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투명하고 건전한 공동주택관리를 돕고자 찾아가는 컨설팅에 나섰다. 최근 도시화로 공동주택이 늘면서 함께 분쟁과 갈등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예방하겠다는 취지이다. 이번 컨설팅은 다년간 공동주택관리 업무를 수행한 전담공무원이 이달 1일부터 시작해 내달 31일까지 총120개소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시범 실시된다. 현재까지 양우내안애, 안화동마을 주공7단지 등 총 19개 단지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입주자대표회의 및 선거관리위원회 운영 ▲장기수선제도 ▲회계처리 기준 ▲관리비 사용 등 공동주택관리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들이 컨설팅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컨설팅은 행정지도나 처분의 목적이 아니라 사전에 분쟁과 비리를 차단하는 자문 서비스”라며, “건전한 주거환경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컨설팅을 바탕으로 2022년에는 관내 의무관리 대상 340개소 공동주택에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환경사업소가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캠페인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4일 발안리 시장 및 원룸단지 일원에서 자원순환과, 향남읍 발안리 주민, 화성시외국인자원봉사단체 반딧불이봉사단 등 35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관내 거주 외국인과 주민들에게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방법을 홍보하고 방치된 생횔폐기물을 수거했다. 원용식 화성시환경사업소장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직접 캠페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며, 쓰레기 무단투기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장애인이 생활하기 편리한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하여 공공이용 장애인편의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시는 정기조사 이외에 시 주관으로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장애인 편의증진법’ 시행 이전 시설물을 포함하여 공공건물, 공원, 지하철역, 횡단보도 및 보행로 등 1,163개소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였다. 그간 ‘장애인 편의증진법’에 의거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5년마다 1998년 이후 건축행위가 있었던 장애인편의시설 전수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나, 관련법 시행 이전 시설물에 대한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시는 접근로, 출입문, 화장실, 계단 및 승강기, 장애인주차구역, 보도 및 횡단보도의 편의시설 적정 설치 여부를 중점적으로 조사했다. 조사 결과 화장실의 영유아 거치대 미설치, 점형블록 미설치, 장애인주차구역 미설치, 보도 선형블록 미설치, 관련법 시행 이전 편의시설 설치기준 미흡 등이 주요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이에 따라 부천시에서는 미흡한 시설물에 대하여 해당부서와 기관에 의견 조회 및 시정을 요청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장애인 편의증진법’적용을 받지 않는 시설물도 보건복지부 등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관내 120개소 시설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완료했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달 15일부터 시작해 이달 12일까지 29일간 실시됐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건축, 소방, 기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과 자체점검으로 이뤄졌다. 점검대상은 영화관, 유원시설, 공공·민간 체육시설, 관광숙박시설, 종교시설, 하수도, 청소년수련시설, 사회복지시설, 노후건축물, 공동주택, 물류건설현장, 어항·유어장, 낚시어선, 산사태취약지역, 어촌체험휴양마을, 노인보호구역, 문화재 등이다. 점검 결과 소방시설 미비 및 건축물 균열 등 총 39개소에서 미비점이 확인돼 27개소는 현장에서 시정조치, 12개소는 보수·보강 조치가 내려졌다. 김진관 안전정책과장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제대로 된 보수·보강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이 스스로 자율점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난 달 29일 홈플러스 화성 향남점에서 국가안전대진단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상동 391-4에 위치한 한아름공원 놀이터를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창의적인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 한아름공원 놀이터는 주변 아파트, 학교와 인접하고 있어 아이들의 이용률이 매우 높은 반면 시설 노후화로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사업은 경기 아이누리 놀이터 조성사업으로 부천시는 2021년 사업 제안에 채택돼 도비 50%를 지원 받아 한아름공원 놀이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사업 추진 시 지역주민대표로 구성된 설계모니터링 요원과 함께 현장회의 및 화상회의 진행, 설문조사(100부)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만족도 높은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힘썼다. 획일적인 놀이시설 중심에서 벗어나 모험심과 협동심을 높일 수 있는 놀이공간을 만들기 위해 기존의 좁았던 공원 놀이터를 아이들 중심으로 넓히면서(273㎡에서 610㎡로 확대) 선큰형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한 신체적 차이를 극복하면서 놀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물(트렘폴린, 탕고그네 등)을 설치했다. 특히, 모든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유니버셜 디자인 놀이터로 조성하여 진입 구간의 장벽을 없애 장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K-water 동두천수도지사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2018년 2월에 이은 두 번째 인정으로 K-water 동두천수도지사의 지속적인 안전관리 노력이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었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은 위험성평가 기준과 인정절차에 따라 객관적인 심사로 이루어지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에서 사고, 질병 등 유해·위험요인을 노사가 함께 파악, 개선해서 안정성을 확보한 사업장에 대해 인정해 주는 것이다. 최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예고 등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강화가 요구됨에 따라 동두천수도지사는 자체시설에 대한 정기 및 수시 위험성평가뿐 아니라 도급사업 발주시에도 위험성평가를 사전 반영하여 해당 기업의 위험성대책도 정기적으로 점검, 실시함으로써 산업재해 저감에 앞장서고 있다. 