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오성면행정복지센터는 어업회사법인 ㈜백두수산이 지난 25일 장어 80팩을 이웃돕기 후원물품으로 기탁했다고 전했다. ㈜백두수산은 오성면 관내 장어도매유통을 하는 어업회사법인 기업으로 이날 기탁된 물품은 300만원 상당의 장어 80팩으로, ㈜백두수산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과 지역사회의 사랑 나눔을 위해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탁된 장어는 오성면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8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성영희 대표는 기탁식에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작지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펼치며 더 많은 사랑을 환원하는 ㈜백두수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오성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성영희 대표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에 마음과 정성을 담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는 지난 25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김장김치를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행사는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80가구에 전달함으로써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장선영 오성면새마을지도회 회장은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이 함께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고, 김명자 오성면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속에서 취약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영환 오성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 남・녀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사랑을 가득 담은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온디자인 주식회사는 지난 24일 수원 권선구 서둔동을 찾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정재호 대표는 “우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달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인데 올해 사업이 이전보다 더 번창하게 되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고 나눔 활동을 확산시키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에 큰 기부를 해주신 가온디자인 주식회사 정재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기탁금은 ‘뜻밖의 산타’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맞춤형 선물을 드릴 계획이며,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사)한국식문화디자인협회와 (재)평택시로컬푸드재단 주관으로 청년키움식당 평택점에서 지난 24일 3기 ‘요호_그릭요거트’팀 수료식과 4기 ‘율마_마르쉐’팀 소개 및 메뉴 시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키움식당은 지역 먹거리(로컬푸드)와 사회 공동체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명품 외식문화를 이끌어 가는 인재육성 창업・인큐베이팅 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고 평택시로컬푸드재단과 한국식문화디자인협회가 컨소시엄으로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에 처음 들어선 청년키움식당 평택점에서는 평택시로컬푸드재단에서 지점 내 로컬푸드 샵인샵(shop in shop)도 운영 중에 있어 평택에서 생산한 신선하고 품질 좋은 채소류 및 가공품 등 다양한 로컬푸드를 만나 볼 수 있다. 이날 수료식에는 (재)평택시로컬푸드재단 김준규 이사장, 김성훈 센터장,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진영학 소장, 허윤강 과장, (사)한국식문화디자인협회 이수연 회장, 김현정 이사 등이 참석해 수료를 축하해 주었다. 3기 팀 리더 정연주 씨는 “실무교육과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운영경험을 가져볼 수 있도록 조언과 기회를 마련해준 평택시와 로컬푸드재단에 감사하며, 평택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은초롱 어린이집에서는 학부모님들과 원아들이 직접 참여해 아나바다 장터를 진행하고 이로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돕기 위해 지난 25일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오복희 어린이집 원장은 “원아들에게는 자원 재활용의 소중함을 가르치고 이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과 학부모님들의 기부금으로 코로나19로 소외되어지는 우리동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했으면 한다. 앞으로도 우리동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병수 평동장은 “이렇게 우리동네에 관심을 가져주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에게 이런 경험이 건강한 성장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올해 초부터 아이스팩 거점수거 활동으로 모은 종량제봉투 600장을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소외계층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들은 관내 주민들이 자주 오가고 별도 요청이 있는 장소에 아이스팩 수거함 6개를 설치했으며, 매주 1회 분과별로 아이스팩과 폐건전지를 수거해왔다. 이 활동을 통해 보상으로 받은 종량제 봉투 20L 400장, 10L 200장이 모이게 됐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효숙 별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종화 별내면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어 감사하다.”라며“앞으로도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을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서울에 위치한 평택시 장학관 입사생들과의 간담회를 지난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대학교 대면수업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해준 입사생들을 격려하고 학생들과 평택시 청년정책방향, 장학관 운영개선, 인재양성정책 등에 대한 다양하고 유익한 의견을 나눴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 시대에 조금만 더 힘내주기를 바라며, 우리시 중심축인 청년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체감하는 행정을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장학관은 서울 강북구에 위치해 있으며 2018년 3월 1일에 개관해 매년 150여 명의 서울 소재 대학으로 진학한 학생들에게 숙식뿐만 아니라 취업, 자기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5일 수원시 권선구 평동 시립 고색뮤지엄 어린이집은 나눔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1,232,000원을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평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달했다. 