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은 24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원) 졸업식에 참석하여 졸업생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축사를 전하였다. 그린농업기술대학은 화성 농업 발전을 위해 유능한 인재를 발굴, 집중 교육하고,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2008년 개교하여 2021년까지 14회 차에 걸쳐 1700명에 가까운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대학원 1개과(농업경영CEO과)와 대학 4개 학과(친환경농업과, 과수과, 채소과, 농산물가공과)의 총 5개과에서 1년간 전문 농업기술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자격증반을 운영하여 올해 14명이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하였다. 화성시는 수도권 서남부에 위치한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로, 신도시개발로 도시화되어 가고 있지만, 서부권역을 비롯한 농업 지역도 여느 지방 못지않게 다양한 농산물들이 생산되고 있다. 또한 이렇게 생산된 농산물들은 화성시 로컬푸드직매장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이어주고 있다. 화성시의 농업인 육성에 대한 관심은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그린농업기술대학을 통해서도 엿볼 수 있으며, 앞으로 미래먹거리산업을 이끌어갈 전문농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3일 장애인연극제 발표회를 열고 창작연극 ‘토끼의 간’을 공연했다. 이날 공연한 창작연극 ‘토끼의 간’은 장애인복지기금사업 공모에 선정돼 장애인과 비장애인 11명이 참여했다. 장애인의 잠재된 재능을 발견하고 표현하기 위해 열린 공연에는 김상호 시장, 정숙자 하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대표, 발표자 및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김상호 시장은 “오늘 막을 올린 창작연극 ‘토끼의 간’은 이렇게 멋진 공연을 만드는 일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은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려줬다”며 “장애인 배우들은 분명한 자기표현으로 어엿한 한 사람의 배우라는 것을 보여주었고, 비장애인들은 극을 이끌어 가며 재미와 감동을 더해줬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어 “이번 연극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문화예술활동은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자기표현을 늘리고, 나아가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장애인식을 개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하남시는 앞으로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하는 문화예술활동 저변을 확대하고, 장애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숙자 센터장은 "우리 장애인들은 삶 속에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24일 환경정책과, 기후대기과 등 환경국 업무추진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종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은 최근 서호천 문제에 대해 “서호천은 시민단체의 꾸준한 모니터링과 바닥 청소를 통해 깨끗한 생태하천으로 관리돼 왔는데, 지금 서호천을 가면 배출된 폐수로 인해 이끼가 많고 혼탁한 물이 흐른다”며 “수원시가 대책을 마련하여 깨끗한 하천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황경희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동)은 “서호천 악취를 해결하기 위한 개선공사 중 발생한 이번 문제는 오랫동안 묵혀져 예상치 못한 부분으로,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끝까지 관리 및 감독할 것”을 요청했다. 홍종수 의원(국민의힘, 영화·조원1·연무동)은 “한국환경공단에서 관내 비산먼지와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한 결과, 팔달구와 권선구의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으로 재개발 및 재건축 지역에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비산먼지가 집중되고 있다”며 “수원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보다 강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동)은 온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천시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시는 정부과천청사 관계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정부과천청사 앞 잔디마당(중앙동6번지)을 반려견 놀이공간으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반려견을 동반한 시민이 보다 자유롭고 안전하게 산책과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노력해왔다. 이에, 정부과천청사 앞 잔디마당을 반려견 놀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정부과천청사 관계부서와 여러 차례 협의를 진행하고 최근 이를 확정하게 됐다. 따라서 앞으로 반려견을 키우는 시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청사잔디마당을 반려견 놀이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반려견과 함께 잔디마당을 이용할 때는 다른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지 않도록 목줄 착용과 배변 수거 등 펫티켓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또한, 개물림 등 반려견 관련 사고 책임은 반려견을 동반한 시민에게 있으니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과천시는 최근 반려견과 산책하는 시민이 많은 관문체육공원과 중앙공원 화장실 앞에 반려견 목줄 거치대를 설치하는 등 반려동물과 관련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가 24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한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더욱 가중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했다. 40여명의 종사자들은 서울 종로구 서촌 일대를 골목길 해설사와 함께 걷고, 뮤지컬‘젠틀맨스 가이드’를 관람하며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가한 이경환 사회복지사는 “코로나19로 업무강도가 높아져 많이 지쳐있었는데 오랜만에 업무에서 벗어나 산책도 하고, 문화생활도 하니 스트레스가 풀린다”며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계속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도 이날 워크숍 시작 전 종사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업무로 지친 심신을 달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안양 신안중학교는 24일 전 교직원과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키운 텃밭 작물을 수확하여 안양9동 동사무소에 전달했다. 