동두천수도지사 박중익 지사장은 “앞으로도 위험발생요인의 점검, 개선을 통해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 동시에 동두천시에 안정적이고 깨끗한 용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독거노인 22가구의 가정에 방문하여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금요일마다 제공하는 밑반찬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진행되었고, 갑작스럽게 쌀쌀해진 날씨의 여파로 인해 발생한 문제가 있는지를 세심하게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그렇게 이날 오후 밑반찬 지원을 받고 있는 어르신들을 만나 안부를 확인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고, 작은 어려움이라도 발생할 경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 주실 것을 안내하였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매주 금요일마다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새롭게 신설 또는 변경된 복지제도와 시정홍보사항을 안내하여 지원 가능한 서비스를 적극 연계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단체 무지개봉사회는 지난 9일 모두의 주방에서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한 밑반찬 만들기를 실시했다. 무지개봉사회는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공동모금회 배분사업으로 시행하는 ‘더불어 함께하는 우리-취약계층 돌봄과 나눔’ 사업에 참여하여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30가구에 불고기와 배추 겉절이를 만들어 배달에 나섰다. 구경희 회장은 “무지개봉사회가 오랜만에 모여 밑반찬을 만드는데 정말 행복하다. 정성을 다해 만든 밑반찬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밑반찬 만드는 봉사를 지속해서 하고 싶다. 힘든 배달도 웃으면서 참여한 회원들께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무지개봉사회는 주기적으로 도심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밑반찬을 시작으로 음식 봉사도 계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탄소중립 실천 참여자 100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과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인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쓰레기박사로 불리는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홍수열 소장의 ‘그건 쓰레기가 아니라고요’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일회용품 사용량 증가에 따른 쓰레기 문제와 환경오염, 기후위기 심각성에 전적으로 공감하였으며, 평소 자세히 몰랐던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정확하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홍수열 소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 일상생활 속에서 최선을 다해 탄소중립에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자원순환의 가치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적극 홍보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자율관리 어업공동체의 어촌뉴딜사업 추진단(단장 박판규)에서는 지난 10일 현덕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행복 나눔을 했다. 권관항 어촌뉴딜사업 추진단은 특화음식 시식회를 진행하며 받은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전달했다. 박판규 단장은 “작으나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1일 동절기 대비 독거노인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방재단원 10여명이 참여해 지역 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안전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화재감시기 및 소화기 설치, 전기누전차단기, 가스차단기 점검 등 생활안전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생활안전 점검 활동 후에는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모여 동절기 대설, 한파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지역 내 재해 취약지역 예찰, 재해예방 캠페인 등 활동계획에 대한 논의했으며, 단원들을 대상으로 비상시에 사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 교육도 병행했다. 이태진 자율방재단장은 “앞으로도 각종 재난재해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의 안전한 주거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안전검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동절기 대설, 한파 등 재난재해에 대비하여 자율방재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대한적십자사 진위봉사회는 지난 13일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관내 취약계층 50가정에 햅쌀과 오색미를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진위봉사회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주관한 2021년 경기도 농업‧농촌 통합 판촉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진위봉사회 안인준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농가와 취약계층 모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상회 진위면장은 “지역농가와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애써주시는 진위봉사회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지역농가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3일 한미어린이문화교류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축제에 참가하여, 김장담기 및 김치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기초생활수급자 등 도움이 필요한 140여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는 등 관내 동절기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활동을 진행했다. 