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과 (분관)화도노인복지관은 10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저소득 독거 남성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요리교실 ‘Father's 쉐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리교실은 남양주시복지재단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경로식당이장기 휴관되고 재가서비스 지원에도 한계가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실시됐다. 특히, 상대적으로 식생활 관리에 취약한 독거 남성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집에서 직접 양질의 요리를 만들어 영양섭취 방안을 마련하고 일상생활 자립을 돕기 위해 재료 손질법과 간편한 요리 방법 등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김종규 관장은 “‘Father's 쉐프!’프로그램에서 요리교실 뿐만 아니라 맛집탐방, 요리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참여 어르신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영양상태를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됐길 바라며, 이후에도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과 (분관)화도노인복지관 노인상담센터에서는 코로나 우울, 가족 갈등 등에 대한 전문심리상담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KEM주식회사(대표 정동순)에서 따뜻한 겨울준비를 위한 사랑의 김장 후원금 500만원을 진접읍 새마을부녀회(회장 황희옥)를 통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후원금은 매년 진접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서 주관하고 지역의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 쓰일 예정으로, 김장김치는 독거어르신 가정 등 관내 취약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KEM㈜ 정동순 대표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의 넉넉한 겨울을 위해 김장 후원금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접읍 새마을부녀회 황희옥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려깊은 배려에 감사드리며, 정성스럽게 김장을 준비해 후원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이어온 KEM주식회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KEM주식회사는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을 꾸준히 기부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철마기업인회에서 동절기 대비 사랑의 김장 후원금 200만원을 진접읍 새마을부녀회를 통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철마기업인회는 매년 진접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의 김장담그기를 위한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진접읍 관내 취약가구 아동·청소년을 위한 스마트 공부방 조성 및 지역 장학금 지원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철마기업인회 김창성 회장은 “진접읍 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후원금을 준비했으며, 사랑으로 만든 김치를 통해 늘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접읍 새마을부녀회 황희옥 회장은 “매년 김장담그기 행사를 지원해 주시는 철마기업인회의 따뜻한 마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정성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김장 후원금 이외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항상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온 철마기업인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후원금은 매년 진접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서 주관하고 지역의 사회단체가 같이 참여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시에서 추진 중인 노쓰 챌린지 환경 혁신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크레용어린이집을 방문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도읍에 소재한 크레용어린이집은 지난 8월부터 환경 프로젝트 ‘지구 지킴이’를 구상해 고래 살리기, 북극곰 살리기, 일회용품 절약, 플로깅, 어스 아워(Earth Hour), 리사이클 바자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구·발굴하며 남양주시 환경 혁신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한, 크레용어린이집은 시 슬로건 ‘남양주 GREEN으로 달린다’에 걸맞은 여러 환경 프로젝트를 통해 180여 명의 어린이들은 물론 가정에서도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에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각 가정에서 1시간 동안 전기를 끄고 생활하는 어스 아워와 어린이집에서 가족과 함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가정에서 안 쓰는 물품을 가져와 나누는 리사이클 바자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어린이집 플로깅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의 활동으로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연은정 크레용어린이집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경안동에 익명의 독지가가 직접 만든 수세미 100장을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익명의 독지가는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직접 뜨개질한 수세미를 경안동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독지가는 “그동안 경안동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이에 대한 보답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다가 수세미를 생각하게 됐다”며 “작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정명구·이선열 위원장은 “한 땀, 한 땀 사랑으로 만들어 주신 수세미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동민들에게 기부자의 수세미처럼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송정동은 22일 관내 쓰레기 집중 배출지 관리 및 청결 유지를 위해 마을 환경지킴이 6명을 위촉하고 감사장을 수여했다. ‘마을 환경지킴이’는 무분별하게 배출되는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 쓰레기 에 대해 주민 참여를 통해 해결하고 분리수거와 종량제 봉투 사용에 대한 안내 및 지도 등 주민 의식을 고취시켜 주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이끌기 위한 것이다. 