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22일, 오미크론의 급속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학원, 독서실, 교습소에 방역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원 등에 방역물품을 지원하여 시설 내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원대상은 도내 △학원 2,233곳, △교습소 777곳, △독서실 144곳 등 총 3,154곳이며 총 5억 3,87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방역물품은 17개 교육지원청별로 현장에서 필요한 물품을 자율 선정하며, 학원은 20만원, 독서실·교습소는 10만원 범위 안에서 지원된다. 도교육청 권명월 예산과장은 “다양한 변이바이러스로 인해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방역에 힘써 준 학원 등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원 등의 수강생 교육 환경 보호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22일, 해빙기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건축물, 옹벽, 절토사면 등 모든 교육시설물에 대한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해빙기 취약시기를 맞아 지반 붕괴, 화재 취약 시설과 구조안전 위험시설(D·E등급) 등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상황관리를 통해 학교 구성원의 안전 확보 및 재난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교는 21일부터 25일까지 자체 계획을 세워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교육지원청이 3월 18일까지 2차 확인 점검에 나선다. 해빙기에 취약한 비탈면, 대규모 공사장과 기타 취약 시설물에 대해서는 학부모,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점검한다.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서 △현지 시정 조치, △보수 보강, △정밀안전진단 실시 등의 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 도교육청 유선종 안전담당관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하여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학생과 교직원에게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22일, 1학기부터 온라인으로 교외체험학습 신청-승인-결과보고서 제출이 가능한 ‘교외체험학습 온라인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외체험학습 온라인 시스템’은 가정에서 PC, 스마트폰으로 접속해 교외체험학습을 신청하고 승인 결과를 문자 메시지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교외체험학습 후 보고서도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그동안 교외체험학습의 신청 및 관리는 학부모가 교외체험학습 신청서를 출력하여 체험학습 계획을 작성해 학교에 제출하고, 결과보고서도 작성 후 종이 문서로 제출했다. 온라인 시스템이 도입되면 신청 및 관리 절차가 줄어들어 학부모 및 학교담당자가 더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도교육청 온라인 교외체험학습 시스템은 영어, 중국어, 필리핀어, 베트남어 4개 외국어를 지원하고 있어 다문화가정 학생들도 어려움 없이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도교육청은 22일 전체 학교 교외체험학습 담당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연수를 진행하고, 학교별로 자료를 현행화한 후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5월 2일부터 학부모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재근 기획조정관은 “가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폭발적 확산으로 지역의료인력 피로 누적치가 한계점에 이른 가운데 육군 12사단이 인제군 선별검사소 운영 지원사격에 나섰다. 12사단은 지난 7일부터 예하 대대급 부대에서 장교 1명, 용사 4명 등 5명을 순차적으로 파견해 주말휴무 없이 선별검사소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12사단 측은 인력 파견 전 선별검사소를 사전답사하고 필요 인력 및 지원업무를 확인하는 등 사전 준비까지 철저히 마쳤다. 파견된 인력은 투입된 당일부터 신속항원검사 접수, 검사 안내, PCR검사 음성 확인서 발급 등 신속한 검사 진행을 위해 발빠르게 뛰고 있다. 허명희 인제군 감염병관리담당은 “감염병 집단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신속한 검사와 빠른 차단이 중요하다.”며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하기 위해 적극 손을 내밀어준 12사단 측에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인제군 원통시장 타워주차장이 28일 준공되면서 전통시장 인근 빚어졌던 교통혼잡 문제가 깨끗이 해소될 전망이다. 원통시장은 시장과 많은 상점가들이 밀집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지만, 2차선 좁은 도로폭에 주차공간까지 협소해 만성적인 교통 혼잡이 빚어졌던 곳이다. 군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 1월까지 국비 54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19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5,743㎡,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원통전통시장 타워주차장을 조성했다. 총231대가 주차할 수 있는 타워형 주차장은 효율적 공간관리와 향상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무인 관제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주차장 내에는 전기차 충전소도 들어서 있다. 군은 주차장 조성으로 지역주민 통행과 시장이용이 편리해질 뿐 아니라 현재 원통시장 인근에 조성하고 있는 버섯특화단지 등 주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과 연계하여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타워주차장은 오는 3월 1일부터 지역 주민에게 개방되며 주차장 이용료 유료화를 위한 행정예고를 거쳐 5월부터 위탁 운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과 시장 상인회의 오랜 숙원이었던 전통시장 주차장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양양군은 청파장학회가 22일 농업 발전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농업경영인 자녀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파장학회는 양양군농업기술센터 초대 소장이자 양양군의회 초대 의장을 역임한 故함상순 의장(호 청파)이 생전에 양양군 농업발전과 농업경영인의 자립 발전에 힘써 온 뜻을 받들어 그 자녀들이 설립했다. 군은 22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업경영인 4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한국농업경영인 양양군연합회 연시총회를 개최하며, 이날 청파장학회 함범희, 함재희 부회장은 연시총회에 앞서 농업경영인 자녀 2명에게(대학생 1명, 고등학생 1명) 총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故함상순 전의장의 장남인 함승희氏가 장학회장으로 재임 중이며, 지난 1992년부터 올해까지 31차례에 걸쳐 모두 381명의 농업경영인 자녀들에게 7천7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함범희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소 끊임없는 독서를 통해 편견에 치우치지 않고 지혜와 깨우침을 얻는 습관을 가지기를 바란다”며 독서와 교육에 대해 강조했다. 