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총 5회기로 나누어 드림스타트 아동 중 연령 도래하는 10가정을 대상으로 ‘졸업기념 가족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졸업기념 가족캠프’는 드림스타트 지원이 끝나는 초등학교 6학년 아동을 중심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캠프로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생활에 야외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간의 유대감 형성 및 관계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상자가 희망하는 날짜를 최대한 반영했으며,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미션 수행을 기획해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자는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넓고 깨끗한 글램핑장과 서로 협동하면서 바비큐를 준비할 수 있어 좋았다. 가족간의 진솔한 대화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0세(임산부)부터 만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4개 분야 ▲신체·건강 ▲정서·행동 ▲인지·언어 ▲부모·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0일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 ‘2021년 안성시 우수독서자, 책 읽는 가족’ 시상식과 수상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하여 ‘우수독서자’ 및 ‘책 읽는 가족’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우수독서자’와 ‘책 읽는 가족’은 안성시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 중 지난 1년간 도서관 자료를 활발히 이용하며 도서관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로 우수독서자 총 19명, 책 읽는 가족 총 6가족이 선정됐으며, 수상 혜택으로 2022년 1년간 대출권수 10권이 상향된다. 시상 후 진행된 수상자 가족과의 간담회에서는 안성시 도서관, 안성시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제안됐다. 특히 어린이 우수독서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많아 더욱 훈훈한 분위기로 진행됐는데, 도서 대출권수 상향, 작은도서관 프로그램, 다양한 책 구입 등 도서관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과 안성시의 미래, 교육관, 비전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은 “도서관에 애정을 갖고 열심히 이용하며 오늘 우수독서자,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제15회 안성시장기 족구대회’가 지난 21일 안성시 족구전용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안성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안성시족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족구대회는 안성시 관내 18개 클럽, 2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열전을 벌였다. 이날 대회 결과 안성맞춤JC족구클럽 A팀(일반부), 비봉족구클럽(50대부), 씨디큐세피텍족구클럽(60대부)이 각 부별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시장기 족구대회도 어느덧 15회째를 맞이하여 명실공히 역사와 전통이 깃든 대회로 성장했다”며 “오늘 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2일 양성면사무소에서 각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각 마을 이장,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2차 정책공감토크’를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시장이 ‘따뜻한 도시, 꿈꾸는 도시, 상상력의 도시, 편안한 도시, 즐거운 도시’라는 주제로 그동안의 시정 추진 경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직접 설명하며 시민들과 정책을 소통·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4월, 1차 정책공감토크에서 건의됐던 ‘양성지역 문화시설 설치’ 등 12건의 건의사항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 경과를 설명한 후, 새로운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응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참석 주민들은 “이번 행사로 안성시의 정책 방향에 대해 알게 돼서 좋았다”며 “건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에 따른 추진 경과를 들을 수 있어 더 뜻깊은 자리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참석해 주신 많은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안성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3일, 다가올 한파를 대비하여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 20가구에 ‘사랑의 겨울이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후원금으로 진행됐으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했다. 이두영 위원장은 “사랑의 겨울이불을 받으시는 모든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란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만큼 더욱 살뜰히 주변을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김재석 정자3동장은 “이불 나눔에 적극 동참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정자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22일 안성시의회 제198회 안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2022년도 안성시정 운영방향과 예산안에 대해 설명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날 시정연설을 통해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품격있고 매력적인 도시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지역경제 어려움을 극복하고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방향과 방법을 강구하여 혁신도시 안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만들어진 내년도 예산안의 총 규모는 안성시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해, 2022년 예산 총 규모는 1조 1,662억원으로 올해와 비교하면 20.7% 늘어난 수준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는 9,882억원, 특별회계는 1,780억원을 편성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예산규모가 확대됐다. 분야별로는 △(지역경제, 일자리) 중소상공인 경쟁력 확보와 더 좋은 일자리 창출 350억원 △(농업) 농민소득 증대 및 미래농업 준비 1,199억원 △(보건, 복지) 시민참여 복지망 운영 및 건강도시 구현 2,320억원 △(보육, 교육) 보육환경 조성 및 미래 인재양성 1,192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고치기 사업 ‘연무 두꺼비하우스’를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한사랑길봉사단, 수원시자원봉사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홀몸노인 가구의 도배, 장판, 싱크대 등을 교체하고, 집안 청소 및 정리정돈을 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했다.