육환경개선사업 뿐만 아니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코로나블루 예방 프로그램, 가스차단기 타이머콕 등 다양한 후원 및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지난 2일 롯데건설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수리 하남?!’15호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수리 하남은 덕풍동에 있는 취약가정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자들은 습기 가득한 내부의 곰팡이로 인해 오염된 벽지와 장판, 오래된 가구를 교체했다. 또 위험하게 노출된 전선을 정리하는 등 보다 안락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왕진우 건축과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롯데건설과 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봉사단체 등과 함께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하남시는 집수리 하남 사업을 롯데, 신세계, 현대건설과 함께 2019년도부터 올해까지 총 15곳 완료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하남시장애인합창단이 제29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3일 밝혔다.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와 광주광역시가 지난 11월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공동주최한 합창대회는 세계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장애인합창의 예술적 가치를 알리고자 열렸다. 하남시장애인합창단은 ‘광야에선 상록수’라는 곡으로 참가했다. 전국의 장애인합창단 중 지역예선을 거친 14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접전 끝에 대통령상인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김상호 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해 보이지 않는 경계선을 지우고, 오로지 합창으로 하나 되어 아름다운 목소리로 소통하는 모습이 큰 감동과 울림을 주었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열정을 꽃피워 주신 관계자분들과 하남시장애인합창단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최상호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하남시지부장은 “합창단이 대통령상인 대상을 받게 된 것은 단원 모두 수없이 많은 연습으로 눈물과 땀이 모여서 완성된 것”이라며 “그동안 노력한 결과가 좋은 결실을 맺어 매우 기쁘고 수고하신 지휘자, 반주자와 더불어 합창단원들에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용인 함박초등학교병설유치원가 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하여 유아,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함박초병설유 유아들은 순회학급 유아들과 함께 통합교육으로 ‘친구들과 함께하고 싶어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신데렐라’ 뮤지컬 관람을 함께 했다. 이를 통해 유치원은 유아들은 장애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유치원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장애 관련 용어의 바른 사용 실천 방법, 장애의 긍정적인 인식을 위한 자녀 지도 방법 교육 자료를 e-알리미로 배포했다. 교직원은 ‘장애의 정의’, ‘장애인 인권’ 연수를 받아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통합학급 유아는 “친구들을 만나서 반가웠고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웠어요. 이런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교육 자료를 받은 한 학부모는 “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함박초병설유 최춘매 원장은 “이번 교육이 유아들에게 개개인의 다름을 인식하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의 장이 되었다.”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죽산중학교 학생들은 지난 1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전기장판 21개(208만원 상당)를 죽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헌만, 김경태)에 기탁했다. 학생들은 지난 10월 12일 집에서 사용하던 중고물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해 일상 속에서 친환경 소비를 실천했으며, 그 수익금으로 전기장판을 구입해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기부하는 이웃사랑도 펼쳤다. 학생들은 또 생태환경 EM 체험 활동으로 만든 친환경 EM 주방세제 130개와 탈취제 160개도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게 전달해 달라며 이날 함께 기부했다. 죽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탁된 전기장판을 독거어르신과 저소득 장애인가구 등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21가구에 전달하고, 친환경 세제와 탈취제는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송상섭 죽산중학교장은 “이번 행사에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환경보호와 사회공헌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훌륭하게 실천해냈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소비 습관과 사회 참여를 꾸준히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경태 죽산면장은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물품을 기탁해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고등학교는 김장철을 맞아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 15통을 기부했다. 지난달 30일 진행된 안성고등학교 사랑나눔활동 김장김치 전달식에는 심숙현 안성고등학교장, 이정숙 교감과 교직원, 특수학급 학생들뿐만 아니라 심상원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장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김장김치는 안성고등학교 특수학급 재학생 16명이 정성을 다해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를 재료로 만든 결과물이기에 그 의미가 더 크다. 