이날 행해진 ‘텃밭 나눔의 날 행사’는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하는 나눔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5년째 시행하고 있으며, 수확한 농작물은 안양9동 동사무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신안중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은 지난 학기 동안 학교 텃밭을 일궜으며, 학생들이 스스로 당번을 정해 매일 물을 주고 잡초를 뽑는 등 텃밭 작물 가꾸기에 정성을 쏟아 무와 배추를 키웠다. 참여한 학생은 “작은 모종부터 시작해서 한 학기 동안 열심히 물주고, 잡초 뽑고, 키운 작물들이 이렇게 잘 자라서 기쁘며,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 내년에는 더 많은 이웃들에게 나눠주고 싶다”고 말했다. 신안중학교는 작물을 직접 키우고 나누는 노작교육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협력의 필요성을 가르치고, 텃밭나눔 동아리 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학생들 스스로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앞으로도 신안중학교는 텃밭 나눔 행사를 통해 친구 사랑, 사제 사랑, 학교 사랑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은현면은 지난 23일 (사)대한한돈협회 조영욱 양주지부장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온품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2022년 은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사업’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영욱 지부장은 “이번 나눔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훈훈한 공동체 조성에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지현 은면면장은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시점에서 지역의 정체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나눔에 동참해주신 조영욱 지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뜻이 취약계층 지역주민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0일과 23일 이틀 동안 중앙동 한파취약 저소득 3가구에 연탄 300장씩 총 900장을 지원하고 전달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연탄 지원과 전달 봉사는 여주라이온스클럽 회원 20명 이상 참여하여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였다. 특히 여주라이온스클럽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와 사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여주라이온스클럽 이용섭 회장은 “오늘처럼 주변의 우리 이웃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어서 행복하고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영석 중앙동장은 “라이온스클럽의 봉사활동의 가치를 나눔으로 몸소 실천해주신 회장님 이하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중앙동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농업회사법인 여주시사랑(주) 조봉행 대표는 지난 23일 금사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금사면 희망온누리 계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안정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봉행 대표는 “부쩍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취약계층의 생활여건에 위협이 되는 요인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올 겨울은 예년보다 춥고 기온 변화도 클 것으로 전망되는데, 겨울철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성금을 기부해 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여주시사랑(주)는 농산물판매 등 기타 산업용 농산물 도매업을 하는 업체로 여주시 창동에 위치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9일 여주대교와 연인교 사이 공간에 추락방지망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6월 21과 7월 9일 2회에 걸쳐 여주시 시민안전과,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와 함께 여주대교 사고 위험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으며, 우선 7월 연인교 난간에 사고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번호판과 추락방지 안내표지판을 설치하였고, 이번에 길이 510m, 폭 1.2m의 스테인리스 재질의 그물망을 설치하였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추락방지망 설치로 연인교 보행자, 교량시설물 관리자 등 많은 이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시민참여 거버넌스인 시정자문기구 ‘제2기 여주시민행복위원회’가 지난 23일에 연말총회를 개최하였다. 2기 시민행복위원회는 올해 4월 26일 출범식을 갖고 분과활동을 시작하였으며지난 7개월 간 시정발전을 위해 다양한 안건을 상정하고 논의하였다. 이번 총회는 올 한해를 돌아보고 내년도 시민행복위원회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분과별 활동 보고, 현안 사항 관련 분과별 토론 결과를 발표하고 시장과 소통하는 행복간담회, 기타 안건 순으로 진행되었다. 분과별 토론은 △아동돌봄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교육복지분과), △폐농약 및 용기류 처리방안(농업농촌분과),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경제일자리분과), △출렁다리 활성화 방안(문화환경분과), △시정홍보 강화방안(행정자치분과) 주제로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관련 부서와 활발한 토론 및 논의 과정을 거쳤다. 이날 이동선 공동위원장은 “시민행복위원회가 시민을 대표하는 자문기구로서 더 발전하기 위한 계획과 실천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비판적, 방관적인 시민으로 머무르지 말고 참여적 시민으로 변화해 숙의 민주주의 자치역량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하였다. 