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는 2021년 10월 1일 오전 11시 학교 다락(북카페)에서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결단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결단식은 평택시장, 학교운영위원장, 총동문회장, 학부모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 경과보고, 격려사, 출전 신고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학교에 대한 자긍심과 자신감을 함양할 수 있도록 3학년 정세진 학생 외 8명을 격려하였다. 평택기계공고등학교 선수단이 오는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2021년 대전광역시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는 ‘대한민국 허브 대전, 기술로 세계의 중심이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대전컨벤션센터 등 총 7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 입상 선수에게는 고용노동부장관 등 상장과 금메달 1,000만 원, 은메달 600만 원, 동메달 4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입상 직종의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실기시험이 면제되는 혜택과 국제대회 평가전을 거쳐 오는 2024년 대한민국을 대표해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되는 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할 기회를 얻게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은 서울~연천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군남면 옥계리~연천읍 상리 국지도 78호선이 제2차 국토교통부 국가도로망 종합계획(2021~2030) 및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에 각각 반영됐다고 5일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달 16일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을 도로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 확정했다. 이번 계획에 반영된 연천군의 서울~연천 고속도로 사업은 총연장 50.7km로 총 사업비는 2조 8051억원이다. 이 노선은 현재 서울~양주 구간 민자사업 협의가 진행 중이다. 또한 국토부는 지난달 28일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과 제2차 도로관리계획을 도로정책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계획에는 연천군의 옥계~상리 국지도 78호선(4.3km·187억원) 2차로 개량 사업이 반영됐다. 국토부는 제2차 국토교통부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된 사업에 대해 신규 설계 계획 등에 착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서울과 연천을 잇는 도로가 건설되면 교통인프라가 한층 더 좋아져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새롭게 발표된 국가도로망 건설사업이 차질 없이 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남한산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주민자치위 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4인 1조로 나눠 진행됐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승강장 등 공공이용시설을 중점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유영란 위원장은 “방역활동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주민자치위원분들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남한산성면 주민들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영수 남한산성면장은 “바쁘신 와중에 솔선수범해 방역활동에 힘을 모아주신 남한산성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위기가 하루빨리 극복되도록 방역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초월읍은 지난 1일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복지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김홍진 대쌍령1리 노인회장은 마을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마을의 어른으로서 마을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 노인으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 구정서 초월읍장은 “태어난 고향에서 지금까지 살아오며 마을의 큰 어른으로서 구심점 역할을 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월읍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바라며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초월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연천군은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좌식에서 입식테이블로 교체할 경우 교체비용의 50%를 업소당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해 주는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 사업은 좌식테이블 이용이 불편한 어르신·장애인·외국인에게 편리한 외식환경을 제공하고,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입식테이블 교체를 희망하는 연천군 관내 일반음식점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 입식테이블 및 의자 교체 등 설치비용의 50%를 지원하며, 군에 1년 이상 연속해 주소를 두고, 일반음식점 중 관내 영업신고나 지위승계 후 6개월이 지난 업소 등을 우선 선정한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은 물론 국내 젊은층도 입식테이블 사용을 선호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으로 글로벌 외식문화 환경이 조성되어 많은 관광객, 외국인과 시민들이 음식업소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오포읍이 청사 및 체육공원 등에 국화 화분을 배치, 방문객들에게 가을정취를 물씬 느끼게 하고 있다. 5일 오포읍에 따르면 지난 주말 오포읍 청사와 체육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은 국화꽃 향기를 맡으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있다. 또한, 이번 국화 화분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국화재배 농가를 이용,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와 관련 권용석 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민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환경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함에 따라 8일 예정된 국화전시회 및 농산물직거래장터 행사를 취소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국화전시회가 취소된 만큼 전국 지자체에 공문을 발송하고, 주변에 국화전시회 취소 현수막을 게시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혼돈을 방지하기로 했다. 