안성고등학교 특수학급은 매년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장애 인식 개선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심숙현 안성고등학교장은 “내년에는 배추를 더 많이 수확해 올해보다 더 많은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기회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부족한 솜씨이지만 저희가 직접 재배한 김치재료로 만든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나눠 드릴 수 있어서 기분 좋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지역 내 저소득층이 자립·자활할 수 있도록 기술 습득을 지원하고 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진접읍 장현리 시가지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위한 도보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은 진접 5일장을 맞이해 시민들이 주로 밀집하는 진접 농협과 현대병원 일대에서 집중적으로 홍보 활동을 벌였다. 특히,‘거동 장애인을 위한 작은 실천, 자리 비움’이란 슬로건 아래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 안내문과 홍보 마스크를 나눠 주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를 당부했으며, 지나가는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의지를 표시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과태료 부과를 위한 공간이 아닌 교통 약자를 배려하는 공간으로서의 인식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라며“앞으로 장애인을 배려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마로지스(주)는 지난 2일 동절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안성시에 500만원을 기탁했다. 용마로지스는 동아쏘시오그룹의 일원으로 1983년 운송사업을 시작해 현재 보관, 택배, 운송, 국제(포워딩), 물류컨설팅 등 다방면으로 영역을 넓힌 종합 물류 서비스 기업이며 2019년부터 매년 안성시에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명현 용마로지스(주) 상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많다”며 “작은 정성을 담아 마련한 성금이 어려운 곳에 잘 쓰이기를 바란다. 오늘의 기부를 계기로 기업이 사회와 공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기부에 참여해 주신 용마로지스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업들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우리 사회 곳곳에 희망의 씨앗이 될 것이다. 기업의 따뜻한 관심이 시민들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지원하는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애인 자립생활 체험홈’에 거주하고 있던 중증장애인 4명이 자립생활훈련을 거쳐 올해 모두 자립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장애인은 지역사회와 격리된 거주시설에서 생활해야 한다는 인식이 보편적이었으나 최근에는 장애인을 수혜와 동정의 대상이 아닌 권리의 주체로서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 할 수 있는 존재로 인식하게 되면서, 중증장애인의 자기결정권과 주체성을 찾아주는 체험홈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장애인 자립생활 체험홈’은 중증장애인이 가족이나 거주시설에서 벗어나 홀로 생활할 수 있는 일반주택으로, 이번에 자립한 장애인들은 지난 2년여 동안 이곳에서 자립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배우고 일상생활체험, 문화여가활동, 사회참여 활동, 삶의 목표 설정 등을 하며 자립생활을 경험․습득했다. 그 결과 4명 모두 LH 임대아파트나 행복주택 등에 입주해 미래의 꿈을 위한 학업을 이어가기도 하고 장애인 일자리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정착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최근 자립에 성공한 체험홈 퇴소자는 24시간 활동지원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중증 와상 장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대덕면이 지난 1일, ㈜퍼스트 탑 인터내셔널(대표 원유미)에서 대덕면 취약계층에게 도시락 50개 전달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도시락 지원 기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도시락 50개는 당일 생산된 도시락으로, 대덕면 행복마을관리소와 협업하여 관내에서 가장 많은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내리 지역 위주로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여한 원유미 ㈜퍼스트 탑 인터내셔널 대표는 “생활이 어려워 끼니를 거르는 이웃들에게 도시락을 지원해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를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원 인원과 지원 횟수를 점차적으로 늘리고 쌀 등의 생활필수품도 지원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석원 대덕면장은 “어려운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도시락 기부를 약속해주신 ㈜퍼스트 탑 인터내셔널 원유미 대표님과 이하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도시락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안성시 대덕면에 소재한 ㈜퍼스트 탑 인터내셔널은 2020년 5월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물류 도급 등 인력 공급을 실시하는 신생 기업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한 2021년 생활SOC 공모전 우수사례 분야에서 국무조정실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3일 밝혔다. 생활SOC 공모전은 국무조정실 생활SOC추진단의 주최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인프라인 생활SOC 사업들에 대해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정책 제안을 위해 개최했다. 시는 이번 공모전에 ‘생활문화센터 하다’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라이브 공간 플랫폼’이란 주제로 응모해 성과를 인정받았다. ‘생활문화센터 하다’는 지하보도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시민의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2020년 12월 개관한 시설이다. 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게 공간 예약에서 개방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언택트 방식으로 운영해 이용자의 편의 증진과 지하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 이용이 낮은 지하보도를 칸막이 공간으로 조성해 취향공동체 발굴, 역량강화 교육 등 시민들이 서비스 수요자에서 기획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상호 시장은 “지하보도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생활문화센터 하다’가 생활SOC 공모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시는 앞으로도 능동적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공보육 강화를 위해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집중한 결과 당초 목표보다 2배 이상 초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2021년 12월 현재 하남시 소재 국공립어린이집 수는 54개소다. 