김진하 양양군수도 격려사를 통해 “인재육성의 중요성을 깨닫고 수십 년 전부터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양양군이 지방 하천으로는 최초로 양양남대천을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하천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스마트타운 챌린지 공모에 선정돼 국비 15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실시설계 완료 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양양남대천 일대에 다양한 첨단 센서를 설치하여 수질, 수위, 염도는 물론, 자생하는 수변 식물, 어종의 분포 등 모든 생태 지표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활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방하천에 최적화된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하여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업이 지방 하천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최초의 사업인 만큼 ‘표준화된 모델’을 수립하여 비슷한 자연 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전국의 지자체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서성철 자치행정과장은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하여 양양남대천 보전과 발전을 조화롭게 추진하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양양남대천이 주민과 관광객에게 훨씬 더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정선군산림조합이 2021년도 사업결산 결과 604,069천원의 당기순이익이 발생하여 코로나19 악재 속에도 불구하고 연속으로 흑자경영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분야별로는 일반사업분야 470,306천원, 상호금융분야 133,763천원 등이며, 지난 2월 16일 산림조합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며, 경영향상평가분야 최우수, 임산물유통가공분야 최우수, 상호금융발전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를 바탕으로 조합원 출자배당 3.6%(규정상 최고의 배당률), 이용고배당 5%로 도합 8.6%의 배당을 하기로 이사회 및 총회(서면)에서 의결하였다 전학규 정선군산림조합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조합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조합원과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산주와 임업인, 더 나아가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산림조합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정선군은 주민생활밀착형 체육시설인 사북생활체육공원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강원 남부 지역주민들의 취미, 여가, 스포츠 활동을 통한 삶의 즐거움과 건강증진은 물론 힐링, 휴식, 화합의 장을 위한 체육공원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숙원사항 해결을 위해 사북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에서는 구)북일정수장(사북읍 사북리 98-1번지) 유휴부지에 국·도비 등 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면적 7,206㎡ 규모에 4계절 사용이 가능한 전천후 풋살장을 비롯한 인라인 스케이트장, 체력단련 시설, 캠핑장, 나무그늘 쉼터 등을 마련한다. 또한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체험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을 함께 조성한다. 군은 강원 남부지역에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사북생활체육공원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체육활동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와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활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강원 남부지역 주민들이 스포츠를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북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이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정선군에서는 2월 22일 정선군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농업관련 기관·단체 및 관계 공무원 등 19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도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2022년 정선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사회지도분야에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청년4-H회원 기초영농 지원사업, 영농4-H경영 개선 지원사업, 귀농창업 지원사업 △병리환경분야에 자체육성 풍농감자 주산단지 육성시범 사업 △과수연구분야에 소과류 재배확대 사업 등 총 3개 분야 6개사업 247.5백만원에 대한 농촌지도사업 지원대상자를 선정하였다. 군은 사업 대상자가 확정됨에 따라 3월 중 사업을 착수하여 연내에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추진은 물론 완료된 사업에 대한 현장평가 및 성과분석을 통해 우수 사업에 대한 지원 확대는 물론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하였다. 최유순 정선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대상자가 선정된 사업을 중심으로 현장중심의 맞춤형 기술보급은 물론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범사업 등 다양한 농촌지도사업에 매진하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 해결 등 적극적인 농촌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횡성군은 21일 둔내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주민공유공간(둔내뜰 사랑채)에서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보드게임을 활용한 청소년 돌봄교사양성 교육과정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에는 둔내면을 비롯해 횡성읍, 안흥면 등 다양한 지역에서 모두 18명의 군민이 신청하는 등 청소년 돌봄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30시간 이수 후 시험을 통과한 교육생에게는 교육기능성,보드게임 지도사 2급 자격증이 수여되며 향후에는 관내 중학교 자율학기제 등과 연계하여 돌봄 실습도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횡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 함광민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는 의사소통능력(communication), 창의력(creativity), 비판적 사고력(critical thinking), 협업력(collaboration) 등 4C영역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청소년과 학부모 상호간 친화력을 높이고 협업과 사회성을 강화하는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 또한, 청소년을 직접 돌봄 교육하는 선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횡성군은 관내 여성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횡성여성 문화의 날’로 지정 운영하는 가운데, 횡성호수길 무료입장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횡성 여성이라면 누구나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횡성호수길을 무료 입장할 수 있는 사업으로 2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며, 횡성호수길 매표원의 신분확인(단, 12:00~13:00 매표원 발권 불가)을 통해 무료입장할 수 있다. 군은 이와 함께 관내 여성 주민을 대상으로 2월부터 12월까지 횡성문화원 작은영화관(횡성시네마) 무료관람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올해 하반기에는 면으로 찾아가는 도란도란 토크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홍석 교육복지과장은 “여성친화도시 횡성군의 여성 주민들이'횡성여성 문화의 날'을 통해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리며 소통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셨길 바란다. 