이날 송정동은 쓰레기 배출지의 청결유지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분들을 마을 환경지킴이로 위촉했으며 이와 함께 그동안 송정동의 청결유지를 위해 묵묵히 수고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신동헌 시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내 고장을 아름답게 바꿔 나가는 환경지킴이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지킴이 및 마을주민 모두가 송정동의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광주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8일 국가 복지혜택에서 소외된 무공수훈자회와 지체장애인협회에 ‘사랑의 쌀’ 200포(10㎏·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무공수훈자회는 6·25와 베트남 전쟁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워 무공훈장을 수여받은 단체로 그 유족은 남편이 사망한 후 국가 복지정책으로부터 소외돼 있으며 광주시에 400여명이 등록돼 있다. 또한, 지체장애인협회는 광주시 관내 1000여명이 등록돼 있으며 스스로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노력하고 있지만 신체적 조건 등으로 지역사회의 도움이 절실한 단체이다. 광주시 무공수훈자회 조흥래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신뢰와 성실,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라이온스 회원님들의 따뜻한 정성에 누가되지 않도록 어려운 회원과 유족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지체장애인 광주시지회 김진관 회장도 “뜨거운 온정에 감사드리며 신체의 부자유스러움에 좌절하지 않고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민병철 광주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앞으로도 힘을 모아 지역사회의 발전 도모는 물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봉사활동과 나눔의 값진 가치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1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1 제4차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동헌 시장, 13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구정서 초월읍장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별 특화사업 공유 및 연계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박기환 초월읍협의체 부위원장이 광주시장 표창을 수여 받았으며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발표를 통해 초월읍 활동사항을 공유했다. 초월읍은 전체 인구의 27%(1만2천794명)가 복지대상자이며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건강지원 분야, 주거지원 분야, 정서지원 분야 등 3가지 분야에 9가지 사업(사업비 4천82만5천원)을 다양하게 시행해 생애주기별 복지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행복한 밥상(밑반찬 지원사업) 및 건강플러스 정플러스(홀몸어르신 안부확인 야구르트 배달), 따뜻한 나눔 냉장고(먹거리 쉐어링 사업) 사업은 코로나19로 가정방문이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의 안부확인 및 건강 확인을 실시하는 등 따뜻한 마을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신 시장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가 2021년 시를 대표하는 향토기업 및 유망 중소기업 10개사를 선정했다. 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향토기업 및 유망 중소기업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향토기업은 관내에서 20년 이상 운영하며 고용창출 및 지역사회 공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업체를, 유망 중소기업은 공장등록 후 2년 이상 운영하며 성장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업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 및 2차 기업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친다. 이번에 선정된 향토기업은 대진실업㈜, ㈜우성팩, ㈜고산메디코, ㈜코인텍 등 4개 기업이며, 유망 중소기업은 동우옵트론㈜, 럭키산업㈜, 일신산업전기㈜, ㈜엠에이치케어, ㈜베스크린, 우성기전㈜ 등 6개 기업이다. 시는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 현판 및 공로패(인증서)를 수여하고 공영주차요금 전액 감면, 육성자금 지원(특례보증, 이차보전 추가지원 등), 시책사업 추천 및 가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선정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어 일자리가 창출되고 시민이 살기 좋아지는 선순환 경제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인의 사기 진작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연천교육지원청 온골유치원은 마을과 함께하는 ‘국화와 함께하는 산책 놀이’을 진행하여 자연과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마을과 연대할 수 있는 놀이 중심 배움을 확대하였다. 또한 유아 삶에 놀이중심을 실현 강화하기 위해 ‘그림책과 유아의 삶 속 가을 생태 놀이’단⦁병설 연천 수레울 어울림학습공동체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마을과 함께하는 산책 놀이는 마을의 공간 자원을 활용하여 놀이중심교육 배움터를 유치원 밖으로 확장하였다. 학교와 마을의 공유와 연대를 통한 놀이 중심 교육 활성화는 마을의 특색 장소와 놀이 중심 교육과 연계하여 유아들의 경험을 다양화하고 연대와 공유의 교육적 문화를 구현하였다. 온골유치원은 “연천군청에서 개최한 국화전시회로 유아들이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교육적 계기가 되었다, 이를 통해 유아들의 삶의 교육적으로 좀 더 풍요롭게 되어 의미가 있었으며 마을과 유치원이 연계한 교육을 실현할 수 있었다. 또한 놀이 중심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단⦁병설 연천 수레울 학습 공동체를 통해 유아는 놀이로, 교사는 어울림학습공동체로 동방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앞으로도 온골유치원은 마을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배떡 동두천점’은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를 위해 준비한 매콤하고 맛있는 떡볶이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배떡은 지난 4월부터 생연2동의 착한식당으로 참여하여 한부모,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을 돕기 위해 떡볶이를 후원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 받은 떡볶이는 대한적십자 생연2동 봉사회 회원들이 전달하면서 양육환경을 확인하여 아동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다. 