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하안2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신청사 개청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양기대 국회의원, 광명시의회 의원, 유관 단체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다. 구청사는 1991년 건립되어 건물 내부가 노후화되고 주민 편의 공간 및 장애인 편의시설이 부족해 신청사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2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0년 12월말 공사를 시작해 연면적 997.98㎡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의 신청사를 건립, 8월 30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층별로는 ▲지하 1층 헬스장 ▲지상 1층 민원실 ▲지상 2층 프로그램실과 대강당 ▲지상 3층 철망산 작은도서관, 테라스 쉼터 공간 등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아담하지만 알차게 꾸며진 하안2동 행정복지센터에 남녀노소 모든 주민이 편안하게 찾아와 행정업무, 건강관리, 취미활동 등을 하시길 바란다”며 “하안2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 누구나 스스럼없이 찾아올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범 하안2동장은 “리모델링으로 조성된 다양한 공간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는 16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사회복지 민간위탁 기관 효율성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정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박태원 의원(국민의힘, 평·호매실동)이 좌장을 맡았고, 수원시정연구원 한연주 연구위원이 ‘수원시 사회복지 민간위탁시설 성과평가 지표 개발 연구’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한연주 연구위원은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가 다양해지고, 기대수준이 향상되고 있음에도 이용자 관점의 성과평가 지표가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수원시의 정책방향과 시설 운영방향이 반영된 성과평가 지표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수원시 3종 복지관(사회복지관·노인복지관·장애인복지관)에 대한 평가체계를 분석해보면, 서비스 목표량 측정의 형평성 등의 문제로 양적실적에 대한 평가가 한계가 있다”며, “문서로 표현될 수 없는 기관의 노력, 사업 추진의 일관성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평가위원의 질적 평가가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회복지분야 민간위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특별위원회’ 이병숙 부위원장·유재광 의원과 황재경 우만종합사회복지관장, 복지여성국 소관 부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5일 비전2동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갈비탕’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위원들이 갈비탕을 직접 요리하여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40가구에 사랑과 정성을 담은 갈비탕과 함께 깍두기를 전달하는 행사였다. 박용삼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며, 함께 참여해주신 비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해영 비전2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비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지난 15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 나눔 행사를 평택시 비전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었다.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주민을 위해 후원물품으로 쌀과 라면을 준비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경숙 회장은 “준비한 쌀과 라면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나눔 행사를 적극적으로 열겠다”고 말했다. 비전2동 관계자는 “바쁜 일정과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마을 주민 분들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원평동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5일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펼쳤다. 원평동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연탄과 등유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연탄가격 인상으로 더욱 어려움에 처한 어르신들 8가구에게 연탄 3,6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나원순 회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져 걱정이셨을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해드리게 되어 다행이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연탄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연탄가격이 올라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연탄을 이렇게 직접 전달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 온정을 나눠 주는 뜻깊은 봉사에 함께 해주신 원평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자원봉사나눔센터에서는 지난 13일 겨울철을 맞아 관내 독거 어르신 50명에게 손수 만든 도시락을 전달하는 ‘사랑의 한 끼’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불고기, 소시지 부침, 김치 등 사랑의 도시락에 담을 반찬들을 정성스레 만들었으며, 완성된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하미경 센터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서 이 도시락을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기 위해 참여해주신 회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따뜻한 송북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진위면 남・녀의용소방대는 16일 겨울맞이 이웃사랑 일환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매년 김장철 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배려하고 집집마다 방문하여 온기를 전하고 있다. 남・녀의용소방대 대장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든 겨울을 나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도록 나눔을 실천하겠으며,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코로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상회 진위면장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소외계층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신 진위면 남・녀의용소방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웃에 대한 관심과 온정이 끊이지 않는 진위면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주방용품 판매점 더주방플러스(안중읍 금곡리 소재) 윤운덕 대표는 지난 11일 평택시 안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동참하고자 사랑의 김치통 300개(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치통에는 안중읍 단체에서 담근 사랑의 김치로 가득 채워져 저소득가정에 안전하게 배달될 예정이다. 