김광철 군수는 “우리 국민과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면서 “국화전시회는 취소되었지만 자연스럽게 전시장 가을 국화꽃을 보려는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문자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일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시청 상황실에서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노인의 날은 매년 10월 2일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만 실시했다. 특히, 이날 수상자 7명 중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박용화 지회장은 모범노인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신동헌 시장은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수상하신 분들을 축하하고 내년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성대한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할 수 있기는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일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4곳을 지정하고 공공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된 4개소는 참조은병원, 지니소아청소년과의원, 김법성소아청소년과의원, 고려정성가정의학과의원으로 협약식에는 참조은병원, 광주경찰서 조용성 서장이 참석했다.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은 ‘아동복지법’ 제29조 7항에 따라 지정하며 학대피해아동의 신체적‧정신적 검사 및 진단, 치료 지원 필요 시 신속한 의료서비스 지원이 이뤄지도록 조치한다. 시는 학대피해 아동보호를 위한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전담의료기관, 경찰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학대피해 아동보호뿐만 아니라 신규 요보호 아동의 의료지원이 가능하도록 업무협약도 함께 체결했다. 신동헌 시장은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으로 아동보호를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보호 공공화 체계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가 주민들이 생활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이용이 불편한 공공체육시설 정비에 나선다. 5일 시에 따르면 곤지암 생활체육공원 내 축구장(2면)은 국제공인 규격으로 각종 축구대회가 유치되고 있지만 탈의실 및 휴게 공간 미확보로 많은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또한, 광남 생활체육시설은 야외 물놀이 시설을 2020년 6월 준공했으나 기존 주차 공간(58면) 부족 및 잔디블럭 포장면 노후 등으로 주차장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특별조정교부금 13억원을 확보해 현재 단층인 곤지암 생활체육공원 내 관리사무실을 2층으로 증축하는 등 탈의실 및 휴게실을 확보하는 ‘곤지암 생활체육시설 관리사무실 증축사업’과 광남 생활체육공원 주차장 35면을 증설하는 등 총 93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노후 잔디블럭을 아스콘으로 교체하는 ‘광남 생활체육시설 주차장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오는 2022년 4월 시설공사 완료를 목표로 현재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시설공사 발주 단계에 있다. 해당 사업 완료 시 곤지암 생활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체육인들의 편의를 증진시켜 스포츠 활성화를 도모하고 각종 축구대회 유치를 통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지난 달 23일부터 29일까지 지방세 고액체납자 압류 물품을 대상으로 경기도 내 24개 시·군이 참여한 경기도 온라인 전자공매를 진행해 7천600만원의 체납액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온라인 전자공매는 세금을 낼 여력이 있으면서도 지방세를 체납한 이들의 가택을 수색해 압류한 물품들을 체납액에 충당하기 위한 공개 매각하는 절차이다. 시가 이번 전자 공매에 넘긴 압류물품은 자동차 7대, 명품가방 7점, 양주 2병 등 총 16점이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으로 물건별 개별입찰을 진행해 입찰기간에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한 사람에게 낙찰됐다. 신동헌 시장은 “선량한 납세자와의 형평성과 조세 정의를 이뤄나가기 위해 자동차 번호판 영치, 가택수색, 차량·부동산 공매, 각종 채권 압류 등 징수활동을 다각화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관내 7개 체험농장에서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코로나 블루 해소, 우리 농촌으로 갈래?’를 주제로 팜파티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농촌의 치유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한 농촌 힐링 프로그램으로 시범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소규모 야외 가족단위 체험으로 농장별 특화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오는 17일 남종면에 위치한 팔당물안개공원에서 진행하는 행사는 주말 공원 방문객 200명을 대상으로 자연 속에서 농촌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할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농촌체험 농장과 농촌관광 활력 도모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연천군은 6일부터 22일까지 ‘학습동아리 경연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군은 코로나19로 기존 진행하던 대면 방식의 ‘통일평생교육 & 청소년 진로 박람회’를 비대면 온라인 형식으로 변경해 운영함에 따라 행사 내 소행사로 진행되던 학습동아리 경연대회를 그동안 진행해온 방식에서 벗어나 촬영된 영상을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게시하고 군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방식을 전환하여 운영한다. 