이재권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결식 위험에 노출된 아동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너무 아팠다”며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이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봉사를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일 생연2동장은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이재권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생연2동에서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다양한 자원을 발굴 및 연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의 착한식당인 ‘솜씨왕축산’은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10가구를 위해 준비한 돼지고기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박지영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 식사를 잘 챙기지 못할 것 같아 이번 달에는 어르신들의 영양보충을 위해 돼지고기를 준비했다. 수육처럼 푹 삶아서 맛있게 드시고 환절기를 건강히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일 생연2동장은 “매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박지영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복지 대상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사업을 추진하고 결연대상자 30가구에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참여하여 카레, 청포묵, 오이지, 김치 등 정성스런 밑반찬을 준비하였으며, 결연을 맺은 3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였다. 안경녀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바깥 출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스한 한끼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상만 생연1동장은 “자발적으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펼쳐주는 새마을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원들께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고천동 새마을부녀회는 21일 ‘사랑의 반찬 나눔’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행사는 부녀회원들이 직접 배추김치와 불고기를 만들어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30가구에 전달했다. 김상돈 의왕시장과 윤미경 시의회 의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봉사에 참여한 부녀회원들을 격려했다. 이상은 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힘든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상돈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고천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사랑나눔의 길잡이가 되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경기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한 2021년 경기도 청소년 안전 콘텐츠 공모전에서 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관내 청소년의 안전문화 확산 및 홍보를 목적으로 2개 부문(청소년, 일반인)으로 나누어 4가지 분야(영상, 웹툰, 아이디어, 프로그램 운영사례)의 청소년 안전에 대한 콘텐츠로 개최했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최우수상 수상으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과 3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대표 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는‘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노란색이 보이면 속도 천천히 YEllow Slow!, 스스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YES!’슬로건 메시지를 담아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비대면 청소년 교통안전 캠페인을 자발적으로 기획했다. 캠페인 영상을 직접 제작하고 유튜브 채널 ‘모아TV’에 공유하여 교통안전수칙 준수를 독려하였으며, 응원메세지 챌린지에 참여한 의왕시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용품 옐로카드를 지원 했다. 또한 부곡동 관내 초등학교와 연계해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옐로카드를 제작하여 후원하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용이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 21일 2일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김치와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김치 담그기와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취약계층 60가구에게 전달함으로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몸소 실천했다. 김순자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김치와 밑반찬을 제공해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용이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 부녀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를 두루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새마을부녀회와 불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25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매월 운영되는 소외계층 밑반찬 지원 사업은 새마을부녀회와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 사업으로, 결식의 우려가 높은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소불고기, 고추잎무침, 무짠지 무침, 배추겉절이, 김 등 입맛을 돋우는 반찬들을 정성껏 준비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전했다. 