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2일 안성2동 농기계작목반 회원 6명은 직접 농사 지은 쌀(10kg) 100포를 관내 24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기부했다. 지해현 안성2동 농기계작목반 회장은 “우리가 직접 농사지은 햅쌀을 어르신들께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매년 햅쌀을 100포씩 기부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올해도 수확 상황이 좋아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연화 안성2동 경로당 분회장은 “햅쌀을 기부해 준 농기계작목반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경로당 이용이 제한적이지만 쌀과 함께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받아 어르신들이 기뻐하실 것 같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3일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4가구에 8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동절기 위기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유 확인과 불편사항 등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소통을 했다. 이인희 민간위원장은 “우리 이웃이 추운 겨울을 안전하게 지내는 데 이번 난방유 지원사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앞으로도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전MCS(주) 안성지점 전기검침원들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돌보는, 지역의 인적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안성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전기검침원 28명은 검침, 송달 업무 중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면 행정기관에 의뢰하고 신속한 지원하여 위기 극복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질병으로 쓰러진 후 소득이 중단되고 돌봄이 필요했던 1인가구 A씨를 검침원이 발견하여 현재 기초생활보장급여와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각종 지원을 받게 된 사례가 있다. 몇 개월째 전기요금이 체납되어 단전 예고 대상이었던 A씨를 찾아갔지만 만날 수 없자 이를 걱정스럽게 여긴 검침원이 집주인에게 A씨의 상황을 듣게 되었고,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안성시로 의뢰한 것이다. 이렇게 발견된 A씨에게는 공공과 민간의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이 이루어졌다. 또한 한전MCS(주)에서 자체 복지사업 연계로 체납요금을 일부 지원하며 대상자의 위기 극복을 함께 도왔다. 아울러 지난 23일 코로나19로 유난히 힘들었던 올해 홀로 두 아이를 키우며 살고 있는 한부모가정을 방문하여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물품과 함께 따뜻함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2일, 올해 바우덕이 축제 기간 중 랜선마켓에 참여한 업체 및 농가 20여명과 온라인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1일부터 10일간 열렸던 ‘2021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농특산물 랜선마켓’(라이브커머스)에 직접 참여했던 업체 및 농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감 및 랜선마켓 결과,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자유 토론을 진행했다. 시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라인 시장이 급성장하고 앞으로도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존 오프라인 및 온라인으로 병행 추진해 오던 농특산물 마케팅 방향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점차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모인 업체 및 농업인들과 함께 이러한 온라인 시장 마케팅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온라인 판매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며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온라인 마케팅은 혼자가 아닌 함께 만들어 가는 것으로, 농가·업체와 행정 간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농특산물 판매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온라인 마케터 및 안성 농특산물 생산 농가·업체들과 정기적인 토론회을 개최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청렴하고 깨끗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한 어린이 청렴 표어 대회 『청렴은 버스를 타고~』의 우수작 6개 작품을 백성운수의 70번 버스에 24일부터 전시해 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시작은 최우수 작품인 공도초등학교 6학년 4반 박시형 학생의 ‘당신의 마음이 당신의 모습입니다’ 외 5개 작품으로, 청렴에 대한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각이 반영됐다. 양수지 백성운수 대표는 “어린이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만든 표어가 매우 인상깊었다. 좋은 프로젝트라고 생각해 참여하게 됐다”며 “많은 시민들이 이번 표어를 보고 조금 더 청렴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재 교통정책과장은 “청렴시책을 내부적으로 추진하는 것도 의미가 있으나,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공도초등학교와 백성운수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안성 시민참여 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시민 설명회가 오는 12월 2일 저녁 7시 중앙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시민들의 재생에너지 생산에 대한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안성햇빛발전협동조합’(이하 햇빛조합)이 직접 주민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강병권 햇빛조합 이사는 “전국에서 이어지는 시민참여형 햇빛발전소가 안성에서는 이번에 처음 시도되는 것”이라며,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목표 외에 시민들이 직접 태양광에너지 생산에 참여해, 지구를 살리기 위한 행동을 직접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특히 안성 최초로 시도되는 시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소에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기획한 ‘안성시민펀딩’ 방법도 설명할 예정이다. 시민 참여형 햇빛발전소는 안성시청 옥상에 100kw 규모로 설립할 것을 계획 중인데, 총 사업비 1억 5천만원 중 1억원을 안성 시민만이 참여 가능한 펀드로 모집하여 충당하게 된다. 시민 펀드를 설계한 윤태환 루트에너지 대표는 “시민들의 참여를 극대화하기 위해 1인 100만원까지만 참여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및 시민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비자의 입원치료비·외래치료비를 지원하는 ‘마음건강케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치료받지 않는 정신질환자의 사건·사고로 조현병 및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문제가 부각되면서 미치료 또는 치료중단으로 방치된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필요성이 높아져 왔다. 