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지속으로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월 29일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하여 전문평가 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정한 채용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제도를 통해 우수기관을 발굴하고 있으며, 4년 지속 인증은 전국에서 총 6개 기관만이 선정되었다.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의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2021년 공정채용인증 평가에서 채용시스템, 채용운영, 채용성과 등 3개 부문 9개 평가항목, 59개 세부항목에 대해 서류검토와 현장심사를 통해 필기시험, 면접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등 전반에 대해 높게 평가를 받아 4년 지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공단 관계자는“학연, 지연, 혈연 등 편견적 요인을 배제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직무 능력 중심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오는 12월 6일부터 2022년 제1기 여성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여성의 역량개발 지원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2022년 1월 10일부터 4월 29일까지 총 16주 과정이며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대면 집합교육으로 진행한다. 단 코로나19 상황 추이에 따른 정부의 방역관리 방침에 따라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할 수 있다. 모집대상은 접수일 현재 양주시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여성이며 야간강좌의 경우에는 남성도 참여할 수 있다. 수강인원은 기술·기능교육 24개 과정 221명, 취미·교양교육 4개 과정 35명 등 총 28개 과정 256명으로 강의실 내 거리두기가 가능한 8~10명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단계(2021.12.31. 기준)에 따라 밀집인원 규정 완화 시 수강인원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며 추가 모집 시에는 접수 대기자를 우선 선발한다. 커리큘럼은 양장기능사, 커피바리스타 등 자격증 취득과정인 기술·기능교육과 홈패션, 카페브런치 등 취미·교양교육으로 구성했으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는 안성시 관내 사회복지사 대상으로 ‘포스트노멀 시대에 따른 2021 사회복지현장 변화&도전’이란 주제로 2021년 안성시 사회복지사 역량강화교육을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안성시보훈회관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MBTI를 활용한 나와 만남 ▲금융전문가와 나의 머니 만남 ▲메타버스타고 만나는 우리 ▲소통으로 만나는 우리’라는 다양한 주제로 마련돼 현장 집합교육과 유튜브로 생중계하는 온라인 교육으로 동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 박석규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계속 연기되다 드디어 철저한 방역 속에 교육이 시작됐다”며,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복지현장에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만큼 교육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의 권익증진, 처우개선, 복지현장 실천기술개발,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청년취업아카데미의 모든 프로그램을 완료하고 총 76명의 취업아카데미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안성맞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안성시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안성시 일자리센터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미디어크리에이터 진로탐색 △청년취업 잡-로드맵 △취업준비를 위한 자기소개서 글쓰기 전략 △나의 가치를 올리는 셀프브랜딩이라는 다양한 주제로 청년층 취업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전 과정은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위드코로나로 전환 이후에는 대면교육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청년은 “청년 취업아카데미를 통해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취업정보를 많이 배웠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교육이 더욱 많이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숙희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이 본격화되면서 전국적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4천명을 넘어서고 있고, ‘21.11.25일 0시 기준 경기도 내 일일 확진자 수가 1,102명, 안성시도 현재까지 1,27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안성시보건소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 즉시 기초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역학조사관의 심층역학조사를 토대로 자가격리, 능동·수동감시 등 접촉자를 분류함과 동시에 방역소독 등의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신장애시설,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을 비롯한 학원, 학교, 직장 등 집단시설에 대해서는 확진자 동선에 따른 접촉력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선제적 검사는 상황 발생 시 보건소 직원으로 구성된 이동검체반을 현장에 직접 투입시켜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밀접접촉자를 중심으로 검사를 진행하며 이를 토대로 발견된 추가 확진자를 신속하게 조치하여 집단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확진자와 같은 집단시설에 있었다 해도 접촉 이력에 따라 선제적 검사대상자에서 제외될 수 있다”고도 전했다. 정혜숙 안성시보건소장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제6회 늘을 노신사 당구대회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호평동 종점 당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당구대회는 이영재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의“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정정당당한 게임을 희망한다.”