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설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15일 오후 1시 설악면 복지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담당공무원 및 협의체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기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1년 8~9월 협의체 운영실적 및 운영계획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연합모금 긴급 의료비지원과 CMS 모금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 결과보고 및 지원심의에 관하여 고민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더불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 대한 발굴 및 서비스 연계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설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재 민간위원장은 “올해 추석은 예년같은 명절분위기를 기대하기 어렵지만 우리 주위 소외계층 모두가 다가오는 추석이 외롭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이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우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이범주 설악면장은 “지사협 위원들의 협조 및 후원을 통해 명절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것에 감사드리며 매월 회의를 통해 상정된 안건들 또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공공위원장으로서 더욱 고심하고 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가평군 소재에 있는 운악건설 ․ 노리파크는 9월 16일 조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홍삼10박스와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운악건설·노리파크 대표는“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종면 행정복지센터 권택순 조종면장은“모두가 힘든 기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운악건설 ․ 노리파크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 및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50만원)과 홍삼10박스는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조종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운악건설·노리파크는 지난해부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어 기부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예래원에서 지난 15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쌀 10kg 50포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예래원은 재단법인 류안이 운영하고 있는 공원묘원으로, 10여년 전부터 명절, 연말연시 등에 동두천시와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성품과 성금을 기탁함으로써 사랑나누기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예래원은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로 준비한 성품을 전달하며 “코로나19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지일 불현동장은 “불현동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도움을 아끼지 않는 예래원 임직원분들게 감사하다. 특히나 추석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추석을 앞둔 지난 16일 동두천시 재가 장애인 50가정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밀키트 & 계절김치’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농업회사법인 (주)승화푸드 노키친에서 후원해준 밀키트 100개(나물비빔밥세트&소불고기전골세트)와 자원봉사단체 동두천시문화원여성회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계절김치 50인분을 함께 포장하여 각 가정으로 직접 배달하였다. 노키친은 “복지소외계층 장애인들이 각 가정에서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식사 걱정 없이 조금이나마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앞장 서서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윤대중 관장은 “올해 추석도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로 기억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석맞이 ‘한마음 축제’는 SNS이벤트, 전통놀이, 후원물품 나눔행사, 명절음식 밀키트&계절김치 전달, 비대면 콘서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행사 세부내용은 동두천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전진석 부시장은 지난 16일 안흥동 공설묘지를 방문하여 시설 및 환경정화 상태를 점검하였다. 앞서 동두천시에서는 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성묘객들에게 추석 연휴기간이 아닌 전 주나 다음 주에 방문하도록 우편발송, SMS문자 안내를 실시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문하시는 성묘객들에게는 불편함 없이 성묘를 할 수 있도록 벌초 및 환경정비를 진행하였다. 전진석 부시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성묘객들의 거리두기 안내 및 질서 유지에 힘써주기 바라며 성묘객들이 불편함 없이 다녀가실 수 있도록 직원들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 9일부터 시작했던 공방거리, 나혜석 생가터 등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관내 도로변 화분 및 화단의 가을 꽃 식재 작업을 완료했다. 페튜니아, 맨드라미 등 형형색색의 꽃들이 행궁동을 방문한 관광객과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한층 다가온 가을을 느끼게 해주는 역할을 하며 가을을 맞이하는 행궁동 거리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다. 송종백 행궁동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쳤던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가을꽃이 만발한 행궁동의 화창하고 청명한 하늘 아래 여유로운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9월 16일 이춘택병원 봉사회인 파도회와 함께 추석맞이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춘택병원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회 ‘파도회’는 고아원과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을 보살펴왔으며, 매년 추석맞이 바자회를 개최하여 후원받은 물품을 팔달구청에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다. 9월 1일부터 4일까지 병원 바자회에서 기부 받은 물품으로 즉석밥, 컵라면, 김, 마스크, 화장지 등 생활에서 꼭 필요한 물건들로 채워졌다. 또 물품 대신 온누리상품권으로 후원하신 분도 있어 상품권 20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팔달구 관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배분할 계획이다. 