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20일 문화소통 프로그램 ‘소소한 동행’ 오리엔테이션을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소한 동행’은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주관하여 관내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들과 사회단체(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 간의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결혼이민자들의 사회 참여를 독려하며 화합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10월 20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목공체험, 사과농원 체험, 문화·예술 공연관람, 음식나눔 봉사 등의 프로그램을 11월 24일까지 주 1회, 총 8회기로 진행되며, 참여 단체회원들의 다문화감수성 향상과 결혼이민자들의 사회적 지지기반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숙 센터장은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시민들과 결혼이주여성들이 동두천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14일 양주시 소재의 계란판매업체 알부자집이 싱싱한 계란(10구) 10판을 기탁했다고 알렸다. 소요동의 봉사하는 착한가게인 알부자집은 매달 영양위기가구를 위해 신선한 계란을 기탁해 왔으며, 이날 기탁 받은 계란은 소요동과 물품배송 업무협약을 맺은 생연2동 적십자분회에서 소요동의 취약계층 어르신 10가구에 전달했다. 백준구 대표는 “앞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알부자집 백준구 대표에 감사드리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례관리를 통해 발굴한 20가구에 영양죽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소고기, 당근 등 각종 야채를 넣어 끓인 소고기야채죽과 단무지무침을 만들었다. 전달은 대상가구에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세대의 안부도 확인했다. 조강숙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최근 겨울이 성큼 다가온 것을 느낄 만큼 기온이 내려가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된다”며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만든 영양죽을 드시고 기력을 보전하는 데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생업에 바쁜 가운데에서도 성심으로 봉사하는 모습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요동 새마을부녀회가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앞장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0일,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사랑의 열매'공동모금회 후원금 모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홍보물품을 활용하며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경자 위원장은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씩이라도 정기 지정기탁을 하시는 많은 분들이 있어 살만한 세상인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영석 구운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들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모금활동에 동참해 주신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행사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예치금이 좋은 곳에 쓰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세대를 대상으로 우리동네 꿀단지 나눔터에 후원된 물품과 서비스를 제공했다.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독거노인 3가구에 이불 빨래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를 돕기 위해 말벗 서비스도 지원했다. 또한 차상위계층 1가구에 온라인 학습지원 PC를 전달해 아이들이 쾌적한 학습 및 인터넷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날 10월 정례회의도 개최해 11월 제3차 함께 찾기 캠페인 추진을 논의하며 11월 첫째 주 캠페인을 나서는 것에도 의견을 모았다. 고은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속적인 나눔으로 세류3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한 가정이라도 줄어들 수 있도록 함께 마음을 모아 봉사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9일,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새마을부녀회의 유영제 회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급받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70만원으로 쌀과 라면을 구입해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유영제 회원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라면과 쌀을 구입해 기부하게 됐다”며 “힘든 시기 조금이라도 이겨낼 힘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선동 곡선동장은 “많은 사람들이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고 수령하고 있지만 선뜻 기부에 동참하기는 싶지 않은데 몸소 실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된 라면과 쌀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은 임신한 여성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민원 창구 가림막에 ‘저는 예비엄마입니다’라는 안내문을 부착했다고 밝혔다. 안내문을 통해 민원처리 공무원의 임신 사실을 미리 알림으로써 임산부 배려 문화를 유도하고 민원처리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고성 및 막말을 줄이고자 함이다. 안내문구 부착 후, 담당 공무원은 민원처리 과정에서 임신 공무원을 격려하고 부드럽게 응대하는 민원이 많아졌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동희 세류1동장은 “저출산 시대에 직장 및 사회에서 임산부를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7일부터 관내 어린이집 55개소 교사를 대상으로 골든타임사수! 생명구조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이번에 시행하는 '골든타임사수! 생명구조교육'은 구민에게 안전문화 확산은 물론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응급처치요령, 심폐소생술 등 생명구조교육을 온라인 강의로 진행했다. 