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회천3동은 지난 28일 회천3동 체육회 주관으로 코로나19 감염 우려와 장기화로 혈액 수급이 악화된 상황을 개선하고자 ‘사랑의 헌혈행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봉사활동에 회천3동 체육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발전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참여로 단체 화합의 장이 마련되었으며 봉사활동 참여 의지를 다지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강남수 회장은 “이번 헌혈 봉사로 환자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이웃에게 생명을 나눌 수 있어 회원들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헌혈 봉사활동을 통해 훈훈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금숙 회천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혈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준 회천3동 체육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은 26일과 29일 양일간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거취약계층의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고쳐줘 홈즈!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마을복지사업 일환으로 실시한 것으로 대상가구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한 거동이 불편한 80대 어르신과 장애인 아들, 어린 증손녀 2명이 함께 살고 있는 기초생활수급 가정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도배가 용이하도록 가재도구 등 짐을 옮겼으며 인테리어 전문 업체와 함께 도배, 지붕처마 내벽을 수리한 후 묵은 먼지청소와 뒷정리까지 마무리했다. 주거개선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도배한지 20년이 넘었고 곰팡이까지 생겼는데 몸도 성치않고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덕분에 새집처럼 변했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태순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마련해드릴 수 있어 보람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주거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순용 광적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는 29일 오전 10시, 제2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22일부터 8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서에 대한 2022년도 예산관련 주요 사업계획을 청취하고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의 사무를 지도 감독하는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실행하였으며, 의원 발의 조례안 및 화성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안건 42건을 심의하여 그중 36건은 원안가결, 1건은 수정가결로 본회의에 상정 하였다. 한편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구혁모 의원(국민의당, 동탄4동~동탄8동)과 조오순 의원(국민의힘, 우정,장안,팔탄)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구혁모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반려견 놀이터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천오백만명에 이르며, 이로 인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간의 갈등이 심각해지고 있다. 물리적 분리를 통해 이러한 사회적 갈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본다. 현재 화성시에는 반려견 놀이터가 2군데 있으며 이중 1개소만 화성시에서 운영하고 있다. 공원관리과에서는 현수막과 출입자제등의 안내문을 통해 안내만 할 뿐 이러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애리조나주의 주도 피닉스시에 머물고 있는 수원시 대표단은 28일 오후(현지시각) 피닉스시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공유하기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수원시의회에서는 조석환 의장, 김기정 부의장, 양진하 기획경제위원장, 김호진 부위원장 등 4명이 수원시 대표단의 일원으로 함께 했다. 미국에서 5번째로 큰 도시인 피닉스시는 반도체를 비롯해 다양한 산업과 명문 학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 피닉스 선즈 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빠르게 실업률을 극복하고 있는 역동적인 도시이다. 협약에 따라 양 도시는 경제·사회·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이익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친환경 도시 조성 등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결속을 다지기로 했다. 81년생 재선의 시의원 출신인 케이트 가예고 시장은 수원과의 자매도시 결연 계기에 대한 조석환 의장의 질문에 “ ‘삼성’, ‘반도체’, ‘유수의 명문대학’이 있는 수원시가 피닉스의 젊은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줄 것이라는 기대가 컸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제362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1일 본회의에서 수원시와 미국 피닉스시 간 국제자매결연 동의 안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11월 1일부터 시작되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시민의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6개 공공도서관을 확대 운영한다. 광명시는 기존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도서관을 운영해왔으나 11월부터 는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연장하여 개방하고 자료실 이용시간도 야간 2시간을 연장하여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개방한다. 또한, 시민의 모임활동 공간인 동아리실을 전면 개방하고, 그 동안 비대면으로 운영하던 도서관 프로그램을 대면방식으로 순차적으로 전환한다. 6개 광명시도서관은 시민의 심리 및 정서지원과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인문학 강연회와 연말 가족공연 등을 기획하는 등 그간 코로나로 누리지 못했던 시민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그 간 코로나19로 누리지 못했던 일상을 돌려드리기 위해 도서관을 비롯한 관내 공공시설을 최대한 개방하여 활용토록 하겠다”고 말하며, “광명시도서관에서 만남과 소통, 배움을 통해 단절되었던 관계를 회복하고 정서적 치유를 받기 바란다”고 말헀다. 아울러 “광명시는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하고 분야별 일상회복 사업 발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28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하안3동 나눔누리터 주관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주민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동 단체를 비롯해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바자회에서는 지역사회 각계각층으로부터 기부 받은 각종 의류, 유아용품, 화장품, 애완용품, 잡화를 비롯해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이날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하안3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쓸 예정이다. 