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 2021시즌 아홉 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오는 6월 11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서울 컨트리클럽(파72/6,536야드) 레이크(OUT), 힐(IN) 코스에서 막을 올린다. 10일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이 열렸다.
파주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 2021시즌 아홉 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오는 6월 11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서울 컨트리클럽(파72/6,536야드) 레이크(OUT), 힐(IN) 코스에서 막을 올린다. 10일 프레스룸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LPGA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16억7000만 원)이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일리시티에 있는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올린다. 김세영 인터뷰 Q. Mediheal Championship 대회에 돌아오게 된 소감이 어떤가? -2021 시즌부터는 메인 스폰서가 메디힐이 됐는데, 그 후에 이렇게 처음 대회에 나오게 돼서 의미가 남다르다. 좀 더 단단한 각오와 좋은 플레이로 경기를 잘 하고 싶다. Q. 지난 주 메이저 대회에서 무엇을 느꼈는가? -지난 주는 너무 어려워서 많은 배움을 얻었다. 코스 자체가 많은 기술을 필요로한 곳이어서 재미있었다. 그렇지만 또 그만큼 실수도 많이 했기 때문에 조금 상처도 많이 받은 것 같다. Q. 경기 장소로서 샌프란시스코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샌프란시스코는 날씨가 추운 것 같다. 플레이하는 데 다른 대회에 비해 느낌이 다르다. 항상 우리가 시합하는 곳은 따뜻한 곳인데, 그래도 이 곳은 올 때마다 다른 일반 대회와는 다르게 느껴진다. Q. 이 골프코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점은? -이곳은 내가 우승했던 곳이기 때문에 좋아하게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한국에서 1학기를 마무리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K-푸드를 체험하며 코로나19 극복에 나서 화제다.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290여 명은 지난 9일 오후 이 대학교 국제교류원에서 마련한 ‘LIVE in Korea(문화) 한국문화체험’프로그램으로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에 나섰다. 이들은 이날 대학 국제교류원이 온라인(Zoom)으로 실시간 진행한 요리방송을 기숙사에서 시청하며 전통장류(고추장, 된장, 모둠양념장) 만들기에 이어 닭갈비와 만둣국을 직접 요리하고 시식했다. 랴오잉윈(경영회계서비스계열, 2년) 중국인 유학생은 “코로나로 한국 식당을 찾아다니며 맛을 보기가 좀 부담스러웠는데 오늘 방송을 보며 만들고 시식하는 기회를 갖게 돼 너무 행복하다. 유학 생활을 잘 마치고 고향에 돌아가서 부모님께 한식을 꼭 만들어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일본에서 유학 온 야마모토 사나(호텔항공관광계열 2년) 학생은 “한국 음식인 닭갈비와 만둣국을 교수님 안내에 따라 만들고 맛을 보았다. 만드는 과정에 실수도 있었지만, 맛은 좋았다”고 했다. 대학은 이날 한식 교실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식재료를 사전에 구입, 전달했다. 대학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최, 주관하고 투어AD가 공식 후원하는 KMAGF 2021 투어AD 그린투어 WITH 봄이든 1차전이 9일 경북 김천 포도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 날 장명덕이 3언더파(36,33) 69타로 우승을 차지하였고, 2언더파(36,34) 70타로 김정환이 2위, 2언더파(36,34) 70타로 동률을 이루었으나 백카운트 방식으로 박선봉이 3위를 기록하였다. 한편, 2021년 시즌 첫 대회에서 OUT코스 6번홀에서 송득종이 홀인원을 기록하며 홀인원상 을 수상하였다. 그린투어는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연맹 설립 취지인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대회이다. 입상자에게는 연맹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대회의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해양수산부는 6월 9일 오후 2시 세종시티호텔(충북 오송 소재)에서 ‘식품영양정보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정부 관계 부처마다 흩어져 있는 식품영양정보를 표준화해 효율적으로 정보를 수집‧생산하고, 해당 정보는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학교 등 공공분야는 물론 민간분야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주요 협력 분야는 ▲식품영양정보 표준화와 품질관리를 위한 표준작업절차(SOP) 수립 ▲매년 통합 공개하는 식품품목과 영양정보 확대 ▲식품영양정보 공공․민간 서비스 활용 지원 등이다. 첫째, 각 부처는 보유한 정보를 표준화해 공공데이터포털(행안부) 등에서 통합 제공한다. 각 부처는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에 체계화된 표준코드를 부여해 식품정보와 영양성분정보의 표기방법(단위, 명칭 등)을 통일시키고 중복된 식품영양정보를 삭제·보완 등 관리해 정보의 품질을 향상시킨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식품과 영양정보가 자동 연계될 수 있도록 각 부처의 데이터베이스 개방을 위한 표준작업절차서(SOP)를 마련한다. 각 부처는 통합된 식품영양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6월, 이달의 수산물은? 겉은 뾰족하지만 속은 부드러운 반전 매력, ‘성게’! 오늘은 피로를 싹- 풀어줄 따끈한 국물! 성게미역국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고소한 맛과 함께 바다 내음이 가득 느껴지는 성게미역국 [재료] 성게, 마른미역, 다진 마늘 1스푼, 물, 소금 1스푼, 국간장 1스푼, 참기름 1스푼 [레시피] 1. 마른미역을 물에 넣고 30분 정도 불려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2. 냄비를 살짝 달궈준 후 참기름 1스푼과 미역을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3. 물 800mL를 넣고 끓이다가 국간장 1스푼을 넣어줍니다. 4. 다진 마늘 1스푼과 성게알을 넣고 한 번 더 끓여주세요. *Tip. 성게의 가시에는 독이 있기 때문에 손질시 집게와 가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기호에 맞춰 소금을 넣고 1분 정도 더 끓여주면 완성! 성 : 성게미역국 먹을 사람~! 게 : 게럽!!! (Get up) 영양이 가득 담긴 ‘성게미역국’으로 건강도 챙기고, 바다가족의 행복도 가득 채워보러 가볼까요~?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6월 8일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심의·의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작년에 「고등교육법」 개정(2021.6.23.시행)에 따른 후속 조치로, 법률에서 위임한 한국어능력시험과 대학 안전관리계획의 시기, 절차 등에 관한 사항을 구체화한 것이다. 그동안 한국어능력시험은「교육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에 근거하여 시행하고 있었지만, 시험에 대한 절차나 관리에 대한 법적 규정은 갖추지 못하였다. 또한, 대학의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도 각 개별법에 따라 관리됨에 따라 대학에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고등교육법」및 같은 법 시행령 개정으로 한국어능력시험 및 대학 안전관리계획 수립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교육부장관은 매 학년도 외국인 등의 대학 입학전형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 1회 이상 국내외 한국어능력시험 시행하고 매년 10월 말까지 다음 연도의 시험 시행계획을 공표하여야 한다. 