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남양주시는 16일 진접읍 진벌리에 소재한 아이스팩 재생산 업체 ㈜삼송(대표이사 이순재)에 ‘환경과 함께하는 ESG 기업’ 현판을 전달하고, ㈜삼송을 시 환경 혁신 선도 기업으로 인증했다. ㈜삼송은 지난 6월 ‘남양주 ESG 행정’ 선포식에서 남양주시와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 민간 위탁 협약’을 체결하고, 고흡수성수지(SAP) 아이스팩의 내용물을 추출해 전량 재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도입하기 위해 자동화 설비를 개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 부서 공무원들 및 ESG 행정 추진단이 참석했으며, ‘시민 환경 전도사’ 에코해설사가 특별히 관심을 갖고 참여했다. 특히, 조 시장은 현판식에 앞서 ㈜삼송 공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삼송에서 생산하는 스티로폼 생산 라인 현장에서 근로자와 인사를 나눈 후 직접 생산 라인을 체험해 보며 자동화 설비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또한, 조 시장은 시 환경 혁신에 동참해 준 ㈜삼송 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현판식에 참석한 에코해설사 및 ESG 행정 추진단은 새로 개발된 아이스팩 재생산 자동화 설비를 견학하고 환경 혁신에 힘쓰고 있는 조광한 남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종천 과천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돌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상황과 민심을 살폈다. 김종천 시장은 16일과 17일 양일간,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중앙동 및 별양동 상점가, 전통시장(새서울프라자, 제일쇼핑)을 둘러보며 상인 및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김 시장은 장을 보러 나온 시민과 상인들에게 “명절임에도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친지들을 편히 만날 수 없는 상황이 안타깝다”는 말로 명절인사를 대신하며, 체감 경기가 어떤지, 물가는 어떤지 직접 상인들의 이야기를 청취하고,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김 시장은 상인들에게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힘을 내시기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15일부터 지역 내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과천화폐 할인구매(10%, 소진시까지)를 재개한 바 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동두천송내초등학교는 9월 6일부터 9월 17일까지 2주 동안 ‘존중어 사용 실천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존중어 사용을 통한 욕설 없는 학교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동두천송내초등학교 전교생을 비롯하여 학부모와 교직원까지 모두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교 내 존중어 사용 문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행사의 내용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동두천송내초등학교 정문과 중앙현관 앞 조회대에는 존중어 사용 주간 운영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는데, 이 현수막은 3~6학년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출하고 전체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조사하여 선정된 문구로 제작하였다. 학생들과 교사들의 팔에 존중어 팔찌를 채워 존중어를 꾸준히 사용하겠다는 다짐을 보였고, 한 학생은“팔찌에 있는‘존중어 사용, 친구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문구를 볼 때마다 존중어를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동두천송내초등학교의 존중어 사용 문화를 알리기 위한 그림 그리기 활동에도 참여하였다. 6학년 한 학생은 “우리가 직접 디자인한 글과 그림으로 존중어 사용의 좋은 점을 널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는 16일 김기정(국민의힘, 영통2·3·망포1·2동) 부의장, 조문경(국민의힘, 정자1·2·3동) 의원이 권선구에 소재한 행복한산책 작은도서관에서 열린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수원시의회 김기정 부의장, 조문경 의원을 비롯해 작은도서관협의회, 도서관사업소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작은도서관 지원,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등을 주제로 각 패널들의 발표와 발표 후 참석자들과 함께 하는 토의가 순서대로 진행됐다. 김기정 부의장은 “시민에게 친숙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 운영 환경 개선 및 지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문경 의원은 “작은도서관 운영의 어려움을 함께 이야기하며 소통하게 되어 뜻깊다”며 “체계적 운영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용인시는 현대자동차의 수소 차량인 넥쏘 시승 행사에 참가할 시민 50명을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시민들에게 수소차를 무료로 운전할 기회를 제공해 친환경 차량 보급을 도우려는 것이다. 운전경력 1년이 지난 만 21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승 기간은 오는 10월 5일부터 29일까지 10시~12시, 13~15시, 15~17시로 하루 세 차례 운영되며, 신청자는 용인시 지역 안에서 2시간 동안 자유롭게 주행할 수 있다. 시승 시 운전면허증을 지참한 후 체험 시간 10분 전까지 지정 장소에 도착해야 한다. 별도의 시승 비용은 없지만, 사고 발생 시에는 최대 10만원의 자기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승 행사에 수소차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친환경 자동차 보급이 늘어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수소차를 구입하는 시민들의 금전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비 1000만원과 국비 2250만원을 더해 총 3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도시공사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주민 및 귀성객의 주차편의를 위해 관내 총 9개의 공영 및 부설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로 운영되는 주차장은 ▲철산동 상업지역 제1·2, ▲철산동 등기소 주변, ▲철산동 중앙로 주변, ▲하안동 자동차경매장, ▲하안동 상업지역 제1·2, ▲광명시청 부설주차장 ▲광명시민체육관 부설주차장 등 총 9개소로 추석 명절 기간인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무료개방 기간에는 주차관리원 없이 자율적으로 운영되므로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고객께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준수, 주차질서 준수, 안전사고 유의, 쓰레기 가져가기 등에 협조하여 이용하시기를 당부 드린다. 