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주민자치회와 마을만들기협의회, 초록서둔은 지난 5일, 가을을 맞이해 권선구 서호로 및 하탑로 일대 가로변에 국화를 식재했다. 오전 9시부터 진행된 가을맞이 마을 꽃길 가꾸기 활동에는 관련 단체원들과 김도형 서둔동장 이하 직원들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화분에 국화를 식재하고, 주변 가로 환경을 정비하는 데 힘을 쏟았다. 이날 진행된 마을 꽃길 가꾸기 사업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의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4월 봄맞이 봄꽃 식재를 한 차례 진행한 바 있다. 꽃이 식재된 화분에는 인근 점포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관리자로 지정해 꽃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장기적으로는 쓰레기 무단 투기도 방지할 수 있어 깨끗한 가로변 환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영록 서둔동 주민자치회장·초록서둔 대표는 “유동 인구가 많은 관내 주요 가로변에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를 심으니 마을에서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것 같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화사한 서둔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1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수원여대 봉사단과 함께 관내 주거 취약계층 3가구에 집안 청소 서비스를 제공했다. 청소 서비스는 지난 3월부터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자원봉사를 통해 이뤄지며 관내 주거 취약계층 중 고령 및 장애로 집안 청소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방문해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재가 봉사단체인 수원여대 봉사단 학생들이 노인가구의 청소 서비스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청소에는 3팀으로 나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청소에 참여했다. 청소 서비스를 제공받은 독거어르신은“몸이 불편하여 그동안 청소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깨끗하게 청소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깨끗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고맙다”고 전했다. 김신교 세류2동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던 어르신들이 청소 서비스 제공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 항상 지역봉사에 앞장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지정장소를 벗어나 주기해 놓은 건설기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덤프트럭, 크레인, 굴착기, 지게차 등 건설기계는 관련 법령에 따라 지정된 장소에만 주기할 수 있음에도 주택가 주변 도로와 공터에 불법 주기되는 경우가 많아서다. 건설기계의 불법 주기는 보행로나 우회전 차로를 운전자의 시야에서 가려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데다 소음과 매연으로 주민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이를 위해 시는 3개 조로 자체 단속반을 편성해 주택가와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주·야간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1차 적발 시 경고장을 부착하고, 2차 적발부터는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 건설기계 불법 주기 구간에 현수막을 달아 계도하고, 주민들의 신고도 장려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건설기계 불법 주기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불편함을 덜어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계도와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5일, 우만1동 관내에 방치된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불법광고물 정비는 우만1동 전 지역으로, 밀집된 상가와 다가구주택의 골목마다 산재되어 있는 고정광고물과 전단지, 족자형 현수막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였다. 우만1동 담당자는 도시 미관을 저해할 뿐 아니라 교통안전 문제를 야기하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불법광고물 게시를 멈춰주길 시민여러분에게 당부하였다. 신경호 우만1동장은 “오늘 환경정비로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청결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깨끗한 우만1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일 서호잔디광장 등 팔달구 관내 주요공원 및 녹지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현장 점검은 가을철을 대비하여 공원 이용 시민이 증가하는 만큼 공원 내 녹지 및 시설물 등에 대하여 전반적인 점검으로 민원사항을 신속히 해소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환경 제공으로 시민이용 만족도를 높이고자 추진하였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공원 내 고사목 제거, 노후 및 파손된 시설물 보수, 공원 등, 오물수거 및 청소 등 공원 내 전반적인 시민불편 사항을 확인하였으며, 앞으로 시민불편 사항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점검에는 2022년도 개관을 목표로 공사 중인 농업역사박물관과 인접해 있어 정비 사업을 앞두고 있는 서호잔디광장을 방문하여 시민이 휴식할 수 있는 큰나무 식재, 그늘아래 평상 설치, 그늘 산책로 조성 등 사업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점검 및 논의하고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도심속에서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10월 1일 ~ 10일(10일간)까지 팔달구 동 직원 및 단체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직원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 동영상 자료를 제공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정지 발생 후 4~5분 가량 시간이 지나면 뇌 손상이 시작되기 때문에 환자에게 인공 순환·호흡을 통해 환자의 뇌와 심장에 산소가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방법 뿐 아니라 골든타임 4분 내 심폐소생술 실시의 중요성, 주변 사람들에게 119 구조 요청 등 사고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학습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코로나 19확산으로 직접 교육 체험을 할 수는 없지만 평소 반복적인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한다면 급작스러운 위기 상황 발생시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4분이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음을 꼭 기억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새마을지도자장흥면협의회와 장흥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월3일 일요일에 공릉천 살리기를 위해 미꾸라지 50Kg을 방류하는 사업을 가졌다. 미꾸라지는 모기 유충을 잡아먹어 모기 매개 감염병을 전파하는 모기 개체수를 줄이는 역할로 친환경 방역의 역할을 하고 하천 바닥 진흙에 들어가 산소를 공급하고 수질을 개선하는 등 많은 도움이 되는 어류종이다. 