또한, 시험은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영역으로 구분하여 실시하고, 시험의 공정한 관리를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이 8일 화이자 백신 구매 주선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권 시장은 이날 오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백신구매를 돕기 위해 선의로 시작한 일이 사회적 비난과 정치적 논란을 야기하면서 우리 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면서 "단순한 백신 도입 실패 사례 중 하나에 불과한 이 이야기가 '가짜 백신 사기사건' 논란으로 비화된 원인을 제공한 것은 저의 불찰이었다"고 사과했다. 이어 "지난달 31일 대구시가 의료계 대표들과 함께 백신 접종을 호소하는 담화문을 발표하면서 지자체 차원 백신 구매 가능성을 묻는 기자 질문에 답하면서 정부가 검토 중인 사안을 성급하고 과장되게 언급함으로써 정치적 논란으로 비화되도록 자초했다"고 설명하면서 "신중치 못한 언행으로 대구 이미지가 실추되고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시민들에게 깊은 상처와 실망감을 드렸다"며 "이번 논란의 모든 잘못은 시장인 저에게 있다"고 했다. 앞서 대구시는 의료기관협의체인 메디시티대구협의회를 통해 3천만명분 화이자 백신 구매를 추진하다가 관련 거래선을 보건복지부에 전달했지만, 복지부는 "진위가 의심돼 도입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류방란)과 함께 ‘2021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가상설계 및 콘텐츠 공모전’을 6월 7일(월)부터 7월 19일까지 개최한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과제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18.5조 원을 투입하여 40년 이상 노후 학교건물 2,835동을 교수학습 혁신과 미래형 교육이 가능한 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 교원, 일반인 등이 미래학교 공간을 가상설계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도록 하는 등 미래학교 조성에 함께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개최한다. ‘미래학교를 그리다! 꿈꾸다! 설계하다!’라는 주제 아래, 총 3개 부문으로 진행하며,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작품을 접수받는다. 가상설계 분야는 제시된 상황정보(교실, 농산어촌 소규모학교, 도심지 과밀학교)를 반영하여 교실 또는 학교 단위 설계 디자인을 제작하고,영상콘텐츠 분야는 미래학교 핵심 요소와 일상 등을 손수저작물(UCC), 영상일기(브이로그) 형태로 제작하며, 교수학습설계 분야는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주제 중심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롯데오픈에서 장하나가 연장 끝에 유해란을 꺾고 우승, 시즌 첫 승과 함께 통산 14승째를 기록했다. 장하나는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장하나 우승 인터뷰 우승 소감? 초반에 보기 2개를 기록하면서 거의 포기 상태까지 갔다. 이번에도 우승은 안되는 건가 싶었는데, 후반에 버디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고, 컨디션이 좋은 편이 아니니 실수만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쳤다. 그렇게 버티고 버티다가 10번 홀에서 기록한 버디로 인해서 잘 풀리기 시작했고,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최초 50억 돌파, 100억까지 갈 수 있지 않겠나? 50억까지 오는데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지만, 지난 10년보다는 경험도 많고 실력도 늘었기 때문에 언젠가는 가능하지 않겠나? 사람에게 불가능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능성은 열어 두겠지만, 그냥 열심히 하다 보면 따라오는 게 기록이라 생각하고 있다. 이번 대회 전까지 연장 전적이 2승 4패였다. 이번 우승에서 결정적인 것이 있다면? 아마추어 때부터 연장 승률이 좋지는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가 도입을 추진했던 화이자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한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지난 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대구 백신구매'에 대해 한국화이자제약이 불법 거래로 파악된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권영진 대구시장의 사과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권영진 대구시장의 공식 사과를 요청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대구시민이라고 밝힌 청원인 A 씨는 "더 이상 창피해서 대구에 살 수가 없어 청원을 남긴다"면서 "선거운동 때에는 장풍에 날려 엉치뼈를 다친 대구시장이 이번에는 일개 무역회사의 연락을 받고 화이자 백신 구매를 정부에게 주선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권 시장은) 누가 봐도 상식적으로 안 될 일을 한 것은 자신의 정치적 야욕을 위해 움직인 것이며 그로 인해 시민들은 타 도시로부터 손가락질받는 불쌍한 신세가 되었다"고 호소했다. 그는 또 "백신이 해외 직구 상품도 아니고, 보따리상 밀수품도 아닌데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냐"며 "홍보는 주도적으로 해놓고 이제 와서 발을 빼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화이자 백신 도입 추진 과정에서 대구시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비공개
지이코노미 관리자 기자 | 시원스쿨 아랍어는 중급 수준 학습자 대상의 실전 아랍어를 위한 회화 인강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시원스쿨 아랍어 중급 회화’ 강좌는 문법과 단어를 함께 공부하면서 실생활에서 자주 쓰는 회화 표현을 익힐 수 있는 강의다. 문장의 뉘앙스와 아랍 언어권의 문화적 배경까지 함께 다룬다. 총 26강의 수업을 통해 취미부터 업무 관련 표현까지 주제별로 충분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 목적이며, 문장의 기둥이 되는 핵심 패턴 학습이 가능하다. 강의는 시원스쿨 아랍어 한신실 대표강사가 담당한다. 강의 노트 파일과 원어민 MP3 파일을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학습 후 정확한 발음과 억양을 듣고 따라 말하면서 복습도 할 수 있다. 6월 중 연계 교재도 출간 예정이다. 시원스쿨 아랍어 관계자는 “아랍어는 특수외국어인 특성상 교육 콘텐츠가 많지 않고, 특히 초급 이후 인강은 더욱 찾기 어려워 중급 학습자를 위한 커리큘럼을 기획했다”라며, “아랍어 기초를 이해하지만 입으로 말이 나오지 않는 분이라면 강의를 통해 회화 실력을 기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6월 3일 전국 2,062개 고등학교 와 413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하였다. 교육부에서 발표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에 따른 개편 사항이 2022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부터 적용되었다. 국어영역 수학 영역 직업탐구 영역은 공통+선택과목 구조로 개편되고 사회 과학탐구 영역은 사회 과학탐구 17개 과목 중에서 최대 2개 과목 선택이 가능하며 제 2외국어 한문 영역에는 절대평가를 EBS수능 교재 및 강의와 모의평가출제의 연계를 문항 수 기준으로 50%수준으로 축소하고 간접연계 방식을 확대하였다. 