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안양 해오름초등학교는 10월 12일부터 2주간 전교생의 전인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온 혁신교육의 일환으로 온 ·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한 ‘2021학년도 학교 꿈나드리 축제 주간’을 운영한다. 자신과 일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 가치를 형성하고 다양한 진로탐색과 체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꿈을 찾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진로개발역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42개 직업군을 체험한다. 또 인성을 함양하고 책 읽기의 중요성에 관하여 생각할 기회를 가지며 능동적인 독서를 체험하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독서 흥미를 유발하며 꾸준한 독서습관을 길러 전인적인 성장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했다. 10월 12일부터 시작된 자기 꿈 찾는 가을맞이 독서주간에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하여 대면․비대면 방식을 혼용하여 자신만의 시를 완성하는 ‘시울림’, 곽민수 동화작가(『아주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의 저자) , 유설화 동화작가(『슈퍼 거북』의 저자) 등 1~4학년대상 학년별 맞춤형 ‘작가와의 만남’, 5~6학년이 작가와 만나는 ‘북콘서트’, ‘나만의 마스크걸이 만들기’활동 등 2주 동안 실시한다. 특히 안양시 희망창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는 19일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대신중고등학교 총동문 장학회에서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4,000매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김상희 동장은“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신중고등학교 총동문 장학회에 감사드린다”면서“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취약계층 가구 등에게 전달하여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석희 민간위원장은“대신중고등학교 총동문장학회의 통큰 기부에 감사하며 관내 취약계층에게 큰힘이 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 수업코칭을 운영한다. ‘수업 성장에 한 걸음 내딛기 수업코칭’은 교사들이 수업나눔과 수업성찰을 하면서 교사 스스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관내 초등교사, 수석교사, 온라인 학습지원단 등 30여명 교사가 참여한다. 수업코칭은 수석교사와 참여 교사를 1:1 매칭한 후 수석교사가 코치가 되고, 교사가 코치이가 되어 수업 설계와 수업 실천, 수업 나눔과 수업 성찰 4단계로 운영한다. 특별히 쌍방향 원격수업, 블렌디드 러닝 수업 역랑 강화를 위해 안양과천 온라인학습 지원단의 1:1 멘토링도 운영되어 등교-원격 병행 수업에 실제적 도움을 준다. 전성화 교육장은“교사들이 수업코칭을 경험하며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고 교사로서 정체성을 찾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교사들이 가르침의 기쁨을 느끼며 전문성 신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과천중학교는 10월 1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탄소중립 생활 속 실천, 채식데이 캠페인’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회장단의 공약인 채식데이를 학교 급식에 반영하고, 탄소중립 생활 속 실천하기를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학생과 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준비 단계로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위해 학교는 9월 5주에 식생활교육지원센터 강사를 초빙하여 학생지치회 학생을 대상으로 축산업을 통한 환경 파괴 및 기후의 위기관련 교육을 “채식이 지구를 살린다”주제로 실시했다.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채식의 필요성 및 지구의 환경변화에 따른 문제점과 그 심각성을 깨닫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 속 실천, 채식데이 캠페인’행사에 대한 의견을 도출해 냈다. 학생자치회는 온라인 회의를 통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채식데이 캠페인 실시 방법 및 효율적 전달 방안을 모색하고, 캠페인 홍보영상 만들기, 학급별 홍보 포스터 제작, 학교내 구름다리 갤러리에 홍보 포스터 전시회 등 캠페인 활동 방법을 계획했다. 10월 18일(월) 전교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홍보 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는 목이버섯과 표고버섯 재배지로 유명하고 밤과 고구마가 맛있는 마을, 금사면 상호리를 지난 10월 19일 이항진 시장이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이항진 여주시장과 금사면장, 상호리 이장 및 마을 임원들이 참석하여 상호리 마을회관 및 주민불편사항이 많은 도로변 등을 돌아보며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마을 발전 방향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상호리 주민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마을을 방문해주신 시장님께 감사인사를 전하고 함께 마을을 돌며, 상호리 인도 미설치구간 인도 조성, 상호리 마을회관 주변 운동기구 설치, 위험도로구역 사고 예방 조치 등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또한 축제 등 각종 행사 취소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버섯 농가를 위해서도 방안을 모색해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마을 곳곳을 돌아보니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을발전을 위해 애써주시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시에서도 좀 더 고민하고 노력해서 상호리가 더 나은 마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과천초등학교는 학교환경개선사업으로 교육청과 과천시청의 지원을 받아 기존의 축구부 숙소로 방치됐던 곳을 교육공동체가 소통하고 쉼이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재구성 공간은 학생, 학부모, 교원의 의견을 3차에 걸쳐 수렴해 완성했으며, 따뜻함(溫), 연결(On)의 뜻을 가지고 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과천 온마루’로 이름 지어졌다. 학생회 회의, 학부모회 협의회 등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편하게 쉬고, 친구를 기다리며 수다를 떨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쉼의 공간으로 조성했다. ‘과천 온마루’에서 학생자치회를 실시한 6학년 학생회장은 “학생회를 탁트이고 환한 공간에서 하게 되어 기분이 좋았고 책상을 다양하게 움직일 수 있어 부서별 토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과천초 신주영 학교운영위원장은 “본관과 별관이 만나는 곳에 있어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고, 학부모, 지역사회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예쁜 문화공간이 생겨서 좋다”고 말했다. 