김종석 사장은“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광명시민과 광명을 방문하는 많은 귀성객들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앞으로 여주시민은 각종 사고나 재난으로 피해를 입었을 때 시에서 가입한 보험으로 최대 2천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여주시는 지난 15일 ‘여주시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 시민안전보험은 여주시가 보험료 전액을 부담해 보험사와 직접 계약하고 각종 폭발화재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등에 의해 후유장해를 입거나 사망한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주민등록상 여주시민이거나 여주시를 체류지로 신고한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장기간은 내년 9월 14일까지 1년간이다. 여주시 관내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사고도 보장하고 있으며(일부항목 제외), 개인이 가입한 보험의 중복 여부와 관계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항목은 ▲폭발·화재·붕괴·산사태로 인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전세버스포함) ▲물놀이사고사망 ▲유독성물질사망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만12세이하 해당)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만65세이상 해당) ▲헌혈후유증 보상금 ▲온열질환진단금 ▲화상수술비로 총 13가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월남전에 참전한 시민 10명의 이야기가 생생히 담긴 ‘월남전 참전용사 이야기‘ 책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20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광명시 보훈 이야기 제작’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19년 ‘광명시 독립운동가 이야기’, 2020년 ‘광명시 6.25참전용사 이야기’ 책을 발간했으며 이번 ‘월남전 참전용사 이야기’을 마지막으로 사업이 마무리됐다. 이번 월남전 참전용사 이야기는 청년작가 10명이 광명시에 거주하는 월남전 참전용사 어르신 10명과 1:1로 만나 참전 이야기를 직접 듣고 기록함으로써 세대 간 공감을 이끌어냈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 책에는 50년 전에도, 지금도, 제 나라를 지킬 것입니다(강병기), 내 생에 기억될 세가지 선물(고정태), 부모님께 편지 한 통 못 보내고 떠난 월남(김동호), 나 같은 사람도 있는 거지(김은영), 그럼에도 조국을 사랑한다(김홍규), 그들의 희생은 우리의 풍요로움이 되었다(이근순), 청춘의 안락함, 태평양에 버리다(이태형),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일, 지금도 나는 가겠다(최광집), 모든 걸음에는 빛나는 뜻이 있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능서면 생활개선회원들로 구성된 ‘米사모(여주쌀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는 지난 9월 15일 여주찹쌀로 만든 약식떡 나눔 행사를 펼쳤다. 능서면 미사모는 2020년에 이어 2021년도에도 여주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쌀 소비촉진을 위하여 마을공동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 해도 여주쌀 소비촉진을 위해 여주쌀과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쑥개떡과 찹쌀떡을 만들어 나눔 활동을 했다. 미사모 회원들은 9월 15일에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코로나 상황으로 외로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여주찹쌀로 약식을 만들었고, 능서관내 이웃 어르신들과 노인시설 두 곳 및 기관에 전달했다. 약식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정성스럽고 맛있게 만든 약식을 보니 예전에 만들어서 나눠 먹던 기억도 나고 너무 고맙다.”며 행복해했다. 능서면‘미사모’김선자 회장은 “저희 작은 정성을 기쁘게 받아주셔서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다. 진상미의 고장 여주시 능서면에서 생산되는 여주쌀과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서 회원들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홍보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대표협의체 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대표협의체회의를 비대면(화상회의)으로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1년 연차별 시행계획 이행점검 모니터링 결과 심의 △2021년 하반기 협의체 운영계획 보고로 이뤄졌다. 특히 2021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은‘참여를 기반으로 시민이 주도하는 사람중심 행복여주’라는 비전 아래 4개 추진 전략과 28개 세부사업을 수립하였으며, 내실 있는 성과달성을 위해 계획된 사업이 적절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중간점검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수정·보완된 추진결과를 최종 의결하였다. 이항진 공공위원장은 “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속에서도 묵묵히 지역복지를 위해 애써주신 대표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 여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여주시에 어떤 복지사업이 필요한지 함께 고민하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만드는데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새마을회는 지난 9월 15일 여주시 새마을회관에서 추석맞이 송편과 전 만들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이항진 여주시장, 여주시새마을회 고광만 회장, 이진표 협의회 회장, 박상주 부녀회 회장을 비롯하여 각 읍면동 여주시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모여 송편과 전 만들기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에서 만든 명절 음식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외부 활동이 힘든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 400여 가구에 포장 전달될 예정이다. 고광만 회장은 “여주시새마을지도자들의 정성이 담긴 송편과 전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으면 한다”고 전했으며, “이웃과 함께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공경 문화를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내기 위해 여주시에서는 19개 상황반을 편성, 24시간 운영하는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연휴 중에도 상황반을 편성·운영하는 9개 부서의 부서장이 참석하여 긴급 민원사항의 해결과 재난상황에 대비하는 등 담당업무를 보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에 참석한 이항진 여주시장은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선별 진료소 운영과 쓰레기 적치 해소, 수도/하수 관련 민원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고 긴급하고 중대한 상황 발생 시 비상연락망을 통해 신속한 대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하였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이항진 여주시장이 9월 15일, 16일 이틀간 우리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직접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방문했다. 