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깨끗이 정리된 집안을 둘러본 후 “오늘 집수리를 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 덕분에 마치 새집으로 이사 온 느낌”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현승 연무동장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 및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집고치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2일,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율전동 상점가를 중심으로 ‘불법유동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 건축과 직원들을 비롯한 율천동 주민 12명이 참여한 이날 활동은 단속보다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인식 전환을 중점에 둔 체험식 캠페인으로 진행됐으며, 수능 이후 번화가로 유입될 청소년들을 예상하여 청소년 유해광고물을 중점 정비했다. 이들은 율전동 인근 상가에 불법광고물 유형 및 광고물 허가·신고 방법에 대한 안내문을 전달하며, 현수막, 벽보,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16건의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은 “직접 현장에 나가보니 무분별하게 난립해있는 현수막과 입간판 등으로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사항에 대해 명확하게 알게 되었다”며, “시민안전을 위협하고 통행불편을 야기하는 불법광고물 제로를 위해 홍보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2일, 아파트 알뜰장에서 불법으로 음식을 조리 및 판매하는 16개 업소에 대해 고발 등 행정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지난 6월부터 관내 A아파트에서 열리는 알뜰장에서 무허가 불법영업을 하고 있다는 민원신고를 받았다. 관련 업소에 대한 수차례의 지도·점검에서 영업 신고를 마친 후 영업하도록 안내하고 공문을 발송했지만 업소는 시정되지 않았다. 불법 간이시설에서 음식을 판매하는 미신고 업소의 경우, 수도시설이 없어 재료 손질이 제한되는 등 비위생적인 조리 환경이 조성된다. 이는 시민들의 식품안전확보에 직접적인 문제가 되기 때문에 적절한 행정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 구 관계자는 “이와 유사한 불법 영업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지도·점검하여 식품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정착시켜 주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2일, 세계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아동 권리를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보도된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으로 어린이집에 대한 학부모들의 부정적 인식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에서는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의 자정기능과 소통기능을 활용한 캠페인을 추진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에서 다음 달 6일까지 ▲자체적으로 캠페인 실시 ▲2분 내외의 캠페인 영상 제작 ▲장안구 어린이집 온라인 커뮤니티에 영상을 공유하면, 구에서 ▲우수 어린이집 표창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왕철호 장안구청장은 “온라인으로 전하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집에 대한 사회적 불신과 우려를 없애고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장안구 어린이집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2일, 조원동에 위치한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김민수 본부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왕철호 장안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 주시는 김민수 본부장님과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건강검진전문기관인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에서는 지난해에도 장안구에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2일,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구청 대회의실에서 노래연습장 대표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1년 노래연습장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류제공 및 접대부 알선 등 불법행위와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신규 및 변경등록을 한 필수 교육 대상자들만 참석하여 대면 교육받았다. 교육내용은 △법률 교육 △소방 교육 △세무 상식 등으로, 특히 이달 개편된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접종증명 및 음성확인제 등 코로나19 고위험시설로 지정된 노래연습장에서 지켜야 할 핵심 방역수칙에 대한 안내도 병행했다. 남기민 행정지원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방역수칙 준수에 협조해주시는 대표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밝고 건전한 노래연습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3일 오후 6시, 구청 광장 터널과 휴게쉼터에 빛을 밝히는 ‘빛의 광장’ 점등식을 가졌다. 이번 점등식은 2022년 수원특례시 출범을 기념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구민들에게 아름다운 조명 물결을 통해 희망과 위로를 드리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수원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도·시의원 및 구 단체장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내빈들이 카운트다운에 맞춰 점등 버튼을 누르자 광장 내 조형물이 화려한 불빛을 밝혔고, 경관조명과 함께 광장에서 진행 중인 수원예술인 야외 전시회를 관람하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터널 내 은하수 조명 및 볏짚 조형물 △휴게쉼터 내 야간산책로 △조명 포토존 등으로 꾸려진 ‘빛의 광장’은 내년 4월 30일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왕철호 장안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구민들이 가까운 장안구청 빛의 광장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따뜻하고 은은한 빛의 산책로를 걸으며 위로와 희망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과천시는 내년에 ‘과천주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조성공사 착공이 예정됨에 따라, 이주가 불가피한 화훼산업단지의 임시화훼판매시설 설치를 구체화하는 등 화훼산업 재정착을 위한 방안 마련에 힘쓰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종천 과천시장과 시 도시개발과장, LH민간임대사업단장, 관내 화훼단체 대표자 등 17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민관공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화훼임시판매시설 건립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주암지구가 2022년도에 착공을 앞두고 있는 만큼, 임시판매시설 설치에 대해 조속히 논의하고 구체화해야 하는 시점이다”라며, “과천의 화훼산업이 주암지구 개발사업으로 타격을 입지 않도록 LH, 화훼산업 관계자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과천시는 그간 주암지구 및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등 관내에서 추진되는 국가주도 개발사업으로 이주 및 재정착이 불가피한 과천화훼산업단지가 원만하게 재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해왔다. 