과천초등학교는 교육공동체 모두가 학교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학교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함께 해결함으로써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곤지암 로타리클럽은 20일 곤지암읍 오향리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이날 집수리 봉사에는 곤지암 로타리클럽 회원 10명이 각자의 물품과 재능기부를 통해 저소득 가구의 노후된 싱크대 및 수납장 교체, 도배, 전등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노후된 집을 이렇듯 새집처럼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고생하신 곤지암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대해 이용호 읍장은 “지역 내 다양한 복지욕구에 발맞춰 맞춤형 복지가 지원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곤지암 로타리클럽은 지난 2018년 8월부터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의 집수리’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의회 권현미 의원은 2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이충동 중심상가 연합회의 건의·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현미 의원을 비롯해 김영주 의원, 평택시 교통행정과장, 종합관제사업소장, 송탄출장소 소장 및 건설도시과장 등 관계 공무원, 이충동 중심상가 연합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2006년 조성 이후 장기간 사용으로 노후·파손된 상가 시설물 현황을 공유하고, 아스콘 재포장, 보도블럭 교체, 방범 CCTV 설치 등 상가 연합회의 건의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 등을 논의했다. 권 의원은 “이충동 중심상가와 같은 골목 상권은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뿌리”라며 “침체된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가능한 부분은 적극 검토해 반영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민선7기 시정과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 로컬푸드 이용 맛집 선정’ 공모 결과 인증 외식업체 2곳을 선정, 인증서 및 현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증업체는 지난 7일까지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약선음식 명인 인증 및 광주시 퇴촌토마토 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남종면 분원리 ‘수와연’(토마토밥)과 20년 전통의 농림축산식품부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장지동 ‘장지골메기매운탕’(매운탕)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인증 업체는 매년 로컬푸드 식재료 사용 여부, 위생관리 상태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로컬푸드 맛집 인증을 통해 우리지역 향토 음식의 가치를 함께 높이고 농촌지역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관련 신동헌 시장은 “로컬푸드 외식업체가 향후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건강한 먹거리 문화 조성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먹거리 복지와 로컬푸드를 연계한 지역 선순환체계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로컬푸드로 선정된 업체는 ▲송정동 ‘더프렌즈’(샐러드) ▲중대동 ‘33전통김치찌개’(김치찌개) 2곳으로 현재 로컬푸드 이용 맛집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8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공동주관으로‘어르신 효(孝) 구순잔치 : 꽃보다 구순’사업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었다. 구순잔치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개관 이래 매년 500여명의 지역주민과 함께 홀로 쓸쓸히 구순을 맞이하시는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10명을 축하하는 행사로, 지역 내 경로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하여왔으며, 작년과 올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소규모로 진행하여 행사의 전통을 이어 왔다. 특히 이번에 진행된 구순잔치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준수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출입을 제한함과 동시에 온라인 매체를 활용하여 외부에서 볼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그동안 진행되었던 방식과 달리 제6회를 맞이하여 어르신들 한분한분 장수사진 촬영을 지원해드렸다. 올해 구순잔치는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서 300만원 상당의 후원금 지원과 어르신 구순을 축하하기 위해 지역 내 19개소의 많은 후원을 통하여 구순 어르신들께 다양한 선물을 전달하였다. 구순잔치에 처음 참여하신 박○○ 어르신께서“처음에 참석하기 부끄럽고 손자, 손녀를 돌봐야해서 못갈 것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2021년 10월 19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하남센터와 하남시 장애인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직업재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향후 두 기관이 구직 장애인과 구인 사업체의 정보 연계를 통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하남시 장애인의 각종 사업에 협조하며 기관의 체계적인 네트워크 구축, 상호간 필요한 직업재활사업 및 전문서비스 활동지원 등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기로 하였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하남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하남시 지역 장애인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두 기관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2018년 3월 28일 개관하여 장애인의 전인적 재활을 위한 상담, 치료, 교육, 직업훈련, 평생교육, 주간보호 등 생애주기별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장애인 지역사회재활시설로서, 하남시 장애인 복지 증진 및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14일 양일간 깨끗한 덕풍천과 망월천 환경정화를 위해 하남시 자원봉사자 70명이 발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덕풍천·망월천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70명은 6개 단체로 하누리봉사회, 바르게살기운동본부하남시협회, 아이코리아, 해군어머니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하남지구협의회, 미사거점활동가들로 살기좋은 하남시 만들기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강강주울래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물길따라 걸으며 환경정화활동 참여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생각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강주울래’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 동부권역 특화사업으로 하남·광주·성남·양평·여주·이천 6개 자원봉사센터가 천(川)을 중심으로 운동하며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는 연합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자원봉사센터는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많은 하남시민들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 쓰레기를 줄여 나가는 다양한 환경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익명의 알코올 중독자 자조모임을 대상으로 집단 상담을 6회에 걸쳐 실시한 결과 참여자들이 단주에 성공해 일상으로 회복했다는 훈훈한 미담을 20일 전했다. 미사2동 영구임대아파트에는 생활이 어려운 기초수급자 1300여 세대가 모여 살고 있는데,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을 음주로 해결하려는 사례가 늘었다. 이에 중독자와 피해 가족들의 알코올 중독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금주 모임을 시작했다. 