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은 지난 16일 DMZ 문화예술 삼매경 사업부지인 은대리 벽돌공장에서 주민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지역주민과 전문가 등 20여 명은 DMZ 문화예술 삼매경 사업의 활성화와 중장기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기조강연을 맡은 김춘식 동신대 교수는 “연천 폐벽돌공장은 연천의 역사, 문화, 생태지질 환경 그리고 노동이 있었던 곳”이라며 “지역연구와 연천의 문화재생을 통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장소”라고 역설했다. 연천 주민이 바라는 벽돌공장의 미래라는 주민 제안으로는 박용득 조각가, 이정훈 연천군 미술협회장 등 지역주민 5명이 향후 벽돌공장의 기능과 주민참여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위한 주민협의체 등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이후 이어진 외부 사례로는 신상구 위덕대 교수가 포항시 원도심 문화예술 창작지구 ‘꿈틀로’를 중심으로 포항시의 문화재생 사례를 발표했다. 군 관계자는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서 재탄생하게 될 벽돌공장은 기획단계에서부터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주민이 사업의 주체”라며 “향후 더 많은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연천만의 관광자원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6일, 매탄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코로나19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한 간식과 각티슈(50만원 상당)를 영통구보건소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된 각 티슈와 간식은 방역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 및 공직자, 봉사자들 17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원순자는 “장기화된 코로나19 대응업무로 고생하는 보건소 근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하루빨리 코로나19를 이겨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매탄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설립 이후 지금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및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6, 17일까지 민원담당공무원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멘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원팀장 및 가족관계등록팀장 등이 매탄1동, 광교1동 등 6개동을 순회하며 동 행정복지센터의 신규 민원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주민등록과 관련한 사례별 처리절차를 비롯한 각 분야별로 업무처리 시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실무현장에서 발생한 민원 애로사항에 대한 조언 및 질의응답 등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민원담당별 업무 숙지도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추진해 교육효과를 높였으며 동별 방문민원의 특색을 고려한 심도있는 민원업무 연찬을 실시해 직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구 관계자는 “복잡한 행정업무 수요의 증가에 따라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민원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6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에서 2021 영통구 청소년 장학금을 전달했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9월 8일부터 14일까지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어 장학기금을 마련했으며 5명의 영통구 청소년들에게 각각 30만원씩 총 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윤희 회장은 “앞으로도 매년 장학금 전달식을 할 것”이라며 “특히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여러 기관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명절을 앞두고 뜻깊은 행사를 열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행사로 영통구 청소년들이 더욱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7일 호평동 218-3 일원에 조성 중인 늘을중앙공원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 남양주도시공사 담당자로부터 늘을중앙공원 조성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관계 부서 공무원 및 남양주도시공사 신동민 사장을 비롯한 사업 관계자와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앞서 시는 호평동 및 주변 지역의 택지 개발로 유입 인구가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공원 시설이 부족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및 휴식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변 공원 1개소 17,081㎡에 대한 공원 조성 사업을 계획했다. 늘을중앙공원 조성 사업은 지난해 5월 착공돼 현재 4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당초 주차장은 계획돼 있지 않았으나 주변 상황 및 지역 주민들의 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불편 사항을 수렴해 지하 2층 총 245대 규모의 주차장 조성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조 시장은 “늘을중앙공원은 남양주시의 인구 밀집 지역 내에 있는 공원으로는 최대 규모”라며 “화장실도 최고 수준으로 잘 만들어서 이용하는 시민들이 작은 부분까지 만족할 수 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용덕 수원시 영통구청장은 지난 17일 추석을 맞이해 대한노인회 수원시 영통구지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상황에서 노고가 많은 지회장 및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로당 운영지원, 노인일자리 사업 등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사업 추진에 따른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한편 장기간 경로당 미운영으로 침체된 어르신들의 마음건강에도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지원정책을 늘 고민하고 지원해 드리고자 노력하겠다. 코로나19가 진정되어 평범한 일상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뵙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5일 용인-서울고속도로 사업시행자인 ㈜경수고속도로(대표이사 박종혁)과 함께 지역사회회 저소득 장애인의 풍성한 추석명절 보내기를 위한 '황금보따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수고속도로는 매해 추석명절이면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추석음식 나눔 등 추석명절 후원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전년도에 이어 올해 추석에는 복지관에 후원금 총5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저소득 및 중증장애인 70가정에 추석맞이 과일바구니를 전달하였다. 박종혁 대표이사는 “추석이면 복지관과 장애인 이웃들이 생각난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본 나눔의 취지를 밝혔다. 