김지일 불현동장은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고,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의회 최초 연구단체인 ‘도서관 발전연구회’가 지난 21일 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그 동안의 연구 성과를 검토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윤미경 의장을 비롯한 윤미근 대표의원, 전경숙 의원, 박형구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도서관 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의왕시 도서관 운영 실태 점검 및 발전 방안연구’를 주제로 한 이번 연구용역은 도서관의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의왕시 특성에 맞는 도서관 문화 진흥을 위한 지원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용역 수행사의 과업 진행 내용을 듣고, 충실한 용역 수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또한 의원들은 의왕시가 운영하는 도서관에 시민들이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주문했다 윤미근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이 의왕시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도서관 발전 전략 마련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의왕시의회는 의왕시가 ‘책읽는 의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는 21일 초평상공인회, 경기사랑의열매,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왕송호수 착한가게 신규가입 사업장 16개소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출액의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가게를 말하며, 지난해부터 백운호수를 시작으로 가입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은 왕송호수 일대를‘왕송호수 착한거리’로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신규로 가입한‘왕송호수 착한가게’는 카페 맵(CAFE MAB), 성창산업, 올바른 개성손만두 왕송호수점, 초평골, 일품명가, 커피트레인, 파라디조, 우성토종한우, 조가네 갑오징어 왕송호수점, 가온길, 이대가장수촌, 에스타시온, 손커피연구소 왕송호수점, ㈜화정하우징, 카페소풍, 부연편백찜 샤브샤브 16개 사업장이다. 초평상공인회 김창해 회장은 “착한가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뜻을 모았다”며 “왕송호수 일대가 나눔의 랜드마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상돈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 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업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신진주유소 박종규 대표가 지난 21일 희망나눔상자에 비치해 달라며 40만원 상당의 사랑의 컵라면 20박스를 상패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희망나눔상자는 생계 위기로 먹거리와 생필품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도록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되었으며, 공동모금회에 기탁된 물품과 지역사회 기부자들의 참여로 올해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박종규 대표는 “코로나19로 더 힘든 시기에 힘들어하는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모두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받으시는 분의 든든한 한끼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영수 상패동장은 “후원품을 기탁해주신 박종규님의 마음에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이 가져가실 수 있도록 희망나눔상자에 비치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지산동은 지난 20일부터 한 달 동안 관내 전체 18개 통에 대해 동장 및 통장, 주민들과 함께 로드체킹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체킹은 동장을 비롯한 해당지역 통장 및 주민들이 참여해 각 통별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즉시 해결 가능한 민원은 해결하고 자체해결이 어려운 사항은 시청 해당부서에 전달해 해결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한인수 지산동장은 “주민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로드체킹을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 상패동 소재 기업‘한마음케어’에서는 지난 21일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에 냉·온 찜질팩 500개를 후원했다. 김일동 대표는 “사업에만 매진하느라 지역사회 봉사나 후원에는 도통 마음을 쓰지 못했다. 이번 기회에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경로를 알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정성껏 만든 제품이니 필요하신 분이 잘 사용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마음케어 기업은 해외로 수출하는 냉·온 찜질팩 전문 기업으로, 제품에 하자는 없고 단지 겉면 인쇄가 잘못 기입되어 판매를 하기 어려웠던 물품을 후원한 것으로, 자원봉사자 이성주씨 소개로 이번에 자원봉사센터에 후원하게 되었다. 이날 받은 냉·온 찜질팩은 천사운동본부 등 유관기관과 경로당 어르신 등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행복나눔 이미용 봉사’를 펼쳤다.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는 곡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위원들이 어르신의 발이 되어 이동도 돕고 미용봉사도 하는 등 역할분담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이날 이미용 서비스를 받으신 어르신은“비용도 많이 들고, 날이 추워져 외출이 불편한데 이렇게 직접 데리러 와주고 머리도 해주고 하니 너무 감사하다”며 연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용수 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만족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개발해서 어려운 이웃을 도와드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선동 곡선동장은 “본업에 바쁘실텐데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관심과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잘 협력해서 살기 좋은 곡선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2021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역도경기에서 금 11개, 은 1개를 획득하면서 대회 메달을 휩쓸었다. 그 중에서도 여자부 49㎏급에 출전한 신재경은 인상 77㎏을 들어 대회신기록(종전76㎏)을 세우며 김은영(경남도청, 73㎏)을 따돌리고 인상 1위를 차지했다. 용상에서는 김은영과 같은 96㎏을 들어올렸으나 시기차서 뒤지며 은메달을 머물렀지만, 합계에서 김은영을 4㎏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을 차지하게 됐다. 또한,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 대회 여자일반부 경량급 단체전에서 김소화, 박수민, 박희진이 각각 145㎏, 175㎏, 150㎏을 들어올려 합계 470㎏을 마크해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마지막 출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평택시청 역도팀 강병조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훈련하고, 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정장선 시장님을 비롯해 평택시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성적으로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은 지난 22일 귀한 손님을 맞이했다. 귀한 손님은 공군전우회 내 봉사모임인 보라매가족봉사단으로 관내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봉사를 고민하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상의해 라면 50박스를 후원했다. 