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으로 ‘2021년 포천문화아뜰리에 내손은 금손?곰손?’ 체험교육프로그램을 포천역사문화관에서 운영한다. 이번 체험교육프로그램은 레진아트를 통해 지구상에 얼마 남아있지 않는 멸종위기의 동식물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포천시 거주 여성으로,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 12일까지 30일간(주2회, 총10회) 비대면(ZOOM)으로 운영한다. 접수기간은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회당 20명)으로 모집하며, 포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체험교육비는 무료이다. 단, 스마트폰 접속이나 카메라 마이크기능이 탑재된 PC 또는 노트북 지참이 필수조건이며, 본인 이외 타인이 참석할 경우 강제 퇴장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환경부에서 주관한 ‘2021년도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우수 공동주택’ 공모에서 포천시 소흘읍 원일산호2차아파트가 우수 공동주택으로 선정됐다. 투명페트병은 가공을 거쳐 다시 재활용 용기로 사용하거나 의류, 가방, 신발 등으로 거듭날 수 있는 플라스틱 중 부가가치가 가장 높은 고품질 재활용 원료로, 환경부는 지난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시작으로 올해 12월 단독주택까지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의무화를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등 여러 환경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원일산호2차아파트 입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생활폐기물 관리 및 쓰레기 줄이기 정책에 많은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대기오염물질에 취약한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질 개선을 위해 하반기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수는 총 10대이며, 1대당 지원금액은 700만원이다. 올해는 특례조항 신설에 따라 지원대상을 확대해 기존 어린이 통학용 경유차량 폐차 여부와 관계없이 LPG 어린이 통학차량을 신차로 구입하는 경우 보조금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단, 2년 이내 노후경유차에 매연저감장치 부착지원을 받았거나 직영 국·공립시설 어린이 통학차량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특례조항이 적용되는 만큼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오는 27일부터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저녹스 보일러는 질소산화물(NOx)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다. 시는 지난 1월 저녹스 보일러 지원금을 1차 지원한 데 이어, 국비 재원을 추가로 확보해 2차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지원대상은 연식이 10년 이상 된 노후보일러(2011. 12. 31.이전 제조된 보일러)를 공고일 이후 가정용 저녹스보일러로 교체하는 가구다. 1대당 20만원씩 지원하며, 예산 소진시까지 접수 받는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질소산화물 90%감소 효과가 있는 친환경 저녹스보일러 설치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7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비주택 거주 청소년 주거신축 관련 후원기관 및 단체의 합동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경기포천가구산업협동조합(488만원 상당 가구지원) ▲포천라이온스클럽(2백만원) ▲포천신협(1백만원) ▲포천제일신협(1백만원) ▲일동동부교회(1백만원) ▲포천지역건축사회(설계, 준공허가) ▲한울전시모형(1천만원) ▲(주)한내개발(240만원 상당 레미콘지원) 등 8개 기관 및 단체에서 후원금 및 물품을 기탁했다. 지난 8월부터 포천시에서는 일동면에 거주하는 비주택 거주 청소년가구의 주거신축을 위해 민・관이 참여하여 사랑의 집 짓기 사업을 진행 중이며, 10월경에 준공될 예정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민・관 협력으로 지역 내 비주택 거주 아동・청소년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와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중증정신질환자들을 비롯해 현재 등록 관리중인 260가구에게 직접 선물 전달을 함으로써 온정을 나누었다. 해당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고 가정 내 방문 보다 집 밖에서 안부를 주고받으며 밀폐된 공간에서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진행 되었다. 선물세트를 전달받은 A회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하루 종일 집에서만 지내면서 우울했는데, 담당자의 안부 전화와 함께 명절 선물을 전달받아 고맙다.”며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센터 이용이 제한된 이용자들에게 추석 선물세트 전달을 통해 우울감 및 고립감을 완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친 이천 시민을 위해 재난심리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우울, 불안, 극심한 스트레스가 지속될 경우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정신건강전문가의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 증포동 나누미봉사단은 지난 17일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80여명을 위한 추석맞이 음식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음식 나눔 행사에는 나누미봉사단에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불고기와 밑반찬 그리고 송편을 준비하였고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명절맞이 취약계층 가구에 전을 전하는 이심전심 프로그램으로 지원한 따뜻한 전과 경기동부인삼농협과 세종디앤씨에서 후원한 홍삼세트를 담아 집집마다 방문해 직접 전달하였다. 특히 나누미봉사단원들은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가구의 어르신 분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생활의 어려움까지 상담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신기남 나누미봉사단장은 “명절을 앞두고 관내 이웃들께 밑반찬과 함께 송편, 전, 홍삼세트 등 명절음식들을 전달해 주며 어르신들이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큰 뿌듯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는 이러한 반찬 봉사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듣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학 증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 증포동 경기동부인삼농협과 세종디앤씨은 지난 17일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80가정을 위한 홍삼세트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기동부인삼농협과 세종디앤씨는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한 홍삼세트를 준비해 증포동나누미봉사단이 마련한 사랑의 밑반찬과 함께 취약계층 80가정에 배달했다. 