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양주덕현초등학교는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송암스페이스센터 온라인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2021 양주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우주과학 체험교실’로 이루어졌으며, 과학적 탐구능력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송암스페이스센터를 활용한 우주과학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하여 직접 방문 체험이 아닌 등교한 학생들이 교실에서 온라인(ZOOM)을 통해 송암스페이스센터와의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는 ▲태양계수업 ▲별성도수업 ▲로봇공연 ▲태양관측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체험을 끝낸 5학년의 한 학생은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것을 알게 되어 즐거웠다”며, “기회가 된다면 송암스페이스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케이블카도 타고 싶고, 망원경을 보면서 별 관측도 직접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양주덕현초등학교 한 교사는 “이번 송암스페이스센터 온라인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우주와 별에 대한 과학적 지식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게 해 주었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고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9월 10일 온택트 방식으로 열린 학교 축제 ‘산당제’에서 교복물려주기 행사 수익금 63만원을 군포시에 전달했다. 군포시청에 따르면 이날 ‘산당제’ 1부에서 군포고 학생자치회는 환경보전 의식을 함양하고 학생 주도권과 자치역량을 높이기 위해 실시해 온 교복물려주기 수익금 63만원을 공공복지 차원에서 군포시에 전달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열악한 학업환경에서도 군포고 학생들이 자치역량과 소통, 애민정신의 산물인 교복물려주기 수익금을 마련해 자랑스럽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해나가자”고 당부했다. 군포시는 교복물려주기 수익금을 관내 공동생활 가정시설에 전달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시는 중·장년층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인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은 경비직 취업을 위해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교육이다. 모집 대상은 20명으로, 군포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50세에서 67세 사이의 경비직종 취업 희망자들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9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며, 군포시 일자리센터(군포시청 별관 1층)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10월 1일 선발자를 확정해 통보할 예정인데, 접수인원이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이어 10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 위탁전문기관인 (사)한국경비협회 경기남부지방협회(군포시 산본천로 222 세환타워)에서 경비업법과 범죄예방론, 시설경비 실무 등에 관한 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다. 교육기간동안 100% 출석과 평가결과 60점 이상인 경우에만 이수증이 발급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경비직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취업에 필요한 과목 위주로 세심하게 교육과정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앞으로 군포시민들은 사망자 발생 시 전국 어느 곳의 화장장을 이용하더라도 이용료를 최대 84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군포시는 시민들의 화장문화를 장려하고 화장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관련 조례 공포일에 발생한 사망자부터 전국 어느 곳의 화장장을 이용하더라도 이용료를 최대 84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화장장려금을 대폭 증액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군포시의회는 지난 9월 14일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군포시 화장장려금 지급조례 개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조례 공포일은 별다른 사정이 없는 한, 9월 30일로 예정돼있다. 군포시는 당초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지원했던 화장장려금을 2017년부터 전 시민으로 확대해 1구당 30만원을 지급했으나, 최근 화성시 함백산 추모공원 운영에 따른 관외 이용료와 타 지자체의 화장장 시설 이용 시 차별적인 이용료로 인한 경제적 부담 등을 고려해, 1구당 화장장려금을 기존 30만원에서 180% 인상한 84만원으로 증액했다. 특히 특정 화장장이 아닌 전국 모든 화장장에서 사망 당시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화장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으며, 화장 이용금액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를 차단하기 위해 수원시가 ‘2021년 가로수 은행 열매 수거 작업’을 진행한다.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는 오는 27일부터 은행 열매 악취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수거 작업을 실시한다. 은행 열매 수거 작업은 수원시 내 경수대로(권선구), 매산로·중부대로(팔달구) 등 207개 구간(장안 53, 권선 65, 팔달 52, 영통 37개 구간)에서 이뤄진다. 이 구간에는 총 1만2101주의 은행나무가 있고, 열매를 맺는 암나무 3457주를 대상으로 작업이 이뤄진다. 수원시는 수거 작업 시 특수장비(은행 열매 진동 수확기)를 활용해 열매를 털어 악취를 없애는 작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은행나무 열매·낙엽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은행 열매 수집망’도 매산로(교동사거리~도청오거리) 등 18곳에 설치해 쾌적한 가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는 이번 작업으로 자연 낙과로 인한 도로변 악취, 은행 무단 채취로 인한 가로수 훼손, 각종 안전사고 등을 줄일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허의행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장은 “본격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공공청사 시민공유 서비스’를 이용한 시민 10명 중 8명은 서비스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가 8월 26일부터 9월 19일까지 수원시청 홈페이지(온라인)와 시·구·동 민원실에서 진행한 ‘공공청사 시민공유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3%가 “시민공유 서비스에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번 설문에는 491명이 참여했는데, 여성이 61%, 남성이 39%였다. 연령대는 30대가 31%로 가장 많았고, 40대 23%, 20대 20%였다. ‘공공청사 시민공유’는 시민들이 평생학습·마을공동체 등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수원시 공공시설물(시·구청, 도서관·복지관 등) 공간을 야간·휴일에 개방하는 것이다. 온라인·방문·전화 등으로 시설을 예약할 수 있다. 공공청사 시민공유 서비스를 이용한 시설은 동 행정복지센터가 44%로 가장 많았고, 협업 기관(사회복지기관·노인복지관 등) 23%, 직속 기관·사업소(보건소·도서관·박물관 등) 15%, 시청 12%, 구청 6%였다.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주목적은 ‘공동체 활동(소모임·동아리 등)’이 34%로 가장 많았고, 주로 이용하는 공간은 ‘회의실’(29%)이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가 수원수목원 조성 현장 일원의 조류 생태를 4차례에 걸쳐 모니터링한 결과, 법종보호종인 원앙‧참매 등 11목 19과 32종의 조류가 관찰됐다. 