앞으로 우리 군은 군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양구군은 사과 재배 농가를 포함한 농업인들의 영농기술 향상을 도모해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의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의 혁신과 변화를 선도할 농촌의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2년 양구군 농업인대학을 운영한다. ‘고품질 사과 재배기술’을 주제로 한 올해 농업인대학은 이달 23일 오후 2시 해안면복지회관에서 개강해 9월29일까지 국토정중앙면 복지회관과 해안면 복지회관, 사과 재배 농가 등에서 진행된다. 농업인대학은 수형별 동계 전정 이론 및 실습, 돌발 해충 방제·관리, 과수화상병 현장점검, 사과원 토양 및 비배 관리, 병해충 예찰요령 및 방제방법, 선도농가(수형 관리) 현장견학, 과수원 조성 및 품종 선택, 수형 구성, 사과 생리와 시기별 관리, 과수화상병 및 병해충 관리, 과수 농기계 운전법·실습·안전관리, 적뢰·적화·적과 이론 및 실습, 하계전정 이론 및 실습, 착색 관리 및 토양 수분 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개강 당일에는 수형별 동계 전정 이론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농업지원과 김정현 농업지원담당은 “농업인대학 수강신청은 18일까지 접수를 받았으나 개강식이 열리는 23일 현장에서도 신청한 후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양구군은 기업이 경영을 활성화하고 성장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2년 양구군 중소기업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 보조금 지원 사업은 양구지역에서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한 실적이 있는 중소기업(제조업)을 대상으로 기반시설과 마케팅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반시설에 대해서는 도로·용수·환경오염 방지시설, 기계장비 구입 및 수리비용, HACCP 인증시설 등 기업의 시설을 개선하거나 설치하는 것에 대해 지원된다. 기반시설 보조금은 시설 개선비용의 50%를 최대 5천만 원까지, 농공단지 신규 입주업체에 대한 HACCP시설 지원은 50%를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마케팅 보조금은 포장재(포장상자, 패키지 등) 제작과 전시·박람회의 온·오프라인 부스비, 그리고 홍보영상 제작과 입점 수수료 등 홈쇼핑 입점 등에 지원된다. 포장재 제작 지원 보조금은 제작비용의 50%를 최대 500만 원까지, 전시·박람회 온·오프라인 부스비는 300만 원까지, 홈쇼핑 입점에 대한 지원은 홈쇼핑 입점 제반비용의 50%를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3월15일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제21대 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장에 최계숙(63)씨가 취임했다. 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는 2월22일 오전11시 철원관광정보센터 교육관에서 제20대 지현정 협의회장, 제21대 최계숙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회장에는 최계숙 전 한국여성예림회 철원군지회장이, 부회장은 이애숙 철원군새마을부녀회장, 감사는 안정미 농가주부모임 철원군연합회장과 홍의열 (사)아이코리아 철원군지회장이, 사무국장에는 김용순 철원군생활개선연합회장이 각각 선정됐다. 최계숙 회장은 철원고등학교, 송호대 외식조리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여성예림회 철원군지회장을 역임했다. 최 회장은 “여협 활동을 통해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지역내 다른 기관과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여성회원들과 협동, 화합으로 권익신장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평창군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인 철망울타리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농작물 피해예방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수의 농가가 농경지 보호면적이 넓은 지역부터 우선 철망 울타리를 설치할 계획이다. 그동안 군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8억 9276만원을 투입하여 철망울타리 27.11km를 설치하여 농가의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는 데 힘썼으며, 올해에는 2억 5000만 원을 투입하여 10km의 철망울타리를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마을은 이번 달 25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 토지사용승낙서 등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전원표 환경위생과장은 “마을단위 철망울타리 설치 지원 사업은 농작물 피해 예방효과가 우수해 주민들 만족도가 높아, 올해에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안정적인 농업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평창군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관내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방지시설, 사물인터넷(IoT), 저녹스 버너 등의 설치 및 교체를 지원한다. 보조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해당 방지시설을 3년 이상 운영해야 하며, 사물인터넷(IoT)을 부착해 한국환경공단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으로 자료를 전송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평창군 관내에서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을 설치․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 3년 이내에 설치했거나 5년 이내에 예산을 지원받은 방지시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장당 1개 배출구에 연결된 방지시설 설치지원을 원칙으로 사업 예산이 충분할 경우, 추가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방지시설 규모에 따라 설치비용의 90%를 보조금 형태로 지원받고 나머지 10%를 자부담하게 된다. 신청접수는 21일부터 오는 3월 25일까지이며, 차후 상황에 따라 예산 소진 시까지 추가 접수받을 계획이다. 이정균 경제건설국장은 “대기환경은 시민의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관내 소규모 사업장이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해 군민과 기업체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2022년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 관광분야 실무자 회의가 6개 시군의 실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2일(화) 평창군청 신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는 지역주의를 해소하고 지역의 공동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출범한 지자체 협력회로 현재 평창군을 비롯한 봉화군, 제천시, 영월군, 영주시, 단양군 등 중부내륙지역의 6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다. 관광분야의 경우 비용은 절감하고 홍보효과는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박람회 참가, 팸투어 실시, 관광홍보책자 발간 등 공동 마케팅 전략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실무회의는 금년도 의장 지자체인 평창군에서 개최되었으며, 2022년 한 해 동안 진행될 사업의 내용 및 예산의 규모와 사업 추진 일정 등 세부적인 내용을 조율하였다. 