현장에서 직접 강의를 수강하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공간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 교육으로 공간 밀집도 우려에서 벗어나 대면교육보다 많은 인원을 교육할 수 있고 수강생들은 강의에 집중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에서 수강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7개소를 그룹으로 묶어 총 8회로 교육이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온라인 교육은 어린이들에겐 적합하지 않아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만 진행하고 있으며, 이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응급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수원시민 모두가 안전의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과 건전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11월 1일부터 한달간 시내 곳곳에 무단 방치된 자동차, 이륜차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일제정리 대상은 △자동차를 일정한 장소에 고정시켜 운행 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행위 △도로에 계속하여 방치하는 행위 △정당한 사유 없이 자동차를 타인의 토지에 방치하는 행위 등이다. 이는 범죄 및 안전사고, 주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방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일제정리에서는 “무단방치 차량 처리부서 일원화”에 따라 공영주차장, 부설주차장 등 부천시 전역에 무단방치된 차량에 대해서도 일괄적으로 정리할 계획이다. 시는 우선적으로 주민신고나 단속반에 의해 적발된 차량 소유자에게 자진처리를 안내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차량(12년 이상 경과 된 차량)을 폐차하지 못하고 방치하는 경우 차령초과말소를 안내하여 소유자가 자진 폐차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차량을 무단방치할 경우, 행정절차를 거쳐 해당 차량을 강제처리하고 최대 150만원의 범칙금을 부과하거나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부천시 차량등록과는 “무단방치 차량의 일제정리를 통하여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1차 이상 백신 접종을 마친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부천시립도서관 이용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대출권수를 1인 5권에서 10권, 통합(가족) 20권에서 30권까지 확대하고, 도서 연체자일 경우 연체중지 기간을 해제해 바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전자정보실, VOD서비스, 노트북존은 전체좌석 30%를 백신접종자 전용석으로 운영중이며 도서관 문화공간, 회의공간 대관도 가능하다.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하향 조정될 시, 도시락 코너 이용, 도서관 대면 프로그램 운영 등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백신접종 확인서를 가지고 시립도서관을 방문하면 도서관회원증(신분증)에 백신접종완료 스티커를 부착하여 해당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재희 상동도서관장은 “단계적 일상회복 및 방역 정책을 고려해 코로나 백신 접종자에게 도서관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됐다”며 “백신 접종률 향상에 기여하고 도서관 이용률을 높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시장실에서 이하운 동양대학교 신임 총장에게 제286호 동두천시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하였다. 이하운 총장은 1959년생으로 동양대학교 부총장에서 9월 1일자로 동양대학교 신임 총장이 되었다. 이날 명예시민증은 이하운 총장이 동두천시 주요기관의 장으로써 재임기간 중 동두천시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라는 의미로 수여되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새롭게 동양대학교 총장으로 임명되신 이하운 총장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우리시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을 동두천시민을 대표하여 기쁘게 생각한다”며, “동두천시와 동양대학교간 지속적인 관학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국악예술단이 지난 14~15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예술축전' 경연대회 국악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예술축전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전국규모 종합예술 경연대회다.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동두천국악예술단은 이번 대회에서 국악부문 대상(13개팀 중 1위), 종합부문에서 최우수상(40개팀 중 2위)을 차지했다. 또한 부상으로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를 받았다. 대상을 차지한 국악예술단 고양옥 단장은 “대한민국 예술축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에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하며 앞으로도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달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0월 9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동두천시 이담농악보존회가 한국국악협회 창립 60주년 대한민국 국악제 초청공연을 가진 바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코로나19 방역체계 단계적 일상으로 회복인‘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확진자 재택치료를 위한 협력병원으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과 업무협약을 지난 1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보건소에서는 행정적인 사항과 응급상황 시 병상요청 등 24시간 응급비상체계를 유지하게 되며,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임상적 위험도를 고려한 재택치료 사전 검토, 대상자 정보 확인과 초기 문진, 하루 2회 건강 모니터링, 비대면 진료와 처방전 발행, 응급상황 대비 비상대응체계 안내, 야간 응급상황 24시간 대응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환자 본인이 동의하는 경우 입원요인이 없는 70세 미만 무증상·경증 확진자로 가정에서 확진일로부터 10일간 재택치료를 받게 된다. 반면 타인과의 접촉차단이 어려워 감염에 취약한 주거환경이거나 앱 활용 및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동두천시에서는 현재까지 72명의 확진자가 재택치료를 통해 완치되었고, 11명의 확진자가 재택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향후 코로나19 방역체계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무증상·경증 환자의 안정적인 치료환경으로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20일 우만1동 직원, 통장협의회,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철 관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길거리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골목에 붙어있는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며, 특히 쓰레기 무단투기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서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홍보도 병행했다. 