수원시는 수원수목원 조성 전후 생태환경 변화를 기록하고, 관리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정기적으로 조류 생태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모니터링을 했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수목원팀 공직자와 국림산림과학원·수원환경운동센터·수원시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탐조책방 등에서 일하는 생태 전문가들이 수원수목원 조성 현장을 포함 일월공원 전역을 모니터링한다. 동선을 정하고 걸으며 조사선 주변에 출현하는 조류를 관찰하거나 울음소리로 확인하는 ‘라인센서스법(line census)’을 활용한다. 첫 모니터링을 한 4월 6일, 법적보호종인 원앙(천연기념물 327호)‧참매(천연기념물 323-1, 멸종위기종 2급)‧흰뺨검둥오리‧꿩‧해오라기‧멧비둘기‧청딱따구리‧직박구리 등 9목 14과 22종의 조류를 관찰했다. 5월 모니터링에서는 1차에서 관찰되지 않았던 중백로‧물총새‧파랑새‧깝짝도요‧꾀꼬리 등을 추가로 발견했고, 9월 모니터링에서는 큰오색딱따구리‧삑삑도요‧덤불해오리기 등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 목감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만 9세~12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리더십’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청소년리더십’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자아 인식과 타인 존중, 쌍방향 의사소통, 경청과 수용, 문제 해결 능력 등 공동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다양한 역량을 습득해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총 3회기에 걸쳐 운영된다.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제5664B07A-09978호)로 인증받은 본 프로그램은 오는 2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네이버폼을 이용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 및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목감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한 건강한 인성과 리더십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니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가 2022년 3월에 개소 예정인 ‘시흥시 동물보호센터(이하 센터)’의 명칭 선정을 위한 시민 투표를 실시한다. 이는 약 20억 원을 투입해 정왕동 산 16-4번지 일대에 진행 중인 ‘시흥시 동물보호센터 조성사업’은 민선7기 정책 목표인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의 실현을 위한 사업이다. 시민들의 반려문화 공유 공간으로 조성될 센터는 시 직영으로 운영돼 유기동물의 신속한 구조 및 투명한 보호·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시는 그동안 센터 명칭 선정을 위해 시민공모를 실시했는데 최종 60개의 응모작이 접수됐다. 이 중 심사위원의 심사와 명칭 사용·등록 여부 검토를 통해 4개 명칭이 선정됐으며, 선정작에 대한 시민 투표가 실시 중이다. 투표 기간은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동물보호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투표 방법은 시 홈페이지 내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투표가 어려운 경우 시흥시청 1층 까페 카렌시아에 게시된 판넬에 투표할 수 있다. 최종 명칭은 9월 말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 동물보호센터는 유기 동물의 보호 기능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는 오는 10월 23일 시흥학생 10인이 ‘시흥스쿨 메타버스’에 탑승하여 10년의 시흥교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의 온라인 교육포럼을 개최한다. 3차원 가상세계인 메타버스를 이용한 ‘시흥스쿨 메타버스’는 시흥혁신교육 관련 4개의 테마공간을 개설해 참여자들이 가상 이동하며 동영상을 시청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테마공간은 ▲사전진행 심층 인터뷰 영상시청 ▲창의체험학교 ▲진로(꿈) ▲삶과 행복 등 테마 4개를 각각 담아 마을 수업을 받은 학생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흥교육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포럼에서는 그간의 연구용역과 전입 학생, 교사 등에 대한 심층 인터뷰를 통해 확인된 시흥교육력 체감도를 바탕으로 교육 주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덧붙인다.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메타버스 상에서의 대화는 사전진행됐던 심층 인터뷰 내용과 함께 영상기록, 스토리북 등으로 제작해 ‘교육도시, 시흥’ 발판을 위한 시흥교육 10년의 변화상을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역경제와 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작한 시흥시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시루’가 도입 3주년을 맞았다. 대기업 상권의 진입으로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고, 지역 소비의 역외 유출을 막아 지역에 돈이 돌게 하고자 민관이 2년여 간의 준비를 거쳐 지난 2018년 9월 17일 첫 유통을 시작한 시흥화폐 시루는 지난 3년간 총 4,434억 원의 발행 규모를 기록했다. 사용자 수는 모바일시루 기준 26만여 명으로 시흥시 인구(51만여 명) 기준 50%, 경제활동인구 29만여 중 80%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 수는 12,400여 곳으로 대형마트, 대기업 프랜차이즈, 사행성, 유흥주점 등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골목상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지난 3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시흥화폐 시루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지난 5월 모바일시루 사용자 5,49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루 사용자 만족도조사’ 결과, ‘시루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를 묻는 질문에 절대 다수인 93.1%가 ‘긍정’(매우 긍정 62.7%, 대체로 긍정 30.4%)이라고 응답했다. 시는 지난해 기준 경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는 상습·고액체납자에게 압류한 골드바, 롤렉스 시계, 다이아몬드 반지 등을 9월 23일~29일 온라인 공매한다. 세금을 낼 여력이 있으면서도 지방세·세외수입을 체납한 이들의 체납액을 충당하기 위해 경기도 내 24개 시·군이 참여하는 압류 물품 공개 매각 절차다. 온라인 전자공매 사이트를 통해 총 573점을 매각한다. 이 중 성남시가 공매에 넘긴 물품은 자동차 2대, 명품시계 4점, 골드바 등의 귀금속 14점 등 총 20점이다. 체납자 가택을 수색해 압류한 물품들이며, 감정가는 6만원~900만원이다. 공매는 경기도민을 포함한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체납자는 제외다. 물건별 개별입찰이 진행되며, 입찰 기간에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한 사람에게 낙찰된다. 전자공매 사이트에서 오는 10월 1일 오전 10시 낙찰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낙찰받은 사람은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까지 지정 계좌로 대금을 이체한 후 안내에 따라 택배(착불) 또는 직접 시·군 감정업체를 방문해 물품을 찾아가면 된다. 성남시 세원관리과 관계자는 “선량한 납세자와의 형평성과 조세 정의를 이뤄나가기 위해 자동차 번호판 영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제22회 사회복지의 날(9.7)’을 기념한 성남시 사회복지 페스티벌이 오는 9월 24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코로나는 멀리, 마음은 가깝게, 오~복지 페스티벌’을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성남시사회복지페스티벌 준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성남시가 후원해 열린다. 