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남종면은 15일 면사무소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일자리 참여를 위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1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외부강사를 초빙, 안전사고 예방, 생활안전사고 예방, 교통안전사고 예방, 자연재난안전 예방, 보건안전사고 예방 등을 3시간에 걸쳐 교육했다. 교육은 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노인일자리를 활동을 통해 건강관리 및 정서적 안정에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교육을 통해 일을 하면서 소홀해질 수 있는 안전 불감증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박봉순 면장은 “남종면은 인구의 37%가 65세 이상 노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노인들이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종면 노인일자리사업은 12명의 어르신들이 매년 2월부터 12월까지 분원리 일대 인도 및 공설운동장, 골목길(주 3회 3시간)을, 3명의 어르신들은 매일 오전 분원리, 검천리 공중화장실을 청소하며 지역을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남종의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최선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오포읍은 최근 44개리 마을별 2022년도 주민지원사업비 배분(안)에 대해 지역위원(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지원사업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2년 주민지원사업비 총 8억6천만원 중 마을별로 지원하는 간접지원 사업비 6억8천만원과 환경감시대, 의용소방대, 새마을협의회, 자율방재단 등 4개 단체에 재난·재해 예방 및 복구활동에 필요한 장비 구입비 등 공통사업비 1천250만원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또한, 심의에 앞서 ‘경안천을 품은 廣주시 오포’ 홍보영상 시청 안내와 행정구역 개편 안내, ‘9월 한마음 오포의 날’ 환경정비 추진, 오포읍 3개리 25반 신설과 관련된 입법 예고,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현장접수 안내 등 주요 현안사항을 전달했다. 권용석 읍장은 “마을의 발전과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항상 애써주고 있는 지역위원(이장)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마을의 다양한 의견들이 행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가위를 맞아 광주시 지역 내 어려운 주민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15일 도척면에 따르면 최근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송편 50상자를 시작으로 도척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라면 100상자를, ㈜이에스종합물류시스템 이상훈 대표이사는 백미 100포(4㎏·100만원 상당)를, ㈜태창기업 이연수 대표이사가 백미 100포(10㎏·250만원 상당) 등 다양한 후원물품을 전달 받았다. 이에 도척면은 관내 취약계층 150가구에 후원물품과 함께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한 한가위꾸러미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등 지역단체와 연계해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원불교 경기광주교당(교무 능산 김현국)은 지난 14일 송정동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치 30박스(5㎏)를 기탁했다. 원불교 경기광주교당은 지난 4월에도 송정동에 쌀 20포를 기탁하는 등 해마다 쌀과 김치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한가위 명절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 분들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광주시를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천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선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코로나19 대응 대책과 함께 재해, 비상급수, 청소 종합 대책 등 12개 분야에 대한 세부계획을 마련해 신속대응 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특별 방역을 위해 비상방역대책반을 가동하고 연휴기간 중 매일 9시~12시까지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할 계획이며,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하였다. 추석 연휴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 내역은 시청 홈페이지나 과천마당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안전한 명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인생활시설 위문 방문,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안전 확인, 가격동향 물가모니터링, 다중이용시설 특별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으로 인해 시민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힘들더라도 이번 연휴가 고비라고 생각하고 사적모임을 자제하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가 민족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거리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오포읍은 15일 ‘한마음 오포의 날’을 맞아 민·관이 함께 하는 추석맞이 ‘클린 오포’를 추진했다. ‘클린 오포’ 행사에는 오포읍 이장협의회, 파출소 등 12개 기관 및 단체와 오포읍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기관과 단체별로 오포읍 주요 도로변, 경안천 산책로 등 청소구간을 지정,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오포읍은 쾌적한 공간 조성을 위해 능평리 회전교차로 등 5개소에 국화 7천본을 식재하는 등 주요 도로변 가로화단 정비와 가을꽃을 식재했으며 이에 앞서 지난 13일에는 문형리 공설묘지 1개소와 양벌리, 능평리 공동묘지 2개소 등 총 3개소의 진입로 일대를 제초하고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를 정리하는 등 환경정비를 통해 성묘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조상을 기릴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이날 초월읍에서도 직원 및 43개 마을 주민들과 함께 마을안길 및 주요도로변, 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퇴촌면도 이날 관내 주요 도로변 구간에 자란 풀과 쓰레기 등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4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광주시장애인연합회 주관으로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에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념행사는 취소하고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만 실시했다. 