지난 8월부터는 LH, 관내 화훼단체와 함께 민관공협의체를 구성하여 주암지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는 2022년 14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를 전면 시범실시 한다고 밝혔다. 기존 모가면과 창전동의 시범운영으로 주민자치회의 첫 시작을 알렸으며, 그 의지와 영향력이 다른 읍면동까지 퍼져 14개 읍면동 전면 주민자치회 시범실시라는 과제를 수행하게 되었다. 현재 홍보와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추첨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자치회 위원 필수 의무교육 6시간을 진행하는 등 주민자치회 구성을 위하여 앞장서서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신규 주민자치회 위촉 및 발대식을 목표로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이천시는 2022년 주민자치회의 안정적인 출발을 위하여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운영 전담직원을 1명씩 배치할 예정이며, 주민자치의 활성화를 위하여 기존 조례를 개정 중에 있다. 또한, 주민참여를 위한 재정적 지원을 위하여 역량강화 교육 및 워크숍, 주민총회 지원,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과 다양한 분과사업 추진의 기반이 되는 예산 수립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주민자치회는 지역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실질적 주민자치 대표 조직으로, 지역 주민들의 자치활동 지원과 운영을 통하여 한층 강화된 주민자치 역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총 535개 기관(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중 13곳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2,500만원의 특별교부세도 받는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 에 따라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의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5개 영역에 대해 민간전문가가 포함된 실태평가단을 구성하여 종합 평가한다. 특히, 이천시는 지역특성(도자기 판매업소)·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반려동물, 약국현황, 노인장애인보호구역 등) 개방과 뉴딜사업의 청년인턴을 활용한 공공데이터 품질개선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2019년도 2,576건의 공공데이터 활용 건수는 2020년 8,861건으로 3배 넘게 증가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를 더욱 잘하라는 의미로 생각하며, 지역발전이 될 수 있는 공공데이터 발굴에 더욱 힘쓰고, 설문조사를 통해 수요자 요구사항을 정확히 파악하여 양질의 공공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2일, 제2회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은 이천시 소속 변호사가 법률상담이 필요한 읍·면·동 주민을 위해 월 1회 각 읍·면·동으로 순차적으로 찾아가 민사·형사·가사·노동 등 시민생활 전반에 대해 법률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25일 장호원읍 행정복지센터에 이어, 이번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은 증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을 받아 총 7건의 법률상담을 추진했다. 이날 상담을 받은 시민은 “노인이나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하거나 시청까지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을 위해 변호사가 직접 행정복지센터로 찾아와 무료법률상담을 제공해줘서 편리했고,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잡한 법률문제를 가까운 곳에서 해결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기존에 이천시에서 매월 첫째·셋째 주 월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시민 무료법률상담실은 법률서비스가 필요한 시민들이 이천시청으로 찾아와 법률상담을 받았으나,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은 변호사가 직접 근거리 읍·면·동으로 방문하여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시민 편의를 증진시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 설성면은 지난달 27일부터 자원봉사단체와 마을에 취약계층 및 공공사업 지원을 대상으로 한 무채 써는 자동기계 무상임대 사업이 활성화 되어 김장을 하는 자원봉사자의 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사업은 자원봉사자의 고충사항을 들은 엄태준 이천시장 부인 남선희 여사의 건의로 관내 읍·면·동에 무채 써는 자동기계가 1대씩 보급되어 채칼로 무채 썰기를 하지 않아 김장하는데 평균 1~2시간 정도 시간을 단축하였다. 설성면에서는 동 기계를 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박상규, 이은주) 및 작은사랑나눔봉사단(단장 김수자), 6개 마을에 무상 임대하여 김장김치 2,800포기를 담가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등 취약계층 250여 가구와 마을회관에 전달하는데 일조했다. 제요리에 거주하는 김모씨는“김장철을 맞아 무채 써는 부담감과 김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는데 시(면)에서 주민들의 작은 불편도 헤아려 주시어 정말 감사하다”는 고마움을 밝혔다. 정일구 설성면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여 주신 설성 기관․사회단체와 주민들께 고마운 마음을 일일이 전달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민이 주인인 이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가 자연을 누리는 자연도시, 지역 곳곳에 쉼을 담은 공원도시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윤주호 시흥시 환경국장은 24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K-골든코스트와 어우러지는 생태환경 조성, 하천 복원, 친환경 문화공원 조성 계획 등을 언급하며 이와 같이 밝혔다. 시흥시는 바다와 인접한 지리적 위치, 갯벌과 녹지가 공존하는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자연자원이 풍부한 도시다. 이러한 자연자원을 활용해 시민이 지역 어디서든 자연을 느끼고 일상의 쉼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시흥시 공원도시의 비전이다. 먼저 시는 K-골든코스트와 어우러지는 생태환경을 조성한다. 시화MTV 거북섬에는 오오캠핑장을 조성해 해안가 캠핑 관광명소로 육성하고, 시흥시만의 산책로 늠내길은 시 전역으로 확대한다. 내년 9월까지 시흥 종주 늠내길이 완성되면 북부 소래산부터 거북섬까지 32km의 길을 따라 시흥시 주요 관광거점을 둘러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월곶과 배곧, 오이도 시화MTV 등 K-골든코스트 관광거점과 연계해 해양레저 선도도시 시흥시만의 색깔을 가득 담아낸다는 계획이다. 