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인계동 나혜석 거리에서 수원남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음주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수원의 대표 거리인 인계동 나혜석 거리가 음주운전 교통사고 최다 발생지란 오명을 해소하고 업주와 시민의 교통 안전문화 정착 및 안전 확보를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밤 9시부터 시작해 약 한 시간동안 나혜석 거리와 인계박스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예방 전단지 배포 및 순찰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청소년들의 안전한 귀가와 바른 성장을 위해 편의점, 음식점, 유흥업소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선도캠페인도 같이 진행하였다. 김광수 인계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나혜석 거리 주변 업주 및 시민들에게 교통 안전문화의식을 제고할 것이며 수원의 대표 거리인 나혜석 거리의 건전한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인계동행정복지센터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7일 경기도에서 주최한 2021년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에서 대덕면 행복마을관리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이날 사례발표회에서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제출한 예비 사례 중 경기도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8개 시군의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고, 바로 이어 온라인 현장투표를 한 결과 안성시 대덕면 행복마을관리소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거머쥐게 됐다.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구도심지역에 택배보관, 공구대여, 환경개선 및 지역특색사업 추진 등 주민생활 불편사항 처리 및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도내 31개 시군에서 72개 관리소가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이번 사례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성시 대덕면 행복마을관리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함으로써 소외된 이웃들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또한 ‘우리 모두 안성 시민’이라는 슬로건 하에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상담센터와 고려인 한글교실 운영 등 대덕면 지역 특색에 맞춘 사업들을 펼쳐오고 있다. 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평택·안성 소방서, 평택·안성보건소, 평택·안성시청과 함께 중증응급질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한 ‘119call 캠페인’을 실시했다. 중증응급질환(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등)은 시간 민감성이 높아 현장에서 최종치료까지 지역 완결적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며, 119call 캠페인은 병원 전 단계로 중증응급질환 발생시 대중교통, 자가 차량이 아닌 119구급대를 이용하여 시술 가능한 병원으로 원스톱으로 이송, 치료까지 연계하자는 내용이다. 진행 방법은 평택역 광장, 안성시 리플렛, 홍보물품 배포, 지자체 전광판 홍보, 지자체 현수막 게시 등 3가지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27일 평택역에서 진행한 거리 홍보의 경우 평택시청에서 협조하여 평택시청, 평택시보건소, 신평동주민센터 등 10명의 인원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거리홍보에 참여한 평택보건소 정금숙 팀장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평택보건소에서도 중증응급이송 관련 캠페인을 진행하다 중단이 되었었는데, 여러 기관과 같이 다시 협업하게 되어 기쁘고 시너지 효과가 나는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성소방서 오민호 구조구급팀장은 “안성시의 경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시의회가 지역주민을 위한 ‘민주 올레길’의 등대 역할을 하고 있다. 시의회는 지난 27일 오후 15명의 군포시 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의 회원들을 맞아 기초의회의 기능, 11월 개최(11. 8.~11. 22.) 예정인 임시회 회기 중 진행될 안건 심의 절차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번 방문은 ‘2021 네트워크 체험학교’에 참여한 군포시민들이 민주 올레길 탐방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지역 내 주요 공간 견학 일정에 따라 이뤄졌다. 앞서 이들은 군포전통시장 인근의 3.1만세운동 기념탑, 당정근린공원 내 평화의 소녀상, 건립 당시 시민운동이 적극적을 전개됐던 환경관리소 등을 거쳐 마지막 탐방지로 시의회를 찾았다. 탐방객들을 직접 맞은 성복임 의장은 “군포시의회는 ‘윤리와 공정’을 기치로 지방자치 시대에 시민을 위한 ‘민주주의 등대’의 역할을 한다”며 “시민들이 민주주의 활동에 쉽게 참여하고, 혹여 나아갈 길을 잃지 않게 선도하는 의회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 의장은 이날 탐방객들이 환경관리소를 방문했을 때 관련 역사와 시설이 위치한 수리산 보호의 필요성, 수리산 관통 고속도로 건설 전후로 이뤄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녹물 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녹물 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사업’은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주택의 녹슨 상수도관에서 녹물이 발생되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20년 이상된 노후주택 중 면적이 130㎡ 이하인 공동·단독 주택이며, 60㎡ 이하 주택은 공사비의 80%, 85㎡ 이하 주택은 공사비의 50%, 130㎡ 이하 주택은 공사비의 30%를 차등 지원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소유 주택은 사업비 전액이 지원된다. 사업 신청 방법은 안성시 상수도과에 신청인이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되며, 사업 승인 후 주택 소유자가 업체를 선정하여 공사 또는 갱생을 완료하고 관련 서류를 첨부하여 제출하면 준공검사 후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팔달구 가정 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27일 저소득 가구를 위한 반찬 70팩을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경호)에 전달했다. 