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송정동 통장협의회는 최근 광주시청 주변에 무궁화나무를 식재, 나라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무궁화 식재는 통장협의회가 매년 수질개선특별회계에서 일정금액을 배정해 송정동 일원에 꽃 식재를 통한 주민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이상옥 송정동 통장협의회장은 “시청에서 열린 무궁화 전시회를 관람한 후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품종의 다양성을 보고 이를 널리 알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많은 시민들이 공유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한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나라사랑은 작은 곳부터 시작하는 것”이라며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무궁화가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오포읍 능평3리 마을회가 주민들의 보행안전을 위한 마을 자체사업을 추진했다. 12일 오포읍에 따르면 능평3리 마을회는 최근 오포베르빌아파트 후문 구간의 보도정비를 완료했다. 이곳은 기존 보도가 노후되고 파손된 부분이 많아 능평3리 마을회는 마을기금을 활용, 보도를 정비했다. 특히, 능평3리 김찬광 이장은 마을의 안정과 화합은 물론 마을일에 최선을 다하며 마을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소통 능력까지 탁월해 이웃 간 크고 작은 갈등 해소를 해오고 있다. 이와 관련 권용석 오포읍장은 “이번 보도정비를 통해 마을 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신 김찬광 이장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 이장은 지난해 겨울철 미끄럼 사고 등 예방을 위해 제설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구간을 청년회 회원 20여명과 함께 제설작업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산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업인을 돕기 위해 곤지암리조트에서 ‘화담숲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했다고 12일 밝혔다. 화담숲은 광주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며 이번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으로 지역 농업인이 직접 재배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과 화훼를 만날 수 있다. ‘화담숲 로컬푸드 직매장’은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장소는 곤지암리조트 3번 주차장이다. 화담숲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방문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관광수요를 농산물 판로 확대로 연계시켜 농가 소득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화담숲의 가을풍경 감상과 함께 건강한 우리 농산물과 아름다운 신선한 꽃도 구입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마감일이 오는 29일로 다가옴에 따라 미신청자에 대한 독려에 나섰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 9월 6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국민지원금은 10월 7일 현재 32만3천386명에 808억원을 지급, 신청률은 96.6%로 집계됐다. 그러나 지원대상자 중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은 시민이 1만1천여명으로 시는 신청 및 사용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점을 감안해 미 신청 시민에 대해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신청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장애인 등 1인 가구 및 시설 입소자등에 대해서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서비스 신청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지원대상자 한분도 빠짐없이 국민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아직까지 국민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께서는 최대한 빨리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가 제2국기원 유치를 추진한다. 시는 최근 제2국기원 유치와 관련, 국기원과 제2국기원 유치의 원활한 진행과 성공적 수행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기원이 제2건립 원년을 선포함에 따라 국기원과 상호 간의 의향을 확인하고 상호 노력의무를 담았다. 시와 국기원은 업무협약에 따라 실무협의를 통해 추진 방향과 규모 등을 논의하고 광주시 유치추진단을 구성해 세부적인 추진방식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은 “많은 선열을 배출한 의미 있는 곳에 이전을 추진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광주시로의 국기원 정착이 빠른 시일 내 이뤄져 태권도의 저변확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국기원 유치가 성공적으로 이뤄져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국기원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제2국기원 유치로 우리시가 세계 속의 광주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11일, 지난 6월부터 초등학교 4, 5학년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이 4개월 만에 73.64%의 수검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영구치열이 완성되고 구강건강 행태 개선 효과가 높은 초등학생 4학년 아동에게 예방 중심의 포괄적인 구강보건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금년 사업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원을 받지 못한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포함하여 진행되었다. 현재까지 16개교 초등학교 4, 5학년 학생 총 3천210명의 대상자 중 2천363명이 서비스를 받아 73.6%의 수검율을 기록하고 있다. 대상 학생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치과주치의사업 참여 치과 병·의원을 방문하면 ▲구강검사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치아홈 메우기 ▲치석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의 예방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다만 반드시 유선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안승남 시장은“아직 사업에 참여하지 못한 학부모와 학생들이 치과주치의 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올바른 구강 위생 관리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가 ‘기술닥터사업’을 추진, 지역기업의 기술발전을 견인하고 현장에서 겪는 기술 애로사항을 치료하는데 톡톡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기술닥터사업’은 제조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기술 애로사항에 대해 산·학·연 네트워크를 활용한 각 분야 전문가들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 문제점을 진단하고 기업의 요구사항을 실시간으로 대응, 기술력 향상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에 목표를 둔 사업이다. 