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체육회는 지난 7일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송내중앙중학교 육상부에 1,000만원 상당의 운동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용품전달에는 박정석 동두천시 경제문화국장, 김홍기 송내중앙중학교 육상부 감독 등이 참석했다. 동두천시체육회는 경기도 스포츠 유망선수 발굴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이번에 선수들을 지원하게 됐다. 송내중앙중학교 김예훈 선수는 지난 6월 “제49회 KBS배 전국 육상경기대회”경보 3000m 경기에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박정석 동두천시 경제문화국장과 박용선 동두천시체육회장은 “씩씩하게 운동하는 육상 꿈나무들이 앞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동두천의 자랑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10월부터 3개월간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중 공적자료가 변경된 1,709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보장급여 적정성에 대한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확인조사는 개인, 가구별 변동에 따른 복지서비스 제공과 부정수급 예방을 위해 실시하며,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한 상시근로소득, 취득세, 자동차, 금융재산정보 등의 공적자료를 토대로 확인하여 소득, 재산 등으로 급여감소 및 보장 중지가 예상되는 대상자에 대해서는 본인사실 확인 및 충분한 소명 기회를 제공하고 고의나 허위신고로 명백한 부정수급이 확인되면 보장 중지 및 급여 환수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0월부터 개편되는 생계급여 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에 따라 타 급여 수급자가 부양비 삭제 등으로 인하여 생계급여를 추가로 수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어 제도권 안에 보호되는 대상자 증가로 안전보호망이 보다 두터워질 것으로 보인다. 복지정책과 진영호 과장은 “급여 중지 대상자에 대해서는 지원 가능한 타 복지제도와 민간자원 등을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6일, 2021년 결혼이민자 취업교육지원 프로그램 바리스타 자격증 수여식 및 종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결혼이민자 취업교육지원 프로그램은 2014년부터 경기도와 동두천시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결혼이민자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지원 및 생활 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20명을 모집하여 총 30회기에 걸쳐 바리스타 이론 및 실기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그 중 17명이 바리스타 2급 자격을 취득하여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정숙 센터장은 “결혼이민자 취업교육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에게 전문 바리스타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그들의 다양성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가을 나들이철을 대비해 이용객이 몰리는 수원역 인근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7일부터 15일까지 위생 및 방역 집중점검을 추진한다.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ㅿ올바른 원산지 표기 ㅿ유통기한 위·변조 및 유통기한 경과식품 판매행위 여부 ㅿ진열·보존·보관(냉동·냉장) 등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 여부 등 식품위생 전반적인 사항과, ㅿ사적모임 인원수 ㅿ출입명부 관리 ㅿ22시 이후 운영제한 등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관내 유통․판매되는 식품 중 소비가 김밥, 떡볶이, 햄버거 등을 수거하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유해물질 검사도 의뢰할 예정이다. 전현택 환경위생과장은 “적극적인 방역점검으로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더불어, 위드 코로나 시대로의 보다 빠른 전환에 일조하겠다”며, 영업주 및 이용객들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어르신들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초등학교 돌봄교실 아동의 독서활동 지원을 위한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을 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참여 어르신 7명은 초등학교 돌봄교실 5개교(14개반)을 찾아가 주 2회, 23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책 읽어주기와 함께 왕성한 독서활동을 펼쳐 돌봄교실 어린이들의 학습능력 향상과 1·3 세대간 이해증진의 계기를 마련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시립도서관은 하반기에도 어린이들의 독서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경기은빛독서나눔이 활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9월 24일부터 독서지도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장화자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은 삶의 보람을, 어린이들은 할머니 선생님들과의 따뜻한 교감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을 느끼기 바란다”며, “노인 독서전문가를 활용하여, 독서문화의 저변 확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운영된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을 통해 미래의 보배인 우리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도서관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게 되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지난 10월 7일 목요일부터 노인일자리를 위한 그림책 읽어주기 사업인 “노년에 찾은 작은 행복”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2008년부터 시작되어 어르신들의 왕성한 활동으로 올해 14년째 이어온 “노년에 찾은 작은 행복”은 올해 상반기 코로나19로 관내 기관 방문 활동 없이 어르신 20명을 10명씩 2개조로 나누어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하였다. 하반기에는 참여 어르신 모두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책 읽어주기 연습을 자체적으로 하며 방문 활동을 준비하였으나 코로나19 단계 강화로 방문 활동 없이 역량 강화 교육 및 자체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어르신 중 한 분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어린이들을 만날 수 없어 무척 아쉽다”며 “향후 코로나19 완화로 어린이들을 만나게 될 시간을 대비하여 그림책 읽는 연습과 역량강화 교육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노년에 찾은 작은 행복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은퇴하신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며 도서관을 통하여 이용자층 저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베러댄와플 보산점’으로부터 후원받은 와플을 관내 저소득 이웃에게 전달했다. 