윤여홍 조합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우리 지역사회의 이웃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고, 홍삼을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 큰 보람이 된다.”며, “우리 경기동부인삼농협이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을 지원할 수 있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이진환 대표는 “주변 이웃들과 어려운 시기를 겪는 분들에게 함께 보템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학 증포동장은 “민족대명절 한가위에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홍삼을 받으시는 분들이 다시 한번 힘내서 어려움을 이겨내어 행복한 삶을 영위 하시길 바라고 증포동행정복지센터도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잘 살피도록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신둔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한기웅)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5일 수광리 경충대로 가로변 박태기나무 조경수 정리작업을 진행하였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 특성화 사업으로 조성된 박태기나무 군락지가 칡덩쿨로 감싸져 있어 해마다 봄, 가을로 칡 제거 및 전지작업, 잡풀제거, 쓰레기 수거 등 가로변 환경봉사를 하고 있다. 우현녀 신둔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아오는 분들에게 이천의 관문역할을 하고 있는 도로변 환경정비를 통하여 깨끗하게 정리된 가로변이 조성되었다며 더운날씨에 애써주신 활동에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대한적십자 곤지암봉사회와 초월읍 이장협의회가 추석을 맞아 나눔을 실천했다. 대한적십자 곤지암봉사회는 지난 17일 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맞아 회원 20여명이 모여 명절음식(불고기, 물김치, 떡)을 만들어 어려운 사정에 처한 소외된 이웃 50가구를 찾아 직접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 초월읍 이장협의회는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관내 홀몸어르신과 한부모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취약계층 100가구에 햅쌀을 전달했다. 송규범·이서용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잘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 17일 곤지암읍 전통시장 입구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광주지역화폐, 온누리 상품권 이용 홍보 운동을 벌였다. 협의회는 이번 운동은 통해 광주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 이용률이 높여 국민 상생지원금 지급 정책 효과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침체된 곤지암읍 전통시장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추석을 맞아 이번 운동을 통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뜻깊은 운동을 벌여주신 바르게살기협의회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곤지암읍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깊이 고민하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송정동에 위치한 칠사산 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칠사산은 고도 364m로 그리 높지 않고 시내에서 가까워 많은 시민들이 찾는 산이다. 그러나 시민들이 자주 찾고, 싶게 접근할 수 있는 산임에도 편익시설이 부족했다. 특히, 10년여 전에 지어진 노후된 야외 재래식 화장실은 악취와 날파리, 모기 등으로 산을 찾는 시민들의 이용에 많은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 재래식 화장실을 거품형 화장실로 교체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실내체육시설 이용이 쉽지 않는 상황을 고려해 야외 운동기구를 추가로 설치했다. 또한, 등산로 정비도 함께 실시해 시민들 누구나 산에 올라 체력 단련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환경 개선사업을 마친 칠사산을 찾는 시민들도 개선된 화장실과 새로 설치된 운동기구, 정비된 등산로를 보며 칠사산을 더욱 자주 찾게 될 것이라며 반색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칠사산에 올라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리길 바란다”면서 “사유지 임에도 화장실 교체와 운동기구 설치에 적극 협조해 주신 칠보사 혜원 주지스님께 시민들을 대신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 15일 선보인 새 캐릭터 ‘와구리’ 이모티콘이 선착순 2만 5천명에게 배포를 시작한 지 10여 분도 채 되지 않아 배포가 완료되었다. 이번 이모티콘은 ‘해피 와구리’라는 주제로 ‘구리, 시민 행복특별시’라는 시정 구호에서‘행복’이라는 핵심가치를 와구리에 접목시켰고, 특히 추석을 앞두고 안부 인사를 전할수 있는 ‘해피추석!’이모티콘을 추가해 활용성을 높혔다. 구리시 구도심 상권 홍보 캐릭터 ‘와구리’는 구상재의 통합브랜드 개발 사업을 통해 선정된 캐릭터다. 너구리에 들어가는 ‘구리’라는 단어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온·오프라인 시민 투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상권 캐릭터로 최종 선발되었다. 또 ‘와구리’의 이름에는 ‘구리로 와~’라는 귀여운 상권 홍보 의미를 담고 있다. ‘와구리’는 구도심 상권 경관 조성 사업의 공동디자인으로 사용되어 벤치, 간판, 바닥조명 등 구리시 구도심 상권 곳곳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구상재 관계자는 “‘해피 와구리’ 이모티콘의 인기가 폭발적이어서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추가 이벤트를 진행할지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안승남 이사장은 “귀여운 와구리 덕분에 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16일까지 시청 2층 로비에서 진행한 ‘광주지역자활센터 아셀공예사업단과 자활기업 반희담 협동조합 생산품 특별 전시 및 비대면 판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자활생산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자활생산품의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주간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1천7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자활생산품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큰 계기가 됐다. 제품은 가죽과 면으로 제작한 지갑, 벨트, 홈패션 등 40여종을 특별전시하고 코로나19가 유행 중인 점을 감안해 구입을 원하는 제품을 QR코드나 문자를 이용해 전송하는 비대면으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신동헌 시장은 “그동안 자활사업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며 아셀의 가죽공예, 반희담 수공예제품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시민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열정을 갖고 임해주신 관계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2021년도 하반기 ‘북 트레일러’ 특강 수강생을 오는 29일부터 모집한다. ‘북 트레일러’란 영화의 예고편처럼 책을 소개하는 짧은 동영상을 말하는데 기존의 쓰기 위주의 독후활동에서 벗어나 영상매체를 통한 새로운 방식의 창작이 가능한 독서 관련 활동이다. 