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망포글빛도서관이 10월~12월 유아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2021년도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월에는 ‘책이랑 놀자!’(10월 15일~22일)와 ‘즐거운 책읽기, 신나는 글쓰기’(10월 7일~28일)가 진행된다. ‘책이랑 놀자!’는 그림책을 매개로 한 통합놀이로,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4~5세(보호자 포함) 10팀과 6~7세(보호자 포함) 10팀이 참여할 수 있다. ‘즐거운 책읽기, 신나는 글쓰기’는 책을 읽으며 등장인물의 입장이 돼 보고, 자신의 경험·생각을 친구들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초등 3~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한다. 11월 5~26일에는 영어 그림책을 읽고 발견한 것을 서로 이야기하면서 생각을 확장하는 ‘영어그림책으로 하는 부들부들 생각놀이’가 진행된다. 초등 4~6학년 10명이 참여할 수 있다. 11월 16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되는 ‘우리아이 행복한 부자로 키우는 알찬 경제교육’은 자녀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가르쳐서 자녀들의 평생 경제습관을 바로 잡고 싶은 부모를 위한 교육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원격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가 ‘2021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오는 30일 결정·공시하고, 10월 29일까지 이의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대상 주택은 올해 1월1일부터 5월 31일 사이에 신축·증축·용도변경 등이 발생한 개별주택 132호다. 개별주택의 소재지·지번·면적·가격 등 정보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수원시 홈페이지 ‘세금→지방세→개별주택가격’, 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 등에서 열람할 수 있다.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권리나 이익에 영향을 받는 사람)이 용도지역(도시관리계획으로 결정하는 지역) 및 주건물구조 등 주택 특성이 같거나 가장 유사한 표준주택의 가격과 인근 주택의 가격이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은 경우 적정한 가격을 제시할 수 있다. 이의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구청 세무과에 비치된 서식 또는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로 우편·방문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작성·제출하면 된다. 이의 신청이 제출된 주택은 결정 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 상정한다. 이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가 수원시의회 청사 건립공사에 따라 10월 5일부터 수원시청 부설주차장 출입구를 변경한다. 수원시는 시청 본관 오른쪽에 있던 기존 출입구를 폐쇄하고, 시청사거리 KB국민은행 뒤편으로 출입구를 변경한다. 본관·별관주차장 진출입구는 변동 없다. 수원시의회 청사는 부설 주차장 부지 일부에 건립된다. 10월 중 착공할 예정이다. 시의회 청사 공사 기간에는 부설 주차장 주차면 220여 개가 줄어든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의회 청사 건립공사 중 주차 장소가 부족하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공사 기간에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시청을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신천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신천동장, 맞춤형복지팀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가구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받아 선불카드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지원금 사용 편의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더불어 후원 물품(라면 한 박스)도 제공하는 등 온정을 더하는 방문 서비스를 베풀고 있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신천동에는 많은 어르신들이 거주하고 있어 ‘찾아가는 국민지원금 신청’을 적극 추진하게 됐다. 신속한 지원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는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올해 네 번째로, 압류 자동차 25대의 인터넷 전자공매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에 공매되는 차량은 자동차세를 포함한 지방세 체납이 1억1천1백만 원이며,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 과태료와 자동차검사 지연 과태료 체납은 3천7백만 원으로 체납액이 총 1억4천8백만 원이다. 공매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오토마트 홈페이지에서 공매차량보관소 위치를 확인 후 방문해 차량 상태를 직접 점검한 뒤, 9월 30일부터 10월 8일 오후 4시까지 인터넷 입찰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최고가 입찰자를 최종 낙찰자로 결정하며, 낙찰 받은 사람은 7일 이내 대금을 납부한 후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이전등록 절차를 마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포차량과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엄격한 체납처분을 추진하는 동시에 코로나19 등 체납자의 상황을 꼼꼼하게 파악하는 맞춤형 징수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한국판 뉴딜’ 정책의 일환인 ‘2022년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국고보조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이로써 국비 54.6억 원을 포함한 총 9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내년까지 스마트교통시스템과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등을 구축한다.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는 첨단교통기술로 교통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과학화·자동화된 운영으로 교통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교통체계다. 시는 2020년 총 사업비 21억 원(국비 12.6억 원) 규모의 구축 사업을 완료했고, 스마트 교차로, 보행알리미, 교통 CCTV, 신호제어기 무선온라인 연계 등의 교통안전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스마트 첨단교통의 대표적 시스템인 ‘스마트 교차로’는 인공지능(AI) 영상처리 기술을 활용해 교차로 내 접근 차량과 보행자 정보를 수집하고, 실시간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신호운영 방안 도출 및 운전자에게 ‘보행알리미 전광판’을 통해 보행안전을 향상시키는 첨단교통시스템이다. 그 결과, 2019년 대비 2020년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7.5% 감소, 사망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0월 29일까지 ‘내가 만드는 여성 일자리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여성들이 지역사회에서 지속해서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발굴해 정책에 반영하려고 진행하는 공모다. 공모의 주제는 ‘공동체 가치 지향적인 여성 일자리’다. 