윤운덕 대표는 안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김장철 김치통을 매년 기탁하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윤운덕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실천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호경 안중읍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윤운덕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안중읍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2021 경기도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에서 지난 11일 평택시 서정역세권 도시재생주민협의체가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경기도 내 각 지역의 도시재생 추진현황과 주민참여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한 도시재생 성과 확산 및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5년에 구성된 ‘서정역세권 도시재생주민협의체’는 주민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마을을 목표로 주민역량강화 및 소규모 주민제안 공모사업 등 도시재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현재는 2020년 국토부 도시재생 예비사업 ‘서정로역 55번길 아트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서두물’(서정리 우물)을 활용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서두물 양조’, ‘서두물 막걸리’ 등 지역 아이템을 구상했고, 평택시 사회적 경제공동체지원센터에서 주최한 청장년 창업오디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도시재생예비사업을 바탕으로 서정역세권의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가 분산된 시유지의 집단화를 통해 공유재산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올해 6월부터 추진한 공공용지(도로, 하천 등) 합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용지 합병은 도로개설 및 하천정비 사업 후 지목변경 완료된 시유지 3,174필지를 대상으로 동일 용도, 사업구간별 노선에 따라 646필지로 합병을 완료하였으며, 이에 따라 감소된 2,528필지에 대하여는 공적장부 관리비용, 실태조사 경비, 가격평가수수료 등 시(市) 자체추산 연간 1억원 이상의 공유재산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합병에 따른 공공용지 일원화 및 정형화로 공유재산의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어 예산절감과 함께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상모 회계과장은 “공공용지 합병은 세분화된 토지를 집단화함으로써 관리의 효율성 뿐만 아니라 각종 부동산 관련 도면의 시인성 향상 및 공유재산 관련 행정서비스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공유재산 관리의 효율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관리비용은 절감하고 활용가치는 더욱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전국적으로 요소수 품귀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소식이 이천에서 들려왔다. 15일 이천 중리동 소재 대월떡집 최준영 대표는 이천시청에 요소수 130L를 기부하며 공공행정을 위해 사용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을 요청했다. 대월떡집 최준영 대표는 “이천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며 받았던 도움에 보답하고자 어려운 시기를 같이 극복하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요소수 품귀사태에 긴급 상황 시 이천시 공용차량 운행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부하셨다며 따뜻한 도움을 준 시민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금번 기부된 요소수는 구급·긴급복구·방역 소독차량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 마장도서관은 올해의 화두로 떠오른 에코, 친환경을 주제로 한 송년의 달 프로그램 “에코 크리스마스 파티”를 운영하여 송년과 성탄절의 기쁨을 나누고, 환경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생각해보고자 한다. “에코 크리스마스 파티”는 유아부터 초등, 성인, 시니어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 , , , 오래되고 낡아서 안 읽는 헌 그림책을 팝업북 트리로 재탄생 시키는 , 천연 가습효과를 지닌 스칸디아모스를 이용하여 눈사람을 만드는 등을 운영한다. 11월 23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마장도서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고, 2021년 코로나19로 힘들었던 한 해를 보낸 시민 분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국내 최초 직업중점 특수교육기관인 한길학교는 고등학교 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전통한과&로컬푸드 체험을 통한 6차 산업의 이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활동은 요즘 떠오르는 6차 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관련 진로를 탐색해 보기 위하여 2021학년도 특수학교 직업교육 중점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6차 산업이란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하는 1차 산업과 제조·가공의 2차 산업, 체험·관광 등의 3차 산업을 융복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한길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은 지역 내 한과 제조 업체인 농업회사법인 한경에프앤비(주)를 방문하여 한과 만들기를 통한 6차 산업을 체험하였다. 