누구나 찾고 싶은 하천을 만들고, 가족과 함께 여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1일 용문남녀의용소방대에서는 대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 3,000장 배달 및 장애인가구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용문남녀의용소방대에서는 겨울철 ‘2021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기간 중 대원들의 기부를 받아 연탄 3,000장을 마련하고, 이날 용문면사무소 추천을 받은 저소득 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이번 봉사는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3개조로 10여 명씩 조를 이뤄 2가구씩 6가구에 연탄를 배달하고 오후 1시부터는 용문면 삼성리 소재에 있는 장애인가구 집수리 및 청소를 진행, 욕실, 주방 등 청소와 마당에 있는 쓰레기를 소형 포크레인까지 동원하여 정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었다. 특히 용문여성의용소방대(대장 고미영)는 매달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정기적으로 용문면사무소 내 ‘행복나눔 냉장고’에 반찬 기증을 하고 있으며, 독거어르신 3가구에 매주 방문 안부 및 반찬 전달도 하고 있어 지역내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용문남녀의용소방대와 같은 단체들의 노력으로 따뜻하고 힘이 나는 용문이 만들어 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9일 양평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양평읍 체육회(회장 진훈상)의 ‘2021년 제4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상임이사회는 회원들이 모여 여러 안건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이 됐으며, 그중 연말을 맞아 기부 활동에 대한 안건을 상정, 기부금액을 결정하고 통과시켜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0만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함께 가졌다. 매년 양평읍사무소에서 개최했던 ‘거리모금 콘서트’ 모금 행사 참여를 통해 기부를 이어왔으나,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으로 행사는 없었지만, 기부 활동은 멈추지 않았다. 진훈상 양평읍 체육회 회장은 “거리모금 콘서트는 무산됐지만, 기부활동 마저 멈춰서는 안된다는 것이 우리 회원들의 하나된 마음이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신동원 양평읍장은 “해마다 양평읍 체육회의 기부 선행에 감사드린다”며, “양평읍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각별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날 앰디자인건설(주), 유민환경에서 각 30만원을 기탁하는 등 기부행렬이 있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는 지난 16일부터 2주에 걸쳐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 재능나눔사업인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는 매년 양평군의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집수리 봉사는 도배와 화장실 개∙보수 등 기간이 많이 소요되는 작업임에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성공적으로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날 집수리 봉사에 참여한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 이승용 회장은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깨끗하고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작업을 진행했다. 힘들어도 깨끗한 환경에 기뻐해주시고 감사해주시는 어르신들 모습에 우리의 마음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재능 나눔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를 비롯한 11개의 민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2일, 아동학대 예방주간(11월 19일~25일)을 맞아 라온광장과 양평시장 일대에서 안전한 양평을 만들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동학대는 사랑과 관심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의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양평군(주민복지과, 복지정책과, 지역돌봄과), 양평경찰서, 양평교육지원청, 양평가정상담소·청소년상담복지센터·무한돌봄센터·드림스타트·자원봉사센터·녹색어머니연합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 40여명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의심 상황 ▲아동학대 신고 절차 ▲아동학대 상담 기관▲아동 양육 및 가정지원 기관 안내 등에 대한 홍보와 아동학대 홍보물품(학대방지 거울, 예방 리플릿)·유관기관 홍보물품(리플릿) 배부를 통해 진행됐으며,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한영란 주민복지과장은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참석해 주신 유관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동이 안전한 양평군이 될 수 있도록 양평군민의 면밀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은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대상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0월 20일에는 동서신경외과(원장 엄학영)와, 10월 21일에는 농업회사법인 정원(주)(대표 이유정), 지난 15일에는 양평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유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서신경외과는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의 욕구에 따른 케어플랜 수립에 참여해주기적으로 대상자의 질환과 복용 약물의 관리, 건강 상태 모니터링, 식이·영양교육과 상담 등을 실시해 의료분야의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농업회사법인 정원(주)은 식사 제공 업체로 영양사가 수립한 식단계획에 따라 일주일에 2회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반조리식품을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에게 제공한다. 양평지역자활센터는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과 발맞춰 돌봄사업단을 구성해 기존 돌봄(요양보호, 가사간병 등)서비스에서 소외되거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역할을 담당한다.