팔달구 가정 어린이집 연합회 손미라 회장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나눔에 참여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어려운 이웃이 더욱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정성을 담아 반찬을 만들게 되었으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해 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마다 반찬을 후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우만1동 신경호 동장은 “우만1동을 위해 이렇게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주신 팔달구 가정 어린이집 연합회에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반찬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를 위해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후원된 반찬은 행사당일 우만1동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25가구에 전달되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시민들의 통행 안전 확보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안성시 서운면 신흥리 330-21번지 일원 서운면 신흥교를 보수·보강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비하는 서운면 신흥교는 2021년 비법정교량 정기안전점검 결과 안전이 우려되는 교량(D등급)으로 확인되어 인근 주민들의 안전에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6일부터 사업비 총 3억원을 투자해 교량상판 보수, 배수관 설치, 교각단면 확대 및 받침 보수·보강 등을 실시하여 내년 1월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안전사고 위험 해소는 물론 원활한 차량 통행이 가능해져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및 농촌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6일 관내 위기가구 발굴과 후원자 모집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십시일반 나눔사업 후원 안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각지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소액 후원자 모집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거리와 상가밀집 지역을 방문하여 치약칫솔세트, 핸드크림 등 홍보물품과 팸플릿을 배부하였으며, 그 자리에서 소액후원금 신청을 받기도 하였다.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작은 관심과 도움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 주변에 알려, 사각지대의 위기가구가 없어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신경호 우만1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힘든 계절이 돌아오고 있다. 우리 주변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여,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행정복지센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1층 민원실 내 홍보부스를 설치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비대면 착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실직과 사회적 고립이 장기화됨에 따라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촉구하고자 추진되었다. 김상태 화서2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서2동의 복지위기가구를 사전에 적극 발굴하여 모든 취약계층이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7일 수원시 팔달구 시립고등동어린이집에서는 가을을 맞이하여 백미 10kg 20포를 고등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한 쌀은 시립고등동어린이집 이용 아동들과 학부모, 선생님들이 한마음으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구입한 백미는 고등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이웃 20세대에 전달하였다. 백미를 전달받으신 어르신은 “시립고등동어린이집에서 바자회 활동을 통해 백미를 후원해줬다고 들었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백미로 맛있게 밥을 지어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매년 이웃을 위한 나눔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시립고등동어린이집 이미영 원장은 “앞으로도 바자회 행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이 이웃의 행복한 삶과 우리 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김기환 고등동장은 “시립고등동어린이집의 따뜻한 나눔이 우리 주변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나눔의 습관을 길러 우리 사회가 나눔에 인색하지 않은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고등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화재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매산119센터와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 및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신청사 이전(21.2월)후 처음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청사 화재발생을 가정하여 직원 대피유도, 화재진압, 부상자 이송 등 화재 시 다양한 대응 능력을 교육하고, 상황별 소화기 사용법을 비롯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청사 소회의실에서 소방관련 영상자료를 시청하는 방법으로 마스크 착용 및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한 상태에서 진행되었으며, 더불어 1층 로비에 설치되어 있는 심장제세동기 작동방법에 대해서도 교육이 실시되었다. 김기환 고등동장은 “신청사 이전 후 처음 교육을 진행하는 만큼, 청사구조에 대한 이해 및 화재발생 시 조속한 대응능력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 및 협조체계 구축으로 청사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천시는 지난 27일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관문동에 위치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시설물 안전점검 활동을 벌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안전점검 활동에는 공정식 과천부시장과 안전담당 공무원, 건축분야 민간전문가, 시설관리자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민간합동점검단이 함께 했다. 민간합동점검단은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위험요인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전체적으로 점검했으며, 보수 및 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추가 진단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과천시는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에 걸쳐 노후되거나 고위험시설로 지정된 관내 건축물, 교량, 상하수도 시설 등 6개 분야의 29개소에 대해 안전점검 및 진단 활동을 벌이고 있다. 