이번 학습동아리 경연대회는 참여하는 학습동아리에게는 학습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활용되며, 영상을 관람하는 군민들에게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지친 마음을 달래는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민 누구나 경연대회 영상을 함께 감상하고 마음에 드는 영상에 좋아요를 표시하는 형식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22일까지 경연 기간의 투표 결과에 따라 최우수, 우수, 장려로 나눠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점수는 조회수(1점), 좋아요 수(5점)의 합산을 통해 결정되며, 단순한 경쟁을 유도하기보다는 서로의 재능을 뽐내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8개 팀이 참여했으며, 댄스스포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은 안성문 연천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5일 연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성문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랜 시간 지속되면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은데 일일이 찾아뵙지 못해 안타까울 뿐이다”라며 대신 마음을 전해달라고 말했다. 김관섭 연천읍장은 “평소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인데 나눔까지 앞장서 주셔서 매우 감사하며 우리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천읍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일, 비영리단체 ‘情만천하이주여성협회’에서 정성껏 만든 반찬을 홀몸노인 10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결혼 이주여성 50명으로 구성된 ‘情만천하이주여성협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교육, 문화공연, 봉사활동 등을 추진하는 단체로서, 이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해당가구를 방문하며 온정을 나눴다. 김근태 조원1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반찬나눔 봉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웃들의 따뜻한 온정이 홀몸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기로경로당 신영석 총무에게 수원시장 표창장을 전달했다. 기로경로당 총무로 2년 8개월간 활동해온 신씨는 경로당 활성화를 비롯한 방역수칙 준수 등 지역노인들 사이의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김명옥 정자2동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들을 위해 힘쓰고 있는 모든 분들의 노력이 켜켜이 쌓여 지금의 수원시가 만들어졌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달 29일, 화재발생 시 초기대응능력을 갖추기 위해 파장119안전센터와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영상자료를 시청하는 간접체험 방식으로 율천동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소화기 사용법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 ▲화재원인 및 예방 등이다. 선은임 율천동장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청사 운영을 위해 교육을 진행해주신 파장119안전센터에 감사드리며, 꾸준한 훈련으로 위급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지평면 새마을회는 지난 1일 오후 4시부터 새마을회 남녀 회원 30여명이 참가하여 ‘아름다운 지평만들기’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아름다운 지평만들기’의 일환으로 지평천 가로수길 인근 1㎞의 하천변의 쓰레기 수거활동을 해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고 제초작업을 해 지평천을 깨끗하고 쾌적한 산책로로 만드는데 앞장섰다. 하용기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지평천 제초작업을 통하여 이곳을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싶었다”고 말했고, 임승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산책로 인근의 쓰레기를 수거하여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로를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아름다운 지평면을 만들기 위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회 남녀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의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평면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어린이집연합회에서 지난 1일, 장안구보건소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커피쿠폰 150장(150만원 상당)과 함께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은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회원인 어린이집 원장들이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연일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등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기금의 일부로 진행됐다. 피로가 누적된 직원들에게 차 한 잔의 여유를 선물하고 싶은 마음으로 커피쿠폰을 준비했으며, 어린이집 원아들과 ‘이모, 삼촌 모두 힘내세요!’라고 손수 적은 응원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김미순 장안구민간분과지역장은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약 1천4백 명의 보육교직원들이 매월 1회 PCR검사를 받았다. 바쁘신 중에도 항상 친절하던 보건소 직원들의 모습에 감동받았고, 평소 느꼈던 고마움을 이렇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용문면 덕촌리 소재 ‘사랑나눔농장’에서 올해 5월 식재한 고구마를 수확했다.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매년 관내 휴경지를 이용한 사랑나눔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300평 부지에 고구마를 식재해 이번에 10kg 100박스를 수확했다. 사랑나눔 농장에서 수확한 고구마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자금 마련에 사용되며 일부는 ‘행복 나눔 냉장고’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계획이다.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은숙 위원장은 “어제 비가 많이 와서 오늘 고구마 수확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또 열정적인 봉사활동으로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가을철 농번수확기에 바쁘신 가운데도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함께하고 실천하는 복지로 행복한 용문면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미산면 아미2리 주민 김혜자씨가 지난 1일 미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접 수확한 고구마 10박스(200kg)를 기탁했다. 