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1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 민간위탁 기관 선정을 위한‘민간위탁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여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선정되었다. 이로써 여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2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5년간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 운영을 위탁받아 정신건강증진사업 및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여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07년 개소 후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정신건강증진, 중증정신질환자 등록관리, 재활 프로그램 운영, 정신건강강좌 및 예방사업, 아동청소년 정신보건사업,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사업 등 각종 정신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위치는 여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2층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심리적 우울감 증가, 자살, 만성화된 정신장애인의 재활을 돕고 고위험군 및 위기상황에 대한 효과적인 개입으로 양질의 정신보건 서비스를 제공,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위탁기관과 집중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가 지난 25일 오후 3시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남북한 생활문화공감 사랑방’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시 관내 북한이탈주민과 민주평통 자문위원, 경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민경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기간 만나지 못하다가 이렇게 함께하게 되어 더 반갑고 기쁘다. 북한이탈주민들이 여주에 잘 정착해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공감과 교류를 통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 여성분과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남북한 여성의 생활문화에 대해 살펴보고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분순 여성분과위원장은 “최근 케이팝, 케이드라마, 케이축구 등 우리 문화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리 민족의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함께 교류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북한여성의 의식주 생활과 직업 등에 대해 알아본 후 탈북민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으며 환절기 피부관리법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재미있는 퀴즈대회를 통해 남북한의 같으면서도 다른 언어생활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6일 여주시 대신면 지사協에서는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에너지복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복지관과 함께하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신면 지사協에서는 겨울을 대비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온열매트와 연탄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했으며, 금일에는 여주시장애인복지관과 협업하여 연탄을 사용하는 저소득 가정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고 이웃간의 따스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신면 박충선∙이용주 지사協 공동위원장은 “더 추워지기 전에 어려운 가정의 연탄 창고를 가득 채워드릴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과 함께 오늘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님들 및 장애인복지관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대신 전한다. 연탄을 전달받은 이웃주민도 올 겨울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한다.”라는 참여 소감을 남겼고, 이에 연탄은 전달받은 주민은 “경기는 어렵고, 소득도 많지 않아 올 겨울을 어떻게 보내나 연탄 걱정이 컸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연탄을 채워주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고맙고, 더욱 힘을 내서 열심히 살아봐야겠다고 다짐했다.”는 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26일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 소관부서와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윤환 의원은 처인구 산업과에 축사 악취 저감 사업 등을 통해 민원 최소화 방안을 마련하고, 처인구 환경위생과에는 업무 처리 시 철저한 법적 검토 등을 통해 행정소송을 미연에 방지하고 소송 발생 시 대응을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기흥구 산업환경과에는 낚시터업 변경허가신청 반려 처분취소 청구 행정소송 등 소송 수행 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기술지원과에는 강소농 육성지원사업 등 보조금 교부사업 관련 반납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당부했다. 박원동 의원은 처인구 산업과에 가축사육 제한구역 지정 기준의 철저한 적용으로 악취 등 주민 피해 방지를 당부했으며, 축산과·기후에너지과·구청 산업환경과·농업기술센터 등 악취 저감 사업 부서와 협업해 악취 개선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구했다. 기흥구 산업환경과에는 관내 음식점의 식품위생법 위반 방지를 위한 사전 지도·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기술지원과에는 축산과·기후에너지과·구청 산업환경과 등 악취 저감 사업 부서와 협업해 악취 개선 방안을 강구할 것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이 지난 26일 식품연구개발지원센터 제품 개발실에서 『2021 성남 레시피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 대회가 K-푸드를 주제로 개최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경진대회는 식품연구개발지원센터에서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한 달여간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아이템과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아이템에 대한 레시피를 받았고, 총 22개 팀이 참가하였다. 서류심사로 진행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8개 팀이 서로 요리를 뽐내며 총 90분의 조리 시간이 주어졌으며 먼저 조리를 마친 팀의 음식부터 평가했다. 이날 8개 팀의 요리에 대한 심사는 한서대학교 배혁진 교수를 비롯해 함소아 제약 장성희 본부장, 풀무원 푸드머스 유경은 팀장, 뉴트리 김연정 센터장, 유림샘 레시피 차유림 대표가 맡았다. 