기념식은 행사 첫날 오후 2시에 열려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유튜브로 시청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업 유공자와 기관 등 26명(곳)이 성남시장 표창(13명), 성남시의회 의장상(5명), 사회복지협의회장상(5명), 사회복지협의회 명예회장상(3명)을 각각 받아 수상 소감을 전한다. 사회복지인 결의문 낭독, 각계의 응원 메시지 영상도 송출한다. 이후 29일까지 성남시 사회복지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사회복지박람회를 연다. 아동, 여성,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복지정책 등 성남시의 다양한 사회복지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4개의 전문강좌도 열린다. 김석현 한국온라인 마케팅진흥원 대표의 ‘온라인 트렌드 변화와 채널별 특징&동영상 제작(24~29일)’, 명혜원 솜컨설팅 대표의 ‘스트레스 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감정소진 예방(27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의회는 부천시민 누구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받기 위해 마련된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가 지난 13일 임시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양정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안」은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통해 누구나 건강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차별 없이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권리, 즉 먹거리 기본권 실현에 그 목적이 있다. 조례안 주요 내용은 ▲지역 먹거리와 친환경 먹거리 우선공급 ▲먹거리 관련 정보 전달 ▲부천시 먹거리 전략 수립(5년 주기) ▲먹거리 이용실태 조사 및 재정지원 ▲먹거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이 핵심이다. 또한, 지역에서 생산한 먹거리가 지역에서 생산, 유통, 소비될 수 있도록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고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등의 내용도 조례로 규정했다. 현재 우리 사회는 먹거리 산업의 효율성, 양극화 문제, 안전한 먹거리 등 관련 정책의 수요가 발생하고 있어 공공차원에서 종합적인 대응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양정숙 의원은 “이번 조례가 시민들의 보편적인 먹거리 복지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좋은 먹거리전략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의회가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코로나19 극복의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고자 관내 코로나19 방역현장 및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강병일 의장이 의회를 대표해 코로나19 방역현장 근무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 의장은 먼저 16일 오후 3시부터 부천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를 비롯해 부천체육관 및 송내사회체육관 예방접종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코로나19 방역업무로 최일선에서 24시간 고군분투하는 현장근무자들을 위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부천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병일 의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직원분들의 건강과 안전 역시 잘 챙기시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강 의장은 다음 행선지로 부천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전통시장인 자유시장을 찾았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강 의장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 과일 등 직접 장보기에 나서며, 점포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생활폐기물 수거업체 동운상사(주)는 지난 16일 한가위를 맞아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시흥시1%재단을 통해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매화동과 동운상사(주)의 끈끈한 인연은 어느 누구보다 남다르다. 지난 8월 매화동 통합사례관리가구의 취약한 주거 환경 소식을 듣고 몇 차례나 내 가족의 일처럼 소매를 걷어붙이고 무려 5톤이나 되는 폐기물을 무료로 수거 처리 했으며, 이를 계기로 지난 9월 초에는 주거복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원태희 동운상사(주)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주민 모두가 지쳐 있는 상태지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우리 옛말처럼, “항상 추석처럼 풍성하고 따뜻한 날들만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택원 매화동장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모든 것이 멈춘 듯 보이지만,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있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후원금은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된 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성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마을의제 발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구성된 마을복지계획 실행단 8명을 주축으로, 마을복지사업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지난 8월 9일부터 8월 27일까지 3주간 실시한 지역주민욕구조사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마을복지의제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숙 추진단장은 “주민욕구조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욕구가 무엇인지 아는 것과 함께 욕구조사 결과가 어떻게 반영됐는지 주민들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주민욕구조사 결과에서 주민들이 마을복지사업에 대해 모르고 있다고 답변한 비율이 더 높은 만큼, 우리가 하는 사업도 많은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발굴된 마을복지의제는 추석 이후 연성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의제 선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연성동 행복 더하기 카카오톡과 게시판을 활용해 현재 추진 중인 복지서비스를 적극 홍보해 정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대표자 김주철)으로부터 연성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즉석식품으로 구성된 식료품 선물세트 20박스를 후원받았다. 하나님의교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주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누구보다 힘든 추석을 보낼 관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연성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나눔 문화가 연성동에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식료품 선물세트는 관내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달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성동 행복더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복꾸러미 60개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연간 운영 계획을 수립하면서 설, 추석 등 명절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이번 행복꾸러미에는 임용구 협의체 위원이 후원한 백미 10kg 50포와 협의체 기금을 통해 구입한 햄·참치 선물세트가 포함돼 있다. 