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강주 기자 |도교육청은 26일 오후 2시30분부터 2층 강당에서 ‘초등 역사 보조교재 활용 및 역사 수업디자인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현장 참여는 49명으로 제한하고, 그 밖의 희망자는 전북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를 보면 된다. 초등학교 5~6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는 지역의 역사적 사실과 자료를 바탕으로 한국사의 흐름 이해를 지원하기 위한 자리이다. 또 초등학교 수준에 맞는 역사 수업 및 초등 5학년 역사 지도 방안을 안내하고, 참석자 간 질문과 토론을 통해 역사 수업의 실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강사로는 학교교육과 이옥형 장학사와 이리동산초 이윤미 교사가 참여한다. 이옥형 장학사는 도교육청이 펴낸 초등역사교과서 보조교재 ‘우리 전라북도 역사 이야기’활용 방안에 대해 강의한다. ‘우리 전라북도 역사 이야기’는 △백제 중흥의 꿈이 담긴 왕도 익산 △고려청자의 고장 부안 △일제에 상처받은 풍요의 땅 전라북도 등 교과서에서 주목받지 않는 전라북도 이야기를 그림·만화·삽화 등을 활용해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담아냈다. 이윤미 교사는 ‘역포자를 만들지 않는 역사수업’을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경기도 포천시 소재 국립수목원 내 산림박물관 1층에서 가을철 버섯 발생 성수기를 맞아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버섯을 바탕으로 「버섯특별전시회 - ‘버섯,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버섯특별전시회’는 오는 8월 31일을 시작으로 9월 12일까지 열릴 예정으로 산림 내에서 잘 보이지는 않으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버섯의 ‘은밀하고도 위대한’ 여러 가지 모습들을 소개한다. 국내 자생버섯을 동결 건조 후 특수처리한 표본 디오라마를 비롯해 버섯 생태 영상자료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생태계에서 버섯이 하는 역할, 특별한 식용버섯과 독버섯들, 그리고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버섯상식에 대한 답변 등을 본 전시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섯특별전시회를 준비한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김창선 연구사는 “이번 전시회가 국민들에게 산림생태계에서 버섯이 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버섯에 대한 일반적인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정부는 식품영양정보 표준화와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해서 산업체·학계·연구기관·정부가 협력해 ‘식품영양정보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및 활용 범정부 민관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동 협의체는 지난 6월 9일 ‘식품영양정보 DB 구축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구성했고, 제1차 협의회를 8월 26일 15시에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한다. 그동안 각 부처마다 식품영양정보 DB를 생산해왔으나 항목, 표기방식 등이 일부 달라 이를 공공·민간분야에서 활용하려면 추가로 식품영양정보 DB를 가공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민관협의체는 각 부처의 식품영양정보 DB 구축현황 토대로 현장의 요구사항 등을 수렴해 범부처 식품영양정보 표준안을 마련하고 현장 적합성 등을 검토한다. 정부는 2022년 2월까지 식품영양정보를 공공데이터 개방 표준에 따라 가공·처리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 포털에서 오픈API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식품영양정보 DB를 표준화하면 공공부문은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생산·수집할 수 있고, 민간부문은 이를 편리하게 결합·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학교 급식 시스템,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메이저 대회 ‘한화클래식 2021(이하 한화클래식)’이 25일(수) 개막을 하루 앞두고 친환경 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대회장인 강원도 춘천시 소재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포토콜을 진행했다. 제이드팰리스 클럽하우스 앞에서 펼쳐진 이날 포토콜에는 한화큐셀 소속 지은희(35) 김지현(30) 이정민(29) 성유진(21)과 역대 우승자인 노무라 하루(2015 우승, 29) 오지현(2017 우승, 25) 박채윤 (2019 우승, 27)을 비롯해 박민지(22) 박현경(21) 이소미(23) 지한솔(25) 등 KLPGA 상금순위 Top클래스 11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한화큐셀은 이번 대회를 친환경적인 대회로 운영하기 위해 대회에 사용되는 종이 인쇄물을 친환경 용지와 콩기름 잉크로 제작하고, 대회 진행에 필요한 제작물은 재활용 소재를 활용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추진했다. 이날 포토콜에서는 한화그룹의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선수들이 텀블러를 사용하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총 상금 14억원(우승 2억 5천 2백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한화클래식은 26일(목)부터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농촌진흥청은 올해 생산한 햇밀을 선보이고, 가공품과 요리를 판매하는 장터, ‘햇밀장’ 온라인 행사에 참여해 최근 개발한 밀 신품종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농부시장 마르쉐’가 매년 운영하는 햇밀장은 밀 생산자와 가공업자를 비롯해 제빵업자, 연구자, 소비자가 함께 만나 우리 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밀 생산농가, 소규모 제분업체 및 지역 베이커리가 참여해 햇밀과 통밀빵, 통밀쿠키 등 우리 밀 가공제품을 선보인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9월 12일까지 운영된다. 주문배달이 가능한 품목은 누리집에 기재된 업체 정보와 판매 품목을 확인하면 된다. 농촌진흥청은 2020년부터 햇밀장 행사에 참여해 우리 밀 품종을 전시 하고, 관련 정보를 알리고 있다. 이번 온라인 행사에서는 국립식량과학원 밀연구팀 김경훈 연구사가 강연을 통해 코로나 시대, 식량안보를 위한 밀 생산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기후 변화 과정에서의 밀 변천사와 우리 밀 삼총사(‘아리흑’, ‘오프리’, ‘황금알’),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신품종 가운데 기능성 색소를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최,주관하고 퍼시픽링스가 공식 후원하는 ‘KMAGF 2021 퍼시픽링스 그린투어 5차전’이 25일 경북 칠곡에 위치한 세븐밸리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과 세븐밸리컨트리클럽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철저한 방역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이번 5차전은 2021 그린투어 마지막 대회로 우승, 준우승, 3위 모두 73타 1오버파 동률로 카운트백 방식에 의해 김도영(37,36)이 우승을 차지하였고, 이어서 정성현(35,38)이 준우승, 정정섭(35,38)이 3위에 올랐다. 