신경호 우만1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공공미술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는 사업성과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향후 공공미술의 개선방안과 동두천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유회에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참여 작가와 김경식 예총회장 등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윤현옥 문화공작소 아하 대표는 공공미술의 국제적 방향과 국내 상황을 설명하고 과천 공공미술 사례를 소개하며 공공미술의 다양한 이해를 넓혔다. 또한 동두천 미술계 현황과 과제에 대해 발표한 김민호 동두천 미술협회 지부장은 “동두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 젊은 예술가들과 기획자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위해 판을 벌이는 전문적인 문화행정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인사말에서 “공공미술을 처음 추진해보니 지역 예술가들도 살리고, 예술특례도시를 준비하는 시점에 첫 발을 떼는 성과가 있었다”면서 “2022년에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두천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진행되었으며 10명의 지역 작가가 참여해 9개의 작품을 제작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 하에 지난 20일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혼자서 끼니를 챙기시는데 어려움이 있으신 관내 저소득 어르신 40분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영양과 정성이 가득담긴 반찬을 대접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오춘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지친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식사를 하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반찬을 준비하였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들이 모두 힘을 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경운 매교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반찬 나눔 실천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력하여 10월 12일~15일 4일 동안 관내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등 4곳에서 정기검사를 받지 못한 중소형 이륜자동차를 대상으로 하여 출장검사를 실시하였다. 시에 따르면 관련법의 개정으로 2018년 이후 등록된 50cc 이상 260cc 미만의 중소형 이륜자동차들도 금년부터 정기검사의 대상에 포함되었다. 그러나 동두천 관내에 이륜자동차의 검사를 진행할 검사소가 없는 관계로 동두천의 중소형 이륜자동차들은 검사소가 있는 인근의 의정부시나 연천군으로 가서 검사를 받을 수밖에 없는 큰 불편함이 있었다. 특히 중소형 이륜자동차의 차주들 가운데 노약자나 여성이 많다는 점을 감안할 때 안전사고의 우려도 있었다. 이에 동두천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의하여 출장검사를 추진하였고, 그 결과 진행된 4일 간의 출장검사는 66대의 검사대상 이륜자동차 가운데 56대가 참여한 가운데 무사히 마무리되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륜자동차의 검사소 부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업체들과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9일 수원시 팔달구는 나혜석거리 보행환경 개선를 위해 추진한 나혜석거리 정비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수원 나혜석거리는 보행자전용도로로 지정되어 차량의 통행 없이 사람들만 통행하는 도로로 수원의 대표적 상업지역이다. 통행이 잦은 만큼 그동안은 도로의 파손이 생기면 통행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부분적으로만 보수를 해왔었으나, 작년 4월 중앙부 자연석 교체에 이어 올 10월 보행로의 아스팔트를 포장하고 문양을 넣는 스텐실 작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하여 나혜석 거리를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팔달구의 대표적인 상업지역인 나혜석거리가 새로운 디자인요소를 가미하여 보행환경을 개선한 만큼 구민들이 걷고 싶은 도로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단체 국제피플투피플은 지난 15일 미2사단 210화력여단 70대대 장병 등 30명이 참여하여 시청각 장애인 및 지역아동센터에 도시락 300개를 만들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1년 경기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지원사업 “도시락 드리기 봉사” 보조금으로 실시됐으며 미군과 함께 지역의 장애인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밥, 불고기, 새우튀김, 감자고로케, 소세지, 샐러드, 과일, 음료가 들어간 영양만점 도시락을 정성껏 준비하여 각 시설에 배부했다. 아울러 김경자 지역아동센터협회장이 준비한 김밥도시락을 봉사에 참여한 미군장병에게 제공해 훈훈한 나눔의 장을 펼쳤다. 김형익 회장은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보조금을 지원받아 미군 장병과 뜻깊은 행사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 비록 한끼의 도시락이지만 코로나로 지친 장애인분과 아동이 위로와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국제피플투피플 동두천챕터와 미2사단 장병은 매년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삼계탕 나눔과 김장 담그기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이번 11월에도 시청각 장애인과 지역아동센터 취약계층 아동의 겨울나기를 위해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난방위기에 놓인 저소득 가정에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파악하였다. 이번 방문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주택 내 도시가스 보일러가 노후화되어 잦은 고장이 발생함에 따라 다가오는 동절기 난방 사용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호소한 취약가정의 현장조사를 위해 추진되었다. 