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은 제311차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별내면 지역자율방재단 13명과 함께 면사무소 설해 전진 기지 공터에서 설해 대비 모래주머니 1,000여 개를 제작했다. 이번 작업은 모래주머니 제작을 통해 겨울철 강설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로 결빙 시 교통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폭설 시 제설 장비를 대체해 활용되는 모래주머니로서 마을 안길 중 급경사 지역에 우선 비치되며, 강설 전 차량 이동이 많은 지역에 추가로 비치될 계획이다. 별내면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들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모래주머니 제작 작업에 함께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종화 별내면장은 “주민들의 겨울철 안전을 위해 모래주머니 제작에 힘써 주신 별내면 지역자율방재단 단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별내면에서도 설해 취약 지역을 꼼꼼히 점검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내면은 향후 현수막 등을 통해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우기’와 관련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는 20일 하남시 미사도서관 미사홀에서 하남지구 지역RCY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남지역RCY는 전인태 단장을 중심으로 지도교사 6명과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청소년 단원 16명으로 결성했다. RCY는 Red Cross Youth의 줄임말로,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범세계적 청소년단체이다. 이날 행사는 1부 적십자 인도주의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시작으로 2부 창단식 순서로 진행했다. 김상호 시장과 방미숙 시의회 의장, 추민규 경기도의원, 김수현 RCY 본부장 등이 참석해 창단을 축하했다. 김상호 시장은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안전활동,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등 다양한 의미 있는 활동을 해나갈 하남지역RCY의 앞날을 기대한다”며 “김수환 추기경님의 말씀처럼, 머리에서 가슴으로 하는 멋진 여행을 하남시가 함께 하고, 하남시 국내외 자매도시들에 있는 RCY 단원들이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 지역RCY는 앞으로 RCY 4대 활동목표인 안전, 봉사, 교류, 이념학습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 초이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김장에 사용된 배추 400포기는 선동 250번지 휴경지에서 새마을회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것을 수확한 것이다. 이번 김장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해 초이동 직능단체 회원 등 최소의 자원봉사가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3일에 걸쳐 다듬고 절여 만든 김장김치는 마을별 경로당과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등 10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새마을회 이의동 회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고, 김정화 회장은 “봉사자들의 수고로 어느 해보다 맛있는 김장이 돼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랑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장행사에 함께 한 김상호 시장은 “어려운 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이 담긴 김장김치를 나눠주는 봉사활동은 공동체 정신과 새마을 정신의 가치를 잘 보여주는 아름다운 모습이라 생각한다”며 “시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봉사자들의 뜻이 빛날 수 있도록 복지행정을 더욱 촘촘하게 펼쳐 나가겠다”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미사고등학교 꿈꾸는 다락방 동아리(회장 이수민 외 15명)와 1학년 1반(반장 엄윤주 외 27명)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 18일 코로나19 극복 후원금을 복지관에 전달하였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 참여한 4명의 미사고 재학생(이현주, 이수민, 엄윤주, 최연빈)들은 자선바자회를 통해 들어온 수익금을 좋은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더 많은 도움을 전하기 위해 취약계층 대상자가 밀집되어 있는 곳에 위치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수익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뜻을 밝혔다. 미사고 1학년 1반 반장 엄윤주 학생은 “우리 반을 대표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금을 전달하는 것에 너무나도 뜻깊은 나눔을 배워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꿈꾸는 다락방 동아리 이수민 회장은“우리 동아리는 진로를 아직 찾지 못한 친구들이 모여,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통해 진로를 찾아가기 위해 설립된 동아리로 이번 후원금 전달을 통해 복지 분야에도 더 많은 관심과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조혜연 관장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이마트 희망배달마차 전달을 마지막으로 2021년 ‘이마트 희망꾸러미·희망배달마차’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400명에게 1,600만원 상당의‘이마트 희망꾸러미’를 전달하였고, 지난 5월을 시작으로 6·9·10·11월 총 5회에 걸쳐 500명의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총 2,000만원 상당의‘이마트 희망배달마차’를 전달하였으며, 총 900명에게 3,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게 되었다. ‘이마트 희망꾸러미·희망배달마차’는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이마트의 지원을 받아 경기도를 순회하며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고추장, 된장, 햇반 등 식료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이마트,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가 연계하여 도내 31개 시·군구 중 총 4개 지역이 선정되었다. 그 중 하남시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하남시청으로부터 관내 14개 동에서 대상자를 추천 받아 저소득가정에 희망꾸러미 400개, 희망배달마차 500개 총 90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글로벌다문화센터 가족과 지속적인 가족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하남사랑나눔가족봉사단, 18기 사랑나눔 가족봉사단, 하나미봉사단 등 총 20가족이 모여 ‘함께라서 행복한 온(on)나눔 트리(tree)’행사를 가졌다. 