1차 산업에 해당하는 찹쌀의 생산 과정부터 시작하여 생산된 찹쌀을 활용한 한과 제조의 2차 산업, 한과 만들기를 체험하는 3차 산업의 주요 과정들을 돌아보며 6차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였으며, 직접 한과를 만들고 라벨 포장을 하며 새로운 산업의 생태계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에게 도농복합도시인 안성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해경감을 위한 기업의 자율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제7조에 의거 재난 발생 시 기업의 핵심 기능이 중단되지 않도록 유지하기 위한 재해경감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개선활동과 실행력에 대한 평가 결과를 토대로 행정안전부 장관이 인증서를 발행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지난 2021년 공단이 맡고 있는 대시민서비스 기능이 단절되는 일이 없도록 전 사업장에 대하여 기능연속성계획을 수립하는 등 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최갑선 이사장은“이번 인증을 통해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의 재난관리의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코로나19와 같이 예측하기 어려운 각종 재난재해에 대비한 통합적인 위기대응체제를 확보하여 기능 중단 없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은 서울예술대학교과 문화예술 공동 사업 추진 교류 및 창조적인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15일 오후 2시 서울예술대학교 본부동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정길배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이남식 서울예술대학교 총장은 상호협력을 통해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양기관의 문화예술 상호발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와 자원을 활용해 △창조적인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문화예술 인적·물적 자원의 연계 및 지원 사항 △유기적 업무협력 체계 구축 및 정보 교류 등 각종 연대활동에 대한 사항이다. 정길배 대표이사는 “급격한 인구팽창과 법정 예비 문화도시 선정을 앞두고 있는 용인시가 국내 최고수준의 문화예술 인재를 보유한 서울예술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예술과 과학기술의 융복합 선진 사례 등을 공유하여 용인의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긴밀한 협력과 정보공유를 통해 발전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남식 총장은 “2022년 개교 6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예술대학교가 보유한 공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천시는 최근 관내 시립어린이집 4곳에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국토교통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를 통해 확보한 8억 9천여만 원의 사업비와 시 예산 1억 5천여만 원을 들여 어린이집 4곳의 노후 창호와 전등, 냉난방기 등을 에너지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하고, 옥상 쿨루프 공사와 석면 해체, 화장실, 주방, 내부 계단 등에 대한 환경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사업 대상으로 지난해 선정돼 공사가 진행된 시립별양어린이집과 시립원주암어린이집, 시립갈현어린이집은 올해 10월 공사를 완료했으며, 올해 새로 선정된 시립문원어린이집은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중으로 연내 완공 예정이다. 김희준 별양어린이집원장은 “교실, 화장실, 옥상 등 노후돼 불편했던 시설물에 대해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해준 과천시에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새집에 이사 온 것 같다며 너무 좋아한다. 더 좋은 보육프로그램과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우리 아이들의 보육환경이 더욱 밝고 안전하게 개선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회천2동은 민원인에게 민원처리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서식 작성견본을 QR코드로 제작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민원인이 자주 발급하는 ▲가족관계 등록사항별 교부 등 신청서 ▲주민등록 전입세대 열람신청서 ▲인감증명서 발급위임장 ▲다른 행정기관 등을 이용한 민원사항 신청서와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출생신고서 ▲사망신고서 등 총 6종의 서식을 QR코드로 제작·비치했다. 민원인은 스마트폰 카메라 앱으로 QR코드를 스캔해 작성견본을 확인한 후 민원서식을 작성하면 된다. 회천2동은 QR코드 활용으로 어디서나 민원서식을 작성할 수 있어 서식 작성시간과 민원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민원실에 다수의 민원인이 밀집되는 것을 방지해 거리두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홍미영 회천2동장은 “최근 QR체크인 등 QR코드 사용이 일반화되는 추세에 따라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기대와 요구를 반영해 주민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2022년 접경지역 주민자생적 마을활력사업(1단계)’ 공모에 주민역량강화 사업 ‘활력22, 으뜸 연곡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접경지역 주민자생적 마을활력사업’은 접경지 주민들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정책적 지원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수익형 강소마을을 구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사업은 1단계 주민역량강화와 2단계 기반시설구축·종합개발로 나눠 단계별 공모를 통해 진행된다. 구 연곡보건진료소는 농촌지역의 취약한 의료 인프라를 대신해 지역주민 대상 의료지원과 다양한 보건사업 거점으로 운영돼 왔으나 인근 신규 보건진료소가 개소함에 따라 빈 건물로 방치돼 마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주민 공동체 공간으로 활용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백석읍 연곡2리 소재한 구 연곡보건진료소 건물과 일대 유휴부지에 대한 활용방안을 검토한 후 주민 주도의 수익창출 사업으로 1단계 공모를 신청해 선정됨에 따라 도비 2,5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우선 1단계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 내 협력체계를 구축함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와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가 함께하는 경기도 우수프로그램 보조금 지원사업인‘어쩌다, 우리동네 환경지킴이’2050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행사 부스를 설치, 오가는 시민들에게‘2050 탄소중립 및 올바른 분리수거’전단지를 나눠주고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와 실천을 부탁했다. 이에 시민들은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방법과 희망사망을 포스트잇에 적고 판지에 붙이면서 스스로가 환경지킴이라는 인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범시민 확산 운동으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캠페인 활동을 통해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16일 저소득 취약계층 3가구를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및 씨름단의 감독 7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연탄 3300장을 나눠주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연탄은 감독과 선수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다. 