10월 15일과 10월 18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가 도움을 요청한 2가구에 출장, 보일러 작동여부를 직접 조사한 결과 교체가 필요한 것을 확인하여 난방 관련 복지자원을 보유한 기관에 서비스를 연계하였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오래된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이 상대적으로 많은 지역특성으로 인한 한파 취약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동두천시 로컬드림봉사회가 지난 15일 소요동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세대에 정성껏 만든 닭곰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로컬드림봉사회’는 소요동의 봉사하는 착한가게인 ㈜마니커 동두천지점에서 후원한 닭으로 기력 회복을 위한 닭곰탕을 만들어 보살핌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고, 더불어 이웃들의 건강상태를 꼼꼼히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은 “평소 식사에 어려움이 있으신 이웃분들이 한 끼 든든하고 맛있게 드셔 주셨으면 하고, 앞으로도 남에게 보여주는 봉사가 아닌 마음으로 다가가는 진정한 봉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소요동분회는 지난 주말 동두천시지부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제41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준비하며 소요산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소요산 입구, 반공희생자 위령탑 주변 및 등산로 등에 버려진 불법 폐기물, 생활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조성과 시민들의 환경인식 제고에 크게 기여하였다. 정문순 소요동분회장은 “이른 아침에도 환경정화활동에 참석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늘 봉사활동의 참된 의미를 되새겨 환경정화활동이 꾸준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 지원으로 깨끗한 소요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부터 특성화 사업 ‘혼자가 아니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성화사업 ‘혼자가 아니야!’는 대상자가 스스로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고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내 당뇨·고혈압을 앓고 있는 취약계층 16가구에 매주 1일씩 총 6회에 걸쳐 건강관리 영상교육과 건강식 반찬을 지원한다. 이선복 광명5동 지역사회복장협의체 위원장은 “당뇨·고혈압 대상자들이 불균형한 영양 섭취가 지속되면 건강이 더욱 악화되니 스스로 본인의 건강을 돌보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승국 광명5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마음까지 얼어붙지 않도록 주민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건강한 광명5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인가구 특성화사업으로 ‘싱글패밀리 꽃보다 Herb’를 10월7일부터 11월9일까지 매주 화, 목 2회씩 총10회에 걸쳐 진행한다. 싱글패밀리 꽃보다 Herb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에 힘들어하는 주민 10명을 대상으로 원예와 요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정서적 치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자들의 체험 활동을 바로 옆에서 지원함으로써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이웃이 가까이 있음을 체감 할 수 있도록 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유상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싱글패밀리꽃보다 Herb 사업 참여자들이 집 안에서 외롭지 않고 외부와 소통하며 소소한 행복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수 광명7동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정서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고 지지하는 복지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19일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소불고기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는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으로 소불고기를 준비했으며, 경로당 어르신 75여명에게 전달했다. 광명3동 경로당 노인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입맛이 없었는데, 맛있는 소불고기를 대접받아 작은 위로를 받은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안승필 광명3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 너무 감사하다며,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소불고기로 코로나19와 추위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주거취약 독거노인 가정에 20만원 상당의 가스레인지를 지원했다.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으로 뇌경색으로 쓰러진 후 병원비가 많이 들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현재 거주지로 이사오면서 전 세입자가 가스레인지를 떼어간 후 새로 구매하지 못하고 낡은 소형 전기레인지를 사용하고 있었다. 이 상황을 전해들은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후원금을 모아 직접 2구 가스레인지를 구입하여 이날 설치했다. 가스레인지를 지원받은 남00어르신은 “작은 전기레인지로 식사를 해결하다보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제대로 된 요리를 하기어려웠는데 가스레인지가 생겨 이제 제대로 된 한끼를 요리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후원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상열 위원장은 “가스레인지는 생활에 꼭 필요한 가전제품임에도 구매할 엄두를 내지못하고 매번 참고 불편하게 살아가는 저소득 주민들이 많다.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분들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홍명희 철산3동장은 “후원금으로 독거어르신에게 꼭 필요한 복지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철산13단지 맞은편 안양천 둔치에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양천 가족놀이터’를 조성해 지난 9일 개장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족놀이터는 1,340㎡ 면적으로 어린이들의 인라인, 자전거타기 등을 위한 건강트랙, 트램폴린과 거미줄타기를 할 수 있는 점핑놀이터, 어린이들의 대근육 발달을 위해 뛰어놀 수 있는 대근육놀이터, 가족들이 함께 놀이할 수 있는 바닥놀이터 등 4개의 체험형 놀이시설을 만들었다. 또한 시민 휴식을 위한 파고라, 의자 등 휴게공간을 만들고 놀이터 주변에 삼색버들, 느릅나무, 수크렁 등 수목을 식재하여 환경친화적인 놀이공간으로 조성했다. 