김씨는 “코로나19로 인해 누구보다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을 소외된 이웃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되고자 수확한 고구마를 함께 나누고 싶어 후원 물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용희 미산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고자 하는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아미2리 주민 김혜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고구마는 관내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여 소중하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9월부터 아이스팩 수거 및 세척봉사 ‘펭귄은 아이스를 사랑海’ 활동을 한국자유총연맹양평군지회와 바르게살기운동양평군협의회가 함께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현재 겪고 있는 지구온난화, 오존층 파괴, 사막화 등 다양한 기상이변들이 환경오염에서 비롯된 문제임을 인식하고 그에 대한 실천 방안을 찾아 한발 내딛은데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이 봉사는 비대면으로 이루어진 봉사로 코로나19 시대에 적합한 봉사다. 현재 전세계적인 코로나19 시대로 포장과 배달이 일상화된 사회 속에서 아이스팩 사용이 예년에 비해 급속도로 증가했다. 아이스팩 소재는 흡수성 수지와 물로 만들어지는데 이는 일종의 미세플라스틱으로 완전 폐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며 아이스팩의 약 80%는 재활용되지 못하고 쓰레기로 버려지는 상황이다. 관내 사회단체와 함께 아이스팩 수거 및 세척봉사로 아이스팩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소각 또는 매립 처리 시 발생할 환경문제를 예방하고, 아이스팩을 재사용하는 수요처(소상공인 등)에는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선순환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데 힘을 합쳤다. 윤기용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관내 사회단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은 지난 30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을 위해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보건·복지 제공기관과 통합돌봄 원스톱 서비스 운영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건강관리와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들이 병원 시설이 아닌 평소 살던 집에서 건강하게 지내도록 주거, 의료, 요양 돌봄 등 서비스를 맞춤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며, 통합돌봄 원스톱(one-stop) 서비스는 양평군의 노인돌봄서비스 및 보건·복지서비스를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연계·지원하는 사례회의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양평군 내 민·관 보건·복지 관계자에게 통합돌봄 원스톱 서비스 운영 계획을 안내 및 의견교환을 주제로 진행됐다. 통합돌봄 원스톱 서비스 운영계획을 안내하고 각 보건·복지 민·관 기관에서 통합돌봄 원스톱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활발히 나누었으며 정기 사례회의 개최와 서비스 대상자 수시 기관 연계, 기관별 제공 서비스 내용을 공유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요양·돌봄서비스를 부족함 없이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자원봉사단체 채움E는 지난주 목요일 손수 만든 도시락을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채움E봉사단은 2021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지원사업인 “취약계층 어린이도시락 한 끼 나눔”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총 20회기 동안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도시락 전달사업을 진행했다. 도시락을 전달받은 한 시민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구성하여 너무 맛있게 먹었다. 도움주신 채움E 봉사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은희 회장은 “채움E 회원들은 지난 5개월 동안 힘들었지만 보람되었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꾸준한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채움E 봉사단체는 자원봉사센터에 봉사단체로 가입된 이후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은 2021 경기마을공동체 한마당 사례발표에서 본선에 진출한 양서면 청년아지트 딴딴이 ‘우수 마을상’, 옥천면 신복3리와 개군면 계전1리가 ‘함께 마을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마을공동체 한마당은 경기도내 마을공동체 활동사례 공유와 소통계기 마련을 통해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추진해 왔다. 행사는 ▲마을공동체 사례발표(20팀), ▲문화공연(2팀) ▲전문가 특별강연(2회)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례발표는 도내 53개 공동체의 1차 심사를 거쳐 올라온 20개 공동체가 열띤 경합을 펼쳤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신규 확진자 수 증가에 따라 비대면 행사로 전환되어 추진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폭넓은 도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사례발표 등 전 과정을 유튜브 생중계방식으로 진행했다 ‘청년아지트 딴딴’은 양평군에 자리 잡고 싶은 청년들이 모인 공동체로 청년활동가 역량강화, 청년정착 및 취업지원,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이어나가며 주민들과 호혜의 관계를 맺으며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자랑했고, ‘옥천면 신복3리’는 전원도시를 꿈꾸며 귀농귀촌한 후주민 유입 증가 속에서 발생하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지난 9월 28일 화요일 오전10시부터 독서의 달 문화강좌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어수정 작은도서관에서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지키며 대면으로 운영된 “그림책으로 하는 하브루타 부모교육”은 그림책을 매개로 부모의 마음가짐을 점검하고 유대인의 교육인 하브루타로 책 읽어 주기 및 독서 방법을 익혀 자녀들이나 손주들을 양육할 때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수업이다. 이번 부모교육에 참가한 한 수강생은 “자녀들이 어렸을 때는 기본적인 양육 지식뿐만 아니라 책을 읽어주어야 한다는 생각도 못하고 힘들게 키웠다”라며 “앞으로 손주를 키워야 하는데 부모교육에서 배운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에 참석한 수강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참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은 오는 12일부터 관내 44개 위탁 의료기관에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2021-2022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코로나19 예방접종과 동시에 시행되어 접종 혼동을 예방하고 분산접종을 위해 만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제를 실시한다. 