이날 표창 수여는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14명이 그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 류원찬 광주시장애인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각 단체 회원 분들과 자리를 함께 하지 못해 안타깝지만 내년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기념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장애인복지 유공으로 수상하신 분들을 축하하고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더불어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4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들을 위해 추석맞이 ‘관내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관내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행사는 지난해 3월부터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제품 판매 및 홍보의 장을 마련해 공직자 및 광주시민들이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 16개 사가 참여했으며 추석 명절을 맞아 공직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세트와 가공식품,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이 판매됐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 제품 구매에 적극 동참해 다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국민들의 전국적 이동과 가족 모임 증가 등 코로나19 감염확산 우려가 증가하는 추석 명절에 대비해 유흥시설 및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고 15일 밝혔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주요 방역수칙으로는 ▲유흥시설 및 홀덤펍 집합금지 ▲5인 이상(18시 이후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동거가족 예외 및 접종완료자 인센티브 적용) ▲식당·카페 테이블 거리두기, 22시부터 익일 05시까지 포장·배달영업만 가능, 백신접종 완료자 테이블 표지판 안내문 비치 ▲목욕장업 이용인원 제한, 수면실 이용금지 ▲숙박시설 전 객실의 3분의 2 운영, 객실 내 정원기준 초과금지 ▲이·미용업 이용인원 제한, 음식물 섭취 금지(물, 무알콜 음료 허용) 등으로 점검 시 해당수칙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추석명절 대비 특별 방역점검 기간은 오는 10월 3일까지며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고 운영하는 시설의 경우 형사고발 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신동헌 시장은 “수도권 4차 대유행이 3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동량이 많은 추석 명절을 대비해 고향을 방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최근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들의 실시간 CCTV 모니터링으로 차량털이 중인 현행범 3명을 검거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새벽 3시 27분경 광주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모니터링 중이던 관제요원의 눈에 남학생 3명이 오토바이 주변을 기웃거리는 등 수상한 행동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심상치 않은 상황임을 직감한 관제요원은 해당 상황을 집중 관제하던 중 피의자들이 화물차량의 문을 열고 물건을 절취하는 모습을 발견, 즉시 경찰서 상황실에 해당 내용을 통보했다. 이후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주시 관제를 진행하다가 피의자들의 2차 범행 상황 및 절도 물을 숨긴 장소를 출동한 경찰에 전달했으며 현장 증거물이 확보된 차량털이범들은 현장에서 검거됐다. 이에 앞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11일 광주시 역동에 소재한 한 편의점에서 물건을 훔치고 도주하는 외국인 불법 체류자를 경찰과 공조해 긴급 체포하는데도 크게 기여했다. 신동헌 시장은 “CCTV 통합관제센터는 범죄예방과 사건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경찰과의 유기적인 공조 체계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곳”이라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주민생활 불편함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고강도 방역’과 ‘생활불편 최소화’를 중점으로 추진하며 이를 위해 연휴기간 선별진료소 운영(09:00~13:00), 자가 격리자 관리를 위해 24시간 모니터링 및 긴급대응체계를 운영해 물품 전달 등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해 추석연휴 기간인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총 9개반 115명의 직원들이 상황반별로 연계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 교통‧재해‧청소‧환경 등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부분에 대해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기간 중 시민들의 긴급 의료처치를 위해 시 보건소에서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760-2110)을 운영하고 민간의료기관(16개소), 약국(44개소)에서 비상의료체계를 가동하게 된다. 시는 효율적인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을 위해 오는 1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행정지원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15일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명절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연휴기간 동안 홀로 지내실 지역 내 소외계층분들께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선사하고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음식 재료 준비와 조리, 배달까지를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에 맞게 역할 분담해 실시했다. 명절음식을 받으신 분들은 연신 감사를 표하였고 이용수 곡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여러분들이 소외되지 않는 곡선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선동 곡선동장은 “명절을 맞아 소외된 분들을 위해 관심을 가져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이웃과 더불어 사는 곡선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반찬 나눔 행사는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진행했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조용한 추석을 맞이할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직접 만든 감자조림, 불고기 등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반찬들을 준비하고 전달했다. 공창덕 새마을부녀회장은 “아침부터 일찍 나와 밑반찬을 만들어주신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선동 곡선동장은 “새마을 회원들의 봉사정신과 따뜻한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린다. 이번 부녀회 반찬 나눔이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원불교 동수원교당은 지난 14일, 추석명절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은혜의 김치’25박스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이날 지원받은 후원물품‘은혜의 김치’25박스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선동 곡선동장은 "올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노력해주시는 원불교 동수원교당 교인들에게 감사드리며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추석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부녀회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이번 명절맞이 음식 나눔을 준비했다. 