이시균 문화관광과장은 “올해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이 다시금 활기를 띌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를 위해서라도 2022년도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속초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자금난 완화를 위해 2022년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강원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대출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를 위해 속초시는 지난 2월 7일 강원신용보증재단과 2022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속초시가 강원신용보증재단에 1억 원을 출연하고, 재단에서는 출연금의 15배인 15억 원 규모의 대출 보증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속초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며, 보증한도(15억)가 소진될 때까지 업체당 최대 5천만 원 한도로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보증기간은 5년 이내이다. 신청방법은 특례보증을 신청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이 속초시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하여 특례보증을 신청하면 시에서 추천하고, 강원신용보증재단에서 심사 후 보증서를 발급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속초시 일자리경제과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특례보증 제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속초시는 민원 수요 증가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 발급기를 교체하여 민원편의 서비스를 확대한다. 속초시는 민원수요를 고려하여 영랑동주민센터 입구에 옥외 부스 및 무인민원발급기 1대를 신규 설치하고, 그동안 잦은 고장으로 민원인 불편을 초래하던 노학동 주민센터의 노후 무인민원발급기를 교체하여 신속한 민원처리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도입으로 속초시에서 운영 중인 무인민원발급기는 12개소, 16대가 되었으며, 야간 및 주말에도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청, 영랑동주민센터, 동명동주민센터, 교동주민센터, 노학동주민센터, 조양동주민센터, 속초의료원 7개소에서 24시간 365일 운영한다. 지난해 무인민원발급기 총 발급건수는 75,827건으로 무인민원발급기 이용률은 해마다 약 14% 증가하고 있으며 장애인, 노약자의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접근성 강화를 위하여 시각장애인용 키패드, 휠체어 위치기준 손잡이 장착 등 발급기 편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적시에 도입 및 교체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확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속초시에서는 저소득 대학생 중 학업성적이 양호하며 타의 모범이 되는 대학교 신입생 및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균등한 교육기회와 학력신장을 제고하고자 3월 4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장학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성적우수학생, 가구 내 1인당 월평균 소득이 적은 학생, 전국 규모 경연대회에서 입상한 학생 순으로 선정하여 1인당 최대 100만 원의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단, 타 장학금으로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은 학생 또는 휴학생의 경우 지원 제외 대상이므로 유의하여 신청하길 바란다. 지원기준은 해당 대학생이 관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어야 하며, 직전 학기 성적이 4.5점 만점에 3.0점 이상이면서 학교장 또는 관할 동장의 추천을 받은 대학교 재학생, 고등학교 3학년 2학기 성적이 평균 80점 이상이면서 학교장 또는 관할 동장의 추천을 받은 대학교 신입생, 최근 2년 내 전국 규모의 예‧체능, 과학, 수학, 전산 분야 등 경연대회에서 3위 이내 입상한 대학생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속초시 복지정책과로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2년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향한 청소년들의 꿈과 기대를 담은 G-2년 기념 특집 ‘우리가 가는 길’ 촬영이 김연아를 시작으로 강원도 곳곳에서 본격 진행되었다. 지난 6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름다운 연기와 함께 성화를 점화한 이후 4년 만에 평창 성화대를 찾은 김연아의 첫 촬영을 마치며 '우리가 가는 길’의 특별한 여정이 시작되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G-2년 특집 '우리가 가는 길‘"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시작된 평화의 바람을 이어가고, 미래를 이끌어갈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2024 강원‘이 주는 가치를 전하고자 뮤직다큐 형태로 구성했다. K-컬쳐 스타들이 2024년의 4개 개최도시(평창, 강릉, 정선 횡성)를 중심으로, 강원도 곳곳을 다니며 화합, 문화, 꿈, 평화의 가치를 찾아나서는 테마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의 진행과 내레이션은 김연아가 맡았다.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입상하며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부문 최초로 '올포디움'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김연아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동계스포츠 스타이자 청소년들의 꿈의 상징이다. 김연아는 “꿈을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오늘(2.23),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강원도-강원도교육청-시·군 평생교육 관계관 35명과 함께‘2022 강원도 평생교육 진흥 사업 교류설명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도내 평생교육 기관별 추진하는 2022 평생교육 진흥사업 공유와 정보교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새로 출범한 진흥원의 역점사업 분야는,①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 및 다양한 정보 제공 ② 평생교육 관계자 전문역량 강화 및 시민의식 함양 ③ 도민의 평생학습 참여 문화조성 ④ 지역 맞춤형 사업으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 ⑤ 평등학습 실현을 위한 소외계층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한다. 오늘 회의 참석자들은 기관별 진흥사업 설명 및 공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이후의 도민 평생학습 참여율 제고,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제안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논의하였다. 손인주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장은‘지난 1월 통합법인으로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출범에 따라 평생교육의 전문성과 독 립성을 확보한 만큼 광역 평생교육 허브기관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해로 단순한 네트워크를 넘어 내실 있는 협력과 연대로 강원도 평생교육의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동해시자원봉사센터에서 오는 3월 8일까지 "2022년 동해시 가족봉사단"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 센터는 올해 60가족을 선착순 모집할 계획으로, 동해시에 거주하는 2인 이상 가족이면 참여 가능하다. 