하안3동 나눔누리터 이미경 단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때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뜻깊은 행사에 정성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 주민들을 위해 우리 단원들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유숙 하안3동장은 “이번 사랑나눔 바자회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이미경 단장님을 비롯한 나눔누리터 단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하안3동 나눔누리터가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달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주민자치회는 28일 오후 행정복지센터에서 'EM 활용으로 녹색마을 만들기'사업으로 친환경 EM생활용품 50세트를 만들어 장애인·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EM 활용으로 녹색마을 만들기'사업은 소하1동 주민세 환원 마을사업 중 하나로 주민자치위원들이 EM의 원리와 효용, 실생활에서 EM 활용법 등을 교육 받고 EM비누·항균탈취제 등을 직접 만들었다. 조현정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소하1동을 친환경마을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해경 소하1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복지와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그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소하1동 주민자치회는 이날 행사에 이어 오는 11월 12일부터 연말까지 EM환경캠페인을 벌여 주민들에게 EM활용법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주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내 EM을 통한 이웃돕기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광명서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년 너부대 청소년 도시재생학교(이하 도시재생학교)’를 운영했다. 너부대 청소년 도시재생학교는 광명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주민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사회의 구성원이 될 청소년들이 도시재생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학습을 통해 도시문제를 발견하고 환경, 에너지, 공동체에 대한 인식과 도시재생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광명서초등학교 6학년(약100여명)을 대상으로 10월 8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내가 꿈꾸는 너부대 마을 (내가 상상하는 너부대 마을 지도 그리기) ▲너부대 마을 탐방 ( 너부대 마을의 유래와 사업지 확인) ▲광명시 도시재생과 너부대 도시재생 (도시재생 용어 및 너부대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알아보기) ▲너부대 도시재생 제안서 작성 등 너부대 사업지의 현장체험, 도시재생의 이해, 토론 및 제안서 작성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은 살고 싶은 광명5동의 모습을 직접 구상해보는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 일원으로 지역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제안했다. 6학년 유수아 학생은 “우리 지역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29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지난 15일 시작해 다음달 12일까지 진행하는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이종구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관련 부서장, 담당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현재까지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점검 이후 후속조치 및 관리 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종구 부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킨다는 책임감을 갖고 점검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며 ”특히 동절기에는 화재 발생 위험이 크므로 소방관련 점검에 특별히 신경 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을 위해 이종구 광명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12개 부서가 참여하는 추진단을 구성했으며 5개 분야 33곳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이중 3개 시설물의 점검을 마쳤으며 나머지는 진행 중이다. 시는 다음달 12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대상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며, 다음달 2일과 9일 광명시자율방재단과 함께 다중이용시설 자율점검 캠페인을 벌여 시민들의 자율점검을 독려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점검이 끝나면 결과를 국가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11월부터 50대 연령층,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필요 직업군, 18세 이상 기저질환자에 대한 추가접종을 실시한다. 최근 인구 대비 80%에 가까운 접종완료로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가는 과정에서 돌파감염을 통한 집단감염과 중증·사망 증가를 막아 고위험군을 보호하고 접종효과를 지속하고자 추가접종을 확대한다. 50대 연령층, 우선접종 직업군,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중 2차 접종 후 6개월 경과자는 11월 1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아 11월 15일부터 2차 접종을 실시한다. 얀센백신 접종자 중 접종완료 후 2개월 경과자는 10월 28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아 11월 8일부터 접종을 실시한다. 특히 얀센백신 접종자는 11월 1일부터 위탁의료기관 잔여백신을 활용한 추가접종도 가능하다. 우선접종 직업군은 1차 대응요원, 사회필수인력(경찰, 소방, 군인 등), 특수교육 · 보육, 보건교사 및 어린이집 간호인력, 돌봄 종사자, 보건의료인(의원급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 등이 해당되며, 기저질환자는 내분비 장애, 심혈관 질환, 만성 질환, 만성 호흡기 질환, 신경계 질환, 호흡기 질환자가 해당된다. 위탁의료기관과 광명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로 2,5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는「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 법률」제9조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총 5개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평가 항목에는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가감점) 5개 영역이 있다. 관리체계 영역은 기관의 공공데이터 추진기반 조성노력과 교육훈련 추진여부를 확인하고, 개방영역은 공공데이터 개방의 적극성과 중장기 개방계획 이행률을 점검하고, 신규 데이터 개방 및 발굴 노력도를 평가한다. 품질 영역은 공공데이터 품질 관리체계와 데이터 표준 관리 여부를 점검하며, 활용 영역에서는 공공데이터 활용도를 측정하여 평가한다. 광명시는 이번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평균 점수 70점 대비 98.3점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상위 15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경기도 및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협업하여 지역별 생활 SOC 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회천1동은 29일 일회용품 사용 문화 개선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급증한 일회용품 사용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 사용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했다. 