또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이 낮아, 치료가 필요함에도 적시에 치료 받지 못하고 방치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에, 발병초기 집중적인 치료를 유도하고 응급상황 입원 및 퇴원 후에도 적시에 적절하고 꾸준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치료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법 50조에 의해 응급입원한 부천시민, 정신건강복지법 44조에 의해 행정입원한 부천시민, 정신건강복지법 64조에 의해 외래치료 지원을 결정 받은 부천시민, 정신건강의학과 초진 연도가 2021년인 부천 시민, 질병코드 F20~29, F30~39, F40~48, F90~98로 진단받은 저소득 부천시민(중위소득 65%)이다. 지원 내용은 비자의 입원의 경우, 정신건강의학과 응급입원 치료비 본인일부부담금(횟수 및 한도 없음), 행정입원 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오는 25일 고삼면에서의 ‘주민자치위원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끝으로 올해의 사업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옥)가 주관해 1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과 시민 대상 캠페인을 지난 2월 공도읍을 시작으로 11회 진행했으며, ▲23일 원곡면, 미양면 ▲24일 서운면 ▲25일 고삼면을 끝으로 총 15회에 걸쳐 주민자치위원 450명을 대상으로 추진했다. 성인지감수성, 성평등 인식개선, 성희롱, 성차별, 성폭력, 가정폭력 등 실제사례 및 대처방법을 주제로, 전준석 강사(전 평택경찰서 과장)의 질문에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등 열띤 분위기에서 교육이 진행됐다. 이정옥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찾아가는 곳마다 적극적으로 협력·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하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예방활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 김학돈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시민 안전과 성평등을 위한 뜻깊은 사업에 주민자치협의회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며,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에 기꺼이 앞장서겠다”고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1월 8일부터 19일까지 코로나19로 일자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의 취업지원을 위해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온·오프라인 ‘중장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하였다. 코로나19로 얼어붙었던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된 이번 채용박람회는 총 29개의 관내 업체가 참여하여 850여 명의 채용절차가 진행 중에 있으며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취업성공률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특히,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송내사회체육관에서 코로나19 이후 약 2년여 만에 처음으로 채용박람회가 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백신접종 완료자 또는 유효한 PCR검사 음성 확인자만 입장하게 하는 등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진행되었다. 채용박람회 현장을 찾은 오시명 문화경제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단계적 일상 회복의 터닝포인트가 되고 취업난 해소에도 기대가 크며, 앞으로도 지역기업과 구직자 간에 맞춤형 일자리가 매칭되는 고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김장김치를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지난 10월 김치나눔행사에 이어 세 번째 반찬 나눔 봉사활동으로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관내 30가구에 전달함으로써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녹여 주는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김순자 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뜻을 모아 함께 해주신 부녀회원님들 덕분에 주위의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는 용이동 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번 반찬 나눔 행사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23일 신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인절미 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운영위원이 참여해 정성가득 손맛이 더해진 인절미 떡을 만들어 생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40가구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을 추진한 이경애 자원봉사 나눔센터 부회장은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을 드리고 안부를 확인하여 안심이 되며, 추운 겨울에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임에도 오늘 애써주신 자원봉사 나눔센터 운영위원들께 감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정이 있는 신평동을 만들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송탄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22일 코로나로 힘든 생활을 보내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세대에 협의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손수 정성으로 배추김치 50박스를 담가서 전달했다. 배추김치를 전달 받은 한 중년의 기초수급대상자는 “채소값이 많이 올라 올해는 김장을 안하려고 했는데, 맛있는 배추김치를 직접 담가 배달까지 해주어 정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모평상 회장은 “일회성 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도울 수 있는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꾸준한 봉사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안병철 송탄동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배추김치를 직접 손수 담가 김장을 하지 못한 이웃에게 배달까지 해주신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훈훈한 정이 많은 송탄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7일 ‘제9회 꿈꾸는 무지개스쿨 미술대회’ 우수작품 시상을 진행했다. ‘제9회 꿈꾸는 무지개스쿨 미술대회’는 관내 아동(만 6세 ~ 만 12세)을 대상으로 코로나 의료진에게 보내는 응원, 위드 코로나 등 코로나19 관련 주제로 진행해 총 393명의 아동이 참여했으며,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10명, 입상 3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가 수상했으며 “생각지도 못한 대상이어서 깜짝 놀랐고 행복했어요. 