센터는 가족봉사단을 통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나누면서 가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가족단위 여가시간 활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자녀들의 자원봉사 정신 고취로 지역사회와 자원봉사에 대한 바른 이해와 더불어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시청 및 동해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해 동해시 자원봉사센터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는 3월 이집트에서 열리는 아프리카 국가올림픽위원회 연합(ANOCA) 총회에 참석하여 '눈 없는 나라 동계스포츠 청소년 지원 사업' 에 아프리카 청소년 선수들의 참여를 공식 요청할 계획이다. ANOCA(아프리카 국가올림픽위원회 연합)는 아프리카 대륙의 54개국의 국가올림픽위원회가 모인 국제올림픽기구이다. ANOCA 회장으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은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대신하여 김경성 강원도 평화협력관(강원도 대회지원위원회 위원장)을 필두로 한 강원도 대표단은 강원도가 추진 중인 눈 없는 나라 동계스포츠 청소년 지원사업에 대한 참여 제안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선수단 참가 등을 위한 강원도와 ANOCA 간 MOU 체결 등을 할 계획이다. 이번 총회 참석은 베이징 올림픽 대회에 강원도 대표단으로 참가했던 김경성 평화협력관과 ANOCA의 무스타파 베라프 회장이 만나는 자리에서 무스타파 베라프 회장이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강원도 대표단의 참석을 제안하였고, 이후 강원도에서 아프리카 총회 측에 참가를 공식적으로 요청하면서 이루어졌다. 눈 없는 나라 동계스포츠 청소년 지원사업은 눈이 없는 나라, 겨울이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동해시는 사업자의 방지시설 설치비 부담을 완화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2억 2,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022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대기환경보전법'시행령 제13조에 따른 4~5종 사업자 중'중소기업기본법'시행령 제3조 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 사업장이며, 시는 이 중 노후방지시설 운영 등 우선순위가 높은 사업장을 먼저 지원하고, 예산 여건에 따라 대기배출시설 1~3종 사업장도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금액은 방지시설 설치비 한도 내에서 실제 소요비용의 90%로, 방지시설 용량별 차등지원 되며, 사물인터넷은 의무적으로 부착해야한다. 또, 이번 사업은 저녹스버너를 설치할 경우에도 지원할 수 있으며, 대상시설은 중소기업, 비영리 법인·단체, 업무·상업용 건축물, 공동주택에 설치된 보일러가 해당한다. 접수기간은 22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시청 환경과에 사업 신청을 하게 되면 환경전문기관이 서류검토와 현장 조사를 거쳐 사업승인을 통보하게 된다. 사업승인을 받은 사업장은 환경전문공사업체와 계약 후 3개월 이내 방지시설을 설치 완료하고, 환경전문공사업체에서 보조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은 3월 2일부터 각종 산림 내 불편민원과 재해 예방처리를 위한 “숲가꾸기패트롤” 및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산림경영기술자 2급 이상의 숙련된 기술자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거지 및 농경지 주변 등 생활권 산림피해목(위험수목, 덩굴류) 제거와 같은 각종 현장민원을 처리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지난해에도 위험수목 975본 제거 등 약 100건의 민원을 처리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도 임업기계장비 활용이 가능한 숙련된 기술자 4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산림 내 방치되어 있는 산물을 수집하여 집중호우 및 산불 등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수집된 산림부산물을 이용하여 신재생 에너지인 산림바이오매스 활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장은 “앞으로도 각종 산림피해 및 불편사항에 대해 신속히 대처하고, 재해 예방을 통한 도민생활 안정 및 소득증대를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동해시는 지역사회 중심의 인적 안전망 구축 및 지역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동해 복지지키미"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무보수 명예직 복지활동가로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주변의 복지 위기가 예상되는 가구에 대해 초기위험을 감지하고 대상자를 적기에 발굴하는 인적 안전망이다. 시는 특히 올해 빈곤 위기가구, 돌봄 위기가구, 주거 취약가구 등 新 사회적 위험 증가에 선제적·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에 운영 중인 인적 안전망 이외에 자원종사자, 주민밀착형 종사자, 기타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 등을 대상으로 복지지키미를 확대 재구성할 계획이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면 위기가구 발굴 대상 및 방문 방법 등의 사전 교육을 받아 위기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위험징후를 사전에 감지, 신고·지원·연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평소 복지에 관심과 봉사정신이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권순찬 복지과장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구성 및 운영으로 다양한 복지욕구를 가진 대상자들을 초기에 발굴·지원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효과적으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는 2년 앞으로 다가온'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와 남북공동개최를 통해 다시한번“평화올림픽”을 구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제4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지원위원회'를'2022 평창평화포럼'이 개최되고 있는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2월 23일 개최했다. 이번 대회 지원위원회에서는'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남북공동개최의 의미와 남·북강원도를 소개하는 홍보만화 제작 등 남북공동개최 지원사업 등에 대해 논의 했다. 위원장은'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지원위원회'를 통해 2024 강원대회가 남북이 함께하는 평화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동해시가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으로 다수인원 동시 격리 등 위기상황 속 업무공백에 대비하기 위해 '업무연속성(BCP) 계획'을 수립했다. 업무연속성계획(BCP, Business Continuity Planning)은 위기상황 속에서도 기관의 핵심적인 업무가 지속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위기 대응체계다. 시는 상황 발생 시 업무연속성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안정적 복지운영, 공공교통망 비상 수송체계, 폐기물 및 쓰레기 처리, 상하수도 관리, 보건 방역 물품 관리 등 핵심적인 공공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대비했다. 또, 청사 내 소독·방역, 주기적인 직원 건강 체크를 비롯해 직원 간 접촉 최소화 등 비대면 업무를 실시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장해주 안전과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필수 행정 서비스가 마비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 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홍보 및 붐업 조성을 위해 '2022 평창평화포럼(2. 22.∼2. 24.)' 기간 중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홍보부스를 사흘간 운영중이다. 