사전예약기간은 5일 오후8시부터 시작되며, 접종이 집중되는 11월 30일까지 약 2달간 시행된다. 사전예약방법은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을 통한 예약, 질병청 콜센터(1339), 양평군보건소 콜센터(031-770-1052/1053), 의료기간 방문예약이 가능하며,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경우 보호자 등 대리 예약할 수 있고 가까운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여 온라인 본인 예약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9월 14일부터 생후 6개월 이상 13세이하 어린이(2008.1.1.~2021.8.31. 출생아) 및 임신부를 대상으로 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이 시행되고 있다. 양평군 특수시책사업으로 양평군에 주소지를 둔 만14세~64세(1957.1.1.~2007.12.31.출생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꿈드림(학원비 지원)사업을 10월부터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꿈드림(학원비 지원) 사업이란 복지대상가구(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자녀를 대상으로, 예체능 부문(음악, 미술, 체육, 무용 등) 및 컴퓨터 학원비를 매달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올해 10월부터 지원비가 기존 월 5만원에서 월 7만원으로 확대되며, 지원기간은 최초 지원일로부터 2년이다. 다만, 스포츠강좌이용권 과목이나 드림스타트 학원연계강좌 수강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저소득층 가구의 교육비 해소와 더불어 아동들이 특기적성에 맞는 교육기회를 제공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화성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인을 지원하고자 나섰다. 시가 준비한 사업은 2가지로 ▲자영업 리뉴얼 오픈 프로젝트(점포환경개선) ▲청년 소상인 세무지원이다. 먼저 자영업 리뉴얼 오픈 프로젝트(점포환경개선)는 관내에서 5년 이상 음식점을 운영 중인 소상인 30개 업체를 선정해 최대 300만 원까지 점포환경 개선비용을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간판, 인테리어, 상품진열개선 3가지로 이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청년소상인 세무지원 사업은 관내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 업종 사업장을 운영 중인 만 39세 이하 청년 소상인에게 세무신고 대리 수수료(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비용을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는 6일 9시부터 10월 31일 24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모집하며, 총 2,400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향순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사업이 조금이나마 소상인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각 지원사업에 대한 필요서류와 자격요건 등 세부사항은 화성시청 홈페이지 시정알림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은 양평군 관내 군사시설 현안사항인 ‘지평리 전술훈련장 환원’과 관련해 군(軍) 육군본부로부터 폐쇄 최종 승인됐다고 5일 밝혔다. 지평리 전술훈련장 환원사업은 現 59탄약대 등 유휴부지와 교환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으로, 양평군은 지평면비상대책위원회 및 군(軍)과의 긴밀하고 지속적인 교환(환원) 방안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특히 환원사업 진척의 물고를 트기위해 국방부 관계자 면담과 국회 국방위원들과의 논의 및 정책건의를 수차례 진행해 왔다. 이번 지평리 전술훈련장 폐쇄 승인은 금번 환원사업의 실질적인 결정권이 있는 육군본부의 최종승인이라는 점과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환원사업 실현의 가시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양평군의 강한 의지에서 비롯한 것에서 의의가 있으며, 특히 지난 9월16일 국회 국방위원회 기동민, 김민기 의원을 만나 금년 내 국‧공유지 이전절차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군(軍)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행정절차 지원을 강력히 요구한 사항이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육군본부의 지평리 전술훈련장 폐쇄 승인은 환원사업의 결실을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온 지역주민들과 지평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 시립이담농악단의 김경수(꼭두쇠) 명인이 지난 9월 30일 천안 삼거리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7회 천안흥타령춤축제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으며 다양한 장르의 춤 경연대회를 비롯해 퍼레이드, 국제 춤대회 등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천안시의 대표 춤축제이다. 김경수 명인은 명인전에 참여해 태평소, 북, 꽹과리, 징 등이 어우러진 국악 반주에 맞춰‘채상설장구춤’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해당 축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자동차 공연장 방식으로 열렸으며, 모든 공연은 천안흥타령춤축제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청량한 하늘아래에서 주민들이 손수 만들어 보급한 나무 의자에 앉으니까 마음이 풍성한 진짜 가을이 온 것 같습니다” 동두천시 생연·중앙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 주거지정비분과 회원들이 지난 1일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쉼터의자 제작 및 설치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동두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생연·중앙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 주거지정비분과 회원들이 참여한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사업추진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주축인 주민들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이종림 주거지정비분과장은 “코로나19로 경색된 분위기를 뚫고 지역사랑과 공동체활성화를 위해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쉼터의자 제작 및 설치에 나서게 되었다”며 “앞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도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쉼터의자 사례처럼 지역과 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일 부곡신협 본점 3층에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예비사업 ‘삼동3행 행복찾기’도시재생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도시재생 포럼은‘삼동의 도시재생과 주민참여’를 주제로 ▲의왕시 도시재생 정책과 현황(도시재생과장 구홍서) ▲삼동의 의제와 도시재생(의왕시의회 의원 윤미근) ▲주민협의체와 준비위원회(미래사회교육연구소협동조합 이사장 민건동) ▲지역공동체 활동과 주민 주도 참여(부곡향토문화연구회 대표 안봉연)에 대해 발표하고, 주민들과 도시재생의 필요성과 주민주도의 중요성 등에 대해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유튜브를 통한 라이브 방송으로 동시 진행하여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주민들이 온라인으로 함께 참여했다. 