이번 ‘함께라서 행복한 온(on)나눔 트리(tree)’ 행사는 시군자원봉사센터 제2차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하남시 다문화 가족이 지역사회에 잘 정착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소중한 이웃임을 서로 경험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다문화 가족의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지원 및 문화교류활동을 통해 다문화 가족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된 행사였다. 활동에 참여한 가족봉사단 단원은 “처음 만난 다문화 가족과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가까워지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봉사활동을 다시 시작할 수 있어 매우 즐거웠다”며 “오늘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살고 싶은 하남시’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하남시민들에게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최근 시청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1 업무개선 아이디어 제안 공모’를 개최해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공모는 공무원이 본인 담당 업무에 대한 개선점을 발굴하고, 직접 실시함으로써 ‘제안’과 ‘실행’이라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내기 위해 기획했다. 제안 분야는 최근 1년 이내 본인 담당 업무에서 개선을 추진한 사항인 ‘기추진분야’와 실무자가 실현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개선할 점을 찾아 계획을 수립한 ‘추진예정분야’로 나눠 접수했다. 제출된 총 26건의 업무 개선 아이디어는 부서장 내부평가, 직원 설문, 국민생각함을 활용한 대국민 평가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각 분야별 3대 업무 개선 아이디어는 기추진분야에서 ▲스마트한 서무회계 업무처리 ▲관허사업 시 지방세 체납조회 업무 개선 ▲특별교통수단의 불합리한 운영체계 개선이 선정됐다. 추진예정분야에서는 ▲지방세 원스톱 서비스 ▲옥외광고물 민원처리현장 서비스 지원 모바일 웹 구축 ▲하남시 도로 내 기반시설 조성 표준화 제안이 우수 아이디어로 채택됐다. 시는 선정된 제안 가운데 추진예정분야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가 기관표창 4연패와 2연패라는 위업을 거뒀다. 시는 정부혁신평가 행정안전부장관상과‘2021 제14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수상에 따른 전수식 겸 자체시상식을 22일 청사접견실에서 가졌다. 정부혁신평가 장관표창은 4년 연속이고, 소셜미디어 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상했다. 소셜미디어 대상은 시가 올해 들어 sns분야만 4회째 수상이란 진기록도 낳았다. 정부혁신평가는‘참여와 신뢰를 통한 공공성 회복’을 테마로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자율혁신, 포용, 참여와 협력, 신뢰도, 혁신확산 등 5개 분야에 대해 국민평가단이 선정한다. 시는‘안양형뉴딜’과 디지널기반 공공서비스 구현, 도전과 혁신을 통한 일하는 방식 개선 등이 시선을 끌었다. 특히 CEO를 꿈꾸는 청년들의 희망인 청년창업펀드 921억 조성, 시의 마스코트가 된‘스마트폰 안심귀가앱’무상지원과 타 기관 공유, 디지털 성범죄예방 원스톱 지원, 저 출산 정책 개선 및 청년주거 지원 확대 등이 혁신적 우수사례로 꼽혔다. 시는 이로 인해 행안부장관상 수상과 아울러 재정인센티브로 3천2백만원을 받았다.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주민자치위원회 윤석근 위원장은 지난 19일 홀몸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동절기 내복 37개를 기부했다. 이번 내복 나눔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추진된 기부행위이며 추위로 쓸쓸한 겨울을 맞이할 어르신들에게 단비같은 선물이 됐다. 윤석근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 나누면 더 따뜻한 세상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이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연말연시 추운 겨울이 더욱 힘든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부해 주신 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신평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9일 도로 침수예방 및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가을철 가로수 낙엽이 도로 우수받이를 막으며 발생되는 도로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 및 낙엽이 많이 쌓이는 가로수 밀집지역을 중점적으로 실시됐다. 정찬영 방위협의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낙엽 청소에 선뜻 동참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신평동을 만들기 위해 방위협의회에서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가을철 낙엽 대청소에 동참해준 신평동 방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쾌적한 동네를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천시는 최근 관내 아파트 단지 전체 15곳 중 주공 4, 5, 8, 9, 10단지와 래미안슈르 아파트 등 6개 단지의 아파트 도로에 대한 교통안전 실태점검을 한국안전교통공단에 위탁해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차량과 보행자의 상충이 많아 교통사고 발생이 빈번한 아파트 단지 진·출입부와 차량 및 보행자 이동 경로의 도로 환경과 안전 표지와 도로반사경, 과속방지턱 등의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현황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는 추후 단지별로 통보하여 미비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개선 권고할 예정이다. 한편, 과천시의 이번 점검은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1월 아파트 단지 내 도로의 교통안전 강화를 골자로 하는 교통안전법 개정안을 시행한 것과 관련해 관내 아파트 단지의 의무사항 이행 현황을 파악하고, 미비점에 대해 개선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아파트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자동차 통행이 빈번하고, 보행자 왕래가 잦은 300세대 이상의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단지에서는 입주자대표회의 등이 횡단보도, 일시정지선 등 안전표지, 과속방지턱, 어린이 안전보호구역 표지, 도로반사경, 조명시설 등 교통안전시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신평동에 소재한 농업용 무인헬기 제조 판매업체 ㈜무성항공(대표 최태영)은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지난 17일 백미 10㎏ 50포를 신평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무성항공 최태영 대표는 2018년부터 매년 직접 농사지은 쌀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기탁해왔으며, 이날 기부된 쌀은 법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및 소외된 이웃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무성항공 최태영 대표는 “작은 마음이지만 관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된 쌀은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윤민원 평택시 고덕면장은 지난 16일부터 17일 농민상담소장과 함께 관내 두릉리, 문곡리 일대 콩 콤바인 수확 현장을 찾아 영농지도 및 콩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번 방문한 농가들은 4ha 농지에 벼 대신 콩을 2년째 재배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콩 콤바인을 임차해 기계 수확을 하고 있다. 