최종결과 ▲파이넛(박현성)팀의 “가평 잣나무 향 가득한 파인트리”가 대상을 수상했고 ▲펌킨(이수경 외 1명)의 “비건 샌드위치와 인퓨즈 파이토티”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우니빵(최윤희), 식도락여정(정다경 외 1명), 3대 500(신민규 외 1명)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유수인 센터장은 “이번 경진대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있는 취약가구의 문제 상황을 돕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사례회의에서는 과도한 채무로 인해 어려움이 있는 지적장애 가구를 대상으로 지지체계 구축 확보 마련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대응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포천동 관계자는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다양한 기관들과 의견을 다각도로 논의해 적절한 해결방안이 제시되었다.”라며 “다양한 협력자원을 통해 대상자에게 더욱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회의는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포천나눔의 집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 시민복지과,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읍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등이 참여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26일 재정국 소속 예산과, 회계과, 재산관리과, 세정과, 징수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창식 의원은 예산과에 직원 포상금, 인센티브 지급시(수상자 선정시)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직원 복리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요청하고, 모현 다목적복지회관 환매권 청구로 인한 지급 등 행정 절차 미이행으로 인한 예산 낭비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 절차 이행을 철저히 하며 이월사업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예산 편성 시기 등의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회계과에는 관급공사 시 전문적인 감리 설정 및 하자발생 최소화 방안과 근본적인 하자보수 관리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재산관리과에는 관용차량(제설, 청소차량 등) 요소수 확보 등 사전에 재난 대비 대책을 철저히 세울 것과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로스터 부지에 수용되는 축구센터 등 공유재산 매각 협상 대응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 징수과에는 야간 영치 활동 등 징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세우고, 지방세 징수 포상금 등을 직원들 복지에 사용할 것을 요청했다. 전자영 의원은 예산과에 직원 포상금, 인센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은 살 곳을 찾지 못하고 있던 취약계층에게 거주지를 마련해줬다. 29일 성복동에 따르면, 관내 거주하고 있는 A씨는 1인 가구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경제적 활동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다. 지난해 7월부터 월세로 거주하는 지인의 집에서 함께 생활했지만 지인의 월세 계약이 끝나자 오갈 곳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동은 A씨가 생활할 수 있는 원룸텔을 찾아 연계한 후 임대료 2개월 치를 지원했다. 이 소식을 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도 힘을 보탰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선 겨울이불과 방한 의류를 지원하고, 통장협의회와 함께 생활용품, 간편식 등을 모아 동에 전달했다. A씨는 “의지할 곳이 없었는데 동에서 이렇게 신경을 써주셔서 감사하다”며 “건강을 회복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으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은 임대주택 등 A씨가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주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며 “취약계층이 안정을 찾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 영중면을 사랑하는 모임에서는 지난 28일 양문리 진입로에 조명등 설치작업을 실시했다. 영사모는 영중면에 거주하는 청년들 20여명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모임으로 영중면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꾸준히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매년 양문리 진입로 곰고개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왔으며, 이날 작업에도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영사모 회원 전원이 참여했다. 유동현 회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하고 따듯한 연말연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작업을 실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영중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본연의 생업으로 고단함에도 봉사활동해 준 영사모에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고사리 손으로 담근 맛있는 김장 김치가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전달돼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화제의 동은 안양시 동안구 호계1동. 관내 어린이집에서 김장 담그기 행사로 마련한 김치 110kg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지난 24일 호원어린이집이 김치 30kg을, 26일 큰손어린이집이 김치 80kg을 전달했다. 호원 · 큰솔 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행사는 원생들이 나보다 남을 생각하는 이웃 사랑을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 코로나19로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우리 원생들이 서툴지만 정성 어린 선물을 마련했으니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소식을 전해들은 최대호 안양시장은 “한층 쌀쌀해진 날씨에 몸도 마음도 위축되었는데 고사리 손으로 전한 온정에 마음의 냉기도 녹아내리는 것 같다. 작은 손길 속, 나보다 남을 생각하는 넓은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김치는 독거어르신을 포함한 관내 저소득층 10명과 경로당에 겨울철을 지낼 소중한 양식으로 전달됐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6일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서 포천가구산업연합회와 ‘2021년 포천시 가구CEO 전문역량강화를 위한 포럼행사’를 개최했다. 가구CEO의 경영능력을 향상시키고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한 이번 포럼행사에는 심창보 포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포천가구산업연합회 윤종하 회장, 포천상공회의소 이민형 회장 등 관내 가구CEO 5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윤종하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중소기업 사장의 변화 관리를 위한 전략적 사고’라는 주제로 가구소공인을 위한 교양강의와 전문강의, 유관기관의 가구지원시책 등을 설명했다. 