이천호 회장은 “공릉천 생태보전을 위해 미꾸라지 방류사업에 동참했으며, 공릉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문은경 면장은 친환경 방역과 공릉천 환경개선을 위해 함께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오염원을 정비하고 깨끗한 공릉천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9월 30일 수원시 팔달구는 어린이집에 근무하고 있는 하모니교사 11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관련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어린이집 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실시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대면 교육이 아닌 ZOOM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하모니교사는 “어린이집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에도 필요한 내용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 이었고,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 영유아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어린이집과 하모니교사의 안전한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하모니교사는 팔달구 관내 11개소 어린이집에 배치되어 근무하고 있으며 다문화(외국인)아동, 학부모, 보육교직원 간 의사소통을 증진하고 문화적 공감을 통해 안정적인 보육환경과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21년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인 ‘주민자치회 한걸음’을 추진 중이다. ‘주민자치회 한걸음’은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교육 및 공론화 과정을 통해 마을자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주민자치회로의 전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 상반기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2021년 상반기에는 관내 아파트와 여러 단체장, 통장을 대상으로 마을토론회인 ‘찾아가는 주민자치회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10월에는 광교2동의 현안 및 발전방향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토론회를 개최해 마을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민자치회 관련 리플릿을 제작·배부하여 주민들에게 사업을 널리 알리고 주민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설명회 및 역량강화를 위한 온라인 교육 등을 진행 중이다. 최건혁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소통하며 광교2동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소리샘봉사단과 영통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4일 휴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만든 반찬 20세트를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힘썼다. 소리샘봉사단 김영숙 단장은“환절기로 건강관리가 중요한 시기인데, 영양이 듬뿍 담긴 반찬을 드시고 건강관리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철수 매탄2동장은“반찬을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반찬 등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매탄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리샘봉사단과 영통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매월 직접 만든 반찬 20세트를 매탄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오고 있으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따뜻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소흘읍 주민자치위윈회는 주민들과 함께 지난 1일 송우리에 위치한 텃밭에서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고구마를 수확했다.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이웃사랑 실천행사 중 하나로 지역 내 텃밭에서 수확한 농작물로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위윈과 주민 등 20여명이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봄부터 정성껏 키운 고구마 10kg 200박스를 수확했으며, 수확한 고구마 판매수익금은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미숙 위원장은 “많은 분들이 시간을 내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작은 나눔의 미덕이 지역 주민의 화합을 다지는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은 10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부천시생활개선회 회원 5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농산물 가공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9월 30일에는 교육을 위해 관내 농산물인 오미자청 만들기 키트를 전달했다. 보대면 농산물 가공체험 교육은 포천시생활개선회 회원의 재능기부 강의로, 교육 영상을 제작해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오미자청 만들기 가공체험 교육을 계기로 부천시와 포천시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0일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 및 협력 강화를 위해 사례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랜선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사례관리를 수행하고 있는 지역 내 다양한 기관의 업무 담당자 32명이 참여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서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미술 심리검사를 진행해 스스로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관리하고, 핸드드립 커피 및 면역력 강화에 좋은 수제 공진단을 직접 제작해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참가자는 “사례관리 수행 시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많은데 힐링 워크숍을 통해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다양한 체험들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는 한탄강에 관한 유물 구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구입 대상은 한탄강에 관한 문헌류, 고지도, 지질도 및 지형도를 비롯해 사진, 민속품, 생활사 자료 등 한탄강의 옛 모습이나 변화과정을 알 수 있는 기록물로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질이 우수한 자료이다. 단,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도난 등 불법적 행위와 관련 있는 자료는 제외된다. 구입 신청은 개인소장자나 문화재매매업 허가를 득한 법인·단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10월 13일까지 신청서 등을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가 저출생 문제해결을 위해 출산가정에 지원하는 출산축하금을 확대 지급한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29일 「포천시 출산축하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면 개정하여 공포했다. 