보산동에 소재하고 있는 베러댄와플은 2017년 7월부터 매달 꾸준히 소외계층에 간식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날 후원한 와플은 긴급 생계지원을 받은 가정 및 저소득 가구 중 아동·청소년 양육 가정에 전달되었다. 이지상 대표는 “이웃된 도리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며 살고 싶다”며, “앞으로도 관내에 있는 소외계층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강성진 보산동장은 “요즘 지역경기가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꾸준히 이웃들을 위해 와플을 후원해주시는 베러댄와플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부문화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신전떡볶이 동두천점에서는 지난 7일 관내 소외계층 가정의 아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사랑의 간식나눔’봉사를 실시했다. 매달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간식 나눔 봉사는 ‘신전떡볶이 동두천점’에서 참여하는 착한식당 사업으로, 관내 소외된 가정에 직접 만든 떡볶이·음료수를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날 후원한 떡볶이는 청소년 양육가정 중 간식 후원을 받은 적 없는 5개 저소득 가정에 전달되었으며, 보산동 맞춤형복지팀의 협조로 따뜻한 간식이 각 가정으로 빠르게 배달되었다. 이에 최종진 대표는 “바쁜 일상을 보내느라 자녀의 간식을 챙기지 못해 마음 아파하시는 부모님들이 제가 드린 간식으로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을 덜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으로 이웃분들에게 힘이 되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8일 원룸이나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 밀집 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해 관내 16개 지역 주거용 건물 2000동에 특수형광물질 도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성 홀로 거주하거나 사회적 약자 등이 사는 저층주택의 가택침입 범죄를 예방하고 범인 검거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시는 오는 24일까지 중앙동, 상갈동, 풍덕천1동 등 관내 16곳 지역의 다세대주택 2000동에 특수형광물질을 칠하고 이를 알리는 경고 표지판도 함께 설치할 계획이다. 특수형광물질은 외벽이나 가스배관 등에 도포하는데 손, 피부, 옷 등에 묻으면 육안으로는 식별되지 않지만 자외선 장비로는 식별할 수 있는 흔적이 남아 범죄율 감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용인 동·서부경찰서 협조로 다세대·연립주택 외부 가스배관 등에 특수형광물질을 칠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침입범죄나 빈집털이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평가가 나옴에 따라 지속 확대 추진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범죄 발생률을 낮추고 시민들의 안전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의회가 7일 경기도가 주최하는 「퓨쳐쇼 2021」 투어에 참석했다. 「퓨쳐쇼 2021」는 디지털전환 시대를 맞아 지역상권의 디지털화와 상권 활성화 촉진을 목표로 하는 미래기술 체험 행사로, 10월 7일부터 10월 10일 4일간 시흥 배곧 아브뉴프랑 광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진행된 투어에는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 이금재 부의장, 이상섭 위원장, 홍원상 의원, 오인열 의원, 김창수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VR 패션쇼 체험, AI 라이브콘서트 관람 등 주요 부스들을 방문하고 드론 라이트 쇼를 관람하는 것으로 4차 산업의 핵심 미래기술들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춘호 의장은 “미래 기술들을 일상 속에서 즐기고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퓨쳐쇼를 계기로 시흥시도 4차 산업 첨단미래기술을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퓨쳐쇼 2021」은 실외 공간 도보 이동형 워킹스루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며 행사장의 전시 부스 체험은 각 부스에서 현장 예약 대기 시스템을 통해 운영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7일, 수원시 다문화협회는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고추장 30개(1Kg)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경기도에서 선정한 2021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인 ‘전통 장 담그기 사업’을 통해 회원들이 직접 담근 고추장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석택 금곡동장은 “수원시 다문화협회에서 정성껏 만들어주신 고추장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금곡동 관내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원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사례대상자 등 관내 취약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7일 지역사회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유재광 의회운영위원장 등 13명의 권선구 시의원과 구정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 한해 주요 현안사업인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 내진보강 및 승강기 설치, 현대경로당 신축, 세지로 보행환경 개선 사업과 수원천 산책로 정비 및 자전거도로 조성, 수변공원 시설개선 등을 설명했다. 또한 2022년 본예산에 요구한 수인선 상부공간 유지관리, 황구지천 조명시설 개선, 서둔~화서 지하차도 정비 등 주요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지역현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서경보 권선구청장은“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1년도 권선구 주요사업들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은행나무 열매가 떨어져 생활에 불편이 많은 세류2,3동 및 권선1,2동 일대에서 지난 8일 합동 물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 기동반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환경관리원 30여명이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살수차량 2대를 이용해 합동 물청소를 진행하고 보행자의 불편을 초래하는 상습악취 지역을 집중 정비했다. 한편 관내 가로수 중 약 3,700주의 은행나무는 병해충에 강하고 대기 오염 정화에 탁월하지만 이 중 약 35%를 차지하는 암나무(약 1,300주)로 인해 매년 가을철 악취로 불쾌감을 줄 뿐만 아니라 도로 청소, 은행 무단 채취 등으로 도로 위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차영규 권선구 생활안전과장은 “은행나무 낙과에 따른 악취가 상당히 심각하며 이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되는 바 이와 관련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권선구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천시는 제36회 시민의 날을 맞아 7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대상 등 유공시민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매년 10월 7일은 과천 시민의 날로, 해마다 체육대회 등의 기념행사가 진행되었으나,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유공시민에 대한 시상식만 개최하게 되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지난 9월에 선정된 강경남(지역사회 발전 부문)씨, 김순덕(문화·교육 및 체육 부문)씨, 양경숙(효행·선행 부문)씨 등 3명에게 과천시민대상 표창을 수여하고 박병준(법질서 확립 부문)씨 등 8명에게 경기도민상을 전달했다. 