지역의 환경, 안전, 사회적 돌봄 확충 관련 일자리,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 관련 일자리,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일자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일자리, 성남시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등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안받는다. 여성 일자리에 관심 있는 사람, 일자리 관련 기관·단체 종사자 등 시민 누구나 개인 또는 4명 이하의 팀을 이뤄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기간 내 성남시 홈페이지(새소식)에 있는 참가신청서, 아이디어 제안서, 개인정보 수집·이용동의서를 작성해 시청 여성가족과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제안받은 아이디어는 창의성, 적합성, 실현 가능성, 가치 지향성, 지속성 등을 종합 심사해 10건을 선정한다. 선정자(팀)에게는 오는 11월 17일 최우수상 1명 100만원, 우수상 2명 각 70만원, 장려상 3명 각 40만원, 노력상 4명 각 10만원 등 모두 400만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0월 8일 ‘제48주년 성남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We, Connected(우리는 모두 연결돼 있다)’를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토크쇼, 난타 퍼포먼스 ‘용맹한 발걸음이여’ ▲오프라인으로 개최하는 18명 시민 시상식, 드론쇼 등으로 꾸며진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유튜브 ‘성남TV’를 통해 사전 녹화한 성남시민의 날 기념 영상을 송출한다. 은수미 성남시장과 200명 시민의 줌미팅 토크쇼를 시청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먼저 미래를 보는 도시, 성남’을 비전으로 한 대화를 나누고, 코로나19 종식 뒤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해 인터뷰하는 내용이 담긴다. 토크쇼엔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펜싱 오상욱, 탁구 윤지유 선수(성남시청 소속), 보치아 김한수, 윤추자 선수(성남시장애인체육회 소속)가 특별 손님으로 출연한다. 시민의 날을 기념해 만든 난타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도 감상할 수 있다. 그룹사운드 잔나비의 ‘용맹한 발걸음이여’를 배경 음악으로 하는 이 뮤직비디오는 200명 시민의 일상을 경쾌한 난타 연주로 표현한다. 오프라인 행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는 23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전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제8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방자치법 시행령 등 입법예고에 대한 공동의견서 등을 논의했다. 전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이날 논의를 통해 △ 특례시의회 사무직원, 전문위원,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직급 상향 △전문성과 행정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의회조직 및 정원 확대 △광역수준의 의정수요를 고려한 특례시 의원의 처우 개선 등의 사항을 담은 지방자치법 시행령 등 입법예고에 대한 공동의견서를 채택했다.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은 “특례시의회가 광역 수준의 복잡하고 다양한 의정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규모에 걸맞은 의회 조직과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유재광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전국 특례시의회 의장과 의원들은 24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 앞에서 지방자치법 관계법령의 개정을 촉구하는 릴레이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위드 코로나에 대비해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23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이날 아침 간부회의를 주재, 코로나19 방역에 철저를 기하면서 백신 2차 접종에 더욱 속도를 내고, 이와 더불어 위드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준비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위드 코로나는 코로나19 장기화 속 종식 보다는 치명률을 낮추는 방향으로 방역체계를 도입, 코로나19와의 공존을 준비함을 뜻한다. 최 시장은 간부회의에 이어 임시선별검사소를 포함한 6곳의 검사소와 접종센터를 잇따라 방문, 추석연휴에도 코로나19 선별검사에 몰두한 의료진과 해당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22일 2천3백여 건에 이르는 많은 양의 선별검사를 진행한데 대해 수고가 많았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런 가운데 안양시는 23일과 24일 보건소 선별검사소를 기존 오후 5시에서 8시까지로 연장한다. 또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인 임시선별검사소 4곳(삼덕공원, 안양역, 범계평화공원, 보건소앞마당)의 운영시간도 25일과 26일 이틀 동안에 한해 점심시간을 제외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로 늘리기로 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남양주시는 23일 화상 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활용해 2021 남양주시 노사민정협의회를 영상 회의로 개최했다. 2021 남양주시 노사민정협의회에는 위원장인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11명의 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해 노사민정협의회 산하 실무협의회의 구성과 기능,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선언문 채택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노사민정협의회는 현행 조례상의 임의 규정인 노사민정 실무협의회의 설치에 대해 그 기능과 구성에 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노사민정협의회의 활동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선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불안과 지역 경제의 위기 속에서 노사민정 간 협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대화를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선언의 주요 내용으로 ▲노동계는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대화와 협력을 바탕으로 노사 문제를 해결하고 노사 간 협력으로 노동자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노력하며, ▲경영계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23일 기흥구 청곡초등학교, 수지구 풍덕초등학교 앞 등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6곳의 안전사고 예방시설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차량의 서행을 유도하는 시설을 정비해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시설물이 설치된 곳은 청곡초, 풍덕초, 독정초, 동백유치원, 예성유치원, 홍익어린이집 앞 등 6곳의 어린이 보호구역이다. 시는 각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차선과 횡단보도를 새로 도색하고, 어린이들이 미끄러지는 것을 막기 위해 미끄럼 방지 포장재를 사용했다. 또 어린이들이 차선으로 뛰어드는 일을 막기 위해 방호울타리도 설치했다. 