심창보 부시장은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갖춘 포천 가구 기업간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포천시는 가구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에는 780여개의 가구제조업체와 5,800여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으며, 7개 조합 및 1개 연합회 등 가구산업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경기도 교육청·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함께 경기도 미래인재들의 문제 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한 창업 아이디어 공유와 창의적 진로개발과 도전정신 함양을 위해 27일 「제3회 창업가정신 아이디어 대회 “막무가내 스퀘어”」 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3년 연속 경기도 창업가정신 거점센터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는 안양시 인재 육성재단에서 경기도 중·고등학생들의 창의성과 도전 정신을 길러주고, 미래 창업 인재 발굴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창업캠프」라는 프로그램 안에서, ‘기업가 정신의 자세와 해법’, ‘사업계획서 작성과 실습’, ‘산업별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을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들이 특강을 진행했고, 학생 창업 동아리 팀들의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대호 이사장은 “「제3회 창업가정신 아이디어 대회 ‘막무가내 스퀘어’」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창업가정신과 창업이라는 관점에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과 고민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교육기관 및 학교와 협력하여 창업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오성강의실에서 ‘포천시4-H연합회 브랜드개발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은 수료증과 직접 개발한 디자인 명함 전달, 농가별 포장 브랜드디자인 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브랜드개발교육은 지난 11월 8일부터 26일까지 4-H회원 6명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시우디자인학교 위탁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자신만의 경쟁력 있는 스토리를 디자인에 담아 농산물 브랜드와 포장 디자인을 개발했으며, 회원들이 직접 상표출원까지 진행했다. 교육을 진행한 시우디자인학교 노시우 대표는 “이젠 농산물도 식탁에 오를 때 또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이 되는 시대다. 포장 디자인은 실용적인 용기에 가장 농산물이 돋보일 수 있도록 심플하게 디자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박기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포천시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6일 겨울철 야생동물 출현빈도가 높은 영중면 성동리, 일동면 수입리 일대에서 야생동물 밀렵 단속 및 불법 엽구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야생생물관리협회 포천시지회와 포천시 야생동식물 보호봉사단 등 40여 명이 참여해 올무, 창애 등 불법엽구 50여 점을 수거했으며, 수거한 엽구는 전량 폐기처분 했다. 시는 최근 밀렵행위 증가로 야생동물을 포획하기 위한 불법 엽구가 많은 것으로 파악했다. 또한,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등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농민들이 불법 엽구를 설치하는 경우도 있어 불법 엽구 수거 및 순찰 활동과 불법 엽구 설치 자제를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제보와 참여가 필요하다. 야생생물 보호와 밀렵ㆍ밀거래 근절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야생생물 밀렵 밀거래 행위가 적발되면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67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백만원이상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한 야생동물을 먹거나 취득, 운반, 보관, 알선을 한 경우에도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포천시 우수활동 청소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포천시 청소년 자치기구’ 우수활동 청소년 8명, ‘청소년 새마을봉사단’ 및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 청소년위원’ 우수활동 청소년 4명, ‘2021 포천시 청소년 정책제안 발표대회’ 우수정책 제안으로 선정된 7팀(16명) 등 총 28명의 청소년에 대한 표창 및 상장을 수여했다. ▲청소년 자치기구 우수활동 수상자로는 동남고 김하경·박영은, 송우고 권민서·임승현, 일동고 오연우, 포천일고 박성현, 송우중 윤종수, 포천여중 박예진 등이 수상했으며, ▲청소년 새마을봉사단 우수활동으로 송우고 이효윤, 포천중 정우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소년위원 우수활동으로 관인고 박수민, 포천중 윤주녕 학생이 수상했다. 또한, 청소년들의 주도적 정책 참여와 민주시민역량 강화를 위한 포천시 청소년정책제안 대회에서 우수정책 제안으로 선정된 7개팀 16명 학생이 우수정책상을 수상했다. ▲청소년 휴식 쉼터 설치제안(갈월중 주윤찬 등) ▲우리도 이제 투표하는 나이(송우고 김태연 등) ▲버스도착 알림을 위한 전광판 추가 설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는 양진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시민헌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9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사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내년 1월 13일 수원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수원시 시민헌장’을 새로이 수정하여 수원특례시민으로서 그 권리와 책임을 이 헌장에 담아 수원특례시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조례안은 새로운 수원시 시민헌장 내용으로 △공평하고 공정하며 배려하는 자치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것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로 가꿀 것 △모두가 안전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풍요로운 복지도시를 만들어갈 것 △인권을 존중하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포용적 도시를 지양할것 △세계 시민과 발맞추고 세계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도시로 나아갈 것을 명시했다. 양진하 의원은 “수원시 시민헌장은 두 차례 개정을 마지막으로 약 12년의 시간이 지났으며, 시대변화의 흐름에 부합하는 미래지향적 발전방향이 필요하다”며 “내년 수원특례시 출범에 따라 특례시민의 자긍심과 권리 및 의무를 재정립하고 수원특례시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과 가치를 담고자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이철승 의원(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9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수정 가결됐다. 조례안은 ‘마을교육공동체’란 학교와 마을에서 학생을 함께 키우고 마을이 학생의 교육 공간이 되도록 학교, 마을, 수원시, 수원교육지원청 및 학부모가 협력하고 연대하는 공동체를 말한다고 규정했다. 아울러, 시는 학교와 마을을 연계한 교육활동 사업, 마을교육공동체 관련 연구 및 조사 사업 등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법인, 단체 또는 마을교육공동체에 행정적 지원과 사업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기본원칙, 기본계획, 시행계획 수립 및 시행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의 성과에 대한 평가 및 협력체계 구축 △마을교육공동체 위원회 설치, 구성에 관한 사항 등을 조례안에 담았다. 