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9월 14일(화)에 ’KT&G 의정부지사‘로부터 후원금 700만원을 받아 CU기프트카드(7만원권 70매)와 추석선물 70세트를 준비하였다. KT&G 의정부지사는 2018년부터 년간 1,000만원~1,500만원을 희망센터에 후원하여 함께 명절 나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준비한 CU기프트카드 및 선물세트는 희망센터 위기가정과 양주시 관내 복지관에서 추천한 저소득위기가정 70가구에 지원되어 코로나19시대의 외로운 명절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물관리 규제정책 개선 연구회’가 지난 9일 광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물규제 환경과 대응방향에 대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방세환 대표의원을 비롯해 주임록, 박현철, 이미영 의원이 참여하는 물관리 규제정책 개선 연구회는 오는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전문성을 갖춘 정책 연구를 위해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에서 연구용역을 수행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광주시의 중첩된 규제 현황과 규제개선의 필요성을 살펴보고, 규제에 대한 수도권 각 시·군, 서울시, 환경부 등의 의견 차이 등을 논의하며 연구용역의 진행 방향을 설정했다. 방세환 대표의원은 본 연구가 경기 동부권 시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쓰일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연구를 진행할 것을 요청하며, 경기도를 비롯한 경기 동부권 7개 시·군(광주, 용인, 남양주, 이천, 여주, 양평, 가평)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지난 7일 제287회 임시회에서 방세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한강수계 상수원 규제정책 개선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여, 환경부, 행정안전부, 경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14일 장흥면장과 양주2동장을 만나서 추석 명절기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갖고자 라면과 절편떡을 후원하였다. 이날 후원 물품은 오수영 회장과 심남철 홍보이사, 심선영 총무가 직접 장흥면행정복지센터에 라면 20박스, 절편 60kg를 양주2동행정복지센터에도 절편 60kg를 각각 전달하였다. 오수영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엇을 해주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쌀로 절편떡을 만들어서 나누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어제 회천노인복지관, 은현면․회천1동 행정복지센터에 절편 130kg를 후원하였고 오늘 또 장흥면과 양주2동에 전달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생활쓰레기의 효율적 수거와 처리를 위해시민불편 ZERO 청소 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13개조 연인원 2,079명을 편성하여 오는 18일부터 5일 동안 시민불편 ZERO 청소 상황실을 가동한다.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중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생활쓰레기 특별 수거를 실시한다. 특별 수거일에는 생활쓰레기 수거, 소각장 가동, 음식물쓰레기처리장 및 재활용품선별장 운영 등 자원순환 시설의 안정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관련 민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또 깨끗한 거리 환경을 위해 추석 당일 21일을 제외하고 청소대행 업체, 환경미화원 등을 투입하여 가로청소를 수행한다. 권광진 자원순환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고향 방문을 미루신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부천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연휴를 보내시는 동안 가급적 과대 포장된 배달음식이나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 분리배출에도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4일 송내어울마당(부천문화원)에서 부천문화원, 한국철도(수도권광역본부)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권순호 부천문화원장, 한국철도 주용환 수도권광역본부장, 각 협약기관 관계자와 부천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경인선 연계 부천시티투어 운영 및 홍보 협력 ▲역사 내 문화예술 공연·전시회 개최 ▲부천 주요행사 홍보물 게시 및 장소제공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시 문화행사의 홍보 범위를 확대하고 부천 방문관광객의 교통 편의성을 높여 부천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부천시와 부천문화원은 코로나 방역단계가 완화될 경우, 경인선과 연계한 부천시티투어 특별코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코스는 교통‧주차에 대한 부담 없이 쉽게 참여 가능한 도심여행으로, 부천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해 송내역에서 승차하여 각 관광지별 체험관광을 즐기고 부천역에서 하차하는 코스이다. 오시명 문화경제국장은 “부천시는 경인선(1호선), 지하철 7호선 등 교통의 이점을 가진 도시”라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향후 협력관계를 발굴하고 발전시켜 부천 관광에 활력을 더할 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중소제조기업 경영안정화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육성자금의 ‘문서24’ 접수를 9월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문서24’는 국민이나 기업, 단체에서 인터넷으로 행정·공공기관에 공문을 제출하거나 받을 수 있는 전자문서유통 서비스이다. 자금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문서24’ 홈페이지에서 ‘부천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서식을 작성하고 구비서류를 첨부하여 부천시 기업지원과로 전송하면 5일 이내 자금지원 결정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관내 제조기업 대상으로 업체당 10억 원 이내(운전자금 5억, 시설자금 5억) 은행융자에 대한 0.5%~3.0% 이자 차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융자 규모는 2,000억 원으로 자금소진 시까지 연중 신청 가능하다. 올해는 특별경영안정자금 800억 원을 편성하여 융자 한도를 5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상향하고 0.3% 우대금리를 추가 지원하여 코로나19 피해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윤주영 시 기업지원과장은 “문서24를 통한 중소기업육성자금 접수로 자금이 필요한 기업에 신속하고 편리하게 지원할 예정”이라며, “관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여 제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코로나19 방역관리를 위해 전자출입명부(QR코드)나 수기명부 대신 전화 한 통으로 방문기록을 남길 수 있는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는 출입자명부관리 의무대상업소(▲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직접판매 홍보관 ▲이미용 ▲pc방·오락실 ▲숙박업 등)를 방문하는 이용자들이 업소에 부여된 번호로 발신하면 이용자의 전화번호와 출입시간이 기록되는 것으로 개인정보 노출 없이 안전하게 명부 작성이 가능하다. 이용자와 업소에는 별도의 비용이 부과되지 않으며 수집된 정보는 역학조사 등을 위해 4주간 보관 후 자동 삭제된다. 