한편, 그린투어는 2019년부터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연맹의 설립 취지인 골프의 저변확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대회이다. 입상자에게는 연맹에서 주최, 주관하는 다양한 대회의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최,주관하고 퍼시픽링스가 공식 후원하는 ‘KMAGF 2021 퍼시픽링스 그린투어 5차전’이 25일 경북 칠곡에 위치한 세븐밸리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최근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3학년 때 응시하게 될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을 8월 24일에 발표한다. 시험은 2023년 11월 16일에 시행되고, 성적은 2023년 12월 8일에 통지될 예정이다.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 ‘공통+선택 과목’ 구조, 제2외국어/한문 영역 절대평가 등 올해 11월 18일에 시행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체제가 그대로 적용된다. 이 같은 내용을 구체화하여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2023년 3월 31일까지 공고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8월 24일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남녀평등교육심의회 규정」일부개정안을 심의‧의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속적인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사안과 최근 발생하고 있는 신종 디지털 성범죄 등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학교교육 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관련 정책 수립과 추진’에 전문성과 정책지원을 강화하는 심의기구의 필요성 증가에 따른 것이다. 「남녀평등교육심의회 규정」개정에 따라, 앞으로는 남녀평등교육심의회(이하 심의회)가 ‘학교교육 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및 예방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게 된다. 「남녀평등교육심의회 규정」일부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심의회의 심의 사항에 ‘학교교육 분야의 성희롱‧성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한 교육정책 추진 및 제도 개선, 교육 내용 및 방법에 관한 사항을 추가하고 심의회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양성평등 교육정책 분과위원회’와 ‘학교교육 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및 예방 분과위원회’를 두도록 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심의회에서 학교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및 예방 정책을 양성평등교육과 연계하여 심의함으로써 학교현장에서 정책의 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미국의 토니 피나우(32)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트러스트(총상금 950만 달러) 4라운드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5년 5개월만에 통산 2승 고지에 올랐다. 피나우는 2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연장 접전을 펼쳐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171만 달러(약 20억 원). 피나우는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였고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로 캐머런 스미스(호주)와 동타를 이뤘다. 18번 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 첫 홀의 승부는 티샷에서 갈렸다. 피나우가 먼저 티샷을 해 볼을 안전하게 보낸 반면 스미스가 티샷한 볼은 아웃오브바운즈(OB) 지역으로 향했다. 결국 스미스는 잠정구를 쳤고 5번째 샷한 볼을 그린 위로 올렸다. 3타나 앞선 피나우는 2번의 퍼트로 연장전을 마치고 활짝 웃었다. 피나우는 2016년 3월 푸에르토리코오픈에 이어 생애 2번째로 PGA투어 우승컵을 품었다. 5년 넘게 아쉬움을 달고 지냈다. 첫 승 이후 준우승만 8번. 그러나 이번 노던트러스트에서 ‘준우승 징크스’를 털어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기자 |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박차훈, 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이 장애인 복지시설을 위해 5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던 장애인 시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경기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5개 지역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지원금은 기관 운영에 필요한 물품 구입과 환경 개선 등에 사용된다. 특히 냉난방시설, TV, 냉장고 등 각 기관에서 당장 필요한 물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함으로써 실효성을 높였다. MG새마을금고 재단 박차훈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여파로 장애인 복지시설에 대한 후원이 적어져 어려움이 크다”며 “상대적으로 많은 관심이 필요한 복지시설에 작지만 꼭 필요한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MG새마을금고 재단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MG새마을금고재단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출연한 사회공헌 전문재단으로 나눔과 상생의 가치실현을 통해 지역사회 균형 발전에 이바지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서울시는 지난 22일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일부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현금 승차 폐지를 시범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교통카드가 없는 시민들을 위해 버스정류장에 모바일 교통카드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는 QR코드도 설치할 계획이다. 서울시의 이와 같은 조치에 대해 어르신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전자기기에 취약한 노년층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교통카드나 모바일 기기 사용이 어려워 거부감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와 버스회사는 현금 사용량이 점차 줄어드는 데다 위생과 효율성 문제로 현금이 사라지는 것은 자연스럽다고 설명한다. 시에 따르면 버스 현금 이용 비율은 2010년 5.0%에서 2019년 1.0%로 줄어들었으며 지난해에는 0.8%를 기록했다. 서울 성북구의 한 버스회사 관계자는 “하루 종일 버스를 운행해도 현금이 5000원도 안 들어오는 노선이 많다.”