김철영 파도회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저희가 후원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명절이면 더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이춘택병원 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제적으로 힘든 요즘이지만 취약계층들을 더 살뜰히 보살피는 구정을 꾸려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9월 21일 추석을 앞두고 안양의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착한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각 동에서 지역의 사회단체가 주축이 돼 송편, 전, 과일, 한과 등 따뜻한 온정이 담긴 추석명절 음식꾸러미를 준비해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및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부림동(10일), 달안동(13일), 귀인동(14일), 호계3동(15일), 비산2동(14일) 안양4동(15일), 안양2동(14일)은 송편을 포함하여 과일, 한과 등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들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눴다. 명절음식뿐 아니라 추석 선물세트를 비롯한 각종 물품과 성금이 전해지기도 했다. 안양9동(10일), 박달1동(10일), 박달2동(14일), 안양8동(15일), 비산1동(15일), 부흥동(15일)은 독거노인, 독거가정,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장기간에 걸쳐 두고 먹을 수 있는 햄, 식용유, 참치 등이 한데 담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용품이 주어지는 경우도 있다. 부흥동(14일)에서는 안양시 부부사랑로타리클럽 등 6개 단체가 기탁한 성금(1천만원)으로 임대아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와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는 지난 1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쌀 136포대(1,360kg) 전달 행사’를 가졌다. 부천시 전통시장연합회에서는 매년 추석 명절에 쌀 기부로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 쌀은 부천시 통합돌봄과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역곡상상시장과 부천상동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에, 역곡상상시장은 주차장 건립사업에 선정되는 경사를 맞았다. 남일우 상인연합회 회장은 “코로나로 전통시장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손임성 부천시 부시장은 “먼저 전통시장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부천시에서도 전통시장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시명 부천시 문화경제국장은 “여러 여건상 전통시장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이웃을 잊지 않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전통시장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시장 여건 개선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6일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랑의 떡 나누기’행사를 실시했다.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2017년부터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송편 300박스를 전달했다.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 최복순 회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에 이번 나눔 행사로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맛있는 송편과 함께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길 복지위생국장은“매년 부천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힘써주시는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그 따뜻한 마음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도록 부천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큰 추석 선물이 될 것이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가 추석을 맞아 어르신, 장애인을 위해 시립노인전문병원, 장애인복지관, 혜림원 등에 목공예품 선물을 전달했다. 부천시 녹지과는 2020년부터 가로수 제거목을 활용하여 공원 정자와 목공조경소품을 제작한 데 이어 금년도에는 대형 수목 폐기물을 활용해 목공예 생활소품으로 제작하면서 폐자원 재활용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금년도에 제작된 다과그릇, 주걱, 목침 등 총 200여 점의 목공예 생활소품은 사전 수요 조사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어 어르신과 장애인 생활공간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제거된 가로수 폐목의 재활용 사업을 통해 폐기물 처리비 예산 절감, 제거목 소각에 따른 대기오염 방지 등의 효과를 이끌어내고 다양한 자원재생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과그릇, 목침, 주걱 외에도 컵받침, 도마, 표찰 등 목공예품 종류를 다양화하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제해표 녹지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국에 가로수 제거목을 활용하여 제작한 목공예품으로 자원순환에 이바지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제작된 목공예품이 재활용되는 자원순환 사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자전거 이용 시민 만족도 향상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해 공공자전거 대여소 운영 시기를 연중으로 확대하는 등 운영 체계를 개선한다. 먼저, 금년도 부천시 사업장 안전보건 점검 결과에 따라 소음과 매연이 심한 신중동 공공자전거 대여소(계남고가 하부공간)는 지난 9월 1일부터 폐쇄하여 교육용 자전거 및 안전용품 보관창고로 활용하고, 신중동 공공자전거 대여소 운영인력은 굴포천 공공자전거 대여소 운영인력으로 전환 활용하여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굴포천 공공자전거 대여소 운영 기간을 주말 운영(토,일)에서 주중 운영 (일~목)으로 확대 운영하여 굴포천 자전거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부천시 공공자전거 대여소 담당자는 “10월 중 상동역 공공자전거 대여소(상동역 8번 출구) 출입구를 지하철 입구에서 세이브존 방향으로 변경하여 근무자의 근무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라며 “2022년부터 공공자전거 대여소 운영 시기를 3월~12월 운영에서 겨울철 휴관 없이 연중 확대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자전거 이용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웅수 가로정비과장은 “이번 공공자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5일 시장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후원으로 부천시 주거취약아동가구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경기도 주택도시공사, 부천시 주거복지센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가 함께 연계 협력사업으로 추진됐다. 부천시 주거복지센터는 주거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주거취약아동가구를 추천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는 GH매입임대주택 입주 아동가구 8가구에 총 11,319,000원의 보증금 및 이사비를 지원하게 됐다.