기술닥터사업은 1단계 현장 애로 기술지원과 2단계 중기 애로 기술지원으로 나눠 지원하며 올해 1단계 현장애로 기술지원 20개 기업, 2단계 중기애로기술지원 4개 기업 등 24개 기업이 ‘기술닥터사업’ 지원을 받고 있다. 1단계 현장 애로 기술지원은 기술닥터가 현장을 방문해 1:1 맞춤형으로 해결해 주며 별도의 기업 부담금 없이 기업 당 최대 10회까지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2단계 중기 애로 기술지원은 1단계 현장 애로 기술지원을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닥터가 시제품 제작, 공정개선 등의 구체적 성과물을 도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현재 1단계 현장 애로 기술지원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의 착한식당인 큰시장순대국은 지난 8일 관내 저소득층 5가구에 정성이 담긴 따뜻한 순대국을 전달했다. 큰시장순대국은 매월 저소득 취약계층 및 홀몸어르신을 돕기 위해 순대국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생연2동 맞춤형복지팀은 순대국을 직접 전달하며 취약계층 안부확인 및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김이환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동두천시의 모범이 되는 음식점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일 생연2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정성껏 봉사해주시는 김이환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생연2동에서도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 소외계층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적극적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맞이하여 주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가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난 12일 관내 쓰레기 무단 투기 지역 등 환경취약지에 대한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가을철 일제대청소는 통장, 공무원, 환경관리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키며 수원여고, 고등성당, 고등2호어린이공원 등 주요 무단투기 상습지역 쓰레기를 집중 정비하였다. 김기환 고등동장은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청명한 가을을 맞아 쾌적한 동네 환경을 만들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통합사례관리의 전문성 향상과 내실화를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지난 8일 밝혔다. 그 방안으로 무한돌봄센터에서 연중 추진하는 사례관리사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제 시책을 적극 활용, 내부사례회의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과 행복e음 기록 작성방법 교육 등을 수시로 요청하고 있다. 이날도 최근 인사발령으로 통합사례관리 수행에 애로사항이 발생하였다고 실무자가 의견을 표현하자마자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가 중앙동에 출장하여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노하우를 전수하였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무한돌봄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례관리 담당공무원의 실무능력을 높여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되는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관내 11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이날 한영수 상패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가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출입자명부 관리,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경로당 이용 시 반드시 지켜야할 방역 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예방접종 완료 후 14일이 지나지 않은 이용자나 외부인이 출입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이에 남산경로당 고선영 회장은 “항상 경로당 어르신들을 친부모처럼 생각해주고 배려해줘서 감사하며, 어른들이 먼저 솔선하여 방역 수칙을 준수해 슬기롭게 코로나19 상황을 해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7일 인계동 새희망경로당 이전이 완료됨에 따라 현장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위를 살피고 격려하였다. 해당 경로당은 승강기 없는 지상 4층에 위치하여 어르신들의 이용에 많은 불편함이 있었으나, 최근 인근 지역 지상 2층으로 이전하였다. 관내 특별경로당으로 등록된 새희망경로당은 승강기가 없고 가파른 계단이 있는 건물을 어르신들이 이용함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저층 건물로의 이전이 필요하였다. 이에 따라 경로당 관계자와의 협의를 통해 이전 대상지를 조사하고 임차를 위한 예산을 마련, 현재의 팔달구 효원로193번길 5(인계동) 지상 2층에 대한 임차를 완료하였다. 이날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현장을 면밀히 점검하고 경로당 회장 및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새희망경로당의 안전한 새 보금자리 마련을 축하하고, 코로나19로 경로당 운영에 어려움이 있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쾌적한 경로당 이용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라고 축하와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아울러, 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경로당 내에서 안전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지붕국악예술단이 지난 8일 두드림뮤직센터 공연장에서 찾아가는 문화활동 비대면 공연을 개최했다. 한지붕국악예술단은 평소 경로당·요양시설 등을 순회하며 국악 공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술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황을 고려해 정규 공연시설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됐다.‘우리소리 우리몸짓’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공연은 경기민요, 한국무용, 난타공연 등 전통국악과 대중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신순옥 단장은 “코로나19로 문화예술 행사가 어려운 시점에 공연 기회를 마련해준 동두천시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봉사단이 가진 재능을 지역사회에 아낌없이 나누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영상촬영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문화 소외시설에 전달해 시설 내에서 관람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통장협의회는 12일 생수 2천병을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전달했다. 팔달구 통장협의회는 지난 7일 비대면으로 개최된 회의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현장 근로자와 자원봉사자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이번 물품 지원을 결정하였다. 