이날 수확 농민은 “콤바인 수확 전에는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어가 어려움이 많았는데 기계를 이용하니 훨씬 수월하게 수확할 수 있고 수확량도 늘었다”며 내년에는 콩 재배 면적을 더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덕면장은 “기계화 작업이 어려운 콩 재배는 파종과 수확 등 대부분의 작업이 수작업으로 이뤄져 많은 손길이 필요해 재배 기피 작물로 인식돼 왔는데, 콩 콤바인으로 예취와 탈곡작업이 동시에 가능해 농가 노동력 절감 및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에 주의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오는 25일 ‘2021 안양과천 초등교사 네트워크 통합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주제로 교사들의 교육과정 실천 경험과 현장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럼은 안양과천 교사장학 네트워크, 리더100 리더白 네트워크, 혁신교육 실천연구회, 혁신학교 교사 네트워크 교사 250여 명이 참여하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유트브로 실시간 온라인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교사가 만들어가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강의와 교사들과 함께하는 4인 4색 토론으로 진행된다. 4인 4색 토론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방향과 교육과정 자율성 확대에 대해 고민되는 지점을 나누며, 교사가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에 대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전성화 교육장은 “안양과천 초등 교육을 이끌어가고 있는 교사 네트워크가 한 자리에 모여 교육을 고민하는 자리”라며, “교사들이 교육활동 주체로서 미래교육을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과천 교사장학 네트워크는 관내 초등 45교 교무부장, 교육과정부장, 생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천시가 지역 내 아동학대 예방 시민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2일 과천시에 따르면, 시는 아동학대 예방주간(11월 19일~25일)을 맞아 아동 권리 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한 시민 교육을 지역 내 ‘복지지킴이’ 217명을 대상으로 11월과 12월에 걸쳐 총 8회 실시한다. 과천시 복지지킴이는 각 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지역 내에서 주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각 동 통장 등을 복지지킴이로 지정하여 아동학대 위기 아동을 비롯한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을 조기에 효율적으로 발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아동보호전문기관의 강사를 초빙해 ‘아동권리 이해 및 아동학대 예방’을 주제로 △아동의 4대 기본권(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아동학대의 유형 및 신고방법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이 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살펴봐주시기 바란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과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의회 봉사단이 19일 왕곡동 농업법인 우정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서 직접 두 팔을 걷어 올렸다. 윤미경 의장을 비롯한 이랑이, 전경숙, 윤미근, 박형구, 김학기 의원이 참여한 봉사단은 코로나19와 다가오는 동절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16일부터 19일까지 동주민센터, 새마을회, 농협 등 160명이 참여, 담근 김치(10kg) 760박스를 관내 저소득층 및 장애인 등 2,090가구에 전달한다. 마지막 날 행사에 참여한 봉사단은 재료 손질부터 김장김치 담그기, 포장 등에 적극 참여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땀 흘리며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윤미경 봉사단장은 “바쁜 일상에도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준 봉사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김장 봉사로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성이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봉사단은 지난 9월 시의원7명과 직원 1명으로 구성해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의정활동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삼주플러스 안기학 대표는 22일 광주시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안 대표는 “추운 겨울철 코로나 19로 더욱 살기가 힘들어진 저소득 가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관심을 가지시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골고루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장애인부모회 광주시지부는 지난 19일 장애인가족 52가구를 대상으로 비대면 자택 김장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김장체험은 장애인가족들의 유대감 형성 및 장애인 인식개선 기회 제공을 위한 장애인가족 휴식지원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각 가정에 김장재료를 나눠주고 미리 제작한 동영상을 보며 체험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가족을 위한 비대면 체험학습 활동을 신기해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김장담그기 과정을 SNS에 올리고 서로 공유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정옥 장애인부모회 광주시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애인가족들을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택시부족 문제해결과 택시총량제의 제도적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택시분야 전문가, 국토교통부, 경기도, 광주·하남시 관계 공무원 및 택시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한국교통안전공단 김기용 처장이 발제한 ‘택시총량제의 역할 및 개선 방향’과 ‘광주시청 유재희 대중교통과장이 발제한 ’광주·하남 택시부족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토대로 택시총량제의 제도개선 방향을 모색하고 제도 개선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김기용 처장은 총량제 산정구조 등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택시총량 산정공식, 총량 보정지표, 시스템 데이터 기반 총량산정 방식 전환’을 개선 방향으로 제시했다. 