이번 홍보부스에서는 2024 강원대회와 개최도시를 홍보하는 영상 상영과 방문객이 직접 남북공동개최와 대회성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하면 이를 캘리그라피로 제작해 주고, 이를 개인 SNS에 인증 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김종욱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난 2년 간 코로나로 인해 대회 홍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통해 조성된 동계스포츠와 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2024 강원 대회로 이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개최도시 대표 축제 및 전국단위 행사 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알리는 홍보부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동해시는 "동트는 동해대학" 제1기 '지역발전리더학과/비학위 시민대학' 3-4학기 수강생을 오는 3월 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2년(4학기제) 학사과정으로 운영되는 "동트는 동해대학"은 지적욕구 충족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시민활동가 양성을 위해 지난 2021년(1-2학기)에 이어 올해 3-4학기 학사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며, 시는 수강생(동해시민) 15명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3학기 학사과정은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 동해시 평생학습관에서 12주간 진행된다. 주요내용은 전공과목 ‘사회적경제의 이해, 재테크 경제대학, 한국 경제발전, 도시개발 부동산과 공공투자’ 등 12강, 교양과목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인문학], 생애건강관리, 민주시민교육[심화]’ 등 12강으로 진행된다. 또, 4학기 학사과정은 9월부터 12월까지 12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2021년에 진행된 학사과정으로 주민자치, 자치분권, 주민참여예산, 마을자원발굴, 예산 공모사업 등을 비롯해 동아리 활동‘그린워킹 플로킹’등 6회의 생활실천활동을 펼쳐 총53회, 연인원 1,618명이 참여하며 시민활동가로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는 ‘평화지역 시가지 경관 및 환경정비 사업(’19~’21년)’의 후속사업으로 지속가능한 경관사업의 발전을 위해 ‘평화지역 경관명품화 사업’ 및 ‘평화지역 경관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평화지역 경관명품화 사업’은 평화지역 특성에 맞는 독창적인 명품 경관거점 모델 창출 및 주민참여형 사업 추진으로 정주여건 개선 및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추진사업으로는 경관거점 특화모델로서 확산효과가 큰 5개 군 사업대상지의 경관테마를 반영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연차별(’22~’24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경관사업의 일환으로 평화지역의 특성을 살리며 주민의 삶을 유지하는 ‘경관재생’ 개념에 ‘공공디자인’을 접목한 ‘평화지역 경관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평화지역 5개 군을 대상으로 3월 중 사업신청을 받아 공모심사를 통해 2개 군을 선정할 계획이며, 사업내용으로는 정주환경 내 노후·불량시설물 안전·미관개선, 도시미관 향상과 주민소득 창출 연계한 경관작물 재배, 가로수길 조성 등을 담을 예정이다. 그 외에도 ‘군 장병 야외쉼터 및 편의시설 조성 사업’을 추진, 군 장병의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재단법인 동해시민장학재단이 2022년 동해시민장학생 16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11일까지 시민 장학생 고교 학교장 추천 및 개별 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접수된 209명을 대상으로 시민장학생 선발 이사회 개최 등의 심사를 거쳐 고등학생 76명, 대학생 84명 등 160명의 장학생을 최종 선발·확정했다. 2022년도 장학금 총지급액은 1억 8천만원으로 고등학생에게는 각 70만원, 대학생에게는 각 150만원을 학기별로 분할 지급하게 된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동해시청 홈페이지의 '2022년 동해시민장학생 선발 확정 공고'를 통해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장학금 지급을 위한 등록금 납입 영수증 등 증빙 서류를 오는 3월 4일까지 동해시민장학재단 사무국(동해시청 행정과)으로 우편 제출 또는 이메일, 팩스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이번 장학생 선발 사업을 추진한 동해시민장학재단은 지난 1993년부터 지역사회 발전 및 국가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동해시민장학회를 계승한 단체로, 장학회는 지난 30여년간 1,989명의 학생에게 약 20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는 국방개혁 및 코로나19 등으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평화지역의 소상공인 지원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숙식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평화지역 외식·숙박업소, 문화‧체육 관련업소 등 소상공인 영업장을 대상으로 인테리어 및 입식시설 개선, 노후설비 교체 등 사업장 위생 및 이용자 편의증진을 위한 시설현대화 사업을 연장 추진한다. 지난 4년(’18~’21년) 동안 평화지역 5개 군에 620억 원을 투입하여 총 3,428개소의 시설환경 개선을 추진하였으며, 올해는 100억 원(자부담 20% 포함)을 투입, 500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설현대화 사업은 사업주와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으로 침체된 평화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코로나19 및 국방개혁으로 타격이 큰 소규모·노후 숙박업소 지원 강화를 위해 평화지역 영세숙박업소 위생지원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자체적으로 위생관리가 어려운 영세숙박업소 50개소를 대상으로 총 6억 원(자부담 20% 포함)을 투입하여 침구 구입 및 세탁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평화지역 가격안정반(명예공중위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철원군 갈말읍은 2.21일부터 3.4일까지 12일간 철원문화원에서 갈말유랑레지던시-내대 1리 짚풀공예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는 2017년도 부터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으로 진행해 온 내대1리 짚풀공예 교육의 참여주민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짚풀로 인생을 엮고 세월을 엮는 자연과 하나되는 소박한 삶의 의미로 ‘내인생을 엮어 만든 멍석이라우!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내대1리 이정희 어르신을 비롯한 마을 어르신들의 다양한 짚풀공예 작품을 감상해 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짚풀공예품을 활용하여 테마별로 꾸민 이색적이고 예술적인 공간 조성으로 볼거리를 풍성하게 하여 전시회 관람 재미를 더하였다. 이서구 갈말읍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갈말읍 마을공동체 활성화는 물론, 우리의 전통 문화유산을 함께 공유하며 갈말읍의 소중한 문화자원으로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 철원군의 출연기관인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이 국가나노인프라협의체의 이사회 승인으로 협의체 회원기관으로 등록되어 2022년 1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국가나노인프라협의체는 201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인가한 사단법인으로 나노기술분야 연구개발 및 산업화, 인력양성 지원, 나노인프라 간 공동협력체계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협의체 회원 등록으로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은 전국 나노인프라기관과 협력을 통해 강원권 나노기술분야 지원기관으로 입지를 구축하고 그 역할을 확대한다. 