공정식 과천부시장은 “진단 이후에도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하여 시민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 지자체,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 실태를 집중 점검하는 재난대비 활동으로 2015년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천시는 27일 시장실에서 ㈜시대산업과 사회적기업 액츠 샐러드(ACTS SALAD)로부터 ‘사랑의 샐러드 도시락’ 700인분(6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시대산업(대표 안중만)은 관내 사업장을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을 사회복지 기금으로 축적하여 분기마다 기부할 계획이며 이번에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색다른 음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샐러드 전문점인 액츠 샐러드와 연합하여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액츠 샐러드는 ‘19.10월 설립된 청년스타트업 기업인 ㈜액츠컴퍼니의 샐러드 전문점 브랜드로서, 판매수익금 일부를 ‘고통 없는 기부금’이라는 제도를 통해 샐러드 판매 시마다 100원을 사회에 기부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시는 샐러드 도시락을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11월 중순부터 매주 1회 70인분씩 10주에 거처 전달받아 배부할 예정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로 특히나 취약계층이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관내 기업과 사회적기업이 이웃을 돕기 위한 선행에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시에서도 이웃사랑의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액츠 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가정 외식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7일 BHC 퇴계원점(대표 김문기)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BHC 퇴계원점에서는 매주 수요일 치킨 5세트를 후원하고 있으며,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오후 4시에 매장에 들러 저소득 가정에 직접 치킨을 전달하고 있다. BHC 퇴계원점 김문기 대표는 “지역 사회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후원을 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분들과 읍사무소에서 도와주신 덕분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용희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아이들이 가정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 결식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지역 사회의 후원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매주 봉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형진 퇴계원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에 소상공인들도 많이 힘드실 텐데 나눔을 베풀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경기 북부 최대 규모, 남양주시를 대표하는 복합 문화 공간인 정약용도서관에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 김성애 교육장을 비롯해 영암공공도서관 신축 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은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오래 머물 수 있는 매력적인 도서관을 건립하겠다는 의지로 영암공공도서관 신축 이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국내 우수 도서관 견학’의 첫 장소로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문에서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자연 채광과 개방감을 중시한 정약용도서관의 2층~3층 종합 자료실과 커뮤니티 스텝, 편안함을 주는 바닥 카펫 및 조명, 다양한 색채의 가구 등을 살펴봤다. 특히, 이삼행 전라남도교육참여위원회 위원장은 공연장, 5개의 컨퍼런스 룸 등 시민 소통 공간과 레스토랑, 베이커리 카페 등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도서관의 공간 구성을 중점적으로 견학한 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 김성애 교육장은 “정약용도서관의 복합 문화 공간적인 요소가 영암공공도서관 신축 이전 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양정동주민센터는 무단투기 근절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안내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지난 2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양정동장 및 관계공무원 등이 참여해 이패방앗간 앞 사거리 주변에 위치한 창고 및 화원들을 대상으로 폐기물 종류별로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전단지를 배포했으며, 동장이 직접 업주들 한명 한명과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폐기물 배출 및 주변 지역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특히, 오랜 기간 쓰레기가 방치돼 있어 그동안 환경행정력이 미치지 않던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의 인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쓰레기를 줍는 것도 중요하지만 쓰레기를 제대로 버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편, 양정동주민센터에서는 ESG행정이라는 주요 시책에 발맞춰 깨끗한 도시미관과 쓰레기 감축을 위해 앞으로도 관내 구석구석 꾸준히 환경과 관련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동탄청소년문화의집(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운영)은 청소년참여예산제 사업을 10월 19일부터 11월 19일까지 한 달간 관내 중·고등학교 3개교에서 진행한다. 이 사업은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참여예산 기획단에 의해 준비과정부터 실제 운영 및 결과도출까지 전 과정이 진행된다. 기획단의 내부 회의를 통해 개발된 3개의 사업을 지난 6월부터 지역사회 200여명의 청소년투표로 최종 1개를 선정하였다. 이후 10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였다. 선정된 사업은‘청소년 위생용품 양심박스’로 학교 내 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생리대, 물티슈)를 제공하는 나눔박스(무료자판기)와 가져간 위생용품만큼 그 수를 다시 채워 넣는 양심박스로 구성되며 학교별 청소년 관리자를 선정하여 사용한 양과 양심박스에 들어온 양을 비교하여 청소년들의‘양심율’을 측정하여 지속적으로 수량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동탄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사업의 완성도를 논하기에 앞서서, 청소년에게 책정된 예산을 청소년 스스로가 직접 사용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전하며, “이 같은 사업이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청소년이 원하고, 청소년에 의한 정책과 사업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용이푸르지오1차아파트 입주민(입주민 대표 김정복)은 지난 27일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70만원을 기탁했으며,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용이푸르지오1차아파트 입주자 김정복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매년 가을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아파트 주민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기운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두 배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이푸르지오1차아파트에서는 매년 아파트 단지 내 감나무에서 수확한 감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7년째 기부하는 등 소외 이웃들을 위해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원평동 나눔센터는 지난 27일 지역사회의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천연염색으로 만든 스카프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스카프는 독거어르신, 취약계층 50가정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원평동 나눔센터 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몸과 마음이 움츠려 들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작은 정성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원평동 변상용 동장은 “항상 관내 이웃을 위해 나눔활동에 동참해 주시는 나눔센터 회원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따뜻한 원평동으로 이끌어 갈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생물다양성 교사연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여주교육지원청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의 재두루미를 주제로 ‘2021 여주 생물다양성 수업길잡이 워크북’을 개발하여 관내 학교에 배포하였고, 이를 교실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사연수를 기획하였다. 