또한 공동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은 24일 전곡오일장터에서 연천경찰서 및 경기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주간(19~25일)을 맞아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아동학대예방 홍보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전곡오일장 일원에서 군민에게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학대의 유형 및 특징 신고방법등을 군민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과 연천서, 아동보호전문기관 직원들은 ‘아동학대 국민감시단’ 서약식도 함께 진행하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서는 군민 모두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아동학대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황세영 서장은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위한 국가책임을 다하겠다”며 “아동학대가 근절되지 않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므로 아동학대를 확인하는 즉시 112로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연천군 쌀 산업 발전방안 연구회는 지난 18일 연천군의회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결과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참여의원 및 집행부 관련 부서장, 농협직원 및 쌀 생산자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쌀 브랜드 가치 제고방안 수립 연구용역’ 보고회가 진행됐다. 연구용역 보고회에서는 연천쌀 경쟁력 강화, 안정적 생산기반과 유통체계 구축 및 연천쌀 가격보장과 마케팅 활성화 등 브랜드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여러 방안들이 제시됐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원평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3일, 원평 드림지역 아동센터에서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팝아트(내 얼굴 꾸미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팝아트 프로그램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할 기회가 적었던 아동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얼굴을 팝아트 스타일로 직접 만드는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자존감 함양을 위해 진행하게 되었다. 김정배 위원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사업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러한 시기에 청소년들의 건전생활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원평동 청소년지도위원회가 단순 유해환경 점검 및 선도・지도 활동을 넘어 청소년을 위한 지역사회의 유익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평택시는 지역 농특산물브랜드인 ‘슈퍼오닝’쌀을 재배하는 생산단지 대표들을 대상으로 ‘2021년 슈퍼오닝쌀생산단지 종합 평가회’를 지난 17일 개최했다. 차별화된 고품질쌀 생산을 위해 슈퍼오닝쌀생산단지는 2005년부터 원료곡 생산을 위한 우량종자 보급, 현장 기술지도, 포장 현장심사 등 생산단지를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지역농협 RPC를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브랜드 쌀 생산기반 확보와 소비자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평가회에서 정장선 시장은 힘든 농업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해 준 단지 참여 농업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올해 슈퍼오닝쌀생산단지 참여 농업인 중 우수 농업인 4명(서탄면 이기성, 유천동 서창석, 팽성읍 임상근, 현덕면 공재범)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슈퍼오닝쌀의 외래품종을 국내육성 품종으로 대체하여 우리 지역에 맞는 차별화된 새로운 품종을 선발하는 사업을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바, 2023년부터 기존 슈퍼오닝쌀생산단지 추청재배 전 농가를 대체할 ‘꿈마지(경기12호)’ 품종을 개발해 준 경기도농업기술원 최병열 연구관과 장은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3일, ‘2021년도 평택시 시민공약평가단’의 3차에 걸친 회의를 통해 민선 7기 공약사항 중 조정심의 안건 11건, 평가 안건 9건에 대한 적정여부 심의를 거쳤다고 밝혔다. 이날 3차 회의에서는 2차 회의(11월 9일)시 공약사업 담당부서 관계자로부터 설명과 질의응답 기회를 가졌던 조정이 필요한 공약 및 이행 평가 안건 공약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를 통해 평가와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민간단체인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관한 평택시 시민공약평가단 회의는 공약사업 추진 과정에 시민참여와 의사결정의 질적 향상, 공약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됐다. 평택시 시민공약평가단 회의는 무작위 추첨 방식을 통해 선발한 평택시 거주 만 18세 이상 시민 40명으로 구성됐으며, 민선7기 주요공약에 대한 점검과 조정대상 공약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 10월 26일 1차 회의에서는 매니페스토 운동과 시민공약평가단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11월 9일 2차 회의에서는 각 공약 사업부서의 담당자로부터 사업 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추진목표, 사업계획 및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지난 23일(화)에 안성시지역자율방재단과 업무협약(MOU) 체결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길복지재단 산하 한길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안성시지역자율방재단 신상철 단장을 비롯 총 4명의 단원들과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님, 한길학교 장은주 교장, 한길마을 한미화원장,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유성아센터장 등이 참석하였다. 한길복지재단과 안성시지역자율방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사각지대에 놓여져있는 사회적 배려계층을 도와주며, 안전을 위해 업무를 협력하기로 하였다. 안성시지역자율방재단 신상철 단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협력과 자원 연계를 통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로써 열심히 하겠다. 또한 안성시에서 찾아가는 봉사단체로, 보이지 않은 곳에서도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불편함을 해결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안성시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함께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앞으로 위기사항에 처한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국내 최초 직업중점 특수교육기관인 한길학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로부터 2021학년도 한길학교 졸업 예정 학생들의 졸업 앨범 프로필 사진 액자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한길학교 졸업 예정 학생들의 졸업 앨범 촬영이 진행된 바 있으며, 23일 엄태수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장은 한길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졸업 앨범 프로필 사진이 담긴 액자를 직접 전달하였다. 