광명시는 그동안 안양천에 자전거도로, 산책로, 초화원, 휴게쉼터 등을 조성하여 많은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여 올해 안양천 환경개선 사업으로 안양천 가족놀이터를 조성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가족단위로 안양천을 방문한 시민이 놀이터를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되며,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많은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도FNC는 지난 19일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누룽지 50박스를 군내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하종언 대표는 “날씨가 점차 추워지고 있는데 지역의 이웃들이 누룽지로 따뜻한 한끼를 드시게 된다면 보람찰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식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상황에 빠진 청소년을 발굴·구조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 위해 관내 숙박업소인 탑모텔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내에는 가출이나 성매매, 가정 및 학교폭력 등 위기상황에 노출된 위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돕는 역할을 하는 일시보호소와 쉼터가 없어 타지역 쉼터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또한, 코로나19로 비대면이 확대되면서 위기 청소년 발굴의 사각지대를 키웠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청소년 쉼터 입소에도 적용되면서 안전하게 보호받을 기회가 줄어들게 됐다. 이에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민간 숙박업소(탑모텔)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위기청소년 발생 시 일시보호소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탑모텔은 긴급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숙식을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하고, 위기 청소년들을 발굴·구조하는 일에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센터 관계자는 “관내 위기청소년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신속하고 체계적이며 지속적인 지원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포천시 도서관 발전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도서를 구입해 기부한 신혜리, 신솔 자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신혜리 씨는 포천시 일동면 출신으로, 지난 5월에도 중앙도서관에 100만 원 상당의 도서를 기부하였으며, 이번에는 일동도서관에 그의 여동생 신솔씨와 함께 각각 100만 원씩 200만 원 상당의 도서를 기부했다. 신혜리 씨는 “유년 시절을 일동 지역에서 생활했었기에 조금이나마 내가 태어난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자 도서를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했으며, 동생 신솔 씨는 “성인이 되고 난 후 독서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게 되었기에 포천시 도서관에 미약한 힘이나마 보태고자 언니와 함께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기부는 많고 적음을 떠나 누구나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 행동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라며, “한결같이 이어온 그 마음은 코로나19로 점점 메말라가는 우리 사회에 큰 귀감이 되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 소흘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독서‧토론‧글쓰기를 연계하여 도서 소개 영상 제작 및 다양한 주제의 독립출판물을 제작하는 심화과정이다. ‘말하기를 위한 책 읽기’, ‘글쓰기를 위한 책 읽기’ 등의 주제로 각각 10회 진행했으며, 총 300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강사님의 글쓰기 조언을 토대로 집필한 나만의 책이 완성되어 뿌듯하며, 혼자 글을 쓰는 것이 막연하고 어려웠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나에게 맞는 글쓰기 연장 및 스타일을 찾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읽고 토론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독서활동의 연장선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결과물을 제작하여 수강생들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호응도가 높았다. 앞으로 다양한 과정의 글쓰기 프로그램 개발로 인문학 저변 확대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 도서관은 오는 25일부터 ‘포천 북살롱-벽돌책 함께읽기 6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벽돌책 함께읽기 프로젝트는 사전 신청을 한 참여자가 비공개 SNS에 매일 일정 분량의 독서활동을 인증하면서 참여자간에 독서를 독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함께 읽을 도서는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의 대표작 죄와벌(민음사, 2004)이다. 죄와 속죄에 대한 다양한 인식들이 서로 갈등하고 교차하며 인간의 내면 깊은 곳에 숨겨진 심리를 파헤치고 있는 죄와벌을 함께 읽으며, 문학사적으로 위상이 높은 러시아 사실주의 문학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여겨진다. 벽돌책 함께읽기 6기에 대한 자세한 일정 및 참여방법은 영북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벽돌책 함께읽기 프로젝트는 현재까지사피엔스, 페스트, 총균쇠, 모비딕, 코스모스 등을 진행했다. 벽돌책 함께읽기 프로젝트의 한 참가자는 “벽돌책 프로젝트 덕분에 책과 많이 친해졌다. 혼자 읽기에 부담스러운 두께였지만 일정표에 정해진 분량대로 매일 따라 읽다 보니 두꺼운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있었다.”라고 만족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20일부터‘청년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줄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집하기 위해‘2021년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구리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행정 전반에 접목시킬 목적으로 추진한다. 