또한, 광주시 유재희 대중교통과장은 “총량제 산정기준의 비일괄적인 기준 설정으로 지역사회의 혼란이 야기되고 총량제 시행 후 택시 대당 인구수가 79.9% 악화됐다”며 “3차 총량 재산정시 반영됐던 인구 증가율에 따른 총량조정률 기준을 세분화해 적용하고 택시 대당 인구수 기준 초과율을 차등 적용해 지역별 택시수급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22일 오포읍 신현리 623-1 일원에서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리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는 급속한 인구증가 및 발전 속도에 비해 기반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오포읍 지역주민들에게 행정‧복지‧문화의 복합공간을 확충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임종성 국회의원, 임일혁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착공을 축하하며 주민불편이 조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공사 추진을 독려했다. 신 시장은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복지·문화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은 물론 지역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는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623-1 일원에 부지면적 6천888㎡, 연면적 1만4천384㎡,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총 사업비 498억원을 들여 행정복지센터, 공공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어린이집, 돌봄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주차장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왕징면행정복지센터는 22일 무등리부녀회 회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실시했다. 무등리부녀회가 봉사하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입양구간은 무등리마을도로변과 제방주변이며 회원들은 깨끗하고 청결한 마을 가꾸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날 엄윤자 무등리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무등리부녀회원들과 마을환경 정화활동을 함께하니 뿌듯하며 앞으로도 내 고장을 아끼는 마음으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상규 왕징면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무등리부녀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행복홀씨 입양사업이 왕징면 전역으로 퍼져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읍은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21년 11월 월례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1차 전환에 따른 주요 변동사항, 2022년 주민과의 대화 추진 계획, 경로당 순회교육, 하반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추진 및 2022년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 등에 대하여 안내하였으며 그 외에 현재 추진 중인 사업 및 현안 사항에 대한 이장단의 의견을 듣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관섭 연천읍장은 “지역주민이 안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준수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하며 “이장단의 의견 및 현안 사항에 대한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전곡리유적 방문자센터 앞 잔디밭에서 12개 자원봉사단체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1 자원봉사 어울림마당’을 진행했다. 자원봉사단체 통합 운영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9개의 체험부스와 5개의 체험 프로그램, 포토존, 가족 캠프존이 설치됐다. 연천군 특산품, 어린이 장난감 등 푸짐한 이벤트 진행으로 즐길 거리를 한층 더했고 도란도란연천 카페와 함께하는 11월 북적북쪽 따봄장터 (플리마켓)도 함께 진행돼 20개의 셀러가 참여해 방문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문호 센터장은“연천군 자원봉사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풍성한 2021 자원봉사 어울림 마당을 진행했다”며 “도란도란연천 네이버카페의 따봄장터(플리마켓)도 함께 개최해 시너지 효과로 자원봉사의 홍보 및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국제로타리 3690지구 연천로타리클럽은 지난 21일 전곡읍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5가구에 가구당 500장씩 연탄 총 2500장과 백미 20kg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천로타리클럽 회원을 비롯해 전곡고등학고 인터랙트, 5사단 번개봉사단 등이 참여했다. 연천군 야구협회도 도움의 손길을 함께 했다. 정준영 연천로타리클럽회장은 “이번 주가 지나면 추위가 찾아온다는 소식에 봉사활동을 하게 됐는데 어르신들이 이렇게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채택병 전곡읍장은 "연이은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사랑의 온도가 쭉쭉 올라가고 있다”며 “올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연천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경기도청북부청사공무원 가족봉사단과 지난 20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 전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매년 경기도내 저소득층 및 홀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상진 북부청수석부위원장)과 경기도청북부청공무원가족봉사단등 2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천군 관내 홀몸노인 및 저소득가정 10가구에 연탄·김치·이불 등 170만원 상당의 동절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상진 부석부원원장은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 따뜻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후원물품을 마련하였고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시는 봉사단에 감사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경기도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후원물품 나눔을 지속해 주고 계신 경기도청노조 및 가족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국제구호단체 NGO 사단법인 월드프렌즈는 지난 19일 연천군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층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2만5800장을 기탁했다.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는 방역물품 구입에 어려움이 있을 저소득층과 미접종자인 미성년자가 있는 가구에 마스크를 우선적으로 배분할 예정이다. 월드 프렌즈 관계자는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에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채택병 전곡읍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우리읍에 마스크를 기탁해주신 사단법인 월드프렌즈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동두천경찰서와 함께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위기청소년 조기발견과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거리상담(아웃리치)을 실시했다. 