조준형 조정 감독은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일에 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지난 2017년부터 5년째 이어온 직장운동경기부의 연탄 봉사활동은 어려운 이웃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볼링, 조정 등 6개 종목에 선수 및 지도자 46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중 볼링팀은 올해 국가대표와 국가대표 상비군에 장하은과 심의진 선수를 각각 배출했고, 유도팀 강헌철과 홍석웅 선수는 2022년 국가대표로 선발돼 활약할 예정이다. 또 용인시청 씨름단 김동현 선수는 지난 10월 생애 첫 백두장사 타이틀을 거머쥐며 강자로 우뚝 섰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성남 은수미 시장은 16일 오전 성남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된 ‘아동학대 예방의 날’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아동학대 현장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은 시장은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앞두고 현장에 있는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성남시는 작년 아동학대 공공화 사업 선도지역 선정 후 누구보다 빠르게 전담공무원을 배치하고, 지난 7월에는 8명으로 구성된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24시간 대응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자가 은 시장이 아동문제에 특히 관심을 쏟는 이유에 대해 묻자 “개인적으로 아이를 간절히 원했었다. 이에 많은 아이들을 지켜보게 되었고 ‘잘 키울 수 있을까’하는 고민도 했었다.”며 “그 과정에서 결국 ‘모든 아이가 모두의 아이다’는 생각을 했다. 직접 낳지 않았어도 제가 돌볼 수 있는 모든 아이에 대해서 언제나 힘껏 애써보고 싶다.”고 답했다. 자리에 참석한 성남시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조혜미 주무관은 “아동학대는 대부분 가정 안에서 일어난다. 신고를 받고 현장 조사를 나가보면 학대 피해 아동과 부모가 각자 바라는 게 다르다.”며 “이때 공공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ADEX를 통한 성남시 발전방안 연구회」는 지난 15일 경남 사천에 위치한 KAI(한국항공우주산업)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서울 ADEX를 통한 성남시 발전 연계 현장 실사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을 비롯하여 의원연구단체 「서울ADEX를 통한 성남시 발전방안 연구회」의 강현숙 회장, 최미경, 유중진, 김선임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참석 하에 이뤄졌다. 먼저 KAI 산업현황에 대한 보고 후 성남시 ADEX와 관련하여 학부모·학생의 소음 민원 제기가 끊이지 않으므로 행사 전 진정성 있는 소통의 필요성, 행사가 수능과 가까운 시점에 진행되는 것을 피해 3-4월에 진행 검토, 소음 피해에 대한 주민 보상 검토 등 협조를 요청했다. 윤창근 의장은 “얼마 전 누리호 발사 등 항공우주산업은 미래 산업의 유망주다. 특히 KAI가 있는 사천 지역은 그 중심으로서 미래를 이끌어가는 축이 될 것이다.”라며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금처럼 힘써주시기를 바라며, 서울ADEX 행사에 대해서도 더 많은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 포상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민방위 업무발전에 기여한 정도를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해 우수 유공단체를 선정, 포상하는 제도다. 시는 인구수 대비 민방위 비상 대피시설, 급수시설, 민방위·화생방 장비의 확보율이 각각 410%, 110%, 103%로 높은 비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유사시 언제든 활용 가능한 관리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민방위 경보시설 가청률은 경기도 31개 시군 경보시설 평균 가청률 82.3%를 크게 상회하는 95%라는 높은 수치를 확보했으며 정부합동평가 ‘경보시설 운영관리개선’ 및 ‘민방위대원 방독면 확보율’ 항목에서 3년 연속 S등급을 달성하는 등 민방위 시설장비 관리 분야에서 남다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2020년 비상대비 훈련 유공’ 우수기관 선정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장관 표창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생명사랑 시민응원 프로젝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 사업으로 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가그린, 핸드크림, 마스크, 초코바, 바나나, 비타민젤리, 비타민 음료 등이 담긴 응원키트 270여개를 제작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응원하고 보건소 관계자, 의료진,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백신접종센터 봉사자 최태옥 의용(여성)소방대장은 “지난 4월부터 운영한 백신접종센터에서 지금까지 자원봉사를 하면서 피로가 누적되어 있었는데 응원키트를 받아 큰 힘을 받고 봉사활동에 보람을 느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애쓰고 계시는 의료진분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심신이 지친 시민과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어드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장흥면은 지난 15일 장흥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문은경 장흥면장과 새마을부녀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이 직접 마련한 고추장과 백미, 이불, 과일, 화장지 등 식료품과 생필품을 코로나19 장기화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김경란 부녀회장은 “코로나19와 장마 등으로 유난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은경 장흥면장은 “매년 농산물 판매 등을 통해 수익금을 마련해 나눔 행사에 사용하는 등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서주는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가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8일 비상수송차량 51대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개인택시 32대 포함해 순찰차와 사이카 등으로 수험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4개역(안양역, 범계역, 평촌역, 인덕원역) 일대에 집중 배치해 수험생 교통편의를 도울 방침이다. 시는 또 공무원과 모범운전자회로 구성된 4개반 157명의 특별교통책반을 꾸린 가운데 시험당일인 18일 오전 6시 반부터 9시까지 19개소 수험장주변의 교통질서를 확립한다. 교통대책반은 경찰과 함께 진입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우회를 안내하는 한편, 지각이 우려되는 수험생을 발견할 경우 긴급 수송에 나서게 된다. 특히 수험장 주변 불법주·정차 방지를 위한 계도활동과 더불어 견인차량도 배치할 계획이다. 18일 안양에서는 모두 19개교(만안구 4, 동안구 15)에서 8천388명이 수능을 치른다. 지난해 8천521명 대비 1.6%(133명)가 늘어났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5교시 제2외국어까지 오후 5시45분 종료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12일 간부회의에서 수험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수능일 교통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시의회가 시 집행부에 수도요금 징수율 향상을 위한 납부 서비스 다양화 정책 시행계획을 더 적극적으로 알리라고 요청했다. 15일 진행된 수도과의 2022년도 주요 업무보고(제255회 임시회) 시간에 김귀근 의원은 “간편 납부 시스템이 이달 구축돼 내년부터 시행되는데, 도입 목적을 달성하려면 시민 홍보가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발언했다. 