한근식 관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매년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주민들이 모여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에게 따뜻함이 전달되었다” 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가능성이 지역주민과 함께 실현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과일바구니를 선물 받은 수지구 김00 할머니는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몸도 마음도 지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흥천면은 9월 16일 코로나 19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지친 주민들에게 청결한 흥천면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하여 “추석”맞이 흥천면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활동에는 관내 쓰레기 취약지역에 대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참여자들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실시 등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하여 흥천면 도로변 일대 생활폐기물 집중수거 및 하천 주변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을 구슬땀을 흘렸다. 허인무 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흥천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추석연휴에도 흥천면민이 불편이 없도록 쓰레기 관리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흥천면민 모두가 쓰레기 배출시간을 준수, 재활용품 분리 배출 철저 등 적극 동참하여 더욱더 깨끗한 흥천면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산북면은 지난 16일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석맞이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건강하고,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복지대상 및 취약가구 80가구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했으며, 선물은 송편, 물김치, 사탕, 쌀국수 등을 선물세트로 꾸려 준비했다. 한춘일 민간위원장은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소외된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지역복지 사업에 기여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 라고 말했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배분 활동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마음만은 풍요로운 추석명절이 되도록 우리의 작은 정성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지속적이고 평화로운 Well Care 지평!’을 비전으로 마을복지계획을 위한 의견 수렴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 된 회의에서는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사회 공동체 실현을 위한 마을복지계획을 논의했으며 전략목표를 수립하고 세부사업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주요 세부사업으로는 독거노인 침구교체, 독거노인 모니터링 ‘따르릉’, 사랑의 반찬나눔 찬!찬!찬!, 지짱데이 등 실행 가능한 목표로 수립했다. 또한 지평면은 이장, 새마을, 생활개선회, 적십자 등 다양한 주민의견을 반영해 체계적으로 마을복지 계획을 수립해 2022년도에 시행할 계획이다.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금옥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문제를 주민이 주도적으로 계획을 세워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 누구나 살기 좋은 지평면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동위원장 김병후 지평면장은 “다양해지는 주민들의 욕구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 주도로 민관이 함께 소통, 화합하는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관내 취약계층 2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추석 연휴를 일주일여 앞둔 시점이어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송편, 꼬치전, 동그랑땡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이 준비됐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오늘의 명절 음식 나눔이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외로운 명절을 보낼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라며 “반찬 나눔 사업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관내 결식우려 20가구에 월 2회 밑반찬을 지원하는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으로 4년째 추진 중에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5일 양평관리역 코레일봉사회는 양평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쌀10kg 20포, 명절 선물 세트 10세트 등(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양평관리역 코레일봉사회는 지난 8월에도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이번 ‘추석맞이 나눔 활동’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방문 및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복지 실현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추진하게 됐다. 양평관리역 코레일봉사회 김금희 관리역장은 “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와 혼자 계신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박대식 지역돌봄과장은 “명절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해주는 양평관리역 코레일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으로 지역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4일, GS25 양평리버마켓점에서는 추석을 맞아 서종면에 배도라지즙 선물세트 40개를 기부했다. 이는 일교차가 커진 요즘 감기에 걸리기 쉬운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서종면은 GS25 편의점에서 기부된 배도라지즙 선물세트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이강열 대표는 “저희는 언제든 기회가 되면 나눔과 돌봄에 동참하고 싶다. 