이날 회천1동장을 비롯해 직원들은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 플라스틱용기 사용 자제, 사용하진 않는 공간 소등하기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주형 회천1동장은 “이번 캠페인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환경 보호를 위한 첫걸음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공공기간이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를 선도해 실천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은 지난 28일 여성친화도시에 걸맞게 양주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한순옥)가 두레농원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희창, 안순덕 시의원을 비롯해 이두영 양주2동장, 새마을 부녀회원 등 15여 명이 참석해 지역 농산물로 정성껏 고추장을 담갔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순옥 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주변의 소외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새마을부녀회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두영 양주2동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가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백석 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쾌적한 공중화장실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집중단속과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백석 행복마을관리소는 행복마을지킴이 3명을 점검조로 편성해 백석일대 공중이용시설(행정복지센터, 백석·방성·복지리 농협) 4개소와 개인 상가시설에 탐지 장비를 이용해 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점검했으며 불법촬영 근절 스티커를 부착했다. 또한, 행복마을관리소는 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홍보캠페인을 진행하고 불법촬영 단속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지역 내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시설에 대한 불법촬영 현장 점검을 통해 마을 주민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안심마을 조성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정이나 상가 공중화장실의 불법촬영 카메라 단속은 백석 행복마을 관리소에 전화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8일 농협동두천시지부는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덕환)와함께 일손이 부족한 화훼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는 농협과 자원봉사센터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20여명이 농업인과 함께 고사한 화분을 비우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철현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위해 이번 일손돕기가 작은 힘이라도 되었으면 한다. 자원봉사센터와의 지속적인 지원활동으로 일손부족현상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동두천시지부와 자원봉사센터는 2020년 MOU를 체결하고 활발한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장애인부모연대동두천지부는 지난 28일 ‘동두천시 2021년 사회복지기금’사업으로 관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30개소에 바닥보조마크를 부착했다. 바닥 보조마크는 가로 50cm, 세로 50cm 크기로, 도색이 훼손되거나 식별이 어려운 장애인주차구역 앞에 부착해 주차위반을 방지하는 스티커이다. 또한 보조마크 내에 불법행위 유형과 과태료 금액, 앱을 통한 신고방법 등의 정보를 기재해 장애인주차구역 제도 홍보의 효과도 병행하였다. 경기장애인부모연대동두천지부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한대희 군포시장이 10월 28일 국토교통부에 3기 신도시와 관련한 교통망 보완 등 군포시의 4개 사항을 요구했다. 군포시에 따르면 한대희 시장은 이날 이학영 국회의원(군포)과 함께 세종시 국토부를 방문해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을 면담하고, 군포 · 의왕 · 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과 관련한 군포시의 4대 중점 사항과 GTX-C 노선 금정역 새로만들기 등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토부의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지난 8월 말 국토부가 발표한 ‘제3차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에 포함된 군포·의왕·안산 공공주택지구 사업은 군포시 도마교·부곡·대야미동 등, 군포·의왕·안산 3개 도시 일원 586만㎡를 신도시 규모로 개발해 41,000가구를 공급하는 내용이다. 한대희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선(先) 광역교통대책 마련 ▲영구임대주택비율 최소화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자족기능 확대 ▲군포복합물류터미널 이전 검토 등 군포시 4대 중점 건의사항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를 신도시 조성계획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 시장은 “신도시의 중심부를 관통하는 국도 47호선에 인접한 정부의 택지개발사업(부곡, 당동2, 송정, 대야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천시새마을회는 최근, 하반기 생일을 맞은 홀몸노인 100여명에게 생신도시락과 생일선물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직접 생일상을 차려드리기가 어려운 상황을 반영하여 미역국, 호박전, 잡채, 불고기 등 다양한 음식들을 도시락으로 만들어 생일 선물과 함께 관내 홀몸노인 100여명에게 전달하게 되었다. 28일날 있었던 이번 생신도시락 나눔 행사에는 과천시새마을회장, 각 동 새마을부녀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오전부터 새마을회관 옥상 3층에 모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음식을 만들었다. 이렇게 준비된 도시락은 각 동에서 어르신들에게 배포하였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 또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는 과천시 새마을회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설성면 작은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 18일 경기도자원봉사지원센터에서 실시 한 ‘2021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2차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5백만 원을 확보하였다. 해당 사업비는 오는 11월 16일 부터 이틀간 추진 예정인‘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행사의 재원으로 활용하여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70가구에게 김장김치를 가가호호 방문하면서 안부 인사와 함께 전달 할 예정이다. 