시는 공보육 강화와 보육서비스 품질개선을 위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추가 설립에 집중해 왔다. 그 결과 하남시 국공립어린이집 수가 2018년 9개소에서 2021년 12월 현재 54개소로 크게 늘었다. 이 기간 동안 당초 목표로 했던 22개소보다 2배 이상인 45개소가 증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하남시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비율(2021년 12월 기준)은 경기도 전체 평균인 11.8%보다 9.7%포인트 높은 21.5%에 달한다. 시는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개원에 따른 고충 해결 대책 마련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업해 올해 11월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을 중심으로 멘토단을 구성, 신규 개원 국공립어린이집의 회계처리 등 어린이집 운영에 관해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하고 있다. 또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하남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등 보육 관련 단체와의 간담회, 어린이집 원장·보육교직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회장 안동분)는 지난 2일 감일적십자봉사회 신규 결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감일적십자봉사회는 시립단꿈어린이집 원장인 박미옥 회장을 중심으로 11명의 감일동 시립어린이집 원장을 포함한 14명의 봉사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결성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과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시의장, 적십자사봉사회 손일수 경기도지사 사무처장과 노용국 경기도협의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는 감일봉사회를 축하했다. 김상호 시장은 “적십자사봉사회와 같은 지원 조직들이 함께 힘을 모아 돕고, 수혜자들이 또다시 봉사자나 후원자가 될 수 있는 봉사의 선순환이 중요하다”며 “하남시는 하남자원봉사센터, 적십자봉사회 하남지회, 새마을지회 등 희망을 나누고 계신 봉사자분들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일적십자봉사회는 감일동 임대주택 거주자 생활 안정화 사업인 희망풍차 네트워크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살필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와 안성맞춤시장(상인회 대표 김정태)은 지난달 26일 안성맞춤시장의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으로, 안성맞춤시장의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는 연구 개발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기술 정보와 실습 장소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안성맞춤시장에서는 농산물 가공품을 전시·홍보할 수 있도록 전시관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이 상호 역량을 적극 활용·협력함으로써 안성맞춤시장을 비롯한 농업인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정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와 안성맞춤시장 간 상호작용을 통해 전통시장의 소비처 기능을 활성화하고 농촌융복합사업의 전환에 활기를 주어 농업인의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지난 1일 하남유니온타워 시청각실에서 ‘여성자원순환전문가 양성교육 수료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하남시여성자원순환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자 21명과 최정호 친환경사업소장, 임국남 자원순환과장 등이 참석해 수료패를 전달하고 2022년 사업과 활동방향 등을 공유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경력보유 여성을 자원순환전문가로 양성해 시민에게 자원순환 실천 확산을 위한 교육을 하고, 여성의 사회활동 기회를 넓히고자 마련했다. 지난 7월 개강해 11월까지 5개월 동안 자원순환 이론 및 체험 교육과 자원순환 캠페인 강사활동 시범운영 등으로 진행했다. 최정호 친환경사업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자원순환강사 인적 자원 확대는 물론, 자원순환 필요성과 이해도를 높이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내년에도 여성자원순환전문가를 강사로 활용해 다양한 자원순환교육과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강소농 교육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21년 강소농 교육에 참여한 농가와 관계공무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들었던 기본과정, 전문과정을 되짚어 보며, 강소농을 위한 6차산업 활성화 방안 특강, 강소농 교육 소감 발표 및 설문조사, 강소농 기본과정 수료증 수여의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강소농은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강소농’이란 의미로, 강소농 교육은 경영개선 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19명의 강소농 교육생과 함께 진행했다. 이 중 기본과정은 4월 16일부터 6월 21일까지 12회, 전문과정은 기본과정 이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8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11회로 추진했으며, 그 결과 14명의 교육생이 수료하게 됐다. 조정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열정을 가지고 교육에 성실히 참여한 강소농 교육생의 사기를 북돋으며 “앞으로도 농업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농업경영의 변화와 소득향상을 위해 강소농육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3일 시청 시장접견실에서 올해 지역 경제 발전에 앞장서 온 10개 중소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성장성과 수익성, 생산성을 비롯해 직원복지나 근로환경, 국내·외 기술 인증 여부 등을 기준으로 기업유치위원회 심사를 거쳐 ‘용인시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2021년 용인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두원메디텍을 비롯해 디케이엘(주), ㈜백산엘앤티, ㈜세민기공, ㈜세홍, ㈜아이팩피앤디, ㈜에이치티, ㈜엠투엔, (쥬)티앤엘, ㈜한도스페이스 등이다. 