오남칠 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계층 지원을 위해 봉사단이 십시일반했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상의해 다른 후원방법도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선동 곡선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정말 감사하고 후원품 모집에 항상 앞장서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저소득 부자가정을 방문해 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 확인하고 미리 마련한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최근 생활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고 한 부자가정의 아이가 사망하게 된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관리하는 기금으로 아이들 맞춤형 식료품인 용가리 치킨, 함박스테이크와 백미 20kg 1포, 라면 1박스를 마련해 18가정에 지원했다. 이종철 위원장은 이 날 방문으로 만난 저소득 부자가정의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생활에 어려움이 있거나 고민이 있을 땐 언제든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0일, 고은재가복지센터는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20kg) 30포를 지정기탁했다. 고은재가복지센터는 재가요양보호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이번에 센터를 개업하면서 축하 선물로 받은 백미를 관내 저소득 노인 및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전달했다. 권은주 센터장은“어르신들을 내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돌보고자 센터를 개업하게 됐고 개업축하로 받은 선물을 이런 좋은 취지로 사용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이운순 권선1동장은 “개업을 축하드리고 전달해주신 백미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1일 전 직원 대상으로 「2021년 공직자 친절교육」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화상교육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모두가 더 행복한 서비스 문화」란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강사는 민원응대를 위한 마인드 향상 및 전략적 스킬 공유에 대하여 강의하여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민원인과 공감·소통을 통해 나오는 친절이 시민의 마음을 열고 시민을 생각하는 공직자의 자세라고 거듭 강조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동두천시 공직자가 악성·특이민원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시민을 위한 친절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시민이 중심이 되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지난 18일, 동절기 취약계층의 생활 속 한파 대응력을 강화하고자 한파 대비 안전교육과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집중 논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와 능실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생활관리사, 독거노인 유제품 배달원 등 4개 유관기관 ․ 민간단체가 참석해 취약계층의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지역안전망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위기상황에 취약한 저소득층 집중 발굴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통합사례회의 등을 통해 인적안전망(호돌이 사업:호매실을 돌보는 이들) 강화와 단독가구 돌봄 안부 확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초록서둔은 21년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지난 14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14일 진행된 다문화공동체와 서둔 주민들이 함께하는 온라인 모임은 윤소라 초록쉼표 대표의 수업을 통해 3종 식물 체험키트 △모듬다육이 △리스 △스칸디아모스 희망나무를 완성하며 관내 다문화 공동체 ‘지에꼬’와 더불어 사는 사회에 대하여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22일에는 김혜선 서둔동 주민자치회 위원의 재능기부로 수업이 진행됐으며, 페트병을 재활용해 화분을 만들고 공기정화식물을 식재해보는 홈 가드닝 방법을 교육했다. 최영록 서둔동 주민자치회장·초록서둔 대표는 “연초 계획했던 대로 공모사업을 추진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크지만, 비대면으로도 주민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1일, 수원시 충북도민회는 정성껏 준비한 온정 가득한 반찬을 세류3동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 날 육개장, 김치 등 세 가지 반찬에 온정을 가득 담아 총 25세트의 반찬을 관내 생계급여 수급 어르신과 사례관리 가구 25여 세대에 전달했다. 수원시 충북도민회는 2021년 3월부터 매월 세류3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 가득 담은 반찬을 나누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독거 노인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박형순 충북도민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독거 어르신들은 그 중에서도 헤아릴 수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조금이나마 위로해드릴 수 있도록 매월 온정을 담은 반찬을 나누겠다”고 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21일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청렴교육 및 공인관리’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에 대한 청렴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부터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자 마련됐으며 이날 직원 모두가 함께 청렴 실천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또한 문서의 효력발생과 시정업무의 최종적 완성이 되는 공인관리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영석 구운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공인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부패 없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위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구운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고위공직자 40여명을 대상으로 2차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폭력예방 교육은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예방을 위해 각각의 개별법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매년 1시간 이상 의무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이번에 실시된 교육은 지난 7월초 성희롱·성폭력 1차 교육에 이어 가정폭력·성매매 예방교육으로 시장을 포함한 5급 이상 고위직 대상으로 대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삼순 전문강사가 진행하였으며, 김 강사는 “폭력은 개별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구조적인 문제에서 발생한다. 