라며 ”운자사가 운행 중 현금 요금함을 조작하다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현금 수령 금지는 불가피하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어르신들이 모바일 기기 사용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 시와 협의해 대책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이코노미 황인욱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기혁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김기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를 배경으로 상의를 탈의한 모습으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기혁은 선명하게 드러난 식스팩과 넓은 어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김기혁의 팬들은 ‘대박 멋집니다. 원본 사진 보내주시면 안 될까요?’, ‘빨래판 복근에 손이 저절로 사진 확대하고 있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새로운 모습을 공개한 김기혁의 사진에 놀라움과 감탄을 드러냈다. 김기혁은 평소 클라이밍을 즐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종종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클라이밍장을 찾아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클라이밍으로 다져진 기초 체력을 통해 TV조선의 시사/교양 프로그램 ‘알콩달콩’에서 고생많은 아나운서라는 뜻의 ‘고나운서’로 불리며 유용한 정보 전달을 위해 각종 힘든 스케쥴까지 무리없이 소화하며 몸짱 아나운서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8월 24일(화),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6,332야드)의 마운틴(OUT), 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1 톨비스트-휘닉스CC 드림투어 10차전(총상금 7천만 원, 우승상금 1,260만 원)’에서 마다솜(22,큐캐피탈파트너스)이 우승했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낚아 9언더파 63타를 친 마다솜은 지난 2019년 드림투어 상금왕 출신의 황예나(28)와 함께 공동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돌입했다. 전반 9개 홀에서 마다솜은 보기 1개와 버디 2개를 묶어 1타를 줄이는 데 그쳤고, 황예나는 버디만 3개를 기록한 채 후반을 맞이해 승부가 기울어지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후반 9개 홀에서 전세가 역전됐다. 황예나가 버디 없이 스코어를 줄이지 못한 반면, 마다솜은 버디만 4개를 낚아채면서 5언더파를 기록해 최종합계 14언더파 130타(63-67)로 경기를 마쳤고, 생애 첫 드림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기쁨을 맛봤다. 프로 데뷔 후 첫 승을 차지한 마다솜은 “프로 데뷔 후 첫 승이라 얼떨떨하고 실감이 나지 않지만, 기분이 정말 좋다. 우승 생각 없이 편한 마음으로 쳐서 우승할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올 하반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한화클래식2021’이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 토털 그린에너지 솔루션 기업인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주최하고 한화그룹 계열사들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의 총 상금 14억원(우승 2억 5천 2백만원)이며 국내외 스타 플레이어들이 대거 참여해 흥미로운 볼거리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박민지(22) 박현경(21) 등 KLPGA 상금순위 Top10의 선수들을 포함한 국내 상위권 선수들이 참가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해는 대회 10주년을 맞아 역대 우승자인 노무라 하루(2015 우승), 오지현(2017 우승), 박채윤(2019 우승) 선수 등이 참가한다. 또 한화큐셀골프단 소속의 김지현(30) 이정민(29) 성유진(21) 지은희(35)도 참가해 우승을 목표로 아름다운 경쟁을 펼친다. KLPGA 통산 8승을 기록한 한화큐셀골프단 이정민은 올해 6월 연달아 진행된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와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1’에서 우승을 목전에 두고 아쉽게 3위와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 사회분야 연구기관과 ‘위기청소년 보호·지원정책의 부처연계 강화와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 확산’을 주제로 8월 23일 국책연구단지(세종시 소재)에서 제2차 사회정책 공개토론회(포럼)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공개토론회에서는 위기청소년에 대한 통합적 지원과 사각지대 청소년 발굴을 위해 부처 간 정책 연계를 제고하고 현장 실행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먼저, 청소년을 둘러싼 다양한 현안을 연구해 온 백혜정 선임연구위원(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위기청소년 대상의 학업·진로·취업 지원, 경제적 지원과 심리·정서적 지원과 같은 기능별 서비스의 연속성을 위한 지원체계 일원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이혜숙 연구위원(서울연구원)은 위기청소년의 기본권 보장과 사회적응·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해 온 서울시 정책사례를 발표하고 사회정책으로의 확산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에게 공교육에 준하는 교육기회를 지원하기 위한 대안교육기관 지정 운영사업과 서울시립 청소년드림센터 운영을 통한 맞춤형 지원 성과사례를 소개한다. 발제 이후에는 학계, 연구계와 관련 부처 등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문재인 정부의 정부혁신 가치를 교육현장에서 실현한 우수사례의 최종 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8월 20일부터 8월 27일까지 8일간 온라인 국민 투표를 한다. 올해로 세 번째 실시하는 ‘교육 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이끌고 국민이 공감하는 혁신 사례를 발굴하여 다른 교육기관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올해는 기관별 특색을 고려하여 시도교육청, 국립대학, 교육부로 구분하여 우수사례 순위를 결정하며, 누리집 광화문1번가에서순위결정을 위한 온라인 국민투표를 진행한다. 투표에 참여하고자 하는 국민 누구나, ‘광화문1번가’로 접속한 후 기관 유형별로 내용이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사례를 선택하면 된다. 교육부는 지난 7월부터 시도교육청, 국립대학, 교육부 각 부서에서 추천받은 사례 63건 중에서 전문가와 국민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1차 심사를 거쳐 순위결정전에 진출할 1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였고,학습 격차 해소, 기관 간 협업, 일하는 방식 개선 사례 등이 다양하게 선정되었다. 교육부는 이번 온라인 국민 투표(심사) 결과를 전적으로 반영하여 기관 유형별 정부혁신 우수사례 최종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행복한 펫케어 문화 정착에 나선다. 