2022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출제위원단은 한국사 영역을 제외한 전 영역과목에 걸쳐 2015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을 충실히 반영하고대학 교육에 필요한 수학 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출제의 기본 방향을 다음과같이 설정하였다. 첫째 학교 교육을 통해 학습된 능력 측정을 위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 과 수준에 맞추어 출제하고자 하였다 특히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함으로써 고등학교 교육의 정상화에 도움이 되도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관계부처(청), 교육청과 함께 중앙지원협의체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6월 3일에 개최한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중앙지원협의체는 교육부 차관을 위원장, 11개 관계부처(청) 국장과 부교육감(1인)을 위원으로 구성하는 회의체로,교육청과 학교 현장에서 사업을 추진할 때 겪는 어려움을 지원·해소하고, 부처(청) 사업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을 연계하기 위해 분기별 1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중앙지원협의체는 운영 총괄, 조성사업 지원, 교육 지원의 세 부문으로 구성되며, 부문별로 해당 부처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추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사업 지원과 관련하여 기획재정부는 민자투자(BTL) 분야를 맡고 국토교통부는 건축 분야, 조달청은 조달 분야의 제도적 운영 및 교육청·학교 현장 지원을 추진한다. 교육 지원 분야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중소기업벤처기업부‧특허청이 과학‧창의 교육 분야를 담당하고, 환경부‧해양수산부‧산림청‧기상청이 기후‧환경‧생태 교육 분야, 문화체육관광부는 체육‧예술 교육 분야의 협업과 지원 사항을 논의한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김초희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GC에서 열린 KLPGA 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4400만원) 1라운드 7번홀(파3)에서 대회 1호 홀인원을 하며, 생애 두 번째 홀인원을 기록 했다. 홀인원 기록자 김초희 인터뷰 홀인원 소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홀인원이다. 경품이 없어 아쉽기는 하지만 홀인원은 항상 기분 좋은 것 같다. 첫 번째 홀인원 때는 조금 얼떨떨했는데, 오늘은 치자마자 잘 맞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어떻게 들어갔는지 봤나? 봤다. 6번 아이언으로 쳤는데 그린 앞 4미터 정도에 떨어지고 한 번 튄 후에 굴러서 들어갔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한다면? 내가 원래 구질이 페이드인데, 슬라이스 바람이 불어 조금 더 왼쪽을 보고 쳤다. 내가 계산한대로 바람이 불었고, 샷도 생각한대로 잘 됐다. 작년에 받은 K9은? 아버지가 잘 타고 다니신다. 이번 대회 느낌이 좋은가? 그렇다. 사실 요즘 잘 안됐는데 오늘은 샷이 원하는 대로 잘 됐던 편이었다. 후반에 티 샷 미스가 나오면서 흔들렸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만족하는 라운드를 했다고 생각한다. 이번 대회 목표는? 이번 대회 목표는 톱텐으로 잡았다. 컨디션 좋은 편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실, 박찬대 의원실, 국토교통위원회 장경태 의원실과 함께 ‘학생의 학교운영 참여 확대’를 위한 공동 토론회를 6월 3일 오후 2시에 한국교육시설안전원(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대한민국 교육자치 30주년’을 맞이하여 이번 토론회에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국회 강득구 의원, 박찬대 의원을 비롯해 학생, 교원단체, 교육감, 청소년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토론회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학교운영위원회 구성원으로 학생대표 참여 법제화, 학생회 법제화’를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펼쳐진다. 먼저 이수광 경기도교육연구원장은 발제를 통해 △학교특성과 학교민주주의 현실 △민주적 삶의 공간으로서 학교의 의미 △학생의 학교 참여 실태와 특성 △학생 참여 활성화를 위한 입법 과제를 소개한다. ㅇ 학생회 자치기구 법제화 ㅇ 학생의 ‘집단적 참여’ 제도화 ㅇ 기관장의 지원 의무 명시 ㅇ 학생 참여 범위 확장·지원 이어 신철균 강원대학교 교수를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강태중)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6월 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062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13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6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482,899명으로, 재학생은 415,794명이고 졸업생 등 수험생은 67,105명이다. 작년 6월 모의평가 대비 지원자 수는 387명이 감소하였으며, 재학생은 735명 감소, 졸업생 등 수험생은 348명이 증가하였다. 이번 6월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8일(목)에 실시될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준비 시험으로서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하며 다음과 같은 목적을 갖는다.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수능 연계교재와의 연계 비율을 포함한 이번 6월 모의평가의 출제 기본 방향 및 영역별 출제 방향은 별도의 보도자료를 통해 시험 당일 제공할 예정이다. 연계율은 기존 70%에서 50%로 축소되고, 연계 방식은 과목 특성에 따라 간접연계 방식을 확대하며, 영어 영역의 경우 연계 문항 모두를 간접연계 방식으로 출제한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교원양성체제 발전방안’ 수립을 위한 교원양성체제 혁신위원회를 구성하여 제1차 회의를 5월 28일에 개최하였다. 국가교육회의 주관으로, 지난해에 ‘미래 학교와 교육과정에 적합한 교원양성체제 발전방향’에 대한 사회적 협의가 진행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 정책대안을 국민과 함께 마련·검토하고, 과제별 추진 방식과 도입시점에 대해 논의하여 2021년 하반기까지 ‘교원양성체제 발전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교육청, 교원양성기관, 교원단체, 교·사대생, 학부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교원양성체제 혁신위원회’에서 교원양성체제 혁신을 위한 구체적 정책 과제들에 대해 충실히 논의하고, 6~9월에는 4차례의 대국민 토론회를 실시하여 국민과 함께 미래 교원양성을 함께 고민하고자 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원양성체제 혁신위원회’ 1차 회의에서 혁신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미래 변화에 준비된 교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교원 양성체제의 변화를 고민하고 시작할 때”라며, “지난해 국가교육회의 사회적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논의하여 의미 있는 한 걸음을 내딛기를 기대한다.”라고