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한 수험생들을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된 관내 2개소를 찾아가 시험을 마치고 나온 수험생들에게 ‘응원 간식’을 제공하고 따뜻하게 격려했다. 센터 관계자는 “시험 이후 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수험생은 언제든지 센터 방문 및 청소년전화 1388, 온라인 등을 이용하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2021년 제2회 동두천시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를 열어 송내동 공동주택 신축공사의 심의를 수정 의결했다. 심의위원회는 이날 사업지 서측 평화로 북측에서 사업지 방향 기존 직진차로 2차로에서 1차로 직진차로와 1차로 직진·좌회전 동시차로는 병목현상으로 교통사고 및 민원 발생이 예상되어 직진차로 2차로와 좌회전 전용차로 추가 확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교통개선토록 했다. 또한, 원활한 사업지 진출입을 위한 차단기 이전설치, 지하주차장 오토바이 전용 주차면 설치, 사업지 주변도로 속도표지, 노면표시를 설치토록 하는 등 사업지 내·외부 교통개선 대책을 실시토록 했다. 시 관계자는 “송내동 공동주택 신축공사에 따라 아파트 입주민과 사업지 주변 동두천시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는 교통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은 지난 20일 수원 순복음교회(목사 이요한)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 5kg 100박스와 백미 4kg 10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매년 수원 순복음교회는 교민들이 모여 정성으로 이웃을 위한 김치를 담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전달받은 김치와 백미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이요한 목사는 “주위의 어려운 분들의 추운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의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선동 곡선동장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수원 순복음교회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김치와 백미를 정성스레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세미원은 지난 19일, 세미원에서 부용2리 경로당과 1사 1경로당 협약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1사 1경로당 협약은 올해 4월 15일 체결했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 내 기업·단체가 경로당과 협약을 맺고 경로당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세미원 대표이사, 윤순옥 군의원, 양서면장,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관계자, 노인회 양평군지부 양서분회(부용2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금 150만원이 전달됐다. 세미원 대표이사는 “1사 1경로당 협약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지역 내 어른신들이 좀 더 풍요롭고 안락한 노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1사 1경로당 협약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강하면에서는 코로나19와 동절기로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라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강하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 19일 강하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 지운규 바르게살기협의회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많은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수리정미소에서는 어려울 때 일수록 도우며 살아야 한다며 백미 400kg을 기부했고,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지역특화사업 시 보탬이 되고 싶다며 43만원을 기부했다. 또 성덕리에 거주하는 익명의 기부자는 입안의 작은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사탕과 젤리 5박스를 기부했다. 김사윤 강하면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투썸플레이스 용문점(대표 한효진)에서 지난 19일 용문면에 약2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10kg 50포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용문면 다문리 코아루 아파트 앞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는 개업식을 진행하면서 용문관내 저소득 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10kg 50포를 기부해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용문면사무소에서는 기부 받은 쌀을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구를 찾아 각 가정에 나눠줄 예정이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업체들이 하나둘씩 늘어남에 감사드리며, 기업인들의 따뜻한 정성을 잘 전달해 사람중심 복지용문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9일 1만4000여 명이 활동하는 페이스북 커뮤니티 그룹 ‘양평이야기’ 회원들이 양서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조손가정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매달 정기적인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양평이야기 운영자 방민경씨는 지난 8월 21일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소중한 나눔 무한행복(소나무)에 방영됐던 중증장애인 손녀를 돌보는 할머니의 사연을 시청 후 장애인 조손가정의 안타까운 사연을 알게 됐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양평군지회 장애인종합민원상담센터 관계자와 함께 가정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장애인종합민원상담센터 박진수 센터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회장 박성미)는 지난 17일 특성화 교육운영 과정 중 하나인 ‘실습교육활동’의 결과 보고를 위해 ‘특성화 교육 분과 발표회’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특성화 교육은 농촌여성의 역량강화로 가공창업농 육성과 양평토종농산물의 2, 3차 산업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3월부터 7과정, 8분과(김치, 유가공, 육가공, 제과제빵1, 제과제빵2, 전통발효주, 커피바리스타, 곡물바리스타)로 실습과 교육을 실시했다. 