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보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보개면 주민들을 위한 간이쉼터 조성사업 “한걸음 쉼” 사업을 지난 2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보개면 8개 마을에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간이쉼터 11곳이 설치됐다. 협의체는 지난 6월 9일 보개면 주민들을 위한 간이쉼터 조성사업인 ‘한걸음 쉼’ 사업을 시작하는 첫 회의를 시작하여 진행해왔다. ‘한걸음 쉼’ 사업은 안성시와 안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한 2021년 주민참여형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이 마을길을 걷다가 앉아 쉴 수 있는 간이쉼터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약 4개월동안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쉼터 벤치를 설치할 장소를 찾아 보개면 지역 곳곳을 돌며 각 마을의 특성을 이해하고 벤치 설치의 적합성을 판단했다. 김진홍 위원장은 “한걸음 쉼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돼 주민들의 편의와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개면 주민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나서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광일 보개면장은 “간이쉼터 조성사업 ‘한걸음 쉼’이 협의체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무리되어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들의 편안한 쉼터로 자리잡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양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양성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농산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시민단체 먹거리 보장사업’과 관련하여 이번이 벌써 세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로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햅쌀, 고구마 등 농산물꾸러미를 소외계층 및 홀몸어르신(관내 70가구)에게 전달하였다. 김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먹거리로 건강한 식생활을 하시길 바라며, 작은 나눔을 통해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느끼실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따뜻한 양성면을 만들고자 함께해 주신 양성면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이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원곡면은 이달 5일부터 22일까지 3주간에 걸쳐 관내 25개 법정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통행정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관내 25개 법정리의 민원현장과 영농현장을 방문하여 진행한다. 현장에서 생활민원 및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민원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구현하였다. 또한 추수기를 맞이하여 벼 베기 영농현장을 방문해 면민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벼 수확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원곡면은 마을 방문을 통해 접수된 각종 고충과 건의 사항에 대해 단순 민원은 즉시 해결하고 그 외 민원 사항들은 단기, 중장기로 구분하여 빠른 시일 안에 후속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처리할 예정이며, 처리가 완료되면 해당 주민에게 처리 결과를 신속하게 안내할 방침이다. 박주덕 원곡면장은 “올해는 추수기에 잦은 비와 우박·강풍 자연피해가 겹쳐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기였는데 면민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은 걸 보니 감회가 새롭다”라며 “앞으로도 면민과 열린 대화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 건의 및 애로사항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아침에 출근하여 도시정책과 출입문을 여는 순간 하루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는 음악이 직원들을 반겨준다. 이어지는 스트레칭으로 건강하고 청렴한 직장 분위기 조성 및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극복을 위한 하루가 시작된다. 여름을 보내고 나니 쌀쌀한 가을의 향기가 섞인 바람이 인다. 계절이 이렇게 소리 없이 오는 게 아니라 하나하나 자기의 모습을 조용하지만 선명하게 보여주듯이 청렴도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지만 조용한 계절의 변화처럼 우리 삶속에 배어있는 것이다. 연초부터 도시정책과 청렴의 특수시책 중 일환으로 시작된 청렴시 짓기와 낭독은 매월 직원들이 스스로 청렴에 대해 생각하고 글로 표현함으로서 추상적인 개념으로서가 아니라 내 생활 속에 머물고 있는 청렴에 대해 기억하고 청렴에 대한 정신적 면역력을 키우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몸을 위한 건강 스트레칭과 함께 헤이해지지 않는 정신 건강을 위한 청렴시 짓기와 발표로 직원들에게 청렴정신 또한 상기시키며 직원 모두 청렴과 하나 되는 한해를 보낸다. 정창훈 도시정책과장은 “한편의 시가 생각나는 이 가을 한해를 마무리 해 가며 연초부터 기억해 오던 청렴의 정신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지속적인 폭염과 평년보다 적은 강우로 무강우 지속 시 밭작물 및 천수답 등 물 부족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한 선제적 용수확보를 위하여 농업용 대형관정 한발대비 용수 개발사업 및 영농 한해 특별 대책사업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장기화 된 폭염으로 농업용수가 부족한 지역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어 이번 사업를 통해 영농기때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한다. 올해는 우선적으로 원곡면, 대덕면, 미양면, 죽산면, 고삼면 등 6개소에 대형관정, 양수시설 및 이용시설을 설치하는데 총사업비 7억3천만원을 투입 할 예정이며, 설치 대상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안성시 김보라 시장은 “이번 사업를 통해 영농기에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농가소득 증대 등 관내 농업 경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재해를 예방하고 시설물의 효용을 증진하기 위해 관내 32곳의 농업용 저수지의 정밀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밀안전 점검은 저수지의 제방·여수로·취수시설 등을 점검하여 위험성이 높은 저수지는 보수·보강 계획을 수립하여 정비할 예정이며, 위험성이 낮은 시설은 별도의 관리계획을 수립하는 등 등급별 후속 조치를 통해 재해위험에 대비할 예정이다. 안성시는 이번 정밀안전 점검을 통해 재해위험 해소는 물론 편리한 영농환경 조성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농촌 생활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재해위험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노후 저수지인 양성면 조일리 일원의 추조저수지를 보수·보강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비하는 추조저수지는 2020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안전이 우려되는 저수지(C등급 이하)로 확인돼 인근 주민들의 안전에 우려가 제기되었다. 