이번 추석맞이 전통시장 방문은 코로나로 인해 심각해지는 내수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위로하고 현장에서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기획됐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장 상인들이 피해를 보는 상황이 너무 마음 아프다”라며 “골목골목에 온기가 돌고 활기가 넘치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 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비대면-온라인 시장에 취약한 전통시장 및 영세 소상공인들의 판로 개척을 위해 지난 7월 16일부터 시행 중인 ‘배달특급’ 서비스에 대한 안내도 덧붙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 정문영 의장은 한가위 연휴를 앞둔 지난 14~15일 양일 간, 관내 음식점 등 자영업소 수십 곳을 방문하여 소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정 의장은 동두천 신시가지와 구시가지 일대 음식점과 주점 등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업종을 운영하는 소상인들을 찾아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한편, 이들의 절박한 처지를 직접 확인하고 어려운 상황에 대해 상인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코로나19 이전에도 이미 주둔 미군 감소와 경기 침체로 극심한 불황에 시달리고 있던 동두천의 소상인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소상인들은 정 의장에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정부 방역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했지만, 정작 그로 인한 경제적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들 몫이다. 더는 버티기 어려운 형편”이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상인들을 위로한 정 의장은 “나 역시 긴 세월 동안 자영업을 운영했던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소상인들의 절박한 고통이 남일 같지 않아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 코로나19의 끝이 좀처럼 보이지 않는 만큼, 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관내 통장, 환경관리원들과 함께 2021년 추석맞이 관내 대청소에 나섰다. 망포1동장을 비릇하여 망포1동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이날 대청소에는 주요도로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성하게 자라 거리 미관을 해치는 잡초를 제거하는 작업이 진행되었다. 김영균 망포1동장은 1시간여에 걸친 청소작업과 함께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듣고 청소 등 현장 민원처리에 힘쓰고 있는 공무원과 환경관리원을 격려하며 “망포1동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하고 청결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1지역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16일 광교2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10포를 기탁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1917년 6월 7일 미국 시카고에서 처음으로 창설되었고 우리나라에는 1959년 2월 19일 서울라이온스클럽을 최초로 조직했으며 “우리는 봉사한다(WE SERVE)”를 모토로 세계 각지에서 구호활동 및 봉사활동을 지속해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1지역 부총재 이경렬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회원들이 뜻을 모아 후원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봉사·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현주 광교2동장은“국제라이온스협회 회원분들의 꾸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추석 명절 동안 더욱 봉사하는 마음으로 소외계층에 다가가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광교2동은 이날 전달된 백미를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환경 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에서는 지난 1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코로나 대응업무 등으로 최일선에서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성실공무원 10명에 대한 시상과 격려를 실시했다. 구청장 집무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맡은 업무를 수행해 온 직원들을 시상하고, 격려의 시간을 마련하여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본인의 업무와 코로나 대응업무까지 성실히 수행해주신 직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각자의 위치에서 항상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경강선,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민관이 손을 맞잡았다. 용인시는 경강선,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 추진을 위한 민관이 함께하는 협의체를 출범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 구성과 간담회는 철도사업 추진 상황을 주민들에게 공유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4일에는 정규수 제2부시장, 처인구 이·통장, 용인교통시민연대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강선 연장 추진 민관협의체가 출범했다. 이들은 지난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고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규수 제2부시장은 “시 차원에서 경강선 연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기에 아쉬움이 더욱 크다”며 “차기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는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합해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16일에는 정규수 제2부시장, 수지구 통장, 주민단체, 정춘숙 국회의원 사무실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하철 3호선 추진 경과와 보완해야 할 점을 논의했다. 정규수 제2부시장은 “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가 지속가능한 도시교통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2021년 미래형 도시교통 정책 교육’을 운영한다. ‘미래형 도시교통 정책 교육’은 수원시 청소년들이 변화하는 도시교통 환경을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친환경 교통수단 등을 알려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16일부터 17일(오전 9시~정오)까지 이틀간 장안구 동신초등 학교 5개 학급 13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사람과 환경을 위한 친환경 교통수단 ▲과거 전차와 해외 트램(도로 위에 깔린 레일 위를 주행하는 노면 전차)으로 알아보는 교통수단 발전 모습 ▲걷기 좋은 미래 도시 수원 만들기(자동차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조립 키트를 활용해 트램 모형 제작하기 등이다. 