지난해까지 과기부 소속의 나노종합기술원(대전)과 한국나노기술원(수원)과 산업부 소속인 나노융합기술원(포항), 나노기술집적센터(광주, 전주), 나노융합실용화센터(대구) 등 6개 기관만이 회원으로 활동하였는데, 이번에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을 비롯해 6개 기관이 신규 회원으로 등록되면서 이들 기관은 전국 나노인프라시설을 중심으로 지역 거점별 특화산업 및 전문인력 양성, 기업 기술지원 등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은 최근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에 위치한 철원플라즈마 일반산업단지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는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 개최를 통해 평화지역별 명품 코스를 집중적으로 지속 육성할 계획이다. ‘22년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는 ‘평화지역 명소 피스엔티어링(Peace+orienteering)’은 비무장지대(DMZ) 명소 · 길과 연계한 미션투어 방식의 이색적 탐방체험 프로그램으로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참여가 가능하며, 지역별 축제 또는 특화사업 등 연계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마찬가지로 ‘22년에 새롭게 준비 중인 ‘평화의길 트레킹 사뿐사뿐 페스티벌’은 평화지역 생태·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평화의길 걷기 프로그램으로 트레킹 연맹, 걷기협회 등 유관단체와 함께 작은 음악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함으로써 평화지역을 찾는 방문객의 발길을 더욱 가볍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및 안보유적지 등을 두루 체험하는 ‘평화공감 DMZ 힐링여행’은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문 블로거 및 유튜브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평화지역 방문객을 위한 숙박비 지원·농특산품·지역상품권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 춘천시 소재 강원대학교 총동창회는 철원군청을 방문해 생계에 어려움이 있으나 복지제도권 밖에 있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후원하기 위해 100만원을 두루웰 천사 기금으로 기탁했다 이필현 회장은 “철원군에 어려운 이웃의 생활 안정에 작은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며 “지역주민에게 희망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따뜻한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해주는 손길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관내 소외된 이웃 및 시설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철원군 갈말읍이장협의회에서 최근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강포리 주민에게 성금을 기탁하여 재난위기가구에 대한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갈말읍이장협의회는 사회적 재난,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등 매년 갈말읍에 꾸준한 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자립의지와 용기를 전할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한다” 고 전했다. 21일 갈말읍이장협의회 김병일 회장이 읍사무소를 방문해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이서구 갈말읍장은 “화재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위한 지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화재피해가구 지원 사업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는 세계 유일의 분단 도(道)로서, 반세기 넘게 소외되고 지역발전이 낙후되었으나, 전국 최초로 남북교류협력기금 조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남북교류 활성화 및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을 감내한 강원도에 특별한 보상과 국가 균형발전을 적극 도모하는 한편,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흔들림 없이 노력할 계획이다. 먼저, 강원특별자치도 설치의 조기 실현을 위하여 전 행정력을 총력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는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가 함께 실시되는 해로 강원도 발전을 100년 앞당길 최대 현안인 “강원특별자치도” 설치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홍보할 최고의 기회이고, 강원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하여 지난해부터 전문가 그룹에 의한 지속적인 자문·논거 개발,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 범도민 추진위원회 등 민간단체를 통한 공감대 조성, 지역구 국회의원을 비롯한 중앙정부 대상 적극적인 업무협의 등 분야별로 전략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특히, 지난 2월 9일 국회 행안위에서 이양수‧허영 국회의원이 발의한 법안에 대한 ‘강원자치도 설치에 관한 입법공청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는 장기간 추진해 온 평화지역 한반도 생태평화벨트 신규 관광지들이 연내 개장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반도 생태평화벨트 조성 사업은 비무장지대(DMZ) 주변의 우수한 생태자원 및 역사·안보자원을 활용, 비무장지대(DMZ) 일원을 생태·평화의 상징으로 브랜드화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접경지역 5개 군이 총 사업비 939억 원을 들여 2013년부터 총 6개소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8년 고성 해돋이 통일전망타워 개관을 시작으로, 작년까지 양구 박수근미술관 체험마을(아트놀이터, 어린이미술관, 퍼블릭전시관)이 개관되어 지역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에는 총 4개소 관광지가 추가로 개장되어 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해진다. 화천 ‘백암산 남북물길 조망지구’의 백암산케이블카 4월 개통을 시작으로, 철원 ‘근대문화거리 테마공원’ 및 ‘궁예 태봉국 테마파크’가 상반기 내 개장되며, 하반기에는 인제 ‘소양호 빙어체험마을’의 일부 시설(다목적광장, 빙어의 정원 등)이 개방될 예정이다. 화천의 ‘백암산 남북물길 조망지구’는 케이블카, 생태관찰학습원 등이 작년 말 준공되어 올해 4월 개통을 목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청정한 자연과 겨울철 온난한 기후로 동계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삼척시가 부상하면서, 훈련을 위해 방문하는 전지 훈련팀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육상 12팀, 카누 4팀, 핸드볼 2팀, 축구 21팀, 야구 2팀 총 41개 팀이 1월에서 2월 간 전지훈련을 실시하였고, 일부 팀은 현재까지 훈련 중이다. 특히, 19개 팀 492명이 참가하여 2주간 개최한 동계 축구 스토브리그와 32개 팀 780명이 참가하여 2주간 개최한 대한축구협회 주관의 전국 춘계 중등리그를 철저한 방역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쳤고, 2021~2022 SK핸드볼코리아리그 삼척 경기 또한 4일 간 개최되어 14개 팀 420명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쳤다. 