정일구 설성면장은“코로나19로 후원금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며 “설성면 관내 농가의 농산물을 사용하여 지역 농가 수입증대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자 단장은 “추운 날씨에 어렵게 지내는 지역 주민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사랑나눔봉사단에서는 공모사업 등 사업비 확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설성면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작은사랑나눔봉사단은 2008년 부터 홀몸 어르신, 저소득층, 취약계층 등 에게 밑반찬 지원, 명절음식·복날음식·자장면 나눔 행사나 김장김치 등 자원봉사를 묵묵하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신둔농협실버봉사단에서는 27일 소외계층 어르신들 50세대에 밑반찬과 함께 가을국화를 전달하였다.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과 외로운 독거어르신들에게 가을국화를 전달하여 풍요로운 가을을 느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반려식물을 통해 건강 및 안부를 살피어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정서적서비스에 노력하겠다” 라고 하였다 이번 사업에 함께 참여한 신둔농협실버봉사 윤용남 단장은 “올해는 밑반찬지원, 말벗 뿐만아니라 나들이가 어려운 상황에 어르신들이 집에서도 가을국화 꽃구경을 하시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반려식물과 함께 하는 “너는 내짝궁” 특화사업은 5월 가정의 달 토마토화분, 카네이션꽃을 전달을 시작으로 가을국화, 공기정화식물 등을 지원하면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구리시가 27일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접수 대상은 2021년 7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집합금지나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아 경영상 손실이 발생한 소상공인과 소기업이다. 손실보상액은 개별업체의 일평균 손실액×방역조치 이행일수×보정률(80%)로 산정한다. 일평균 손실액은 코로나19의 영향이 없었던 2019년 대비 2021년 동월 일평균 매출 감소액에 2019년 영업이익률과 2019년 매출액 대비 인건비·임차료 비중의 합을 곱하여 산정한다. 분기별 보상금의 상한액은 1억원이며 하한액은 10만원이다. 온라인 신청은 27일부터 손실보상 누리집(소상공인손실보상.kr)에서 할 수 있다. 사업자번호를 입력하고 본인 인증을 한 후 별도의 증빙서류가 필요 없는 간편 신청을 통해 이틀 이내에 산정된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오프라인 신청도 실시한다. 11월 3일부터 구리시청 본관 1층 상황실에 마련된 전담 창구에서 할 수 있다. 산정된 손실보상액에 동의하지 않거나 국세청 보유 자료만으로 보상금 산정이 어려운 경우에는 추가 증빙 서류를 첨부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29일에 결정·공시하고 11월 29일까지 이의 신청을 받는다. 2021년 7월부터 개별토지 특성 조사 및 지가를 산정하고,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이번 결정·공시 대상 토지는 2021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된 토지 589필지다. 개별공시지가는 구리시청 홈페이지에서 열람하거나 토지정보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넷‘일사편리 경기 부동산 정보 조회시스템’또는‘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 등 이의가 있는 사람은 11월 29일까지 토지정보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우편 및 팩스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건은 현지 재조사, 감정평가사 검증, 구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합리적으로 결정한 뒤 조정되며, 조정된 가격은 12월 28일 공시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지속적으로 시민과 소통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28일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교문1동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이 담긴 소머리국 대접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서 소머리를 직접 구입해 3일간 정성 들여 소머리국과 깍두기를 만들어 독거 어르신 200명에게 마스크와 함께 전달했다. 소머리국과 밑반찬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일교차도 커지고 겨울을 나는 데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이렇게 따뜻하고 맛있는 소머리국과 깍두기를 받아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승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이 정성들여 준비한 진한 소머리국을 드시고 올 겨울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조리, 배달까지 해주신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고, 시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10월 26일부터 11월 7일까지 2주간 소상공인 연계 챌린지 '함께 걸어요 구리! 함께 걸어요 골목상권’ 5탄을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통해 실시한다. 이번 챌린지는 ‘6만보 같이 걷고! 카페비니 신이차 먹고!’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달성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아천동 소재 ‘카페 비니’에서 염증을 가라앉히고 추위에 약한 분들에게 효능이 있는 신이차를 제공한다. 챌린지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걷기 앱‘워크온(walkon)’ 내 구리시 공식 걷기 커뮤니티“함께 걸어요 구리”에 가입하여 ‘6만보 같이 걷고! 카페비니 신이차 먹고!’에 참여하면 된다. 안승남 시장은 “걷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에 시작한 ‘함께 걸어요 구리’ 공식 커뮤니티 가입자가 벌써 6천여명에 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매우 기쁘다. 다가올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건강도 챙기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다채로운 걷기 챌린지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가을을 맞이해 매여울도서관 앞 그린터널을 국화꽃벽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구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가을 분위기를 느끼며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한여름더위를 식혀주었던 그린터널에 국화꽃벽 갤러리를 구성했다. 이번에 전시된 22개의 입체 국화꽃벽은 영통구 망포2동 마을만들기협의회에서 봄부터 재배한 것으로,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모범사례로 손꼽을 만하다. 국화는 품종별로 색상, 크기, 모양이 다채롭고 추위에 강한 여러해살이 화초로 예로부터 사군자의 하나로 귀히 여겨왔다. 터널 앞에는 국화로 만든 동물조형물들도 같이 어우러져 꽃벽이 만개하면 어른과 아이 모두 꽃으로 만들어진 터널을 거닐며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긴 코로나로 지친 구청 및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께서 국화꽃벽을 거닐며, 거울 앞에선 누님 같은 국화꽃 한 송이를 마음에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9일 어린이집 원장 25명을 대상으로 제2기 보육멘토 Talk!Talk! 실무컨설팅을 위한 멘토·멘티가 함께하는 ‘첫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첫 만남의 날을 통해 보육실무컨설팅 분야 안내와 SNS를 통한 협력체계 구축의 장이 마련되었다. 이번 실무컨설팅 분야는 △회계실무(경기도 어린이집관리시스템), △보육환경조성 및 프로그램 운영방법, △열린어린이집 학부모 참관, △아동관찰 및 학부모 상담기법, △교직원 의무교육 및 인사관리 노하우 분야에 대한 컨설팅으로 11월중 3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보육멘토 Talk!Talk! 