상장과 선물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그림을 더 잘 그리고 싶어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제9회 꿈꾸는 무지개스쿨 미술대회’수상작 총 47점은 오는 29일까지 북부복지타운(송탄보건소) 1층 로비에서 전시하고, 11월 30일에는 평택역 내 전시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과 시민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한편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12년부터 LH평택사업본부와 업무협약 및 후원금 전달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복지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꿈꾸는 무지개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19일 하남농협 컨벤션홀에서 GAP인증농가와 신규 인증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제도 및 안전성 검사 교육’을 진행했다. 농산물 우수관리제도(GAP)는 생산에서 판매까지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각종 생물적·물리적·화학적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제도다. 시는 이날 농약 안전성 검사(PLS)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PLS는 재배작물에 등록된 농약사용과 농약잔류허용 기준을 설정하고 관리하는 제도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농업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과도 연계해 하남지역 농산물 판로확대에도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선철 도시농업과장은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서는 GAP, PLS제도 등의 올바른 이해와 생산현장에서의 실천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농산물을 생산·관리·보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업인 홍보와 교육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정신문 「굿모닝평택」이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한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올해의 상 표지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굿모닝평택」은 평택시가 자체적으로 매월 제작하는 시정신문으로 시정소식, 문화행사, 알림마당 등 시민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굿모닝평택」표지에는 매월 가장 주목할 만한 시정소식뿐만 아니라 여러 시민들의 모습을 담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독자들의 관심을 유발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강일 평택시 소통홍보관은 “이번 수상은 「굿모닝평택」에 대한 시민의 사랑과 관심 덕분이며, 더욱 완성도 높은 시정신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각 기업・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사보 등 450여 점을 접수 받아 총 23개 부문과 특별상을 심사위원단 120여명의 평가를 거쳐 수상작을 결정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23일 시청 별관에서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 5차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일상 속 방역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김상호 시장, 김영철 공동위원장, 방미숙 시의장, 한정숙 광주하남교육장을 비롯해 분야별 방역분과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방역대책 자유토론에 앞서 최보율 한양대 의대 교수는 “수도권의 위험평가등급이 빠르게 상승하고, 60대 이상 고령층 위증증 환자와 18세 이하 학령층 확진자가 늘어 걱정”이라며 “코로나19는 예방접종만으로는 완전한 종식이 힘들고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변화해 추가접종과 일상적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상호 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주제로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민관협력위원들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추가접종 확대 방안과 방역수칙 준수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민복기 하남시장애인복지관장은 “코로나 예방백신은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떨어져 추가접종이 필요한데도 2차 접종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고, 부작용에 대한 우려 등으로 회피하는 경우가 많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상호 하남시장이 2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추가 접종과 방역 지속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을 지켜나가자”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특별 당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일 0시 기준으로 총 411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4000명대를 기록한 건 국내에서 코로나19가 발병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김상호 시장은 “모두가 우려했던 것처럼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더 큰 문제는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위중증 환자와 돌파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정부와 지자체가 고령층 위중증 환자에 대한 원격진료 및 처방 등 집단감염 확산을 막는 조치를 단행하고 추가접종 기간도 단축하고 있지만, 방역강화를 위한 비상계획이 검토될 만큼 심상치 않은 상황”이라며 심각성을 강조했다. 코로나19로부터 소중한 일상을 지속적으로 회복하기 위해 느슨해진 방역수칙을 다시 철저하게 준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 시장은 “이미 시작한 단계적 일상회복을 다시 돌이킬 수는 없고, 일상회복과 동시에 이를 유지할 수 있는 하남시민 전체의 연대와 협력이 필요한 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여성기업인협회 권미경 회장 일행은 지난 23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형편의 청소년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전자노트 50개(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진행하는 ‘11월의 크리스마스’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성기업인협회가 각 50대, 총 100대를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에게 지원, 학업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여성기업인협회 권 회장은 “관내 아이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전자노트가 학업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관내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청소년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자노트가 취약계층의 청소년에게 전달되어 학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지난 23일 광주시청을 방문, 신동헌 시장을 접견하고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이 자리는 아동참여권 실현을 위해 구성된 아동참여위원회의 지역 환경 모니터링 결과와 정책제안을 듣는 시간으로 신 시장을 비롯해 아동참여위원회 아동, 황소제 시의원, 아동권리옴부즈퍼슨인 공수연 교수가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열린 정책제안서 전달식에서는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들의 많은 공감을 얻은 ▲공중화장실 위치안내 서비스 제공 ▲아동의 평균키(120cm)에 맞는 버스 손잡이·하차벨 설치 ▲담배 없는 통학로 조성 ▲연령대별 아동놀이 공간 확대 등의 다양한 정책이 제시됐다. 