이날 시민대상을 받은 김순덕씨는 “이렇게 영예로운 상을 받게 돼 기쁘다. 미약하지만, 앞으로도 시의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천 시장은 “수상한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과천을 위해 힘을 보태주시길 당부드린다. 코로나19로 다들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어려운 이웃에게 영양국을 지원하는 5차 「점동은 진국이다」 사업을 추진했다. 「점동은 진국이다」는 정성으로 직접 끓인 영양국을 독거 어르신 등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취약가구에 지원하여 이웃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업으로, 이날 쇠고기무국을 130가구에 전달했다. 대상가정 전달은 점동면 새마을부녀회 봉사협력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각 마을 취약가정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영양국 전달과 동시에 안부를 살피면서 영양공급 뿐 아니라 정서적 지지감이 전달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점동면(면장 김동윤)은 “영양국 지원과 같은 적극적인 민-관 협력 사업을 앞으로도 꾸준히 추진하여 자칫 놓칠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점동면 복지대상자 분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6일 망포2동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위원들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망포2동 주민들의 밀집지역 및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이동하면서 홍보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특히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행정복지센터, 콜센터, 복지로 홈페이지에 연락을 꼭 달라고 당부했다.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재순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고 의지할 곳 없는 이웃들이 많아졌다”며, “도움을 받는 일이 어려운 일이 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면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강구 망포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 주시는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향한 작은 손길과 따뜻한 시선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제보에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7일 관내에서 인삼을 재배하고 있는 허형범 대표는 지역사회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허형범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9월에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는 나눔의 뜻을 밝히며 가남읍 희망온누리 계좌에 30만원을 기탁한바 있다. 이날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한 허형범 대표는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요즘, 이럴 때 일수록 함께 나누며 이겨나갔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에너지를 전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며 “나눔이 가져다주는 기쁨을 더욱 많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곽호영 가남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소중한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신 허형범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사랑이 넘치는 덕분에 가남읍은 어제보다 행복해 졌다. 앞으로도 이러한 소중한 나눔이 계속될 수 있도록 복지공동체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날 허형범 대표가 전달한 성금은 기부자의 뜻을 담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북내면은 10월7일 이항진 여주시장과 북내면 신남리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실시했다. 이 날 이항진 여주시장은 북내면장, 신남리장 및 마을주민들과 함께 오전7시부터 북내면 신남리 마을회관 주변에서 출발해 마을을 한 바퀴 돌며 마을유래, 주민들의 사는 이야기 및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마을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 했다. 여주시장은 백일홍, 메밀꽃, 코스모스 등으로 아름다운 꽃길을 만들고 마을회관 뒤 쌈지꽃밭을 조성하는 등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아름다운 동네를 조성하는 모습에서 신남리의 발전 잠재력을 볼 수 있었다며 함께 노력하고 고민하며 더 좋은 마을을 만들자고 말했다. 신남리는 마을회관 주변을 정비하고 마을안길 도로 피양지 등을 건의하였고, 더불어 함께한 부녀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마을을 방문하여 마을현안을 듣고 살펴주는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북내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거동불편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카(보행기) 27대 전달식을 가졌다. 「어르신 튼튼 실버카」 사업은 평소 허리나 무릎 등의 질환으로 보행에 불편함을 겪고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실버카 구입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를 위한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수사업이다.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전제선, 이병옥)은 “이번 실버카 지원은 어르신들의 안전과 이동 편의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며,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랑의 반찬나눔봉사, 어르신장수사진 촬영 지원사업, 명절복바구니 사업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여 모두가 행복한 북내면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8일 관내 289개소 어린이집 소속 보육교직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가 없는 어린이집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김혜금 동남보건대학교 아동보육복지과 교수를 초빙하여 최근 개정 된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매뉴얼」을 포함한 내용을 실시간 소통 온라인 라이브 교육으로 진행했다. 