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주거취약아동가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입주 시 필요한 주거비용을 지원 받으면서 자부담을 최소화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게 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이번 임대주택 지원금 전달을 통해 주거취약아동가구의 주거권 보장을 위한 뜻깊은 실천을 했으며, 이 밖에도 저소득 아동을 위한 경제적 지원, 아동권리증진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는 부천시가 주거취약아동가구의 주거권 증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며, 재단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사업을 지속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부천시가 중소기업벤처부가 지원하는 ‘2022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29억 원을 확보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은 매년 7월에 신청 후, 현장평가 등을 거쳐 9월에 선정됐다. 사업 유형별 선정 내역은 ▲문화관광형시장 2개소(부천상동시장,역곡상상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1개소(역곡상상시장) ▲노후전선 정비사업 1개소(원종중앙시장)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 1개소(강남시장) ▲시장경영바우처사업 11개소(고리울동굴시장, 강남시장, 부천상동시장, 부천자유시장, 부천제일시장, 부천한신시장, 소사종합시장, 역곡남부시장, 역곡상상시장, 원종종합시장, 원종중앙시장)가 선정되어 경기도내에서 부천시가 가장 많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문화관광형시장에는 역곡상상시장, 부천상동시장이 선정되어 시장당 5억 원 이내의 예산이 지원되며 역곡상상시장(역곡역 북부광장)에는 주차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80억 원을 지원받아 주차면수 200면 규모의 주차장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으로 부천시에서는 전통시장 내 안전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이 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장덕천 부천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6일 오정시장과 원종종합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유통구조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 이용 홍보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번 추석 명절 또한 지난 설명절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4인 이상 집합금지가 이어져 전통시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장덕천 부천시장은 부천페이 및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추석 명절에 사용할 과일 등 용품을 구매하며, 각 시장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고객이 코로나 걱정 없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을 철저히 하는 등 만전을 기해달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전통시장에도 어려운 시기이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고객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는 풍성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 내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노인 및 취약계층 20가구에 명절꾸러미와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는 과일, 송편 및 김 세트로 구성하였으며, 전, 잡채 등 명절음식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들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지영숙 위원장은 “명절이 다가 올수록 더 외로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방경미 내손2동장은“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추석명절을 맞아 많은 후원들이 이어져 올 추석은 더욱 풍성한 명절이 될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 청계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거동 불편 어르신, 장애인 가족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청계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날 부녀회원들은 장조림, 꽈리고추볶음, 배추겉절이 등 맛있는 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어려운 이웃 30가구 등에 직접 전달했다. 김남순 부녀회장은 “청계동부녀회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을 드시고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복 청계동장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해 반찬 만들기로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 아름채·사랑채 노인복지관은 지난 16일 2021년 추석맞이 행사를 온라인 ZOOM 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올해 추석맞이 행사는 매년 다함께 한자리에 나눔의 자리를 만들었던 예전과 달리,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온라인 ZOOM 프로그램을 활용한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상돈 의왕시장, 윤미경 의왕시의회 의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복지관 회원과 취약계층 어르신 100여명이 ZOOM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추석인사, 송편찾기 행사, 전통놀이 등을 함께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활동이 지속되면서 노인복지관의 운영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위기 속에서도 시를 믿고 적극 협조해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반드시 코로나가 종식되어 어르신들과 함께 덕담을 주고받으며 얘기할 수 있는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의왕시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16일 시청 본관 앞 광장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사랑의 생필품 나눔’전달식을 가졌다. 3년째 매년 이어져오고 있는 이 행사는 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통합서비스분과와 의왕시어린이집연합회의 국공립분과 위원들이 공동 기획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부물품은 지난 6월부터 관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및 시설이용자, 시립어린이집 원생의 각 가정에서 기증받은 치약, 세제, 샴푸, 식용유, 방역물품 등 20여 품목의 생필품으로, 기증 받아 나눈 140박스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의왕시어린이집연합회 김성미 국공립분과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사랑의 생필품 나눔 사업에 시립어린이집 교직원 및 원생 가정이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뜻깊은 일에 적극 참여해주신 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어린이집 교직원 및 학부모님, 사회복지기관의 종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곳에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홍 군락지인 나리농원을 오는 10월 20일까지 입장인원을 제한하여 개방한다. 