수원시는 앞으로 율전초(10월4·5일), 화양초(11월4·5일) 등 2개 학교에서도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최광균 수원시 도시교통과장은 “이번 교육이 청소년들이 친환경 교통수단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11월까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는 ‘2021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추석 연휴(9월 18~22일) 동안 시민들이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종합상황반을 운영한다. 청소·재난·코로나19 대응·대중교통·의료 대책반 등 26개 대책반으로 구성된 ‘상황근무 대책반’이 연휴 기간 근무하면서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한다. 상황근무 대책반은 1일 56명 근무자로 편성된다. ‘2021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차단 등 빈틈없는 안전체계 구축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주민 생활 불편 최소화 ▲안전한 문화여가 지원 ▲공직기강 확립 등 5개 분야로 이뤄져 있다. 코로나19 대응을 총괄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속해서 운영하고, 4개 구 보건소는 코로나19 대응 비상대책반을 가동한다. 수원역, 버스터미널, 번화가 등 다중이용시설은 22일까지 특별방역 점검을 한다. 4개 구 보건소는 응급환자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한다. 24시간 운영 종합병원·응급의료기관 7개소와 비상진료 병원,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응급의료포털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18부터 22일까지 4개 구와 합동으로 ‘청소 종합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염태영 수원시장과 수원 지역 국회의원들이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염태영 시장은 16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수원지역 2021년 3분기 당·정 정책간담회’에서 “수원시를 비롯한 4개 특례시가 행정안전부와 ‘특례시지원협의회’를 구성해 특례 사무 확보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며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부겸 국무총리·전해철 행안부 장관을 만나 특례시 권한 부여를 지원해달라고 요청하고,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기본재산액 고시 개정’을 촉구하는 등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해 열심히 뛰었다”며 “특례 사무 법제화를 정부 차원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도록 의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진표(수원시무)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최선의 성과를 거두신 염태영 시장에게 감사드린다”며 “특례시가 제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원(수원시갑) 의원도 “수원특례시가 알차게 권한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삼숭초등학교는 삼숭라온도서관 주관으로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9월 한 주간 도서관 행사를 운영한다. 오는 1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한 대면 전시도 있지만,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행사를 기획하여 학생·교사·학부모가 모두 적극적으로 도서관 행사에 참여하며 책 읽는 즐거움을 공유하고자 했다. 등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전시 행사에서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북 큐레이션 및 원화 전시회를 기획하고, 도서관 복도에 주제 도서와 원화 액자를 비치해 전교생이 볼 수 있도록 전시했다. 저학년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그림책 여러 권뿐만 아니라 학부모가 읽기에도 좋은 책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비대면 행사는 ‘온라인 집콕독서 전시회’라는 주제로 운영되었으며 코로나19로 교내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학생, 학부모가 가정 내에서 자기 주도적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인증하는 행사로 운영하였다. 특히, 올해 열린 온라인 전시회는 ‘PADLET’을 활용한 사진 전시로, 기존의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한 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 3개구 장애인복지관이 비대면 추석맞이 행사로 장애인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선사했다. 처인·기흥·수지장애인복지관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코로나19로 다중시설 이용과 외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관 이용장애인 및 재가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먼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0일까지 보평역 밑 경안천 산책로에 ‘보름이 박스’를 설치하고 즉석식품을 기부하는‘우리동네 장애인의 보름이가 되어주세요’캠페인을 진행했다. 보름이 박스에는 주민들이 기부한 라면, 햇반, 통조림 등이 가득 쌓였으며, 복지관은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각 가정에 전달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행복마을지킴이가족봉사단과 함께하는 하트&하트’와 ‘희망나눔봉사단과 함께하는 명절음식지원서비스’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불고기, 삼색전, 송편 등 명절 음식을 장애인 가정에 전달했다. 또 복지관 내에서 윷놀이대회, 만두 빚기, 추억의 삼색전 만들기 행사 등을 개최해 이용장애인들과 추억을 쌓았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1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평내호평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박환균)과 함께 저소득 가정 20가구에 ‘평호사모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평호사모가 이번에 후원한 ‘사랑의 쌀’은 공과금이 미납되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으나 소득 기준이 초과돼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의 저소득 가정 20가구에게 1포대(10kg)씩 전달됐다. 평호사모 박환균 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을 준비했다. 