활동에 참여한 한 아동은 “또래 친구들의 생각을 대변하는 소통창구가 되고 아동과 시정을 연결하는 연결고리된 것 같아 뜻깊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지역 환경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아동참여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동의 순수함이 묻어난 여러 정책들을 잘 검토해 아동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기 광주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지난 6월 관내 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 기흥구 동백1동은 24일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생필품 꾸러미’ 6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꾸러미는 장조림, 멸치볶음, 김, 식용유, 물티슈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지역단체장, 동 직원들과 함께 저소득 홀로 어르신 가정 등을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했다. 갑자기 찾아온 추위를 걱정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폈다. 탁지은 회장은 “정성으로 준비한 반찬과 생필품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더욱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항상 적극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세심하게 살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백1동 새마을부녀회는 반찬나눔 뿐만 아니라 사랑의 아나바다 장터, 행복홀씨사업, 김장나눔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쎄믹스 유완식·김지석 대표는 24일 광주시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와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김장김치 1천박스와 고구마 1천박스(4천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은 코로나19로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쎄믹스의 임직원들이 김장김치를 직접 만들어 남부무한돌봄센터를 통해 지역 내 노인맞춤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자활센터 등 사회복지 시설 및 유관기관 22개소에 지원했다. 유완식·김지석 대표는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해 주신 ㈜쎄믹스에 감사드린다”며 “연말연시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화답했다. 한편, ㈜쎄믹스는 곤지암읍에 소재한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사로 지난해 남부무한돌봄센터에 의료기금 2천만원 후원을 계기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3일 나눔 문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향기로운 봉사회’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지난 2010년 설립된 ‘향기로운 봉사회’는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운영, 장학회 운영으로 인재양성에 힘 써왔다. 또한, 마을정화활동과 홀몸어르신 도시락 배달 등 지역복지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황용 향기로운 봉사회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것 자체로도 행복한데 감사패까지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해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향기로운 봉사회 같은 단체가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된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공적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답했다. 한편, 향기로운 봉사회는 지난 10일 보건복지부와 KBS가 공동 주최하는 ‘제10회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 물적 나눔 부문에서 대한적십자 표창을 수상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가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한 장난감·도서대여 및 회수 이동서비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가정 내 양육 증가, 비대면 놀이문화 확산, 안전한 놀이 환경조성 등을 위해 장난감·도서 이동대여 서비스인 ‘붕붕이가 찾아가는 집콕! 행복놀잇감 배달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이 서비스는 장난감도서 회원이 예약을 하면 운전기사 1명이 놀잇감을 배달하고 회수하는 방식으로 요일별 배달지역을 달리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현재까지 이용건수는 5천95건으로 월 평균 500여건 이상 이용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용 대상은 광주시 미취학 영·유아를 둔 광주지역 거주시민과 광주지역 소재 직장 근로자이며 경기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장난감 외에도 신생아 용품, 돌봄 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대여할 수 있으며 대여한 물건들은 회수 후 깨끗하게 세척하고 꼼꼼하게 소독·관리하고 있어 위생적으로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신동헌 시장은 “센터의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고 부피가 커 이동에 부담이 되는 장난감을 배달해 비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개별주택·개별지 토지특성 자료 정비를 위해 부서 간 협업으로 ‘개별토지특성 일괄검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개별토지특성 일괄검증 시스템’은 공간정보시스템(GIS)에 토지특성 조사에 필요한 레이어(용도지역·용도지구, 도시계획시설 등)를 활성화 한 후 원클릭으로 일필지 토지특성 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이다. 시는 시스템 구축으로 인해 개별주택가격 토지특성의 정확성을 높이고 작업시간을 단축하는 등 효율적인 업무 수행으로 적극 행정을 펼칠 수 있게 됐으며 그 결과 개별주택·개별지 토지특성 불일치자료 1천401호를 정비했다. 신동헌 시장은 “2022년도에는 재산세(주택) 등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개별주택가격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개별주택·개별지 토지특성 자료 중 일단지 토지 정비계획을 추가 수립해 오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공시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광주·이천·여주·원주 GTX유치공동추진위는 지난 22일 송기헌 국회의원(원주 을)의 원주사무소를 방문해 GTX-A와 수서~광주선 연결을 위한 접속부 설치 건의서 전달했다. 이날 이상원 수석위원장은 GTX 도입을 위한 4개 시의 시민들의 노력과 염원을 강조하며 GTX-A 연결 접속부 설치가 필요한 이유와 당위성을 설명하고 송기헌 의원에게 공약 제안을 요청했다. 