양평군생활개선회는 올해 1년 동안 12개 읍면, 257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1994년 처음으로 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마을가꾸기 등의 봉사 및 농촌여성 특성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평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를 통해 각 분과별로 특성화 교육을 진행하면서 배운 솜씨를 발휘해 양평친환경농산물 및 토종농산물을 이용해 만든 농산물가공품을 널리 알리고 이 교육과정 운영으로 전문기술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적극적 참여로 활기찬 지역공동체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에 많은 기대가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정동균 양평군수는 “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강상면 다목적 복지회관 및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민관협치 및 갈등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민선7기 출범 이후 정동균 군수는 행정의 주민참여와 소통을 강조하며, 군민과 함께 하는 소통한마당 운영, 온라인 군민토론방 설치, 민관협치 의제 공모, 갈등관리 매뉴얼 제작 등 군민과의 협치 환경 조성을 위한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해오고 있으며, 이러한 군정 방향에 맞춰 공직자들이 소통협치 및 공공갈등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문진숙 한국갈등해결센터 이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협치를 통한 공공갈등 해결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주민참여를 통한 공공갈등 해결 과정을 모범사례와 영상으로 제시해 공직자들이 민관협치 및 갈등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민관협치 및 갈등해결 방안을 제시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현주 소통협력담당관은 “행정 환경의 복잡성 증대와 다원화로 인해 공공갈등의 영역이 점점확대되고, 민관협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주관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및 통장, 자율방재단원,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이른 아침부터 총 750여 포기의 배추를 쪼개고 절였으며, 양념소를 듬뿍 넣어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를 만들었다. 완성된 김장김치는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북한이탈주민 등 총 110가구와 관내 24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장희남 소하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에 참여하고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운 날씨에 맛있는 김치를 드시고 힘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호준 소하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고생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과 통장, 자율방재단원 및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소하2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민인권센터는 23일 오후2시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인권조례 제정 10년을 맞이하여 인권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주거권은 핵심 인권중 하나로 광명시민인권위원회는 지난 7월, 3차 정기회의에서 인권심포지엄 주제를 ‘주거권’으로 심의·의결한 바 있다. 현재 광명시는, 재개발·재건축·뉴타운 추진 등 광명시 주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대규모 주택 건설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에 이번 인권심포지엄에서 광명시민의 인간다운 주거를 위한 조건은 무엇인지 서로 머리를 맞대본다. 인권심포지엄에서는 인권으로서의 주거권과 주거정책, 경기도의 주거복지 정책·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광명시의 주거정책에 대해 논의하며 재개발이 이루어지는 현지 시민의 이야기도 듣는다. 또한 현재 80%가 아파트인 주거상황에서 미래형 마을공동체는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의 정책 제안도 있을 예정이다 광명시는 2011년 「광명시인권조례」 제정 후 2012년 3월 제1기 광명시민인권위원회 구성, 2012년 4월 광명시민인권센터를 개소했으며 현재 ‘제2차 광명시 인권보장 및 증진 5개년 기본계획’을 추진하고 5기 시민인권위원회를 운영 중에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예방접종센터가 239일간 8만6092명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마치고 19일 운영을 종료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백신접종은 위탁의료기관에서만 받을 수 있다. 광명시는 11월 19일 기준 광명시 전체 인구 29만4458명의 83.1%인 24만4827명이 1차 접종을, 79.2%인 23만3240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또한 3.5%인1만209명이 추가접종을 마쳤다. 이는 전국평균 1차 접종률 82.2%, 접종 완료율 78.9%보다 높은 수치로 광명시민의 안전한 백신접종과 높은 백신접종률의 중심에는 예방접종센터가 있었다. 시는 지난 3월15일 부시장을 단장으로 2개 반 4개 팀으로 예방접종시행추진단을 구성하고 3월26일 광명시민체육관에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했다. 화이자 백신 접종을 위해 초저온냉동고를 설치하고, 사전 준비부터 접종 직후 이상반응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을 사전 검토하고 돌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자 3월 29일 사전 모의 훈련을 실시하는 등 철저히 준비했다. 4월 15일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센터 백신접종을 본격 시작했다.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대형버스, 콜택시, 공용차랑 등을 지원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김포시의회 코로나19 대책특별위원회가 1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김포친환경학교급식출하회와 보건소를 방문했다. 학교급식 중단으로 운영상 어려움에 처한 출하회는 "친환경분야 농업인들 역시 김포시 지역경제의 큰 축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다른 소상공인에 비해 제대로 된 지원이 이뤄지지 못한 부분이 안타깝다"며 "앞으로 친환경 농산물 관련 전담부서와 급격한 물가상승에 대비한 농자재, 저온저장창고 지원 등 다양한 지원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보건소에서는 "위드코로나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 역학조사 전담 인력 충원과 신속 이송체계 및 자가격리자 물품지원 인력 등 인력 충원과 그에 따른 예산확보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배강민 위원장은 "농업분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친환경 농산물 정책 등에 좀 더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으며 "보건소에서 요청하신 부문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하므로 향후 예산편성 등에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9일 수능 이후 입시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양주시 