성인지 감수성의 시각에서 인권 존중과 경계문화가 존중되어야 양성평등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며 신체적·정서적·언어적 경계를 강조했다. 한편,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매년 실시하는 폭력예방 교육으로 조직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면서, 남녀의 성 차별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활력 있고 건강한 직장문화로 양성평등한 조직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사업장 등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동두천일반산업단지 내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입주업체 근로자 약 2,8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밀폐·밀집·밀접한 환경에 따른 집단감염 발생에 취약한 산업단지 내 입주업체의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을 방지하고 조용한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시행됐다. 시는 검사 결과에 따라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시 확진자를 신속하게 격리하고 병원 등으로 이송할 계획이며, 해당 업체에 대해서는 밀접접촉자 격리 및 추가 검사 조치, 업장 내 방역 소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시에서는 산업단지 내 입주업체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직원의 자발적인 증상 보고 ▲업체 차원의 철저한 모니터링 실시 ▲유증상 직원 발생 시 신속 검사 시행 및 출근 제한 조치 ▲식당, 기숙사 등 시설의 주기적 환기 실시 ▲근무 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거리두기 실시 등 방역수칙 준수사항에 대해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무증상감염자 조기 발견을 위해 적극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주길 바란다”며 “또한 지역 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가 지난 4월 시작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이달 말 마무리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지역 민간의료기관에 코로나19 예방접종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전까지 고위험 대상군의 신속한 접종을 위해 지난 4월말부터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해 왔으며, 효율적이고 안전한 접종 완료라는 목표 아래 동두천시 전 부서의 협업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동두천시의사회·간호사회,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백신을 안전하게 접종·운반·관리했으며, 동두천소방서의 전문인력과 구급차를 지원받아 신속하게 이상 반응에 대응할 수 있었다. 또한,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고령 어르신, 중증장애인 대상자 등이 편안히 안내를 받으며 안전하게 접종을 마쳤다. 시에 따르면 이달 20일 기준 동두천시 코로나19 1차 접종자는 75,930명(81.4%), 2차 접종자는 65,067명(69.7%)이다. 이 가운데 시민회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를 통한 접종자 수는 1차와 2차 접종을 포함하여 37,194명이고, 이중 얀센백신을 접종한 외국인은 1,310명으로 집계됐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21일 덕풍동 하남KT 신관에서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하남시니어클럽’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남시니어클럽은 지난 9월 (사)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가 하남시로부터 위탁받아 시설설치를 완료했다. 이날 개관 행사에는 김상호 하남시장과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김선배 하남시노인회장, 김정호 한국시니어클럽협회장, 한상영 (사)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하남시니어클럽 비젼 발표, 테이프 커팅, 노인일자리사업 추진 계획과 영상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는 평생학습, 건강, 일자리가 중요하고 평생 직업보다 평생 고용이 중요한 시대가 될 것”이라며 “하남시는 재가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평생학습과 복지·문화시설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육·문화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개개인의 여건과 욕구에 맞는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다양화 하겠다”면서 “공공일자리부터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등의 일자리까지 일자리 사업을 세분화해 지속적·안정적 소득창출과 함께 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 공직자와 유관단체들이 자연재해로 낙과 피해를 입은 안성지역 배 농가 돕기에 동참해 귀감이 되고 있다. 시는 최근 강풍과 우박으로 인해 낙과 피해가 발생한 안성지역 배 농가를 돕기 위해 ‘안성배 팔아주기 운동’을 벌인 결과 5kg들이 459상자를 판매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공직자와 동 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15일까지 상품화는 다소 부족하지만 섭취가 가능한 낙과 배 주문(5kg 한 상자에 1만원)을 받았다. 김상호 시장은 “안성지역에는 지난 1일 강풍과 우박으로 수확기를 맞은 배가 큰 피해를 입어 농민들이 실의에 빠져 있다”며 “시청 직원들과 유관단체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안성지역 배 농가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겨울철 강설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신속한 제설을 위한 비상근무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동절기 도로제설 사전준비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겨울철 폭설이 내릴 경우 강설대응체계에 따라 신속하게 주요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총 360km에 대해 제설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전년대비 미사, 위례지구 기반시설 인수로 도로제설 구간이 늘어난 만큼 제설차량 임차 대수도 기존 5대에서 10대로 확대 운영하고, 살포기 삽날 등의 제설장비도 추가 확보했다. 