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세종∼안성 간 고속도로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안성시 서운면 인처골 마을 주민들의 집단민원에 대해 지난 17일 이정희 부위원장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중재안을 최종 확정했다. 안성시 서운면 유왕골 계곡은 유왕골 주민들과 서운산 등산객들이 현재 등산로 등으로 통행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이하 공사)는 이 계곡 일대에 세종∼안성 간 고속도로를 건설하면서 계곡 구간을 성토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 계곡 구간을 성토하면 계곡이 훼손되고 생태계 피해와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해(수해) 발생이 우려되어 서운산을 이용하는 주민과 등산객의 통행 안전과 생태계 보전을 위해 성토구간을 교량화하거나 대책 등을 요구했다. 공사 측은 계곡구간을 성토하는 계획은 지형조건 및 안전성, 경제성 등 현장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 것이라며 교량화는 어렵다는 입장이었다. 주민들은 지속적인 요구에도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올해 2월 국민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제기했다. 국민권익위는 현장조사와 마을주민 및 관계기관 간 수차례의 협의를 거쳐 지난 17일 서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안성시장, 한국도로공사 세종안성건설사업단장, 주민대표 등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18일 새벽,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학교를 방문해 뜨거운 박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김 시장은 “꿈을 위해 달려온 수험생들이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모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관내 7개 학교(가온고, 두원공고, 안법고, 안성고, 안성여고, 죽산고, 경기창조고)에서 2,058명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16일 노사민정협력 활성화를 위한 ‘작은연구 희망플랜’ 경진 대회를 개최했다. 작은연구 희망플랜은 부천에 거주하는 현장전문가와 시민이라면 누구나 연구비를 지원 받아 자율주제로 정책을 제안하는 사업이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부천시 생활과 밀접한 정책 아이디어 4개가 선정되어 연구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부천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우선정책 연구 △부천시 환경미화 종사자 작업, 휴게 근로실태 및 수요조사 연구 △부천지역 노동자 쉼터 확대 방안에 관한 연구 △성평등 관점의 공교육 성교육 방안 연구 등 4개 연구 과제 발표 후, 심사위원들의 세심한 질문이 이어졌다. ‘부천시 환경미화 종사자 작업, 휴게 근로실태 및 수요조사 연구’가 가장 높은 점수로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부천지역 노동자 쉼터 확대 방안에 관한 연구’가 우수상을 받았다.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는 우수사례로 선정된 노동자쉼터 확대 사업을 2022년도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에 적용할 계획이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환경미화종사자 수요조사 연구사업은 정책 이행 과제 도출을 위해 사회적책임 실천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의 ‘제2차 찾아가는 현장간담회’와 연계한 ‘부천시 먹거리 시민토론회’를 지난 17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덕천 부천시장과 농특위 정현찬 위원장을 비롯하여 농특위 위원, 경기도 지자체 푸드플랜 담당자, 부천시민 등 200여 명이 현장과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이번 시민토론회는 부천시 ‘먹거리보장 기본 조례’에 의거 먹거리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지역 푸드플랜 수립과 관련하여 민관협치를 활성화하는 데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환영사에서 “부천시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 강화를 위해 시민사회와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현찬 농특위 위원장은 폐회사에서 “농특위가 식량 안보 강화와 국민 먹거리 보장 실현을 위해 수립한 국가식량계획은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이 중요하다”며 “기초-광역-국가가 연계된 먹거리 정책 실현을 위해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행사에서는 전북연구원 황영모 연구위원이 ‘국가식량계획의 주요 내용 및 지역 푸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사회공헌사업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지난 15일부터 16일 이틀간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화성시환경재단 직원 39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대한심폐소생협회 일반인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공공체육시설을 운영하는 기관으로는 화성시문화재단 시설체육운영팀 직원들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화성시문화재단은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기관 Training Site’를 2019년도에 인증 받은 바 있다. 그간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교육을 진행해왔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교육진행에 어려움을 겪다가 이 달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되면서 교육을 재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응급환자의 소생률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됐다. 화성시문화재단 소속 전문 강사가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심정지 상황 발생 시 신고 요령, 심폐소생술(CPR)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실시했다. 또한, 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주민자치센터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지난 17일부터 주민자치 특성화 프로그램인 ‘재봉틀 교실’을 재개했다. ‘배우고 나누며 함께하는 재봉틀 교실’은 주민자치 특성화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강좌로 주민들이 실생활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재봉틀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관내 취약계층에게 제공 및 기부하고자 신설했던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인해 중단되었으나 이번에 예방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재개하게 되었다. 