김충안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용이동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신 통장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하며 “단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용이동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신평동위원회는 지난 13일 사람의 김치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신평동위원회에서는 회원들이 참여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 5개 시설에 김장한 김치 25개를 전달하였으며, 김치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건강한 먹거리로 이용될 예정이다. 이소흔 위원장은 “아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라며 정성을 다해 김장을 했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아침 일찍부터 준비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바르게살기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신평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청북행정복지센터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35세대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직접 반찬을 만들고 배달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임연숙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만든 밑반찬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으시는 어르신들께서 더 힘을 내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이겨내겼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의미있는 반찬나눔 행사를 통해 청북지역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며 많은 선행을 베풀겠다”고 말했다. 박승호 청북읍장은 “겨울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추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서로가 힘을 모아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청북읍 새마을 부녀회는 매월 2회‘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제공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2일 통복동 행정복지센터에서‘사랑의 계절김치 담그기’봉사를 진행했다. 평택시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은 지난 12일 알타리 무로 정성스레 김치를 담가, 과일과 함께 통복동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게 전달했다. 평택시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올 한해 장 나눔 봉사를 시작으로 밑반찬 및 계절김치를 만들어 매달 통복동 이웃들을 위한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황규순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장은 “올 한해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매달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이웃들을 위한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는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 사랑이 통복동 곳곳으로 전달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봉사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 및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명 등이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 및 위기가구 제보 전화번호가 인쇄된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며 관내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 신청 절차 등을 안내했다. 공재경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앞장서서 캠페인을 실시해 나가겠으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지역주민에게 힘이 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전종철, 부녀회장 백은자) 주관으로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광명2동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김장 부담을 덜어주고 월동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광명2동 동정협의회와 광명2동 행복나눔회 및 광명 새마을금고에서 김장행사에 필요한 금액 중 일부를 후원했다. 행사에는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을 비롯한 관내 유관 단체원들 50여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50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광명2동은 정성껏 담근 사랑의 김치를 홀몸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했다. 전종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백은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오셔서 많은 도움을 주신 단체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영덕 광명2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해주신 새마을 회원 및 유관 단체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광명시청소년재단 해냄청소년활동센터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명5동 일대에서 울동네조금느린축제 ‘다같이 돌자, 광명5동 한바퀴’를 운영했다. 2013년부터 해냄청소년활동센터에서 진행한 ‘울동네조금느린축제’는 매년 10월 마지막주 토요일 청소년과 마을 주민들이 어우러지는 광명5동의 대표적인 마을축제로 자리잡았다. 울동네조금느린축제는 2019년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 되었고, 2020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운영했다. 2021년에는 모두가 모이는 대면 축제는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축제를 변환하여 가족 혹은 친구가 팀을 이뤄 광명5동 마을 거점들을 돌아다니며 골목놀이와 마을탐방을 진행하는 개별적 대면 축제로 진행됐다. 