시는 이번 정비 사업 외에도 시설 보완이 필요한 어린이보호구역 10곳을 선정해 추가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드린다”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지난 18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수지중앙라이온스클럽와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풍성한 한가위 행사는 수지중앙라이온스클럽의 후원금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추석을 맞이하여 직접 전달까지 진행함으로써 다가오는 명절 외롭게 보내실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50명에게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응원하였다. 수지중앙라이온스클럽 박준상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도 외롭게 지내실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다” 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계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 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에 한근식 관장은 “아직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 더욱 크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에 수지중앙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 덕분에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다.” 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광주‧여주 단체장이 지난 3월 국회토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해 오던 GTX 유치 자치단체 협업에 시민이 함께 나서고 있다. 같은 수도권이면서도 상수원보호구역과 자연보전권역으로 규제를 함께 겪고 있는 이천‧광주‧여주시가 GTX 신규노선 유치와 함께 GTX-A노선 연결을 위한 수서역 접속부 설치를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고, 이에 강원도 원주시도 함께 하고 있다. 4개시 단체장들이 앞장서 GTX 노선 유치를 위해 타당성검토용역, 국회토론회, 국토교통부‧통일부‧청와대 공동건의문 전달, 전문가 토론회등 GTX 유치의 필요성과 정당성의 이유를 지속적으로 피력하고 있다. 이에, 4개시 시민들도 지난 7월말 「광주‧이천‧여주‧원주 GTX유치 민간공동협의체」를 출범해 8월6일부터 9월5일까지 국민청원을 추진하고, 아울러 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16만여명의 서명을 받아 9월 23일 국토교통부에 직접 전달하였다. 이번 국토교통부 서명부와 공동건의문 전달식은 지난 9월초 홍성경 GTX유치 이천시 공동추진위원장과 위원들이 송석준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하여 협조를 요청하였고, 송석준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 철도국장과의 자리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승남 구리시장은 오는 10월 8일부터 24일까지 17일간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되는‘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8일 관련 부서 직원들과 행사장을 방문, 막바지 준비사항을 촘촘하게 살폈다. 안승남 시장은 이날 현장 점검에서 박람회 준비상황에 대해 상세한 보고를 받고, 전체 박람회장과 한강시민공원 주차장 등을 직접 둘러보며 관람객 입장에서 편의시설, 동선 등을 점검했다. 또한 현장에서 시민정원 조성을 위해 식재하고 있는 시민들을 일일이 찾아 격려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작품으로 조성되는 타일 벽화 공사에 특별히 신경을 써서 완공하기를 당부했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정원문화박람회 목표는 행사 주제인‘정으로 물드는 뜰’에 부합하는 것과 같이 시민들이 함께 정원을 조성하고 감상하며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서 구리시 전체가 반려 식물과 함께 정으로 아름답게 물드는 정원 도시가 되는 것”이라며,“팬데믹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서 역대 가장 기억에 남는 축제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23일 송석준 국회의원(이천시·국토교통위원회)과 엄태준 이천시장, 이항진 여주시장, 원창묵 원주시장과 함께 국토교통부를 방문, 강희업 철도국장을 만나 ‘GTX유치를 위한 GTX-A와 수서~광주선 접속부 설치’ 승인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신 시장은 GTX-A 노선의 수서~광주선 접속부 설치에 대한 필요성과 시급함에 대해 설명하고 접속부 설치를 적극 건의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 GTX 유치를 위한 광주·이천·여주·원주시의 GTX 유치 공동건의문과 GTX유치공동추진위(이상원 수석위원장)의 GTX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범시민 서명운동 서명부(16만6천568명)도 함께 전달했다. 신 시장은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수서역에 GTX-A 접속부를 설치해 수서~광주선과 경강선을 통해 광주~이천~여주~원주를 하나로 연결해야 한다”면서 “접속부 설치에 따른 직결 효과는 여객과 물류가 환승 없이 남북한 및 유라시아까지 연결돼 다양한 열차 운행계획이 실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 시장은 “GTX-A 접속부 설치는 향후 30년간 140조원이라는 경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국토교통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23일부터 2021년 직장맘 가사지원서비스 사업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 직장맘 가사지원서비스는 자녀양육과 사회활동을 병행하는 워킹맘 가정에 밑반찬 배달 서비스를 제공해 가사부담 경감과 생활안정 도모를 위한 일·가정 양립지원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월 15일, 120시간 이상 근로 조건에 부합하며 양주시 거주 만 18세 이하 자녀를 양육 중인 맞벌이, 한부모 워킹맘(대디) 가정이다. ‘찾아가는 밑반찬 지원서비스’는 주 2회 총 8회에 걸쳐 2~3종의 영양만점 밑반찬을 대상 가정에 배달하는 사업으로 1가구당 1개월씩 신청할 수 있으며 본인 부담 비용은 1회당 배달료 3천 원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직장맘·대디 가정은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근로활동과 자녀양육의 병행으로 바쁜 직장맘·대디 가정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직장맘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아이를 양육하고 일·가정 양립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면서 케어안심주택 입주자들과 추석 맞이 행사 ‘함께해서 The 따뜻한 명절 愛’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입주자와 마을활동가가 함께 마트에서 명절 물품을 구입해 정성껏 차례상을 준비했으며, 마을활동가와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빚은 송편을 고마운 사람들에게 전달해 명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혼자 외롭게 명절을 보낼 줄 알았는데 이렇게 찾아와 윷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니 가족과 함께하는 것 같아서 좋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정선 센터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지역주민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어르신들의 추석을 뜻깊게 만들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케어안심주택사업은 병원 및 요양시설에서 지역사회로 돌아오기를 원하지만 주거지가 없는 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들에게 케어안심주택(임시거주지)을 제공하는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입주 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와부읍 주민자치위원회 자연환경분과 위원들과 함께 삼색존 환경 정화 활동 현장을 찾아 쓰레기 상습 무단 투기 지역에 대한 해결 방안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와부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월문리 다릿골 앞에서 모여 폐팰릿(pallet)을 활용해 몇 주 동안 만든 화분대에 가을 국화를 심고, 삼색존 주위에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현수막을 게시하며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노(NO) 쓰레기 오픈 존(Open Zone)’을 만들었다. 