구홍서 도시재생과장은“도시재생사업의 주민주도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도시재생 뉴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시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은 학습공간 부족의 불편을 해소하고 공간공유로 촘촘한 지역학습거점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우리동네 학습공간을 신규 모집한다. 우리동네 학습공간은 시민들에게 우리동네 시설(카페, 공방, 음식점 등) 및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활용해 동아리 등 소규모 학습모임과 연계함으로써 학습편리성 증진 및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커뮤니티 공간을 말한다. 학습자는 무료로 근거리 내 시설을 학습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시설주는 일부공간을 기부하고 동두천시가 제공하는 우리동네 학습공간 현판을 수여 받는다. 또한 시설의 대외 홍보와 향후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 참가자격 등의 혜택을 받는다. 동두천시는 현재 총 22개소의 학습공간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상권진흥센터에서는 생연동 원도심 상권진흥구역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11월 30일까지 찾아가는 스탬프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생연동 원도심 진흥사업을 홍보하고 외부고객 유입을 위하여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원도심 상권 내 7개 장소를 찾아가 간단한 게임 등 미션을 수행하면 음료쿠폰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스마트폰 스토어에서 ‘조인나우’앱 설치 후, ‘동두천 생연동 스탬프투어’를 누른 뒤 7개 장소를 방문, 7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리워드(음료교환권)를 받을 수 있다. 7개 장소는 양키시장 내 준범상회, 처갓집 부대찌개, 제일상가 내 형제불고기, 아주 작은 박물관, 큰시장 내 빈티지여행, 상설할인매장, 5060음식문화거리 내 생연골식당이다. 이후 5060거리에 있는 ‘카페 우리’(동두천시 생연로 119)에서 리워드(음료교환권)를 이용하면 된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생연동 원도심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방역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고 재미있게 스탬프 투어에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도시공사와 국내구호전문NGO단체 (사)희망조약돌이 지난 1일 관내 취약계층 환경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고취와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식에 앞서 의왕도시공사와 (사)희망조약돌은 지난 6월부터 공사에서 운영하는 다중이용시설(바라산휴양림, 왕송호수캠핑장, 조류생태과학관 등) 공간기부로 유휴공간을 활용하여‘실종아동찾기’공익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문자나눔으로 마련된 기금은 실종아동협회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으로 지쳐가고 있는 실종아동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의왕도시공사 이원식 사장은 “이번 (사)희망조약돌과의 업무협약으로 기존 시행되고 있는 공간기부 뿐만 아니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니즈 지원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가치창출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미세먼지 측정값이 경기도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보건환경연구원 통계에 따르면 동두천시가 8월 평균 미세먼지(PM-10) 오염도 16㎍/㎥로 경기도 내에서 가장 낮았으며 초미세먼지(PM-2.5) 오염도 또한 10㎍/㎥로 경기도 내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올해 동두천 지역 1~9월 초미세먼지(PM2.5) 농도 수치는 월평균 15㎍/㎥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월평균(19㎍/㎥)보다 4㎍/㎥ 가량 낮다. 연구원 관계자는 “미세먼지 농도 측정을 시작한 2008년 이래 최저치”라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미세먼지 감소를 위해 인구 밀집지역과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하루 평균 30km의 거리를 대상으로 살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도로 청소를 하루 2회 이상으로 늘렸으며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발령 시에는 1일 3∼4회 청소를 진행하였다. 살수 효과로는 도로재비산 먼지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평균 농도가 도로 청소 후 35.7% 줄어든 것으로 확인되었다. 동두천시는 살수차 운행뿐만 아니라 전기차 보급사업, 주유소 유증기 회수설비 보조금 지원사업 및 비산먼지발생 사업장, 휘발성유기화합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일 송내동 학교용지에 조성한 송내파크골프장을 찾아 골프장 시설을 둘러보고 이용자들을 격려하며 현장행정을 펼쳤다. 송내파크골프장은 동두천보건소 앞 생연문화공원에 있던 파크골프장을 이전 조성한 것으로, 올해 2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으로부터 송내동 학교용지 중 일부를 파크골프장 용도로 사용허가 받고 사업을 추진해 지난 8월 개장했다. 면적은 4,800㎡에 9홀 규모로, 파크골프 이용자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구장으로 조성했다. 파크골프는 어린아이부터 어르신, 장애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파크골프는 대중적인 스포츠로 크게 각광받고 있어 최근 전국적으로 동호인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날 최용덕 시장은 파크골프협회 관계자들과 동호인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유휴 부지 등을 적극 활용해 파크골프장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 내손2동 주민자치회가 1일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2022년도에 추진할 사업의 우선순위를 확정했다. 