내년도 ‘펫케어과’ 신설을 앞둔 이 대학교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올바른 생활 방식을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안내해, 반려동물은 물론 반려인도 함께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하는 온오프라인 무료 특강을 마련했다. ‘우리집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살기’ 특강은 참여 희망 일반인(학생 포함)을 접수받아, 대학 강의실에서 오는 12월까지 10회에 걸쳐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이를 동영상으로 제작, 펫케어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서비스한다. 지난 18일 가진 첫 특강은 ‘우리집 댕댕이 홈케어는 어떻게 하지?’주제로 일반인과 이 대학교 재학생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민영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우리집 댕댕이 모질(毛質) 바로 알기, △모질에 따른 빗 선택하기, △털의 특징에 따른 빗질 올바르게 하는 방법을 강의와 시연했고, 참석자들은 실습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는 9월4일에는 ‘나는 동물과 함께하는 미래를 꿈꿔’란 주제로 ‘반려동물 산업현황’, ‘동물 관련 직업’, ‘동물과 함께하는 미래’강의가, 9월25일은 ‘견종
임희정 인터뷰 - 플레이소감 출발 전 비가 와서 플레이에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으나, 날씨로 인한 큰 어려움은 없었다. 지난 대회 공동 2위하고 상승세 느낌을 받았다. 최근 2~3개 대회부터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면서 버디를 많이 만들려고 한다. 오늘 비록 숏퍼트 미스가 두개 정도 있었지만, 버디를 많이 기록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 대회장 올라오는 언덕에 응원의 플랜카드가 많았다. 보면서 부담 가졌나? 올라오면서 봤는데 진짜 많이 걸려있었다. 보면서 코로나가 얼른 끝나서 갤러리들 뵙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첫 우승을 이곳에서 해서 지역 팬들도 많이 생겨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오르막길이었다. 그 중에 ‘우승하고 소고기 먹자’라는 문구가 기억에 남는다.(웃음) - 지금 컨디션? 나쁘지 않고 좋아지고 있는 추세다. 루키 시절 첫 우승할 때 중요한 순간 세이브를 잘했었다. 지금은 그 부분이 약하다. 그래서 2미터 안쪽 숏퍼트를 많이 연습하고 있다. - 우승 텀이 길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는가? 루키 시절 우승이 이른 시간에 찾아왔다고 생각한다. 2년차에는 어느 정도 우승을 맞이할 준비가 됐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조달청은 공공조달을 통해 구매하는 3D프린터에 주의사항 표시 의무화를 추진한다고 8월 2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공공부문의 3D 프린팅 관련 장비ㆍ소재 도입이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3D 프린팅 관련 안전이슈가 부각됨에 따라 학생과 일반 국민의 안전의식을 환기하고 안전한 3D 프린팅 이용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과기정통부는 그 간 전문가 검토를 거쳐➀마스크ㆍ장갑 등 보호구 착용, 작업 시작 전부터 완료 후까지 주기적(최소 1시간 당 5분 이상) 환기, 물질안전보건자료(MSDS)를 통한 3D 프린팅 소재 원재료 확인 등 안전한 이용을 위한 안내 동영상과 주의사항이 표시된 스티커를 제작하였다. 이번 조치의 결과 공공 조달 계약업체는 납품하는 3D프린터에 정부에서 제공하는 안전 주의 스티커를 부착하여야 한다. 스티커에는 안전한 3D프린팅 이용을 위한 주의사항과 안내 동영상을 볼 수 있는 QR 코드가 표시되어 있다. 과기정통부와 조달청은 협의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르면 올해 9월 1일부터 조달 계약 제품 전체에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안전한 3D프린팅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8월 19일(목), 전라남도 무안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파72/6,479야드)의 남A(OUT), 남B(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1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9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8백만 원)’에서 김세은(23,도휘에드가)이 4년 만에 드림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 본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공동 21위로 출발한 김세은은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쳐 선두와 1타차 공동 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어 최종라운드에서도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낸 김세은은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69-65-66)를 기록해 2위 그룹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짜릿한 역전 우승을 만들어냈다. 이번 우승을 통해 드림투어 총상금 2천9백만 원을 돌파하며 상금순위를 35위에서 13위로 끌어 올린 김세은은 “우승을 간절히 기다려왔는데 오늘 이렇게 하게 돼서 기쁘고, 특히 연장까지 가지 않고 한 우승이라 더욱 기쁘다. 응원해주신 분들이 많았는데 조금이나마 보답한 것 같아서 감사한 하루인 것 같다.”라는 우승
정선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김지영2이 10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탄탄한 실력으로 무장한 신인 보이그룹 ‘디오스(DIOS)’가 오는 21일 정오에 첫 싱글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당찬 첫발을 내딛는다. ▲‘디오스(DIOS)’ 우정, 현, 로키, 제이 네 명의 멤버들, 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사진제공 : 비엠뮤직레이블] 비엠뮤직레이블에서 선보이는 첫번째 보이그룹인 ‘디오스(DIOS)’는 스페인어로 '창조주'라는 뜻이다. 도전적인 음악성과 트렌디한 매력으로 K-POP의 선두에 서서 달려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정, 현, 로키, 제이 네 명의 멤버들이 보여주는 각자의 개성 넘치는 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데뷔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오스(DIOS)의 프리-데뷔곡인 [Touch Me]는 경쾌한 펑키스타일의 기타 리프에 jazzy 한 코드 진행이 대중적으로 해석된 힙합 비트 베이스의 곡이다. 코로나 시대에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일상 속 온라인 세상에서 팬들과 맘껏 만나길 희망하는 디오스(DIOS)의 당찬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특히 디오스(DIOS)의 프리-데뷔곡인 [Touch Me]의 모든 안무 창작과 랩 메이킹에도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며 다방면을 두루 갖춘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선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18일 강원지역 골프 꿈나무 골프용품 지원을 위해 워터월드 타겟 챌린지가 열렸다.