영통구는 특히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어린이집 외부활동 및 특별활동 등의 제한으로 교직원 업무과중에 따른 스트레스가 여러 부정적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보육을 실제 담당하는 보육교사를 교육대상으로 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 사례 ▲영유아 행동 이해와 수용을 통한 예방방법 ▲보육교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갈등요인 제거 및 스트레스 관리 등이며, 대화창을 통한 질의응답으로 어린이집 현장의 고민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을 보면 예방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낀다”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학부모가 안심되는 어린이집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렉스필드CC는 7일 여주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렉스필드CC는 수도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생계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선뜻 기부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커질수록 도움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시기에 지역 골프장의 자발적인 성금과 물품지원은 소외계층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며, “선뜻 기부릴레이에 참여해준 골프장에 깊이 감사드리며, 도움의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극복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작년 9월 세라지오CC를 첫 시작으로 렉스필드CC에 이르기까지 10번의 ‘기부 릴레이가’가 이어졌고, 총 1억2천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이 모여 방역물품, 아동센터 노트북지원,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기탁 등으로 사용됐다. 또한, 앞으로도 여주 관내 골프장의 ‘기부 릴레이’ 동참을 계획하고 있어, 계속해서 지역 골프장의 이웃돕기 ‘기부 릴레이’는 점차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에서 7일 전곡읍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 회원 10명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집수리 봉사에 참여해 도배, 전등 교체, 커튼 설치 등을 지원했다. 주거환경개선 사업 수혜대상자는 저소득층으로 가구 구성원 중 한명이 햇빛알레르기를 앓는 데다 경제적으로도 상황이 좋지 않아 집을 수리할 여력이 없어 어려움을 겪어왔다. 대상자 A씨는 “아이가 햇빛을 보면 두통이 와서 천으로 가리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도배에 커튼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동진 회장은 “몸도 아픈 아이가 거주환경이 열악한 곳에서 생활한다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파 봉사를 시작하게 됐다”며 “질병으로 막막한 상황에 놓인 이웃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봉사원들이 재능기부에 함께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채택병 전곡읍장은 “저소득층을 위해 봉사해주신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행정기관 차원에서도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민간 자원과 연계해 저소득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마음 처방전 방구석 인문학 프로그램을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구석 인문학 강연은 10월 20일, ‘생의 한가운데 그대, 청년으로 살아가는가? 삼포 세대의 치유와 회복’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가지 상황으로 어쩔 수 없이 여러 가지를 포기하고 살아가는 청년들에 대한 고민과 대안을 강의와 토론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강연은 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10월 12일부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만 18세부터 39세 여주시 청년 1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상반기 인문학 강연 주제인 ‘감정을 다루는 심리학’에 이어 이번 달에는 많을 걸 포기하면서 살아가는 청년들의 상실감에 대한 치유와 회복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여주 청년들의 건강한 일상과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은 오늘뉴스 대표 노명복가 7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60만원과 홍삼 1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노 대표는 "최근 집안에 대소사인 자녀 결혼식을 무사히 치루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축의금의 일부로 후원성금과 물품을 마련했다”며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광철 군수는 “작은 마음들이 모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힘든 상황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늘뉴스 노명복 대표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갑작스런 위기상황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의료비 및 생계비로 소중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해 10월 5일부터 10월 10일까지 5일간 온라인 주민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이 자율적으로 예산과정에 참여해 재정운용의 민주성과 투명성, 책임성을 증대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2월부터 7월 31일까지 공모를 통해 제안된 총 93건의 사업에 대하여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최종 47건이 이번 투표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여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여주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설문조사)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4개 분과마다 각 3개의 사업 씩 선택하여 총 12개 사업을 투표할 수 있다. 시는 많은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주민투표 결과(30%)와 여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결과(70%)를 합산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예산 최종 반영 결과는 12월 예산 의결 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연천군은 18일까지 농·축·수산업에 종사하는 농·어업인과 생산자 단체,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연천군농업발전기금 신청을 추가로 받는다. 연천군농업발전기금 사업대상자 선정기준은 지역 내 거주하며 관내 위치한 사업장에서 1년 이상 해당 분야(원예, 특작, 과수, 수도작, 축산업, 수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지원 규모는 398백만원(경영안정자금)으로, 이율은 1% 저금리로 운영하고 있다. 융자한도액으로는 경영자금은 1농가당 30천만원 이내이며, 상황조건으로는 경영자금은 1년거치 2년상환 균등분할 상황이다. 