오수국 와부읍 주민자치위원장은 “그간 방치돼 있던 쓰레기 무단 투기 장소를 민·관이 힘을 합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로 변화시켰다.”라며 “CCTV 활용 방안 등 지역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이 함께 토론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활동을 기획한 김혜원 와부읍 주민자치위원회 자연환경분과장은 “주민들의 관심이 모여 쓰레기장도 꽃밭으로 변했다. 소소한 아이디어가 우리 읍을 바꾸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라며 “날마다 찾으며 애정을 갖고 활용할 수 있는 삼색존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7일 추석을 맞이해 케어안심주택 입주자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포트락 in 케어안심주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프로그램에 참여한 입주자들은 지역주민인 마을활동가 5명과 함께 추석음식 재료를 직접 구입하고 요리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입주자는 “작년까지만 해도 추석이 항상 외롭고 우울했는데 케어안심주택 입주 후 북부희망케어센터 직원분들, 마을활동가 선생님들과 함께 추석음식을 요리하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다.”라며 “특히, 가족과 같은 이웃과 함께 윷놀이를 즐기며 행복하고 소중한 하루를 보내 기쁘다.”라고 말했다. 북부희망케어센터 김희정 센터장 대행은 “케어안심주택의 어르신들이 추석을 맞이해 드시고 싶은 음식을 직접 준비하는 과정이 보람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명절 기간에도 이웃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며 따뜻하고 풍족한 한가위가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통합돌봄사업의 ‘마을활동가’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케어안심주택 입주자(병원·시설 퇴소자)를 지역주민인 마을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비대면·디지털화 사회의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오는 10월 5일부터 3주간 총 6회(매주 화, 수요일)에 걸쳐 『미래를 만나는 평생학습, 메타버스 입문 과정』 강의를 진행한다. 메타버스란 가상·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과 가상 세계가 혼합된 3차원 가상 세계를 의미하며, 기술의 발달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추세 가속화로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다. 이번 강의는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이론) △게더타운 플랫폼 활용(실습) 과정으로 나눠서 진행되며, 시는 게더타운 플랫폼 내에 정약용도서관의 내부 공간을 자체 구현해 수업에 활용함으로써 강의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강의는 접수 당일 선착순 마감되며 미래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도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향후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 캠퍼스를 구현하는 등 남양주시만의 특화된 평생학습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며, 올 하반기에 메타버스 강의 과정을 운영해 시민 참여도 및 만족도를 파악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추석 연휴 동안 Sports Club 에코폴리스 소속 평호축구연합회와 함께 공공체육시설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공공생활체육시설 동호회는 지난 8월 12일 Sports Club 에코폴리스를 결성하고, 체육시설 주변 환경정화 및 인식개선을 위한 에코 챌린지 등의 활동을 이어가며 남양주시 ESG 행정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SG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활동에는 노정훈 생활자치과장 및 문화체육팀 그리고 평호축구연합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남양주시 평내동에 위치한 약대울 체육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가을장마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면서 곳곳에 쌓인 쓰레기 청소를 병행해 실시했다. 평호축구연합회 김창연 회원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로 세계가 환경재난을 겪고 있는 지금, 우리시의 ESG 행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앞으로도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노정훈 생활자치과장은 “남양주시의 공공생활체육시설 환경정화 활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호평동 Sports Club 에코폴리스가 있어 든든하다.”라며 “추석 연휴에도 공공생활체육시설 주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 청소년자유공간[수원제일중]은 9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개구樂데이–10월. 할로윈 홈파티’ 참가자를 모집한다. ‘개구樂데이–10월’은 10월 27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5회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25팀(구성: 2인 1조)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세대소통 프로그램이며, 할로윈을 주제로 한 디폼블럭 잭오랜턴 만들기, 초코 마들렌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었다. 코로나19방역수칙과 지침사항을 준수하여 오는 10월 23일과 26일에 참가자를 대상으로 만들기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또는 청소년자유공간[수원제일중]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용인심곡초등학교가 23일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1 찾아가는 VR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교육은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에서 지역적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고 코로나19로 체험학습 기회가 제한된 안전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심곡초 6학년 학생들은 이번 교육에서 AR, VR, 소화기, 심폐소생술 마네킹 등을 활용하여 화재 안전, 응급처치, 물놀이 안전 등을 배운다. 학생들이 실감 나고 흥미로운 안전체험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1인 1기기를 사용하게 했다.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하여 사용기기 소독, 거리 두기, 교육 전 교육 강사 코로나19 항원 검사 확인 등을 병행했다. 용인심곡초 홍순영 교장은 “코로나19와 같이 일상생활을 변화시키는 재난 상황 속에서 안전에 대한 자율대처 능력은 필수다.”