안심콜 출입자관리서비스 이용요금은 동두천시에서 전액 부담하며, 해당번호는 동두천시 홈페이지 게시판에 게시되어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 안흥동 주공아파트 삼거리에서 국도42호선의 상하수도사업소 삼거리를 연결하는 4차로 도시계획도로가 개통돼 복하1교 주변 교통체증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천시는 안흥~마암간 도시계획도로 대로1-2호선을 15일 14시에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이천의 부발읍과 시내의 경계를 이루는 복하천 내 연장240m의 서희교가 설치하는 노선으로, 총 연장740m 폭20m이며, 총사업비 277억 원이 투입되어 2019년 4월 착공 후 2년 5개월 만에 공사가 완료되었다. 이 도로는 SK하이닉스에서 이천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들이 시도1호선으로 집중됨에 따라 발생하는 해당 구간의 상습 정체를 해결하고, 아파트 밀집지역인 증포동, 안흥동 일원으로 분산시켜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공사 중인 마암~산촌간 도시계획도로 공사까지 완료되면 부발읍 신하리~신진리사거리까지의 정체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보조간선 도로로써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가 다음달 12일까지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2021년 동두천시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동두천시 전역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도시재생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동두천시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 참여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시민과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오는 10월 12일까지 접수이며, 복수의 주제로 여러 작품을 출품하는 것도 가능하다. 접수한 아이디어는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하며, 시상은 대상, 최우수, 우수로 3팀을 선정하여 총 18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다양한 아이디어가 동두천시의 원도심 활성화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모집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9월 26일까지 환경오염 사고예방을 위한 특별감시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시활동은 연휴기간 폐수를 무단 배출하거나 비정상 시설 운영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1단계 13일부터 18일까지는 각 사업장에 보낸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체크리스트를 보고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시설 점검토록 유도하고, 2단계 19일부터 26일까지는 연휴기간 점검반을 편성해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감시 및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등 취약시기에 불법 환경오염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감시활동을 강화해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는 14일 치매환자 실종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하고 치매환자 보호를 위한 치매안심가맹점 4곳을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천시는 치매안심가맹점 지정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지난 5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던 관내 씨유(CU) 편의점(178개소) 중 지정을 희망한 가맹점을 우선적으로 지정했다. 이천시에서 지정한 가맹점은 씨유이천장호원점, 씨유이천가모스점, 씨유이천중리타운점, 씨유이천고점이며 종사자들은 지정 받기 전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았으며 실종어르신 발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하여 치매파트너로 활동 할 계획이다. 치매안심가맹점이란 개인 사업장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가맹점을 말한다. 보건소 담당자는 “읍면동별 희망가맹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누군가의 가족이 되는 실종어르신의 안전과 조기발견을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희망신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치매안심센터에서 배회가능어르신인식표를 발급하고 있으므로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은 배회가능어르신인식표를 발급받아 치매환자 의류 등에 인식표를 부착하여 실종 시 신속하게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미리 조치를 취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4일 추석을 1주일 남겨두고 사회단체는 물론 지역의 뜻있는 독지가들이 십시일반 기탁한 쌀, 물품, 송편 등을 어려운 이웃 190가구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기부 받은 물품 등은 취약계층과 평소 생활은 어려우나 일정한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 계층, 그리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자를 엄정 선정하여 전달하였다. 강성진 보산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돕기에 참여 해준 단체와 후원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한국 자유총연맹 동두천시 소요동지부가 소요동에 성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된 성품은 주방세제 3박스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내 설치된 희망나눔상자를 통해 생계에 어려움이 있어 긴급하게 생필품이 필요한 시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자유총연맹 정문순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 이웃들께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코로나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생필품 기부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자유총연맹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나눔상자는 생계위기로 긴급하게 생필품이 필요한 동두천시민 누구나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 내 설치되어 있으며 지난 3월 소요동행정복지센터에도 설치되어 운영 중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는 저출산․고령사회로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을 90%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출산가정에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방문해 산모 건강관리, 신생아 청결관리 및 돌봄 등을 제공하는 산후도우미 지원 사업이다. 이 서비스는 정부가 이용요금을 일부 지원하지만, 이용 가구의 소득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발생해 경제적 부담이 컸다. 