연천군은 농업발전기금 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된 농·어업인들은 농협은행 연천군지부에서 자금을 융자를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연천군농업발전기금을 상반기 중 지원 대상자들에게 지원했으나, 자금이 소진되지 않아 추가로 농업인들을 선발해 자금을 소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는 10월 8일부터 17일까지 원어민 화상영어 학습 5기 수강자를 모집한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 희망자는 여주시 원어민 화상영어 학습 홈페이지에서 레벨테스트 후 신청할 수 있다. 화상영어 수업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생은 원어민(미국/필리핀)과의 수업을 원하는 시간대와 수강형태(1:1/1:2/1:4)를 선택하여 모바일/PC/태블릿PC로 수강 가능하다. 수강료는 28,000원에서 140,000원까지 수업 형태별 상이하다. 기존에 실시된 3기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수업 만족도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100%가 재수강 의사를 보이며 학습 능력이 향상되었다고 답했다. 여주시 교육 업무 담당자는 "외국어 말하기에 있어 학생들의 두려움을 해소시키는 것이 글로벌 인재로서 외국어 의사소통을 키워가는 첫 단추라 생각한다”며 해당 사업의 긍정적 환류를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여주시 원어민 화상영어 콜센터 또는 여주시청 평생교육과 혁신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태봉에너지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200만 원 상당의 난방유 1,000리터와 난방물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영근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속해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아름다운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 사회를 따뜻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앞으로도 지역을 사랑하는 손길이 이어져 ‘함께, 행복한 소흘’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이날 기탁된 난방유와 난방물품을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오는 12일부터 29일까지 위생용품 영업자 비대면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등 전염병 확산을 최소화 하고자 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점검 방식에서 점검 시 확인하는 서류에 대해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관내 위생용품 제조업소 10개소로 최근 3년간 부적합 및 행정처분 이력이 없는 업소이며 점검방법은 식품안전나라에 자율점검표와 관련서류를 영업자가 등록하면 공무원이 온라인 서면평가를 실시한다. 서류 점검결과 부적합 업체 및 미제출 업소는 현장점검 실시 후 행정 조치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는 “위생용품 영업자 비대면 지도·점검을 실시해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안전관리를 준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위생용품을 구매·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초월읍과 도척면이 가을 국화로 아름답게 물들고 있다. 8일 초월읍에 따르면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시도 23호선 도로변 및 마을 안길 등 마을 곳곳에 심은 국화가 만발했다. 또한, 초월읍 관내 아파트 18개소에 식재한 700여본의 국화도 형형색색으로 탐스럽게 피어나 국화향으로 물들이고 있다. 특히, 초월읍 주민자치위원 10여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 가로화단에 300여본의 국화를 식재, 시도 23호선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사계절 볼거리 풍성한 가로화단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도척면도 주요 도로변의 가로화단에 국화 1만본을 식재, 가을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구정서 초월읍장과 서준규 도척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국화꽃을 통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끼고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색 있는 가로화단 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는 경기도 주관 ‘2022년 경기도 마을정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서 초월읍과 초월읍 새마을회는 민‧관 합동으로 공모사업을 추진해 늑현리 등 2개소에 커뮤니티정원과 블록정원 조성계획을 제출, 최종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경기도가 주관하는 마을정원 사업은 마을공동체가 주체가 되어 시민주도형 마을정원을 조성함으로써 공동체문화 활성화와 모델정원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또한, 마을정원 조성 후에는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정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일자리 창출과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다양한 시설물과 정원프로그램 마련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도심 속 자연친화적 힐링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병창 초월읍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께 마을정원이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초월읍 새마을회에서는 마을정원을 활용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구정서 초월읍장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주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여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가 관내 75세 이상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 및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오감 체험 반려식물 재배키트’를 보급한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농촌진흥청 치유농업 MOU 체결과 관련, 포천시치매안심센터,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내 농촌 치유농장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실시되었다. 