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하나로 입원 필요성이 낮은 의료급여 수급자가 재가로 퇴원해 완결성 있는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의료, 돌봄, 식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아름다운동행 봉사회와 함께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행복을 전하는 김장지원 봉사활동’을 강상면 송학3리 마을회관에서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2021년 도민이 전하는 2차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백만원을 지원받아 강상면사무소, 양평군장애인복지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105가구에 김장김치 나눔을 실천했다. ‘이웃사랑 희망더하기 김장나눔’ 일환으로 지난 10월에는 양평여성포럼이 125가구, 11월 징검다리 봉사단이 100가구에 김장나눔을 실천했으며, 이번 활동까지 연이은 봉사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아름다운 동행 봉사회 관계자는 “높아진 물가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김장김치 나눔을 준비했으며, 정성껏 담근 김치를 받으시고 꼭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기용 자원봉사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나눔을 실천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김장나눔 활동과 더불어 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 기흥구 영덕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현숙)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바자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정복지센터 뒷마당에서 진행된 바자회에선 문구류, 크리스마스용품, 아동의류 등 기흥장애인복지관과 하하교회에서 후원받은 물품들이 판매됐다. 바자회 수익금 중 일부는 기흥장애인복지관에 기부하고 나머지 전액은 홀로 어르신 난방비와 청소년 장학금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오현숙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희망나눔바자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단체로 더욱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 없이 모든 주민이 행복한 영덕2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1일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앞마당에서 ‘2021 청소년 달달하고 고소한 나눔마켓(이하 달고나 마켓)’ 행사가 진행 됐다. 달고나 마켓은 관내 청소년과 지역 사회의 연계를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화합으로 함께 나눔의 장을 만들자는 취지로 계획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씨앗센터)이 주관하고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용문농협, 지평농협, 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경기도학생교육원 학생야영장, 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산림청국립산음자연휴양림, 양평청년공간오름이 공동주관으로 참여했다. 또한, 행사를 위해 지평농협(조합장 이종문)에서는 고추장을, 용문농협(조합장 강성욱)에서는 과자류 등을 후원 지원했다. 양평군 일반셀러와 청소년셀러 등 총 16팀이 참여해 다양한 사회적경제 제품과 서비스를 만나고 사전 신청을 통한 청소년 전통음식 고추장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및 각종 체험부스도 활발하게 운영됐다고 전했다.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씨앗센터)은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해 이날 행사에서 발생된 플리마켓 셀러 수익금 일부를 경기공동모금회로 기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양평군지부는 양평군의 발전과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정동균 군수와 김종배 지부장 등 교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단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단체협약은 양평군청 공무원노조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에 가입한 이후 처음 맺는 협약으로 상호 배려와 원만한 소통을 통해 총10개장 89개조 부칙4개조로 합의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지부의 활동보장, 근무조건 개선, 인사제도 개선, 후생복지, 교육훈련, 모성보호 및 양성평등, 공직사회 개혁과 부정부패 척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정동균 군수는 “노·사가 군민의 행복과 양평 발전의 공통된 사명 아래 상호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함께 동행해 나가길 바라며, 보다 나은 근무조건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통해 양평군이 수도권의 중심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수지구 상현역에서 서울시 중구 숭례문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 M4101번 노선에 2층 전기버스 3대를 투입해 시범운행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2층 전기버스 도입은 이용자가 많은 광역노선의 수송 능력을 높이고, 시민들의 승차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어 시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하는 2층 전기버스는 총 70석(1층 11석, 2층 59석) 규모로 1층 버스(45석)보다 25석(55%)이 늘어난다. 또 1층에는 휠체어 탑승 좌석(2석)이 있어 교통약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기버스는 경유 차량에 비해 일산화탄소 등 오염물질 배출량이 적고 소음이나 진동도 작다. 이날 백군기 용인시장은 상현역 버스정류장을 방문해 탑승 전 운수종사자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차량 상태 등 시민들의 버스 이용 환경을 꼼꼼하게 살폈다. 이후 직접 버스에 탑승해 풍덕천동에 위치한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까지 이동했다. 백군기 시장은 “시민 모두가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2층 버스 도입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와 함께 시대적 과제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19일 불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동근 위원이 직접 방문하여 겨울철 대비를 위한 목도리, 귀마개, 핫팩 등의 방한물품을 희망나눔상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불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동근 위원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하게 되었다”며 “이번에 기부한 방한물품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김지일 불현동장은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전동근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부해주신 방한물품들은 희망나눔상자에 비치해 언제든 소외계층 주민들이 부담 없이 가져갈 수 있도록 비치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동두천시지회가 지난 22일 지행역 일원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통사고 피해 장애인들이 직접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알리는 사진전을 열고, 안내문을 배부하며 보행자 안전 및 사망자 감소를 위해 추진 중인‘안전속도 5030’정책을 홍보하였다. 지회는 매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개최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를 개최한 김태수 지회장은 “교통사고의 심각성 및 사고 후유증을 홍보함으로써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교통사고 발생률이 감소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은 현장 전문가다. 