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삼죽면사무소는 지난 18일 삼죽면에 소재한 미래가스사업 차인기 대표이사가 직접 면사무소를 방문해 쌀(10kg) 10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차인기 미래가스산업 대표이사는 수년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기부로 따뜻한 베풂을 이어가고 있다. 차인기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시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사회에 더 많은 사랑을 환원하는 기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관 삼죽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시는 차인기 대표이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받은 물품은 삼죽면사무소에서 어려운 이웃의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7일 이마트 안성점으로부터 2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52상자를 후원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김장김치는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52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김재원 이마트 안성점 지점장은 “김장김치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행건 안성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난 10월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지원해주신 데 이어 이번에는 김장김치로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화성시가 2022년 예산안을 역대 최대 규모인 2조 9천480억 원으로 편성, 19일 화성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보다 약 11.14%, 2천9백55억 원 증가한 금액이다. 이번 예산안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취약계층의 삶을 지원하고 완전한 일상회복과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 미래를 대비하는 혁신성장동력 확보에 방점이 찍혔다. 본예산은 일반회계 2조 5천750억 원과 특별회계 3천730억 원으로 편성됐으며, 관내 주요 기업의 영업실적 개선과 경기 회복세를 반영해 지방세 수입은 2천975억 원이 증가한 1조 3천727억 원, 세외 수입은 소폭 감소한 1천367억 원으로 추계했다. 국도비보조금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사회복지지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등 정부의 확장예산으로 올해보다 1천932억 원 증가한 1조 654억 원이 편성됐다. 시는 따뜻하고 촘촘한 화성형 복지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회복지예산을 올해 대비 10.68% 증가한 8천975억원으로 편성했다. 이는 내년도 분야별 예산 가운데 34.8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기초연금 1천667억 원 ▲영유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안성시 일자리경제과에서는 19일 관내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보조금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안성로컬푸드유통센터를 비롯한 4개 기업의 각 사업장에서 대표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사회적기업 보조금 회계 및 지출 처리 절차, 보조금 사용 시 유의사항, 특히 공공재정환수법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교육하였다. 2020년 1월 시행된 공공재정환수법은 보조금 등 공공재정지급금을 허위 또는 과다 청구하거나 목적외로 사용할 경우 그 이익을 환수하고 최대 5배의 제재 부가금 부과 및 명단을 공표하는 것 등을 주 내용으로 한다. 시 관계자는 “부정수급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선 보조금 집행기준과 관련 법령을 잘 숙지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하기에 본 교육을 계획하게 됐으며, 기업 관리의 내실을 다질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19일 삼죽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삼죽면민 70여 명을 초청해, 시정에 대해 주민과 소통하는 ‘제2차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삼죽면 기관사회단체장, 각 마을 이장 및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했고, 김보라 안성시장의 시정 설명, 상반기 건의사항에 대한 진행경과 보고,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식전 공연으로 삼죽면이 자체 제작한 삼죽면 홍보영상과 삼죽면 기관단체에서 준비한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을 준비해 큰 호응을 받았다. 식전 공연 후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이 시정에 대해 직접 프리젠테이션 브리핑을 하며 시민들과 정책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상반기에 있었던 정책공감토크에서 나온 건의사항, 덕산호수 개발, 국사봉 등산로 정비, 면소재지 원형교차로 설치 등에 대해 소관 국·소장이 검토결과 및 향후계획을 설명하고, 앞으로의 안성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시장과의 1:1 대화를 통한 건의사항 등의 의견 수렴은 각 관련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한 후 신속히 답변할 것을 약속하고, 이날 현장에서 미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에 특별한 마을 지도가 만들어졌다. ‘용인 민속오일장 지도’부터 ‘우리동네 보물 지도’, ‘용인 전통시장 지도’, ‘우리마을 산책길 생태지도’, ‘즐거운 고기동 문화예술지도’까지 이름도 재미있는 지도는 모두 용인시민들이 만든 것이다. 용인시가 지난 5월부터 진행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푸른학교와 함께하는 사람들, 구성을 구성하다, 용인향토문화연구, 지구별시민, 고기동마을네트워크 등 5곳의 마을공동체와 단국대학교 동아리 5팀이 함께 만들었다. 이들은 직접 마을의 자원을 조사해 오랜 시간 명맥을 잇고 있는 민속오일장, 마을의 숨겨진 자원, 지역 경제의 주춧돌인 전통시장, 주민들에게 소소한 힐링을 주고 있는 산책길, 동네 곳곳의 문화 예술 공간 등 용인의 역사와 시민들의 삶의 모습을 각각의 지도에 담았다. 19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는 마을지도를 공유하고 제작과정을 나누는 ‘2021년 용인 마을지도 만들기 결과발표회’도 열렸다. 이날 결과발표회에는 백군기 용인시장도 참석해 시민들을 격려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 시장은 “마을지도는 시민들이 한 팀을 이루어 마을의 자산을 발굴하고, 마을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천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경기도 소속 지하안전전문위원 ‘경기지하안전지킴이’와 합동으로 지하공간 공사가 진행 중인 지식정보타운 내 ‘KOTTI 시험연구원 현장’ 등 5개 현장의 지하 안전 실태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굴착 깊이 10미터 이상인 공사 현장은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하안전영향평가 대상이다. 