라는 개회식 인사를 시작으로 열체크, 마스크 착용 확인 등의 방역 수칙을 엄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만65세이상의 예방접종을 완료하신 30여 명의 어르신들이 대회에 참여했으며, 3구 10점 단판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수동면 황호연 어르신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으며 호평동 노무열 어르신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필용 호평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멋진 경기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며 “2022년 제7회 늘을 노신사 당구대회에서 건강하게 다시 뵙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으며 참가자들은“남양주시 읍면동별 대회가 개최되면 좋겠다.”, “모임, 카톡방을 설치해 이어갔으면 좋겠다.”, “20분 경기 시간이 짧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에 위치한 퇴계원 성결교회는 지난 26일 읍사무소 및 교회 관계자 약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퇴계원읍사무소에서 라면 100박스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성결교회가 기부한 라면 100박스는 노인, 장애인가정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퇴계원 성결교회 도강록 목사는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성도님들의 마음을 모아 라면을 준비했으며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형진 퇴계원읍장은 “추운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신 퇴계원 성결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1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행정, 지적업무, 도로명 주소사업, 지적재조사사업 등 토지관련 업무 전반에 관한 실적평가로 실시됐다.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표창함으로써 관련 분야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할 뿐만 아니라, 시·군 간 건전한 경쟁을 통해 실적 향상을 유도하고 만족도 높은 대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가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안성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수행, 지적연구과제 발표, 도로명주소 상세주소부여, 부동산거래 거짓신고 정밀조사, 지적기준점 관리, 지적측량 장비 자체교육 등의 업무 전반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참신한 아이디어로 시민에게 한발 다가서는 시책과 적극적인 업무추진이 크게 부각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안성시의 한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안성시 전 직원이 시민편익 위주의 토지행정 구현과 친절·신속·정확한 민원처리를 위해 노력해온 결과가 반영된 것”이라고 전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복지재단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5일부터 전기밥솥이 없거나 고장나고 노후된 전기밥솥으로 인해 식사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양주시 남부권역의 40가구에 전기압력밥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새 전기밥솥 구입이 여의치 않은 취약계층들을 대상으로 취사와 보온이 편리한 전기압력밥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온라인 펀딩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고장난 밥솥, 냄비밥은 태우기 일쑤’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15일부터 5주간 모금활동을 펼쳤으며, 모금에 총 2,802명이 참여해 조성된 후원금 5,000,300원으로 전기압력밥솥을 마련할 수 있었다. 남부희망케어센터 김기수 센터장은“이번 해피빈 온라인 모금사업에 2,800여 분이나 참여하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약식동원(藥食同原)이라는 말처럼 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으니 밥솥을 지원받은 우리 이웃들이 질 높은 식사를 통해 건강 상태가 개선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의 필요를 더욱 세심하게 바라보고 지원하는 남부희망케어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재정분석 결과에서 종합등급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방재정분석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현황과 운영성과를 전년도 결산 자료에 근거하여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이다. 인구, 재정 여건이 유사한 지방자치단체를 14개 유형으로 분류하고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등 3개 분야 13개 주요지표를 토대로 분석된다. 이번 평가에서 안성시는 3개 분야 평가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지방재정 운 용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특히 지방세징수율, 지방보조금비율, 자체경비비율 등의 항목이 포함된 재정효율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이번 성과를 거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재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세입 확보 및 집행을 통해 건전한 재정운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정분석 결과 최우수단체에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및 특별교부세가 성과 포상으로 지급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석정동에 소재한 한국기독교 장로회 안성제일교회(담임목사 양신)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전달식에서 제일교회 양신 목사는 “추운 겨울철 더욱 힘드실 이웃들을 위해 교회 신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 주신 목사님과 신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제일장로교회는 작년 마스크 및 식품 기부와 수해민 지원 성금 500만원, 올해 4월 생필품 희망상자 1,000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8일 ‘나의 이름으로 서다!’ 출판기념회를 끝으로 2021년 안성시 양성평등 문화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된 3개 사업을 모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안성시가 매년 추진하는 양성평등 문화확산 공모사업으로 가정 내 양성평등 문화확산과 일·가정양립 및 상호 배려와 존중, 가족과 여성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참여 확대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올해에는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 ‘중년남성요리교실’ ▲안성여성회 ‘마더피스타로교육’ ▲가치배움강사협동조합 ‘나의 이름으로 서다’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25일 끝난 ‘마더피스타로교육’은 가족 돌봄과 직장인으로 쉼이 필요한 여성 10명을 대상으로 여성탄생신화를 타로와 연결해 심리상담 등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지친 심신을 충전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 교육생은 “생각과 인생이 긍정적으로 바뀌었고, 좀 더 깊이 배워 취업까지 이어 나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나의 이름으로 서다’ 사업은 경력단절여성과 다문화가정여성 20명이 모여 3개월간 성인지감수성 강연을 듣고 글쓰기를 배우며 자신의 글을 쓰고, 책을 펴내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참여자들의 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안성시육상연맹이 주관하고 안성시체육회가 주최하는 「2021 안성맞춤 언택트 전국 마라톤대회」가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1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8일에는 가현1길(왕복 5km)에서 오프라인으로 1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마라톤 달리기 대회를 열었다. 