이 의원은 “학교와 마을이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마을이 아이들의 교육공간이 되도록 학교·마을·지역사회가 협력하는 교육생태계를 조성하는 마을 교육공동체의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마련하고자 조례를 대표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양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8)은 11월 29일에 제3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관하는 의정대상은 경기도민의 권익 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 언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국회·광역·기초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언론 활성화 기여를 목적으로 2019년부터 시상해 왔다. 양철민 의원은 미세먼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책, 퇴소아동·퇴소 청소년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우선공급 제안,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방안 등을 마련하고, 특히, 「신도시 개발이익 도민환원을 위한 소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개발이익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이 환원될 수 있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양철민 의원은 “항상 도민의 입장에서 경기도 정책을 바라보는 경기도의원의 역할에 충실하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정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노인복지관과 굳건한 협력을 기반으로 공동사례관리를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공동사례관리란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되어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 조사를 통해 파악된 다양하고 복잡한 위기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두 곳 이상의 기관이 함께 선정부터 종결까지의 모든 과정을 함께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무엇보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관은 동두천시 최초로 통합사례관리를 민관협력 방법으로 합동 추진함에 따라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복지위기에 놓여 있는 주민의 어려움을 노인복지관과 상시적으로 소통하여 해결방안을 찾고, 타 기관과의 업무 협약을 추진하는 등 중앙동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행정복지센터와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착한식당 나눔데이 행사를 펼쳤다. 나눔데이는 매월 1회 착한식당에서 후원하는 간식류와 식사류로 구성된 식품들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행사이다. 특히 이 날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들로 준비한 사랑의 선물상자 15박스를 더 전달하였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주민들을 위해 든든한 한 끼를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매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스럽게 선물상자를 전달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착한식당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은 29일 11시,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겨울용 이불 25채를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을 포함한 총 5개 기관(옥정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 은현면 주민자치위원회)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회원들을 대표한 오수영 회장은 “갑작스러운 한파에 추위를 느낄 어르신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 회원들과 뜻을 모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하여 기증을 결정하게 되었다” 며 소중하게 써달라고 부탁했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주민정 관장은 “겨울철 추위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은 취약계층 어르신을 선발하여 배달을 통해 직접 전달 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동의 보호조치에 관한 상황을 심의하는 2021년 제5회 동두천시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사례결정위원회는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아동, 학대로 보호조치가 필요한 아동, 보호자의 질병·가출 등으로 가정 내에서 보호하기 어려운 아동들을 대상으로 최상의 이익을 고려하여 아동복지법에 따라 보호조치를 결정하는 기능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시 보호 중인 아동의 기간연장 관련사항을 사전심의 하였으며, 해당 보호조치는 아동의 의사를 존중하고 아동에게 최상의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심의하였다. 오천명 사회복지과장은 “수시로 발생하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 대한 심의 중 아동의 이익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은 사전·대면 심사가 원칙이다”라며 “코로나 상황중에도 위원들께서 아동보호와 관련한 사항을 적시에 심의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6일 원도심 일대에서 「2021년 성폭력 가정폭력 추방주간 기념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11.25.~12.1.)을 기념하여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 회원 및 동두천성폭력상담소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 진행은 ‘우리의 관심이 성폭력 없는 일상을 지킵니다’라는 주제로 가정폭력, 성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등을 근절하자는 피켓을 들고 원도심 회전교차로에서 두드림 희망센터까지 약 2㎞ 거리행진을 펼쳤다. 이유화 회장은 “폭력은 피해자에게 신체적·정신적으로 깊은 상처를 주고, 또한 가정을 파괴하는 행위”라며,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폭력은 범죄행위라는 공감대를 갖고 디지털 범죄, 스토킹 범죄 등 폭력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갖기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가 11월 26일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2021년 청년·창업기업 사업화 컨설팅 지원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양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본 사업은 안양시 소재 예비창업자 및 청년기업을 대상으로 11개사를 선정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으며, 창업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스타트업 기업가 정신, 마케팅전략, 투자유치의 이해 등 창업 관련 교육 및 전문가와의 1:1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전문 액셀러레이터 운영사인 ‘다래전략사업화센터’가 사업운영 성과를 발표하고, 참여기업 11개사에게 수료증을 수여하였다. 또한 우수기업(3개사)을 선정하여 안양산업진흥원장 명의의 상패와 함께 상금을 수여했다. 우수기업으로는 대상 ㈜이지덴, 최우수상 에디션코리아, 우수상 ㈜제이팩토리가 선정됐다. 최대호 시장은 “잠재력 있는 청년·창업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여러 기업들이 우리시의 다양한 청년창업 지원사업 플랫폼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내년에 파종할 2021년산 보급종 벼와 봄 감자(춘기분), 옥수수 종자를 신청받는다. 