과천시는 대상 사업장의 지하안전영향평가 이행 여부, 안전관리계획서 이행 여부, 기타 지하구조물 및 가시설물 상태 등 지하안전영향평가 허가 내용에 따라 공사를 이행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과천시 관계자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 사업으로 앞으로도 관내에 대형 공사가 계속될 예정이다. 향후 진행되는 지하공사 현장도 철저히 점검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천시가 시정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1일 명예청년시장’ 제도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어 주목된다. 19일 과천시에 따르면, 시민 김현정 씨(39세, 여)는 지난 18일 ‘제5대 1일 명예청년시장’으로 위촉돼, 시정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시민과 만나 소통하는 등 시민과 시정을 잇는 가교역할을 활발히 했다. 김현정 명예청년시장은 이날 과천시 청년공간 ‘비행지구’ 개소식에 참석해 청년들과 소통하고, “청년을 위한 공간이 마련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곳이 청년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노인복지관에서 개최하는 바자회 현장을 방문해 시민과의 만남을 갖고, 과천문화원의 ‘과천나무꾼놀이’ 공연을 관람하며 지역 문화 예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정 명예청년시장은 “비록 하루였지만 일일 청년시장을 수행하며 지역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더욱 넓고 깊어진 계기가 됐다.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과천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시의 정책과 현안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과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 주민단체들이 홀로 어르신들의 생신상을 챙겨드리는 등 일일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로 어르신 20가구에 생신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홀로 어르신 20명을 선정해, 생일을 맞은 달에 직접 어르신 댁을 방문해 생신축하상을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하는‘孝드림 사업’을 펼쳐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상차림이 어려워 어르신께 축하 선물로 상품권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허성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위원장은 “관내 홀로 어르신들이 쓸쓸한 생일을 보내시지 않도록 더욱 살뜰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역북동 주민자치위원회도 이날 홀로 어르신 5명의 생신 축하 파티를 열었다. 어르신들의 생신상은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 공모에 선정돼 ‘꽃풍선&커스텀벌룬’교육을 받는 수강생들이 재능기부 봉사자로 참여해 직접 꾸몄다. 원유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생일을 맞은 어르신들의 마음에 따뜻함으로 간직되는 특별한 기념일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생신 축하 파티를 열었다”고 말했다. 유림동은 처인무한돌봄네트워크의 지원을 받아 홀로 어르신 3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18일 구리시새마을회관에서 “동전으로 사랑을 전하는 모임”(회장 방재영) 단체에서 계란 200판을 구리시 새마을 경로식당에 기부했다. 전달식은 새마을회관 경로식당의 첫 운영을 개시한 구리시새마을회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날 정영희 수택2동새마을부녀회 19통 광역부녀회장이 새마을회관 경로식당에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뜻을 보탰다. 동사모는 20여 명의 회원들이 주변에 흔히 방치되기 쉬운 동전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선행을 베풀며 나눔을 실천하는 자발적인 모임으로, 이번에 기부한 계란은 관내 경로식당 5개소에 각 40판씩 전달돼 취약계층 및 홀로 어르신 등 경로식당 이용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안정섭 구리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회관에 경로식당이 첫 운영하는 날 이웃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재영 동사모 회장은 “힘드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작게나마 회원들의 마음을 모으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승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19일 지역 발전과 공동체 형성, 시민이 스스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남양주시 마을가꾸기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제6기 마을가꾸기위원회는 마을공동체사업 기본계획 수립, 마을공동체에 대한 자문․평가 등을 위해 전문가, 시민, 공무원 등으로 새로이 구성됐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새롭게 마을가꾸기위원 20명이 위촉됐고, 사업성과가 뛰어난 공동체를 선정해 지속적인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2021년 마을공동체 사업 추진 우수마을’ 선정을 위한 최종 심사가 진행됐다. 조광한 시장은 “개인보다 공동체의 가치가 중요해지는 요즘, 마을공동체는 지역발전의 커다란 원동력이자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행정이 주도하는 정책은 성공할 수 없으며 시민의 힘인 공동체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 오늘 위촉된 위원님들이 우리 시 마을공동체의 성공적인 활성화를 위해 힘써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앞선 13일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고, 오는 12월 중에는 ‘2021년 마을공동체 사업 추진 우수마을 최종 선정’에 대한 시상식과 내년도 마을공동체 사업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8일 국립부여 박물관에서 백제역사문화권 지방정부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협약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광주시, 서울 송파구, 하남시, 부여군, 공주시, 논산시, 익산시 등 20여개 자치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이들 자치단체는 체계적인 백제역사문화권 정비와 지역발전을 위해 백제권 도시 간 공동 활용 및 대응이 필요함에 따라 백제역사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를 구성하게 됐다. 백제역사문화권 참여 자치단체는 협의회 구성을 통해 문화행사 공동 준비 및 추진, 문화콘텐츠사업 개발 및 홍보, 연구재단 설립 및 인력양성, 백제역사문화권의 세계유산확장등재 공동협력 등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의 남한산성은 백제 온조왕 때의 성으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온조왕 위폐를 모신 숭렬전에서 제향을 봉행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지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19일 지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기운을 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과 영양떡을 취약계층 250가구에 직접 전달하면서,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안부도 확인했다. 