특히 김 의원은 “신용카드 결제, 휴대폰 소액 결제 등 새로운 제도 시행으로 시민 불편이 해소되는 부분을 상세하게 안내하길 바란다”며 “이용자 편의를 높이는 변화를 시민이 제대로 알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시는 인터넷․가상계좌․ARS 납부, 자동이체의 방법을 통해 수도요금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홍경호 의원은 수도과가 주도하는 공공기관의 물 재처리 시스템 운영 제도화를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홍 의원은 문화예술과의 복합문화센터 실시설계 용역 진행과 관련 “해당 시설에 수영장이 배치될 예정인데, 사용된 물이 버려지지 않고 재처리를 통해 공공활동에 사용되면 좋겠다”며 “절약도 중요하지만, 신축․기존 건축물의 물 재처리 활용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시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5일, ‘천주교수원교구 사회복음화국’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 400kg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김창해 신부는 “이웃들을 생각하며 김치를 정성껏 만들었다. 김치 나눔을 통해 어렵게 살고 계시는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릴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호민우 파장동장은 “추운 날씨에 훈훈한 정을 나누며 희망의 온도를 높이는 천주교수원교구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김장김치는 홀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40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천주교교구 사회복음화국에서는 매주 취약계층 40가구에 도시락을 지원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4일,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관내 조원동에 위치한 텃밭에서 정성껏 심은 무를 수확했다. 이날 활동은 휴경지에 감자, 배추 등 작물을 재배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텃밭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수확한 무 200여 개는 지난 8월 심은 무를 정성껏 키워낸 것으로, 이달 있을 각 동 새마을부녀회의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재료로 쓰일 예정이다. 구 임재봉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올 한 해 사랑의 텃밭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단체가 힘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왕철호 구청장은 “한 해 동안 정성껏 가꾼 농산물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이 사업이 참으로 뜻깊다.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땀 흘려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와 화도읍 이장협의회는 지난 15일 마석로터리 인근 도로변에 겨울맞이 꽃길 조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앞서 9월에 화도읍 이장협의회에서 진행한 마을 꽃길 조성작업의 연장선으로, 최대집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 및 화도읍 이장협의회 3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이 함께 꽃양배추 300포기를 식재하고 화단정리와 주변 청소를 실시하는 등 문화거리 꽃길 조성사업을 진행했다. 최대집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 이 시점에 장기화된 코로나로 지친 마을 주민들이 꽃길을 걸으며 작은 위안을 얻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용완 이장협의회장은“꽃길 조성을 위해 지원하고 힘써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마을 환경 개선 및 발전을 위해 이장협의회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일부터 3주간 월요일마다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공연장에서 ‘늘을마을학교’ 교육을 진행했다. ‘늘을마을학교’교육은 주민총회의 일환으로, 주민과 지역 활동가가 함께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가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를 회복하고 마을을 개선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호평동 주민자치위원 및 호평동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주 교육에는 지역가치교육원 여용옥 대표의 ‘마을에서 공동체로 살아가기’와 그 사례들로 구성됐으며, 둘째 주와 셋째 주는 함께지음협동조합 지혜연 이사장의‘주민자치제도의 이해’그리고‘호평동 지역자원조사와 분과구성 및 사업계획 수립’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교육을 통해 천마산 포토존 만들기, 부모 자녀가 함께 배우는 경제 교실, 호평동 ‘맥가이버’를 찾아라, 호만천 자치위원회 활동사진 전시 의제가 발굴됐으며, 이에 대해 온라인 설문조사와‘호평동 옛 사진&화폐&우표 전시회’에서 주민 투표를 거칠 예정이다. 이필용 호평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늘을마을학교에 참여하신 주민들이 호평동의 발전을 생각하는 마음은 모두 같다고 생각한다.”라며“함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비영리법인 안성포럼은 지난 15일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 김장나눔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에 전달했다.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날 받은 기부금으로 오는 25일과 26일 부녀회원들과 김장을 하여 어려운 이웃 100명에게 나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기 안성포럼 대표는 “이번 김장나눔행사가 코로나19로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고 항상 봉사하는 새마을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혜련아 안성3동장은 “이번 기부금으로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의 나눔행사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을 것이며 안성3동주민센터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포럼은 1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안성시의 미래와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는 비영리 단체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오남읍사무소에서는 지난 15일 겨울철 강설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설용 모래주머니 약 1,200개를 제작해 전진 배치했다. 이날 오남읍 자율방재단(단장 김봉순)과 안전지킴이 그리고 오남읍사무소 직원 등 20여 명은 쌀쌀한 날씨에도 아침부터 오남설해전진기지에 나와 오남읍의 겨울철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래주머니 제작에 구슬땀을 흘렸다. 