조례 개정에 따라 기존 둘째아부터 지원하던 기준을 2021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첫째아 100만원, 둘째아 300만원, 셋째아 500만원, 넷째아 이상은 1,00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신생아 출생일 기준 부 또는 모가 1년 이상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자로 영아와 주민등록상 동일세대여야 하며, 영아가 출생한 날부터 1년 이내에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해야 한다. 단, 거주기간이 1년 미만일 경우 1년 이상 경과 후 지원 대상이 되며, 1년이 경과한 날부터 1년 이내 신청해야 한다. 또한,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 중 이미 출산축하금을 지원받았더라도 개정규정에 따라 출산축하금을 신청하면 미지급분을 추가 지급받을 수 있다. 포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장려금 확대가 출산 및 양육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키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보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2021년 여주시 곳곳을 취재해 시정 소식을 전할 여주시민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여주시는 지난 2일 여주시청 본관4층 상황실에서 ‘2021년 여주시민기자단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시민기자단으로 선발된 13명의 자기소개와 활동 포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진 촬영 교육과 기사 작성 교육, 기자단 활동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에는 이항진 여주시장이 참석해 앞으로 ‘여주시의 소통 메신저’ 역할을 할 시민기자단의 출발을 격려했다. 연말까지 활동할 13명의 시민기자들은 올해 여주시정 현장과 여주시의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취재하고 기사 작성, 카드뉴스, 영상 콘텐츠 제작 등의 활동을 통해 여주시와 여주시민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기자단이 제출한 기사 및 콘텐츠는 여주시청 공식블로그에 게재되며 여주시민기자단 SNS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여주시는 매월 우수기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시민기자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여주시를 대표하는 소통의 메신저로서 시민의 시각으로 본 시정 현장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10월 1일, 9시 30분에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이항진 여주시장과 유영설 장학회 이사장 등 장학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엘앤디㈜, 세종엘앤디㈜의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기탁식에 참여한 여주엘앤디㈜, 세종엘앤디㈜는 여주시 능서면에 물류창고 사업을 추진 중인 업체로 김대웅·최종만 공동대표는 기탁금 1000만원을 전달하며 “사람을 세우고 육성하는 일을 가장 보람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기업을 경영하여 수익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값지게 쓰는 것이 사람을 키우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여주시 인재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탁하도록 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이항진 여주시장과 유영설 장학회 이사장은 “여주시 인재들을 위해 좋은 뜻을 펼쳐주셔서 너무 감사하며 기부해주신 장학금이 여주시 인재양성의 밑거름이 되어 여주시 학생들이 나가서 세상을 밝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는 10월 1일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어르신친화도시는 ‘나이가 드는 것이 불편하지 않고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활력있고 건강하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도시’로 세계보건기구(WHO)가 만든 국제네트워크다.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안은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여주시의 어르신들이 정든 곳에서 나이 들어감을 지향하는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어르신복지정책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추진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되었으며, 오는 10월 21일까지 입법예고 한다. 어르신친화도시 사업의 주요 8대 영역은 △외부환경 및 시설 △교통수단 및 편의성 △주거환경 안전성 △여가 및 사회활동 △사회참여와 일자리 △존중 및 사회통합 △의사소통 및 정보 △건강 및 지역 돌봄으로 노인 세대만을 특정하는 것이 아니라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환경 전반에 걸친 사업으로써 젊은 세대의 미래를 담는 정책이라 할 수 있다. 여주시는 9월말 65세이상 인구 25,517명, 전체인구의 22.7%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사업이 선진화된 고령사회 대응전략과 세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제6회 설악면민의 날 은 2021년 10월 1일 제6회 면민의 날을 맞이하여 10월 1일 오전 10시, 설악면복지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범주 면장을 비롯한 연만희 부의장, 이상현 군의원, 김경호 도의원 과 소수의 사회단체장 및 각 마을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악면민상 표창과 기념사, 축사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최소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설악면민상은 지역봉사부문에 방일3리 안병규 이장이 군수표창을, 지역개발분에 남경우 방일2리 이장이 의장표창을 받았으며, 면장표창은 문화체육부문에 이영의 설악중고등학교 트라이애슬론 코치와 효행부문에 박지숙 설악면 부녀회장과 특별공로부문에 곽영자 신천2리 부녀회장 등이 영예를 안았다. 이범주 면장은 기념사에서 2016년 제1회 면민의 날을 시작으로 하여 올해 제6회를 맞이하였으며, 설악면 인구가 1만 명을 돌파 이래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설악면이 발전되고 가평군에서도 제일 앞서가는 허브 면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어 가평군의회 연만희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5일 용인형 출퇴근 버스인 ‘Y버스’4개 노선이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Y버스는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주민들이 출퇴근 시간에 신분당선이나 분당선 역으로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도록 시가 신설한 노선이다. 앞서 시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지하철로 환승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포곡, 모현, 남사‧이동, 원삼‧백암 4개 권역으로 나눠 노선을 편성했다. 포곡 권역 노선은 Y1301번으로 둔전역에서 출발해 포곡읍, 죽전역, 동천역 순으로 운행한다. 모현읍 독산마을에서 출발하는 Y1302번은 외대사거리, 죽전역을 거쳐 동천역까지 운행한다. 기흥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은 Y1201번으로 남사, 송전터미널, 천리를 거쳐 기흥역까지 운행하고 원삼‧백암에서 출발하는 Y1202번은 백암터미널, 원삼, 처인구청을 경유해 기흥역까지 운행한다. 