추진위는 50년간 수도권 물 관리 정책에 대한 중첩규제로 인한 지역 간 불균형·불공정 해소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 촉진을 위해서도 수서역에 GTX-A 접속부가 설치돼 수서~광주선과 경강선을 통해 광주~이천~여주~원주를 하나로 연결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공약 반영 제안사항으로 ▲GTX-A(삼섬~동탄)와 수서~광주선 연결 접속부 설치를 위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정 반영 ▲GTX-A(광주·이천·여주·원주) 연장 운행과 병행한 체계적인 신도시 개발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 특별법의 대도시권 범위 확대로 원주시 포함 ▲GTX-A(광주·이천·여주·원주) 연장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건의했다. 이 수석위원장은 “GTX-A 연결 접속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국제로타리3750지구 수원남부로타리클럽은 지난 23일 권선구 서둔동 저소득층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봉사는 지난 7월 서둔동 주민자치회(회장 최영록)와 맺은 ‘상생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오래된 방충망을 교체하고 미끄럼 방지를 위해 화장실 타일에 논슬립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했다. 또한 주민들이 겨울철을 든든히 보내실 수 있도록 김장김치도 함께 전달했다. 한편 수원남부로타리클럽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마스크 등 기부하고 다문화가정 고향 보내주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에 사랑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최영록 회장은 “날씨가 많이 추워진 가운데 우리 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하게 되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로타리클럽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봉사와 기부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에서는 지난 23일 새마을문고 회원 및 일반인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디오북을 통한 독서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주민들에게 전문강사의 강의와 함께 책을 소리로 듣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오디오북을 통해 들은 내용을 가지고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순분 세류2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오디오북은 누구나 힘들이지 않고 쉽게 독서를 할 수 있는 방법이므로 많은 주민들이 오디오북을 통해 독서를 생활화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신교 세류2동장은 “오디오북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다”며 “언제든지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책을 소리로 듣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및 취약가구를 위한 사랑가득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랑가득 반찬나눔’은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월 1회씩 시행하고 있는데, 이 날은 닭볶음탕과 밑반찬 여러 개를 준비해 취약가구 25세대에 직접 비대면으로 배달하고 일부는 곡선동 공유냉장고에 넣어두어 필요한 이웃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했다. 이용수 위원장은“겨울로 접어드는 시기에 저희가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선동 곡선동장은“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번도 잊지 않으시고 성실하고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곡선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23일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공문서 작성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자체 교육은 올바른 공문서 작성 준수하여 직원들의 행정업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문서관리 △문서작성 △공공언어 바로쓰기 등 잘못 작성된 공문서의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또한 행정업무 운영 편람 등을 함께 설명하여 공문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김영석 구운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공문서 작성법을 숙지하고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기 바라며, 앞으로도 업무효율 향상 및 조직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다음달 12월 10일까지 관내 노래연습장 209개소에 대한 시설 및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내용은 △영업소 시설기준 준수 여부 △청소년 출입시간 준수 및 주류반입 금지 등 △소방, 가스 등 안전시설 관리 △코로나19 관련 방역패스 준수여부 등을 점검해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주력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수능 이후 청소년들의 노래연습장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노래연습장 이용 시에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권선구는 건전한 유통관련업소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10월 유통관련업소 대표자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게임제공업소 및 노래연습장업소들을 지도·점검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주관으로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22일, 23일 이틀 간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김치 나눔은 광명3동 유관단체가 지원하고, 새마을 회원들을 비롯한 동 유관 단체원들이 참여했다. 정성스럽게 담근 사랑의 김치는 관내 어려운 가정 9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의 김장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월동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새벽부터 김장 준비를 한 박임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 회원 및 동 단체원 여러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 김치를 담그지 못하시는 어려운 이웃 분들이 겨울동안 드실 김치를 마련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 고 전했다. 