이번 강좌는 북트레일러의 기본이 되는 동영상 제작을 위해 사진이나 음악에 효과주기, 여러 가지 편집 기법, 화면 분할, 스톱 모션, 스토리보드 작성 등에 대해 배우고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영상을 제작해 보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강좌를 진행하게 되는 강사 최용훈은 경기대 대학원 문헌정보학 박사 및 대림대 문헌정보학 강사로 재직 중이며 도서 ‘독서활동을 위한 북트레일러 활용 설명서’의 저자로서 국립중앙도서관 등에서 북트레일러 특강을 진행한 경력이 있다. 강의는 줌(Zoom)을 통한 실시간 온라인 강좌로 평일 야간시간대에 진행되며 고등학생 이상의 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7일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장승춘(남), 손미숙(여)) 주관으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마스크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마스크와 목걸이 줄을 배부하면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데 적극 동참하기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장승춘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키며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모두 힘내서 코로나를 함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해 주신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구리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백신 접종률 증가를 위하여 더 적극적인 시정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은 경기도 주관 ‘2021년 체납실태조사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군은 ▲지방세 체납정리 부문 ▲세외수입 체납정리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체납실태조사 운영 부문 우수기관 수상으로 3관왕을 달성하면서 경기도내 체납징수행정 선도기관으로서 다시 한번 위상을 높였다. 체납실태조사를 위한 체납관리단을 구성하여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주소지나 사업장을 직접 방문 체납사실 안내, 납부홍보, 애로사항 청취 등 적극적인 체납정리 노력을 통해 모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가평군은 체납정리 3개 부문 평가에서 기관표창과 함께 체납실태조사 평가 우수 시상금 2천 만원을 포함한 총 5천 1백만원의 시상금을 수여받았다. 올해도 27명의 체납관리단 사업이 종료되는 12월 2일까지 체납사실 안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복지연계 협업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권병천 가평군 세정과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징수여건 속에서도 담당 공무원 모두가 사명감을 갖고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7일 지동 새마을부녀회에서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동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한 반찬 20세트를 준비했다. 관내 저소득가구의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된 이번 반찬나눔 행사는 지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배추김치와 송편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동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복지대상자 20세대에게 전달되었다. 지동 새마을부녀회 윤영순 회장은 “평소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매년 반찬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많은 분들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반찬을 후원받은 대상자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명절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상배 지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 및 물품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과 따뜻한 마음이 관내 복지대상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4일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팔달구 인계동 소재 김오곤 한의원에서 관내 홀몸어르신의 기력회복을 위한 한약 20세트를 후원받았다.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기력이 없는 관내 홀몸어르신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100만원 상당의 한약 20세트를 후원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전달식에 후원받은 한약은 지동 관내 복지대상자 및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중 저소득 홀몸어르신 20세대를 선정하여 전달예정이다. 김오곤 원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분위기 속에 명절에 더 외로운 어르신들이 기력을 되찾아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상배 지동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우리동 복지대상자들을 위한 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7일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수원성결교회에서는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고등동행정복지센터에 4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수원성결교회 이정환 담임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감이 증가되는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보고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온누리상품권을 준비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기환 고등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수원성결교회에 감사드린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골고루 전달 될 수 있도록 안배하여 전달하였고,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사랑을 받아 행복한 한가위가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수원성결교회는 명절마다 꾸준히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후원한 온누리상품권은 소외계층 15가구에 전달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5일 고등동 고등사랑愛 이웃사랑 봉사단은 민족 대명절한가위를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에서는 관내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8가구에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물김치와 떡, 김이 든 나눔 박스를 각 가정에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도 함께 확인했다. 