행복꾸러미 지원 대상자는 2021년 연성동 마을복지사업으로 진행되는 ‘연성동 YOU&I 행복이음’ 모니터링 대상자와 저소득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세대 등 60가구다. 16일과 17일 이틀 간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 위원들이 조를 구성해 선물꾸러미를 각 가정에 전달하면서 명절 인사와 함께 안부 확인을 했다. 김명숙 민간위원장은 “연성동 지역 주민들께서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모아주신 기금으로 풍성한 추석맞이 행복꾸러미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행복꾸러미를 받으시는 분들이 이웃에 대한 사랑과 함께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안양시가 17일 '2021년 안양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펜데믹 시대에 부합하는 메타버스 방식으로 진행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메타버스는‘가상’,‘초월’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아바타를 활용한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한다. 청년의 날은 지난해 청년기본법 제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이 바로 청년의 날이다. 시는 이에 맞춰 추석연휴 전날인 금요일을‘안양청년의 날’축하행사로 진행했다. 안양시는 전국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메타버스 방식으로 진행하며, 유튜브로 생중계 했다. 특히 안양시와 지역 청년층이 주축인 안양시청년정책위원회가 주최·주관해 청년을 위한 날을 청년이 준비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가상공간에서 진행되는 만큼, 사회자 역시 캐릭터가 대신했다. 연성대학교 응원동아리‘금빛새’의 율동이 생중계되기도 했다. 최대호 시장을 비롯한 청년정책위원회, 청년단체 등 지역 청년 30여 명은 각자의 개성에 맞게 캐릭터를 설정해 행사에 참여했다. 안양시 청년상 시상식과 '보통의 시민이 보통의 청년에게'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성빈첸시오 아 바오로회(성바오로성당)로부터 추석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 50만원을 기탁받았다. 성빈첸시오 아 바오로회(성바오로성당)는 거동이 어려운 독거 취약계층을 위해 월 2회 반찬을 손수 만들어 배달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과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도 관내 자영업자인 이원섭(행복을 주는 식당) 주민과 최은경 정왕본동 통장협의회 통장(원건축주택사무소)이 추석을 맞아 각 10만원을 기탁하는 등 동 행정복지센터에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편, 최은경 정왕본동 통장협의회 통장은 지난 5월 정왕본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후원금은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이웃의 사랑과 실핌이 필요한 관내 독거노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오을근 정왕본동장은 후원자들에게 후원증서를 전달하며 “추석을 맞아 정왕본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후원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 마련해 주신 후원금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무더위로 인해 활동하지 못한 모기, 파리 등과 같은 병·해충이 최근 한 달 동안 호우로 인해 곳곳에서 발견되자 소규모 녹지지대, 공원, 자연마을 등을 위주로 병·해충 방역 활동에 나섰다. 정왕본동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를 집중방역기간으로 정하고, 동 유관단체, 정왕본동 자원봉사지원단, 기간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등 민·관협업을 통해 자연마을, 관내 공원, 녹지지대, 시흥천 등 방역 취약구역에 대해 집중방역을 진행했다. 또한, 방역 외에도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 및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인도변 등에 있는 잡초제거도 병행할 계획이다. 오을근 정왕본동장은 “코로나19 방역으로 소홀해질 수 있는 모기, 파리 등의 병·해충 예방에 주력해 살기 좋은 정왕본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비영리 민간단체 ‘선한이웃’으로부터 추석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오을근 정왕본동장과 맞춤형복지팀장, 김장철 정왕본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강희숙 선한이웃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선한이웃’은 기독교 이념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로 장애인단체, 이주민단체, 그룹홈 등 약 100여 군데에 500박스의 냉동식품을 연계했고, 부산 미혼모센터에 기부받은 옷과 물품을 연계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오을근 정왕본동장은 ‘선한이웃’에 후원증서를 전달하면서 “추석을 맞아 정왕본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후원금을 기탁해셔서 감사드리며 마련해 주신 후원금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후원은 정왕본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장철 위원장의 주선으로 이뤄졌으며, 후원금은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명절에 더욱 이웃의 사랑과 돌봄이 필요한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청년회의소(회장 박준수)는 추석을 맞이하여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쌀100kg, 라면 5박스 등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한국청년회의소(JC)는 1951년 전쟁으로 폐허가 된 조국을 JC운동으로 재건하자는 숭고한 정신 아래 탄생하여 약 70여년의 역사 속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년단체다. 하남청년회의소는 2019년 복지관에 150만원 상당의 가방을 전달하였고, 코로나가 한창 기승이던 2020년에는 복지관에 마스크 2,000장 전달에 이어 올해에는 추석을 맞이하여 복지관에 쌀 등 생필품을 지원하였다. 또한, 2021년 청년의 열정과 소통으로 하나 되는 하남청년회의소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청년들과 아픈 이들을 위한 피로회복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고, 하남시 전 지역에서 청소년 선도 및 안심귀가 방범활동을 진행하며,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마스크 및 쌀 등을 전달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청년들의 순수한 열정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 오고 있다. 하남청년회의소 박준수 회장은“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친 일상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석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자) 50가구에 가구당 50,000원(총 250만 원) 상당의 시흥시 지역화폐인 ‘시루’를 기부했다. 이번 ‘시루’ 전달은 정왕본동 통장들로 구성된 온정드림단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직접 전달했다. 