안승필 광명3동장은 “겨울이 되면 어려운 이웃들은 몸 뿐 아니라 마음도 추워지기 마련인데, 이렇게 많은 단체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하안2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22일, 23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하안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주관아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수현) 및 통장협의회(회장 한희순)를 비롯한 6개 유관단체와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50여 명의 단체원들이 참여해 500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김양훈 하안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다들 봉사하는 마음이 커서 그런지 절로 힘이 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태서 이웃들을 위해 이렇게 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재범 하안2동장은 “그 어떤 선물보다 값진 훈훈한 사랑을 이웃들에게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신 것 같아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단체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김치는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 120세대와 4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새마을부녀회는 2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구입하고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박영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에 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참 봉사의 의미를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크고 작은 나눔 봉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감사행정의 투명성 강화와 청렴한 시정 실현을 위해 시민감사관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광명시 시민감사관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거 기존에 활동해 온 시민감사관과 신규 위촉된 전문분야 시민감사관이 참석했다. 교육은 경기도교육청 김영철 시민감사관이 시민감사관의 역할과 발전방향, 감사 기법, 현장 위주의 사례교육 등을 내용으로 진행했다. 김영철 시민감사관은 “이번 교육은 감사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시민감사관의 전문성을 키우고 감사 역량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 감사관들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립적·객관적 입장에서 감사에 참여해 광명시 감사 현장이 더욱 공정하고 투명해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전문성과 실무경력을 갖춘 분야별 전문 시민감사관의 참여로 실효성 있는 감사가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시각에서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이 개선될 수 있도록 시민감사관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세계인권선언 73주년을 맞아 ‘제8회 광명시 인권아이디어 공모전을 12월 3일까지 진행한다. 광명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코로나19 속 빛나는 인권이야기를 주제로 띄어쓰기를 포함한 100자 이내의 인권짧은시를 12월 3일 오후 5시까지 네이버폼(QR코드 스캔)으로 제출하면 된다. 광명시는 10명을 선정해 인권아이디어상과 온누리상품권(10만원)을 시상 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민선7기 네 번째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가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원탁토론회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중 사전 신청을 한 시민이 참석하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499명 이하 인원이 참여한다. 시는 백신완료 확인, 발열체크, 명부작성,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토론회는 개회식, 추진상황 보고, 토론 방식 안내, 토론장별 토론, 토론장별 토론결과 발표, 주제별 우선순위 선정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시민 오케스트라와 가수 KCM의 공연도 있을 예정이며 토론참여 BEST 시민상도 선정한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과 밀접한 8가지 주요 정책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8가지 주요 정책은 각 부서의 의견 수렴과 원탁토론운영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선정했으며 ▲생활편의시설(S.O.C.) 많이 부족해요 ▲우리 청년은 이것이 필요해요 ▲착한경제 기업이 많아지려면 ▲문화도시 광명시 이렇게 만들어가요 ▲1인가구 복지정책 다양화 방안 ▲방과 후 다함께 돌봄센터 더 많이 필요해요 ▲코로나 19로 교육격차가 심해지고 있어요 ▲시민 환경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11월 23일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여주시 15개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꽃누리, 꿈터, 또래, 로뎀나무, 베베짐, 사과나무, 서하, 세종, 심순, 아가랑, 아이숲, 예꼬, 예림, 조은, 킹스킹즈어린이집)에서 출산가정 축하지원 사업을 위해 50만원을 기탁하였다. 『출산가정 축하지원』 사업은 2021년 10월1일 이후 여흥동에서 출생신고 한 아이 중 부 또는 모가 여흥동으로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중위소득 120%이하(4인가구 5,852천원)에 해당 되는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의미로 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업이다. 구본민 민간위원장은 “출산가정에 의미 있는 선물을 전달하는 사업에 함께 동참하여 주신 여주시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에 감사드리며,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지역의 저출산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주 공공위원장은 “저출산 문제는 지역사회에서 함께 고민할 문제로 함께 뜻을 모아 주신 여주시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지원 사업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여흥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번 나눔은 여주시 공공형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라이온스클럽에서는 지난 23일 강천면 독거노인·장애인세대 등 겨울철 난방유 구입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 3세대에 난방유 600리터를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여주라이온스클럽에서 사전에 난방취약계층 세대를 대상으로 세대별 가정방문을 통해 상담을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여 지원하게 되었다. 여주라이온스클럽에서는 지난 6월에도 강천면 주거취약계층 독거 어르신을 위한 집수리 봉사를 지원하는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물신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용섭 회장은 “기온이 연일 영하로 내려가고 있는 상황으로, 올 겨울은 예년보다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여주라이온스클럽에서는 지역사회 난방 취약계층 어르신들께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회원분들의 정성을 모아 난방유를 전달하게 되었다.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남 강천면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여주라이온스클럽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린다. 날씨는 춥지만, 지역사회를 위한 고마운신 분들의 따뜻한 이웃사랑으로 인해 지역사회가 훈훈해 지고 있다. 어르신들 모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흥천면과 흥천농협은 지난 11. 17일부터 11. 18일까지 2일동안 부녀회,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생활개선회등 4개 여성단체회원들이 흥천농협 육묘장에 모여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농촌지도자회에서 매년 후원하는 배추로 17일에는 배추와 재료들을 다듬어 절이고, 18일에는 버무리는 과정이 이루어 졌다. 