맛있는 나눔 박스를 전달받으신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인해 명절에도 가족들 얼굴 보기도 힘들어 적적했는데, 이렇게 정성을 담은 음식들을 받으니 마음이 따뜻해졌다.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금순 고등사랑愛 이웃사랑 봉사단장은 “우리 고등동 어르신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 물김치와, 떡, 김을 받으시며 밝게 웃으시는 어르신의 모습이 좋았다. 어르신들의 추석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기환 고등동장은 “정기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모두 다 행복한 고등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 역곡도서관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집에서도 문화생활을 즐기며 인문교양을 넓힐 수 있는 온라인 특강을 개최한다. 먼저 10월 7일에는 우리는 동물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의 저자 박종무 수의사를 초청하여 ‘기후위기 시대, 동물과 인간이 더불어 살 수 있는 방법’을 주제로 환경·생태 저자 특강을 운영한다. 10월 19일에는 중앙대학교 음악학부 작곡과 교수이자 리누갤러리&컬쳐 대표인 쥴리정 예술감독과 함께 고전 음악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고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오선지 위의 인문학’ 을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줌(zoom)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연령 및 인원 수 제한 없이 부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전화 또는 현장 방문하여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원미지역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된 ‘원미동 사람들’이 지난 17일 지역 내 소외계층과 다문화 가정 등 90여 세대를 대상으로 ‘모시잎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원미동 사람들’은 원미지역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시재생 거점공간인 원미꿈마루 공동부엌을 기반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해당 단체는 9월 한가위를 맞이하여 민족 대명절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지역 내 1인 가구 및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추석 대표 음식인 모시잎 송편과 한과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모시잎 송편과 한과를 함께 준비하며, 한국 고유 명절의 음식과 의미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원미동 사람들’ 김정원 대표는 “특히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더욱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원미 도시재생사업 덕분에 지역 주민과 그동안의 안부를 묻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규호 도시재생과장은 “소외된 지역주민을 지원할 수 있는 행정적 제도의 한계를 원미 도시재생 주민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자원봉사센터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천지구협의회는 지난 16일,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부천시자원봉사센터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2차 지원사업’선정으로 예산을 확보하고, 대한적십자봉사회 부천지구협의회의 협조를 받아 이번 행사를 공동 진행하게 됐다. 행사에 참여한 적십자 회원 및 다문화 봉사자들은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삼색꼬치전, 동태전, 깻잎전 등 다섯가지 전을 정성껏 부쳤으며, 취약계층 100여 가정에 일일이 전달하기도 했다. 적십자 이순길 회장은 “금년 추석명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해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은 것 같다. 우리의 작은 수고가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로 엄중한 시기에 의미 있는 봉사활동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연승 부천시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적십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적십자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관내 장기요양기관에 근무하는 장기요양요원들의 처우개선과 안전한 어르신 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무료 인플루엔자(독감)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기요양요원이란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 제11조’에서 정하는 요양보호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간호(조무)사, 사회복지사 등을 말한다. 본 사업 접종대상자는 2021년 국가 무료 접종 대상자를 제외한 관내 노인요양원, 노인주간보호센터, 재가센터 등 장기요양기관 399개소에 재직 중인 만64세 이하(1957.1.1.이후 출생자)의 장기요양요원이다. 시는 총 7천 명의 장기요양요원을 대상으로 약 2억4천만 원의 시 예산을 투입해 지원할 예정이다. 접종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대상자가 희망하는 관내 병원에서 예방접종 후 소속기관에 신청하면 소속기관을 통하여 접종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천시는 2018년 ‘부천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지속적으로 장기요양요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0년부터 ‘장기요양요원 무료 인플루엔자(독감)예방 접종사업’을 시작했으며 지난 6월에는 ‘부천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성곡지구 작동·성곡·종점어린이공원 3개소와 신중동 길주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지난 9월 10일, 15일에 각각 완료했다고 밝혔다. 성곡지구 리모델링 사업은 기존 노후된 공원의 정비사업을 통해 공원 미관 향상 및 테마를 부여한 개성있는 어린이공원을 조성하고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및 공원 이용의 만족도를 향상하고자 도비 8억 원을 지원받아 조성했다. 작동어린이공원(1,675㎡)은 기존 아름드리 느티나무 녹음 아래 데크놀이대, 데크쉼터를 특색있게 조성했으며, 노후된 어린이놀이터를 정비하고자 신규 놀이시설물(미끄럼틀 2개, 그네, 시소, 흔들놀이)을 교체하고 순환산책로, 파고라, 체력단련시설 5개, 음수대를 설치했다. 성곡어린이공원(1,650.5㎡)과 종점어린이공원(1,509.2㎡)은 휴게공간 및 놀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신규 놀이시설(미끄럼틀, 그네, 시소, 흔들놀이), 체력단련시설 등을 설치했다. 