라며 “이번 VR 체험 안전교육으로 학생들이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23일 전대중앙교회 관계자들이 저소득 가정의 아동이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 달라며 쌀 10kg짜리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황재열 목사는 “소외된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고 싶어 교인들의 뜻을 모아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읍은 이날 기탁받은 쌀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예멘 국적의 난민가족에게 전달했다. 읍 관계자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해 준 전대중앙교회 교인들에게 감사한다”며 “이런 시기일수록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읍에서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LH한국토지주택공사 신도시사업부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남양주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1,000만 원을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신도시사업부문의 기부금으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를 제작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 250가구에 꾸러미를 전달했다. 특히, 지난 10일에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신도시사업부문 신도시기획처 임직원 26명이 봉사 활동에 참여해 어르신들이 풍족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라면, 즉석 밥, 김, 한과, 커피, 사골곰탕, 누룽지 등을 직접 포장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의 희망매니저 158명은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대상 가정을 방문해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 확인과 함께 명절 인사를 전했다.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 신도시사업부문 이대영 부문장은 “이번 사회 공헌 활동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3기 신도시를 추진하고 있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남양주시가 서로 상생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23일 삼계리 삼계고등학교 앞 통학로 150m 구간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통학로로 이용하는 보도와 인접한 야산의 경계가 불분명해 토사가 자주 흘러내려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읍은 토사가 보도로 흘러내리지 않도록 30m 구간에 보강토 옹벽을 설치하고 파손된 보도 블록을 일부 교체했다. 또 진입도로 150m 구간의 차선을 도색해 시인성을 높이고 보도에 안전 난간을 설치했다. 한편 읍은 오는 10월 중순엔 포곡중학교 앞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전대2리 마을회관~포곡중학교 사거리 90m 구간의 노후 보도 블록을 교체할 예정이다. 읍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불편한 부분들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난 17일 여주라이온스클럽이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해동검도 여주도장 어린 수련생들이 직접 수확한 고구마 100박스와 라면 100박스(300만원 상당), 캐디세상 이상내이사가 후원한 장갑, 양말 각 100개씩을 기탁하였다. 여주라이온스클럽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와 사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여주라이온스클럽 이용섭 회장은 “한가위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아 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 고사리손으로 함께 해준 해동검도 수련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어린 학생들이 나눔과 봉사활동의 가치의 소중함을 알고 미래의 라이온스클럽 회원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며 소감을 전했다. 임영석 중앙동장은 “라이온스클럽의 봉사활동의 가치를 나눔으로 몸소 실천해주신 회장님 이하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보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빠르게 전달해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추석연휴 직후인 9월 23일, 6번째 기부릴레이 천사가 나타났다. 지난 9월 9일 통장회의에 맞추어 시작한 행복 오학동 기부릴레이는 9월 17일 오학동방위협의회, 금일 오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준영 사무국장까지 꾸준히 오학동 단체 및 주민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기부릴레이 참여하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추석연휴가 끝나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 오학동 기부릴레이에 동참해 주신 오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하다”면서 “꾸준하게 이어지는 기부릴레이로 확산되어 보다 따뜻한 지역 공동체 문화로 정착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석희 민간위원장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부릴레이에 참여하시고 많은 오학동민들이 용기와 힘을 얻어 정기후원 릴레이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종결한 2가구의 생활실태를 비대면으로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은 보건복지부 희망복지지원단 업무안내 지침에 따라 실시되었고, 복지정책과 무한돌봄센터에서 고난도 사례관리 지원을 통해 모든 위기상황이 해소된 중앙동 주민들의 새로운 어려움 발생여부를 전화로 확인하였다. 이날 대상 가구와의 상담을 실시한 결과 공과금 체납이나 일상생활 유지와 관련된 문제가 전혀 없음을 파악하였으며, 현재 접수 중인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방법을 안내하며 안부를 전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고난도 통합사례관리를 종결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후 모니터링을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가정 내 복지 욕구를 조사하고, 그에 맞는 공공·민간 서비스를 적극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북내면 발전위원회는 지난 23일 북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명호 북내면발전위원장은 “북내면 노인분회의 열악한 사무실 환경을 개선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윤성 북내면장은 “관내 크고 작은 일에 큰 관심을 주신 발전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지역 노인복지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내면 발전위원회는 올여름 새마을부녀회와 협조하여 삼계탕 500인분을 직접 만들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훈훈함을 전하였으며, 이번에도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전 및 환경개선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개선하는데 앞장서며 지역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23일 제9회 여주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가수 겸 작곡가 김현성(59. ‘노래의 인문학’ 대표)씨가 “자랑스러운 여주인상”을 수상했다. 