이에 시는 사업비 총 17억 3천 4백만원을 투자하여 제방보강공사, 비상수문 설치, 배수로 정비 등 전체적인 보수·보강 사업을 추진하여 금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재해위험 해소는 물론 편리한 영농환경 조성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농촌 생활 환경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관내 법인 및 개인택시 403대를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택시 청결상태 및 코로나 방역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내용은 ▲차량 청결상태 ▲요금 미터기 및 안전벨트 작동상태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단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개선명령을 통해 시정하고, 중대한 사항은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자원순환가게를 지난 12일부터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성자원순환가게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투명페트병, 폐건전지, 종이팩의 양에 따라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보상을 해주는 시민참여형 사업이다. 도심권은 대덕면 내리지역(내리 714-5번지)과 안성1동(낙원길 95, 행정복지센터 내) 2개소가 운영되며, 농촌지역은 분리배출 시범마을 중 우수마을로 선정된 10개소가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14시부터 17시까지이며 ▲대덕면 내리 자원순환가게는 화요일, 토요일▲안성1동 자원순환가게는 월요일, 수요일 운영된다. 투명페트병의 경우 내용물을 비우고 새척해 라벨을 제거한 뒤 찌그려트려 가져오면 1kg당 200원씩 현금으로 지급하고, 폐건전지는 20개당 새건전지 1SET(2알)로, 종이팩은 1kg당 휴지 1롤과 소각용 쓰레기봉투 10L 1장으로 교환해 준다. 투명페트병은 다른 플라스틱에 비해 리사이클 되어 활용 가치가 높은 편으로 안성자원순환가게에서 수집된 투명페트병은 관내 재활용업체에서 재활용 원료로 사용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생활폐기물을 감량하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영유아의 발달 시기에 가장 중요한 소통 수단인 ‘놀이’의 주체 영유아가 스스로 놀이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프로젝트형 시설 ‘아이사랑놀이터 도르르’를 새롭게 선보인다. 영유아의 놀이 모습을 작고 동그스름한 것이 가볍게 구르는 소리로 표현한 ‘도르르’는 호평체육문화센터에 위치한 구.타요플레이타운을 리모델링해 총 면적 1,004.86㎡,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2019년 보건복지부 놀이&체험실 설치 공모에 선정된 이후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돼 지난 5월 모든 공사를 마쳤다. ‘도르르’는 보건복지부 누리과정(아동중심 놀이중심, `19.3.)을 반영한 영유아 복합 체험 놀이 시설로, 우리 시의 역사 자원과 해외 우수 보육 철학인 레지오에밀리아 접근법(이탈리아 에밀리아 유치원에서 시작된 교육법으로, 장·단기간의 프로젝트에 기반한 발현적 교육법, 상징적 표상에 의한 창의성 증진, 아동의 자율성, 부모와 교사, 아동, 지역 공동체의 유기적 관계를 강조)을 담아냈다. 시설의 1층과 2층에는 신체 활동을 중심으로 한 ‘목민심서 12’, ‘놀이 광장’ 등이 위치해 있으며, 레지오에밀리아 ‘아틀리에’와 ‘재료 연구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12일까지 ‘2021년도 하반기 배수지 청소’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수도법에 따라 반기(6개월)마다 실시하는 위생조치로서 대상은 봉산배수지(구 안성정수장)외 10개소이다. 이를 위해 안성시는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청소업체를 선정한 후 대행 용역을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상수도과 관계자는 “배수지 청소를 적기에 완료하여 안성시민들께 지속적으로 맑고 깨끗한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함으로써 수돗물에 대한 시민의식 및 행정신뢰를 제고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상수도 수용가의 사용량을 시간대별로 파악하여 수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10월부터 ‘스마트미터링(수도미터) 교체 공사’를 추진한다. 스마트미터링은 기존의 기계식 계량기를 디지털 계량기로 교체하고 원격검침단말기를 설치하여 수용가의 실시간 검침값을 원격검침시스템에 전송해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이다. 현재 안성시는 검침원이 월 1회 수용가에 방문하여 옥외검침 및 수기검침을 통해 요금을 부과하고 있다. 총사업비 12억원(국비70%, 시비30%)을 투입해 오는 연말까지 안성시 전체 계량기의 14%인 약 3,971전의 계량기를 디지털 계량기로 교체하고 원격검침단말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우선 시행될 사업대상지는 안성1‧2‧3동 내에 있는 13~50m/m 계량기를 설치한 수용가이며, 안성시는 사업 완료 후 설치 결과와 효과 등을 평가하여 추후 안성시 전역에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스마트미터링 구축을 통해 수용가의 실시간 물 사용량을 파악하여 수도 사고 조기 발견‧해결, 유수율 향상, 검침 정확성 제고, 검침원 근무 환경 개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3일 안성의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안성맞춤 푸드플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안성시는 지역농업네트워크 서울경기협동조합을 용역사로 선정하여 푸드플랜 수립을 위해 생산, 가공, 유통, 소비, 복지 분야 관계자 면담 및 먹거리 여건 실태 조사를 바탕으로 ‘안성시민의 자부심, 안성맞춤 먹거리, 경기 남부지역 공공급식 허브도시!’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비전 실현을 위한 분야별 정책을 수립하였다. 정책 수립 과정에는 착수보고회, 1․2차 중간보고회 및 민․관 50여명이 참여한 TF팀 회의를 5회 이상 운영하여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였고, 회의 시 먹거리 교육도 병행 시행하여 정책 시행에 있어 농가, 행정, 민간전문가, 소비자가 각자의 역할을 이해하고 정책을 실행해 나갈 수 있도록 추진하였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전략별 대표 정책사업을 제시하였고, 연차별 로드맵, 전략별 세부사업 투자 계획 등을 제시하였다. 대표 정책사업을 소개하면, 1. 환경친화적 안성맞춤 먹거리 생산체계 구축 전략 대표사업으로 ▲기획생산체계 구축 ▲친환경 인증농가 육성 ▲중소농, 청년농 지원사업 ▲농업통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안성맞춤랜드에 안성을 대표하는 공예문화 작품을 판매홍보하는 기념품 편집숍 ‘마켓목금토’를 10월 16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문을 여는 ‘마켓목금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관광두레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목금토크래프트가 으뜸두레로 선정되어 인센티브로 사업비를 지원받아 안성맞춤랜드 공예문화센터 앞 공방을 리모델링했다. 편집숍에서는 지역의 공예가들과 청년예술가 10여명이 시를 대표하는 관광기념품 200여점이 전시 · 판매된다. 주요 기념품으로는 목공, 금속, 도자기, 가죽제품, 자수와 뜨개질 등 다양한 작품과 안성시가 올해 안성 8경과 안성천을 테마로 디자인한 관광기념품인 에코백, 메모지, 뱃지 등도 시범적으로 전시된다. 