두 공원은 작동어린이공원과 달리 마운딩 놀이대를 설치하여 어린이들이 입체적인 놀이대에서 오르내리는 동적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마운딩 놀이대는 흙을 쌓아 고정하여 만든 작은 언덕 모양의 입체적인 놀이대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7일, 옥천면 1795부대 내 자원봉사 모임인 질풍봉사단(장현웅 중사 외 24명)에서 옥천면사무소를 방문해 옥천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질풍봉사단은 매년 자원봉사, 이웃돕기 후원금품 전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설․추석 명절 사랑의 도시락 전달, 동절기 연탄 배달, 주거환경개선 집수리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에 협업해 활동하기로 했다. 이번 추석명절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부대 내 방역지침으로 많은 봉사활동에 참여하지 못해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후원된 100만원은 경기공동모금회 옥천면 계좌로 입금되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인 노인, 장애인 가구를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1795부대 김제하 대대장은 “질풍봉사단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들게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금을 지원하여 작은 도움을 준 것 같아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양호해지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옥천면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추석 명절 꾸러미를 전달하는 ‘다(함께)행(복한)옥처니 추석 명절 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16일과 17일 연이틀에 걸쳐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추석 명절 꾸러미는 직접 조리한 동태전․녹두전․두부부침과 함께 잡곡세트, 유과세트, 김 세트, 송편, 짜장, 수건, 양말목 제품 등으로 가득 채워졌으며, 위원들이 꾸러미를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방문전달하며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특별히 추석 명절 꾸러미를 위해 ▲신복3리 이장이 계란20판 ▲새마을회 면부녀회장이 김세트 100개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달리는 짜장차’ 사업에서 짜장100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후원금 50만원 ▲마리아의 집에서 후원금 50만원 ▲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상운 위원이 후원금 30만원 ▲송원석 위원이 후원금 20만원을 후원하는 등 많은 지역 주민들이 이웃을 위한 풍성한 추석 선물 꾸러미 만들기에 마음을 보탰다. 김미성 민간위원장은 “명절의 훈훈한 온기를 느끼기 어려운 시기에 작게나마 이웃의 정을 전달하는 기회가 됐다. 지역사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청운면은 지난 15일 청운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 의견수렴을 실시하는 등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을복지계획은 지역 문제를 주민 스스로 파악,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참여하는 과정을 담은 주민주도의 복지실천 계획으로 청운면은 이를 위해 지난 4월 마을리더를 대상으로 하여 기본교육을 실시했으며, 7명의 마을복지계획단을 구성해 5월부터 7월까지 월 1회, 총 3회에 걸쳐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청운면은 현재까지 도출된 비전과 전략목표 등을 바탕으로 계획의 세부내용을 유관 기관·단체와 공유하고 협의해 공공과 민간의 복지사업을 체계화 하고, 주민이 원하고 가장 필요로 하는 다양한 특화사업이 포함된 마을복지계획을 완성할 계획이다. 박동순 청운면장은 “마을복지계획 수립과정을 통해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참여하는 등 함께 더불어 사는 청운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실현 가능성이 있는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청운면 새마을협의회는 추석 연휴 전날인 지난 17일 독거 어르신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이 담긴 먹거리 꾸러미 40세트를 나누는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어르신들이 간단하게 조리해 드실 수 있는 즉석 삼계탕, 설렁탕 등과 송편, 요구르트, 우유 등 간식거리가 담긴 먹거리 꾸러미 40세트를 마련해 회원들이 대상자들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김창수 협의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들 없이 홀로 연휴를 보내셔야 하는 독거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먹거리 꾸러미를 마련했다”며, “꾸러미를 받으시는 분들이 끼니 걱정 없이 식사를 챙겨 드시고 행복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순 청운면장은 “항상 지역 내 크고 작은 일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봉사로 후원해 주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먹거리를 챙겨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문면사무소는 지난 16일 용문면새마을회, 용문면남여의용소방대, 용문농업협동조합에서 풍성한 한가위 맞이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용문농업협동조합에서는 생필품 세트를 마련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렸으며 용문면남여의용소방대는 직접 회원들이 만든 전과 나물 등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내 어르신 11가구에 방문 전달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용문면새마을회에서는 16일 아침부터 손수 물김치를 정성스럽게 담아 추석 김선물 세트와 함께 용문면 31개리 100가구에게 직접 전달했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여러 단체에서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금일 참여해준 각 단체가 있어 따뜻한 용문으로 한발 나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천시가 제36회 시민의 날(10월 7일)을 기념하여 ‘2021년 과천시 시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0월 8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거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수상자로는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강경남 씨(67세 남, 갈현동), 문화 교육 및 체육 부문에 김순덕 씨(66세 여, 부림동), 효행 선행 부문에 양경숙 씨(63세 여, 중앙동)가 각각 선정됐다. 