김혜숙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가족과 송편을 빚고 맛있는 음식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하는 추석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혹은 가족관계 단절 등의 사유로 소외된 취약계층의 외로움은 평소보다 클 수 있다는 생각에 이번 가정 방문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화폐 ‘시루’를 전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도 추석 명절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상인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어 사업의 의미가 더 크다”고 전했다. 오을근 정왕본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늘 함께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온정드림단 통장님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시루’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맞이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한적십자사시흥능곡봉사회와 함께 3분기 명절 반찬 나눔과 안부 챙기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시흥능곡봉사회는 정성스럽게 전을 부치고 송편을 준비했으며,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준비한 음식을 관내 저소득 4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협업으로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지연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주영미 대한적십자사시흥능곡봉사회장은 “명절을 맞아 소외된 저소득가구에 따뜻한 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돌보는 일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이번 나눔 행사가 코로나19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신현동 자원봉사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60가구를 대상으로 온정 나눔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온정 나눔 꾸러미는 홀로 추석 명절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의 마음이 더 풍족해질 수 있게, 한과·과일·국거리용 소고기와 처음처럼 봉사회·성원주철·시흥희망로타리클럽·신현자율방범대가 후원해준 모둠전세트·식용유세트·송편세트·라면 등으로 꾸려졌다. 이날 꾸러미 전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각 가정에 직접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으며, 소규모 가정 방역 활동도 진행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 걷는 게 불편해서 집 앞 마트에 장보러 나갈 엄두도 안 나는데, 풍성한 꾸러미를 가져다주신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이 감사하다”고 기뻐했다. 한승재 신현동 자원봉사자회 화장과 박인숙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홀로 추석명절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에게 온정 가득한 꾸러미를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하며,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고 전했다. 윤혜숙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지난 16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 행복 꾸러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과일, 송편, 쌀, 라면, 참기름, 커피, 위생용품, 국거리 등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를 직접 포장해 취약계층 12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또한, 관내 식자재 업체 대상티앤디 및 소상점에서 구입한 물건으로 꾸러미를 구성해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 이영숙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에 지친 주변 이웃이 행복꾸러미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정순 마을자치과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바쁜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꾸러미 나눔 활동을 펼쳐주신 협의체위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위기 속에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대야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화답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8일 청년의 날을 맞이해 시흥시의 청년정책과 공간을 홍보하는 제1기 청년 서포터즈단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을 통해 서포터즈단은 시흥시 청년으로 살아가는 다양한 의견과 청년정책 홍보 아이디어 등 여러 주제의 이야기를 비대면으로 나눴다. 코로나19로 인해 몸은 떨어져 있지만, 동질감을 형성하고자 모인 21명의 청년들은 모두 시 청년공간(청년협업마을, 청년스테이션) 통합 로고가 그려진 공식 홍보 티셔츠를 입고 참여했다. 시 청년 서포터즈단에 참여한 동기 설명으로 물꼬를 튼 간담회는 청년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과 블로그 콘텐츠를 소개하고 자신만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열정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청년 정책 홍보 아이디어, 청년 공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제로 임병택 시장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석한 한 청년은 “평소 주변 친구들 사이에서 비공식 시흥 홍보대사로 통하는데 이렇게 공식적인 자리에서 청년들과 유익한 홍보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어서 의미있었다”면서 웃음지었다. 또 다른 청년은 “시흥으로 이사 온 지 얼마 안 되어 아직은 동네가 꽤 낯설었는데, 오늘 진솔하게 시에 대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월까지 광명시 거주 만19세~34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마음건강 교육’을 운영한다.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해부터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정신건강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 블루로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년들의 자존감 회복을 돕기 위해 ‘긍정심리교육’을 마련했다. ‘긍정심리교육’은 긍정심리학을 기반으로 개인 고유의 강점을 발견, 이해함으로써 삶의 가치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개인의 강점을 발견하는 검사, 강점 탐색 위한 다양한 교구 활용 과정 등 총 2회로 운영할 예정이다.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이 부정적인 감정에 빠지지 않고, 스스로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 어려운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추석을 앞두고 광명시자살예방센터 등록 이용자 160명에게 ‘밝은 달 둥근 전’ 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에는 명절에 이용자들이 직접 간단한 명절 음식을 만들 수 있게 즉석 전과 잡채, 식용유, 수정과와 추석 메시지 카드가 들어있다. 꾸러미를 받은 광명시자살예방센터 이용자들은 “명절에도 가족들을 만날 수 없어서 마음이 아팠는데 덕분에 힘이 난다.”, “매번 잊지 않고 챙겨줘서 정말 고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광명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명절을 보내고 있는 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자살예방센터는 코로나19로 방문상담 등 대면 활동이 제한된 가운데 자살고위험자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비대면 심리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광명시 자살예방센터, 보건복지부 희망의 전화(129),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 자살예방상담전화에 전화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가 무단 방치되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한 간판 정리에 나선다. 