이한원 목금토크래프트 대표는 “공예 예술은 동시대 인간 삶의 모습을 담아내는 대표적 예술 장르로 마켓목금토에서 우리 삶과 밀접한 일상 속 다양한 생활공예품을 만나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안성시는 2년 연속 우수 관광두레사업으로 선정되었다. 그 요인 중 하나는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김도영 관광두레PD의 역량이 가장 컸다.” 면서 “관광두레 활성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다가오는 겨울철 폭설로 인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제설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속한 제설작업이 필요한 고갯길 2개소(일죽면 화봉리, 보개면 북가현리)에 자동염수분사장치 2기를 신규로 추가 배치하고, 비상근무체계 확립 및 겨울철 제설장비 사전 점검 등을 실시하며, 시와 경계를 이루는 타 시군간 제설 상호동조체계유지 강화를 통해 겨울철 신속한 제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겨울철 제설대비를 위해 ▲각 읍면동에 부착식 마을트렉터 삽날 28기 추가 배치 ▲친환경 염화칼슘 1000여톤 사전 확보 ▲금광면 제설작업장 포장공사 ▲서부-동부 전진기지 이설공사 ▲읍면동 전담 제설차량, 책임관리자 배치 ▲군부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 등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제설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조종기 도로시설과장은 “최근 지구 온난화 및 이상기온 현상으로 인해 폭설로 인한 피해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올 겨울에도 사전에 각종 제설장비확보 및 정비 등을 함께 실시하여 시민들의 안전사고와 피해를 최소화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안성시 관계자는 ‘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2021년 안성시 참여예산 한마당 온라인 사전투표”를 10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투표 대상사업은 지난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제안받은 129건의 사업 중 사전심의위원회를 거쳐 우수제안사업으로 선정된 3개 부문 10개의 사업이다. 안성시민 누구나 기간 내에 시 홈페이지를 통하여 투표를 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 결과는 10월 20일 참여예산 한마당(본심사) 결과와 합산이 되어 시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재정 민주주의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 12일 민선7기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제11차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제안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AltspaceVR을 이용해 가상 공간에서 비대면 회의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 14개 대도시 단체장 및 부단체장이 참석해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 강화와 대도시 간 상호 협력을 위해 중앙 부처 정책 건의 안건을 논의하고, 지자체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광역 단위 개발제한구역 내 박물관·미술관 설치 제한 개선 ▲공동 주택 리모델링 이주민을 위한 법령 개정 ▲물류 단지 지정 및 승인 권한 대도시 위임 등 13건이 논의됐으며, ▲남양주시 아이스팩 재사용(재생산) 위탁 사업 ▲안산시 U-Clean 통합 시스템 고도화 구축 등의 우수 사례가 소개됐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자원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축한 ‘아이스팩(고흡성수지) 재생산 시스템’을 설명하며, 최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ESG 행정과 메타버스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및 필요성을 강조해 많은 단체장들의 공감을 받았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쉽고 빠르게 차량등록을 할 수 있는 자동차 온라인 등록서비스 ‘자동차365’ 사용을 당부했다. 이 사이트를 통하면 차량등록 민원실을 방문하지 않고 자동차 등록을 할 수 있어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민원편의 증진 등에서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차365’는 공동인증서를 활용해 자동차 신규·이전, 변경등록과 같은 차량등록 업무뿐만 아니라 자동차 등록증 등 각종 증명서 발급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자동차 구매 시 중고차 실매물 검색, 자동차 정비 이력 조회, 자동차 시세 조회, 자동차 등록비용 및 세금 조회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김경재 교통정책과장은 “코로나19 시대에 비대면으로 어디서나 편리하게 자동차를 등록할 수 있고, 차량 소유주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는 ‘자동차365’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행정복지센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비대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교1동은 12일부터 경기도 제3차 재난기본소득 오프라인 접수가 시작되어 방문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난소득 접수처 로비에서 캠페인을 추진하며 보다 많은 주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캠페인 장소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위한 배너와 피켓, 안내문, 그리고 홍보용품 자율배부함을 두어 내방객들이 부담없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대면 캠페인의 부담감을 줄여 지속적인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임경자 위원장은 “광교1동은 주민들의 생활평균 수준이 높지만, 그렇기에 오히려 놓치기 쉬운 복지사각지대가 있을 수 있어 지금은 이웃 간의 관심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분이 계시면 바로 알려주시고, 함께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가을을 맞이하여 지난 12일 관내 KT 앞 대로변을 따라 꽃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6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메리골드 등 가을꽃을 식재하며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힘썼다. 장용식·고정애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이 지쳐있을 주민들이 화사한 가을꽃을 보며 잠시라도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철수 매탄2동장은 “아침 일찍부터 매탄2동 주민들을 위해 꽃을 식재해 주신 회원분들께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법정교육’및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지원 서비스’와 함께 공동주택관리의 시스템화를 위해 '언택트 서비스'를 시행한다. 