청라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여덟 번째 대회인 ‘롯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6월 3일(목)부터 6월 6일(일)까지 나흘간 인천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16야드)에서 열린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여덟 번째 대회인 ‘롯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6월 3일(목)부터 6월 6일(일)까지 나흘간 인천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1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지난해까지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으로 무려 10년 동안 개최되어 온 본 대회는 매년 극적인 승부가 펼쳐지며 화려한 우승자를 배출해 왔다. 대회 초대 우승자인 유소연(31,메디힐) 이후, 정혜진(34), 김보경(35), 백규정(26), 이정민(29,한화큐셀) 등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16년에는 예선전을 거쳐 대회에 출전한 박성원(28)이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신데렐라 스토리를 만들어냈고, 2017년에는 김지현2(30)가 짜릿한 역전 우승으로 4년 만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18년에는 조정민(27,골든블루)이 23언더파를 몰아치며 KLPGA투어의 54홀 최소 스트로크 기록을 경신함과 동시에 우승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고, 2019년에는 김보아(26,넥시스)가 1타 차의 아슬아슬한 명승부를 연출해내며 통산 2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외파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며 올스타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6월 1일(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한국골프연습장협회(이하 KGCA), 신세계건설과 함께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의 첫 발걸음을 신세계건설의 ‘부산 신세계 골프레인지’와 함께한다고 밝히며 인증식을 가졌다. 골프 레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올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의 첫 인증을 받은 연습장은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부산 신세계 골프레인지’다.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의 절차는 먼저 KGCA로부터 후보 연습장을 추천받아 내부 평가 과정을 밟는다. 이어 후보 연습장 평가 절차는 골프 연습장의 접근성, 편의성 그리고 서비스 등 여러 기준을 통해 KLPGA 공식인증 연습장 조건에 부합하는지 판단하며, 이후 최종적으로 선정된 골프 연습장과는 최종 단계인 업무협약을 진행한다. ‘부산 신세계 골프레인지’는 부산의 중심지인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내 입점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최신 시설을 갖춘 넓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현재 KLPGA 회원들을 소속 프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부안군향우회와 청년국은 지난 5월 27일(목) 향우회의 상반기 행사를 “농가 일손돕기 오디따기 봉사”를 권익현 부안군수, 이윤복 향우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윤복 부안군향우회장, 위도면 김연중 회장, 권익현 부안군수, 대외협력팀 이춘호 과장, 김차연 팀장, 김보수 주무관, 장경준 농업정책과장, 이창학 친환경 팀장, 신철호 보안면장 등 이날 오디(뽕나무열매)따기 봉사는 날씨가 좋지 않아 수확량이 많지 않았으나 수확한 물량까지 집행부가 소화하여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는 등 일손을 도와 물량 판로까지 해결하는 1석 2조의 뜻깊은 행사였다. 이윤복 부안군향우회장은 고향인 백산면에 마스크 5천 장을 기부했으며, 봉사의 제반 사항은 향우회 사무처 집행부의 회비로 운영되었으며 자발적인 봉사를 위하여 함께 동참한 회원님들께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항상 발전하는 부안군향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부안군향우회 집행부는 ‘하나 된 부안군’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봉사에 협조와 도움을 주신 김연중 회장과 직접 방문하여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권익현 군수, 대외협력팀 이춘호 과장,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전 국무총리)가 대구를 찾는다. 이낙연 전 대표(전 국무총리)는 6월1일 오후 3시30분부터 대구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리는 신복지 대구포럼 출범식에 참석하여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복지 정책강연을 한다. 그리고 청년, 대학생, 여성, 돌봄교사, 복지사 등 현장의 고충과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낙연 전 대표(전 국무총리)는 신복지 정책강연을 통해 소득, 주거, 노동, 교육, 의료, 돌봄, 문화, 환경 8가지 항목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낙연 전 대표(전 국무총리)는 강연 후 저녁 9시까지 전국 테크노파크(TP)노조 지부장들과의 정책간담회에 이어서 박찬석 전 경북대총장, 윤덕홍 전 대구대총장, 장주효 전 2.28 대구민주운동 기념사업회장 등을 비롯한 대구지역 시민사회 인사들과 간담회를 가진다. 그리고 대구 여성, 벤처, IT기업 CEO들과의 정책 간담회 및 신복지 대구포럼 대표단과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방식 대회인 ‘제11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6천만원)’가 3일(목) 경남 거제 소재 드비치GC(파72. 7,157야드)에서 개막한다. 올해로 11회 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2010년 첫 개최 이후 2019년까지 총 열 차례 열렸으며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대회가 진행되지 않았다.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의 대회가 4라운드 72홀 경기를 통해 가장 낮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는 반면 매치플레이는 1대1 대결 방식으로 챔피언이 탄생한다. 일반적인 매치플레이 대회는 조별 경쟁을 통해 16명을 선정한 뒤 1대 1매치플레이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자가 결정되지만 ‘제11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의 대회 방식은 조금 다르다. 대회 첫째 날 64강전을 치르고 둘째 날 32강전을 진행한 뒤 16명이 조별리그 경기를 갖는다. 16명의 선수가 4명씩 4개 조로 편성돼 셋째 날 조별 제1경기와 제2경기를 펼친 뒤 마지막 날 오전 조별리그 제3경기를 실시해 각 조마다 선수들의 순위를 정한다. 각 조의 순위를 결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7 월 1 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해외여행자들은 격리없이 태국 유명 관광지인 푸켓을 방문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태국 총리가 주재한 경제상황관리센터 (The Centre for Economic Situation Administration)는 지난 3월 26일 태국정부관광청이 제안했던 도시를 재개하기위한 로드맵 초안을 승인하였다. ‘푸켓 샌드박스 (Phuket Sandbox)’ 로 정해진 이 프로그램은 태국 지역중 푸켓에서 처음으로 태국 정부가 인정하는 코로나 백신의 접종을 받은 해외여행객들이 격리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완전히 두차례의 예방접종을 완료한 성인 해외여행자 및 동행하는 12 세 미만 어린이는 격리없이 푸켓을 방문할 수 있으며, 12-18세의 자녀는 태국에 도착하여 바로 코로나 검사 음성판정을 받으면 격리없이 여행이 가능하다. 