대면과 유튜브 생중계로 동시 진행된 이번 주민총회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윤미경 시의회의장 및 시․도의원 등이 참석하고, 온라인으로 내손2동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총회는 그간 주민자치회가 추진한 사업들에 대한 소개와 마을계획단과 주민자치 분과에서 제안한 사업에 대한 주민투표 결과발표, 2022년 주민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사업의제 우선순위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우선순위 선정을 위한 사전투표는 총 1,788명의 주민이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4일까지 2주간 현장투표와 온라인으로 참여했으며, 이날 총회를 통해 선정된 마을의제사업은 ▲내손체육공원 꽃동산 조성 ▲홍당무 오픈마켓/아나바다 ▲미세먼지 신호등/현황판 설치 ▲명상 체조교실 운영 ▲세재소분샵 ▲브라보 어르신 패션쇼가, 분과별 사업으로는 ▲마을의제 개발사업 ▲학의천 썸머 시네마 ▲지역아동센터 합동운동회 ▲패밀리가 떴다 ▲여성 당구 아카데미 운영 순으로 정해졌다. 선정된 사업은 시의 보조금심의를 거쳐 심의결과에 따라 내손2동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확정될 예정이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는 지난 30일 청년 전용 커뮤니티 공간인 의왕청년발전소 포일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청년발전소 고천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연 포일센터는 포일어울림센터 4층에 위치하고 있다. 청년발전소 포일센터는 카페형태의 휴식공간인 다목적실 및 카페테리아, 소규모 회의 및 학습 공간인 스터디룸, 교육 및 회의 공간인 강의실, 공유물품 대여 공간인 물품보관실로 구성됐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공휴일은 휴무다.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이용 가능하며, 청년들을 위한 테마특강,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공유물품 대여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의왕청년발전소 포일센터가 많은 청년들에게 힐링의 장소이자 자기개발의 공간으로 이용되기를 기대한다”며, “청년이 웃는 도시 의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모빌리티 특화 전문랩인 의왕시 메이커 스페이스 메카랩(MECA LAB)은 개관 기념행사로‘지속가능 모빌리티 솔루션’을 위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지난 1일 개관한 메이커 스페이스 메카랩은 제조 창업을 확산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여, 의왕시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허브로 발전시키기 위해 포일어울림센터 5층에 조성됐다. 이번 온라인 비대면 세미나는 주관기관인 ㈜클리오디자인의 주최와 의왕시, 계원예술대학교의 주관으로 이근(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박기철(홍익대학교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교수), 유보라(BOMARKET 대표), 윤정채(KLIO DESIGN 실장)의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경향’, ‘자율주행과 서비스 디자인’, ‘Local Life Mobility’, ‘지속가능한 디자인’에 관한 주제로 참가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에 대해 토의했다. 세미나는 디자인 전문가, 관련 산업 재직자 이외에도 학생 및 취업준비생과 일반시민 등 총 90명이 사전 신청을 통해 유튜브 라이브로 행사에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메이커 스페이스 메카랩 관계자는 “모빌리티 전문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지난 9월 30일 관내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추계 정기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모기 및 진드기 등으로 인한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광암동 주택밀집지역 등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로 구성된 불현동 새마을자율방역단이 가을 모기 방제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불현동 새마을방역단에서는 10월 말까지 매주 하수구와 물웅덩이, 공한지, 상습불결지 등의 방역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적극 방역에 나설 계획이다. 김지일 불현동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주민생활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감염병 매개 해충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수시로 점검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9월 27일 매개모기 말라리아 감염 예방을 위해 소요동 관내 방역 취약지역에 집중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년 해충 취약 시기인 6월에서 10월까지 월2회 이상 정기 방역을 실시하는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이날 관내 골목길, 하수구, 하천변 등 취약지역,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하여 모기 서식처 제거에 힘썼다. 김종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감염병 없는 깨끗하고 쾌적한 소요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앞장서 방역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생업에 바쁘신 중에도 소요동을 위해 시간 내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청년정신건강협의체 위원회 위촉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동두천시청 여성청소년과 팀장,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변방의 북소리 대표, 청년문화기획단 대표, 동두천평화지역RCY 단장, 청년연합 대표 등이 참석하여 청년 정신건강 관련 전반에 대해 파악하고 조기 발견 및 개입을 통해 건강한 시민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논의하였다. 청년정신건강협의체 위원들은 “동두천시에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이 많은데, 청년정신건강협의체를 통해 청년기에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 정신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지지체계를 만들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라고 입을 모았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여 청년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위기 응급상황 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에서는 지난 1일,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 이용제한된 관내 어린이집 2곳을 방문하여 긴급 방역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긴급방역 점검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감염관리책임자 지정여부, 발열체크 및 명단 작성, 주기적 소독 및 환기 등 보건복지부의 어린이집 대응지침에 따른 어린이집 방역관리가 잘 이행되고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였다. 