이와 함께 각 동 행정복지센터 제설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전대비 훈련을 이달 28일 실시하고, 제설취약구간에 제설함(제설제, 모래)을 배치하는 등 사전 제설 대비를 11월 15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황진섭 도로관리과장은 “신속한 제설작업 시행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면서 “제설은 시민 모두의 도움이 필요한 만큼 내 집, 내 점포 앞 등 눈쓸기 운동에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 천현동 주민자치회는 21일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아름다운 화단을 조성하고 꽃을 심는 행사를 가졌다.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가진 이날 행사는 천현4통 마을회관 앞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계절 꽃을 심었다. 천현동 주민자치회와 주민들은 앞으로도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화단과 화분을 조성하고 관리해 아름답고 깨끗한 천현동을 만들 계획이다. 유병삼 주민자치회장은 “위원들이 합심해 주신 덕에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첫 시작을 잘 마무리했다”며 “앞으로 주민자치회는 남은 사업들을 잘 마무리하고 더욱 쾌적한 천현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복순 천현동장은 “천현동을 위해 힘써주시는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과 깨끗한 천현동 만들기에 행정에서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는 21일 하남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고추장을 만들어 전달하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행복밥상’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새마을 우리동네 행복밥상은 2021년 경기도새마을회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사업비에 시비 500만원을 추가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여름김치를 만들어 취약계층 400가구에 전달한 바 있다. 이날 고추장 만들기에는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 임직원 및 각동 협의회장·부녀회장 40여명과 다문화가정 1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고추장은 각동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 1200가구에 전달됐다. 유병윤 하남시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들이 정성들여 만든 고추장을 드시고 이웃분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내시기 바란다”며 “특히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전통 고추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상호 하남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번 봉사에 마음을 모아주신 유병윤 지회장님을 포함한 각동 새마을 협의회장·부녀회장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회원들을 격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마을만들기 회원 등 20여명과 함께 어려운 이웃돕기의 일환으로 유휴지에서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수확한 고구마는 관내 홀몸 어르신이나 다자녀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이승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주신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이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더 힘내시길 바라며, 다 같이 이 위기를 이겨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지난 21일 미사온아치과의원에서 성금 300만원을 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과 이재호 원장, 이다혜 과장이 참석했다. 이재호 원장은 “지역사회 약자층을 위한 마음을 지닌 환자분들의 폐금 후원으로 이렇게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하남시의 이웃들이 항상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미사온아치과의원과 폐금 후원을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과 마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2개소(그레이스지역아동센터, 수원열린교실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맛있는 피자를 전달했다. 이번 만남은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으로 추진되었으며,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피자 20판을 전달하였다. 이날 피자를 전달받은 명미숙 그레이스 지역아동센터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아이들이 입맛이 없었는데 덕분에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김기환 고등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위축되어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신 장인자 위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행복한 고등동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등동 ‘키다리 아저씨와의 맛있는 만남’은 정기적인 후원자 발굴을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재원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오는 11월부터 ‘청소년 발달장애 학생 방과 후 활동서비스’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청소년 발달장애 학생에게 의미 있는 여가시간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성을 높이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여주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만 6세 이상 18세 미만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전공과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 청소년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상시 접수 가능하다. 월 44시간의 방과 후 활동서비스 바우처가 제공되며 사회적협동조합 해누리, 참나리센터,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 화성시 아르딤복지관 총 4개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악기, 축구, 레크리에이션 등 예체능 활동 ▲컴퓨터, 요리, 미술, 바리스타 등 배움활동 ▲산책, 또래 놀이, 원예 등 힐링활동 ▲구직기술, 자격증 취득, 현장 견학 등 직업 탐구 활동 ▲지역이해, 관계 형성, 자기표현 등 자립활동 ▲관람체험, 자조 활동 등이다. 박민철 복지국장은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하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행궁동 행정복지센터 부녀회실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반찬 만들기 행사를 추진했다.