이번 후원으로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맞이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영재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매해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전해 주시는 평호사모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인고의 시간을 견뎌 풍요롭게 채우는 벼 이삭처럼 힘들고 지친 일상 끝에 맞이하는 추석 명절에는 웃음만이 가득하시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주변 인프라 문제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수동면 송천기업인회(회원사 65개)를 경기도 ‘365 기업애로 해결기동반’과 함께 방문해 기업애로를 청취하는 등 기업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송천기업인회장이자 ㈜윈텍 대표인 박윤종 회장은 “수동면 지역 주민과 기업인들의 출·퇴근 도로로 이용되고 있는 지방도 387호선 도로 확장공사가 지지부진해 극심한 교통 정체로 몇 년째 고통을 받고 있었다.”라며 “최근에는 제2순환고속도로(포천-화도) 공사로 인해 공장밀집지역 내 기존도로가 파손되기 까지 해 운행 불편이 가중되는 등 이러한 기업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시에 도움을 요청하게 됐고, 시의 발 빠른 대처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현장을 방문한 ‘365 기업애로 해결기동반’ 관계자는 “지방도 387호선 도로확장 공사에 대한 추진계획을 상세히 설명해 기업들에게 양해를 구했으며 제2 순환고속도로 공사로 파손된 도로는 관계기관과 협의해 신속하게 복구하도록 조치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진단·해결하기 위해 ‘365 기업애로 해결기동반’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맞춤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5일 호만천에서 호평밀알지역아동센터 12명을 대상으로 ‘호만천자연학교’를 개최했다. 호만천자연학교는 2021년 환경보호 공익활동 지원사업‘호만천 개울 맑히기’의 일환으로, 호만천의 식생 및 환경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홍보하는 목적으로 지난 6월 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숲(지구)을 지켜라!’, ‘밧줄 놀이’등의 숲 체험 활동을 실시함과 동시에 호평동애향회, 걷기지회, 새마을부녀회, 늘을수족침사랑방동아리는 함께 ‘우리는 환경지킴이 환경은 미래지킴이’, ‘지구야 지켜줄게’등 의 피켓을 들고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필용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나무가 우거진 길을 걸을 때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접할 때 우리는 마음의 안정을 느낀다.”라며 “이를 위해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환경 문제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갖고 주변 이웃들과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마을공동체사업 ‘호만천따라 마을을 노래하다’로 호만천 산책로 개선을 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가 지난 15일 이석영신흥상회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남양주시 영유아, 공간혁신을 누리다!’라는 주제의 ‘통[捅_나아갈통]ㆍ통[通_통할통](성장ㆍ공감ㆍ융합ㆍ소통)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의 대표 혁신 공간 4개소(이석영신흥상회, REMEMBER 1910, 이석영 뉴미디어도서관, 펀 그라운드)를 선정해 월별로 어린이집에 소개하게 될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년여간 이어져 온 코로나-19의 시간 동안 변화·발전된 시의 모습을 어린이집 종사자들과 공유하고 다가올 ‘위드 코로나’ 시대에 어린이집 운영과 교육 프로그램에 접목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홍보하고 전파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시설투어(지역문화 이해)-미니특강(창의적 사고)-체험(공감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그간 코로나-19 상황의 지속으로 장기간의 휴원 및 긴급보육, 자발적 선제 검사 등 방역관리로 고생한 어린이집 종사자에게 휴식의 시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문화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자리가 됐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원장은 “모두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남양주크낙새로타리클럽(회장 안진수)에서 지난 15일 추석을 맞이해 쌀 200kg, 라면 20박스, 덴탈마스크 1만장을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안진수 남양주크낙새로타리클럽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작은 정성을 마련했으며 모두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함께하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도 덧붙였다.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남양주크낙새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진접읍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진접읍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립원미도서관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자유롭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미술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월 5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4차례 진행되는 ‘나를 치유하는 명화’는 치유미술관의 저자 김소울을 초청하여 ‘화가의 삶과 그림, 나를 치유하는 명화’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뭉크, 폴 세잔과 같은 유명 화가들의 삶과 그들이 남긴 명화 속 이야기를 들어보고, 나와 비슷한 정서를 가진 화가와 나에게 감동을 주는 그림을 찾아보며 스스로를 치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강의는 줌(zoom)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부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 희망자는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립상동도서관은 10월 14일부터 12월 16일까지 ‘꽃보다 청춘 문학원정대’ 9기를 운영한다. 이번 ‘꽃보다 청춘 문학원정대’는 50대 이상 신중년층을 대상으로 줌(ZOOM)을 통해 진행되며, 10회에 걸쳐 직접 에세이를 창작해보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부천시는 에세이 쓰기를 통해 시니어 세대들이 문학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시민으로서 문학적 감성과 시민 작가로서의 자긍심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꽃보다 청춘 문학원정대 9기는 ‘삶에 깊이를 더하는 에세이 쓰기’ 라는 주제로 아동·청소년 문학가로 활동 중인 백승남 작가가 강의와 글쓰기 창작 멘토링 역할을 하게 된다. 