실무컨설팅은 지난해부터 신규 개원 어린이집 원장의 운영능력 향상으로 보육서비스의 격차를 해소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환경 조성으로 보육품질을 높이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어린이집의 효율적인 운영지원과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투명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으로 보육의 품질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복지재단 산하기관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은 10월 18일 LB세미콘(대표 박노만)으로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독거어르신들의 안부·안전 확인을 위한 차량을 지원받았다. 지속적인 복지향상에 관심을 가지며, 복지관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보다 발전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 서 실천하고 있는 기업 LB세미콘은 2020년에도 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뿐만 아니라 2016년부터 지속적인 쌀 후원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이 지원받고 있다. LB세미콘 박노만 대표는 “지역사회 내 독거어르신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던 중 직원들의 의견과 복지관 의견을 종합하여 이번 차량 후원이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LB세미콘에서 차량을 후원을 해주신 덕분에 우리 직원들이 안전하고 발 빠르게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원활하게 업무가 진행될 수 있게 되었다 ”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업 ‧ 단체 ‧ 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다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복지거버넌스는 2021년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인사·노무 / 재무·회계] 과정을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4회기 동안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운주)의 제안으로 코로나19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교육이 줄어듦에 따라 자주 바뀌는 인사·노무, 재무·회계 등의 정보를 사례를 바탕으로 총79명이 신청하여 분야별로 나누어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사회복지 종사자는 ” 오랜만에 진행된 대면교육으로 현장감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 ”새로바뀐 인사·노무에 대한 정보 등을 새롭게 습득하여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평택복지거버넌스 김준경 위원장은 ”제2대 위원장으로 취임하면서 가장 먼저 진행한 사업으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역량강화가 곧 평택복지발전의 밑거름이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평택시 사회복지종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관심을 갖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 박운주 회장은 ”평택복지거버넌스에서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심에 감사한다. 평택시 사회복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원곡면은 관내 여러 지역단체와 연계하여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면내 소외계층 50가구를 선정하여 겨울용품(밑반찬, 쌀, 양말, 김 등)이 가득한 행복 장바구니 배달사업을 시행했다. 또한 새마을 부녀회(회장 조춘화)와 연계하여 매년 11월 초에 진행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올해에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대상자들에게 호응이 높다. 또한 원곡면에서는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면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연탄, 쌀, 김, 양말 등을 전달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전기점검 및 LED 교체 사업을 지원하는 등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박주덕 원곡면장은 “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외롭게 지내는 이웃에게 따스한 온정을 나누는 손길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모두가 함께 행복한 원곡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2동에서는 기관·사회단체 회원들의 건전한 보조금 사용을 위한 공공재정환수법 교육 영상을 자체 제작해 배포했다고 29일 밝혔다. 통장회의 등을 통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작한 공공재정환수법 동영상 교육을 수차례 진행했지만 회원들의 관심 및 집중도가 낮아 교육 효과가 적은 것으로 판단하고 안성2동주민센터 직원들이 직접 맞춤형 교육 영상을 제작했다. 각종 공공재정환수법 교육 영상을 검토해 중요한 내용을 추리고 기관·사회단체 회원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밌고 짧게 제작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후 각종 단체 회원들이 쉽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영상의 주소를 문자로 전송했으며, 유튜브에서 ‘함께 웃는 안성2동’을 검색해도 누구나 시청할 수 있게 했다. 교육 영상에서 직접 공공재정환수법 강의를 진행한 조수환 동장은 “한 명이라도 더 교육을 시청하고, 조금이라도 더 기억에 남을 수 있게 영상을 만들려고 노력했다”며, “보조금이 건전하게 사용되는 청렴한 안성2동을 주민들과 함께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 안성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1일 안성시 금광면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겸 카페 ‘우리동네 파바로티’ 고희전 대표로부터 피아노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후원받은 피아노는 복지관 내에 설치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고희전 대표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에 피아노를 후원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이번 후원을 통해 복지관 이용자들이 피아노를 이용하여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피아노 후원을 시작으로 안성시장애인복지관과 지속적으로 교류하여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병하 안성시장애인복지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생활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동네 파바로티에 큰 감사를 드리며,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이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로 가득 차길 기대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우리동네 파바로티’는 클래식 문화 콘텐츠 공간이 있어 다양한 성악가들이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고희전 대표와 동료 음악가들이 어려운 클래식이 아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콘서트를 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원곡면은 다음 달부터 영업시간 제한이 완화되는 단계적 일상 회복에 대비해 움주운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원곡면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음주운전 