회원들은 쌀쌀한 날씨에 2일동안 봉사하는 것이 힘들기도 하지만 김치를 받을 이웃들을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장담그기에 손을 보탠 허인무 흥천면장은 “매년 여성단체 회원님들의 사랑으로 만들어지는 김치가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이웃들에게 더욱더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하며, 사랑과 정성으로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회원님들 덕분에 추운 겨울도 따뜻한 흥천면이 될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만들어진 김장은 각 마을별로 취약계층과 경로당등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기다리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보건소 방문보건팀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방문보건팀에 등록된 대상자중 고혈압 위험요인을 가지신 220명을 선정하여 경로당 소그룹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관리 필요성 증대와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대상자의 건강문제를 파악하여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측정수치를 보며 개인 상담을 하였다. 수치가 높으신 분은 병원 진료를 권하였으며 리플렛 과 동영상 자료를 이용하여 고혈압 교육을 하였고 혈관모형을 이용하여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게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근력 3종 스트레칭 밴드를 이용하여 운동교육을 진행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들의 건강한 삶과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기대하며 앞으로 방문 간호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건강상태 확인, 만성질환에 대한 정보제공 및 정서적지지, 기초건강측정 등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명서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은 마을교육과정 「공정무역, 로컬푸드 채식밥상, 금쪽같은 오동이의 마을 대탐험」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우리마을 캐릭터 공모전을 실시하여 오동이와 넙동이 캐릭터를 선정하고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안하였다. 오동이는 광명5동 아이들의 밝고 행복한 모습에서 따뜻한 지역시민 오동이를 표현하였다. 오동이의 노란색은 광명시의 시목인 은행나무의 색으로 아이들의 밝고 활기찬 모습을 담은 친근한 시민을 상징한다. 넙동이는 광명시의 시조인 까치와 시목인 은행나무를 품고 있는 너부대 공원과 목감천의 모습을 형상화하였다. 오동이와 넙동이가 함께 있는 모습에는 광명 5동 시민들이 너부대 공원에서 행복하고 조화로운 공동체를 만들어가길 바라는 서초 학생들의 염원이 담겨있다. 광명서초 3학년 아이들은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실천으로 로컬푸드, 채식밥상을 제안하였고, 급식소에서 채식의 날을 선정하여 공정무역 제품과 로컬푸드를 활용한 채식밥상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새마을 시장에서 로컬푸드 채소를 구입해보고, 마을의 공정무역 제품을 파는 착한 가게를 홍보하는 마을지도 팜플렛을 제작하였다. 아이들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양주1동은 지난 22일 고소작업차 전문 유튜버 팀스카이차(대표 김태수)가 감동 나눔 온품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양주시 감동 나눔 온품캠페인은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전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기부받은 성금은 2022년 양주1동 마을복지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수 대표는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에게 온정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서 기부하게 되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기부에 적극 참여해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신영균 양주1동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앞장서서 소중한 사회공헌을 실천해주신 팀스카이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23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관련 주민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가평읍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가평군 의회 송기욱 의원, 지병록 복지정책과장과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가평읍 마음복지계획」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TF팀 31명을 구성, 3월에서 11월까지, 주민의 복지욕구 파악을 위한 지역설문과 분석, 3회의 워크숍을 통하여 6개의 최종 사업을 도출했다. 이날 주민 공청회에서 도출된 6개의 사업에 대해 주민의견을 수렴, 우선 순위를 선정하고 2022년도 가평읍 마을복지계획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가평읍마을복지계획 6개의 사업안 내용은 아동․청소년을 위해서는 빵만들기 체험, 저학년 아동 1:1 멘토링 맞춤 돌봄, 다문화 가정아동 문화체험, 청소년의 예술적 재능을 발견하고 또래와 사회성 강화를 위한 청소년 문화․예능 사업 등 총 4개의 사업을 계획했으며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는 저소득 단독가구 고독사 및 위기상황 사전예방을 위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안심서비스 지원, 마지막으로 법률상담의 접근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찾아가는 무료법률 상담을 계획하여 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은 가을철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인위적 확산방지를 위하여, 관내 소나무류 취급 업체를 대상으로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11월 22일부터 11월 28일까지 7일간 서면 또는 유선 등과 같이 사전안내 및 계도기간을 거쳐 관내 목재 제재업 등 소나무류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자체 단속반을 편성하여 단속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단속에서 적발 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위법사항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최대 2백만원 이하의 과태료 등이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무단 반출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사용농가 등 관내 주민들은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 조종면에 소재한 대보정미소는 23일 조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500kg를 기탁했다. 대보정미소는 매년 조종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대보정미소 대표 김석주는 “부쩍 추워진 날씨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느끼는 이웃들이 많다고 들었다.