새마을남녀지도자 이병철, 김은경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이번 겨울을 건강하게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인수 지산동장은 “해마다 나눔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지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살피는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11월 22일부터 2주간 코로나19 일상생활 속 걷기실천 활성화를 위해 워크온 ‘평택시민 모여라’ 걷기 마일리지 우수자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걷기 마일리지 우수자 챌린지는 2021년 한 해 동안 평택시민 모여라 커뮤니티 내 걷기 마일리지 우수자 50명(평택사랑상품권3만원 지급)에게 비대면 걷기 실천으로 걷기 홍보 및 비대면 걷기 문화 확산을 격려하고자 하며, 또한 10단위 상위 등수자 215명에게 복불복 챌린지도 함께 진행된다. 평택보건소에서는 시민의 일상생활 속 걷기실천을 활성화 하여 신체적・정신적 건강생활실천 유도로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워크온 챌린지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모바일 워크온 평택시민모여라 커뮤니티 가입자는 7,136명이며, 문의는 평택보건소, 송탄보건소, 안중보건지소로 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는 11월19일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예방주간(11.19-25)」 동안 아동학대 예방과 신고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고자 홍보를 집중 추진한다. 시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인 11.19일 오전 8시부터 여주여자중학교 일대에서 여주시, 여주경찰서, 다함께돌봄센터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학대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올바른 양육법과 민법 제915조 징계권 폐지 안내에 관한 리플릿 배부,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방법 홍보 등 아동학대의 신고의식 제고와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이번 아동학대 예방주간(11.19-25)동안 “아이들이 행복한 여주 – 아동학대 예방 주간”라는 표어를 시청 홈페이지, SNS, 전광판 송출을 통해 홍보하고 관내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우리 아이가 바라는 아동학대 표어만들기” 프로그램 추진 및 주변 상가에 아동학대 예방 미니배너를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 할 계획이다. 박은영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업하여 촘촘한 아동보호 안전망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아동학대로 인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가 2021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대상을 확정하고 173억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행 2년째인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한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과 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하여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 등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약 8,800농가에게 지급되며, 농지면적 0.5ha미만 경작 소규모 농가에 120만원을 정액 지급하는 소농직불금은 3,000농가, 35억원, 0.5ha이상 경작 농가에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은 5,800농가, 138억원이 지급된다. 앞서 시는 대상 농지, 농업인, 소득 요건 등 자격 검증과 농지의 형상․기능 유지 등 준수사항 이행을 집중 점검하여 부정수급을 최소화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일손 부족과 기상이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기본형 공익직불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이 착한가게 ‘돈쭐내기’에 동참했다. 돈쭐내기는 ‘돈’과 ‘혼쭐내기’를 합친 신조어로, 좋은 일을 한 가게의 물건을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행동을 의미한다. 백 시장은 19일 손상훈 기흥구청장 및 지역 단체 회원 10여 명과 함께 기흥구 동백1동에 위치한 푸른치과와 과일나라, 몽고반점을 방문해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애로사항은 없는지 살폈다. 또 과일을 구매하고, 점심을 먹으며 착한 소비에 참여했다. 기흥구에는 현재 음식점, 카페, 전자제품 제조업 등 44곳이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을 실천하고 있다. 구는 이 44곳의 업체를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이들의 선행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9월 14일부터‘우리동네 착한가게 돈쭐내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착한가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SNS에 이용 인증샷을 게시하는 ‘착한가게 찾아가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전 직원 및 유관기관과 단체에 적극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난 18일, 동두천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동두천경찰서 등 20명과 함께 청소년 비행 예방·보호 캠페인을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학능력시험이 끝나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이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를 벌이는 것과 청소년들의 주류·담배 구입장소가 대부분 소매점 및 편의점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관내 소매점 및 편의점을 대상으로 주류·담배 판매시 신분증 확인 철저요청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청소년 일탈 행위가 예상되는 번화가 및 우범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으며 가출·비행 등 위기청소년 발견 시 계도 및 보호기관에 연계하는 활동을 함께 진행하였다. 시 관계자는 “ 민간단체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 보호·계도 활동과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오전 복지상담실에서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례회의에서는 생연2동장, 동 사례관리담당공무원, 시 사례관리사 등 5명이 참석해 체납된 공과금의 부담감으로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가정과 청각장애가 심해 본인의 일상생활 및 복지서비스 신청 등의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하여 토의하여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했다. 