과천시는 시민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8월 시민들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았으며, 민간 위원 11명, 시의원 1명을 위촉해 추천자를 대상으로 부문별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 지역사회발전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된 강경남 씨는 보광사 주지 스님으로 2020년 8월 정부과천청사 유휴지의 주택공급 계획 철회을 위한 ‘민관정 통합 비상대책위원회’, 2002년 기무사 과천시 이전반대 특별위원회 등에 공동대표로 참여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온 점과 종교지도자로서 지역주민 화합과 더불어 사는 사회복지 공동체 조성에 앞장선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문화 교육 및 체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순덕 씨는 과천시 생활체육 사무국장,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추석을 맞이하여 차상위계층 60가구에 명절꾸러미를 전달했다. 협의체가 1004나눔 후원금 300만원을 활용해 마련한 명절꾸러미는 송편, 과일, 곰탕 등 5만원 상당의 음식들을 알차게 담았다. 전영배 협의체 부위원장은 “명절꾸러미를 받고 기뻐하는 이웃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희 부곡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분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꾸러미 포장부터 배달까지 직접 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추석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명절음식을 손수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명절 대표음식인 전, 물김치를 직접 만들고, 송편, GS편의점에서 기탁한 이웃돕기 물품 등을 포장하여 전달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매달 특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양재 위원장은 “사회 전반의 명절 분위기 속에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정성어린 명절음식을 준비해 외롭지 않은 추석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정성이 듬뿍 담긴 명절 음식이 소외되고 외롭게 지내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기를 바란다”며 “항상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는 서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간 기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노인복지관이 지난 17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 540가구를 위한 특별식을 전달했다.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결식 위험이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식당, 반찬나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해당 어르신들께 갈비찜, 모듬전, 케익 등으로 구성된 특별식을 제공했다. 코로나19의 확산 이후 물리적 거리 뿐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고립되고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의 보다 풍성한 명절을 위해 어르신들의 각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한 끼를 직접 전달했다.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시기와 필요에 맞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5일, 양동면 새마을회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의 집 청소 및 물품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청소의 대상 가구는 최근 낙상사고로 허리를 다쳐 거동이 불편한 아빠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이 함께 사는 한부모 가구다. 양동면 새마을회는 집안 내부 대청소와 함께 그릇·청소기 등 3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양동면 새마을회는 당일 오전 매월리 일대의 폐비닐과 폐농약 수거에도 나섰다. 안숙자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해 양동면 새마을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병현 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소중한 시간을 들여 흘려 봉사해주신 새마을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분들이 있으면 언제든 양동면사무소로 제보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한강라이온스클럽 임원진들은 지난 16일 추석명절을 맞아 양평군행복플러스센터에서 경기도농아인협회 양평군지회 회원들을 위한 나눔 봉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강라이온스클럽 회장 총무 및 회원들은 정성을 모아 준비한 커피세트 70박스와 주)영원정보통신 대표 전우석 회장이 준비한 햄 세트 70박스를 경기도농아인협회 양평군지회로 기증했으며, 농아인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각 읍면의 농아인 가정들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전달했다. 경기도농아인협회 양평군지회 주인숙 지회장은 “코로나 19시기에 사회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올 추석에도 나눔의 선물을 준비해 농아인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시했으며, 행사를 주관한 양평한강라이온스클럽 전우석 회장은 “우리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오히려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은 오는 9월 30일까지 ‘교학상장(敎學相長) 인생학교’에 참여할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교학상장(敎學相長) 인생학교’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자발적인 학습모임인 학습동아리 회원들이 활동 중인 콘텐츠를 직접 주민들에게 알리고 가르치면서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데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해. 스마트폰 활용법과 마스크 제작하기에 이어,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의 일상회복 지원프로젝트로 ‘몸챙김·마음챙김·오감챙김’ 세 과정의 힐링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몸 챙김’은 코로나19로 활동이 많지 않았던 몸을 깨우는 건강웃음체조로 1시간 30분씩 총2회에 걸쳐 진행되며, ‘마음챙김’은 미술심리과정으로 미술로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는 5회 동안의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오감챙김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오감을 깨우는 체험활동으로 2회에 걸쳐 꽃꽂이와 식물을 심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주민 5명 이상이면 마을별로 신청 가능하며, 마을회관·경로당 등 마을 주민 교육이 가능한 공간이면 된다. 