이 날, 김미숙 원장은 “환경의 중요함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리를 아이들에게 만들어주고 싶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와 불우 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이어 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수 평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시립고색뉴지엄 원장님 이하 학부모님들에게 감사드리고 후원해주신 성금을 뜻깊게 쓰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위탁기관인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12월 1일 평택시고교학생회장단연합이 공동주관하는 수능후 비전콘서트 ‘수능 끝나고 뭐하니?’를 온라인 콘서트로 진행한다. 수능후 비전콘서트는 대학진학과 사회 진출을 앞둔 평택시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청소년 공연 및 청소년들의 관심사인 체형에 따른 운동법과 패션스타일링을 주제로 강연 및 청소년 모델 시연활동을 사전 신청한 고등학교 3학년에게 실시간 방송될 예정이다. 비전콘서트를 진행하는 신승예 회장(비전고3)은 “코로나19, 불수능 등 힘든 수험생활 끝낸 고3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준비했습니다. 재미있는 무대와 유익한 강연 준비했으니 학생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25일 성남시자원봉사센터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이동을 돕는 실버카(총 150만원 상당) 기탁식을 진행 했다. 이 날 기증한 실버카는 성남산업진흥원 창립 20주년을 기념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월에 개최한 '성남 e스포츠(SeN) 페스티벌'에서 SNS 이벤트를 통해 참여시민들의 성남시 20년전 추억하는 다양한 사진을 모아 실버카 의자에 브랜딩하여 제작하여 기부되었다. 실버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지지대 역할을 해 안전한 바깥출입을 돕는 보행 보조기구다. 이덕은 센터장은 “실버카를 기탁해 주신 성남산업진흥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실버카는 거동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의 이동을 도와 삶을 질을 개선하고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으며 류해필 원장은 “작은 사랑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취약한 어르신들을 돕고, 지역 속 나눔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가질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마음을 전했다. 이 날 기탁된 실버카는 성남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성남시 관내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은 지난 25일, 다가올 한파와 강설에 대비해 관내 22곳의 제설함에 염화칼슘을 비치하고 정비했다. 제설함에는 염화칼슘을 6포씩 비치했으며, 강설 시에는 1차적으로 제설대책반에 편성된 통장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제설함에 비치된 염화칼슘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평동 행정복지센터는 능동적인 제설 작업을 위한 유관단체와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을 대상으로는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차량운전자와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가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자주재원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12월말까지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여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펼친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1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하반기 부서별 고액체납자의 체납액 정리 실적과 연말까지의 실천 가능한 정리 대책을 모색해 세외수입 징수율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세외수입 고액체납자 관리 대상 30개 부서의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세외수입 체납정리 목표 및 중점 추진대책을 보고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세외수입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체납액에 대한 원인분석,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 및 효율적인 징수율 제고 방안 등을 보고했다. 예창섭 평택시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지자체 수입의 중요한 재원이므로 해마다 새로운 체납액이 이월됨에 따라 재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체납액 누증은 관리에도 어려움이 많으므로 부과된 세외수입은 올해 징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여파 및 경기침체로 인해 납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11월의 권선미인으로 권선1동 정재욱 사회복무요원이 선정됐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권선미인이란 “권선구 미소짓기, 인사하기”의 줄임말로, 권선구는 공무원과 시민 서로가 존중하는 친절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월 권선미인 후보를 추천받고 공무원 설문조사와 시민 댓글을 합산해 권선미인을 선정하고 있다. 정재욱 사회복무요원은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며 항상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을 안내해 민원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행정업무 지원 및 환경정비 등의 업무에도 성실하게 임하여 민원인과 직원 모두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 많은 추천을 받았다. 한편 11월 권선미인에 추천된 후보들은 각 과·동에서 성실함을 인정받은 11명의 사회복무요원들이며, 투표 기간 동안 많은 직원들이 이들에게 칭찬과 응원을 보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민원공무원의 날을 맞이해 지난 25일 민원업무 담당자 12명과 함께 민원힐링프로그램「#칭찬해, #응원해」를 개최했다. 