광명서초등학교, 너부대근린공원, 새마을시장, 목감천,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해냄청소년활동센터 등 6개 거점에서는 딱지치기, 구슬치기, 단체줄넘기, 지우개 싸움 등 추억의 골목놀이를 경험하였고 마을공방 3개소와의 연계를 통해 집에서 체험할 수 있는 체험꾸러미를 지급 받아 참여한 청소년 및 가족들에게 만족도 높은 활동을 제공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올해 12월 21일부터 보안성·내구성이 강화된 폴리카보네이트 (PC: Polycarbonate) 타입의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을 개시한다 차세대 전자여권은 △표지 색상 변경(녹색→남색), 사증면수 확대, △디자인에 우리 문화 유산 활용, △주민등록번호 제외, 여권번호 체계 변경과 함께 △PC타입 개인정보면 도입으로 다양한 최신 보안요소 적용 등 기능 향상 및 내구성, 내충격성 및 내열성 등을 갖춘 플라스틱의 일종으로, 레이저로 각인하기 때문에 보안이 강화된다 여권발급수수료는 현행과 동일하며 ′21.12.20일 18시까지 대행기관으로 접수된 건은 현재 사용중인 기존여권(녹색)으로 발급된다 다만, 현재 사용 중인 여권의 재고는 예산 절감 및 국민 혜택 부여 차원에서 여권법시행령 일부를 개정, 내년 상반기 중 여권발급수수료(15,000원)가 저렴한 유효기간 5년 미만 여권을 국민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21.12.21부터 책자형 사증란 부착 제도가 폐지 되며, 우편 조폐공사 직배송 서비스(여권사무대행기관 방문 신청자에 한함) 및 출생지 기재(민원인이 별도 신청 시 여권 추가기재란에 출생지 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평택시는 통복동·신대동 일원에 조성이 완료된 「평택 고평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지번, 지목, 면적, 좌표 등 새로이 작성된 지적공부(토지대장, 지적도, 경계점좌표등록부 등)가 확정 시행됐다고 밝혔다. 시는 2021년 11월 12일 종전토지인 통복동 126-3번지 등 308필지 156,482㎡에 대한 지적공부를 폐쇄하고, 새로이 작성된 통복동 710번지 등 114필지 156,662.6㎡에 대한 지적공부를 확정 시행함을 공고했다. 공고문 및 자세한 내용은 시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적공부가 확정 시행됨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평택 고평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은 사업지구에 대한 지적확정 및 환지 등에 따른 소유권 등기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진행상황과 절차는 평택 고평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평택시 토지정보과장은“지적공부 발급으로 토지소유자 등이 소유권등기 및 대지권 설정 등기가 가능하게 됐다”며, “그 동안 대출 등 재산권 행사에 불편한 사항이 빠른 시일 내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12일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신규 선정된 고은 어린이집등 3개소 어린이집에 지정서를 전달했다. 공공형어린이집은 민간·가정어린이집 중 보육교직원의 처우 및 보육환경이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하여 운영비를 지원하는 시설로, 양질의 보육을 영유아에게 제공하는 공공 보육인프라 제공 기관으로서 앞장서고 있다. 평택시에는 2021년도 신규로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선정된 3개 어린이집을 포함, 총 28개소의 공공형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김필대 국장은 “공공형어린이집이 확대되어, 학부모가 보다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13일 행정복지센터 입구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탄소줄이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나름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정정은)와의 연합활동으로, 기획부터 진행까지 주민자치회 위원과 나름청소년활동센터 재미과학탐구단 청소년이 협업하여 추진했다. 이번 환경캠페인은 4일 개최한 철산3동 주민총회에서 ‘재활용, 재사용 바로알기, 지구 온난화 VR체험’에 대한 주민들의 욕구(총 745명중 321명, 43% 응답)가 매우 높아 실시하게 됐다. 캠페인은 ▲탄소줄이기 캠페인, ▲지구온난화 VR체험, ▲환경약속나무 만들기 총 3가지 체험 부스로 운영됐다. 이 중 VR체험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종이 고글을 직접 만들고 환경에 관련된 다양한 VR영상을 체험할 수 있어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했다. 환경약속나무 만들기는 탄소 줄이기 약속문을 작성하여 트리에 게시하는 활동으로, 주민들의 약속으로 채워진 환경나무는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시한다. 캠페인 현장을 방문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자치회가 마을 문제에서 더 나아가 기후문제, 환경문제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 큰 의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2일(0시 기준) 코로나19 2차 백신 접종을 425,368명이 완료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한 시민이 인구대비 80%를 넘었다고 밝혔다. 단계적 일상회복의 안정적 토대 마련을 위해 예방접종센터, 보건소, 위탁의료기관, 요양시설 등의 접종을 추진해 왔으며 또한 읍·면 동사무소, 콜센터, 의료기관 등에서 코로나 19 백신 접종 예약 및 상담업무에 동참하여 시민들의 접종완료를 위해 노력했다. 정장선 시장 이에 의료진 및 접종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미접종자의 접종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4분기부터 실시되는 추가접종의 대상별 일정에 순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정착하기 위하여 미 접종자와 추가접종 대상인 시민들의 적극적인 접종을 부탁드리며 마스크 착용, 주기적인 환기 등 올바른 방역수칙준수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광명시가 코로나19로 한계에 몰린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꾸준히 펼쳐온 지원 정책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노력 평가조사, 경기도에서 최고 광명시는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경인일보가 공동 조사한 ‘2021년 경기도 기초단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노력 평가조사’에서 31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및 육성, ▲정보제공, ▲문제 해결에서의 적극성, ▲절차의 편리성, ▲담당공무원의 전문성, ▲코로나19 피해 지원 등 6개 분야 조사에서 5점 만점에 3.04점을 받았다. 조사에는 광명시 관내 제조업 50개, 비제조업 51개 등 총 101개 기업체가 참여했다. 항목별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및 육성 3.09점 정보제공 3.04점, 문제 해결에서의 적극성 2.96점, 절차의 편리성 2.97점, 담당공무원의 전문성 3.22점, 코로나19 피해 지원 2.94점을 받았다. 전문성 및 코로나19 피해지원 부분은 31개 시·군중 1위, 절차 편리성과 적극성, 정보제공은 2위, 지원·육성은 3위를 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2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1년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개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평택시 부시장,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부이사장,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등 관련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개발은 지역특화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약5개월동안 사회적경제의 물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평택시 고유 브랜드 네이밍 및 BI를 개발했다. 