참여자 J씨(여·45세)는 단주모임 수료 소감발표를 통해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항상 무기력한 상태였고, 자녀 역시 엄마의 돌봄을 받지 못해 학습인지능력이 떨어져 ADHD 진단과 치료를 받았었다”며 “이러한 위기상황에서 함께 자주 술을 마시던 지인이 음주로 사망하는 것을 보고 알코올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느껴 단주 자조모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힘든 마음을 술이 아닌 다른 취미 활동으로 해소하려고 몇 달 전부터 자전거를 구입해 아들과 함께 휴일에 자전거 여행을 하고 있다”며 “이제 술이 아닌 자전거로 나의 행복과 건강을 지켜나가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모임에서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20일 호평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와 함께 쓰레기 상습 무단 투기 지역인 호평3호공원 주변(호평동 634 일원)과 호만천변에 꽃과 나무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상습 무단 투기 지역에 꽃밭을 조성해 시가지 환경을 정비하고 무단 투기를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로 추진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호평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최형태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 9명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직원 6명이 참여했다. 활동에 함께한 호평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은 “쓰레기 무단 투기로 그동안 몸살을 앓았던 공원 주변이 꽃들로 인해 화사해졌다.”라며 “시민들이 공원에서 쓰레기가 아닌 꽃을 보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잘 견뎌 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영재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호평동을 깨끗하고 아름다운 동네로 만들기 위해 애써 주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이러한 활동을 활성화해 모든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의회가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제281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와 ‘2021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조치결과 보고 특별위원회’를 운영하여 제·개정이 필요한 조례와 동의안 등 집행부 주요 안건에 대한 면밀한 심사를 진행한다. 22일 개최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혜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 용문~홍천간 광역철도 선도사업 조기착공과 중간 정차역 반영 건의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25일 개최되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박현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 양평군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웰다잉(Well-Dying) 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 ▲ 이혜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양평군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 양평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9건의 군수 제출 조례안 ▲ 양평공사 정상화를 위한 부채승계 동의안 등 3건의 동의안 ▲ 양평 지평공공하수처리시설 군관리계획(시설:하수도) 결정(안) 의견 제시의 건을 다룬다. 26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현지확인 조치결과 보고 특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 19일~20일 이틀에 걸쳐 인계동 웨딩마리에서 2021년 3분기 자원봉사 유공자 27명을 대상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고마움을 찍다’ 포상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상패전달 및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작은 시상식으로 진행하였다. 자원봉사 유공자 포상 행사는 경기도지사, 수원시장, 수원시의회의장,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등 상패 전달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하는 행사로 진행해왔으나, 부득이하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다수 인원참석이 어려워 사진촬영으로 대신하면서 소중한 추억 한 컷을 선사하였다. 임숙자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연장되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수원시 자원봉사를 위해 열심히 수고해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소중한 일상의 회복을 기대해 본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가 20일 오전 10시 영통구 아주대학교 연암관에서 ‘제18기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이귀만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이성엽 아주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장, 이민숙 수원시여성리더회장 등이 참석해 여성지도자대학 교육 과정을 이수한 35명의 수료생을 격려했다. 아주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주관한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리더십·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여성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30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됐다. 교육은 교수·연구원·기업대표 등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여성리더의 소통의 기술 ▲여성리더의 정(情) 커뮤니케이션 ▲자기경영 레시피 ▲변화와 성장의 코칭 리더십 ▲성공하는 여성리더의 스피치 전략 강좌 등으로 진행됐다. 이귀만 복지여성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여성지도자대학 교육 과정을 모두 수강한 수료생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도시 공동체를 만드는 다양한 활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은 지난 2004년 개설 이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천시는 19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2021년 하반기 학교장 회의를 개최했다. 김종천 과천시장 주재로 열린 본 회의에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전성화 교육장과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장 등 관련 인사 18명이 참석하였다. 