구리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시청 홈페이지(국민신문고)와 이메일, 우편 등을 통해 10월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청년일자리 창출, 청년 주거·생활·복지와 청년의 결혼·출산·보육 등 저출산 극복 방안 그리고 코로나19 관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대상 극복 정책 등 청년정책에 관련된 제안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시정발전연구단의 1차 심사를 거쳐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우수 제안을 확정하며, 심사에서 우수 제안으로 선정될 경우 제안등급에 따라 최고 250만원의 상금과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사회변화의 핵심동력인 청년들이 보다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참신하고 빛나는 아이디어 발굴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이번에 발굴된 다양한 제안들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의회가 19일 시흥시에코센터 초록배곧홀에서 열린 2021년 시흥시보육진흥대회에 참석해 시흥시 보육인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박춘호 의장을 비롯해 이금재 부의장, 이상섭 위원장, 오인열 의원, 김창수 의원, 안돈의 의원, 송미희 의원, 안선희 의원이 참석했으며 보육교직원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보육인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춘호 의장은 축사를 통해 “미래를 열어갈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항상 사랑과 최선을 다하는 보육교직원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시흥시의회에서도 보육교직원 분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아이들을 보살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 시립도서관은 오는 20일부터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시립도서관 3개관(인창, 토평, 교문)과 공립 작은 도서관(교문2동, 수택동, 인창동, 갈매동, 수택1동) 5개소의 개관을 정상화해 시민들에게 코로나19 이전의 도서관 이용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립도서관 3개관(인창, 토평, 교문)은 개인학습 공간인 열람실의 운영 시간을 현재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에서 코로나19 이전 운영시간인 밤 11시까지로 정상화하여 운영한다. 인창동 작은 도서관 다용도 공부방 운영시간도 기존 평일 운영 시간인 아침 9시에서 밤 10시까지를 밤 11시까지로 코로나19 이전의 운영 시간으로 정상화한다. 또한 공공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구리시민으로 제한했던 이용자 범위도 타 시·군 거주자로 넓힌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되기 전까지 수도권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전염병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시행하고 있는 마스크 착용, 개인 간 2m 거리두기 유지, 방역 소독 시간 운영, 체온 체크, 출입자 명부 관리 등 도서관 이용수칙은 별도의 공지 전까지 유지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19일 시장실에서 자매결연 부대인 해군1함대 소속의 광개토대왕함과‘비대면 배틀플래그 교환식’을 가졌다. 시는 2009년 광개토대왕함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매년 구리시는 청소년 나라사항 캠프와 배틀플래그 교환식을 진행하며 우호를 다져오고 있다. 2014년 처음 시작된 배틀플래그 교환식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 이번에 시에서 제공한 배틀플래그는 광개토대왕함이 작전 임무를 수행하거나 정박할 때 1년간 함미에 게양된다. 이날 개최한 비대면 행사에서 시는 코로나19 상황 속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해군 장병들에게 20만 구리시민의 마음과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했으며, 광개토대왕함측은 함선 건조를 시작하는 주춧돌이자 시작점을 상징하는 중앙 동판을 구리시에 기탁했다. 이 동판은 고구려의 기상을 떨치며 바다를 수호하는 광개토대왕함의 시작을 함께한 동판으로 당초 광개토대왕함 역사기록관에 보관될 계획이었으나, 구리시와 광개토대왕함의 교류 12주년을 기념하여 우호의 증표로 구리시에 기탁한 것이다. 안승남 시장은 성정경 함장과의 영상통화에서 “배의 시작을 함께한 의미 있는 동판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배의 시작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문화재청과 함께 10월 20일부터 ‘왕의 숨결을 따라 걷다! 동구릉 스탬프 투어 챌린지’를 운영한다. ‘동구릉 스탬프 투어 챌린지’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에게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민들이 조선왕조 오백년 역사의 숨결을 따라 동구릉의 울창한 숲길을 걸으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도록 구리시와 조선왕릉 동부지구관리소가 협업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운영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이며, 해당 기간 내 동구릉 총 9기 중 7기 이상의 능을 걷는 미션을 달성한 1,000명을 추첨하여 5,000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을 다운받아 G구리시 공식 커뮤니티 ‘함께 걸어요! 구리’를 가입하고, 커뮤니티 내에서 진행되는 ‘동구릉 스탬프 투어 챌린지’에‘참여하기’버튼을 누른 후 참여하면 된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걷기 챌린지가 세계문화유산 동구릉에서 역사의 향기를 느끼고 걷기를 실천하는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걷기 챌린지를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부녀회는 19일 짙게 깔린 어둠이 서서히 동틀 무렵인 오전6시30분 렉스필드골프장 입구 앞에 모여 남이고개까지 1.7km 98지방도로변 환경정화에 나섰다. 비가 내린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 부녀회원들은 재활용봉투와 일반쓰레기봉투를 한손에 모아들고 도로변 양쪽으로 나누어 도로변에 널려있는 빈깡통, 빈페트병, 빈병, 휴지, 담배꽁초, 폐비닐 등을 수거했다. 가장 많이 수거된 쓰레기는 일회용 플라스틱 음료용기와 캔이 주류를 이뤘으며, 여기 저기 던져진 담배꽁초는 여전히 변함이 없었다. 방정희 면부녀회장은 “매번 청소할 때 느끼는 것이지만 담배꽁초를 길거리에 함부로 버리는 행위는 반드시 계도되어야 한다.”며 “이러한 행태의 시민의식으로는 결코 올바른 사회를 만들 수 없고 선진국으로 정착하는데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토로했다. 이 날 수거한 쓰레기량은 재활용쓰레기 200L와 일반쓰레기 600L였고, 회원들은 함께 모여 기념사진을 찍었다. 한편, 산북면 부녀회는 매월 둘째주 화요일 아침에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와 반찬봉사, 홀로사는 어르신을 위한 보양식 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코로나19 여파로 구리시 문화 유적 관광지를 자유롭게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문화관광해설사를 활용하여 10월 중 ‘망우리 공원 홍보 영상’ 11편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홍보 영상은 망우리 공원 현장에 가지 않고도 생생하게 망우(忘憂)의 역사, 자연, 예술, 문학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용운, 방정환, 안창호, 유상규 등의 애국지사 ▲지석영, ‘이태원묘지 무연분묘 합장비(유관순 열사 합장 추정)’ 등의 역사 위인 ▲이중섭, 이인성, 박인환 등 예술인과 망우의 사계절, 사색의 길 등을 소개하는 콘셉트로 구성됐다. 