수업은 12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며, 에코백, 생리대 주머니, 다용도 주머니 등 다양한 생활용품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화 화서1동장은 “재봉틀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수강생들의 실생활에 유용한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수칙에 유의하면서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시 소속 김은미 여성보육과장이 보건복지부 주최 ‘2021년 보육사업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육사업 유공 포상은 보육사업 유공자를 발굴‧포상해 공로를 치하하고 사기 진작을 통한 보육사업의 미래를 도모하기 위해 개인과 기관, 단체로 구분해 포상을 실시하는 국내 보육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올해는 공무원, 민간 부문을 포함해 총 4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육사업 유공 공무원 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된 김은미 과장은 보육인프라 확충, 공공성 강화를 통한 보육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으로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맞춤형 양육체계를 확립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감염병에 취약한 영유아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집 종사자와 긴급보육 등원 아동 보호자 선제검사 실시 등 신속한 대처로 어린이집 내 집단감염 발생을 최소화했고 관내 장난감 도서관의 드라이브스루 운영 등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보육 공백 없는 종합적인 육아지원을 실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유‧아동 전용시설인 (가칭)경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7일 청포도봉사단에서는 소외된 이웃에게 써달라며 백미 10kg 8포를 고등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청포도봉사단은 수원여고 동문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고등동 소재 학교 주변과 팔달산 거리 정화 및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이날 전달한 백미는 고등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이웃 8세대에 전달했다. 백미를 전달받으신 어르신은 “생활에 어려움이 있어 상담을 받으러 고등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였는데 뜻하지 않게 백미를 받게 되었다. 청포도 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백미 덕분에 맛있게 밥을 지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봉사와 나눔을 매년 이어가고 있는 청포도봉사단 단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그늘 해소와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봉사를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이 이웃의 행복한 삶과 우리 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기환 고등동장은 “청포도봉사단의 따뜻한 나눔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분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추워지는 날씨에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7일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전 직원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부족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서울남부혈액원에서 운영하는 ‘마을로 찾아가는 주민 헌혈’에 동참하기 위해 헌혈을 실시했다. 지난 7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서 발표한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헌혈인구가 급감하면서 7~9월에는 혈액 보유 상태가 '적정'인 날이 하루도 없을 정도로 혈액 수급에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은 이러한 위기에 보탬이 되고자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단체 헌혈 캠페인을 통해 양평지역 기관 및 단체들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사랑이라도 전하고자 ‘사랑 헌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된 것이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을 시작으로 오는 25일 일자리경제과 청년팀(양평청년공간 ‘오름’) 직원들이 바통을 이어 받아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릴레이를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마세근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부족 사태를 극복하는데 일조하고, 나눔.상생 문화의 확산을 도모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아름다운동행 봉사회와 함께 관내 다문화 가정,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극세사 이불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불나눔 봉사는 지난달 아름다운동행봉사회에서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군민과의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주최한 ‘이웃사랑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으로 마련됐다. 추운 겨울 포근한 극세사 이불을 전달함으로써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변 이웃들에게 이불과 함께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지민희 아름다운동행 봉사회 회장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자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극세사 이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함께 동참해 주신 회원들과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기용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아름다운동행봉사회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센터에서도 추운겨울을 대비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봉사프로그램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정부의 K-반도체 벨트 육성 전략에 따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육성에 매진하고 있는 용인시가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추계 학술대회를 유치, 공동 개최했다. 용인시와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1 추계 학술대회’가 18일 용인시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과 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선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발전 방향과 미래기술 전략을 주제로 학계·기업 전문가 40명이 참여, 1·2부로 나눠 주제별 특별 강연과 40편의 우수 논문 발표 등을 이어갔다. 1부에서는 이병호 SK하이닉스 연구 위원의 ‘MI: PAST, Present, and Future’, 이창엽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의‘글로벌 환경이슈와 공정가스 배출 저감’, 최준영(서플러스글로벌) 박사의 ‘한국형 R&D 파운드리 플랫폼 구축’등의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소자, 소재, 부품, 장비 등 4개 세션에서 권대웅 인하대교수, 김준영 LG디스플레이 책임, 이윤성 인투코아 연구소장, 구본재 특허청 사무관 등 21명의 전문가가 분야별 주제 발표를 이어갔다. 