향후 상표권 등록 등을 거쳐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공동브랜드를 홍보하고 판로개척 등에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기업이 더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2일 안중읍 현화리 845-3번지에 조성한 경기도 마을정원을 ‘시민정원 4호’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고자‘초록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오픈식을 개최했다. 경기도 마을정원사업은 시민공동체와 함께 조성방향 설정과 실시설계 및 유지관리를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사업이다. 2020년도 10월 서평택발전협의회가 신청한 경기도 마을정원 사업에서 지역의 상징적 정원체험공간을 특색으로 최종 선정되어 2021년 11원 준공하게 됐다. 정원명은 현화지구의 옛 명칭은 긴 능선의 의미와 안중읍의 안이와 중이 마스코트를 반영하여『긴등골 안이&중이 마을정원』이라고 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시민정원 4호 정원 특색은 야외무대를 중심으로 스톤가든, 정원체험장, 초화원, 산딸나무 숲을 배치하였고 4종류(블루엔젤, 스카이로켓향나무, 에메랄드 그린, 에메랄드 골드)의 상록수와 자연석을 놓아 건식의 스톤가든을 조성하였으며 정원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교육·공연 등의 야외무대와 긴등골의 ‘ㄱ’,‘ㄴ’,‘ㄷ’을 모티브로 한 3가지의 정원체험장을 조성하고 모과나무 등 50종 4,297본을 식재하고 등의자, 태양광등, 보관함 등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광명시민 평생학습 장학금’ 지급을 위한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건에 대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로부터 ‘협의완료’ 통보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광명시민 평생학습 장학금’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는 △만25세 이상 광명시민(지급기준일 기준)에게 △1인당 20만원(생애 1회)을 △연도별 3만 명 선착순 지급안으로 진행됐으며, 광명시의 지급안을 원안가결해 신설 협의가 완료됐다. 이에 광명시는 11월 중 열리는 광명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 ‘광명시민 평생학습 장학금 지급조례(안)’ 과 관련 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광명시민 평생학습 장학금’ 지급 도입을 위해 2020년 11월 평생학습 장학금 대토론회를 시작으로 헌법이 보장하는 보편적 학습권을 위한 해당 정책 도입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광명시민 평생학습 장학금’ 정책 기획 과정에서 장학금의 지급대상, 지급액 등에 관한 사항을 온라인 설문조사, 공론장 개최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지급안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한편, 광명시는 올해 개청 40주년을 맞이하여 2021년을 ‘광명시 평생학습의 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11일까지 은퇴 전후 인생 2막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5060 신중년 생애재설계 과정인 ‘인생다모작 학교(3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19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 진행된 ‘인생다모작 학교’는 취·창업, 여가, 사회공헌, 재무 등 주제별 전문가들의 다양한 노하우 및 사례 공유와 함께 1:1 맞춤 컨설팅을 통해 신중년 세대의 인생 후반전 설계를 지원하는 과정으로 행복한 인생 2막을 꿈꾸는 남양주시민 20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한 참가자는 “노후 대비에 대한 많은 고민 속에 참여했는데, 인생다모작학교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전했다. 조성기 평생학습원장은 “국가의 가장 큰 경쟁력은 교육이다.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자 하는 여러분들 모두 영웅이며, 남양주시가 그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은퇴자와 실직자, 경력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인생다모작을 준비할 수 있는 취․창업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취․창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6월부터 청소년안전망의 일환으로 2021년‘청소년안전지대 집단프로그램’을 새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소년 안전지대 집단프로그램’은 다양한 위기 상황에 처한 아이들을 중심으로 소규모 집단을 구성해 위기에 대처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함으로써 가정과 학교 그리고 사회에 잘 적응하도록 하기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으로, 전문집단 강사가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고 운영한다. 올해 처음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위기청소년 집단프로그램을 시작하고 현재 9집단 (중학교 3개 집단, 고등학교 4개, 지역아동센터 2개 집단) 총 65명의 위기청소년에게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12월 초까지 8집단을 더 진행해 총17집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학교로 찾아가는 안전지대 집단 프로그램은 5점 만점에 평균 4.2점으로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으로 나타나, 프로그램을 확대해 운영하길 희망하는 학교나 지역아동센터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프로그램의 사전·사후검사, 만족도 조사, 강사 평가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5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제259회 제2차 정례회를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용인시 저출산·고령사회 대응과 지속발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안 ▲용인시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시민참여형 도시공원 운영 및 관리 조례안 등 조례안 22건, 동의안 18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4건, 의견제시 4건, 예산안 2건, 보고 4건 총 6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한편, 제259회 제2차 정례회는 11월 22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하며,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어 12월 6일 제3차 본회의, 7일 제4차 본회의가 열리며, 8일부터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022년도 예산안 등의 심의를 마무리한다. 