이날 정성들여 준비한 기지떡과 김치는 관내 40여 명의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추석 명절을 비롯해 수시로 사랑의 반찬 나눔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운순 권선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부녀회에서 준비한 사랑과 정성이 담긴 명절 음식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14일 ‘대청소의 날’을 운영해 동 전역에 걸쳐 대대적인 청소 및 방역 활동을 펼쳤다. 이날 대청소에는 김영석 구운동장과 통장협의회 회원 30여 명, 환경관리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상습 무단투기 구역 △버스터미널 주변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소독약 분무기를 활용해 방역 활동도 진행했다. 김영석 구운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마을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마을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추석을 맞아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에 소재한 세한교회는 15일,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kg 100포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세한교회 주진 목사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명절을 맞아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후원된 후원물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정 등 10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석 구운동장은 “이웃돕기를 실천해 주신 세한교회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한 따뜻한 구운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14일, 주식회사 대평원에서 추석을 맞아 백미 4Kg 120포(30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평원은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매월 40만원의 결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명절에는 백미와 라면을 꾸준히 기탁하고 어려운 처지의 대상자가 있을 때에는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한광수 대표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백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할 수 있는 튼튼한 기업으로 이끌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시는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동의 더 많은 분들이 한가위를 조금이나마 풍성하게 보내실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대평원은 서둔동에 지금까지 기탁한 많은 기업들 중에서도 한해도 빠짐없이 가장 많은 물품과 성금을 기탁해주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에서는 지난 14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와 관내 독지가가 후원하는 추석맞이 이웃 사랑나눔 전달식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덕성상사, 평동 새마을금고, 최미삼순대국, 에너지밸브 등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쌀 △선물세트 △송편 △양말 △라면 등의 후원물품(1,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렇게 전달된 사랑나눔 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조손가정 △사례관리대상 △노인맞춤돌봄대상 등 463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종태 지역사회보장협체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속적인 코로나19의 확산과 경기 침체 등으로 소외된 이웃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지역 공동체의 작은 정성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져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병수 평동장은 “여러분들의 정성이 모여 오늘의 행사가 가능했다. 모두가 어려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끊이지 않고 이어져 오는 단체와 독지가들의 지속적인 이웃사랑과 나눔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해 온정이 넘치는 평동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추석을 맞아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따뜻한 한가위 반찬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관내 한부모가정 약 40가구의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불고기, 전, 송편을 정성껏 준비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최근 코로나19 및 더운 날씨로 힘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방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이번 행사를 준비한 권분영 새마을부녀회장은 “맛있게 드시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 하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원섭 세류3동장은 “관내 한부모 가정을 위해 정성껏 추석 음식을 준비한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온정을 나누는 정겨운 세류3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스타트업캠퍼스가 하남 바이오헬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제1기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하남시 바이오헬스 스타트업의 성장 가속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 사업의 모집기간은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이다. 이어 서류평가(9월 27일)와 면접평가(9월 30일)를 거쳐 10월 5일 최종선발 결과를 발표한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10월 5일부터 12월 27일까지이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모델 진단 ▲그룹 멘토링 ▲1:1 멘토링 및 데모데이 ▲글로벌 진출 지원 등 스타트업의 사업 성장력 및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해 지원한다. 종합적 지원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성장 가속화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하남시 내에 거점공간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의 바이오헬스 기업이다.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은 3개월의 진행 기간 동안 관련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사업의 현 상태를 진단하고 후속 전략을 세우는 등 규모 확장을 위한 실질적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 이학수 하남도시공사 사장은 “하남시와 도시공사는 하남스타트업캠퍼스 운영을 통해 바이오헬스 분야 우수한 스타트업들에게 다양한 지원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1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세류3동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선물세트 30개를 후원했다. 