온라인 행사에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인 ‘재능나눔으로 만드는 행복한 양평’활동을 진행해 2021년 쓰임캘리그라피 봉사단을 양성했다. 캘리그라피란 ‘글씨나 글자를 아름답게 쓰는 기술’이라는 뜻으로 기계적으로 획일화된 표현이 아닌 손으로 쓴 아름다운 글자체를 의미한다. 쓰임캘리그라피 봉사단은 전문봉사단 양성의 일환으로, 교육을 완료한 수료생들이 관내 복지시설 및 수요처 등에 방문해 전문자원봉사자로서의 소임을 다해 지역사회 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봉사단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진행된 캘리그라피 교육내용을 활용해 양평군을 상징하는 연꽃·부추꽃·구둔역·산수유 등의 그림을 삽입한 머그컵을 제작했으며 지난 12일에는 양평군치매안심센터,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양평군노인복지관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350여 개의 캘리그라피 머그컵을 전달했다. 쓰임캘리그라피 봉사단의 한 봉사자는 “그동안 자원봉사센터에서 배우고 익힌 캘리그라피 교육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캘리그라피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에서는 지난 15일부터 12월 8일까지 4주간 읍·면(동·서부) 권역별로 4회기 과정으로 읍·면 인적안전망(읍면협의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복지 이·반장 등) 120명을 대상으로 복지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역사회 내에서 인적안전망의 역할, 연계‧협력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이경국소장(사회복지실천과교육연구소)을 비롯한 지역복지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교수기법(영화로 보는 지역사회, 참여형 교육 등)을 통해 읍면 인적안전망의 복지 역량을 한 층 더 높일 계획이다. 교육에 참석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영화를 통한 복지역량교육이라 신선했고, 지역사회 내 문제를 제시하고 해결방법을 함께 공감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교육이라 의미 있었다. 앞으로의 교육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양평이 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 발굴에 앞장서 주셔서 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의 중요성을 알고, 앞으로도 탄탄한 복지안전망 체계 구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 남양주구리지사는 지난 16일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남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남양주구리지사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해 전달한 후원금은 지역사회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금 전달식에 참여한 김남정 지사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이 필요할 것 같아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 및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 남양주구리지사는 1977년에 설립된 이래 지적측량과 공간정보사업을 수행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국토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토정보 분야의 ‘한국판 뉴딜’완성을 위한 SOC 디지털화 사업과 국토정보의 혁신성장 및 국민 안전 국토정보 서비스 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쓰레기 문제가 양평의 지역화두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지난 16일 이른 아침부터 지평면 일신1리 분리수거장에서는 각 읍·면장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방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각 읍·면장, 환경과 관계자, 일신1리 관계자등 총14명이 참석했으며 일신1리 배명기 이장이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을 설명하고 이와 더불어 쓰레기에 대한 인식변화촉구, 쓰레기 재활용의 중요성, 환경에 대한 관심 등을 호소했다. 배명기 일신1리 이장은 이날 “우리 마을에서 각 읍면장님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방법, 배출요령을 설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신 군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우리마을에서 교육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각 읍·면으로 돌아가서 읍·면에서 배출되는 쓰레기에 대해 신경을 조금씩만 더 써주시면 양평군은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청정 지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원칠 지평면부면장은 “일신1리는 지평면에서도 특히 쓰레기 분리배출이 잘되는 곳으로 일신1리 배명기 이장님처럼 주인의식을 가지고 양평군의 읍·면장님들 및 각마을 이장님들이 함께 마을에서 나오는 쓰레기에 대해 조금씩 고민을 더 해주신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다산2동은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영모, 문미선)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다산2동주민센터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사랑의 김장담그기’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한 사회단체 회원들이 모여 7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궈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게 든든한 겨울나기 선물로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영모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문미선 부녀회장은“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달한다는 마음으로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다산2동 박승복 동장은“다산2동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여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지난 15일부터 12월 3월까지 하반기 농사용 폐부직포·폐차광막 집중수거기간으로 정해, 농사용 폐부직포·폐차광막 처리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영농과정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폐부직포와 폐차광막은 농가의 처리비 부담 문제로 제때 처리되지 못하고 농경지에 방치되거나 불법소각 또는 매립되는 등 부적정 처리로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하반기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해, 농사용 폐부직포·폐차광막 처리를 지원함으로써 농가의 영농편의는 물론 불법소각으로 인한 2차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깨끗한 농촌 생활환경이 조성되도록 할 계획이다. 