근절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여 청렴 실천 다짐을 시작으로 원곡파출소 직원과 함께 시민들에게 음주운전 예방 홍보문 배부하고 음주운전 예방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원곡면은 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음주운전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이 외에도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다양한 청렴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주덕 원곡면장은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행위로 무엇보다 운전자의 의식변화가 중요하다”고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 전환을 강조했으며, “앞으로도 청렴을 일상화하여 청렴한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안성시 아양1로 61에 위치한 ‘워시팡팡 셀프빨래방 안성아양점’은 지난 28일 취약계층의 이불 빨래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워시팡팡 셀프빨래방 안성아양점에서 매월 5가구의 이불 세탁과 건조를 무료로 지원하고, 취약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의 이불 수거, 세탁, 배달까지 원스톱 과정을 안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지원대상은 위생관리에 취약한 저소득 독거노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안성2동 주민이다. 이번 취약계층 이불 빨래 지원을 제안한 윤재열 대표는 “셀프 빨래방 운영을 시작하면서 어려운 이웃의 이불 빨래 지원을 생각했는데 안성2동주민센터에서 대상자 선정과 수거·배달의 어려움을 해결해 준 덕분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수환 안성2동장은 “선뜻 이불 빨래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준 윤재열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되는 이불 빨래 지원사업이 어려운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업무협약 체결 후 1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을 단풍을 구경하고자 비봉산을 방문하는 등산객을 위해 안성3동 통장단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안성3동주민센터 직원이 지난 27일 비봉산 등산로 환경정비와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는 안성3동 통장단협의회 23명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12명, 안성3동주민센터 직원 7명이 참여했으며, 통일사 입구와 약수터까지 환경정비를 하고 시설물을 소독했다. 정효양 안성3동 통장단협의회장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가을이 금방 지나가겠지만 잠시나마 주민들이 코로나19의 걱정을 잊고 비봉산의 단풍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혜련아 안성3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주민들을 위한 행사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활동을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3동 통장단협의회는 지난달 15일에도 주민들과 함께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안성3동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앞장섰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세교분회가 29일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김치나눔행사는 세교분회 회원들이 김장재료 구입부터 김치 절이기, 담그기 등 모든 과정을 직접 정성들여 준비했으며, 이틀에 걸쳐 담근 김장김치 150포기를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어르신 75가구에 나누었다. 이원순 회장은 “재료준비부터 김치 담그기까지 회원 모두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행사를 치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작은 행복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세교분회는 평소에도 지역 환경정화봉사,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나눔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무적이고 무표정한 얼굴, 민원인에게 불친절한 응대 등 관공서 민원실의 정형화된 이미지였다면 양성면 민원실은 지금까지의 고정관념을 깨기에 충분하다. 민원인을 마치 VIP 고객처럼 편안하고 친절하게 맞이하기 때문이다. 양성면은 ‘눈마중 미소배웅’이라는 슬로건을 지정하여 면사무소 입구와 민원실 곳곳에 게첨했다. ‘눈마중 미소배웅’은 민원인 방문 시 눈을 먼저 맞춰 마중하고 미소로 배웅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행정을 실천하겠다는 직원들의 친절 다짐 표현이다. 또한 민원인에게 친절한 전화응대를 위해 핵심적인 내용만 압축하여 전화기 위에 붙여두는 polite core paper를 제작해 전화응대 시 친절한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게 했다. 이 스티커에는 ‘안녕하십니까? 양성면 oo팀 ooo입니다.’, ‘(담당자가 아닐 경우) 담당자 이름과 전화번호 안내’, ‘(경청시) 또박또박, 공감, 미소, 적극적인 안내’, ‘(끝인사는 꼭) 다른 문의사항 없으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민원인보다 늦게 끊기’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민원인에 대한 창구 안내가 미흡하여 민원인 불편을 초래했던 부분도 개선했다. 창구별 업무안내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주민자치회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의 코로나19 백신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 28일 백신접종 독려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김태근 동장을 비롯한 송북동 주민자치회 위원 20명이 뜻을 모아 민관합동으로 추진했으며, 송탄시장, 송탄시외버스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 및 주요 시가지를 순회하며 지역 주민들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독려했다. 송북동 주민자치회 김신회 회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비해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접종 동참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백신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백신접종 독려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송북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 백신접종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7일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8개 참여팀, 총 24명의 공직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2021년 혁신팀플오디션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혁신팀플오디션 참가자들은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약 6개월 동안 본인들이 선정한 시정발전 연구과제를 자발적으로 수행하여 이날 최종 연구에 대한 발표로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각 분야 외부전문가들과 간부공무원이 심사한 결과 이번 발표회의 최우수상은 ‘킬러콘텐츠 개발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삼박자 팀(대표: 김윤한 주무관)이 차지했다. 