이에 이천시는 출산축하금 확대 지원보다는 출생아 수, 이용자의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모든 출산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하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중 표준형 한도 내에서 본인부담금의 90%를 전액 시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으로 태아유형(단태아, 쌍생아), 출산순위(첫째아, 둘째아 등), 서비스 기간 등에 따라 표준형을 기준으로 본인부담금을 26만 1000원에서 최고 129만 6000원까지 환급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신생아 출생일을 기준으로 1년 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계속하여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가정으로 출산일로부터 60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의회(의장 임일혁)는 지난 15일, 9월의 칭찬릴레이 칭찬 공무원으로 세정과 안효남 재산세팀장(지방세무주사)을 선정,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이미영 의원의 추천으로 선정된 안효남 팀장은 재산세팀의 업무를 총괄하며, 탈루·은닉 세원 발굴 등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과세자료 주제도(TDD), 사권제한 토지검증시스템과 같은 정비기법을 도입하고 직원 교육에 앞장서는 등 광주시 세정업무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또한, 추진력을 발휘하여 경기도 지자체 최초로 ‘착한 임대인 감면 정책’을 시행하였을 뿐 아니라 2020년부터 현재까지 약 6천만원의 재산세 감면 성과를 이루는 등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 침체 속에서 납세자들이 처한 위기 극복을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2021년 광주시 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2일 추석을 앞두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소요동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소요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원과 소요동장 포함 동 직원 등 11명은 관내 주요 도로변 및 동두천역사 일대를 청소하고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조강숙 부녀회장은 “다가오는 추석, 동두천을 찾아올 귀성객을 맞이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며 “코로나로 많은 귀성객이 오시긴 힘들겠지만 오시는 분들을 깨끗하게 반겨주고 싶다”고 밝혔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쉬는 날에도 이른 아침부터 귀한 시간을 내주신 협의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13일 사단법인 국제재난안전진흥원과 ‘재난사고 예방 및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체적 협약내용은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연구 개발 상호지원, 재난대비 자원봉사자·관리에 필요한 정보의 상호교류, 재난대비 관련 전문강사 지원 및 각종 재난관련 자격증 취득 지원 등이다. 고영신 대표이사는 “생명을 지키는 재난재해 대비와 안전교육에 대한 투자는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상호협력을 통해 재난안전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덕환 센터장은 “늘어나는 자연재해와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 발생으로 생명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센터와 자원봉사자가 각종 재난사고에 보다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2호 달성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김주은(7세) 어린이가 그 주인공이다. 세천책은 5~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로, 어린이도서관에서 2020년 7월부터 시작해 계속운영중인 사업이다. 김주은 어린이는 9월4일 200개의 꾸러미를 모두 읽고 어린이도서관 두 번째 세천책 달성자가 되었다. 작년 7월 세천책 참여신청을 한 뒤 1년여만에 이룬 쾌거다. 김주은 어린이의 아버지는 ‘세천책은 꾸러미로 대출하다보니 책 고르기의 부담을 덜고 다양한 책을 읽어줄 수 있어서 좋았다. 일주일에 두세번 도서관을 오가며 책을 빌리고 책을 읽어주는 데 힘이 들기도 했지만, 자주 도서관에 오다보니 아이들이 도서관을 편하게 느끼고 세천책 꾸러미 외에도 아이 스스로 좋아하는 책을 찾아 읽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5~7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도서관 회원으로 가입 후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아 꾸러미 단위로 대출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자는 매 꾸러미를 읽을 때마다 스티커판에 스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산길 봉사회는 지난 12일 왕방산 임도 오지재 고개 일원에 산길 봉사회 회원 및 내나무 심기 행사 참여자들과 함께 단풍나무 80여그루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과 가족들은 함께 단풍나무를 심고 명찰을 부착하며 푸른숲 만들기에 동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산길 봉사회는 지난 6월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에 정식 자원봉사단체로 등록하였으며, 지난 수년 동안 왕방산 임도 예쁜길 만들기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주말마다 산길 봉사회 회원들은 왕방산 임도에 각종 나무들을 식재하고 식재된 나무들을 가지치는 한편, 왕방산 임도를 찾는 이들의 안전을 위해 넝쿨을 제거하고 개나리, 진달래, 분꽃, 메리골드 등의 꽃씨를 뿌리는 등 친환경 명품 숲길 조성을 위해 많은 땀을 흘리고 있다. 산길 봉사회 김재홍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왕방산 산길을 찾는 모든 이들이 힘들 때 언제든 쉬어 갈 수 있는 나무 그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나무를 심고 가꾸고 있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는 10월 12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 접종을 시작으로 인플루엔자 4가 백신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접종대상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1956년12월31일 이전 출생자)과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만성질환자이다. 혼잡을 줄이기 위해 만 75세와 만 70세, 만 65세를 기준으로 접종 시작일이 다르므로 접종기간을 꼭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접종기간은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10.12.~백신 소진 시까지, 만 70세 이상 어르신은 10.18.~백신 소진 시까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10.21.~백신 소진 시까지 관내 지정 병·의원 77개소에서 접종을 시행한다. 그리고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만성질환자는 이천 시민에 한해 10. 21.~ 백신 소진 시 까지 보건소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및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 가능하며, 코로나19 유행 관련 의료기관 내 감염전파 차단을 위한 사전 예약시스템을 활용하여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예약 및 전자 예진표 작성 후 방문할 경우 의료기관 내 대기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접종을 위해서는 만 6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 이웃돕기 사업‘행복한 동행’에 매년 명절마다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는 두 기업이 있다. 14일 오후 이천시청에서는 엄태준 이천시장, 김영훈 시몬스 상무, 허덕행 대원고속 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품 기탁식이 진행되었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난방에 취약한 저소득 이웃들이 다가올 동절기 추위를 대비할 수 있도록 온수매트 155개(4천만 원 상당)를 이천시에 기탁하였다. 