이날 전달된 생수는 팔달구통장협의회에서 기금으로 마련하였으며, 전달된 생수는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근무자와 자원봉사자 등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유지현 팔달구 통장협의회장은 “저도 지난 여름에 선별진료소에서 자원봉사를 한 적이 있었는데 더위에 너무 힘들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근무하는 현장 근무자의 노고에 감사하며, 이번 물품지원이 다소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팔달구는 올해 팔달구 임시선별검사소에 120명, 수원4호 예방접종센터에 371명의 자원봉사자를 지원하였으며, 팔달연합회 등 13개 단체에서 보건소 및 접종센터에 7백 25만원의 물품을 지원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양육공백 해소를 위한 아이돌보미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위탁운영 중으로,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삶의 질 향상과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이다. 추가로 모집하는 아이돌보미 인원은 5명 내외, 연령에 관계없이 동두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신체 건강한 모든 여성으로 모집기간은 10월 21일까지다.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인원에 대해 경기도가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80시간의 이론수업과 10시간 이상의 현장실습으로 운영되며,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에 대기 없이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농작업 안전사고 조사 결과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유형인 ‘넘어짐 사고’예방을 위하여 지난 5일부터 250농가에 농작업화 보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넘어짐 사고’는 특히 여성, 고령농업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안전사고로 전체 농작업 안전사고 조사 건수의 41%를 차지하며 추락, 다른 물체 충돌 등 2차 손상의 위험 및 합병증 위험성이 높다. 농작업 중 넘어짐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보행이 안전한 농로 폭 확보, 항상 젖는 곳 미끄럼 방지 처리, 안전화 착용, 작업도구 정리정돈, 서두르지 않고 무리한 작업을 금지하는 실천을 생활화하여야 한다. 시 관계자는 “농촌진흥청에서 농업인의 작업환경과 발 형태를 고려하여 개발하여 특허를 낸 제품으로 바닥 미끄럼 방지처리, 발가락 보호캡 등이 있어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0일 연휴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도와 점검반을 구성하여 대규모점포 및 준대규모점포(SSM)에 대해 방역지침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 대규모 유행 지속으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조치가 이루어지고 주말에 대형마트를 방문하는 시민이 많은 만큼, 시는 지난 10일(일요일) 동두천농협 하나로마트·롯데마트 동두천점·홈플러스익스프레스 동두천지행점·GS더프레시 동두천점을 방문하여 방역수칙 게시, 직원 마스크 착용, 소독제 비치, 소독·환기 사항, 방역관리자 지정 등을 점검했다. 특히 지난 9월 6일자로 개편된 방역수칙에 따라 ‘거리두기 3단계부터 대규모점포 출입자명부 작성(의무)·준대규모점포 출입자명부 작성(권고)’준수여부를 점검하여 QR코드 체크인 및 수기명부 비치 여부를 확인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밀집도가 높은 대규모점포의 시설관리자·종사자·이용자 모두의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며, “힘든 시기에도 시민의 안전한 장보기를 위한 방역 협조 이행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빈틈없는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고양시 삼송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지난 7일,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협약을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재생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동두천시는 2020년 소규모 재생사업에 선정되어 쇠퇴화가 진행되는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을 추진하였고, 더불어 지난 9월 30일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되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현철 동두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동두천시의 대표적인 원도심 지역인 생연·중앙동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을 앞두고 있는 만큼, 오늘 맺은 협력협약과 같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 유소년야구단 몬스터 팀에서 포수로 활약 중인 이선재 선수가 프로야구선수를 꿈꾸며, 제 5회 한국컵 신한 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4강의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前프로야구 이만수 선수처럼 되고 싶다는 이선재(조종중1)선수는, 초등학교 3학년 야구를 시작해, 남양주 리틀야구단, 가평 리틀야구단, 연세중학교를 거쳐 고향인 가평몬스터 팀으로 이적해 맹활약 중이다. 이선재 선수는 리틀야구단 선수시절 양구군수배, 화성시장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계룡시장기, 속초시장기, 순창강천산배등에 선발출전으로 경기력을 입증 받았다. 특히, 속초시장기에 출전해서는 3점 홈런을, 순천강천산배 경기에서는 2점 홈런을 때리는 강력한 타구를 구사해 팀의 약진에 기여하며, 리틀 홈런왕 이라는 닉네임도 얻었다. 지난 2020년 가평 유소년야구단 몬스터팀 감독으로 영입된 현재윤 감독은“선재는 또래 아이들보다 탄탄한 골격과 뛰어난 경기력으로 장래가 촉망돼 발탁했다,”며“팀의 경기력향상과 유망주 발굴에 더욱 경주해 나갈 것이다.”고 다짐을 밝혔다. 한편, 현재윤(前 LG트윈스,삼성라이온스 프로야구선수)감독이 이끄는 가평 몬스터 팀은 제5회 한국컵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10월 12일 공사 인권경영체계 고도화를 위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현장심사 수검을 실시한다. 이번 공사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현장심사는 2019년 인권경영 체계 도입 이후 추진했던 인권경영 매뉴얼, 인권관련 내규 제·개정, 인권경영 홍보활동 등 공사의 인권존중 경영 실현 이행 노력을 평가를 받고, 개선사항을 도출을 통해 공사의 인권경영체계를 고도화 할 수 있다. 박충서 인권경영위원장은“이번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현장심사는 우리 공사가 그간 추진했던 인권경영 활동을 평가받는 심사”라면서 “이번 심사를 통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활동으로 성과 극대화 및 공사 인권경영 목표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페트병(PET)의 재활용도를 높이고 원활한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페트병(PET) 집중 수거의 날’을 올해 말까지 시범 운영한다. 지난해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 제도’ 시행으로 공동주택 등에서 투명페트병만을 별도 분리해 배출해왔으나 수거업체에서 수거‧선별과정에서 타 재활용품과 혼합해 처리함으로써 시민들의 분리배출 노력과 제도 본래 취지가 무색해졌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시는 이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매주 수요일을 ‘페트병(PET) 집중 수거의 날’로 지정하고 해당 요일에만 페트병을 수거하는 요일제를 적용한다. 