본 회의에서는 2022년 학교 교육경비 지원사업과 과천혁신교육지구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 수렴을 하였으며, 관내 학교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요구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2022년에도 학교시설 개선사업은 학교의 신청사업을 최대한 반영하여 시 자체 재원으로 지원하거나, 경기도교육청과 협력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른 학습, 정서, 심리적 결손을 회복할 수 있는 사업 발굴, 초등학교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들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특히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관련하여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 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앞으로도 학교와 교육지원청과 긴밀이 협력하며 교육에 대한 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시에서 결정할 수 없는 교육과정 및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것은 경기도교육청과 안양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지난 18일, ‘남아 학대피해아동쉼터’를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학대피해아동쉼터는 보호자의 학대로 긴급하게 분리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숙식과 생활, 상담, 치료·정서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사회복지법인 평화복지재단이 5년간 위탁 운영을 맡았으며, 122㎡ 규모에 침실과 심리치료실, 보육사, 임상심리치료 전문인력 총 6명이 상주해 24시간 아동의 심리치료와 상담을 지원한다. 정원은 최대 7명이며, 그간 남아 대상 학대피해아동쉼터가 전무해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나 그룹홈을 통해야 했던 아이들에게 보다 적극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관내 아동인구 증가와 더불어 아동학대사건도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의 학대피해아동쉼터는 이번 개소로 여아와 남아 대상 각 1개소씩 운영 중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 봉담읍이 봉담로타리클럽(회장 홍성도)과 함께 뇌경색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19일 봉담읍 찾아가는 복지팀과 봉담로타리클럽 회원 12명은 2.5톤 분량의 생활 쓰레기를 처리,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진료가 필요한 어르신의 상황을 고려해 서울대학교 분당병원과 연계한 입원 치료를 진행했다. 봉답읍은 해당 어르신의 진단 결과에 따라 장애인등록신청과 수급자 선정,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등을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용 봉담읍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이웃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어르신의 집 앞까지 건강한 한 끼를 배달하는 ‘식생활지원서비스’를 본격 재개한다. 식생활지원서비스는 지역 내에서 보건, 요양, 일상생활, 주거까지 통합 돌봄을 제공하는 ‘노인돌봄 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에 거주하며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 끼당 본인 부담금 2천 원을 지급하면 시가 4천5백 원을 추가로 지원해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한 끼의 식사가 집 앞까지 배달되는 방식이다. 현재 서비스 지역은 동부 및 동탄 전 지역, 봉담, 향남, 남양이며, 사업 호응도에 따라 확대될 수 있다. 신청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동부통합본부, 서부통합본부, 남부통합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박민철 복지국장은 “영양 관리가 쉽지 않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홀몸 어르신의 고독사 방지, 위급상황에서의 긴급조치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초고령 사회를 든든히 대비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생활지원사업은 앞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총 460명이 이용했으며, 10월 운영 재개로 160여 명이 이용 중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누림청소년문화의집(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운영)은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진행하는 화성시 온라인 청소년마을축제‘화락’의 체험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현재 접수 중인 프로그램은 집에서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나 혼자 논다’(액티비티 스태킹, 석고방향제, 드림캐쳐, 홈카페) 체험키트와 색칠도 하고 화성시 명소도 알 수 있는 색칠로 떠나는 화성명소‘컬러링 엽서’만들기, 제페토(ZEPETO)로 진행하는‘화락패션쇼’등 이다.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체험프로그램 접수는 10월 20일부터 네이버 예약과 현장 접수, 제페토(ZEPETO)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축제 일정 및 상세 안내는 모두누림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하다. 축제 관계자는“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문화콘텐츠 발굴하여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문화표현과 체험의 기회를 갖기를 바라며, 화성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20일 10시 화성시의회 및 시청사 장애인 편의시설 합동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이날 모니터링은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하여 미비한 점이 발견되면 보완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교육복지위원회 송선영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경희, 김도근의원과 화성시 장애인복지과장, 청사관리팀장, 민원행정팀장, 아르딤복지관 지역연대팀 및 시민들이 함께하였다. 앞서 아르딤복지관 지역연대팀 내‘권익옹호 모니터링단’에 의해 사전점검이 있었으며, 교육복지위원회는 모니터링단의 검토 요청 내용을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시청 담당과에 요구하였다. 파손된 점자블럭의 교체, 원활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도움벨의 이동배치, 장애인 화장실 안내표시 개선, 훼손된 점자스티커 재부착, 장애인전용주차장에 도움연락처 표시 등의 개선요청 사항이 있었다. ‘권익옹호 모니터링단’은 화성시 거주 장애인과 전문상담봉사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애인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 내 식당, 약국, 여가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해 보고, 시설에 대한 정보와 장애인 편의시설 여부를 확인하여 장애인들이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활동할 수 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세 번째 광명시민햇빛발전소가 광명시민체육관 주차장에 조성됐다. 광명시민햇빛발전소는 광명형 그린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광명시가 공공 부지를 제공하고 시민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이 설치·운영하는 태양광 시설로 광명도서관 옥상(1호기 70.2kW), 하안도서관 옥상(2호기 81.9kW)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광명시는 20일 박승원 광명시장,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 시의원, 도의원과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의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민체육관에서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 이번 햇빛발전소는 2021년 도민참여형 에너지자립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1억8천만원 중 도비 5천600만원을 지원받고 시민 출자금을 모아서 조성됐다. 특히 이번 햇빛발전소는 주차장에 설치됨으로써 재생에너지도 생산하고 주차장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햇빛발전소는 시설용량 99.645kW로 매년 12만7296kWh의 전기를 생산한다. 이는 연간 56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와 연간 2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가 있다. 