한길학교 학생들은 자신들의 늠름하고 멋진 모습이 담긴 프로필 사진을 보고 즐거워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엄태수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장은 “졸업 앨범과 프로필 사진은 평생에 한번 있는 소중한 추억인 만큼 학생 특성에 맞는 맞춤형 촬영을 진행하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이러한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장은주 한길학교 교장은 “특수학교의 특성상 졸업 앨범 촬영에 어려움이 많은 경우가 많은데 전문 작가의 재능기부로 멋진 졸업 앨범이 만들어졌다. 또한 멋진 프로필 사진과 액자는 학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이 될 것이다. 학생들에게 멋진 선물을 선사해주신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 관계자분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토가에서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 5가구를 돕기 위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소요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토가는 매달 식사 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하고 맛있는 밑반찬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토가 황현욱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끼니를 거르지 않고 맛있게 드시고 기력을 회복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토가 황현욱 대표에 감사드리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소외되는 주민 가구 없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김미선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모임 등의 제한으로 환경정화 활동 또한 실시하지 못했으나,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으로 앞으로는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보다 쾌적한 소요동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주변 쓰레기 수거 및 무단투기 폐기물 처리 등 다양한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쾌적한 소요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한결차이나에서는 지난 23일 소요동에 거주하는 한부모가구, 저소득 아동가구 등 영양취약계층에 중식요리을 기탁했다. 소요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한결차이나는 매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중식요리를 기탁하고 있으며 이날은 맛있는 홍합탕과 유산슬밥을 준비하였다. 기탁된 음식은 소요동과 물품배송 업무협약을 체결한 해병대전우회(회장 최용안)에서 대상자 가구에 전달했다. 한결차이나 유은정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건강하고 맛있게 한 끼를 해결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매달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한결차이나 유은정 대표에 감사드리며, 소요동에서도 다양한 자원과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개인 기탁자 김세화 씨가 소요동 저소득 계층에 닭강정 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소요동의 이웃을 위해 성품 기탁을 시작한 김세화 씨는 이날 저소득 아동이 있는 가구를 위해 닭강정 10세트를 준비했고, 소요동의 협력단체인 해병대전우회(회장 최용안)에서 대상자 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닭강정을 전달받은 박 모 씨는 “아이들이 닭강정 오는 날만 기다리고 있다”며 “매달 맛있는 닭강정을 지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세화 씨는 “이웃분들이 맛있고 건강하게 한 끼를 드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닭강정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미약하지만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는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지난 2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열린 ‘2021년 서울시-서울대 교육협력사업 성과나눔 콘서트‘에 참석하였다. 서울대학교와 시흥시, 시흥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교육협력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교육수요에 대응하고 차별화된 교육을 개발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한 것이며, 이날 행사는 2021년 교육협력사업의 성과를 보고하고 교육 사업 참여자의 사례 발표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박춘호 의장, 이상섭 위원장, 송미희 의원은 교육에 참여한 학생 및 학부모, 강사들이 발표하는 수업 참여 소감을 듣고 '스누콤 초등뮤지컬' 참여 학생들의 수료 공연과 '시흥영재교육원 R&E 과정'의 연구결과 시연 등의 자리에 함께했다. 박춘호 의장은 “교육협력 사업 참여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던 프로그램들의 결실을 볼 수 있는 자리에 초대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흥시의회도 시정부와 함께 누구나 교육으로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가 수원시의사회, 관내 의료기관과 협력해 ‘중증응급환자 진료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수원시는 24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수원시의사회, 국립중앙의료원 경기응급의료센터, 6개 병원과 ‘수원진료권 중증응급환자 진료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 참여 병원은 아주대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동수원병원, 화홍병원, 윌스기념병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다. 협약을 체결한 9개 기관은 ▲중증응급질환의 예방·조기 발견·이송·치료·재활에 대한 지역사회·응급의료종사자 교육·훈련 ▲수원 진료권 내에서 발생하는 중증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진료협력체계 구축, ‘표준진료지침’ 개발 ▲최종 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전원이 필요하면 ‘응급전원협진망’ 이용 ▲중증응급환자의 지속가능한 전원·협진 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지훈 수원시의사회장,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염태영 시장은 “급성심근경색·심정지 환자, 뇌졸중 환자, 중증외상 환자 등 응급환자의 생명은 ‘골든타임 확보’에 달려있다”며 “중증 응급환자가 온전히 회복되려면 환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중반을 접어든 가운데, 복지안전위원회는 24일 복지여성국 복지정책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며 날카로운 질문 공세를 이어나갔다.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지·우만1·2·행궁·인계동)은 “‘보편적 복지’를 위해 주는 각종 지원금이 오히려 빈부 격차를 키운다”며, “여러 사회문제 중 어디에 초점을 맞춰 복지정책을 추진해야 할지에 대해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동)은 “헬스장이나 수영장을 운영하는 사회복지기관의 경우, 새벽 출근과 늦은 저녁 퇴근으로 인해 초과근무가 불가피하다. 