출발시간은 오전 6시55분~7시 50분으로 노선별로 상이해 용인시 블로그 ‘알고싶은 용인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운행 요금은 경기도 내 좌석형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한 2450원이다. 이날 백군기 시장은 처인구 모현읍 Y1302번 정류장에 나와 시민들을 배웅하고, 차량 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2일, 9월 27일 개막한 세종시장 아티스트 플리마켓을 방문했다. 세종시장 아티스트 플리마켓은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하는 전통시장 혁신형 마케팅 공모사업에 세종시장 상인회가 선정되어 사업비 5천만원을 확보해 추진한 사업이다. 9월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월 5일까지 여주 5일장과 겹치지 않는 주말에만 총 17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현재 20개 팀이 참여하여 수공예품 전시·판매 부스와 도자기, 떡, 달고나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플리마켓을 찾은 이항진 여주시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에 기존 상점가 활성화 및 지역사회 상생을 목적으로 특색 있는 행사를 준비한 세종시장 상인회에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시장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플리마켓을 둘러보며 도자기컵과 나무펜 등 수공예품을 직접 구입하기도 하고, 떡만들기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플리마켓 참여자 및 방문객들과 함께 어우러져 흥을 돋웠다. 또한 이항진 여주시장은 시장 내 분식점에 들러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에 소재한 유일닭강정은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매월 닭강정 10박스를 북면행정복지센터에 후원하고 있다. 올 2월, 유일닭강정은 북면행정복지센터 및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고 매월 닭강정 10박스를 지원하여 가평군민들에게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 중이다. 유정현 대표는 “매월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 가구에게 직접 만든 닭강정을 지원하고 있는데, 항상 보람된 마음으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해곤 북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문화에 실천하고 있는 유일닭강정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혜택이 꼭 필요한 가정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은 수도권을 대상으로 거리두기 체계 기준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내 민속5일장(가평, 설악, 청평)의 개장을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가평군의 민속5일장은 평일 최대 3천여명, 휴일엔 8천여명이 찾는 5일장으로 코로나19가 처음 확산된 2020년 2월에 1차 휴장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만 총130일간 휴장을 하였고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난 7월부터 계속하여 휴장을 해왔다. 기간 중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 것을 제외하고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시장상인들도 힘겹게 민속 5일장 미운영에 동참해오고 있었다. 지속적으로 관내 코로나 확진자 수 감소를 위해 지역 상인, 주민, 방역당국 등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다시 2주간 현행 거리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지역 상권이 고사위기에 있다고 판단하여 민속 5일 시장을 재개장 운영하기로 결정하였다. 다만, 5일장 상인회는 철저한 방역과 QR코드를 통한 방문객 확인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하고 방역수칙 위반이 있는 노점의 경우 철수토록 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해 운영할 예정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의회 이병배의원은 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고덕신도시 LH사업부지 폐기물 관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행사를 주관한 이병배 의원을 비롯해 유승영 의원, 정일구 의원, 평택시 김진성 환경국장 등 관계 공무원, 고덕신도시총연합회 회장, 에듀타운연합회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옛 폐기물처리장 부지 내 오염된 토사와 관련 평택시-LH 간 이견에 대한 명확한 사실관계 해명, 향후 처리 계획 및 협력을 통한 해결방안 모색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병배 의원은 “고덕신도시 내 토양 오염과 관련된 문제는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조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모든 과정이 투명하고 명확하게 공개되어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병배 의원은 지난 9월 7일 열린 제2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고덕신도시 토양오염 실태 관련 시정 질의를 통해 평택시의 적극적인 조치를 요구한 바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경기북부 중심도시 양주의 숨은 매력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11월 5일까지 감동힐링 프로젝트 ‘플레이 인 양주’ 양주시 여행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직접 지역 내 명소를 방문하는 과정에서 양주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일상생활에서 힐링하며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주지역 내 숨겨진 명소 홍보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개인뿐만 아니라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공모 기간 중 양주시를 방문해 촬영한 사진으로 양주시 주요 명소에 방문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행복한 모습을 찍은 사진, 나만 알고 있는 특별한 장소를 담은 양주의 숨은 매력을 알리는 사진, 양주 주요 명소의 아름다운 전경을 찍은 사진 등이다. 출품규격은 3,000픽셀 이상의 확장자 JPG‧JPEG 파일로 개인 또는 팀당 최대 2건을 출품할 수 있으며 제3자의 저작권, 초상권, 상품권 등의 문제가 없도록 출품 규정과 유의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단 포토샵 등 편집 프로그램으로 과도하게 조작된 사진을 출품할 수 없다.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공모제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29일 이천시체육회 및 운동부 관련 기관 및 관계자와 학교운동부 투명성 강화를 위한 반부패 민·관 청렴 사회협약을 체결했다. 학교운동부 투명성 강화를 위한 반부패 민·관 청렴 사회협약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청렴사회 정착을 위한 민관의 적극적·능동적 참여 및 협력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실시하는 협약이다. 협약에는 경기이천교육지원청 조기주 교육장과 이천시체육회 정원진 회장을 주도로, 학교운동부 기관대표 및 지도교사, 지도자, 학부모 대표가 참여하여 투명한 이천학교운동부 운영을 위하여 협약서에 서명했다. 