정선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18일 강원지역 골프 꿈나무 골프용품 지원을 위해 워터월드 타겟 챌린지가 열렸다.
정선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18일 강원지역 골프 꿈나무 골프용품 지원을 위해 워터월드 타겟 챌린지가 열렸다.
정선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18일 강원지역 골프 꿈나무 골프용품 지원을 위해 워터월드 타겟 챌린지가 열렸다.
정선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18일 강원지역 골프 꿈나무 골프용품 지원을 위해 워터월드 타겟 챌린지가 열렸다. 전원 도전 성공으로 강원지역 골프 꿈나무 골프용품을 지원 했다.
정선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18일 운암정에서 포토콜이 열렸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오는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해발 1,136M 고지에 위치하며 한여름에도 태백산맥의 시원한 바람을 만날 수 있는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은 강원도 고유의 특색이 묻어나는 대회다. 폐광 지역 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국민 기업으로 자리 잡은 국내 최고의 리조트인 하이원리조트가 개최하는 본 대회는 2008년 신설 이후 매해 남녀골프 대회를 개최하면서 대회 장소와 개최 일정을 변경하지 않아 8월의 대표적인 축제로 성장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본 대회는 초대 챔피언 서희경(36)을 필두로 유소연(31,메디힐), 안신애(31,랜딕), 장하나(29,비씨카드), 이정은6(25,대방건설), 배선우(27.다이와랜드그룹) 등 한국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쟁쟁한 선수들을 배출해왔다. 2019년 신인으로 본 대회에 출전해 생애 첫 우승을 이루며, 이제는 KLPGA의 강
박인비 인터뷰 Q. 이번 주 AIG Women's Open에 참가한 소감은? - 우선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무척 설렌다. 지난 몇 년동안 이 대회에 참가하며 좋은 성적을 냈었는데, 링크스 코스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고 특히 카누스티는 플레이하기에 굉장히 훌륭한 코스다. 드디어 시원한 날씨에서 플레이를 하게 됐는데, 지난 올림픽과 한국에 있으면서 너무 더웠다. 이번 주 코스와 날씨를 즐기고 있다. Q. 2011년 대회가 카누스티에서 열렸었는데, 좋은 성적을 거뒀다. 당시 기억이 나는가? - 사실 2011년에 어떻게 플레이를 했는지 생각해봤는데, 확실히 좋은 성적을 낸 것은 맞다. 그런데 어제 15개 홀을 플레이하면서 기억나는 것은 내가 10번 홀을 마치고 소시지 롤을 먹었던 것 밖에 없다. 2011년에 이 곳에서 좋은 성적을 냈고 코스에서 즐겁게 플레이한 것은 확실하다. 코스에 약간의 변화가 있는데, 그때보다 약간 전장이 길어졌다고 들었다. 그때는 그렇게 바람이 심하지 않았던 것 같다. 이 코스는 바람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는 코스이기 때문에 이번 주에 어떤 결과를 낼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 코스가 엄청나게 어려워지지만, 바람이 없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최 및 주관하고 퍼시픽링스가 공식 후원하는 ‘KMAGF 2021 퍼시픽링스 그린투어 4차전’이 지난 17일 경북 칠곡에 위치한 세븐밸리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과 세븐밸리컨트리클럽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철저한 방역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이 날 미드아마 남성부는 권용욱이 3언더파 69(36,33)타로 우승을 차지하였고, 이어서 박성진이 73(36,37)타 준우승, 조광희가 74(35,39)타로 3위에 올랐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미드아마 여성부는 문영애가 이븐파 72(36,36)타로 우승, 지정우가 76(38,38)타로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한편, 그린투어는 2019년부터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연맹의 설립 취지인 골프의 저변확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대회이다. 입상자에게는 연맹에서 주최, 주관하는 다양한 대회의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에서 확인 할 수있다.
지이코노미 관리자 기자 |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국민과 경제가 꽁꽁 얼어붙은 최악의 상황 속에서 골프계는 호황이었다. 타 종목에 비해 비교적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다는 인식으로 인해 골프장은 골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2021 코로나19 속 골프 업계 호황 2020년 골프장 경영실적 분석을 발표한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서는 코로나 호황의 이유로 코로나 사태 확산 속에서 비교적 안전한 골프장의 이용 증가, 해외여행 제한으로 20~30대의 국내 골프장 이용 증가, 주 52시간 근무제와 재택근무 확산 등을 꼽았다. 또 입장료와 카트피 등의 인상 역시 영업이익률 증가에 기여했다고 보았다. 2021 골린이 열풍 골린이(골프+어린이, 골프 초보자를 어린이에 빗댄 말)는 2020년 골프업계가 코로나 사태를 이기고 호황을 누리게 만든 이유 중 하나였다. 물론 골린이가 2020년에 갑자기 등장한 건 아니며 과거에도 존재했지만, 다른 양상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골프 입문자가 크게 늘어났다는 점이다. 이들이 골프장과 스크린골프장을 찾고, 골프용품을 구매하면서 ‘골린이가 2020년 골프업계를 살렸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골프업계의 한 축이 되었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서요섭(25)이 제64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 정상에 오르며 코리안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서요섭은 15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0·6천97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62타를 적어낸 서요섭은 정선일(캐나다·14언더파 266타)을 4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9년 6월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첫 승을 신고한 지 2년 2개월 만에 나온 서요섭의 코리안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이다. 그는 우승 상금 2억원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 출전권, 코리안투어 5년 시드(2022∼2026년)도 거머쥐었다.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박준원(35)이 5번 홀(파4) 버디로 먼저 균형을 깼으나 이후 서요섭이 반격에 나섰다. 6번 홀(파3)에서 6m 넘는 버디 퍼트를 넣어 보기에 그친 박준원을 밀어냈고, 7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1m에 붙인 뒤 버디를 추가해 두 타 차로 벌렸다. 