포천시치매안심센터는 보급 대상자를 75세 이상 고위험군과 치매환자로 나누어 선발하고, 직접 대상 가구에 찾아가 문 앞에 두는 비대면 방식으로 배송을 진행했다. ‘오감 체험 반려식물 재배키트’는 테이블야자, 소국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식물 키우기를 통해 정서적․심리적 안정감에 도움을 주고, 직접 화분에 물을 주는 날짜와 양을 정하는 행위를 통해 기억력과 성취감을 높여 인지기능 유지 및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가 가정이라는 안정적인 생활공간 안에서 식물 키우기라는 자조적인 활동을 통해 자존감 향상을 유도해 가족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교류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환자뿐만 아니라 보호자 및 가족의 스트레스 완화 등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치매안심센터 사업 담당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이스 키친’ 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중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에 싱크대 교체 사업을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변윤정 민간위원장이 대표로 있는 주방가구 제작업체인 ㈜에스피디하우징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약한 후 3번째로 추진한 취약계층 환경개선 사업이다. ‘나이스 키친’ 사업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대상가구를 발굴하면 대상가구에 맞게 싱크대 및 수납장을 설치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된 가구는 컨테이너 건물에 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으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천으로 선정됐다. 변윤정 대표는 “컨테이너 주방에 수납공간이 없고 높이가 낮은 노후된 싱크대로 불편함을 호소하던 어르신이 ‘나이스 키친’ 사업을 통해 맞춤형 부엌에서 생활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주방개선이 필요한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취약계층의 안락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신 변윤정 대표께 감사드린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인증심사기관의 전문가 및 장애인 사용자 심사를 거쳐 홈페이지 ‘정보통신접근성(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4년 연속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정보통신접근성(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지능정보화 기본법에 따라 정보취약 계층도 웹 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국가표준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을 준수한 우수 홈페이지에 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그동안 시는 장애인 및 정보취약 계층이 쉽게 홈페이지에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및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신동헌 시장은 “정보통신접근성 품질인증 획득은 정보취약계층의 이용편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및 고령자 등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시 홈페이지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2021 관광두레사업 주민사업체 공모’에 지역 주민사업체 3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관광두레사업은 지역의 관광두레PD와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이 공동체를 구성해 주도적으로 지역의 특색을 살린 관광사업체를 창업·경영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면서 자생적·협력적 지역관광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관광두레사업 1차 공모접수에 398곳이 참여해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및 2차 아카데미 과정을 통한 최종 사업계획서 발표 평가로 최종 143개소가 선발됐다. 우리시에서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무예도보통지 남한산성전통무예(체험) ▲오름마실(식음) ▲도자누리(기념품) 모두 3업체가 선발됐다. 이들 주민사업체는 앞으로 최장 5년간 역량 강화, 신상품 개발, 경영컨설팅, 홍보마케팅, 파일럿 사업 등 업체당 최대 1억1천만원 상당의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동헌 시장은 “위드 코로나시대 특색 있는 지역콘텐츠를 발굴·육성하는 주민사업체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관광두레사업으로 관광콘텐츠를 널리 알리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영북면 산정호수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1만장을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집행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김상국 대표이사는 “산정호수와 명성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안전과 코로나19 방역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양대종 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 전해주신 마스크는 관광지 방역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오늘 10월 9일부터 진행하기로 한 ‘2021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나드리’ 행사 프로그램 운영은 관광객의 안전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1월로 연기되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포천시교육재단은 우수한 지역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포천시 교육 발전을 위해 공헌한 우수 교원을 지원하고자 ‘2021년 초·중·고등학교 장학생 및 우수교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중·고등학교 장학생 및 우수교원 모집인원은 총 342명으로, 세부 모집인원은 ▲초등학교 장학생 84명(인당20만 원), ▲중학교 장학생 38명(인당30만 원), ▲고등학교 장학생 200명(인당50만 원),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우수교원 20명(인당100~200만 원)이며, 초등·중학교 장학생의 경우 관내 각 학교장 추천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0월 12일부터 22일까지이며, (재)포천시교육재단 사무국(포천시립중앙도서관, 신북면 소재)으로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에 지급되는 장학금 규모는 1억 5천여만 원으로, 해당 재원은 포천시 출연금과 포천시 교육 발전을 위해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기탁한 기부금 등을 적극 활용해 마련되었다. (재)포천시교육재단 박윤국 이사장은 “정부의 3대 무상교육(급식․교육․교복) 정책과 관련해 우리 포천시는 가장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양동면은 지난 7일 양동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10kg 15포와 라면 40박스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기부된 쌀과 라면은 저소득 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 55가구에 전달됐다 신현천 회장은 “양동면에 소외된 이웃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좋은 곳에 잘 사용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병현 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 감사드리고, 전달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9월 30일 제22기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학사운영 과정중 하나인‘분임별 과제활동’의 결과 보고를 위해 ‘분임과제 발표회’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 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에서 실시하는 분임별 과제활동은 1년간 학업수행 과정중 하나로, 각 과별로 분임을 조성하고, 각 분임원간 소규모 학습조직체를 구성해 선정된 학습 주제를 해결하고 그 과정에서 동기생간 유대와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켜, 교육의 질적 향상과 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학습이다. 