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더욱 도움이 절실한 홀몸노인과 주거 취약가구 등 저소득가정 30여세대에게 온 정성을 다해 만든 두부조림, 멸치, 장조림, 겉절이 김치 등을 개별 포장하여 전달하였다. 전영숙 행궁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사랑과 정성을 담은 따뜻한 반찬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코로나로 우울한 나날이 이어지고 있지만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노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도 덧붙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학교급식에 채식급식을 적용할 수 있도록 ‘그린급식, 채식급식이 답이다’를 주제로 비대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일부터 15일, 22일 총 3회에 걸쳐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 7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임창미 행복한밥상협동조합 대표가 맡았으며, 미리 각 가정으로 실습에 필요한 재료를 전달하고 ZOOM 앱을 활용해 실습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참석자들은 콩불고기와 버섯두유 파스타를 직접 만들어보고 학교급식 적용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김조향 농식품유통과장은 “신선하고 건강한 로컬푸드가 학교급식에 더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올해 처음 실증 재배한 ‘하미과 멜론’ 2품종에 대해 소비자 기호조사 품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3일 화성로컬푸드직매장 봉담본점에서 로컬푸드직매장을 이용하는 소비자 200명을 대상으로 멜론 시식회를 진행하고 하미멜론 농가도입을 위한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또한 멜론의 학교급식 확대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관내 10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급식영양교사를 대상으로 멜론 품평 조사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식에 제공되는 하미과 멜론(태후하미, 황제하미)은 일반계 멜론보다 당도가 높고, 참외와 멜론을 합쳐놓은 듯한 아삭한 식감을 갖고 있으며 수확시기가 일반계보다 10일정도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 차재문 화성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하미과 멜론 품평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멜론재배 확대와 품종 다양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화성시 신소득작목 확대를 위해 새로운 품목 실증 발굴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청년들의 외식창업을 돕기 위해 청년외식창업 레시피 공모전 ‘화성찬’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청년외식창업 레시피 공모전은 ‘화성시 로컬푸드’를 주제로 청년 외식창업자를 발굴하고 공동체 단위로 창업 공간과 노하우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가자격은 화성시에 거주하거나 화성소재 사업장에서 근무 또는 관내 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1~3인으로 구성된 팀을 꾸려 참가해야한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화성시 로컬푸드를 이용한 메뉴, 조리방법 및 개발스토리를 담은 참가신청서, 메뉴 소개 동영상과 사업계획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10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0개 팀을 선발하고 2차 품평회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우승자에게는 화성시장상과 창업공간 및 로컬푸드마일리지가 수여되고,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창업실무, 메뉴개발, 위생교육 등의 컨설팅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화성시는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청년 외식창업을 돕기 위해 지난해 12월 화성시 산척동에 회의실, 공유주방 등을 갖춘 커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무자격·무등록 부동산 중개업자들의 불법 중개행위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공인중개사 명찰 패용 및 부동산중개사무소 QR코드 스티커 부착 사업’을 시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무자격·무등록 중개행위, 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행위, 폐업 또는 사무소 이전을 한 공인중개사 성명을 사용하는 중개행위, 중개보조원의 실질적인 중개행위 등의 위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했다. 관내 공인중개사사무소의 대표자 및 소속공인중개사 중 정보제공에 동의를 완료한 대상자를 대상으로 이번 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명찰 및 QR코드 스티커를 배부할 계획이며, 관내에 등록된 모든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대해 명찰 및 QR코드 사업을 적용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명찰에는 공인중개사 성명, 사진 등이 있어 한눈에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부동산중개사무소 외관에 부착한 QR코드는 ‘경기도부동산포털’ 사이트와 연계되어 중개사무소 명칭과 등록번호 등의 현황이 나타나 중개의뢰인은 사전에 적정 등록업체인지를 확인 후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불법 중개행위를 사전 차단하여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에 걸쳐 ‘新 용인8경'을 답사했다. 이번 답사에는 장정순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명지선, 김상수, 박남숙, 이은경 의원과 용인시 관광과 관계자 등이 참여했으며, 용인시의 대표 관광 명소인 ’新 용인8경'의 정확한 실정 파악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관광 경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계획됐다.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이틀간의 일정을 소화하며, 현장 관계자 및 관광과의 의견을 청취하고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장정순 문화복지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가 관광산업 둔화로 이어진 건 명백하지만,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둔 시점에서 선제적으로 관심을 유도하고 용인시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와 함께 감동까지 안겨주는 특화된 관광 활성화 전략이 필요하다”며 현장과 시 관광부서, 문화복지위원회가 함께 고민하고 수시로 의견을 조율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용인시 대표적 관광 명소 '新 용인8경'은 제1경 석성산 일출, 제2경 광교산 사계, 제3경 기흥호수공원, 제4경 용인농촌테마파크와 연꽃단지, 제5경 용인자연휴양림, 제6경 조비산 조망, 제7경 가실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