나리농원은 양주시 광사동 806 일원 약 130,579㎡의 부지에 천일홍, 핑크뮬리, 댑싸리 등 다채로운 가을꽃들이 식재되어 있는 도심 속 자연친화적 휴식공간으로 지난 7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라 폐쇄되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높아진 시민 피로도를 해소하고자 천일홍 및 가을꽃으로 조성된 힐링 공간인 나리농원을 지난 15일부터 일일 관람인원을 9천명으로 제한하여 인터넷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 또는 관광객은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나리농원”을 검색하여 사전예약을 하면 별도의 대기 시간 없이 휴대전화 예약확인 화면으로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시관계자는 “천일홍 등 형형색색의 가을꽃으로 물든 나리농원에서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며 “안전한 관람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 자원봉사센터는 다가오는 명절을 앞둔 지난주부터 가족봉사단 사랑의 온(溫)택트 활동을 시작하였다. 가족봉사단 사랑의 온(溫)택트 활동은 대면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코로나 시대에 독거노인,장애인가구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족봉사단 가족과 대상자의 매칭하여 따뜻함을 전하는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으로써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프로젝트이다. 사랑의 온택트 프로젝트의 첫 번째 활동으로 각 가정에서 직접 명절음식을 제작하고 다육화분을 제작하여 가평관내 6개읍면 20명의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명절음식 만들기 활동은 대상자 지원은 물론 가족간의 화합의 자리가 마련되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의견과 더불어 대상자와 가족간의 장기간 매칭으로 정을 쌓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가평군자원봉사센터 김금순 센터장은 “민족의 큰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자 했다” 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함께 더불어가는 사회를 자원봉사로 통해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온(溫)택트 봉사활동은 같은 대상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을 전하는 활동으로써 다가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연천 온골유치원은 추석을 맞이하여 얼쑤~!. 전통 놀이 한마당(9.9.~9.10)과 원장 선생님과 함께 만드는 전통 음식 송편 요리 놀이(9.15.~9.17.)를 시간차 및 거리 두기로 실시하였다. 이번 추석 맞이 놀이는 유아의 삶과 연계되는 방향을 모색하고 삶과 배움을 연결하여 놀이를 통한 앎의 즐거움을 느끼는 경험의 장을 마련하였다. 온골유치원은 “유아에게 놀이는 최고의 배움이다. 유아의 삶과 연계되는 다양한 놀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야 한다. 놀이의 즐거움을 경험한 유아는 마음이 커가고 꿈이 자라 배움의 욕구를 느끼게 된다. 앞으로도 유아 중심 놀이 중심의 교육과정을 다양하게 실시하여 저마다의 고유한 빛깔을 가진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온골 자람 교육을 실현하겠다.”라고 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동탄청소년문화의집(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운영)은 9월 15일 동탄 및 향남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지역사회 어린이가 작성한 손편지와 간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동탄청소년문화의집은 어린이들의 손편지와 함께 비타민음료 등 격려품을 전달하였고, 이런 뜻 깊은 행사에 동참을 원한 화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청소년이 직접 제작한 커피드립백을 함께 지원하였다. 화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화성시가 주최하고 동탄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화성시 청소년 대표행사 중 하나로 청소년의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총 5차로 진행된다. 이번 진행된 ‘2021년 화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2차’는 화성시청소년동아리(누리봄, 행복문화연구제작단, SMD)를 중심으로 코로나와 관련된 ‘나만의 손 소독제 만들기’, ‘퍼즐로 집콕놀이’ 등 비대면 프로그램과 의료진을 위한 화성시 청소년의 응원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동탄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지역사회를 위해 희생하는 코로나19 의료진을 향한 화성시 청소년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코로나의 위기상황이 하루 빨리 회복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올 연말에는 군포역 인근 당동 지하차도에서 우리은행 사거리 구간의 한전주와 전기선로 등이 사라지면서 깔끔한 거리로 변신할 전망이다. 군포시는 한전주 지중화사업 1단계로 당동 지하차도에서 우리은행 사거리까지 700m 구간에 걸쳐 한전주와 전기·통신선로를 지중화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며, 오는 12월에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철거되는 한전주만 51기에 이른다. 이 사업은 군포시 원도심 일원의 한전주와 전기선로 등을 지중화해서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과 보행여건 조성, 도시미관 개선 등을 통해 도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특히 군포 역세권 도시재생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원도심 중심지역의 가치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업비는 71억원으로 시비 39억원, 한전과 통신사 부담 32억원으로 구성됐다. 군포시는 이어 내년에 우리은행 사거리에서 군포새마을금고까지 420m 구간에 걸친 지중화사업 2단계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1단계와 2단계를 합칠 경우 한전주 지중화구간은 당동 지하차도에서 군포새마을금고까지 1.12km로 늘어나게 된다. 한대희 시장은 “도심 곳곳에 세워져 있는 한전주와, 공중에 어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가납초등학교는 지난 8월 30일부터 오는 9월 28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자전거 안전교실’은 대한자전거연맹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교육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자전거 생활 및 학생 중심의 체험형 안전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진행되었다. ‘자전거 안전교실’은 하루에 한 학급씩 4개 차시로 운영되었으며,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을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자전거에 대한 이해, 안전점검 방법, 안전모와 보호대의 착용방법을 익히는 이론교육부터, 자전거 탑승법과 운전방법, 다양한 코스를 주행하는 등의 실기교육까지 실제적인 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 특히, 교육 전에는 강사 및 학생의 체온 점검과 손소독을 철저히 진행하고, 교육 중에는 학생 개인별 장구를 지급하고 거리두기를 하였으며 사용한 도구는 즉시 소독하여 방역을 철저히 하였다. 한 학생은 “코로나 때문에 집 안에만 있었는데 학교에서 자전거를 타서 즐거웠다”며, “자전거를 탈 줄은 알았지만 안전점검하는 방법을 배워서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납초등학교 김복선 교장은 “자전거 안전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고 스스로 안전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민방위 비상대피시설에 대한 시설 정보와 대피요령 등을 담은 안내판을 제작해 설치했다고 밝혔다. 