조기주 교육장은 ‘마을과 유기적인 관계를 통한 민·관이 함께하는 청렴사회 협약식이 투명한 학교운동부 운영의 시발점이 될 것이고,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최우선으로 두고 이러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0월 5일 3시간 동안 연천 관내 초·중·고 전문상담교사 및 희망교사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 지원과 위기 사안 예방을 위한 연수를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한다. 이번 연수의 강사는 부천 원미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김민성 선생님으로 ▲청소년 자해 및 자살의 이해 ▲실제 사례 나눔을 통한 학교 내 위기 사안 예방 및 대응 방법 ▲다양한 지역사회의 기관 소개 및 교육공동체의 역할 등을 다루게 될 것이다. 이 연수를 계기로 위기 사안에 대한 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교사들이 학교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방법들을 인지함으로써 위기학생의 학교 적응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전옥주 교육장은 “위기 사안은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보다 실제적인 방법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도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이 고조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생태전환의식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기 위해 제1회 재두루미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제1회 재두루미 사진 전시회는 여주 생태환경교육연구회와 여주 기후변화대응 환경교육지원단이 주관하고 여주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사진전이다. 여주 양화천에 서식하는 재두루미를 주인공으로 하는 첫 번째 전시회로, 10월 18일부터 27일까지 여주교육지원청 1층 내 카페 미려에서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재두루미는 환경오염과 서식지 파괴로 인해 현재 우리나라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의 겨울철새다. 여주 기후변화대응 환경교육지원단은 겨울이면 여주 양화천에서 서식하는 재두루미 개체수 탐사활동을 통해 여주지역의 생물다양성을 체감하고 관내 학교에 기후변화대응의 중요성과 생태환경교육의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김성철 교육과장은 “기후위기시대 속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하여 생태환경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인식의 대전환, 행동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면서“겨울마다 여주 양화천을 찾아오는 재두루미 사진전을 통해 교육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옥빛초등학교는 10월을 맞아 1학년을 대상으로 텃밭, 꽃밭 생태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본교 텃밭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학교 옆 빈터 부지를 확보하여 1학기에는 상추, 방울토마토, 고구마, 옥수수를 재배했고, 2학기에는 상추, 배추, 무, 열무 등을 기르고 있다. 꽃밭 또한 올해부터 1학기에 수레국화, 꽃양귀비를 심었고, 2학기에는 해바라기, 코스모스, 노랑 코스모스를 심어 현재 개화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담임 교사가 학생들에게 텃밭의 배추, 무, 열무, 상추를 보고 구분할 수 있도록 설명했고, 학생들은 작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풀 뽑기 등의 간단한 작물 주변 정리 체험활동을 하였다. 꽃밭에서는 해바라기 꽃, 코스모스 등을 감상하며 생태감수성을 증진시켰다. 옥빛초등학교 왕동순 교장은 “아파트 빌딩숲에 사는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 생태감수성을 길러주고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텃밭과 꽃밭을 조성하여 학생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많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편안한 녹색휴식처 공간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옥빛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생태체험교육을 위해 텃밭과 꽃밭을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10월 5일과 6일 성남 관내 각급 학교 관리자 및 교육지원청 직원 740명을 대상으로 ‘2021년 성남교육지원청 갑질 예방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올해는 갑질 예방 교육을 강화하는 의미로 청렴교육과는 별도로 진행하여, 갑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고를 미리 예방하자는 취지로 온라인·비대면·쌍방향 교육을 진행한다. 갑질 및 부당업무 지시 근절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정부의 다각적인 정책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더이상 교육 현장에서 갑질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자의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조직 내 상호 존중·배려, 민주적 의사결정, 직원 간 소통 강화를 통해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앞으로도 갑질 근절을 위해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갑질 사례를 수집하여 이를 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각급 학교 대상으로 갑질 근절을 위한 홍보 및 안내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성남교육지원청의 이범희 교육장은 “갑질 예방을 위하여 상호 존중과 배려의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하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새터마을(광명7동 일원)내에 국토교통부에서 승인받은 새터마을 도시재생 예비사업 일환으로 다정다감한 새터마을 골목쉼터를 조성했다. 새터마을 골목쉼터는 새터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조성되었으며 기획부터 교육, 설계, 운영관리까지 직접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새터마을 주민들은 올해 4월부터 5월까지 가드닝 수업으로 식물에 대한 교육을 통해 직접 화단에 나무를 심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웠고, 주민들이 직접 화단을 조성했다. 박춘균 도시재생국장은 “새터마을 도시재생사업에 관심 가져주시는 주민들게 감사드리고, 광명시 도시재생사업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김원곤 도시재생과장은 “새로 문을 연 새터마을 골목쉼터가 주민들이 쉬어가고 이야기를 꽃피울 수 있는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의회는 4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서른 번째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최미경 의원 등 10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에 관한 조례’이다. 위 조례는 공중화장실 등에서의 불법촬영을 예방하여 주민이 안전하게 공중화장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기반을 마련하고자 제정되었다. 이 조례는 2020년 6월 12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일 직업교육훈련 장애인 노동지원인(근로지원인) 과정 수료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장애인 노동지원인(근로지원인)과정은 중증장애인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비장애인 미취업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노동지원인을 양성하는 교육이다. 