수원에서 나고 자라 수십여 년의 세월 동안 수원시민의 곁에서 지방자치와 수원시의 성장·발전을 함께 만들어 낸 인물이기 때문이다. 지난 8월 12일 수원시 제2부시장으로 취임한 당일에도 그는 현충탑 참배 직후 코로나19 대응 현장으로 달려갔다. 보건소와 선별진료소 등 방역 현장을 가장 먼저 살폈고, 곳곳의 공원과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및 각종 기반시설 등을 점검했다. 쓰레기 분리배출이나 산불 대응 등 생활과 밀접한 곳을 찾아다니며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을 위한 행정을 고민했다. 다음은 유문종 제2부시장의 취임 100일을 맞아 진행한 일문일답이다. [수원시 제2부시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소감은.] 수원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으로서 수원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영광이다. 코로나19가 대유행하던 엄중한 시기에 제2부시장이라는 중요한 직책을 맡은 것을 숙명으로 받아들인다. 도시·안전을 총괄하는 책임이 막중한 만큼 시민의 안전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중압감도 느껴진다. 시민이 주인이 되는 수원을 그리고 만들기 위해 민관협치를 비롯한 환경, 자치분권, 특례시 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23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 옥상 텃밭에서 가꾼 무 300개로 사랑의 깍두기를 담가 관내 돌봄이 필요한 24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협의회를 비롯한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단체원들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깍두기를 받고 기뻐할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하루전인 11월 22일 아침 일찍부터 옥상텃밭의 무를 재배하고 양념을 준비했다.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텃밭에서 채소 등을 재배하여 김치와 반찬 등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경호 우만1동장은 “새마을협의회와 모든 단체가 합심하여 정성으로 만든 깍두기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9일 지동 수원제일교회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지동 관내 저소득 복지대상자를 위한 겨울 내의 200세트를 지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이번 “이웃사랑 동절기 내의 나눔 행사”는 추운겨울을 보내는 관내 저소득 복지대상자를 위해 지동 수원제일교회에서 마련된 기금으로 준비되었으며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 하고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고자 이같이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 내의는 다양한 사이즈로 준비되었으며 수요조사를 통해 통합사례관리대상자 및 홀몸어르신 등 관내 저소득 복지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상배 지동장은 “매년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 및 물품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과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여 대상자들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내면사무소는 지난 22일 ㈜용운건설(대표 박명석, 권애자)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109만 원 상당의 사발라면 1,600개를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전했다. 박명석, 권애자 대표는 “날씨가 점차 추워지기 시작하고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연말이 되고 있다. 작은 정성이지만 주위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기탁해주신 사발라면은 우리 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동두천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1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1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시는 최용덕 시장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아래, 부시장을 중심으로 평가계획이 확정되기 이전부터 연초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지표별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전년도 부진지표 원인분석과 대응방안 논의로 철저한 사전준비를 추진해 왔다. 또한 4월에 확정된 평가항목에 대해 지표별 목표를 설정하고 대응보고회 및 간담회를 12회 실시하여 단계별 전략적 대응체계를 운영하는 등 다각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수에 따라 총 3개 그룹으로 구분해 98개 지표에 대한 각 시·군의 성과를 정량평가하며 이와 함께 시군별 우수사례를 상대적으로 평가하는 정성평가로 나누어 진행한다. 동두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3그룹 내 종합순위 4위를 차지하여 장려상을 확보하였다. 특히 국민이 주인인 정부, 삶의 기본을 보장하는 복지, 깨끗한 환경·편리한 교통 살고 싶은 경기도, 안전하고 즐거운 경기도의 4개 분야에서 만점을 받아 1위를 차지하였고 정성평가 부문에서 6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와 아쿠아리움에서 2021년 솔리언 또래상담 동아리 2차 소진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차와 2차로 나눠 소수 인원으로,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이번 소진예방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가장 높은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서울시를 한눈에 보는 색다른 경험, 아쿠아리움에서는 다양한 해양동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또래상담자는 “높은 건물에 올라와 서울을 구경할 수 있어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솔리언 또래상담이란 청소년들이 가장 먼저 자신의 고민이나 문제를 털어놓는 대상이 또래 친구라는 점을 반영하여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인간의 심리나 상담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 솔리언 또래상담 기본 교육을 이수하고 고민이 있는 친구에게 상담, 공감, 정서적 지지등의 도움을 주는 활동이다.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솔리언 또래상담사업 외 찾아가는 집단상담, 부모교육, 위기대처교육(생명존중예방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하모니교육, 인권교육), 인터넷‧스마트폰 중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3일, 수원권선신협은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세대를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50박스를 전달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홀몸 노인, 장애인 세대에는 신협 직원들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찾아가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수원권선신협은 매년 호매실동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 나눔을 행했다. 