현재 양주시는 총 77개소의 민방위 비상대피시설을 운영 중이며 대피시설은 벽 두께, 출입구 개수 등 정해진 기준을 충족하는 구조물만을 지정한다. 대피시설 중 7개소는 북한의 불법포격을 대비한 단순대피를 목적으로 하는 전문 방호시설이며 70개소는 시청,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 기존건물의 지하 구조물을 대피소로 지정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는 민방위 사태 발생에 대비하고자 인구수, 대피 소요시간 등을 고려한 충분한 대피시설을 확보하고 있다”며 “유사시 시민들의 빠른 대피가 가능하도록 인근 대피시설과 대피 방법 등 숙지를 위한 안내판을 대피시설 출입구에 설치했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민방위 비상대피시설의 위치, 면적 등 자세한 정보는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안전디딤돌’ 앱에서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대피시설을 찾을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2021년 9월분 재산세로 총 9만7백여 건, 537억 원을 부과·고지했다. 부과 대상별로 토지 478억 원, 주택(2기분) 59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62억 원(13%)이 증가했으며 세액이 증가한 주요 원인으로는 신규입주 공동주택 증가와 주택공시가격, 개별공시지가 상승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부동산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7월에는 주택과 건축물, 9월에는 토지와 주택(연세액 10만원 이상인 경우 2/1)에 대해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전국 은행 CD/ATM기기, 위택스, 인터넷지로, 신용카드 납부, ARS전화 등을 통해 납부 가능하며 모바일 앱 스마트 위택스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지방세 고지서에 기재된 전자납부번호를 입금계좌번호로 활용하는 지방세입계좌 납부서비스의 시행으로 더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는 납부기한 내 재산세 납부를 독려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 전광판, 현수막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재산세 납부기간을 경과해 납부할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므로 납부기한 이전에 납부하시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광교박물관이 9월 18일부터 10월 10일까지 테마전을 관람하고, 활동지와 설문지를 작성한 관람객들에게 ‘내가 만드는 수원광교박물관’ 키트를 증정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문화축제’를 연다. 테마전 ‘조선, 부동산 움직이다’를 관람한 후 전시관에 비치된 활동지와 전시 만족도조사를 작성해 안내데스크에 보여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내가 만드는 수원광교박물관’은 수원광교박물관 유물, 주변 문화유산 자료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 배치하고, 꾸밀 수 있는 키트이다. 유물·문화유산 설명지도 들어있다. 수원광교박물관은 매년 가을 개최하던 ‘이웃과 함께하는 가을문화축제’ 대신 박물관에서 거리를 두며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기획했다. 한글날(10월 9일), 독도의 날(10월 25일) 주간에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기획 중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취임 후 ‘현장 행정’을 이어가고 있는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이 13~16일 주요 현안 사업 현장과 기반 시설 등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관계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나흘 동안 찾은 현장은 17개소에 이른다. 13일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수원시 자원순환센터·수원시 연화장·광교복합 체육센터 건립 현장·광교물순환센터·도시안전통합센터를 찾은 유문종 제2부시장은 14일에는 농어업 역사·문화 전시 체험관 건립 현장·수인선 주민편익시설 설치사업 현장·수원시 음식물자원화시설·수원공공하수처리장을 잇달아 방문했다. 15일에는 북부버스공영차고지·수원시 녹색교통회관·서호천유역비점오염 저감 시설·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를 찾았고, 16일에는 수원역 성매매집결지 도로개설사업 현장과 매산동 현장지원센터·행궁동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했다. 행궁동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찾은 유문종 제2부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시민이 주인이 돼야 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지난 8월 12일 제5대 수원시 제2부시장으로 취임한 유문종 제2부시장이 취임식을 생략하고, 장안구보건소 임시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등 코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가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인 ‘아동학대 공동 대응 With us(위더스) 핫-라인’을 구축했다. ‘아동학대 공동 대응 With us 핫-라인’은 수원시 보육아동과, 수원교육지원청, 수원 남부·중부·서부경찰서,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구성된다. 아동학대 사건에 함께 접근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아동학대 공동 대응 With us’라는 이름을 정했다. 6개 기관 관계자가 매달 한 차례 정기회의를 열고, 사건이 발생하면 수시로 회의를 개최해 아동학대 신고접수 현황·위기 아동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피해 아동의 보호·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수원시는 아동학대 조사업무를 공공으로 전환하는 정부의 계획에 따라 지난 7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하고, 전담 공무원 10명을 배치했다. 2인 1조, 24시간 상시 대응체제를 운영하며 아동학대 신고가 들어오면 경찰과 공조해 신속하게 응급처치·일시보호 등 조처를 한다. 수원시의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8월 말 기준 74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37건)보다 38.1% 늘었다. 현재 수원시의 아동 인구는 18만 4870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15%를 차지한다. 이귀만 수원시복지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가 AK플라자 수원점과 손잡고, 수원시 대표 캐릭터 ‘수원이’를 활용한 캐릭터상품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지난 10일 AK플라자 수원점 6층 특설매장에 문을 연 ‘수원이 굿즈 팝업스토어’에서는 ‘수원이’를 소재로 한 캐릭터상품 30여 종을 만날 수 있다. 텀블러, 머그컵, 에코백 등 환경 용품을 비롯해 어린이용 모자와 신발, 쿠션, 우산 등 생활용품까지 캐릭터상품 종류도 다양하고, 올가을 새롭게 출시한 제품도 다수 포함돼 있다. 고객이 팝업스토어를 둘러보는 사진을 SNS에 올리면, 행사장에서 ‘수원이 마스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원이 굿즈 팝업스토어’는 수원시 대표 캐릭터 ‘수원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환경보호에 초점을 둔 행사로서 AK플라자 수원점의 ESG(친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개선) 경영 실천의 하나이기도 하다. ‘수원이’는 수원에서 최초로 발견된 멸종 위기 1급 보호종이자 수원의 깃대종인 ‘수원청개구리’를 형상화한 수원시 공식 캐릭터다. 수원시는 국제적 생태도시로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시정 전반에 걸쳐 ‘수원이’ 캐릭터를 활용하고 있다. 