시몬스 침대는 2003년부터 이천시에 에어컨, 세탁기, 텔레비전, 전기압력밥솥 등을 기탁하며 고가의 전자제품을 구입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여객운송서비스 제공 사업자 대원고속은 이번 추석 명절에 온누리 상품권 1만원권 600매(6백만 원 상당)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천시에 기탁해 왔다. 대원고속은 2002년부터 20여 년째 소외 이웃들이 풍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백미, 온누리상품권 등을 기탁해오고 있다. 기탁된 성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족들과 떨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이웃들이 다가올 동절기 추위를 대비하고,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전달 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대월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 14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쌀 4kg 200포(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햅쌀을 8년째 기탁을 해오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에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 고 전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하며, 마련해주신 귀한 쌀을 잘 전달하여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향훈 위원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봉사를 할 수 있었으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정이 넘치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으나마 힘이되고 싶다”고 말했다. 장상엽 대월면장은“매년 명절에 빠짐없이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이웃돕기 사랑을 실천해 주고 있다며 성품을 기부해주신 대월면 바르게살기협의회에 감사드리고,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이 풍성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기부받은 쌀은 소외계층을 위해 준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 중리동 단월동청년회는 9월 12일 일요일 오전 6시, 16명의 회원이 전원 참여한 가운데 대포동부터 고담동까지 이어지는 도로변 잡초를 제거하고 마을 구석구석을 돌며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올해로 25년째 매년 단월,대포,고담동 인근 도로변 제초 작업을 책임지고 있는 단월동청년회는 자발적으로 결성되어 마을 가꾸기 및 경로효친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알려져 있으며, 이웃간 소통이 점차 줄어드는 오늘날 중리동의 대표 농촌마을인 단월동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개인별 소독 완료 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작업에 임하였다. 단월동청년회 김세종 회장은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전원 참석해 제초작업을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주시는 선후배님과 주민들께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드린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으며, 윤희동 중리동 동장은 “25년 간 변함없이 봉사해 주시는 단월동청년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 중리동주민자치위원회는 14일 중리동주민자치위원회의 따뜻한 사랑 실천사업인 실버사랑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중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04년 독거노인의 고독사 기사를 접하게 되면서, 2004년 8월부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홀몸어르신 요구르트 지원 사업을 실시한 것을 계기로 하여, 작년에는 홀몸 어르신 생신축하, 올해는 추석을 함께하는 실버사랑 봉사활동으로 발전시켜왔다. 실버사랑 봉사는 2008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매년 30명의 어르신을 선정하여 진행하고 있다. 어르신과 주민자치위원이 1대1 결연을 맺고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노인복지사업 및 각종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드리기도 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이 혼자 쓸쓸히 명절을 보내지 않도록 결연자 각 가정으로 찾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생필품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독거 어르신들이 이웃간의 정을 느끼며 함께하는 따듯한 추석을 지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중리동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이웃과의 교류가 적어져 외롭고 힘든 시기에 1:1 결연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 자비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1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자주 찾는 구리전통시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추석 연휴 구리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시된 것이다. 시는 구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호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경기동부전기안전관리, SJ엔지니어링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고 시장 상인회와 협력하여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홍보하며 주요 시설물 및 전기, 가스, 소방 등 설비 시설의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주요점검사항은 ▲시설물 주요 구조부의 손상․균열, 누수 등 결함 여부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가스차단기, 경보기 등 정상작동 여부 ▲소화전, 소화기 및 소방피난설비 및 수신기 작동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위험요인은 적발 즉시 시정조치하고 안전 시설물 설치 및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전통시장상인회와 관리부서에 통보하여 신속히 보수하여 조치하도록 하였다. 안승남 시장은 “사소한 실수나 부주의가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점검과 예방을 통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모가면 주민자치회는 이천시에서 선도적으로 주민자치회를 시범 실시하여, 금년 4월 27일 회장을 포함 3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이에 모가면 주민의 자치계획을 주민 스스로 수립하고자 지난 6월 14일부터 7월 9일에 거쳐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총 153명의 면민 의견을 수렴하였으며,그 의견을 토대로 분과별로 『걷고싶은 진가저수지 환경조성』, 『마국산 등산로 모모포토존 설치』,『청소년 집중학습공간 조성』,『모가면의 상징 모과나무 심기』의 최종 4개의 의제를 선정한 후, 이 중 사전주민투표를 통하여 최종 1개의 주민자치사업을 선정하였다. 