폐부직포와 폐차광막은 이물질 제거 후 말아 묶은 후 거주지 읍‧면 임시 보관 장소에 배출해야 하며, 배출된 폐부직포와 폐차광막은 폐기물처리업체에 위탁처리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폐부직포, 폐차광막 처리를 지원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무분별한 불법소각 행위에 대해서 강력하게 대처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생활환경이 조성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소통 그 위에 자존감’,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의미’라는 주제로 강하면 블룸비스타에서 2021 양평군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1년 한해 동안 지역사회의 안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발열체크 및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위드코로나를 맞아 변화하는 자원봉사 패러다임에 대비해 자원봉사자의 역할·성취·가치 및 소통과 자존감 등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사회의 셀프리더가 되기 위한 강의로 진행됐다. 윤기용 센터장은 “바쁜 와중에도 워크숍에 참석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자원봉사의 무한가치처럼 서로 손잡고 함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양평군의 자원봉사가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워크숍을 계기로 봉사자 여러분들의 자긍심을 한층 더 높이고 봉사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조시켜,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봉사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는 자원봉사자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의왕지구협의회 소속 부곡동봉사회는 지난 17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회원 12명은 초평동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연탄구입비용은 부곡동봉사회 회장을 역임한 임봉자 씨의 후원금 50만원과 적십자 모금액 30만원으로 마련했다. 부곡동봉사회 성재만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의 봉사활동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곡동봉사회는 연탄나눔 외에도 월2회 반찬배달, 생필품 나눔, 재난·화재피해가구 응급구호키트 전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통장협의회, 체육회, 주민자치위원회 3개 단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정성스레 담근 김장김치를 10kg 단위로 포장해 10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내손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병일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만든 김장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성호 내손1동장은 “해마다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김장, 배달봉사에 참여한 3개 단체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사랑으로 담근 김장김치를 드시면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 내손1동 체육회 한천석 회장은 지난 15일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10kg, 20포를 내손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한천석 체육회장은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면서 매년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수, 백미 등의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한천석 체육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성호 내손1동장은 “해마다 지역주민들을 위해 여러 물품을 후원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송내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은 지난 17일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내부 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배우자의 사망으로 인한 상실감으로 우울감에 빠져 있는 독거노인가구와 주소득자의 부재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 등 복합적 욕구를 가진 3가구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서비스제공 계획에 따른 논의가 이루어졌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도움이 필요함에도 적절한 서비스를 받지 못한 위기가구에 대해 이를 발굴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하여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7일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30만원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 받았다. 이번 협약으로 양 단체는 인적 자원의 상호 교류, 동두천시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사업 추진, 자원봉사 활성화 및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해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단체의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동두천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주역이 되도록 힘이 되어주자는데 합의하였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 회장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후원물품 제공을 시작으로, 추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 지원 및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여성단체 회장님과 회원 분들께 감사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센터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가 제3회 대한민국 정책SNS 대상에 이어, 제14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주요부문에서 대상 3관왕을 달성하는 영광을 안았다. 수상내역은 기초자치단체부문 소셜미디어 대상과 이벤트콘텐츠부문 디지털 콘텐츠 대상, 시민기자단브랜드부문 공감콘텐츠 대상이다. 대한민국 소통어워즈는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소통지수(ICSI), 소셜소통지수(SCSI), 콘텐츠경쟁력지수(CQI)를 토대로 고객 패널과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심사를 거쳐 수상기관을 선정한다. 의왕시는 SNS 및 홈페이지 등 매체별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특화된 콘텐츠 제작으로 정책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신뢰도를 높이고, 대표캐릭터 ‘느티와 까비’를 적극 활용해 시민들에게 친근감 높은 세대 맞춤형 홍보를 펼쳐왔다. 