이번 연수는 ▲ 재두루미 옛이야기 ▲ 재두루미 모습 알아보기 ▲재두루미 되어보기 ▲ 생태놀이 체험하기의 4개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연수에 필요한 준비물은 연수꾸러미 형태로 각 학교에 무료 배송되었다. 한편 여주교육지원청은 본 연수에 참여한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추후 여주 양화천 재두루미 탐사활동을 진행해 여주지역의 생물다양성을 체감하고 관내 학교에 기후변화대응의 중요성과 생태환경교육의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김성철 교육과장은“여주에서만 볼 수 있는 재두루미를 통해 생물다양성의 소중함을 느끼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기후변화대응의 필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27일 신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 작년에 이어 ‘사랑의 김치 만들기’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신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운영위원 12명이 참여해 정성가득 손맛이 더해진 김치를 담가 생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30가구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을 추진한 이만득 신평동 자원봉사 센터장은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 안부를 확인해 안심이 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솔선수범하여 활동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오늘 애써주신 자원봉사 나눔센터 운영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정이 있는 신평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신장1동은 지난 27일 지역 내 주민과 외국인들의 백신접종률 제고를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합동으로 K-55 정문 앞과 신장 쇼핑로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19 백신접종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위드 코로나’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백신접종률을 높여 일상생활을 정상화로 되돌리려는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백신접종, 마스크 착용 준수 등을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홍보했다. 표정열 주민자치회 회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사회 경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백신접종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훈원 신장1동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는 신장1동 주민과 쇼핑로 주변 상인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백신접종과 사회적 거리두기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지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27일 관내 어르신들의 푸짐하고 든든한 식사를 위해 직접 반찬 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바르게살기위원회 주관으로 이루어진 ‘불우이웃 반찬 나눔’ 사업은 직접 조리한 정갈하고 다양한 반찬 전달을 통해 급격히 추워진 10월, 소외계층 이웃들의 밥상에 따뜻한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됐다. 지산동 관내에 장애, 질병, 고령 등으로 불규칙한 식사에 영양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가구에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 방선훈 회장은 “코로나19로 삭막해진 현재, 이웃간의 정을 나누며 함께 이겨내고자 계획했다”며 “비록 작고 소박하지만 따뜻한 밥 한끼로 이웃들의 근심이 덜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산동행정복지센터 한인수 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소외계층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기아자동차지부 화성지회에서는 지난 27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시 송탄동 주민 이웃돕기 일환으로 기아자동차지부 화성지회 신종배 지회장 등이 참석해 송탄동행정복지센터에 500만원 기부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송탄동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과 겨울 난방을 연탄으로 사용하는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지부 화성지회 신종배 지회장은 “평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과 이웃돕기 활동 등 사회 환원을 통한 나눔 실천을 할 수 있는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병철 송탄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사업장 소재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부금을 지원해주신 기아자동차지부 화성지회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는 지난 27일 지역 내 150가구를 위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실시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는 30여명의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가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에바다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보탬이 되고자 커피차를 제공했다. 새마을지도자 남녀 협의회는 “앞으로도 진정한 효 문화 확산 및 마을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새마을회에서는 지속적인 이웃사랑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보여주신 정성과 봉사에 감사드리며, 이웃사랑의 실천 현장에 늘 팽성읍 새마을회가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관내 미취업 청년층의 구직활동을 촉진하고 생활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지원하는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지원 사업 접수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자는 평택시에 공고일 이전 주민등록을 두고 최종학교(고교 및 대학교)졸업 후 2년 이내인(2020년, 2021년 졸업자만 해당) 만19~34세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며, 주민등록초본,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이력내역서,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를 갖춰 잡아바(apply.jababa.