사전투표는 9월 1일부터 9월 3일에 거쳐 모가면 전 세대(2,300)에 홍보물을 배부하여 홍보 후, 9월 2일에서 9월 12일까지 네이버 폼을 이용한 온라인 투표 및 모가면 행정복지센터 및 각 마을회관에 사전 투표소를 두고 오프라인 투표로 진행하였다. 적극적인 주민참여를 이끌어 내고자, 마을 이장 및 마을의 지도자들의 협조를 얻어 함께 진행하였으며, 현수막 및 sns 이용 홍보, 홍보차량 이용 홍보, 모가면의 캐릭터인 모모와 함께 사진 찍기 등 여러 계층, 여러 단체, 여러 연령층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14일 추석을 맞이하여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후원으로 관내 저소득층에게‘사랑의 행복나눔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라면 등 간편식 10개 품목의 4만원 상당의 식료품 세트‘행복나눔상자’를 준비해 교문1동 관내 저소득층 50세대에게 전달했다. 이수원 위원장은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명절을 맞아 더욱 외로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식료품 세트를 준비했다”며,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매년 꾸준히 후원해주시는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 모두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을 갖고 행복한 교문1동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달 독거 어르신 보양식 챙겨드리기 행사, 저소득층 장학금 지원 제도 등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는 9월 14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지향하는 여주시와 일자리 창출과 상생을 목표로 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간의 물적ㆍ인적 교류 활성화 및 협력으로 상생 가능 발판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1998년 설립되어 회원사 4천개와 종사자 125만명의 회원이 있으며 프랜차이즈 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목적을 둔 산업통산자원부 산하단체이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세미나, 워크숍 등 여주 지역에서 개최, 여주시 취약계층 지원과 협회 홍보마케팅 활성화 지원, 프랜차이즈 체인점 여주시 입점 공동협력, 협회 교육과정의 관내 소상공인 참여 협력 등을 담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협약식 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슈가버블세트를 기탁하였고, 본 협약을 통해 여주시는 프랜차이즈 산업과 상생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는 지역 골프장들의 지역상생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 릴레이’에 솔모로CC가 9번째로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솔모로CC는 수도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생계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선뜻 기부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커질수록 도움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시기에 지역 골프장의 자발적인 성금과 물품지원은 소외계층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며, “선뜻 기부릴레이에 참여해준 골프장에 깊이 감사드리며, 도움의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극복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작년 9월 세라지오CC를 첫 시작으로 솔모로CC에 이르기까지 9번의 ‘기부 릴레이가’가 이어졌고, 총 1억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이 모여 방역물품, 아동센터 노트북지원,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기탁 등으로 사용됐다. 또한, 앞으로도 2개의 골프장이 ‘기부 릴레이’ 동참을 계획하고 있어, 계속해서 지역 골프장의 이웃돕기 ‘기부 릴레이’는 점차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에서는 지난 14일 아치울마을 대동회(13통)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아치울마을(13통) 주민의 후원으로 조성된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에 필요한 물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아치울마을 배경자 통장은 “생활고를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정성을 모아 성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뜻을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추석 명절을 앞두고 뜻깊은 성금을 전달해 주신 아치울마을 대동회 주민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의 손길이 계속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8월 14일부터 4주 동안, 청소년이 포함된 30가족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비대면 #2 홈 베이커리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2021년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한 비대면 청소년 프로그램 요구조사 결과 1순위로 요리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이를 반영해 진행했으며, 단 1분 만에 참가가족 모집이 마감 될 정도로 참가 열기가 뜨거웠다. #2 홈 베이커리 수업은 ‘머핀과 컵케이크’, ‘아몬드 비스코티’, ‘브라우니쿠키’, ‘여주 고구마 빵’을 만든 후 주변 지인에게 나눠주는 활동을 진행했으며,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 98.9점이라는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었다. #2 홈 베이커리 수업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코로나로 지루하고 답답했는데 수업 덕분에 만들면서 기분이 설레고, 달달한 쿠키향이 집에 퍼져 기분이 좋아졌다. 또한 부모님께서 맛있다고 칭찬해주시니 뿌듯하고 좋았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여주청소년문화의집은 ‘수업을 또 했으면 좋겠다.’는 참여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10월 중 #2 홈 베이커리 2탄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남읍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맞이하기 위한 따뜻한 나눔 행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삼호에서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 복지 저소득 위기대상을 지원하고자 뜻을 밝히며 돼지고기(앞다리 불고기) 200kg(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삼호는 여주시 가남읍 대신리에서 친환경우수지정 한우농장을 운영하고 광주시에서 축산납품을 하는 기업으로, 매년 가남읍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선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박미경 대표는 “1년 넘게 코로나19 신종 바이러스로 인하여 심적으로 힘든 나날이 많은데, 추석명절이 다가오니 주위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모두 함께 행복하게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곽호영 가남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모범적으로 축산업을 하면서 아울러 저소득 이웃에게 항상 관심을 갖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시는 점에 감사하다.