김현성씨는 친일 작곡가 논란으로 사용이 중지된 여주시가(市歌)의 작곡을 맡아 2020년 9월 여주시민의 날에 ‘꿈꾸는 여주’를 발표했다. 또한 ‘전철을 타고 여주를 가보자’, ‘여주 행복을 보여줄게’, ‘여주시 로고송1, 2’ 등 여주시를 위한 다양한 테마곡을 제작해 시에 기부해왔다. 그 외에도 세종국악당, 여주도서관 등에서 ‘노래로 듣는 시’ 공연과 시민 밴드의 연주와 음악활동을 꾸준히 지도하는 등, 여주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날 “자랑스러운 여주인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등병의 편지’, ‘가을 우체국 앞에서’ 등을 만든 김현성씨는 2002년 여주시 흥천면에 이주한 이후, 서울과 여주를 오가며 왕성한 대중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현성씨는 시상식장에서 “한라산에 안 가본 제주도민이 꽤 되듯이 구석구석 아름다운 여주의 진면목을 잘 모르는 시민들이 많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 황학산과 여강, 오곡나루 축제 주제곡 등 아름다운 여주를 위한 노래를 계속 만들어 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57번지 일대인 인덕원 주변지역 개발이 내년 말 본격화될 전망이다. 안양시는 인덕원 주변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알리는 도시관리계획결정(변경) 및 지형도면 승인을 23일자로 경기도가 고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해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동분서주, 마침내 노력의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총 대상 부지면적이 150,974㎡로 이곳에는 복합환승센터와 공공지식산업센터, 공공임대 및 공동주택 796세대, 단독주택 18세대, 근린생활시설과 환승주차장 그리고 문화체육 등의 공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중에서도 공동주택 입주는 2025년 하반기부터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지역은 금년 7월 정차가 확정된 GTX-C노선을 포함한 4개 철도노선이 만나는 쿼드러플 역세권이자 수도권 남부 교통요충지로 떠오르는 곳이기도 하다. 시는 이날 고시에 따라 내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수립과 실시계획인가 등의 관련 절차도 조속한 시일 내에 마칠 계획이다. 특히 사업구역의 기반시설이 닦아지는 대로 건축공사를 병행, 그간 개발제한구역 해제절차 이행으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가 오는 30일까지 ‘용인시 골목협치학교’에 참여할 시민들을 모집한다. 다음달 14일부터 11월25일까지 진행되는‘용인시 골목협치학교’는 지역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활동할 ‘우리동네 생활기록가’양성을 위해 마련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신청은 포스터 속 QR코드로 접속하거나 구글폼 접속해 작성 후 제출하면 되고, 주민들의 삶을 글과 사진 영상으로 기록하는데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시는 소명 의식을 가지고 활동할 우리동네 생활기록가를 선발하기 위해 서류와 면접을 통해 20명을 선정할 방침이다. 교육은 ▲입학워크숍 ▲현장실천학습 ▲졸업위크숍 등 총 3단계로 구성됐으며 교육의 첫 단계인 입학워크숍에서는 교육의 목적과 생활을 기록하는 것에 대한 의미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현장실천학습에서는 직접 주민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고 기록한 뒤 마지막 졸업워크숍에서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볼 계획이다. 시는 모든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2022년 용인시 협치사업’의 프로젝트팀에서 시민들의 삶을 기록하는 우리동네 생활기록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오는 10월부터 메신저를 활용해 관내 340곳 건축물 해체 공사 현장을 상시 점검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광주에서 발생한 해체공사장 붕괴사고와 같은 대형 참사를 예방하기 위해 상시 점검 체계를 구축해 현장 공정을 파악하고 적절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시는 관내 건축물 해체 공사 현장의 감리자나 현장대리인, 시·구청 담당 공무원이 소통할 수 있는 단체 대화 채널을 개설한 후 각 현장의 공사 진행 상황을 매일 공유하고 건축물 해체 시 해체계획서에 따라 철거 공사를 진행하는지 파악한다. 다만, 주요 구조부 해체와 같은 중점 관리가 필요한 공정은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위험요인이 없는지 살피고 현장 관계자와 협의해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이 제도를 오는 12월까지 시범 운영한 후 문제점 등을 보완해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매일 해당 현장의 공정 상황을 공유하고 위험요인이 발생할 경우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메신저를 활용하는 것”이라며 “재산이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해체 공사 현장을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은봉초등학교는 오는 9월 27일부터 지역마을 교육공동체 인프라를 활용한 생태환경교육주간을 실시한다. 본 생태환경교육주간은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 양주시 산림휴양, 지역 목공체험소 등 다양한 지역마을 교육공동체 인프라를 기반으로 계획돼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창의적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이번 생태환경교육주간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며 ▲생태환경교육 ▲생태놀이활동 ▲자연친화적만들기 등 생태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은봉초가 올해부터 혁신학교로 운영됨에 따라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본 생태환경교육주간 또한 학교 내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받고 있다. 은봉초등학교 교장 신정선은 “지역과 함께하는 생태환경교육주간 운영을 통해 내실있는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이 기대되며, 더불어 학생주도적 생태환경교육이 가져다줄 인성교육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는 9월 23일 교통분야 민간전문가로 명지대학교 교통공학과 금기정 교수를 위촉했다. 성남시에서는 시가 추진하는 특정 정책이나 사업 등에 고도의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활용하기 위하여 지난 5월 「성남시 민간전문가의 시정참여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시행하였다. 이에 첫 분야로 교통분야의 민간전문가를 위촉하고자 “대한교통학회”에 의뢰하여 성남시에 거주 중인 교통분야 전문가를 추천받았다. 