민원공무원의 날은 11월 24일이며 시민 한분 한분을 24시간 섬기는 자세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민원담당공무원의 스트레스를 해소해 민원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줌(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서경보 권선구청장은 직원 한명, 한명 호명하고 칭찬과 격려의 말을 건네며 직원들이 평소에 듣고 싶었던 칭찬의 말들을 전달했고, 직원들은 나만의 수제 도장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며 감정노동으로 인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경보 권선구청장은 “권선구 최일선에서 시민과 마주하며 권선구를 대표하는 것인 바로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다”며“민원담당자들이 소통,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절한 얼굴로 시민들과 다시 만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경보 권선구청장은 지난 25일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경로당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안부확인 및 경로당 신축 현안사항 점검을 위해 세류2동 새터경로당과 현대경로당 신축현장을 방문했다. 이날은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새터경로당을 방문해 시설 현황 점검 후 운영 재개에 따른 방역수칙과 추후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뒤이어 현대경로당 신축 현장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공사일정과 추워진 날씨로 인한 작업 진행 시 안전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했다. 한편 현대경로당은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받아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약 200㎡,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새터경로당은 할머니방, 주방, 벽체 등 리모델링을 마치고 현재 운영 중에 있다. 서경보 권선구청장은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해진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편안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며 “향후 경로당 신축공사 일정과 안전에도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진로지원센터는‘어른이 되는 너에게’힐링콘서트를 영상으로 제작해 관내 고등학교 청소년들에게 제공한다. 이번 힐링콘서트는 코로나 19로 대규모 진행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어른이 되는 너에게’라는 주제로 진정한 어른의 모습이 무엇인지 전달해줄 꿈멘토 4인을 초청해 영상으로 제작해 배포한다. 4인의 꿈멘토의 영상강연 △개그우먼 오나미 ‘상처받지 않는 마음의 근육’ △파일럿 이동진‘나는 내 삶의 주인공인가?’ △브라더스키퍼 대표 김성민‘누구나 고아가 된다’ △유튜버 달지‘꿈 꾸는 삶’을 통해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힐링콘서트 영상은 12월부터 관내 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배포하며, 추후 전국 청소년들을 위해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유튜브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다. 의왕시진로지원센터 관계자는 “각 분야의 다양한 꿈멘토들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 청소년들이 미래방향을 설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4일 의왕시 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ʻ신 미션‧비전‧경영전략 선포식ʼ을 개최했다. 공사는 이원식 사장의 경영방침(책임경영, 녹색경영, 투명경영, 참여경영)과 주민 및 대외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내부직원들의 의지를 반영해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 만들기’를 새로운 미션으로, ‘시민 삶의 가치를 실현하는 일등 공기업’을 새로운 비전으로 공개했다. 공사의 새로운 미션‧비전은 시민에게 풍요로운 삶과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대를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신 미션‧비전 아래 ▲혁신 ▲안전 ▲청렴 ▲소통을 핵심가치로 정하고, ▲경영성과 최우수 ▲안전사고 제로 ▲청렴 우수기관 ▲고객만족 1위를 경영목표로 설정했다.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4대 전략방향 ▲지속가능 기반 확립 ▲스마트한 시설 운영 ▲공감하는 사회적가치 실현 ▲내외부 고객만족 제고를 제시하고, 12대 전략과제와 54개의 세부실행과제를 2022년 공사 주요사업계획에 반영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원식 사장은 선포식에서 “우리 공사가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공사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임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 부곡동은 지난 24일 롯데케미칼 샤롯데봉사단이 사랑의 김장 배달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중앙교회에서 후원한 김장김치 배분을 위해 롯데케미칼 의왕사업장의 사회공헌 봉사단체인 ‘샤롯데봉사단’ 회원 20명은 부곡동주민센터의 배달일손 돕기를 위해 뜻을 모았다. 이날 봉사단은 총 200가구에 김장김치 10㎏씩을 각 가정으로 신속하게 배달했다. 샤롯데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의 주민을 위해 봉사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롯데케미칼 의왕사업장은 샤롯데봉사단 운영 외에도 ‘의왕시 사랑의 김장나눔’후원과, 신입 대학생 장학금 후원을 비롯해 육아나눔터 리모델링 사업비 지원 등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 부곡동주민센터는 지난 25일 부곡동마을복지계획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마을복지계획단은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복지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실행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지역주민 등 총 28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기초교육과 실습과정을 거쳐 지난 10월 2022년도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해 선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활동과정에 대한 평가와 내년도 사업실행을 위한 실무팀 구성, 사업비 확보 문제 등을 논의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마을복지계획 수립과 실행에 열정적으로 임해주신 부곡동마을복지계획단에 감사드리며, 주민 주도의 복지사업 추진이라는 큰 의미가 있는 만큼 시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도 부곡동마을복지계획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산책과 공연관람, 지역축제에 참가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 ‘같이, 같이’와,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체험과 공연 프로그램 ‘어화둥둥’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는 화학사고 대피장소를 평생학습관 1층 대강당(오전동 (구)여성회관)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화학사고 발생 시 주민들의 신속한 초기 대피를 위해 대피장소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관 입구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시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화학사고 대피장소는 화학물질 유‧누출 사고로 인해 주민대피 명령이 발령될 경우, 긴급하게 대피해 지역주민이 화학물질 노출 등의 위험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장소다. 