수원시는 팝업스토어 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지난 16일 동장, 15통장, 담당자가 관내에 거주하는 최고령자인 어르신(103세) 가정을 방문해 국민지원금 신청서를 접수받았다.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인해 바깥출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직접 재난지원금 접수를 받기 위해 집까지 찾아주셔서 매우 반갑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담당자가 재난지원금의 사용 방법 등을 어르신에게 알려드리자 집 주변 상점이나 시장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 데 요긴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만수 신현동 15통장은 “찾아가는 국민지원금 서비스 대상자인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방문하고 도움을 줌으로써,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에서 지치고 힘든 이웃들에게 단비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림동 꿈빛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추석 명절 꾸러미 온정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과림동 꿈빛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금을 통해 추진됐으며, 과림동 꿈빛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동 맞춤형복지팀 직원이 꾸러미 포장과 가구 방문 전달에 함께했다. 식품 세트(김,햄,기름)와 과일, 후원받은 백미 10kg 1포, 멀티비타민 1병과 손소독제 등 방역용품과 구강용품 세트로 다양하게 구성된 명절 꾸러미는 마을 내 저소득층 20개 가정에 전달됐다. 또한 정부5차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을 안내하면서 명절 전 신속지급을 위한 활동도 함께 펼쳤다. 민자근 과림동 꿈빛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추석 명절 나눔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전종삼 과림동장은 “어려운 이웃 분들이 명절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고 참석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필요 서비스 연계를 통해 복지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장협의체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 소외된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자) 80가구에 가구당 배추김치 5kg (총 172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사랑의 김치는 정왕본동 통장협의회가 120만 원을 후원하고, 나머지 금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마련해 준비했다. 정왕본동 통장들로 구성된 온정드림단이 직접 김치 포장을 하고, 마을활동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김혜숙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가족과 송편을 빚고 맛있는 음식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 하는 추석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된 독거어르신의 외로움은 평소보다 더 클 수도 있다는 생각에 이를 조금이라도 해소하고자 통장협의회, 마을활동가와 협업하여 김치 지원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승기 정왕본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우리 마을의 소외된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통장들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을근 정왕본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늘 함께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온정드림단 통장님과 마을활동가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원진산업㈜에서는 추석을 앞둔 지난 15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정왕본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30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원진산업㈜은 정왕본동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업체로 깨끗하고 청결한 정왕본동을 위해 임직원이 한뜻으로 환경 정비에 매진하고 있다. 그간 동 행정복지센터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저장강박증으로 인한 쓰레기집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 발견 시 자원봉사로 집안 환경을 정비하고, 시흥천을 찾는 주민들을 위한 산책로 조성에도 활발하게 참여했다. 시흥천 일대에 약 20개의 화단(황금측백, 계절꽃 등)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등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 조성에도 내 일처럼 앞장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 설 명절에는 150만 원 상당의 라면 후원, 6월에는 후원금 일백만 원 기탁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을근 정왕본동장을 비롯한 맞춤형복지팀 직원들과 원진산업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탁받은 백미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문정식 원진산업㈜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폐기물수집 및 처리 전문업체인 원진산업(주)은 지난 15일,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원진산업은 매년 꾸준하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기탁하는 것 외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나눔 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문정식 원진산업(주)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 요즘, 군자동 지역주민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실천 활동을 꾸준히 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매년 모아주시는 사랑으로 어려운 분들의 희망이 돼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시흥군자지부(대표)는 지난 15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더욱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지원해 달라며 식료품 20세트를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유엔 DGC(DPI, 전 공보국) 협력단체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64개국 239개 지부를 중심으로 각국에서 긴급구호, 빈곤·기아 해소, 물·위생 보장, 교육지원, 환경보전 등 다각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시흥군자지부에서 정성껏 마련한 식료품 세트(송이버섯죽 외 16종)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한 다문화가정, 독거노인가정, 청소년가장가정,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등 관내 복지 취약계층에게 전할 예정이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들고 지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모았다”며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구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기탁한 