시는 이들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하는 한편 국내·해외전시회 참여 등 시가 진행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하고, 취업박람회 우선 참여권을 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전달식에서“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에서도 우수한 실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지원책을 마련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안성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안성시 한경대학교 소재)는 안성시 중소기업 온택트 마케팅 지원을 위한 화상상담실을 지난 11월말 구축 완료하고 12월부터 시범 운영, 2022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업무 효율성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시설은 화상상담실 2개와 대기실 1개로 구성돼 있으며, 방음시설과 화상회의에 필요한 최신 화상상담 장비를 갖췄다. 화상상담실은 비즈니스를 위한 원격 상담, 간담회, 교육뿐만 아니라 해외전시회나 수출 상담 시 바이어와의 화상상담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안성시 수출기업인협회 회원인 A대표는 “화상상담에 필요한 설비와 장비가 잘 구축돼 있어 원활한 상담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접근성도 좋아 앞으로 많이 이용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사업별 온라인 사후 간담회 및 역량 강화 교육에 참석한 B차장은 “온라인으로 교육이 진행돼 이동 시간을 줄이고 남은 시간을 업무에 활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박숙희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상수도과가 ‘경기도 상수도 업무 성과평가’에서 우수상 기관상을 받는다 경기도에서는 매년 관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상수도 업무 성과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각 지자체의 공기업 경영상태, 상수도 보급률 및 노후관 교체실적, 상수도 관련 전문인력 확보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우수시군을 선정 및 표창해 왔다 올해에도 31개 전체 시군을 평가했으며, 지난달 9일 안성시를 포함, 총 6개 시군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으며, 내부 절차를 거쳐 12월 중순경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안성시는 상수도 보급률 및 노후관 교체 실적이 탁월하고 경기도와 안성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도 적극적으로 실시했으며, 특히 수도시설 및 정수시설 관련 전문인력 확보에 있어 타시군 대비 매우 뛰어난 실적을 얻은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상수도과 관계자는 “향후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2일 양주시 육군 8기동사단 조성민 상사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쌀(10kg) 3포, 라면 3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조성민 상사는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목욕봉사, 연탄 나눔, 청소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어린이재단에 매달 꾸준히 후원을 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날 기부된 쌀과 라면은 조성민 상사가 소년소녀가정, 독거노인가정, 장애인가정 등 총 3가구를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조성민 상사는 “군인이라는 신분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것은 당연한 사명감이며 따뜻한 온정은 나눌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살피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권순용 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귀한 나눔을 해주신 조성민 상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손길 덕분에 올해 겨울은 보다 따뜻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조성민 상사는 지난달 9일 갑자기 쓰러진 아파트 경비원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공로로 의정부소방서장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트럭과 오토바이 충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청산면 새마을회는 지난 2일 연말 이웃돕기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 60가구를 위해 소고기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나눔 행사는 청산면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마을의 담당 부녀회원과 지도자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가구에 직접 방문해 소고기를 전달했다. 서현숙 청산면 새마을부녀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기력이 쇠약해졌을 어르신들을 비롯해 주변 어려운 이웃에 소고기 나눔 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희영 청산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귀한 시간과 따듯한 마음을 내어주신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장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3일 장남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소외계층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백미 31포를 기탁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백미 10kg 31포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최찬섭 협의회장은 “코로나19가 생각보다 장기화되어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걱정” 라며 “ 리 모두 힘을 합쳐 이 위기를 견뎌내자”고 말했다. 오릴리 장남면장은 “매년 관내 어려웃 이웃들에 신경써주시는 장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은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무연탄 광업 제조업체 ㈜옥수에너지 정창우 대표가 3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중국의 수출 제한으로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250만원 상당의 요소수 500리터를 기증했다. 정창우 대표는 또 이달말 확보하는 요소수 750리터를 추가로 기증하기로 했다. 