제22기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은 3과 4과정(전문, 귀농귀촌, 전통발효주, 제과제빵)으로 편성돼 있으며, 총 17개 분임이 각자가 선정한 분임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기중 분임과제 관련 견학, 벤치마킹을 다녀오고, 조원간 문제해결을 위한 토론과 보고서 작성 등 다양한 협동 활동을 실시해 왔다. 각 과별 주요 주제는 온라인 마케팅과 판매전략, 귀농귀촌에 필요한 영농기술 습득, 전통발효주의 발전과 홍보, 양평의 친환경농산물을 이용한 제과제빵 개발 방안 등 과정 특성에 맞는 연구주제를 선정해 연구 발표했으며, 발표회 평가방법으로는 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곳에서 가가호호 방문하는 생활업종종사자 81명을 양평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추가 위촉한다고 8일 밝혔다. 양평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우리 주변의 복지위기가구를 방문해 위기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심각한 위기발생을 사전 예방하는 일을 수행하는 무보수 명예직이다. 지난 6월에는 읍면 인적안전망 대상으로 1354명을 2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으며, 생활업종종사자 81명을 추가 위촉해 1435명의 촘촘한 복지 인적안전망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지난달 28일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담 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 57명을 위촉하고, 지난 7일에는 예스코양평고객센터 도시가스점검원 및 hy홍천점(한국야쿠르트) 프레시매니저 12명을 위촉했다.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 위촉식’으로 진행됐으며, 8일에는 양평군수도사업소 수도검침원(12명)을 추가 위촉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늘 현장에서 이웃을 자주 만나는 생활업종에 계시기 때문에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이 큰 역할을 한다. 이웃과 함께 양평군이 따뜻한 동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에서는 지난 6일 환경사업소 3층 회의실에서 용문 공공하수처리시설 등 16개 처리시설에 대한 기술진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기술진단은 하수도법 제20조에 의거해 처리시설 준공일로부터 5년마다 실시하게 되어있으며, 환경기초시설 운영에 대해 노후시설 개선 및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한 진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기술진단 용역 중간보고회에서는 현재 진행사항 보고 및 토의를 진행했으며, 환경사업소, 양평공사(관리대행기관), 기술진단 용역업체 직원이 참석했다. 또한 이번 중간보고회는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예년과는 다르게 1,2부로 나눠서 진행했다. 기술진단 용역은 올해 10월말에 마무리 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기술진단을 통해 시설, 운영, 공정 등을 면밀히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필요한 기금지원 요청 및 중장기적 시설개선계획 수립을 통해 환경기초시설 효율적 운영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은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양평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1차)’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도시는 안전, 환경, 교통, 에너지 등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계획 단계부터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등 첨단 ICT를 활용, 주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위한 다양한 도시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말한다. 이날 정동균 군수, 이계환 부군수, 자문위원(고려대 김형중 교수, 수원시정연구원 최석환 연구위원) 및 토지정보과장을 비롯한 관련부서 간부공무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용역사인 대영유비텍의 허수 상무는 보고회에서 양평군 스마트도시 비전 및 추진전략, 분야별 세부추진과제를 제시했고 참석자와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검토, 보완을 거쳐 양평군 스마트도시계획에 반영하고, 분야별 세부추진과제를 보다 구체화하여 2022년 1월중 2차 중간보고회를 열어 전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보고회를 주재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군의 인적자원과 인프라, 혁신기술 등 스마트도시 요소를 잘 연결하고 통합하여 사람 중심의 스마트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은 지난 6일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위해 NICE지니데이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은 양평군청 본관 2층 군수 집무실에서 이뤄졌으며, 정동균 양평군수, 정선동 NICE지니데이타㈜ 대표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양 기관은 ▲ 데이터 공유 및 활용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 빅데이터 분석 지원 및 통합 솔루션 기술지원 ▲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마련을 위한 공동연구 등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양 기관은 클라우드 기반의 저비용 고효율의 ‘양평군 데이터기반 정책지원 플랫폼’을 금년에 구축해 운영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및 업무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디지털 뉴딜 정책이 가속화되면서 행정에서도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요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데이터 공유 및 활용ㆍ확산으로 데이터기반행정의 추진체계를 마련함으로써 군민이 신뢰하고 공감하는 지능형 행정서비스 구축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경기 양평군은 1일부터 29일까지 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양평군민에게 경기도와 함께 별도 재원을 투입해 1인당 25만원씩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양평군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대상은 6월 30일 기준 양평군에 거주하고 있는 내국인과 외국인 가운데 정부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소득상위 12%로 내국인 2만131명, 외국인 68명 등 총 2만199명이다. 