식료품 세트는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신천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신천효축제위원회에는 추석 온정 나누기 후원품 전달을 위해 지난 15일 신천동 주민센터에서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신천동 주민자치회는 자치회비를 통해 햅쌀 5kg 32포를 후원했고, 신천효축제위원회는 북시흥농협, 센트럴종합병원, 경기시흥신협, 시흥중앙 MCMG 새마을금고 총 네 곳에서 전달받은 후원금을 통해 마련된 물품을 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최덕종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효 축제 행사를 진행할 수 없는 시기에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추석맞이 온정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날 후원된 햅쌀 5kg 32포를 비롯한 후원 물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후원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마을을 위한 온정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난 15일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한가위 추석송편·건강식품(유산균)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추석 온정 나눔 꾸러미 전달 행사는 신천동 로데오거리상인회(60만 원 상당)가 송편을 일부 후원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송편과 유산균을 준비해 한마음으로 주위 이웃에게 정을 나눴다. 전달 대상에는 ▲ 독거 어르신 ▲저소득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등으로 100여 가구에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추석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대상 가구를 방문한 협의체 위원이 어르신께 유산균 복용 방법을 설명하고, 송편을 소분해 냉동실에 보관해주는 섬세한 돌봄까지 이뤄졌다. 정미순 민간위원장은 “나눔을 위해 지역 상권이 힘을 모아 준비한 작은 정성이 독거 어르신 등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졌으면 한다. 꾸러미를 받는 모든 분들이 추석을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폐기물 및 재활용품 수거업체인 대일환경(주)은 지난 15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신천동 주민센터에 라면 80박스를 지정 기탁했다. 대일환경(주)은 명절 때 뿐만 아니라 나눔자리문화공동체 밑반찬사업의 반찬용기 지원 등 신천동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 정종수 대일환경(주) 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한 후원품은 관내 저소득층 80가정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사정에도 신천동 주민을 위해 라면 80박스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힘든 저소득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층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신천동 주민자치회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지난 15일 신천동 주민센터(동장 송현수)에서 2021년 신천동 온라인 주민총회 결과 공유회를 진행했다. 2021년 신천동 주민총회는 코로나19 4단계로 인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선관위투표시스템을 이용해 온라인 투표로 진행했다. 이번 주민총회 결과 공유회는 주민참여예산위원장, 주민자치회장 및 동 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준비과정, 최종 투표결과를 비롯해 주민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 2022년 자치계획 마을계획서, 주민참여예산 세부계획 등을 논의했다. 장순천 신천동 주민참여예산위원장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주민총회의 과정 및 결과 공유가 어려워 추진된 이번 공유회를 통해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여 개선점을 모색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덕종 신천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공유회는 주민참여예산과 자치계획사업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추후에는 주민들에게도 다방면으로 결과를 공유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는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와 시 새마을 협의회 후원 김치를 전달했다. 지난 설 명절 꾸러미 전달에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진 이번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구성한 명절음식(햅쌀, 유과, 사골국 등)으로 꾸려졌으며, 협의체와 통장협의회가 협동하여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구에 개별 방문해 비대면(문 앞) 방식으로 직접 전했다. 채화기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이전보다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 어렵지만, 이번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 지원으로 장곡동 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넉넉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송진 장곡동장은 “이번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 지원이 취약계층의 명절나기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매 복지사업 추진 시마다 주민 주도의 전달 체계를 마련할 수 있는 것은 관내 유관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있기에 가능했다”며 관내 유관단체에 감사를 표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우리동네 취약지 방역 활동을 통해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친환경 방역에 대한 의식 변화를 도모하고자 장곡동 마을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구성된 마을방역단은 감염병 매개 위생해충 방제를 위해 장곡동 주민이 직접 참여해 동네 취약지역 곳곳에 방역소독을 수행하고, 장곡동 주민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석 전후인 15일부터 30일까지 특별기간으로 운영해 가로화단 및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을 집중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김송진 장곡동장은 “코로나19로 고향과 친지를 방문하지 못한 주민들에게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고, 깨끗한 장곡동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마을방역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곡동 모든 주민들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안전하고 뜻깊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현동에 있는 동운상사(주)는 지난 16일 신현동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동운상사(주)는 생활폐기물 수거 전문업체로, 신현동 및 매화동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원태희 동운상사(주) 대표는 “우리 기업이 시흥시 주민들 덕분에 운영되고 있으니, 마땅히 수익 일부를 주변 저소득 소외계층과 나누는 것이 기업 운영의 취지”라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후원금은 