수원권선신협 김현태 전무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의 작은 나눔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온기를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포천시새마을회관에서 포천시 청소년새마을봉사단 학생들과 ‘우리동네 행복밥상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경기도 보조금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박윤국 포천시장, 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장, 조규석 새마을지도자포천시협의회장, 정미옥 직장·공장 새마을운동포천시협의회장, 윤훈철 포천시새마을회 이사, 읍·면·동부녀회장, 포천시청소년새마을봉사단 학생들이 참석하여 288개리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기증된 곰탕과 함께 전달했다. 이정순 회장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밑반찬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부녀회장님과 청소년새마을봉사단 학생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이 줄어들지 않은 이 힘든 시기에 홀몸 어르신들이 물질적 어려움과 외로움, 우울증, 불면증 등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경묵 회장은 “오늘 홀몸 노인분들을 위한 밑반찬 나누기 행사에 참석하여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포천시청소년새마을봉사단이 창단 이후 처음으로 새마을 행사에 같이 참여해 그 의미가 새롭다. 앞으로 포천시청소년새마을봉사단이 새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20일, 관내 초등 4학년~중등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역사기행 ‘한탄강에 대해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역사기행 체험활동은 국내 유적지 탐방·기행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인식으로 민족적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양하기 위한 우리역사 바로 알기 프로그램이다. 이날 ‘한탄강에 대해서’ 참가 청소년들은 한탄강지질공원센터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한탄강의 역사를 전문해설가의 도움으로 배우게 되었으며 지질케이크 만들기 등 흥미롭고 재미있는 체험활동도 함께했다. 또한 비둘기낭 폭포, 한탄강 하늘다리 탐방 활동을 통해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관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청소년은 “관내 한탄강지질공원센터를 탐방하면서 한탄강의 역사를 알게 되었고, 하늘다리와 비둘기낭을 탐방하면서 포천시의 관광명소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해봐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필요한 청소년역사기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은 지난 20일, 서수원라이온스 클럽에서 관내 주거취약계층 주민과 홀몸노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접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 10kg 5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수원 라이온스클럽 회원뿐 아니라 가족들까지 함께 나와 뜻깊은 김장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김인식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서 힘이 들기보다 즐겁고 기쁜 마음이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후원된 김장김치 50박스는 관내 홀몸 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병수 평동장은 “주말까지 나와서 적극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나눔활동에 감사한다. 그 따듯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동치미를 담가 지역 내 취약가구 16가구에 전달하며 생활실태를 살폈다. 이날 행사는 동절기 취약가구의 난방 및 생활실태를 확인하고자 실시됐으며, 특히 공적 급여를 받지 못하나 실제로는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자체 발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순옥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는 협의체 본연의 역할을 한 것”이라며, 어려운 이들의 생활이 더욱 힘들어지는 동절기에 더욱 온정이 손길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오명근 입북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동절기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천시가 관내 대형 건축공사 현장 20곳에 대한 동절기 대비 안전 점검을 오는 26일부터 2주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현재 공사가 진행중이거나 해체공사중인 대형공사현장 20개소로, 과천시 담당부서와 과천시 안전관리자문단 전문위원 합동점검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폭설 및 강풍 대비 비상용 제설 자재 및 장비 확보 여부 △화재사고 예방 및 교육 실시 여부 △토사 및 거푸집 동바리 상태 △추락사고예방에 대한 안전 확보 등이다. 또한, 다수의 근로자가 밀집될 수 있는 현장 내 식당과 휴게공간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코로나19 대응 점검을 병행 실시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지도 감독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후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위법 및 안전위해요소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하여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동절기 빈번히 발생하는 화재사고, 폭설에 의한 구조물 붕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관리자 및 근로자의 규정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관내 271개소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2021년 보육교직원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수원 육아종합지원센터 재무회계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강사를 초빙해 실시간 화상교육으로 진행했으며, 교육 내용은 △어린이집 재무회계 운영원리 및 절차 △세입‧세출 예산 작성 방법 △경기도 어린이집 관리 시스템 사용 등 실제 사례 중심으로 이뤄졌다. 또한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평소 궁금하거나 어려움을 느꼈던 재무회계에 대한 질의 내용을 사전 파악 후 강의 내용에 포함해 어린이집 예산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최세연 가정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보육 교직원의 실무 및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사무총장인 안승남 구리시장은 22일“행복정책의 최종버전, 행복영향평가 심포지엄”에 참석, 기념사를 통해 궁극적인 최우선 과제로‘시민행복’을 강조했다. 