오남읍은 제작한 모래주머니를 겨울철 강설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재해취약지 총 22곳에 나누어 배치할 예정이며, 제설차량 진입이 어려운 마을안길 및 급경사로(언덕길) 등에 집중 적치해 도로 결빙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모래주머니 작업에 함께한 김유중 오남읍장은“오남읍의 겨울철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설해대비 예방 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율방재단과 안전지킴이분들께 감사드리며, 겨울철 강설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제설 자재․장비 등을 사전점검해 설해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1동은 ‘2021년도 읍면동 정책한마당 보고회’에서 우수상과 함께 받은 수상금 150만원을 「행복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액 기부했다. 안성1동은 지난 9월, 민원행정의 최접점인 읍면동 직원들의 경험과 지역사회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해 일상에서 체감하고 공감 가능한 시책들을 발굴하는 ‘2021 읍면동 정책한마당 보고회’에서 ‘동네방네 찾아가는 문화광장’ 등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사업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안병기 안성1동장은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사업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행복공동체 안성1동을 만들기 위해 만간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그 수상금은 마땅히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야 한다”며 직원들의 뜻을 모아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수상금 전액을 기부했다. 현성휘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안병기 동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 후원금은 지역공동체를 위해 어려운 이웃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원곡면 새마을회는 16일,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관내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주덕 원곡면장을 비롯해 원곡면 원웅재 새마을지도자회장, 조춘화 새마을부녀회장 등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직접 만든 김치와 반찬을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관내 어렵고 소외된 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원곡면 새마을회를 대표해 조춘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사랑을 담은 김치와 반찬을 받고 기뻐할 이웃들의 모습을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오늘 준비한 저희의 정성이 취약계층에게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치와 반찬 나눔 봉사를 함께한 박주덕 원곡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두루 살펴 행복한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건축과 직원들은 지난 13일 안성대교 일원에서 하천변 환경정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야외활동이 조금씩 다시 활발해짐에 따라 시민들이 쾌적한 분위기에서 산책 등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건축과 직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소수 인원으로 조를 나눠 산책로를 따라 이동하며 하천변에 쌓여 있는 낙엽과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이날 자원봉사와 함께 자체 제작한 청렴 현수막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청렴 실천 의지도 다짐했다. 엄기헌 건축과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노인인식개선사업인 ‘노인은 언제나 아름답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인인식개선사업은 지역사회 내 노인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노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변화를 위해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는 지역주민들에게 노인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고, 1·3세대의 소통 및 관계 증진을 위한 자원봉사활동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노인인식개선 퀴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여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에 김동선 관장은 “이번 노인인식개선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어르신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코로나19로 소외되고 고립된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지난 12일 열린 「2021년 경기도 직업역량강화프로그램 성장공모전」에서 3개 부문에서 수상을 하는 영광을 안았다. 직업역량강화프로그램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학교 밖 청소년에게 전문 직업훈련 및 직업 선택 관련 다양한 직업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립동기 및 취업의지를 고취시키고자 5단계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며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1년 경기도에서는 시·군 7개 꿈드림이 참여했는데 안성시 꿈드림은 기관부분(우수센터), 청소년 부분(우수상), 멘토부분(우수멘토)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안성시 꿈드림은 올해 바리스타, 제과제빵, 사진작가 분야에서 4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며 진로계획수립에 도움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에 창업훈련(1명), 자격취득 및 전문직업훈련(3명)으로 연계하는 성과를 이뤘다. 조화제 센터장은 “안성시 꿈드림 소속 멘토와 청소년이 수상하여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성시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립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꿈드림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청소년문화의집이 경기도 청소년시설 대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19일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다. 