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단, 대학(원)재학생・휴학생, 2021년 국민취업지원제도(1유형)참여자, 2020년 청년구직활동 지원 대상, 실업급여 수급대상자는 제외된다. 한편 평택시는 이번 사업을 당초 10월 29일까지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미취업청년들이 계속적인 고용불안에 놓여있다고 판단해 모집기간을 1개월 연장하게 되었으며, 지급시기와 금액은 자격요건 심사 후 당초 1차 모집 시 선정 대상자를 포함해 최종 2,500명을 접수순으로 선정하고, 연장기간 중 접수 후 선발된 대상은 12월 이내 순차적으로 평택시 지역화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팽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6일, 13일, 27일 창신초등학교 4,5,6학년 대상으로 인성진로탐색프로그램 ‘나를 외치다’를 운영했다. 인성진로프로그램 ‘나를 외치다’는 일상 생활속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청소년의 인성과 진로탐색 창의력 게임을 통해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주위의 친구들에게 알리며 교우관계를 더욱 더 원만하게 만드는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미래지향적인 인재를 육성하며 프로그램 속 메시지로 자신만의 가치를 발견하고 응원하자는 내용으로 실시했다. 학습자는 기존의 설명위주의 강의방식에서 벗어나 프로그램을 위해 개발된 학습 도구를 활용해 토론, 성찰, 꾸미기뿐만 아니라 비접촉식 움직이는 활동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박O현 청소년은 “평소 진로수업이 직업만 탐구하다가 끝이 났지만, 이번 참여한 활동은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이 금방 흘러갔으며 계속 참여하고 싶다. 친구들과 웃으며 활동하며 여러 게임속에 내가 나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친구의 발표를 들으면서 내가 생각하던 친구의 고정된 이미지도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더욱 여러사람들을 생각하며 나를 발견하게 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가 이번엔 도시재생 뉴딜의 모범으로 명성을 날렸다. 28일 안양시청 대회의실, 안양8동 명학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이달 21일‘2021년도 대한민국 도시대상 우수정책 부문 특별상에 선정된데 따른 자체 시상식이 진행됐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전국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우수정책을 평가해 시상한다. 상을 수상한 지자체는 국토교통부의 재정지원 사업 선정 시 가산 점을 부여받게 된다. 안양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안양8동 명학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도시재생 우수정책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특별상 수상기관에 선정됐다.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든 명학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공영주차장, 청년행복주택, 주민공동시설이 조성되는 두루미 하우스가 예정대로 추진되고 있고, 공동육아 나눔터, 다함께 돌봄, 마을카페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돌봄 시설 스마트 케어하우스가 곧 준공을 앞두고 있다. 범죄로부터 안전한 골목환경 개선과 집수리 지원 사업 등 주민이 체감하는 주거복지 사업은 이미 완료된 상태다. 특히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 이후 마을의 관리와 지역사회 일자리 및 사회서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의회는 10월 28일 시의회 홈페이지에 의원발의 제정조례안 6건을 포함하여 총 13건의 제·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한 조례안은 △성남시의회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영애 의원 등 17명) △성남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선임 의원 등 18명) △성남시 자율주행자동차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김선임 의원 등 18명) △성남시 산업단지재생추진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선창선 의원 등 13명) △성남시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안(안광림 의원 등 17명) △성남시 첨단산업 육성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고병용 의원 등 16명) △성남시 예술인 창작수당 지급 조례안(이준배 의원 등 10명) △성남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안(조정식 의원 등 16명) △성남시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환경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호근 의원 등 19명) △성남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호근 의원 등 19명) △성남시 보행권확보 및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정미 의원 등 21명) △성남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7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는 독거 어르신을 위해 반찬을 만들어 나눴다.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달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해 정성껏 반찬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날은 묵은지 김치찜과 잡채 등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울 맛있는 반찬을 준비해 전달했다. 이해자 새마을부녀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보양이 되셨으면 좋겠다”며 지역주민을 위한 마음을 전했다. 이동희 세류1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찾아가기도 힘든 요즘, 반찬 나눔을 통해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끼니를 잘 챙겨드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7일 관내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정비하고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되는 일회용품 사용 증가로 쓰레기 문제가 심각한 현 상황을 반영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홍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쓰레기 무단투기 발생이 많은 원룸 및 주택 밀집지역에서 피켓과 전단지를 활용해 종량제봉투 사용 및 분리수거 실천을 홍보했다. 또한 불법 투기된 쓰레기에 미수거 안내문을 부착해 주민들의 의식 개선을 위한 활동도 실시했다. 김명옥 위원장은 “지속적인 분리배출 홍보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올바른 배출요령을 잘 숙지하여 살기 좋은 구운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석 구운동장은 “관내 환경정비를 위해 캠페인을 추진한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주민들도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7일 반계탕, 제육볶음, 배추겉절이, 건새우꽈리고추볶음 등 사랑의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 26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반계탕 등 보양음식과 더불어 관내 텃밭에서 키운 배추를 활용한 겉절이를 만들어 건강하고 의미있는 반찬나눔을 실시했다. 