이번에는 오랜 코로나로 몸과 마음이 약해지신 어르신들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시라고 배도라지즙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봄에 개업하시면서 시작된 나눔과 이웃 돌봄이 매달 이어지고 있어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이강열 대표에게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이 배도라지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까지 전달돼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6일, 강상면 새마을회에서 추석맞이 소외계층을 위한 한가위 음식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이른 아침부터 강상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모여 소외계층 분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떡, 만두, 버섯, 소불고기 등의 한가위 음식을 준비했고, 강상면 17개리 48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윤필구 협의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추석만큼은 서로를 생각하는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강상면 새마을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주 부녀회장은 “강상면 새마을회에서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내년 추석에는 마스크 없이 모든 가족이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강상면 새마을회의 모든 회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항상 앞장서 봉사를 실천하는 강상면 새마을회가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지평면 관내 초·중·고 학생을 위해 닭강정 150인분 나눔 봉사를 펼쳤다. 9월 개학을 맞아 진행 된 이번 간식 봉사는 학생들이 하교 후 맛있는 간식을 먹을 수 있도록 지평면 청소년 카페 ‘날개’에서 닭강정 150인분을 전달했다. 청소년 카페 ‘날개’는 학생들이 방과 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청소년 공간으로 매주 수요일을 ‘천사의 날’로 지정해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금옥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분위기가 많이 침체됐지만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맛있는 간식을 먹고 활기찬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협의체 공동위원장 김병후 지평면장은 “매번 관내 학생들을 위해 간식 나눔 봉사를 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한편,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청소년 간식 나눔 봉사, 장학금 지원사업, 지평도서관 활성화 지원 사업,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5일, 단월면 청소년자유공간 선물상자에서 명절꾸러미 음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선물상자는 단월면의 지역적 특성상 청소년 돌봄교실이 부족하고 교통편이 불편해, 하교 후 귀가 시까지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없어 만들어진 쉼터이다. 선물상자는 단월초·중 학부모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단순한 쉼터로서의 기능을 넘어 다양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이번 명절꾸러미는 아이들과 봉사자들이 직접 조리 및 소포장 작업을 진행해 잡채, 호박죽, 초콜릿 및 양갱 등의 다과류로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봉사자들은 준비한 꾸러미를 직접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챙기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경미 대표는 “이번 활동이 우리 아이들에게도 기부문화를 몸소 체험하며 이웃사랑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계속되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어르신들에게 이번 선물이 따뜻한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훈구 단월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명절의 의미가 흐려지지 않도록 앞장서서 온정을 나누어주시는 선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점동면은 지난 16일 이항진 여주시장과 함께 덕평2리 마을 주민 대표와 마을 곳곳을 돌아보며 현장 간담회을 실시했다. 이날 이항진 여주시장은 점동면장, 신호균 덕평2리 이장, 이장우 노인회장, 곽혜숙 부녀회장, 김진섭 새마을지도자가 오전7시부터 덕평교 앞 버스정류장에서 함께 모여 매실나무길과 마을회관을 돌아보았다. 이들 일행은 마을 구석구석을 도보를 직접 걸어 마을 분위기를 몸소 느끼며 지나가는 주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하여 덕평2리 마을의 발전 방향에 대하여 함께 논의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른아침부터 현장에 나와 적극 참여하고 동참해주신 마을 대표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만나 마을발전방향에 대하여 마을분들과 이야기할 기회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의회는 지난 1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사회복지 시설 13개소에 비대면으로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수도권 코로나 확산세가 거센 상황을 감안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자 노인복지시설 3개소, 장애인 복지시설 6개소 및 아동복지시설 4개소에 400만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모두 비대면으로 전달하였다. 아울러, 광주시의회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단체 방문 행사가 아닌 개별적으로 관내 전통시장인 경안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과 장보러 나온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민생 현장 경기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일혁 의장은 “올해 추석에는 복지시설에 직접 방문하여 입소자분들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위문품만 보내드리게 되어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다”라고 하였으며, “어렵고 힘든 시간이지만 모두 따뜻한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개군면 새마을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6일 추석명절 음식 나눔사업인 ‘한가위 별별특식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개군면 ‘한가위 별별특식 나눔’사업은 개군면 사랑의 공동모금회 후원금 지정기탁을 통해 지역에서 소외된 대상자에게 기획사업(추석명절 음식나눔)을 지원해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개군면 새마을협의회와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돼지고기 200인분과 양념을 후원했고, 개군면 새마을협의회에서 송편을 마련했다. 이에 양평군 축산발전협의회 외 양평관내 단체에서 제공하는 ‘추석 명절 행복꾸러미’ 60개와 더불어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없이 풍성한 명절 꾸러미를 전달할 수 있었다. 김종현 개군면새마을협의회장은 “매년 준비해 온 행사로 남다른 의미가 있다. 조금이나마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마음만은 따뜻한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고, 김기영 개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유관단체들이 함께 협력해 지역공동체 회복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텐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17일에 추석명절을 앞두고 한국생활개선회 양평군연합회와 함께 손수 만든 명절 음식을 관내 어르신께 전달하는 ‘사랑가득 명절음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명절을 앞두고 자녀들의 방문이 어려워진 가운데,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는 추석명절을 만들고자 봉사자들이 직접 모듬전과 김치를 만들어 홀몸 어르신 100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지난 4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2021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지원사업’에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기도 한 이번 ‘사랑가득 전하는 명절음식 나눔’ 사업은 관내 지역주민과 온정을 나누며 많은 사람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그 공을 인정받기도 했다. 