안성맞춤 전국 마라톤대회는 지난해 600명, 올해 1,000명의 시민이 참가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참가자는 풀코스(42.195km), 하프코스(21.0975km), 단축코스(10km), 건강달리기(5km) 등 원하는 코스를 신청하여 앱 기록을 측정, 인증한 후 참가기념품을 택배로 받는다. 기념품은 안성쌀, 남사당공연 티켓, 양말 등 다양하다. 지난 28일 안성시 참가자와 함께 마라톤 달리기 대회에 참여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쌀쌀한 날씨에 대회를 준비하느라 노고가 많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코로나19로 지친 안성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강식 안성시육상연맹 회장도 “코로나19 상황인데도 예상보다 더 많은 참여가 있어 마라톤 동호인들이 달리기에 대한 관심과 욕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하남시 동부신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溫)세상나눔캠페인을 통해 난방용품과 식료품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류 등을 하남시 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하여 하남시 미사강변도시13단지 내에 위치한 (사)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위탁기관 LH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에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m 동부신협은 2015년부터 ‘스스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이념으로 매년 저소득층에 연탄지원 뿐만 아니라 윤충식 이사장 이하 전직원들은 매일 교대로 관내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교통봉사를 시행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 m 윤충식 이사장은 “코로나의 장기화 시대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럴수록 서로 힘을 모으고 사랑을 나누어야 이겨낼 수 있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과 이들의 가정이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신협 임직원들이 되겠다”고 이야기하며 따뜻한 연말 나눔 릴레이를 계속 이어 갈 것을 약속하였다. m LH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 김길임 센터장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의 18기 사랑나눔 가족봉사단은 지난 27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케이크 나눔 및 안부인사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복지관 1층 경로식당에서 사랑의 케이크를 만들어 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쌀쌀해진 날씨에 어르신 안부확인 및 케이크를 전달함으로써 가족들과 이웃사랑에 대한 경험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가족은 “어르신께서 너무 반갑게 맞아주셔서 더욱 보람있었다”며 “어르신들 모두 올 겨울 따뜻하게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18기 사랑나눔 가족봉사단은 매월 가족별 테마활동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0명에게 실버카(성인용 보행보조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실버카는 관절질환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실내외에서 쉽게 밀고 다닐 수 있는 보행 보조기구다. 이동을 도울 뿐만 아니라 간이의자로도 쓸 수 있어 어르신들의 필수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실버카 전달은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금으로 4년째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다. 올해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거동불편 어르신 10명을 선정해 지원했다. 이명순 위원장은 “저소득 어르신들은 실버카 마련이 어려워 거동에 많은 불편을 겪고 계신데, 이번 실버카 지원으로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니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현주 미사1동장은 “낙상사고는 자칫 어르신들에게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데, 협의체에서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협력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신장2동 탄소중립 실천협의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장2동 8개 유관단체 회장단으로 조직된 탄소중립 실천협의회는 주민자치회 마을공동체분과를 중심으로 실무추진단을 구성했다. 발대식에서 정향미 하남시 환경정책과장은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환경교육센터 설치 등 하남시의 5개년 환경정책을 설명했다. 홍미라 기후위기 하남비상행동 상임대표는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앞으로의 실천 의지를 다졌다. 조창환 탄소중립 실천협의회 공동대표는 “기후위기 하남비상행동과 연계해 실천협의회가 중심이 돼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순준 신장2동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이 시대적 과제인 만큼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협의회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장2동 유관단체는 이전에도 꽃피는 행복마을 나무심기, 폐건전지 교체사업, 덕풍천 쓰레기 줍기 캠페인 등 환경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하남시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 7개사가 지난 24일, 25일 이틀간 열린 베트남(호치민, 하노이) 온라인 화상상담에서 약 949만달러(약 113억1200만원)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화상상담회는 ‘하남형 언택트 사업’의 하나로, 코로나19 장기화로 현지 출장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화상상담 방식으로 진행했다. 하남시가 주최하고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온라인 상담회는 하남시벤처센터 지하 1층에 부스와 화상장비를 구축해 기업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현지 바이어들과 1대 1 상담이 되도록 했다. 또 사전에 바이어 정보와 리스트를 제공함으로써 이를 토대로 국내기업과 바이어간 미스매칭을 최소화하는 등 전방위적 지원을 했다. 그 결과 36건 949만달러 수출상담 실적과 36건 306만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기록했다. 온라인 화상상담에 참여했던 생활용품업체 W사는 높은 관심을 받아 베트남 현지 바이어가 80여개의 샘플을 구매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화상상담회를 통해 베트남에 하남지역 기업의 진출과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김상호 시장이 지난 25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인 ‘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에 안승남 구리시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다고 밝혔다.