해당 팀은 영수증 복권 및 장봐주기 시스템을 통한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우수상에는 축산시설 악취저감방안을 주제로 바이오가스 플랜트 공정 도입을 제안한 ‘빛으로 GREEN 악취없는 안성’의 SSI팀이, 장려상에는 ‘안성시 전기차 활성화 및 충전시설 확충보급 방안’을 주제로 연구한 녹색뉴딜 안성 팀이 선정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에 입선한 우수 결과물은 관련부서 검토 후 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좋은 시책이 발굴될 수 있도록 혁신팀플오디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가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2021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대상자인 1996년 10월 2일 ∼ 1997년 10월 1일생에 대한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접수받는다. 이번 4분기 신규대상자 외에 기존 분기별 수령자 중 자동신청에 동의한 대상자는 별도 신청할 필요가 없으며, 주민등록 스크립트를 통해 심사 후 선정하게 된다. 단, 자동신청 미동의자는 기존처럼 신규대상자와 같이 접수기간 내에 신청을 하면 된다. 안성시 청년기본소득 지급대상은 신청일 현재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청년 중 경기도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하여 거주하고 있는 만 24세 청년 또는 합산하여 10년 이상 경기도 내 주민등록을 둔 만 24세 청년으로 소득 등 자격조건에 상관없이 1인당 최대 100만원을 분기별로 25만원씩 안성시 지역화폐로 지급받게 된다. 지급되는 지역화폐는 안성시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대규모 점포,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전자제품 대리점,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청년기본소득 신청은 신청기간 내 발급받은 주민등록초본(주소이력 전체 포함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송탄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8일 기초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치킨’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송탄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이날 도움이 필요한 이웃 100가구를 방문해 안위를 세심하게 살피고 치킨을 전달했다. 사랑의 치킨은 동삭동에서 처갓집양념 치킨 집을 운영하는 김은선 위원이 직접 조리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다른 위원들도 함께 발 벗고 나서 신속하게 각 가구에 따뜻한 치킨을 전달하는 등 온기를 더했다. 유승수 위원장은 “올해도 사랑의 치킨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정말 뜻깊게 생각하며, 치킨 나눔으로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분들께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린 거 같아 보람차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안병철 송탄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해주신 송탄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시간을 보내셨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본격적인 가을걷이를 맞아 삼죽면 진촌리 소재에서는 생강 수확이 한참이다. 하지만 이번 생강수확은 그 의미가 다르다. 보통 생강은 생육기간이 길어 4월 하순에 정식하여 10월 하순에 수확하는 작물로서 일년에 일모작만 가능했다. 생강 특성상 정식후부터 신초 출현까지 약 2개월 정도 땅속에서 지내다 6월 상순경이 돼야 신초가 발생하여 본격적으로 성장이 시작된다. 신초 출현이 늦다는 생강 생리를 이용하여 전작물로 감자나 양파를 수확 후 생강을 육묘하여 후작물로 식재하면 이모작이 가능할 것이라는 농업기술센터의 의견과 농가의 의지가 만나 원예특작기술팀의 실증재배로 이번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실험은 농가포장 뿐만 아니라 농업기술센터 내부 실증포에서 병행되었으며 모두 동일한 성과를 냈다. 즉 전작물로 감자를 재배하는 동한 육묘장에서 생강을 4월부터 6월 중순까지 육묘하고 감자수확이 종료되면 육묘된 생강을 이식하여 10월에 수확하는 영농체계로 생강 단작에 비하여 이모작이 수량성이 뛰어난 것이 의외의 큰 수확이었다. 담당 지도사는 그 이유로 생강의 충분한 영양생장 조건을 환경이 좋은 육묘장에서 보낸 것이 생강 증수에 중요한 역할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2021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29일자로 결정·공시했다. 이번에 결정·공시한 개별공시지가는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분할·지목변경·합병 등의 사유가 발행한 토지 3천902필지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6월 말부터 개별필지에 대한 토지특성을 조사하고 지가를 산정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제출,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개별공시지가는 10월 29일부터 안성시청 민원실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안성시홈페이지, 경기부동산포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안성시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거나, 안성시 토지민원과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돼 있는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식을 이용해 10월 29일부터 11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해야 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적정여부 재조사 및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조정·공시하고 그 결과를 서면으로 통지하게 된다.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내손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내손1동 소재 사업장 200여 곳에 방역 물품을 전달하는 ‘힘내라,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주민자치위원 25명이 4개 팀을 구성하여 관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코로나19확산에 따른 영업제한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로하는 주민자치위원회의 응원메시지를 전달하고,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당부의 말을 함께 전했다. 유흥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가장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는 사업을 주민자치위원들과 고민하여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상공인을 돕기로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았다”며 “예산의 제한으로 관내 전체 소상공인에게 방역물품을 전달하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피해를 더 입은 업종 위주로 전달 대상을 선정할 수밖에 없어 미안함과 아쉬운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소상공인을 격려하며 “어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위드 코로나의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는 분위기 속에서 코로나 확산 차단을 위한 경계의 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영농자재 지원사업(못자리용 상토, 병해충 방제약, 맞춤형 비료, 중기제초제)을 신청 접수 받는다. 