윤기용 센터장은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가족과의 만남이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께 훈훈한 마음과 정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위로를 전하는 취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바쁜 와중에도 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추석에 소외된 이웃 없이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점동면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12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랑의 미용봉사’를 추석명절을 맞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재능기부자인 현수2리 부녀회장과 점동면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참석하여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이날 미용서비스를 이용한 한 어르신은“거동이 쉽지않고 인근에 미용실이 없어 미용실을 방문하기가 너무 어려웠는데 부녀회의 도움으로 마을에 찾아와 머리를 손질해줘서 너무 감사드리고 명절에 자녀들이 와도 반갑게 맞이할 수 있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김동윤 점동면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준 점동면 부녀회의 재능기부에 항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점동면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이 2021년 장수음식점을 선정하기 위해 ‘미식투어단’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23일부터 29일까지 1주간이며, 양평군의 미식 관광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네이버폼으로 신청하거나 서류를 제출해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제출 시 미식투어단 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작성해 우편발송(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군청앞길 2, 문화관광과 관광개발팀 앞) 또는 이메일, 팩스로 신청 후 미식투어단 담당자에게 수신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선발인원은 20명이며 관광전공자, 미식투어단과 유사한 사업 경험자,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등 SNS에 활발한 홍보가 가능한 인플루언서에는 가산점을 부여해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미식투어단은 30일 오후 2시에 줌(ZOOM) 비대면 회의 방식을 통해 ‘미식투어단 운영방식, 평가표 작성 요령 및 준수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며 활동은 10월 1일에 시작해 31일에 종료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4인 1조, 5개조로 분산해 활동할 예정이나 강화된 방역수칙 및 코로나의 심각성에 따라 개인 활동으로 전환될 수도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에서는 지난 14일부터 관내 만65세 이하 성인을 대상으로 ‘성인 자전거 첫걸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교육은 성인이 된 이후에 자전거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으로 양평군에서는 최초로 실시하는 성인 대상 자전거 교육이다. 교육은 총 24회로 이론수업 1회와 실기수업 23회로 구성돼 있다, 이론수업은 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하며 누구에게나 친숙하지만 정확히는 알지 못했던 자전거 기초상식과 안전장구 착용법 및 라이딩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실기수업에는 교육용 자전거가 제공되며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토대로 초보자도 안전하고 재미있게 자전거를 익혀나갈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주된 내용은 양강섬 자전거교육장에서 기초훈련을 마친 후 남한강자전거길 자전거전용도로에서 양평군 자전거연맹 소속 전문강사 3명의 지도하에 개인 및 단체 주행훈련을 하게 된다. 금번 교육 인원은 15명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인원을 축소하여 진행했으나, 접수마감 이후에도 문의전화가 잇달았을 정도로 자전거를 배우고자 하는 주민들의 호응이 좋았다. 2022년에는 더 많은 주민들이 자전거를 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6일 여주라이온스클럽에서 의미있는 재능기부 활동이 펼쳐졌다고 밝혔다. 여러 해 동안 급수배관시설에 문제를 겪던 오학동 국민기초수급자 김◯◯가구에 급수배관 공사를 무상으로 지원해 준 것이다. 이는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 최석희, 김상희)에서 수도사업소(소장 장민식)에 공사 가능 여부 등을 문의하는 과정에서, 기존 수도 관련 관급공사를 진행하던 서도건설(대표 한정구 / 여주라이온스클럽 총무) 대표에게 연계되어 선뜻 공사를 진행해 주겠다고 하여 성사된 공사이다. 공사 이외에도 여주라이온스클럽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쌀, 라면, 고구마, 복숭아를 지원하여 훈훈함을 더하였다. 무상으로 급수배관 공사를 지원받은 김◯◯님은 “몇 년 동안 급수배관시설의 문제로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이 많아 몸이 아플 지경이었는데, 이렇게 공사가 진행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여주라이온스클럽과 수도사업소의 적극적인 협조로 또 하나의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에서는 지속적인 가정방문을 통하여 구석구석 숨어 있는 복지사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 양평군에서는 지난 16일 2021년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정책 활성화에 기여한 3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8월 청년기본법이 제정되고 청년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되면서 양평군에서 처음 수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청년정책발굴과 청년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로 청년정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되는 본 표창은 김용필 (사)빈야드포칠드런 상임이사, 서호영 양평군청년크리에이터협동조합 이사장, 정제희 반딧불이청년협동조합 이사장이 수상했으며, 지역의 청년네트워크 형성 및 활성화를 주도하고, 청년 문화와 청년일자리 제공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청년정책을 일구어 가는 것은 지역 청년들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청년들을 이끌어 나아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기를 당부하며, 양평군도 청년을 지원하고, 청년이 머물수 있는 양평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의날’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비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청년기본법 제7조)이다.