안승남 시장은“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지만, 근현대사를 온몸으로 살아오셨던 위인을 만나고 살아있는 근현대사의 보고인 망우를 깊게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근현대사의 이야기가 있는 망우리 공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올해 상반기에 아차산 일대 보루군(사적 제455호) 홍보 영상인 ‘문화관광해설사와 떠나는 아차산 고구려 보루 여행’ 18편을 제작한 바 있으며, 이번에 제작하는 홍보 영상 역시 구리시 유튜브 ‘해피GTV’와 블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9일 대신중·고 총동문 장학회는 코로나19 극복과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40만원 상당의 마스크 4,000장을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대신중·고 총동문 장학회는 지난 9월에도 여주시 외국인 복지센터와 가남 반석주간보호센터에 마스크 3,000장을 지원하는 등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 이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대신중·고 총동문 장학회 최용기 회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소중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총동문 장학회 회원분들과 함께 마스크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먼저 살피며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먼저 내밀 수 있는 총동문 장학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곽호영 가남읍장은 “코로나19 시대에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마스크를 기탁하며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최용기 회장님과 총동문 장학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모두 함께 노력하여 슬기롭게 극복하는 그 날까지 읍민여러분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대신중·고 총동문 장학회에서 기탁한 마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제2기갑여단 통신중대 전우모임은 지난 18일 광주시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성금 84만원을 기탁했다. 제2기갑여단 통신중대 전우모임은 육군 제2기갑여단에서 통신중대로 소속돼 있던 전우들의 모임이다. 양윤모 중대장과 탁찬길 총무는 “광주시에 소외된 이웃이 한분도 없이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모임을 통해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봉사해 나가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오 광남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한 성금을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에 위치한 ㈜두월냉장 백남조 대표는 최근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백 대표는 “겨울을 앞두고 지역 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초월읍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백남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관내에 있는 기업들의 선한 영향력으로 더욱 살기 좋은 초월읍이 되어가고 있다”고 화답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18일 구리시 유튜브 해피GTV를 통해 3일차 복지문화국 소관 부서 업무에 대한 온라인 시민설명회를 진행하고,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3일부터 실시한 설명회는 시민의 알 권리와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은 복지정책과를 시작으로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노인장애인복지과, 여성가족과, 평생학습과, 구리시청소년재단, 문화예술과, 구리문화재단 순으로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각 부서장과 기관 대표들이 참석, 시민들과의 질의 답변으로 이어졌다. 우선 복지정책과에서는 ▲국가유공자의 날 기념행사와 기록화 사업 추진 ▲9종의 보훈수당 지급 등의 국가유공자 예우·지원시책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확대운영과 역량강화 방안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1인 가구 정책 등을 설명하며, 행복드림 냉장고 사업은 민·관 협력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 사각 예방과 위기 극복을 위한 사례 관리사업 ▲온․오프라인을 통한 서비스 제공 기능 사업 ▲시민행복 공동체 구현을 위한 지역사회 조직화 가능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정책사업과‘먹거리 그냥드림 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9일 ‘제6회 광주시 지역아동센터의 날’을 맞이해 아동복지 유공자 및 모범 아동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지역아동센터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종사자와 모범적인 생활로 모범이 되는 아동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상자는 ▲아동복지 유공 분야 소망 지역아동센터장 김정주, 기쁘니 지역아동센터장 최현모 ▲모범아동 분야 도곡초등학교 6학년 박재우, 매곡초등학교 6학년 이한빛 등 4명이다. 신동헌 시장은 “관내 아동 돌봄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광주시 지역아동센터의 날’ 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와 아동들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기를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지역아동센터 25개소는 800여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아동보호, 학습지도, 정서지원,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광주시 아동 돌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시는 시설 운영을 위해 총 19개 사업, 연 35억1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신일제약(주)에서는 오늘 19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파스 40박스를 전달했다. 지난 14일, 15일에는 신일제약(주) 백승은 관리이사는 “코로나19의 확산과 추워지는 날씨로 생활의 어려움이 큰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파스를 기탁하게 되었고,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홍재현 신일제약(주) 대표이사의 뜻을 대신 전했다. 