벼는 전량 미소독 종자로 추정, 삼광 등 6품종 194톤이 준비됐으며, 봄 감자는 수미, 두백, 하령 등 3품종 64톤, 옥수수는 찰옥수수 등 6품종이다. 정부 보급종자는 체계적이고 엄격한 생산관리로 농가에서 자가 채종해 재배하는 것보다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이 가능하다. 종자 신청은 오는 12월 17일까지 각 마을 이장이 취합해 화성시농업기술센터 팩스(031-5189-1406)로 하면 된다. 신청서와 품종별 특성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홈페이지 시정알림방에서 다운 받거나 읍면동 산업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된 종자는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품목별로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차재문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수한 보급종자를 통해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생산이 가능하도록 농가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는 영농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자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 남양농협과 함께 재활용 불가 영농폐기물 30여 톤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남양읍 일대에서 재활용이 불가능한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재활용이 불가한 영농폐기물은 영농과정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폐 부직포, 반사필름, 점적호스, 모판, 트레이 등으로 농경지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 또는 매립되어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꼽혀왔다. 이에 시는 올해 처음으로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사업에 3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역농협 별로 수거‧처리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수거방법은 농가에서 영농페기물의 이물질을 제거한 후 집하 장소에 배출하면 전문 처리업체가 수집운반·처리하는 방식이다. 화성시는 지난 6월 서화성농협, 태안농협과 함께 매송면과 비봉면, 동부권역 일대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했으며 오는 12월에는 매송면, 비봉면, 팔탄면, 동부권역에서 수거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다. 박상율 농업정책과장은 “재활용 불가 영농폐기물 처리에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농촌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내년에는 관내 전 지역으로 확대 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29일 시청에서 ‘화성-해주 남북협력 제안’을 발표했다. 전국 226개 지자체 중 남북협력사업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은 화성시가 처음이다. 시는 올해 초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 지자체 간 남북교류 협력사업 추진이 가능해짐에 따라 5월부터 TF팀을 구성하고 적극적으로 교류협력사업을 발굴해왔다. 특히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은 사단법인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과 화성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의 자문이 더해져 지역 간 특성을 반영하면서도 보다 구체적이고 효과성 높은 제안들이 완성됐다. 이날 시가 발표한 제안은 농업/보건, 환경/경제, 도시협력, 사회문화, 화·해사업 5대 분야 14개 과제로 구성됐다. 각 사업들은 1단계 생활협력, 2단계 상호교류, 3단계 투자협력, 4단계 이익공유로 인도적 지원에서 시작해 점진적으로 상호 호혜적인 협력관계를 다질 수 있도록 했다. 1단계 주요 사업으로 농업 필수품·의료용품 지원, 산림 생태환경 공동조사, 투자 가능기업 현황 조사, M.I.H예술단 방북공연, 해주지역 기반산업 조사 연구 등이 포함됐다. 시는 이번 제안을 토대로 지방정부 차원의 남북교류협력 활성화 및 국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지난 26일 첫 단체 입장객으로 연천 궁평초등학교 1~6학년 56명과 교사 8명 등 총 64명이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박물관을 찾아 시설물을 관람하고 나라사랑 의미를 되새겼다고 밝혔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전염 방지를 위해 단체관람객의 견학을 제한해 왔으며 가족이나 개인 등 5인 미만 인원에 한해 입장하여 관람할 수 있었다. 그러나 11월 들어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코로나 정책 변화에 힘입어 박물관에서도 마스크 착용과 충분한 거리를 두고 박물관 입장제한을 전부 완화해 시행중에 있다. 동두천시는 앞으로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올해 12월까지 대형군장비(탱크, 헬리곱터) VR콘텐츠 체험존 등 신기술이 적용된 콘텐츠를 이용해 실감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희망’을 부제로 안성시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하게 될 2021 안성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폐막식이 오는 12월 4일에 열린다.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비대면 PRE-OPENING ‘복면끼왕’이라는 부제로 지난 5월에 첫 문을 열었으며, 지난 10월 2일 특별프로젝트 ‘안성을 그리다’에 이어 마지막 5번째 장 폐막식 ‘희망’을 남기고 있다. 이날 폐막식 ‘희망’은 대면과 비대면 공연으로 펼쳐지며 댄스, 밴드, 보컬, 힙합 동아리 10여 개의 공연(오후 3시~ 오후 5시)과 체험부스 7개에서의 체험활동(오후 1시~오후 3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폐막식을 찾은 청소년들과 안방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2021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주관한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자·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문화적 감수성을 표출해 낸 한해였다”며 “유튜브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채널’을 방문하여, 마지막 폐막식 시청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이 청소년들에게 희망 쌓기라는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길 바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29일,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를 운영 중인 31개 시·군 중 최초로 우수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 서운면 소재 LS미래원에서 열린 이번 사례발표회는 안성시에서 운영 중인 5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근무자와 관련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관리고 근무자들의 현장 투표 결과 삼죽 경기 행복마을관리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발표회는 관리소별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좀 더 다양한 공공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각 관리소에서 그간 중점 추진한 특색사업에 대해 관리소 근무자가 직접 발표를 진행하고 다른 관리소의 공감대를 얻는 방식으로 우수 관리소를 선정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삼죽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찾아가는 삼죽복지관’이라는 사업 목표를 정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부 전화·방문과 이불빨래방 운영,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의 취약계층 돌봄 서비스와 등산로 및 도로변 꽃길 가꾸기, 벽화 그리기 등의 다시 찾고 싶은 삼죽면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 사업을 펼쳐 오고 있다. 