우선 이번 시범 운영 기간 동안 기존대로 요일과 관계없이 모든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이 가능하다. 단 매주 수요일에는 페트병(PET) 위주로 집중 수거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화요일 일몰 후, 수요일 새벽에 배출할 것을 권장한다. 시는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재활용 처리효율 향상을 위해 내년부터는 매주 수요일에만 페트병을 수거하고 요일별 배출품목을 지정하는 등 체계적인 재활용품 분리배출 수거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 군내면 반월봉사단 나누리공동체는 지난 11일 정우식품에서 기증한 닭다리살 264kg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밀키트(찜닭) 202박스를 만들어 군내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박영란 단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안부가 걱정되어 밀키트를 준비하던 중 이 소식을 들은 정우식품에서 닭다리살을 기부해주셨다.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내면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휴일에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와 나눔으로 ‘함께하는 군내’를 실천해주신 반월봉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반월봉사단 나누리공동체는 비영리 봉사단체로, 포천시 군내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 초에는 관내 2개리 어르신들 대상 식사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7일과 12일, 본사 회의실에서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2021년 멘토링 결연식을 진행했다. 공사는 신규 직원들의 원활한 조직 적응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2016년 멘토링 제도를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직무교육 외에도 선후배가 함께 다양한 외부활동에 참여하여 조직 화합을 도모하는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정착해왔다. 올해는 멘토와 멘티를 각각 1:1 또는 1:2 형식으로 매칭하여 총 35명(멘토 14명, 멘티 21명)이 약 8주간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내부활동에 중점을 두어 신규 직원의 업무능력 배양을 위한 OJT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원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신규직원의 업무역량 및 조직적응력 향상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은 조직결속력 강화에 중요한 활력소가 된다”며,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여 의왕시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부는 지난 10월 9일 의왕평생학습관 공연장 에서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민요, 판소리, 무용 등 다양한 국악의 기량을 뽐내는 '제7회 경기실버국악제 전국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경연대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인원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5일 최종 접수된 242건의 동영상에 대한 비대면 심사를 거쳐 부문별 대상을 비롯한 총 35개팀을 선정하고 온라인 축하공연으로 마무리 했다. 백운석 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장은 “코로나19와 거리두기 기간 중 전통문화를 벗 삼아 기량을 닦아 오신 어르신들께 박수를 보내며,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의왕시와 전남순 의왕지부장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국국악협회 전남순 의왕시지부장은 “코로나19로 많은 공연과 경연대회가 위축된 가운데 가뭄의 단비처럼 어르신들을 위한 전국경연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마스크를 벗고 함께 공연을 즐기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보건소는 지난달 27일 노인일자리 ‘스마트매니저’와 함께하는 '스마트 기억이음교실' 2기를 개강했다. ‘스마트 기억이음교실’은 지난 2월 의왕시와 의왕시니어클럽이 업무협약을 통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의왕시니어클럽에서 양성된 스마트매니저(스마트폰·SNS 활용 교육 수료자)가 각 팀의 팀장으로 활동하고 교육 참여자들은 가정에서 스마트폰으로 인지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비대면 치매예방교실이다.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1기(14주 과정)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9월 27일부터 2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 전 교육 참여자들은 보건소를 1회 방문하여 사전 인지선별검사를 받고, 스마트매니저 16명이 2인 1조로 참여자 80명의 가정을 방문해 앱 설치와 사용방법을 교육하며 개강준비를 했다. 또한, 스마트매니저들은 11월 15일까지 8주 동안 의왕시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치매예방 활동 과제를 참여자들이 집에서 따라할 수 있도록 동영상을 촬영‧제작하여 밴드에 게시하고, 활동과제를 위한 물품을 가정으로 직접 배송한다. 10월 치매예방 활동은 인지활동일기장 쓰기, 한지공예 수납함 만들기 등으로 대상자들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7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사랑채노인복지관, 아름채노인복지관,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최고중간관리자 및 홍보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 기획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각 기관에서 운영 중인 홍보 채널(카카오톡) 활성화와 기관별 방문형서비스 종사자의 의왕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희망알리미) 재위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기가구 제보와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의왕시 희망알리미톡’에 각 사회복지기관 사업 홍보를 추가하고, 각 복지기관에서 운영 중인 채널에 ‘희망알리미톡’을 추가 홍보하여 보다 다양한 계층이 사회복지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회의에 참석한 3개 기관과 연내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여 기관 내 방문형서비스 종사자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 효율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상돈 시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위기를 겪는 이웃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민관의 협업을 통해 한분도 소외되지 않고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고천동 다함께돌봄센터 위탁운영기관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운영기관을 선정했다. 