시는 오는 9월 23일부터 폐업 등의 이유로 방치된 낡고 위험한 간판을 대상으로 ‘노후 간판 무상 철거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기침체로 폐업이 늘면서 거리 곳곳에 방치된 간판이 도시미관을 해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함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실시한다. 시는 9월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 건물주나 관리인의 신청을 받아 영업 여부 확인을 거쳐 본격 철거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건물 당 최대 5개까지 신청 가능하며 간판은 벽면이용, 돌출, 지주간판으로 제한된다. 철거를 원하는 건물주나 건물 관리인은 광명시청 가로정비과 광고물팀(경기도 광명시 도덕로 5)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가로정비과 광고물팀(02-2680-2569)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영업주 또는 건물주는 폐업 또는 이전 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간판을 철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서창방향 용인휴게소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의료진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백 시장은 임시선별검사소 의료진과 관계자를 격려하며 “추석 연휴에도 제대로 쉬지도 못한 채 근무를 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노고와 희생 덕분에 국민들이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백 시장은 또 검사가 시작된 11시부터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는 시민들에게도 사전에 진단검사를 받아줘 고맙고, 남은 연휴를 알차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백 시장은 처인구 삼가동 처인구보건소 옆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아 의료진을 격려하고 연휴 기간 코로나19 진단검사 현황 등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추석 명절에도 하루도 쉬지 않고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느라 의료진들의 고충이 클 것”이라며 “감염병 대응의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우리 의료진들에게 항상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시작된 18일부터 21일까지 관내 4곳 임시선별진료소와 보건소 3곳 선별진료소에서 진행된 코로나19 진단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이 18일 추석 연휴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찾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백 시장은 이날 처인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용인동부경찰서 중앙지구대, 용인서부경찰서 수지지구대, 용인소방서 구갈119 안전센터 등을 방문해 추석 명절에도 업무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빵과 음료 등 간식을 전달했다. 또 연휴 동안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백 시장은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16일과 17일에도 관내 위치한 군부대와 경찰서 등을 방문해 지역 안보와 치안유지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과 관계자들을 위문했다. 백 시장은 “추석 명절에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모든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분들이 불편함이 없이 편안한 추석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18일 제2회 청년의 날을 맞아 시청 에이스홀에서 기념식을 열고 유공자 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청년정책 발굴과 참여 기반을 구축하고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온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최홍서 청년용인청년네트워크 위원장, 김민호 청년공간서포터즈 위원장, 안현준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장과 청년농업인 이현미씨, 케이아트팩토리 이지수씨 등 9명이 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에 앞서 백군기 시장은 용인청년참여기구가 정한 올해 시 청년 비전인 ‘청년을, 입다 용인’을 공식 선포했다. 이 비전은 용인 청년 참여기구에서 활동하는 청년 100명이 직접 제안하고 투표로 결정한 것으로‘시가 청년을 이해하기 위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변신을 시작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경로를 통해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년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승남 구리시장이 17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며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이 날 안승남 시장의 위문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직접 방문한 구리시 장애인근로복지센터에서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양곡, 라면 등 위문 물품을 전달했고, 일부 사회복지시설에는 방문 대신 유선(비대면)을 통해 인사말을 전달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장기화되는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만큼은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풍성하고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면서 구리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리, 시민행복특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17일 한가위를 앞두고 사랑나누미 봉사단체(회장 이충우)와 관내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전과 송편 등 추석 음식 나누기 봉사를 펼쳤다. 사랑나누미 봉사단체 이충우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직접 전을 부치는 봉사는 하지 못했지만, 완성 밀키트와 송편 등 추석 맞이 음식을 어느 때보다 더욱 정성 들여 준비했다”고 밝혔으며, 추석맞이 음식 전달 소식을 받은 대상자 어르신은 “매번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방문해 줘서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봉사와 사랑의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는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명절에 더 외로워지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우리가 준비한 음식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17일 제1회 구리시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청년들과의 진솔한 대화의 장을 마련코자‘삼삼한 구리 톡’을 개최했다.