초과근무 상한시간의 상향 조정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명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은 “복지정책이 점점 확대·강화되고 있고, 세대별·계층별로 살펴야 할 게 많음에도 전체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가 없다”며, “복지재단 설립을 적극 검토하여 복지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금곡·입북동)은 지난해 행감 때 지적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이 빠르게 이뤄진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좋은 시책·제도는 복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나눠줄‘사랑의 김장행사’가 지난 23일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혜철스님)에서 열렸다고 안양시가 밝혔다. 가을행사의 꽃이자 뜻깊은 이웃돕기 자리에 최대호 안양시장도 참여해 일손을 보탰다 위드코로나 상황에서 지역사회단체의 후원을 받아 대면행사로 진행돼, 복지관 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4,600kg포기의 김치가 담가졌다. 이렇게 담가진 김치가 향한 곳은 특별한 가족 없이 홀로 사는 독거어르신 460가구. 최 시장은 이 가운데 호계3동에 거주 올해로 102세가 된 어르신 가정을 찾아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사진 첨부)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건강하게 겨울을 잘 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하고, 모처럼 북적대는 집안 분위기로 흥겨워 하는 어르신 모습에 가슴이 뭉클하기 까지 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행사를 주관한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혜철 관장은“코로나19로 단절된 소통을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통해 어르신과 함께 이어가고 싶은 바람을 담아 행사를 마련했다.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재단법인‘불교안양원’에 노인종합복지관을 위탁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평촌공업고등학교에서 11월 24일 라스트마일 관련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기업들로 구성된 ‘ESG 컨소시엄’ 기업들이 모여 특별한 이벤트를 가졌다. ESG 컨소시엄은 안정적인 청년 일자리정책 추진을 위한 기반 조성 및 친환경 중심의 e-모빌리티 보급을 실현하기 위해, 플랫폼 서비스기업, e-모빌리티 제조기업, 지역거점 운영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된 순수 민간 중소기업 연합단체로 메쉬코리아 부릉, 캐스트프로, 휴네이트, 청년모빌리티 등 16개 기업들이 함께 한다. 이번 행사는 체험과 함께 ‘지속 가능한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지고, 사물인터넷기반 친환경 모빌리티산업 육성을 위한 한국지능형 사물인터넷협회와 업무협약체결도 진행했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경기도 공공배달앱서비스 배달특급을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경기도내 시범 사업 추진을 위하여 초소형 전기차, 배터리 교환형 전기이륜차, 전기자전거, 전기차 충전기, 서비스 플랫폼 등 각 참여 기업들의 친환경 스마트 모빌리티 기기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ESG컨소시엄 참여 기업들은 평촌공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24일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안성3동 주민 100여명을 초청하여 ‘2021년 제2차 정책공감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월 1차 정책공감토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것이며, 김보라 안성시장의 지난 1년 6개월간 시정 추진경과 및 향후 비전 브리핑과 상반기 건의사항에 대한 경과보고,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기관사회단체 회원 및 시정발전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4월 1차 정책공감토크의 건의사항으로는 △노인일자리 사업참여 완화, △사곡동 공설묘지 공원화 및 재정비, △사곡동 하천 재정비, △금석천 제방소도 38국도 연결, △당왕1통 쓰레기 분리수거장 이설, △당왕1통 경로당 이설, △금산도시공원 확장 조성이 있는데, 이에 대해 관련 국·소장이 추진경과와 향후계획을 설명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정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오늘 행사에 참석해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안성시 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상돈 의왕시장은 24일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제84차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중부권 7개시(의왕, 안양, 광명, 안산, 과천, 시흥, 군포) 시장이 참석하는 회의는 지난 회 안건 협의결과를 보고받고, 7개의 상정안건을 토의한 후 각 시의 홍보사항을 공유했다. 오는 2022년 2월 군포시에서 제85차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1년 제9기 정책자문위원회 하반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종석 부시장, 소성규 정책자문위원장, 김용훈 기획행정실장, 각 분과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논의 안건에 따라 1부 ‘2021 양주발전방안 연구논문 발표’와 2부 ‘2022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방안’으로 나눠 진행했다. 1부에서는 지난 2월 각 부서에서 제안한 과제에 대해 분야별 전문위원이 수행한 연구논문 6건 중 ▲소성규, 권세경, 정원희 위원의 공동과제인 ‘양주형 지역뉴딜 연구’, ▲최인환 위원의 ‘양주시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방안’, ▲김희연 위원의 ‘양주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김연중 위원의 ’양주시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환경 개선‘, ▲박진아 위원의 ’보건소 보건·의료 행정서비스 혁신 방안‘ 등 총 5개의 ‘2021 양주발전방안 연구논문’에 대한 발표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에서는 시정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제안·자문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운영 방안을 비롯한 효율적인 연구과제 수행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정책 세미나, 자문활동 등 주요 현안사업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는 24일 본회의장에서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용인시 저출산·고령사회 대응과 지속발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안 ▲용인시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시민참여형 도시공원 운영 및 관리 조례안 등 조례안 21건, 동의안 18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3건, 의견제시 4건, 결의안 1건 총 57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앞서 23일에 열린 각 상임위원회 제1차 회의를 통해 조례안 20건, 동의안 18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3건, 의견제시 4건은 원안 가결됐다. 