시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로부터 거리를 최소 3km이상 확보하고 수용가능 인원, 접근성 등을 고려해 대피장소로 선정했다. 한편, 지난 22일 관내 유해화학물질 사업장 36개소를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안전교육을 실시, 화학사고 발생 시 대피‧대응 방법 등 사업장에서 필수로 숙지해야할 내용과 화학사고 대피장소 지정 사항을 안내하고, 사업장과의 긴급 연락망 체계를 구축했다. 시 관계자는 “화학사고는 큰 인명피해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만약의 사태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주민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는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동절기 노숙인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동절기 노숙인 동사·화재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유관기관 간 업무 매뉴얼 공유로 원활한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의왕경찰서, 소방방재기관, 계요병원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해 기관별 역할과 기능을 조정하고, 노숙인에 대한 응급처치 방안 등을 논의하는 등 문제점을 공유하고 대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기정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동절기 노숙인 보호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노숙인이 보호대상에서 소외되지 않고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숙인 발견 시, 일반적인 노숙인은 경찰이 가족이나 연고자에게 인계하고, 시청은 필요할 경우 응급잠자리를 제공하며, 소방서는 경찰이나 시청 요청 시 현장 출동해 응급구호 필요성을 확인한다. 응급 치료를 필요로 하거나 정신질환 노숙인은 경찰이 자·타해 위험을 확인하고, 시청과 소방서와 협조하여 행려환자 여부를 검토한 후 응급 구호여부를 판단해 필요시 병원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전경숙 의왕시의회 의원이 지난 25일 ‘칭찬합시다 운동중앙회’가 주관하는 ‘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칭찬합시다 운동중앙회’에서는 지난 1984년부터 밝은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아래 전국에서 칭찬 주인공을 추천받아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전 의원은 그동안 시민의 대표 의원으로서 의정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해온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서 30여 년간 봉사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자로 시민들 사이에 칭찬이 자자하다. 또한 의왕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6개월 동안 학습한 수지침 교육을 바탕으로 2011년부터 지금까지 의왕시 사랑채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수지침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는 한편, 수지침을 받은 어르신들의 요구에 따라 30여명의 회원들과 수지침 봉사단체인 '두드림'을 결성하기도 했다. 전 의원은 "자랑스러운 칭찬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이번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시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의회 소속 연구단체 ‘도서관 발전 연구회’는 지난 25일 의회 중회실에서 ‘의왕시 도서관 운영실태 점검 및 개선 방안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의왕시 도서관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의왕시 특성에 맞는 도서관 문화 진흥 정책을 찾아‘책읽는 의왕’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도서관 발전 연구회’ 연구단체 윤미근 대표의원을 비롯한 전경숙․박형구․김학기의원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해 연구용역 추진 결과를 설명하고, 사업 추진결과와 보완점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용역을 추진한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연구팀(안찬수 상임이사)은 의왕시의 공공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에 대한 시설, 인력, 운영 현황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도서관의 시설적 측면, 조직․인적 운영 측면, 관련 법령 측면 등 종합적인 도서관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윤미근 대표의원은 “도서관 발전 방향에 관한 연구모임에 함께해주신 의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시민의 도서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시책 마련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5일 고천체육공원에서 ‘2021 의왕시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해 장애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 12개 가맹단체 및 6개 장애인복지단체 등 300여명이 참가한 한마음체육대회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참여자는 접종완료자로만 구성했다. 신발양궁, 쇼다운, 슐런 등 다양한 부스게임과 조별 명량운동회를 진행해 장애인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펼쳤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의왕시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가 지역사회 화합, 건강도모, 장애인체육에 대한 인식개선 및 저변확대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참여해주신 관내 장애인 체육 가맹단체, 복지단체, 후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2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해 오던 노인일자리 참여자 의무 교육을 지난 11월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올해 첫 집합교육으로 개최했다. 