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는 범국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9월 7일 양승조 충남도지사로부터 시작됐다. 주요 활동 목표는 ▲전자타이머 콘센트 활용 ▲냉·온수기 대기전력 차단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우선 구매 등 소비전력 및 탄소배출 줄이기다. 김상호 시장은 에너지 절약 생활화를 강조해 ‘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 냉온수기 OFF 환경 ON’이라는 문구가 적힌 태블릿 PC를 들고 촬영한 사진을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 시장은 “매달 내는 휴대폰 요금이 평균 6만 원 정도라고 가정했을 때, 같은 금액의 전기를 사용한다면 모두 173.9k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며 “이를 탄소발자국 계산기로 측정하면, 총 26.4그루의 소나무가 꼬박 1년간 광합성을 해야 없어지는 양”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는 뽑아 두고, 낮에는 불필요한 조명을 끄고, 꽉 찬 냉장고는 60% 정도로 유지하는 간편한 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소재 산새소리 어린이집은 지난 26일 아이들이 직접 모은 이웃돕기 성금(512,220원)을 용이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따뜻한 나눔 실천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나눔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알리고, 아이들이 이웃사랑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의미로 마련됐다. 산새소리 어린이집 서미순 원장은 “어려서부터 나눔에 관한 가치를 생각해보고 직접 실천해보는 것이 아이들의 인식개선에도 큰 의미가 있다”며, “기부문화 확산에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좋은 곳에 써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아이들의 작고 소중한 마음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기탁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모아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에 투명하게 쓰일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신장2동 공부방이용 청소년들의 창의력 및 성취감을 촉진시키고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2차 공예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1차 무드등 만들기 프로그램에 이어 관내 저소득층 및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 25명이 다양한 물고기, 해초, 자갈들의 장식을 이용해 향기로운 바닷속 젤 캔들 공예체험을 하며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나만의 캔들을 만들었다. 이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경험해보지 못한 젤 캔들 공예체험을 받아보니 재미있었고 예쁘고 향기로운 캔들을 직접 만들어 너무 뿌듯했다”고 말했다.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에게 프로그램을 통해 성취감과 아이들이 밝고 자신있게 자신들의 꿈을 이루어 지역사회에 일꾼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으며, 성기완 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번 사업으로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항상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주시는 협의체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특히 지역 내 청소년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 평택송탄지사(수석팀장 안상규)는 지난 26일 평택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국토정보공사 평택송탄지사 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고자 뜻을 모아 준비했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위기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안상규 수석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동절기 영향으로 위축된 연말에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움이 꼭 필요한 대상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현덕면은 폭설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고자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2021~2022년 동절기 설해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현덕면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기남서)은 지난 26일 오전 현덕면사무소 광장에서 눈이 내릴 경우 신속하게 제설작업에 앞장서기 위해 ‘동절기 대비 현덕면 지역자율방재단’ 발대식을 가졌다. 현덕면 지역자율방재단장 및 단원, 현덕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설작업에 투입되는 트랙터 제설기를 점검했고,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을 전개하여 강설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안전한 현덕면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기남서 방재단장은 “현지 실정에 밝고 경험이 많은 방재단이 주축이 되어 내 마을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겨울철 설해대책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으며, 공강구 현덕면장은 “수년 간 우리 면이 재난관리에 문제가 없었던 데에는 방재단원들 각자가 책임감과 사명을 가지고 활동한 결과”라며 단원들을 격려했고, 또한 강설로 인한 시민 불편이나 피해가 없도록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안중읍 대반리 소재 세연카모터스 김민기 대표가 지난 26일 동절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은 성금으로 평택사랑상품권(67만원)을 구입해 안중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민기 대표는 작년 9월에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사업운영이 더 어려운 실정임에도 올해도 이어서 선행을 베풀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과 귀감이 되고 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힘든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민기 대표님께 깊은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상품권은 동절기 취약계층인 관내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탄소중립 도시를 위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2021 평택시환경아카데미 ‘시민리더과정’이 지난 26일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정장선 시장의 특강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시민리더과정은 주민자치회, 통・이장, 평택시환경단체총연합회 등 환경단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환경분야 시민리더 교육과정이다. 