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세번째 토요일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 70%(누적인원86,000여명)를 조기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목표인 9월 말에 비해 약 보름가량 단축된 결과이며, 2차까지 접종한 인원도 추석연휴 전 50%(61,000여명)를 넘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월 말 양평군이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업을 시작한지 7개월만에 이뤄낸 성과로 전국 평균 1차 접종률 68.1%와 경기도 평균 1차 접종률 66.0%를 크게 상회하여 양평군의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군은 1차 접종률 70% 조기 달성으로 지역 내 확진자 발생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1차 접종자가 3~4주 후 2차 접종까지 완료할 것을 기대할 때 전 군민 70% 접종 완료 역시 순조로울 것이라고 밝혔다. 양평군은 지난 4월 예방접종센터 개소 이후 예약콜센터 설치, 연령대별 백신 사전 예약 등 지역의 방역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업 추진에 발빠르게 대처해왔으며, 특히 최근에는 외국인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진이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1회만 접종해도 면역력이 형성되는 얀센백신 자율접종을 추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여주시지회애서 지난 15일 여주시 한글시장에서 5일장을 찾아온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KF94 마스크를 나눠주는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목장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마스크를 나누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실천하고자 추진하였으며, 이 날 이항진 여주시장도 함께 참여하였다. 김상국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을 상인분들과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될 수 있는 물품인 KF94 마스크를 준비하였다”며, “한국자유총연맹 여주시지회는 빠른 코로나19 종식을 바라며, 이 어려운 시기를 여주시민 모두가 잘 극복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이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하는 ‘2022년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에 선정돼 2억7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친환경 청정사업‘은 친환경 지역발전 기여도가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목적성 및 타당성, 계획 실현 가능성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양평군 친환경 그린뉴딜 물사랑 농장 운영 사업’은 2021년 양평군의 군정계획의 핵심인 ‘그린뉴딜 양평’을 주제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생태 안전망 구축, 저탄소 산업구조 전환을 통한 경제 활성화, 주민 참여 저탄소 에너지 사회 구축의 목표로 기획 됐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물사랑 관리센터(중앙관리소) 운영, 물사랑농장(구간별 정원 설치), 돌배나무 및 맥문동 재배이며, 사업 첫해인 2022년에는 청운면 용두천 하천변 제방(5km)에 돌배나무 1,000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물사랑 농장이 조성되면 돌배나무 식재를 통한 생태계 건강성 회복과 하천의 수질이 개선될 것이며, 돌배나무 등 농산물 수확으로 지역주민 고용창출이 증대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예상된다”며 “앞으로 청운면의 물사랑 농장을 명품 토종 클러스터로 발전시켜 양평군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이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하는 ‘2022년 우수 주민지원 특별지원사업’에 선정돼 도서문화센터 조성사업비로 30억9천6백만원, 주민 공익활동 및 특수협 업무공간 조성사업비 20억원으로 총 50억9천6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우수 주민지원 특별지원 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을 관할하는 시․군․구 지역의 수질개선 및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으로서 상수원관리지역 면적, 거주인구 등을 고려해 특별지원 사업평가위원회가 정하는 기준과 절차에 따라 선정된다. ‘도서문화센터 조성사업’은 양평군의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 따른 주민 문화공간의 부재와 주민편의 시설 확충을 위해 2020년부터 추진되어 왔으며 시설은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535-11일대 대지 7,174㎡에 5층 규모(지하1층/지상4층)로 조성될 예정이다. ‘주민 공익활동 및 특수협 업무공간 조성사업’은 팔당호 수질보전과 정책개발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안정적인 특수협 업무수행을 위한 사무 공간 확보를 위해 기획됐으며, 특수협 사무실 및 주민 공익활동 공간은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540-7번지일대 신축되는 양서면사무소 4층에 조성될 예정이다. 환경과장은 “도서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17일 특별교부금 5억원을 투입해 기흥구 동백동에 위치한 근린공원 두 곳의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노후한 잔디광장을 재정비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이번에 공사한 곳은 기흥구 동백동 657번지 일대 새물근린공원과 기흥구 동백동 595번지 일대 내꽃근린공원이다. 새물근린공원은 곳곳이 패이는 등 잔디 훼손이 심한데다 일부에선 물 고임 현상이 있어 이를 해결해달라는 민원이 있던 곳이다. 이에 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잔디를 교체하고, 산책로 포장을 물이 고이지 않는 흙 콘크리트로 바꿨다. 또 공원 내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서 조팝나무와 철쭉 등 3,790본을 심었다. 내꽃근린공원도 파손된 바닥에 물 고임이 심해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가 있었다. 이에 시는 잔디를 교체하고, 배수로를 추가 설치하는 등 잔디광장을 전체적으로 정비했다. 시 관계자는 “새롭게 정비한 잔디광장에서 휴식하며 선선한 가을 바람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배수, 예초 등 세심한 공원 관리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 지난 4월 A씨는 운학동 자전거도로를 달리다 넘어져 어깨를 다쳤다. 염좌로 인한 물리 치료 등 치료비 걱정이 앞섰지만 ‘용인시민 자전거 보험’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 B씨는 지난 7월 정평천에서 자전거를 타던 중 넘어져 팔 아랫부분을 다쳤다. 적지 않은 치료비가 나올 것을 걱정했지만, 시의 자전거 보험을 활용해 의료보험을 제외한 병원비 자부담액을 대폭 줄일 수 있었다. 용인시는 17일 ‘용인시민 자전거 보험’이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안심하고 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용인시민 자전거 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 251명의 시민이 자전거를 타다 부상을 입었고, 이들에게 지급된 보험금은 8356만원에 달한다. 