심의위원회는 학계 돌봄전문가,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지역아동센터, 주민대표, 관계공무원등으로 구성된 7명의 선정심의위원이 참석하여 신청법인(단체)의 사업계획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계획의 적정성, 사업수행능력, 운영실적, 재정능력, 공신력 등 5개 영역에 대한 평가 결과, 최고득점을 받은 사단법인 고운미래교육개발진흥회(대표자 정연미)가 위탁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고천동주민센터 5층에 설치되는 고천동다함께돌봄센터는 84.5㎡(약25평)규모로 11월부터 20명의 돌봄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사)고운미래교육개발진흥회가 향후 5년간 위탁운영하게 된다. 김상돈 시장은 “맞벌이 등으로 부모의 손길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의 양육책임을 지자체가 함께 고민하고, 아이들이 올바르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의왕을 만들겠다”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2022년에도 내손동 래미안에버하임 아파트와 오전커뮤니티센터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추가 설치하여 지역중심의 초등방과 후 돌봄체계를 정착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 내손도서관이 생애주기별 독서활동 지원을 위한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운영되는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은 6세 반과 7세 반으로 구성, 10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6회에 걸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그림책 속 이야기를 소재로 한 언어, 미술, 동작 등의 다양한 책놀이 활동을 주된 내용으로 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실시간 양방향 소통 프로그램인 ZOOM을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10월 12일 오전 9시부터 내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각 10팀씩 모집할 예정이다. 김미자 내손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들의 활동이 줄고 다양한 문화경험이 어려워진 요즘, 그림책을 활용한 책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 해병대전우회는 지난 9일 왕송호수에서 수중 쓰레기 및 오염물질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전우회 회원 30여명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보트를 이용한 수중 오염물질 수거활동과 함께 수변 환경 정화활동을 동시에 진행했다. 특히 수도권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왕송호수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해병전우회 회원들은 호수에 유입된 부유물과 쓰레기, 침수된 폐목재류와 폐그물 등을 수거하는데 집중했다. 김용호 회장은 “앞으로도 의왕시 해병대전우회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자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호수 수질개선 및 깨끗한 수변 환경조성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상돈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왕송호수 수중 정화활동에 참여해준 해병대전우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는 11월 아동권리주간을 기념하고 아동 놀이 문화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아동 놀 권리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아동 놀 권리를 소재로 한 자유그림’을 주제로 ▲유아부 ▲초등저학년부(초등1~3학년) ▲초등고학년부(4~6학년) ▲중·고등부로 나눠 진행된다. 만 18세미만의 아동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희망자는 의왕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한 뒤 주제에 맞는 작품과 함께 이번 달 2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우편 및 방문제출 모두 가능하며 한 사람이 한 작품만 낼 수 있다. 시상은 각 부문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으로 총 24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입상작은 의왕시 아동권리주간행사(11.13.~14.)시 레솔레파크에 전시되며 2022년 아동권리 홍보용 달력 및 캠페인 등에 활용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아동들의 상상력이 그림으로 마음껏 펼쳐지기 바라며, 아동 스스로가 자신의 놀 권리를 인식하고 시민 모두가 이들의 마음에 공감할 수 있는 공모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 청계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백운호수 주차장에서 자동차 힐링콘서트 ‘행복한 동행’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프로그램 지원으로 진행예정이었던 ‘문화로 행복한 의왕’ 청계동 호수마을 축제를 거리두기 지침 준용에 따라 드라이브인 방식으로 변경해서 진행했다. 총 50대의 차량을 사전예약 받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국악, 팝페라, 마술공연 등을 선보였다. 최승규 청계동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의왕 시민들이 백운호수와 바라산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 속에서 즐겁게 공연을 관람하고 힐링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소중한 분들과 행복한 10월에 청계동 자동차 힐링 콘서트 ‘행복한 동행’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12일 남북교류 기반조성과 민간차원의 교류협력사업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기 위한 ‘남북교류협력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신규위원의 위촉장을 수여하고, 남북교류협력 증진 방안 및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와 2022년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심의 등을 진행했다. 그간 포천시는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정부의 남북교류협력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남북협력 지방협의회에 참가하는 등 남북교류협력의 추진 기반을 다져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아직 남북관계가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앞으로 남북관계가 개선된다면 다양한 분야에서 남북교류협력 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포천시의 강점과 특성을 살린 남북교류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단계적으로 실행 가능한 사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가 20기 출범회의를 열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지난 7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 20기 출범회의 및 2021년 3분기 정기회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출범회의에는 장영란 민주평통 경기부의장, 이항진 여주시장(대행기관장),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20기 자문위원 30명이 참석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위촉장 전수식 및 2021년 하반기 사업계획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20기 협의회장으로 취임한 민경학 회장은 “고령의 나이에 회장직을 맡게 된 만큼 마지막 사회생활이라 여기고 평화통일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해 장내를 숙연하게 했다.