또한 사례대상자의 경제적 문제 해결방안, 주거환경 개선 등 가구별 위기상황에 맞춘 서비스 제공계획을 논의하여 최적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일 생연2동장은 “사례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복지 대상자 욕구에 맞춘 서비스 제공으로 생연2동 주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도와 점검반을 구성하여 대규모점포에 대해 방역지침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여파로 확진자 증가 등 방역 경각심 저하가 우려되는 만큼, 시는 지난 18일 동두천농협 하나로마트·롯데마트 동두천점을 방문하여 방역수칙 게시, 직원 마스크 착용, 소독제 비치, 소독·환기 사항, 방역관리자 지정, 출입자명부 작성·QR코드 체크인 및 수기명부 비치여부 등을 점검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단계적 일상회복 유지를 위해 밀집공간인 대규모점포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점검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며, “코로나19 예방에 대한 인식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감염병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 커피앤유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4kg) 42포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이번 기탁은 박애희 커피앤유 대표가 바자회를 통해 개인 소장품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 전액을 백미로 구매하여 이루어졌다. 박애희 커피앤유 대표는“코로나 19로 인해 저희 동네에 더욱 힘드신 분들이 많이 있을 거라 생각된다. 도움의 손길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춘우 중앙동장은“모두가 힘겨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박애희 커피앤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대표님이 따뜻한 마음은 지역 사회에 많은 귀감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가 19일 제15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간담회와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먼저 이날 간담회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황재규 용인동부경찰서장, 전영진 용인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최동훈 용인세브란스병원장, 신재학 경기용인아동보호전문기관장 등 민·관·경 관계자들이 모여 지난 7월 협약을 맺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공동 구축한 시스템을 점검했다. 또 아동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적어 아동학대 예방 나무에 걸고, 핸드프린팅을 하며 다시 한번 아동학대 문제에 경각심을 갖고 신속 긴밀하게 대응할 것을 다짐했다. 아동학대 예방 나무는 오는 25일까지 용인시청과 용인세브란스병원에 설치되며, 시민 누구나 메시지 작성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 거리 캠페인이 진행됐다. 각 기관의 관계자들은 처인구 역북동 일대를 걸으며 시민들에게 올바른 양육법을 담은 안내문을 배포하고, 아동학대를 보면 즉시 신고하는 국민감시단으로 활동할 것을 약속하는 서약도 받았다. 백군기 시장은 “체벌은 훈육이 아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아이들을 때려서는 안된다”면서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아동학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추위는 점점 깊어지고 있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용인지역의 음식 나누기 인심만은 식지 않고 있다. 19일 죽전2동에 따르면 관내 로뎀교회가 국, 찌개, 불고기 등 직접 만든 반찬 도시락을 홀로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했다. 로뎀교회는 지난 2018년부터 매주 금요일 손수 만든 반찬을 취약가구에 배달하고 가구원들의 건강을 챙기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로 안타깝게 봉사가 중단됐지만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이번 주부터 봉사를 재개했다. 로뎀교회는 매년 연말이면 이색 콘서트를 진행, 입장료 대신 라면을 기부받아 이웃돕기를 진행하고 있다. 동백3동 새마을부녀회도 이날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반찬 도시락을 기부했다. 부녀회원들은 손수 도시락을 만들고,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고 가구원의 안부를 확인했다. 김민주 부녀회장은 “도시락을 전달받은 이웃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꼭 필요로 하는 나눔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성남 은수미 시장은 19일 오전 분당구 내정초등학교와 서현고등학교 인근에 설치된 CCTV 현장을 방문해 CCTV 기능과 비상벨 작동 현황 등을 살펴봤다. 은 시장은 현장에서 “며칠 전 뉴스에서 한 초등학교 앞에 불법주정차 차량 때문에 길가 한쪽이 주차장으로 변해버려 주차 차량과 이를 추월하려는 차량이 뒤엉키면서 아이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을 접했다.”며 “민식이법이 시행된 지 1년 반이 지났지만 여전히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성남에서는 이러한 사례가 없도록 꼼꼼히 살펴봐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아이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재 성남시는 이를 위한 CCTV를 약 8800여대 운영하고 있는데 더 촘촘히 살펴 필요한 곳에 점차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올해 62억 8천만 원을 들여 205개소 1064대의 CCTV를 추가 설치 중으로 현재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단속 CCTV 15곳과 중·고교 통학로 생활안전 CCTV 13곳을 포함해 127곳 578대를 설치 완료했다. 특히 초등학교 주변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단속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서울동부지사)에서 가평군 저소득층을 위해 2020년에 이어 금년 11월 18일에도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부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서울동부지사)는 주택저당채권 등의 유동화와 주택금융 신용보증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주택금융 등의 안정적 공급을 촉진하여 국민의 복지증진과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공사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동부지사 오혜숙 지사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경제상황이 악화되고 동절기가 다가오면서 더욱 힘들어 할 가평군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였다. 이에 가평군수는 “우리군 저소득층을 위해 흔쾌히 성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힘들고 어려울 때 일수록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후원자분들이 계셔서 더불어 온정이 넘치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전해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가평군 평생교육사업소와 합동하여 11월 18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의 합격 기원과 사기를 북돋기 위한 아웃리치 활동을 하였다. 