기후변화, 생태복원, 도시와 인간의 공존 등의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5회에 걸쳐 100여 명의 시민리더들이 참석해 환경 관련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가졌다. 이날 특강에서 정장선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 조치, 도시숲・수소복합지구 조성 추진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면서 “획기적인 환경 개선은 좋은 정책과 시민의 공감, 실천이 만날 때 가능하다. 시민리더로서 살기 좋은 평택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환경아카데미는 오는 12월 사업 종료를 목표로 ‘청소년 미래환경리더 아카데미’, ‘찾아가는 환경교실’, ‘플라스틱 재사용 알맹상점’, ‘평택 환경 아젠다 연구모임’, ‘생물다양성 교육’ 등을 진행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6일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가 그동안 추진해온 ‘푸른 하늘 맑은 평택’의 환경정책이 최우수 정책 사례로 인정받은 것이다. ‘푸른 하늘 맑은 평택’은 환경이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대기, 수질, 쓰레기 등 분야별 환경 주 오염원을 발본색원하여 반드시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맑은 환경을 돌려드리겠다는 시의 노력이 절실히 담겨 있는 프로젝트였다. 이를 통해 시는 경기도 지자체 중 미세먼지 감축률 1위, 도내 최초 수소충전소 건립, 친환경차 최다 보급 및 284만 그루의 도시숲 조성,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 조성, 평택에코센터(오썸플렉스) 가동, 통합물관리 체계 구축 등의 성과뿐만 아니라 환경부문 8개 공모사업(548억)에 선정되는 쾌거도 낳았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정책대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시를 비롯해 시민, 기업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람이 중심이 되는 깨끗하고 건강한 대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에서 (재)평택시청소년재단 산하 청소년문화센터에 위탁 운영 중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4일, 평택시 청소년노동인권보호지원사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노동인권보호지원사업 토크콘서트에서는 노무사가 청소년 노동인권 법률 정보를 제공하고 노동인권 침해 사례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평택시 청소년 노동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학교 밖 청소년 밴드동아리 ‘꿈딴딴’과 가수 최낙타가 본 행사에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평택시 청소년노동인권보호지원사업은 노동인권 취약계층인 청소년의 노동인권 인식 제고를 위해 노동인권교육을 실시하고 근로 청소년이 전문 노무사와 개별법률상담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만9~24세)에게 상담, 교육, 자립, 활동, 급식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 문의는 전화 또는 카카오톡 채널(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로 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6일 대한적십자사 용문봉사회 회원 20여명은 용문관내 복지사각지대 30가구를 찾아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용문봉사회에서 마련한 불고기와 라면, 쌀 등 후원물품들을 자체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구 중 30가구를 선정해 전달하고, 겨울철 건강 확인과 안부를 챙기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봉사활동 방문 대상자인 김모 어르신은 “겨울철이라 몸도 힘들고 누워만 있는데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건강히 잘 지낼 수 있겠다.”고 말했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 모두를 찾아 돌볼 수 없지만 용문봉사회에서 역할을 해주고 있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용문봉사회는 재난‧재해 상황이 발생하면 긴급구호 물품전달 및 이재민 구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달 10가구에 대한 후원물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동면은 지난 26일, 대산축산농장(공동대표 박재덕, 장미경, 박세민)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50만원 상당의 백미10kg 40포를 양동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재덕 대산축산농장 대표는 “올해로 25년째 기부를 해오고 있는데 매년 감회가 새롭고, 특히 올해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행중인데, 하루빨리 코로나 이전의 일상을 되찾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이번 기부를 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가 소외계층에게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온기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백미 40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문고등학교 2021년 학생회에서는 지난 27일 용문관내 독거노인 3가구에 연탄 1400장을 전달하는 ‘연탄나눔 사랑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연탄나눔 사랑봉사’ 활동은 학생들이 마련한 기금으로 연탄 1400장을 구입해 직접 독거 어르신 3가구에 전달했다. 토요일임에도 용문고등학교 2021년 학생회 소속 20명의 학생들은 아침 일찍 용문면사무소를 찾아 대상가정 안내 및 봉사활동에 대한 기본 교육을 받고 각자 맡은 어르신 가정으로 이동해 연탄 한 장 한 장을 직접 배달해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됐다. 한편 용문고등학교에서는 매년 용문면사무소와 연계해 독거어르신을 위한 ‘연탄나눔 사랑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6일, 양동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고송1리, 고송2리, 고송2리 장만대경로당과 더스타휴(休) ▲석곡1리 경로당과 유점사 ▲쌍학2리창말 경로당과 양동면 청년회가 1사1경로당 협약을 체결했다. 1사1경로당 사업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지역 내 기업·단체가 경로당과 지원협약을 맺고 경로당에 필요한 현금 및 물품 등을 후원하는 사업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동면 내의 기업(더스타휴), 종교(유점사), 사회(양동청녀회)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어르신들에게 후원을 약속하는 자리에 함께해 기쁘다.”