격리 없이 푸켓 여행이 가능한 해외관광객들은 태국출발 72시간 이내에 받은 PCR 테스트 음성 결과와 백신 접종 확인증명서 제출이 필요하다. 푸켓에 도착하면 경보 애플리케이션 (Thailand plus)을 활성화한 후, 미리 지정된 SHA+ (태국정부가 인증한 서비스 표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구매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할 때 알아두면 유용한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별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건강기능식품에는 면역력 증진을 위한 홍삼이나 영양 보충용 비타민 제품 등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제품 이외에도 소비자가 미리 알고 섭취한다면 현재의 건강을 유지‧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성이 있다. 따라서 건강기능식품은 각 기능성을 잘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눈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원료] 눈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원료는 ▲비타민A, 베타카로틴 ▲마리골드꽃 추출물(루테인), 지아잔틴 ▲헤마토코쿠스 추출물, 빌베리 추출물 등이 있다.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은 눈에서 로돕신 형성을 도와 약한 빛을 감지할 수 있어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을 위해 필요한 성분이다. 마리골드꽃 추출물(루테인)과 지아잔틴은 노화나 자외선 노출 등으로 인해 감소할 수 있는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헤마토코쿠스 추출물, 빌베리 추출물은 눈에 혈액 및 영양성분을 원활하게 공급해 전자기기의 과도한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사이버폭력 예방 및 대응 강화를 위해 관계 부처 및 기관 간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학생 사이버폭력 예방 및 대응 실무협의체’를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5월 27일 오후 3시, 세종청사에서 개최한다. 이날 발족한 실무협의체는 지난 4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학생 사이버폭력 예방 및 대응 강화 방안’에 따라 7개 부처, 6개 기관의 실무자(담당과장)로 구성하였으며,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학생 사이버폭력 문제의 심각성과 적극적 대응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향후 사이버폭력의 예방과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관계부처(기관) 간에 적극적으로 협업하기로 뜻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다가오는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주간(6월3주: 6.14.-6.18.)’에 단위학교에서 사이버폭력 예방 집중수업 및 활동, 캠페인 등을 활발하게 전개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분기별로 1회 이상 회의를 개최하여 △ ‘학생 사이버폭력 예방 및 대응 강화 방안’의 부처별 추진과제 이행 상황 점검‧관리, △ 정책 환경 변화에 따른 제도 개선‧보완, △ 현안 대응방안 등을 논의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문현초등학교와 ㈜에이비씨그룹코리아는 26일 코로나19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을 보장하기 위한 교류협약식을 가졌다. 서울 송파구 문현초등학교 회의실에서 열린 교류협약식에는 고영규 서울문현초등학교장과 장석환 ㈜에이비씨그룹코리아 대표를 비롯한 교직원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양 대표는 '크린엣지(Clean Edge)' 조명살균등 효과에 대해 교육 및 가정통신 안내 등으로 홍보 활동을 돕기로 했다. 또 해당 제품에 대한 설치와 지속적인 관리 및 A/S를 받기로 했다. 고영규 교장은 "코로나19 비말 전파를 염려해 점심식사를 하지 않고 그냥 집으로 돌아가는 학생도 있다는 소리를 듣고 급식실 내 비말 전파 차단을 고심하던 중 살균 조명 정보를 듣고 꼼꼼하게 분석 평가한 후 교직원 회의를 거치고 학부모 대표들과 협의해 조명을 통한 예방책을 선택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향후 결과를 지켜보면서 과학실, 돌봄교실등에 확대 설치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주 학생들이 화장실에서 물내림 레버 만지는 것을 기피하기 때문에 전기없이 공기로만 작동하는 무전원 자동물내림변기시트(레노크)를 설치한 바 있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오는 27일(한국시간)부터 닷새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파72·6천804야드)에서 '뱅크 오브 호프 LPGA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달러)를 개최한다. 박인비 인터뷰 Q. 이전에 이 코스에서 쳐 본 적이 있는가? - 셰도우 크리크는 너무 좋은 골프장이다. 라스베가스가 집이기도 해서 몇 번 칠 기회가 있었다. 매치플레이하기는 정말 좋은 골프장이고, TV로 응원하시는 분들도 코스보시면서 굉장히 재미있을 것이다. 이번 주 선수들이 매치플레이를 하면서 코스를 많이 즐길 것이고, 다음 주 US여자오픈 준비도 잘 하며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Q. 매치플레이에서 잘 하기 위해 평소와 마음가짐이 달라지는가? - 매치 플레이는 스트로크와는 다른 점이 있고, 어떨 때는 공격적으로 플레이해야 할 때도 있을 것이고 어떤 때는 또 더 안전하게 플레이를 해야 한다. 전략이 중요할 것 같고, 상대 선수의 플레이에 따라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방식의 경기이다 보니 최대한 내 게임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 고진영 인터뷰 Q. 오늘 18홀을 쳐 봤을텐데, 코스는 어떤가? - 이번 주 코스는 CJ컵이 열릴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7일 개막하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원)’에서 특별한 ‘캐디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대회 주최사인 KB금융그룹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캐디 중 신청자에 한하여 인당 최대 50만원 상당의 후원 지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만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대회 기간 내내 캐디로 활동해야 하고 주최사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될 선수와 선수 스폰서의 동의가 있어야 해당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역대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서 캐디에게 지원금을 분배한 것은 이번이 최초로 선수 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캐디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최사는 컷탈락한 선수들에게도 1인당 30만원의 컷탈락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지는 본 대회는 2라운드 종료 후 동점자 포함 상위 60명의 프로 선수들이 3라운드에 진출하고 컷통과에 성공한 선수들에게는 7억원의 총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경기 이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LPGA 이사회는 차기 커미셔너로 몰리 마르쿠스 사마안 (Mollie Marcoux Samaan)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현재 프린스턴 대학교 포드 패밀리 스포츠 단장 (Ford Family Director of Athletics)인 마르쿠스 사마안은 이로써 1950년 LPGA 설립 이래 9번째 커미셔너가 된다. 