노동지원인은 중증장애인 근로자가 업무수행능력은 가지고 있으나 장애로 인해 하기 어려운 부수적인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람이다. 교육은 근로지원인 서비스 제도의 이해, 장애의 이해 및 유형별 특징, 직무분석 절차, 직무소양 등을 내용으로 9월 1일부터 10월1일까지 60시간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생 18명 전원이 수료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의 ‘근로지원인 Start Up!’ 사이버 교육을 이수하여 근로지원인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본 능력을 갖추었으며, 각 장애의 특징을 유형별로 이해하고 근로를 지원 할 수 있는 심화교육과정을 이수하여 근로지원인의 전문역량을 갖추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근로지원인 제도는 기업이 중증장애인을 1명 고용하면 ‘근로지원인’이라는 비장애인 근로자의 새로운 일자리 하나가 창출되는 상생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을근)에 따뜻한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27일 비영리 민간단체 ‘선한이웃’(대표 김기술, 센터장 강희숙)으로부터 냉동식품 51봉, 위생용품(120개입) 1상자, 컵라면(12개입) 4상자를, 그리고 정왕지역봉사회(회장 고정애)로부터는 계절김치 3kg 15박스를 각각 기탁 받았다. 이번 후원은 지난 9월 추석을 맞아 정왕본동에 후원을 진행한 두 단체가 정왕본동으로부터 후원증서를 받으며 이어졌다. 단체는 후원자에 대한 예우가 인상적이라며 며칠 만에 추가로 후원품을 보내주며 선한영향력의 힘을 증명했다. 이 외에도 2년 넘게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봉우재나눔회(회장 장길웅)는 9월 30일 라면(30개입) 20상자를 정기 기탁했고, 10월 1일에는군자농협사랑나눔봉사단에서 KF94 마스크 1,000장과 고구마5kg 30박스를 기탁하는 등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정왕본동에 이처럼 후원이 끊이지 않는 것은 정주의식을 가지고 살기 좋은 정왕본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아끼지 않는 후원자분들과 후원증서 전달, 본동생각(동 소식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지난 30일 국회에서 윤호중 구리시 국회의원(원내대표)과 함께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만나 ‘서울태릉 공공주택지구 지정 주민의견서’를 전달하고 구리갈매역세권과 서울태릉공공주택지구를 통합하여 개발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시에 따르면 구리 갈매역세권과 서울태릉지구가 연접하여 위치하고 있음에도 이를 분리한 포도송이 개발로 추진한다면 인근 남양주시 왕숙지구, 진건지구 등의 개발로 더해지는 출퇴근 교통체증을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서울태릉지구와 구리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를 연계한 ▲GTX-B노선 갈매역 정차와 다양한 버스노선과 도로망 확충, 교통 불편 개선을 위한 ▲사노동(개발제한구역)에 추진 중인 버스공영차고지 확충 ▲갈매IC신설/구리포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분기점 설치 ▲갈매역 광역환승시설 설치 ▲산마루로(갈매역)~화랑로 연결도로 개설 ▲경춘북로(47번 국도)새우개고개 삼거리 ~ 신내 IC 1㎞ 구간 도로 확장 등을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요청하였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서울태릉 공공주택지구와 더불어 구리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는 모두 서로 연접해 있고 이를 합치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 연성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30일 테이블담풀 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효진)으로부터 손수 만든 쌈장과 쌈야채 50세트를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지정기탁 받았다. 장현동 소재 사회적협동조합 테이블 담풀은 시흥에서 생산되는 로컬푸드를 이용해 도시락, 샌드위치, 각종 행사음식 등 건강한 먹거리를 제작하는 업체다. 이번 후원은 농수산물 유통공사에서 지원받은 지원금으로 진행됐다. 손수 만든 쌈장과 신선한 쌈야채 세트는 연성동 거주 저소득 한부모 및 다문화가족 등 50세대에게 전달됐다. 김효진 테이블담풀 사회적협동조합 대표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이번 후원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음식을 받으시는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연성동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뜻깊은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후원자분들의 정성과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미순, 공공위원장 송현수)는 지난 9월 30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방문 예정 상가를 권역별로 나누어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부동산, 슈퍼, 약국 등 상가에 방문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고 주민이 직접 이웃의 어려움을 주민센터에 알려 지역사회 인적안정망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독려하기도 했다. 정미순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야외활동이 줄어들어 위기가구 발굴에 어려움이 많지만 한마음으로 주민 모두가 어려운 이웃을 살펴야 한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따뜻한 나눔을 통해 위기가구 지원에 적극적으로 힘 쓸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 대일환경(주)(대표 최지영)는 9월 30일 오후, 신천동 내 주거환경 취약가구에 대한 주거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 대일환경은 폐기물 및 재활용품 수거업체로 각종 후원물품 지원, 밑반찬 사업 반찬용기 지원 등 지속적으로 신천동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을 해왔다. 대상자는 독거노인으로 뇌경색으로 쓰러진 이후 거동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가족이 없어 쓰레기 집에서 생활해왔다. 거주지 내 생활폐기물과 쓰레기가 많이 쌓여 있어 일상생활 유지 및 건강상태도 악화되어 있었다. 대일환경 이사 정종수는 현장을 방문하여 “대상자의 상황이 너무나 열악하여 직원들과 함께 돕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을 해주신 대일환경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시흥시 연성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30일 안산농협 연성지점(지점장 이희왕)과 만나 연성어울림마당(하중로 185)의 임대료를 50% 가량 감면받기로 합의했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이용이 저조한 연성어울림마당(하중로 185)의 임대료를 50%가량 감면 받기로 약속받았다고 밝혔다. 연성어울림마당은 2019년 4월부터 연성동과 연성지점 농협 간에 임대차 계약을 통해 조성된 주민공유공간으로, 장현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 공간이 부족한 하중․하상동 주민들의 문화․활동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다. 그러나 코로나19 발생으로 지난해부터는 주민들의 이용률이 크게 낮아졌고, 정상권 연성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이용률 하락으로 인한 임대료 감면을 제안했다. 그리고 안산농협(조합장 박경식) 측에서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자체의 재원 상황을 감안해 선뜻 임차료 감면을 약속했다. 