시흥시 1%복지재단과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인숙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기업 운영에 어려움이 있을 텐데,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흔쾌히 후원금을 기탁해 주신 동운상사(주) 대표 이하 전 직원에게 감사드리며 후원의 뜻을 살려 후원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자동 내 위치한 진로마트는 지난 16일 군자동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20kg) 100포를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기부된 백미(20kg) 100포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군자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코로나 위기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진로마트 최경환 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지역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지역주민을 위한 식생활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장석일 군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화답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안전생활과)에서는 추석 연휴에 도심 내 마을공원과 광장, 수변공원인 도심하천 등 야외 시설에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것을 예상해 집중적인 제초 작업에 들어갔다. 이는 올해 잦은 비와 날씨의 영향으로 예년에 비해 풀 자람이 왕성한데다, 모기 등 해충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증가하는 데 따른 발 빠른 판단으로 마련됐다. 대야신천권의 경우, 도심 내 수변공원인 신천과 마을공원 주변, 원도심 내 녹지대와 취약지 주변에 많은 해충들이 서식하면서 저녁마다 극성을 부려 그동안 보건소와 동주민센터(유관단체)와 협력해 꾸준히 방역을 실시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행정력의 한계로, 현장행정에 일정부분 집중하지 못한 데에 따라 이번 추석맞이 합동작업을 펼치게 됐다. 이번 사업은 담당부서인 안전생활과와 다다마을관리기업(대표 고영진), 동주민센터와의 협업으로 실시 중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 꾸미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여기서 행복한 놀통-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 접수는 인원 마감 시까지 진행된다. [여기서 행복한 놀통-여행] 프로그램은 체험마당·공연마당·이벤트 마당 등을 통해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대면 체험마당]은 ‘6개의 대륙과 한국’을 주제로 한 7가지의 체험거리가 마련됐으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부스 재료를 배포하고 줌(ZOOM)을 이용한 실시간 체험 마당과 유튜브를 통한 진행을 동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야기를 담은 여행 사진 공모전]은 현재 진행 중에 있다. 축제 기간에는 꾸미 여권을 만들고 여행 티켓을 받아갈 수 있는 이벤트도 운영할 예정이다. 10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여행 사진 공모전의 추첨 및 시상식은 10월 23일 오후 2시에 본 축제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및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꾸미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는 정왕동에 위치한 청년스테이션에서 오는 10월 금융과 자기소개서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컨설팅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11일부터 4주간 진행되는 2021년 시흥시 청년층 채용박람회와 연계해 열린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1:1 비대면(ZOOM)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금융컨설팅은 9월 13일부터, 자기소개서 컨설팅은 9월 20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금융 컨설팅은 참여자가 직접 작성한 재무 현황표를 바탕으로 개인별 재무상황을 진단, 분석해 맞춤형 재무목표 수립과 개선·실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자기소개서 컨설팅 또한 직접 작성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컨설팅을 진행해 문제점 및 작성 방향성을 제공하고, 컨설팅 후 수정·보완된 자기소개서에 대한 서면 첨삭까지 진행함으로써 서류 전형에 완벽 대비할 수 있게 진행할 방침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기반을 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청년스테이션 SNS채널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와 시흥시의회가 주최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아동옹호센터, 정왕지역 아동주거환경개선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아동주거권 보장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29일 온라인으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시흥형주거비 지원대상 아동가구 실태조사 및 정책효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해, 시흥시뿐 아니라 우리나라가 아동주거권 보장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토론회 1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아동옹호센터 김승현 소장의 ‘정왕지역 아동주거환경개선 네트워크’ 활동 경과보고와 한국도시연구소 최은영 소장의 ‘시흥형 주거비 지원대상 아동가구 실태조사 및 정책 효과 연구’의 주제 발표로 진행된다. 주제 발표에서는 연구 결과를 통한 시흥시 아동가구의 주거지원 정책 방향과 추진과제, 우리나라 아동주거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2부는 정책토론회로 마련돼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홍헌영 위원장이 좌장으로 참석하고, 시흥시민, 국토연구원 강미나 선임연구위원, 서울사이버대학교 임세희교수, 시흥주거복지센터 차선화센터장, 시흥시청 주택과 최정인과장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을 이어간다. 토론회는 29일 오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가 생태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21 모랫골 만지작스튜디오 프로그램’ 따라따라 프로젝트 참가자를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4월 개관한 모랫골 만지작스튜디오는 은행동의 옛 지명인 모랫골의 의미를 담아, 모래처럼 아기자기 모여 만(萬)가지를 배우고(知) 만드는(作) 아지트로서, 시민과 예술인을 위한 전시․교육․커뮤니티 모임 등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됐다. 2021년 모랫골 만지작스튜디오의 프로그램인 따라따라 프로젝트는 모랫골 만지작스튜디오 본연의 ‘창작’ 기능과 예술가와 시민의 ‘접점지대’를 형성하려는 의의에 집중하고자, 현대미술 작품의 방법론을 분해하고 응용하면서 현대미술 작품을 시민들이 직접 따라서 창작해보는 과정으로 기획됐다. 보는 예술에서 따라하는 예술로, 창작하며 체득하는 현대미술 프로그램 따라따라 프로젝트를 통해,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일깨우고, “아무나 예술가가 될 수 없다는” 두려움을 없애며, 예술을 매개로 예술가와 시민을 연결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한다. 총 12회에 걸쳐 대지미술, 추상미술, 회화, 행위예술, 제도비판 등 현대미술사의 맥락을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