또한, 삼척시 복합체육공원 및 시민체육관 신축에 따른 체육시설 인프라 확장과 삼척체력100인증센터를 통한 동계훈련 팀 체력측정 및 의무지원 등으로 동계 전지 훈련팀 지원을 더욱 효율적이고 다양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삼척을 찾는 전지훈련 팀으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기존의 핸드볼 위주의 전지훈련에서 축구, 야구, 육상, 카누 등 다양한 종목의 훈련팀을 유치할 수 있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삼척시는 오는 3월 4일까지 양성평등 실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인권 보호 및 권익증진, 여성친화도시 조성 등을 위한 "2022년 삼척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올해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은 지정공모분야에 ▲성 주류화 및 양성평등 촉진 ▲여성 등 취약계층 대상 안전증진 ▲여성친화도시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사업, 일반공모분야에 ▲여성의 능력개발 및 인재 양성 ▲다문화 및 가족기능 증진 ▲기타 양성평등 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같은 분야 공모는 1개 단체 1개 사업을 원칙으로 하며, 지정공모와 일반공모는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삼척시에 소재하고 있는 비영리 법인 및 비영리 공익단체이며, 총 사업비는 4,400만원으로 사업규모에 따라 사업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삼척시 홈페이지 ‘입법/공고/고시’란에서 관련서류를 내려 받아 3월 4일까지 삼척시청 사회복지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홈페이지 내용을 확인하거나 삼척시청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 접수된 사업은 지원사업 적정성 및 추진 능력, 기금 사용목적 적정성 등을 심사해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화천군이 올해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수소전기자동차 10대를 보급키로 했다. 보조금은 1대 당 3,550만원이다. 군은 올해 수소차 10대(일반군민 9대, 취약주민 등 우선순위 1대)를 보급키로 하고, 내달 11일까지 신청을 접수 중이다. 보급대상 공통조건은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화천군에 실제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인 개인, 법인, 사업자다. 개인사업자와 법인의 경우 본사나 공장, 지점 중 1개소가 거주조건에 해당해야 한다. 자동차 등록증 내 사용 본거지가 화천군이 아닌 경우, 보조금은 지급되지 않는다. 기타 신청조건은 화천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수소차 구매를 희망할 경우 구매계약 체결 후 제조판매사를 통해 전산으로 구매 보조금을 신청하면 되며, 대상자는 추후 공개추첨에 의해 선정된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화천지역 관광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농어촌 민박이 매년 시설개선을 거듭해 나가고 있다. 화천군은 올해도 변함없이 농어촌 민박 15곳을 선정해 업소 당 최대 800만원 한도에서 시설환경 개선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원범위는 건축물 개·보수, 내부 인테리어, 간판과 실외 조경, 투숙객 편의시설 설치 등이다. 이에 따라 선정 업소에서는 방수, 도색, 도배, 창호, 장판교체, 화장실 리모델링 등을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다. 객실용에 한해 침대, 냉·난방기, TV, 컴퓨터 등 전자제품 구입(총사업비의 50% 이하)도 가능하다. 화천군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강원도 민박예약 시스템인 ‘일단 떠나’가입, 재난배상책임 가입. 서비스 안전교육 이수 업소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고, 사업자 미등록 민박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화천지역 농어촌 민박개선사업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둔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간 총 249개 업소가 이 사업에 참여해 내·외관을 산뜻하게 개선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코로나19 이후 파크골프 산업화와 백암산 특구 관광, 산천어축제와 토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는 3월 4일까지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9월 30일까지며 블로그,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활용한 행사 홍보 포스팅 및 콘텐츠 제작 등 다방면에 걸쳐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50명 내외이며,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대한 관심이 많고, SNS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신청자는 네이버 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모든 미션을 완료한 서포터즈에게는 인증 활동 수료증을 수여하고 활동에 따른 소정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 SNS 서포터즈 운영으로 전국에 독서대전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독서, 문화, 축제 등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지난 3일부터‘QR코드를 활용한 민원실“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민원실에 비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민원 서식 작성 방법과 구비서류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민원 신청이 쉽고 편리해졌다. 대상은 이전등록신청서, 양도증명서, 변경등록 신청서, 공동명의등록내역서, 위임장, 미성년자 법정대리인동의서 등 총 6종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향후, 민원인이 QR코드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자동차등록증 케이스에 삽입・배부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는 '강원도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과 '생계형 1인 자영업자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을 3월 2일부터 연중 상시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강원도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의 지원대상은 10인 미만 근로자를 고용한 강원도 내 사업장이다. 지원 조건은 소속 근로자가 정부의 두루누리 지원을 받고 있으며, 월평균 보수가 230만 원 미만이어야 한다. '생계형 1인 자영업자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의 지원대상은 혼자 사업장을 운영하는 1인 자영업자다. 지원조건은 국민연금의 경우 지역가입자이면서 기준소득월액 230만 원 미만, 재산세 과세표준액 2억 원 미만, 연 사업소득 금액 900만 원 미만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원주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다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심사 및 지원 결정을 거쳐 1분기는 6월 중에 사업주 계좌로 보험료를 지급받게 된다.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사업자들이 보험료 혜택을 통해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사업장에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불황으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원주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신청일 현재 사업장이 원주시에 소재하고, 2021년 12월 31일까지 해당 소재지로 사업자 등록을 한 소상공인이다. 법인이 아닌 개인 사업자이어야 하며, 휴업 또는 폐업 중이거나, 사치·향략 등의 소비성 업종을 영위한다고 인정되는 사업자는 제외된다. 이차보전은 원주시와 협약을 맺은 관내 18개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때, 연 3% 이내의 대출금을 지원한다. 융자기간은 3년 이내, 전년도 매출액 범위 내에서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서에 금융기관의 대출 가능 날인을 받은 후 원주시청 경제진흥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특례보증은 강원 신용보증재단에서 업체당 5천만 원 한도로 보증서 발급을 지원하는 것으로, 보증수수료 0.8%, 보증기간은 5년 이내다. 강원신용보증재단 원주지점에 사업자 등록증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 상담하면 된다. 특례보증과 이차보전은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이차보전의 융자금 총액은 전년도와 동일한 60억 원이며, 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