사마안은 작년 말 LPGA이사회에 사의를 표한 마이크 완 (Mike Whan)의 후임이 된다. 완은 미국 골프협회의 차기 CEO로 자리를 옮긴다. 마르쿠스 사마안은 앞으로 커미셔너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LPGA이사회, 대학교 측과 긴밀하게 준비하며 일할 예정이다. LPGA 이사회 의장 겸 선발위원회 의장 다이엔 걸리아스 (Diane Gulyas)는 “사마안을 대단히 광범위하고 신중한 선발과정을 거친 끝에 LPGA 차기 커미셔너로 결정했다. LPGA에 큰 열정을 가진 훌륭한 후보들이 LPGA 내부와 외부에 있었고, 이사회는 몰리가 LPGA의 발전과 더 큰 영향력, 성취를 위해 가장 적합한 리더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한 “몰리는 골프가 수많은 소녀와 여성들의 삶은 바꿀 수 있는 힘을 이해하고 있다. 가치에 중점을 두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MBN 대한민국 1% 건강 청문회에 출연한 박정빈이 직접 개발한 복식 호흡과 모델 워킹에 활용해 만든 하체 근력 강화 운동과 비만을 해결하는 건강을 찾았다고 하며 자신만의 건강 비법을 지난 5월 23일 방송에 소개했다. ▲MBN 대한민국 1% 건강 청문회에 출연한 박정빈 대표 여행업을 운영 중인 박정빈 대표는 비만, 산전 산후 우울증과 메니에르병의 약 부작용으로 인해 72kg의 비만이었고 현재는 24kg까지 감량 후 요요 없이 현재 48kg을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메니에르병이 재발하지 않은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만의 특별한 식단인 건강 마늘 주스는 일반인들에게도 소개되어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방송에서 소개되는 그녀의 특별한 운동법은 복식 호흡과 워킹을 활용해 만들어진 ‘복식 호흡 모델 워킹 운동법’으로 큰 효과를 얻었다고 했다. 이에 청문회의 패널 출연한 의료진에서 박정빈의 복식 호흡 워킹(모델 워킹법)이 당 독소 탈출에 도움을 주는 운동 방법이라고 검증했다. 박정빈 대표는 “다이어트에는 식단도 중요하지만, 건강한 몸은 운동을 통해서 완성된다고 전하며, 걷기
지이코노미 정재영 기자 | 상속 증여와 유류분 제도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법무부는 유류분을 축소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을 밝혔다. 법무부는 유류분을 축소하거나 형제자매에게 돌아가는 유류분은 폐지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민법상 망인이 생전 미리 타인 혹은 상속인에게 증여한 상속 재산이 과도하여 특정한 공동 상속인의 몫을 침해한 경우, 유류분반환청구소송을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고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유산이 상속되는 등 여러 문제가 야기되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 상속재산분할, 유언, 유류분반환청구소송 등 상속 사건을 집중적으로 담당하는 법무법인 담윤 창원상속사건담당팀은 “상속은 살면서 한 번쯤은 겪게 될 수 있는 문제”라며 “사회가 변하고 인식이 바뀌면서 성숙하고 유연한 상속 문화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바, 상속과 관련한 분쟁에 휩싸이면 현 상황의 상속 법률과 관련 소송 판결 등 여러 요인을 분석하여 철저하게 대비하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한다. 그렇다면 상속과 관련해 알아둬야 할 법률과 소송, 대응은 무엇일까. 법무법인 담윤 최종원·박세영·나유신 변호사와 자세히 알아봤다. Q. 상속 재산분할, 상속 자격과 상속분은.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WK뉴딜국민그룹과 시니어가이드가 25일 용인 기흥노인복지관에서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마스크 기부계의 큰손’ WK뉴딜국민그룹(총재 박항진)과 시니어가이드(발행인 강민지)가 용인 기흥노인복지관을 위해 손잡았다. WK뉴딜국민그룹과 시니어가이드는 25일 오전 용인 기흥노인복지관 4층 강당에서 후원 물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후원 물품은 WK뉴딜국민그룹과 시니어가이드의 덴탈마스크 5만 장을 비롯해 동아오츠카와 서울우유, 로보모터스(국산 기술 전기오토바이, 친환경 제품 생산업체) 등에서 후원받은 화장품과 음료 및 간식거리, 친환경 비닐백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전달식에는 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과 용인시 기흥노인복지회관 임형규 관장, WK뉴딜국민그룹 안명남 사업총괄본부장, 시니어가이드 조성훈 회장과 강민지 대표, 스마트노인연구소 시니어가이드 위원인 강매화 전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은 축사를 통해 “뜻깊은 행사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전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러한 후원 활동은 사회의 등불이다. 앞으로도 후원할 기회를 마련해 동참하겠다”며 마음을 표했다. 용인시 기흥노인복지회관 임형규 관장은 “코로나19로 복지관 사업이 다소 축소되었는데, 이번 후원이 지역 어르신들의 일상을 조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나흘간 경기 이천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코스(파72. 7,284야드)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3회 째를 맞이하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2018년 첫 개최 이후 2019년까지 총 두 차례 열렸으며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대회가 진행되지 않았다. - 100%의 싸움… 대회 최종일 역전 우승? or 3라운드 선두가 우승까지 연결? 2018년 대회 우승자 맹동섭(34.BRIC)과 2019년 대회 챔피언 서형석(24.신한금융그룹)은 우승 당시 마지막 날 역전극을 써내며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3라운드까지 맹동섭은 1타 차 2위, 서형석은 3타 차 4위에 자리했지만 최종일 역전을 이끌어냈다. 두 차례 펼쳐진 대회에서 역전 우승이 나왔다는 것은 최종라운드를 선두로 맞이한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적이 없다는 뜻으로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는 이야기다. 반면 2021 시즌 치러진 3개 대회서는 모두 3라운드까지 선두인 선수가 우승했다.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챔피언 문도엽(3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최교진)는 박찬대 국회의원, 이탄희 국회의원,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공동으로 ‘미래를 위한 학급당 학생수와 교원정원’ 토론회를 26일 오후 2시부터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협의회가 대한민국 교육자치 30주년 일환으로 실시하는「2021 교육현안 국회연속토론회」 5회 중 2회차이다. 지난 4월에는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재정 확보 방안’에 대한 1차 토론회를, 이번 2차 토론회에서는 학급당 학생수와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혜를 모으는 자리이다. 토론회는 노시구 전교조 정책실장이 ‘학급당 학생수와 교육여건 개선’, 전경원 경기도 교육정책자문관이 ‘학급당 학생수 상한제가 갖는 교육적 의미와 효과’에 대해 발제를 한다. 