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에게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부녀회는 14일 산북면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산북면장, 부녀회장, 송현리이장, 면직원등 약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현리 주변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재활용봉투와 일반쓰레기봉투 2개씩을 들고 송현리 도로변에 널려있는 빈병, 빈깡통, 빈페트병, 휴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고 주변에 널려있는 나뭇가지나 잡초들을 제거했다 산북면 부녀회장은 “새벽잠을 깨고 동참해 주신 우리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처음 예상과 달리 곳곳에서 쓰레기가 발견되어 마음이 무거웠지만 추석명절 전 깨끗하진 마을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무심코 지나쳤던 자연과 환경을 다시한번 생각하고, 우리의 솔선수범으로 면 주민들 또한 쾌적한 환경 유지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가져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산북면 부녀회는 매월 3번째 화요일 아침마다 정기적으로 솔선수범하여 산북면 일대 쓰레기로 미관을 해치는 사각 지대 등을 찾아가면서,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에 힘쓰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14일 (사)동구로타리클럽 회원 10명으로부터 후원 받은 ‘추석명절 맞이 생필품 키트’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장기화된 팬데믹으로 경제 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추석 명절에 특히 소외감을 겪는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사)동구로타리클럽은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100가구를 위해 생필품 키트와 더불어 희망을 선물했다. 송교덕 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지만,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추석맞이 생필품 키트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상희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오랜 기간 추석과 설 명절마다 한결같이 난방비 지원, 연탄 배분 봉사활동 등 상황과 환경을 뛰어넘어 나눔문화를 몸소 실천해 주시는 (사)동구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추석 명절에도 어김없이 생필품 키트를 소외계층에 전달해 주신 덕에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추석을 맞아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구리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족관계 단절로 인해 외로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 160가구에 추석 선물을 지원하며 안부살핌을 추진했다. 먹거리 및 생활필수품 10여 가지를 담은 꾸러미 키트(5만원 상당)를 제작하여 40가구에 배부하고, 농성원 푸드(대표 현상근) 후원 고추장, 된장 선물세트를 40가구에 배부했다. 아울러 협의체 특화사업인 사랑 나눔 찬찬찬(餐餐餐) 추진으로 협의체 위원과 가남읍새마을부녀회 봉사협업으로 명절음식(전, 도라지무침, 멸치조림)을 정성껏 만들어 ㈜삼호(대표 박미경) 후원 돼지고기와 함께 저소득 80가구에 배부하면서 어느때보다 풍요로운 추석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추석 선물을 지원 받은 한00 독거 어르신은 “참 살맛나는 인생이다. 명절이 왠지 더 눈물나고 외로운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지원해주며 찾아와 주는 가남읍과 단체장들에게 매우 고맙다.”며 눈가에 눈물이 맺혔다. 곽호영 가남읍장은 “가남읍민 모두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적극적인 민-관 협업으로 저소득 위기가구들이 건강을 잘 지키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60가구)에게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5만원 상당(먹거리 및 생활필수품 등)의 복주머니를 제작하여 전달하였다. 이는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사로 사랑의 열매 공동모금회 후원금으로 지원하는 점동면 특화사업으로 5년째 추진되고 있다. 김동윤 공공위원장(점동면장)은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취약계층을 살펴 지역사회에 환환 웃음과 복을 전하는 통로가 되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고 뜻을 전했다. 점동면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에 철저히 임하기 위하여 비대면으로 복주머니 전달을 하며 안부의 덕담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40가구에 '사랑담은 한끼가득 식품꾸러미 나눔' 및 청소년 25가구에 '문화상품권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사랑담은 한끼가득 식품꾸러미 나눔'사업은 노인, 장애인 가정 등 결식이 우려되는 가정에 전복죽, 육개장, 밑반찬, 통조림식품, 두유 등 11종의 물품으로 구성한 식품꾸러미를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각 가정에 전달하여 결식을 예방하고 정서적 안정을 살피는 사업이다. 구본민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 준비해 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14일 21년 제4차 정기회의를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랑의 화수분 (행복키트) 지원사업’ 추진, ‘희망 씨앗을 틔우는 사랑의 집수리 지원사업’ 추진, ‘출산장려 지원사업’ 추진 등 3개의 안건으로 회의를 진행하였다. 특히 ‘사랑의 화수분(행복키트) 지원사업’은 풍요로운 한가위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촘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족이 돌보기 힘들거나 왕래가 잦지 않은 가구 위주로 대상자를 선정하여 52가구에 5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지원하였다 이날 흥천면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여주햅쌀·참기름·설탕·다시다·김 등으로 구성된 5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선물을 드리면서 편안한 명절을 보내시라는 응원의 덕담도 나누었다. 또한 집수리 대상자 4가구를 선정하였다. 11월까지 집수리를 마치게 되며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안락한 주거 공간에서 생활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신규사업인 ‘출산장려 지원사업’을 심도 있게 논의하여 추진하기로 의결하였다. 출산가정에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원하여 출산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4일 여주시 대신라이온스클럽에서는 올해도 맞이한 추석 명절을 저소득 지역주민들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고자 라면 43박스, 휴지 92개(총200만원 상당)를 대신면에 기탁했다. 매년마다 관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대신라이온스 클럽은 직접 참여하는 봉사와 인도주의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를 강화하는데 앞장서는 사회봉사단체로 물품들을 기탁하면서 ”생활함에 있어 꼭 필요한 먹거리와 생필품 위주로 후원물품들을 준비했고, 소박한 마음이지만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내자는 뜻으로 준비했다. 