특히 유튜브 채널은 직원참여를 통해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영상을 제작, 의왕시의 노래를 춤으로 표현하는 등 흥미와 정보를 함께 제공하고, 스트리밍 이벤트(소셜라이브)를 진행하는 등 참신한 아이디어로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블로그와 유튜브 기자단을 운영해 글, 사진, 영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 천현동 주민자치회는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화분을 설치하는 환경정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천현동 주민자치회는 2021년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지난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 11곳에 25개의 화분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도 줄이고 주변 경관도 살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 유병삼 회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는 관내 환경 정화활동과 화단 및 화분 관리를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천현동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복순 천현동장은 “주민참여를 통해 사업의제를 선정하고 사업을 잘 마무리하도록 이끌어준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천현동이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와 행정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자치계획형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덕보교에서 덕풍천5교까지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회와 유관단체 회원,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와 반려동물 배설물 등 약 1톤을 수거했다. 특히 덕풍천 산책길은 반려동물을 동반한 이용자가 많아 산책 시 배변봉투 필수지참 등 지켜야 할 에티켓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조창환 신장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생각보다 덕풍천 곳곳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와 배설물이 많다는 것을 발견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덕풍천 가꾸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유순준 신장2동장은 “덕풍천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펫문화가 정착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덕풍천 환경정화 캠페인은 오는 20일과 23일 두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 미사2동은 노숙위기에 처한 다문화가정 청년이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주거안정을 찾고 취업도 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공공기관 체납정보 등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찾던 미사2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2개월 전 LH(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한 청년이 거주하던 임대아파트에서 안타깝게 쫓겨나게 됐다”는 민원을 받았다. 이 청년(남·20세)은 외국인 어머니가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미사2동 영구임대아파트에서 함께 살았다. 그러다 최근 아버지가 사망하면서 연락이 두절된 동생의 동의서가 없어 아파트 재계약이 불가능해 노숙위기에 처했다. 도움 받을 곳도 없어 두 달여 동안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미사2동에서는 통합사례관리 회의를 열고 한국말이 서툰 모자(母子)를 도와 당면 문제점을 찾고 해결책 마련에 나섰다. 먼저, 상속포기 등 법률 지원을 받기 위해 무료법률 상담소와 연계한 데 이어, 주거취약계층 전세임대 주거지원을 신청해 안정된 주거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청년은 “다행히 상속포기와 관련한 법적인 문제가 해결돼 현재 거주지에서 계속 살 수 있게 됐다. 주거안정 후 취업도 하게 됐고 직업에도 만족한다”며 감사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17일 태블릿PC 36대(500만원 상당)를 하남시 거주 다문화가족 아동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다문화가족 아동들에 대한 PC 전달은 하남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 PC가 필요한 아동을 여성보육과에 추천해 이루어졌다. 이어 여성보육과와 복지정책과가 협업해 경기도공동모금회 ‘하남 사랑 愛(애) 나눔’에 연계해 그 재원으로 다문화가족 아동들에게 PC를 전달했다. 진일순 여성보육과장은 “하남시와 하남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하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협업해 하남시 다문화가족 아동들이 PC로 비대면 학습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동들이 PC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전에도 하남시 다문화가족 아동들을 위해 후원자를 연계, 66대의 태블릿PC를 전달한 바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전몰군경유족회 하남시지회는 지난 17일 하남시 위례강변길(은방울공원~팔당대교)에서 걷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우승원 지회장과 회원, 김상호 하남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상호 시장은 “위례강변길의 메타세콰이어길에는 하남시 장애인 분들, 한글을 배우는 어머님들의 따뜻한 시들이 전시돼 있는데 이 시들도 감상하며 걷기 바란다”며 “‘위례’는 우리 또는 울타리란 뜻으로, 보훈단체 가족 공동체 분들이 위례 둘레길을 걸으며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복회 하남시지회는 82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하남시 3.1독립운동기념비 앞에서 순국선열 참배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의관 광복회 하남시지회장과 회원, 김상호 하남시장, 시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의관 광복회 하남시지회장은 “독립운동가의 꿈은 평화로운 통일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었을 텐데, 이제 이것은 우리가 이뤄 가야 하는 우리 모두의 꿈이라고 생각한다”며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오늘에 되살리고 광복의 후예라는 자부심으로 행동하자”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순국선열의 날은 3.1절, 현충일, 광복절과 더불어 4대 기념일로 그 의미를 잘 기억하고, 그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눠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더불어 하남시는 청소년들이 호국과 보훈의 역사에 함께 하도록 해 우리 선조들의 역사를 잊지 않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하남시는 호국보훈의 정신을 기록하고 알리는 일도 북돋아 참전용사 열 분의 생애와 헌신을 기록한 ‘6.25 참전용사 구술채록’이 다음 주에 책으로 나온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독립과 보훈, 민주, 지역공동체와 마을 어르신들의 생애까지, 시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16일, 17일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광명동부새마을금고와 하안1동 소속 9개 단체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이틀간 새마을 회원 및 관내 단체원 30여명이 참여해 주민간의 소통과 화합, 이웃 사랑 실천의 장을 마련했다. 