이날 정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연천군 환경보호과에 직접 요소수 10리터 50개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된 요소수는 연천군 관내 청소용 차량에 보급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창우 대표는 “요소수 수급 부족으로 인해 청소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발생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을 결정했다”며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요소수 대란으로 힘든 상황에서 기부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민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용하여 기부해 주신 취지에 맞게 감사히 잘 쓰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은 지난 2일 관내 폐지 줍는 어르신에게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방한(안전)용품을 지원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2016년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생활하고 있는 폐지 줍는 어르신의 사고예방 등을 위해 안전조끼, 방한장갑, 방한양말, 반사지, 마스크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연천경찰서 소속 백준영 행정관을 강사로 초빙해 어르신들의 겨울철 빙판길 낙상예방, 교통사고 위험대비 등 폐지 수거시 필요한 안전 수칙을 교육했다. 신정숙 사회복지과장은 “생계를 위해 폐지줍는 어르신들이 이번 물품지원과 안전교육을 통해 조금이나마 행복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연계, 의료비 관련 긴급복지 지원 안내 등 세심한 복지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라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천시는 3일 GL건설로부터 사회적기업 액츠 샐러드(ACTS SALAD)의 ‘사랑의 샐러드 도시락’ 300인분(260만원 상당)을 기부받아 이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전달받은 도시락을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선정된 지역 내 취약계층 70여 명에게 매주 1회 총 4주에 걸쳐 배부할 예정이다. 과천에 소재한 GL건설은 작년 5월에도 ㈜과천아이텍, 지렉스아이앤디 등과 함께 사랑의 샐러드 도시락 600인분을 과천시에 기부한 바 있다. 강재숙 GL건설 대표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강 대표는 “이번 기부는 지난 10월 ㈜시대산업(대표 안중만)에서 사랑의 샐러드 도시락 700인분을 기부했다는 소식을 듣고, 결정한 것”이라면서, 지역 내 기업의 기부문화가 자리잡게 되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시는 GL건설 및 액츠 샐러드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더 세심하게 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화성시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에서는 지난 12월 2일‘성(Castle)과 성(Gender)에 대한 가려진 폭력 이야기 : 친밀한 관계의 폭력’을 주제로 명사 초청 강연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사초청 강연은‘2021년 여성폭력 추방주간(11월 25일~12월 1일)’을 맞아 폭력근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예방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연을 진행한 박미랑 교수(한남대학교 경찰학과)는 국내 최초로 데이트폭력에 대해 범죄학 논문을 발표한 여성 범죄학자로, JTBC‘차이나는 클라스’, EBS‘클래스e’에 출연해 강좌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강연은 현장 강의와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하는 딥택트(Deeptact)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가족, 연인 등 친밀한 관계에서 일어나는 폭력의 성격과 특징을 이해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우리 사회의 역할이 다뤄졌다.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가까운 관계에서 일어나는 폭력에 더 민감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남의 일이라고 여겨졌던 가정폭력에 대해 관심을 갖고, 주변을 좀 더 살펴봐야겠다”는 참가 소감을 전했다. 사업 진행 담당자는“우리 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서탄면에 위치한 ㈜케이엔에스(대표 정봉진)에서는 추워지는 겨울에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성금 500만원을 서탄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정봉진 대표는 “소외된 주변의 이웃과 특히 외롭게 지내고 계신 독거노인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한다”고 전했다. 김상모 서탄면장은 “성금은 관내 소외된 독거노인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할 것이며, 나눔에 관심을 갖고 실천함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2일, 팽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떡국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종복 팽성읍장, 김영희 새마을부녀회회장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이 함께 참석했으며, 준비된 쌀떡국은 관내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5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희 회장은 “코로나 등으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사랑을 전하고 행복을 나누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코로나19 지역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복지를 위해 솔선수범해 사랑을 전하는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자원발굴과 복지서비스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사랑나눔 반찬만들기, 떡국행사, 어르신 효도관광 등 정기적으로 소외된 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따뜻하고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지제동에 소재한 도시와풍경(대표 이경희)은 지난 2일 팽성읍행정복지센터(읍장 유종복)를 방문해 겨울철 어려운 불우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도시와풍경 이경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겨울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 지내는 저소득층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유종복 팽성읍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두루 살펴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도시와풍경(대표 이경희)은 코로나19로 경영이 어려운 지난해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연탄을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거나 지적측량 불부합을 해소하기 위해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는 국가정책 사업으로,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지구인 유천1지구 등 16개 지구 3,015필지에 대하여 실시계획을 수립해 국비 6.3억을 지원 받아 추진하게 된다. 