각 과정은 현재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10월부터 실시할 예정이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여주 여강고등학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미래교육과 디지털 전환에 대응한 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강고등학교는 2021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로 선정되어 학생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교와 가정에서 유연하게 학습할 수 있는 미래형 교육체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모든 교실에 기가급 무선 와이파이 통신망을 구축하였으며, 전교생에게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는 ‘학생 1인 1PC 지급 선언’을 통해 에듀테크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2018년도부터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학생이 자유롭게 프레젠테이션, 문서, 설문지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해왔으며, 학생들은 스스로 자료를 제작하여 발표하고, 친구들과 공유문서로 의견을 나누고 상호 피드백하는 과정을 통해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여왔다. 김주완 교장은 “스타일러스펜으로 필기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정보탐색을 하여 발표하는 수업이 실현되어 매우기쁘다”며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여 다양한 학습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환경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강고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은 오는 9월 29일부터 박물관 갤러리미지(기획전시실)에서 농업생활사 기획전 “농업, 천하의 근본이 되다.”展을 개최한다. 양평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대변해 왔던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은 지역민들의 생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농업’의 가치와 특성을 주제로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왔다. 이번 전시는 이 땅에서 농경이 시작된 이래, 각 시대별로 지향 가치를 달리했던 농업 정책들을 시간의 흐름대로 재조명해보는 의미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기획전은 프롤로그 및 에필로그를 포함해 총 6부로 구성했으며, 고대부터 오늘날까지 생활문화와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는 ‘농업 정책’을 다뤘고, 에필로그에서 친환경농업 경영의 양평 지역 사례를 끝으로 전시를 마무리했다. 전시 담당자는 “이번 전시는 보편적인 농업 관련 역사에 양평 지역의 친환경농업 콘텐츠를 가미했으며, 향후 학술적 기반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은 그린뉴딜 정책을 통한 친환경농업특구의 재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군 정책과 맞물려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기획전은 양평의 친환경 농업사를 재조명하고 향후 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양평경찰서와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의 화장실 불법 촬영기기 탐지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점검장소는 관내 휴게소와 역 및 터미널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활동은 최근 사회적으로 디지털 성범죄가 심각해짐에 따라 불법촬영 및 보복성 성적 영상물 유포를 근절하고 성범죄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점검반은 전파탐지기와 적외선탐지기 등 장비를 활용해 소형 카메라가 주로 설치되는 곳을 집중 점검했으며 이번 점검기간 불법 촬영기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양평군은 올해초부터 양평군 관리 공중화장실 115곳에 대해 불법 촬영기기 수시점검을 실시해 오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7일, ‘情만천하 이주여성협회’에서 ‘음식으로 하나 되는 공감여행’을 주제로 잡채, 동그랑땡 등 명절 음식을 만들어 홀몸노인 1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情만천하 이주여성협회’는 결혼 이주여성 50명으로 구성되어 음식 나눔, 중국무용 공연 및 아동 심리상담 봉사 등을 추진하는 단체이다. 왕그나 회장은 "음식을 나눈다는 것은 서로가 마음을 열고 이해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동네 어르신께서 정성이 담긴 음식을 드시면서 따뜻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녕 영화동장은 "다문화를 알리고 정을 나누기 위해 애쓰시는 협회에 감사드린다. 우리 동은 수원시에서 5번째로 외국인이 많은 동이기에 다문화가정과 지속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영화동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의 정과 나눔의 문화를 배우는 동시에 소통과 이해로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음식으로 하나 되는 공감여행’ 행사는 향후 3회 더 추진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원활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접수를 위해 동행정복지센터 오프라인 접수현장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에 나섰다. 위원들의 주요업무는 △순번 대기표 배부 △손 소독제 비치 △대기석 거리두기 확인 △거동불편 주민 이동지원 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돕는 역할을 맡았다. 설정수 위원장은 “국민지원금 신청을 위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한 주민들과 행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지원금이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민우 파장동장은 “어려운 현안이 있을 때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해주셔서 큰 도움을 받고 있다. 국민지원금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파장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요일제(5부제) 미적용으로 신청자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달 23일, 24일에도 현장 접수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7일, 사단법인 ‘한우리봉사회’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저소득 위기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에 전달해 달라며 송편 1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현제 한우리봉사회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서로 돕고 사는 것이 우리 민족의 상부상조 정신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생활이 어려워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명옥 정자2동장은 “매년 추석과 설 명절마다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우리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송편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소득 위기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04년 결성된 한우리봉사회에서는 소년소녀가장, 홀몸노인, 장애인, 낙후된 경로당, 한부모가정 등을 대상으로 집수리, 물품지원, 사랑의 잔치, 장학사업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날 파장동 및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도 송편 10박스를 각각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만안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4일, 발달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는 기업인 굿윌스토어 안양점에 수련관 직원들의 물품을 기증했다. 