안성시 관내 공동주택 주거비율은 약 63%로, 관리비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운영 등을 둘러싼 많은 민원의 해결 수요와 공동주택관리의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으나 매년 실시하는 입주자대표회의 법정 윤리교육은 단기성에 그쳐 관련 지식 습득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안성시는 올해 5월부터 시행 중인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지원 서비스’를 신청 단지별로 순회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홈페이지와 전자팩스를 통해 모든 단지에 매월 1~2회 언택트 컨설팅 자료를 배포하고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는 입주자대표회의 시 자료를 공유하여 위법성 등의 문제점 예방과 기존 일회성의 교육방식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언택트 컨설팅’ 자료에는 공동주택관리 주요 민원과 감사사례, 국토교통부․법제처 법령 해석과 판례 등 핵심 사항과 연간, 분기, 월별 시기에 따라 이행하여야 할 법적 준수사항을 포함하여 내실화를 꾀하고 새로운 공동주택관리의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컨설팅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망포2동 주민센터~태장사거리 500m구간에 국화 화분 250여개를 설치하여 국화거리를 조성했다. 망포2동은 전통있는 ‘태장 국화축제’의 맥을 잇고, 가을 정취가 느껴지는 볼거리를 제공하여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선사할 계획이다. 국화거리는 10월 13일부터 10월 말까지 관심있는 모든 주민이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망포2동 지역주민들은 국화거리 조성 중 만개한 국화사진을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등 국화거리의 풍경을 즐기며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준원 망포2동 주민자치위원장은“망포2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봉사하여 키운 국화를 주민들께 선보이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생각한다. 국화꽃으로 가득한 거리를 걸으며 주민들께서 잠시나마 삶의 여유를 되찾고 마음의 치유를 얻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미래비전 및 도시공간구조를 수정·개편하여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 관리 및 장기발전계획인 “2040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맞춰 안성시 성장관리계획을 추진하여 서부지역 내 무질서한 개발 방지 및 지역특성을 고려한 계획적 개발 유도를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불합리하게 지정되어 토지이용현황과 맞지 않는 도시계획시설에 대하여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합리적인 토지이용이 될 수 있도록 도시관리계획을 결정(변경)한다고 밝혔다. 또한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안성시 관내 비도시지역 내 개발가용 지(계획관리지역) 부족으로 용도지역 변경을 수반한 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수립 민간개발이 증가함에 따라 사업 시행이후 공공시설 부족 및 사회적 문제(민원)가 발생하는 실정으로 인해 “비도시지역 지구단위계획 공공기여 운영방안”을 마련하여 용도지역 변경 및 건폐율, 용적률의 완화에 따른 토지가격의 상승과 개발이익이 조화될 수 있도록 공공기여의 합리적인 적정성을 확보하고자 하였으며. 이뿐 아니라 자연녹지지역 내 1만㎡를 초과하는 “대규모 물류시설”이 계획입지가 아닌 개별 입지로 기반시설 부족 및 환경훼손 등 여러 사회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3일 대구 EXCO에서 개최한 ‘2021 사이언스 이노페어(SPIF 2021) - 메타버스 전시회’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최근 가상공간에서 아바타의 모습으로 경제·문화·사회 활동이 가능한 새로운 디지털 세상인 ‘메타버스’가 급속 확산됨에 따라 메타버스 플랫폼의 구정 도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디지엔터테인먼트(전시 및 행사 메타버스 솔루션), 푸딩(메타버스 솔루션) 등 총 30개 기업이 참여해 AR·VR 및 메타버스 콘텐츠를 선보인 이번 전시회에는 영통구 행정지원과장 등 7인이 참관하여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해하고,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원구 행정지원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가상기술의 발전, 디지털 공간이라는 새로운 기술과 친숙해지고 이를 행정에 도입하는 것은 「구민과의 소통, 공감 행정 구현」이라는 영통구 비전과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메타버스 기술의 구정 도입방안을 적극 모색하여 향후 메타버스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2일 “2022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을 주재로 실시된 이날 보고회는 2022년 주요 국도비 확보 대상 사업을 보고하고 예산 확보 가능성 및 동향 분석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2022년 추진예정인 안성시 주요 국도비 사업은 ▶38국도 도로확포장사업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수도권내륙선(동탄~청주공항) ▶유천취수장 공공하수처리시설 총인 저감시설 설치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 등 총 530건 4,551억 원 규모다. 시는 이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매주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하여 부서별 성과와 현안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진행 상황을 공유해 나갈 방침이다. 김보라 시장은 “지난번 국회 방문처럼 정치권의 협력이 필요한 사항은 시장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각 부서에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 대응 방안을 적극적으로 개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다시 한 번 감동의 하모니가 안양 구석구석에 메아리칠 전망이다. 안양시는 제8회 안양시 기부의 날인 11월 3일을 전후해 이달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를 금년도‘기부행사운영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기부기간의 슬로건은‘나부터 시작하는 나눔, 문화가 되다!’이다. 민관 합동으로 추진하는 기부기간에는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모금행사가 펼쳐져 시민들은 자유롭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기부의 날인 11월 3일에는 시청사 앞마당에서 기념식을 연다. 시는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인원은 최소화 하는 가운데 기부 유공인 11명에 대한 시상식을 마련한다. 특히 기부의 날 효시가 된 고 전재준 삼정펄프 회장의 가족도 초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나눔을 소재로 한 영상 상영과 기부계좌 안내 등 현장모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 직원들도 기부터치 단말기로 식사 한 끼 값을 기부하는‘행복한끼’에 동참할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 상황을 예의 주시해 기념식 장소를 시청강당으로 옮기는 방안도 신중히 검토 중이다. 이런 가운데 최대호 안양시장은 12일 첫 동별 기부의 날 행사가 열린 평촌동 현장을 방문해 지역주민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은 13일 백석읍 새마을부녀회가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는 2021년 여성친화도시 나눔e음 플러스 행복e음 사업의 일환으로 이날 고윤구 백석읍장을 비롯해 장희숙 부녀회장, 새마을부녀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농산물을 구입해 고추장 120통을 직접 정성껏 만들었다. 