시는 16개 지구를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관계로 우선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주민과 토지소유자에게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대한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토지소유자에게 온라인 주민설명회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하고, 시 누리집에 제작한 동영상 설명회 자료를 게시했다. 시 토지정보과장은 사업지구 토지 소유자 중 다수가 타 시군 거주자 및 고령자로서 대면 방식의 주민설명회 개최 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부득이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우선 개최한 만큼 사업지구 별 진행 속도에 맞춰 별도로 대면 주민설명회도 병행할 계획이며, 사업지구지정을 위해서는 토지소유자 및 사업지구 면적의 2/3이상의 동의가 필수적인바 주민들께서 동의서 제출 등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사회복지과와 평택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11월 17일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작년 8월 19일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MOU 체결’로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의 주거복지사업이 시작됐다. 이날 최명길(가명)님 세대를 방문해 마당 천정 설치, 외벽 틈 메우기, 싱크대와 콘센트 설치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최명길(가명)님은 그동안 배수관이 취약해 비나 눈이 오면 마당에 고인 물로 인해 넘어져 골절되기 일쑤였다며, 평택시와 평택중앙로타리클럽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평택중앙로타리클럽에서는 지난 11월 3일 하반신 마비로 요양보호사의 보호를 받으며 지내시던 박영자(가명)님 세대를 방문해 보일러 배관공사, 전기공사, 도배, 장판 등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다. 홍성녀 사회복지과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뿐 아니라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하여 평택시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중앙로타리클럽 정기환 회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된 곳이 많아, 앞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일 ‘평택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이행계획 수립 연구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평택시 시장, 부시장, 실・국・소장, 평택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 및 평택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촉 예정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란 경제, 사회, 환경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2015년 UN에서 발표한 인류 공동의 17개 목표이며, 이번 연구용역은 평택 고유의 특성과 현황을 반영한 ‘평택형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수립하고자 진행됐다. 한편,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별로 3개씩 총 51개의 세부목표와 133개의 지표를 도출했으며, 평택시는 이 목표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지속가능발전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가 더 큰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환경,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지속가능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이번에 제시된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세부목표가 부서별로 원활히 실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돕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희망2022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 안승남 구리시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주현 북부사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은 2일 구리시청 3층 민원상담관실에서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를 가졌다. 구리시는 캠페인 기간동안 SNS를 통해 시민 모두가 손쉽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주현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지만 올해도 변함없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희망2022 나눔 캠페인’이 시작되었다.”며, “그간 구리시는 기부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희망 나눔 캠페인에서 모금 목표액보다 훨씬 높은 달성률을 보여주셨다. 올해도 나눔 온도 100도 달성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힘과 위로를 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를 통해 62일간의 나눔 대장정인 희망2022 나눔 캠페인이 시작되었다.”며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 문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가 경기도 31개 시·군 대상 ‘2021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구리시는 인구 규모에 따라 분류된 3개 그룹 중 3그룹에서 이번 수상을 차지하게 됐다.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는 주택행정 신뢰도와 행정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매년 주택 관련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성과를 가늠하기 위해 실시된다. 주요 평가내용은 주택공급 및 품질향상, 공동주택 관리 활성화, 주거복지 향상, 주택행정 시책추진 등이다. 