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종면장 권택순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적극 실천해 준 대보정미소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 정성과 사랑이 담긴 백미를 관내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조종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독거노인, 수급자 등 저소득 가구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23일 4분기 생신을 맞으신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세상에서 가장 기쁜 날, 생신 축하&선물 나눔』사업을 추진하였다.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만든 미역국, 잡채, 과일, 불고기, 떡과 케이크, 선물을 준비하여 생신을 맞이한 지역 내 독거어르신 10분에게 전달하였다. 올해의 마지막 생신축하 사업으로 청평시장방앗간(대표 정준환) 무료 공임(떡 맞춤)과 조원유통(대표 김연태) 고기 후원, 제빵소 덤 케이크 후원 등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맛있는 음식 및 선물을 풍족히 준비 할 수 있어 어느 때보다 풍성한 생신을 맞으실 수 있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로 비대면 전달하게 되어 안타깝지만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생신상을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로서 청평면 안동석면장을 비롯한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푸짐한 생신상을 받고 행복해 하시는 어르신들을 뵙고 너무 기뻤으며 앞으로도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할 뜻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오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21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기 속 빛난 자원봉사자, 함께해서 커져가는 희망’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2021 자원봉사의 날 기념행사’는 올 한해 봉사활동으로 양주시에 희망을 전한 자원봉사자와 초청인사 등 100여 명이 현장참석, 5,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양주시 유튜브로 온라인 참석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하며 1부에서는 기념사와 축사, 1년간의 자원봉사 활동을 담은 동영상 상영, 기념 퍼포먼스와 자원봉사 유공자에 표창과 인증패 수여식을, 2부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힐링하며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미니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봉사자와 시민은 카카오톡 채널 ‘양주시자원봉사센터’를 친구 추가하거나 양주시자원봉사센터로 신청하면 참여링크 문자를 안내받을 수 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기념식은 자원봉사에 헌신해온 자원봉사자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봉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했다”며 “봉사자들이 서로를 응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지난 23일 수지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박준상)과 함께하는 ‘고가구 판매 행복나눔 바자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수지중앙라이온스클럽의 연계로 성화가구(대표 박성진)로부터 문갑, 서랍장 등 945만원 상당의 고가구 19점을 후원 받았다. 이날 행복나눔 바자회는 수지중앙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후원받은 고가구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바자회에서 얻은 판매 수익금은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 이웃 가정의 건강한 일상생활 나기에 지원하기로 약속 하였다. 이 날 행복나눔 바자회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부인 및 수지중앙라이온스클럽 회원, 수지구 지역주민이 참여하였다. 박준상 회장은 “겨울이 되면 더욱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이웃들이 생각난다”며 “후원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통해 장애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후원행사취지를 밝혔다. 한근식 관장은 “장애인이 살기좋은 수지구 만들기에 동참해준 수지중앙라이온스클럽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후원 취지에 맞게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이웃에게 필요 물품을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3일 양서어린이집 주차장에서 군수, 군의원, 어린이집연합회,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 육아지원센터 및 양서어린이집 복합시설’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자, PCR 음성자 등만 참석했으며, 양서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율동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 및 운영계획 보고, 감사 편지 전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양서어린이집 복합시설은 연면적 1,813㎡ 지상 2층 규모로,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이사랑놀이터, 하늘놀이터, 열린육아방, 상담실, 대강당과 양서어린이집은 보육실 9개, 급식실, 특별활동실, 교재교구실 등을 갖춰 양평군민에게 맞춤형 육아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공간으로 운영된다. 조연경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운영계획을 통해 어린이집 지원 및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양평군 보육 품질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양서어린이집 복합시설은 양평군 육아지원 거점시설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발점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은 제2기 갈등관리심의위원회가 지난 23일 오후2시 군청 별관4층 소회의실에서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동균 양평군수, 갈등관리심의위원회 위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임, 2022년도 갈등관리 추진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장은 양평군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 10조에 따라 이계환 부군수가 맡았으며, 부위원장에는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센터 교수로 재직중인 김강민 위원이 선임됐다. 제2기 갈등관리심의위원회는 부군수를 포함한 공직자 5명과 시민사회활동가, 갈등관리전문가, 변호사, 군민 10명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군에서 추진하는 사업 중 갈등이 예상되거나 발생하는 사업을 중점 관리하고 공공갈등을 예방을 위한 심의·자문의 역할을 맡는다. 또한, 공공갈등 성격과 규모에 따라 갈등진단 및 영향분석, 갈등조정협의회 등 맞춤형 갈등대응절차를 마련하고 갈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공공갈등은 해결과정에서 양평군 발전을 위한 원동력이 될 수 있지만 갈등이 오래 지속될 경우 많은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고 그 피해가 군민들에게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