이날 만든 고추장은 개별 포장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 취약계층,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에 비대면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장희숙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식사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사랑이 담긴 고추장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고윤구 백석읍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위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서 참여해준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기 좋은 백석읍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코리아쇼와록 이병노 대표가 지난 8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열린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양주시협의회 회장 취임식에 앞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인증패를 전달받았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운영하는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이내 1억 원 납부를 약정하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이병노 대표는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양주시복지재단에 후원금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남양주시의 8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남양주시의 경우 △1호 장근환(남양주시의회 의원, 금산엔지니어링 대표), △2호 이덕삼(순성산업 대표), △3호 이재형(㈜엘케이베이크웨어 대표), △4호 이덕구(에이스병원 원장), △5호 문한경(디지털국제공조㈜ 대표), △6호 권순영(아이돌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 △7호 임석재(㈜뷰66 고문), △8호 이병노 대표까지 모두 8명이 아너소사이어티 가입돼 있다. 이병노 대표는 “이번 나눔으로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해 남양주시에 따뜻한 온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City 용인Ⅳ(대표 남홍숙)는 지난 12일 오후 3시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체육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전문가 초청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의원연구단체 회원들을 비롯해 용인시체육회, 용인시장애인체육회, (사)용인시관광협의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재남무술원 명성광 박사가 '무도 캠프 실증 고찰을 통한 무도 관광'을 주제로 강연했다. 명성광 박사는 국제대회 및 국내대회의 무도 캠프 실제 사례를 토대로 용인시의 풍부한 관광 자원과 접목한 무도 캠프를 체육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제안했다. 남홍숙 대표는 "이번 특강을 통해 용인시 체육 관광 분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체육 관광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연구 활동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관계자들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특강에 참여했다. 한편, 「Sports-City 용인Ⅳ」는 남홍숙, 이창식, 윤원균, 박만섭, 윤환 의원(5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체육 관광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립도서관이 지속되는 코로나19 시대에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해 하남시민의 문화복합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남시의 공공도서관 7개관은 코로나19 장기화 중에도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대출·반납 서비스와 비대면 프로그램 제공, 스마트도서관 운영 활성화 등을 통해 비대면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유지에 따른 자리 착석 금지 및 프로그램 비대면 전환 등의 서비스 제공 한계를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로 극복하고 있다는 것이다. 도서관에서 진행된 미사 소사이어티 : 키워드로 말하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사회, 독서동아리 리더 양성 과정, 길 위의 인문학, 글쓰기 지혜학교는 지역의 생활 속 독서 문화 정착과 인문학적 소양을 높여 책이 주는 지적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코로나 심리 블루 방역을 위한 책으로 행복찾기, 내 마음을 열어봐! 그림책 심리치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하남시 도서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생활 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GoGo Art&Play 역사가 춤으로 날다', '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는 2022학년도 하남시 9개 고등학교 입학설명회를 ‘하남혁신교육지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2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입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13일부터 유튜브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유튜브 방송에서는 ▲감일고 ▲남한고 ▲미사강변고 ▲미사고 ▲신장고 ▲위례고 ▲풍산고 ▲하남경영고 ▲하남고 순으로, 총 9개교 소속 교사가 직접 본교 현황 및 특성화된 교과과정, 학생 활동 등을 소개하고 2022학년도 입학과정에 대해 설명한다. 방송은 ‘하남혁신교육지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접속해 ‘2022 하남시 온라인 연합고입설명회’를 클릭하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 덕풍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덕풍1동 유관단체와 연합해 덕풍천변에서 가을꽃 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회 회원과 유관단체 및 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해 국화 2000여 주를 심었다. 이번에 조성한 꽃길은 덕풍1동 유관단체가 함께 관리해 앞으로 아름다운 덕풍천을 장식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열 주민자치회장은 “덕풍1동 유관단체와 주민 모두가 합심해 주신 덕에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덕풍천이 한층 더 아름다워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는 덕풍1동 주민들의 대표조직으로서 더욱 살기 좋은 덕풍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덕풍1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서 솔선수범해주신 덕풍1동 유관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식재한 국화가 아름답게 꽃피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마음의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7일 1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맞춤형복지팀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거리두기,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이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대한 꾸준한 연구를 하고있는 오민수 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되었다. 