이 날 선물세트는 식초, 소금, 식용유, 참치캔 등 여러 부식들로 구성됐으며 관내 30가구에 전달됐다. 권선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줬고 매월 1회 사랑의 반찬도 나누며 꾸준히 세류3동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있다. 조원섭 세류3동장은 “권선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를 후원하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셨다. 이 나눔이 지역주민들에 큰 감동이 되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 관내 경로당 6개소에 송편 60kg을 전달했다.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코로나19 상황으로 지쳐있을 경로당의 어르신에게 송편을 찌고 나눔으로서 가족 같은 정을 나눴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송편을 전달받고 추석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종권 주민자치위원장은“어르신들께서 송편 나눔을 통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희 세류1동장은 “세류1동이 서로 보듬고 살피는 따뜻한 마음으로 가득차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 어르신 공경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모든 분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하남시 미사12단지·28단지·29단지 조은우리동네아파트 봉사단 50여 명과 18기 사랑나눔가족봉사단 15가족이 비대면으로 환경정화프로그램 ‘강강주울래’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강주울래’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 동부권역 특화사업으로, 하남·광주·성남·양평·여주·이천 6개 자원봉사센터가 천(川)을 중심으로 운동하며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는 연합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활동에 참여한 18기 가족봉사단은 “가족들과 하남시 환경문제를 함께 나누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9월 강강주울래는 조은우리동네봉사단 아파트와 18기 사랑나눔가족봉사단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하남시 자원봉사 단체와 함께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센터는 편리한 생활 가운데서 쌓여 가는 쓰레기 문제를 ‘강강주울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인식하고 해결해 나가는 의미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하남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가위를 앞두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위기가정을 위한 선물 꾸러미를 마련했다. 3만원 상당의 식료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는 신장2동에 거주하는 2021년 긴급지원대상자 50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 초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의체는 지난 1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 430만원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43세대에게 농협상품권(5만원)과 쌀(10kg) 등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받은 대상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협의체 위원들의 전화 연락 등 적극적인 비대면 발굴 활동으로 이뤄졌다. 전덕자 위원장은 “명절 지원사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이웃사랑이 전달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소병찬 초이동장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제약이 있는 가운데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는 협의체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행정에서도 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축 및 맞춤형 지역복지 실현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 덕풍1동 행정복지센터는 원불교 하남교당에서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김치(5Kg) 25박스를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원불교 하남교당 박준덕 교무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석 명절 작으나마 보탬이 되고자 김치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운 점을 함께 헤아리고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덕풍1동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김치를 후원해 준 원불교 하남교당에 감사드린다”며 “김치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플로깅 하남속으로’ 사업을 이달 13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남시 거주 영유아 가정과 함께하는 이 사업은 하남시의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방안으로 추진한다. 이에 따라 기후변화, 생태에너지, 자원순환 등에 관심을 갖고 환경을 살리는 행동을 하남시 영유아 300가정과 함께 실천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유아 가정은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운영은 필수미션 3개 중 2개를 택해 실천하고 인증(SNS 사진업로드)하면 업사이클 물품을 배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3개 필수 미션은 ▲부모가 자녀와 함께 플로깅 실천 ▲부모와 자녀가 함께 기후위기-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환경교육 강의 시청 ▲부모와 자녀가 생활 속 탄소 배출 줄이기 실천약속 5가지가 담긴 실천서 만들기이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강성례 센터장은 “기후위기 대응 플로깅 하남속으로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전세계적인 기후위기 심각성을 깨닫도록 하고, 영유아의 환경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4일, 쾌적한 환경을 위해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단체원들과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작업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경건하고 정돈된 마음으로 추석을 맞이하고자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명절기간 방문객이 많은 수원화성 관광거리 및 화홍주차장, 거북시장 등을 중심으로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인도에 무성히 자라있는 잡초를 제거했다. 