이희왕 안산농협 연성지점장은 “농협은 서민을 위한 금융기관으로 이익의 지역사회 환원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있다. 이번 코로나의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임을 알고 있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계약을 진행했다”고 말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 능곡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은 2022년 마을복지계획 의제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를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추진단은 지난 8월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9월에 간담회를 진행하며 마을의제를 수립한 바 있다. 수립된 마을의제는 총 3개 분야, 8개의제로, ▲노인분야 ‘돌봄플러그 지원 서비스’ ‘두드려 잇다! 똑똑 say hello’, ▲아동·청소년분야 ‘너와, 나와, 함께 배우다’, ‘청소년 교재비 지원 바우처’, ‘무료안경 지원사업’, ▲취약계층 분야 ‘찾아가는 빨래방’, ‘가전제품수리지원 사업’, ‘현관 방충망 지원사업’ 이 후보군에 올랐다. 주민투표는 행정복지센터 내방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투표로 진행하고 있다. 분야별로 가장 많은 득표수를 받은 사업을 선정해 내년도 마을복지계획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지연 능곡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장은 “마을복지계획은 주민들의 참여로 실현되는 사업이라 더욱더 의미가 깊다. 능곡동의 복지발전을 위해 많은 투표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 대야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단장 이영숙)은 2022년 마을복지계획 의제 선정을 위한 주민 현장 투표를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했다. 이번 2022년 마을복지계획 의제 선정 현장투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내방 민원인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총 331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투표 결과, 고독사 방지를 위한 안부확인 사업「새삶:스레」가 151표로 최다 득표했다. 독거노인 관계형성프로그램「이모저모(이모임저모임)」가 2번째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장 투표로 선정된 마을복지 의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2022년 마을복지사업으로 최종 확정한다. 이후에는 지역 주민들에게 사업의 내용 등을 홍보하고, 2021년 마을복지사업 독거세대 밑반찬 지원「건강한 DAY-夜」, 중고가전제품 교체「바꿔드림」사업과 함께 2022년 대야동 마을복지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숙 대야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많은 주민들이 투표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마을의 특성 및 자원을 가장 잘 아는 주민이 직접 선정한 복지의제인 만큼 적극 실천을 위해 최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는 최근 시흥시내에서 외국인을 중심으로 확산추세에 있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세에 대응하기 위해 29일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시흥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일주일간(9.19~9.25), 전국의 외국인 확진자는 전체 확진자 중 16.2%(2,305명)으로, 이는 지난 6월 이후 지속적으로 꾸준히 증가추세다. 특히 미등록 외국인의 경우 신분이 노출되는 것에 대한 불이익을 우려해 검사나 백신접종을 회피하는 경우가 많아 감염확산이 더욱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회의에는 시흥경찰서 시흥소방서 고용노동부안산지청 인천출입국관리소 외국인복지센터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및 시흥시청 관련부서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시의 관련 부서와 관계기관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외국인에 대한 방역수칙 점검 및 백신접종율을 제고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미등록 외국인에 대해서도 신분상의 불이익이 없음을 적극 홍보하며 백신접종이나 PCR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기로 했다.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은 “감염병 취약계층인 외국인에 대한 방역점검 및 예방접종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10월 4일, 부천세종병원과 함께하는 온라인 건강 강좌 2탄‘허리통증의 원인과 치료’를 공개한다. 시흥시는 지난 6월부터 부천세종병원과 함께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을 위해 온라인 건강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첫 강이였던 당뇨 바로알기 및 예방법에 이어 이번에는 정형외과 홍경진 과장의 허리통증 원인과 치료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특히 정형외과 진료 중 가장 많이 나타나는 추간판 장애 중 추간 판탈출증(허리디스크) 허리통증으로 불편함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건강정보와 간단 한 스트레칭을 통해 통증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할 예정이다. 강의를 진행한 세종병원 정형외과 홍경진 과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어르신들이 허리통증의 정도를 확인하고, 요추전만을 유지하는 스트레칭과 운동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의는 10월 4일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유튜브(ON시흥시니어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온라인 건강강좌를 연계 및 비대면 온라인 복지관 운영 등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을 위해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에서는 코로나19로 일상에 지친 주민들이 평생학습마을학교에서 이웃과 함께 배움과 나눔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비대면 학습프로그램과 소규모 대면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시흥시 평생학습마을학교는 평생학습을 통한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지역 내 유휴공간과 주민조직이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매년 선정 및 지원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시작된 참이슬마을학교를 포함해 16곳이 운영 중이다. 이중 퍼스트리움마을학교(목감동)는 엄마표 영어수업을 통해 1일 1권 영어동화책 읽기 등 챌린지 영상을 찍어 서로 공유하는 등 지속적인 학습을 이어가고 있다. 호반마을학교(목감동)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위해 독서통장을 만들어 방학동안 독서하는 습관을 기르고 다독 시상을 하며 마을 내에서 책읽기 문화를 장려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9월에는 추석을 맞아 비대면으로 송편만들기(달빛포구마을학교, 한누리마을학교), 드림캐쳐만들기(호반마을학교)를 진행하기도 했다. 