이 상은 경기도 내 123개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6개 시설만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것으로, 안성시 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청소년들이 위축되지 않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도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에는 청소년 주도 프로그램 기획 및 활동인 ‘코로나 확산 예방 대시민캠페인 활동’을 비롯한 7가지의 대면 활동과, ‘청소년 온라인 국제교류 활동’ 등 3가지의 비대면 활동, ‘인터넷 혐오표현 추방 선플 캠페인 활동’ 등 4가지의 대면+비대면 활동을 진행했으며, 올해에는 비행자유공역이라는 안성시의 지역 이점을 살린 드론 특성화프로그램 ‘飛行청소년’을 비롯한 7가지의 대면 활동, 원어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인류학적 청소년국제교류활동인 ‘kumusta po 필리핀체험단’을 비롯한 4가지의 대면+비대면 혼합활동을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해에 진행한 프로그램 중 ‘인터넷 혐오표현 추방 선플 캠페인 활동’은 2020년 교육부에서 진행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5일 안성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축산단체, 환경단체, 시민, 전문가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축산냄새 저감 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안성시 축산냄새 저감 협의체’는 안성시의 축산냄새 저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지난해 10월 각계 대표로 처음 구성하여 매 분기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협의체이다. 이날 협의체 회의에서는 ▲안성시 축산정책 추진방향 ▲안성시 가축사육 및 민원발생 현황 ▲2021년도 축산냄새 저감사업 추진실적 ▲2022년도 신규 축산냄새 저감사업 추진계획 등을 김건호 축산정책과장이 설명하고, 임병주 부시장이 주관하여 2022년 신규 사업의 효율적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장인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은 “내년도 축산냄새 저감사업 예산을 최대한 반영해 새로운 정책사업을 추진하고, 우수사례를 많이 발굴하여 냄새가 심한지역, 축종에 대해 냄새를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성시에서 2022년 신규로 추진 예정인 축산냄새 저감사업으로는 ‘축사 깔짚(피트모스,토탄 등) 지원사업’, ‘안성마춤 축사 표준모델 개발사업’, ‘스마트 무창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5일 포천시 간호사회에서 관내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지원을 위해 실버카, 지팡이, 마스크 등(총 400만원 상당)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포천시 간호사회의 회원들의 회비로 구입하였으며,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들을 선별해 가정방문을 통해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맹효실 회장은 “취약한 환경에 처해 있는 간호대상자들을 보호하고 돌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간호사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소명을 완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주어진 일을 묵묵히 해낼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의료봉사와 물품을 후원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 간호사회는 2010년도에 창립하여 20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르신 시장나들이 봉사지원, 홀몸어르신 의료봉사, CPR 아카데미 교육지원, 청소년 진로체험 현장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 일동면 곳곳에서 치안과 주민불편 해결 등 궂은 일을 도맡아 하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일동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다. 일동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최근 휠체어를 이용한 산책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주민들의 두 발이 되어 드리는 ‘사랑의 휠체어 산책 서비스’는 현재까지 총 9건을 완료했으며, 현재도 진행 중이다. 지난 5일에는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 부부께 가을 단풍구경과 소소한 일상을 선물하는 청계산책로 휠체어 산책서비스를 제공했다. 어르신은 “자녀들도 하기 힘든 일을 일동면 행복마을관리소가 선뜻 해준 것에 너무 고맙다. 집에서 가까운 거리지만 몸이 불편해 올 수 없던 곳을 덕분에 방문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기획,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일동면 행복마을관리소는 마을순찰, 학생 등⋅하교 지원, 취약계층 돌봄, 마을 환경개선,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소소하지만 불편한 사항을 처리하며,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에 동절기를 맞아 홀몸 어르신 등 74개 가구에 전기온열매트, 이불세트, 동내의, 난방비 등을 지원하는 겨울특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포천시네잎클로버사업 일환으로, 이날 지역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겨울용품 등을 전달하며 온기를 채워 주었다. 또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의 주거취약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을 알려 주세요’라는 문구가 인쇄된 2022년 달력 330매를 제작해 마을회관, 경로당, 편의점, 미용실, 부동산 등 다중이용시설 90개소에 방문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발굴 홍보활동도 펼쳤다. 최금식 민간위원장은 “올 겨울은 코로나19 위기상황으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추위가 더욱 매섭게 느껴질 것 같다.”라며 “이번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춘수 신북면장은 “지역 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해 준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민과 관이 협력하여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의 주거취약계층을 발굴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3일 관내 초등4학년~중등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특강프로그램 ‘펫(Pet)프(Friend)’ 애견훈련사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진로·직업체험 특강프로그램 애견훈련사 체험활동은 애견 관련 직업에 관한 교육 및 활동을 통해 직업 세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애견 관련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 수업뿐만 아니라 리드줄잡기, 앉아 훈련, 어질리티 실습, 전문가와의 대화 등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활동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애견훈련사 꿈을 키우고 있었는데, 현장에서 일하시는 전문강사님을 직접 만나 실습 훈련을 통해 더 관심이 생겼다. 