며, “행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따듯한 동행을 이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번 협약식에 참가한 후원처와, 경로당 회장님들 그리고 추운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지역주민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며, 1사 1경로당 협약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어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확산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6일, 강상 자연숲어린이집에서는 원생 60여명과 부모님이 함께 만든 김장김치 20통을 강상면사무소에 전달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강상 자연숲어린이집에서는 매년 꾸준하게 원생, 학부모, 교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김장김치, 연탄 성금 등을 기탁해 강상면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윤희 원장은 “올해도 어려움을 느끼고 있을 소외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원생들과 부모님이 함께 힘을 모아 김장김치를 담갔다.”며 “아이들이 영․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나눔을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과 나눔에 대해 배우고 사회에 기여하는 성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정성을 다해 만든 김장김치는 나눔이 필요한 소외계층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강상 자연숲어린이집 원생들의 마음이 더해져 올해는 더 따뜻한 강상면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동면은 지난 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양동고등학교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이 세대공감·소통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행복 도시락&과일꾸러미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과일꾸러미와 함께 양동고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이 직접 만든 도시락과 양동농협협동조합에서 후원한 화장지를 저소득 소외계층 50가구에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달수 교장은 “김장에 이어 이번에도 학생들과 관내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도시락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날씨가 추워지는데 도시락 맛있게 드시고 감기 조심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변복수 양동농협협동조합장은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추운 겨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어르신들이 손주 같은 학생들이 만들어서 더욱 좋아하실 것 같다.”며, “오늘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시작된 사랑의 헌혈 릴레이에 양평청년공간 3개소(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양평, 양평청년공간 오름, 청년회관 딴딴)가 동참했다. 국내 혈액보유량은 적정 수준인 5일분보다 적으면 관심, 3일분 미만이면 주의, 2일분 미만이면 경계, 1일분 미만이면 심각 단계로 분류되는데 현재 혈액보유량은 4.2일분의 관심 단계로 동절기 혈액 수급을 위한 적극적인 헌혈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양평청년공간 3개소는 수혈이 필요한 곳에 따뜻함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헌혈 릴레이에 참여했으며 이후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릴레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양평군 청년공간 3개소에서는 SNS, 블로그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로 많은 주민들의 헌혈을 독려하고 있으며 지역 내 헌혈 캠페인 참여자가 확산돼 혈액부족 현상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세규 양평군 일자리경제과장은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혈액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헌혈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 대강당에서 졸업생 및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 제22기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은 1999년에 개설이례 22년 동안 2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양평군 친환경농업의 발전과 농업현장 인재 양성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왔다. 금년 제22기 교육과정은 ▲전문농업과 ▲귀농귀촌농업과 ▲농산가공과 기초과정과 민선7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추가 신설된 ▲농산가공과 2년차 창업과정으로 총 4개 과정이 편성돼 교육이 이루어졌다. 지난 10개월 동안 평균 34회, 147시간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으며, 올해 입학생 111명중 96명이 전 과정을 이수해 졸업 하게 됐다. 특히, 올해는 전문농업과(온라인마케팅), 농산가공과(전통발효주, 제과제빵) 3개 과정이 실습 교육 위주로 편성돼 코로나19라는 힘든 상황속에서 교육이 이뤄졌으며,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와 방역지침 준수 및 협조로 단 1건의 확진자 없이 무사히 교육을 마칠 수 있었다. 졸업식은 작년과 같이 가족과 친지 및 주요 내빈 등 축하객의 참석인원을 제한하고 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동면은 지난 28일 양동레포츠공원(쌍학리 78번지) 무대단상 및 관람석 준공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동균 양평군수,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경기도의원, 양동면 기관단체장 및 체육회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으며, 개회식 후 사업 경과보고와 표창 시상식,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커팅, 기념촬영, 축구시범경기 순으로 준공식 행사가 진행됐다. 준공된 양동레포츠공원 무대 단상과 관람석 300석은 총사업비 2억원이 소요됐으며, 각종 체육 대회 유치와 문화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동균 군수는 “이번 양동레포츠공원 무대 및 관람석 준공으로 다양한 체육·문화 행사 개최를 통해 면민의 건강과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이웃과 함께 체육활동을 하며 정보를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5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한 제52회 한국전자전 현장 영상 콘테스트인 '2021 한국전자전 현장 스케치게임 공모전'에 양평군 청년크리에이터(유튜브채널 동네친구들)가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상식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 전자회관에서 개최했으며, 양평청년크리에이터협동조합 소속 크리에이터 한아름, 이민희가 대표로 수상을 받았다. 한국전자전 현장 영상 콘테스트는 지난달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57명 유튜버가 접수했으며, 양평군 청년크리에이터는 KES2021(한국전자전)에 대한 흥미 유발의 정도와 내용, 기법의 창의성에 대한 높은 점수를 받아 공모전에 전체 4등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양평 크리에이터들은 ‘양평군청년크리에이터협동조합’(이사장 서호영) 소속으로 2019부터 양평군에서 시행한 청년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수료생으로 구성된 청년단체이며, ‘동네친구들’이란 이름으로 양평지역 홍보, 소상공인 영상제작, 양평군 정책홍보 등 지역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지역혁신 영상공모전’ 장관상 수상, 202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가 전국에는 처음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야외 시범설치를 이달 중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최초‘스마트도시’인증에 이어, 안양시 규제혁신의 성과로 시장진입을 이룬 혁신적인 신기술「스마트 AED」설치로 스마트안전도시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되었다. 