자전거 보험이 처음 도입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지급된 누적 보험금만 9억 1009만원에 달한다. 용인시민 자전거 보험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은 성별, 직업, 과거병력 등과 무관하게 누구나 자동 가입된다. 주요 보장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시 1000만원, 후유장애시 최고 1000만원, 4주 이상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5일 환경부 환경유역환경청이 주관하는 ‘2022년 특별지원사업’에 여주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별지원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 주민복지 등을 위해 사업계획을 공모, 사업선정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다른 시군 지자체와의 경쟁을 거쳐 여주시가 공모한 사업이 특별지원사업으로 선정되었고 내년부터 당남리섬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여주시는 ‘남한강변 자연생태 경관농업단지 기반조성’ 사업을 공모하여 사업비 총 8억 5천만원을 확보하였다. 당남리섬 인근에 생태주차장을 건설하고 화장실을 신축하여 당남리섬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더욱더 쾌적한 환경과 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약 1.5ha 면적의 생태주차장을 건설하여 다양한 경관 작물이 어우러진 환경친화적 주차공간을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관람객 편의를 위해 주차장 내에 화장실을 신축하는 것이다. 기술보급과 정건수 소득기술팀장은 “당남리섬 내에 편의시설 조성으로 당남리섬을 찾아주시는 시민분들의 만족도가 더욱 더 높아지길 희망하고 앞으로도 방문객분들이 말씀하시는 건의사항,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 증포동 새마을협의회에서는 9월 16일 새벽 5시부터 깨끗한 도시 미관을 위해 증포동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및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원 40여 명은 추석을 맞아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자 증포동, 갈산동, 안흥동, 송정동 일대 주요 도로변에 우거진 잡초를 제거하고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협의회 표동근 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증포동을 위해 발 벗고 나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증포동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증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 재활용품 수거 사업 등 마을 환경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왔으며, 코로나19 방역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환경정화에 함께 한 이재학 증포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요 도로변 환경 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욱더 쾌적한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 창전동주민자치학습센터는 일본 세토시 수남공민관과의 동아리 간 학습 교류활동을 16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실시간 화상 형태의 학습동아리(일본어, 한국어) 교류는 포스트 팬데믹 상황에서의 변화하는 학습 환경에 맞는 첫 시도로, 그동안 배운 언어로 대화하는 실질적인 학습 교류다. 이날 교류에는 이천시 창전동 일본어 동아리 회원 3명, 세토시 수남공민관 한국어 동아리 회원 4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기소개와 관심분야 등을 한-일 강사의 도움으로 자유롭게 말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교류에 참여한 공민관 한국어 동아리 한 회원은 자기소개에서“요즘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를 즐겨본다.”며, “한국 드라마에 푹 빠져 있다.”고 말했고, 또 다른 회원이 BTS 뷔와 진을 좋아한다고 하니까 창전동 일본어 동아리 회원이 BTS 사진을 보여 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주민센터 관계자는“처음 진행하는 랜선 교류여서 전반적인 진행이 아직 미흡하지만 차차 해결되어 좀 더 다양한 주제로 대화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학습 교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천시 창전동주민자치위원회와 일본 세토시 수남공민관은 200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 호법면 새마을협의회는 13일 추석을 앞두고 함께 사는 이웃, 정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한 ‘추석맞이 더불어 나눔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호법면 새마을협의회는 농업회사법인 참살이(주)로부터 후원받은 콩나물 50박스를 이천시 사회복지기관 5개소와 함께 나누며, 추석을 앞둔 시점에 추석의 온정을 나눴다. 일부 가정에는 직접 배달을 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한편, 이날 호법면 새마을협의회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호법면 주요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활동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호법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26명이 참석하였으며, 추석명절 고향을 찾는 가족과 이웃들을 위해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렸다. 호법면 새마을협의회 이호환 회장은 “이번 연휴기간동안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잘 지켜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올해 3분기까지 각 마을에서 많은 봉사활동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신 협의회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함께 더불어 사는 호법면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여주시에 따르면 2022년 한강수계기금 공모사업 친환경농업분야에 『친환경축산관리실 초유 생산 보급 시스템 구축』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총 10억 9천만원으로 한우농가의 송아지 질병예방 및 친환경 축산실 운영을 위해 경기도 최대 『초유생산 보급 시스템을 구축』하여 관내 축산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초유는 분만 후 4~5일까지의 젖을 말하며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등 갓 태어난 송아지에게 영양소를 공급하는 풍부한 에너지원이며 병원성 미생물의 방어, 미숙한 장관의 발달, 각종 장기와 조직의 성장, 생리활성인자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고 특히 모체의 면역글로블린이 초유 섭취를 통하여만 흡수되기 때문에 갓 태어난 송아지에게 반드시 24시간 안에 급여해야 송아지의 설사를 통한 폐사율을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 기술보급과 곤충산업팀 김상민 팀장은 “젖소농가의 잉여 초유를 저온 살균하여 초유가 부족한 한우 송아지에 재급여 함으로써 효율적인 자원 재순환 시스템 구축 및 가축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1석2조의 사업이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백석읍 새마을부녀회는 17일 관내 취약계층 재가노인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과 라면 20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부녀회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식사준비가 더욱 어려워진 독거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실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영양을 고려한 밑반찬을 정성껏 조리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회원들이 직접 가정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다. 