주관으로 양주경찰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주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을 2개조로 나누어 고읍, 옥정 공원과 밀집상가 등 우범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미성년 학생들의 음주, 흡연 등 비행 관련 계도활동과 출입·고용금지업소의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 점검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이와 더불어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완화된 시점에서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에 놓인 수험생의 다중이용시설 출입자제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수능 이후 범부처 합동‘학생 안전 특별기간인 오는 12월 3일까지 미성년 학생의 안전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홍보 계도활동을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찰서, 교육청, 청소년 관련 단체들과 상호 협력해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펼쳐나가겠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김포시가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머니투데이, 뉴스1, 뉴시스가 주최 및 후원하는 정책대상은 전국 광역·기초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모범적 혁신정책을 확산하고자 제정됐다. 김포시는 이번 대회에서 '청렴 및 주민소통 강화 시책'을 소개해 청렴정책, 인사혁신제도, 시민제안 활성화, 민원서비스 개선실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2010년부터 2017년까지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하위권에 머물렀다. 하지만 민선7기 들어 ▲수당집행 투명성 강화 ▲청렴동아리 구성 ▲청렴도 향상 공감토론회 ▲청렴식권제 ▲업무추진비 부서공람제 등을 추진해 2018년부터 3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직원 소통강화를 위한 소통게시판 운영, 시민제안 활성화,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통한 행안부 주관 시민행복 민원실 선정 등도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하영 시장은 "이번 수상의 영예는 전국 최고 수준의 청렴등급과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한 1,500여 공직자의 노고가 컸다"며 "지속적인 행정혁신과 성찰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19일 시청 2층 복지회의실에서 동구동 송헌장학회로부터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겨울 패딩점퍼 82벌(9백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송헌장학회는 2006년부터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와 인연을 맺은 후, 현재까지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매월 장학금 등을 지원해오고 있는 구리시 대표적인 청소년 후원 단체다. 올해도 어김없이 동절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패딩점퍼 82벌을 후원하였다. 송헌장학회 김용호회장은 “올 겨울이 예년보다 추울 것이라는 전망이 있지만, 저희가 준비한 패딩으로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송헌장학회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오랜 기간 한결같이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해 나눔울 실천해주고 계신 송헌장학회 회장님과 회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 작은 관심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에서는 21일 교문1동 소재 ‘제칠일안식일 교문리교회’ 후원으로 ‘행복한 연탄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복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교문리교회 신병성 목사님을 비롯한 교인 16명과 참사랑 노인복지센터 7명이 참여하여 독거어르신 6가구에 연탄 720장을 각 120장씩 직접 배달해 드리며 따뜻한 위로와 함께 연탄을 전달해 드렸다. 교문리교회 신병성 목사는 “주변에 춥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며,“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행복한 연탄나눔 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신 교문리교회 목사님과 교인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가 힘을 합하면 코로나로 힘든 상황도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으로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문리교회는 2019년부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김치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19일 엄지태권도학원 후원으로 관내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4가구에 사랑의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엄지태권도 학원 관장, 지도자, 어린이 회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십시일반 용돈을 모아 구입한 사랑의 연탄을 저소득층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온정의 이웃사랑 실천을 몸소 보여 주었다. 박대교 관장은 “받는 즐거운 만큼이나 나누는 즐거움 또한 큰 기쁨이라는 걸 수련생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매년 인창동 독거 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연탄 등을 전달하고 있다. 우리들의 작은 도움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코로나19도 하루빨리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매년 이웃사랑의 실천을 보여주는 엄지태권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민간에서 보여준 이웃사랑을 이어받아 시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일일이 찾아뵙고 직접 발로 뛰는 사회복지 행정 실천으로‘구리, 시민행복 특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동절기 취약계층 22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전기매트를 지원했다. 