이날 발표회에 참석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동두천시는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위해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난 26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113명으로 전일제 일자리 20명, 시간제 일자리 9명, 복지형 일자리 80명,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 등 총 113명이다. 대상자는 동두천시 주민등록 거주자 중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 장애인이며,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는 관련 교육 수료자를 우대한다. 참여 희망자는 2021년 12월 6일까지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통해 선발된 근무자는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두천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에 게시된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가자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교육협력지원센터는 지난 27일 ‘학생기획위원회 3기 활동공유회’를 통해 2021년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 추진활동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는 서철모 이사장 및 학생기획위원회 위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 수여 △시장과의 대화 △활동 소감 및 결과 공유회 등으로 진행되었다.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학생기획위원회’는 지난 2019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3기까지 3년간 약 120여명의 화성시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학생기획위원회 3기는 지난 5월 22일 1차 워크숍을 시작으로 6개월간 총 9차시의 워크숍을 진행하며 축제 슬로건 선정, 부대 프로그램 기획, 멘토링 강연자 추천, 카드뉴스 제작 등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의 모든 준비과정에 참여했다. 또한 축제기간에는 MC, 라디오DJ, 기자부터 감독까지 다양한 역할로 참여해 지역사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 운영에 앞장섰다. 학생기획위원회 3기로 활동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잘 알지 못했던 친구들과 축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며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며 “학생 시절에 큰 축제를 기획해보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은 지난 27일 14시 화성시 정남면에 위치한 라비돌 리조트에서 열린‘2021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자원봉사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수상을 축하했다. 이 날 기념식은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여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의 주최로 열렸으며, 한 해 동안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한 200여명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고, 그 간의 봉사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1부에서는 2021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및 자원봉사자 수상식이 있었으며, 2부에서는“2021 자원봉사자 타임캡슐”퍼포먼스가 있었다. 81명의 우수자원봉사자 및 봉사단체가 수상했으며, 2021년 자원봉사대상으로 김웅식 봉담읍 자원봉사지원단 단장이 선정되었다. 화성시는 올해 ‘자원봉사 도시’로서의 비전을 선포하고 자원봉사활동 마일리지 등 자원봉사자 우대정책을 시행하였으며, 특히 공익성 있고 시민들의 참여가 활발한 활동을 자원봉사실적으로 인정하는 지역공헌활동정책을 도입하여 자원봉사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아울러, 시민들이 능동적으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접근할 수 있도록 양방향 소통 플랫폼인 ‘화성시 자원봉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주 여강로타리클럽 벽탑배우자회는 지난 26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행복 나눔냉장고에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매년 오학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여주여강로타리클럽 벽탑배우자회는 “오학동 행복나눔냉장고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후원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석희 민간위원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준 여주여강로타리클럽 벽탑배우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상희 동장은 “여주여강로타리클럽 벽탑배우자회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를 전하며, “오학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여강로타리클럽은 지난 30여년간 각종 사회봉사와 후원에 늘 앞장서 왔으며, 연탄 나눔 행사,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각종 봉사활동을 추진해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을 나누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금사면에 거주하는 장두표씨가 26일 금사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성금을 전달한 장두표씨는 “2016년 금사면으로 이사를 오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자고 마음먹었다”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생각은 누구나 하지만 실천하기는 참으로 쉽지 않은데 몇 해째 성금도 기부해 주시고, 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 자원봉사거점센터 등에서 활동하시면서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고 계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1월 26일 관내 마스크 제조업체인 M&C가 여주시 흥천면행정복지센터에 마스크 14,500매를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여주시 흥천면 상대리에 소재한 ‘마스크 전문 제조업체’ M&C(엠앤씨) 문병렬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 관내 주민이 매우 걱정되기도 하고 직접 만든 마스크를 지역사회에 되돌려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여 많지는 않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한다는 취지를 밝혔다. 허인무 흥천면장은 “쉽게 잡히지 않는 코로나19 시국이지만 마스크만 쓰더라도 예방효과가 매우 높다. 관내 지역주민을 위해 걱정을 해 주시고 더불어 지역사회를 위해 환원을 을 해 주셔서 매우 고맙다.”