14일부터 1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17일 제5차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에서는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이 응급상황을 인지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화재 감지기, 활동량 감지기, 응급 호출기를 통해 24시간 중증장애인의 댁내 활동, 심박·호흡, 수면시간 등을 확인하고 화재, 낙상 등 응급상황에서 119 구호 조치가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중증장애인의 댁내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집안에 설치된 센서가 상황을 인지하여 게이트웨이에서 자동으로 119를 호출하거나 본인이 응급 버튼을 눌러 119 호출이 가능하며,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안성시노인복지관)의 종사자(응급관리요원 및 생활지원사)에게도 알람이 동시에 전달되고, 종사자는 돌봄 대상자의 건강상태를 상시 모니터링을 한다. 신청대상은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로 독거, 취약가구, 가족의 직장·학교생활 등으로 상시 보호가 필요한 장애인 및 장애인활동지원 비수급자이나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지자체장이 상시 보호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람이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희망하는 대상자 및 보호자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토지민원과 직원들은 지난 13일 박두진둘레길에서 환경정비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박두진둘레길은 안성시를 대표하는 예술가인 시인 박두진을 기리기 위해 집필실이 있었던 금광호수 둘레를 따라 조성된 곳으로 안성8경 중 하나이며, 안성시민 뿐 아니라 안성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힐링 장소이다. 토지민원과는 이번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낙엽이 떨어진 가을길 사이로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을 정비해 박두진둘레길이 한층 더 빛나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정돈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이번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금광호수와 박두진둘레길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아름다운 환경은 지키고 가꿀 때 더 의미있음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2동 석정자율방범대에서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가구를 위한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석정자율방범대원 15명이 참여해 연탄 500장을 인지동 A씨 가구에 전달했다. 이주영 석정자율방범대장은 “우리가 나눈 연탄으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작은 도움이라도 이웃들과 나눌 수 있는 자율방범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석정자율방범대는 8년째 추진하고 있는 연탄 봉사 외에도 내혜홀광장 및 안성천 환경정화 등 아름다운 안성만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재능기부를 받아 관내 취약계층 4가구를 선정하여 LED등 교체 및 노후 전기 시설을 정비하는 ‘사랑의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실시했다. 원곡면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봉사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재능기부자와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한 사업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시행했다. 지원을 받은 한 대상자는 “항상 화재가 걱정됐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도움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살 수 있게 돼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최덕용 민간위원장은 “회원들의 정성 어린 관심과 노력으로 지원을 받은 4가구가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주덕 원곡면장은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해 사랑의 주거환경개선 봉사에 동참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재능기부자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위축되지 않고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안정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지난 12일 안성교육지원청,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2022학년도 수능시행 원활화 및 상황관리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속 2천여 수험생의 안전한 시험을 위한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성시 관계부서와 안성교육지원청, 안성경찰서, 한국전력 안성지사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누었다. 비상대책 총괄책임을 맡은 박종철 안성시 복지교육국장은 “모든 수험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안성시와 관계기관이 적극 협업해 방역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수험생 상황관리 비상조직 체계를 구축하여 ▲방역관리대책, ▲교통소통대책, ▲수송지원대책, ▲소음대책, ▲자연재해대책 등 수험생과 지역사회의 감염을 최소화하고 확진·격리수험생에게 균등한 응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수능 대비 종합 지원대책을 준비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2일 내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안성시청 상황실에서 심의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본예산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교육경비 보조금을 130억원으로 확정했다. 