장희숙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이 담긴 밑반찬을 마련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다가오는 추석명절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윤구 백석읍장은 “평소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기 좋은 백석읍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4일 ‘여주시 노사민정협의회’를 출범하였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2021년 상반기 고용률 상승률(3.9%), 인구증가(0.7.%), 자영업자 매출액 상승(10%이상) 등 경제규모가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이에 걸맞는 양질의 일자리, 상생의 노사문화, 산업재해 예방 등 실질적인 지원정책을 추진하기 위하여 노사민정 협의회를 구성·출범하였다. 여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단체, 기업단체, 민간대표, 전문가, 여주시,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며, 여주시장을 위원장으로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되었고, 주요내용으로는 여주시 일자리대책, 일자리사업 추진현황, 고용노동 관련 위원회 운영, 코로나19극복을 위한 공동선언문이 논의‧채택되었다. 특히, 공동선언문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불안과 지역경제 위기를 노사민정이 ▲(노) 대화와 타협을 통한 문제해결 ▲(사) 경영개선 및 고용의 안정성 유지 ▲(민) 소비촉진, 지역화폐사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 ▲(정) 고용환경개선, 경영활동지원, 일자리인프라 구축 등 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관내 홀몸노인을 위해 ‘추석맞이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모인 부녀회 회원들은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추석맞이 송편 및 불고기, 물김치 등을 맛있게 만들어 저소득 홀몸노인 15가구에 전달했다. 이호선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요즘같은 환절기에 정성과 영양이 가득한 반찬을 드시면서 건강하게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민족의 최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연일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40개의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하는 ‘명절 전 집중 방역데이’를 9월1일부터 9월 19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명절 전 집중 방역데이’는 2020년 상반기 주 1회 이상 주변을 방역하는 방역데이 캠페인을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다시 한 번 코로나19로부터 지역사회를 지키기 위해 참여 가능한 자원봉사단체를 모집하여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버스정류장, 상가 출입문 등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광명시 전역에서 진행하고 있다. 방역데이에 참여하고 있는 봉사자는 ‘연일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작은 힘이지만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또 다른 봉사자는 ‘방역을 할 때마다 지역주민들이 수고한다고 응원도 많이 해주신다. 작지만 코로나19를 지역사회에서 박멸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라고 말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윤지연 센터장은 ‘풍요로움과 여유가 있어야 할 한가위에 변종 바이러스로 인한 코로나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요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6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했으며, 단체원들이 이틀간 정성스럽게 담근 150포기의 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100여 명의 관내 홀몸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맛있게 담근 김치를 어르신들과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 코로나19로 힘들지만 모두가 따뜻한 추석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근태 조원1동장은 “기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대추골 단체장님께 감사드리며, 명절에 적적함을 느끼실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6일 가남읍 심석3리 차정애 부녀회장이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선뜻 기탁했다고 밝혔다. 차정애 부녀회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커서 마을 대소사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봉사하는 등 마을 주민들에게 칭송이 자자하다. 아울러 가남읍 복지 특화사업인 “가남 쌀 나눔고리”에도 5차례나 참여하면서 저소득 주민 쌀 지원에도 앞장선 바 있다. 차정애 부녀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면서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을 돕고 싶다. 가남읍 위기가구 지원 사업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봉사 및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곽호영 가남읍장은 “마을을 위해 수년 동안 부녀회장으로서 항상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점 매우 감사드리고, 소중한 기탁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탁 처리 후 기부자의 뜻에 따라 가남읍에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에 사용할 것이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6일, ‘한전KDN㈜ 경기지역본부’에서 후원한 총 200만원 상당의 ‘추석 선물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관내 위치한 한전KDN㈜ 경기지역본부에서는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10만원 상당의 식료품·생필품 꾸러미를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유승규 한전KDN㈜ 경기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가 어려운 만큼 더 많은 사회적 공헌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호민우 파장동장은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시는 한전KDN㈜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시기에 펼쳐지는 사랑 나눔이 지역사회에 전해져 새로운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전KDN㈜ 