라며 M&C 문병렬 대표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6일 부천희망재단, 원미·소사·나눔 지역자활센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절기와 코로나19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사회복지망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손임성 부천시 부시장, 부천희망재단 정인조 이사장, 원미·소사 지역자활센터 박혜준·송예순 센터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각 동 위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사회적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본 협약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약 2,300가구에 겨울이불 세탁, 난방용품 키트, 화재 예방 멀티탭 교체 등이 제공될 예정이며,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부천희망재단은 재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3개 지역자활센터는 자활기업과 사업단을 활용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적절한 대상자에게 연계될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에 힘쓰며 시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박혜준 원미지역자활센터장은 “같이 동참할 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 드림스타트는 우양재단‘사과는 사랑을 싣고’사업에 선정되어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에게 가정 별 사과 5kg 한 상자를 전달하였다. 드림스타트는 우양재단에 저소득층 아동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돕기 위한 친환경 먹거리 공모사업‘사과는 사랑을 싣고’에 참여하여 신청한 30가정 모두 선정되었으며, 코로나로 인해 각 가정으로 비대면 택배 배송되었다. 박화복 아동청소년과장은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학생과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되어 우양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양재단은 “어려운 이웃에게 '좋은 먹거리'와 '밝은 미소'를 나누며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갑니다”라는 미션을 가진 사회복지 법인으로 독거어르신, 모자가정, 국내·해외가정, 아동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신중년 남성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Self 인테리어 필름 과정’이 지난 26일 성황리에 종강했다. 본 교육은 은퇴 이후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남성 신중년에게 인테리어필름으로 나의 집을 쉽고 간편하게 연출하는 기술을 배우고, 배움을 지역사회에 사회공헌활동으로 환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10월 26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실시했으며 몰딩, 싱크대 문짝, 공간박스, 재단 등 다양한 형태의 인테리어필름을 실습하여 일상생활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배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습득한 기술을 활용하여 경로당 2개소의 주방 싱크대를깔끔하게 단장하는 인테리어필름 사회공헌활동으로, 교육생들의 보람과 큰 호응을 이끌었다. 교육생 이○○씨는 “이론과 실습이 어우러져 효과적인 교육이었고 경로당 현장실습으로 익힌 기술을 활용하여 봉사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을 이끈 박종욱 강사는 “지금은 쉽다고 생각해도 인테리어필름은 자주 하지 않으면 잊어버린다. 배운 기술을 잘 활용하시면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이나 사회적 기업,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대학생들에게 부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오는 12월 6일부터 9일까지 행정업무를 보조할 부업대학생 1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모집공고일 현재 부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고등교육법」 제2조에 해당하는 학교의 대학생(재학생·휴학생)이다. 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방송통신대학, 사이버대학, 기술대학 등이 포함되며 대학원생, 해외대학생 및 기존 부업대학생 참여자와 포기자는 제외된다. 선발인원은 ▲가분야(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및 의료급여법상 수급권자, 국가유공자 및 그 자녀, 북한이탈주민 및 그 자녀, 다문화가정 및 그 자녀) 22명 ▲나분야(3자녀 이상 가구의 자녀 순) 22명 ▲다분야(일반학생) 66명 등 총 110명이다. 선발은 전산시스템을 활용한 공개 추첨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대학생은 2022년 1월 10일부터 28일까지 3주 동안 시청,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하루 7시간(09:00~17:00) 행정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배치부서 특성 및 업무 사정에 따라 운영기간 및 요일 등은 조정될 수 있으며, 코로나19 감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원곡면 직원들은 지난 27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고성산 일대 환경정화 및 사랑의 연탄 나누기 자원봉사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산을 등산하면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또한 익명의 기부자가 기부한 연탄 900장을 소외계층 2가구에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직접 배달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화합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주덕 원곡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나눔을 실천하는 데 힘을 모아주신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약자 배려 및 소외이웃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원곡면 이진수 생활안전협의회장이 지난 26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진수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연말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을 이웃들 생각이 먼저 들었다”며 “작은 액수이지만 뜻깊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덕용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연말에 이어지는 기부의 손길로 인해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성금을 감사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박주덕 원곡면장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이진수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내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에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되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을 발굴해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원곡면이장단협의회는 지난 26일, 연말연시를 맞아 준비한 쌀 10kg 50포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박주덕 원곡면장을 비롯해 이정우 이장단협의회장 등 마을 이장 25명이 참석했으며,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관내 어렵고 소외된 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 50가구에 물품을 