김덕녕 영화동장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단체원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마음만은 풍요로운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 치매안심센터는 다음달부터 치매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교실 및 가족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치매 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와 돌봄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치매 진단 및 치료와 관리 ▲마음 이해하기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등 치매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는 영상 어플을 통해 비대면으로 주 2회씩 총 8회 진행될 예정이다. 함께 진행되는 ‘가족 힐링 프로그램’은 미술을 매개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을 표현하는 소통의 장이 돼 치매환자 가족에 대한 정서적 지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 교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하남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만 60세 이상 주민들의 무료 치매검사, 치매치료관리비, 조호물품(기저귀 등) 지원,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4일, 관내 저소독 홀몸노인 등 150가구에 총 30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수원성북교회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동 단체들의 역할 분담으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새마을부녀회에서 만들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포장한 맛있는 반찬은 SK청솔노인복지관 생활지원사와 명예사회복지 공무원들의 안부인사와 함께 각 가구에 전달됐다. 수원성북교회 장로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봉재 위원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비롯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수원성북교회는 매월 정기적인 이웃돕기 후원과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관내 10개 업체를 선발해 맞춤형 컨설팅 지원 등 온라인 스토어 마케팅 지원 사업을 (재)경기테크노파크와 함께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내 온라인 쇼핑몰(스마트스토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및 기 창업자와 공고일 현재 3년 이내 초기 창업자 등 중·소상공인이다. 신청은 이달 27일 18시까지 온라인 및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내용은 제품 상세페이지 및 홍보 동영상 제작과 포털사이트 키워드광고, 쇼핑검색광고 지원 등을 위한 마케팅 비용으로, 업체당 최대 300만원이다. 또한 경기 행복샵 입점 및 네이버 매출 연동 수수료(2%)를 할인해 기업부담 감소 및 우수한 제품을 홍보한다. 업체 선정은 운영기관인 (재)경기테크노파크의 전문가 심의위원회에 의한 서류평가로 이루어진다. 공고 및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의 사업공고 또는 하남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 또는 하남시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한 달간 진행됐던 ‘2기 스마트스토어 쇼핑몰 창업과정’은 교육생중 72%인 152명이 수료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4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홀몸노인 등 저소득 가구를 위해 김 50박스(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신애정 통장협의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및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 온 정자1동 통장협의회는 최근 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에 위치한 ‘백신접종센터’에 교대로 지원을 나가 기초자료 작성 및 동선 안내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재난지원금 등 인력 지원요청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4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무단투기 상습지역 및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하고자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주민들로만 구성했으며, 통장협의회 등 지역주민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월드컵로 양측 도로변 등 관내 무단투기 상습지역 5개소를 중심으로 쓰레기 분리작업을 진행했으며, 적발된 쓰레기 무단투기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하현승 연무동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주민들과 함께 한 이번 대청소를 통해 보다 깨끗한 연무동을 만들 수 있었다. 도시환경을 훼손하고 이웃에게 고통을 주는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4일, 명절을 맞이하여 온정 가득한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석명절 사랑나눔 이웃돕기 전달식’을 가졌다. 정자2동 단체장협의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북수원신협, 예스식자재마트, 수원서부교회, 수원화산교회, 수원새마을금고, ㈜대일실업,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단체 등 관내 기관 및 단체 28개소가 참여했다. 이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백미(10kg) 345포, 라면 101박스, 상품권 150만원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476가구에 전달되며, 홀몸노인 30가구에게 5만원의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물품 장보기를 대행하는 ‘사랑의 띵동’ 사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유용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풍성한 추석명절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김명옥 정자2동장은 “후원해주신 물품은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기 실직자 및 저소득 다자녀가정 등에게 잘 전달할 것이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자”며 감사의 뜻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미사강변도시 중심상가와 미사경정공원을 연결하는 ‘미사강변도시 경정공원 입체화 연결통로’를 이달 18일 개통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사대로 하부를 통과하는 연결통로는 총길이 93.52m, 폭 6m, 높이 3m 규모다. 엘리베이터 2개소와 CCTV, 자전거 경사로, 안전시설 등이 설치돼 있으며, 총사업비 80억원이 투입됐다. 연결통로는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에게 인근 경정공원 이용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중심상업지역과 경정공원을 연결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2019년 4월 착공해 추석 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다만, 개통 이후 LH에서 시설물 보완공사를 위해 10월 18일부터 30일까지 2주간은 임시 폐쇄할 예정이다. 