정성과 사랑으로 버무린 김장김치 150박스는 관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과 경로당 5개소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영민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추운 겨울을 맞이할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김장 김치를 담갔다.” 며 “김치를 받으시는 모든 분들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준연 하안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 사랑의 마음으로 김장 나눔에 동참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성을 다한 이번 김장 나눔행사가 우리 동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새마을부녀회는 16일, 17일 이틀간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희망의 김장김치 나눔, 웃어요! 김~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동부새마을금고와 하안4동 주민자치회가 후원했으며, 새마을부녀회와 관내 유관 단체원 30여 명이 새벽부터 참여해 김치를 담갔다. 이경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의 걱정을 덜어주고 훈훈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란주 하안4동장은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주관하는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이 있기에 정 넘치는 지역공동체를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소외계층 80가구와 하안주공 9, 10, 11단지 경로당에 전달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에서는 지난 17일, 부어치킨 호매실점에서 햄버거세트 30인분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권선구 소재 부어치킨에서는 매월 저소득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등 영양을 골고루 챙기지 못하는 취약계층 아동 30명에게 따뜻한 간식을 전달하고 있다. 부어치킨 이정연 대표는 “준비한 간식으로 우리 아동들이 잠시나마 즐거웠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지만 정성스레 만든 햄버거세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한석택 금곡동장은 “우리 주변 아동에게 따뜻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린다.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전해져 서로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후원 받은 간식은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아동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 전달하고 안부확인을 진행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7일,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제자로교회에서는 관내 저소득 가구를 돕기 위해 사랑의 양곡(20kg) 32포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동이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마음으로 성도들이 합심하여 모았다”며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해달라”고 전했다. 기부된 양곡은 저소득 중증장애인 세대의 전수조사를 통해 선별된 3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명근 입북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이 합심하여 전달해준 양곡이 연말연시 이웃돕기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따뜻한 입북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7일,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동장 이미경)은 통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직원, 환경관리원 등 총 40여명이 가을철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정복지센터 인근의 칠보로 일원은 매년 많은 양의 낙엽이 떨어져 환경관리원 인력만으로 청소가 힘들고 방치하면 안전 문제도 발생한다. 이날 참여자들은 해당 구간의 낙엽쓰레기 약 30자루를 수거하는 등 거리를 깨끗이 정비했다. 이미경 호매실동장은 “가을철 낙엽은 주민 불편의 주요 원인으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바쁜 일상 중에도 깨끗한 호매실동 조성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너부대 근린공원에서 ‘너부대 도시재생 삶·꿈·문화·나눔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극복과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원하고 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주민과 함께 준비하고 진행하는 행사로 축제 이름인 삶·꿈·문화·나눔은 민과 관, 중간지원조직이 한 대 어우러짐(삶), 광명서초등학교 학생들의 미래도시 의견 발표(꿈), 너부대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 공유(문화), 지역민과 먹거리 나눔(나눔)의 의미를 담아 지었다. 행사는 너부대 주민협의체, 광명5동 주민자치회, 광명서초등학교 학생, 지역 예술가,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 유관 단체의 협업과 봉사로 진행된다. 22일에는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불고기 만들기 행사를 열고 23일에는 오전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너부대 근린공원에서 문화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화분 꾸미기, 반려식물 키트 나눔, 포토존 꾸미기, 목공키트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23일부터 24일까지 ‘움직이는 미술관’으로 너부대 마을 주민의 작품과 광명시 거주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본행사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개인택시 3부제를 내년 1월 1일까지 한시적으로 해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로 식당 등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택시 이용이 급증하고, 연말연시 택시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같이 결정했다. 시는 17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승차난이 심한 매일 밤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 3부제를 해제한다. 당초 개인택시는 2일 운행 후 3일째 의무적으로 쉬어야 하지만 해제 기간 동안 해당시간에는 휴무일이어도 운행할 수 있다. 