용인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됐고, 2022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정기분)[처인구 도로관리지원센터 이전사업(변경)]과 용인시 입영지원금 지원 조례안은 부결됐다. 또한, 제2차 본회의에서 결의안, 동의안 등의 안건 처리 후 황재욱 의원(마북·보정·죽전1·죽전2·죽전3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기흥구 분구 승인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한편, 용인시의회는 2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24일, 가칭 양주상인회 소속 식당 사장님 열 분으로 부터 연탄 400장을 후원받아 난방 취약계층 1가정에 지원하였다. 가칭 양주상인회는 창단을 준비하고 있는 단체로 창단과정 중에 의미 있는 일을 찾다가 동절기에 이웃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을 후원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에 연탄지원을 받는 유○○씨(75세, 회천1동)는 “한겨울을 나기에 늘 연탄이 부족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연탄을 후원받아 마음이 넉넉해 졌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회천3동(동장 김금숙)은 지난 23일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용춘)에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감동 나눔 온품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모금활동을 통한 지역 기부문화 확산과 복지 재원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행정복지센터 어울림마당, 봉우근린공원, 상가 주변에서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리플릿과 물품(마스크, 손세정 물티슈, 미니구급함)을 배부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강조하며 온품캠페인 기부와 회천3동 특화사업인 ‘냉장고를 부탁해’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기후원을 신청한 한 주민은 “기부에 대한 생각이 있었지만 선뜻 못하고 있었는데 이 기회를 통해 기부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용춘 공동위원장은“날씨가 추워지고 있어 위기가구 발굴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다”라며“복지사각지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1년 11월 23일 후원업체인 ‘생고기제작소 양주옥정점’에서 기탁한 금액으로 경제적인 형편상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저소득층 장애아동 가정에 ‘먹거리세트’를 전달했다. ‘먹거리세트 나눔’사업은 ‘생고기제작소 양주옥정점’에서 기탁한 금액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며 지난 7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월 1회 진행되는 사업이다. 뿐만 아니라 ‘생고기제작소 양주옥정점’은 지난 11월 초,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추가적으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을 기탁한 ‘생고기제작소 양주옥정점’ 대표는 “후원금이 양주시 취약계층 장애아동 지원과 지역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사용되길 바랍니다”라며 후원소감과 함께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소중한 후원에 감사의 뜻 전하며 기탁된 후원금은 전액 양주시 저소득층 장애인가정 지원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19년 개관하여 지역주민단체, 유관기관과의 후원사업뿐만 아니라 장애인식개선사업 및 사회·의료·교육·직업 등의 영역에서 다양한 장애인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양주시 유일의 장애인복지관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3일, ‘반딧불이 연무시장상인회’의 주관으로 이웃 간 정을 나누기 위한 ‘2021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10년째 지속 추진하고 있는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연무새마을금고 앞에서 진행됐으며, 도·시의원을 비롯한 연무동 주민자치위원장, 통장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400포기의 김치를 정성껏 담갔다. 연무시장상인회 서광석 회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가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1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사랑의 손맛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수육을 비롯한 배추 겉절이, 곤약어묵볶음 등 맛있게 만든 영양식을 취약계층 홀몸노인 2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영숙 위원장은 “집집마다 김장을 하느라 북적대는 분위기 속에서 우리 어르신들이 외로워하지 않도록 정성들여 반찬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근태 조원1동장은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늘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3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민들과 함께하는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 참여한 60여 명의 봉사자들은 큰 도로변 및 이면도로 중심으로 나눈 4개의 구역으로 흩어져 골목 구석구석에 쌓여있는 낙엽을 수거했다. 김복기 통장협의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발벗고 나서주신 단체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덕녕 영화동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마을을 우리 손으로 청결하게 만들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내 집 앞, 내가 쓸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이불 세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홀몸노인 11가구에 ‘행복한 클리닝 세탁 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노인 및 장애인 세대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세탁물 클리닝 서비스’이다. 위원들은 세탁물 배달과 함께 해당 가정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고독사 등 위험 상황을 예방하고 있다.