많게는 세 타 차까지 앞섰던 서요섭은 샷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해 13번 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중앙회(김호일 회장)는 최근 '평행선‘, ’꽃놀이‘ 신곡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수 문희옥을 대한노인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구 소재 효창동 대한노인회에서 지난 11일(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대한노인회는 1969년 창립된 이후 전국 16개 시ㆍ도 연합회와 1개 직할지회, 244개 시군구지회, 15개 해외지부를 두었으며 850만 회원들을 보유하고 단체이다. 가수 문희옥은 고등학교 시절 ‘천방지축’ 데뷔곡으로 약 30여 년을 트로트의 교과서라고 일컫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가수로 최근 ‘평행선’, '꽃놀이' 신곡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가수 문희옥 씨를 그동안 눈여겨 봐왔으며 노래하는 모습뿐만 아니라 신앙심과 인간적인 순수함에 반했고 대한노인회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1,000만 노인시대를 앞둔 시점에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많은 홍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문희옥은 “홍보대사로 위촉해 주셔서 감사하며 회장님의 말씀처럼 어른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하고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박민지 인터뷰 -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각오? 이 대회에 2연패 이상 한 선수가 아직은 저밖에 없더라고요. 저기 클럽하우스 올라가는 길에 그 사진들이 붙어 있는데 또 3연패한 선수도 흔치 않잖아요. 그래서 최대한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노력을 많이 해서 되든 안 되든 우승을 향해서 목표로 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 이 대회에 유독 강한 이유는? 아무래도 제가 디펜딩 챔피언으로 처음 나왔던 대회였어요. 그런데 그렇게 나오다 보면 좀 낯익은 분위기와 되게 반겨주시는 분들도 많고 주목도 많이 받고 그런 기분이 뭐 나쁘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고 되게 좀 즐겁게 만들어 줬던 것 같아요. 그 마음을 가지고 플레이를 하다 보니까 더 좋은 성적이 나와서 저도 조금은 놀랐거든요. 그래서 올해도 그런 감을 이어나가서 3연패를 꼭 하고 싶습니다. - 시즌 최다승 기록도 가시권인데? 제가 아직 근데 최다승까지 1승이 남은 것도 아니고. 3승 이상의 우승이 나와야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는데요. 그 남은 시합이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데 여기서 첫 단추를 잘 채워서 우승을 한다면 남은 시즌 남은 시합 동안 이제 좋은 성적을 유지해서 최다승에 도전하기 더 수월해질 것 같아요. 그
지이코노미 이강주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은 8월 12일 오전 10시 2022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원 임용시험 실시에 대한 사전 예고를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선발 인원은 유치원 교사 16명(장애 1명), 초등교사 55명(장애 4명), 특수유치원교사 3명(장애 1명)을, 특수초등교사 10명(장애 1명) 등 총 84명이다. 이는 전년도 최종 선발인원이었던 211명 보다 127명이 감소한 인원으로 각 선발 분야별로 정원증감 요인과 퇴직, 휴·복직 등을 반영한 결과다. 자세한 사항과 최종 선발인원은 9월 15일(수) 초등교원 등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원서는 10월 4일(월)∼8일(금) 전라북도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 시스템에서 접수하며, 1차시험은 11월 13일(토)에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의 알림마당, 시험/채용정보에서 초등임용시험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강주 기자 | 전북지역 직업계고등학교가 학과 개편과 재구조화 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미래 인재 육성에 나선다. 12일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2021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에 총 4개교가 선정됐다. 먼저 줄포자동차공업고는 2022학년도부터 학과 개편이 이루어진다. 기존 자동차과를 폐과하고, 미래자동차과를 신설한다. 올해 교육부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원광정보예술고, 전주생명과학고, 학산고 등 3개교도 학교 개편이 이루어진다. 원광정보예술고는 보통과를 보건간호과로, 전주생명과학고는 식물과학과 3학급을 각각 산림조경과·스마트팜과·작물산업과로 변경한다. 또 학산고는 정보산업과를 글로벌미디어콘텐츠과로, 호텔조리과를 글로벌외식조리과로 개편한다.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학교는 도교육청 학교 개편 승인 절차를 거쳐 2023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하게 된다. 도교육청 직업교육담당 장학사는 “산업구조 및 직무내용 변화, 학생·학부모의 직업교육 수요 변화에 대응해 직업계고 학과 개편 등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특히 우리교육청은 미래직업 및 산업수요를 반영하는 동시에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하고, 국가기간산업을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 투어의 열여섯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대회로 펼쳐지는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8월 13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1야드, 본선 6,50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12일 열린 포토콜에서 선수들이 파이팅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 투어의 열여섯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대회로 펼쳐지는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8월 13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1야드, 본선 6,50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고양시 덕양구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김밥 등 분식 취급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위생점검은 최근 김밥 전문 배달음식점에서 살모넬라균으로 인한 식중독이 발생하는 등 사회적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변질우려가 높은 식재료에 대한 사전 관리를 통해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중점점검대상은 배달앱 등록 김밥 등 분식 취급 음식점 및 프랜차이즈 형태의 김밥 전문 취급 업소을 비롯해 최근 3년간 부적합 이력이 있거나 점검이력이 없는 업소 등 40개소 이상의 업소다. 