교육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및 한파 대응 행동요령 등 안전교육과 보건소의 협조를 통해 고혈압 등 만성질환 관리 및 노인건강생활체조, 치매예방교육 등 소양교육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동절기 안전교육 뿐만 아니라 평상시 건강한 생활을 위한 관리법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필요한 정보를 전달받아 많은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남기태 동장은 “송정동의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항상 앞장서 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사업기간 안전을 최우선으로 무탈히 마무리 하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는 11월 17일부터 12월 8일까지 22일간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 관리의 투명성 제고 및 사업운영 내실화 도모를 위해 11개 제공기관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장점검은 서비스제공 및 부당결제 여부, 서비스 지원을 위한 적정 인력 투입 및 교육여부, 회계처리의 적정성 등 서비스 운영관리 전반적인 사항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제공기관에 보완 조치 후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서비스 제공기관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책 마련을 검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점검 실시로 제공기관의 운영 실태를 면밀히 파악해 개선사항을 발굴함과 동시에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실 있는 사업추진으로 지역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6일 아름채노인복지관에서 제7기 아름채노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이종훈 노인회지회장, 최인섭 학장을 비롯한 노인대학 졸업생이 참석해 2019년 3월 입학해 올해 11월까지 교육과정을 수료한 69명의 어르신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 최인섭 아름채노인대학장은 “노인의 사회적 비중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활력 넘치는 보람된 노후를 위한 평생교육을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영광의 졸업장을 받으신 어르신들께 축하와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대학 프로그램 활성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어르신들의 다양한 취미생활과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문을 연 아름채 노인대학은 소양교육과 건강·노후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곤지압읍행정복지센터는 위드코로나 단계 속에 35개 경로당 중 22개 경로당이 운영을 재개함에 따라 지난 24일부터 경로당을 방문해 운영상태를 확인했다. 곤지암읍은 이번 방문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2차예방접종 완료확인, 방문록 작성 등 개인 방역 준수 홍보와 보일러, 수도 등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는지 시설을 점검하며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 19로 지친 어르신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마스크를 상시착용하고 경로당내 취식 금지에 따른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있으나, 앞으로도 방역수칙 등을 잘 지켜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 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는 26일 시청별관 1층 회의실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호국영령 추모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6.25참전유공자회 의왕시지회 주관으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6.25전쟁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제를 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석규 6.25참전유공자회 부회장은 “70여년 전 6.25전쟁은 참혹했다”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위훈을 받들어 애국심을 이어가야한다”고 추모사를 전했다 김상돈 시장은 격려사에서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민족의 번영은 이 자리에 계신 호국영웅 한 분 한 분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우리 후손들은 결코 이를 잊지 말아야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치유농장 원예치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노인보호센터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관내 치유농장과 연계해 5일간 9차례에 걸쳐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치유농업은 녹색식물을 접함으로써 불안, 우울, 스트레스 감소와 같은 심리·정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최근 치유농업 관련법이 제정되는 등 그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치유농장 원예치유 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치유농장인 퇴촌식물원과 광주율마원 365와 연계해 진행한다. 퇴촌식물원과 광주율마원 365는 원예치유를 주테마로 하는 농장으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계절에 걸맞게 율마를 이용한 트리와 행잉 플랜트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앞으로는 치유농업의 시대”라며 “치유농장 기반조성과 치유농업 활성화에 힘써 시민의 심신을 치유하고 농업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주시 공무원노동조합과 ‘2021년 단체협약’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신동헌 시장과 김순미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양측 교섭위원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조인식은 단체교섭 추진 경과보고, 교섭위원 소개, 노사 대표 인사말씀, 협약서 확인 및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2019년 단체협약 체결 이후 새롭게 이뤄진 것으로 광주시 공무원 노조의 단체교섭 요구에 따라 노사 상견례 이후 2차례에 걸친 실무교섭을 통해 교섭요구안 4건(근무조건 개선 2건, 후생복지 2건) 중 원안수용 1건, 수정수용 3건으로 최종 합의했다. 