교육내용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의 개요와, 마을복지계획의 의의 및 수립과정, 수립사례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교육을 통하여 ‘마을복지계획을 위한 각 동 동장과 팀장들의 역할, 마을복지계획단 구성’ 등을 강조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대상자들은 “교육내용이 쉽게 설명되어 좋았다.” , “마을복지계획에 대해 이해가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교육에 함께한 김윤한 복지교육국장은 “이번 교육은 우리 마을 문제를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계획하면서 사회복지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나갈 수 있는 주민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며 김상호 하남시장의 말을 전달하였다.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채정 정직유부 가맹본부는 10월 14일‘정직유부 하남미사점’ 오픈을 기념하여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유부초밥 도시락 120인분을 기부하였다. 정직유부는 부산에서 시작한 유부초밥 전문 브랜드로 소풍, 운동회 등 특별한 추억 속에서 만날 수 있었던 유부초밥을 학교 앞, 퇴근길 우리 주변 곳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유부초밥에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정직유부는 경상권을 넘어 경기, 서울 등 수도권에서도 많은 가맹점을 오픈을 진행하여 전국 브랜드로서의 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9일 서울지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정직유부는 2019년 가맹사업 시작 이후“유부에 정직함을 담다”라는 정직유부의 브랜드 가치관에 맞추어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지역사회에 유부초밥을 전달하였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결식아동 등 밥심이 필요한 곳에 도시락을 기부하는 등 총 194회의 기부를 실천하며 선한기업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직유부 조현홍 대표는 “지역사회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따듯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시락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 도서관사업소가 시민들을 위한 온라인 강연‘용인시민과 함께 하는 라틴아메리카 문화 기행: 도시와 예술’을 준비했다.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 인문한국 플러스 사업단 및 경희대학교 중남미연구소와 협업해 마련했다. 강연은 우석균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 연구소 HK 교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 탱고, 보르헤스, 도시 건축’을 시작으로 ▲최명호 부산외국어대학교 중남미지역원 HK 연구교수의 ‘아바나와 살사’▲장재준 서울대 서어서문학과 강사의 ‘멕시코 시티와 프리다 칼로’ ▲양은미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 HK 연구교수의 ‘리우 데 자네이루와 삼바 카니발’이 진행된다. 현재 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에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각 강연당 선착순 70명으로 마감한다. 시 도서관사업소 관계자는 “앞서 지난 5~7월에도 한국외대 및 경희대와 함께 진행한 라틴아메리카 문화 기행 강좌의 음식문화편도 많은 시민들이 성원을 보내주셨다”면서 “이번 강의를 통해 라틴아메리카에 대해 또 한 번 새롭게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가 버려진 페트병으로 티셔츠를 만드는 시민참여 프로젝트 ‘PET2TEE’를 시작했다.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되는 PET2TEE는 시민들이 모은 투병 페트병으로 원사를 생산해 티셔츠를 만드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는 시가 앞서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쓰레기제로 마을실험실’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들의 아이디어로 기획됐다. 티셔츠 디자인에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용인시를 알리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담을 예정이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로 총 100장의 티셔츠를 제작해 볼링·조정·육상·검도·유도·태권도 등 총 6개 팀이 활동하고 있는 용인시직장운동부에 훈련할 때 입을 수 있도록 전달할 계획이다. 페트병 수거함은 처인구 역북동 행정복지센터 앞 사거리, 기흥구 동백동 마녀의 뜰, 수지구 상현1동 주민자치센터, 동천동 느티나무도서관, 죽전동 용인환경정의 투플 정거장 등 총 5곳에 설치했다. 시민들은 페트로 된 투명한 생수 및 음료수 병을 깨끗이 씻어 뚜껑을 닫고 찌그러트려 수거함에 넣으면 되고 시민들에게는 페트병 15개당 봉사 시간 1시간 인정, 쓰레기봉투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다음달 1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권선구 소재 노래연습장 및 게임제공업 대표자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 노래연습장 및 게임제공업 영업자는 매년 1회 이상 대표자 교육을 받도록 되어있다. 건전한 문화 형성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대표자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교육이 아닌 온라인 영상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영업자가 알아야 할 법률 내용 및 소방교육, 세무상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청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건전한 여가 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성남시는 10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성남 MICE산업육성협의회’ 2차 정례회를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장영근 협의회 위원장(당연직 공무원)과 시의원, 공공기관, MICE 및 도시계획 분야 전문가 등 모두 15명의 위촉 위원이 참여해 전시컨벤션센터 구성·운영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성남시가 구상 중인 전시컨벤션센터는 분당구 정자동 1번지 백현 마이스 클러스터 내 31,000㎡ 부지 면적에 조성해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의 구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날 서병로 위원은 “2030년까지 국내 전시컨벤션센터 면적이 2021년 대비 약 1.5배 확충되는 등 지역 간 경쟁이 과열되며 센터들의 차별화 및 경쟁력 강화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앞으로의 컨벤션센터는 단순히 행사 공간임대 수준이 아닌 경제, 문화, 환경 등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중심축으로 역할이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손정미 위원은 “성남은 경기도 주요 도시 중 경제활동 참가율(62%)이 가장 높은 지역”이라면서 “지난해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총매출이 110조에 이르는 등 풍부한 비즈니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의회가 지역의 안보를 위해 힘쓰고 있는 육군 제11사단 61여단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인한 부대 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하였다. 