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여부 ▲원료 위생적 관리 및 보관온도 준수, 조리시설 위생적 관리여부 ▲이물(쥐, 해충 등) 방지를 위한 시설관리 등이며, 이번 점검에서는 식품 위생에 대한 선제적 안전성 확보 및 부적합 제품 유통 사전차단을 위해 김밥에 대한 수거검사를 병행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행정처분 등 적의조치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배달음식 소비가 급증하고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사용되는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8월, 이달의 수산물은? 야들야들 부드러운 식감이 최고인 ‘문어’입니다! 오늘은 더위를 잊게 해줄 새콤달콤 시원한 문어숙회 초무침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 야들야들한 문어와 새콤달콤 양념장의 만남 ‘문어숙회 초무침’ [재료] 문어, 밀가루, 굵은소금, 양파, 파프리카, 당근, 미나리,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생강가루, 매실청, 황설탕, 식초, 참기름, 통깨 [레시피] 1. 문어의 머리, 내장, 눈, 입을 제거하고 빨판에 남아있는 진흙도 제거해 줍니다. 2. 밀가루를 묻혀 세게 문지른 뒤 흐르는 물에 씻어줍니다. 그 후 굵은소금을 넣고 비빈 후 흐르는 물에 한 번 더 씻어줍니다. 3. 물을 넉넉히 담은 냄비에 무를 썰어 넣은 후 끓여줍니다. 물이 끓으면 문어를 넣고 7~8분 정도 삶아줍니다. *Tip. 문어를 삶을 때 2분 간격으로 물에 넣었다 빼내는 동작을 반복해 주면 모양이 예쁘게 잡히고 식감도 좋아집니다. 4. 데친 문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얇게 썰어줍니다. 5.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고추장 2큰 술 반, 고춧가루 2큰 술, 다진마늘 1큰 술, 생강가루, 매실청 1큰 술, 황설탕 1 큰 술, 식초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8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4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5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기술 혁신과 인구구조 변화 시대에 국민 누구나 자신의 역량을 지속해서 높일 수 있도록 ‘전 국민 평생학습체제 지원방안’을 발표한다. 2025년 이후, 25세 이상 국민이 총 인구의 8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학교교육 이후에도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투자 확대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번 방안에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필요한 내용을 학습할 수 있고, 학습결과를 관리․활용할 수 있는 전 국민 평생학습체제’ 마련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 국민 누구나 평생학습에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 우선, 국민들의 평생학습 이용이 실질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평생교육바우처’와 ‘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을 확대한다. 내년부터 ‘평생교육바우처’는 기존의 저소득층 중심 지원에서 지역별 특성에 맞는 대상(예: 중․장년 등)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하고, ‘국민내일배움카드’는 활용가능한 직업훈련의 종류를 확대한다. 또한, 국민 누구나 온라인을 활용해 필요한 교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 투어의 열여섯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대회로 펼쳐지는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8월 13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1야드, 본선 6,50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본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이 컸던 지난해부터 대유위니아그룹이 새 스폰서로 합류하며 대회 규모를 키워 선수들과 골프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주최사인 MBN 매일경제와 대유위니아그룹은 올해 역시 총상금을 지난해보다 1억 원 증액하고 풍성한 부상을 마련하는 등 선수들을 위해 판을 키워 눈길을 끈다. 본 대회가 배출한 역대 우승자들을 살펴보면 면면이 화려하다. 초대 챔피언인 김하늘(33,캘러웨이)을 시작으로 2020 도쿄 올림픽에 한국여자골프 대표팀으로 나선 김세영(28,메디힐), 그리고 단일 시즌 최다 획득 상금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박성현(28,솔레어) 등 최고의 스타 선수들이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2017년에는 최혜진(22,롯데)이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해 18년 만에 프로대회 시즌 2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교육부2학기 개학을 맞아 8월 10일 개최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학교 밖 학생 이용 주요시설에 대한 방역관리 강화를 요청하며 범부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각 중앙부처, 광역자치단체, 지방경찰청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밖 학생 이용시설에서 발생한 감염이 학교와 가정으로 전파되어 집단감염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방역수칙 홍보 및 집중점검 등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교육부 관계자는 2학기에 전면등교 수업이 단계적으로 추진되는 만큼 학교 내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개인예방수칙(5대 수칙)의 중요성을 지속해서 안내함과 동시에, 특별히 다중이용시설 이용자제를 강조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거두기 위해서는 학생이 이용하는 학교 밖 주요 시설에 대한 방역이 더욱 촘촘하게 관리되어야 하기에,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특별히 요청한 것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지난 7월 확정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따른 ‘고졸 취업희망자 역량강화 지원 사업’과 ‘직업계고 실습지원 멘토링 사업’의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각 사업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상대적으로 더 큰 타격을 입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 및 원활한 사회 진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총 162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향후 지속적인 시도교육청의 책무성 확보 및 시도별 특성·여건을 고려한 자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국가적 지원뿐만 아니라 국고와 지방비(지방교육재정교부금)를 각 50%씩 분담하도록 설계되었다. 