김상호 시장은 “이번 연결통로 개통으로 건강한 휴식공간과 도시공원을 제공함으로써 가족단위 여가생활 및 산책로가 확보돼 시민들의 삶의 질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에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대일실업에서 위기가구 돌봄 및 나눔 활동에 써달라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이렇게 모인 기업, 단체, 익명의 개인 기부자들의 후원물품은 백미 113포(10kg), 성금 180만원, 라면 20박스(40개입), 식료품 키트 등 약 243가구 분으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가구 등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석 정자3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담은 기부 릴레이를 펼쳐 주셔서 감사드린다. 주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14일, 반려동물과 함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민원인의 반려동물 대기장소 ‘송죽이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인가구 증가와 저출산·고령화 현상 등 사회변화로 반려인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송죽동에서는 이러한 시대흐름에 부응하여 반려인들의 행정서비스 접근 편의성을 높이고 비반려인과의 마찰 등을 줄이기 위해 반려동물 쉼터를 운영하게 되었다. ‘송죽이 쉼터’는 민원실 부출입구 앞 인조잔디 위에 울타리 2개소와 켄넬 2개로 구성되어 있다. 쉼터 내 반려동물의 시야에 민원실 내 대기 중인 보호자가 들어와 분리불안을 줄이고,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는 사물함 형태의 동물보관함을 설치 배제하는 등 동물복지 측면을 중요시했다. 주요 이용수칙은 △쉼터 이용 전·후 향균탈취제 사용 △민원서비스 대기 등 목적 외 장기간 이용금지 △전염성 질병이 있는 반려동물 출입불가 등이며,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제승 송죽동장은 “송죽이 쉼터는 사람과 동물,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작은 발걸음”이라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립을 위한 펫티켓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4일, 파장동에 위치한 ‘이학순 베이커리’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김 200상자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이학순 베이커리’에서는 이번 추석에도 어김없이 200만원 상당의 광천김을 쾌척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학순, 정진영 공동대표는 “이학순 베이커리를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브랜드로 키워나가고 싶다. 이번 나눔이 따뜻한 지역사회와 기부문화 형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왕철호 장안구청장은 “언제나 적극적인 기부활동을 펼쳐주시는 이학순, 정진영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으로 장안구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시름을 조금이라도 더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 후 ‘이학순베이커리’에서는 파장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층 한부모 50가구를 위한 150만원 상당의 빵 상품권을 후원하여 온기를 더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민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2021 다시 앞마당에서 만나요!' 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예술체험 프로그램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의 2021년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문화예술매개자 아트러너(Art Runner)가 기획한 △가족 공동체 회복 △세대공감 △자아탐색 △환경보호 △자연감수성 강화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 키트를 통한 온라인(비대면) 프로그램과 함께 대면 소통에 대한 시민들의 갈증을 해소하고자 코로나19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소규모(가족단위) 대면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한다.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15일부터 프로그램 운영 2주 전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및 신청방법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4일,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저소득가구 3명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미용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곳은 매탄1동에 소재한 ‘샤이나헤어’로 지난 4월부터 매월 둘째주 화요일 오전에는 손님을 받지 않고 온전히 봉사활동에 정성을 쏟고 있다. 특이 이번 달에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오랜만에 손주를 만난다는 어르신과 부자가족 2명 등 저소득 3가구에 이‧미용서비스를 실시했다. 어르신은 “코로나로 손주를 오랜만에 만나는데 예쁜 할머니로 보이게 해줘서 우리 원장님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둘째주 화요일에 저소득가구를 위한 이미용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1대1 희망결연 행복나눔, 매여울 온마음 희망브릿지 기부 캠페인 등 특화사업을 통하여 복지그늘제로인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및 동 직원을 포함한 40여명은 지난 13일, 추석명절을 맞아 대학가 등 무단투기 취약지역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평소 대학생과 외국인이 많아 무단투기가 잦은 대학가 등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오래 방치된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 정비했다. 참여자들은 아주대 대학거리의 중심인 버스킹 공연장에 집결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소규모 조를 이루어 골목골목 도로 및 녹지공간까지 깨끗이 정비하며,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썼다. 조홍연 원천동장은 “한가위를 앞두고 대청소로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원천동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며 “쾌적한 환경과 마을을 위해 늘 봉사하시는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관내 저소득 가정과 홀몸노인에게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조기구이와 불고기, 나박김치 등 여러 가지 명절 음식을 준비하여 관내 저소득 가정 및 홀몸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20여 가구에 전달했다. 앞서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몇 년 동안 월 1회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노인들에게 반찬을 전달해 오는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 권찬숙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홀로 계실 어르신들께 따뜻한 명절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사랑을 계속 실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4일 늦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원시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관내 제초작업등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환경관리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 통행이 많은 매탄주공 4단지부터 구매탄시장 입구까지 약 900m 구간 주요도로변의 환경정비를 완료했다. 