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구리시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위원 4명이 패널로 참여해 안승남 구리시장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청년들은 안승남 구리시장에게 주거, 교통, 일자리 등 평소 고민과 관심사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으며, 청년이 겪고 있는 일상의 경험과 고충을 함께 공유하며 하나씩 풀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 참여한 청년 패널은“구리시에서 이렇게 많은 청년정책을 펼치고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구리시의 청년정책을 알 수 있도록 홍보해 달라”고 전했으며, 또한“내가 태어나 자란 구리시에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삶의 터전인 이 곳을 떠나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해 달라”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 이 시대의 주인공은 바로 청년이기에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청년일 때 많은 걸 도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16일, 17일 이틀간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16일에는 개인 기부자인 김미선씨가 호텔 객실용품(샴푸,바디로션,샤워젤) 200박스를 기부해 이를 사회복지시설에 배부하였으며, 17일에는 구리청과 주식회사(대표 이석우)에서 전달한 백미(10kg) 150포를 각 동 소외된 이웃들에게 배부하여 훈훈한 명절의 나눔의 정을 느꼈다. 이외에도 추석을 앞두고 많은 기부자들이 나눔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농협 구리시지부에서는 17일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과 사회공헌 활동 전개를 목적으로 사회복지시설에 농산물 꾸러미 200상자와 롤케이크 80상자를 전달하였다. 농산물 꾸러미는 농산물도매분사, 농협 식품, 목우촌에서 각각 준비한 사과, 감자, 즉석밥, 즉석식품 등 총 12개 품목으로 구성된 물품으로,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직접 배송되었다. 또한, 롤케이크 80상자도 관내 지역아동센터 16개소에 전달하며 명절을 맞아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안승남 시장은“코로나19 힘든 상황에도 민족 고유의 대명절을 맞이하여 나눔문화를 동참하고 있는 기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추석을 맞아 관내 장애인 70가정에 15일부터 16일까지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의 후원금과 화영운수, 한국카스연합회, 한국전력 광명지사 등 유관기관의 참여로 마련됐으며 각 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쌀과 가을차렵이불, 송편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김수은 관장은 “이렇게나마 명절의 기분을 낼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명절 선물을 받은 주민은 “이렇게 명절이라고 큰 선물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행사진행에 있어 자원봉사자 구성에 어려움을 겪던 중 복지관이용인 부모들로 구성된 밝은빛 부모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주어 이번 행사가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다. 밝은 빛 부모회 회장은 “서로 만나기 어려운 지금 좋은 선물과 함께 기쁨을 배달해줄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추석 명절의 설렘과 이웃의 온기를 전하기 위해 명절 나누기 행사를 매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광명6동 고흥군수협 광명동지점 앞에서 추석맞이 이웃돕기 바자회를 열었다.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진행된 추석맞이 바자회에서는 식탁김, 미역, 액젓, 들기름, 참깨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이번 추석맞이 바자회를 이끈 이봉금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비가 위축되어있는 이 시기에 시민들이 좋은 취지로 바자회에 참여해주셨다. 그 뜻을 담아 새마을부녀회는 더욱 열심히 활동해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이종근 광명6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추석맞이 바자회를 진행한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에 끊임없는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주기적으로 코로나19 대응 및 해충 방역 활동, 삼계탕 나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 부녀회는 16일 추석맞이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 회원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전을 직접 만들어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미리 준비한 김치를 함께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추석 선물을 전달 받은 한 주민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관심을 가져 주셔서, 덕분에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현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창대 철산1동장은 “우리 철산1동을 위해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노력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있어 큰 힘이 된다”면서 “추석 연휴 이동 자제 권고에 따라 명절에 외롭게 지낼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추석 명절 음식을 마련하는 등 항상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참으로 자랑스러우며 동 차원에서도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이 소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17일 명절을 앞두고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송편 3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송편은 지난 10일 추석맞이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새마을 회원들은 매년 명절마다 바자회를 열어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신지현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우리 지역 주민들이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다. 송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해경 소하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일에 동참해준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 어려운 주민들께 이웃들의 따듯한 사랑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되는 이웃을 항상 살피는 소하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신중년 세대들의 인생2막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인생 2막 새로운시작! 생애 및 진로 설계’ 교육을 지난 15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인생 2막 새로운 시작! 생애 및 진로설계’ 교육은 만 50세 이상 ~ 만60세 이하 중장년층이 퇴직 후에도 주도적으로 사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새로운 분야의 역량 개발을 돕는 신중년 생애 재설계 교육 프로그램이다. 선착순 모집을 통해 선발된 만 50세이상 ~ 만 60세 이하 시민, 공무원 등 34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은 오전 생애설계(라이프디자인). 오후 진로설계(스스로 발견하는 평생 직업 찾기) 과정으로 진행됐다. 