또한 발전소 구조물이 주차장 지붕 역할을 해 하·동절기 햇빛, 눈, 비 차단 효과가 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연천교육지원청 군남초등학교는 10월 20일‘독서교육 프로그램’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전개하였다. 연천군청의 지원으로 전개되는 이 프로그램은 임서경 동화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임서경 작가는 어린이 책 작가 겸 독서교육 전문 강사로 2009년 제16회 눈높이 아동문학상 대상 수상하였고 대표작으로 '충분히 존경받을 만해'를 비롯해 '내가 그런 게 아니야!', '나는 인도에서 왔어요' 등이 있다. 임서경 작가와의 만남을 위해 군남초 학생들은 한 달 전부터 고학년은 '충분히 존경받을 만해'를, 저학년은 '내가 그런 게 아니야!'를 전체 학생이 읽으며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에는 고학년, 저학년 수준별로 나눠 고학년은 북 스토리텔링으로 꿈 찾기에 대해 이야기하며 마법의 풍선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저학년은 소통 스토리텔링으로 내 자신과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작가와 학생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남초등학교 학생들은 자신이 재미있게 읽은 동화를 쓴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정연영 군남초등학교 교장은 “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 춘궁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19일 춘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춘궁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유관단체 회원들과 함께 직접 담근 400여 포기의 김장 김치를 관내 저소득층 50세대 및 경로당 12개소 등에 전달했다. 이명수 협의회장은 “매년 하는 행사지만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인데도 참석해 준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김영옥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김장 김치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태환 춘궁동장은 “이번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로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춘궁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유관단체들은 매년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킨더슐레보육경영연구소와 하남시청 직장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식을 가졌다. 킨더슐레연구소는 지난 9월 공개경쟁을 통한 민간위탁적격자로 선정돼 앞으로 5년간 하남시청 직장어린이집 운영과 보육시설 관리를 맡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유아를 둔 직원들의 보육부담 해소와 안정적인 직장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경 킨더슐레 대표는 “영·유아를 둔 직장인들에게 안심보육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직원들이 아이를 믿고 맡기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즐거운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창의적 인재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그동안 직원들이 직장어린이집 개소를 손꼽아 기다려 온 만큼 이번 킨더슐레와의 협약식에 의미가 깊다”며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파트너가 돼 선한 영향력으로 질 높은 교육프로그램 제공과 보육공동체의 열린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남시청 직장어린이집은 시청 본관 1층에 마련해 영·유아 100명으로 내년 3월 개원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하남시는 (사)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20일 공정무역도시 재인증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공정무역은 공평하고 윤리적인 소비로 저개발국 생산자와 노동자의 빈곤을 돕는 사회적경제 운동으로, 하남시는 2019년 공정무역도시로 최초 인증을 받았다. 하남시는 공정무역도시 인증 이후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 공무원, 성인 등 다양한 세대와 계층을 대상으로 공정무역 도시 교육을 제공했다. 또 공정무역 캠페이너 양성과정 운영, 코로나 상황에 맞춰 온·오프라인 캠페인과 홍보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 같은 성과를 높게 인정받아 지난 9월 공정무역도시 인증신청 후 심사를 거쳐 이번에 공정무역도시로 재인증을 받은 것이다. 김상호 시장은 “이번 공정무역도시 재인증을 통해 시 공정무역협의회는 물론 마을공동체와 협업을 강화하고, 14개 동 유관단체와 함께 지속가능한 하남을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하남시를 환경교육·평생학습·여성친화 도시 추진과 공정무역 지원을 통해 시민과 자연이 어우러지고, 사회적경제가 상생·발전하는 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시는 앞으로 공공기관 공정무역 매장조성사업, 로컬 공정여행 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안성2동주민센터에서는 ‘즐거운 만남, 친절한 배려, 함께 웃는 안성2동’ 이라는 제목으로 직원들이 직접 쓴 청렴독후감 모음집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독후감 모음집은 청렴생활 실천을 위해 2018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추진한 독후감 발표대회를 통해 직원들이 제출한 44편의 청렴독후감과 청렴명언을 실었으며, 특히 서툰 실력이지만 표지 디자인부터 내용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직원들이 직접 추진해 의미를 더했다. 안성2동에서는 완성된 청렴독후감 모음집을 민원실에 비치해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조수환 안성2동장은 “다양한 청렴시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안성2동이 청렴의 중심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2동에서는 ‘청렴명언 발표대회’, ‘TV는 청렴을 싣고’, ‘부패를 버리면 청렴 쓰레기를 주우면’ 청결 캠페인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며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감사법무담당관은 시 소속 공무원의 소송 관련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9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송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수요의 다양화로 행정기관을 상대로 하는 소송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소송수행자로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중요 사항들을 공유해 소송수행자의 전문성 강화 및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했다. 