수강생이 직접 에세이를 창작한 후 함께 합평하는 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죽산면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15일과 16일,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죽산 행복마을은 홀몸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틀에 걸쳐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 후 지원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들을 대상으로는 죽산 행복마을에서 추진 중인 돌봄 지원 서비스를 제공, 행사 이후에도 안부 전화나 집 청소 등 기본적인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들을 전반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죽산 행복마을 사무원 및 지킴이들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송편 나눔과 동시에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죽산면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든 주민이 풍족한 명절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강광원 죽산면장은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죽산 행복마을 사무원 및 지킴이 분들의 마음이 오롯이 전달되어 어르신들이 넉넉한 명절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감을 느끼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죽산 행복마을에서 여러가지 서비스들을 제공해주시길 바란다”며 말을 남겼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쓰레기 분리배출 개선을 위해 재활용바로알기 외국인 교육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4명의 강사에게 지난 8월 31일 임명장을 수여했고 다음달 1일부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상시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자원순환과에서는 그 동안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해 다양한 청소정책을 추진하였으나, 외국인의 쓰레기 분리배출 정착을 위한 정책 추진은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시에서는 지난 3월부터 외국인 재활용바로알기 교육강사를 양성하였으며, 양성한 교육강사를 통한 외국인 대상 교육을 다음달 1일부터 아래와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정상진 자원순환과장은 “외국인 강사가 자국어로 하는 교육은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와 이해하기 쉬운 교육이 될 것이며, 이렇게 교육을 받은 외국인들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외국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원곡면 직원들은 지난 15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외가천 204-10번지 일대 환경정화 및 코로나19 방역 자원봉사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공직자 및 기간제근로자 10여 명이 참석하여 면 소재지와 도로변 일대에서 대대적인 쓰레기 수거 작업을 벌였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방역 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원곡면은 시가지를 중심으로 한 환경정화 결과 스티로폼, 전단지, 담배꽁초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박주덕 원곡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공직자들이 적극적인 참여로 깨끗한 도시환경이 조성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활력 넘치는 원곡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2동 봉사단체인 순간2동특공대는 재사용 플라스틱 반찬통을 이용해 추석맞이 이웃사랑 반찬봉사를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순간2동특공대는 이번 봉사를 통해 정성껏 만든 나박김치와 장조림을 추석맞이 떡과 동봉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특히 이번에 사용된 210개의 반찬통 중 95개는 안성2동에서 추진한「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 플라스틱 반찬통 재사용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기증한 것을 깨끗이 세척해 사용했다. 또한, 각 반찬통에는 사용 후에 주민센터에 돌려달라는 스티커를 붙여, 회수되는 것을 다음 반찬봉사에 재사용할 계획으로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수환 동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특히 이번 봉사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처음 시도하는 플라스틱 반찬통 재사용 사업으로 푸른 지구를 지키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16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명절 음식인 동태전, 야채전, 호박전, 깻잎전으로 ‘사랑의 행복꾸러미’를 직접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63가구에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의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는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가 부모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4시간에 걸쳐 전을 부치고 행복꾸러미를 만들어 삼죽면 각 마을 63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또한 안성연화마을 푸드뱅크에서는 이번 ‘사랑의 행복꾸러미’ 나눔행사에 명절음식인 송편 63세트와 쌀 10kg 20포를 함께 준비하여 더욱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진관 삼죽면장은 “삼죽면 행복마을관리소와 연화마을 푸드뱅크 여러분들의 노력들이 삼죽면 마을 어르신들에게 추석의 풍성함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는 한가위를 맞이해 15일 안성시노인복지관에 쌀, 스팸, 마스크로 구성된 후원물품 2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에서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 조방호 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어려움 속에 명절을 맞이할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취약 독거노인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으며 여러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5일 남한강마트에서 여흥동에 참치캔 (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선숙 대표는 “코로나19가 오래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에서 여흥동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하는데 동참할 수 있어서 뿌듯하게 생각한다. 작은 나눔이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여흥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에 감사드린다. 여흥동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잘 전달하겠다.” 