광명시 관계자는 “젊은 세월을 치열하게 살아오신 만큼 이제는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시간”이라며, “설렘을 갖고 제2의 청춘을 힘차게 시작하는 신중년분들의 생애설계 및 재취업에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수료생을 대상으로 원하는 경우 광명일자리센터를 통해 일자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철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체 방역단을 구성해 15일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추석명절 연휴를 앞두고 주거취약지역 및 방역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사각지대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자발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철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11일과 18일에 독거노인 거주지 인근지역을 방역했으며, 이달 9월 1일에는 관내에 주거환경이 열악한 골목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방역 활동을 했다. 그리고 15일에는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내기 위한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박영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가족이 모이고 지역간 이동이 잦은 시기에 방역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 긴급 방역을 실시했으며, 특히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살피고 돌보는 일에 앞으로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상현 철산2동장은 “연휴를 앞두고 생업에 바쁘실 텐데, 항상 선도적으로 지역을 생각하고 자발적으로 방역활동을 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철산2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명절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소외계층 지원방안 논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철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소외계층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최근 리모델링하여 재개관한 철산종합사회복지관 시설 소개, 9월 9일에 철산복지관 4층에 개관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광명시니어클럽 기관 소개도 이어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족들과 이웃의 왕래가 많아지는 추석명절에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 사각지대인 철거지역과 구석진 골목, 위생에 취약한 지하거주지 등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협의체 위원들과 1:1 결연을 맺은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 친화적 공간을 새롭게 꾸미고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 철산종합사회복지관과, 올해 학교급식 도우미와 공공시설(작은도서관)지원 사업으로 총 145명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인 시니어클럽과 협력해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에 노력할 계획이다. 이정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는 1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식료품 20세트를 광명시 소하1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관계자는 “이웃을 사랑하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것을 큰 보람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광명시에 기부를 해왔다.”며 “우리의 작은 관심과 실천으로 소외된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소망을 전했다. 이에 박해경 소하1동장은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신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이 어려워진 세대가 많아진 만큼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식료품 20세트는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에게 가가호호 배달될 예정이며, 문고리에 걸어두거나 배달 후 초인종을 누르는 등 비대면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특성화 사업으로 코로나 장기화로 인하여 영양불균형과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는 ‘한 끼 든든, 사랑 드림 도시락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한 끼 든든, 사랑 드림 도시락 지원 사업’은 특히 60대, 70대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철산 1동의 특성을 반영한 사업으로 독거 어르신 10가구를 대상으로 9월 16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반찬나눔사업을 진행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한다.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홍순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어려워 정서적으로 우울감을 느낄 수 있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를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방면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김창대 철산1동장은 “우리 동에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가구가 많은데 특히 다가오는 추석 명절이 외롭지 않도록 어르신들 찾아뵙고 인사드릴 수 있는 가슴 따뜻한 봉사활동을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주민 성민식씨는 16일 독거노인 등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한과선물세트 100세트를 광명시 소하1동행정복지센터에 기증했다. 한과 선물세트를 기증한 성민식 씨는 “코로나 19로 우리 지역주민들이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어 마음이 안타까워 기증을 결심하였으며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독거어르신이나 장애인들에게 약소하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이에 박해경 소하1동장은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신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이 어려워진 세대가 많아진 만큼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한과 선물세트를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가가호호 전달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새터마을(광명7동 일원)에서 소셜다이닝 사업인 ‘새터마을 화목한 소식(소통하는 식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새터마을 화목한 소식(소통하는 식탁)’은 새터마을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온라인으로 요리교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이웃을 알아가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14일부터 9월 14일까지 비대면 온라인으로 운영된(총 4회) 새터마을 화목한 소식(소통하는 식탁) - 여름편은 제철에 맞는 음식과 레시피를 선정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지역 주민 25명이 꾸준하게 참여했다. 참여자 김OO씨는 “흩어져있던 가족들을 모이게 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 요즘 사람들을 잘 만나지 못했는데 음식을 만들고 이야기 나누는 것이 위로가 되었다. 비대면으로 요리를 하니 신기하고 놀라웠다.”라고 말했다. 시는 오는 10월 새터마을 화목한 소식(소통하는 식탁) - 가을편을 진행할 계획이며, 관심 있는 새터마을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새터마을 현장지원센터는 도시재생을 위한 공동체활동과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새터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