지원 물품은 경기도 의장협의회 및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열악한 노후 주거지에 거주하거나, 보일러 및 전기매트 고장으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이날 전기매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전기매트 고장으로 겨울나기가 막막했는데 덕분에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문정순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 저소득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가구에 전기매트를 지원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적재적소에 필요 물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촘촘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19일 의왕시 스타트업지원센터에서 1인 창조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액셀러레이터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액셀러레이터쇼케이스는 1인창조기업의 가장 큰 어려움인 자금 부분을 민간 투자기관(액셀러레이터)을 통해 해결하고자 준비된 행사로, 투자 IR피칭 결선, 시상식,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의왕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를 비롯한 전국 주요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12개기관(17개팀)이 온라인예선에서 경쟁해 의왕시 프리마이즈(이대균대표)와 픽피(박지희대표)를 포함한 최종 6개팀이 결선에서 민간투자자 앞에서 기업의 비즈니스모델과 제품, 서비스를 박진감 있게 선보였다. 평가위원으로 더인벤션랩, 라이트웨이,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스파크랩, 와이앤아처 등 전문 액셀러레이터가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의 투자 가능성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최종 심사결과 인공지능 무인출입시스템을 개발하는 한국딥러닝(주) 김지현대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상돈 시장은 “액셀러레이터 쇼케이스는 1인 창조기업들의 민간투자유치 도전의 시작”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1인 창조기업들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가 지난 20일 2021년 아동권리주간을 기념해 ‘온라인 아동권리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 행사로 사전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전국의 초중고생 100명이 참가했으며, 초등부 60명과 중등부 40명 2개 그룹으로 나눠 오전 10시와 11시에 각각 1시간씩 진행됐다. 김상돈 의왕시장의 축사 영상을 시작해 참가자들은 유튜브로 생중계되는 퀴즈쇼를 시청하면서 스마트폰 퀴즈 어플을 통해 실시간 정답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구독자 180만명의 인기 유튜버 꾹TV 김종국이 MC로 출연해 참가자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아동권리와 관련된 문제를 재미있게 풀어가며 활기찬 대회를 이어갔다. 이날 문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4대 권리(생존, 보호, 발달, 참여권)관련 20문제가 출제됐으며, 그룹별로 점수가 높은 순으로 1위부터 6위까지 총 12명에게 의왕시장 상장이 수여된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퀴즈 형식으로 재미있게 아동권리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재미와 배움이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0일 의왕시평생학습관에서 27개 평생학습동아리와 19개 평생교육 관련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평생학습축제는‘배움작사~ 나눔작곡! 함께하는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평생교육기관, 평생학습마을, 학습동아리 등 46개 기관 및 단체가 나만의 체험과 버스킹 공연, 특별전시 등 평생학습 성과 공유의 장을 펼쳤다. 안전한 행사진행을 위해 행사장 사전 소독 및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자 또는 48시간내 PCR검사 음성확인자 확인 후 입장했다. 사전 영상 제작한 축제 참가 기관 및 단체·학습동아리의 활동 영상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행사장 로비에 상영하고, 체험부스는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로 구분해 시간대별로 나눠 진행했다. 체험비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다. 체험에 참여한 한 시민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들었는데, 축제을 통해 천연염색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힐링되고, 체험비도 기부한다니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학습동아리 버스킹 공연에 참가한 동아리 회원은 “그동안 만나기 힘들었던 회원들을 축제를 통해 다시 만나고, 시민들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공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의왕시지부가 지난 19일 시청 회의실에서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협약은 올해 5월 노측 요구안이 접수된 이후 8월부터 11월까지 총 4차례의 정기교섭과 실무협의를 통해 이루어졌다. 단체교섭 요구안 121개 항목 중 수정·통합·삭제 등 조율과정을 통해 총 115개 항목에 대해 최종 합의했으며 ▲자녀 또는 배우자 군 입영 시 1일 휴가 보장 ▲유급 안식휴가 확대 ▲경조사 특별휴가 조례 개정 ▲6급 무보직 보직 부여 인사시스템 개선 ▲조합 간부 인센티브 부여 등 직원 근로조건 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진전·개선되는 성과를 보였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노사가 함께 많은 고민과 노력으로 이루어낸 이번 협약 내용들이 조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대화와 협상을 통한 상호이해 증진으로, 경직되고 정체되어 있던 공직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비대위원장은 “시정 동반자로서 상생의 마음으로 조합원 복지와 권익향상, 직원 누구나 자긍심을 느끼며 일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지난 4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천지구협의회로부터 복사골 부천 “사랑의 쌀” 50포를 기탁 받아 재활용품선별장 근로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쌀 전달식 행사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천지구협의회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열악한 환경에서 힘든 일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근로자의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따뜻한 연말 맞기를 기원하고자 진행됐다. 이순길 협의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생활쓰레기 증가에도 불구하고 소각장 운영과 재활용품 수거, 음식물 처리, 소각장 현대화(광역화)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자원순환가족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이번 쌀 전달을 통해 정이 넘쳐나고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하는 연말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권광진 자원순환과장은 “어렵고 힘든 일을 하시는 근로자들에게 해마다 정성을 전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 주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천지구협의회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자원순환가족 모두는 부천시 구석구석까지 깨끗하게 청소하고 시민들께서 불편해하시는 곳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