이번 아웃리치에 대하여 수험생들이 코로나-19 팬데믹에 관한 우려를 하지 않고 안심하고 그동안 공부하여 쌓은 실력을 모두 쏟아부을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였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장(가평중학교, 가평고등학교) 입실을 앞둔 수험생들에게는 카드형 손소독 스프레이와 마스크를, 수험생들을 응원하러 온 학부모에게는 센터 사업 안내를 위한 리플릿과 마스크를 배포하였다. 이현진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대면과 비대면(온라인) 수업이 번갈아 진행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을 수험생들이 고생한 만큼의 좋은 결과를 거뒀으면 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여성가족부와 가평군이 지원하는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및 학부모 개인상담, 집단상담, 심리검사 및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안전망을 통해 위기청소년에게 통합적 서비스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로타리클럽은 1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난방유 쿠폰을 가평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윤동수 회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날씨가 추워지는 동절기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유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동선 가평읍장은 “동절기 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가평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며 행복한 가평읍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가평로타리클럽은 올 한해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주택 청소 및 내부수리 지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큰 힘을 주었으며 이번에 기탁된 난방유 쿠폰은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조종면 농업경영인회는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쌀100kg을 가져와 조종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농업경영인회 대표 이동수는 “코로나19로 힘들어진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다.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밥을 드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조종면장 권택순은 “쌀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아 늘 걱정이었다. 이렇게 쌀을 기부해주셔서 추운 겨울 많은 사람들이 따뜻하게 맛있는 밥을 드실 수 있게 되었다. 기부해 주신 따뜻한 밥과 더불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도 반드시 함께 전달되도록 할 것이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기부된 쌀은 조종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독거노인, 수급자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 조종면 소재 예사랑 재가복지센터가 11월 17일 조종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5,000매를 기탁했다. 예사랑 재가복지센터 원장은 “코로나19로 마스크 사용이 일상화된 가운데, 센터에 마스크 15,000매 기부가 들어왔다. 센터에 계시는 분도 마스크가 필요하지만 어려운 지역주민들과 함께 사용하고자 5,000매를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조종면장은 “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코로나 환자가 점차 늘어나는 시기에 이렇게 조종면 주민을 위해 솔선수범 기부해주시니 감사하다”고 전했다. 기부된 마스크는 조종면 독거노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설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홈마트 가평설악점은 지난 11월 17일 설악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및 담당공무원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정기회의에 앞서 관내 지역사회복지 증진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홈마트는 설악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20상자를 격월로 정기후원하기로 하였으며 설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홈마트에서 후원한 라면 20상자가 사회공헌활동 제반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복지지원 사업에 적합한 대상자를 선정하고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설악면 유명로에 위치한 ㈜홈마트는 2014년도에 설립된 설악면 최대 규모의 식자재 전문 대형마트로 친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과일, 채소, 정육, 생선 등의 가격이 모두 날마다 다르게 할인되어 일반 마트보다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주민들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곳이다. ㈜홈마트 김만현 대표는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 끝에 조용히 정기 후원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이런 자리를 마련할지 몰랐다. 이번 협약으로 기탁된 라면이 우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수능날인 지난 18일 비전2동 관내 버스승강장과 책임구역의 환경정비 및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버스승강장환경정비는 버스승강장 벽면에 부착된 ‘불법광고물 제거 및 방치된 쓰레기 수거, 코로나19 방역’에 중점을 뒀다. 손찬호 회장은 “많은 주민분들께서 이용하는 버스승강장인만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소독 및 환경정비를 진행했으니, 버스를 이용하시는 분 모두가 편하고 쾌적하게 이용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해영 비전2동장은 “비전2동의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하며, 이번 정비를 통해 주민분들께서 보다 쾌적하게 버스승강장을 이용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송북동 동막마을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체육관이 완공되어 지난 18일 준공식을 가졌다. 송북동 동막마을 체육관은 동막마을 마을회관 및 경로당 2층에 건립됐으며, 평택시에서 1억 7,000만원을 지원받아 2억 3,300만원의 총사업비를 투입해 2020년 8월 13일에 준공되었다. 이날 준공식은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마을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을 즐기고 테이프 컷팅식 및 체육관 관람을 진행했다. 