올 추석은 덜 외롭고 모두 행복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에 대신면행정복지센터 박충선 면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와중에도 앞장서서 지역주민들을 살피는 대신라이온스클럽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마음을 이어받아 더 살기 좋은 대신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15일 종합환경교육센터인 ‘가칭) 경안천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2022년도 한강유역환경청 주민지원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사업비 69억원을 확보, 종합환경교육센터 건립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종합환경교육센터는 처인구 포곡읍 유운리 3-4번지 하수처리시설 상부에 연면적 3,300㎡,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환경교육실, 생태체험실을 비롯해 태양광 발전설비 등 탄소중립 시설도 들어선다. 오는 2025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한강수계관리기금 등 총 138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오는 11월 시의회에 환경교육센터 건립안 승인을 요청하고, 내년 설계를 착수할 방침이다. 시는 환경교육센터를 경안천 도시숲·갈담 생태숲과 연계한 환경교육 거점 시설로 활용하고, 지역 명소로 만들어 인근 에버랜드 관광객들도 방문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탄소중립 등 환경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선 환경교육이 꼭 필요하다”며 “친환경 생태도시에 걸맞은 환경교육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2년 환경교육도시 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동탄중앙이음터는 건강한 먹거리문화 확산과 지속가능한 환경보호를 주제로 시민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결해보는 지역사회 확산 활동‘바꿔볼래 우리동네’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주민 5~10명이 한 팀이 되어‘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2개 팀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7월부터 건강한 먹거리와 친환경 삶에 대한 강의를 듣고 생활 속 실천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지난 11일 동탄4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사회단체협의회와 함께‘추석맞이 우리동네 대청소의 날’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마을에서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곳은 어디인지, 어떤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지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분석한 자료는 추후 시민들이 마을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자발적인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캠페인에 활용될 예정이다. 14일에는 추석맞이 명절 음식을 동탄7동 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15가구에 전달하였다. 이날 함께한 마을주민(심연옥)은 “우리가 만든 건강한 먹거리를 주변 어려운 이웃에 나누며 기쁨을 드린 것에 보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의회 김성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호스피스·완화의료 지원 및 웰다잉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3일 열린 제254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이 조례는, 부천시민이 인간다운 존엄과 가치를 유지하면서 삶의 마지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웰다잉(Well-Dying) 문화를 조성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에 따르면 “웰다잉 문화조성”이란 죽음을 스스로 미리 준비하여 살아온 날을 아름답게 정리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을 말한다. 시장은 호스피스 및 웰다잉 문화조성을 통해 부천시민이 존엄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노력을 해야 하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및 확산 사업 ▲협력체계 사업 ▲엔딩노트 제작 및 보급 등 삶을 정리하는 문화 확산 사업 ▲웰다잉 문화조성 및 인식개선 사업 등의 추진이 가능하다. 또한, 조례로 ▲위탁 및 협력체계 구축 ▲사업수행 기관 및 단체에 대한 재정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도 규정했다. 그간 우리 사회는 ‘죽음’이라는 개념에 대해 부정적이고 언급하는 것을 금기시 해왔기 때문에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에 대한 준비가 미흡했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의회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부천시 민원업무담당공무원을 보호하는 제도를 마련했다. 부천시의회 김병전 의원 등 15명이 공동발의한 「부천시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 보호 및 지원 조례안」이 지난 13일 부천시의회 제254회 임시회에서 통과됐다. 본 조례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피해 예방과 치유를 지원하고 안전시설을 확충하여, 부천시의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는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안전시설’ 용어 정의 ▲시장의 책무 ▲지원사항 ▲안전시설 확충 ▲지원절차 등 총 8개의 조문으로 구성됐다. 핵심 내용은 민원으로 피해를 입은 공직자에게 △심리상담 △의료비 △휴식시간‧공간 △법률상담 △법적대응에 필요한 서면 작성 △소송비용 등 실질적인 지원을 명시적으로 규정했다는 점이다. 적용대상은 공무원과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부천시 민원업무 접수‧처리자 등을 포함해 4천300여 명이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김병전 의원은 “민원인의 폭언·폭력 등이 증가하는추세로 민원담당공무원들의 고충도 늘고 있지만, 공무원의 경우 「산업안전보건법」 상 근로자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에서는 명절을 맞아 양동면에 1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특산품의 소비를 촉진하고자 생필품 및 지역특산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됐다 우인구 지사장은 “코로나19가 지속 확산됨에 따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도 가족들의 방문이 줄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욱 고독한 시기가 될 것 같다”며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큰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직접 양동면까지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해주신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가 지속되고 있는데, 양동면에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옥천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13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추석을 맞이해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된 50만원은 경기공동모금회 옥천면 계좌로 입금되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인 