대면등교 축소 및 실습시간 부족 등으로 기능사 자격시험 합격률이 감소하는 등 취업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업계고 학생 2만 4천 명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에 소요된 비용을 인당 50만 원씩 지원한다. 시도별 지원 인원의 경우, 취업의지가 높은 학생들에게 우선 지원 될 수 있도록 작년 현장실습 참여 학생 수 등을 고려하여 배정하였고, 시도교육청은 교육부 추진계획을 토대로 시도 특성 및 여건을 고려하여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지원 대상을 선발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① 직업계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8월 9일부터 8월 11일까지 ‘한국어 교재, 한국어교육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19회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 세계 44개국 400여 명의 현지 한국어 교육자, 교육행정가 및 교육당국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그간의 성과와 경험을 나누고 한국어교육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한국(학)어 전문가·교수, 해외 초·중등학교 및 한국교육원 소속 한국어 교원, 그리고 교육행정가를 대상으로 각각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학술회의와 연수를 병행한다. 학술대회의 주제에 맞게 전문가 그룹에서는 현지 한국어 교재 개발·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교재 개발의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현재 초·중등 한국어 교재*를 개발하고 있는 집필진이 교원을 대상으로 교재의 개발 원리 및 실제적용 방안을 연수하고, 교육행정가들은 해외 한국어교육 협력 정책, 각국의 맞춤형 교재 및 교원양성체계를 포함한 한국어교육 지원정책 사례를 공유한다. 아울러 학술대회 기간, 한국어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한국어교육의 확산 및 현지 안착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여 노고를 격려한다. 베트남에서 한국
지이코노미 이강주 기자 | 2022학년도 수능시험(11월 18일 시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올해는 서울 주요 대학의 수능과 교과전형의 확대, 국어‧수학영역의 선택형 수능 체제로의 개편, 진로선택과목 성취도평가 반영 등으로 대입 변화가 어느 해보다 크다. 또한 올해 수험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원격수업을 하는 등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작년 고3 학생들보다 더 어려운 입시 환경을 겪어온 학생들이라고 할 수 있다. 전북교육청에서는 대입전형의 변화와 코로나19 감염 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3 수험생들이 수능을 100일 앞두고 집중해야 할 것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을 제시했다. 수능 준비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으로는 자기관리를 꼽았다. 아무래도 수시 지원율이 높다보니까 많은 수험생들이 2학기 때까지 꾸준히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 아무리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했다 하더라도 끝까지 자신의 공부 리듬을 잃지 않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고3이라 할지라도 진로에 대한 고민은 계속해야 한다는 것도 함께 거론했다. 자신의 진로에 대한 성찰, 코로나19로 변한 미래세계
지이코노미 방제일기자 | 8월 10일 경북 칠곡에 위치한 세븐밸리컨트리클럽에서 (주)석교상사과 주최하고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관, 자생한방병원이 공식 후원하는 ‘제8회 브리지스톤골프배 미드아마 최강전 WITH 자생한방병원’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과 세븐밸리컨트리클럽은 재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어느 때보다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대회를 진행했다. 이 날 일반부는 박재순이 72(37,35)타 이븐파로 1위, 이주승이 72(36,36)타 이븐파로 동률을 이루었으나 카운트백에 의해 2위, 마지막으로 강판기가 73(36,37)타로 3위를 기록하였다. 골드시니어부는 김재곤이 71(35,36)타 1언더파로 1위, 강환수가 74(37,37)타로 2위에 올랐다. 오늘 경기 결과에 따라, 9월에 열리는 최종 결선에는 일반부 상위 27위, 골드시니어부 상위 5위까지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와 석교상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최, 주관하고 제스타임이 공식 후원하는 ‘KMAGF 2021 제스타임 그린투어 WITH 봄이든 3차전’이 지난 9일 경북 칠곡에 위치한 세븐밸리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과 수도권지역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그린투어 2, 3차전이 취소된 가운데, 재개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과 세븐밸리컨트리클럽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철저한 방역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이 날 명노헌이 이븐파(38,34) 72타로 이상전과 동률을 이루었으나 카운트백 방식에 의해 우승을 차지하였고, 이어서 이상전이 준우승, 송준수가 2오버파(39,35) 74타로 3위에 올랐다. 한편, 그린투어는 2019년부터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연맹의 설립 취지인 골프의 저변확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대회이다. 입상자에게는 연맹에서 주최, 주관하는 다양한 대회의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에서 확인 할 수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농촌진흥청은 토종닭이 낳은 달걀과 일반 달걀을 비교한 결과, 토종 달걀은 노른자 색이 진하고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토종닭 대부분은 고기용 닭으로 길러져 왔으며, 2019년부터 토종 달걀이 토종 축산물 인증을 받고 시장에 유통되고 있다. 연구진은 토종 달걀과 일반 달걀의 무게, 비율, 색, 껍데기(난각) 강도 등을 비교했다. 그 결과, 토종 달걀의 흰자(난백)와 껍데기 무게는 일반 달걀보다 가볍고 노른자(난황)는 무겁게 나타났다. 특히 달걀 무게(난중)에서 노른자 비율은 일반 달걀이 25.3%인 반면 토종 달걀은 32.2%로 높았다. 노른자와 흰자 비율에 따른 달걀의 풍미 관련 국내 연구에 따르면 달걀찜 경우 노른자 비율이 높아질수록 구수한 맛은 증가하고, 비린 냄새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종 달걀은 일반 달걀보다 껍데기 색이 밝았으며, 노른자 색은 짙었다. 노른자 색은 밝은 노란색에서 주황색까지 1부터 16까지 단계로 구분해 측정하는데, 토종 달걀이 8.7, 일반 달걀은 6.9로 나타났다. 달걀 껍데기 강도(㎏/㎠)는 토종 달걀이 3.4로 일반 달걀 4.7보다 낮게 나타났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