시는 올해 경기도 규제합리화 경진대회 대상 포상금 전액을「스마트 AED」구축사업에 반영하였고, 버스정류장·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8개소에 설치하여 규제혁신의 성과를 시민의 안전도 더욱 강화하는 계기로 삼았다. 야외에 다수의 자동심장충격기가 본격적으로 설치되는 것은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이다. 그간,‘AED’는 항온·항습 유지를 위해 실내에만 설치되어 접근성이 떨어지고, 부실한 관리로 정작 필요한 순간 무용지물이 되는 사례가 자주 발생되는 것이 현실이었다. 「스마트 AED」는 이러한 기존 자동심장충격기의 관리 부실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세계 최초 IoT 기반 AED 통합관리플랫폼이다. 개발하고도 3년간 단 1대도 팔지 못하던 신기술 제품은 안양시의 규제혁신 밀착지원을 통해 2019년 전국 최초로「규제샌드박스」임시허가를 획득하여 시장진입에 성공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인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SH 수협은행 인계동지점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kg 과 라면, 미역 등 시가 1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 받았다. 수협은행 인계동지점은 이번 뿐만이 아니라 분기마다 인계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쌀과 식료품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광수 인계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함께 해주신 수협은행 인계동지점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에 전달 받은 후원물품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팔달구 ‘국제로타리 3750지구 중부로타리(회장 정태학)’ 회원들이 생활취약계층 이웃의 건강한 밥상을 위한 ‘행복나눔 김장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200포기의 배추와 양념을 버무려 김장을 담갔으며 김치 20박스(1박스/5kg)의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아 복지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전달하며 사랑 가득한 마음을 나눴다. 정태학 중부로타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사랑이 전달되었으면 좋겠고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행복한 겨울나기를 돕겠다는 사랑의 김장 나눔 취지가 많은 분들의 동참과 기부로 더욱 빛이 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재숙 우만2동장은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겨울을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행복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팔달구 우만2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6일 새마을 문고 회원들과 함께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자 ‘텀블러 전달식’을 통해 텀블러 160개를 기부하였다.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는 기부받은 텀블러를 지난 4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 받은 텀블러 가방과 함께 2022년 신규증발급자 및 관외전입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유선 우만2동 새마을문고회장은 “1회용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통해 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 설 것이며 우리 마을 환경 보호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겠다”라고 전했다. 이재숙 우만2동장은 "환경 보호에 앞장서주신 새마을문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일회용품 없는 우만2동을 만들고자 저를 비롯해 직원들이 텀블러 사용을 적극 독려하는 등 환경보호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불법광고물(고정 및 유동) 예방 및 근절을 위하여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은 지난 26일 수원역테마거리 일원에서 팔달구 건축과 직원 및 매산동 주민 등 20여명 참여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불법광고물 어깨띠를 착용하고, 지나가는 행인 및 업소를 방문하여 전단지를 배포하며, 불법광고물 근절에 동참하도록 호소했다. 고호 팔달구 건축과장은“ 금년도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캠페인 행사를 자주 실시하지는 못하였지만, 오늘의 캠페인이 주변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어 팔달구 전체가 불법광고물이 근절되는‘나비효과’로 발전되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팔달구는 지방세외수입의 부과·징수 및 환급 절차를 알기 쉽게 설명한 ‘2021 세외수입 실무자 업무편람’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방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방자치단체 자주재원의 한 축으로서 지방재정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세입원이지만, 그 종류 및 근거 법령이 매우 광범위하고 담당 업무가 여러 부서에 산재되어 있어 체계적인 업무 추진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번에 발간한 업무편람에는 세외수입의 부과·징수 관리 등 업무 전반전인 내용 및 주요 업무처리 절차, 관련 법령, 공문 작성 예시, 시스템 사용법 등을 수록해 실무자가 업무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과태료의 사전통지 절차에 대해 관련법령, 세외수입시스템 사용법, 송달방법 등을 상세히 수록했다. 업무편람은 세외수입업무를 처리하는 구청 세외수입 부서 및 동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할 예정이다. 팔달구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한 업무편람이 당면한 과제로 바쁜 세외수입 실무자들에게 시간을 절약하며 체계적인 업무를 처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로 행정에 대한 구민의 신뢰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도시공사 사회공헌팀은 지난 11일 공사 주관 적극행정 혁신성과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1위)으로 받은 상금 50만원 전액을 26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사회공헌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명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나눔을 실천하고자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 적극행정 혁신성과 경진대회는 공사 우수행정사례를 발굴하여 공유하는 대회로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하며 사회공헌팀은‘나눔벗봉사단 신규체계 구축을 통한 공사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여 최우수상(1위)을 수상했다. 