광명시 관내 개인택시는 847대로 3부제가 해제되면 심야시간대 택시 승차난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광명시 관계자는 “광명시는 연말 심야 승차난 해소를 위해 통상 12월에 개인택시 3부제를 해제해왔는데 올해는 보름 정도 앞당겨 조기 시행하는 것이다”며 “이번 3부제 해제가 시민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되기 바라며 시민이 편안히 귀가할 수 있도록 택시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가 겨울철 종합대책을 마련해 대설·한파로 인한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 안전 지키기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함께 대설, 한파 특보 발효 시 대설 상황관리, 한파대비 T/F팀을 운영해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마련해 시민 보호에 집중한다. 시는 폭설,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 발생에 대비해 △주요 간선도로변 및 이면도로에 총 510개의 제설함 비치 △제설제 1,900여 톤 확보 △살포기 8대와 제설기 10대, 덤프트럭 8대 등 제설장비 확보 △제설대응 종합훈련 실시 △인접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제설 공조협조체계 구축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한파에 대비해 동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등 겨울철 한파쉼터 149개를 지정하여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겨울철 상수도 동파사고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내년 2월까지 상수도 동파 복구대책반과 상황실(02-2680-6280)을 운영해 시민 불편 해소에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늘어남에 따라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발굴과 지원에 힘을 모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17일, 2021년 아동학대 주간을 맞이해 아동학대 예방 참여잇기(챌린지)에 동참했다. 아동학대를 함께 예방하고 학대 발견 시 신고에 동참할 것을 약속한다는 의미로 “약속”을 의미하는 동작(수어)과 함께 ‘아동학대 NO’의‘NO’모양으로 동장부터 신규 9급 주무관들까지 공무원들이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함께 할 것을 한마음으로 모여 동참했다. 서둔동의 경우 영아에서부터 초중고 학생 등 만18세 아동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주변 동에 비해 주택에 거주하는 아동의 수가 많아 주변의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도형 동장은 “2012년「아동복지법」개정에 따라 법적으로 ‘아동학대의 날’이 개정되었고 이날부터 1주일간을 아동학대 예방 주간으로 지정된 만큼, 우리두(We do), 참여잇기(챌린지) 참여를 통해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아동학대의 조기발견과 예방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복지사각지대『함께 찾기』캠페인을 펼쳤다.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찾기 위해 ‘함께 찾기’사업을 추진하고 그 시작으로 수원천 생활체육시설 일대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긴급지원 및 국민기초생활보장 대상자 요건 완화에 대해 널리 알려 많은 지역주민이 신청하실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모았으며, 올해 초부터 꾸준한 캠페인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위기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을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또한 이 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동네 꿀단지 나눔터도 함께 추진해 취약계층 독거노인 2가구에 이불빨래 서비스도 지원했다. 고은선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주민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복지사각지대가 완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2021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와 각급단체원들이 함께 참여해 정성으로 준비한 김치를 관내 독거노인, 소외계층 등 320가구에 전달했다. 코로나19로 많이 얼어붙은 요즘 이른 시간부터 참여한 단체원들은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오수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무사히 김장나눔 행사를 하고 마무리를 할 수 있어서 매우 뿌듯하고, 이웃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운순 권선1동장은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준 이웃들과 애써주신 단체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이 김치가 몸과 마음이 추운 겨울 모닥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은 겨울철 대설발생 이전에 풍수해보험을 집중 홍보하여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군민의 자발적인 보험가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대다수 군민에게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홍보효과가 탁월한 시내버스 외부 랩핑을 활용하여 버스광고를 실시하고 있다. 관내에서 운행되는 시내버스 10대에 “소중한 재산 스스로 지키세요! 풍수해보험으로 다 같이 대비해요!”가 적힌 홍보물을 버스에 부착하였다. 이를 통해 풍수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보험을 알지 못했던 시민들이 풍수해보험에 대해서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가평군은 제3자 기부로 통해 재해취약지역 대상은 기부금 소진 시까지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초 차상위계층 또한 전액 지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풍수해보험 가입 희망자는 가평군청 안전재난과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5개 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로 문의 및 가입이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신협은 11월 16일 오전 가평읍, 청평면, 조종면, 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겨울이불 총 27채를 기탁하였다. 가평신협은 매년 ‘온세상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여 취약계층이 가장 살기 힘든 동절기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방한용품을 지원하여,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물품은 각 읍 · 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고, 이불을 전달 받으신 한 어르신은 “생계비가 나오면 두툼한 이불을 장만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예쁘고 따뜻한 이불을 선물로 받게 되어 올겨울은 하나도 춥지 않겠다. 난방비가 절약되겠다“고 매우 기뻐하셨다. 