장동선 가평읍장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외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내어 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신일제약(주)에서 기부한 파스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취약계층 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모여 새로운 콘텐츠로 제작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토리콘텐츠 플랫폼 홈페이지 ‘스토리 창’을 개발하고 오는 21일 본격 운영한다. ‘스토리 창’이란 ‘이야기가 세상과 연결되는 창(窓)’,‘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창(創)’을 의미한다. ‘스토리 창’은 지난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와 함께 수집한 괴담스토리를 DB(데이터베이스)화하고 문화산업화 시범사업인 괴담 단편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및 전국 중․고등학생 이야기대회 수상작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창작자가 자유롭게 이야기를 등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번 홈페이지 개발은 스토리 콘텐츠 플랫폼 구축 1단계 사업으로 콘텐츠산업의 근간인 스토리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발굴·수집하여 2차 콘텐츠로 제작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창작자·제작자 연결 시스템 고도화 및 스토리 장르 다양화 등 단계별로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부천시는 작동군부대 문화재생단지 내 스토리텔링센터를 건립하여 스토리산업을 집적화해 문화콘텐츠산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유성준 문화산업전략과장은 “문화콘텐츠산업 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는 10월 19일'제25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관내 거주하시는 100세 어르신 두 분께 장수지팡이(청려장)와 대통령 축하카드를 직접 전달했다. 어르신들에게 전달된 청려장은 명아주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세계적으로 희귀한 지팡이이다. 100세를 맞이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본초강목 등의 의서에 중풍예방, 신경통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수록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통일신라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여든 살이 넘으면 임금님이 내린다하여 조장(朝杖)이라 하고 하사하여 예우하였다고 한다. 이날 지팡이를 받은 어르신은 “좋은 의미의 선물을 받아 매우 기쁘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어르신께 장수지팡이를 전달한 장동선 가평읍장은 “어르신들께서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는 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은 국내최대의 수상레저 메카인 청평호반에서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수상레저 지도·단속 및 홍보활동을 실시한 결과 3년 연속 사망사고 0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가평군은 건설과 내수면관리팀 담당직원 및 수상레저안전감시원 15명으로 구성된 상시 단속반을 운영하여 미등록 수상레저사업, 수상레저사업자 안전조치 위반 및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을 단속했다. 또한, 여름철 성수기에는 부족한 인력을 충당하기 위하여 인천해양경찰서 한강파출소, 경기도에 협조를 요청하여 합동단속을 진행하였으며, 올해부터는 야간 수상레저 활동을 방지하기 위한 야간 순찰을 신설하였다. 그 결과 3년 연속 사망사고 0건을 달성하였으며, 무면허조종, 미등록 사업, 야간 수상레저활동, 코로나19 방역수칙 미준수 등의 위반행위를 적발하여 28건은 고발조치하였으며, 50건은 과태료 처분하였다. 동시에, 개인활동자 및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수상레저 안전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관내 수상레저사업장, 북한강변, 주요 관광지 등에 현수막을 게시하였으며, 군청 홈페이지 및 블로그, 방송 등을 통하여 홍보활동을 강화하였다. 가평군 관계자는 “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을 주도하고 부천 의료관광 브랜드 확장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자 ‘2021년 부천 의료관광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이며, 공모 주제는‘내가 디자인하는 부천 의료 관광’으로 PPT 자료 10 ~ 20 페이지 분량으로 제작하여 참가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류 양식은 부천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14개의 우수제안을 선정하고, 2차 제안발표를 통해 총 7개 팀(또는 개인)을 최종선정한다. 11월 4일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제안발표를 거쳐 시상할 예정이며 시상금은 대상(1명) 100만원, 최우수(1명) 70만원, 우수(2명) 50만원, 장려(3명) 30만원을 수여한다. 선정된 제안은 부천시 홈페이지 등에 홍보자료로 활용되며, 부천시 의료관광 상품 개발과 중장기 의료관광 발전 계획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용철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11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부천아트벙커B39에서 개최하는 부천의료관광커퍼런스(BIMC)와 병행하여 개최하는 것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19일 가평군장애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홍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연계 간담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의는 홍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요청으로 마련되었으며, 홍천군청, 홍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종합사회복지관·청소년수련관·장애인복지관·장애인근로작업장·장애인체육회·장애인이동지원센터의 대표 및 실무자 10명이 방문하여 가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사업 및 연차별계획 모니터링 전반에 대한 연계 간담회로 진행되었다. 이번 간담회의에서는 가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과 7개 실무분과 특화사업 및 2021년 연차별계획 모니터링 진행 및 방법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되었다. 가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법인·단체·시설과 연계·협력을 강화하여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 및 평가와 지역사회보장조사에 관한 사항, 지역의 사회보장을 증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가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및 지역사회보장에 관한 사항을 분야별로 조사·연구 및 연계‧협력 업무를 위해 총7개의 실무분과가 운영 중이며, 실무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