이상동 동막마을 통장은 “체육관 준공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평택시 공무원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주민여러분께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건강한 몸과 마음을 단련할 수 있는 장소로 이용하시기를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주민간의 왕래가 어려웠지만, 새롭게 준공된 체육관이 마을 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2022년 세계 장애인 역도대회를 맞아 평택시는 도시 이미지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8일 도로변 지주간판 개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서부지역 옥외광고업자와 제5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승호 경기도옥외광고협회 평택시지부장을 비롯해 서부지역 옥외광고업자 10여 명이 참석해 아름다운 거리조성을 위한 열띤 논의를 이어갔으며, 가로경관에 어울리는 간판 디자인 설계, 적극적인 주민참여 유도, 원활한 간판 개선사업 추진 등을 위해 광고협회와 광고업자가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 및 협조하기로 했다. 한편, 평택시 안중출장소에서는 국도38호, 국도77호 변에 난립해있는 지주간판에 대해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주간판 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개선사업을 통해 난립된 지주간판이 정리되면 해당 구간의 거리 미관이 대폭 개선됨은 물론 불법광고물을 제도권 내로 끌어들임으로써 옥외광고물에 대한 인식 또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광고업자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공공지원의 보조사업을 통하여 어려운 경기여건 속에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포승읍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연화사(주지 성혜)는 지난 18일 연화사 성혜 주지스님과 신도회가 쌀10㎏ 200포를 평택시 안중출장소에 기탁했다. 연화사는 2020년에도 쌀 20㎏ 100포, 라면 100박스와 KF94 마스크 1000매, 일회용 마스크 1000매를 평택시 안중출장소에 기탁했고, 올해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한 도움과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기탁된 쌀은 평택 서부지역 5개 읍・면 지역의 저소득층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연화사 성혜 주지스님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에게 부처님의 자비가 전해지기 바란다”며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복지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중출장소 한승도 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나눔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연화사 주지스님을 비롯한 신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위로와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8일 청년 네트워킹 파티 「1년을 달려온 평택청년, 11월의 쉼표」를 개최했다. 평택시 청년네트워크가 주체가 되어 개최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청년들이 모여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평택시에서 활동하는 청년, 청년단체(동아리), 평택시 청년네트워크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평택시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 청년네트워크 활동 발표, ‘네트워킹 게임’으로 진행했으며, ‘평택시장에게 묻다’ 코너에서는 평택시의 청년정책에 대해 시장과 실질적으로 소통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로 대면 활동이 제한되었던 청년들과의 오랜만의 만남이 설레고 유쾌했다”라고 전하며, “청년 주도로 기획된 청년들의 교류는 지역사회에 생기를 불어 넣는 시작점이라 생각하며, 향후 청년 행사는 물론 청년정책 수립에 청년이 주체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했던 청년들은 “이번 네트워킹 파티를 통해 평택시가 청년들을 위해 어떤 정책을 추진하고 앞으로 구상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했다. 한편 평택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평택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4기(2019-2022) 지역사회보장계획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 및 변경사항 안건으로 진행됐다. 2022년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근거한 1년 단위 실천계획으로 『꿈이 있는 도시, 살고 싶은 평택』을 목표로 6개의 추진전략 및 37개의 세부사업으로 보건・복지, 건강, 교육, 고용, 주거, 문화여가, 환경 등 사회보장분야 전반에 걸쳐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2021년 대비 2022년 변화된 환경에 따라 2개 사업 제외, 17개 세부사업 변경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창목 민간공동위원장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4년차 계획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2022년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공공과 민간의 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전략기획담당관은 지난 17일, 부서 청렴도 제고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팀별 청렴 구호를 제작하여 부서 내 청렴 의지를 다졌다. 특히, 전략기획담당관은 이번 팀별 청렴 구호 제작뿐만 아니라 법령과 기준에 의거 정확한 내·외부 민원 안내를 기록한 청렴 상담일지와 청렴게시판, 청렴 편지·청렴 문자 발송, 청렴 액자 제작 등을 실시해 청렴한 안성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교육 및 사례 공유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김삼주 전략기획담당관은 “팀별 청렴 구호 제작뿐만 아니라 각종 청렴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여 항상 청렴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평택시가 2022년도 예산안으로 올해 1조 9,821억원보다 390억원(2.0%)이 증가한 2조 211억원을 편성했다. 이중 일반회계가 1조 6,931억원(전년 대비 1,291억원, 8.3% 증가), 특별회계가 3,280억원(전년 대비 901억원, 21.5% 감소) 규모로 산업・중소기업 에너지 분야와 농림해양수산 분야 예산이 크게 증가했다. 시는 복지재정 부담 증가, 국・도비 보조사업에 따른 지방비 부담 증가 등 어느 때보다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체감할 수 있는 교통물류 분야,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및 도시환경 개선 분야 등에 중점을 두고 가용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 주요 세입분야를 살펴보면, 내년도 지방세・세외수입 등 자체재원은 7,037억원, 지방교부세・조정교부금 3,265억원, 국・도비 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6,129억원, 기타 보전수입 등이 500억원으로, 자체수입이 소폭 증가했고,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노력 등에 따른 의존재원의 증가와 위드코로나와 경기회복 등으로 자체세입 증가로 전년 대비 8.3% 증가했다. 