이어 이상철 박사(부산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가 좌장으로 지정토론을 진행하며, 윤소영 과장(교육부 교원정책과), 박정현 부소장(한국교총 교육정책연구소), 김현기 과장(충남교육청 학교지원과)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 19에 따른 거리두기 준수 및 교육가족 참여를 위해 유튜브 ‘서울교육청’과 ‘이탄희TV'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코오롱과 (사)대한골프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차 예선이 24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오픈 대회 본연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2006년부터 예선전 제도를 도입한 코오롱 한국오픈은 지난 2014년부터 참가선수에 더 많은 기회와 공정한 경쟁을 통해 본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1차와 최종으로 나누어 예선전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1차 예선을 거쳐 최종 예선을 통과한 최호성이 코오롱 한국오픈 본대회에서 ‘낚시꾼 스윙’을 선보여 세계적인 관심을 끌기도 했다. 코오롱 한국오픈 1차 예선은 5월 24일(월)과 31일(월), 6월 7일(월), 8일(화) 총 4차례 열리며 각 예선에서 상위 20명이 선발돼 최종 예선에 진출한다. 총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지는 최종 예선에는 144명이 출전하며 상위 20명에게 코오롱 한국오픈 본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올해 1차 예선전에는 총 671명이 지원해 본대회 티켓을 두고 치열한 접전을 벌인다. 코오롱 한국오픈 조직위원회는 올해 예선전부터는 기존 한 조당 인원을 4인에서 3인으로 축소해 참가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5월 21일에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다음의 4개 법안이 의결되었다고 발표했으며, 각 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취업 후 상환 학자금 특별법(일부개정) ] 이번 법 개정으로 2022년부터 대학원생도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성적 및 신용요건과 관계없이 대출이 가능하도록 관련 자격 요건이 폐지되었다. 아울러 저소득층·다자녀 가구 학생에 대한 재학 중 이자가 면제되었으며, 파산 시 학자금 대출금의 상환이 면책되었다. 이번 법 개정으로 대학원생들이 보다 학업과 연구활동에 전념하고, 취약계층의 학자금 대출 상환부담 경감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평생교육법(일부개정) ] 이번 법 개정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그간 국민참여예산이 반영된 사업 형식으로 운영된 장애인평생학습도시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또한 평생학습에 필요한 학습비를 지원하는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의 발급 대상을 모든 국민으로 확대하고 지방자치단체에도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의 발급 권한을 부여하였으며,다양한 평생교육사업 간 연계·협력을 이끌어내는 기반으로서 국가 및 지방자치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학교안전교육 지원을 위해 『학교안전정보센터』누리집을 개편한다. 이번 개편의 취지는『학교안전정보센터』누리집을 이용하는 교사와 학생들이 안전교육자료를 쉽고, 편리하게 찾아 활용하고, 이를 통해 안전교육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의 노후한 자료를 선별하여 정비하고, 관련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신규 안전교육자료와 재난상황 대응 지침(매뉴얼)을 탑재.제공하였다. 문자 중심이었던 기존의 안전교육 7대 표준영역 게시판의 분류체계를 세분화하여 적용하고, 이미지를 풍부하게 활용한 자료를 제공하여 자료에 대한 교사와 학생의 가독성과 접근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검색기능도 강화하였다. 또한, 학교급별 교육과정의 교과, 성취기준 등과 연계한 신규 분류체계를 적용하여 교과수업에서의 교육자료 활용도를 높였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현장교사 자문단을 통해 탑재된 교육자료의 교육적 적절성과 효과성을 검토하고, 신규 자료를 확보하여 학교안전교육의 양적 확대와 질적 제고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승복 교육부 학교안전정보국장은 “앞으로도 학교현장에서 안전교육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교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시흥시는 방역지침 이행여부 및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에 나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0명을 대상으로 20일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코로나19 예방 홍보 및 원산지표시 관련 점검에 따른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 위주로 구성됐다. 이번에 실시되는 점검은 원산지표시 정착으로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실시된다. 교육 내용에는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등 올바른 원산지표시 방법, 배달음식 홍보지, 스티커, 영수증 등에 원산지를 표시 준수 여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음식점·카페)을 전달하는 등의 직무교육을 실시해 방역수칙 이행여부 점검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요구가 커지고 있는데다,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는 건강과 생명에 직결되는 만큼 최 일선에서 활동하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직무교육으로 식품접객업소들에 대해 보다 유익한 식품안전 정보 및 개인들이 실천할 수 있는 기본 방역수칙(식 전/후 올바른 마스크 착용 등)을 제공함은 물론 시민의 원산지 표시에 대한 알 권리를 충족시킬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 시민단체가 21일 대구시에 과감하고 적극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 촉진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대구참여연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대구시는 백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백신 접종 촉진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수단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구참여연대에 따르면, 현재 대구시의 60~74세 백신 접종 예약률은 전국 평균(50.1%)에 미치지 못하는 38.2% 수준이다. 참여연대는 "대구형 백신복권 등 과감한 참여 인센티브를 도입해 접종률을 높이는 방안도 강구해야 할 것"이라며 "적지 않은 비용이 들겠지만 대구시가 집단면역을 달성하고 코로나19 상황을 타계할 수 있도록 과감하고 선제적인 접종률 인상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가 5월 23일 종료되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5. 24.(월) 0시부터 ~ 6. 13.(일) 24시까지 3주간 연장하고,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예외 적용은 그대로 유지한다. 