예전처럼 서로 만날 수는 없지만 주민들 간 추석의 풍요로움과 좋은 기운을 기원해주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배곧SK마을학교는 초등학생들이 마을할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0월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중장기 문화비전 및 실행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광명시민, 관계기관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 문화도시 지정을 준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광명시 고유의 문화자산과 문화현황을 조사하고 도시브랜드를 창출하기 위해 중장기 문화비전 및 실행방안 수립 연구 용역을 추진 중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의 추진사항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 및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발표내용은 ▲광명시 도시현황과 진단 ▲문화도시를 위한 기본구상 (비전, 목표, 핵심가치, 추진전략, 주요전략과제) ▲향후 연구 계획 등이다. 또한 광명시 기본현황에서부터 문화예술, 지역관광, 교육 및 사회경제 분야까지 포괄적인 도시 현황자료 분석과 그동안 진행된 의견수렴과정(시민설문, 관계자 FGI, 시민공유 등)에서 도출된 사항 등을 종합하여 광명이 문화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성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보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광명시 유관기관 대표 및 문화예술분야 전문가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석하여 광명시 중장기 문화비전 및 실행방안 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엄진호, 박영자)는 10월 2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른 새벽부터 회원들이 고추장을 직접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 100여 가구를 방문해 고추장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새마을협의회는 고춧가루와 천일염, 엿기름 등 좋은 재료를 구입하여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200㎏의 고추장을 담가 1가구당 2kg씩 포장하여 전달했다.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엄진호, 박영자)는 “코로나19로 힘들지만 관내 어려운 어르신가구에 사랑의 고추장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해충방역소독활동, 반찬배달, 고추장전달, 김장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리며 철산4동도 크고 작은 나눔 봉사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10월 1일 사단법인 장애인유헬스인권협회(이사장 송승윤)가 이웃돕기 쌀 280kg(20kg, 14포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장애인유헬스인권협회는 2021년 6월에 설립되어 장애인 및 취약계층에게 장애용품 및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저소득 14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사단법인 장애인유헬스인권협회(이사장 송승윤)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송승윤 이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이웃 간 사랑이 넘치는 철산4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9월 30일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와 철산상업지구에서 철산3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환경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주민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11월 4일 개최되는 제1회 주민총회를 앞두고 자치계획수립과 주민총회 의제 발굴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실시했다. 설문 내용은 철산3동의 교육, 문화, 안전, 복지 등 다양한 생활 환경과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로 총 13개 항목이다. 설문조사는 이날 현장조사 외에도 지난 9월 17일부터 9월30일까지 온라인(QR코드와 인터넷 링크)으로도 진행됐다. 현장조사에는 350여명, 온라인 조사에는 366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주민자치회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마을 자치계획 수립 및 주민세 환원 사업 추진 시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철산3동 주민자치회 조성진 회장은 “이번 주민인식 설문조사에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이 주체가 되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명희 철산3동장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경기도와 광명시가 운영하는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가 가상오피스 신규 입주자를 10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2021년 하반기 공석에 따른 추가 모집이며, 공개 모집을 통해 총 18개사를 가상오피스 입주기업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는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와 함께 친환경 에코디자인 및 콘텐츠 융·복합 분야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입주공간(독립형, 오픈형) 지원과 비상주 사무실을 무료로 임대 해주는 가상오피스 입주 지원을 하고 있으며, 현재 입주기업 총 45개사를 운영하고 있다. 가상오피스 지원은 사업자 등록에 필요한 주소지를 무료로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지원 업체로 선정되면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를 사업장 주소지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공용 공간 내 비지정 좌석 1석과 공용 우편함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추진하는 창업 교육, 컨설팅, 자금 지원 등의 사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가상오피스 입주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년간이며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에코디자인 및 콘텐츠 융·복합 분야의 창업 5년 미만의 초기 단계의 개인 사업자 및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시가 군포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을 수집해 시민들과 공유하는 ‘2021 군포 옛 모습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군포의 옛 모습과 현재의 변화된 모습을 비교하면서 지역 역사와 문화의 발자취를 알아보는 등, 시민들과 함께 군포의 시대적 흐름과 고유성을 파악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공모전은 군포시가 주최하고 군포문화원이 주관하며, 10월 18일까지 전 국민 누구나 군포를 배경으로 하는 2010년 이전의 사진이나 문헌자료 등을 방문 또는 우편으로 군포문화원에 제출하면 된다. 대상은 자연경관, 문화유적, 건축물, 관광지 등 풍경, 의식주와 관혼상제, 소풍, 모내기 등 생활모습, 기념식과 축제, 두레 등 군포의 각종 전통행사 모습이 담긴 사진이나 자료다. 군포시는 출품작의 희소성, 전통성, 보존성, 대표성,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10월 말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6명 등 모두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어 출품작들을 모은 포토에세이집 1,000부를 제작해서 각 지역 공공기관을 비롯해 학교, 도서관 등 공공시설에 배부할 예정이다. 시는 포토에세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