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탁한 참치캔은 여흥동 관내 저소득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4일 주류 전문기업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로부터 송편 100kg과 영양떡 400kg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하이트진로에서 후원받은 송편과 영양떡을 안성시 지역사회 내 장애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추석맞이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전국적으로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복지 및 쪽방촌 취약계층 지원 등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에게 쌀, 김, 유기농 후레이크 등을 후원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9월 14일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 제4차 정기회의에서 출산장려 지원사업인 「아이행복 Dream」 사업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아이행복 Dream’ 사업은 아이의 출생일 이전 흥천면에 부 또는 모가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가정에 20만원의 상품권과 꽃바구니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함께 모여 축하는 사업을 마련함으로써 매년 출산율이 감소하고 있는 지역사회에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의 재원은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온누리성금 배분사업으로 추진하며 출산가정은 출생신고 후 흥천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허인무 면장은 “저출산 문제는 지역사회에서 함께 고민할 문제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뜻을 모아 주신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흥천면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서 민간위원장은 “평소 지역에서 저출산·고령화의 심각성을 실감하고 있으며 협의체 출산축하 사업을 통해 기쁨을 함께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한편,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안성시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3주간에 걸쳐 위생등급제 음식점 사전 컨설팅 대상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컨설팅 대상은 관내에 소재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이 해당되며, 총 2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 위생등급제 음식점이란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식중독 발생 예방,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실시하는 제도이다. 위생등급제 음식점으로 인증을 받으려면, 시설기준 및 위생수준 등 일정의 자격요건을 갖추어야 하는데 사전 컨설팅을 실시하여 위생등급제 신청에 따른 애로사항이 있는 음식점을 돕고자 실시한다. 위생등급제 음식점 신청은 영업자가 자율로 위생등급 평가를 식약처에 신청하고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이력이 없어야 하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평가를 실시하여 평가점수에 따라서 위생등급을 지정받는다. 정헤숙 안성시보건소장은 “최근 외식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음식점에 대한 안전체감도가 낮고 위생관리 미흡 등으로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서 음식점에 사전 컨설팅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관심있는 업체의 참여를 당부 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14일 오전 6시 능서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변 제초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능서면 새마을회원 40여명이 참여하여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뿐만 아니라, 연휴 기간에 휴식을 취할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보도구간, 교차로 구간 등 주요 도로변의 잡초 제거와 환경 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박광진 능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제초작업에 참여해주신 회원 분들께 감사하며, 운전자와 보행자의 통행불편을 해소하여 모두가 안전할 수 있는 도로환경을 만드는 데에 우리 능서면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용수 능서면장은 “이번 추석 연휴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른 새벽부터 나와 깨끗한 마을환경을 위해 힘써주신 능서면새마을회원들께 감사하다”며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가남읍행정복지센터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기탁 행렬이 이어지면서 훈훈한 기운이 전해지고 있다. 지난 14일, 이천농원 장어직판장에서 가남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힘내시라는 뜻을 밝히며 정성껏 직접 제조한 장어&홍삼 진액 선물세트 30박스(3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항시 좋은 식재료로 정직하게 음식을 만든다는 황재준 대표는 매년 나눔과 봉사도 적극적으로 임하셔서 지역 내에서 사회공헌으로 높은 평판과 칭찬을 받고 있는 대표 업체라 할 수 있다. 황재준 이천농원 장어직판장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지만, 이럴수록 더 힘을 내보자는 응원을 남기며 주위의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진액을 드시고 건강하시면 좋겠다.”며 전달했다. 곽호영 가남읍장은 “매년 잊지 않고 가남읍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추석선물을 기탁 해주시는 이천농원 장어직판장 황재준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가남읍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행복한 가남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미양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미양면사무소에서 취약계층 먹거리 보장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공모한 2021년 먹거리보장 시민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지난 6월부터 시작해 이번이 4회째로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이용하여 꾸러미를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해 왔으며, 이번 달에는 계란, 콩나물, 두부로 이루어진 먹거리 꾸러미 50세트를 지원했다. 최화숙 부녀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 행사 없이 간소하게 행사를 실시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이 넉넉해지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승동 미양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드리며, 도움의 손길로부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찾아가는 보건복지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5일 북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가족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54가구에 『福 바구니』 선물세트를 제작하여 전달하였다. 