정부는 4주째 1일 평균 국내발생 환자가 5백명대 후반으로 병상 등 의료대응 여력이 충분하고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한 안정적인 유행관리를 위해 방역수칙을 완화하기도 어려운 상황으로 현행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유지 및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1일 평균 확진자수가 8백명대로 증가 시에는 운영시간 제한 또는 단계 격상을 검토할 계획이며, 지역별 상황에 따라 단계 격상이 필요하다면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전북도는 21일 정부 방침대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3주간 연장하고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5월 22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종료되는 장수군은 당일 오전까지 자가격리자 해제전 검사 결과를 지켜보고 전북道 방역당국과 긴밀히 협의를 거쳐 단계를 조정할 방침이다. 전북도는 최근 1주(5.14~5.20) 일(日) 평균 국내 확진자는 10명, 감염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포항에서 20대 남성이 40여 일째 행방이 묘연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포항의 한 병원에 간호사로 근무하고 기숙사 생활을 하던 윤모(28)씨가 지난달 7일 오후 살고 있던 포항시 남구 이동 기숙사에서 나온 뒤 실종됐다. 그날 당일 저녁 근무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그는 기숙사에서 나와 인근 주유소 앞을 지나가는 모습까지만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고 이후 행적은 묘연하다. 윤씨의 휴대폰 신호가 마지막으로 잡힌 곳은 포스텍 기지국 인근이다. 이 기지국은 마지막 모습이 포착된 곳에서 약 2km가량 떨어진 곳이다. 경찰과 가족은 그동안 윤씨가 실종된 곳 주변이나 휴대전화 신호가 잡힌 포스텍 주변을 수색했지만, 아직 찾지 못했다. 경찰 관계자는 "윤씨는 키 174㎝에 몸무게 72㎏이고 실종 당일 검은색 모자와 검은색 트레이닝복 차림이었다"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모 언론사 전 청와대 출입기자가 술집에서 시비가 붙어 상대의 한쪽 눈을 실명시키는 중상을 입힌 혐의로 징역형이 선고됐다. 21일 대구지법 제11형사부(이상오 부장판사)는 중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1년2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합의 가능의 여지도 있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30일 오전 1시 경 술을 마시다가 피해자와 시비가 붙어 함께 주점 입구 주차장으로 나간 뒤 말다툼을 하던 중 주먹으로 피해자의 얼굴 부위를 때려 상해, 불구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폭행으로 상해를 입은 피해자는 오른쪽 안와골절, 안구파열로 실명하게 됐다. A씨와 피해자는 17년 전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무도인으로서 방어 준비도 안 된 피해자를 일방적으로 폭행한 것 만은 분명해 보인다"며 "피해자를 때린 경위에 대해서는 일부 다툼의 취지로 주장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자신의 행동으로 피해자가 다친 점은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 피해자는 앞으로 고통과 불편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지난 3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시는 24일부터 유통관리대상으로 지정된 수입식품(원료)을 식품제조가공업체에서 용도에 맞게 사용하였는지 여부를 점검키로 했다. 점검대상은 2021년 1분기에 자사제조용으로 원료를 수입한 식품제조 가공업체로 10개소 업체, 수입식품 31건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자사제품 제조용 수입식품 용도 적합 사용 여부 ▲수입목적 외 용도 변경 시 변경신고 진행 여부 ▲수입신고 관련 서류 보관 여부 ▲수입 원료에 대한 유통기한 변조 또는 허위 표시 여부 등이며 위반사항 확인 시 관련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된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유통관리 대상으로 지정된 수입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농촌진흥청은 체리 수확기를 맞아 국산 체리를 보다 신선하게 유통할 수 있는 수확 후 관리 기술을 제시했다. 새콤달콤한 맛과 풍부한 영양으로 ‘과일계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체리는 우리나라에서 5월 중하순부터 6월 초여름까지 생산된다. 국산 체리는 주산지인 경북 경주를 중심으로 2011년 130헥타르(ha)에서 2018년 600헥타르(ha)까지 재배 면적이 느는 등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체리는 껍질이 얇고 속살이 부드러워 물리적 충격에 약할 뿐 아니라, 덥고 습한 초여름 출하되면서 2∼3일 만에 상품 가치가 떨어지는 등 유통하기가 까다로운 과일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은 국산 체리에 알맞은 품질관리 조건을 연구했다. 연구 결과, 체리의 적정 저장 조건은 온도 0도, 상대습도 90∼95%로, 냉장 보관과 함께 습도 조절용 포장 기술(폴리에틸렌 필름)을 적용하면 약 12일 정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농가에서 간단하게 열매 자체의 온도(품온)를 관리하는 방법도 있다. 갓 수확한 체리의 온도를 낮춘 뒤 선풍기로 30분 정도 말려주면 이슬이 쉽게 제거돼 습기로 인해 발생하는 물러짐과 열매줄기 부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도민들에게 비대면 방식을 권유해온 전북이 오는 6월 지급 예정인 재난지원금 수령방식을 기관 방문만 고집해, 도민 불편은 물론 민원인을 응대하는 현장의 담당 공무원들을 감염위험에 놓이게 했다”는 주장이 보도자료를 통해 제기됐다. 전북도의회 최영심 의원(정의당·비례대표)은 “어려운 시기에 도내 경제 활성화와 도민을 위한 재난지원금을 지급 결정한 전북의 행보는 매우 환영하지만, 지급방식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해야 할 것”이라며 조례 통과를 앞둔 지금까지 주민센터를 통한 수령만을 고려 중인 전북을 질타했다. 최 의원은 “재난지원금에 대한 기대 때문인지 수령 기간 등이 잘못된 정보를 담은 포스터가 도민 사이에서 확산 돼, 주민센터에 평소보다 더 많은 민원인이 방문했던 해프닝도 있었다.”며 “이런 상황에 6월 말 지급이 예정인 재난지원금 수령이 방문으로만 가능하다면, 주민과 민원 담당자의 바이러스 노출 위험이 높아질 것”이라 말했다. 최영심 의원은 “코로나19 이후에도 현장 일선에서 주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일선 담당자들을 위해 전북은 비대면 수령방식과 백신 우선 접종 대상에 주민센터 내 민원 담당자 포함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 2021시즌 여섯 번째 대회이자 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형식으로 치러지는 ‘2021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5월 19일(수)부터 닷새 동안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33야드) 네이처(OUT), 가든(IN) 코스에서 열린다. 김지현 인터뷰 - 플레이 소감? (이)가영이와 나 둘 다 힘들게 경기를 치렀고 잘 끝냈다. 좋은 흐름을 잡는 순간 뺏기지 않으려고 했고, 끝까지 잘 가져와서 승리를 차지했다. - 2년 만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참가한 소감 워낙 좋아하는 코스이기도 하고, 빠른 그린을 선호한다. 이 곳에서는 기분 좋은 기억만 있기 때문에 오늘 자신감 있게 플레이했다. 코스 상태가 워낙 좋으니 최선을 다 해서 결승까지 가고 싶다. - 이곳에서 우승 후 침체기를 겪었다. 이번 대회 특별하게 준비했나? 이번 대회만 오로지 생각하면서 준비하지는 않았다. 지난 몇 경기 샷감이 좋지 않았는데, 마침 지난 주에 샷감이 돌아와서 조금 더 자신감 있게 플레이한 것 같다. - 조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 선수? 사실 오늘 같이 플레이한 가영이가 가장 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