구리시는 이중 주택행정 전반에 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주요 시책으로 추진 중인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과 ‘찾아가는 동대표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 및 민원 예방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승남 시장은 “시민의 주거 안정과 정주 여건 확립을 위한 주택행정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가고 있는 시기에, 주택행정 평가 우수상 수상을 시민들을 위해 앞으로 더욱 분발하라는 의미로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구리시는 늘 시민이 더욱 안심하고 편안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우수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만세(이상과 신념이 있는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 한식부 봉사회(회장 김미경)에서 3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수원시의회 의장실에서 개최된 성금 전달식에는 조석환 의장과 이병숙 의원, 최은숙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미경 봉사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김미경 봉사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동참하여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나뭄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만세 봉사회는 5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급식 봉사, 반찬 나눔, 재난재해봉사단 지원, 공유냉장고 운영 등 수년째 꾸준히 봉사활동으로 이어 오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 교문1동에서는 2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구경자) 관계자들과 함께 저소득 독거 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한파 취약가구 7세대에 온풍기를 전달하고 독거어르신 50가구에 대한 단열뽁뽁이 부착사업을 시작했다. 교문1동은 취약계층의 월동 준비를 돕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4년째 CMS 후원금으로 지역복지 특화사업인‘따뜻한 겨울 지내세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경기 구리 행복마을관리소와 연계하여 취약 가구 어르신 가구 창문과 현관문 등에 단열뽁뽁이 부착, 외부 방풍 작업, 온풍기 지원 등을 함께 진행한다. 구경자 위윈장은 “월동 난방용품 지원과 방풍 작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며,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추위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남면은 지난 2일 신산중앙교회에서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백미(10kg) 40포와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기부금은 ‘2022년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지원사업’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주원 신산중앙교회 담임목사는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좋은 일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석원 면장은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의 온정을 나누려는 분들이 있어 더욱 따뜻한 겨울이 될 것 같다”며 “기부해주신 성금과 백미는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체육회 주최로 1일 구리시체육회 2층 회의실에서「제3차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리시체육회는 이를 끝으로 올해 계획한 지도자 정규직 전환 평가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이날 회의는 재적위원 5명 중 3명 참석으로 성원되어 개최되었다. 보고사항은 ▲구리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실적 보고, 심의사항은 ▲김O지 일반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결정(안) 등으로, 모두 원안대로 의결하였다. 이번 심의위원회 전환 대상은 정규직 전환 대상자 8명 중 신규입사(9월)한 지도자 1명에 대해 이루어졌다. 1·2차(면접) 평가를 진행한 결과 ‘전환 기준 충족’으로 최종 전환으로 결정되어, 체육회 소속 정규직 전환 대상자 8명 모두 2022년도 1월 1일부터 정규직(무기계약직) 신분으로 계약 체결하여 근무할 수 있게 되었다. 나머지 7명은 지난 「제2차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에서 평가 완료한 바 있다. 강예석 체육회장은 “각 분야의 유능하신 전문가들의 공정하고 심도 있는 위원회 운영을 통해 지도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가 양주시청을 방문해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이불 45채(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김종석 양주부시장,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오수영회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오수영 회장은 “누구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종석 양주부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부천시는 자동차관리사업 육성 및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21년 모범사업자 총 8개 업체를 지정하고 지난 2일 지정증과 표지판을 전달했다. 이번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은 지난 9월 8일부터 24일까지 공개 모집으로 접수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외부전문평가위원 2인과 내부전문평가위원 1인이 △고객서비스 △사업장 시설 및 환경 △고객만족 △고용창출 △지방세 완납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등을 실시한 후 8개 사업자를 최종 선정했다. 모범사업자로 지정된 8개 사업자는 ▲중동 911카프라자 ▲작동 쉐보레오정바로서비스 ▲상동 하이퍼MOTORS ▲원종동 성심자동차공업사 ▲상동 564-1모터스 ▲오정동 부전부분정비공업사) 등 자동차정비업 6개소와 ▲삼정동 원컴퍼니 ▲상동 정든차 등 자동차매매업 2개소이다. 모범사업자 지정은 2022년 1월 1일부터 3년간 유효하며, 모범사업자에게는 지도·점검 면제와 부천시에서 발행하는 홍보매체에 홍보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남순우 차량등록과장은 “모범사업자 지정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사업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건전한 정비업·매매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시민 및 공무원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개최한 하반기 우수제안 공모전에서 14건의 제안을 선정했다. 