시는 인성 교육과 학교시설 개선, 혁신교육지구 활성화를 위해 총 16개 사업, 131억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교육 지원사업에 28억, ▲혁신교육지구 운영에 25억, ▲인재양성 특화사업에 11억, ▲무상급식 및 교복지원에 43억, ▲학교시설개선사업에 15억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은 “코로나19로 학교 교육이 위협받고 있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안성의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2년 연차별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민간기관대표와 지역주민대표, 관계 공무원 등 37명이 참석해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2년 연차별시행계획(안)에 대한 검토와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신욱호 하남시 부시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복지·보건·고용·교육 등을 아우르는 사회보장계획으로서 민·관 협치를 이루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2022년 연차별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계획한 사업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수작(手作), 세상을 바꾸다’는 주제로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 ‘2021 안성맞춤 핸드메이드 마켓’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안성관광두레협의회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강소형잠재지 ‘안성맞춤랜드’를 활성화하고 안성 공예문화를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토크콘서트, 공예 체험, 경기문화재단의 관광지 거리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50여개의 업체가 참여한 ‘안성맞춤목금토마켓’과 17개의 생생체험존에서는 안성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목금토크래프트’의 한지·가죽체험을 비롯하여 정선, 서산, 안산, 용인 등 다양한 지역의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참여해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공예품을 직접 만들면서 진행된 토크콘서트는 시민들에게 공예문화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시도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물건이 원하는 대로 만들어질 때 우리는 ‘안성맞춤’이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안성은 예부터 뛰어난 장인정신과 솜씨로 ‘안성맞춤’의 대명사였다”며 “공예문화가 핸드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4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청소년 정신건강의 이해’를 주제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아동 및 청소년기 우울증의 특징, 청소년 자녀와 부모 간 효과적인 대화방법 등을 설명했다. 특히 부모의 고민과 질문을 사전에 접수해 다양한 갈등 사례와 실질적인 해결 방법을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여한 한 부모는 “자녀의 변화만 바랐던 점을 반성하고, 부모의 양육 태도부터 먼저 고쳐야겠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매월 2회 상설 부모교육을 운영해 청소년과 부모 간 의사소통을 돕는 전문 상담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자율방범연합회은 지난 13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연탄 나눔’은 겨울철 코로나19로 인해 누구보다도 더 큰 추위를 느끼고 있을 에너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안성시 각 지대별 자율방범대원들이 직접 가정으로 방문하여 연탄을 기부·전달하는 행사이다. 안성시 자율방범연합회는 당초 체육대회 행사를 계획했으나, 위드코로나에 맞춰 위드이웃 정신을 실천하고자 하는 각 지대 자율방범대원들의 의지를 담아 봉사활동 행사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한파와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얼어 붙어있는 지금, 안성시 자율방범연합회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많이 녹은 것 같다. 민관이 합심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기찬 안성시 자율방범연합회장은 “추운 날씨에 참석해주신 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우리의 지금 한 걸음이 이후에는 열 걸음, 백 걸음이 될 것이며, 결국 안성시민 전체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안성시 자율방범연합회는 15개 읍면동 14개 지대를 총괄하고 있으며 각종 봉사활동과 지역주민 치안을 위한 야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 춘궁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관내 경로당 12개소를 방문,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전 점검과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15일부터 경로당이 전면 개방됨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환경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했다. 사전 점검에서는 안전한 경로당 이용을 위해 출입자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수시 환기 등을 당부했다. 또 체온계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비치, 경로당 방문자 명단 작성, 이용 운영수칙 안내 및 비상연락체계 게시 등을 확인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경로당 이용 시 불편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태환 춘궁동장은 “이번 경로당 전면 개방으로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을 회복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시기 바란다”며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 미사2동은 10~12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직능단체 위원 40여 명이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부녀회원과 직능단체 위원들은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330여 가구를 일일이 방문해 김치를 전하며 안부를 살폈다. 최경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좋은 재료로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변의 더 힘든 이웃을 돕기 위해 김장행사에 참여해 준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시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복지사각지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행정을 촘촘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사2동은 매년 시민들의 이웃돕기 성금으로 김장재료를 준비하고 봉사단체 회원들이 직접 기른 배추로 담근 김장김치를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해 추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 풍산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과 독거어르신 등 50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유관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직접 배추를 뽑고 김장을 준비해 50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풍산동 주민자치회에서도 무 400kg으로 50가구분의 깍두기를 담가 나눔에 동참했다. 