교육 강사는 안성시 법률자문관인 박세진 변호사가 맡았으며 행정처분에 대한 행정절차 제도, 행정소송의 구조 및 절차, 각종 소송서류 작성 방법 등 소송 실무의 전반적인 흐름을 판례 중심으로 쉽게 설명하여 소송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상우 안성시 감사법무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송 수행 담당 공무원들의 소송업무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갖춘 소송업무 처리를 위해 전문가를 통한 송무 교육뿐만 아니라 자체 직무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양성면 기관사회단체장 회의가 지난 19일, 20여 명의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양성면사무소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상호 간의 협력을 통한 면정 추진 효과와 성과를 주제로 각 단체별로 취지와 배경에 맞는 맞춤형 면정 추진 활동을 다짐하고, 한천 정비사업, 역사마을 추진 현황, 새마을부녀회 나눔사업 등 면정 발전을 위한 전반적인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이걸필 양성면장은 ‘같이 그리고 도약’이라는 양성면 슬로건을 발표하였는데 이는 같이 협력·화합하여 한 단계 더 도약하자는 뜻으로 철쭉꽃의 꽃말인 줄기찬 번영을 나타내는 연분홍의 마크로 그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점이 아닌 선으로 연결하는 공정하고 수평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양성면을 만들도록 각 단체장분들께 많은 역할을 기대하고 당부드리며, 오늘을 계기로 지역이 번창하고 주민이 발전하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슬로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행정적 뒷받침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오는 10월 30일까지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 분과위원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 분과위원 신청자격은 안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안성시 청년정책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청년이면 된다. 다만, 특정 성별이 10분의 6을 초과할 경우 배제될 수 있다. 안성시 청년정책 분과위원회는 일자리분과, 복지분과, 교육/문화분과, 주거분과 이렇게 총 4개 분과로 구성될 예정이며, 분과별 위원수는 15인 이내가 된다. 분과위원회 위원은 안성시청년정책위원들과 함께 활동하게 되며, ▲일자리분과는 취업지원, 창업지원 근로환경지원 등의 분야에서, ▲복지분과는 금융지원, 건강지원, 교통맞춤 지원, 코로나 대응 등의 분야에서, ▲교육/문화분과는 교육훈련, 청년문화예술지원, 교육인프라, 문화예술 인프라 등의 분야에서, ▲주거분과는 청년주택공급, 주거비지원, 대학생 주거지원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분과위원회는 안성시 청년기본조례에 의거 청년정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의 주관 하에 운영되며, 청년정책의 발굴, 의견제시, 자문 및 연구 등의 기능을 한다. 이원섭 안성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청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민간부문으로의 친환경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330~700W의 미니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설치비 80%를 지원한다. 미니태양광 설치비용은 난간 거치형, 지붕 앵커형, 옥상 콘솔형 등 설치방식 및 용량·제품 등에 따라 62만5천원∼140만원 수준이다. 시에서 설치가격의 80%를 지원함에 따라 신청자는 12만5천원∼28만원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사업은 예산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진행되며, 설치비 지원은 미니태양광 설치 희망자가 ‘2021년 안성시 미니태양광 보급 지원 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주)성신이앤씨(1588-1937), 솔라테라스㈜(1522-3221), ㈜두리계전(1544-5787) 중 한 곳을 정해 업체와 설치 상담 및 계약을 체결하고 구비서류를 갖추어 신청하면 참여기업에서 시에 일괄 접수를 대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니태양광의 장점은 300W 설치 시 월 평균 발전량으로 양문형냉장고(약 800리터) 이용이 가능하며, 아파트 및 단독주택의 베란다나 옥상 등 유휴공간에 설치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설치 업체는 설치 시점부터 5년간 무상하자보수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함께 안성시 배·사과 과수원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합동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우리나라에서 검역병으로 지정된 세균병으로, 감염될 경우 잎·꽃·줄기·과실 등이 마치 불에 덴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하며 마르는 증상이 나타난다. 화상병의 주요 감염대상은 배·사과 등 장미과 식물 과수에 해당하며, 안성시 배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세균병이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금까지 총 5회(동계 2회, 정기예찰 3회)의 예찰을 실시했고, 현재까지 97개소 46.1ha에 달하는 과원에서 화상병이 발견됐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이번 10월 예찰은 수확 후 발생한 과수화상병에 대한 조사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될 예정이며, 예찰과 동시에 과수농가에게 의심증상에 대한 신고를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상병 의심증상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로 신고해야 되며, 이병영 기술보급과장은 “과수화상병은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농가의 적극적인 예방활동이 중요하다”고 전하며, “주기적인 예찰을 통해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본격적인 취업시즌을 앞두고 취업 준비 중인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면접 정장을 대여해주는 ‘청년맞춤 취업옷장’을 추진하고 있다. 안성시 청년층으로(만18세 ~ 만39세) 안성시에 주소를 두거나 안성시 소재 학교 재학생(휴학생, 고교졸업예정자 포함) 중 면접을 앞둔 미취업 청년 구직자에게 지원된다. 대여품목은 면접에 필요한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넥타이 등이며 개인별 체형에 맞는 디자인과 색상을 추천하여 청년들이 편안하게 옷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청년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대여료뿐 아니라 왕복택배비까지 시에서 지원하고 있다. 1인당 연 3회까지 신청 가능하며, 대여기간은 대여일로부터 3박 4일이다. ‘청년맞춤 취업옷장’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접수를 받으며 관련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잡아바’ 통합접수시스템을 확인해보면 된다. 박숙희 안성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인 만큼, 많은 취업 준비 청년들이 부담 없이 편리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되었던 서운산 자연휴양림을 오는 11월 1일부터 부분개장 및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광면 상중리 산19번지 일원에 위치한 ‘서운산 자연휴양림’은 지난해 3월부터 코로나19 격리시설로 지정되어 올해 10월까지 운영이 중단되었으나 11월부터는 동선이 분리된 카라반 4동 및 3캠핑장을 제외한 숲속의 집 8동, 1~2캠핑장 18면, 야영장 6면, 산책·등산로가 개방되어 내년 1월부터 전면 정상 운영을 목표로 시민의 일상생활 속으로 다가가게 될 전망이다. 이에 안성시는 격리시설 운영기간 동안 사용했던 시설물에 대해 방역·소독을 완료했고, 객실 내부를 새로이 단장하여 단풍이 드는 서운산 자연휴양림과 함께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서운산 자연휴양림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개인위생에 신경써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3.1운동기념관 자료 기증자 기증식이 지난 18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기증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증식은 방대한 독립운동 관련 도서와 기념관 건립 과정 및 초기 사진 등 중요자료 700여 건을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역사교육 및 연구 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고자 소장 자료를 무상으로 기증한 데에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자료 기증자 윤우는 원곡면 출생으로 안성의 만세운동에 참여하신 독립유공자 윤영삼 선생의 후손이며, 일찍부터 안성 원곡면·양성면의 만세운동에 대한 자료를 발굴하고, 독립유공자 서훈과 그 역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분주하게 활동해왔다. 