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건수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격이 증가하고 있어 어린이집에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어느 때보다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연휴 기간 동안에도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여 어린이집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에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9월 30일, 인권경영 실천 의지 공표 및 인간 존엄과 가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는 인권경영을 위한 ‘광명도시공사 인권경영 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공사는 2019년 인권경영 헌장 제정 이후,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시민, 고객, 이해관계자 등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조치, 환경 관련 인권 준수사항을 추가해 인권경영 헌장을 개정하였고, 이에 따라 이번 선포식은 공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임직원의 의지를 대·내외에 선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충서 인권경영위원장은“이번 인권경영 헌장 선포식은 우리 공사 임직원들의 시민, 고객, 이해관계자 등에 대해 인권 의식 고취화가 목적 ”이라면서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대흐름에 맞춰 인권경영 헌장을 개정해 이해관계자 등의 인권보호 및 공사의 인권경영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11월 5일까지 청소년 업사이클 특별 프로그램인 ‘에코건축학교 시즌6’ 참가자 35명을 추가모집한다. 2016년 시작한 에코건축학교는 청소년 특화 업사이클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친환경 건축에 대한 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국내외 유명 건축가와 함께 자연 친화적인 주변의 재료를 활용해 친환경 건축물을 직접 디자인하고 실제 대학 건축학과 과정에서 이뤄지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당초 8월 진행하기로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조치에 따라 11월 13일, 14일, 20일, 21일, 27일(매주 토, 일)로 변경되었다. 5일 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총 5회의 수업이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건축가를 꿈꾸는 14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관계자는 “에코건축학교는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특별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미래지향적 건축가에 대한 동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지난달 30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제23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에서 환경부 장관상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 100만원을 5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직원들의 뜻을 모아 시상금을 기탁했다.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상은 매년 지속가능발전 지자체, 시민, 단체, 기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공유하는 대회로, 1차 서면심사 후 온라인 투표와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우수 사례를 선정한다. 광명시와 광명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일상 속 실천과 변화, 함께 성장하는 광명’이라는 주제로 ‘광명형 지속가능발전 이행체계 구축’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광명시 정책기획과 김연송 과장은 “시민과 함께 실천하는 지속가능발전 활동으로 이 상을 받았는데, 다시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힘든 우리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것이 수상의 올바른 의미라 생각하고 시상금 전액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함께 잘사는 지속가능발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5일 관내 낙농 농가 2곳에 젖소 유두 자동세척기를 보급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축산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낙농 농가의 착유 환경을 개선하고, 젖소 유두 세척에 필요한 일손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젖소 농가는 매일 두 차례 이상 정해진 시간에 착유를 하는데, 착유 전 젖소 유두 세척은 가장 많은 시간과 일손이 필요한 작업이다. 또 일반 손수건으로 직접 닦아야 해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 청결도가 크게 달라지는 문제점도 있었다. 이번에 보급된 자동세척기를 활용하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데다 젖소의 유두 세척·소독·건조·마사지까지 4단계 과정을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다. 특히 실리콘 세척솔과 소독액을 사용해 세균번식도 막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세척기 도입이 관내 낙농 농가의 경쟁력 향상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낙농을 비롯한 축산농가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일,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장애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도시락을 전달했다.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사회활동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 장애인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생일파티를 추진하고 있다. 10월의 주인공은 시각장애인 홀몸어르신으로 관내 음식점 훈장골에서 소불고기정식을, 호매실장애인복지관에서 생일케이크를 후원받아 어르신께 전달하며 생일을 축하해 드리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주인공인 박00 어르신은“생일상을 받아 너무 기쁘고, 뜻깊게 보낼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생일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