김명옥 바르게살기위원장은 “구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속적이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정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영석 구운동장은 “올 한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 나눔 봉사를 추진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주민자치회는 마을 발전을 위해 주민이 직접 제안․발굴한 2021년 서둔동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10월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3월 주민들이 공원을 이용하며 쉽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야외 책장을 설치한 사업부터 시작해 유동 인구가 많은 경로당 및 공원에 친환경 모기퇴치기를 설치하며 여름철 해충에 따른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했다. 또한 서호천 이용주민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산책을 할 수 있도록 서호천 산책로 진입 계단을 데크 계단으로 변경하고 관람석을 설치했으며, 산책 후 신발 등에 붙은 흙과 먼지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에어건을 설치했다. 지난해 제1~3호까지 발간 후 예산 확보가 어려워 발간이 중단되었던 「TOP 서둔 소식지」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되어 4월(제4호), 6월(제5호), 8월(제6호), 10월(제7호) 총 4개호를 발간하고,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마을기자단의 취재 기사와 마을 미담, 동정 홍보 등을 게재해 배포됐다. 마지막으로 관내 여러 역사문화 유적지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초록서둔 스탬프 투어'의 스탬프함과 스탬프북 또한 제작 완료돼 내년 역사탐방 사업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상반기 민방위 교육 미이수 대원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2차 보충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번 보충1차 교육에 이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2021년 민방위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지역·직장 민방위대원 및 대장, 하남시 기술지원대원 등 3425명이 대상이다. 보충 교육 대상자는 시 홈페이지 배너 또는 포털사이트를 통해 ‘민방위사이버교육’ 사이트에 접속한 뒤 1시간 분량의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고 객관식 20문제를 풀어 70점 이상 받으면 교육 이수가 된다. 시는 민방위대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교육훈련 통지를 기존 우편교부 방식에서 휴대전화를 통한 모바일 방식으로 통지하고 있다. 이번 보충 교육도 11월 1일부터 휴대전화로 통지할 예정이다. 박종현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민방위 보충2차 교육이 우리시에서 실시하는 최종 교육”이라며 “교육기간 중 반드시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미이수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관내 이·미용업소 666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서비스 수준평가를 실시해 78개소를 최우수업소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담당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총7명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업소를 방문해 평가항목에 따라 업소전반의 위생 및 서비스 수준을 평가했다. 총점 90점 이상은 최우수업소(녹색), 80점 이상 90점 미만 우수업소(황색), 80점 미만은 일반관리업소(백색)로 분류했다. 하남시는 평가결과를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해 소비자에게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서비스 수준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 최우수업소로 선정된 78개소(이용업소 7, 미용업소 71)에 대해서는 로고표지판을 부착해 시민들의 업소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조연식 식품위생과장은 “매년 실시하는 공중위생서비스 평가결과가 시민들의 공중위생업소 선택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공중위생업소 평가가 영업자 스스로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연말을 앞두고 2021년 시정 현안사업에 대한 차질 없는 마무리를 위해 현장중심의 점검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13일부터 26일까지 주요 현장을 방문, 시설운영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실무 담당자들과 함께 문제점 및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특히 신욱호 부시장을 중심으로 ‘현장에 답이 있다’는 방침에 따라 사업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청소년수련관 시설 점검을 시작으로 신장동 도시재생 뉴딜, 당정근린공원 조성 등 주요 정책사업 추진상황을 모니터링 했다. 또 산곡천2 생태하천복원사업, 산곡천 개수공사 등 하천공사, 가무나리 마을 진입로 개설공사를 비롯해 하남시 전 지역에 걸쳐 점검이 이뤄졌다. 시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올해 사업을 연말 안에 차질 없이 추진하고, 사업을 불필요하게 이월하거나 연장하는 등의 문제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신욱호 부시장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생활환경 인프라와 하남시의 역점시책인 균형발전 및 자족도시 구축을 위한 중간 점검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며 “연말까지 마무리 가능한 사업과 장기적으로 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주력하고 있는 하남시가 26일 제1기 아동참여위원회 2차 임시회의를 갖고 아동권리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하남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18명 중 11명이 참여했다. 위원들은 지난 1차 정기회의 시 논의했던 ‘11월 아동학대 예방주간 행사’ 추진 방안에 대한 총 4건의 안건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 중 위원들의 투표를 통해 ▲어린이집 연합회와 협업해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 배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SNS를 통한 아동권리 보장 및 아동학대 예방 이미지 공유 등 대시민 홍보(안) 2건을 선정해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전유라(덕풍중2) 위원장은 “1차 정기회의 시 나왔던 다양한 의견 중 시민 파급력 및 예산 상황을 고려해 2가지 방안을 투표로 결정하게 됐다”며 “올해 7월 1기 아동참여위원회 구성 후 첫 공식행사인 만큼, 위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안건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회의에 함께한 진일순 여성보육과장은 “11월은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 예방 주간이 있어 아동들에게 더욱 의미있는 달”이라며 “11월을 맞아 아동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오는 29일부터 11월 29일까지 2021년 7월 1일 기준 관내 8천 935필지의 개별공시지를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올해부터는 개인정보 보호 및 전자열람 보편화를 위해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이 우편으로 통지되지 않으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열람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기타 이해관계인은 시청 토지정보과, 동부출장소 시민봉사과, 동탄출장소 민원여권과, 토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서가 제출된 토지는 공시가격의 적정여부를 재검증해 12월 28일 지가 조정공시 및 개별통지 될 예정이다. 