광명도시공사 박충서 본부장은“사회공헌팀이 경진대회 상금을 뜻있게 나눈다고 하니 기쁘다”며 “공사 전반적으로 이러한 나눔의 문화가 자리 잡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민관협치 위원 20여명은 지난 26일 민관협치 활동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안산시 ‘우리동네연구소 퍼즐 협동조합’ 등 3개 기관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광명시 민관협치 기구인 시민참여커뮤니티에서 의제사업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제안된 사항으로 지역의 커뮤니티 공간 활용에 대한 모범사례를 파악하고자 마련됐다. 안산시 ‘우리동네연구소 퍼즐 협동조합’과 ‘마을카페 마실’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고도화 마을기업에 선정된 곳으로 주민이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수익사업을 창출하고 수입을 활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마을기업으로 공동체성, 공공성, 기업성, 지역성의 4대 요건을 모두 갖춘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다. 위원들은 우리동네 마을연구소 퍼즐에서 지역의 특성을 활용한 마을정원사업의 실천사례와 행복마을관리소를 통한 일자리 플랫폼으로 다양한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 공동체 활동을 통해 주민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끊임없는 노력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또한 마을카페 마실에서는 돌봄공동체로 출발해서 협동조합을 만들고 공동체 자산을 형성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살펴봤다. 민관협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와 광명시 업사이클아트센터가 운영하는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는 오는 12월 13일까지 ‘2022년도 상반기 공간지원 입주기업 및 가상오피스 지원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기존 입주기업의 명예 졸업으로 발생한 공석에 따른 신규 모집이다. 공개 모집을 통해 입주기업 10개사(독립형 오피스 4개사, 오픈형 오피스 6개사), 가상오피스 10개사를 모집할 예정이며 선정된 입주기업은 2022년 1월에 입주할 수 있다.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의 공간지원사업은 크게 입주기업과 가상오피스 지원사업으로 나눠져 있다. 먼저 입주기업은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 내 마련된 업무 공간(독립형/오픈형)을 임대하여 창업 및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다. 광명시에서 공간 대부료를 일부 지원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에 사무 공간을 임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원 자격으로는 에코 디자인·콘텐츠 분야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나 창업 7년 미만의 개인사업자 등이 가능하다. 가상오피스는 예비창업자 혹은 개인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자 등록에 필요한 무형의 주소지를 무상으로 임대함으로써 사업자 등록 권한을 지원하고 있다. 희망자에 한하여 공용 우편함 1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12월부터 내년 3월(주말, 공휴일 제외)까지 ‘계절관리제 운행제한’을 시행한다.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높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4개월 간) 미세먼지 배출을 감소하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강도·빈도를 완화하는 제도이다. 운행제한 단속은 관내 설치된 단속카메라를 통해 실시하며, 운행 적발 시 1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올해는 저감장치 부착 불가 차량에 대한 단속예외 기준을 수도권 3개 시·도(서울, 경기, 인천) 모두 단일화했다. 저감장치 부착불가 차량 중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과 소상공인 소유차량만 단속에서 제외된다. 광명시는 5등급 차량의 저공해 조치도 병행한다. 저감장치를 부착하는 경우 약 90%, 조기폐차 시엔 최고 600만원 범위 내에서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저감장치가 개발되지 않은 차종은 조기폐차 외에는 대안이 없는 만큼 60만원 정액을 추가지원 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일직동행정복지센터 개청 준비를 마치고 29일 업무를 본격 시작했다. 그동안 소하2동은 광명역세권 주변에 공동주택단지가 들어서면서 인구가 급증해 행정서비스의 질이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로 분동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올해 2월 소하2동 행정동 분동 추진 기본계획 수립 후, 동 명칭에 대한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분동 관련 조례를 9월 28일 공포했다. 이번 분동으로 일직동은 20통 127반, 소하2동은 45통 290반으로 구성되며 광명시의 행정동은 모두 19개가 된다. 신설되는 일직동 청사의 위치는 양지로 17, 유-플래닛 6층으로 연면적 429㎡ 규모이며 관할구역은 광명역세권 5개 아파트 단지 및 오피스텔, 자경마을·양지마을·호봉골·구석말이다. 일직동은 업무 개시일에 신청사를 방문하는 첫 손님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는 작은 이벤트를 진행했다. 첫 손님은 최00씨로 민원발급업무를 위해 일직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방문 소감을 묻는 질문에 “민원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자주 가는데 전에는 거리도 멀고 늘 사람이 많아 대기표를 뽑고 한참을 기다려야했다. 일직동행정복지센터가 개청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6일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당수시립어린이집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세대에 난방텐트 및 온열매트를 전달했다. 해당 세대는 난방이 되지 않아 동절기 한파 피해가 우려되는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로, 해당 물품을 지원하고자 당수시립어린이집 재원생 및 교사, 입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마음을 모았다. 이 날 행사는 아이들과 교사들이 척사대회 참가비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었다. 이순옥 위원장은 “아이들의 예쁜 마음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그대로 전해져서 기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8일, 김장철을 맞이해 입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정성껏 동치미를 만들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0여명이 함께 배추, 무, 쑥갓 등으로 만들었으며, 이렇게 담근 동치미는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1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경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끝나지 않는 코로나19와 점점 추워지는 날씨로 인해 더욱 소외감을 느낄 분들께 오늘의 나눔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