특히 안성3.1운동의 대명제이기도 한 ‘전국 3대 실력항쟁’, ‘2일간의 해방’ 수사를 처음으로 정립하고 이를 확증하는 원곡·양성의 3.1운동을 처음으로 저술하여 안성을 3.1운동의 대표적인 성지로 확립했으며, 기념관 건립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여 지금의 기념관이 탄생하는 데에 크게 공헌했다. 이날 기증자는 “이렇게 기증식을 가지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독립유공자의 후손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며, 이번 기증을 통해 안성의 3.1운동이 시민들에게 더욱 알려지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가 정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21. 10. 15 ∼ 11. 12)을 맞아 다음달 12일까지 주요 시설물 안전진단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30년 이상 된 다중이용건축물(13개소) 포함 산사태 취약시설, 영화관, 가스충전소, 정수장, 농수산물도매시장 등 39곳이다. 지은 지 오래된 고위험 시설물 중심으로 선정됐다. 시는 대상시설 별 해당부서와 민간전문가로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에 임한다. 필요할 경우는 드론을 투입해 점검에서 사각지대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 대진단 과정에서 발견된 위험요인은 즉시 보수·보강 조치하는 한편, 전문기관에 의뢰해 정밀안전진단으로 근본적 문제점을 해소할 방침이다. 일반시민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안전신문고’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자가 안전점검’ 메뉴의 ‘우리집은 안전한가요?’를 통해서도 자가 안전점검이 가능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꼼꼼하고 철두철미한 점검으로 시민안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송재환 안양시부시장이 19일 비산정수장을 방문해 직접 점검에 나서기도 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0일 세교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손세정제 100개를 기증했다. 이날 우제욱 회장은 “이번에 기증하는 손세정제가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감염 예방에 사용되어 코로나19 진정국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이러한 응원과 위로가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며 “동에서도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주민자치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용이동에 위치한 도심텃밭에서 수확한 고구마를 취약계층에게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고구마는 지난 4일,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휴일에도 불구하고 고구마 캐기 행사에 참여해 수확한 것으로써 25박스를 비전2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조용찬 회장은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취약계층 분들이 많이 힘든 것으로 아는데, 이분들이 고구마로 추운 날씨를 건강히 이겨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비전2동장은 “손수 수확한 고구마를 기쁜 마음으로 취약계층에게 전달해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신 주민자치회에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19일 시민들이 이용하는 버스승강장 등 공공시설물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청소 및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환경정비활동 후 백신접종과 PCR 선제 선별검사를 주제로 하는 방역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는 백신접종률을 앞당겨 위드 코로나 시대로의 조기 전환을 추구하는 평택시의 정책을 지원하기 위함이었다. 이날 봉사는 비전2동 주민자치회에서 다수의 회원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비전2동을 만들기 위해 봉사했다. 조용찬 비전2동 주민자치회장은 “담당 구역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방역 및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여 쾌적한 비전2동을 만들고, 백신접종 독려 등의 시의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동장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환경정화 및 방역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위원님들과 김승겸 지역 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적극적으로 봉사를 하는 관내단체들 곁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위원회 비전2동분회 회원 10여명이 모여 지난 19일 비전2동 일대의 버스승강장 청소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 및 백신접종 장려 캠페인을 펼쳤다. 바르게살기위원회 박용삼 회장은 “깨끗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건강한 비전2동 만들기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으며, 평택시 비전2동장은 “흐린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전2동행정복지센터는 『함께하는 클린평택』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각 단체별 책임구역을 지정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신평동위원회는 지난 19일 신평동 남부경로당 1층에서 노인 및 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신평동위원회 위원 중 커트, 염색 등 미용기술을 보유한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실시했으며, 발열체크, 코로나19 출입자 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회원들은 이미용 봉사와 더불어 어르신들의 말동무를 해드리며 건강체크 및 안부확인을 통해 잠시나마 외로움을 달래드렸다. 이소흔 위원장은 “미용 후 멋있어지고, 예뻐지신 모습에 좋아하시는 어르신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힘써주신 바르게살기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9일 서탄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서탄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제1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두 번째로 선정된 ‘서탄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18일에 서탄면행정복지센터에 임시사무소를 개소해 운영 중이다. 이번 회의에는 서탄면 이장협의회 등 각 단체에서 추천으로 구성된 운영위원 10명과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직원 7명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서탄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지킴이와 사무원 7명이 서탄면 주민들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특화사업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금암1리 마을회관 2층을 리모델링해 오는 11월 10일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상모 서탄면장은 이날 운영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행복마을관리소 활성화를 위해 운영위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연계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청북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북읍 옥길리 택지지구 내 상가 밀집지역과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개인 위생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을 홍보했다. 