이준갑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결정된 공시지가를 기간 내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화성시가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자 11월 1일부터 한 달간 지역화폐 인센티브 한도를 2배 늘리기로 했다. 기존에는 30만 원을 충전할 경우 월 3만원까지 인센티브가 지급됐지만, 11월 한달 동안은 월 60만원 충전 시 최대 6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단, 시가 준비한 예산 50억 원을 소진할 때가지만 적용된다. 시는 이번 이벤트로 연말을 앞둔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동안 백화점 등 대규모 점포로 집중되는 소비를 분산 시키고, 그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애써주신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화성지역화폐는 발행 누적액이 2,140억 원을 초과했으며, 가입자 수는 584만 명(인구수 대비 66.4%), 가맹점은 37,132개소로 집계됐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 강상면위원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25박스를 기탁하며 연말연시 기부행렬의 시작을 알렸다. 임광준 위원장은 “뚝 떨어진 기온과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고 있을 소외계층 분들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심한 끝에 라면을 준비하게 됐다.”며 “저희가 준비한 라면을 드시고 추위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항상 지역을 사랑하고 나눔에 동참해주시는 강상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가장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 강상면위원회에서는 올바른 마스크 폐기법 캠페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소독용 물티슈 전달, 취약계층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지평면 관내 초·중·고 학생을 위해 지평면 청소년 카페 ‘날개’에 닭강정 150인분 나눔 봉사를 펼쳤다. 청소년 카페 ‘날개’는 학생들이 방과 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청소년 공간으로 매주 수요일을 ‘천사의 날’로 지정해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금옥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의 활동이 많이 제한돼 많이 안타깝다. 하루빨리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모습을 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협의체 공동위원장 김병후 지평면장은 “바쁜 생활 속 간식 나눔 봉사를 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주변에 한파 취약가구가 있거나 복지사각지대가 있으면 지평면 복지팀으로 제보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청소년 간식 나눔 봉사, 장학금 지원 사업, 지평도서관 활성화 지원 사업,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개군면은 지난 27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올 한해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한 어르신 17명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를 격려하고 하반기 노인일자리사업 운영 전달사항과 활동 방한복을 전달했다. 본 자리를 통해 개군면장은 한 해 동안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편안히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써준 참여자들 한 분 한 분께 감사 및 격려인사를 드렸으며, 활동 방한복을 전달했다. 또한 11월까지 진행될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 운영 및 코로나19 방역지침과 출근 시 사고 예방 등에 대해 교육했다. 개군면장 이경구는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 참여로 개군면 노인들이 편안히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이 사업은 무엇보다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다. 이를 유념하시어 안전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개군면에서 뵙길 기대한다. 또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개군면 소속 17여명이 참여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경로당 방문 어르신의 이용을 돕는 ‘경로당지킴이’사업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는 '노노케어'사업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인 ‘달리는 짜장차’를 통해 올 한해 쉼 없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달리는 짜장차’ 봉사활동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음식을 나누어주는 방식이 아닌 개별 포장한 짜장면을 마을 복지 리더(이장, 부녀회장, 노인회장)들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나누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1년 10월 현재까지 매주 화·목요일, 35개 마을을 찾아가며 1,092명의 주민에게 나눔과 사랑의 짜장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마을에 봉사를 실천할 계획이다. 윤기용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든든한 한끼를 드릴 수 있어서 큰 기쁨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전하여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달리는 짜장차’ 활동과 연계한 생활 맞춤형 복지 ‘달고나 복지 서비스’를 함께 진행해 고령과 장애로 복지 서비스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주민들에게 이불세탁, 복지상담 등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7일, 양평군에서는 환경사업소 3층 회의실에서 양평군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기술진단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기술진단은 환경기초시설 운영에 대해 문제점 개선 및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한 진단을 목적으로 하수도법 제20조에 의거, 5년마다 시행하게 되어있으며, 금년에는 용문공공하수처리시설 등 16개소에 대한 기술진단 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기술진단 용역 최종보고회는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1,2부로 나눠 진행했으며, 환경사업소, 양평공사(관리대행기관), 기술진단 