가평신협 홍해룡 이사장은 “온 세상 나눔 캠페인, 어부바 슬로건처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며 나눔 온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 설악면 눈메골 시장(상인회장 백종민)에서 진행하는 2021 경기발전형 상생 공유마켓 육성사업이 10월 14일부터 지역주민들과 함께 상생과 공유를 주제로 11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총 7회) 설악눈메골 광장을 중심으로 체험, 놀이, 판매, 공연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매주 토요일이면 신선봉에 사는 도깨비들이 설악눈메골 광장으로 내려와 눈메골을 찾는 주민, 관광객들과 함께 놀이도 하고, 체험도 즐기고, 장을 보고 저녁이 되면 다시 신선봉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도깨비들은 각각 역할을 나누어, 문 앞에서 코로나19 안전방역을 책임지는 안전깨비, 눈메골 광장을 찾는 시민들과 놀이를 하는 놀깨비, 마켓을 운영하는 공유 도깨비, 공연을 담당하는 락깨비, 체험을 담당하는 품깨비와 대장 도깨비들로 구성하고 있으며 특히 눈메골 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놀깨비와 게임을 해서 이기거나, 눈메골 회원 상점을 이용하여 10,000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면 체험 머니인 금은보화를 나누어주어 마켓에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 지역상점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함께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총 7회의 도깨비마켓 일정 중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성기 가평군수가 11월 18일 「생활 속 에너지절약 챌린지」에 동참했다. 「생활 속 에너지절약 챌린지」는 에너지절약 활성화를 목표로 충청남도 양승조 도지사가 시작하여 전국 자치단체장 등이 동참하고 있는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 절약 운동이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며 "전자타이머 콘센트를 활용한 대기전력 최소화와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 우선 구매 등의 생활 속 실천 과제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가평군청 전 직원과 함께 깨끗한 지구를 위한 온실가스 감축과 지역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함께 전했다. 가평군수는 이전 챌린지 참여자 신동헌 광주시장의 지목을 받아냉온수기 OFF 환경 ON이라는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은 후 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동참하였다. 이어 김성기 가평군수는 챌린지 후발주자로 이재수 춘청시장을 지목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새마을지도자협 가평읍협의회는 지난 16일 경반1리 5반 마을회관을 방문해 싱크대 및 신발장, 가스레인지, 환기구 등을 교체해드리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마을지도자가평읍협의회는 지속적으로 관내 취약계층 및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도배, 방수공사, 집기교체 등 대상 맞춤형 집수리 봉사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조돈수 회장은 “경반천 너머의 마을회관을 가기 어려워하시는 어르신들은 경반1리 5반 마을회관을 이용함에도, 해당 마을회관은 지원이 적어 어르신들이 낙후된 시설을 이용해야했으나, 금일 봉사활동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선 읍장은 “지역을 위해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의 생활 환경개선을 위해서 읍에서도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마니커 동두천지점 (대표 최상웅)에서 소요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생닭 1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소요동의 착한가게 ㈜마니커 동두천지점은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가구를 돕기 위해 매월 생닭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생닭은 소요동의 협력 봉사단체인 ‘로컬드림봉사회(회장 이창민)’에서 조리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했다. 김기덕 동장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마니커 동두천지점 최상웅 대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요동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2021년 11월 16일부터 12월 13일까지 희망상권 프로젝트(ICT 특화상권) 상권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동두천시 5060음식문화거리 상인회에서 5,000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 사업을 진행 중이다. 5060음식문화거리 상인회 주관 경품이벤트는 5,000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1인 1일 1매 응모기회가 제공된다. 응모방법은 한국설비공사(동두천시 생연로 164-1)에서 영수증 확인 후 응모가 가능하며, 경품은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참숯황토매트 등 2030세대 및 중․장년층 모두가 참여 가능한 다양한 상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경품이벤트는 4차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각 이벤트마다 추첨과정을 상권홈페이지 등에 공개하고 당첨자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5060음식문화거리 상인회장은“지난 11월 12일 성공리에 종료 된 상권활성화 쿠폰사업으로 인해 5060음식문화거리 상권 활력제고와 소상공인 및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따라 경품이벤트 사업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희망상권 프로젝트(ICT 특화상권)는 2021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가구, 소형 가전 등 대형생활폐기물의 무단투기를 줄이기 위해 올바른 대형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대형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는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 대형생활폐기물을 신고하고 신고필증을 발급받아 폐기물에 부착하여 배출하는 것이다. 본인 거주지와 상관없이 8개동 행정복지센터 중 가까운 곳에 방문하여 창구에서 접수하면 된다. 단, 행정복지센터 업무시간에만 신고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인터넷 신고 방법이다. 구리시청 홈페이지 ‘자주 찾는 정보-대형폐기물’메뉴에서 배출 신고 후 출력한 신고필증을 부착하여 배출하는 방법이다. 구리시는 신고필증 출력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인터넷 배출 신고 시 일반 흰 종이에 접수번호를 적어 부착하거나, 접수번호를 폐기물에 잘 보이게 작성하면 대형폐기물 배출이 가능하도록 시민의 편의를 배려하고 있다. 대형생활폐기물은 배출날짜를 정하여 배출하면 청소대행업체가 관리시스템 상에서 배출 내역을 확인 후 평균 2~3일 내 수거된다. 대형폐가전(TV,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1m 이상)의 경우, ‘폐가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복지사각지대 독거 어르신을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두 단체가 모여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전통시장에서 싱싱한 채소와 식재료를 구입한 후 정성 가득하고 맛있는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규환 위원장은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을 위해 특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만족스럽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춘우 중앙동장은“언제나 위기 이웃 지원 봉사에 솔선 참여해 주시는 두 단체의 모든 분들 덕분에 다양한 어려움에 놓여 있는 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