전갑찬 주민자치위원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위기가 지속되어 지역 주민들이 걱정하고 있다. 이번 방역활동으로 상인분들과 주민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렸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승호 청북읍장은 “비가 오는 와중에서도 방역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들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경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개발 및 시범사업’ 활성화를 위해 안중 주공 1, 2단지와 지난 15일 업무협약(MOU)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사업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양 기관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앞으로 변화하는 상황에 맞게 순차적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마을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관계에 대해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가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취약계층 밀집 지역주민을 위해 심리정서 서비스, 건강증진과 치매 지원, 정신건강을 위한 주거복지 향상 및 노인복지증진 프로그램 개발 등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시키기 위해 상호 협력해 활성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역사회가 앞으로 변화하는 사회에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준비하여 대응해야 할지 의견을 공유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개발 및 시범사업’은 평택시가 지원하고 경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통합돌봄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 안전망을 구축하며, 돌봄 서비스의 연속성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위드코로나 전환방침에 따라 변화되는 상황에 대비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18일 전 부서가 참여한 '위드코로나 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일상회복을 위한 단계적 대응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 우선 ▲단계적이고 질서 있는 일상회복 ▲중환자 치료중심의 방역체계 전환 ▲방역과 경제의 조화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 중심의 일상회복 추진이라는 '파주형 위드코로나' 대응 4원칙을 세웠다. 또한 ‘경제·민생, 사회문화, 자치 안전, 방역 의료’ 4개 분야별 촘촘한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충분한 준비와 감염병 대응 업무 효율화 추진, 경기 부양을 위한 시민 중심의 일상회복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회의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 구직자, 중소기업의 포용적인 회복 도모 방안과 관광·문화 수요에 안전과 활력이 공종하는 위드코로나시대 정책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그동안 숱한 위기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의료진·공무원들의 사명감이 있었기에 조심스럽게 일상회복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면서 “위드코로나 시대에도 공동체의 안전은 타협할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명교육지원청은 10월 20일 광명 관내 공립학교 교육행정실 주무관을 대상으로 ‘2021년 찾아가는 소통방 광명톡톡(talk talk)’을 온라인 화상회의로 실시하였다. 이날 협의회는 교육지원청 주요 팀별 현안사항 및 학교 전달사항 공유, 학교별 건의사항 발표 및 개선방안 모색, 업무 고충 및 근무환경에 대한 자유로운 대화와 토론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시설공사계약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관련 연수를 교육지원청에 요청하였다. 광명교육지원청은 2020년에도 총 6회에 걸친 구역별 광명톡톡(talk talk)을 추진하여 지역 및 학교 현안 과제의 공동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학교 간 정보공유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교 현장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광명교육지원청은 10월 한달 간 5권역에 걸쳐 관내 모든 공립학교 교육행정실 주무관을 대상으로 광명톡톡(talk talk)을 진행하여, 학교 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의 의견 청취를 통해 열린 조직 문화와 협력적 관계 구축을 도모할 예정이다. 류관숙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교육행정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모든 주무관님들께 감사와 지지를 보내드리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의회는 의회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의회 정보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청사 2층 입구에 ‘의회 통합정보 안내시스템’인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키오스크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 단말기로, 관공서·은행·식당 등 여러 공공장소에 설치돼 대중들에게 각종 정보 전달과 편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광주시의회는 키오스크를 통해 의회의 연혁과 기능, 의사일정, 의정활동, 카드뉴스로 보는 조례 등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담아냄으로써 시민들에게 의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의정 전반에 대한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임일혁 광주시의회 의장은 “키오스크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의회 서비스를 구축하고, 향후에도 시민들에게 의회 관련 정보 전달과 편의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 은행1동은 KT분당지사와 손잡고 빌라 밀집지역에 오랜기간 방치된 케이블을 무료로 정비하는 ‘쾌적한 옥상 되살리기’ 환경개선 정비사업을 펼친다. 은행1동 빌라와 다가구를 대상으로 11월 30일까지 건물 옥상과 외벽에 난립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폐선, 복잡하게 설치된 배선, 외벽에 늘어진 회선을 일제 재정비한다. 이는 주민이 직접 정비하기 어렵고, 주거환경과 도시미관을 해친다고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민관이 공동으로 해결에 나서는데 의의가 있다. 지난 9월부터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은행1동은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을 홍보하고, 1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 대상은 건물 소유자 또는 주민등록상 거주자이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KT분당지사 CM4팀은 20년 이상 경력을 갖춘 베테랑 통신전문가 4명으로 특공대를 꾸려 재능기부에 나선다. 옥상과 건물 외벽에 노출된 폐선과 배선들을 간결하게 정리하고, 불량 배선을 보수한다. 이 프로젝트의 총괄자인 KT분당지사 천명규 팀장은 “전후 깔끔하게 달라진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