재난기본소득 신청방식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현장방문 신청)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신청 기간 중 주말‧공휴일 관계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기존에 사용하던 지역화폐(양평통보)나 신용·체크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군민은 오는 12일부터 29일까지 주말·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현장방문 신청)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기존에 보유한 지역화폐(양평통보)에 충전해 받거나 현장에 비치된 지역화폐(양평통보)로 받을 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5일 열린「2021 대한민국 실패극복사례 공모대전」에서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에서 주관한 이번「2021 대한민국 실패극복사례 공모대전」은 실패사례 공유를 통해 실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재도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민간과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공단은 내부 혁신조달 추진체계의 확립 과정을 주제로 참가하였으며, 체계 도입 초기 단계에서의 실패와 어려움을 극복하고 ▲조달청 주관,「혁신시제품 시범구매사업」테스트베드 수행 ▲혁신구매목표 초과달성 ▲혁신조달 전담조직 운영 등 성과창출을 통한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사회공헌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이번 공모대전에는 중앙부처, 광역‧기초 자치단체, 준정부기관, 공기업 등 전 공공부문에 걸쳐 총 96개의 사례가 접수되었으며, 1차 서면평가와 최종 발표평가를 통해 수상작이 가려졌다. 이재호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 편의 향상과 기업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고민한 모든 임직원의 노력이 만들어 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실패는 끝이 아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교통안전 캠페인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노란색이 보이면 속도 천천히, YEllow Slow, 스스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YES!’슬로건 메시지를 담아 진행된 캠페인은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대표 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자발적으로 준비했다. 운영위원회인 ‘라온하제’는 올바른 교통질서 의식과 배려하는 교통문화를 조성하고자 교통안전수칙 소개 영상 및 교통안전용품 옐로카드 제작 등에 직접 참여했다. 제작된 영상은 유튜브 채널 ‘모아TV’에 공유하고 의왕시 청소년 및 지역 주민들에게 옐로카드를 지원하며, 부곡동 초등학교와 연계해 옐로카드 전달식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캠페인은 ▲유튜브 ‘모아TV’에 공유된 캠페인 영상 시청 ▲댓글로 캠페인 응원메시지 챌린지 참여 ▲옐로카드 신청서를 제출 순으로 선착순 50명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은 10월 6일 북면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는 북면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교육이 실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림대학교 고윤순 교수를 모시고 「해결중심 상담법」이라는 주제로 2시간동안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코로나19 지역내 재유행을 감안하여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20여명의 참가자만 선발하여 진행하였다. 인적안전망이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 보호체계 마련 등 마을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읍․면․동 단위 주민 네트워크로 북면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이장으로 구성된 인적안전망이 36명 구성되어 운영 중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효과적인 경청방법 및 대화법, 강점관점을 활용한 상담법, 해결중심상담법에 대해 여러 가지 상담예시를 활용하여 이해되기 쉽게 강의가 이뤄졌으며 도구활용방법(감정카드)을 통해 실습도 병행되는 등 실제 주민상담에 활용할 수 있는 강의가 이뤄져 참석자들의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교육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해곤 북면장은 “지속적인 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교육을 통하여 인적안전망의 사회복지 전문성을 향상시켜 지역보호체계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하겠다”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6일 본사 회의실에서 각 부서 회계담당 직원 18여 명을 대상으로 ‘2021년도 하반기 재무·회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회계업무 담당자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출 및 계약 업무처리 절차, 회계 관계 법령 등 실무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통일된 업무처리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이원식 사장은 "앞으로 정기적인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직무능력과 회계담당자로서의 책임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공사는 정기적 재무·회계교육 뿐만 아니라 공통적인 실무 사항에 대해서 각 부서와 공유하고 회계규정 모음집을 제작 배부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5일 법무법인 나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사무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각 대표만 자리한 가운데 간소하게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으로 법무법인나라는 장애인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장애인체육회 운영 및 소속 회원들의 법률적 쟁점·분쟁에 관한 자문 등 법률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의왕시장애인 체육회 가정호 사무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돈독한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유익한 장기적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 포일어울림도서관은 그림책을 매개로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2021년 하반기 정기 강좌’를 10월 2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강좌는 성인 강좌인 “나의 마음을 여는 그림책 테라피”와 아동 강좌인 “그림책이랑 스토리텔링”두 가지로 구성되었다. 강좌는 10월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하며, 접수는 10월 12일 9시 부터이며 포일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미자 내손도서관장은 “새로 개관한 포일어울림도서관의 첫 정기 강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향후에도 도서관 특성을 살려 다양한 그림책 강좌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