노인, 장애인 가구를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만운 옥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로 사람과의 소통이 줄고 관계가 단절되어 가는 시기이지만 나눔의 정을 통해 이웃들의 마음과 마음의 거리가 한층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용옥 옥천면장은 “지역사회가 어려운 시기에 오히려 이웃들을 생각하며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옥천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따뜻한 손길로 전달되는 후원금이 관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1일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은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손잡고 지역사회 연계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 한가위 꾸러미를 준비하는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의해 관내 청소년들이 직접 명절선물 꾸러미 배송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이다. 한편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달달한 한가위(달달한 이웃, 달달한 가족의 한가위)는 취약계층 이웃에게 물품을 배송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자원봉사 활동과 각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송편 만들기를 체험하는 한가위 프로그램이며, 관내 청소년 50가구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했다. 달달한 한가위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의 한 학부모는 “이웃에게 배송할 물품과 같이 전달하고 싶어 직접 만든 쿠키를 가져와서 함께 전달했다”며, “아이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뿌듯함을 느끼는 것 같아 좋은 시간이었고 집에서 가족과 송편을 만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마세근 관장은 “청소년들에게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과 한가위를 앞두고 가족과 정을 쌓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산림환경 교육 및 숲해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산림환경의 중요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교육사업으로 관내 11개 초등학교, 64개 학급, 1,529명이 신청했다. 학생들은 9월부터 11월까지 쉬자파크와 양강섬, 용문산관광지, 산나물 공원에서 숲해설가들과 신나는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산림과와 양평혁신교육협력센터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양평혁신교육협력센터에서는 학교와의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에듀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산림과에서는 숲해설가를 지원하고 있다. 숲해설 시범사업에 참여한 교사는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체험활동에 제약이 많았는데 관내 숲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게 돼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군관계자는 “금번 산림환경 교육 및 숲해설 시범사업 진행과정에서 설문을 받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2년도에는 더욱 참신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에서는 지난 11일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함께 온라인 ‘아토피 힐링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아토피 힐링데이’는 아토피 피부염 환아와 가족을 위해 의료기관 전문가 강의 등을 통해 아토피 피부염 극복방안을 공유하고자 열리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아토피 피부염 질환에 대한 이해와 관리방법 등을 주제로 11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간 웹이나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됐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나정임 교수의 ‘아는 만큼 보이는 아토피 피부염’ 강의를 시작으로 누에고치 명주실 뽑기,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수업, 질의응답 등 유익하고 호기심을 유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올해는 특별히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피부염 환아 50가정 외에도 양평군 자체 예산으로 130가정에 ‘아토피 힐링키트’를 추가로 지원해,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힘든 시기에 환아와 가족들이 함께 가정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아토피 힐링키트’는 교육자료, 보습제와 클렌저 3종 세트, 누에고치 실뽑기 키트, 무드등 만들기 키트 등으로 구성돼 행사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토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시는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로 11만4,100건에 360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4.3%, 15억원 증가한 것으로, 1가구1주택 특례세율 적용으로 주택에 대한 재산세는 감소했으나, 개별공시지가 상승으로 토지분 재산세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 및 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로 납기를 경과할 경우 3%의 가산금이 추가된다.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위택스, 지로사이트, ARS(1577-9885) 등으로 조회 후 납부가 가능하며, 가상계좌와 지방세입계좌 납부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재산세는 2023년까지 3년간, 1세대 1주택(공시가격 9억원 이하)에 대한 특례세율 적용으로 표준세율의 0.05%p를 인하해 세부담이 완화됐으며, 코로나19 집합금지 명령으로 6개월 이상 영업이 금지된 유흥주점에 대해서도 중과세율을 일반세율 수준으로 감면한다. 또한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의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 임대인’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화성박물관의 어린이 교육용 ‘거중기(교육교구)’가 16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21년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 역사관 코너에 전시된다. 전시회에서는 어린이 교육용 거중기 외에 거중기를 소개하는 영상 자료와 함께 ‘화성성역의궤(조선 시대 수원화성의 건축 과정을 기록한 자료)’에 그려진 거중기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수원화성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나라 승강장치의 원형인 ‘거중기’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조선 후기 수원화성 공사 당시 사용됐던 거중기 관련 기록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는 승강기의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한 전시물을 살펴볼 수 있는 행사로 오는 16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린다.