전달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정우 회장은 “우리 모두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저소득층은 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장님들의 뜻을 모아 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주덕 원곡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두루 살펴 행복한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5일 정일포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양성면에 100만원을 기탁하여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양성면의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정일포장 관계자는 “기부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정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양성을 만드는 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선한 영향력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일포장은 골판지 및 골판지 상자 제조업 관련 업체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5일 ㈜에이티이에서 영양삼계탕 나눔사업을 지원하고자 양성면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인 영양삼계탕 나눔사업은 관내 독거 및 저소득 노인들에게 삼계탕을 마련하여 전달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돌봄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두희 대표이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을 어르신들께 따스한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적극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에이티이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2022년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영양삼계탕 나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에이티이는 반도체장비·부품 제조 등 반도체 제조용 기계 관련 업체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성면기업인협의회는 지난 25일 양성면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양성면기업인협의회는 관내 기업들의 소통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양성면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성금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돕고자 기업인협의회에서 모금한 것이다. 노익창 회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기업들도 어렵지만, 주변 이웃들을 돌아보며 살피고자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주신 양성면기업인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부금은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5일 안성시 서운중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직접 만든 김장김치를 서운면에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번 봄부터 직접 재배한 배추를 이용해, 소금을 뿌려 절이는 일부터 학부모의 도움 없이 학생들이 직접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만든 김장김치 45상자는 서운면 소재 경로당 27곳에 서운면사무소의 도움을 받아 전달했다. 이정숙 서운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체험활동을 경험하면서 기부라는 따뜻한 마음도 배우고 이번 행사를 즐거운 추억으로 오랫동안 간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찬 서운면장은 “서운중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서운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나눔 문화의 기회를 학생들에게 열어준 이정숙 교장선생님과 교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서운중학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쓰고 사전 소독을 한 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는 아이코리아(회장 김미경)와 지난 25일 안성시 관내 저소득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연탄 나눔 행사에서는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와 MOU 체결한 아이코리아 회원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연탄을 구입해, 동·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팀에서 도움이 꼭 필요한 저소득층 8가정을 추천받아 연탄 3천장을 전달했다. 김미경 아이코리아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연탄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매년 어려운 이웃과 소통하고 회원들과 함께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석규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주시는 아이코리아 회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코리아는 안성시 관내 운영 중인 어린이집 원장들의 모임단체로 무료급식 봉사, 저소득층 물품 나눔 등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이 29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찾아가는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조석환 의장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수원시민의 안녕과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수원시의회가 올바른 정책을 제시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도록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조 의장은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여기고,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민생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26일 소관 집행부서가 담당하는 ▲용인미르스타디움 ▲처인성 역사교육관 ▲용인시 평생학습관 ▲용인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날 현지 확인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일환으로 내년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앞둔 용인미르스타디움의 준비 상황 전반과 건립 중인 처인성 역사교육관, 용인시평생학습관 관리 운영 실태 및 초등학생의 방과 후 돌봄 시설인 용인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장정순 위원장은 “이번 현지 확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에 따른 것으로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시설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인지, 본연의 기능에는 충실한지에 대한 점검의 취지이며, 관계자분들이 제시한 의견에 동감하면서 향후 집행부서와 협의를 거쳐 발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현지 확인에 함께한 개별 시설 관계자들은 “의회의 관심에 감사함을 표하며, 운영 중 발생되는 문제점 등에 대해 의회와 수시로 소통하면서 설치 목적에 부합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