이왕수 새마을협의회장과 김경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은 물론 유관단체와 후원자분들이 김장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나눌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종석 풍산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철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하남라이온스클럽은 11월 11일 취약계층 아동의 겨울 대비를 위한 의류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하남라이온스클럽은 지난 7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저소득가정 아동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의류 1,018세트를 후원한 이래 겨울철 의류 250벌까지 지원하였다. 이번 후원품은 지역사회 내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하남라이온스클럽은 1985년 창단된 이래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과 4억 이상의 성금 및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홀로 사시는 어르신의 생활 지원 및 아동‧청소년 교육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단체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경식 회장은 “지역사회가 소중하게 보살펴야 할 아동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힘든 상황을 함께 이겨내기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하는 것이 하남라이온스클럽의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명은주 관장은 “보호받아 마땅한 아동을 위해 배려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아동의 건강한 삶을 위해 복지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1월 첫째 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재개관을 희망하는 관내 18개 마을회관 · 경로당에 대해 순차적으로 사전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설명하고 손소독제, 살균소독제,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배부하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마을회관을 다시 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도 “아직까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하여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코로나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4일 오전 세종시장 상인회 주최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으로 선정 된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 사랑의 김장김치” 행사가 세종시장 플리마켓에서 추진되었다. 매년 김장철에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김장나눔을 했던 세종시장 상인회 회원들은 올해도 김장김치 100박스를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에 전달하였다. 박진택 세종시장상인회 회장은 “겨울나기에 가장 필요한 김장김치를 상인회 회원들과 함께 해서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다. 상인회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내 공동체 형성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임영석 중앙동장은 “상인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서 세종시장을 알리기 위해 고민이 많으신 걸로 알고 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세종시장이 널리 알려지고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원해 본다. 보내주신 정성은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빠르게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140kg(20kg 7포)를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물품은 인계동에 위치한 농업법인 대명플랜의 후원으로 지원되었다. 손창호 사장은 “평소 이웃나눔을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인계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나눔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인계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성큼 찾아온 추위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기업, 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의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수원시 향토음식연구회는 지난 11일 수원시의회 유준숙 의원과 함께 따뜻한 겨울맞이를 위해 직접 담근 김장 김치 30통(각 10kg)을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수원시 향토음식연구회는 회원들이 직접 만든 고추장, 여름 열무김치 등 향토음식을 매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고 있다. 이 날 전달식에 참석한 유준숙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다들 어려움이 많은데, 이번 김장나눔을 통해서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광수 인계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꾸준히 이웃 나눔을 실천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팔달구 우만1동은 2021년 11월 12일부터 12월 초까지 정기적으로 우만1동 관내 주요 지역 낙엽 수거를 위한 합동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가을맞이 낙엽 청소에는 담당자를 포함한 미화원, 자원관리도우미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가을철 떨어지는 낙엽은 도시 미관을 저해할 뿐 아니라 보행자가 미끄러져 넘어지는 등 안전 문제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앞으로도 주요 도로, 아파트 단지 부근을 위주로 주기적으로 낙엽 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신경호 우만1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결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정비된 거리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