추석 명절 『福 바구니』 선물세트는 김, 갈비탕, 두유, 쌀 등 총 7종류로 구성 제작하였으며, 각 마을 이장님을 통해 추천된 가구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찾아오는 사람 없는 명절이 더 외롭고 힘들었는데 정성이 담긴 『福 바구니』 선물세트를 받으니 명절 분위기가 난다.”라며 “온정의 손길을 건네준 북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윤성, 이병옥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취약계층 돌봄 사각지대를 줄여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함께 더불어 행복한 북내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3일 불합리하게 지정되고 토지이용현황과 맞지 않는 도시계획시설에 대해 폐지를 결정 고시하였다. 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은 도시계획시설을 재검토하여 불합리하게 지정된 고속도로변의 완충녹지 및 도로, 광장 등을 폐지하는 등 그동안 토지이용현황과 맞지 않아 도시계획으로 유발된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도시관리계획 결정 주요 내용은 ▲완충녹지 폐지 및 변경(3개소, 624,437㎡), ▲학교 폐지(2개소, 33,817㎡), ▲도로 폐지(1개소, L=97m), ▲광장 폐지(1개소, 21,927㎡), ▲공공청사 폐지(1개소, 317㎡) 등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고시된 도시관리계획 결정으로 그동안 도시계획시설로 인한 주민들의 토지이용 불편사항이 다소나마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변 완충녹지로 인해 토지이용 시 개발이 제한됐던 평택~음성간 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변의 개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는 추석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버려지는 유기동물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어 유기동물 근절을 위한 홍보와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할 예정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이와 함께 해마다 버려지는 동물 수도 크게 증가하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장기간 연휴철인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개·고양이 등 동물 유기가 증가할 우려가 크고, 이전 사례를 보면 고속도로 휴게소 등 공공장소에 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여주시에서는 여주휴게소와 서여주휴게소 등 관내 고속도로 휴게소와 주요 도로변에 현수막 게시를 통해 유기동물 근절에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해마다 명절이 지나면 유기동물 발생 건수가 평소보다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버려진 동물들은 새 가족에 입양되는 비율보다 안락사되거나 병에 걸려 죽는 경우가 더 많다”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동물을 생명체로서 존중하고 가족으로 생각한다면 물건처럼 버리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5일 대덕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추석맞이 이웃과의 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이웃과의 반찬나눔」은 지난 6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대덕 행복마을과 내리 지역 주민들이 함께 먹거리를 나누며 이웃 주민들과 정을 나누는 것이다. 이번 반찬 나눔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1인 가구 및 취약계층, 외국인 등에게 모둠전을 준비해 안부를 묻고 음식을 전달했다. 대덕 행복마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명절분위기가 전과 같지 않다. 이번 반찬 나눔으로 조금이나마 명절 분위기를 내며, 즐거운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윤석원 대덕면장은 “음식은 서로 소통하기에 아주 좋은 수단이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내리 지역 주민들이 조금 더 가까워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대덕면 내리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가 또 한명의 소중한 인명을 살려냈다. 도시안전정보센터는 여주시 이포대교에서 투신하려던 20대 남성을 발견,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신속히 협조해 극단적 상황을 예방하였다. 관제센터에서는 주요도로 및 교량 등을 모니터링 하던 중 지난 14일 21시 50분경 이포대교에서 비정상적인 거동과 주의를 요하는 상황이 관찰되어 경찰서 상황실과 연계, 긴급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투신하려는 20대 남성을 구조했다.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자연재난과 사회적 재난,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추석연휴에도 관제요원과 경찰관등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여주 안전지킴이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9월 24일까지 농축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제수용, 선물용 농축수산물에 대하여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공정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해당 품목을 취급하는 생산․유통․판매․가공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집중점검품목은 제수용 대추, 곶감, 밤, 고사리, 동태 등과 선물용 소고기, 한과, 견과류, 인삼 등이 해당한다. 주요단속사항은 명절 제수용, 선물용 농축수산물의 원산지 거짓표시․미표시․표시방법 위반사항이나 가격표시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농축수산물 유통질서를 확립하여 추석 명절을 맞이해 여주시를 찾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추석 명절 기간(9. 17. ~ 9. 26.)중 안성시 소재 고속도로 휴게소 3개소[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안성휴게소, 평택제천고속도로 양방향 안성맞춤휴게소]에서 농특산물 특판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속도로 이용 귀성객에게 안성에서 직접 재배하고 생산된 농특산물이 판매될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안성(상)휴게소와 평택~제천고속도로 안성맞춤(하)휴게소 내의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는 안성의 대표 농특산물인 안성마춤 5대 농특산물(햅쌀, 포도, 배, 인삼, 한우) 특판행사를 추진하고, 평택~제천고속도로 안성맞춤(상)휴게소에서는 포도, 배를 비롯하여 농가가 생산한 가공품으로 직거래 직판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고속도로 휴게소 내 안성농특산물 판매는 지난 8월부터 안성시와 도로공사와 사전 협약을 통해 진행하여 안성포도 등 지역농산물 판매에 좋은 성과를 거두었고 이번 추석명절을 맞아 귀경 및 귀성객을 대상으로 농산물 판매를 연장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각종 지역축제, 직거래장터 등이 중단되거나 취소되어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직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