경기지역본부에서는 매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 온누리상품권 30만원을 후원하며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가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1인 크리에이터 교육 ‘도전! 1인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인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은 만 18세부터 39세 여주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모두의 포토샵(10명) △하루만에 끝내는 프리미어(10명) △크리에이터 첫걸음, 콘텐츠가 전부다(10명) △알면 돈이 되고 모르면 독이 되는 저작권 이야기(10명) 등 총 4개의 강의를 통해 1인 크리에이터에 대한 관련 전문 지식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9월 23일부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뉴미디어 산업의 중심에 있는 1인 미디어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여주시 청년들도 관련 지식을 학습하고 역량을 함양하여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가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16일, 관내에 있는 ㈜엑티브아이티에서 이불 12채(1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엑티브아이티 류수석 대표는 “한결 시원해진 공기에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아 이불을 준비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추석명절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제승 송죽동장은“류수석 대표님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불은 저소득 홀몸노인과 복지사각지대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1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홀몸노인, 저소득 다자녀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3가구를 위해 추석명절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당신을 위한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추석명절 선물꾸러미는 모듬전세트, 송편, 제철과일, 건강음료, 마스크, 손소독제키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 가구를 방문하여 안부확인 및 명절인사를 전했다. 매월 추진하는 ‘당신을 위한 데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에게 필요한 먹거리를 지원해주는 맞춤형 사업이다. 특히 이번엔 추석명절을 맞아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에서 후원하고 율천동지킴이봉사단에서 모듬전을 직접 만들어 지원해 주었다. 선은임 율천동장은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추석명절 선물꾸러미가 작지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율천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6일, ‘수원소방서 정자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공공기관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훈련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유행으로 인한 상호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간접훈련식 교육으로 대체되었으며, 직원들은 △소화방법 △화재통보 △피난 및 응급처치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자료를 시청했다. 김근태 조원1동장은 “행정복지센터는 불특정 다수가 쉽게 출입할 수 있는 공공기관으로 항상 화재위협에 노출될 수 있다”며, “앞으로 청사 안전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6일, 추석을 맞이하여 ‘수원 징검다리봉사단’에서 저소득 위기가구를 위해 생필품 57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침, 문이 닫혀있는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수원 징검다리봉사단’의 편지와 백미 100kg, 라면 5박스, 생수 등 후원물품이 놓여있었다. 편지에는 매년 추석에 물품을 지원하던 일부 세대가 이사를 가서 남은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전달해달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전택현 징검다리봉사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생활이 어려워진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단원들과 함께 위기상황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15년 창단한 ‘수원 징검다리봉사단’은 5명으로 시작해 현재는 3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주거 취약가구를 위한 ‘무료로 집 고쳐주기'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6년 동안 40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해 주었고, 도배, 장판 시공, 주방 타일공사, 현관문 및 방문교체 등 작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6일, 관내 ‘새동신유치원’에서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1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신2단지 아파트 내 위치한 ‘새동신유치원’에서는 10여년 전부터 매년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교직원과 원아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과 원아들이 만든 재활용비누, 수세미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진행됐다. 이렇게 마련한 백미는 관내 홀몸노인 10명에게 정성스럽게 배달될 예정이다. 김종연 정자1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매년 쌀을 기부해 주시는 새동신유치원 어린이들과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마음이 고운 우리의 꿈나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7일, 간부공무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 집무실에서 ‘각자내기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최근 MZ세대 공무원이 많아지면서 팀별로 순번을 정해 부서장의 점심식사를 챙기는 ‘과장님 모시는 날’의 관행에 대한 외부의 곱지 않은 시선과 젊은 직원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부서장들 또한 식사를 대접받는 대신 직원들에게 커피 등 간식비용을 내주면서, 식사비를 훌쩍 넘는 지출에 부담을 느낀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에 장안구에서는 합리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각자내기 생활화 추진 운동’을 발빠르게 펼쳤다. 이날 개최한 △간부공무원들의 ‘각자내기’ 생활화 실천 다짐대회를 시작으로 △월1회 이상 점심식사 후, 각자 계산한 인증사진을 제출하는 ‘각자내기 릴레이 운동’ △주1회 구내홍보방송 집중 송출 등 구태의연한 관습을 벗기 위한 다양한 과제들을 추진할 방침이다. 왕철호 장안구청장은 “각자내기는 불편하거나 부끄러운 행동이 아닌 공직자간 부담 갖지 않고 식사할 수 있는 좋은 문화”라며, “각자 내는 문화가 익숙해져 조직에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시범운영 후에도 각자내기를 계속 유지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