용역업체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진단 최종보고 및 참석자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기술진단 용역은 31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기술진단 결과를 활용한 시설개선 및 효율적 운영을 통해 양평군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교육자치·지방자치 부활 3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열린 ‘2021 교육자치-지방자치 연계·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양평군과 양평교육지원청이 청소년 공간조성 및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 양평혁신교육지구사업 중 마을학교 사례에 참가해 은상을 수상했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종합 심사에서 상위 점수를 획득한 양평군과 양평교육지원청의 마을학교 사례는 양평단월초등학교-단월중학교-청소년자유공간 ‘선물상자’의 교육·청소년 상담·방과후 긴급돌봄과 학교교육과정을 통합하는 마을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한 부분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김효정 양평군혁신교육협력센터 장학사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학교와 마을, 기관과 기관의 연계와 협력체제 구축, 양평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하는 양평만의 특색을 살린 미래교육으로 가는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단월면 사례가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혁신교육지구는 2019년 양평군과 양평교육지원청의 부속합의를 시작으로 양평지역 전학교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2021년 경기도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시즌Ⅲ에 대한 협약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양평군에서는 11월 3일부터 12월 20일까지 소상공인 손실보상 방문신청의 편의를 위해 통합창구를 운영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에서 지원하는 소상공인 손실보상이란 7월 7일부터 9월 30일 사이 집합금지·영업시간 제한 방역조치를 이행해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에 따라 양평군은 양평물맑은시장 쉼터 2층(양평시장길 11-1)에 손실보상제도 통합창구를 마련하고 11월 3일부터 소상공인이 보다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 및 접수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금은 개별사업체의 ‘일평균손실액×방역조치이행기간(일)×보정률(80%)’로 산정되며, 소상공인 사업체별로 사전 산정된 보상금에 동의하면 신청 2일이내 지급된다.(신속보상에 한함) 일평균손실액은 코로나19의 영향이 없었던 2019년 대비 2021년 동월일평균 매출감소액에 2019년 영업이익률과 매출액 대비 인건비·임차료 비중의 합을 곱해 산정하며 보정률은 중기부 손실보상심의위원회에서 80%로 결정했다. 온라인 신청은 27일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상.kr(콜센터 1533-3300)에서 접속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명교육지원청 하안남초는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이 논의되고 있는 요즘, 9월부터 전교생이 전면등교를 하고 있다. 2021학년도 2학기 교육부 등교수업 지침에 따라 [전교생 400명 이하, 학급당 학생수 평균 25명 이하인 학교]에서는 전면등교가 가능하게 되어, 하안남초에서는 9월 6일부터 전면등교를 통한 교육의 회복에 한 걸음 먼저 나아가고 있다. 철저한 방역 수칙의 범위 안에서 의미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학년별 교육과정 협의체를 구성,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즐겁게 배우며 성장 할 수 있는 활동들을 고민하여 운영하고 있는 하안남초등학교에서는 '동네 한 바퀴 미션', '북페스티벌', '학생주도 공정무역 프로젝트' 등 학년별 알찬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다시 열린 학교 안에서 행복하게 생활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찾아볼 수 있다. 학부모들 역시 안전에 대한 걱정이 다소 있지만 보육의 부담에서 벗어나고 학력저하에 대한 걱정 또한 해소되어 긍정적인 반응이 대다수를 이뤘다. 일상으로의 복귀가 아직은 머나먼 이야기이지만, 광명 관내 작은 학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7일,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이영순 제13통장에게 ‘2021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수상한 이 통장은 “각종 재해 현장과 지원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도움이 되어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었고, 모금에 십시일반 동참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명옥 정자2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금활동에 노력해주신 이영순 통장님의 표창 수상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소외이웃을 위한 활발한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양주시가 투명한 부동산거래 문화 조성을 위해 부동산거래 시 전자계약시스템 활용을 독려하고 나섰다.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은 국토교통부에서 부동산거래의 투명성, 편의성 확보를 위해 지난 2017년 구축한 것으로 공동인증서만 있으면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전자서명으로 간편하게 부동산거래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전자 계약시스템으로 거래 체결 시 실거래 신고와 확정일자 신고가 자동으로 처리돼 수수료 면제 혜택은 물론 별도로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인 점이 특징이다 또한 전자계약은 계약서 위·변조, 이중계약 등 불법 중개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으며 공인중개사와 거래당사자 신분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어 무자격·무등록자의 불법 중개행위를 차단할 수 있다. 단 해당 중개사무소가 전자계약 중개사무소로 등록돼 있어야 전자계약이 가능하며 전자계약 등록여부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전자계약시스템에 가입된 관내 부동산중개사무소는 381개소이며 2021년 10월까지 총 1,203건의 부동산거래 신고가 전자계약시스템을 통해 체결된 것으로 확인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 영중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중면사무소 주차장에서 헌 옷 모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각 마을에서 헌 옷과 이불을 모아 재활용하고, 판매한 수익금을 각종 나눔 행사, 반찬 봉사 등 소외계층지원사업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조선호 새마을부녀회장은 “헌 옷 수거에 힘써주신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재활용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 방치되거나 버려지는 옷들이 다시금 사용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바쁘고 어려운 시기에 많은 부녀회 회원분들이 참여해 큰 성과가 있었다. 뜻깊은 행사를 추진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영중면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