명지대학교 교통공학과 금기정 교수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GTX 환승센터 총괄계획단(양재)”의 교통분야 MP, 국토교통부 투자심시위원회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간 성남시 교통 분야와 관련하여 위원회 및 자문 등 시 교통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해왔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교통은 분명 복지라고 생각한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석력과 전문가의 식견을 더해 성남시민으로서 시의 복지교통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성남시 관계자는 “교통분야 민간전문가는 성남시에서 중점으로 추진 중인 사업(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 S-BRT, 스마트모빌리티 등) 등 시 교통분야에 대한 자문 및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대기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하는 친환경 자동차는 미래 세대를 위해서라도 보급이 늘어나야 하는 만큼 더 많은 시민들이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23일 시청 하늘광장에서 열린 수소차 시승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시민들의 수소차 구입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백군기 시장과 함께 오후석 제1부시장, 정규수 제2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백 시장은 실내·외 디자인 등을 살펴본 후 운전석에 탑승해 직접 주행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직접 운전해보니 수소차는 내연기관 차량보다 조용하고 떨림이 적은 장점이 있다”며 “이달 문을 연 에버랜드 충전소를 계기로 관내 수소차 보급이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시승에 앞서 백 시장은 지난 9일 관내 첫 수소충전소인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 수소충전소를 찾아 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 바 있다. 한편 시는 업무용 차량으로 수소차 8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월부터 이달까지 시민들이 구입한 수소차 52대에 보조금을 지원했다. 시는 이날 시승 행사와는 별도로 오는 28일까지 시민 50명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노인복지관은 추석을 맞이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함께하는, 한가we’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지역사회와 연계해 취약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명절 선물을 지원했다. 이 선물은 씽크어린이집, 김삿갓밥집, 남양주시복지재단, 보스에코백 등의 기관이나 업체에서 후원한 물품으로 마련한 것으로, 진건읍, 퇴계원읍, 다산동에 거주하는 350명의 어르신들에게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됐다. 특히, 지난 16일에 진행된 ‘한지공예 전통램프 만들기’는 추석 명절의 전통적이고 행복한 분위기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돼 복지관 직원들이 어르신댁에 직접 1:1로 방문해서 원활하게 프로그램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30명의 어르신들은 한지를 붙이고 아크릴판과 LED전구를 이용해 램프를 완성했으며, 완성된 램프를 보며 평소 염원하던 각자의 소원을 빌어 비대면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삶의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통 램프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윤 모 어르신은 “사실 이번 명절에 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꾸러미’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소불고기, 모둠전, 겉절이를 직접 준비했으며,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최대집 센터장 및 최재웅 복지지원과장과 함께 과일 및 선물 세트를 포함한 ‘나눔꾸러미’를 제작해 저소득 가구 50세대에 전달했다.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연중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명절 분위기가 예전과 많이 달라졌지만 협의체에서 마련한 음식 꾸러미를 통해 조금이나마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취약계층과 지속적으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집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스러운 선물 꾸러미를 지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명절 음식을 드시고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화도읍에 소재한 지역 사회단체 및 기업들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으며, 관내 취약계층 총 1,096세대에 기부금 1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은퇴 전후 행복한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신중년을 위한 생애재설계 과정 ‘인생다모작학교 3기’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9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인생다모작학교’ 사업은 취·창업, 여가, 사회 공헌 등 주제별 교육과 함께 1:1 진로 설계 상담을 통해 신중년의 인생다모작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중년이란 고령화로 일할 수 있는 연령이 높아지면서 과거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을 준비하던 5060세대를 보다 적극적인 경제 활동과 사회 참여를 할 수 있는 연령으로 정의하게 된 것을 말한다. 이번 생애재설계 과정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오는 10월 19일부터 11월 11일까지 4주간 운영될 예정이며, 인생 2막을 꿈꾸는 신중년 남양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10월 5일부터 10월 11일까지 다산서당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남양주시 평생학습과 인생다모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유례없는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서 많은 시민들이 인생다모작에 대해 고민하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 대월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곽용진, 홍현숙)에서는 9월 18일 새마을지도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월면 공동묘지 벌초를 실시했다. 대월면새마을협의회에서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공동묘지에서 관리되지 않은 채 방치된 무연분묘 벌초작업과 잡목, 잡초를 제거하고 더불어 환경정화 작업을 병행실시해 공동묘지를 이용하는 성묘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곽용진 회장은 “이번 공동묘지 벌초작업을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따뜻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벌초작업에 임했다”고 밝혔다. 장상엽 대월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시기에 고향을 찾는 성묘객들이 잠시나마 넉넉한 대월면의 정을 느낄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성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 관내 노인 유동인구가 많은 곳인 전통시장도 노인보호구역으로 확대 적용될 전망이다. 부천시의회 본회의에서 지난 13일 박정산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천시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이 통과됐다. ‘부천시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노인보호구역에 전통시장을 포함하고, 노인‧장애인 보행이 잦은 지역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교통안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박정산 의원은 “초고령사회를 위한 사회적 준비와 교통약자 보행안전 확보를 위해 필요한 곳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그에 따른 조치를 시행하고자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조례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조례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보호구역에 전통시장을 포함 ▲노인‧장애인 교통안전 확보 기본계획 수립(5년마다) ▲시행계획 수립(매년) ▲교통안전 시설 설치 및 관리 ▲재정지원 근거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교통안전을 위해필요한 조치가 마련될 수 있도록관할 경찰서장과 협의토록 규정해 조례의 실효성을 높였다. 