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봄, 여름 내내 덮고 있던 이불을 세탁하기가 힘에 부쳐 막막했는데, 깨끗해진 이불을 건네받아 기분이 너무 좋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재석 정자3동장은 “추워진 날씨에도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힘써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3일,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가을철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는 통장협의회 등 주민 4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종합운동장 사거리 도로변을 중심으로 쌓여있는 낙엽과 방치되어 있는 무단 투기 쓰레기 약 600kg을 수거했다. 김근태 조원1동장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 통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3일,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노인요양시설 39개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구에서는 코로나19 고위험시설인 요양원 27개소 및 주·야간보호센터 12개소에 대해 시설별 담당자를 지정하고, 담당 공무원은 지속적인 현장방문 점검을 통해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및 추가 백신 접종을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종사자 주2회의 선제검사(PCR) 실시 △정기적인 시설내부 환기 및 소독 △마스크 착용 △연말연시를 대비한 개인방역 수칙 준수 등을 계도 및 점검할 것이라 전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 참여한 김대용 사회복지과장은 노인요양시설 관계자들의 코로나19 대응 노고에 감사를 전달하는 한편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는 양상을 보이는 만큼 다시 한번 빈틈없는 방역수칙 준수와 세심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3일 오후 6시, 구청 광장 터널과 휴게쉼터에 빛을 밝히는 ‘빛의 광장’ 점등식을 가졌다. 이번 점등식은 2022년 수원특례시 출범을 기념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구민들에게 아름다운 조명 물결을 통해 희망과 위로를 드리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수원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도·시의원 및 구 단체장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내빈들이 카운트다운에 맞춰 점등 버튼을 누르자 광장 내 조형물이 화려한 불빛을 밝혔고, 경관조명과 함께 광장에서 진행 중인 수원예술인 야외 전시회를 관람하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터널 내 은하수 조명 및 볏짚 조형물 △휴게쉼터 내 야간산책로 △조명 포토존 등으로 꾸려진 ‘빛의 광장’은 내년 4월 30일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왕철호 장안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구민들이 가까운 장안구청 빛의 광장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따뜻하고 은은한 빛의 산책로를 걸으며 위로와 희망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11월 23일부터 24일일까지 이틀에 걸쳐 인계동 웨딩마리에서 2021년 4분기 자원봉사 유공자 29명을 대상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고마움을 찍다’ 포상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11월에 시행되는 위드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상패전달 및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작은 시상식으로 진행하였다. 자원봉사 유공자 포상 행사는 경기도지사,수원시장,수원시의회의장,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경기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등 상패 전달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하는 행사로 진행해왔으나, 부득이하게 사회적 거리두기로 다수 인원참석이 어려워 사진촬영으로 대신하면서 소중한 추억 한 컷을 선사하였다. 임숙자 센터장은 “한 걸음 한 걸음씩 소중한 일상에 더 가깝게 전환되면서 조금씩 힘을 내어 우리 모두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기대해 보며, 올해도 자원봉사를 위해 열심히 수고해 주신 자원봉사자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8일 김장철을 맞이해 ‘겨울愛, 김장EASY’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남양주시노인복지관 텃밭프로그램인‘농부클럽, 해피팡팜’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배추, 무, 쪽파, 갓 등의 재료로 프로그램 참여자 4명이 모여 강당에서 깍두기와 배추김치를 담갔다.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시대에 발맞춰 돌봄취약노인이 함께 참여하는 비대면 체험을 진행했으며, 취약노인 중에서도 단독으로 김장 준비가 어려운 참여자 32명을 선정해 김장 키트를 배분해 함께 김장 체험을 진행했다. 비대면으로 김장행사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화상화면을 통해 서로 마음을 나누며 따뜻한 사랑을 담은 김치를 담그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김장을 위해 재배 작물을 제공한 ‘농부클럽, 해피팡팜’ 참여자 어르신들은“우리가 직접 키운 재배작물을 활용해서 깍두기와 김치를 담글 수 있다는 게 신기하면서도 보람이 있었다. 비록 화면을 통해서지만 여러분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활동을 하게 돼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으로 참여한 참여자들도 “올해 배추값도 많이 오르고 김장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화도읍에 소재한 마석GDR아카데미은 23일 코로나19 감염 차단과 확산방지를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고 있는 감염병 대응 인력을 응원하고,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한 뜻을 담은 도시락(260개)을 남양주보건소에 전달했다. 이번 격려도시락 전달식에 참석한 남양주시의회 백선아 의원은“코로나19의 안정화를 위해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보건소 직원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따뜻한 도시락을 맛있게 먹고 힘을 내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도시락 전달을 위해 남양주보건소를 직접 방문한 마석GDR아카데미 박형민 대표는“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지치고 어려울 텐데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다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우리 지역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노력하고 계신 것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남양주보건소 관계자는 격려 도시락에 감사를 표하면서도“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최고의 방법은 백신접종과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 수칙 준수”임을 강조했으며,“시민 개인이 방역의 주체임을 인식하고 국가의 방역 메시지에 대해 미루지 말고 실천하는 것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와부읍 새마을지도자회[남](회장 황완섭, 고문 이강동)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절임배추 300포기와 고무장갑 5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와부읍새마을지도자회[남]는 김장철을 맞이해 금곡동 저소득 가구에 김장 김치를 지원할 수 있도록 배추 300포기와 고무장갑 50개를 기부했다. 