이날 위문에는 전진선 의장과 이혜원 의원, 윤순옥 의원이 함께 하였으며, 국가와 군민의 안전 및 생명 보호에 애쓰고 있는 군부대에 군민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군의회 의원들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문인원 및 시간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하여 별도의 국군 장병들과의 만남은 실시하지 않았으며, 부대 내 장비현황을 살펴보고 안보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61여단 김희찬 대령은 “군민의 안전과 국군 장병들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는 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군민의 생명보호를 최우선의 목적으로 삼고 군민과 상생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도 묵묵히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군사보호구역 내 안보임무가 무엇보다 막중한 만큼 의회에서도 군부대지원조례 등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제도적 지원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국제로타리클럽3690지구 광명365지역봉사회’와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각지대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 유지 및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광명365지역봉사회’는 부식이 필요한 노인세대 10가구에 월 1회 부식을 제공하고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저소득 노인가구를 발굴·추천하고 필요한 정보와 자원을 서로 협조하고 공유하기로 했다. 협약에 참여한 국제로타리클럽3690지구 광명365지역봉사회 박지은 회장은 “코로나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하게 되었고, 특히 소하2동 어려운 어르신들을 도와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부식 챙겨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하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호준 소하2동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힘이 되는 봉사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광명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원광명마을에서 부천시계까지 1.5km에 이르는 광명~서울 고속도로를 지하화하기로 서서울고속도로(주)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광명~서울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의 시행 주체, 사업비 분담규모 및 방법 등에 필요한 사항을 담았으며, 지하화 건설비용은 총 815억 원으로 이중 330억 원을 광명시가 정액 분담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하여 노성훈 서서울(주) 대표이사, 지하화 합의를 지원해준 임오경(광명갑) 국회의원 등이 참석 했다. 광명~서울 고속도로는 광명시 가학동에서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을 잇는 총 길이 20.2km의 민자고속도로로, 수도권 서남부지역 교통난 해소 및 남북 경협 활성화 지원노선 구축 등을 위해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광명시는 광명․시흥 신도시의 친환경적인 개발과 소음공해를 방지하고자 2015년부터 범시민대책위원회와 합심하여 국토교통부와 6년여 간 협상을 이어온 끝에 지하화에 합의하고, 이날 서서울(주)와 최종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광명~서울 고속도로 지하화 비용은 수익자 부담 원칙에 따라 LH공사가 330억 원 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경수 민간위원장이 경기도지사로부터 선행도민 표창을 수여받았다. 선행도민 표창은 이웃이나 소외계층 등 지역사회를 위해 장기간 선행을 실천해 온 경기도민에게 감사를 표하는 상이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01년부터 2019년까지 오포읍 신현2리 이장을 역임하며 마을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에 앞장섰으며 지난해부터는 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취임해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자원 발굴과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선행도민 표창을 전수한 권용석 오포읍장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늘 애써 주셔서 감사하다”며 “선행도민 표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고 식품위생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위생지도점검과 방역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다중이용시설 방역지침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시설 위생적 관리 여부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남은음식 재사용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신동헌 시장은 “추석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단풍 나들이 철이 됨에 따라 광주시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며 “철저한 위생관리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복지재정의 효율성 및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 확보를 위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2021년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하는 확인조사는 정기적으로 복지대상자의 자격을 재정비해 수급자격 유지 여부 및 급여지급의 적정성을 확인하고 이를 통해 부정 및 중복지원을 방지해 복지재정의 건전성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조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총 12개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중 소득·재산 등에 변동이 있는 2천748명의 수급자와 부양의무자가 조사대상이다.