올해 기준 부천시에는 총 18개소의 전통시장이 있다.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가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5차례 야간 강좌를 마련한다. 지역의 5개 대학 해당분야 전문 교수들이 강사로 나선다. 시민들은 미래산업을 이끌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중계될 이번 강좌는 동안평생교육센터 3층 강당에서 열리며, 이달 28일을 시작으로 10월 들어 5·12·19·2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시는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상황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대면 강좌도 실시할 계획으로 있다. 이달 28일 첫 번째로 강의하는 유현성 대림대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가상공간 메타버스’를 주제로 강좌의 서막을 연다. 다음달 5일 우호진 연성대 교수가 강연할 주제는 '4차 산업혁명과 빅데이터 시대'이다. 오는 10월 12일 장정근 안양대 교수는‘4차 산업혁명 시대 블루오션 전략’으로, 같은달 19일 방준영 성결대 교수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이 우리삶과 산업에 일으킨 변화’를, 26일 이철현 경인교대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교육’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9/17일 안양과천상공회의소(회장 배해동)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경호 병원장, 이승대 행정부원장, 안양과천상공회의소 배해동 회장, 김태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확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적 활동 모색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안양과천상공회의소는 2013년 5월 최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난 8년간 긴밀한 유대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급변하는 경영패러다임에 맞춰 협력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자 이번 협약식을 재추진하였다. 양 기관은 상호 우호증진과 긴밀한 협력 확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새로운 사회공헌 문화 정착과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기업의 ESG[환경(Environment) · 사회(Social) · 지배구조(Governance)] 경영 확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각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추진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경호 병원장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죽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죽산면 새마을부녀회, 안성시 죽산면 체육회가 지난 17일 지역사회에 쌀 10kg 70포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쌀은 죽산면 관내 어르신 가구 등 70가구에게 전달되었으며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6월 사랑의 밑반찬 봉사에 이어 추석명절에도 쌀 나눔을 하는 등 꾸준히 이웃돕기를 실천하며 지역민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어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창태현 협의회장과 민옥화 부녀회장은 “이번 나눔으로 통해 어르신들이 추석을 외롭지 않고 따듯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문두식 체육회장은 “죽산면 체육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7일 안성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엄마의 부엌 반찬 나눔 사업’으로 동태전, 잡채, 깍두기를 만들어, 관내 독거 노인·장애인·중장년층 25가구에게 반찬을 전달했다. 엄마의 부엌 반찬 나눔 사업은 월 1회 셋째주 금요일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반찬 3가지를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전하는 활동이다. 이번에는 추석 명절과 시기가 맞아 명절 음식으로 준비했다. 안성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윤근 민간위원장은 “과거처럼 왁자지껄한 명절 분위기는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안성관내 12개 기관과 함께 2021년 추석 명절나눔 ‘사랑의 송편 나누기’ 사업을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했다. 본 행사에 참여한 서안성라이온스클럽은 1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하고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으며, 낙원·아양·봉남·참사랑·광신·참아름·서운·삼정어린이집, 안성초병설유치원, 공도초등학교, 안성성결교회는 송편을 만들 쌀을 모금해주었다. 이지석 서안성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지만, 방문하는 곳마다 반갑게 맞아주고, 고맙다고 말하니 보람이 느껴지고 힘이 난다.”고 전했다. 정행건 안성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특히 고사리손으로 어렸을 때부터 나눔을 배우고 실천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동참에 가슴이 뭉클하였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이 있음에도 안성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번 잊지 않고 복지관 명절 사업에 참여해주신 모든 단체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평택노을봉사단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6일 명절음식 나눔행사를 비전2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가졌다. 평택노을봉사단은 음식꾸러미에 갈비탕, 떡, 김 등을 담아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홀로 계신 어르신이나 소외계층에게 평택노을봉사단 회원들이 정성들여 준비한 명절음식 꾸러미가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해영 비전2동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한 평택노을봉사단의 이웃사랑이 잘 실천될 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더불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경남아너스빌APT 탁구동호회는 지난 15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김 50박스를 비전2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동호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품으로 김 50박스를 전달하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동호회원들이 다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위기극복과 추석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해영 비전2동장은 “기부물품을 전달해주신 탁구동호회 회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전달해주신 후원물품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