수련관이 기증한 물품(생활용품, 의류, 문구류 등)들은 깨끗하게 재가공해 소비자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는 사회적 약자들의 고용 창출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수련관 직원들은 굿윌스토어에 직접 방문해 보조배터리, 부채 등 생활용품과 전자기기를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했으며, 직원들은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함과 동시에 사회 공헌활동도 함께하니 뿌듯하고 가치 있는 일을 한 것 같아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 “이번 물품 기증을 통해 장애인들의 일자리를 만드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할 뜻을 밝혔다. 한편,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취약계층을 향한 관심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여 굿윌스토어와 꾸준한 협력관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부곡동상인회는 지난 16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부곡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의왕시부곡동상인회연합회 나영주 회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상인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으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이영희 부곡동장은 “코로나19로 누구보다도 상인들의 어려움이 큰 상황에도 성금을 모아 기탁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상인회가 따듯한 마음을 보여주신 만큼 동에서도 지역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부곡동상인회는 부곡도깨비시장을 둘러싸고 형성된 230여 점포의 점주들이 회원으로 소속되어 있으며, 권역별로는 수선화(의왕역 주변), 민들레(부곡초 앞), 물망초 및 금잔화(부곡중앙로 주변) 상인회로 구분되어 있다. 한편 나영주 연합회장은 4개 권역 외 효성청솔아파트 주변으로 1개의 상인회가 추가로 조직될 예정으로, 앞으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넘어 지역화합을 위한 일들을 찾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어르신 인지 활동 프로그램인‘가가호호 치매쉼터’를 9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가호호 치매쉼터’는 치매진단을 받은 어르신들을 주1회 가정방문하여 1:1 인지 활동을 통해 지남력, 주의집중, 기억력 등의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치매 어르신의 우울감 및 인지가능 저하가 심각해짐에 따라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시작 전 직원과 어르신의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며, 인지활동 프로그램은 수준별 두뇌건강 놀이책을 활용하여 총 8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회기마다 ‘시계보고 맞는 시간 연결하기’, ‘예시와 같은 도형 찾기’ 등 인지능력 훈련을 실시하며 가정에서 스스로 두뇌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퍼즐, 칠교놀이, 식물 등 인지강화물품도 제공한다. 그 외에도 가스안심콕, 조호물품, 지문등록 및 배회가능어르신 인식표 등 대상자에 따른 맞춤형 사례관리를 실시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코로나19로 독거노인의 고립감이 심해 질수 있어 걱정이 많은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의왕시진로지원센터‘꿈터’는 오는 30일까지 진로프로그램 강사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참가자들은 관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인공지능, 트렌드’를 주제로 진로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의왕시진로지원센터 소속 강사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과정은 교육 및 교재비 등을 무료로 운영하고 강사등록 후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정기회의, 역량강화 교육, 워크숍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진로지원센터 연계 사업 참여 기회도 얻을 수 있다. 강사 양성과정 참가자는 청소년 대상 진로교육 강의경력이 있는 2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10명 모집하며, 하반기 시범운영 이후 2022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가 중장년 직무특화교육 프로그램‘도배시공자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10명을 오는 28일부터 모집한다. ‘도배시공자 양성과정’은 재건축, 건설 분야 활성화로 건축 기술 인력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기퇴직자 및 중장년 구직자의 취ㆍ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현장실무 중심의 전문기술교육이다. 이번교육은 오는 10월 14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도배 이론 및 실기는 안양시에 위치한 안양인테리어기술학원에서 11일간 총88시간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교육 수료일인 10월 29일에는 포일동에 위치한 의왕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입사지원서 작성, 면접 준비를 주제로 취업특강이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10명, 모집기간은 9월 28일부터 30일 17시까지이며 일자리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만55세 이하 미취업자로 관련분야 취ㆍ창업 희망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인원보다 접수인원이 많을 경우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생에게는 본인부담금 10만원을 제외한 교육비 전액이 지원되며, 수료 후에는 시공 현장과의 협력을 통한 일자리 연계와 전담상담사의 취업지원서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 내손1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더불어가는길’과 대안학교‘더불어가는배움터길’이 지난 17일 햅쌀(10kg) 20포를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더불어가는길 백승연 상임이사는 “길어진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대안학교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보내는 작은 나눔으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성호 내손1동장은“매년 소중한 후원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