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된 총 25개 기관 82종의 공적자료를 바탕으로 복지수급자의 소득·재산을 조사하며 변동된 자료는 수급자 본인에게 안내 후 이의신청을 받아 이를 재확인하고 확인된 변동사항 및 부정·부적정 수급에 대해서는 급여의 환수, 보장내용 변경·중지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특히, 10월 1일부터 개정된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의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단, 부양의무자의 소득 월 834만원, 재산 9억원 이상인 경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성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춘구 부시장을 비롯해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용역기관인 지방행정발전연구원 송연경 책임연구원으로부터 그동안의 연구결과에 대한 최종보고를 받았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이번 용역은 유니세프 지정 아동친화영역에 대해 조사한 아동친화도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원탁토론회와 아동요구확인조사를 거쳐 총 2천여명의 광주시 아동, 보호자 등의 의견을 담아 아동친화도시 전략을 수립했다는 점에 의미를 더했다. 보고회는 ‘아동의 오늘과 내일이 행복한 도시, 광주’라는 아동이 직접 선정한 비전 아래 아동요구에 기반한 6가지 조성목표를 ▲아동이 다함께 어울리는 도시 ▲아동이 당당히 말하는 도시 ▲아동이 안전하게 자라는 도시 ▲아동이 건강하게 자라는 도시 ▲아동의 꿈이 커가는 도시 ▲행복한 보금자리가 있는 도시로 선정했으며 34개의 중점사업을 제안했다. 이와 관련 이춘구 부시장은 “이번 용역의 4개년 추진계획과 이행과제는 권리의 주체자인 아동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생활편익 및 복리의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2022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에 국토교통부 최종 공모 및 평가를 거쳐 6개 사업에 국비 총 19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은 ‘검복리(남벽수)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시도4호선 도로 선형개량공사’, ‘도마리 배수로 설치사업’, ‘서하리 농로 정비사업’, ‘퇴촌면 여가녹지 조성사업’, ‘팔당호반 둘레길 조성사업’ 등 총 6개 사업이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이번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각종 규제로 불편을 겪는 지역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여가 및 휴식공간을 제공해 복리를 증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의 더 나은 생활을 위해 개선·불편사항을 찾고자 직접 거리로 나섰다. 박 시장은 12일 경륜장 정문에서 새마을시장, 광문초교, 광명사거리, 철산동, 우체국사거리까지 도보로 이동, 현장점검으로 하루를 보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도로과, 도시교통과, 가로정비과, 공원녹지과, 자원순환과 등 주요 부서장과 함께했다. 박시장은 도로를 비롯해 버스정류소, 쉼터 벤치, 자전거거치대, 홍보게시판, 방치된 시설물, 쓰레기통, 양심화분, 가판대 등 시설물을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시민이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들고자 ‘거리비우기’에 주력하고 있는 박 시장은 거리환경을 유심히 살펴보고 관계 부서장들과 개선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이 겪고 있는 불편 사항이 무엇인지 시민이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관계 공무원들과 현장을 확인하고 함께 고민했다. 오늘 현장 점검에서 확인된 사항은 빠른 시일 내 조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거리비우기를 시작으로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해 시민에게 선물하고 싶다. 광명시는 걷고 싶은 거리를 위해 전신주 지중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공모에 4년 연속 선정돼 국비 24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19년 6억1천300만원, 20년 19억6천900만원, 21년 22억3천200만원 등 총 72억1천4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에너지원을 융합해 주택 및 건물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국비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지난 3월 자체 공고를 통해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한국에너지공단의 공개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시비와 민간부담금을 포함한 총 사업비 47억원을 투자해 오포읍, 퇴촌면 일원 주택 및 건물 총 298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2천685kW, 504㎡를 설치할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4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시가스 미 공급 지역에 대한 에너지복지 실현과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으로 친환경에너지 도시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도비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에너지자립마을 기반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지평자율방범대는 지평면에서 수확된 고구마 10kg 20박스를 후원해 나눔의 장을 펼쳤다. 지난 12일 지평면에 따르면 자율방범대원이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지평면으로 고구마 20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받은 고구마는 지평무궁화적십자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희망결연 2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지평자율방범대장 권진욱 대장은 “대원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 의미가 있고 어려운 이웃이 함께 나누어 먹었으면 좋겠다”며 수확에 힘써준 대원들을 격려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고구마를 직접 수확해 기부를 해주신 대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방범대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평자율방범대는 야간순찰, 교통약자 차량지원, 실버카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서종면새마을회는 지난 7일 코로나19 예방활동으로 최일선에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보건소 직원에 대한 사기진작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평소 지역주민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봉사를 실천하는 서종면새마을회는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비상근무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샌드위치, 과일 등 100만원 상당의 간식을 후원했다. 박주옥 서종면새마을회 부녀회장은 “최일선에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드시고 힘내셔서 확산방지에 애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서종면새마을회의 보건소 직원들을 위한 격려와 그동안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서종면새마을회의 지원과 격려의 메시지는 공직자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