제안제도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부터 두달 동안 실시한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결과, 시민은 124건, 공무원은 19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부서검토, 실무심사위원회를 거쳐 실시가능성, 창의성, 효율성과 효과성, 계속성, 적용범위 등 5개 심사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시민부분은 10건, 공무원부문은 4건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제안 중 시민부문은 ▲지하철역명 안내 음성광고를 활용한 부천시 소식 홍보 ▲유아 동반 민원인의 불편 개선 등 10건이며, 공무원 부문은 부천시 관내 통합 의료영상저장 전송시스템(PACS) 구축 운영 등 4건이다. 우수제안에 대해서는 연말 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 제안자에게 부상금과 인사상 특전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제안제도의 이해와 관심 제고를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 등을 실시하여 제안제도를 널리 홍보하고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다양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국지적 폭설,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관내 건축공사현장 98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동절기는 폭설과 한파로 인해 지반이 얼어, 지하터파기 공사 현장에서 흙막이 붕괴, 화재, 미끄럼, 추락사고 등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특히 동절기에는 추위로 인해 신체가 둔감해지고 현장주변 장애물 등 사물을 살피기 어려워 추락사고 등 안전사고로 이어지기가 쉽다. 시는 이러한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일부터 12월 중반까지 전문가와 합동으로 건축현장에 약 3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하고 50억 이상 대형 공사현장 13개소, 소규모 건축현장 85개소 등 총 98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반은 시, 건축허가과, 365안전센터, 전문가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광역동은 동별 소규모 건축현장에 대한 자체 점검을 수행한다. 주요점검 사항은 본격적인 겨울철에 앞서 지하터파기 현장 흙막이 안전성 및 미끄럼 방지, 화기, 인화물질 관리 등을 집중 확인하며, 폭설 시 설하중(눈의 무게로 인한 하중)으로 인한 가시설물 안전과 현장기술자 상주 근무 여부 등을 꼼꼼히 살핀 뒤 위험 징후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부천시는 위드코로나에 발맞춰 확장적 재정정책 기조를 토대로 ‘지역경제활성화의 선순환 체계’를 강화하는 데 주력한다. 시는 외부재원 확보 증대, 예산 신속집행, 관내기업 제품 및 서비스 확대, 대형공사 관내기업 참여 활성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1년도 11월 23일 기준, 신속집행 실적은 예산현액 27,946억원, 집행액 20,851억원으로 74.6%의 집행률을 보이며 경기도 31개 시·군 지자체 중 11위를 달리고 있다. 4/4분기 소비․투자실적은 목표액 1,473억원, 집행액 679억원으로 46.1%의 집행률을 기록하며 경기도 31개 시·군 지자체 중 5위를 자리하고 있다. 2021년 10월 31일 기준, 관내기업 생산품과 서비스 우선구매실적 중 관내업체 수의계약 실적은 1,664건 477억원으로 74.8%의 비중을 차지하며 당초목표 75%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관내기업 제품 우선구매 상설 면담창구 운영에 따른 구매실적은 23건에 4천만원으로 저조하게 나타났으나, 이는 소액구매요청이 다수인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금년도에는 관내기업 수의계약에 대해서만 실적을 관리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주택행정 평가에서 2021년 주택행정 ‘우수상’을 수상, 주택행정 선도 우수 시군으로 자리매김했다. 주택행정평가는 도내 지자체 주택분야 사업의 추진 성과를 분석·공유하고 주택행정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경기도가 매년 실시하는 평가이다. 이번 평가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관 합동평가반을 구성하여 10월부터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주택공급 및 품질향상 △주택행정 우수 시책추진 △주거복지 향상 △공동주택 관리 활성화 등 주택 관련 업무 전반을 평가했다. 부천시는 △‘부천 영상지구 예술인 주택 조성’으로 850가구의 문화예술인 주택 공급 △맞춤형 주거복지 전담기관 ‘주거복지센터’ 개소 △‘공동주택 정보나눔터 홈페이지’ 운영 및 비대면 교육 책자 배부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 유도 △기존 공동주택 노후화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 및 기능 회복을 위한 ‘부천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수립’등 부천시만의 차별화되고 다양한 우수시책 추진으로 주택행정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주택행정 내실화에 기여한 부천시 유공 공무원도 도지사상 수상의 영광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가 12월 3일부터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일환인 ‘깨끗한 마을 서비스’를 선보인다. 시는 올해 말까지 시범 서비스 및 홍보 기간을 거친 후 2022년 1월 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쓰레기 문제는 도시문제 주민설문(2018. 12.) 결과 쓰레기 불법 투기 1위 선정, 인터넷민원 종합분석(최근 3년간) 환경분야 민원 1위 선정 등 고질적인 도시문제로 자리잡았다. 시는 이러한 쓰레기 문제 해결 및 근절을 위해 ‘깨끗한 마을 서비스’를 추진, 시민 참여로 쓰레기에 대한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여 깨끗한 마을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깨끗한 마을 서비스’는 스마트 시티패스 앱 내 안전신문고와 연계하여 시민들이 직접 쓰레기 데이터를 수집·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 서비스를 마련하고, 시민들이 제공한 데이터를 빅데이터화해 담당부서(시 자원순환과, 동 환경건축과)가 취약지점의 관리·개선·단속체계를 마련하는 데 지원할 방침이다. 시민들은 스마트 시티패스 앱을 활용하여 ‘정보 올리기(안전신문고)’를 통해 무단투기 장소 등 쓰레기 정보를 게시하거나 ‘환경 이야기’ 코너에 시민들의 활동 및 소식을 게시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말연시를 맞아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려는 기업과 단체들의 성금이 줄을 잇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일 광주지역건축사회는 광주시청을 방문,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같은 날 대보건설㈜에서도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초월농협 원로청년회에서도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을 기탁한 후원자들은 “요즘 날이 추워지고 있는데 전달되는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의 겨울이 따뜻해지기를 바란다”며 기부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따뜻한 연말의 시작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