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 출범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장영란 민주평통 경기부의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76차 UN총회에서 제안한 종전선언은 한반도 비핵화의 결과물이 아니라 비핵화로 들어가는 입구”라고 강조하면서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가 종전선언 성사를 위해 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수한 이항진 여주시장은 “일시적 다툼과 이해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10월 8일 흥천면에 위치하고 있는 조은 어린이집에서 10명의 아이들과 새마을 회장단이 함께 하는 국화꽃 심기 행사가 열렸다. 어린이집 내에 있는 작은 화단과, 어린이집 밖 마을길에 100여개의 국화꽃을 심어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었다. 이 행사에는 여주시새마을회 고광만 회장, 이진표 협의회 회장, 박상주 부녀회 회장과 흥천면 새마을부녀회장과 남녀지도자 소수가 참석하였으며 이 날 고광만 회장은 오늘 국화꽃 식재를 통해 아이들과 마을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꿔가는 공동체 정신이 확산되는 효과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또한 오늘 조은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추후 문장 초등학교와 북내 초등학교에서도 국화심기 행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가 지난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해 여주세종문화재단과 함께 한글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꽃피울 수 있도록 시작한 ‘한글날 학술대회’를 세 번째로 개최한다. 이번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언어 석학들도 참여하여 국제학술대회로 도약할 수 있게 발판을 마련했다. 가속화되는 세계화와 비대면 상황으로 점점 더 온라인으로 연결되는 세상이 되면서 이번 한글날 학술대회는 ‘이주 시대의 언어’라는 주제로 이야기한다. 현 시대의 언어 현실과 한국어 교육체계 개발 그리고 한글 콘텐츠 활용 등 한글 관련 다양한 연구와 한글의 역할이 확장되면서 필요한 정책에 대해 참여자들의 강연으로 새로운 역할과 가능성을 모색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한글날 국제학술대회는 전용 홈페이지를 10월9일 한글날을 맞아 문을 열었다. ‘2021 한글날 국제학술대회’의 강연 영상은 간단한 회원가입으로 모두 시청할 수 있고, 강연 자료는 홈페이지 내에서 전자책으로 볼 수 있으며 내려받기도 가능하다. 학술강연에 대한 질문과 답변도 게시판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추후 19년, 20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가남읍은 코로나19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제2회 여주 선비장터 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10월 7일 밝혔다. 선비장터 축제는 ‘과거를 보러 떠나는 선비들이 머물던 지역’이란 주제로 2018년에 10,000명 이상이 방문한 여주시의 대표적인 축제이다. 이번 제2회 여주선비장터축제도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드라이브스루 농․특산물 판매 장터를 운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중앙대책본부가 지난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폭증하자 지자체에 10월 대면축제를 취소 또는 연기해달라고 요청하였고 축제를 주관하는 가남읍 축제추진위원회 (공동 위원장 곽호영, 고광만)는 많은 관광객 유입으로 인한 방역관리의 어려움과 참가자 안전관리 등 주요 사항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한 결과, 축제를 취소하는 것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옳은 결정이라고 판단했다. 고광만 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주선비장터를 기대했던 많은 분들께는 아쉬운 결정이지만 관광객들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기에 잠시 쉬어가는 시간으로 삼아 올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북내면은 지난 7일 북내면행정복지센터에서 22개 마을 이장,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1차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는 박시선 여주시의장, 유광국 경기도의원, 유필선 여주시의원이 참석하여 시·면정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이장회의에는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안내, 4분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 안내, 2021년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지원사업 안내, 2021년 LH기존주택 매입임대 모집공고 및 마늘(한지형)파종준비 등을 홍보하였다. 10월 1일자 인사 발령으로 취임한 북내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북내면 석우리에서 태어나고 북내면에 신규발령을 받아 공직을 시작으로, 면장으로 고향에서 다시 근무하게 되어 기쁘고 가슴이 벅차기도 하나, 어깨가 무겁기도 하다.”며 취임 소감을 밝히며 “북내면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직원들과 함께 면정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천시는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행락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대공원, 서울랜드 내 식품취급업소와 푸드트럭을 포함 41개소에 대한 위생점검과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2명과 공무원이 참여해 합동 점검반을 구성, ▲ 유통기한 경과제품 폐기여부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 4단계 방역수칙 이행 점검 등을 주로 살펴보게 된다. 아울러 나들이철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김밥, 어묵, 떡볶이 등을 수거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가 엄중한 상황에서, 시민들이 즐겨 찾는 식품취급업소에 대해 철저한 방역관리와 위생점검을 통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10일 휴일에도 불구하고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메밀면, 전병, 만두가 들어있는 먹거리 세트 100개를 전달했다. 이날 후원한 먹거리 세트는 음식점(여주가정식밥상)을 운영하는 이미자 회원이 기부하였고 전달식에는 김정희 장애인복지종합복지관장과 이은주 회원이 참석했다. 