신 시장은 “노사 양측이 모두 조금씩 양보하고 대화를 통해 원만히 협약에 이르게 되어 기쁘다”며 “노사는 시정의 동반자로서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과 소통으로 더욱 발전하는 광주시를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평택복지재단은 지난 11월 25일 팽성복지타운 2층 대강당(14:00)에서 평택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실천을 위한 「커뮤니티 케어 리더스 아카데미」8회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 한영대학교 재활복지학과 강병노 교수를 초빙하여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대한 이론교육과‘커뮤니티 맵핑(Community Mapping)’실습으로 진행됐다. 내용으로는 지역사회 주민의 복잡한 문제를 함께 협력하여 통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사회적 공동체 형성을 목적으로, 지역복지 인프라 확대와 실천을 위한 전문성 강화, 통합적 서비스 연계 및 조정 기능을 위한 ‘케어리더 (Care leader)’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커뮤니티 맵핑(Community Mapping)’은 지역사회 내 대상·분야별 수집한 정보를 지도위에 시각화하고, 지역사회의 문제와 연결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공통의 의제로 전달하는 과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소권역 또는 관심 분야에 대한 주제 결정 후 지역자원을 지도위에 그려보는 실습 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커뮤니티케어 리더스 아카데미」는 지난 4월 입학식과 오리엔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로 지정받은 업소 11개소에 대해 사후 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위생등급 평가를 신청하고 평가점수에 따라 등급을 지정·홍보해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소비자에게 음식점 선택권을 제공하는 제도로 현재 광주시에서는 96개의 업소(매우우수 77개소, 우수 13개소, 좋음 6개소)가 등급을 지정받았다. 이번 사후 점검은 지정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주요 점검내용은 ▲종사자 건강검진, 원재료 유통기한 준수 등 기본분야 ▲객석, 객실 시설 청결상태 ▲조리장 청결상태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소비자 만족도 평가 등 64개 항목으로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지도하고 등급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음식점에 대해서는 식약처에 통보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등급을 지정받은 업소는 시를 대표하는 안전하고 위생 수준이 높은 음식점인 만큼 관리 여부를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라며 “전체 업소에 대해 매년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26일 송정동 우전께 도시재생 사업지역에 주민들의 복합문화공간인 ‘송정 문화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시의원, 송정동 주민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문을 연 ‘송정 문화센터’는 2019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송정동 우전께 도시재생사업이 선정된 이후 사업지역 내에 위치한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주차장 부지에 9개월 간의 공사를 거쳐 지상 2층 규모의 주민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및 회의를 위한 다목적 주민복합문화공간으로 건립됐다. 이곳은 앞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 공간으로 활용되며 마을공동체 회복과 활력을 이끌 송정동 도시재생의 새로운 문화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 시장은 “송정동 우전께 도시재생사업은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주민주도 도시재생으로 광주다움과 문화가 있는 도시재생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송정 문화센터’가 이웃과 함께 마을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따뜻한 문화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송정동 우전께 도시재생사업은 2019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광남2동은 지난 26일 주민숙원사업인 직리천 하상 정비를 마무리했다. 직리천 약 1.2㎞에 걸친 하천변 잡초 제거와 물길 조성으로 물고임 방지와 친환경적 하상 정비가 이루어지며 청둥오리와 왜가리가 찾는 도심 내 볼거리 명소로 재탄생했다. 태전아파트연합회 김도우 회장은 “매년 하천정비 시 단순히 잡초만 제거하고 물길이 없어 하천이 많이 오염되었는데, 이번 하상정비로 물길이 조성되어 하천수가 더 깨끗해지고 하천이 살아난 느낌”이라며 기뻐했다.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탁찬길 위원장은 “향후 태전동에서 광주역까지 직리천 생태하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연계한다면 주민들의 활용이 늘어날 것”이라며, “현재 하천수 부족문제 또한 목현천과 같이 하천수를 끌어들여 수량을 확보한다면 직리천이 도심 속 공원 및 광남2동의 명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오 광남2동장은 “그동안 광남2동의 관문인 직리천이 정비되지 않아 안타까웠는데 이번 하상정비 및 물길 조성으로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한 광남2동’의 초석을 놓았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광남2동의 미래를 위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5일 인계동 인도래작은도서관에서 옥상텃밭(인도래하늘정원) 평가공유회가 개최되었다. 해당 사업은 2021년 인계동 주민참여예산사업인 동시에 수원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선정, 올해 4월부터 총 16회에 걸쳐 텃밭 체험 및 비누 DIY, 뜨개 화분걸이 만들기 등의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날 열린 공유회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계초교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소감을 밝히고, 그간 활동을 담은 ‘인도래 하늘정원’ 책자와 직접 그린 그림으로 제작한 엽서, 손수건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평소 자연을 접할 기회가 없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직접 작물 수확을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계속해서 이런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을 주최한 인계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2월 주민총회 때 내년도 마을자치계획을 수립하여 더욱 다양한 마을공동체 사업들을 발굴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6일,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모시고 수원박물관으로 ‘소풍 가는 날’을 추진했다. 