다음에도 다양한 진로·직업체험활동을 경험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체험을 담당했던 애견훈련사 최모 강사는 “이번 체험을 통해 포천시 관내 청소년들이 애견 관련 직업에 많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꿈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필요한 진로·직업 특강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3일 꿈드림 멘토단을 대상으로 소진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포천시 꿈드림 멘토단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면·비대면 교육을 병행하며 최선을 다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 그 결과 23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2021년 검정고시를 응시하였으며, 20명의 청소년이 검정고시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포천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최선을 다해준 꿈드림 멘토단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자 소진예방 프로그램으로 뮤지컬 관람을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밝은 미소로 포천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활동해주시는 멘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선생님들의 역량강화와 심리적 안정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들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만9세~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이용 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마음톡톡 9LoveMe’ 키트를 제작해 지원했다. ‘마음톡톡 9LoveMe’ 키트에는 나를 사랑하는 9가지 방법을 주제로 한 심리 건강 관련 물품과 상담사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은 위기청소년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심리·정서적 지지와 함께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키트를 받아 본 참가자는 “손으로 푸쉬팝을 누르고 인형을 만지면 기분이 풀리고 마음이 너무 편안했다.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동반자 외에도 청소년전화 1388, 하모니교육(생명존중예방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하모니교육, 인권교육), 아웃리치, 온라인가족프로그램, 위기 청소년을 위한 긴급지원서비스, 부모교육, 집단상담, 심리검사, 솔리언 또래상담사업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2021년 소확행 시민텃밭’ 폐장식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한 소확행 시민텃밭은 올해 4월 2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총 20회 운영되었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됐다. 폐장식은 포천 도시농부 인증서 전달, 활동 영상 상영, 기념 촬영, 상자텃밭 화분심기 등을 끝으로 다음을 기약했다. 소확행 시민텃밭에 참여한 한 시민은 “텃밭의 접근성이 좋아 평일에도 먹거리를 수확해 바로 건강한 밥상을 차려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서 유익했다.”라며 “열무김치 담그기나 수확한 감자로 샌드위치 만들기를 했던 기억이 남는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 해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그동안 소확행 시민텃밭을 가꾸며 치유와 소통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생활 속에서 행복한 농촌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오는 21일까지 화성시 로컬푸드 직매장과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수향미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 수향미(골드퀸3호) 전용실시권 취득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올해 수확한 햅쌀로 10kg짜리 기준 기존 매장가 39,000원에서 약 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화성시 특화쌀 브랜드인 수향미는 밥 지을 때 나는 특유의 구수한 향과 맛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이번 전용실시권 취득으로 2021년부터 오는 2032년까지 12년간 독자적으로 수향미 종자를 공급받아 생산·판매할 수 있게 돼 확고한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는 김장철을 맞아 김장철 음식물류 폐기물(무, 배추, 양파, 대파, 미나리, 마늘 등 각종 채소류)을 한시적으로 소각용 종량제봉투에 배출할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화성시는 김장철 음식물류 폐기물의 경우 크기가 커 음식물종량제기기(RFID)나 음식물용 종량제봉투에 담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소각용 종량제봉투에 배출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다. 김장철 음식물류 폐기물을 소각용 종량제봉투에 배출할 수 있는 기간은 11월 부터 12월 15일까지이다. 음식물류 폐기물을 소각용 종량제봉투에 배출 시에는 마대자루와 노끈, 양파망 등의 이물질은 반드시 분리하고 다른 음식물류 폐기물과 섞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배추잎 등은 잘게 썰어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배출하면 된다. 원용식 환경사업소장은 “김장으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을 편리하게 하기 위한 한시적인 대책이므로 배출요령을 확인하여 배출해 주시길 바란다”며 “원활한 수거 및 처리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5일, 가남 상조회에서 가남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동절기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하여 쌀국수 60박스(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35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가남상조회는 항상 주위 저소득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고자 솔선수범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임하고 있는 협회로써, 이는 재작년부터 3번째 이어지는 이웃돕기 기탁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바가 크다 할 수 있다. 신종무 회장은 “겨울이 되면 주위의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의 건강이 더 걱정된다. 따뜻하고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것으로 고민하다 올해는 쌀국수를 기탁해야겠다고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힘을 내시면 좋겠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곽호영 가남읍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고자 기탁을 아끼지 않는 가남 상조회 신종무 회장님을 비롯한 35여명의 회원분들께 감사 드린다. 적극적인 이웃사랑으로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업무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라며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