일반회계 세출은 자체사업 8,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자원순환과가 지난 17일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도심하천인 금석천 일대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플로깅 캠페인(Plogging Campaign)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ka upp(플로카 우프)과 영어 Jogging(조깅)을 결합한 말에서 착안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산책이나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이날 자원순환과 직원들은 금석천 일대를 2개 구역으로 나누어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민들에게 쓰레기 분리배출 및 플로깅에 대한 상세내용을 홍보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환경을 모두 지킬 수 있는 플로깅의 좋은 취지가 널리 알려져, 여기에 동참하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더욱 깨끗하고 건강한 안성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3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8일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함께 잘 사는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한 나눔사업으로 독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생활용품 꾸러미 28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안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인 ‘주민주도 마을 복지계획’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협의체 위원과 독거 어르신을 멘토&멘티로 매칭해 명절 꾸러미 나눔, 힐링캠프 개최 등 다양한 정서활동 지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우상복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접촉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함께 발굴하고, 꾸러미를 전달하는 공동 나눔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공동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혜련아 안성3동장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겨울 꾸러미 나눔 지원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지역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두루 살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이웃 발굴 지원, 독거 어르신 멘토·멘티링, 사계절 꾸러미 나눔사업, 사랑의 집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 안성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일일나눔마켓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일나눔마켓은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만드는 주민참여형 마켓으로, 마켓을 통해 얻은 수익은 지역사회 장애인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복지기금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일일나눔마켓은 새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중고 제품을 기부하여 다른 중고 제품과 물물교환도 할 수 있다. 복지관 이용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나 물품을 기부할 수 있으며 구매 및 물물교환 등의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병하 안성시장애인복지관장은 “내년에는 보다 더 풍성하고 활기를 띤 다양한 형식의 주민참여형 마켓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안성시 장애인 및 가족의 권익옹호와 자립을 지원하고자 사례관리, 평생교육프로그램, 치료, 사회적응훈련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안성시의 아름다운 경관을 홍보하고 행복한 양육 및 보육환경의 확산을 도모하고자 이달 25일까지 「2021년 아무튼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보육수기 공모대상은 안성시 관내 영유아 부모,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및 아동복지시설 직원으로 가족체험분야, 양육사례분야, 기관이용분야, 보육교직원 및 아동복지시설 직원분야 4가지 분야로 나뉘어서 공모가 진행된다. 가족체험분야는 안성8경 등 안성시 관내 아름다운 공간에서의 추억, 양육사례분야는 영유아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즐거웠거나 감동적이었던 사례, 기관이용분야는 관내어린이집과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기관에서의 보육체험사례, 보육교직원 및 아동복지시설 직원분야는 행복한 보육 및 어려운 문제해결 등의 주제로 체험 수기 공모를 하면 된다. 우수 보육수기는 안성시장상 및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제출하는 보육수기는 저작물 윤리규정에 위배되지 않아야 한다. 최종심사 후 선정된 보육수기는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와 개별로 공지할 예정이다. 한은숙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많은 영유아 가족 및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교직원의 참여로 긍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7일 안성3.1운동기념관은 제82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순국선열 윤영삼(尹榮三) 선생의 훈장을 기증받았다. 윤영삼 선생은 1919년 4월 1일과 2일, 원곡·양성면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셨으며, 이후 안성경찰서에서 취조를 받던 중 일제 경찰의 심한 고문으로 순국하신 독립유공자이다. 1991년 8월 15일 정부로부터 그 공적을 인정받아 독립유공자로 추서됐다. 특히 윤우 기증자는 원곡면 출생으로, 이 독립유공자 윤영삼 선생의 후손이다. 일찍부터 안성 원곡·양성면의 만세운동에 대해 자료를 발굴하고, 독립유공자 서훈과 그 역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활동했으며, 이날 기증을 통해 “전시 및 교육 자료로 활용하여 독립운동의 의미가 후대에 잘 전달되길 바라며 기증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안성3.1운동기념관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2021년 11월 이달의 안성 독립운동가 ‘윤영삼’ 선생의 포스터를 액자로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기념관 관계자는 “기증자의 두 번째 기증에 감사드리고, 기증은 같이하는 가치 있는 행동으로 이번 기증이 또 다른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는 시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 미사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17일 2021년 주민자치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취약계층에게 장바구니 카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미사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하남시 푸드뱅크, 미사종합사회 복지관과 협조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세대에 장바구니 카트를 전달했다. 