이번 소풍은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박물관에서 진행되었으며, 홀로 고독하게 지내는 어르신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삶의 활기를 되찾아드리고자 추진되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말벗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활동 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도왔다. 이날 어르신들은 박물관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해설사가 설명해주는 선사시대부터 근대 100년까지 수원의 역사에 대해 살펴보았다. ‘소풍가는 날’에 참여한 박OO 어르신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집에서 쓸쓸하게 보낸 시간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밖으로 나와 바람도 쐬고 젊은 시절 수원에서 보낸 옛 기억들을 떠올릴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며 행복한 추억을 선사해준 화서2동에 감사하다”며 참여 소감을 말했다.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경안 위원장은 “사회적으로 고립된 소외 계층과 함께 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서2동은 가을철을 맞이하여 지난 25일 정자천로32번길, 화서역 앞 대로변 약 1km 구간 가로수 밀집 지역을 중점으로 낙엽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화서2동 주민자치위원, 통장 등 단체원과 주민, 공무원, 환경관리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시민의 이용이 많은 인도와 우수전 등에 쌓여있는 낙엽 약 800kg과 도로변 무단투기 쓰레기 약 200kg을 수거했다. 김상태 화서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뜻 낙엽 청소에 동참하여 주신 단체원분들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미끄럼 사고, 배수로 막힘 등으로 시민들의 안전에 문제가 되는 낙엽을 지속적으로 수거하여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소재 동동갈비는 지난 25일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10가구에 따뜻한 갈비탕을 전달했다. 생연2동 착한식당인 동동갈비는 저소득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가구 후원을 위해 정기적으로 갈비탕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모두 개별 포장되어 배분 대상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동갈비 이태호 대표는 “식사를 제 때 챙기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께서 추운 겨울날씨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까지 어려워하실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싶다는 의지를 전했다. 생연2동 김일 동장은 “지역 경제가 침체된 중에도 헌신적인 모습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하는 이태호 대표의 마음이 참 귀하다”며 “주민들 간 서로 돕는 온정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팔달구 매산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25일 회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매산초등학교 일원에서 매산동 새마을문고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이달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도서 대출 및 반납 서비스 등 일부 운영을 재개한 매산동 새마을문고는 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가 지어지기 전까지 매산동 커뮤니티센터 3층에 위치해있고,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방학기간 동안은 오전 10시부터 개방한다. 국미순 새마을문고회장은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다"면서 "새마을문고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더 많은 시민이 새마을문고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윤숙 매산동장은 “추운 날씨지만 많은 주민들이 문고를 방문하여 책도 읽고 정보도 교류하여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옥자 위원이 저소득 노인 10가구를 위해 맛있는 밑반찬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평소 이웃을 위한 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옥자 위원은 매달 소요동의 영양취약가구를 돕기 위해 밑반찬 봉사를 실시하여 결식우려가 있는 어르신 돌봄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옥자 위원은 이른 아침부터 영양을 고루 갖춘 밑반찬 10인분을 정성껏 만들어,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따뜻한 이웃 나눔은 소소하고 작은 나눔에서 실천된다”며 “꾸준하게 이웃 간에 정을 나누며 맛있는 음식뿐 아니라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하고 계신 윤옥자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25일 매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매산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주민자치위원회 등 9개 단체에서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정성스레 만든 400포기의 김장 김치는 관내 저소득층 110가구에게 전달되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유현미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힘든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정을 나누겠다”라고 말했다. 이윤숙 매산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의 사랑이 담긴 김장 김치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동두천시 해병대전우회에서 저소득 한부모,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하여 착한식당 기부음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소요동과 이웃돕기 물품배송 업무협약을 맺은 동두천시 해병대전우회는 매월 소요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 세 곳에서 기탁한 음식을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있으며, 더불어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며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하고 있다. 최용안 회장은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주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 봉사를 실천해주신 동두천시 해병대전우회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봉사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25일 동절기 폭설을 대비하여 선제적 대응 체계 마련을 위해 구축한 전진기지(수원월드컵경기장)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재 팔달구는 화서동(화서동355번지 일원)에 위치한 창고를 제설기지로 사용하고 있으나, 팔달구 서측에 위치하여 폭설 시 구 전역에 걸쳐 신속한 제설자재 보급을 위해 팔달구 동측에 전진기지 마련을 고민하고 있었다. 