서울 양재동‘더케이호텔서울’가야금 B홀에서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국회국민총행복정책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국민총행복전환포럼 박진도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 총행복을 위한 합리적인 정책 결정을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논의를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을 담았다. 이 자리에서 안승남 구리시장은“구리시의 경우 8·8·8 행복시책과‘구리시민 행복증진 조례안’제정은 물론 부서별 행복시책 6개분야 134개 사례를 발굴하여 더 나은 시민행복 시책에 접목하여 순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며“많은 분들의 노고로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이 다양한 계층과 청소년들까지 아우르는 행복의 의미를 쉽게 이해하고, 많은 지자체와 더불어 정책대안을 상생 모색하는 의미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순서에 따라 전재경 사회자본연구원장이 발췌한“행복영향평가제 개발의 쟁점과 원칙”, 국민총행복정책연구소 이재경 연구실장의“의사기반 결정방식의 행복영향 평가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철산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철산동에 소재한 하울교회(담임목사 신현석)가 후원한 과일바구니 관내 아동이 있는 취약가정 23가구에 전달했다. 하울교회는 추수감사절을 기념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50만원 상당의 과일바구니 23개를 준비했다. 하울교회 신현석 담임목사는 “코로나19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동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지내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교인들이 십시일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이정환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은 “하울교회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위해 시 전체 필지를 대상으로 내년 1월 22일까지 본격적으로 토지특성 조사를 실시한다.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전국 지자체가 동일하게 2022년 4월 29일에 결정·공시하며, 이는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및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대상 토지는 26만여 필지로 토지이용상황, 지형지세, 도로조건 등 23개의 주요 토지특성 항목의 정확한 조사를 위해 토지(임야)대장,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서, 공간영상 등 각종 자료 확인 및 현장조사가 진행된다. 또한 국토교통부장관이 2022년 1월 25일 공시하는 3,272필지 표준지 토지특성과 비교해 가격을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득한 후 3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토지소유자 등의 열람과 의견 제출 절차 등을 거쳐 4월 29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세금뿐만 아니라 일반거래, 감정평가 등 사적 경제활동의 주요 참고자료로 활용되므로 시민 재산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점을 감안해 공정하게 조사·산정될 수 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한빛감리교회(담임목사 민철영)가 취약계층을 위한 과일 40박스를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빛감리교회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이웃과 정을 나누고자 과일을 준비했으며 전달받은 과일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안명숙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하안4동 지역 주민을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웃사랑 나눔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박란주 하안4동장은 “매년 빠지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해주신 한빛감리교회에 감사드린다”며 “하안4동 취약계층 주민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동절기를 맞아 2021년 12월부터 2022년 3월 중순까지 수도 동파방지 및 복구활동에 중점을 둔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도계량기 동파방지를 위해 각종 홍보매체 활용, 마을앰프 방송, 전단지 배포 등 시민들에게 수도 동파방지에 대한 기본지식 및 신속한 대처요령 안내 등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하여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전영창 상하수과장은 “동절기 상수도 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3개반 50명)하여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시설물을 관리하고, 계량기동파, 수도관해빙, 급파손 등 각종 상수도 사고 발생시 신속히 복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동파방지를 위해 계량기 보호통(함) 내부로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뚜껑부분 틈새를 비닐커버와 접착테이프를 사용해 밀봉하고, 혹한 시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수돗물을 흐르게 한 뒤, 받아서 사용하면 대부분 동파는 예방된다고 설명했다. 수도계량기가 얼었을 경우 처음부터 50℃이상의 뜨거운 물을 붓거나 화기를 사용하면 계량기 고장 및 파손의 원인이 되므로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거나, 미지근한 물로 시작해 점차 따뜻한 물로 녹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22일 평생학습원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 한국생활개선회 광명시연합회 회원, 김판수 NH농협광명시지부장, 이병익 광명농협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생활개선회 광명시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국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의 권익 향상과 살고 싶은 농촌 만들기를 위해 설립된 단체로, 경기도에는 경기도연합회와 27개 시·군 연합회에 1만여 명의 회원이 지역사회 봉사, 도·농교류 활성화, 전통문화 계승 및 전수, 농촌여성 후세대 육성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광명시연합회는 김봉선 회장을 비롯해 30여명의 여성이 참여하며,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지역사회 여성 리더로서 농촌과 도시의 교류를 촉진하고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전통식품개발 보급, 농촌일손돕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봉선 한국생활개선회 광명시연합회장은 “농촌여성지도자로서 농촌생활개선사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여러 가지 문화 활동을 통해 농촌여성들의 자아실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재능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의 재능 기부와 지속적인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