정영수 주민자치회장은 “장바구니 카트 전달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장바구니 카트를 받은 한 어르신은 “그동안 복지관이나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 물품을 받으러 다닐 때 무겁고 힘들었는데 이제는 편하게 다닐 수 있게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안성시 배 농가(이재홍 농가)가 오는 12월 8일에 개최되는 ‘제17회 전국우리배한마당’ 배 품평회에서 신품종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국 우리배한마당 큰잔치’는 전국의 배 재배농가가 참여하는 최대규모의 배 축제로서, 우리한국배연구회 주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소 협조하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전남 나주 경농 미래농업센터에서 개최되며, 국내 배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기관, 농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의 품평회를 통해 다양한 배 품종들의 맛을 평가하게 되는데, 특히 국내육성품종 ‘신화’는 기존 ‘신고’배에 비해 수확시기가 빨라 추석 때에도 수확이 가능하며, ‘신고’보다 1~2브릭스 당도가 높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안성시 이재홍 농가는 바로 이 ‘신화’배를 통해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안성시 이재홍 농가는 ‘신화’배 재배, 갱신뿐만 아니라 과수원 안팎으로 다양한 활동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대표적으로 안성시배연구회에서 현장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안성시 배 농가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상식 외에도 ‘전국 우리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공도읍에 설립되는 (가칭)공도1초·중통합학교 신설 계획이 지난 18일 경기도교육청에서 개최된 교육재정투자심사에 통과했다. 이번 학교 설립은 공도읍 승두리 5번지 일원에 공도1초·중통합운영학교 내 주민편익시설과 도서관 등 학교 복합시설도 함께 설치하여 2025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규모는 초·중 특수학급 2학급을 포함해 초등학교 16학급, 중학교 25학급으로 설립될 예정이다. 공도지역 학교 신설은 지난 5월 경기도재정투자심사 결과 재검토 대상이 되어 안성시와 안성교육지원청 그리고 학교신설추진위원회가 함께 학교설립 규모를 재검토하고 초중통합교과과정과 학교복합시설을 포함해 재추진하여 통과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적정 통과로 내년 4월에 있을 중앙공동투자심사에도 청신호가 켜진 만큼, 반드시 통과하여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조하며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이 진행됨에 따라 개인 방역이 더욱 중시되는 가운데, 지난 18일 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는 안성시 서인사거리(광신로터리)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안성시새마을회 및 15개 읍면동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 물티슈를 배부하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김진원 안성시새마을회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불안한 상황이지만,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조속히 종식되어 시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가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교육과 컨설팅 및 홍보활동을 강화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올해 4월부터 노동안전지킴이 2명을 선발해 산업안전재해 예방활동과 위반사항에 대한 개선 조치를 병행해 오고 있다. 특히 내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이달 1일부터는 노동안전지킴이가 직접 건설현장을 찾아 교육과 컨설팅,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주요 활동은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11대 기본수칙 준수 당부 ▲근로자와 함께 안전의식 제고 캠페인 실시 ▲소규모 사업장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컨설팅 등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길용 일자리경제과장은 “시는 지난 4월부터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소규모 건설현장과 안전수칙 미준수 현장 360여 개소를 수시로 점검하고 계도하는 등 산재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내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선제적인 사고예방 노력을 계속해 안전한 노동환경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8일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안성1동 주민을 초청해, 시정에 대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2021년 제2차 정책공감토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각 주요 사회단체장 및 각 마을 통장을 비롯한 안성1동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자 준비한 지역예술인의 공연을 시작으로, 시정브리핑, 상반기 건의사항에 대한 진행 경과보고,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을 가득 메울 정도로 이번 행사에 대해 주민들의 관심이 많았으며, 시정 설명 후 상반기에 건의된 엘리트 스포츠대회 등 11개의 건의사항에 대해 국·소장이 추진경과를 설명했고, 시장과의 1:1 대화 시간에는 그 밖의 지역 현안에 대해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정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오늘 행사에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 소통하며 안성시 발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천시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22개소를 대상으로 겨울철 발생이 빈번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은 날씨가 추워지는 가을부터 증가하여 이듬해 봄까지 집중적으로 유행이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집에서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매년 다수 발생하고 있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전교육을 마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명이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방문하여 ▲노로바이러스 주의정보 및 예방법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시 행동요령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등을 중점 교육할 예정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식중독을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소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