신청자격은 평택시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이어야 하며, 농업경영체 미등록한 농가인 경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평택사무소에서 신청기간 내 등록을 하면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농촌인력 고령화 등으로 인해 영농자재 신청서 작성이 어려운 농촌의 현실을 반영해 신청서 1장에 일괄 작성 신청할 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했다. 이는 시에서 자체개발해 운영 중인 농업통합정보시스템을 이용해 출력 배부한 전년도 신청서를 참고하여 변경사항만 수정 제출하도록 하였기 때문이다. 한편, 사업대상자는 내년 1월 중 선정 예정이며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 및 지역농협과 협력해 영농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시기별로 공급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정상적인 교육 서비스를 받지 못한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급하는 교육재난지원금 신청을 11월 1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받는다. 지난 9월 17일 24시 기준, 안성시에 거주하는 2003년생부터 2014년생까지 2만1천여 명(학교 밖 청소년 포함) 모두가 대상이며, 1명당 10만원씩 지역화폐인 안성사랑카드로 지급된다. 온라인 신청은 본인 명의의 지역화폐 카드가 경기지역화폐 앱(App)에 등록되어 있어야 가능하며,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급대상자의 부모(미성년자 신청불가)가 신청해야 하며, 처음 2주간은 신청자의 생년 끝번에 따라 5부제가 적용되고 11월 13일 이후에는 구분 없이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12월부터(평일 9시~18시, 토요일 9시~17시) 주소지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주소지 주민센터 또는 안성시청 교육청소년과에 문의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교육재난지원금의 원활한 접수와 신속한 지급을 위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도록 준비했으니 많이 활용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는 29일 시민에게 양질의 외국어 학습을 제공하기 위해 당근영어((주)캐럿솔루션즈)와 화상외국어 학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시공간 제약 없는 맞춤형 평생학습의 일환으로 내년부터 원어민 화상영어(북미권, 필리핀)와 화상중국어 학습을 운영할 방침이다. 대상은 의왕시 소재 초·중·고교 학생부터 의왕시 거주 성인까지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기수별 3개월 과정으로 학습자 편의에 따라 1:1부터 1:4수업 중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 수강료는 최대 78% 할인된 의왕시민 특별가인 월 최저 3만원부터 최고 14만원이다. 의왕시 원어민 화상외국어 학습은 내년 1월 1기를 시작으로 연간 운영할 예정이며, 1기 수강생 모집은 오는 12월 화상외국어 학습 전용 홈페이지(개설중)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의왕시 학교지원팀(031-345-227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돈 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현지 어학연수나 외국인을 접할 기회가 줄어든 상황에서 이번 화상외국어 학습을 통해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새마을회 회원단체인 새마을지도자평택시협의회는 지난 27일, 28일 이틀에 걸쳐 새마을지도자읍면동협의회장 20여명이 소외이웃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는 매년 소외계층의 취약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이번에는 오성면・지산동 소재 2가구를 선정해 도배, 전기수리, 장판교체 등 집 내・외부를 개선했다. 이천석 협의회장은 “겨울이 오기 전 쾌적한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지내실 수 있도록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읍면동협의회장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관심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이웃을 찾아서 도움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3일 평택 로컬푸드종합센터 2층 교육장에서 ‘시민의 공간 1호 사용설명서 만들기!’ ‘시민 공론장’을 개최했다. 이번 공론장은 2022년 2월 개소를 앞두고 있는 ‘시민의 공간 1호’의 운영방향에 대한 공감토론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의견조사를 거쳐 도출된 3가지 토론주제인 ▶시민공간을 통한 긍정적 변화 ▶시민의 공간 사용 방법 ▶시민의 공간 운영원칙을 중심으로 원탁토론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시민 공론장’에는 사전참가신청을 통해 참석한 시민토론자 40명과 오명근, 김영해 도의원, 강정구 평택시의회 부의장 및 이장현 평택시 협치회의 공동의장, 고인정 시민사회활성화위원회 위원장, 조종건 공론화위원회 위원장, 김경자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등이 함께 참여했다. 시민공론장을 제안하고 행사를 주관한 서평택발전협의회 김현태 회장은 “지역현안에 대해 주민들이 직접 머리를 맞대고 이야기 나누는 소규모 공론문화가 중요함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었다. 지역의 단체나 공동체가 제안하고 주관할 수 있도록 시가 협력해 준 과정을 통해 협치를 경험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3시간 동안 진행된 토론을 통해 참석자들은 ‘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호평동 주민이자 대신정공 대표인 천민규 씨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500만 원과 김장 김치 재료(배추 500포기, 무 2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천민규 씨가 전달한 후원금과 김장 김치 재료는 호평동 사회단체협의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며, 김장 김치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가가호호 전달될 예정이다. 천민규 씨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후원을 결정했다.”라며 “이웃들이 모두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재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이웃들을 위해 정성과 마음을 담아 10년 이상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천민규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더불어 사는 호평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천민규 씨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마련된 화도읍 ‘십시일반 온 마을 김장 나눔’ 행사에 직접 재배한 배추 800포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다산2동은 쓰레기 감량 및 배출 문제 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3색존[ZONE]을 추가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3색존[ZONE]은 ‘음식물, 일반, 재활용’ 쓰레기를 색상별로 구분해 분리배출을 유도하는 환경 개선 사업으로, 다산2동은 지금지구 상가 밀집 지역과 가운초 일대 등 쓰레기 배출량이 많고 분리수거 배출이 취약한 곳을 선정해 3색존[ZONE]을 추가로 설치했다. 또한, 다산2동은 3색존[ZONE] 주변에 클린 화분을 설치해 쓰레기 배출 취약 지역의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박승복 다산2동장은 “앞으로도 3색존[ZONE]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해 ‘생활 쓰레기 20% 줄이기’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다산2동은 ‘플로깅 데이’, ‘싹쓰리 챌린지’를 운영하는 등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ESG 행정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