오수영 회장은 “지난 추석 명절때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와서 사과와 배, 포도 등 제철 과일을 후원한 바 있으며 앞으로 체계적으로 장애인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오늘 또 먹거리 세트를 후원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희 관장은 “휴일에도 우리 양주시 장애인들을 위하여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해 주어 고맙고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나누어 드리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미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라 연천의 명소인 미산면 당포성에서 비대면 홍보영상을 촬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미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명품마을만들기 사업계획에 따라 민٠관٠군이 참여한 가운데 목화, 바늘꽃, 수수, 아마란스, 수레국화 5개 품종의 경관작물을 식재한 바 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주민, 연천예총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목화솜 따기, 목화의종실과 솜을 분리해 씨앗기, 목화꽃 테라 행거모빌 제작, 달고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당포성을 배경으로 한 버스킹 등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당포성 홍보에 나섰다. 미산면 당포성은 아름다운 경관작물뿐 아니라 고구려의 역사가 담긴 의미 있는 유적지이다. 또한 밤에는 쏟아지는 듯한 별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별 보기 명소이기도 하다. 미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별 볼일 있는 곳, 당포성’이라는 문구를 내걸고 인터넷방송 생중계를 진행했으며, 향후 미산면 유튜브 등에 홍보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다. 유주애 미산면주민차지위원장은 “미산면 주민들의 열정적인 참여 덕분에 당포성이 관광객들의 많은 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12일부터 15일까지 ‘가을철 다중이용시설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가을 나들이 철을 맞이해 시민의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와 식품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시청 위생과 직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점검반을 구성하고 관내 식품취급업소 23곳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선다.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 여부와 식품의 위생 취급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이 경과된 원료 보관 여부, 남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철저한 위생관리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가급적 모임은 자제해 주시고 식품 위생관리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14일부터 16일까지 ‘쉼 없는 학습, 다시 배움을 깨우다’를 주제로 ‘도서관 책축제’를 개최한다. 도서관 책축제는 2021년 평생학습의 해와, 시 개청 40주년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 평생학습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독서 생활화를 통해 일상에서의 평생학습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하안·광명·철산·소하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를 예방하고 더 많은 시민과 함께하고자 온라인으로도 진행된다. 강연, 공연, 사람책박람회, 정책포럼,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3일 동안 시민을 찾아간다. 자녀교육 강연(10.16. 하안), 청소년 드림톡(10.15. 광명), 와글와글 철산쌀롱(10.15. 철산), 역사 인문학 강연(10.16. 소하)이 준비되어 있으며 지구를 지켜라(하안), 미운오리새끼(광명), 마니마니 마술쇼(철산) 공연도 개최된다. 10월 15일에는 오후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하안도서관에서 ‘사람책 박람회’를 개최한다. 사람책은 외국어, 문화예술, 정보통신, 역사 등 우리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시민과 만나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들려주는 것으로 지식을 공유하고 꿈과 희망을 키우는 프로그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연천군은 10월부터 관내에 등록된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져 중개업소를 이용하는 군민의 수가 증가하고 그에 따라, 관내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민원도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군은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인중개업소가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지 집중 단속을 진행하기로 했다. 점검 내용은 중개보수 과다수수 등 공인중개사법 위반행위, 실거래가 허위신고 등 거래질서 문란행위,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행위, 자격증 대여 또는 무등록 중개행위 등이다. 군 관계자는 “중개업서비스이용자 역시 공인중개업소를 이용하기 전 중개업소에 부착된 QR코드 등을 활용해 군청에 개설등록된 사무소인지, 신고된 직원인지를 한 번 더 확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관련 규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부동산포탈홈페이지 또는 군청 종합민원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은 대한적십자 연천청산적십자 청산봉사회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청산면의 저소득 2가구를 선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도배 ․ 장판 교체, 집안청소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산봉사회는 초성리와 백의리에 거주하는 고령의 저소득 가구를 찾아 도배와 주변환경 정리 등을 실시해 훈훈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된 주민 A씨는 “그동안 벽지에 곰팡이가 많이 생기고, 노후되어, 호흡기질환 등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집에 짐도 많아 수리하기가 막막한 상황에서 많은 분 들의 도움으로 깨끗한 집에서 지낼 수 있어 좋다” 며 감사를 전했다. 김성빈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따듯한 마음으로 진행했으며 대상 가구의 올해 겨울은 따듯하고 포근한 집에서 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희영 청산면장은 “이번 저소득 취약계층 집수리사업에 동참해 주신 연천청산 적십자사 청산봉사회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사업이 어려운 이웃에게 더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희망도 전할 것이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사업 중 하나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전국 첫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그린리모델링을 완성한 ‘광명시 시립철산어린이집’이 녹색건축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2개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명시는 지난달 28일 온라인으로 열린 녹색건축 한마당 행사에서 제6회 그린리모델링 우수사례 공공부문 국토교통부장관상과 2021년 녹색건축대전 건설기술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관한 제11회 녹색건축 한마당행사는 ‘녹색건축, 탄소중립을 향하여’(Green Building for Carbon Neutral)를 주제로 정부·산업계·학계·시민사회가 참여하여 탄소중립·그린리모델링 관련 정책·기술 최신정보와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이다. 