동은 길게 자란 잡초를 제거해 보행자의 편의를 개선하고 해충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여 쾌적한 보행환경과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는데 힘썼다. 김석우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추석을 맞아 고향에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일희 매탄1동장은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구슬땀 흘리며 함께 힘써준 통장님들과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환경정비와 마을조경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광교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성금 일백만원을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최건혁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받는 이웃들이 없도록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 잘 전달되어 모두가 훈훈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현주 광교2동장은“명절을 맞아 저소득가구들을 위해 후원을 기탁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를 위해 소외받는 이웃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일백만원은 광교2동 저소득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추석맞이 이웃사랑 행복나눔’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써달라며 매탄1동 단체연합회, 통장협의회 등 단체 및 기관, 개인의 선한 마음이 모여 137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과 성금이 모금되었다. 이일희 매탄1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복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을공동체 완성과 더불어 함께 사는 이웃사회가 될 수 있도록 작은 빈틈을 채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후원받은 백미 총840kg, 라면60박스, 김45박스, 생필품 선물세트 127개, 햄 및 참치세트 85개, 한길교회에서 후원한 꾸러미 30개 등은 저소득 독거노인과 맞춤형급여 수급자,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400여 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지원을 위한‘추석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매탄2동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등 동 단체들을 비롯해 관내 사업가 등 여러 독지가들로부터 백미, 선물세트 등을 후원받아 진행되었다. 후원품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우병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도 관내 많은 분들께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후원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 매탄2동장은“어려운 시기에도 추석명절 이웃나눔 전달식을 추진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는 지난 1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희망다솜나눔 물품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희망다솜나눔은 영통1동 단체장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원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협의회, 기운차림봉사단이 식품세트, 쌀, 김, 들기름 등을 후원했다.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110여 가구에 가정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안부확인을 할 예정이다. 조승원 영통1동장은“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물품을 후원하여 주신 단체원들께 감사하다. 소중한 물품은 관내에 소외되는 계층이 없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문화의집의 2021년 경기도 청소년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마음배송서비스’의 일환으로 안양2동 소외계층을 위해 추석맞이 나눔 키트를 직접 제작 및 전달했다. ‘마음배송서비스’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개인·단체·지역사회에게 감사의 마음 및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활동을 통해, 단절되고 멀어진 마음의 거리를 다시 잇고, 코로나블루를 극복할 수 있는 마음에너지 회복을 목적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 『징검다리』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참여 프로그램이다. 이번 기부 활동은 코로나19 재확산과 장기화로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기획한 활동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나눔 키트를 제작하여 전달했으며, 키트는 수제 과일청, 오란다 등으로 구성됐다. 청소년운영위원회 김성현 위원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분들께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길운 안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많은 이웃들이 어려운 생활을 이어오는 가운데, 청소년들의 나눔 운동을 계기로 보다 많은 나눔과 기부가 확산되어 힘든 시기일수록 온정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3동은 지난 13일 추석명절을 맞아 ‘추석맞이 풍성한 후원물품’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영통3동 단체협의회에서 100만원상당의 김세트 등 50개, 백양티앤에스(주) 백미10kg 34포, 영통성결교회에서 백미10kg 100포,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에서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관내 유관단체와 기업체등 각계각층에서 후원의 손길로 이루어졌다. 후원물품은 관내 복지대상자 및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 소외계층 20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인직 영통3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렵지만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하여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코로나가 장기화된 어려운 상황에서도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훈훈한 이웃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원천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온누리상품권 150만원과 쌀 10kg 20포 및 라면 20박스 지원을 시작으로 체육진흥회 온누리상품권 50만원, 송이빈인후과 온누리상품권 50만원, 중앙메디컬약국 생필품 60세트, 코리아유통업체 선물 100세트, 시립원천동어린이집 송편 30박스, ㈜오휘 신영통지사 200만원 상당의 화장품 등을 기탁했다. 특히 원천동행정복지센터는 신설된 건강복지팀을 활용하여 홀몸어르신 등 가족의 손길이 닿지 않은 어려운 가구를 직접 방문해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안부 및 건강상태를 확인했다. 조홍연 원천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상대적으로 저소득층은 더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돼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