이번 나눔은 새마을회 회원들이 정성 들여 농사 지은 배추를 직접 수확하고 절임 과정에도 자원봉사로 참여하는 등 이웃간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황완섭 회장은 “정성스럽게 농사지은 배추를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어려운 때일수록 함께 하는 이웃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희망을 잃지 않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손일성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시기 귀한 나눔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금곡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직접 담근 김치 300포기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치 나눔에서는 김장을 하기 어려운 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금곡동 남녀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정성스럽게 담가 맛있게 완성된 김치 300포기를 기부했다. 또한, 김장에 사용된 배추는 와부읍새마을지도자회[남](회장 황완섭, 고문 이강동)에서 직접 농사지어 후원했으며, 완성된 김치는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양호)에서 총 30가정에 비대면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강순복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과 직접 땀 흘려 봉사에 참여하고 나눔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더불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건강도 좋지 않아 김장을 할 수 없는 형편이었는데 이렇게 이웃들의 봉사로 나눔을 받으니 감사하고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손일성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특히나 추운 겨울을 걱정하고 있을 우리 이웃들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4일 용인시 수지구 소재 현대그린푸드(대표이사 박홍진)과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溫)사랑나눔 겨울김장”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김장행사를 통해 준비된 김장김치(10kg) 1,000상자는 지역사회 내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에 전달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가 가진 재능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에게 나눔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구촌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올해도 현대그린푸드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솔선수범의 자세로 지역과 함께해주는 현대그린푸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흥덕초등학교 학부모회가 11월 18일부터 26일까지 흥덕초 교사들에 대한 칭찬 쪽지를 모아 교내에 전시하는 ‘깜짝 칭찬 행사’를 진행하여 교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깜짝 칭찬 행사’는 11월 22일 전면 등교 시행으로 지난 2년간 코로나19 원격 학습과 등교수업을 병행했던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학부모회가 교사들 몰래 준비한 것이다. 칭찬 쪽지에는 ‘맞벌이 부부로서 온라인 수업 때 옆에서 챙기지도 못한 사소한 점을 꼼꼼히 챙겨주심에 감사합니다.’, ‘제가 눈물 흘렸을 때 제 손 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학부모들이 그동안 마음에 담아왔던 선생님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적혀있었다. 출근길에 학부모회의 깜짝 행사를 알게 된 선생님들은 각자의 반에 적힌 쪽지를 읽으며 “너무 마음이 뭉클하다.”, “더 잘해야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조미경 학부모회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을 챙겨주셔서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다.”라며 “다음 주부터 전면등교로 더 힘드실 텐데 우리 학부모들이 응원하는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행사를 준비한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용인대일초등학교가 10월부터 12월 10일까지 전문 강사의 수업 지원을 받아 동아리 시간 예술교육을 진행한다. 용인대일초는 코로나19 상황으로 1학기에는 담임교사의 주도하에 동아리를 운영했으나 2학기에는 좀 더 전문적이고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학생들에게 경험시키고자 이번 활동을 계획했다. 용인대일초는 학생들의 진로교육과 예술교육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커지는 상황과 코로나19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체험 가능한 시설이나 프로그램이 부족한 실정을 고려하여 학교 안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교육을 실시해야 할 필요성을 가지게 되었다. 주요 활동으로는 칼림바(1학년과 4학년), 공예(2학년), 교육연극(3학년), 캘리그라피(5학년), 장구 수업(6학년)이 있다. 이번 예술교육은 담임 교사와 전문 강사와의 협력 수업으로 12월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용인대일초는 이러한 예술 체험 수업으로 학생들이 풍부한 감성과 함께 배려하고 협력하는 삶의 가치를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장구 수업을 받고 있는 6학년 한 학생은 “이 수업으로 스트레스도 해소하면서 친구들과 하나의 장단을 치며 함께 호흡하는 기분이 들어 즐겁다.”라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전략기획담당관 직원들은 지난 20일 지역 생활환경을 깨끗하게 가꾸고자 알미산공원에서부터 금석천 일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략기획담당관의 한 직원은 “생활 속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야외활동이 조금씩 활발해지고 있는 요즈음, 시민들이 쾌적한 분위기에서 산책 등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김삼주 전략기획담당관은 “일회성으로 그치는 봉사활동이 아닌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원들과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