광명시는 이번 행사에서 에너지 최소화(에너지 요구량 및 소요량 최소화), 에너지 발전(신재생에너지 발전을 통한 절감), 환경개선(친환경 자재 및 환기설비 도입) 3가지 목표로 진행한 시립철산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소개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립철산어린이집은 20년이 넘은 노후건축물로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건축물 그린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 드림스타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습 공백과 체험활동 기회가 줄어든 드림스타트 아동의 창의력 향상을 위해 로봇 분야에 흥미가 있는 아동 19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0일부터 8주간 ‘온택트 드림로봇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로봇조립, 과학실험, 로봇 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인지발달, 문제해결력 향상, 4차산업에 대한 아동들의 관심 유도를 위해 기획됐다. 로봇조립키트를 각 가정으로 배송하고, 매주 1회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수업 교실에 접속하여 실시간 쌍방향 학습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박화복 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아동들이 로봇조립을 직접 해보며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학습 의욕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천시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관내 모든 아동의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아빠의 육아 모습을 통해 함께하는 육아 및 가사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자 11월 5일까지 ‘아빠는 내친구 UCC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자녀를 양육하는 부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모습을 통해 아빠 육아 참여의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영상을 30초~2분 분량으로 제작하여 참가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부천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는 심사를 통해 총10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금(최우수 50만 원, 우수 30만 원, 장려 10만 원)을 지급한다. 심사 결과는 11월 말 부천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수상자에게는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부천시 인구 관련 홍보자료로 게시하여 저출산 문제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유선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매년 추진해왔던 ‘아빠 육아 사진전’과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 육아를 함께하고 있는 많은 아빠의 참여를 통해 ‘함께 일하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2022년 한해 동안 시민과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기 위한 ‘부천의 책’선정을 위해 11월 5일까지 시민들로부터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부천의 책’선정은 총 3권이며 일반, 아동, 만화 분야로 누구나 추천이 가능하다. 시민들로부터 추천받은 도서는 문인, 만화전문가, 사서, 독서관계자 등 전문가로 구성된 부천의 책 도서선정위원회를 통해 분야별 5권씩 1차 후보도서를 선정한다. 1차 후보도서로 선정된 책은 오는 11월 열흘간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도서관, 대형마트, 지하철역 등에서 시민 선호도 조사와 온라인 시민투표를 함께 실시하여 2차 후보도서로 분야별 3권을 선정한다. 이후 시민선정단과 도서선정위원회가 함께하는 토론회를 거쳐 ‘2022년 부천의 책’ 3권(일반·아동·만화분야 각 1권)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2022 부천의 책’선정을 위한 첫 걸음이 될 시민 후보도서 추천은 관내 도서관 35개소(시립 13개소, 공립작은 22개소) 및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또 올해에는 관내 도서관에 후보도서 추천 게시판과 응모함을 설치하고 부천의 책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화재로 인한 주택 전소, 임대료 체납 등으로 거처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긴급지원주택’으로 입주시켰다고 밝혔다. 부천시가 운영하는 긴급지원주택은 코로나19로 인한 임대료 체납이나 화재 등으로 주거마련이 어렵게 된 주거위기 가구에 최대 6개월까지 임시거처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천시는 지난해 12월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5호의 임대주택을 지원받았다. 이에 주거복지센터가 위탁 관리를 맡아 운영하면서 긴급하게 주거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대한 입주자격 등의 심사를 거쳐 제공하고 있다. 부천시가 제공하는 임시주택 5호는 지난 10월 7일 기준 모두 입주 완료된 상태다. 경매위기, 월세 체납으로 인한 퇴거위기가구와 화재로 인한 주택소실가구가 입주했다. 긴급지원주택 입주자에게는 단기간 거주하면서 새로운 안정된 주거지를 마련하여 이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거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공공임대주택 입주 상담 등 이주 지원을 위한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재로 인해 긴급임시주택에 입주한 대상자는 “화재로 인해 살던 집이 잿더미가 되어 마음이 아프고 힘들었는데 긴급임시주택으로 이주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은 지난 가평군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설치후보지 공개모집을 하지 않고, 가평군 장사시설 건립추진에 있어 기 실시한 「미래발전 군민 대토론회」, 「가평군 장사시설 추진방향 설문조사」를 통해 군민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군민 자율 제안사업으로 전환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평군은 이와 같은 내용의 「가평군 장사시설 건립추진 군민 제안사업」을 공고하고, 2021년 12월 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1개(행정)리 이상 마을의 대표로 구성된 유치위원회를 구성하여 제안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시설규모는 부지면적 100,000㎡ 이상, 화장시설(3기 이상), 봉안시설, 자연장지, 장례식장, 부대시설 등이다. 이번 군민 제안사업 공모는 가평군 장사시설 건립추진 자문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하였으며, 가평군 장사시설 건립추진 자문위원회는 군민 자율 참여와 유치지역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공모안을 마련했다. 가평군 장사시설 건립추진 자문위원회에서는 유치지역에 대하여 화장로 1기당 20억원 이내 지원(최소 화장로 3기 이상), 최대 2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수익시설 운영권(장례식장, 식당, 매점,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