이에 금회 동측 전진기지를 구축하여 팔달구 동·서측을 중심으로 제설 공백을 없앨 방침이다.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관내 동·서측을 중심으로 하는 제설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폭설 시 즉각적인 초동조치 및 빈틈없는 제설작업을 통해 구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추워진 날씨에 극장 나들이가 힘든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관내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팔달시네마’를 추진하였다. 지난 23일 행궁동에 위치한 남수연화경로당에서 ‘팔달시네마’의 첫 번째 막을 올렸다. 10명 남짓 모인 어르신들은 경로당 거실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영화를 관람하셨고, 영화에서 나오는 옛 시절을 보며 추억에 잠기는 시간을 가졌다. 25일 두 번째로 진행한 고등동 고등분회경로당에서도 10여명의 어르신이 참석하여 영화를 관람하셨으며, “코로나로 인해 사람이 많은 극장에 갈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찾아와서 영화를 상영해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소박한 영화 상영 행사지만, 갑작스러운 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속에서 소소하게 기분 전환하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듯하다. 내년에는 일상이 회복되어 더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영화관람 행사를 추진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중앙동 소재 커피앤유PIZZA(대표 박애희)로부터 관내 독거어르신, 한부모, 장애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해 달라며 백미(4kg) 44포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박애희 대표는 “생연동 행복마을관리소에서 봉사를 하다 보니 우리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느꼈다. 작은 나눔이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으로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조용히 전달했다. 김일 생연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소외된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는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따뜻한 손길과 마음을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동절기를 맞아 관내 저소득층 4가구에 연탄 800장을 기탁 및 배달했다고 밝혔다. 소요동 새마을지도자는 매년 한파 취약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소요동 새마을 지도자들은 연탄을 사용하는 저소득층 4가구에 연탄 800장을 기탁하고 직접 나르며 위로와 힘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힘든 겨울을 보낼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소요동을 위한 공헌 활동에 우리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활동에 꾸준히 나서주시는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주민분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미군 장병들의 친목과 연대감을 도모하는 봉사단체 보스(Better Opportunities for Single Soldiers)소속 캠프 케이시 장병 20여명은 지난 23일 추수감사절 물품 전달을 위해 두드림 장애인학교를 찾았다. 보스단체 회장 파오 비 상병은 이번 행사를 위해 캠프 케이시 내 각 부대와 협의를 진행하였으며 300명이 넘는 캠프 케이시 보스 군인들이 대략 3,000여 품목을 기부하였다. 두드림 장애인학교는 보산동 캠프 케이시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애를 가진 성인들에게 문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두드림 장애인학교 학생들은 노래와 기타 연주, 그리고 준비한 선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군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캠프 케이시는 미육군에서 가장 최전방에 배치된 미육군 시설로 DMZ로부터 약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미육군은 보스 프로그램을 통해 병사와 지휘관 그리고 독신 또는 가족 비동반 병사들의 복지와 사기증진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소속된 군인들은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미육군 용산-케이시 시설사령부 웨인 엠. 버터브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에서는 지난 25일 동두천농협 하나로웨딩홀에서 다양한 개인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부부 2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합동 결혼식은 2021년 사회복지기금 중 여성발전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것이며, 동두천시 여성단체에서는 10여년의 전통과 역사를 지닌 사업이다. 그동안 2019년 아프리카 돼지열병, 2020년 코로나19 지역 확산 등으로 각종 행사가 집합금지 또는 제한 조치로 개최될 수 없었던 상황에서 11월 초 코로나19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되며 이번 합동결혼식은 동두천시의회, 14개 동두천시 여성단체, 임상우 동두천시 자율방범 연합대장 등의 재능 기부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오늘 사랑의 합동결혼식을 올리는 2쌍의 부부는 동두천 10만 시민들을 대표하는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하는 결혼식으로 동두천에서 가장 축복 받는 부부”라는 덕담으로 축하했다. 한편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사회복지기금사업으로 매년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및 저소득 부부를 대상으로 합동결혼식을 실시하고 있으며, 결혼이주여성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단법인 광명문화재단은 11월 25일 임직원 헌혈증을 헌혈의집 광명센터에 전달했다. 광명문화재단은 지난 8월 시민회관 정문 앞 이동 헌혈버스에서 실내소독, 체온 측정 등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아래 재단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재)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일선 의료진, 소방관, 경찰관 및 가족 등을 대상으로 기획공연 티켓 나눔 등 재단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증된 헌혈증은 헌혈의 집 광명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혈액원)으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